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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간배당 기업을 찾아라”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을 찾아라.” 증권 전문가들은 정부가 1년 이상 보유한 주식의 배당소득을 비과세하는 쪽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점을 들어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에 관심을 가져야한다고 조언한다.이들은현재 연간 2차례인 중간배당 횟수를 4차례로 늘릴 경우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들간의 주가 차별화 현상은 더 커질 것으로 분석한다. LG투자증권 이동관(李東官)애널리스트는 14일 “중간배당은 실적과 자금흐름에 자신이 있는 기업이 실시할 수 있는만큼 재무상태가 좋다는 점을 방증하는 것”이라면서 “특히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기업의 배당성향이 투자의 잣대로 작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한 예로 정유업계의 영업전망이 어둡지만 S-oil이나 한국쉘석유의 주가가 떨어지지 않는 것도 중간배당에 따른 이익보전이 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이동관 애널리스트는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기업의 주가가 일시적으로 떨어진다해도 배당수익률이 은행 정기예금금리인6%대를 웃돌 경우에는 1∼2년간 장기보유해도 주가하락에 따른 위험(리스크)을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지난해 연간 6% 이상의 중간배당을 실시한 거래소기업의 경우 S-oil,한국쉘석유,금강고려,신흥이다.코스닥 등록기업은 현대멀티캡,로지트코퍼 등이다. 주주총회에서 정관을 변경,앞으로 중간배당을 할 수 있게한 기업은 현재 78개에 이른다.이 가운데 지난해 배당수익률이 6%를 웃도는 기업은 케이티비네트워크,LG상사,금호석유화학,SK가스,현대DSF,부산도시가스,대한도시가스,현대산업개발 등 8개사다. 문소영기자 symun@
  • 경매 포인트

    *방학동 70평 주택. 서울 도봉구 방학동 632-36의 단독주택이 오는 20일 서울지법 북부지원 경매2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사건번호 ‘2000-37760’.90년에 준공된 대지 50평,건평 70평 짜리 2층주택.지하철 4호선 쌍문역을 오가는 마을 버스가 3분 간격으로 운행한다.재래시장도 가깝다. ◇수익성=최초 감정가는 2억5,900만원이었으나 이번 입찰가는 1억6,581만원으로 떨어졌다.유동 인구가 많아 임대 수요가 풍부하다.전세 보증금만으로 경락받을 수 있을 정도로수익성이 높다. ◇안전성=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 뒤 자동으로 소멸된다.선순위 임차인 4명이 있으나 전액 법원으로부터 배당받기 때문에 명도에 따른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보인다. *서초동 83평형 빌라. 서울 강남구 서초동 1310의 9 서초타워시티 302동 201호가 오는 19일 서울지법 경매 3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사건번호 ‘2000-50177’.96년 11월 준공된 83평형 빌라로 방 4칸이다.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 이용도 편리하다.인근은 아파트,단독주택 등이 들어서 있는 곳이다. ◇수익성=두차례 유찰돼 이번 최저 입찰가는 당초의 감정가 6억5,000만원보다 훨씬 싼 4억1,600만원으로 떨어졌다.지하철 강남역을 이용할 수 있다.교육 여건도 양호한 편.실수요자들이 몰리는 곳이라서 매매·전세 수요가 많다. ◇안전성= 주민등록상 전입이 등재되지 않은 임차인이 1명있으나 낙찰자가 보증금을 물어줄 책임은 없다.나머지 권리 관계는 낙찰대금 완납후 모두 자동으로 말소된다.
  • 대기업, 악재로 속앓이

