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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저당권투자 “돈되네”

    은행에 담보로 들어갔다가 빚을 갚지 못해 경매위기 등에처한 부동산(부동산 담보 부실채권) 거래가 새로운 부동산투자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저당권 거래는 개인이나 외국계투자회사,제2금융권이 갖고 있는 ‘부동산 담보 부실채권’을 사서 채권을 확보한 뒤,이를 경매에 넘겨 수익을 얻는 투자기법.경매 예정 부동산의 낙찰가를 현재의 가치로 할인해사고 파는 것을 말한다. 채권자가 부동산 담보 부실채권을 회수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경·공매를 통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었다.그러나 경·공매를 통한 채권회수는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시간이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어떻게 거래되나=채권을 갖고 있는 기업이나 개인이 저당권을 내놓으면 투자자는 권리분석을 한 뒤 경매에 넘겼을 때의 예상 낙찰가를 따져보고 구입한다.대금을 내고 채권 양·수도계약을 하면 거래가 이뤄진다. 저당권을 산 사람은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해당 부동산을경매로 넘긴다.경락이 확정돼 배당을 받으면 모든 투자가 끝난다. 거래되는 물건은 자산관리공사가 외국계투자회사에 팔았던 물건이나 개인이 갖고 있는 채권이 대부분이다.상호신용금고 등의 채권도 거래된다.일반 금융기관이나 자산관리공사가 확보한 채권은 개인에게 직접 팔지 않는다. ◆매도자,채권확보 빠르다=저당권을 파는 쪽에서는 고질적인 부실채권을 빨리 처분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기업이나 개인이 채권회수를 위해 경매를 신청할 경우 보통 준비에만 2∼3개월이 걸린다.대개는 경매가 시작되어도 유찰이 거듭돼 채권회수가 늦어진다.채권을 현금으로 돌려받기 까지는 적어도 8∼9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반면 저당권 거래는 경매라는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곧 바로 수요자에게 넘어간다.경매를 통해 채권을 회수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을 벌 수 있다.경매를 통한 방법보다 거의1년 앞당겨 채권을 회수할 수 있다.경매를 거쳐 회수할 수있는 채권보다 다소 수익률이 낮은 것처럼 보이지만 회수 기간이 그만큼 앞당겨져 금융비용을 줄일 수 있다. ◆투자자,수익률 높다=저당권 투자매력은 수익률이 높다는것.채권을 빨리 회수할 목적으로 팔게 되므로 경매 낙찰가를 예상,할인가격으로 내놓기 때문이다.물건을 잘 고르면 연 20∼30%의 투자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 여주군 홍천면 문장리 문장 휴게소 투자 사례.투자자는 지난해 11월 경매 진행 중인 이 부동산의 채권을 2억1,000만원에 양도받은 뒤 경매를 통해 2억6,300만원을 건졌다. 이달말 쯤이면 경매가 종료된다.2억여원을 투자,4개월만에 4,000여만원을 번 셈이다. ◆주의 사항 해당=부동산의 경매 낙찰 예정가를 정확히 꿰뚫는 것이 투자포인트.경매 낙찰가가 낮아지면 투자수익이 줄어든다.유찰이 계속되면 최고 낙찰가가 그만큼 낮아지기 때문이다. 전문중개 회사를 통하면 적절한 가격 뿐아니라 권리관계를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활동 중인 전문 중개기관으로는 ㈜이코넥스(02-2122-3232),텐커뮤니티(02-6675-1010) 등 10여개 업체가 있다. 류찬희기자 chani@
  • 12월 결산법인 주주총회 비상

    12월 결산법인들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개막됐다. 15일 넥센타이어를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574개 12월 결산법인들의 주총이 이어진다.올해 주총에서는 주가하락과 저배당,사외이사 선임확대,기업지배구조 개선,투명한 회계처리,합병과 관련해 주주들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특히 다음달9일 열릴 삼성전자 주총을 앞두고 참여연대는 소액주주가 추천한 사외이사의 선임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서를 제출한 상태여서 결과가 주목된다. ■3월 중순에 집중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주총일자가확정된 70개사중 21개사(30%)가 3월16일 주총을 연다.2월28일과 3월9일에 각 12개사(17%),3월23일에 7개사(10%)가 주총일자를 잡았다. ■예상 쟁점 사외이사수를 늘리는 문제,주가하락 및 저배당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주총부터는 자산규모 2조원 이상 대형상장사들은 사외이사를 전체 이사의 50% 이상으로 늘리도록 증권거래법이 개정됐다.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 기준에 해당되는 상장사는 77개이며 현재 사외이사 비율은 48.8%이다.하지만 대기업 계열사들은 대부분 사외이사 비율이 이를 훨씬 밑돈다. 상장사들은 지난해 사상 최대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주가하락을 우려,주식배당을 거의 실시하지 않았다.높은 현금배당에 대한 주주들의 요구는 높을 수 밖에 없다.하지만 경기둔화에 대비,내부 유보금으로 쌓아두고 싶은 회사의 입장과 배치돼 마찰이 예상된다.참여연대는 다음달 9일 삼성전자 주총에서 전성철(全聖喆)변호사를 사외이사로 추천,표 대결을 벌이겠다고 밝히고 있다.계열사 부당지원과 투명한 회계처리여부도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홍콩계 기관투자가인 오버룩 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일태광산업에 주당 3만원의 현금배당과 100%의 주식배당을 요구하는 주주제안서를 한누리 법무법인을 통해 제출했다.이런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주주대표 소송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김균미기자 kmkim@
  • 초저금리시대 자금이동 본격화

