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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 천연가스 4월 국내 첫 도입

    오는 4월부터 러시아 사할린에서 생산된 천연가스가 연 150만t씩 배(LNG선)를 통해 국내에 들어온다. 러시아 천연가스의 국내도입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는 2015년부터 연간 750만t씩 사할린 천연가스를 파이프를 통해 들여오려는 것과는 별개다.18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러시아는 이날 사할린-2 가스전에서 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 아소 다로 일본 총리, 영국 앤드루 왕자,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베리아·극동지역에서 첫 상업 생산을 위한 액화 천연가스(LNG) 플랜트 준공식을 가졌다. 이 가스전에서는 연 960만t을 생산해 배관망으로 남쪽 프리고르도노예항까지 수송해 액화한 뒤 일본과 한국에 대부분 판매한다. 사할린 천연가스가 국내에 들어오는 데는 불과 3일밖에 안 걸려 중동(15일) 동남아(7일)에 비해 운송비용은 40%이상 절감된다. 국내 천연가스 공급가를 낮추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메트로플러스] 아리수 음수대 노인들이 관리

    강원도민의 ‘타는 목마름’을 다소나마 덜어준 서울 수돗물 아리수가 이번에는 노인을 위한 효자 노릇까지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내년까지 110억원을 들여 옥내 배관이 노후한 초·중·고교 215곳에 스테인리스관으로 연결된 아리수 음수대 3834대를 설치해 노인들에게 음수대 관리를 맡길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음수대의 청결을 유지하고 경미한 고장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5억 4000만원을 들여 60세 이상, 75세 미만의 노인으로 구성된 관리원 208명을 둔다. 노인 관리원은 방학기간을 뺀 9개월 동안 주 3~4일, 하루 3~4시간 근무하고 월 20만~24만 8000원의 수당을 받는다. 서울시 고령자취업알선센터(1588-1877)로 신청하면 된다.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대구, 산업폐수 공업용수로 재활용

    버려지는 산업단지 폐수가 공업용수로 재활용된다.대구시는 9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범일 대구시장과 이병욱 환경부 차관, 양용운 환경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산업단지 폐수종말처리장 고도처리수 공업용수 재이용 사업’ 양해각서를 교환했다.이 사업은 공장 오·폐수를 고도처리시설을 갖춘 폐수처리장에서 정수한 뒤 관로를 통해 물 사용량이 많은 제조업체에 싼값으로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오는 12월 완공 목표로 사업비 200억원을 투자, 달성산업단지에 고도처리시설 공사를 한다.시는 물 사용을 희망하는 인근 현풍공단내 세하·경산제지 등 2곳을 선정, 달성 산단 폐수처리장과 이 공장들을 연결하는 7㎞ 배관망 설치공사를 내년 초까지 끝내고 이르면 내년 2월부터 하루 1만 5000t의 물을 공급할 계획이다.이 사업이 끝나면 해당 업체는 연간 29억원의 물값을 절약하게 되고 낙동강에 배출되는 오염물질 양도 줄어 영남권의 식수원인 낙동강 수질 개선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시는 제지업체 2곳에 공급하고 남은 물은 복합산업단지로 조성 중인 대구 테크노폴리스 공사 때 도로 살수용이나 조경용수 등으로 이용할 계획이다. 또 녹색 뉴딜사업의 하나로 대구 염색산업단지와 서대구공단에 북부하수처리장 방류수를 하루 10만t씩 공업용수로 공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대구시 관계자는 “물을 재활용, 환경과 경제를 동시에 살리겠다.”고 말했다.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러’가스 北경원선 통해 반입 추진

    우리나라가 러시아 천연가스(PN G)를 북한 경원선을 따라 배관을 설치해 들여오기로 내부 방침을 정했다. 한국가스공사 주강수 사장은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주 사장은 “(러시아 천연가스를 도입할 때) 배관은 러시아 국경에서부터 경원선 철도선을 따라 두만강→원산→개성→인천으로 하는 게 가장 좋겠다고 우리측 입장을 정리했다.”면서 “그러나 북한이 바라지 않는다면 액화천연가스(LNG)형태로 배로 들여오는 방법밖에 없어 현재 PNG와 LNG로 들여오는 두 가지 방법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주 사장은 지난달 중순 지식경제부 등 정부관계자와 함께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이번 공사의 합작선인 러시아 국영가스 회사 가즈프롬의 최고 경영진을 만나 이같은 입장을 전달했다. 주 사장은 “이번에 가즈프롬 경영진을 통해 모스크바를 방문한 북한측 고위인사에게도 우리의 입장을 전달했다.”면서 “북측도 가즈프롬 관계자와 만나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아직 준비가 돼 있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 들었다.”고 말했다. 주 사장은 이어 “가즈프롬을 통해 3자회담을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 법원, 사이코패스엔 일반 양형+α

    법원이 사이코패스에게 높은 형량을 선고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를 저지르고도 죄의식을 느끼지 않아 재발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서울신문이 5일 사이코패스 테스트(P CL-R)를 양형 자료로 활용한 판결문 35개를 분석한 결과 전체 피고인 43명 가운데 사이코패스 성향으로 진단된 사람은 17명이었고 이들은 무기징역 등 높은 형량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사이코패스 성향이 짙은 피고인이 형량을 줄여달라고 항소한 사건은 예외없이 기각됐다. RCL-R를 자료로 활용하는 재판부는 대전고법 형사1부(부장 김상준)와 부산지법 형사합의5부(부장 고종주)이다. 사이코패스의 특성을 20개 문항으로 나열한 PCL-R는 40점 만점으로 미국은 30점 이상, 한국은 24점 이상을 사이코패스로 분류한다. 한국 범죄자 4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예비 연구에서는 평균 점수가 15.4점이었다. 강호순은 두 차례 테스트에서 27점과 28점, 연쇄살인범 유영철은 38점이 나왔다. 강모(41)씨는 20대 여성이 혼자 사는 원룸에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해 15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전과 4범으로 강도강간죄로 처벌을 받은 적도 있었다. 심리검사 결과 성범죄자의 재범 위험성을 평가하는 테스트(K-SORAS)에서 22점(만점 30점), PCL-R에서 35점이 나왔다. 강씨는 법정 최고형(22년6개월)에 가까운 징역 20년을 확정받았다. 여섯 살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정모(54)씨는 PCL-R에서 29점, K-SORAS에서 19점을 받아 징역 5년형과 함께 3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달라는 명령을 받았다. 아동 성범죄 전과가 있었는데 출소한 다음날 동일한 범죄를 저지른 것이었다. 재판부는 “형량만 높여 재범을 방지하기 어렵다.”면서 “출소하고 나서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초등학교 주변 등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PCL-R 점수가 낮아 사형을 면한 피고인도 있었다. 7년8개월간 여성 127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49)씨는 테스트에서 비교적 낮은 점수인 16점을 받았다. 재판부는 “극도로 악한 성향이 뚜렷하다고 보이지 않아 교화·개선의 여지가 남아 있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PCL-R, K-SORAS 등 심리진단보고서를 양형 자료로 활용하는 김상준 부장판사는 “피고인의 재범 위험성을 과학적으로 진단할 필요가 있어 2007년 3월부터 심리전문위원에게 의뢰해 시행하고 있다.”면서 “사이코패스 경향이 높은 피고인이 왜곡된 범죄 의식을 바로잡고 충동 조절 능력을 익히도록 교정 당국이 치료적, 과학적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다.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부산지역 수돗물 한층 맑아진다

    부산지역 수돗물이 2012년부터 과산화수소를 첨가한 고급정수공정 도입으로 한층 더 맑고 깨끗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현재 오존과 활성탄을 투입해 상수 원수를 정수하는 고도정수처리시스템에 과산화수소를 첨가하는 고급정수공정을 도입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내년부터 매리와 화명 등 정수장에 과산화수소 저장탱크, 투입펌프, 배관 등 시설 설치공사에 들어가 시설설비가 완료되는 2012년부터 고급정수공정으로 수돗물을 정수해 부산시민들에게 공급할 계획이다.과산화수소(H₂0₂)는 물 분자에 산소가 하나 더 붙은 구조로 기존의 정수약품인 오존과 함께 투입하면 정수효과가 배 이상 높아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자체 실험결과, 오존 2으로만 정수할 경우 오염물질 제거효과는 23%에 그쳤으나 오존 1과 과산화수소 0.35을 섞어 정수하면 오염물질 제거 효과가 60%까지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전국플러스] 도시가스 배관 207㎞ 연장

