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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일오픈] 한국 셔틀콕 첫 전종목 싹쓸이

    깊은 겨울잠에 빠져 있던 한국 셔틀콕이 새봄과 함께 기지개를 켰다.3일 독일 뮐하임에서 막을 내린 독일오픈에서 5개 부문을 석권하며 전영오픈과 베이징올림픽 전망을 밝힌 것. 세계 최강 중국이 1.5군을 내보낸 것을 감안하더라도 한국이 총상금 8만달러가 걸린 3등급 이상 그랑프리를 싹쓸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첫 경기인 혼합복식 결승에 나선 이용대-이효정(이상 삼성전기·세계랭킹 12위) 조는 세계랭킹 5위 허한빈-유양(중국) 조에 2-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여자 단식의 전재연(대교눈높이·11위)도 중국의 왕위한(38위)을 2-0으로 눌렀고, 남자 단식의 이현일(김천시청·13위) 역시 일본의 사사키 쇼(31위)를 2-0으로 일축했다. 여자 복식에서는 이경원-이효정(이상 삼성전기·4위) 조가 일본의 마에다 미유키-수에쓰나 사토코(11위) 조를 2-0으로 제압했다. 한국 선수끼리 맞붙은 남자 복식에서는 이재진(밀양시청)-황지만(강남구청·10위) 조가 정재성-이용대(이상 삼성전기·6위) 조를 2-0으로 물리치고 금·은메달을 나눠 가졌다. 대표팀은 영국으로 건너가 5일부터 6일간 버밍엄 국립체육관에서 벌어지는 2008전영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총상금 20만달러)에 나선다.‘배드민턴의 윔블던’으로 불리는 전영오픈은 1899년에 시작돼 109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최고 권위 대회. 베이징올림픽의 전초전 성격을 띠기 때문에 메달 색깔을 가늠해 볼 좋은 기회다. 독일오픈에서 쾌조의 컨디션을 확인한 이현일은 3개 대회 연속 우승에 도전장을 던진 상태. 지난해 대표팀에 복귀해 지난 1월 코리아오픈에서 우승한 뒤 독일오픈에서도 우승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최강 린단(중국)의 벽을 넘어야 하지만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뒀던 터라 자신감이 충만한 상태다. 부상에서 돌아온 전재연도 우승을 벼르고 있다. 랭킹 1∼3위를 점령하고 있는 중국의 벽이 높지만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돼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전영오픈은 베이징행 티켓을 따는 데도 중요하다. 오는 5월 발표될 세계 랭킹에 따라 각국의 올림픽 티켓 수가 결정되기 때문. 김중수 감독은 “대표팀은 안정권인 10위권 안에 들어 있는 선수는 몇 안 되고 대부분 10∼20위권에 걸쳐 있다.”면서 “전영오픈은 포인트가 많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거둔다면 목표인 10장의 티켓을 확보하는 데 든든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구청장 현장브리핑] 최용호 강동구청장 권한대행 ‘선사주거지 복원’

