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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힙합 황제’ 퍼프 대디의 추악한 민낯…성매매로 징역 4년 2개월 [핫이슈]

    ‘힙합 황제’ 퍼프 대디의 추악한 민낯…성매매로 징역 4년 2개월 [핫이슈]

    미국 힙합계를 대표하는 프로듀서이자 래퍼인 숀 디디 콤스(55·활동명 퍼프 대디)가 성매매 강요 등 혐의로 징역 4년 2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3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은 뉴욕 남부 연방법원의 아룬 수브라마니안 판사가 이날 선고 공판에서 콤스에게 징역 50개월과 5년 보호관찰을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콤스는 지난해 9월 공갈 공모와 성매매 강요, 성매매를 위한 운송 등 5개 혐의를 받고 구속기소 됐다. 검찰은 콤스가 여성을 착취하기 위한 사적 파티인 ‘프릭 오프’(Freak Offs)를 오랫동안 조직적으로 운영했으며 자신이 지켜보는 가운데 여성들이 초대된 남성들과 성관계하도록 강요했다고 설명했다. 지난 7월 관련 혐의에 대한 재판이 진행됐고, 배심원단은 성매매를 위한 운송 혐의 2건에 대해서만 유죄 평결을 내렸다. 콤스가 ‘프릭 오프’ 파티를 위해 여자친구와 고용 남성들의 여행 일정을 조정한 행위와 관련이 있다고 봤다. 이 범죄는 ‘맨법’(Mann Act) 위반에 해당한다. 1910년 제정된 맨법은 성매매나 음란 행위 등 부도덕한 목적으로 여성을 주(州) 경계를 넘어 이동시키는 경우를 처벌 대상으로 삼고 있다. 수브라니안 판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착취와 폭력에 실질적인 책임을 묻는다는 메시지를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에게 전달하기 위해 상당한 형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수브라니안 판스는 콤스가 흔한 성 매수자에 불과했다는 변호인단이 주장에 “당신은 단순한 성 매수자가 아니라, 이런 행위를 돈으로 조직했다”고 강하게 지적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연방 수사 개시 이후에도 콤스가 여성을 폭행한 사건을 이야기하며 폭력성을 비난했다. 다만 “콤스가 자수성가한 예술가이자 사업가로, 전 세계 유색인종 커뮤니티를 포함한 지역사회에 혁신과 영감을 일으켰다는 사실도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콤스는 선고를 앞두고 여러 차례 보석 요청서를 제출했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 사면을 요청한 사실이 드러나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날 재판에서 콤스는 최후 진술로 판사에게 선처를 호소했다. “역겹고 수치스럽고 병적인 행위였다”며 “존경하는 재판장님께 자비를 간청한다. 누가 뭐라도 하든, 나는 진심으로 모든 일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변호인단이 콤스를 자선가이자 영감을 주는 지도자로 그린 11분짜리 다큐멘터리 형태의 영상을 상영하는 동안 얼굴을 손으로 가린 채 몸을 떨며 흐느꼈다고 전해졌다. 숀 디디 콤스는 1990년대 동부 힙합의 대표적인 레이블 ‘배드 보이 레코드’의 창업자이자 미국 힙합계의 전성시대를 이끈 인물로 손꼽힌다. 이후 의류·주류·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억만장자로 등극하는 등 승승장구했다. 명성에 금이 시작한 건 2023년부터다. 전 여자친구 캐시 벤투라(본명 카산드라 벤투라)가 콤스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벤투라는 10년 동안 콤스에게 폭행, 강간, 마약 강요 등을 했다고 주장했으며 자신을 ‘성 착취용으로 이용했다’라고 폭로했다. 그러나 소송 제기 하루만에 합의금을 지급하며 사건이 종결됐다. 이 사건으로 다른 피해자들이 잇따라 목소리를 내며 콤스를 향한 폭로가 시작됐다. 증언이 이어지자 이듬해 미 연방수사국 등이 콤스의 로스앤젤레스와 마이애미 자택 등을 급습했고 하드디스크와 통화 기록 등 증거를 확보했다. 이후 2016년 당시 콤스가 호텔 복도에서 전 연인 벤투라를 폭행하는 영상이 언론에 공개되며 세간의 질타를 받았고, 여론이 반전됐다. 이후 미 국토안보부가 콤스를 구속기소 하며 ‘힙합 거물’이 남긴 유산은 완전히 박살 났다. 뉴욕타임스(NYT)는 이번 판결을 “한때 음악계의 정상에 섰고 자기 명성을 패션과 미디어, 브랜딩에 활용했던 한 남자에게 내려진 충격적인 운명”이라고 평했다.
  • 美억만장자 ‘힙합 거물’ 퍼프 대디, 성매매로 징역 50개월

