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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稅테크 가이드/ 연봉 5640만원 이하·300만원 이하 기타소득 분리과세보다 종합과세 유리

    지난해 개정된 소득세법에 의해 올해부터 적용되는 항목 가운데 가장 주목할 만 한 것은 종합소득세율과 양도소득세율이 낮아졌다는 점이다.종합소득세율의 하락으로 세금 부담이 어느 정도 줄게 됐지만 이자소득,배당소득,기타소득,사업소득에 대한 원천징수 세율은 바뀌지 않았다. 종합소득세율은 낮아진 반면 원천징수세율이 변하지 않은 것은 우리에게 새로운 의사결정을 요구하게 된다.본인의 판단에 의해 종합과세를 선택할 수도 있고,분리과세로 납세의무를 종결지을 수 있는 유형의 소득이 있기 때문이다. 가장 대표적인 소득으로 만기 5년 이상 장기채권이나 저축에서 발생하는 이자 및 배당소득이 있다.종합과세를 선택할 수도 있고,33%의 분리과세를 선택해 이 부분에서 생기는 소득에 대한 납세의무를 마무리지을 수도 있다.일시적·우발적으로 발생하는 기타소득도 1년에 발생하는 소득이 3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종합과세를 선택할 수도 있다.또 22%의 분리과세를 선택해 생긴소득에 대한 납세의무를 종결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종합과세와 분리과세가운데 어느 쪽을 선택할 것인가는 납세자의 정확한 판단 능력을 요구한다.절세와 상관있기 때문이다. 월급생활자가 우연히 벌어들인 기타소득에 대해 본인이 어느 시점에 분리과세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지 판단해 보기로 하자. 기타소득에 대한 분리과세 세율은 주민세를 포함해 22%를 적용받는다.반면 종합소득세율은 과세표준으로 4000만원까지는 19.8%의 세율이 적용된다.본인이 연말정산때 19.8%의 세율을 적용받고 있는 사람이라면 22%의 분리과세보다는 종합과세를 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렇다면 자신의 연봉이 어느 수준이 될 때 과세표준이 4000만원 이하가 될 것인가? 2인 가족을 기준으로 하면 연봉이 5640만원 가량 된다.연봉 5640만원 이하인 근로자는 연 300만원 이하의 기타소득을 분리과세하는 것보다는 종합과세로 신고하는 것이 유리하다. 종합과세로 신고하려면 2월에 연말정산이 끝났다고해도 5월에 기타소득을 포함해 다시 한번 확정신고를 해야 한다.연봉 5640만원 이하인 사람이 기타소득 300만원을 종합과세함으로써 절약하는 세액은6만원 정도다.번거로움에 비해 절세의 폭은 적은 편이다.하지만 연말정산때 과세표준 기준으로 1000만원 이하가 돼 9.9%의 세율을 적용받는 사람이라면 혜택은 커진다. (도움말=원종훈(元鍾勳·세무사) 우리은행 PB사업팀 과장) 오승호기자 osh@
  • “日 부실채권 인수 추진”연원영 자산관리公사장 밝혀

    연원영(延元泳) 자산관리공사(KAMCO) 사장은 8일 “일본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연사장은 “부실채권 처리전문기관인 공사가 이미 중국,베트남,동구권의 부실채권 정리작업에 뛰어들었다.”면서 “일본 정부와의 협의 과정에서도 공사가 일본 금융계의 부실채권을 인수해 줬으면 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연 사장은 이날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몇 개월 전 재일동포들로부터 재일동포 자본이 참여하고 있는 금융계의 부실채권 정리 문제를 논의해 보자는 제의를 받았다.”면서 “그동안 여러 차례 일본 정부와 협의했으며 빠르면 연내 일본 정부와의 협의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 사장은 그러나 “공개경쟁 입찰로 부실채권 인수 기관을 선정하지 않느냐는 반발이 일본 업계로부터 나올 수 있어 부실채권 인수작업을 조심스럽게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 사장은 첫 단계로 재일동포가 자본을 투입한 일본 금융기관의 부실채권을 인수하는 것에 신경쓰고 있다.일본시장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재일동포 자본이 차지하는 금융계 부실채권은 4조엔(40조원)대에 이른다. 자산관리공사는 부실채권 인수작업을 위해 국내 2∼3개 생명보험사와 외국계 투자은행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한다는 복안이다. 연 사장은 “공사가 주간사를 맡아 일본 부실채권을 시가의 20∼25% 가격대에서 사들인 뒤 국내외 투자자에게 처분하거나 자산관리회사(AMC)를 설립한뒤 자본참여를 통해 배당받는 등의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 단계에서 더 이상 구체적인 계획을 밝히는 것은 곤란하다.” 면서 “지켜 봐달라.”고 덧붙였다. 오승호기자 osh@
  • 책/ 시계밖의 시간 - “당신의 시계를 없애버려라”

