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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리아 열차에서도 60세 남성이 흉기난동

    독일과 스위스에 이어 오스트리아에서도 16일 오전(현지시간) 열차 흉기 난동 사건이 일어나 승객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AP통신 등이 보도했다.  오스트리아 경찰은 포어아를베르크주 슐츠 역을 향하던 열차 안에서 이날 오전 독일 국적의 60세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0대 승객 2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피해자인 19세 청년은 배와 등을 찔렸고, 17세의 다른 피해자는 목에 상처를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용의자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태였으며 범행동기를 확인하고 있지만 테러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국경 근처로 이달 13일 열차 방화 사건이 벌어진 스위스 장크트 갈렌주와도 가깝다.  경찰은 열차가 슐츠 역에 도착할 무렵 19세 청년의 맞은편 자리에 앉아 있던 용의자가 갑자기 흉기를 꺼내 공격한 뒤 두 번째 피해자를 찔렀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역에서 용의자에게 최루 가스를 뿌리고 체포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여의도 5배 삼킨 美 산불 알고보니 방화

    여의도 5배 삼킨 美 산불 알고보니 방화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부에서 여의도의 5배가 넘는 면적을 집어삼킨 산불이 방화에 의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 산림소방국 켄 핌롯 국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40세 남성인 다민 파실크를 지난 13일 레이크카운티에서 발생한 ‘클레이턴 화재’와 관련한 방화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파실크는 클레이턴 화재와 함께 지난 1년간 이 지역 인근에서 발생한 화재에 대한 방화 혐의를 받고 있다.  ‘클레이턴 화재’는 지난 13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주택가로 번져 15일까지 여의도(2.9㎢)의 5배가 넘는 4000에이커(약 16㎢)를 태운 사건이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겹치면서 산불이 급속하게 확산됐고 피해가 커졌다. 이 화재로 레이크카운티의 클리어레이 남쪽 로워레이크 등에서 175여 개 주택과 상점이 불타고 수백 명의 주민이 대피했다. 이번 화재 진압을 위해 1600명의 소방관이 투입됐으나 현재까지 불길의 5%밖에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화재는 올해 미국 서부에서 발생한 20여 개 주요 산불 가운데 하나에 속한다. 이들 화재로 탄 면적을 모두 합치면 거의 30만 에이커(1214㎢)에 달한다.  핌롯 국장은 “파실크는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으며 우리는 법이 허용하는 최고 한도까지 기소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스위스 열차서 괴한 방화·칼부림…6명 부상(종합2보)

    스위스 열차서 괴한 방화·칼부림…6명 부상(종합2보) 용의자는 27세 스위스 남성…경찰, 테러 가능성 언급에 신중 스위스 열차에서 13일 오후 2시 20분(현지시간)께 한 괴한이 인화성 액체를 사용해 불을 지르고 흉기로 승객을 찔러 6세 어린이 등 6명이 다쳤다. 스위스 생갈렌 경찰은 동부 리히텐슈타인 국경 인근 샬레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서 27세 스위스 남성 국민이 범행을 저질렀고, 용의자도 다쳤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이 인화 물질을 붓고 불을 붙였다”면서 “최소 칼 1정을 소지했다”고 전했다. 범행 당시 열차 안에는 승객 수십 명이 있었다. 화상을 입거나 흉기에 찔려 여러 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는 부상자 중에는 6세 아동 외에도 각각 17세, 50세 남성 2명과 17세, 34세, 43세 여성 3명이 있다. 이 가운데 여성 1명과 용의자는 중태라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는 이민자 가정 출신이 아닌 스위스 국적자로 그의 종교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경찰은 이날 저녁 생갈렌 인근 지역에 있는 용의자 자택을 수색했다. 경찰은 범행동기 등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테러 가능성을 거론하는 데에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생갈렌 경찰의 브루노 메츠거 대변인은 “테러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도 확인할 수도 없다”고 현지 지역 언론에 전했다. 스위스 신문 ‘20 미누텐’은 “경찰은 이 사건이 테러와 관련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는 특정 인물을 겨냥해 공격하지는 않았으며, 피해자 가운데 용의자 지인이 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고 직후 경찰, 소방대원 등 긴급 구조 인력이 열차로 쇄도했고, 구조 헬리콥터 3대도 가동됐다. 경찰은 샬레 역을 폐쇄하고 대체 버스를 마련해 승객 수송을 도왔다. 생갈렌 검찰은 범죄의 정확한 성격을 규명할 수사반을 발족했다. 경찰은 열차에 10만 스위스 프랑(약 1억1천376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했다. 최근 유럽에서는 극단주의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추종하는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가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저지르는 테러가 잇따라 발생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rice@yna.co.kr (끝) <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 이혼 요구했다고 휘발유 붓고 ‘방화’…아내 중태