    초저금리의 ‘바닥’에 대한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시중자금의 대이동이 본격화하고 있다.13일 채권시장에서 3년물 국고채 금리는 연 5.06%로 마감,4%대 안착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보였다.그러나 소폭 조정일 뿐,큰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게 시장의 중평이다.반면 ‘바닥모를 장세’라는 비관론이 커지면서 돈들이 수익률을 좇아 투신권 장기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국고채금리 바닥 어디인가=일단 콜금리(5.00%)를 ‘마지노선’으로 보고 있다.한화증권 김기웅(金基雄) 채권딜러는 “그간 저지선이 번번이 무너져 이제 바닥을 예측하기가 겁난다”고 털어놓았다.다만 종전까지는 심리적 저지선이었던 반면 콜금리는 현실적 장벽이라는 점에 시장은 기대를 거는 눈치다.하지만 벌써 두번이나 국고채금리가 콜금리를 밑도는‘뒤집기’가 벌어져 예단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 국채(TB) 금리를 저지선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10일현재 TB금리는 10년물 5.01%,5년물 4.81%,2년물 4.62%,1년물 4.52%이다.하나은행 김홍관(金泓寬) 채권딜러는 “TB금리,즉 4.6∼4.8% 이하로 내려가면 (우리나라 국채를 사기가)부담스럽다”고 말했다. ■시장의 시각=물가상승률(3.7%)과 경제성장률(4.3%)을 감안한 정상 수준(8%)을 훨씬 밑도는 ‘뒤틀어진 금리’라는 시각과,수급여건이 반영된 ‘정상금리’라는 시각이 엇갈리고있다.만기가 긴 국채를 팔아치우고 짧은 채권으로 갈아타는,‘국고채 단타매매’도 성행중이다.신한·국민·주택 등 은행들은 5%대의 금융채 발행을 통해 초저금리에 맞서고 있다. 6%대인 저축예금보다 조달금리가 낮다. ■돈들의 이동,촉매제 될까=국고채 물량이 한정돼있어 초과수요가 회사채나 다른 금융상품으로 ‘이월’될 밖에 없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실제 올들어 투신·종금 등 제2금융권에 몰린 돈이 무려 13조원이다.주목할 만한 사실은 이달 들어 채권형 상품의 수신증가액(1조5,530억)이 MMF(머니마켓펀드) 증가액(1조3,443억원)을 앞질렀다는 점이다.단기상품에돈을 넣어두고 관망세를 취하던 투자자들이 장기상품으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다.트리플B(BBB)등급에 국한되던 회사채 수요도 이번주에동부제강이 400억원을 차환발행하는 등 트리플B- 등급까지 서서히 이전되는 기미다. ■부작용도 적지 않다=한국은행 채권시장팀 임경(林慶) 과장은 “돈들이 이동하고 있기는 하지만 국고채 수익률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라면서 “회사채시장 회복도 신용위험이 풀려서라기보다는 수익률 게임의 영향인 만큼 근본적인구조조정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국고채 금리하락이 다른 상품의 동반 금리하락을 가져와 ‘돈의 이동’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엇비슷한 장단기 금리로 인해 단기물에 오히려 돈이 몰리는 부작용도 예상된다. 안미현기자 hyun@. *은행·투신 팀장이 밝힌 재테크 5계명.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 시대’를 맞아 은행·투신사 재테크 팀장들이 밝힌 ‘재테크 5계명’을 간추린다. ◆서춘수(徐春洙) 조흥은행 재테크팀장 △절세형 상품에 가입하라=비과세 상품,세금우대상품(1인당 4,000만원),농특세가 1.5%만 부과되는 조합예탁금,연말정산때 소득·세액공제되는 절세형 상품들에 우선 가입하라.△기존에 가입한상품중 만기가 남은 신탁상품에 추가 불입하라=신종적립,월복리신탁은 추가불입하면 장부가 평가방식이 적용돼 정기예금보다 이자가 1∼2%포인트 높다.△주식 간접상품에 눈돌려라.△‘+α금리’상품에 관심을 가져라=인터넷 뱅킹의 경우,0.2∼0.3%포인트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실적배당 상품에 관심을 갖는다. ◆한상언(韓相言) 신한은행 재테크팀장 △실적배당 상품에분산투자하라.△절세상품을 활용하라.△부가혜택이 있는 금융상품에 가입하라=연말정산시 소득공제,주택청약권 등 혜택을 주는 상품에 가입하라.급여이체시 이사비용을 주거나 청소를 대행해주는 은행도 있다.△제2금융권 상품도 관심을 가져라=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1%포인트 이상 금리가 높고 예금보장제가 적용되는 상호신용금고와 신협 상품들을 눈여겨봐라.△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품에도 관심을 가져라=외화예금과 해외채권 등에 관심을 갖되 환차손의 우려도 있으니 환율을 주시하라. ◆최유식(崔宥植) 한미은행 리테일사업팀 과장 △비과세·세금우대 상품에 집중 가입하라=가입대상과 한도가 있어 가족명의로 분산 가입하라.△실적배당 상품에 눈돌려라.△주식형간접상품에 관심을 가져라=뮤추얼펀드는 과거 배당실적이 좋았거나 운용능력이 인정된 펀드매니저가 운용하는 상품에 가입하라. △다음주부터 발매되는 분리과세형 신탁상품에 가입하라=정기예금 금리보다 1∼1.5%포인트 금리가 높다.△특판상품에 우선 가입하라. ◆옥영미(玉泳美) 대투증권 고객지원센터장 △절세형 상품에가입하라. △금리하락기에는 채권형 상품이 유리하다=상반기까지 금리의 하락추세가 예상된다.△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후순위채(CBO)펀드를 노려라.△주식투자나 주식형 상품에관심을 돌려라. △확정형 금리상품에 주목하라=투신사의 확정금리형 상품은 수익률이 7∼8%로 은행금리보다 높다.은행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면서 실적배당상품도 꺼리는 사람들이관심을 가질 만하다. 김균미기자 kmkim@
  • 재테크 “”절세에 달렸다””