    [구청장 현장브리핑] 최용호 강동구청장 권한대행 ‘선사주거지 복원’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한강을 시민에게 되돌려준다면 우리 구는 죽어 있던 ‘6000년 전의 선사주거지’에 생기를 불어넣겠습니다.” 최용호 강동구청장 권한대행은 19일 암사동 선사주거지 복원을 올해 첫번째 과제로 꼽았다. 복원도 건물 중심이 아닌 자연 그대로의 소프트웨어 복원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역사·자연 접목한 ‘강동 마케팅’ 그는 선사주거지가 올림픽대로로 끊어져 있어 사실상 죽어 있다고 지적했다. 최 대행은 살아 있는 선사주거지로 복원하기 위해 “이 일대의 올림픽대로를 지하화해야 한다.”면서 “서울시의 한강 르네상스 사업과 연결지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며, 서울시에 협조를 요청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이렇게 되면 한강 접근이 쉬워져 시민과의 소통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 대행은 “1988년 개관 이후 보존과 관리에만 치우치다 보니 체험 시설과 볼거리가 많이 부족하다.”면서 “옛 선조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역사체험 장소로 활용되도록 만들겠다.”고 말했다. 선사주거지 규모도 확대된다. 기존 7만 8700㎡에서 2만 3200㎡가 더 늘어난다. 한강을 이어주는 선사마루와 선사체험장, 역사박물관, 수경시설 등이 들어선다. 그는 “선사주거지 리노베이션이 외국인 관광객 1200만명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선사주거지 옆에 암사 역사생태공원도 조성된다. 구암서원이 복원되며, 잔디광장, 분수, 연못, 실개천, 야외 공연장이 곳곳에 들어선다. 광진교도 역사 테마와 결합돼 ‘걷고 싶은 다리’로 꾸며진다. 최 대행은 “마치 견우와 직녀가 오작교에서 만나는 것처럼 ‘한성 백제’와 ‘아차산 고구려’의 상징을 광진교에 담아서 젊은이들이 즐겨찾는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자산 자연공원도 오는 7월 완공된다. 실내 배드민턴장과 실내 체육관,X-게임장, 잔디광장, 가족캠핑 공원이 들어선다. ●동부수도권의 경제 허브도시 올해 또 하나의 중점 사업은 경제 허브도시의 위상 다지기다. 이를 위해 강일2택지개발지구 내에 4만 7800㎡ 규모의 첨단업무단지가 하반기에 착공된다. 천호뉴타운 개발과 둔촌지구를 비롯한 재건축 추진, 천호대로변 개발 등도 올해 첫 발을 내딛는다. 이와 함께 강동문화예술회관과 해공·암사 도서관 등도 건립된다. 최 대행은 “강동구는 서울의 동쪽 진입 관문으로서 예전엔 변두리에 불과했지만 이제는 주변 지역인 구리시와 남양주시, 하남시를 아우르는 동부수도권의 경제 허브도시로 커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2008 요넥스코리아오픈 배드민턴] 男단식 이현일 부활 세계1위 꺾고 金빛

    ‘돌아온 에이스’ 이현일(28·김천시청)이 숨막히는 접전 끝에 대역전 드라마를 연출하며 재기에 완벽하게 성공했음을 알렸다. 이현일은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세계 랭킹 1위 린단(25·중국)과 풀세트 접전을 펼친 끝에 세트 스코어 2-1(4-21 23-21 25-23)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1월 국가대표팀을 이탈했다가 6개월만에 복귀한 이현일은 지난 2005년 인도네시아오픈 이후 2년 5개월만에 맛보는 우승이다. 세계 랭킹 23위 이현일은 지난주 말레이시아오픈 준우승에 이어 이번에는 린단마저 꺾고 우승함으로써 랭킹 상승은 물론, 베이징올림픽 메달 전망도 밝게 했다. 대역전극이었다.1세트에서 린단에게 19점을 연속으로 내주는 등 힘 한 번 제대로 못쓰고 허망하게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2세트 들어 이현일은 확 달라졌다. 절묘한 드롭샷과 네트플레이, 재빠른 발놀림으로 7차례의 동점을 거듭하며 접전을 벌였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3세트에서는 18-20까지 뒤지며 패색이 짙었으나 이현일의 드롭샷이 네트를 맞고 떨어지는 행운이 따랐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듀스를 만들었다. 듀스만 네 차례 반복됐고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은 이현일이었다. 경기 내내 판정에 민감하게 반응하던 린단은 3세트 23-23 듀스 상황에서 라인 판정에 대해 한국 김중수 감독에게 라켓을 집어던지는 등 세계 1위답지 않은 추태로 승부에서도 지고, 매너에서도 졌다는 비난을 받았다. 한국은 혼합복식에서도 우승을 일궜다. 세계랭킹 19위 이용대(21)-이효정(27·이상 삼성전기) 조는 혼합복식 결승전에서 세계 5위 플랜딘 림펠리-비타 마리사(인도네시아) 조에 2-1(15-21 21-14 21-18)로 역전승을 거뒀다. 지난해부터 한 팀을 이룬 이용대와 이효정은 세계 랭킹 1∼8위 최강호들이 모두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함으로써 세계 랭킹이 훌쩍 뛰어오를 전망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中네티즌 “배드민턴 추태는 리마오코치 때문”

    中네티즌 “배드민턴 추태는 리마오코치 때문”