    동인도제도의 몇몇 지방에선 달이 꽉 차는 밤들 가운데 하나는 ‘작은 돼지달’,또 하나는 ‘큰 돼지 달’이라고 부른다.이를 서구식 캘린더라면 아마달이 차오르는 11번째 밤과 12번째 밤이라고 부를 것이다.이렇게 이름 붙인 까닭은 그 때가 되면 어미·새끼 돼지 할 것 없이 달빛에 홀린 듯 흥분해 우리를 뛰쳐나와 날뛰고 뒹굴기 때문이다. 또 인도 만다만 숲의 사람들에겐 꽃과 나무들의 냄새로 한 해의 시간을 묘사하는 ‘향기 캘린더’가 있다. 이처럼 전 세계 어디서나 각각의 달은 자연으로 특징지어지므로,그 달의 이름을 듣고 그 지역의 고유한 풍경을 짐작할 수 있다. ‘시계밖의 시간’(제이 크리피스 지음,박은주 옮김,당대 펴냄)은 ‘시간’이란 주제를 문화적인 관점에서 바라본 책이다. 지은이는 시계로 측정하는 시간이 고도로 정치적이며,문화제국주의의 뿌리깊은 예라는 인식을 놓치지 않으면서 사람들이 시간을 경험하는 다양한 방식을 이야기한다. 이러한 이야기들을 꿰고 있는 두 중심줄은 ‘시계의 시간’과 ‘자연·야성의 시간’이다.인간은 하루하루를 째깍대는 시계의 노예가 되어 허겁지겁 살 뿐,야성의 시간이 주는 깊고 풍성함을 알지 못한다.저자는 시계의 시간 지배하에서 여성성을 유린하는 ‘속도의 남근성’을 가차없이 비판하고,밀레니엄 축제는 야성의 시간에서 이루어지던 페스티벌의 넉넉함을 잃어버렸다고 꼬집는다. 그는 또 어린이들을 성인화하는 어린이미인대회와 중년 여성의 성형수술 바람을 빗대어 여성의 연령은 오직 ‘젊음’에 멈추어야 하는 사회적 시계에 칼을 댄다.아울러 ‘월경’이라는 여성의 시간이 사회적으로 억압받고,남성들에게 지배당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결국 산업사회는 뉴턴의 ‘절대적이고 수학적인 시간개념’을 무기로 해서 시간의 다양성을 말살했고,사람들은 벤저민 크랭클린의 ‘시간은 돈이다.’를 배워 시간에 충만해 있는 은총과 자비를 비천하고 무자비한 시간 세기로 고갈시켜버렸다고 역설한다. 반면 ‘시간은 창조이거나 무(無)그 자체이다.’라고 한 프랑스 철학자 베그르송,시간은 시계의 대립물임을 간파한 루소,철철 넘칠 만큼 ‘순간의지금’(맹트낭)을 구현해낸 몽테뉴,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프루스트 등은 시간의 다양성을 꿰뚫어본 대표적인 사람들로 소개한다. 저자는 지금도 섹스·술·마약·음악 등에 야성의 시간이 남아 있다고 말한다.시계에 끌려다니며 헉헉대는 현대생활에서 알코올과 마약의 수요가 급증하는 이유중 하나는 시간의 억압에서 벗어나게 해주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시간에 길들지 않은 때가 바로 구미에서 가장 빛나는 음악가들이 야성의 시간의 연주로 꽃피운 시기였다고 부연한다. 결국 지은이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는 짧은 한문장으로 압축된다.‘당신의 시계를 수장하라.’2만 3000원. 임창용기자 sdragon@
  • 김경신의 증시 전망/ 美금리인하 여부 반도체값 주시를

    지난주 주식시장은 뚜렷한 방향성을 갖지 못한 채 등락을 거듭하다 주말을 고비로 약세로 기울었다.이번 주 주식시장의 방향을 살피기 위해서는 우선 미국의 금리인하 여부를 눈여겨봐야 한다.여러 경제지표의 부진으로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만일 금리인하가 이뤄진다면 단기적으로는 주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은 반도체 가격의 상승세가 지속될지 여부다.256메가 DDR D램 가격이 8.8달러까지 치솟아 지난 3월의 고점인 8.3달러를 밑돌지만 않는다면 강세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주식시장의 연 5주 상승 기록도 관심사다.추세적으로 볼 때 미국 증시는 지난 10월 초의 다우지수 7200선,나스닥지수 1100선을 바닥으로 상승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이런 추세를 이탈하지 않는다면 추가 상승을 기대해 볼수도 있다. 전체적으로 현재 주식시장의 여건은 뚜렷한 호재나 악재 요인이 부각되어 있지 않다.따라서 지난 주에 이어 종합주가지수 630∼680선,코스닥지수 47∼50선의 박스권 시세를 겨냥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물론 이런 지지선을 하향 이탈할 경우에는 약세 기조로 재진입하는 것으로 판단해야 한다.저항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에는 그 반대다.3·4분기까지의 실적이 지난해 동기 실적을 넘어선 기업이나 연말을 앞두고 배당수익율이 높은 기업에 대해서는 분할매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김경신/ 브릿지증권 상무
  • 공기업 개혁 4년/ 우리회사 이렇게 성공했다