    ‘저금리시대에는 세(稅)테크가 곧 재테크다.’ 은행권의 예금금리가 연 6%선으로 내려 앉으면서 이자소득에 대한 세금부담이 만만찮게 느껴진다.금리가 낮아지면서세금부담은 상대적으로 커지기 때문이다.이런 점을 감안할때 같은 예금이라도 금리우대 상품보다는 세금을 덜 떼이는상품을 고르는 것이 유리하다. 재테크 전문가들은 “예금이나 적금을 가입할 때는 비과세,절세,일반과세의 순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생명보험사의 저축상품도 눈여겨봐야 한다. ■비과세상품 연간 이자 및 배당소득인 금융소득(부부합산)이 4,000만원을 넘으면 금융소득종합과세가 부가된다. 이에 대비하려면 이자를 지급받는 시기를 연도별로 분산하거나 종합과세가 적용되지 않는 비과세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좋다. 비과세상품으로는 은행권의 장기주택마련저축,은행·증권·투신사의 생계형 비과세가계저축(신탁) 및 근로자우대저축(신탁) 등이 있다.보험사에서 판매하는 7년 이상 장기저축보험 상품도 비과세 대상이다. 대한생명의 파워드림저축보험은 1건당 월100만원 한도에서불입할 수 있다. 일시불 예금은 7억원까지 예치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연동금리가 적용된다.특약가입 상품도 있으며 재해로 사망했을 경우 2,000만원의 보험금도 받는다. ■절세상품 1인당 4,000만원 한도로 일반 금융기관(은행,투신,보험)의 1년 이상 적립식이나 거치식 저축상품이 해당된다.1인당 4,000만원까지는 세금을 10.5%만 내면 된다.일반세율은 16.5%이기 때문에 세금우대 혜택을 받는 것이다.가족들의 한도까지 채우면 절세효과를 더 볼 수 있다.노인(남 60·여 55)과 장애인의 가입 한도는 6,000만원,미성년자(20세 미만)는 1,500만원이다. 4,000만원 한도와 상관없이 이달부터 은행·보험·투신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신개인 연금상품’은 연간 불입액의 100% 범위에서 최고 24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존 통장도 꼼꼼히 점검해야 무작정 새로운 예·적금에가입하기 보다 기존의 절세형 상품에 가입해 있는 지 여부를확인하는 지혜를 발휘해야 한다. 근로자우대저축(신탁)을 보유하고 있다면 월 50만원까지 추가 불입할 수 있다.지난 98년말 가입기간이 끝나기는 했지만계약기간을 5년으로 연장한 비과세가계저축(신탁)을 보유하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월 100만원(분기 300만원)까지 불입할수 있다. 이들 상품의 추가 불입금에 대해서는 만기까지 가입 당시의금리인 연 9∼12%를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어 새로 가입하는 적금보다 금리면에서 유리하고 세금도 면제돼 일석이조의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자+α’상품 이자이외에 다른 혜택이 주어지는 상품들도 찾아봐야 한다.신축아파트 청약자격과 당첨시 유리한 조건의 대출혜택이 주어지는 주택청약예금이나 주택청약부금이대표적인 예다.이 상품은 모든 은행에서 판매 중이다. 서울·조흥·제일은행 등에서 시판하고 있는 인터넷 정기예·적금을 이용하면 연 0.2∼0.5%포인트의 가산금리를 적용받는다.신한은행의 플러스커풀통장은 부부합산 150만원 이상을 3개월 이상 급여이체할 때 외식상품권과 이사때 무료 청소대행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주현진기자 jhj@
  • 삼성생명 인기 대출상품

    삼성생명이 판매하고 있는 부동산 담보대출과 학자금 대출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 라이트아파트대출-연금형]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금을일정 기간동안 연금 형식으로 받는 역(逆)모기지형 대출상품이다.지난 1월 출시했다.기존 부동산 담보대출이 사업자금이나 주택구입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면 라이트아파트대출은 부동산을 담보로 매월 노후 연금을 받는 것이 특징이다.만 40세 이상으로 시단위 소재 자기소유 아파트를 가진 사람들이 대상이다.6개월 단위로 변동금리(현재 연 8.9∼9.3%)를 적용한다.대출금 지급 종료시 일시상환과 종료후 5년간원금 균등 분할상환이 가능하다.만 40∼54세의 경우 5년동안대출금을 매월 지급받는다. 55세 이상은 5년,10년,15년,20년형중 한가지를 선택,매월 연금을 받는다. [스피드 학자금대출] 등록금 납입기간을 맞아 은행과 카드사들의 영역이었던 학자금대출에 보험사도 가세했다.삼성생명은 교육인적자원부가 인정하는 대학(원)·전문대의 신입생과 재학생이 대상이다.총대출한도 1,000만원 범위에서 학기당최고500만원까지 빌려준다.6개월 단위 변동금리가 적용된다.현재 연 10.0∼12.9%이다.대출기간은 1∼2년이며,일시상환(1년),원리금 균등상환(1∼2년)이 가능하다.부모 중 한 사람의 보증이 필요하다.보증자격은 근로소득자,자영업자,재산세납부자 등이다. [무배당 퍼스트클래스 종신보험] 지난해 4월 출시한 삼성생명의 무배당 종신 보험의 총 가입자수는 1월 현재 7만7,000명.월 평균 1만2,000명이 가입할 정도로 인기 있는 상품이다.비흡연자,심전도 및 혈압이 정상인 건강한 보험가입자에게는 보험료를 7∼12% 정도 인하해 주는 건강우대 특약을 도입,종전보다 보험료를 최대 25% 내렸다.
  • 투신사 상품 ‘안전성·수익성’ 모두 잡아라