    ‘2008 요넥스 코리아 슈퍼 시리즈 ‘ 남자 단식 결승전에서 보여준 세계랭킹 1위 린단(林丹)의 추태가 중국네티즌 사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린단은 3세트 말미에 한국팀 중국인 리마오코치의 판정에 항의에 라켓을 집어 던지며 몸싸움 직전까지 가는 추태를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일부 중국 네티즌은 “중국인들끼리 한국인 앞에서 몸싸움을 벌이다니 부끄럽다.”는 의견을 올리며 양측을 모두 비난했다. 그러나 중국 네티즌들은 대체로 한국팀 리마오 코치를 비난하는 분위기다. 이현일의 코치 리마오(李矛)는 중국 출신으로 현재 중국팀 총감독 리용보(李永波)와는 경쟁관계에 있는 사이로 알려졌다. 또 린단은 리용보 감독의 수제자로 꼽히는 선수다. 중국 네티즌들이 리마오 코치를 비난하는 이유는 경기 도중 리 코치가 린단에게 중국어로 좋지않은 귓속말을 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있었기 때문. 중국네티즌은 “재능있는 한 체육인이 고의로 상대 선수를 화나게 하다니 스포츠 정신이 부족하다.”(60.28.*.*) “리마오가 승리를 위해 정당하지 않은 수단을 쓴게 분명하다.”(125.77.*.*)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또 한 네티즌(222.205.*.*)은 “리마오는 한국에 영혼을 팔았다.”고 비난했고 또 다른 네티즌(221.203.*.*)은 “교양없는 한국인과 지내다 보니 똑같아 졌다.”고 꼬집었다. 한편 현재 린단 측에서는 어떠한 공식 입장도 발표하지 않은 상태다. 사진=163.com(사진 위는 거칠게 항의하는 린단, 아래는 몸싸움 중 휘어진 라켓)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의 경기]

    ■ 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오후 3시)●흥국생명-현대건설(오후 5시 이상 서울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삼성생명(오후5시 삼천포체)■ 배드민턴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오후 2시 장충체)
  • [오늘의 경기]

    ■ 프로배구 ●GS칼텍스-도로공사(오후 5시)●LIG손해보험-한국전력(오후 7시·이상 서울올림픽제2체) ■ 배드민턴 코리아오픈슈퍼시리즈(오후 3시·장충체)■ 핸드볼 핸드볼큰잔치(오후 1시·안동체)
  • [하프타임] 배드민턴 이경원-이효정조 8강 진출

    배드민턴 여자복식 세계 4위 이경원-이효정(이상 삼성전기) 조가 24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요넥스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 2회전에서 20위 예카테리나 아나니나-아나스타샤 루스키흐(러시아) 조를 2-0으로 물리치고 가볍게 8강에 진출했다. 남자복식 이재진(밀양시청)과 황지만(강남구청)도 미할 로고시-로버트 마테우시아크(폴란드) 조를 2-0으로 완파, 준준결승에 안착했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모비스-KCC(오후 7시 울산동천체)■ 프로배구 ●현대건설-KT&G(오후 5시) ●현대캐피탈-상무(오후 7시·이상 서울올림픽제2체)■ 여자농구 신세계-금호생명(오후 5시 부천체)■ 핸드볼 핸드볼큰잔치(오후 1시·안동체)■ 배드민턴 코리아오픈슈퍼시리즈(오후 2시 장충체)
  • [배드민턴] 린단 등 ‘세계 톱10’ 한자리에

    ‘안팎의 시련을 딛고 세 마리 토끼를 잡아라.’ 22일 개막한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에서 한국 배드민턴계에 세 가지 지상과제가 내려졌다. 첫째는 내년부터 창설되는 그랜드슬램 대회에 코리아오픈을 포함시키는 것, 둘째는 베이징올림픽 태극마크의 주인공을 가려내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회장을 탄핵 움직임에서 구해내는 것이다. 코리아오픈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7일까지 열린다.34개국 367명의 선수단이 등록했고 12개 대회 중 최고 상금(30만 달러·약 2억 8500만원)을 자랑하고 있다. 실제 참가 선수 면면을 봐도 남자 세계 1위 린단(중국), 여자 세계 1위 시에싱팡(중국) 등 단식, 복식(남복, 여복, 혼복) 등 세계 톱10에 드는 선수들이 거의 대부분 참가한다. 대회 운영 방식, 성과 등을 감안해 내년부터 그랜드슬램의 한 대회로서 전영오픈, 말레이시아오픈, 인도네시아오픈 등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지 가늠하게 된다.세계 16위까지 올림픽에 진출하는 만큼 남자단식의 박성환(24·세계 13위), 이현일(28·세계 28위) 등이 절치부심, 상위권을 유지해야 할 과제가 있다.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스포츠외교 재건 급하다