    공기업 민영화는 국민경제의 근간인 공기업부문의 비효율성을 개선하기 위한 근본적인 해결책이자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대적인 선택이었다.정부가 목표한 민영화 대상은 11개사.이중 8개 공기업의 민영화가 마무리됐고 나머지 3개 공기업 민영화는 현재 진행형이다.민영화된 공기업들은 계획수립 초기에 제기됐던 재벌독점과 국부유출의 우려를 불식하듯 민간의 경영활력 도입으로 효율성이 제고되는 등 당초 목표했던 성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스코 - 98년이후 年 1조2850억 순이익 올해로 민영화 2주년을 맞은 포스코는 변신에 성공한 대표적인 사례다. 1998년 민영화 계획을 발표한 이후 4년간 5조 1400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회사 설립 이후 97년까지 올린 순이익보다 1조 800억원이나 많은 액수다.민영화 추진 이후 연평균 1조 2850억원의 순이익을 낸 셈이다. 재무구조도 좋아졌다.97년 6조 8000억원에 이르던 차입금이 지난 8월 말 현재 4조 6900억원으로 줄었다.같은 기간에 부채비율은 141%에서 53.4%로 떨어졌다.반면자기자본비율은 50%에서 65.2%로 높아졌다. 민영화 이후 경영여건 호전과 더불어 주식가격도 2배 가량 뛰었다.97년 연평균 주당 5만 1705원에서 현재는 10만원대로 치솟았다.이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주주로 참여한데 따른 것이다.포스코의 외국인 지분비율은 지난 6월말 현재 60.4%다. 포스코의 성공비결은 ▲주주를 우선시하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 도입에 따른 비용 절감 ▲비주력 사업부문의 과감한 구조조정 ▲업무 혁신(PI)을 통한 고객중심의 경영 등으로 대별된다. 특히 유상부 회장에 대한 주주들의 신뢰는 포스코 주가에 ‘CEO(최고경영자) 프리미엄’으로 더해졌다. 대외평가도 좋다.홍콩의 금융전문 월간지 ‘아시아머니’와 세계적 금융전문지인 ‘유로머니’는 최근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 197개 기업과 신흥개발국 65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기업지배구조 평가에서 포스코를 각각 1위와 2위에 올려 놓았다. 이를 발판으로 오는 2006년 기업가치를 현재의 2배 수준인 35조원대로 끌어올린다는 게 포스코의 복안이다.이를 위해 국내외 철강사업 및 비철강부문신사업에 투자를 확대하고 업무프로세스혁신(PI)을 비롯한 다각적인 기업혁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전광삼기자 hisam@ ■KT - 우량 글로벌기업으로 변신 시도 최대 통신기업인 KT가 민영기업으로 첫 발을 내디딘 지 2개월반이 지났다.‘통신 공룡’으로 비유되는 KT의 민영화는 일단 큰 무리가 없이 성공적이라는 평가다. KT는 향후 비전있는 사업을 발굴,현재 12조원대인 매출을 2005년에는 14조7000억원선으로 끌어 올린다는 목표를 세워 놓았다. 우선 민영화 원년을 맞아 그동안 정부의 그늘에서 안주해 왔던 조직의 의식을 ‘청소’하는 작업을 서두르고 있다.4만 5000여 직원의 의식 변화가 우선돼야 급변하는 통신시장에서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글로벌 기업으로의 변신도 시도 중이다.이용경 사장은 취임 초 “국내 최고의 통신업체로서 우리의 통신분야를 세계화·선진화해 세계 굴지의 기업과경쟁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외국인 지분한도를 49%로 확대한 것도 민영화한KT가 우량 글로벌기업으로 나서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그러나 KT가 우량기업으로 남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많다.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적응도 필요한 시점이다.유선시장 신장률이 정체 국면에 들어섰고,이것 마저도 휴대전화 등 무선시장이 야금야금 먹어들어 오고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수익 위주의 포트폴리오를 다시 짜야 하는 숙제를 안고 있다.최근 시장에 내놓은 시내·외전화의 정액요금제,초고속 인터넷 시장에서의 ADSL보다 최고 10배 빠른 VDSL 출시도 이런 맥락에서다. SK텔레콤과의 주식 스와핑 문제는 또 다른 난제로 남아 있다.현재 SK텔레콤은 KT지분 9.55%를,KT는 SK텔레콤 주식 9.27%를 갖고 있다.KT 입장에서는 이것을 바꿔야만 독자 경영권을 확보할 수 있다.현재 양사의 보유주식 의결권을 5% 이내로 제한하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이 국회 상정을 앞두고 있다. 정기홍기자 hong@ ■두산중공업 - 경쟁력 있는 발전·담수사업 집중 거대 공기업이던 한국중공업에서 ‘민영호’로 말을 갈아 탄 두산중공업은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시멘트·내연 등 한계사업을 정리하고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발전·담수사업에 역량을 집중함으로써 민영화 첫해부터 흑자기업으로 탈바꿈했다. 지난해 수주물량은 전년보다 9.5% 늘어난 3조 6287억원어치를 확보했다.매출은 2조 4686억원으로 2.5% 증가했다.특히 당기순이익은 명예퇴직금 380억원의 특별손실에도 불구하고 전년 248억원 적자에서 251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올 상반기 순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8% 늘어난 214억원을 달성했다.올해 매출 예상치 2조 9539억원과 영업이익 2122억원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이같은 실적호전 배경에는 뼈를 깎는 구조조정이 뒷받침됐다.1000여명의 인력을 명예 퇴직시켰고 서울 역삼동 사옥을 매각했다. 이와 함께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사업부제 ▲신속한 의사결정 및 업무효율성 증대를 위한 팀제 ▲연봉제 및 신인사평가제도 등을 도입해 경영효율성을 높였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장기파업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늘어난 것은 8조원에 이르는 수주잔고와 철저한 원가절감,적극적인 환리스크 관리를 통해 이룬 결과”라고 설명했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5월 ‘세계 수준의 종합플랜트 회사’라는 21세기 비전을 수립,중장기 경영목표와 세부 전략을 발표했다.2006년까지 매출은 현재의 갑절인 5조 2000억원,영업이익은 6배 수준인 5900억원을 달성함으로써 기업가치를 현재의 3배로 끌어올릴 계획이다.더불어 발전소 설계와 개·보수 사업 등 신규 사업에도 적극 진출,연 평균 4조 7000억원어치 이상을 수주할 방침이다. 그러나 공기업에서 민영화로 바뀌는 과정에서 쌓인 노사간의 갈등은 두산중공업이 풀어야 할 숙제로 남아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 ■담배인삼공사 - 제품 고급화·해외시장 개척 주력 지난달 28일은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창립(1899년 궁내성 내장원 삼정과가 모태) 103년만에 정부의 우산을 완전히 접고 순수 민간기업으로 거듭난 날이다.마지막 정부지분 4.64%를 이날 자사주로 사들였다.회사이름 속의 ‘공사’는 곧 사라진다.현재로서는 기존영문명칭 ‘KT&G’를 따서 ‘케이티엔지’로 바뀌게 될 가능성이 크다. 대부분 공기업이 그렇듯 담배인삼공사 역시 각종 규제와 정부정책 종속 등의 한계로 자율적인 경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공사가 민영화의 닻을 올린것은 1999년 9월.사실상 100%였던 정부지분 중 18%를 처음으로 국내공모했고 이후 2000년 10%,2001년 20% 등 순차적으로 정부지분을 국내외에 매각해 왔다.민영화가 본격화하면서 공사는 전문경영인 체제를 바탕으로 ▲수익성 중심의 사업추진 ▲시장상황에 맞는 스피드경영 ▲효율적인 투명경영 시스템구축에 나섰다.이를 통해 에쎄·루멘·레종 등 고급브랜드 제품 개발에 노력하는 한편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했다.그 덕분에 최근 2년간 담배수출은 연평균 배 이상씩 뛰고 있다.올해에도 3·4분기까지 183억개비를 수출,전년동기 대비 103%의 증가를 기록했다.세계적인 홍삼시장 지배력도 더욱 강화,홍삼 매출이 지난 4년간 연평균 10% 이상씩 뛰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담배가격 인상에 따른 판매량 감소로 전년대비 0.2% 감소한1조 7014억원.그러나 영업이익은 오히려 5.4% 늘어난 4492억원을 기록했다.올해 역시 금연운동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제품고급화 등을 통해 전년동기 대비로 매출 5.9%,영업이익 11.7%,당기순이익 2.8%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지난해에는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인 S&P와 무디스로부터 국가신용등급을 부여받았으며 국내 유수의 신용평가회사로부터 최고인 AAA등급을 인정받고 있다.곽주영 사장은 “지난해 공사의 주주배당은 시가기준 7.5%로 국내는 물론 해외 동종업계 최고 수준”이라면서 “주주가치 극대화를 통해 국내 민영화의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보험 틈새상품 봇물