    은행권의 예금금리가 연 6%대로 떨어지는 등 초(超)저금리시대를 맞아 재테크의 화두가 바뀌고 있다.‘안전성에서 수익성으로’…. 외환위기 이후 안전성을 좇아 우량 은행과 우체국으로 몰렸던 개인자금이 새로운 투자처를 찾고 있다. 퇴직금이나 명예퇴직금,퇴직금 중간 정산으로 목돈을 손에쥔 개인들과 퇴직금에 대한 이자수입 말고는 별다른 수입이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이들에게 세후 연수익률 5%대는 생활하기에도 빠듯하다.그렇다고 무작성 수익성만을 좇아 금융기관을 바꿀 수도 없다.수익성이 높은 상품은 그만큼 리스크(위험)도 커 원금을 날릴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다.때문에 올들어 안전성에 수익성이 가미된 투신사들의 실적배당 상품쪽으로 개인자금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 7일까지 MMF와 후순위채(CBO)펀드,채권형 수익증권,신탁형 등으로 13조4,699억원이(주식형 제외) 들어왔다.2월들어서는 단기상품인 MMF보다 채권형펀드로의 자금유입이 가속화하고 있다. ■안전성과 수익성 갖춘 CBO펀드 CBO펀드는 연 10% 안팎의수익률을 내는고수익상품이다.그러나 CBO는 채권만기 때까지 장부가로 평가하게 돼 있어 위험도 거의 없다.또 고객이환매할 경우 언제든지 판매회사가 되사주게 돼 있다.투신사들이 가장 많이 권하는 상품이다.회사들마다 다르지만 CBO에60%까지 투자하고 나머지 30%는 국공채나 회사채에 투자하는 상품이 대부분이다. CBO 관련상품은 공모주나 실권주 우선배정을 받을 수 있어주식시장이 활황세를 탄다면 추가 수익률을 낼 수도 있다.1년 이상 저축을 한다면 4,000만원 범위에서 세금우대 혜택도받을 수 있다. ■채권형펀드 요즘같은 금리 하락기에 유리한 상품이다.금리가 떨어지면 채권가격이 오르기 때문이다. 올들어 실세금리가 하락하면서 수익률이 10%에 이르는 펀드가 늘고 있다.최근에는 국채가격이 단기간에 너무 올라 투신사들은 투자대상을 기존의 국공채 중심에서 가격상승 가능성이 높은 ‘BBB급’ 회사채로 옮겨가고 있다.이에따라 투신사들은 신용등급 A급 뿐만 아니라 BBB급 회사채에 집중 투자하는 ‘회사채 전용 채권펀드’를 잇따라 내놓고 있다. 대한투신의‘인베스트그린 채권투자신탁’ 이외에 교보투신,동원BNP,신한투신,한일투신 등도 BBB급 위주로 투자하는채권형 신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확정금리 상품도 주목할만하다 투신사들이 판매하고 있는확정금리형 상품에는 ‘신탁형저축’과 ‘RP(환매조건부채권)’ 등이 있다.금리가 연 8%로 은행권 예금보다 약간 높은장점이 있다.은행 예금금리에는 만족하지 못하면서 실적배당상품도 꺼려하는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만 하다.확정금리형상품은 대한투신,한국투신,동양투신에서만 판매한다.대한투신은 신탁형 상품에 1년 이상 가입할 경우 별도의 세금우대혜택을 주는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단기자금은 MMF에 관심 올들어 투신권의 MMF에 10조7,997억원이 들어왔다.입·출금이 자유로워 단기자금을 맡기기에적합하다.단 하루만 맡겨도 연 5.5∼6.0%의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1개월 이상 맡길 경우 수익률이 연 6.7% 안팎이어서 5% 안팎 수준인 은행권 금리보다 높다. 김균미기자 kmkim@
  • 언론사 세무조사 시작

    국세청은 8일 오전 중앙언론사 23곳에 대해 일제히 세무조사에 들어갔다.국세청은 이날 오전 9시쯤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4국 직원 400여명을 해당 언론사에 곧바로 출근시켜 정기 법인세 조사에 돌입했다. 이날부터 60일 동안 각 언론사들이 지난 95∼99년 5년간 회계장부에 광고 수입과 신문판매 수입,이자수입,주식거래 및배당수입,종업원 급여와 각종 수당,상여금 등 인건비,출장비,접대비,원자재 구입비,소모품비 등을 적정하게 올렸는지를조사한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에서 심각한 탈루혐의가 드러나는 언론사에 대해서는 특별조사로 전환해 덜낸 세금을 추징하고 정도가 심할 경우에는 관련자를 사직당국에 고발하는 등 강력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공정거래위원회는 4개반이 우선 동아·조선·중앙·한국일보 등 4개 신문사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불공정 조사에들어간다.반별 조사대상 언론사는 ▲1반=조선·한겨레신문·SBS ▲2반=중앙·국민일보·MBC ▲3반=동아·경향·문화일보·KBS ▲4반=한국·대한매일신보·세계일보이다. 박선화기자 psh@
  • [대한광장] 코스닥 수영장