    美억만장자 ‘힙합 거물’ 퍼프 대디, 성매매로 징역 50개월

    미국 힙합계 거물 숀 디디 콤스(55)가 성매매 강요 등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뉴욕 남부 연방법원의 아룬 수브라마니안 판사는 이날 재판을 모두 마치고 콤스에게 징역 50개월과 5년간의 보호 관찰형을 내렸다. 수브라마니안 판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한 착취와 폭력에 실질적인 책임을 묻는다는 메시지를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에게 전달하기 위해 상당한 형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앞서 콤스는 지난 7월 배심원단 재판에서 ‘성매매를 위한 운송’ 혐의 2건에 대해 유죄 평결을 받았다. 그는 ‘프릭 오프’로 알려진 ‘섹스파티’를 열면서 여자친구들과 자신이 고용한 남성들 간의 성관계를 위해 여행 일정을 조정한 혐의를 받았다. 콤스는 지난해 9월 체포된 이후 1년여간 구금돼 있었다. NYT는 “이번 선고는 한때 음악계의 정상에 섰고 자기 명성을 패션, 미디어, 브랜딩 분야의 성공적인 사업에 활용했던 한 남자에게 내려진 충격적인 운명”이라고 했다. 퍼프 대디, 디디라는 활동명으로 더 잘 알려진 콤스는 래퍼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 힙합계에서 명성을 떨쳤다. 콤스는 또 이스트코스트 힙합을 대표하는 배드보이 레코드의 창업자로, 의류와 주류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억만장자 반열에 오르기도 했다.
  • 추석 국내외 한국 선수들 파이팅!… KBO·MLB ‘가을 야구’, 손흥민 선발 예열, 프로농구 개막 등 핫게임

    추석 국내외 한국 선수들 파이팅!… KBO·MLB ‘가을 야구’, 손흥민 선발 예열, 프로농구 개막 등 핫게임

    민족 명절인 추석 연휴에 스포츠가 빠질 수 없다. 프로축구와 프로야구 모두 막판 치열한 경쟁이 추석 연휴 동안 펼쳐진다. 추석 연휴 주요 경기를 모아봤다. 올해 1200만 관중 시대를 연 프로야구는 5일부터 리그 최강자를 가리기 위한 ‘가을 야구’에 들어간다. 4위를 확정한 삼성 라이온즈가 5일 안방인 대구에서 5위 팀(NC 다이노스 또는 kt 위즈)과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을 치른다. 삼성은 이날 무승부만 거둬도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진출한다. 5위 팀은 5일 1차전을 물론 6일 2차전까지 모두 이겨야 한다. 3위 SSG 랜더스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한 팀과 안방인 인천에서 8일과 9일 5전3승제의 준PO 1, 2차전을 벌인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는 김혜성의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5일부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5전 3승제)에 돌입한다. 정규 라운드를 두 경기 남긴 K리그1에서는 전북 현대(승점 67점)가 선두를 굳힌 가운데 아직 확정되지 않은 파이널A(상위 스플릿) 세 자리를 놓고 4위 포항 스틸러스(48점)에서 10위 울산HD(37점)까지 치열하게 경합할 예정이다. 먼저 4일에는 6위 광주FC(42점)가 최하위 대구FC(23점)와 만난다. 5일에는 포항이 3위 대전하나시티즌(49점)과, 울산이 2위 김천 상무(52점)와 맞붙는다. 곧이어 5위 FC서울(44점)과 9위 수원FC(37점), 7위 강원FC(42점)와 8위 FC안양(38점)이 대결한다. 해외파가 출전하는 축구 경기도 풍성하다.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6일 오전 10시 애틀랜타를 상대로 한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홈 경기에서 5경기 연속 골에 도전한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는 하루 앞선 5일 오전 1시 30분 프랑크푸르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황희찬(울버햄프턴)은 같은 날 오후 10시 브라이턴과의 경기에 출격할 전망이다. 6일 오전 12시 30분 이재성(마인츠), 오전 3시 45분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각각 분데스리가, 프랑스 리그앙 경기 출전을 기다리고 있다. 프로농구는 3일 창원에서 열리는 창원 LG와 서울 SK의 챔피언결정전 리턴 매치로 2025~26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디펜딩 챔피언 LG는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반면, SK는 간판 가드 김선형(수원 kt)을 보내고 김낙현을 영입해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이날 이상민 부산 KCC 감독은 전 소속팀 서울 삼성, 양동근 울산 현대모비스 감독은 원주 DB를 상대로 부임 후 첫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다. 5일엔 김선형이 프로 데뷔하고 14년간 몸담았던 SK와 첫 맞대결을 펼친다. 올 여름 kt가 10년 동안 SK 사령탑을 지냈던 문경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면서 두 팀 간 미묘한 관계가 형성됐다. 현재 SK 사령탑은 문 감독 시절 수석코치였던 전희철 감독이다. 해마다 명절이면 빠질 수 없는 민속씨름은 2일부터 8일까지 울산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체급별 장사를 가린다. 남자는 소백·태백·금강·한라·백두급, 여자는 매화·국화·무궁화급에서 힘과 기술을 겨룬다. 울주 추석장사씨름대회의 백미인 최중량급(140kg 이하) 백두장사 결정전(8일)에서는 ‘괴물’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2년 연속 한가위 꽃가마를 노린다. 셔틀콕 여제 안세영(23)은 부산에서 국내 팬들을 만난다. 안세영은 3~5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배드민턴 여자 일반부 단체전 8강 토너먼트에 부산 대표로 출전한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안병훈과 김주형은 6일까지 열리는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다음 시즌 PGA 투어 출전권 확보를 위해 중요한 가을 시리즈 두 번째 대회다. 김효주, 박성현, 김아림, 황유미 등이 출전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은 5일까지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우승자와 한국프로골프(KPGA) 경북오픈 챔피언이 4일 나란히 탄생한다. 프로당구(PBA)도 추석을 맞아 2025~ 26시즌 5차 투어를 연다. 5일 밤과 6일 밤 각각 여자부 챔피언과 남자부 챔피언이 결정된다.
  • “伴侶犬 主人 올림” 엘리베이터 배설물 소동에 ‘한자 사과문’ 붙은 아파트