    ‘골라 가입하는 재미가 있다?’ 보험업계에 톡톡 튀는 신상품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레이디 자동차보험’ 등 기능을 강화하고 보험료를 낮춘 자동차보험이 쏟아지고 있는가 하면 주니어 암보험,골프회원권 대출,미아 보험 등 틈새시장을 겨냥한 상품도 눈에 띈다. 대한화재(www.daeins.com)는 1일부터 온라인 자동차보험인 ‘하우머치 자동차보험’을 판매한다.쇼핑몰(www.3655.co.kr)과 콜센터(1588-3655)를 이용하면 된다.개인용과 업무용 두 종류가 있다.기존 오프라인 상품은 물론 경쟁자인 교보자동차보험의 온라인 상품보다 보험료가 싸다.20대 후반에게는 추가로 5%를 할인해 준다.할인혜택은 개인용에 한한다. 맞춤형 자동차보험도 늘고 있다. 동양화재가 1일부터 판매하는 ‘메리트 자동차보험’은 고객의 특성에 따라 보장 내용을 맞춤 설계해 주는 상품이다.보험료를 더 내더라도 차량사고로 골프백 등이 망가졌을 때 보상받기를 원한다면 ‘VIP’형을,성형수술이 신경쓰이는 여성운전자라면 ‘레이디’형을 선택하면 된다.고객에게 100% 설계권을주는 ‘프리’형과 무사고 운전자를 위한 ‘무사천리 운전자보험’도 있다. 보장 대상을 좁혀 보험료를 낮춘 쏠쏠한 틈새상품으로는 제일화재의 ‘무배당 퍼스트 주니어 암보험’이 대표적이다.15세 미만의 어린이 전용 암 상품이다.백혈병,림프병,악성 뇌종양 등 소아 3대 암에 대해 최고 1억원까지 보장해 준다.보험료는 월 1만원대. 골프회원권을 담보로 대출받는 것도 쉬워졌다. 흥국생명은 골프회원권이 있거나 구입할 예정인 사람에게 돈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금리는 연 8.9%로 상호저축은행(연 13∼14%)의 관련 상품보다 훨씬 싸다.골프회원권이 부자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과거에는 대출수요가 거의 없었지만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대출수요가 늘고 있는 점을 겨냥했다. 업계 처음으로 등장한 ‘미아 보험’도 눈길을 끈다.현대해상은 미아 찾기비용을 보장해 주는 ‘프라임 자녀사랑보험’을 판매하고 있다.아이를 찾기 위해 지출한 광고비·교통비 등을 300만원까지 정액으로 지급해 준다.하루 보험료는 200원.학교폭력·소아암·교통상해 등 일반 상해사고를 당했을 때도 최고 2억원까지 보장해 준다.홈페이지(www.hi.co.kr)에서만 판매한다.1년 뒤에는 소멸되는 한시상품이다. 축구팬이라면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축구여행보험’에 눈돌릴만하다.한달에 5만∼15만원씩 3년간 적립하면 오는 2006년 독일월드컵 참관비용(항공비,경기관람비,숙박비 등)이 나온다.홈페이지(www.myangel.co.kr)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안미현기자 hyun@
  • “정의원 자료 ‘도청내용’ 아니다”

    서울지검은 30일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이 이귀남 대검 범죄정보기획관에게 전화를 걸어 ‘4000억원 대북지원설’ 축소수사를 요구했다는 한나라당 정형근 의원 주장과 관련해 참여연대가 국가정보원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공안2부에 배당,수사에 착수했다. 검찰은 이근영 위원장과 이귀남 기획관이 통화한 내역을 국정원이 도청했다고 주장한 정 의원 등을 상대로 주장의 진위를 확인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검찰 관계자는 “국정원 등을 상대로 경위를 확인한 결과,정 의원이 도청자료를 국정원에서 입수한 것이 아니라 금감위를 담당하는 국정원 연락관이 이 위원장과 이 기획관 사이의 통화내용을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가 정 의원쪽으로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국정원 관계자도 “국정원은 현재 도·감청을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내부 보고서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강충식기자
  • 검찰조사중 피의자 사망

    검찰에서 조사를 받던 살인 혐의 피의자가 숨지고 같은 사건에 연루돼 조사를 받던 다른 피의자도 수사관들의 감시 소홀을 틈타 도주하는 등 검찰의 강압수사 의혹과 엉성한 피의자 감시가 도마에 올랐다. 서울지검 강력부(부장 魯相均)는 27일 살인사건 피의자로 긴급체포돼 조사받고 있던 조직폭력배 조천훈(32)씨가 사망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 사건을 형사3부에 배당,가혹행위 여부를 조사키로 했다. ◆수사 착수 경위 숨진 조씨는 2건의 살인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검찰의 추적을 받아왔다.경기도 파주 일대 폭력조직 S파의 부두목급이었던 조씨는 지난 98년 6월 박모씨가 조직내 분란을 일으키자 두목 신모씨의 지시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었다.99년 10월에는 “살해사실을 폭로하겠다.”며 신씨에게 3000만원을 요구한 이모씨도 살해했다. 당시 의정부지청에서 이 사건을 담당했던 홍모 검사는 서울지검 강력부로 자리를 옮긴 뒤 사건을 계속 추적한 끝에 지난 23일사건에 가담한 장모씨를 검거,자백을 받아냈다.조씨를 포함,가담자 4명이 구속됐다. ◆조씨 사망과 최씨 도주 경위 검찰은 최씨를 25일 검거,조씨가 살인사건의 주범 역할을 했다는 진술을 받아내고 조씨를 붙잡았다.최씨는 감시가 소홀해지자 유유히 검찰청사를 빠져나갔다.수갑도 차지 않은 상태였다. 조씨는 26일 새벽 6시30분까지 밤샘조사를 받았지만 범행을 완강히 부인했다.검찰은 다음날 낮 12시 점심식사시간에 조씨를 깨웠으나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쓰러져 병원에 후송했고 같은 날 오후 8시 사망판정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강압수사와 엉성한 피의자 감시 조씨 유족들은 검찰의 강압적인 수사로 조씨가 사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유족들은 “조씨 시체에서 전신을 구타당한 흔적이 뚜렷하다.”고 주장했다.또 도주한 최씨로부터 “26일 낮에 구타당하던 조씨가 갑자기 쓰러져 혼란한 틈을 타 도주했다.”고 전해들었다고 말했다. 조씨를 처음 진료했던 병원측 관계자도 “병원에 도착했을 때부터 이미 심장이 정지하고 동공이 풀려 있어 사실상 사망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검찰 해명 조사과정에서 구타 등은 없었다고 밝혔다.무릎을 꿇린 사실은 있으나 자해나 저항 가능성을 막기 위한 목적이었다는 것이다.최씨의 도주와 관련,“수사관들이 조씨 검거에 관심을 쏟는 사이 이미 범행 사실을 자백한 최씨에 대한 감시가 소홀했다.”고 해명했다. 조태성기자
  • 암보험료 오른다