    삼성 SK LG 등 대기업들이 요즘 이중고(二重苦)에 시달리고 있다.계속되는 경기침체에다 최근들어 크고 작은 악재(惡材)들이 불거진 탓이다.때문에 ‘잘나가던’ 대기업들도신규 사업확장보다는 악재 털어내기에 정신이 없다. [삼성] 삼성자동차 손실분담 문제가 또 다시 현안으로 불거졌다.“삼성계열사들이 구조조정본부의 요구에 따라 삼성차 손실을 부담했다”며 참여연대가 구조본을 상대로 법적대응을 강구하고 나서자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다.채권단도삼성차 손실보전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삼성그룹 영빈관인승지원 등 계열사 재산을 압류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있다. 잘나가던 삼성생명도 저금리 여파로 고전이다.일부 보험상품의 경우 높은 이율로 확정부 배당을 줘야 하기 때문에 경영악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금리가 1%포인트만 떨어져도 1조원 내외의 순익악화로 이어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이에 따라 대규모 인원감축과 신상품 개발을 통한 특단의 경영혁신 대책을 강구 중이다. 이건희(李健熙)회장의 아들인 재용(在鎔)씨에 대한 국세청의 증여세 추징문제도 ‘신경쓰이는’ 사안이다.국세청이삼성이 요청한 증여세에 대한 과세전 적부심사에 대해 회신을 미루고 있어 국세청과의 긴장관계는 이어질 것같다. [SK] 그룹의 효자인 SK텔레콤에 대해 정보통신부가 경쟁사업자와 차등규제하는 ‘비대칭 규제’를 강화키로 하자 승승장구하던 그룹이 여러가지 어려움을 맞고 있다.SK텔레콤은 이달 말까지 이동전화시장 점유율을 50% 아래로 내려야한다.다음달부터는 다시 올려도 되지만 정통부가 계속 규제할 방침이어서 골치다. 특히 양승택(梁承澤) 정통부 장관의 비대칭 규제의지가 워낙 강해 그룹 전체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양 장관이 규제강화방침을 밝힌 이후 SK텔레콤 주가는 계속 하향세다.SK텔레콤이 사업권을 따낸 IMT-2000(차세대이동통신) 비동기(유럽식)서비스 연기설도 악재다.SK텔레콤 지분을 일본 NTT도코모에 매각하는 협상이 지지부진한 것도 이와 무관치 않다.경쟁 통신업체인 한국통신이 보유중인 SK텔레콤의 지분을팔겠다고 나선 것 역시 신경쓰이게 하는 대목이다. [LG] IMT-2000 동기(미국식)사업의 참여 여부가 최대 관건이다.정부의 출연금 삭감방침으로 ‘해 볼만한 사업’으로보고 있으나 시장성을 놓고 고민하고 있다.자신이 최대주주로 있는 하나로통신이 이 사업의 참여를 가로막고 있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어렵사리 인수한 데이콤의 만성적자도난제 중 난제다. [현대자동차] 그룹분리와 함께 탄탄대로를 걸어왔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걱정거리가 한둘이 아니다.올 1월부터 처녀수출한 일본시장의 경우 연간 5,000대 판매를 예상했지만지난달까지 판매대수는 200여대에 그쳤다.정몽구(鄭夢九)현대·기아자동차 총괄회장이 일본 MK택시와 제휴하는 등공략을 강화하고 있지만 효과는 미지수다.이원화된 현대·기아차간의 조직과 영업망도 풀어야 할 과제다.별도 브랜드임에도 차종 중복으로 ‘제살깎아먹기 경쟁’이라는 지적들이 많다.통합론이 고개를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차그룹의미래 유망업종으로 보고 있는 금융부문의 참여도 현대생명의 경영위기로 매우 불투명해졌다. 주병철기자 bcjoo@
  • 채권시장 활성화방안 확정

    내년 말까지 고수익채권(정크본드)펀드에 가입하면 1인당3,000만원까지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에 대해 소득세와 농특세(16.5%)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금융상품이 오는 7월부터시판된다. 고수익채권 유통의 활성화를 위해 증권사가 고객의 예탁자산을 대신 운용해줄 수 있는 일임형 랩어카운트(자산종합관리계좌)가 허용된다.BB+ 이하 투기등급 기업의 경우 전환사채 발행때 현행 전환가격 기준에서 10% 할인 발행이 허용되는 등 발행요건이 완화되며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등구조조정 대상 기업은 자유롭게 전환가격을 설정할 수 있게된다. 정부는 5일 국무회의를 열고 하반기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만기 도래하는 고수익채권(BBB 포함때 13조8,000억원 추정)이 원활히 소화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고수익채권시장 활성화방안’을 확정했다.정부는 이를 위해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이달 임시국회에 상정,통과되는 대로 7월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김성수기자 sskim@
  • 정크본드 활성화 내용

    5일 발표된 ‘고수익채권(정크본드) 활성화 방안’은 정크본드의 수요기반을 넓히기 위해 투자자들에게 비과세 혜택을 주는 것이 골자다. 이렇게 함으로써 정크본드 시장을 활성화 하겠다는 뜻을담고 있다.정부는 이 상품이 시판되면 하반기에 만기가 돌아오는 회사채를 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주요 내용을 간추린다. ■고수익 채권펀드 설립 고수익채권에 30% 이상 투자하는펀드가 설립된다.투자신탁과 은행신탁,공모와 사모펀드를포함한 뮤추얼펀드 등 자산을 운용하는 모든 상품에 대해펀드설립이 허용된다. 펀드투자자에 대해서는 1인당 3,000만원까지는 이자소득과배당소득에 대해 소득세와 농특세(모두 16.5%)가 비과세된다.비과세 혜택은 내년말까지 가입한 투자자에게만 적용되고 펀드기간은 1∼3년이며,1년이내 환매시 비과세 혜택을받을 수 없다. 세금우대 이외에 공모주 배정을 통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기존의 세금우대 펀드인 하이일드펀드와 CBO펀드 및 앞으로 설립되는 고수익채권펀드에 40%의 공모주가 배정된다. 정부는 고수익채권펀드 투자자의 경우 16.5%의 세금 비과세를 통해 1.5%의 수익률이 추가되고 공모주 배정으로 1∼2%의 수익을 다시 얻게 돼 펀드운용에서 생기는 수익 이외에3∼4%의 추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일임형 랩어카운트 허용 증권사가 고수익채권 투자를 중심으로 고객의 예탁자산을 대신 운용하는 일임형 랩어카운트가 허용된다.일임형 랩어카운트는 고객과의 사후분쟁 소지가 클 것으로 보고 건전하고 투명한 자산운용규정을 금융감독위원회 규정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고수익채권은 금리만으로 투자수요를 늘리는데 한계가 있다고 보고 주식전환이 가능한 전환사채 형태의 발행을 활성화할 계획이다.BB+이하 등급 기업의 경우 전환사채 발행시현행 전환가격기준에서 10% 할인발행할 수 있다. 김성수기자 sskim@
  • 삼성전자·엔씨소프트 최우수