    인천시는 도시 변두리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2013년까지 780억원을 들여 도시가스 공급배관 207㎞를 연장하기로 했다. 대상 사업지역은 중·동구와 강화지역 등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마을로, 사유지가 포함돼 있어 그동안 도시가스 공급배관 설치가 어려웠던 곳이다. 시는 우선 올해 16억원을 들여 2만 1356가구에 44㎞의 배관 연장 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또 내년에는 44㎞의 배관 연장 사업을 벌여 해당 지역 2만 5759가구에 혜택을 주는 등 2013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 모두 10만 8828가구에 도시가스를 새로 공급할 방침이다.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일반직 고위공무원 파견 △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최월화△한국지역진흥재단 이인화◇과장급 전보△지역활성화과장 서철모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및 승진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산업정책과장 이우성△문화정책국 국제문화협력〃 최병구△〃 지역문화〃 송병호△체육국 체육진흥〃 양재완△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개발〃 김안호△국립민속박물관 섭외교육〃 류호봉△문화콘텐츠산업실 저작권보호팀장 권오기◇파견△통일교육원 안선국△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 박성락△세종연구소 박병진△국방대 최상현△외교안보연구원 고욱성 ■서울대 △간호대학장 송미순 ■전북도 ◇4급 승진△농업농촌과 강석찬△문화예술과 서성원△환경정책과 손종성△민생경제과 신현창△부품소재과 유희숙△감사관실 이내성△기획관리실 허명기△산림녹지과 윤영남△디자인정책과 이존기◇직위승진△친환경 기술국장 직무대리 박선화 ■한국언론재단 ◇전보 △기획조정실장 장철진△광고사업본부장 권영배△교육운영〃 박기옥<팀장>△경영지원 이종경△재무회계 서인식△미디어진흥 이동우△출판 조동시△광고사업본부 영업1 최광범△〃 영업2 정병철△미디어연구 김영주△조사분석 정봉근△정보사업 허영△교육운영본부 교육2 백민수(1.12일자)<사무소장>△부산 김동필△광주 윤현배(1.28일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본부장 △보건의료산업본부 이신호△R&D사업진흥본부 직무대리 염용권◇단장△보건의료산업본부 의료서비스산업단 안인환△〃 식·의약산업단 정명섭△R&D사업진흥본부 질병연구단 성승용△〃 신기술개발단 박소라△기획이사직속 HACCP지원사업단 임기섭◇실장△발전전략실 김기성△기획이사직속 경영지원실 김성조△보건의료산업본부 산업통계실 이근찬△R&D사업진흥본부 R&D지원실 권영호◇센터장△기획이사직속 기술협력센터 장경원△기획이사직속 고령친화산업센터 장현숙△〃 영양정책센터 김초일◇팀장△발전전략실 인력개발팀 이경민<기획이사직속>△경영지원실 사업예산팀 손명철△〃 창의혁신팀 김동석△〃 교육홍보팀 이철수△운영지원팀 양형근<보건의료산업본부>△의료서비스산업단 의료산업팀 이윤태△〃 병원경영팀 좌용권△〃 의료기관평가팀 유선주△식·의약산업단 의약·화장품팀 정윤택△〃 의료기기팀 강태건△〃 식품안전팀 이중근△〃 품질향상평가팀 최성희△질병연구단 질병연구지원팀 박성호△신기술개발단 신기술개발지원팀 김은정<기획이사직속 기술협력센터>△기술사업화팀 엄보영△해외사업팀 이영호△국제협력팀 김수웅<기획이사직속 HACCP지원사업단>△평가지원팀 심우창△기술지원팀 김영찬<기획이사직속 공공보건의료사업지원단>△공공의료확충팀 문정주△지역보건사업팀 김상용◇감사담당△감사담당 명희봉(1.12일자) ■한국수자원공사 ◇지역본부장 △강원 김명림△충청 문태완△전남 최홍규△경북 반홍섭△경남 김완규△시화 박기환◇처·실·단장△수도개발처장 양해진△수도사업〃 신송운△홍보실장 윤병훈△시화관리처장 변종만△경남관리〃 임대준△강원관리〃 강창석△조사기획단장 안종서△기술관리실장 김진수△수도권수도건설단장 김재복△수도기술처장 한경전△송산사업〃 문일범△화북댐건설단장 진광호△정보관리처장 이광호△수도권관리〃 이태용△녹색사업〃 변일환△섬진강댐관리단장 김영회△군남사업소장 김태열△조력사업처장 김만기△기획조정실장 장용식△수자원사업처장 양기현△수도관리〃 안효원△해외사업〃 한상근△산단사업〃 위옥량△설계사업〃 최병만△K-water연구원장 이완호△상하수도연구소장 정상기△성남권관리단장 박광덕△팔당권관리〃 김동섭△충청관리처장 배용권△논산수도서비스센터장 이관효△천안아산수도관리단장 백두현△충청운영처장 김영도△대청댐관리단장 홍성연△충주권관리〃 김봉수△용담댐관리〃 오환수△전남운영처장 임일순△전남관리〃 김관중△평림댐수도관리단장 김정수△전남서남권관리〃 김승효△울산권관리〃 송우복△여수권관리〃 홍윤연△성덕댐건설〃 윤재흥△구미권관리〃 서윤석△안동권관리〃 여재욱△사천권관리〃 정진달△주암댐관리〃 이태영△부산권관리〃 이영주△밀양댐관리〃 정형희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 겸 기획조정본부 이사 이상용△지역개발본부 〃 류재헌△유지관리본부 〃 이종원 ■한국전력기술(KOPEC) △경영기획처장(경영선진화추진실장 겸무) 이진부△행정재무〃 이정열△기술기획〃 주승철△마케팅〃 이배수△정보전산실장 홍윤택△노사협력〃 유선용△계약〃 박노진△원자력사업개발처장 고갑석△전력기술연구소장 강선구△해외사업개발실장 이재규△원자력기술처장 백철용△기계기술〃 최병권△배관기술〃 조직래△전기계측기술〃 장기풍△토목건축기술〃 김태영△사업관리기술〃 최철승△설계전산화추진실장 윤재로△플랜트사업개발처장 홍문성△기계배관기술〃 심현오△전기계측기술〃 안흥선△토목건축기술〃 김근화△환경기술실장 조기창△원자로계통설계처장 백세진△기계설계〃 김인용△계측제어설계〃 김항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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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법재판소 △정보화기획과장 전득환△심판사무2〃 김영우△재정기획과 장유식△심판행정과 김기호△심판사무1과 윤용오△국방대 파견 김성수△통일교육원 〃 황병일■법무부 ◇고위공무원 전보 △광주교도소장 김선태△국방대 교육파견 김기현◇고위공무원 승진△성동구치소장 송방식△인천〃 이상희◇3급 승진△대구교도소 부소장 나진영◇4급 전보△법무부 교육교화팀장 권민석△법무연수원 교정연수과장 정재홍△청송교도소장 박종관△의정부〃 배명수△영등포〃 지정수△대구구치소장 서병석△군산교도소장 박현조△천안소년〃 경의성△청송직업훈련〃 홍종우△안동〃 유승만△김천〃 김재곤△공주〃 최강주△충주구치소장 이봉련△경주교도소장 윤종우△강릉〃 조명형△장흥〃 허익성△대전교도소 부소장 안희용△부산구치소 〃 김길성△성동〃 〃 김영균△인천〃 〃 박광식△영등포〃 〃 김선녀△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홍남식△대구〃 〃 김종국△대구교도소 교육교화과장 황성환△대전〃 〃 임을화△광주〃 〃 한상교△부산구치소 〃 임봉기△수원〃 〃 임동섭△성동〃 〃 주점숙△전주교도소 〃 김재익△통일교육원 