    “伴侶犬 主人 올림” 엘리베이터 배설물 소동에 ‘한자 사과문’ 붙은 아파트

    반려견의 배설물을 엘리베이터 안에 방치해 소동을 빚은 한 견주가 한글 대신 한자로 가득 찬 사과문을 게재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지난 1일 해당 사과문을 찍은 인증샷과 함께 사연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해당 아파트 입주민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 A씨는 “지난달 29일 저녁 8시쯤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상식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불쾌하고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사건 당일 견주 B씨가 엘리베이터에 데리고 탄 반려견이 엘리베이터 한가운데에 배설하는 일이 발생했다. 그런데 B씨는 휴대전화를 보느라 그 사실을 몰랐는지 배설물을 치우지 않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이후 다른 입주민들은 반려견 배설물을 보게 됐고, 어린아이들 중에는 배설물을 밟아 신발에 묻는 피해를 입기도 했다고 한다. 결국 배설물은 아파트 경비원이 치우게 됐다. A씨는 “그날 밤 엘리베이터를 이용할 때마다 구토를 유발하는 악취 때문에 짜증이 치솟았다”며 “경비원님께서 치워주셨음에도 다음날까지 악취가 진동해 불쾌감이 극에 달했다”고 말했다. 다음날 입주민 관리센터 측의 요구로 B씨는 사과문을 붙였다. 그런데 문제는 사과문이 한눈에 알아보기 힘들게 한자 위주로 작성됐다는 점이었다. 사과문은 제목부터 ‘入住民 諸位 貴下’(입주민 제위 귀하)로 시작됐다. B씨는 사과문에서 “저희 집 伴侶犬(반려견)의 昇降機(승강기) 內(내) 汚物(오물) 放置(방치)를 認知(인지)하지 못하여 入住民(입주민) 여러분께 累(누)를 끼쳐(끼친) 것에 深深(심심)한 遺憾(유감)을 表(표)합니다”라고 밝혔다. A씨는 이에 대해 “한자투성이 사과문은 한눈에 봐도 진심보다 있어 보이려는 의도가 더 강하게 느껴졌다. 그 와중에 ‘누를 끼친 것에’를 ‘누를 끼쳐 것에’라고 표기할 정도면 무성의 그 자체”라고 주장하면서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기는커녕 형식적인 사과로 대충 넘어가려는 태도에 참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A씨는 이어 B씨의 사과를 요구하는 글을 써 엘리베이터 안에 붙이려고 한다고 했다. A씨가 작성한 글에는 ▲견주를 대신해 청소한 경비원께 정식으로 사과 ▲반려견이 배변 훈련이 덜 됐다면 기저귀를 착용시킬 것 ▲공동주택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답게 에티켓을 지킬 것 등 요구사항이 담겨 있었다.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는 척하려고 한자를 도배한 것 같은데 ‘심심(甚深)’이 맞다”, “부끄러우니까 되도록 많이 못 읽도록 한자를 섞은 것 같다”, “목줄 안 채우고 공공장소 의자에 개를 앉히는 등 개가 개를 끄는 모습을 요즘 자주 본다”, “공동주택에서 가축 사육 시 입주민 전체 동의받도록 해야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 빚 탕감 속도…이재명 대통령의 배드뱅크 ‘새도약기금’ 출범

    빚 탕감 속도…이재명 대통령의 배드뱅크 ‘새도약기금’ 출범

    이재명 정부의 배드뱅크인 ‘새도약기금’이 이달부터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원 이하 채권을 순차 매입하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대상 규모는 113만명, 16조 4000억원이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1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새도약기금 출범식’을 열고 채권 소각 및 채무조정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새도약기금은 상환 능력을 상실한 장기 연체자를 지원하기 위해 7년 이상 5000만원 이하의 연체채권을 일괄 매입해 채무자의 상환 능력에 따라 소각 또는 조정을 진행하는 제도다. 채권 매입을 위한 기금은 총 8400억원으로, 재정 4000억원과 금융권 출연금 4400억원을 합쳐 조성됐다. 세부적으로 은행이 3600억원, 생명보험사 200억원, 손해보험사 200억원, 여신전문회사 300억원, 저축은행이 각각 100억원을 부담한다. 대부업계는 참여하지 않았다. 채무자가 별도로 신청할 필요는 없다. 새도약기금이 금융회사로부터 대상 채권을 일괄 매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다만 사행성·유흥업 관련 채권과 외국인(영주권자·결혼이민자 제외)의 빚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정부는 또 기금 매입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5년 이상 7년 미만 연체자의 경우 기금과 동일한 원금 감면율(30~80%)을 적용하기로 했다. 상환 기간도 10년으로 늘어난다. 기금과 유사한 혜택을 주는 것으로 3년간 한시적으로 이뤄진다. 연체 기간 5년 미만은 지금처럼 신용회복위원회에서 20~70%까지 채무 조정을 받을 수 있다. 성실 상환자를 위한 5000억원 규모의 특례 대출 프로그램도 병행 추진된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축사에서 “새도약기금은 단순한 부채 탕감을 넘어 상환 능력을 상실한 분들의 재기 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복원하고, 사회적 신뢰와 공동체 연대를 강화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전문성 갖춘 의원들, 현장 경험 살려 은평 주민 맞춤형 정책 추진