    거래소의 삼성전자와 코스닥의 엔씨소프트가 대신증권이 5일 발표한 제18회 대신종합경영평가에서 각각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신증권은 금융사 등을 제외한 거래소 상장법인 477개와코스닥 등록기업 529개사를 대상으로 성장성,안정성,수익성,경제적 부가가치(EVA),잉여현금흐름(FCF),배당성향 등을분석,600점 만점으로 환산해 순위를 매겼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수익성이 크게 좋아진 점이 많이 작용해 600점 만점에 492점을 얻어 종합부문과 초대형사(자본금규모 기준)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국내 1위의 온라인게임업체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의 매출확대로 실적이 급격히 호전돼 490.52점을 얻어 올해 신설한코스닥부문 최우수 기업에 뽑혔다. 자본금 규모별 최우수기업은 초대형사(1,000억원 이상)에서는 삼성전자,대형사(500억∼1,000억원)에서는 태평양,중형사(150억∼500억원)에서는 한국전기초자,소형사(150억원미만)에서는 롯데칠성이 각각 선정됐다. 아울러 성장성 부문에서는 이스텔시스템이,수익성 부문에서는 한국전기초자,안정성부문에서는 삼립산업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대신증권측은 “올해 최우수기업에 선정된 회사들은 성장성 부문 최우수기업인 이스텔시스템을 제외하면 주가상승률도 아주 높은 편”이라면서 “지난해 회계개혁이 일어난 이후 기업이 작성한 재무제표를 시장에서 인정하고 있다는 사실이 반영된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업의 투명성이 확보된 상황에서 투자자들이 중·장기적가치투자를 할 수있는 기준이 확보됐다는 것이다. 올해 신설된 코스닥 등록기업 평가에서는 1위 엔씨소프트에 이어 쌍용정보통신과 삼영열기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그 다음은 네오위즈,넷웨이브,더존디지텔웨어,타프시스템,STS반도체,국순당,휴맥스 등의 순이었다. 모아텍,젠네트웍스,쎄라텍 등 코스닥시장의 우량기업들도50위권에 들었다.반면 인터넷기업인 다음,옥션,로커스,한글과 컴퓨터 등은 50위에 끼지 못했다. 문소영기자 symun@
  • ‘민간 의료보험’ 인기

    생명보험과 손해보험사가 판매하고 있는 민간 의료보험 상품이 뜨고 있다.특히 공적보험인 건강보험의 재정 고갈로인한 국민 의료비 부담 가중으로 민간 의료보험은 더욱 각광받을 전망이다.지난달 31일 발표된 건강보험 재정안정대책에 따르면 7월부터 동네의원과 약국을 이용할 때 최저 본인부담금은 40.6% 인상된다.여기에다 2003년부터는 총진료비의 30%를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측 부담은 지금보다66% 증가할 전망이다. 보험사들은 “늘어날 본인부담금에 약간의 금액을 더해 민간 의료보험 상품에 가입하면 가계도 절약되고 선진의료 서비스도 받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수 있다”며 틈새시장을공략하고 있다. ◇민간 의료보험이란=생명·손해보험사들이 건강보험에서보장해주지 않는 비용을 대신 부담해주는 ‘틈새 상품’을말한다.자기공명장치(MRI),레이저치료,특진료,1∼3인실 병실 이용시 6인실과의 차액 등은 공적 보험인 건강보험의 급여 대상에서 제외된다.손해보험협회가 최근 조사한 결과에따르면 전체 병원비의 48.6%는 환자가 부담하고 있다.민간보험에 들면 이 부담을 덜 수 있다. ◇상품 종류=보험료가 가장 싼 민간 보험상품은 AIG생명의‘무배당 의료비 보장보험’이다.30세 남자가 10년 만기 상품에 가입할 경우 월 보험료는 3,740원이다.다른 보험사는2만6,000원에서 5만원선이다. 만기가 가장 긴 상품은 교보생명의 ‘개인 의료보험’으로20년이다.나머지는 5년,10년,15년으로 나뉜다. 민간 의료보험 상품의 가입연령은 대부분 15∼70세이다.그러나 삼성화재가 지난달 내놓은 ‘무배당 삼성의료보험’은1세부터 가입할 수 있다. 삼성화재측은 “1∼15세의 자녀들이 감기 등으로 동네의원이나 약국을 이용하는 예가 많은현실을 감안했다”고 밝혔다. ◇일석이조의 혜택=민간 의료보험은 건강보험에서 보장한입원비와 통원치료비를 제외한 본인부담금 전액을 3,000만원 한도에서 보장해 준다.MRI,초음파 등 고가 의료혜택도누릴 수 있다. 간병인 비용과 최고 300만원 한도에서 소득보상자금을 지급하는 보험사도 있다.동양·신동아화재 등은 의료사고로소송을 제기할 경우 변호사 착수금의 80%까지 지급한다.AIG생명을 제외한 나머지 보험사는 환급형 상품으로 만기에 납입보험료의 60∼70%를 돌려준다. 문소영기자 symun@
  • 워크아웃 기업의 채무 보증선 기업이 갚아야