교육파견 김안식◇4급 승진△법무부 교정기획팀 김승만△서울지방교정청 보안관리과장 오홍균△〃 작업훈련〃 배갑동△대구지방교정청 보안관리〃 민육기△광주지방교정청 〃 박형배△대구교도소 총무과장 문병일△안양〃 〃 배희창△인천구치소 〃 배종섭△청송교도소 교육교화과장 유인엽■행정안전부 ◇과장급 전보 △홍보담당관 민병춘△노사협력〃 오진섭△감사〃 김혜순△조사〃 김경원△지역발전과장 박정오△광주청사관리소장 민병대△지방세운영과장 이보환△지방세분석〃 진명기△인력개발총괄〃 강민구△정부통합전산센터 기획전략〃 장한△이북5도위원회 함경남도 사무국장 유재한 ◇부이사관△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파견 박성환■문화체육관광부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김성일△국립중앙박물관 기획운영단장 강배형◇과장급 전보△문화정책국 여가정책팀장 노일식△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 문화도시정책과장 윤필상△국립중앙도서관 기획연수부 사서능력발전〃 김성화△국립중앙극장 과장직위 윤용준◇과장급 승진△문화콘텐츠산업실 미디어정책관실 뉴미디어산업과장 나기주■지식경제부 ◇과장급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개발지원팀장 이영훈△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파견 김동호■보건복지가족부 ◇전보 △대변인 이동욱△보건의료정책관 노길상△건강보험〃 박용현△건강정책국장 손건익△복지정책관 이태한△저출산고령사회정책국장 이상영△장애인정책〃 고경석△보육정책관 권덕철△국립의료원 진료센터부장 허용△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 전병율◇3급 승진△한의약정책과장 김덕중△운영지원〃 김두수△사회정책〃 강도태△아동청소년복지〃 박금렬◇4급 승진△기획조정담당관실 행정사무관 임호근△재정운용담당관실 〃 한창언△국민연금정책과 〃 이경재△요양보험제도과 〃 손일룡△다문화가족과 〃 손호준△장애인정책과 〃 권병기△가족정책과 〃 이한희△질병정책과 보건사무관 서경희△보건산업정책과 〃 이은걸■노동부 ◇서기관 승진 △차관실 권진호△대변인실 홍보기획팀 이철우△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엄주천△기획조정실 기획재정〃 이현옥△〃 창의혁신〃 박일훈△〃 정보화기획팀 윤명화△고용정책실 고용정책과 여성철 편도인△〃 고용보험정책과 신호철△〃 기업인력개발지원과 김범석△〃 자격정책과 이한수△〃 청년고용대책과 이기숙△노사협력정책국 노사협력정책과 이민재 김영미△〃 노사갈등대책과 배병조△〃 공공노사관계과 이성희△근로기준국 근로조건지도과 이재준△산업안전보건국 안전보건정책과 김영규△중앙노동위원회사무처 심판1과 조정구■국토해양부 ◇과장급 전보 △인천지방해양안전심판원 심판관 임형도△동해〃황상일 △부산〃박정래■조달청 △비서관 차영길△정보기획과장 지순구△국유재산관리〃 송시윤△물품관리〃 황홍준△고객지원팀장 김윤길△외자장비과장 한성부△외자기기팀장 이미숙△자재구매과장 이성남△용역계약〃 나영주△신기술구매팀장 장강수△건축설비〃 남병덕△예산사업관리〃 고임세△기술심사팀장 김기준△공사관리〃 황병호△품질총괄과장 유근성△자재품질관리〃 박종덕△서울지방청 경영관리〃 이성실△〃 자재구매〃 김영철△〃 장비구매〃 윤동혁△〃 공사관리팀장 문명진△부산지방청 자재구매과장 주계성△인천지방청 자재구매과장 조창환△〃 장비구매팀장 문병모△광주지방청장 이한배△강원〃 우영명△경남〃 강경훈△제주〃 강정세■국세청 ◇고위공무원 전보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 왕기현△법인납세국장 조홍희△부동산납세관리〃 이준성△조사〃 채경수△근로소득지원〃 김영근△대전지방국세청장 김덕중△광주〃 김 광△대구〃 서현수△부산〃 김창환△서울지방국세청 납세지원국장 김문수△〃 조사3국장 김상현△〃 조사4국장 김 연근△〃 국제거래조사국장 임환수 ◇국장 직무대리△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직무대리 원정희△〃 조사3국장 직무대리 김명섭■기상청 ◇과장 전보 △기획재정담당관 김영신△예보상황1과장 육명렬△수치모델개발〃 유희동△기상관측표준화〃 김경식△관측기술운영팀장 이명수△기후변화과학대책과장 김성균△자료관리서비스팀장 김진배△국립기상연구소 예보연구과장 장동언△광주지방기상청 방재기상〃 이재병△전주기상대장 우덕모△대전지방기상청 방재기상과장 김학송△대전지방기상청 동네예보〃 김인태△수원기상대장 이병렬◇과장 보직△예보상황5과장 이재원■산림청 ◇4급 승진 △기획재정담당관실 김영철△국제산림협력과 임은호△국유림관리과 김영환△휴양등산과 이중락△녹색일자리사업단 부단장 원상호△산림항공과장 김상수△북부지방청 운영〃 진헌무△동부지방청 산림경영〃 강대찬△UNCCD 고용휴직예정 김경수◇4급 전보△국유림관리과장 오연섭△산림인력개발원 산불훈련교육〃 이문원△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품종심사〃 유세걸△북부지방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정민호△남부지방청 산림경영과장 강호구■병무청 ◇과장급 전보 △강원영동병무지청장 김지환 ■해양경찰청 ◇치안정감 승진 △차장 윤혁수◇치안감 승진△기획조정관 임창수◇경무관 승진△장비기술국장 김석균△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이정포◇경무관 전보△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 김수현■방위사업청 ◇부이사관 승진 △계약관리본부 절충교역계약팀장 김형택△특수무기계약〃 강용규◇서기관 전보△대변인 김영산△계약관리본부 계약운영관리팀장 이경호△〃 제도심사〃 김한복△〃 정밀무기원가〃 박승환△〃 지상장비원가〃 최병휘■소방방재청 ◇소방감급 전보 △중앙소방학교장 최진종△서울시 소방재난본부장 이기환△경기도 〃 최웅길△소방방재청(교육입교 예정) 조성완◇소방준감급 전보△전북 소방안전본부장 손은수■KOTRA △KOTRA아카데미 원장 오세광△전시컨벤션처장 겸 전시컨벤션총괄팀장 윤희로△기획조정실 경영혁신〃 선석기△지방사업지원단 수도권 지역담당관 이채경△〃호남권 지역담당관 구자경△〃충청권 지역담당관 김승철△〃 동남권 지역담당관 유종헌■KT&G ◇상무 전보 △마케팅본부장 허승오△중앙연구원장 겸 R&D〃 박강제△김천원료공장장 이철수 ◇상무보 전보△인재개발원장 최정일△남서울본부장 김해성△부산〃 김대성△대구〃 방형봉 ◇임원대우 전보△글로벌본부장 홍문봉△글로벌본부 해외사업실장 백철만△제조본부 품질관리〃 이문수△R&D본부 제품개발〃 박재민△신탄진제조창 지원〃 김영회△중앙연구원 담배연구소장 최윤주 ◇1급 전보△마케팅본부 마케팅실장 박종선△R&D본부 기술개발〃 임무수△중앙연구원 연구기획〃 서석록△성장사업본부 신사업〃 전장호△신탄진제조창 생산〃 전충열△영주제조창 생산〃윤여대△영주제조창 지원〃 전은철△광주제조창 생산〃 차영언△인쇄창 인쇄〃 정헌영△남서울본부 영등포지사장 민병환■SH공사 ◇승진 △고객지원본부장 김영세△보상본부장 박용한■한국석유공사 ◇처·실장급 승진 △비서실장 김승호△가스전관리사무소장 천봉호△예멘〃 최병구△캄차카〃 신석우△신규사업1처장 송병진△여수지사장 김승회 ◇처·실장급 전보△기획조정실장 권흠삼△경영지원처장 정회환△재무〃 손경락△생산운영〃 정창석△시추선사업〃 양동룡△탐사사업1〃 한상근△석유사업〃 박재익△인도네시아사무소장 이홍규△이라크〃 이승국△미주생산자산인수단총괄반장 윤재암△서산지사장 박수천△평택건설출장소장 김상문△용인지사장 구본중△곡성〃 김강석△동해〃 김정규△연구개발실장 최재원■국민건강보험공단 △장기요양상임이사 장기태■서울시설공단 ◇전보 △시설관리본부장 남정윤△감사실장 홍종명△도로환경관리팀장 우선근△교통정보〃 이장희△장애인이동지원〃 김윤기△강북공사관리〃 이정엽△상수도공사관리〃 이청한△청계천관리〃 강신정△교통시설관리〃 홍동빈△경영혁신실장 박행구△추모공원건설지원팀장 김종철■세종문화회관 △경영본부장 유승엽△예술단발전추진단장 김광래■정보통신정책연구원 △방송통신정책연구실장 염용섭△동향분석〃이종화△방송정책연구그룹장 초성운△국제기구협력그룹장 남상열△방송통신통상센터장 강하연■국토연구원 ◇본부장 전보 △국토계획·지역연구본부 서태성△녹색국토·도시연구본부 최영국△주택토지·건설경제연구본부 손경환 △국토인프라·GIS연구본부 류재영△기획경영본부 박재길◇센터장 전보△광역경제권전략센터 김동주△수도권전략센터 이동우△산업입지전략센터 류승한△한반도.