    최락의 부의장, 현안 해결 조력자이경구 위원장, 주민 건강 앞장서이미경·박성도 위원장, 복지 강화서울 은평구의회는 다양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이 모여 주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 제3대와 4대 구의회에서 재선 의원으로 활동한 후 오랜 공백을 딛고 9대 구의회에 돌아온 최락의 부의장은 풍부한 의정 경험을 바탕으로 행정 전반에 해박한 지식을 갖춘 의원으로 평가받는다. 주민자치회 고문과 행정사로 활동하며 지역 현안을 꼼꼼히 살피고, 실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이경구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체육 분야에서 잔뼈가 굵다. 구 생활체육회와 서울시 배드민턴협회 사무국장을 지내면서 주민 건강 증진과 체육 환경 개선에 앞장서 왔다. 여기에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연구모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의정의 폭을 넓히고 있다. ‘청렴 문화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청렴한 공직 문화를 만드는 데도 기여했다. 행정복지위원회를 이끄는 이미경 위원장은 비영리 민간단체인 ‘마을n도서관’ 대표와 청소년도서관 ‘작공’ 관장, 온마음돌봄협의회 위원 등을 하면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주민 복지와 교육 문제에 깊은 관심을 두고 있다. 탄소중립을 주제로 한 연구모임을 통해 미래세대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재무건설위원회 박성도 위원장은 마을공동체위원회와 주민자치회 등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형 의원’으로 불린다. 생활체육과 청소년 정책에도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면서 구민과의 접점을 점점 넓혀왔다. 지난해 한국노인복지봉사회로부터 ‘대한민국을 빛낸 대상’ 등을 받으며 의정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 ‘지는 꼴’ 못 보는 K복식…홈 팬들 응원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지는 꼴’ 못 보는 K복식…홈 팬들 응원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한국 배드민턴 남·여 복식조가 안방에서 열린 국제대회에서 홈 팬들의 열띤 응원 속에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28)-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조는 28일 경기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슈퍼500) 결승에서 36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인도네시아)조를 2-0(21-16 23-21)으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지난 1일 세계개인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21일 중국 마스터스(슈퍼750)에 이은 3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서승재는 이날 우승 직후 “원호와 호흡을 맞춰 국내 개최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것이라 더더욱 영광”이라고 밝혔다. 김원호는 “서로 소통하면서 노력한다면 더욱 발전할 것이다. 서로의 단점도 계속 보완하고 있다”고 말하며 더 높은 곳을 바라봤다. 여자 복식 세계 4위 김혜정(27·삼성생명)-공희용(29·전북은행)조도 이날 결승에서 6위 이와나가 린-나카니시 키에(일본) 조를 2-0(21-19 21-12)으로 꺾었다. 지난 6월 싱가포르오픈(슈퍼750)에 이어 약 4개월 만의 우승이며, 올해 네 번째 정상이다. 올해 8번째 우승에 도전했던 여자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은 ‘라이벌’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에 0-2(18-21 13-21)로 덜미를 잡혀 준우승에 그쳤다. 중국의 천위페이(5위)와 함께 안세영에 강한 모습을 보여온 야마구치는 이날 승리로 안세영과 상대 전적에서 15승14패로 다시 앞서갔다. 지난 20일 중국 마스터스 4강에서 야마구치를 잡았던 안세영은 “오늘은 상대가 워낙 빨랐고, 따라가기 힘들었다. 야마구치가 워낙 콤팩트하게 해서 끌려가지 않았나 싶다”면서 “결승에 올라오는 선수들은 (실력이) 종이 한 장 차이다. 오늘은 저의 날이 아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은 여자 복식에서 이소희(31)-백하나(25·이상 인천국제공항)가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금2·은1·동1개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 올 시즌 8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일본 선수 누르고 여유있게 준결승 진출…태국 선수와 결승 놓고 격돌

    올 시즌 8번째 우승 도전 안세영, 일본 선수 누르고 여유있게 준결승 진출…태국 선수와 결승 놓고 격돌

    올 시즌 8번째 국제대회 우승을 노리는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안방 무대인 코리아오픈에서 일본 선수를 누르고 준결승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은 26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10위)를 2-0(21-7 21-17)으로 가볍게 눌렀다. 준결승에 진출한 안세영은 세계 6위 폰파위 초추웡(태국)과 세계 21위 여지아민(싱가포르) 맞대결 승자와 결승행을 다툰다. 2022년, 2023년 코리아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이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마침 세계랭킹 2위 왕즈위, 3위 한웨, 안세영의 ‘천적’으로 불리는 5위 천위페이(이상 중국) 등 중국 선수들 상당수가 모두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가장 위협적인 상대로는 세계랭킹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가 꼽힌다. 두 선수가 맞붙게 된다면 결승 무대에서 만날 가능성이 크다. 1게임 초반 4-3으로 앞서나가던 안세영은 4연속 득점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13-6까지 점수차를 벌리며 1게임을 가져갔다. 2게임에서도 11-10까지 접전을 벌이다 15-15으로 동점을 허용한 안세영은 이후 좌우 코너를 찌르는 공격으로 4점 차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코리아 오픈을 앞두고 무릎과 발목 부상으로 대회에 불참한 안세영은 이번 대회에서 시즌 8번째 우승이자 직전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에 이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안세영이 코리아오픈에서도 우승하면 올해 여덟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같은 날 여자복식 백하나-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도 셰이 페이샨-훙엔쯔(대만) 조를 2-0(21-17 21-17)으로 꺾고 4강에 안착했다.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 조 역시 여자복식 8강전에서 일본의 루이 히로카미-사야카 호바라 조를 2-1(21-16 15-21 21-19)로 꺾고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 얼굴에 ‘이것’ 생기면 100% 불륜…이혼 전문가가 밝힌 배우자의 수상한 시그널 [시냅스]

    얼굴에 ‘이것’ 생기면 100% 불륜…이혼 전문가가 밝힌 배우자의 수상한 시그널 [시냅스]