    올림픽 전문 매체인 ‘어라운드 더 링스’의 에드 훌라 편집장은 지난 20일 ‘때가 무르익기 전에 입질하지 말라’는 제목의 칼럼에서 2020년 여름올림픽 유치에 나선 부산을 겨냥,“유치에 야심을 품은 정치인들은 곧잘 본말을 바꿔버리곤(to put the cart before the horse) 한다.”고 꼬집었다. 칼럼은 이어 한때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해온 김운용 전 위원이 국내에서도 배척되는 것은 물론, 유일하게 자리를 지켜온 이건희 위원마저 삼성 비자금 파문으로 난감한 상황에 처해 있어 국제 스포츠계에 올림픽 유치의 당위성을 설득할 ‘중심’이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게다가 내년에 김정길 대한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의 임기가 끝나 선거를 앞두고 불필요한 잡음이 터져나올 가능성이 높고 후임자의 장악력이 떨어질 경우 국가 전체의 역량을 한 데 끌어모으지 못할 것이란 우려도 빼놓지 않았다. 이런 상황에서 부산의 유치 도전은 한국이 “어느 대회나 유치하겠다.”고 덤빈다는 이미지를 고착시킬지 모른다고 지적했다. 낯 뜨겁지만 총체적 난국에 처한 작금의 한국 스포츠외교를 정확하게 들여다본 것. 남녀핸드볼 아시아예선 재경기를 놓고 한국은 아시아핸드볼연맹(AHF)과 대치 중이다. 어떤 형태로 수습되든 셰이크 아마드 알 사바(쿠웨이트) AHF 회장이 IOC 위원을 겸하고 있어 우군 한 명을 잃게 될 처지다. 그는 중동과 아프리카 북부에도 영향력이 커 이슬람권 스포츠외교도 타격이 예상된다. 세계태권도연맹(WTF) 간부의 수뢰 의혹을 IOC 윤리위원회가 조사 중인 것도 한국의 발언권 위축을 가져올 악재 중의 하나. 조정원 WTF 총재, 박상하 국제정구연맹(ISTF) 회장과 함께 세 명뿐인 한국인 국제경기단체장 가운데 강영중 세계배드민턴연맹(BWF) 회장은 다음달 자신의 탄핵을 겨냥한 총회를 앞두고 힘겨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 힘을 하나로 결집해도 어려운 판에 원심력만 키우는 상황이 잇따르고 있는 것. 오는 31일 한국스포츠외교포럼 창립총회를 준비 중인 김범식 성균관대 교수는 “5년 전 평창의 유치 실패 이후 문화부 등에서도 외교전문가 육성의 필요성을 절감해 여러 대책이 나왔지만 미치지 못했다.”며 “김운용 이후를 이끌 전문가 양성에 실패한 결과”라고 지적했다. 그는 “꾸준히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는 한편, 시급하게는 문화부, 체육회, 경기단체, 상사 주재원들로 네트워크를 만들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나서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히 문화부가 필요한 범위에서 적절히 통제하고 재정적 지원도 하는 등 컨트롤 타워 역할을 떠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오리온스-KT&G(오후 7시·대구체)■ 배드민턴 코리아오픈슈퍼시리즈(오전 9시·장충체)■ 핸드볼 큰잔치(오후 1시·안동체)■ 스키 회장배알파인대회(오전 9시·용평리조트)
  • [길섶에서] 예쁜 선화/임병선 체육부차장