글로벌국토전략센터 김영봉△녹색성장국토전략센터 김선희△도시재생전략센터 민범식△문화국토전략센터 채미옥△부동산시장연구센터 김근용△주거복지전략센터 진정수△토지전략센터 정희남△건설경제전략센터 김성일△국토인프라전략센터 조남건△도로정책연구센터 정일호△GIS연구센터 사공호상△국토정책시물레이션센터 유재윤△연구전략센터 윤여훈△행정관리센터 양용태■두산 ◇부사장 승진 △임성기 ◇전무 승진△최승주 김명우 ◇상무 승진△박화규 최영태 김종보 박정봉 이기용 이수언 김수용 김석관 호준 ◇전무 승진△김영성 이정근 이홍구 이우영 ◇상무 승진△오승현 양승우 주재진 장호철 주종윤 신동성 김기중 공영권 이종완 ◇부사장 승진△김재권 ◇상무 승진△이태선 조현수 김학규 오창석 ◇전무 승진△정종헌 최성우 권순영 최재우 ◇상무 승진△황성기 차기용 조민호 신동규 ◇상무 승진△피광준 ◇상무 승진△서정일 장창호 ◇상무 승진△박덕수 권오영 김만균 ◇부사장 승진 △엄항석 ◇두산중공업△전무 유지환 ◇두산 DST△상무 김병영 김정수 정해봉 신원철 기훈 권정열 성익경△연구위원 이석구 ◇네오플럭스△상무 김일천 ◇삼화왕관△상무 김무환 ◇두산생물자원△상무 신희창■르노삼성 △전사커뮤니케이션 본부장 이교현△전사 품질본부장 임종성△구매본부장 크리스토프 드샤량트네■빙그레 ◇상무 승진 △구매담당 박정환△연구소장 김수종 ◇상무보 승진△재경부장 박창훈△마케팅담당 이성천■동일하이빌 ◇신규 선임 △사업관리본부 전무 서기석◇이사대우 승진△외주구매실 허두영△천안용곡현장소장 임정환△분당오피스빌딩 현장소장 이상구△카자흐스탄 지사 강정대■동부그룹 ◇승진 △부사장 심동섭 김만기 △상무 이원상 △상무 김종식 김종현■동국제강 ◇승진 △상무 김철환△이사 김세동 이태신 이성호 엄중렬◇상무 전보△관리담당 박자홍 봉형강 담당 정광용 부산공장장 박영훈 ◇이사 전보△포항제강소 김종율△인천제강소 전병로△감사담당 진흥열△판매생산계획 김세동△기획조정팀장 이성호■유니온스틸 ◇승진 △상무 손구열△이사 우남철 ◇상무 전보△감사 김군하△건설본부 이용수◇이사전보△경영기획 손구열△정비·시설 우남철 ■국제종합기계 ◇승진 △상무 심두진△이사 하준호 ◇상무전보△브랜슨트랙터 대표이사 심두진 ■동국통운 ◇승진 △이사 이인식 ■국제통운 △관리 이사 전태호 ■DK UIL 유테크 ◇승진 △이사 심준구△이사대우 김기태 ◇전무 전보△DK유테크 대표이사 나정곤■대원강업㈜ △이사 김형석■KBS ◇팀장급 △비서실장 정지환△정책기획센터 대외정책팀장 이선재△〃 지역정책〃 임오진△〃 계열사정책〃 배관태△〃 법무〃 김광석△〃 예산〃 김윤로△인력관리실 조직제도〃 유석근△〃 인사운영〃 김원한△〃 인재개발〃 김동주△남북협력단장 우동혁△국제협력팀장 김경희△뉴미디어센터 뉴미디어개발〃 김경수△〃 뉴미디어사업〃 권오석△〃 IT개발운영〃 박희찬△〃 IT인프라〃 서강원△〃 방송콘텐츠〃 김상인△시청자센터 홍보〃 강선규△〃 방송문화연구소장 이화섭△〃 KBS홀팀장 직무대리 진종철△편성본부 편성운영〃 최용규△〃 편성국 편성기획〃 서재석△〃 〃 1TV편성〃 서재원△〃 〃 2TV편성〃 홍혜경△〃 외주제작국 EP 김덕기 주연자△〃 아나운서실 아나운서팀장 박태남△〃 〃 한국어〃 김성수△〃 중계기술국 중계제작〃 설창규△〃 지적재산권〃 김성오△보도본부 보도운영〃 노남종△〃 보도국 1TV뉴스제작〃 박인섭△〃 〃 2TV뉴스제작〃 이현님△〃 〃 라디오뉴스제작〃 성창경△〃 〃 인터넷뉴스〃 임흥순△〃 〃 정치외교〃 김정훈△〃 〃 경제〃 김시곤△〃 〃 사회〃 정은창△〃 〃 행정복지〃 김인영△〃 〃 네트워크〃 최정길△〃 〃 문화과학〃 한상덕△〃 〃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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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일상△〃 기술〃 김정호△〃 총무〃 공원보△〃 김해송신소장 이세형△창원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고영산△〃 보도〃 강철구△〃 기술〃 구자룡△〃 총무〃 황상기△대구방송총국 편성제작〃 권오주△〃 보도〃 정일태△〃 기술〃 김영동△〃 총무〃 김혁년△〃 영일송신소장 박영찬△광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정현동△〃 보도〃 박익원△〃 기술〃 최성현△〃 총무〃 조병철△전주방송총국 편성제작〃 김영두△〃 보도〃 한현철△〃 기술〃 조남명△〃 총무〃 조석준△대전방송총국 편성제작〃 신경섭△〃 보도〃 방석준△〃 기술〃 김영찬△〃 총무〃 강광석△청주방송총국 편성제작〃 박흥영△〃 보도〃 이재호△〃 기술〃 신건명△〃 총무〃 김상규△춘천방송총국 편성제작〃 진재중△〃 보도〃 조병관△〃 기술〃 김대현△〃 총무〃 이재원△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 김학순△〃 보도〃 김방홍△〃 기술〃 조진구△〃 총무〃 한승현 ◇프로젝트팀장 △경영개혁단 수신료프로젝트팀장 백운기△〃 난시청프로젝트〃 최수철△뉴미디어센터 IPTV추진프로젝트〃 이준용△보도본부 뉴스시스템혁신프로젝트〃 강성호■동아일보 △부국장급 김일동 △광고지원팀장(부국장급) 박동원■한국일보 △상무이사 신우철△문화사업단장(이사대우) 서순주 △논설위원실장 강병태△사회부 대전취재본부(춘천·부국장대우) 곽영승 △기획관리부장(부장대우) 우성태 △본부장 홍석철△마케팅본부 부국장대우 김근식△마케팅1부장(부장대우) 신복현△마케팅관리〃(〃) 박진석△부장 이현걸 △경영지원부장(부국장) 최성범△회계관리〃(〃) 김경순△정보지원〃 기진서△채권관리〃 조광연△제작지원〃 강용운△자금관리〃(부장대우) 류구선△정보자료〃(〃) 현상원 △마케팅사업부장 조용준■조선일보 △미래전략팀장 방준오△마케팅전략〃 우병현△자산〃 한수진△국제부 북경특파원 최유식■스포츠동아 ◇승진 △편집국 기획담당 부국장 겸 레저생활부장 김종건◇전보△광고마케팅국 광고전략기획팀장 이종욱△〃 광고영업〃 이승욱△〃 광고관리〃 김동민■메트로신문사 ◇승진 △편집국장 류수근△경영기획실장 유종규△편집국 정치경제팀장(부국장대우) 김주선△〃 뉴스팀장(부장) 최승진■서울대 △행정대학원 부원장 김준기△치의학대학원 교무부원장 한중석△〃 학생부원장 김현덕■고려대 △교수학습개발원장 정진택■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 박성욱△교육〃 김병식△기획조정실장 이상도△진료지원〃 박승일△입원부장 김건석△외래〃 이제환
  • 강서구 겨울철 안전도우미