    중국 상하이와 선전 증시는 세계시장을 통틀어 지난 한해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시장이다.55%나 올랐다.증시 개장 후지난 10년간 주가가 20배 뛰었고 주식투자 인구도 6,000만명에 이른다.중국증시 10년 동안 투자자들이 과연 이런 성장의이득을 누렸을까.일부 투자자가 1,000배나 불린 사례가 있긴하지만 개인투자자는 대부분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은 잃고 셋은 본전,하나만 벌었다’고 한다. 즉 주식투자자 10명 가운데 돈을 번 이는 단 한명에 불과하다는 얘기다. 우리 주식시장에서는 흔히 ‘자기책임’이 강조된다.수익이나건 손실이 생기건 450만명 투자자 개개인에게 귀결되며 어느 누구에게도 책임을 전가할 수 없다는 당연한 이야기다.당장 눈앞의 경험에 비추어 보면 대부분의 개인투자자가 ‘확률적으로’큰 손해를 보고 있는데도 마냥 주식투자를 부추기면서 자기책임만을 강조하는 것이 온당한 일일까. 거래소나 코스닥이나 모두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이다.시장이라는 본질 면에서 본다면 노량진수산시장,남대문시장,동네 구멍가게와 다를바 없다.고객이 없으면 당장 그날로 문을 닫아야 한다.투자자가 장기적으로 이익을 보지 못하면 시장도 지속적으로 번영할 수 없다.너무 쉬운 이치다.투자자보호를 위하여 기업공시를 강화해 나가고 불공정거래를 근절하려는 다각적인 노력이 이루어진다. 그러나 공정거래 관행이 정착하기 위해서는 기업주·증권사종사원·투자자의 의식,사법제도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되어야 한다.선진국에서도 공정거래 관행이 정착하기까지 오랜시간이 걸렸다.좀더 손쉬운 방법을 생각해 보자. 첫째,선진국 증시의 예에서와 같이 아예 소액투자자의 시장접근 자체를 막는 것이다.일본에서는 계좌를 개설하려면 500만원이 필요하다.어느 정도 자금조달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투자위험을 감내할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이다.비례제로 되어 있는 증권거래 수수료 징수방법을 고쳐 2만∼3만원 정도의 기본수수료를 징수하고 거래규모에 따라 체감 수수료를더 받도록 해도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둘째,우리증시의 두드러진 특징은 지나치게 높은 매매회전율이다.지난해 코스닥의 경우 한때 1,000%가 넘었으며 나스닥의 3배에 달했다.실제 어떤 투자자는 하루에 한 종목을 144번이나 사고팔았다고 한다.미국의 경우 개인투자자에게는 적절성(suitability)규칙을 적용하여 하루 15번 이상 거래하면거래증권사가 별도의 투자자문을 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셋째,액면배당을 시가배당으로 바꾸는 것이다.코스닥기업인한국정보공학은 지난해 말 일반소액주주에 대하여 4% 안팎의 시가배당 계획을 발표하였다.이는 액면가 기준으로 100%에가까운 배당률이다.시가배당이 보편화하면 은행에 예금한 셈치고 투자하는 사람도 늘어난다.장기투자자가 늘어 증시 안정화에도 크게 기여하게 된다. 넷째,우리나라는 상법상 5,000원부터 100원까지 다양한 액면가를 정할 수 있다.유통주식수를 늘린다는 이유로 활황시에액면분할이 유행하였다.많은 기업들이 싸게 보인다는 이유로액면분할을 하였고 액면분할 발표 후 주가가 오르기도 하였다.그러나 이는 불건전한 거래를 부추기는 행위일 뿐이다.주식은 결국 기업가치를 반영하는 것이므로 최소한 신문·방송에 의존하는 투자자를 위하여 5,000원 기준으로 주가를 따로발표할 필요가 있다. 자기책임 투자가 일방적으로 소액투자자를 울리는 것이 되어서는 안된다.수영장의 경우 물이 깊은 풀장은 키가 크거나헤엄을 잘치는 사람에게만 허용한다.어린이들은 무릎 높이의풀에서 놀도록 한다. 수영장에서는 안전요원이 있거나 물에빠진 사람을 옆사람이 구해주기도 하나 주식투자는 그냥 자기책임이다. 우리경제의 회복을 위하여 증권시장이 활성화해야 한다는 명분은 당연하나 이제는 투자자 생각을 해가면서 증권시장을키워야 할 때다. 강정호 코스닥 증권시장 사장
  • 월드컵축구 입장권 4차례 판매

    2002월드컵축구 입장권의 국내판매가 모두 4회에 걸쳐 실시된다고월드컵조직위원회가 2일 밝혔다.조직위는 한국에 배당된 국내 판매분 74만장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30%(23만장)를 팔 예정이다.또 9월1일부터 2개월 동안 40%,나머지 30%는 내년 상반기 중의 3차판매와 대회기간 현장판매로 소화할 계획이다.
  • 현정부 장관 평균수명 1년

    국민의 정부 출범후 장관들의 평균 재임 기간은 12.2개월에 불과하다.18개 부처(여성부 제외)에 그동안 모두 58명의 장관이 거쳐갔거나재임중이다. 이들 중 20명의 장관만이 1년 이상을 재임했다. 그만큼장관들의 자리 이동이 잦았다는 증거다. 가장 단명인 장관은 김태정(金泰政) 전 법무부 장관이다.김 전 장관은 14일 동안 장관직을 유지,현 정부들어 최단명이라는 오명을 썼다. 이른바 ‘옷로비 파문’으로 자리에서 내려와야 했다. 사외이사와 주식배당 파문으로 옷을 벗은 송자(宋梓) 전 교육부장관은 재임기간이 23일이었다.여론의 호된 비판에 백기를 들고 만 것이다. 자민련 배려 케이스로 입각한 주양자(朱良子) 보건복지부장관은 58일 동안 재직했다.재산공개 파문을 극복하지 못하고 옷을 벗었다.또단명 장관으로는 손숙(孫淑) 전 환경부장관이다.러시아 공연때 기업체의 협찬봉투를 받았다가 구설수에 올라 재임 한달만에 낙마했다.이들 4명의 장관들은 ‘스캔들’에 의한 불명예 퇴진 케이스다. 6명의 장관이 교체된 교육부 외에 재정경제부와 산업자원부,보건복지부,노동부,해양수산부가 그동안 4명의 장관이 거쳐간 부처다.재경부는 이규성(李揆成) 전 장관만이 1년을 넘기고 나머지는 모두 1년을넘기지 못했다. 강봉균(康奉均) 전 장관은 출마로,이헌재(李憲宰) 전장관은 경기악화에 따른 여론 악화가 교체원인이었다. 산자부 역시 초대 박태영(朴泰榮)장관만 1년을 넘겼다.정덕구(鄭德龜)·김영호(金泳鎬) 전 장관은 특별한 이유가 없었으나 분위기 쇄신차원에서 개각된 케이스로 주변에선 보고 있다. 복지부는 주양자 장관이 단명이었고,그래도 김모임(金慕妊)·차흥봉(車興奉) 전 장관은 1년은 넘겼다.그러나 차 전 장관은 의약분업 사태로 불명예퇴직했다. 부침이 많았던 노동부는 이기호(李起浩) 현 대통령 경제수석이 전임정권 시절부터 장관직을 이어온 부서다.이수석이 자리를 옮기면서 이상용(李相龍)·최선정(崔善政)·김호진(金浩鎭)장관이 바통을 이어오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한·일어업 파동 등을 겪으면서 김선길(金善吉) 전 장관에서 현 노무현(盧武鉉)장관까지 4명이 장관자리를 넘겨받았다. 현 정부 들어 자리를 바꿔가면서 장수한 장관은 진념(陳^^)재경부장관이다. 정부 출범 직후 장관급인 기획예산위원장 직에서 기획예산처장관,재경부장관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장관직을 고수하고 있다. 그 다음이 김성훈(金成勳) 전 농림부 장관으로 2년5개월을 재직했다. 홍성추기자
  • 변액보험제 3월 도입