    워크아웃 대상 기업이라도 채권단은 빌려준 돈을 받을 수있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서울지법 민사합의16부(부장河光鎬)는 28일 “워크아웃 대상기업인 D무역이 발행한 회사채에 대한 보증채무를 파산채권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파산한 K증권사가 H신탁사를 상대로 낸 청구이의 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원고는 ‘피고가 파산채권을 행사해 배당을 받게 되면 원고도 D사에 구상권을 행사할 수밖에 없어 결국 D사에 대한 워크아웃 자체가 무력해진다’고 주장하지만 워크아웃 약정의 효력이 워크아웃 대상기업의 보증채무의 상환유예에까지 미친다고는 볼 수 없다”고 밝혔다.조태성기자
  • 경매 포인트

    ◆ 목동 신도시 30평형 아파트. 서울 양천구 목동 신도시 1420동 506호가 28일 서울 남부지원 경매2계에서 경매에 부쳐진다.사건번호 ‘2000-512’. 88년 준공된 30평형 아파트.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에서걸어서 5분 거리.목일중학교 서쪽에 있다.대단지라서 편익시설을 잘 갖추고 있으며,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2억7,000만원이었으나 한번 유찰돼이번 입찰가는 2억1,600만원으로 떨어졌다. 꾸준한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지역이다.목동 신도시에 내집을 마련하려는사람에게 권할 만하다. ■안전성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경락으로 완전 소멸된다.집주인이 살고 있어 경락받은 뒤 세입자 문제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신정동 27평형 아파트. 서울 양천구 신정동 952-1 뉴타운 주상복합아파트 1102호가 경매로 나왔다.25일 남부지원 경매5계에서 입찰이 진행된다. 사건번호는 ‘2000-35136’.지하철 5호선 신정역에서걸어서 1분 거리.27평형으로 98년 준공됐다. ■수익성 최초 감정가는 1억3,500만원이었으나 유찰을 거듭해 최저 입찰가격이 8,640만원으로 떨어졌다.전세값 수준이다.실요자나 임대사업자 모두 구입해볼 만하다. ■안전성 등기부상 모든 권리관계는 낙찰대금 완납 뒤 모두소멸 된다. 선(先)순위 임차인 1명이 있으나 전액 법원에서배당받을 수 있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증권사추천 금융상품

    증권사들이 ‘고수익’을 겨냥한 상품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주식이나 회사채,파생상품에 골고루 투자해 수익을 올리는 펀드가 주를 이룬다.그러나 실적배당 상품은 고수익을 추구하는 대신 예금자보호법의 보호 대상이 아니어서 경우에 따라서는 원금을 날릴 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증권사들이 저마다 ‘최고’라고 추천하는 상품을 소개한다. ◇대신 불(BULL) 사이버 투자신탁=주식과 채권,파생상품등을 운용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주식운용시 사이버거래로 매매하기 때문에 70% 가량의 거래수수료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다.언제든지 환매가 가능하다.환매청구일로부터 제3영업일 기준가격으로 제4영업일에 지급한다. ◇SK증권 수익증권=머니마켓펀드(MMF)와 혼합형펀드,주식형펀드 등 세가지를 추천한다. MMF는 ‘SK신종 MMF’ ‘SK 클린 MMF’ 두가지다.SK신종MMF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상품으로,단기투자에 알맞다.초우량채권(BBB- 이상),초우량 CP(A3-)만 편입한다. 수시입출금식이다. SK클린 MMF는 초우량 채권(A- 이상),초우량CP(A3- 이상)만 편입한다.투자기간은 1∼3개월이다. 혼합형 펀드인 ‘OK Ninety-Ten 혼합채권’은 채권 이자수익으로 주식·파생상품 등에 투자,원금+α를 목표로 운용한다. ◇LG증권 개방형 뮤추얼펀드=‘세이에이스 알파 혼합형’과 ‘맥쿼리-IMM 플러스 알파 혼합형’이 있다. 세이에이스 알파 혼합형의 운용대상은 채권과 공모주,현금성자산,파생상품이다.채권은 순자산 총액의 60% 이상(회사채는 최고 50%까지 가능),공모주는 3% 이하,현금성자산은 10% 이상,파생상품은 15% 이하를 투자한다.안정적인 채권투자수익과 공모주 투자를 병행,추가적인 수익을 원하는 고객에게 알맞다. 맥쿼리-IMM 플러스 알파 혼합형은 채권의 경우 순자산총액의 60% 이상(회사채는 65%까지 가능),주식은 30% 이하,현금성자산은 10% 이상,파생상품은 15% 이하이다. ◇대우증권= ‘서울신종 MMF103’ ‘크리스탈단기A-HV1’‘LG인텍스플러스알파B1’ ‘KM체인지30A-1’ 등이 있다. 서울신종 MMF103은 신용등급 ‘BBB0’ 이상의 채권에 투자하려는 고객에게 알맞다.투자기간 제한은없다.당일 환매가 가능하다. 크리스탈단기A-HV1은 채권 및 관련 파생상품에 60% 이상(주식관련사채 50% 이하,사모사채 3% 이하)을 투자한다.투자기간은 90일. LG인텍스플러스알파B1은 차익거래와 시스템에 의한 기술적 매매로 지수대비 목표 초과수익 달성을 겨냥한 상품으로,주식편입비율은 20∼90%. ◇현대투자신탁운용의 BUY KOREA 네비게이터펀드=펀드운용자의 주관적인 감정을 배제하고 계량적이고 수학적인 기법(네비게이터시스템)에 의해 시장의 추세에 맞는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자산의 안전한 관리와 시장지수 초과 수익을 목표로 한다.주식형과 추가형 등 두가지가 있다. 오승호기자 osh@
  • ‘랩 어카운트’고액투자자에 인기