    경기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아내가 이혼을 요구하자 집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12일 집에 불을 질러 아내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A(38)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 10분께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의 한 아파트 9층 자택에서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질러 아내 B(25)씨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온몸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중태다. A씨는 양팔과 다리 등에 3도 화상을 입었다. 화재 직후 A씨는 경찰에 “아내가 이혼을 요구해 몸싸움을 하다가 불을 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화 직전 A씨는 인근 주유소에서 휘발유 1만원 어치를 구입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A씨는 거실에 휘발유를 뿌린 뒤 아내와 몸싸움을 하던 중 불을 붙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날 불은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아파트 주민 2명이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기도 했다. 경찰은 B씨의 건강 상태를 지켜본 뒤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돈 뺏으려다… 부부 살해·방화 현직 소방관

    지난 1일 발생한 경기 안성 부부 피살 사건은 현직 소방관이 강도질을 하려다가 벌인 일로 드러났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안성경찰서는 10일 소방관 최모(50)씨를 살인 등 혐의로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최씨는 지난 1일 오전 3시쯤 안성시 A(64)씨 집에 들어가 A씨와 부인 B(57)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집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를 연행하는 과정에서 돈을 빼앗으러 A씨 집에 들어갔다가 싸움이 일어나 살해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또 최씨가 범행에 사용한 흉기와 둔기를 A씨 집에서 200m가량 떨어진 선산 근처 도로변 풀숲에서 발견했으며 범행 당시 입고 있었던 옷과 신발 역시 최씨의 부친 묘지 바로 위 야산 땅속에서 수거했다. 최씨는 당초 A씨 집 화재 상황을 처음 신고한 이웃으로, 경찰이 범행도구를 발견하는 등 수사망이 좁혀오자 이날 오후 4시 50분쯤 다른 마을 아파트 옥상에서 농약을 마신 뒤 투신하려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날 오전 최씨 가족으로부터 자살의심 신고를 접수하고 최씨 차량을 추적해 안성의 한 복도식 아파트 15층 옥상에서 최씨와 대치했다. 최씨는 경찰의 설득을 무시하고 아래로 뛰어내렸으나 14층 복도에 걸렸고, 재차 뛰어내렸다가 13층 복도에 걸려 목숨을 구했다. 앞서 A씨 부부는 지난 1일 오전 3시 5분쯤 안성시 소재 불이 난 자택에서 목·가슴·겨드랑이 등을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 두고 조사 중에 있다”면서 “제초제를 마신 최씨가 병원치료를 마치는 대로 구체적인 범행 이유 및 과정을 밝힌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3·1운동 일제 만행 폭로’ 석호필·베델 후손 광복절 맞아 방한

    ‘3·1운동 일제 만행 폭로’ 석호필·베델 후손 광복절 맞아 방한

    8개국 41명… 외국인 9명 포함 3·1 운동 당시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폭로한 ‘파란 눈의 독립운동가’ 프랭크 스코필드(한국명 석호필) 박사의 후손과 대한매일신보(서울신문의 전신)와 코리아데일리뉴스를 발간해 일제의 만행을 비판한 영국인 어니스트 베델 선생의 후손들이 광복절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다. 국가보훈처는 9일 광복 71주년을 맞아 외국에 사는 독립운동가 후손 41명(총 8개국)을 11~17일 한국으로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들 중에는 스코필드 박사와 베델 선생을 포함한 외국인 독립유공자 3명의 후손 9명도 포함됐다. 캐나다인인 스코필드 박사는 3·1 운동 당시 제암리 교회 방화·학살 사건을 비롯한 일제의 온갖 만행을 사진으로 찍어 전 세계에 폭로함으로써 독립운동에 대한 국제적 지지를 확산하는 데 기여했다. 일제의 만행을 전 세계에 알리는 데 노력한 베델 선생은 1909년 5월 “나는 죽을지라도 신보는 영생케 해 한국 동포를 구하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서거했다. 미국 의회에서 일제의 한국 침략을 규탄한 조지 노리스 전 미연방 상원의원의 후손들도 한국을 찾는다. 을사조약의 무효를 주장하는 고종의 친서를 러시아 황제에게 전달한 이위종 선생, 파리 강화회의에 대표자를 보내 독립을 호소한 한시대 선생, 대한민국 임시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노백린 장군의 후손들도 방한단에 포함됐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신임 소방관들 폭염 속 화재진압 훈련