    강서구 겨울철 안전도우미

    강서구 동네에 선물보따리가 아닌 펜치,드릴,망치 등을 든 이색 산타클로스가 등장해 화제다.산타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집을 찾아 고장난 전기,수도,가스 등 각종 설비를 고쳐주는 구청 직원들이다. 강서구는 내년 2월까지 강서 빗물펌프장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겨울철 안전도우미’들이 지역의 홀몸노인,소년소녀가장,장애인 가정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270곳의 가정집을 방문해 전기,보일러,수도 등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수리 운동’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겨울철 생활불편,한방에 해결 겨울철 안전도우미는 업무가 한가한 겨울철이면 자신의 기술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가정집을 찾아 봉사하는 산타다.김재현 구청장은 “펌프장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낸다.”면서 “남이 아니라 구청장인 나부터 앞장서 강서구에 훈훈한 ‘이웃 사랑’이 가득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혼자 사는 박순임(71·화곡본동) 할머니는 “고마워.전등이 들어오니 이렇게 밝은 것을….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새해 복 많이 받으셔.”라며 연신 고맙다는 말을 했다. 지난 16일 박 할머니 집을 찾은 안전도우미들은 고장난 전등을 갈아 끼우고,보일러 구석구석을 조이고 기름칠을 해 더 따뜻하고 밝은 겨울나기를 도왔다. 이번 겨울철 안전도우미는 빗물펌프장 직원 중 전기(공사)기사 5명,전기 기능장 1명,소방기사 1명,보일러·위험물 취급기사 2명,전기·기계 기능사 3명,전기·기계 실무자 3명 등이 나섰다. 이들은 2개 조로 나눠 전기분전반,조명기구,콘센트,보일러,세면대,수도밸브 등 고장난 채 방치된 생활불편·위험 요소들을 직접 고쳐준다. ●4년째 동네 구석구석에 훈풍을 전해 또 ▲누전차단기 설치와 정상작동 여부,누전 여부 ▲전기배선의 비닐코드선 사용 여부,콘센트 스위치 적정 여부,전선 접속상태 점검 ▲형광등 안정기 소음 발생 여부,등기구 부착 상태 점검 ▲옥외조명등 스위치 및 안정기 덮개 고정상태 점검 ▲보일러 작동,배관 누수,순환펌프 정상 작동 여부 ▲세면대,변기,싱크대 누수 여부,수도밸브 등 집안의 모든 위험 시설을 점검한다. 강서구는 겨울철 업무에 여유가 있는 전문기술 인력을 활용해 정부의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을 찾아 다니며 작은 문제나 불편이라도 해결해주기로 했다. 2005년부터 운영된 안전도우미는 지난해에는 공항동,방화동 지역의 어려운 가정 274곳을 찾았고 올해에는 화곡동을 중심으로 270곳을 점검하고 있다. 성덕기 치수방재과장은 “홀몸노인 등이 고맙다며 잡은 손을 놓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추위와 고생이 사라진다.”면서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동네에 훈풍을 전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아름다운 간판 2008] 스페인 혐오시설 도축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아름다운 간판 2008] 스페인 혐오시설 도축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우리나라 도시의 낙후성은 무엇보다 공공건축 분야에서 여실히 증명된다.도서관·미술관 등 공공시설은 승용차가 없으면 갈 수 없는 곳에 지어진다.각 지역의 요지에 자리잡은 행정관청은 크기에만 집착한 나머지 기관이 갖는 성격이나 특징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다.각 분야에서 선진국 진입을 향해 달려가고 있으면서도 공공건축 분야에서 만큼은 여전히 비용 최소화가 미덕이라는 개발도상국적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반면 선진국에선 공공건축의 높은 품격이 도시 공간의 질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마드리드·바르셀로나 글 장세훈특파원│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 남쪽에 위치한 ‘마드리드 디자인협회’를 찾았다.고풍스런 분위기가 느껴지는 건물 골격과 달리 내부로 들어서자 육중한 철문,벽면 곳곳에 움푹 파인 자국,외부로 고스란히 드러난 각종 배관시설 등이 눈에 띈다. 이는 당초 건물이 도축장(마타데로)으로 쓰였기 때문이다.지난 1907년 5만㎡의 부지에 다양한 도축시설이 들어서기 시작해 건물의 역사만 100년이 넘었으며,80년대까지 마드리드 전역에 소·돼지·가금류 등 육류를 공급하는 역할을 했다.당시만 해도 주거지역과 멀고 교통이 편리한 만나나레스 강변에 위치했다.이후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 팽창으로 문을 닫은 뒤 최근까지 20여년 동안 방치됐다. 변화가 찾아온 것은 지난 2006년이다.마드리드시는 2016년 올림픽 유치 노력의 일환으로,도축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마타데로 프로젝트’에 본격적으로 착수했다.하지만 우리나라처럼 낡은 건물부터 헐어낸 것이 아니다. 건물의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외부 골격은 그대로 둔 채 내부 구조만 리모델링했다.이를 통해 도축공간은 미술·문학·무용·연극·건축·디자인·패션 관련 전시실으로,냉장창고는 문화·예술가들의 작업실 등으로 꾸며지고 있다.도심 속 혐오시설이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셈이다. 하비에르 페르난데스 디자인협회 사무총장은 “시는 부지를 제공하고,각 단체들이 역할 분담을 통해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면서 “도시 재생을 위해서는 과거의 유물에 대해서도 새로운 인식을 거쳐 현대에 어울리는 공간으로 바꿔 나가려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처럼 마드리드 시내 곳곳에는 스페인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라도·티센·소피아 미술관을 비롯,왕궁,성당,공원 등 공공시설물이 산재해 있고, 바로 이들이 공간의 질을 끌어올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페르난데스 사무총장은 “공공건물은 도시의 특징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정체성을 가져야 하며,시민들에게는 도시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돼야 한다.”면서 “공공건물이 반드시 크고 화려해야 할 필요는 없다.얼마나 많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느냐가 문제”라고 덧붙였다. 바르셀로나에서도 리모델링이 한창인 투우장을 볼 수 있다.동물 학대 논란이 끊이지 않았던 투우가 금지된 이후 쓸모 없는 시설로 전락한 투우장을 시민들이 즐겨찾을 수 있는 쇼핑몰로 바꾸고 있는 것이다.이 과정에서 기념성·상징성이 큰 외부 골격은 그대로 둔 채 내부 구조만 변경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건축물 중 하나가 ‘아그바르 타워’다.2005년 6월 완공된 이 건물은 유리를 활용한 34층(144m) 높이의 타원형으로,바르셀로나 시내에서 3번째로 높다. 이 건물이 지어진 계기는 지역문제에 대한 고민에서 출발했다.바르셀로나시는 1992년 올림픽을 계기로 늘어난 주택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도시 동남부에 신흥 주거지역을 조성했다.하지만 주변 여건이 좋지 않아 미분양 등의 문제가 속출하자,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건물 건축에 나선 것이다.아그바르에는 바르셀로나시 수도국 등이 입주해 있으며,주변시설간 연계성을 높이는 지역의 구심점이 되고 있다.이처럼 공공건물은 도시 이미지를 좌우하는 척도로 작용하는 것은 물론 지역간 균형발전과도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공공성’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성립돼 있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예컨대 지난 1982년 완공된 과천정부청사 5개 동은 ‘붕어빵’처럼 찍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게다가 1동이 지어진 뒤 평당 건축단가가 감사에서 문제가 돼 2~5동은 1동보다 저렴하게 설계 변경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공공건물에 대한 인식부터 바꿀 필요가 있다. 최만진 경상대 교수는 “공공성에 대한 철학적 의미가 없고,합리적이 아닌 감성적 대응 위주로 건물을 세우고 있다.”면서 “공공성 개념부터 체계적으로 확립하고,공간(도시)과 구성원(시민) 전체에 대한 배려를 우선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shjang@seoul.co.kr
  • 고흥 ‘나로 우주센터’ 가보니…