    하는 짓이 참 예뻤다. 청각장애 배드민턴 선수 정선화(24·나사렛대 2년)를 1년 전 인터뷰했을 때 선화와 가족들의 다복한 미소가 행복감에 젖게 했던 기억이 새롭다. 선화가 오랜만에 전화를 걸어왔다. 블로그의 내 글을 삭제해달라는 다소 무례한(?) 내용이었다. 인터넷 여기저기에 옮겨져 가끔 욕설이 담긴 댓글이 달린다고 했다. 그때마다 속이 상해 ‘차라리 아저씨가 삭제해줬으면’ 생각했던 듯싶다. 말 못하는 선화와 내가 대화를 나눈 형식이 각별하고 기분 좋은 일이었다. 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문화진흥원에서 운영하는 통신중계서비스(TRS)를 통해 청각·언어장애인들은 문자나 수화를 비장애인, 정부기관, 홈쇼핑업체 등에 말하고 싶은 바를 전할 수 있다. 선화가 메신저로 문자를 치면 중계사가 내게 말로 전하고 내 말 역시 문자로 찍어 선화에게 보내는 식이다. 앞으로 비장애인이 전화를 걸 수 있게 만든다고 했다. 뭐라 해도 세상이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믿음 하나가 더 생겼다. 임병선 체육부차장 bsnim@seoul.co.kr
  • [현장행정] 양천구, 비만클리닉

    [현장행정] 양천구, 비만클리닉

    자치구가 주민들의 뱃살 관리에 나섰다. 서울시가 발표한 2006년도 서울시민 보건지표조사에 따르면 양천구민 100명 중 17명은 비만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민 평균 비만율(15.9%)을 웃도는 수치로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라도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10일 양천구 보건소에 따르면 올해로 3년째 ‘비만과의 싸움’을 벌이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도움을 받은 주민은 모두 737명이다. ●주민 737명의 비만을 관리 “드러내놓고 자랑할 사이즈는 아니지만 몇 달 전과 비교해면 몸은 날아갈 듯 가벼워요.” 신정 3동에 사는 주부 허명숙(53)씨는 요즘 뱃살 빠지는 맛에 산다.6개월 전 34인치였던 허리둘레가 최근 31인치까지 줄어들면서 바지를 모두 새로 구입해야 하는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복부비만과의 전쟁 중인 그의 초반전은 일단 성공적이란 평이다. 허씨는 일등공신으로 보건소 비만클리닉을 꼽았다. 매일아침 배드민턴을 하고 이틀에 한번씩 수영장에 가는 등 나름대로 운동을 꾸준히 했지만 어쩐 일인지 허리둘레나 몸무게는 요지부동이었다. 하지만 음식조절부터 유산소운동 강의 등 보건소의 집중관리를 받자 체중계 바늘은 후진을 시작했다. 허씨는 “한달에 10㎏감량을 약속하는 다이어트 프로그램과는 달리 무리없이 나가는 것이 큰 장점”이라면서 “덕분에 자신감까지 찾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비만침부터 음식조절, 사후관리도 고혈압, 복부비만, 고지혈증, 당뇨 등 대사증후군의 주범으로 꼽히는 비만을 잡기 위해 주민대상 건강조사부터 비만클리닉, 사후관리까지 진행한다. 식습관과 생활환경 등이 서구화되면서 건강에 적신호인 비만인구가 급속도로 느는 상황에 남의 몸매라고 손놓고만 있을 순 없기 때문이다. 지난 7일부터 시작한 2008년 비만도 순회표본조사는 오는 25일까지 목동, 신정동, 신월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키와 몸무게, 혈압, 혈당, 식생활평가, 체지방 분석 등인데 조사 이후엔 비만탈출 해법을 제시한다. 지역보건과 정윤정 주임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개인의 건강상태부터 운동, 먹는 습관까지 면밀히 검토해 맞춤형 상담도 실시한다.”면서 “덕분에 무리한 다이어트 없이도 비만을 탈출하는 방법을 설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원하는 사람에 한해 사후관리에도 적극적이다. 비교적 비만도가 높게 나타난 조사자가 그 대상인데 지난해는 40명에게 12주간 태보운동, 한방 비만침, 영양교육, 운동교육을 실시했다. 덕분에 체중, 비만도, 체지방률, 복부지방률 등이 모두 감소되는 결과를 얻었다. 지역보건과 노말선 건강증진팀장은 “영양불균형, 흡연, 폭음 등 잘못된 생활습관만 조금만 고쳐도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점을 스스로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단순히 S라인을 만들기 위해 체중감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습관을 바꿔 건강하게 살기 위함으로 받아들여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가자! 베이징] (6) 배드민턴