    “사람이 연애를 하면 예뻐진다고 하죠. 바람을 피우면 얼굴에 생기가 돕니다.” 이혼·상속 전문 신은숙 변호사가 최근 서울신문 유튜브 채널 ‘시냅스-당신을 깨우는 지식’에 출연해 “외도를 하게 되면 (배우자가) 갑작스럽게 외모를 관리하고 생활 패턴을 바꾼다”며 “집에 들어올 때 눈빛이나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다”고 강조했다. 1. 외도는 가까운 곳에서 시작된다 외도는 드라마처럼 극적인 사건으로 벌어지지 않는다. 외도가 발생하는 주요 장소와 계기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신 변호사는 “직장 내 회식, 스포츠 모임, 동호회 같은 일상적인 공간에서 친밀감이 쌓이며 외도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직장은 외도가 잦은 대표적 공간이다. 매일 오랜 시간 부딪히며 쌓이는 친밀감은 자연스럽게 감정의 경계선을 흐린다. 산악회나 테니스·배드민턴 동호회처럼 남녀가 함께 짝을 이루거나, 장거리를 같이 이동하는 모임도 치명적이다. 특히 지방으로 1박 2일 이상 함께 이동하는 순간, ‘집’이라는 현실에서 벗어난 심리적 해방감이 불륜의 도화선이 된다. 2. 휴대전화가 말해주는 ‘외도의 흔적’ 배우자의 외도를 확인했다면 감정적인 폭발보다 법적 증거 확보가 우선이다. 외도 증거의 80% 이상은 휴대전화에서 나온다. 법적 증거를 확보할 때 음성 녹음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본인이 대화 당사자로 참여한 녹음은 도청에 해당하지 않아 법정에서 대체로 증거로 채택된다. 신 변호사는 “녹음은 불법이 아닌 범위에서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외도 현장을 포착할 때는 사진보다 동영상을 활용하는 것이 낫다. 신 변호사는 “대부분 미행을 통해 동영상을 촬영한다”며 “사진은 찍으려던 찰나에 (장면이) 지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입을 맞추거나, 허리를 감싸 안는 장면, 정기적 만남 등 애정이 드러나는 행위는 모두 부정행위로 인정된다. 다만 불법 도청이나 스파이 앱은 주의해야 한다. 배우자 차량에 녹음기를 설치하거나 휴대전화에 스파이 앱을 심는 행위는 불법이다. 증거로 사용될 수는 있으나, 상대방이 형사 고소를 제기하면 처벌을 피할 수 없다. 구글 타임라인 역시 조작 가능성이 있어 단독 증거로는 불충분하지만, 추가 증거 확보의 단서로 활용될 수 있다. 3. 불륜 사실을 알고, 절대 ‘흥분’하면 안 됩니다 배우자의 외도 사실을 확인했을 때 받는 심리적 충격은 이루말할 수 없다. 신 변호사는 “부모 사망보다 더 속상해하고, 그 상처받은 마음에 분노에 휩싸인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외도 발각 직후 피해야 할 행동으로 ①배우자 폭행·폭언 ②외부에 알리기 ③상간자에게 복수하기를 꼽았다. 증거 확보 전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이혼할 때 불리해질 수 있다. 특히 신 변호사는 “많은 사람들이 알았을 때는 부부가 이후에 살고 싶어도 살지를 못한다”며 “이혼을 할지 말지 결정부터 해야한다”고 조언했다. 4. 이혼을 결심할 때의 기준은? 5만건 이상의 상담을 통해 신 변호사가 내린 이혼의 기준은 단순하다. 신 변호사는 “이혼 전과 후를 비교했을 때 단 한 가지라도 삶이 편해진다면 이혼을 선택해야 한다”며 “외도 등의 상처를 안고 사는 것보다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편이 더 낫다”고 주장했다. 이혼을 ‘인생의 실패’로 바라보는 시선에 대해서도 신 변호사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그는 “이혼은 취미처럼 하는 게 아니고, 꼭 필요한 사람들이 하는 것”이라며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불가피한 선택이고 감당만 하면 된다”고 강조했다. [시냅스] 서울신문 영상미디어센터가 선보이는 지식 교양 채널입니다. 뇌의 신경세포를 잇는 시냅스처럼, 세상 곳곳의 흩어진 정보와 이야기를 연결하고자 합니다. 지식은 연결될 때 힘이 됩니다. 지금, 당신의 시냅스를 깨워드립니다.
  • 안방 무대서 펄펄 나는 안세영…43분 만에 8강 선착

    안방 무대서 펄펄 나는 안세영…43분 만에 8강 선착

    여자 배드민턴 단식 세계 1위 안세영(23·삼성생명)이 안방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대회 정상 탈환을 향해 가벼운 발걸음을 옮겼다. 안세영은 25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슈퍼500) 여자 단식 16강에서 대만의 치우 핀치앤(24위)을 2-0(21-13 21-8)으로 가볍게 제압했다. 1게임, 2게임 모두 별다른 위기 없이 안세영의 일방적인 흐름으로 이어졌고, 43분 만에 8강전 진출을 확정 지었다. 8강 상대는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10위)로 정해졌다. 2022년, 2023년 코리아오픈 정상에 오르며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2년 만에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파리 올림픽이 끝난 뒤 열렸던 지난해 대회는 무릎과 발목 부상 회복을 이유로 불참했다. 남자복식 세계 1위 김원호와 서승재(이상 삼성생명)는 16강에서 듀스 접전 끝에 8강에 진출했다. 둘은 일본의 야마시타 교헤이-미도리카와 히로키(25위)를 상대로 2-0(22-20 21-15) 승리를 거뒀다. 한국 배드민턴 간판인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는 지난 21일 중국 선전에서 끝난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750)에서 나란히 우승한 지 3일 만에 이 대회에 출전했다.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한다면 안세영과 김원호-서승재 조는 각각 올해 8번째 국제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된다.
  • “행인 있는데”…퇴근길 차 막히자 인도로 달린 SUV, 차주 알고보니