    신임 소방관들 폭염 속 화재진압 훈련

    폭염이 이어진 3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 신임 소방관들이 서초구 서울소방학교에서 방화복 차림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을 받고 있다. 이들은 오는 12월까지 6개월 동안 화재 진압을 위한 실전 훈련을 거쳐 내년 1월 일선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박지환 기자 popocar@seoul.co.kr
  • 대학 화학실험실 내화구조·방화유리 의무화

    실험실 출입구 자동폐쇄 방화문 채광·조명·환기 설비도 설치해야 대학 내 안전 사각지대로 지목돼 온 화학실험실의 ‘위험물안전 기술기준’이 마련됐다. 1일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대학이 교내 강의동에 화학실험실을 설치할 때 반드시 따라야 하는 ‘화학실험의 일반취급소(화학실험실) 기술기준’을 담은 위험물안전관리법 새 시행규칙이 2일부터 적용된다. 종전에는 대학이 교내 캠퍼스에 화학실험실을 설치하려면 별도의 건물을 지어야 했다. 안전사고를 우려해 다수의 학생이 상주하는 강의동에는 화학실험실 자체를 설치하지 못하도록 한 것이다. 하지만 일부 대학은 이를 어기고 강의동 안에 화학실험실을 설치, 운영하는 게 현실이었다. 화학실험실을 강의동에 설치하는 게 아예 금지된 탓에 적합한 안전기준이 없었다. 안전처는 대학 내 화학실험실 안전을 제도적으로 확보하자는 취지로 새 시행규칙에 강의동에 설치하는 화학실험실의 구조와 여건에 적합한 기술기준을 규정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화학실험실의 벽, 기둥, 바닥, 보의 경우 불이 났을 때 일정 시간 견딜 수 있는 성능을 가진 내화구조로 지어야 하고, 벽에 설치하는 창은 반드시 방화유리로 해야 한다. 또 화학실험실의 출입구는 수시로 열 수 있는 자동폐쇄식의 방화문이어야 하고, 위험물을 취급하는 데 필요한 채광, 조명, 환기를 위한 설비를 설치해야 한다. 아울러 새 시행규칙에는 주유소 안에 설치하는 전기자동차 충전설비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기존에는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설치할 때 전기불꽃이 일어나지 않도록 방폭 성능을 갖춰야만 했으나, 앞으로는 전원을 긴급히 차단할 수 있는 장치를 곁들이고 충전기를 고정주유설비로부터 6m 이상, 전용탱크 주입구로부터 4m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하는 경우에는 방폭 성능을 갖추지 않아도 가능하도록 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생활고 비관 교도소 갈래” 여관에 불 지른 40대

    생활고를 비관해 교도소에 가겠다며 머물던 여관에 불을 지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김모(48)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7시 50분쯤 부산 북구 구포의 한 여관에서 자신이 투숙한 방 침대 시트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혐의를 받고 있다. 불은 3분여 만에 방안 침대를 모두 태운 뒤 여관 주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진화됐다. 불을 지른뒤 김씨는 곧바로 인근 구포역 철도경찰센터를 찾아가 범행을 자수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젊은 시절부터 절도 등으로 여러 차례 교도소를 들락거렸다. 지난해 5월 출소 후 보호관찰을 받으며 여관 등지에서 생활하던 중 “마음을 잡고 돈을 벌어보려고 했는데 직업도 구해지지 않고,돈벌이도 없어 교도소에 가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 범행했다”고 진술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영상) 중국서 요괴 잡는 ‘짝퉁’ 포켓몬고 등장