    올림픽 무대에서 배드민턴의 역사는 다소 짧다.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1996년 애틀랜타에서 혼합복식이 추가돼 금메달 5개가 걸려 있다. 배드민턴이 올림픽 종목으로 등장한 것은 한국에도 호재였다. 박주봉·김동문·이동수(이상 남자), 길영아·방수현·나경민(이상 여자) 등 세계 톱클래스 스타들이 날개를 활짝 펴고 있었기 때문이다. 배드민턴은 한국의 메달박스가 됐다.2000년 시드니대회를 제외하곤 매 대회 금빛 셔틀콕을 날렸고, 그동안 4차례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中 안방텃세 막아야 승산 하지만 2008년 베이징올림픽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다. 거물들의 뒤를 이은 후배들이 아직 제대로 여물지 않아 중량감이 부족한 상태다. 게다가 안방에서 대회를 여는 중국이 탁구 못지않게 배드민턴에서 강세를 보인다. 최근 신화통신은 중국의 사상 첫 올림픽 종합 1위 가능성을 내비치며 배드민턴에서 금메달 4∼5개를 따낼 것으로 전망했다. 중국은 지난해 10월 광저우에서 열린 슈퍼시리즈에서 편파판정으로 물의를 일으키기도 했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덴마크 등이 중국의 독식을 견제할 세력. 단식 최대 64강, 복식 최대 16강 대진으로 꾸려지는 이번 올림픽의 출전 선수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는 5월1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발표하는 세계 랭킹에 의해 정해진다. 한 나라에서 각 종목 랭킹 4위 내에 3명(조) 이상 포함될 경우 최대 3명(조)까지,16위 내에 2명(조) 이상 있을 경우 최대 2명(조)까지 출전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나머지는 랭킹과 대륙 및 국가별 안배에 의해 티켓이 주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16위에 들어야 베이징에 간다. 지난 3일자 랭킹이라면 한국은 박성환(남자단식 13위), 전재연(여자단식 14위), 정재성-이용대(남자단식 6위)조, 이재진-황지만(〃 8위)조, 이경원-이효정(여자단식 4위)조, 하정은-김민정(〃 16위)조, 한상훈-황유미(혼합복식 11위)조 등이 가능권이다. ●린단 킬러 박성환도 유망주 남자단식 28위에 머무르고 있는 이현일이나 여자단식 26위 황혜연 등 다른 선수(조)도 4월까지 랭킹 포인트가 걸린 대회가 6개 정도 있기 때문에 향후 성적에 따라 올림픽에 나갈 수도 있다. 한국은 절대 강자가 없는 남자복식에서 메달에 가장 근접해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남자복식은 중국이 가장 약한 종목이다. 때문에 정-이 조와 이-황 조에 걸린 기대가 크다. 지난해 초 코리아오픈과 독일오픈에서 거푸 펼쳤던 결승 맞대결을 베이징에서도 재현할 것을 꿈꾸고 있다. ‘린단(세계 1위) 킬러’ 박성환과 부상에서 돌아와 서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제2의 방수현’ 전재연은 다크호스다.2004년 아테네올림픽 남자단식에서 손승모가 일으켰던 은메달의 기적을 이어받을 잠재력이 충분하다. ●‘제2의 방수현´ 전재연 다크호스 대표팀은 지난달 산악 훈련 등으로 체력 다지기에 집중했다. 현재 필리핀에서 전지훈련을 하며 말레이시아 슈퍼시리즈를 준비하고 있는 김중수 대표팀 감독은 “2004년 아테네 대회 이후 세대교체를 통해 젊은 선수들이 올라오고 있는 과정”이라면서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을 내야 한다. 그래야 한국 배드민턴이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베이징올림픽의 해 밝았다] 개최국 中 준비상황