    “행인 있는데”…퇴근길 차 막히자 인도로 달린 SUV, 차주 알고보니

    광주에서 퇴근길 교통체증이 심하자 인도로 달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포착돼 논란이 된 가운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됐다. 23일 광주 북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해당 차량 운전자에게 과태료 7만원을 부과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사건은 지난 18일 오후 6시쯤 광주 북구 첨단대교에서 발생했으며 한 운전자가 해당 상황을 포착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하며 알려졌다. 지난 22일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차 막힌다고 인도로 달린 몰상식 차량’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광주 첨단대교다. 퇴근 시간이라 차 많이 밀리는 건 아는데 사람 다니는 인도로 차를 몰고 가는 몰상식한 사람이 있다”며 “앞에 사람이 있었는데도 꿋꿋이 제 갈 길을 갔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SUV 차량이 버젓이 인도 위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차량 바로 앞에는 사람이 걷고 있는 위험천만한 상황이다. 경찰은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를 접수하고 차적 조회를 통해 차량을 특정했다. 해당 차주는 과거에도 비슷한 위반으로 다수 과태료 처분을 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로교통법 제22조(차마의 통행 구분)와 제34조(보도 통행금지)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는 보도와 차도가 구분된 도로에서는 반드시 차도로 통행해야 하며, 보도 주행은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경찰은 재발 방지를 위해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북구에 대교 인도의 출입을 제한하는 교통 시설물 등의 설치를 통보했다.
  • 든든! 안세영

    든든! 안세영

    최근 중국 마스터스 우승으로 앞선 배드민턴 국제 대회 2연패 충격을 털어낸 안세영(사진·23·삼성생명)이 ‘안방 대회’를 통해 다시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건다.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슈퍼500) 1회전에서 카루파테반 레차나(37위·말레이시아)와 맞붙는다. 둘은 2023년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준결승 여자단식에서 만나 안세영이 32분 만에 2-0으로 제압한 바 있다. 코리아오픈은 한국에서 열리는 BWF 투어 중 가장 높은 등급 대회로, 지난 21일 안세영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중국 마스터스(슈퍼750)보다는 등급이 한 단계 낮다. 올 시즌 주요 대회 결승전에서 안세영과 격돌했던 왕즈이(2위)와 ‘숙적’ 천위페이(5위·이상 중국)는 출전하지 않지만,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와 중국 오픈(슈퍼1000) 준우승자 한웨(3위·중국), 폰파위 초추웡(6위·태국),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8위·인도) 등 상위 랭커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등 한국 셔틀콕 간판도 총출동한다. 지난 7월 중국오픈 4강에서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안세영은 절치부심했던 8월 세계선수권마저 4강에서 천위페이에 덜미를 잡히며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됐지만, 중국 마스터스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지난해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안세영은 2년 만에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다. 지난 22일 중국에서 돌아온 안세영은 “항상 해외에서 외국 팬들께 많은 경기를 보여줬는데, 국내 팬들께 경기를 보여줄 생각에 굉장히 설렌다. 한편으로는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욕심도 많이 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7차례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우승 상금으로 57만 1000달러(약 7억 9500만원)를 벌어들이며 8억원 돌파를 앞뒀다.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우승 상금은 3만 5625달러(약 4965만원)다.
  •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 이동근 등 스포츠스타 탈북청소년 상대 스포츠캠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 이동근 등 스포츠스타 탈북청소년 상대 스포츠캠프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은 23일 스포츠 참여 취약 유·청소년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한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이 이달 중순 이뤄졌다고 밝혔다.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 사업은 스포츠 소외지역 58개교를 대상으로 2시간 내외의 스포츠 강습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스포츠 스타 체육 교실’과 300명 내외의 취약계층 유·청소년을 모아 1박 2일 동안 스포츠 활동, 스포츠 가치교육 및 강연 등을 지원하는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스포츠 캠프’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통일부와 협업으로 개최된 이번 캠프에는 김경언(전 프로야구 선수), 이동근(인천아시안게임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최경진(전 풋살 국가대표) 선수가 강사로 참여해 탈북청소년을 대상으로 강습을 지원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학교 운동장은 크기가 작고 시설이 부족해 아쉬웠는데 이번 캠프에서는 좋은 환경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배울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올해 모두 3차례로 예정된 ‘스포츠 스타와 함께하는 스포츠 캠프’는 오는 11월 28일부터 이틀간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마지막으로 열린다. 해당 캠프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유·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연패 끊은 안세영, 안방서 연속 우승 이어간다…코리아오픈 개막