    ‘2020년 달 탐사는 우리 손으로 한다.’ 지난 3일 국내 첫 우주로켓 발사장인 전남 고흥군 봉래면 예내리 나로 우주센터에는 한국과 러시아(30명) 기술진 120여명이 발사체 성능시험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2003년 3월 첫삽을 뜬 우주센터(510만㎡·3125억원)는 발사대를 뺀 발사 통제동과 종합조립동 등이 99% 마무리돼 다음달까지 발사체 성능시험을 마치고 내년 4~6월 국내 최초의 발사체로 과학위성을 쏘아올린다.성공하면 우리나라는 세계 13번째 발사장 보유 국가로 자리매김된다. 바다 절벽 위 발사대는 우주 발사체를 최종 점검하고 연료와 산화제,가스 등 추진제(130t)를 주입해 발사하는 곳이다.전원 스위치를 밀자 육중한 발사대가 스르르 몸을 일으켰다.발사대 밑 땅속은 그야말로 미로 같은 벌집이다.80개의 크고 작은 방이 있고,여기에서 발사 관련 23개 시스템과 273개 하부시스템의 성능 점검이 이뤄지고 있다.방 사이에는 전선과 통신케이블(140여㎞)이 거미줄처럼 이어졌고 고압가스 배관도 실타래처럼 얽혀 있다.민경주(54)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나로우주센터장은 “12번에 걸쳐 321개 성능시험을 해 70%가량 성공했고 다음달까지 모두 마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발사 24시간 전에는 발사체를 발사대와 연결해 세운다.14시간 전 발사대의 기계장비를 잇고 전자장비를 점검한 뒤 추진제와 고압가스(130t)를 충전한다.15분 전 자동발사기능이 작동된다. 발사대 하단부 밑은 지하로 사방벽면이 연료와 산화제 주입장치(패드)로 채워져 있었다.발사체 상단부에는 케이블마스터(하얀 원통)가 지지하는 원형판의 구멍 13개에서 공기가 들어가고 통신케이블이 연결되면서 자동발사 기능이 시작된다는 것이다.이후 트랜스포터와 이렉터가 분리되고 발사통제시스템의 카운터에 따라 발사가 이뤄진다.발사 후 230초만에 발사체 하단부가 분리되고 540초만에 고도 306㎞에서 위성이 분리돼 날개를 편다.이 과학위성은 지구 위 300~1500㎞ 상공을 타원형으로 돌면서 인공위성 정밀추적,대기관측 등 임무를 2년간 하게 된다. 항공우주산업은 첨단기술의 총아로 미래 국가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산업으로 간주된다.위성발사에 성공하면 소형위성에 이어 유인 우주선 등을 쏘아올릴 원천기술을 확보하게 된다는 데 의미가 있다. 민 우주센터장은 “발사 예정일이 늦춰진 것은 러시아 의회에서 제3국 기술이전금지조약(TSA) 인준이 늦어진 탓”이라며 “국내 두번째 위성 발사는 100% 우리 기술로 할 수 있고,나아가 2020년 달 탐사 위성발사 계획도 앞당겨질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고흥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 광진 지하 하수관 새 옷 입는다