    (영상) 중국서 요괴 잡는 ‘짝퉁’ 포켓몬고 등장

    증강현실(AR)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의 세계적 열풍 속에 이미 중국에서는 ‘짝퉁’ 포켓몬고가 등장했다. 중국의 IT매체 환구(環球)과기는 포켓몬 고의 중국 출시 가능성이 낮아지면서 최근 중국 내 앱스토어에 증강현실을 이용해 요괴를 잡는 짝퉁 게임들이 등장하기 시작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이중에서도 지난주초 올라온 게임 ‘산해경(山海經) 고’는 캐릭터만 다를 뿐 위치기반서비스(GPS)와 증강현실을 이용한 방식이 포켓몬고와 80% 정도 유사하다. 중국 고대의 신화집에 나오는 요괴들이 스마트폰 화면에 나타나면 손오공이 머리에 쓰는 금관을 씌워 포획하는 방식을 차용했다. 산해경 고에 앞서 지난 3월 중국에서는 유사 게임인 ‘시티몬(城市精靈) 고’가 등장한 바 있다. 당시 중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순위가 300위 아래였으나 최근 포켓몬고의 광풍에 힘입어 50위권으로 올라서기도 했다. 일본인 동료의 도움으로 중국에서 포켓몬고를 하고 있다는 한 중국인은 “방화벽을 깨뜨려야 중국에서 포켓몬고 이용이 가능하다”며 “이미 많은 곳에서 포켓몬을 찾았고 심지어 화장실에서도 발견했다”고 전했다.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에서는 방화벽을 깨고 중국내에 포켓몬고를 들여와 포켓몬을 포획하는 방법, 게임 용어, 실력 배양 전략 등을 소개하는 공략법이 소개되고 있다. 중국에 이처럼 조기에 짝퉁 게임과 ‘탈출’ 게임이 출현한 것은 중국에 포켓몬고가 출시될 가능성이 매우 낮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중국 당국은 포켓몬고로 인한 국가기밀 유출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중국의 인터넷 군사뉴스 매체인 환구군사망은 게임 이용자가 포켓몬을 잡으러 다니다가 무의식중에 군사시설 등 진입금지 구역에 들어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의 한 인공지능 전문가도 무작위로 생성되는 포켓몬의 좌표가 민감한 군사시설에 위치할 수 있는 만큼 게임 이용자들이 그 주변 사진을 찍어 인터넷에 올릴 경우 군사기밀이 유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특히 포켓몬고가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구글 맵은 2010년부터 중국에서 접속이 차단돼 있는 만큼 중국에서 포켓몬고가 출시되더라도 구글 차단 해제가 선행돼야 하는 문제가 있다. 아울러 중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광전총국)은 이달부터 모바일 게임에 대해 출시 20영업일 전 허가를 받도록 하고 외국계 게임개발사는 인터넷 출판서비스 허가증이 있어야 판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등 게임 규제를 강화했다. 이에 따라 일부 네티즌은 닌텐도가 텅쉰(騰迅·텐센트), 바이두(百度), 알리바바 등 같은 중국 인터넷기업과 합작을 했다면 중국시장 진출이 가능했을 것이라는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영상=《頭條POPNews》Headline POPNews/유튜브 연합뉴스
  • 안전한 강동, 마미순찰대 출동!

    ‘마미순찰대가 뜬다.’ 서울 강동구가 오는 28일 구청 강당에서 2016년 ‘마미순찰대 발대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마미순찰대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어머니 60명으로 구성돼 성내 2동, 천호 3동, 암사1동에서 각각 20명씩 2인 1조로 활동하게 된다. 순찰 시간은 평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로 우범 지역이나 범죄 가능성이 큰 골목길 등이 집중 순찰 대상이 된다. 이미 마미순찰대는 지난해 12월 38명으로 구성돼 한 달간 시범 운영되기도 했다. 발대식이 끝난 후 순찰대는 강동경찰서와 함께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도둑 방지용 특수형광물질을 칠한다. 주택의 가스배관이나 방범창 등 취약 부분에 집중될 예정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특수형광물질이 묻은 범죄자는 특수장비로 쉽게 알아볼 수 있다. 따라서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 구는 지난해 성내2동에 국한했던 도포 작업을 올해 천호 3동까지 확대하고 도난 방지 구역 안내표지판과 반사경 등을 추가한다. 마미순찰대는 구에서 진행 중인 여성안전사업 모니터링도 맡는다. 순찰을 하며 지난 6월부터 현재까지 공중개방화장실, 공원 등 139곳에 설치된 ‘비콘’(근거리 무선통신기술 장치)의 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게 대표적 업무다. 비콘은 주민이 반경 50m 이내에서 위험을 감지했을 시 휴대전화기의 전원버튼을 수차례(4~5회) 누르면 경찰청과 미리 입력해 둔 보호자의 전화번호로 위치를 전송해 준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마미순찰대와 환경개선 사업을 통해 늦은 밤에도 여성이 안심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주민과 함께 여성폭력 없는 안전마을 사업을 최선을 다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고품질 내화충전구조로 화재 확산 철벽 수비