    연패 끊은 안세영, 안방서 연속 우승 이어간다…코리아오픈 개막

    최근 중국 마스터스 우승으로 앞선 배드민턴 국제 대회 2연패 충격을 털어낸 안세영(23·삼성생명)이 ‘안방 대회’를 통해 다시 연승 행진에 시동을 건다. 여자단식 세계 1위 안세영은 24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코리아오픈(슈퍼500) 1회전에서 카루파테반 레차나(37위·말레이시아)와 맞붙는다. 둘은 2023년 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준결승 여자단식에서 만나 안세영이 32분 만에 2-0으로 제압한 바 있다. 코리아오픈은 한국에서 열리는 BWF 투어 중 가장 높은 등급 대회로, 지난 21일 안세영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던 중국 마스터스(슈퍼750)보다는 등급이 한 단계 낮다. 올 시즌 주요 대회 결승전에서 안세영과 격돌했던 왕즈이(2위)와 ‘숙적’ 천위페이(5위·이상 중국)는 출전하지 않지만,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우승자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와 중국 오픈(슈퍼1000) 준우승자 한웨(3위·중국), 폰파위 초추웡(6위·태국),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8위·인도) 등 상위 랭커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 남자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등 한국 셔틀콕 간판도 총출동한다. 지난 7월 중국오픈 4강에서 무릎 부상으로 기권한 안세영은 절치부심했던 8월 세계선수권마저 4강에서 천위페이에 덜미를 잡히며 심리적으로 크게 위축됐지만, 중국 마스터스 우승으로 자신감을 되찾았다. 지난해엔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던 안세영은 2년 만에 대회 통산 3번째 우승을 노린다. 지난 22일 중국에서 돌아온 안세영은 “항상 해외에서 외국 팬들께 많은 경기를 보여줬는데, 국내 팬들께 경기를 보여줄 생각에 굉장히 설렌다. 한편으로는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욕심도 많이 난다”고 포부를 밝혔다. 올해 7차례 정상에 오른 안세영은 우승 상금으로 57만 1000달러(약 7억 9500만원)를 벌어들이며 8억원 돌파를 앞뒀다.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우승 상금은 3만 5625달러(약 4965만원)다.
  • 부산 전국체전 23일부터 사전경기…체조, 펜싱 등 7종목

    부산 전국체전 23일부터 사전경기…체조, 펜싱 등 7종목

    부산시는 다음 달 17일 개막하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23일부터 사전 경기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 경기 종목은 체조, 펜싱, 카누, 당구, 배드민턴, 수중 핀수영, 태권도 등 7개다. 전국체육대회 규정에 따라 올림픽 출전권 획득과 관련된 경기, 참가 선수가 많아 대회 기간 내 진행이 어려운 종목은 사전 경기를 치를 수 있다. 시는 사전 경기가 단순히 경기력 향상과 대회 준비를 넘어 지역 경제와 체육 활성화에 긍정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주요 경기 홍보를 강화하고 경기장 주변과 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해 선수와 관람객 모두 편안하고 안전하게 체전의 열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사전 경기 참가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장을 준비하고 대회 운영을 빈틈없이 하겠다. 사전 경기를 통해 체전 분위기를 고조하고 성공적인 본대회 개최 발판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 안세영 ‘완벽한 부활’… 33분 만에 2연패 ‘콕’

    안세영 ‘완벽한 부활’… 33분 만에 2연패 ‘콕’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압도적 기량으로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750) 2연패에 성공했다. 세계 1위 안세영은 21일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3위 한웨(중국)를 맞아 33분 만에 게임 점수 2-0(21-11 21-3)으로 완승했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지난 8월 세계 5위 천위페이(중국)에 밀려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에 그친 아쉬움도 말끔하게 씻어냈다. 한웨와의 역대 전적에서는 9승2패로 일방적 우위를 이어갔다. 대표팀 및 소속팀 선배 김가은이 전날 준결승에서 한웨에게 당한 패배도 앙갚음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32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을 만큼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또안세영은 1월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올해만 모두 7개 트로피를 수확했다.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조는 이날 인도의 삿위크사이라지 란키레디-치라그 셰티(7위)를 45분 만에 2-0(21-19 21-15)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서-김 조는 세계선수권 포함 최근 5개 대회에서 4차례 정상에 서는 등 올해 7회 우승을 합작했다. 한국은 금메달 2개에 더해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조와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조가 각각 여자 복식 은메달과 동메달, 김가은이 여자 단식 동메달을 보태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 도봉 발전 현안 풀고, 주민 접점 늘리고… 3개 상임위 ‘연속성 강화’

    홍은정 위원장, 의회 운영 전반 맡아 이강주 위원장, 지역 발전 문제 다뤄30대 황수빈 위원장, 주민 복지 점검서울 도봉구의회는 집행기관의 부서별 소관에 따라 운영위원회, 행정기획위원회, 복지건설위원회 등 3개 위원회로 구성돼 있다. 도봉구의회는 지난해 제9대 후반기 의회가 시작된 이후, 구성과 조직에 변함없이 연속성을 유지하며 의정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21일 도봉구의회에 따르면 홍은정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운영위원회는 의회 운영 전반 및 의회사무국 소관 사안 등을 처리한다. 홍 위원장은 비례대표 당선 전 마을신문 도봉N 발행인과 강북요양원, 서울동북여성민우회 대표 등 시민운동가 활동을 했다. 이강주 의원을 위원장으로 한 행정기획위원회는 감사담당관, 행정안전국, 기획재정국, 미래환경국, 시설관리공단, 도봉문화재단 소관에 속하는 조례안 심사를 다룬다. 정당 사무총장실 수행팀장 등의 실무 경력을 보유한 이 의원장은 위원회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들을 활발하게 다뤘다. 관광약자 활동 지원, 청년친화 도시 조성, 문화예술혁신교육특구 운영 등이다. 행정기획위에는 부의장을 맡은 이태용 의원이 소속돼 있다. 이 부의장은 신방학배드민턴클럽 자문위원, 도봉유나이티드축구회 자문위원장 등 활동하며 주민들과도 자주 소통하고 있다. 황수빈 의원이 위원장을 맡은 복지건설위원회는 구청의 복지가족국, 도시관리국, 교통건설국, 보건소 소관에 속하는 조례안 심사를 담당한다. 30대의 황 위원장을 필두로 복지건설위는 최근 회의에서 청소년을 위한 시설과 지원 센터 설치·운영, 가족센터, 유행성 생활 곤충 관리 및 방제 등 주민 복지와 생활 밀착형 정책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 ‘셔틀콕 여제’ 안세영, 33분 만에 한웨 누르고 정상…중국 마스터스 2연패