     광진구가 4년에 걸쳐 482억원을 들여 지하 하수관을 전면 교체한다.큰 비가 와도 도로에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직경이 넓은 하수관을 사용하고 배관의 경사도를 더 가파르게 하는 공사다. 24일 광진구에 따르면 이달 하순부터 2012년 말까지 총 482억 9200만원을 투입,‘성수2배수분구’의 하수관 52㎞ 중 39㎞를 새 관으로 교체한다. 배수분구는 빗물 등을 한 곳으로 모아 배수 처리하는 곳을 지역적으로 구분한 범위다.성수2배수분구에는 자양3동과 자양4동,화양동이 포함된다.자양빗물펌프장 근처의 자양4동을 1차 공사지역으로 지정하고 2010년 5월까지 공사를 마치도록 했다. 교체되는 하수관은 직경 0.45~3m 관으로,관의 직경이 지금보다 두배 안팎으로 넓어진다.최근 기상이변에 따라 게릴라성 집중호우가 부쩍 늘었고,이에 따라 서울시의 강우강도(降雨强度) 기준도 간선도로의 경우 10년에서 30년으로,지선도로는 5년에서 10년으로 강화됐다.10년에 한 차례 정도 겪을 수 있는 폭우를 30년 만에 겪을 수 있는 폭우로 기준을 강화한 것이다.덩달아 하수관의 처리능력도 강화된다. 특히 광진구는 잦은 하수시설물 정비공사로 주민불편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하수관을 교체하면서 도시가스,전력선,케이블 등 지하매설물을 한꺼번에 정비하기로 했다.공사 기간에 통행에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정송학 광진구청장은 “공사 구간별로 착공 전에 주민에게 사전홍보를 하고 의견도 수렴해 공사에 반영할 생각”이라고 말했다.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 [공기업 CEO에게 듣는다] (4) 유재섭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공기업 CEO에게 듣는다] (4) 유재섭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유재섭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58)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지난 20일로 취임 만 4개월이 됐지만 주말을 한번도 쉬지 못했다. 지방관서 방문과 함께 새로운 전략짜기에 눈코뜰새 없었다.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인한 인력시장의 재편이 예측되고 있는 것도 원인이 됐다. 산업인력공단은 국가의 인적지원개발을 담당하는 만큼 이에 발빠르게 적응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더구나 이명박 대통령이 약속한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을 위한 지원 작업에 나서야 한다. 그에게서 공단의 사업계획과 역할 등을 들어봤다. ●자격검정 업무 개선에 촉각 공단업무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부문은 자격검정사업이다.17개 정부 부처소관 기술자격종목의 대부분을 정부로부터 위탁받아 출제에서부터 검정시행, 자격증 교부 및 사후관리까지 일련의 자격관리업무를 수행한다. 현재 국가기술자격 565종목, 국가전문자격 41종목에 이른다. 그동안 732만명이 1000만여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전 국민의 15%정도가 공단이 발급한 국가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이런 수험에 동원되는 감독위원만도 한해 평균 25만∼26만명에 이른다. 시험장소는 4600여곳. 엄청난 수험인원과 시험위원은 공단직원들의 업무와 직결된다. 올해 시행된 공인중개사 시험에 17만명이 응시, 감독요원만 1만 3000여명에 이르렀다. 노동운동으로 잔뼈가 굵은 유 이사장도 공단의 업무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시험관리의 고충을 직접 확인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 이사장은 한발 더 나아가 “급변하고 있는 산업수요에 맞춰 자격증제도도 변해야 한다.”면서 “IT분야 등 새로운 분야에 필요한 자격검정을 개발할 것이다.”고 말했다. ●글로벌 청년리더 인재풀 구성에 박차 글로벌 청년리더 10만명 양성계획도 공단의 주요업무가 됐다. 이는 향후 5년간 청년 해외취업 5만명, 대학생 선진국 직업현장 파견 3만명, 청년해외봉사단 2만명 개발도상국 문화체험 등으로 취업연령에 있는 청년층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는 정부의 구상이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단은 현재 ‘글로벌 리더 양성사업추진단’을 구성, 운영하는 등 준비 작업을 마치고 내년 본격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유 이사장은 “우선 외국어 능력 등 취업과 봉사활동 등에 필요한 자격을 갖춘 인재풀을 20만명 정도 확보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물론 청년층을 대상으로 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인데, 필요하면 교육기간동안 급여지급도 검토하고 있다. 기능 장려도 유 이사장이 심혈을 쏟고 있는 부분이다.“현재 전국 770개 공업계열 고교의 대학진학률이 75%에 이르고 잇다.”면서 “갈수록 기능을 경시하는 풍조가 확산되는 만큼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실업계고교 우대 및 기능인 병력특례제도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여기에 고용허가제로 입국하는 한해 4만∼5만명의 외국인근로자의 취업과 관리, 고충처리 업무 등도 공단의 주요 업무가 되고 있다. 유 이사장은 “현재 필리핀 등 15개국에서 근로자를 선발, 국내 산업현장의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열정과 변화로 경쟁력 제고 업무의 중요성을 감안해 대부분의 공기업들이 조직과 예산을 줄이고 있는 반면 공단은 내년에도 그대로 유지된다. 유 이사장은 한술 더떠 조직을 더 확대하고 싶어한다.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실직자가 늘어나는 만큼 직업능력개발 지원 등 공단의 역할을 확대해야 하기 때문이다. 대신 직원들에게는 업무에 대한 강한 열정과 변화를 촉구하고 있다. 그는 “공기업의 임직원은 자칫 매너리즘에 빠질 수 있는 만큼 스스로 변화를 추구하고 맡은 일에 열정을 쏟을 것을 주문한다.”고 말했다. 다듬질(금형) 1급 자격증을 소유한 현장 근로자로, 오랫동안 노동운동을 하면서 관료사회를 비판해온 그가 공기업에 어떤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산업인력公 해외취업 유망지 日 IT분야 42만명… 中 재무·인사 5만명 필요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외국인근로자의 취업을 위한 입국뿐 아니라 해외의 좋은 일자리 발굴 업무도 맡는다. 이를 위해 해외취업 정보망을 강화하고 국제협력체계 구축과 함께 각종 지원 프로그램도 개발, 운영하고 있다. 해외취업프로그램은 직접 해외취업을 알선해주는 것과 해외취업연수 후 취업으로 연결되는 프로그램으로 구분된다. 해외취업알선은 어학 및 직무능력을 갖춘 해당분야 경력자를 대상으로 해외 구인업체에 소개하고, 해외취업연수는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어학과 직무 교육을 실시한 뒤 해외취업을 알선해주는 것이다. 해외취업연수는 주로 IT분야, 비즈니스 전문가, 항공승무원, 한국어강사, 의료·보건인력 등 해외취업 유망직종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국가별로는 일본의 경우 양국간 IT분야 자격상호인정협정이 체결돼 약 42만명에 이르는 시장이 확보돼 있는 셈이다. 중국은 한국기업의 현지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재무, 인사, 수출입 업무 등의 비즈니스 전문 인력이 5만명 정도 부족한 것으로 파악돼 취업의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캐나다는 오일샌드 개발의 활성화로 연간 2만여명의 외국인력 도입이 추진되고 있고 주택, 도로건설 관련 숙련기술자도 영입하려 하고 있다. 또 호주가 광산 및 유전개발, 철강산업 부흥으로 용접, 배관, 운전 등 숙련공을 필요로 하고 있고, 중동지역에서는 항공승무원의 취업기회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 UAE와 사우디아라비아는 항공승무원과 간호사 등 2만여명의 외국인 인력수요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이라크에는 건설인력이 2만여명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밖에도 미국과 서유럽지역, 중남미 지역 등에서도 20만∼30만명의 일자리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정보 수집 및 알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수도권매립지公 “탄소배출권 못 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인증을 추진 중인 탄소배출권(CER)을 둘러싸고 매립지에 쓰레기를 반입하고 있는 인천시와 서울시 등이 지역 할당을 요구하고 있으나 반응은 싸늘하다. 30일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 따르면 매립 쓰레기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인 메탄가스를 활용해 전력(50㎿급)을 생산하는 발전설비를 토대로 탄소배출권 인증을 받기 위해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의 실사를 받고 있다. 매립지공사는 전력생산 설비를 통해 10년 동안 연간 121만t에 이르는 메탄가스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올해 안으로 검증절차를 끝낸 뒤 탄소배출권을 획득한다는 방침이다. 탄소배출권을 얻을 경우 유럽시장을 통해 적어도 t당 10달러를 받고 팔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 경우 매년 169억원(달러당 1400원 기준)의 수입을 올리게 된다. 매립지에 쓰레기를 반입하고 있는 인천과 서울, 경기도 등이 탄소배출권에 눈독을 들이는 이유다. 인천시는 수도권매립지가 관내에 있는 점을 강조하며 탄소배출권을 인천에 할당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시는 전기나 수도, 가스를 절약하는 가정에 적용하고 있는 인센티브의 일정 부분을 탄소배출권으로 소화해줄 것을 관리공사에 요청할 예정이다. 매립지의 71% 지분을 갖고 있는 서울시도 탄소배출권을 분배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매립지공사는 유엔기후변화협약이 탄소배출권을 도입한 취지는 경제성 없는 사업에 투자해 예상되는 손실을 보전해 주는 차원이어서 시·도 할당은 사실상 어렵다는 입장이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관계자는 “탄소배출권을 따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스포집 배관과 소각시설 등을 설치하느라고 950억원을 써 초기 투자비를 회수하기 위해서라도 탄소배출권의 시·도 분배는 곤란하다.”고 말했다. 공사는 그러나 “쓰레기 반입료 인하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지원할 수는 있을 것”이라고 여운을 남겼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 [2008 美 대선-두 후보 3차 TV토론] 오바마, 마지막에도 웃었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15일(현지시간) 저녁 뉴욕주 호프스트라대에서 열린 미국 대통령 후보간 3차이자 마지막 TV토론에서도 이변은 일어나지 않았다. 전국 지지율에서 8~14%포인트 뒤진 공화당의 존 매케인 후보는 초반부터 경제정책에서 공세를 펴며 역전을 노렸으나 역부족이었다. 매케인 후보는 이날 정치 분석가들로부터 3차례 TV토론 중 가장 잘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부동층과 중도 성향의 오바마 지지자들의 표심을 뒤흔드는 데는 실패한 것으로 지적됐다. TV토론 직후 CBS가 생방송을 지켜본 유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오바마가 더 잘했다는 응답자는 53%로,25%에 그친 매케인을 크게 앞질렀다.CNN 조사에서도 오바마가 잘했다는 응답이 58%로 매케인이 잘했다는 응답 31%를 앞섰다. 이로써 오바마는 3차례 토론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매케인 “나는 부시가 아니다.” 매케인은 막판 대역전극을 노리며 초반부터 매우 공세적으로 나왔다. 오바마의 세금정책을 집중적으로 공략하며 오바마가 집권하면 중산층과 중소 사업가들의 세금을 올릴 것이라고 주장했다. 매케인은 특히 오바마가 오하이오 유세 도중 세금정책을 비판한 ‘배관공 조’의 사례를 들며 “오바마 세금정책의 전제는 부를 나눠주자는 계급투쟁과도 같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배관공 조의 발언은 유튜브를 통해 알려지면서 TV토론 내내 반복해서 거론됐다. 매케인은 오바마가 자신을 부시 대통령과 동일선상에 놓고 공격한 데 “나는 부시 대통령이 아니다. 만약 오바마 후보가 부시 대통령과 대결하고 싶다면 4년 전에 출마했어야 한다.”며 부시와 거리를 확실히 두었다. 이에 대해 선거전략가들은 매케인이 유세 초반, 최소한 1차 TV토론 때부터는 이같은 차별화 전략을 공개적으로 폈어야 한다며 때늦은 감이 있다고 평했다. 한편 민주당의 오바마 후보는 노동과 환경문제가 고려되지 않은, 일방적인 내용의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특히 한·미 FTA를 언급하면서 “한국은 수십만대의 자동차를 미국에 수출하는 반면 미국은 한국에 고작 수천대밖에는 팔지 못한다.”면서 “이것은 제대로 된 자유무역이 아니다.”라고 기존의 입장을 되풀이했다. ●오바마에 대한 ‘네거티브 전략´ 역효과 이날 TV토론에서는 최근 도를 넘어선 양 진영의 네거티브 TV광고 전략에 대한 문제도 거론됐다. 매케인은 “오바마는 역대 어느 대선후보보다 많은 돈을 네거티브 선거광고에 쏟아붓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1960년대 극좌파 학생운동조직 출신인 윌리엄 에이어스와의 관계와 지난 주말 자신을 1970년대 인종차별주의자인 조지 월리스에 비유한 흑인 민권운동가 출신 민주당 하원 의원 존 루이스의 발언을 문제삼았다. 루이스 의원의 발언을 언급할 때는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기도 했다. 오바마는 준비라도 한 듯 에이어스 및 유권자등록운동을 하는 ACORN과의 관계를 조목조목 반박했다. 그러면서 매케인의 유세장에서 성난 지지자들이 자신에 대해 퍼붓는 악의적인 표현들을 지적하며 역공을 폈다. 루이스 의원이나 에이어스에 대한 언급은 오히려 TV토론의 초점을 분산시킨 결과를 가져왔고, 성난 매케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역효과만 가져왔다고 선거전문가들은 분석했다. 두 후보는 3차례 토론 중 처음으로 민감한 현안인 대법원 판사의 지명 기준과 낙태에 대해서도 언급, 확연하게 대비되는 입장을 보였다. 두 후부는 오는 11월4일 대선일까지 격전주와 10% 안팎의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펼치게 된다.3차 TV토론에서도 오바마의 우세 추세가 이어지면서 선거전문가들은 남은 마지막 변수인 인종카드가 어떻게 작용할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kmkim@seoul.co.kr
  • 한·러 잉여전력 교환 추진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전력 성수기가 각기 다른 점을 이용해 잉여전력 교환을 추진한다. 북한에 천연가스관을 놓을 때 전력배관도 같이 설치한다는 복안이지만 아직은 구상 단계다.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 수행을 마치고 최근 귀국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5일 “우리나라는 냉방 수요가 많은 여름이 전력 성수기이지만 러시아는 난방 수요가 많은 겨울이 성수기라 서로 비성수기 때의 전력 여분을 교환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러시아에서 먼저 제안해 왔다.”며 “러시아 천연가스를 수입하기 위해 북한에 가스관을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데 이때 전력망 공사도 같이 하면 경제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북측의 수용 여부가 변수다. ‘동북아 전력망 연결사업’도 재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러시아, 북한, 중국, 한국 등 동북아 국가의 전력망을 서로 연결해 전력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자는 것으로 2003년부터 추진됐지만 이렇다 할 진척이 없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4대 건설 공기업 에너지사업 박차… ‘환경 파괴→녹색 건설’ 이미지 변신