    가입자가 낸 보험료의 일부를 채권,주식 등에 투자해 얻어지는 수익의 크기에 따라 가입자가 받을 보험금이 달라지는 변액보험제가 빠르면 3월중 도입된다. 금융감독원은 30일 “보험가입자의 상품선택 폭을 넓혀주기 위해 선진형 실적배당상품인 변액보험제를 되도록 빠른 시일내에 도입키로하고 보험업법 등 관련법규의 개정 등을 위해 재정경제부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박현갑기자
  • 보험사 ‘악덕 상혼’

    보험사들이 다음달부터 시장금리 하락을 이유로 신규상품의 보험료를 최고 20%까지 올릴 예정이다.이에 대해 금리하락에 따른 손실을고객에게 부당하게 떠넘기려는 보험사들의 ‘악덕상혼’이라는 비난이 보험 가입자들로부터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다음달부터 보험료 최고 20%까지 올라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국내 생보사들은 다음달부터 연금성 상품의 보험료를 15∼20%,저축성상품은 5∼10% 각각 올리기로 했다. 대한생명은 보험료를 올리지 않는 대신 오는 3월부터 일부 상품의보험금을 최고 20% 깎아 지급하기로 했다. 보험사측은 보험료 인상에 대해 “국고채 금리가 연 5%대를 기록하는 등 시중 금리의 하락으로 자산운용 기대수익이 크게 줄어 보험료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보험사들은 가입자들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주식 ·채권 ·대출 등에운용해 발생하는 수익으로 고객에게 보험금을 지급하는데, 금리가 떨어져 수익 감소가 예상되기 때문에 수지를 맞추기 위해서는 보험료를올려야 한다는 것이다. ■고금리 시대에는 보험료 안내려 국내 보험사들은 외환위기 직후인지난 98년 금리가 20%대까지 치솟아 엄청난 자산운용 초과수익을 누릴 때에는 보험료를 내리지 않았다.이에 대해 한 보험사 관계자는 “당시 27개 생보사가 9,104억400만원을 유배당지급금 형태로 고객에게돌려줬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이는 금리가 상대적으로 낮았던 97년(9,669억 8,900만원)과비교하면 오히려 줄어든 수치다. ■1가구당 보험 3.6건 가입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2000년 9월 현재우리나라 전체 가구당 생명보험 가입률은 83%로 미국(76%)·일본(93%)과 비슷한 수준이다. 가구당 3.6건의 생명보험을 들고 있으며 연간 평균 293만원을 보험료로 내고 있다. ■가입자는 보험사의 봉 결국 보험사들은 고금리 시기에는 금리상승의 혜택을 고객들에게 돌려주지 않고 회사가 독차지하면서 저금리 시기에는 금리하락에 따른 손실을 고객에게 떠넘기고 있다. 권영준(權泳俊)경희대 국제경영학과 교수는 지난해 발생한 보험사들의 대규모 주식투자 손실을 지적하면서 “선진국에서는 금리가 올라자산운용 초과수익이 생기면 보험료를 낮춰 고객에게 혜택을 돌려주고 있다”며 “개방화 시대에 외국 보험사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국내 보험사들도 금리변동에 따른 보험료 조정 시스템을 제도화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주현진기자 jhj@
  • 2001 우수기업 우수상품/ 보험부문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질병의 진단,수술,입원비는 물론 사망까지 보장하는 여성전용 종합 보장보험인 ‘무배당 뉴여성시대건강보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98년 출시 2년만에 200만명의 고객을 확보한 히트상품 ‘무배당여성시대건강보험’에 사망보험을 보강했다.판매 예정일은 오는 10월 2일이다. ‘무배당 뉴여성시대건강보험’은 유방·자궁·난소 등 여성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관절염,고혈압,당뇨병,위·십이지장궤양,신장방광질환,갑상선질환 등 여성의 12대 질환에 대한 진단과 수술 및 입원비를보장한다. 유방·자궁·난소암과 뇌졸증,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 질환으로 인한사망이나 이로 인해 1급 장애가 될 경우 2,000만원을 지급한다. 인공의재료 수술급부 및 화상치료급부도 준다.인공수정체삽입술,인공관절치환술 등의 인공의료재 수술비와 화상으로 15일 이상 입원할때도 치료비를 제공한다. 이 상품의 특약사항으로는 ‘무배당 암치료특약’과 ‘무배당 뉴입원특약’이 있다.암치료특약에 가입하면 기존의 암진단 수술·입원·요양보장에 방사선 치료를보장받는다.입원특약은 입원비를 받는다. 가입 연령은 20∼55세.10년·20년 납입,70세·80세 만기가 있다. 만기 때는 기납입보험료를 전액 되돌려준다.가입문의 1588-3114
  • 불법 유사금융회사 여전히 활개

    불법 유사금융회사가 여전히 활개를 치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사법당국이 지난해 모두 510건의 유사금융업체를단속,393명을 구속하고 1,203명을 불구속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영업망을 가진 유사금융업체 IMI컨설팅과 오락기 판매업을 가장해 유사수신행위를 한 한신21의 대표 등 30명을 붙잡았으며 비슷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O사 등에 대해 사실확인 중에 있다. 한신21은 지난해 9월부터 오락기 임대업에 100만원이상 투자하면 1주일 단위로 연이자 81.6%의 확정배당금을 지급한다고 투자자를 현혹,1,000명으로부터 378억여원을 모집했다.금감원은 지난해 12월 이 회사의 전신인 한신유통의 불법 유사금융행위를 적발,수사당국에 정보를 제공했으나 간판만 바꿔달고 불법영업을 계속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해 초부터 수사당국에 의해 대표자가 수차례 구속되면서도 상호만 바꿔가며 불법 유사금융행위를 계속해 온 P&C컨설팅(옛 IMI컨설팅) 대표 등 7명도 지난 12일 구속됐다. 금감원은 유사금융회사에 대한 일반인들의 신고의식을 고양하기 위해올들어 포상금 제도를 신설,분기마다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한 신고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박현갑기자 eagleduo@
  • 경매 포인트