    오는 12월부터 암보험료가 2∼6% 오른다.암 보험에 관심있는 사람은 가입을 서두르는 게 낫다.[대한매일 10월25일자 10면 참조] 금융감독원은 25일 보험개발원이 새 경험생명표를 바탕으로 암보험료 조정내역을 신고해옴에 따라 이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의 분석 결과 암 사망률은 5년 전에 비해 남자는 20%,여자는 22% 감소했다. 하지만 암 입원률 등이 증가함에 따라 진단·입원·수술·사망 등을 종합적으로 담보하는 암보험료(무배당 상품 기준)는 남자의 경우 2∼3%,여자는 0∼6% 오른다. 암 이외에 일반질병을 보장하는 특약상품 보험료는 최고 70% 인하된다. 안미현기자
  • 작년 4000만원 초과 금융소득자 지역건보료 새달부터 추가 부과

    다음 달부터 지역건강보험 가입자중 지난해 이자와 배당 등 금융소득이 있는 사람은 건강보험료를 더 내야 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23일 지난해 금융소득이 4000만원을 넘은 가입자 6만여명의 과세자료를 국세청으로부터 넘겨받아 11월분부터 금융소득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추가로 부과키로 했다고 밝혔다. 금융소득 4000만원 이상의 지역 가입자는 금융자산이 최소 8억원 이상인 고소득층 3만여명선인 것으로 공단은 추정하고 있다.직장 가입자는 근로소득에만 건보료를 물리기 때문에 해당되지 않는다. 또 다음 달부터 지역가입자의 소득 보험료 산정 기준소득이 2000년 종합소득에서 2001년 소득으로 변경돼 가입자들의 보험료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지역건보 가입자는 소득과 재산,자동차 등에 별도의 건보료를 매겨 합산 부과되는데 이중 소득 보험료는 사업,부동산 임대 등 일반소득에만 부과되다가 이번에 금융소득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금융소득에 대한 보험료는 외환위기로 가입자들의 경제사정이 어려워진 점을 감안해 98년부터 3년간 부과하지 않다가 이번에 소득보험료 산정 기준연도를 조정하면서 다시 부과되는 것이다.하지만 금융실명제법에 따라 종합과세 대상이 아닌 4000만원 이하의 금융소득자는 보험료 부과대상에서 제외됐다. 노주석기자
  • 김경신의 증시 전망/ 실적 호전·반등 소외종목 관심을

    주식시장이 2주 연속 상승,침체의 늪에서 벗어나는 듯한 모습이다. 지난주 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는 각각 14%,15%씩 상승,시세 분기점이라고 할수 있는 20일 이동평균선인 640선과 48선을 각각 가볍게 뛰어넘었다. 기관투자가의 관망과 개인의 대규모 순매도에도 불구,외국인들이 적극적으로 순매수공세를 펼친데 힘입은 바 크다.외국인들은 지난주 말엔 거래소에서 올 최대치인 5000억원 이상을 사들였다. 미국을 비롯,해외시장 주가 상승세도 투자심리 완화에 일익을 담당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선 대형 우량주들의 3·4분기 실적이 대체로 호전된 점,그간 증시가 과매도 상태였다는 데 대한 공감대 등이 반전의 계기를 만든 것으로 보인다. 고객예탁금은 8조 1000억원선을 바닥으로 8조 6000억원까지 증가했으며,간접형 금융상품인 순수 주식형 수익증권과 뮤추얼펀드 설정액도 3000억원 이상 늘었다.이번 주에도 외국인과 기관 동향,미 증시 움직임,시중 자금의 주식시장으로의 추가유입여부 등에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지난주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이 뒤따른다 해도 주가가 2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하지 않는 한 강세기조를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 3분기까지의 영업실적이 이미 지난해 실적을 넘어섰거나,연말 배당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종목,또는 최근 반등세에서 소외된 종목들에 관심을 가질만 하다. 김경신/ 브릿지증권 상무
  • 리츠 투자 때가 왔다

    정부의 잇단 투기억제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그동안 잔뜩 웅크리고 있던 리츠(REITs·부동산투자신탁)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종전에는 공모때 한도채우기에 급급했지만 최근에는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부동산금융전문가들은 리츠가 ‘돈되는 상품’이라는 것을 투자자들이 뒤늦게 깨달았기 때문으로 풀이한다.리츠회사들도 연말까지 4∼5개의 신상품을 내놓을 계획이다.이들 상품은 모두 CR리츠에 집중돼 있다.일반리츠는 세제문제 등으로 출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곳곳서 회복신호 리츠시장 활성화의 조짐이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대표적인 것이 코람코가 이달초 모집한 코크랩2호다. 코크랩2호는 일반공모에서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지난해 11월 교보메리츠퍼스트CR리트가 일반공모때 1대 1을 겨우 채웠던 것에 비하면 엄청난 열기다. 개인별 공모금액도 점차 커지고 있다.지난해 발매된 교보메리츠 퍼스트1호는 1인당 청약금액이 1500만원이었다.그러나 지난 4월의 코크랩1호는 4000만원,이달초의 코크랩2호는 1억 2000만원으로 커졌다. 1인당 투자금액이 커졌다는 것은 리츠의 안정성을 확인한 투자자들이 목돈을 투자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실제로 교보메리츠퍼스트CR리트1호는 지난 9월 반기 운용수익으로 4.1%를 배당했다. ◆리츠 투자,지금이 적기 업계에서는 지금이 리츠상품 출시의 적기로 보고 있다.저금리와 증시침체가 지속되고 있는데다가 정부의 강력한 집값잡기 정책으로 부동산 시장이 냉각되면서 시중의 유동자금이 갈곳을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연간 10% 안팎의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상품은 리츠밖에 없다는 것이다.코크랩2호가 10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도 바로 이 때문으로 부동산업계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메리츠증권 오용헌 부동산금융팀장은 “리츠는 환금성과 수익성을 고루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는 사람들만 투자를 해 짭짤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면서 “상품 발매이후 1년 가까이 되면서 투자자들이 서서히 이같은 사실을 깨닫고 있다.”고 말했다. ◆건실한 리츠에 투자해야 리츠는 부동산과 금융과의 결합상품이다.따라서 일반인은 상품을 분석하기가 쉽지 않다.투자에 앞서 먼저 어떤 기관투자가가 들어왔는지,어떤 자산관리회사가 관여하고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코람코의 김대형 이사는 “리츠의 상품구성이 건실한지 여부를 알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발기인으로 어떤 기관투자가가 참여했는지를 살펴보라.”고 조언했다. 김성곤기자
  • 황영기 삼성증권 사장 주식형 펀드 가입 화제