    [베이징올림픽의 해 밝았다] 개최국 中 준비상황

    |베이징 이지운특파원|“1등 하겠다고 한 적 없다.” 최근 한 기자회견에서 추이다린(崔大林) 국가체육총국 부국장이 한 말이다.“우리는 애초부터 이렇게 말하지도 않았다. 언론의 추측이었을 뿐이다. 그다지 현실적이지도 못하다.”는 얘기다. 과거 나돌았던 ‘최선을 다해 금메달로 1위를(力爭金牌榜第一)’이란 구호와는 상반된 설명이다. 추이 부국장은 이 자리에서 중국이 1위를 하기 어려운 이유로,‘다섯가지 도전’에 직면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우선 주요 경쟁자인 미국과 러시아의 실력이 전체적으로 크게 강화된 점을 꼽았다.“최근 3년간 국제대회 성적을 보면 1위 미국과 중국의 실력차는 점점 벌어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은 올해 육상과 수영에서만 각종 국제대회에서 31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다른 경쟁국 러시아는 “레슬링, 리듬체조,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복싱과 육상의 일부 세부종목 등에서 최강의 실력을 확인시켜 줬다.”고 평가했다. 무엇보다 러시아는 모든 분야에서 골고루 강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절대 우위가 있는 항목이 중국보다 많다. 최근 3년간의 세계대회에서 러시아는 64개 세부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잠재력이 중국보다 크다는 것을 나타낸다. 종목별로 부딪쳐야 할 독일, 호주 등의 실력도 만만치 않았으며 일본과 한국의 우세 종목도 적지 않았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기존 우세종목은 맹추격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탁구, 배드민턴, 다이빙, 역도, 사격 등에서 외국 선수들이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갈수록 중국의 우세가 옅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일부 종목의 국제경기연맹이 경기 규칙을 조정하는 과정에서 중국 선수에게 불리한 조항들이 많이 삽입됐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승부의 불확실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불만 섞인 해석이다. 중국도 물론 일부 잠재력 있는 항목에서 진보를 이뤘지만 성적이 안정돼 있지는 않다고 자평했다. 최근 복싱, 조정, 요트, 펜싱, 근대5종, 남자레슬링 등의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성적이 불안정하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사활을 걸고 발전을 꾀했던 육상, 수영에서 그다지 실력 향상을 이루지 못한 데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다. 남자 110m허들 말고는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다는 분석이다. 구기 종목에서도 열세가 뚜렷하다. 외국에서 우수한 코치를 초청하고 선진 기자재와 훈련기법을 도입했지만, 여자 배구를 제외하고는 국제대회에서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중국이 지나치게 엄살을 부린다는 지적도 나온다. 미국을 누르고 1등을 하기가 만만한 일은 아니지만,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린다면 불가능하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얘기다.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중국은 32개의 금메달로 35개의 미국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러시아는 27개에 불과했다.2000시드니올림픽에서는 미 40개, 러 32개, 중 28개였다. 중국이 4년 사이에 적잖은 성장을 보인 것이다. 국가 체육총국 수영운동관리센터 리화 주임도 최근 “다이빙, 수영에서 아테네올림픽 때와 같은 금 7개 정도는 따낼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아테네에서 금메달을 1개밖에 따지 못해 체면을 구긴 체조에서는 본래의 실력을 되찾아가고 있다. 지난해 12월 베이징에서 프레올림픽 성격으로 치러진 ‘하오윈(好運) 체조대회’에서 중국이 거의 금을 독식했을 만큼 최근 강세를 보이고 있다.“세계선수권 8위 이내 국가를 초청한 대회로, 강자들 간의 경쟁에서 얻은 성과여서 상당한 의미를 가진다.”고 한 관계자는 말했다. 한국도 양태영 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출동했지만 금메달은 1개뿐이었다. 여기에 탁구, 배드민턴, 양궁, 사격, 역도 등에서 금메달을 낚고 태권도 등에서 성과를 올린다면 아테네올림픽 이상의 성적을 낼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한국은 중국과 양궁, 태권도, 탁구에 등에서 물러설 수 없는 대격돌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중국에선 현재 26개 종목,211개 세부종목에 514명의 선수들이 베이징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한 상태다. 일부 종목의 예선전이 아직 남아 있어, 앞으로 550∼570명 정도의 선수들이 이번 올림픽에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이 올림픽에 참가한 이래로 가장 많은 종목에 걸쳐 가장 많은 선수들이 참가하는 것이다. jj@seoul.co.kr
  • [Seoul In] 방학맞이 청소년 체육교실 모집