    ■방이동 34평형 아파트.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선수촌 아파트 34평형이 27일 서울지법동부지원 경매6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116동 2002호로 89년 준공됐다.사건번호는 ‘00-23475’.방3칸.올림픽공원과 중앙병원이 가깝다.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생활편익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2억9,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입찰가는 2억3,200만원으로 떨어졌다.매매·전세수요가 꾸준한 곳이고 5,500여가구의 대단지라서 약간의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안전성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대금을 완납하면 자동으로없어진다.소유권 이전에 큰 어려움이 없다. ■성수동 근린주택. 서울 성동구 성수동 138의 381 근린생활주택으로 27일 동부지원 경매6계에서 경매가 진행된다.대지 31평에 지하 3층,건평 54평.1층은식당으로 쓰고 2층은 주택으로 임대 중이다.뚝섬역에서 500m거리에있어 대중교통편이 좋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1억8,100만원이었으나 유찰을 거듭해 이번입찰가는 1억1,600만원.적은 돈으로 근린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다.역세권이라서 임대수요도 많다. ?안전성 등기부상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과 동시에 모두 소멸된다.다만 세입자 가운데 보증금 전액을 배당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으므로 약간의 이사비용을 감안,입찰에 참여해야 한다.
  • 稅부담 줄인 新회사 추진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신(新)회사’제도 도입이 추진돼 주목을 끌고 있다.재정경제부는 17일 신회사 도입을 위해 ‘인적회사의과세체계 개편’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신회사란 세금부담을 덜어주고 기업활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조합과 법인의 중간성격의 회사다.법인세를 내지 않는 대신 개인소득세를 내면 된다. 미국의 파트너십과 독일의 인적회사(페르조넨 게젤샤프트·PersonenGesellschaft)가 여기에 해당된다.법인이 아니기 때문에 설립하기 쉽고 세제상 조합으로 취급받는다. 경제활동은 법인격으로 할 수 있고 조합원 변경 때도 전원동의 같은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는다. ■정부의 구상 법인보다 인적회사 설립을 촉진시켜야 할 시점이라는판단이다.재경부 관계자는 “닷컴,생명공학 같은 벤처기업의 상당수가 사람의 지식과 기술에만 의존하는 전문인력 중심의 인적회사”라고 지적했다. 현재 인적회사가 민법상 조합의 형태를 띠면 조합원들은 사업소득세만 내면 된다.이런 세제상 이점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탈퇴와 추가 등중요안건의 경우 전원동의를 받아야 하는 등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한다. 또 법인으로 인정받지 못해 기업활동에서도 불이익을 받기도 한다. 상법상 합명·합자회사 형태를 취하면 법인세(법인 대상)와 근로소득세(사원 대상),배당소득세(주주 대상)를 별도로 내야한다.하지만법인이기 때문에 기업활동에서 여러가지로 유리해 대부분 법인형태를선택한다. 관계자는 “전문인력 중심의 벤처가 지식기반 사회를 형성하는데 기여하도록 세제와 기업활동 여건을 개선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전망 재경부는 용역의뢰와 공청회를 거쳐 내년부터 신회사 도입을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신회사 도입은 법무부 소관인 상법까지 개정해야 한다는 부담을 안고 있다.미국의 법률회사(로펌)는 법인이 아닌파트너십이지만 우리나라 로펌은 법인 형태다.서로 다른 사회적인 분위기도 감안해야 할 요인이다. 재경부는 단계적으로 추진하되 벤처투자조합·창업투자조합 같은 곳을 먼저 신회사로 만들겠다는 생각이다. 박정현기자 jhpark@
  • 작년 자사주 취득 급증

    지난해 증권거래소에 신고된 상장법인의 공시 내용은 증시 침체기의특징인 ‘자사주 취득’이 주류였다. 증권거래소는 지난해 당일공시 내용을 분석한 결과 주가방어 등을위한 자사주 취득공시가 340건으로 99년의 122건에 비해 178.7%나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반면 활황장의 특징인 유상증자에 관한 공시는 136건으로 50.7%가줄었다.자사주 처분도 54.3%가 줄어든 64건에 그쳤다.합병에 관한 공시도 76건으로 20.8%,주식배당은 63건으로 20.3%가 각각 감소했다. 한편 지난해 전체 당일공시 건수는 1,113건으로 99년에 비해 3.5%가감소했다. 반면 익일공시는 4,668건으로 15.3%가 증가했다.풍문과 관련된 조회공시도 411건으로 20.9%가 늘었다. 불성실공시는 42건으로 40%,매매거래정지 관련 공시는 64건으로 36. 0%가 각각 감소했다. 오승호기자 osh@
  • 경륜 승부조작 6명 구속

    경륜경주의 승부를 조작한 조직폭력배 등 경륜도박사들과 이들로부터 승부조작 대가로 금품을 제공받은 경륜선수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수원지검 강력부(부장검사 柳在祐)는 9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소속 김모씨(25·서울 노원구) 등 경륜선수 5명과 폭력조직‘수원 북문파’ 조직원 서모씨(27·경기도 이천시 창전동)를 경륜·경정법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또 경륜선수에게 금품을 제공한 전 국정원 직원 김모씨(31)와 경륜선수 안모씨(28)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고,이모씨(28)등 경륜선수 2명은 비위 사실을 경륜운영본부에 통보했다. 검찰에 따르면 경륜선수 김씨는 99년 5월 전 국정원 직원이던 김씨로부터 승부조작 청탁과 함께 2,700여만원과 아파트 등을 제공받고같은 달 23일 서울올림픽 경륜경기장에서 열린 11경주에서 김씨와 조직폭력배 서씨에게 미리 알려준 선수 2명을 1,2위로 들어오게 경기를 이끌어 서씨에게 베팅 금액의 165.9배인 9,000여만원을 배당받게 한 혐의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
  • “”공적자금 회수율 17.5%””