    지난 2월부터 국내 증권사에서 판매하고 있는 종합자산관리상품 ‘랩 어카운트’(Wrap Account)가 고액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이 상품의 가입한도는 개인은 5,000만원 이상,법인은 1억원 이상이다.고객의 투자성향에 신뢰성있는 투자자문이 곁들여지는 ‘맞춤형’이다.5,000만원 이상 거액의 여유자금을 5∼10년 이상 중·장기적으로 투자·관리하려는 사람들에겐 매력적이다.특히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주식시장이 다시 활기를 찾으면서 시중의 금융상품중 1년 정도를 투자해 얻는 단기 수익률은 가장 유리한 상품으로 꼽히고 있다. ◇랩 어카운트란=‘랩’이란 부엌에서 사용하는 음식을 싸는 비닐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랩으로 오이와 당근을쌀 수 있고,오이와 감자를 쌀 수도 있다.필요하거나 원하는데 따라 다양한 내용물을 포장할 수 있다.투자자산도 고객의 성향에 따라 꼭 필요한 상품이나 원하는 상품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최대의 효과(수익률)를 얻을 수 있다는의미에서 랩 어카운트(계좌)란 말이 생겼다. 미국에서는 랩어카운트에 가입하면 그 돈으로 주식,채권,연금,부동산,은행적금까지 배분해 투자해 준다.초기단계인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채권,수익증권,뮤추얼펀드를 중심으로 투자상품을 구성해 준다. ◇왜 유리한가=랩어카운트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은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자산의 운용모델을 설계해 주고,다각적인운용성과를 분석해 운용방법을 조정해 주는 등 과학적인투자시스템에 의해 서비스해 준다는 점이다.투자자문에는증권사마다 최정상급 금융 및 투자전문가(자산관리사)들이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설문을 통해 개인의 투자성향을 면밀히 분석,조언해 준다.자문해줄 때는 수년간 주식·채권등 투자분야의 분석데이터를 바탕으로 투자배분 상품을 추천해 준다.운용결과도 철저히 분석,상황변화에 따른 다양한 투자전략을 다시 세워준다. ◇유사 금융상품과 다른 점=랩 어카운트와 비슷한 상품으로는 은행의 ‘특정금전신탁’,보험사의 ‘종신보험’ 등이 있다.특정금전신탁은 실제 운용자가 은행이라는 점과만기가 있는 1회성 상품이란 점이 랩 어카운트와 다르다. 또 랩어카운트는 고객의 상황 변화에 따라 유동적·지속적으로 자문프로그램이 제공되지만 특정금전신탁은 그렇지않다.투자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여러 상품에 자산을 분산배치해 운용하는 랩 어카운트와는 운용목표,실제 운용행위,운용의 유연성 등에서 차별화된다. ◇가입시 고려사항=증권사의 자산관리시스템을 이용,포트폴리오를 구성·관리해 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증권사의 시스템과 자산운용전문인력(FT)을 잘 알아봐야 한다.얼마나다양한 배분상품을 포함하고 있으며,자신에게 꼭 맞는 것을 제대로 추천해 주는 지 눈여겨 봐야한다.2∼3개 증권사를 직접 방문,상품을 면밀히 비교하고 충분한 상담을 한뒤 가입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랩 어카운트의 목적은 급격한 재산증식보다는 안정적인 자산관리에 있다.따라서 단기투자보다는 5∼10년 또는 그 이상인 장기 투자가 바람직하다.시판중인 랩 어카운트 상품들은 예금자보호법의 보호대상이 아니며,투자원금을 까먹을 수 있는 실적배당상품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육철수기자 ycs@
  • 종신보험 가입 서둘러라