    삼성증권 황영기(黃永基) 사장이 14일 주식형 수익증권 상품에 가입해 화제다. 황사장은 이날 삼성증권 서울 서초지점에 부인과 함께 들러 ‘배당플러스펀드’,‘업종일등펀드’,‘템플턴 그로스4호펀드’에 2억원을 분산 투자했다.주식회사 임직원들은 직접투자를 못하게 돼 있지만 펀드 등 간접투자는 한도 제한없이 가능하다.황 사장은 장(場)이 좋지 않을 때 수익증권을 매입한 이유에 대해 “우리경제가 건실하다고 보기 때문에 지금이 좋은 주식을 저가에 살 기회”라고 말했다. 황사장의 투자 포트폴리오도 눈길을 끌었다.우선 저금리기조에서 연말 배당수익의 매력이 크다고 판단,‘삼성배당플러스펀드’(삼성투신)에 7000만원을 투자했다. 주가 상승기때 우량주의 상승률이 더 높았다는 데이터에 근거해 업종일등펀드(굿모닝투신)에 7000만원을,중·장기적 내재가치 투자 목적으로 템플턴 그로스4호(프랭클린템플턴투신)에 6000만원 등을 투자했다.안정성장형과 공격형에 3.5대 6.5의 비율로 투자했다. 손정숙기자
  • 배당투자펀드 ‘고수익’ 유혹

    배당투자펀드가 봇물터지듯 쏟아지고 있다. 연말 결산시즌을 앞둔데다 주가가 연일 침체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배당펀드의 메리트는 더욱 크게 부각되고 있다.주식을 싸게 살수 있는데다 연말까지 잠시만 보유하면 연평균 은행 금리 이상의 고배당수익을 올릴수 있기 때문이다.정부가 시가배당제 활성화에 적극적이란 점도 향후 배당 매력도를 더욱 높이는 포인트로 작용하리라는 분석이다. 각 투신사들이 잇달아 내놓고 있는 배당투자펀드는 배당률이 높은 유망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상품들.과거 가입적기는 찬바람이 불기 전인 8∼9월이었다.고배당업종인 에너지관련 기업 주가가 뜀박질하기 직전 뛰어들어야 투자수익률을 높일수 있다는게 정설이었다.하지만 올해는 아직도 타이밍이 늦지 않았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종합주가지수와 시중금리가 나란히 바닥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기대 투자수익률이 여전히 높다. 배당전용펀드는 시가에 비해 배당수익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주식에 60%이상 투자하는게 보통이다.기대 배당수익률이 높은 기업은 일반적으로 재무건전성이 우량하기 때문에 주식형 펀드 가운데 안정성도 수위에 든다. 지난해 삼성투신이 설정한 삼성배당플러스 5개 펀드의 경우 7∼20%의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주식편입비율 30% 이하인 안정형과 60%이하인 안정성장형 두종류가 있다. LG투신의 ‘배당주혼합펀드’는 주식편입비율을 60%이하로 운용하다가 일정수익률을 확보하면 주식편입비율을 최대한 축소하는 등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다.대신증권도 연말 배당성향이 높은 주식에 집중 투자하는 ‘스마일 배당 혼합투자신탁’을 15일부터 판매한다.이밖에 주식에 60%이상 투자하는 대신투신의 대신불(BULL)배당펀드,고배당 종목군 가운데 재무구조 우량종목에 투자하는 현대투신의 ‘배당포커스혼합펀드’를 비롯,미래에셋자산운용의 ‘배당주플러스펀드’,제일투신의 ‘프리미엄배당혼합펀드’,한국투신의 ‘늘푸른안정혼합펀드’ 등이 새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손정숙기자 jssohn@
  • 담배공사 민영화지분 70% 해외주식예탁증서 발행 매각

    재정경제부는 11일 담배인삼공사 민영화 대상 잔여지분 2634만주중 70% 가량인 1823만 6000주를 2억3000만달러어치의 해외주식예탁증서(DR) 발행을 통해 매각했다고 밝혔다. DR의 주당 발행가는 1만 5950원이며 나머지 지분 810만주는 담배인삼공사가 자사주로 취득할 예정이어서 거래소 상장후 3년만에 담배와 홍삼사업이 완전 민영화됐다.재경부는 담배주가 경기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경기방어주의 성격을 갖고 있는데다 고율배당을 실시해온 데 힘입어 세계증시 침체에도 불구하고 DR 발행에 성공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
  • 경제현안 대책 의미/ 금리인상 대신 부동산값 잡기 ‘불안증’ 가실까