    고품질 내화충전구조로 화재 확산 철벽 수비

    지난해 초 134명의 사상자를 낸 의정부의 한 아파트 화재는 실화자와 건축주, 감리자가 공동으로 만들어 낸 명백한 인재였다. 방화문 자동 닫힘 장치가 설치되지 않은 계단과 각 층을 연결하는 파이프라인이 굴뚝 역할을 해 화염과 연기가 순식간에 건물 내부로 확산돼 피해 규모를 키웠다. 이처럼 대형 건물에 화재가 발생하면 파이프라인이 화염이나 유독가스를 확산시키는 통로 역할을 하게 된다. 따라서 열에 오래 견딜 수 있는 내화충전재로 파이프의 틈새를 메우는 것이 화재확산방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 현행법상 내화충전재는 국가공인시험기관의 성능 시험을 거쳐 시험성적서를 받아야만 유통이 가능하다. 이 시험에서는 최대 1049도의 화염에 120분간 노출시켰을 때 발화되지 않으며 동시에 구조체 온도가 180도 이상 올라가지 않아야 한다. 내화충전구조 전 제품을 제조, 판매 및 시공하는 방화재 전문업체 아그니코리아㈜는 34종의 국가공인시험성적서를 보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토교통부고시 제2015-843 ‘내화구조의 인정 및 관리기준’에 의한 시험성적서만 25종에 이른다. 최근에는 세계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UL과 FM 인증 절차도 진행하고 있다. 아그니코리아의 주요 생산 품목은 건축 분야의 아크릴 실란트와 방화퍼티, 설비 분야의 각종 파이프 및 덕트에 사용되는 열팽창테이프, 방화폼패드, 차열재, 방화 실란트 등이다. 전 제품 생산라인 체계를 구축해 보다 안전하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꾸준한 R&D는 괄목할 만한 결과물을 낳고 있다. 올해 한국건설기술연구원으로부터 인증 받은 최대 폭 400㎜ 커튼월층간방화시스템을 영종도 제2여객터미널에 납품, 시공 중이며, 열팽창테이프를 삽입해 시공 편의성을 높인 발포 슬리브의 특허, 실용신안등록도 진행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중화장실 범죄 이젠 안 통한다” 경기도 지자체 비상벨 설치

    “공중화장실 범죄 이젠 안 통한다” 경기도 지자체 비상벨 설치

    “공중화장실 범죄, 이젠 안 통한다.” 경기도 자치단체들이 범죄 취약지역인 공중화장실 등에 ‘위험감지 경보시스템’을 설치했다. 지난 5월 발생한 강남역 공중화장실 살인사건으로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안양시는 공중화장실과 공영주차장 등 범죄 취약지역 35곳에 1900만원을 들여 위험감지 경보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방범용 폐쇄회로(CC)TV를 보완하는 경보시스템은 어린이공원과 근린공원의 공중화장실 31곳, 지하공영주차장 4곳에 설치됐다. 특히 범죄에 취약한 여성화장실에 집중, 설치했다.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비상벨을 누르면 곧바로 U통합상황실로 통보돼 위치파악과 함께 순찰차가 출동한다. 또 자동으로 경광등이 작동하고, 경보음이 울려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비상벨은 공중화장실 각 칸의 내부와 출입구에 설치됐다. 군포시도 지역의 개방화장실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민간 건물주와 협의해 남·여 공동 사용 개방화장실 2곳에 비상벨과 경광등을 설치했다. 또 전철 1호선 군포역과 등산객이 많은 수리산 내 수리사 인근 공중화장실에도 비상벨을 설치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오피스텔 수익률 떨어져도 매매가격 뛰는 마곡