    ‘종신보험에 가입하려면 그 시기를 앞당기는 것이 좋다. ’생명보험사들이 종신보험료를 줄줄이 올릴 예정이다.일부 생보사들은 이미 올렸다. ◇얼마나 오르나=22일 업계에 따르면 금호,대신,푸르덴셜,신한,ING생명 등은 이달중 보험료를 10∼15%씩 올릴 계획이다.이에 앞서 삼성생명은 지난달 보험료를 15% 올렸다.6월초에는 대한·교보·동부생명이,7월에는 동양·흥국·동양·AIG생명 등이 15% 안팎을 올릴 예정이다. 유일하게 금호생명이 유배당을 무배당으로 바꾸면서 보험료를 3%정도 내렸다. 생보업계는 “최근 시중금리 내림세로 7.5%였던 예정이율이 6.5%로 떨어지면서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한 선택”이라고 보험료 인상 이유를 설명한다.예정이율이란 보험사가가입자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운용해 얻을 수 있는 기대이자율을 말한다. ◇늘어나는 가입자=종신보험료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고있다.생보협회 조사에 따르면 보험료인상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종신보험 가입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9.7%나 늘었다. 삼성생명 고준호(高準浩)부장은 “종전에 고객들은 저축성보험을 주로 찾았으나 최근들어 선호도가 사망 원인에상관없이 고액의 보험금이 지급되는 보장성 보험으로 바뀌고 있다”고 밝혔다. 종신보험이 가입자의 직업·나이·가족구성 등을 감안하고 형편에 따라 월보험료를 책정하는‘맞춤형 보험’이라는 점도 장점으로 작용했다. 국내에 종신보험 붐을 일으킨 푸르덴셜은 “상속재산이많을 경우 상속세 납부를 위한 재원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예컨대 10억원의 저택을 부모로부터 상속받은 자녀가 상속세 5억원을 내기 위해 집을 팔아야 할 경우,상속세 만큼 종신보험으로 들어놓으면 문제는 쉽게 해결할 수 있다. ◇가입시 유의사항=업계 관계자들은 “종신보험에 들 때는 ‘10억원 보장’과 같은 사후 문구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지적한다.특약에 따라 얼마든지 사후 보험금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대한생명 박진(朴鎭)과장은 “월 가입액은 연봉의 7∼10%를 12개월로 분할한 수준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또 맞춤가입이기 때문에 암보험이나 재해보험 등 이미 들어있는 보험과 겹치지 않도록 설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생보협회는 “보험사에 따라 비흡연자와 혈압이 정상인사람은 ‘건강체’로 보고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혜택이있으니 놓치지 말라”고 권했다.주보험과 특약을 똑같이설계,각사의 보험상품들을 비교한 뒤 가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40∼50년 장기간 보험료를 불입한 뒤 보험금을 받는 만큼 가입할 보험사의 지급여력 등 재무건정성을 점검하는 것은 필수다. 문소영기자 symun@
  • [씨줄날줄] 막걸리 축제

    시인 조지훈(趙芝薰)만큼 두주불사를 뽐내며 풍류를 즐긴 사람도 드물다.그를 두고 시인 정한모(鄭漢模)는 통금(通禁)은 안중에 없고 야밤에 주붕(酒朋)의 집에 쳐들어가 대작하다가 새벽에 귀가하는 하는 것이 예사였다고 회고한적이 있다.그는 밤새워 통음을 해도 자세를 흐트리지 않은 것으로 유명해서 ‘신출귀몰의 주선(酒仙)’이란 별명을얻었다. 조지훈은 이렇게 노래했다.“나는 항상 삼도주(三道酒)를 마신다.삼도주란 이름은 어디에서 왔는가.중니(仲尼·공자)선생이 애써 가꾸신 쌀과 노담옹(老聃翁·노자)이 손수 만드신 누룩과 실달다상인(悉達多上人·석가)이 길어 오신 샘물로 빚은 까닭이다” 그가 일컬은 삼도주란 다름 아닌 막걸리였다.쌀과 누룩,샘물로 빚은 데 착안해 지은 것이라지만 참으로 기발하다. 막걸리란 이름은 곡주가 익어 청주와 술 지게미를 나누기 이전에 막 걸러서 만든 술이라고 해서 붙여졌다.또 탁하다고 해서 탁주,희다고 하여 백주,농사 지을 때 먹는다고해서 농주라고 한다.제주에 유배당한 인목대비 모친이 술지게미를 재탕한 막걸리를 섬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 것이연유가 되어 왕비의 어머니가 만든 술이란 뜻의 모주(母酒)로도 불린다. 막걸리의 역사는 정확하지 않다.다만 고려 때 배꽃 필 무렵 막걸리용 누룩을 만든다고 하여 당시 탁주를 이화주(梨花酒)로 불렀다고 하니 막걸리가 우리 민족과 오랫동안 애환을 함께 한 술인 것만은 분명해 보인다. 쌀막걸리에는 1.2%의 단백질이 들어 있다.우유의 단백질량이 3%인 점을 감안하면 그 양이 결코 적지 않다.또 8종의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 B1,B2를 상당량 함유하고 있으며 성인병의 원인 물질인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있다.그런데도 맥주와 소주,위스키에밀려 갈수록 푸대접을 받고 있어 여간 안타깝지 않다. 20일 서울 종로 인사동에서는 우리 막걸리를 알리기 위한 대규모 거리축제가 열린다고 한다.전국의 대표적인 9개탁주업체들이 막걸리의 세계적 브랜드화를 위해 20여종의막걸리를 선보일 계획이라는 소식이다.모처럼 옛 벗들과어울려 일요일 오후 인사동 전통거리에서 기울이는 대포한 잔의맛은 어떠할까. [박건승 논설위원 ksp@]
  • 현금배당땐 투자수익률 따져라