    정부는 지난해 말 현재 공적자금을 받은 238개 금융기관의 임직원과대주주 2,432명의 개인 재산 6,700억원어치를 가압류했다.1차 공적자금 64조원 중 지난해 말까지 11조여원이 회수됐다.예금보험공사는10일 열릴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의 업무 보고를 할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 임직원과 대주주의 가압류 내용은 ▲은행(40명·82억원) ▲증권사(16명·32억원) ▲보험사(37명·417억원)▲종금사(188명·1,069억원) ▲금고(407명·2,870억원) ▲신협(1,744명·2,230억원)이다. 예보는 이들을 상대로 5,000억여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도록 해당 금융기관 파산관재인 등에게 통보했다.관계자는 “오는 3월까지 예보 직원을 기존 파산재단의 관재인으로 선임,파산 절차를 조속히 종결해 공적자금을 조기 회수하겠다”고 밝혔다. 예보는 1차 공적자금 64조4,444억원 가운데 지난해 말 현재 모두 11조2,954억원을 회수,17.5%의 회수율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회수 내역별로는 ▲파산재단의 배당금 5조7,362억원 ▲부실 금융기관의 인수 자산 매각 2조798억원 ▲출자금 2조3,819억원 ▲대출금 1조971억원 ▲출연금 4억원 등이다. 한편 이근영(李瑾榮)금감위원장은 9일 국회 공적자금운용실태국정조사특위에서 “공적자금 투입 여부를 떠나 모든 은행에 대해 올해 말까지 고정 이하 여신비율을 5% 이하로 감축토록 하기 위해 분기별 이행 실적을 점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공적자금 투입 금융기관의 경우 경영개선 이행 실적이 부진하면 경영진 교체,형사 고발 등 강력제재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올 상반기에 서울보증보험에 5조6,000억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해 자금시장 안정을 도모키로 했다.대한생명에도 공적자금을 추가 투입한뒤 국내외 매각을 병행 추진한다. 박현갑 김성수기자 sskim@
  • 부동산 간접투자 시대 ‘리츠상품’ 7월 출시

    올 7월부터는 부동산투자회사법이 발효돼 부동산투자신탁(리츠·REITs) 상품들이 본격 출시된다.부동산 간접투자시대가 도래하는 것이다. 투자자들은 부동산에 직접 투자하기보다 부동산 투자를 전문으로 하는 리츠사의 주식을 매입,일정기간이 지난뒤 투자수익을 배분받게 된다. 리츠의 특징은 주식형태로 거래돼 적은 돈으로도 투자가 가능하다는점이다. 또 사기 등 직접 투자시의 위험이나 가격폭락의 피해도 상당부문 해소할 수 있다. 연구기관들은 향후 5년내 국내 리츠시장 규모를 5조∼30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부동산투자회사법은 지난해 정기국회에 상정됐다가 올해로 이월됐지만 조만간 열릴 예정인 임시국회에서 다시 다뤄질 전망이다. 물론 리츠가 법제화된다해도 관련 세법규정 등의 개정이 따라야만시장의 활성화를 기대할 수 있다.뿐만아니라 단기시장 전망에 대해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그러나 중장기적으로 리츠시장 전망이밝다는 점에 대해서는 누구도 부인하지 않는다. ■리츠가 법제화되면? 리츠사의 설립자본금은 최소 500억원으로 규정하고 있다.그러나 이 자본금의 30% 이상은 반드시 일반으로부터 공모토록 했다.또 이익금의 90% 이상은 반드시 투자자에게 배당해야 한다. 투자자의 판단을 돕기 위해 리츠상품에 대해 2개 이상의 컨설팅사에컨설팅을 받도록 의무화했다.또 자산관리회사(AMC)도 둘 수 있도록했다.이 때문에 중소 컨설팅 업체들이 이 시장에 잔뜩 눈독을 들이고있다. ■누가 준비하나 건설사,생명보험사 등이 관심이 많다.특히 건설업체가 적극적이다.이들은 보유 부동산을 현물로 출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분산돼 있던 리츠관련 인력을 한곳으로 모아 분사를 추진 중이다.분사후 외국계 자본이나 금융권과의 제휴를 추진중이다.삼성물산도 주택부문에 리츠팀을 신설,운영 중이다.현대산업개발도 기획실내에 리츠팀을 구성했으며 LG건설,SK건설,대림산업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지공사나 자산관리공사 주택공사 등은 금융위기후 사들인 부실채권이나 토지 등을 리츠를 통해 활용한다는 계획아래 준비가 한창이다. 이밖에 주택공사,삼성생명,에버랜드,한국토지신탁도 오랫동안 준비를 해왔다. ■이렇게 투자해라 리츠상품이 출시되면 초기상품은 위험부담도 많지만 대신 시장의 형성을 위해 우량상품을 중심으로 건교부가 인가를내줄 전망이다.그만큼 높은 10% 안팎의 수익을 겨냥하고 있다. 아파트 수익률이 연간 5%를 넘지 못하고 있고 빌딩이나 오피스텔 임대사업이 시원치 않은 상태에서 이 정도 수익률은 매력적이라고 할수 있다. 투자시 주의할 점도 많다.생소한 상품인 만큼 주식공모때 회사설립발기인들의 면면을 잘 살펴봐야 한다.믿을 수 있는 전문가여야 한다는 것이다. 또 상품을 출시할 때 컨설팅사의 컨설팅을 받아 공시를 하도록 할방침이다.이 공시내용을 잘 살펴보고 다른 금융상품과도 비교해봐야한다.부동산을 대상으로 하는 만큼 ‘깡통’을 찰 가능성은 적지만이자율 등 수익성은 반드시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이밖에 은행권이 내놓은 부동산투자신탁 상품과 달리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어서 대출기능이 없다는 점도 알아두어야 한다. 김성곤기자 sungg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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