    ‘셔틀콕 여제’ 안세영, 33분 만에 한웨 누르고 정상…중국 마스터스 2연패

    ‘셔틀콕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압도적 기량으로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중국 마스터스 대회(슈퍼 750) 2연패에 성공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1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3위 한웨(중국)를 맞아 33분 만에 2-0(21-11 21-3)으로 완승했다. 지난 대회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한 안세영은 지난 8월 파리 세계선수권대회 동메달의 아쉬움도 말끔하게 씻어냈다. 아울러 안세영은 한웨와 역대 전적에서 9승2패로 일방적 우위를 이어갔다. 특히 안세영은 1월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일본오픈에 이어 중국 마스터스 대회까지 모두 7승을 거뒀다. 우승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 8만500달러(약 1억1262만 원)도 받았다. 무엇보다도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승세를 타다 지난달 파리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천위페이(중국)에게 밀려 동메달을 따낸 아쉬움을 확실하게 달랬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32강부터 결승까지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을 만큼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안세영은 1게임부터 잦은 실수를 하는 한웨를 몰아붙여 6-1로 앞서나갔다. 안세영은 12-9에서 3연속 득점을 따내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한웨의 실수를 유도하며 점수를 차곡차곡 쌓아 21-11로 1게임을 가져갔다. 승기를 잡은 안세영은 2게임에서는 더욱 한웨를 몰아붙였다. 안정된 수비와 날카로운 공격을 이어가던 안세영은 8연속 득점한 데 이어 한 점을 내준 뒤 다시 9연속 득점하며 17-1까지 점수 차를 벌려 사실상 승부를 매조졌다. 준결승에서 한웨에게 고배를 마셨던 김가은(삼성생명)은 3위에 올랐으며 준결승에서 세계 랭킹 1위 중국의 류성수-탄닝을 제압하며 깜짝 결승 진출에 성공한 김혜정(삼성생명)-공희용(전북은행)조는 아쉽게도 세계랭킹 4위 자이판-장수셴(중국) 조에 1-2(19-21 21-16 13-21)로 패해 은메달을 따냈다.
  • 32위 김가은, 우승 후보 왕즈이 격파…안세영과 결승 기대감

    32위 김가은, 우승 후보 왕즈이 격파…안세영과 결승 기대감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랭킹 32위 김가은(27·삼성생명)이 2위 왕즈이(25·중국)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1위 안세영(23·삼성생명) 홀로 분전했던 여자 단식에서 모처럼 국제대회 결승 ‘집안싸움’ 기대감이 나온다. 김가은은 19일 중국 선전의 선전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중국 마스터스(슈퍼 750) 8강전에서 이번 대회 우승 후보로 꼽히는 왕즈이에게 2-1(13-21 21-17 21-11) 역전승을 거뒀다. 둘의 상대 전적은 3승 3패로 균형을 맞췄다. 김가은은 1게임 초반부터 앞서 나갔지만, 6-6 동점 이후 흐름을 내주며 아쉽게 첫 게임을 졌다. 그러나 2·3게임에서는 초반부터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한 번도 추격을 허용하지 않았고, 그대로 4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4강 상대는 3위 한웨(26·중국)로 정해졌다. 한웨는 세계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안세영을 꺾은 5위 천위페이(27·중국)를 이기고 올라왔다. 안세영은 이날 14위 푸살라 신두(30·인도)를 38분 만에 2-0(21-14 21-13)으로 제압하고 4강에 합류했다. 4강에서는 야마구치 아카네(4위·일본)-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8위·인도네시아) 승자와 맞붙는다. 중국 마스터스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안세영이 처음 출전하는 대회로, 안세영은 이 대회 2연패에 도전한다. 안세영은 올해 말레이시아오픈을 비롯해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등 슈퍼 1000 3개 대회를 석권했고, 슈퍼 750 대회인 인도오픈과 일본오픈, 슈퍼 300 대회인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 광진구, 레전드와 함께하는 유·청소년 스포츠 체험강좌

    광진구, 레전드와 함께하는 유·청소년 스포츠 체험강좌

    서울 광진구는 ‘레전드와 함께하는 단기스포츠 체험강좌’가 지역 유·청소년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광진구 관계자는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을 포함해 다양한 체육활동을 체험하고, 국가대표 출신 선수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관내 5~18세 사이 저소득 유·청소년으로 스포츠강좌이용권 미이용자를 우선 선정했다. 강좌는 청소년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야구, 축구, 펜싱, 태권도, 배드민턴, 댄스 등 6종목으로 구성했다. 종목별 인원은 20명 내외로 제한해 맞춤형 교육이 이뤄진다. 지난 6일과 14일, 1회차 강좌가 진행돼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포츠 레전드’들이 강사로 나섰다. 신양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야구와 축구 강의에는 안경현·장종훈, 백지훈·김대호 등 프로 출신 선수들이 지도에 나서 실전 요령을 전했다. 2회차 강좌는 오는 10월 18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할 경우 9월 30일까지 광진구청 체육진흥과(02-450-9772)로 신청하면 된다. 수업 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향후 확대 운영 여부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이들이 땀 흘리며 배우는 도전과 성취의 경험이 앞으로의 성장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건강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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