    4대 건설 공기업 에너지사업 박차… ‘환경 파괴→녹색 건설’ 이미지 변신

    대표적인 건설 공기업들이 신재생 에너지 개발·에너지 절감 보급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아직은 걸음마 단계지만 청정 에너지 기술을 대규모 개발사업에 접목할 계획이어서 녹색성장 파급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수자원공사·토지공사·주택공사·도로공사 등 4대 건설 공기업은 그동안 국가 사회간접자본 확대와 주택공급 확대를 내세워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탄소배출권 팔고 모든 신도시는 녹색도시로 조성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달 말 국내 최초로 ‘독자적 CDM(Unilateral CDM)사업’에 성공했다. 독자적 CDM사업은 개발도상국이 외국의 기술·자본 투자 도움을 받지 않고 온실가스를 감축한 뒤 탄소배출권을 인정받아 선진 의무감축국에 파는 청정개발체제다. 외국 기업이 국내에 투자한 설비에서 CDM사업을 성공시킨 경우는 있지만 순수 국내 투자만으로 탄소배출권(CER)을 인정받아 수익을 올리기는 처음이다. 수공이 2007년 한 해 소수력1발전소(안동·장흥·성남정수장)에서 청정 수력에너지를 생산(1만 3463MWh)해 6782t(CER)의 탄소 배출 감축을 인정받은 것이다. 수공은 탄소배출권 일부를 네덜란드 ABN 암로은행에 팔아 10만 8000유로(약 1억 7000만원)를 받았다. 이번 CDM사업은 비록 규모가 작지만 수공이 댐 건설 등으로 환경 파괴 비난을 받던 공기업이라는 점에서 국내 탄소시장 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수공은 올해 말까지 소수력·풍력·태양광 발전에 328억원을 투자해 8730㎾의 청정 에너지를 생산하는 등 신생에너지 개발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기로 했다. 경기도 시화호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254㎿)를 건설 중이다. 김건호 수공 사장은 5일 “전국에 흩어져 있는 댐, 정수장과 주변 지역을 신재생 발전단지로 개발해 청정 에너지 보급을 늘리겠다.”며 “에너지 효율 향상과 기술 개발로 저탄소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토지공사도 앞으로 건설하는 모든 도시를 ‘탄소절감형 친환경도시’로 만들기로 했다. 연말까지 구체적인 도시설계기준이 마련되는 대로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탄소절감형 도시는 택지조성 초기 단계부터 탄소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탄소관리계획서 작성을 의무화한다. 도시운영 단계에서도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 발생을 늘리기 위해 도시 공원·아파트 단지의 나무 밀도를 높일 계획이다. 토공은 다양한 친환경도시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다. 평택 소사벌 지구는 신재생에너지 보급형 시범단지로 조성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와 동탄2신도시는 탄소중립형 도시의 모델이 된다. 평택 고덕 신도시는 신재생 집단에너지 시설 시범도시로, 인천 검단신도시는 제로(0)에너지타운으로 각각 선정했다. 토공은 새로 짓는 모든 신도시와 혁신도시를 녹색성장 도시로 조성한다. 이종상 사장은 지난 2일 녹색경영 비전을 선포하고 “녹색 생산기반 확충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녹색기술과 청정에너지를 신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에너지 34% 감축 아파트 건설 주택공사는 ‘탄소중립(Carbon Neutral)도시’건설 기치를 내걸었다. 신도시와 대규모 택지지구를 탄소 중립도시로 건설한다는 것이다. 아산 탕정신도시에서 시범 사업을 하고 있다. 신재생 에너지 개발 투자도 아끼지 않는다. 연료전지, 쓰레기소각열 이용시설을 집단에너지시설의 공용 배관망과 연계해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투자비로 440억원을 책정했다. 에너지사용계획 수립단계에서 발전폐열·소각열·하수열 등을 활용하는 중소형 블록형 냉난방 시스템 개발에도 나서기로 했다. 주택 에너지를 줄이는 ‘그린홈(Green Home)’사업도 추진 중이다. 의정부 민락지구(1660가구)에서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보다 에너지를 34.5% 이상 줄일 수 있는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이 목표다. 이 주택은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벽체 단열재 두께를 50㎜에서 80㎜로 시공해 단열성능을 30% 이상 높인다. 도로공사는 ‘노화수(路花樹)1000 프로젝트’를 세웠다. 도로건설 과정에서는 어쩔 수 없지만 도로 주행과정에서 나오는 탄소를 줄이거나 흡수하는 사업이다.2012년까지 5년간 고속도로 주변에 나무 1000만그루를 심기로 했다. 현재 고속도로 옆에 들어선 나무는 1300만그루인데 여기에 1000만그루를 더 심어 연간 23만t의 탄소를 흡수하는 프로젝트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김대수 시장 “삼척을 국제적 에너지 도시로 육성하겠다”

    김대수 시장 “삼척을 국제적 에너지 도시로 육성하겠다”

    “삼척을 국제적인 에너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김대수(<B>사진</B>) 삼척시장은 1일 한·러 정상회담 이후 동해안이 액화천연가스(LNG) 생산기지가 될 것이라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관련,‘에너지 메카=삼척’의 등식을 꼭 이뤄 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오랜만에 커다란 희망에 부풀어 있는 듯했다. 김 시장은 “삼척은 동해안에서 러시아에 가장 가까운 에너지 생산 거점이기 때문에 지리적으로나 기반시설로 보나 가장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며 “러시아산 천연가스 생산기지로 삼척시가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온 힘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다. 삼척이 러시아산 PNG(파이프 라인을 통한 천연가스) 생산 입지로 급부상하고 있어 앞으로 종합발전단지 유치와 호산항의 국가 주요항 지정, 철도와 고속도로 확충 등의 지역 숙원 과제 해결에도 힘이 실리게 됐다. 김 시장은 “더구나 러시아와 북한을 경유하는 가스배관 공사에는 절차 등을 위해 상당한 기간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장은 선박을 통한 수송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라면서 “호산항은 이같은 차원에서 국가 주요 항으로 반드시 지정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강원 동해안이 들썩인다

    강원 동해안이 들썩인다

    최근 끝난 한·러 정상회담에서 두 나라간의 교역을 강화키로 함에 따라 강원 동해안 자치단체들이 기대감에 들썩이고 있다. 러시아를 통한 동해안의 천연가스(LNG) 생산기지와 시베리아를 잇는 ‘철의 실크로드’ 철길이 열리면 강원 동해안의 위상이 달라지기 때문이다.1일 강원도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15년부터 러시아로부터 파이프 라인을 통해 30년 동안 750만t 규모의 천연가스를 공급받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가스배관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북한∼휴전선 700㎞에 이를 전망이다. 또 한·러 정상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와 한반도 종단철도(TKR) 연결 등 남북한과 러시아 3각 경제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삼척, 제4 LNG기지 덕볼 듯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강원 동해안 주민들은 철길과 천연가스 배관은 동해안을 통해 개발될 수밖에 없다며 반기고 있다. 강릉시의 정순철(45·자영업)씨는 “낙후된 동해안에 남북과 시베리아, 유럽 등으로 통하는 철길이 놓이고 천연가스 자원이 지나는 길목이 된다면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반겼다. 특히 삼척시는 지난 7월 원덕읍 호산리 일대가 정부로부터 제4 LNG 생산기지로 확정받아 더욱 반기고 있다.LNG 기지는 100만㎡ 규모의 부지에 2019년까지 2조 7398억원이 투입돼 20만㎘급 저장탱크 14기, 기화 송출설비, 부대시설 등이 건설된다. 또 국가 차원의 동북아 물류기지, 러시아와 북한과의 교류를 통한 전초기지 역할까지 기대되는 20만t급 대형 선박이 접안할 수 있는 무역항도 들어선다. 삼척시 이기호 기간산업과장은 “오는 2019년까지 삼척 LNG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협약식을 가졌다.”며 “이번 한·러 정상회담으로 러시아의 천연가스관이 북한을 통해 국내 서울축과 동해안축으로 연결되면 삼척의 제4생산기지가 국제적인 기지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라고 말했다. 북한을 통한 파이프 라인이 원활하지 않아 블라디보스토크의 액화기지를 통해 천연가스가 유입되더라도 삼척 생산기지를 통해 들여올 수밖에 없어 생산기지의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기대된다. ●물류 중심지 각광 전망 시베리아로 통하는 철길이 열려도 동해안 지역의 혜택은 엄청 크다. 부산·울산·포항에서 강원 동해안을 통해 북한∼시베리아∼유럽을 잇는 철길이 열리면 동해안은 새로운 물류중심지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공장이 몰려 있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고속도로로 최단 거리에 놓이는 이점을 살려 강릉·속초 등 역세권 발달이 기대된다. 또 일본으로 통하는 동해·속초항의 기존 항로까지 활기를 띨 전망이다. 삼척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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