    강서구(구청장 김재현)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1월7∼25일 ‘청소년 체육교실’을 운영한다. 청소년 체육교실은 청소년들에게 인기 있는 스케이트, 스킨스쿠버, 배드민턴, 음악줄넘기 등 4개 종목이 운영된다. 참여인원은 총 84명이며, 장비대여료만 개인이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26일부터 종목별로 운영기관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문화체육과 2600-6413.
  • 세계 최초 ‘탁구 전용경기장’ 中서 오픈

    세계 최초 ‘탁구 전용경기장’ 中서 오픈

    2008 베이징 올림픽을 8개월여 앞둔 중국이 최근 세계 최초의 대규모 탁구 전용 경기장을 완공해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다. 베이징대학(北京大學)내에 자리 잡은 탁구 전용 경기장은 총 면적 2만6900㎡, 고정좌석 6000개, 임시좌석 2000개 등의 대규모를 자랑한다. 또한 아름다운 호숫가가 보이는 위치에 자리 잡고 있으며 빼어난 디자인으로 사람들의 눈길을 모이고 있다. 공사 책임자 장모위안(長莫元)씨는 “이 경기장은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지어진 탁구 전용구장”이라며 “메인스타디움과 같은 형식으로 시공된 경기장의 화려한 지붕이 볼거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장씨의 소개에 따르면 탁구는 공의 크기가 작고 가벼워 바람의 세기나 방향에 쉽게 영향을 받아 경기장은 풍속이 초당 0.2m를 넘지 않게 설계되었다. 또한 높은 집중력을 요하는 탁구경기를 위해 최적의 조명을 설치했다. 장씨는 “경기가 없을 때에는 베이징대학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적극 개방할 예정”이라며 “탁구 뿐 아니라 배드민턴이나 핸드볼 등의 경기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aoyunchina.com(세계최초 탁구전용경기장 내부)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모비스-동부(오후 7시·울산동천체) SK-KT&G(오후 7시·잠실학생체)■ 농구대잔치 (오전 10시·잠실학생체)■ 레슬링 종합선수권대회(오전 9시·춘천 한림성심대)■ 배드민턴 2007코리아챌린지선수권대회 8강전(오후 6시·수원체)
  • 수원 코리아챌린지 국제배드민턴 개막

    사상 두 번째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배드민턴 국제대회가 시작됐다. 2007년 수원 코리아챌린지 국제배드민턴선수권이다.27일 예선을 시작으로 수원체육관에서 6일 동안 펼쳐진다.20개국 300여명의 선수들이 나섰다. 그동안 국내 개최 국제대회는 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가 유일했다. 때문에 세계배드민턴연맹 회장국인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에 걸맞지 않다는 자성의 목소리도 있었다. 이번 챌린지 대회는 슈퍼시리즈보다 낮은 등급의 대회로, 슈퍼스타들이 나오지는 않지만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회장 전재원)측이 이날 밝혔다. 한국에서는 아테네올림픽 남자단식 은메달리스트 손승모(27·밀양시청)와 이연화(22·대교눈높이) 등이 원년 우승을 노린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박성환·전재연 나란히 8강

    한국 배드민턴 남녀 단식의 희망 박성환(23·강남구청)과 전재연(24·대교눈높이)이 나란히 중국오픈배드민턴 슈퍼시리즈 8강에 올랐다. 전날 세계 최강 린단(중국)에게 역전승을 거두며 파란을 일으켰던 세계 14위 박성환은 22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대회 남자단식 16강전에서 19위 하심 하피즈(말레이시아)에게 재차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초반에 쉽게 많은 점수를 내주며 끌려가다가 18-21로 아쉽게 1세트를 내줬으나 2세트를 21-13,3세트를 21-17로 잡았다. 박성환은 23일 8위 케네스 요나센(덴마크)을 상대로 4강 티켓 사냥에 나선다. 부활한 ‘제2의 방수현’ 전재연(세계 28위)도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 6위 왕첸(홍콩)을 34분 만에 2-0으로 격파했다. 한때 왕첸에게 5연패를 당했으나 이후 4연승을 거두며 자신감을 찾은 전재연은 이날도 왕첸을 손쉽게 요리했다. 전재연은 4위 루란(중국)과 4강 티켓을 다툰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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