    정부가 11일 내놓은 경제현안 대책은 주가폭락,부동산 투기와 급증하는 주택담보대출 등 주요 골칫거리에 대한 긴급 처방 성격을 띠고 있다.한마디로 그동안에 조성된 거품이 잇따라 터져 경제에 더 큰 부담이 되는 것을 미리 차단하려는 포석이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최근 경제여건은 심상치 않다.세계경제의 성장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하고,미국·유럽 등 선진국들의 부동산 버블 붕괴와 디플레이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번 대책의 특징은 ‘금리인상’이란 극약 처방을 쓰지 못하는 대신 국내경제 불안의 진원지인 부동산투기 근절에 집중적으로 칼을 들이댔다는 점이다. 투기지역의 과세 기준을 기준시가 대신 실거래가액으로 정한 것은 획기적인 조치다.여기다 탄력세율이라는 가중치까지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토지거래전산망,주택전산망 등 부처간 자료를 연결해 개인·세대별 부동산보유·거래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해 상시감시체제로 전환했다는 것도 부동산투기 근절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증시부양책은 단기적인 처방보다는중장기적인 제도 보완에 초점을 맞췄다.배당을 중시하는 기업위주의 주가지수를 개발키로 하고,실적배당형 장기주식투자 상품에 대한 세제혜택을 주기로 한 것 등은 증시의 토양분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할 만하다. BIS(국제결제은행)기준 자기자본비율 산정 때 주택담보대출의 위험가중치를 높이고,가계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비율을 높여 유동성을 흡수하겠다는 의도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비투기지역이라도 평수에 상관 없이 6억원 이상의 주택에 대해 과세기준을 실거래가액으로 한 것은 다소 현실성과 형평성에서 논란이 예상된다.건설교통부의 투기과열지구와 재정경제부의 투기지역과의 개념도 애매하다.또 증시대책은 이날 주가가 다시 밀린 데서 볼 수 있듯이 너무 중장기적인 처방 위주여서 당장 약발은 별로 없을 전망이다. 주병철기자 bcjoo@ ■분야별 주요내용 1. 부동산 안정 - ‘투기지역' 개념 도입 토지거래허가제 강화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지역’ 등에 더해 ‘투기지역’이라는 개념을 새로 도입했다.투기지역에는 양도소득세를 기준시가가 아닌 실거래가 기준으로 물리게 된다.정부는 투기지역 지정근거를 소득세법에 반영하고 가격급등 조짐이 보이면 바로 재정경제부·건설교통부 등의 협의를 통해 지정한다는 방침이다.이렇게 해서도 부동산시장이 진정되지 않으면 양도소득세율(소득구간별로 9,18,27,36%)에 최고 15%포인트를 추가하는 탄력세율을 부과한다.1단계 ‘실거래가 과세’와 2단계 ‘최고 15%포인트 추가 과세’가 적용되면 양도세는 기준시가 과세에 비해 2배 이상으로 뛰게 된다. 양도세를 실거래가로 물리는 ‘고급주택’의 개념도 ‘고가주택’으로 바꿔,과세형평을 높이고 투기억제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지금은 가격이 6억원을 넘으면서 면적도 45평 이상(아파트 경우)이면 ‘고급주택’으로 분류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면적기준을 없애고 6억원 이상이면 모두 ‘고가주택’으로 분류,실거래가로 과세하게 된다.재경부 관계자는 “주택가액 6억원 기준은 시장상황에 따라 높아지거나 낮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수도권 개발제한교역 및 판교 등으로 돼 있는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수도권과 제주도의 투기우려지역을 추가하는 한편 토지거래 허가대상도 현행 ‘녹지지역 330㎡’ 초과에서 ‘200㎡’ 초과로 확대했다. 김태균기자 2.증권시장 부양 - 기업연금 제도 도입 배당위주 지수 개발 근로기준법상 법정퇴직금을 대신하는 기업연금을 도입하기 위해 내년 2월까지 기업연금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기업연금제는 기업과 종업원이 매월 일정금액을 출연해 예금·주식·채권 등에 장기간 투자,그 운용성과를 연금형태로 받는 제도다.증시 수요기반을 확충하고,잘만하면 연금재원을 증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일반 퇴직금보다 불안정하기 때문에 최종 확정까지는 논란이 있을 전망이다. 또 배당수익 중심의 장기투자가 가능하도록 내년 6월말까지 국내 50대 우량기업을 포함시키는 새로운 배당위주의 주가지수를 개발할 계획이다. 30개 초우량기업이 참여한 미국의 다우평균지수가 재경부가 생각하는 모델이다.이 주가지수를 기초로 펀드 등을 만들 수도 있도록 했다. 올해 안에주가연계채권(주가가 하락하면 원금은 지급하되 상승에 따른 이익은 투자자와 증권사가 나누는 형태) 등 투자안전성을 높인 장외파생상품도 허용된다.증권사의 랩어카운트(종합자산관리계좌)에 대한 운용규제도 연내에 폐지된다.지금은 증권사가 수익증권 매입 등 간접투자만 할수 있지만 앞으로는 직접 주식투자도 할수 있게 된다. 김태균기자 3. 가계대출 억제 - 주택담보대출 담보비율 전국 60%로 하향조정 정부가 가계대출 추가 억제책을 내놓은 것은 자칫 내수를 더욱 위축시킬 우려가 있지만 꺾이지 않고 있는 가계대출 증가세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이번 조치로 금융권은 7000여억원의 대손충당금(대출금을 떼일 것에 대비해 쌓아두는 돈)을 추가 적립해야 돼 가계대출 문턱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이 당장 체감하게 될 가장 큰 변화는 주택담보대출의 담보비율이다.지금은 담보가치의 70∼80%까지 대출받을 수 있으나 오는 21일쯤부터는 60%밖에 못받는다.현재 투기과열지구에만 적용하고 있으나 전국으로 확대된다.가계대출 취급에 따른 금융기관의 부담도 커진다.대손충당금 의무적립비율이 다시 상향조정돼 ▲은행권 550억원 ▲신용카드사 625억원 ▲보험사 5167억원 ▲할부금융사 730억원의 추가 부담이 생겼다.최근 급증추세인 보험권의 가계대출 수요가 타격을 받게 됐다. 가계대출에 대한 위험가중치를 상향조정(50%→60∼70%)하겠다고 예고한 대목도 은행권을 움츠리게 한다.위험가중치가 올라가면 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떨어져 대외신인도에 문제가 생긴다. 정부는 국세청과 협의해 대손충당금 추가 부담금을 전액 손비처리해줄 방침이지만 금융권의 순익 감소는 불가피해졌다. 안미현기자 hyun@
  • 수연씨 병역의혹 수사착수

    서울지검 특수3부(부장 徐宇正)는 10일 한나라당 이회창 대통령 후보의 아들 정연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한 김대업씨가 최근 정연씨 동생 수연씨의 병역비리 의혹을 담은 진정서를 제출함에 따라 수사에 착수했다. 김씨는 진정서에서 “수연씨도 지난 90년쯤 병무청 관계자에게 3000만원을 주고 병역을 면제받는 과정에서 한인옥 여사가 개입했으며,한 여사는 병무비리 수사과정에서 이런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관련자들을 매수하려 했다.”고 주장했다. 검찰은 정연씨 병역문제 수사와 별개 사안으로 보고 ‘병무 특별수사반’이 아닌 특수3부에 진정사건을 배당했다고 말했다. 김씨는 수연씨 병역면제 과정에는 자신이 직접 관여돼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강충식 조태성기자 chungsik@
  • 박만순前치안감 수사 착수