    오피스텔 수익률 떨어져도 매매가격 뛰는 마곡

    “이상하죠. 정상적인 상황은 분명 아니죠. 월세가 계속 내려가는데 오피스텔에 투자하겠다는 사람은 늘어나고 있으니…금리가 워낙에 싸니까 들어오려는 것 같아요.”(서울 강서구 마곡동 A부동산) 서울에 남은 마지막 금싸라기 땅으로 지목되는 서울 마곡지구는 최근 오피스텔 공급 과잉으로 전·월세 가격이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다. 15일 마곡지구에서 부동산을 하고 있는 김모씨는 “지난해 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55만~60만원 정도에 월세계약을 했는데, 요즘에는 (주인이) 급하면 월세 40만원에도 계약을 하는 경우가 있다”면서 “오피스텔 전세도 지난해보다 500만~1000만원 정도는 떨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업들 입주는 2년 이상 시간이 걸릴 것 같은데, 오피스텔이 먼저 들어서다 보니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말했다. 다른 공인중개사 안모씨는 “이것저것 합치면 오피스텔 투자액이 1억 4000만원은 될 것인데 월세가 40만원대로 형성돼 수익률이 3%대 중반 밖에 되지 않는다”면서 “재산세랑 관리에 필요한 이런저런 비용을 빼면 사실 수익형 상품으로서 매력은 떨어지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그나마 오피스텔 수가 적은 9호선 마곡나루역 주변은 나은 편이다. 9호선 양천향교역에서 5호선 발산역으로 이어지는 강서로 1.3㎞에는 20여개가 넘는 오피스텔이 줄지어 있다. 공급과잉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인근 부동산들은 “서울에서 몇 안 되는 집주인이 아닌 세입자가 ‘갑’인 지역”이라고 입을 모았다. 최근에는 마곡지구 일대 오피스텔 임대료가 다른 곳보다 20만~30만원 정도 싸게 형성되면서 일부러 마곡에 집을 구하는 젊은 직장인도 생겨나고 있다. ●기업 입주 완료 땐 유동인구 40만명 상가도 상황은 비슷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아직 상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아 장사를 하려는 사람이 많지는 않은데, 상가 분양가가 좀 높았다”면서 “오피스텔과 마찬가지로 기업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월세가 떨어지는 가운데 입주 물량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이달부터 연말까지 입주하는 마곡지구 오피스텔은 8110실에 이른다. 내년에도 오피스텔 입주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 오피스텔과 상가 수익률은 하락하고 있지만 매매시장은 또 다르게 돌아고 있다. 올해 초 프리미엄이 거의 없던 오피스텔들에 수백만원씩 웃돈이 붙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이 수익률이 떨어지는데도 가격이 오르는 이상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지역의 한 공인중개사는 “지난해만 하더라도 처음 분양을 받았던 사람들 중 일부가 입주 때 세입자를 구하지 못하면 손해를 보고 파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요즘은 물건 자체를 내놓지 않고 있다”면서 “오피스텔 주인들 사이에 일단 버티고 보자는 심리가 퍼지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마곡지구의 배꼽으로 불리는 9호선 마곡나루역에 인접한 A오피스텔은 최근 분양 때보다 웃돈이 최대 1000만원가량 붙었다. 이런 현상은 송파구 문정동 일대에서도 벌어지고 있다. 문정동의 한 공인중개사는 “오피스텔 입주가 늘면서 월세는 조정을 받고 있는데도 나오는 물건이 없다”고 전했다. 마곡 오피스텔에 투자하고 있다는 김모(41)씨는 “어차피 2년 뒤면 1~2인 가구 수요가 넘쳐날 곳”이라면서 “상황을 봐서 추가로 오피스텔을 더 매입할 생각”이라고 귀띔했다. 수익률이 떨어지는 수익형 상품에 웃돈이 붙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차근차근 진행되는 마곡지구 개발을 보고 유입되는 투자자가 계속 늘고 있어서다. 강서구 마곡동 일대에 3.66㎢ 규모로 조성되는 마곡지구에는 LG전자 연구센터와 롯데·코오롱 등 대기업이 입주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시는 마곡지구에 제2의 코엑스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발표한 바 있다. 기업들의 입주가 완료되면 16만 5000여명이 상주하며 근무하고, 유동인구는 4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연구개발(R&D) 단지의 집적화를 통해 서울의 새 경제성장 동력으로 삼으려고 한다”고 말했다.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은 “오피스텔이나 상가가 수익형 상품이긴 하지만 마곡 등 개발지역은 자산가치가 높아질 가능성이 많아, 이를 보고 들어오는 투자자가 많다”고 설명했다. 서울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곡지구의 오피스텔 공급 규제에 나서면서 ‘희소성’이 높아졌다는 분석도 있다. ●1%대 금리에 수익 상품 수요 늘어 또 하나는 1%대 저금리 상황이 생각보다 길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마곡지구 분양홍보관을 찾은 고모(58)씨는 “월세도 싸졌지만, 투자에 필요한 자금의 대출 금리도 싸졌다”면서 “그래도 은행이자보다는 월세 수입이 낫다”고 말했다. 함영진 부동산114리서치센터장은 “1%대 금리가 계속되면서 수익형 상품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피스텔은 상가 등에 비해 투자비용이 적게 들고 실패의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해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는 것”이라면서 “3~4%대 수익률이 낮다고 하지만 금리도 비슷하게 낮아졌기 때문에 (수익률 하락을) 일부 상쇄하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무리하게 대출받은 임대사업은 위험 하지만 저금리 기조가 언제까지 진행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무리한 투자를 할 경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방화역 인근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대출을 이용해 몇 채씩 오피스텔을 사는 사람도 있다”면서 “어떻게 보면 재테크를 잘한다고 볼 수 있겠지만, 때로는 너무 위험해 보이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함 센터장은 “세계적인 저금리 상황이지만, 미국이 금리를 올리면 우리도 따라갈 수 밖에 없다”면서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임대사업을 한 이들에게는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 건설사 관계자는 “결국 마곡지구 오피스텔도 입지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업무지구와 가깝고 공원, 편의시설,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과 그렇지 않은 지역이 따로 움직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마곡지구 등 일부 지역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일반화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실제 동탄1신도시의 오피스텔은 수요가 분산되면서 임대료와 매매가격이 함께 떨어지고 있다. 글 사진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 ‘심각한 멸종위기종’ 된 오랑우탄…야생상태 멸종 전단계