    현금배당을 각각 주당 500원과 50원 하는 기업이 있다면,어느 쪽이 주주에게 더 유리할까. 단순비교하자면 당연히 10배를 더 받게하는 쪽이 더 매력적인 기업 같다.그러나 과연 그럴까? 손해보험사들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가운데 최근 삼성화재와 동부화재가 주주들에게 현금으로 각각 주당 액면가의 100%와 10%를 배당하기로 해 화제다. 삼성·동부화재의 주식 액면가는 모두 500원.삼성화재 주주는 1주당 500원을 동부화재는 50원을 손에 쥐게 됐다.삼성화재의 주주들이 동부화재 주주보다 10배의 이익을 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배당액을 주가로 나눈 투자수익률은 계산해 보면관계가 역전된다.삼성화재의 배당금 500원을 지난 11일 종가인 3만7,000원으로 나누면 수익률은 1.35%이다. 동부화재의 배당 50원을 역시 종가인 2,250원으로 나누면2.22%가 나온다.결국 50원을 배당한 동부화재의 1주당 투자수익률이 삼성화재보다 약 2배가량 높은 셈이다. 손보업계 관계자는 “배당률 100% 등에 현혹되지 말고 투자수익률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현명한 투자”라고 조언했다. 문소영기자 symun@
  • 30대그룹 신용위기 여전

    우리나라 기업들이 IMF(국제통화기금)체제 이후 수익성 위주의 경영으로 긍정적인 변화를 많이 가져왔지만,영업이익으로 금융비용을 댈 수 있는 이자보상배율이 극히 낮아 여전히 신용위험에 직면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은 30대기업 소속 125개사를 대상으로 ‘외환위기 이후 대기업집단의 10가지 경영행태 변화’를 조사한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 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금융비용)의 경우 IMF이전 1.2배에서 IMF이후에는 1.1배로 낮아져 이들 대기업집단의 신용위험이 여전함을 보여줬다. 미국과 일본의 우량기업 이자보상배율은 각각 9.5배,11·7배이며 국내 외자기업은 2.7배다. 99년까지 줄어들던 차입금이 지난해부터 다시 증가한 것도자본시장의 발전없이 기업의 노력만으로 차입경영을 해소하기가 쉽지 않음을 시사해 준다고 연구원은 밝혔다. 그러나 IMF이후 3년간(98∼2000년) 기업들은 대대적인 구조조정을 통해 기업의 현금흐름을 IMF 이전 3년간(95∼97년)보다 무려 2배 가까이 높였다고 연구원은 밝혔다. IMF 이전 30대 기업집단의 매출액 대비 영업현금흐름 비율은 평균 4.2%였으나 IMF이후에는 8.6%로 높아졌다. 생산비용에서 노무비가 차지하는 인건비율도 10.7%에서 8. 2%로 감소했다. ‘e-비지니스 접목’부문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여 IMF 이전에는 원재료 구입-매출-현금회수 등의 운영사이클이평균 117일이었으나 IMF이후에는 95일로 단축됐다. 주주중시경영으로 현금배당금도 1조8,000억원에서 4조2,000억원으로 증가했다. 과잉·중복투자된 사업의 매각 등으로 자산매각금액이 23조1,000억원에서 66조9,000억원으로 두배 이상 늘었다. 주병철기자 bcjoo@
  • 리츠 취득·등록세 50% 감면

    오는 7월1일부터 설립이 가능한 부동산투자회사(REITs·리츠)와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에 대해 특별부가세와 취득·등록세 감면 등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재정경제부는 9일 리츠 등이 기업의 구조조정을 지원할 수있도록 각종 세제지원 내용을 담은 조세특례법 개정안 등을6월 임시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두 회사가 보유부동산을 팔 경우 양도차익에 대해 특별부가세(세율 15%)를 50% 덜 내게 된다. 리츠가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취득세(세율 2%)와 등록세(세율 3%)를 50% 감면받으며,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는 취득·등록세가 전액 면제된다. 또 기업구조조정 부동산투자회사가 배당 가능이익의 90% 이상을 배당하면 배당금액 전액에 대해 법인세를 내지 않아도된다. 리츠는 부동산 투자 및 운영과정에서 생기는 손실을 보전하기 위해 매년 순투자금액의 50%를 투자손실준비금으로 손금산입할 수 있다.김성수기자 sskim@
  • 한국 신학교육 100년