    검찰은 9일 전 청와대 치안비서관 박만순(朴萬淳·52) 치안감이 경찰 인사와 사업 관련 청탁과 함께 모두 5300만원을 받았다는 내용의 수사의뢰를 청와대로부터 받고 이 사건을 서울지검 특수2부(부장 車東旻)에 배당,본격 수사에 착수했다. 박 전 치안감은 경찰청 중앙경찰학교장으로 재직하던 지난해 전 G증권 지점장이었던 권모씨로부터 성인오락실 단속 관련 청탁과 함께 3500만원을 받은 혐의로 수사가 의뢰된 것으로 확인됐다.또 청와대로 자리를 옮긴 뒤 현직 경찰관 2명으로부터 인사 청탁과 함께 각각 600만원과 1200만원을 받은 내용도 포함됐다.검찰은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박 전 치안감과 주변 인물들의 계좌를 추적해 청탁을 받은 사실이 입증되면 박 전 치안감을 소환,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 올해까지만 판매 재테크 상품 잡으세요

    올해도 석달이 채 남지 않았다.올해까지만 판매되는 금융권의 재테크 상품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보자. ◆높은 이자에 비과세 연봉 3000만원을 받는 회사원이라면 이자수익에서 세금을 떼지 않는 ‘근로자 우대저축’에 들면 유리하다.정부의 세제개편에 따라 연말까지 판매된다.우리은행 김인응 재테크 팀장은 “근로자 우대저축의 이자율은 보통 6%대로 3년만기 정기적금보다 높은데다 이자수익의 16.5%인 세금도 떼지 않아 실질적으로 1.5%포인트의 금리를 더 받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월 1만원 이상만 부으면 되기 때문에 올해안에 일단 가입해두면 좋다.매월 50만원 이하,분기별 150만원까지 부을 수 있다.가입 후 3년이 지나면 비과세 혜택을 받게 되며,3년만기 상품은 3년 뒤 정기적금 금리에 연동된다.은행별 가입대상이나 불입조건은 같지만 이자가 조금씩 다르므로 금리를 꼼꼼히 비교해 보는게 좋다. ◆여윳돈을 굴리려면 ‘비과세 고수익 고위험 펀드’에 가입하면 수익에 대한 세금을 내지 않는다.한도는 100만원 이상 최고 3000만원으로,한꺼번에 목돈을 내야하는 부담이 있다.투기등급이면서 리스크가 낮은 기업의 채권에 30% 이상 투자하는데,이런 채권을 확보하기 힘들기 때문에 판매하는 은행이 많지 않다.실적배당상품이라 예상만큼 수익을 내지 못하거나 자칫 원금을 까먹을 수도 있다. ◆처음으로 내집을 마련하는 사람은 ‘최초 주택구입 자금대출’을 이용하면 연 6.0%의 이자로 돈을 빌릴 수 있다.지난해 5월 정부가 주택부양책으로 만들어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판매된다.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려는 만 20세 이상 무주택 가구주가 대상이다.지난해 5월23일 이후 전용면적 25.7평(85㎡)이하 신규 분양주택을 계약했고 잔금을 낸 지 3개월이 지나기 전 이어야 한다.7000만원 이내에서 주택가격의 70%까지 빌려준다.금리는 연 6.0%로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지만 장기적으로 안정적이다. 김유영기자 carilips@
  • 리츠 투자 일반 공모청약 유리

    부동산경기가 식을 줄 모르면서 일반인들 사이에 리츠(REITS)가 새삼 관심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리츠란 개인투자자들을 상대로 주식을 발행해 조달된 자금으로 부동산에 투자하고 시장을 통해 주식을 거래하도록 하는 부동산투자회사를 일컫는다.리츠는 푼돈 출자로도 서울 명동·여의도 등지의 고가 빌딩 주인이 될 수 있고,세금 감면에 연 8∼11%의 배당(임대료)수익도 올릴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첫 상장 당시 기대만큼 호응을 얻지 못했다.새 상품에 대한 거부감과 홍보 부족,제한적 수요에 따른 유동성 확보 우려 등이 작용한 결과였다. 하지만 주택시장 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가격의 오름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소액으로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품의 수익성이 부각되고 있다.부동산이 자산의 전부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웬만큼 흔들리지 않고는 주가가 좀체로 빠지지 않는 안정성도 주목받고 있다.리츠 주간사를 맡아온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최초로 도입된 교보-메리츠의 경우 1.04대 1에 그친 청약경쟁률이 지난 4월 코크랩 1호 때는 2.09대 1,지난주의 코크랩 2호는 10.26대 1로 시간이 흐를수록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거래되는 상품은 교보-메리츠,코크랩1호 등 두가지다.모두 기업구조조정 부동산에 한해 한시적으로 투자하는 CR리츠로 분류된다.교보-메리츠2는 연내 추가 공모될 예정이다.아파트·상가 등 모든 부동산을 자유롭게 사고 팔면서 차익을 챙기는 일반 리츠들도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리츠 투자도 결국은 부동산을 사고 파는 일이기 때문에 집을 살 때처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메리츠증권 부동산금융팀은 리츠에 투자할 때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1.투자 대상이 되는 부동산이 어떤 매물인 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하는 것은 기본이다.사업설명서나 투자설명서를 활용하고 현장에도 직접 방문해 보면 더 좋다. 2.리츠의 배당수익률은 임대사업자의 임대수익을 대신한다.리츠에서 제시하는 목표 배당수익률(예상 임대료)이 실현 가능한 지 점검하라. 3.만인의 푼돈으로 전문가가 운영을 대행하는 리츠의 경우 설립 주체나 경영진이 어떤 인물인 지가 투자의 성패를 가른다.설립 주체가 제도권 금융기관이나 기관투자자라면 일단 믿을만하다. 4.주식을 맡는 증권사가 총액 인수를 해주는 곳이어야 한다.만약 청약에서 미달분이 발생해도 증권사가 미달분을 인수해 줘야 투자 과정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다. 5.거래소에 상장된 뒤 사고팔려 하지말고 가급적 일반 공모청약에 참가하라.일단 상장이 되고 나면 액면가 밑으로는 거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현금흐름을 감안하면 청약이 수익률 극대화의 지름길이다. 손정숙기자 jsso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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