    ‘심각한 멸종위기종’ 된 오랑우탄…야생상태 멸종 전단계

    비교적 ‘흔한’ 동물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오랑우탄이 멸종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해외 언론에 따르면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측은 지난 주 발표한 공식 보고서에서 보르네오오랑우탄의 멸종위기 등급을 ‘멸종위기종’(Endangered)에서 ‘심각한 멸종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심각한 위기종은 ‘야생 상태 멸종’의 바로 전 단계다. 보르네오오랑우탄은 성성이과의 포유류로, 보르네오섬과 수마트라섬의 밀림에서만 서식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 측은 보르네오오랑우탄뿐만 아니라 다른 오랑우탄 종 역시 ‘심각한 멸종 위기종’ 단계에 와 있으며, 이로서 모든 오랑우탄 종이 현재 야생에서 멸종 직전에 놓인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보르네오오랑우탄은 2015년 보르네오 섬에서 구조된 케시(Kesi)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야생 오랑우탄의 구조와 재활을 돕는 단체인 오랑우탄 아웃리치의 라이츠 지머만과 동물구호 전문가들은 보르네오 섬에서 왼쪽 팔 절반이 절단된 생후 3개월의 케시를 구조한 바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새끼 보르네오오랑우탄과 어미는 팜유 농장지 때문에 서식지였던 숲이 파괴되면서 내몰렸고, 굶주린 상태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나무에 오를 힘도 없었던 어미 오랑우탄은 인간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어미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어미의 긴 털을 잡고 매달렸던 새끼인 케시는 결국 왼팔이 잘리는 부상을 입은 채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는 보르네오오랑우탄과 이들의 사라지는 서식지에 더욱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이미 오랑우탄의 개체수는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IUCN의 보고서에 따르면 보르네오오랑우탄의 개체수는 1970년대 초반에 비해 3분의 2 가까이 줄어든 상황이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25년에는 4만 7000여 마리의 보르네오오랑우탄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요 서식지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밀림에서는 지난 40년간 매년 2000~3000마리의 보르네오오랑우탄이 목숨을 잃었다. 원인은 팜유 농간 개간을 위한 벌목 및 방화이며, 죽은 보르네오오랑우탄은 주로 식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개체수는 4만 여 마리에 불과하다. 세계자연보전연맹 관계자인 앤드류 마샬은 “만약 서식지를 보호하거나 사냥을 멈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오랑우탄의 개체수는 더욱 빠르게 감소하면서 결국 멸종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팔 잘린 새끼 오랑우탄… ‘멸종’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팔 잘린 새끼 오랑우탄… ‘멸종’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다

    비교적 ‘흔한’ 동물이라고 착각하기 쉬운 오랑우탄이 멸종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는 분석 결과가 공개됐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해외 언론의 8일자 보도에 따르면 최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측은 지난 주 발표한 공식 보고서에서 보르네오오랑우탄의 멸종위기 등급을 ‘멸종위기종’(Endangered)에서 ‘심각한 멸종 위기종’(Critically Endangered)로 상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심각한 위기종은 ‘야생 상태 멸종’의 바로 전 단계다. 보르네오오랑우탄은 성성이과의 포유류로, 보르네오섬과 수마트라섬의 밀림에서만 서식한다. 세계자연보전연맹 측은 보르네오오랑우탄뿐만 아니라 다른 오랑우탄 종 역시 ‘심각한 멸종 위기종’ 단계에 와 있으며, 이로서 모든 오랑우탄 종이 현재 야생에서 멸종 직전에 놓인 상태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보르네오오랑우탄은 2015년 보르네오 섬에서 구조된 케시(Kesi)의 사연이 알려지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당시 야생 오랑우탄의 구조와 재활을 돕는 단체인 오랑우탄 아웃리치의 라이츠 지머만과 동물구호 전문가들은 보르네오 섬에서 왼쪽 팔 절반이 절단된 생후 3개월의 케시를 구조한 바 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새끼 보르네오오랑우탄과 어미는 팜유 농장지 때문에 서식지였던 숲이 파괴되면서 내몰렸고, 굶주린 상태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나무에 오를 힘도 없었던 어미 오랑우탄은 인간들에게 죽임을 당했다. 마지막 순간까지도 어미에게서 떨어지지 않으려 어미의 긴 털을 잡고 매달렸던 새끼인 케시는 결국 왼팔이 잘리는 부상을 입은 채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이 사연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는 보르네오오랑우탄과 이들의 사라지는 서식지에 더욱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지만, 이미 오랑우탄의 개체수는 급격하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IUCN의 보고서에 따르면 보르네오오랑우탄의 개체수는 1970년대 초반에 비해 3분의 2 가까이 줄어든 상황이다.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2025년에는 4만 7000여 마리의 보르네오오랑우탄이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요 서식지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밀림에서는 지난 40년간 매년 2000~3000마리의 보르네오오랑우탄이 목숨을 잃었다. 원인은 팜유 농간 개간을 위한 벌목 및 방화이며, 죽은 보르네오오랑우탄은 주로 식용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개체수는 4만 여 마리에 불과하다. 세계자연보전연맹 관계자인 앤드류 마샬은 “만약 서식지를 보호하거나 사냥을 멈추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오랑우탄의 개체수는 더욱 빠르게 감소하면서 결국 멸종을 맞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흑인 분노의 시위 중 경찰에 조준… 5명 피살 ‘美 충격’