    오는 15일이면 신학교육이 실시된지 100년이 된다.1901년 5월15일 미국 북장로교 선교회의 사무엘 모페트 선교사가 평양의 자택에서 김종섭 방기창 두 사람과 함께 신학반을 운영한 것이 국내 신학교육의 효시다.이른바 장로회신학교의 출발이다. 예수교장로회 통합측 신학교인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고용수)와 합동측 신학교인 총신대학교(총장 김의원)는 모두 평양의 장로회신학교를 모태로 하는 한국 신학교육의 양 축.두 학교가 오는 15일로 개교 10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행사를 갖는다. 장신대는 15∼17일 교내 한경직기념관예배당에서 ‘21세기신학교육’이란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비롯해 15일 오후7시30분 같은 장소에서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연주회를 갖는다.14일부터는 ‘평양에서 광나루까지’라는 제목의 사진전도 연다. 한편 총신대는 15일 동문들이 모교를 찾는 ‘홈커밍데이’를 마련하는데 이어 16일 오전11시 100주년 기념예배를 교내종합관 대강당에서 갖는다. 10월 국제학술대회를 계획중이며 11월 총신대 역사를 보여주는 물품들을 타임캡슐에 담아 땅속에 파묻을 예정이다.지난달부터 경기 용인시 양지캠퍼스에 100주년 기념예배당도 건립중이다. 장로회신학교란 모태를 같이하는 장신대와 총신대는 서로 국내 최대의 목회자 양성 기관임을 자랑하는 신학교육의 요람격.장신대는 ‘경건과 학문’을 지표로 삼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의 목회자와 신학자를 양성하고 있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순교자 주기철 손양원 목사가 이 학교를 나왔으며 3·1만세운동에 참여한 민족대표 33인중 양전백 유여대 김병조 이명룡 최성모 길선주 목사도 이곳 출신이다. 고 한경직 목사와 생활속의 신앙을 실천하는 김진홍(두레마을) 최일도(다일공동체) 목사도 이 학교가 배출한 인물들. 이에비해 총신대는 보수신앙을 견지하면서 한국기독교 부흥의 중심역할을 자부하고 있는 신학교.보수신앙의 대표격인박형룡 목사,교회음악의 선구자인 김의작 교수가 이 학교가배출한 대표적인 인물이다. 지금 두 학교는 신학 교리상의 이유로 별 교류가 없는 실정. 그 모체인 평양신학교가 일제하에서 신사참배에 반대해 폐교되는 공동운명을 겪었고 해방후 신사참배자의 교단 관여를놓고 분쟁을 겪다 결국 1959년 교리논쟁 끝에 세계교회를 지향하는 ‘통합’(장신)과 순수성을 중시한 ‘합동’(총신)으로 갈렸다.이후 두 대학은 사실상 각자의 길을 걸어왔고 올해 개교 100주년 행사도 각각 치른다. 김성호기자 kimus@
  • 한국 인권위원국 4선 연임

    한국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경제사회이사회(ECOSOC)조직위 선거에서 유엔 인권위원회위원국 4선 연임과 여성지위위원회 3선 연임에 각각 성공했다고 외교통상부가 4일 밝혔다. 한국은 이날 인권위 위원국 선출 선거에서 아주지역에 배당된 3개 의석을 놓고 4개국이 경합한 끝에 총 투표국 53개국 중 42개국의 지지를 얻어 3년 임기의 위원국에 연임됐다. 박찬구기자 ckpark@
  • 종합소득세 신고 어떻게

    이달말까지 이어지는 종합소득세 신고요령을 문답으로 알아본다. 지난해 종합소득(이자·배당·부동산임대·사업·근로·일시재산·기타 소득)과 퇴직소득,양도소득이 있는 사람이다.연말정산을 한 근로소득자도 부동산임대 등 다른 소득이 있으면 신고해야 한다.본인이나 세무대리인을 통해 한다. 지난해 신용카드 사용증가로 숨겨졌던 사업자가 나타나고 이들의 소득도 늘었다.세수증가효과는 0.2%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이보다는 국민연금,국민건강보험의 보험료 부과를 위한 소득파악에 크게 도움이 될것이다. 산출세액의 10%를 공제받을수 있다.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2년간 세무조사가 면제된다.대상자는 직전연도 수입금액 기준 농·임·어·광업,도소매업,부동산매매업은 3억원 미만이고,제조업,숙박·음식점업,운수·창고·통신,금융·보험업은 1억5,000만원 미만이며,부동산임대업,개인서비스업 등은 7,500만원 미만자다. 배우자와 직계비속은 생계 여부와 상관없이 공제대상이다.주민등록상 동거가족으로 소득자의 주소·거소에 현실적으로 생계를 같이 해야 한다.직계존속이형제자매의 가족으로 돼있는 경우 형제자매가 부양하지 않고 소득공제를 받지않은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지난 연말기준이다. 소득금액이 인적공제액과표준공제액의 합계에 미달하면 신고대상이 아니다. 배우자가 있고 20세이하의 자녀가 2명인 사업자의 소득금액이 460만원이하면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 연 300만원이하면 종합과세나 분리과세를 선택할 수 있다.강연료,전속계약금,방송사례금,지역·지상권 대여료,상금·부상은 25%만 소득으로 본다. 국세청 홈페이지(nts.go.kr)에서 신고서식과 신고서 작성방법을 제공한다. 전화자동세무상담(TRS)을이용해도 된다.국세청 콜센터(1588-0060)에서도 신고안내를받을 수 있다. 박선화기자 pshnoq@
  • 사우디 왈리드왕자 “대우차·현대차 투자금 회수”

    사우디아라비아의 억만장자인 알 왈리드 빈 탈랄 왕자는한국의 대우,현대 자동차에 투자했던 1억 5,000만달러를 회수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왈리드 왕자는 “대우자동차가 최근 법정관리하에 놓인뒤투자액 1억달러 전부를 이자와 함께 거둬들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현대자동차측과도 배당금 수준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보유지분 7.8%(5,000만달러)를 처분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왈리드 왕자는 “나는 배당금 수준을 지난 98년 합의대로13%로 유지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현대차는 단지 5%를 제시했기 때문에 이를 거부했다”고 설명했다. 파드 국왕의 조카로 세계적인 투자그룹인 ‘킹덤 홀딩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 왈리드 왕자는 이날 개인 재산이 203억달러에 달한다고 공개했다. 미국의 포브스지(誌)가 전세계 5위의 갑부로 선정한 왈리드왕자는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기업에 투자하는 형태로 투자왕국을 건설했다. 리야드 AF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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