    흑인 분노의 시위 중 경찰에 조준… 5명 피살 ‘美 충격’

    3명 체포·1명 사살… 경찰 “테러” 규정 용의자 “경찰 총기 사용에 기분 나빠 범행” 미국에서 경찰의 흑인 총격 사망 사건을 규탄하는 시위에 대응하던 경찰관 5명이 7일(현지시간) 총격을 받고 사망했다. 경찰관 사망자 수는 72명이 희생된 2001년 9·11테러 후 사상 최악으로 기록됐다. 이번 사건은 경찰을 조준한 저격 ‘테러’로, 평화적으로 규탄시위를 벌이던 흑인들뿐만 아니라 미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고 CNN과 AP 등이 전했다. 텍사스주 댈러스 경찰은 이날 저녁 8시 45분쯤 시위대 수백명이 댈러스 시청에서 800m가량 떨어진 거리를 행진하며 경찰의 총기 남용을 규탄하는 시위 도중 발생한 경찰 10여명을 향한 조준 총격으로 경찰 5명이 사망하고 경찰 7명과 민간인 2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총격은 1963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암살당한 장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여성 1명을 포함해 용의자 3명을 붙잡았다. 또 다른 용의자 1명은 엘 센트로대학 옆 주차장에서 경찰과 1시간가량 교전하다 경찰이 터트린 폭탄에 의해 사망했다. 경찰은 이 용의자를 제거하기 위해 ‘폭탄 로봇’을 사용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 용의자는 최근 경찰의 총기 사용에 대해 ‘기분이 나빠서’(upset)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한 것으로 CNN이 전했다. 경찰은 또 체포된 용의자들의 인종이나 종교에 대해 밝히지 않았지만, 죽은 용의자가 경찰과 대치하는 과정에서 “백인들, 특히 백인 경관들을 죽이고 싶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용의자는 조사 과정에서 댈러스 곳곳에 폭탄을 설치해 놨다고 주장해 경찰이 대대적인 수색을 벌였으나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현지 경찰은 이번 사건을 “테러”로 규정했다. 댈러스 경찰서장 데이비드 브라운은 “용의자 2명은 저격범으로, 1명은 건물 주차장의 ‘높은 위치’에서 매복 형식으로 경찰을 향해 조준 사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목격자 이스마엘 데저스는 “한 저격범은 전투복 차림이었고 총기는 제법 큰 잡지로 숨겼다”며 “저격범은 미리 계획한 것처럼 건물 기둥 뒤에서 탄약을 꺼내 장전했다”고 말했다. 전직 연방수사국 특별요원 스티브 무어는 “저격범들이 서로 다른 두 곳에서 공격한 점으로 미뤄 총기 공격은 오래전에 계획했고, 기회를 엿봤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총격 소리가 들리자 시위대는 뿔뿔이 흩어졌다. 한 시위 참가자는 “처음에는 (총성을) 불꽃놀이의 폭죽 소리로 알았다”며 “총성은 한참 동안 울렸고, 시위 참가자들은 비명을 지르며 숨을 곳을 향해 달렸다”고 말했다. 댈러스 시내 쇼핑가는 문을 닫았고 모든 전철과 버스 등 교통 편은 운행이 정지됐다. 그러나 2014년 미주리주 퍼거슨에서 발생했던 약탈과 방화 같은 흑인 폭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8일 기자회견에서 이번 총격에 대해 “정당한 법 집행에 대한 사악하고 계획적이며 비열한 공격”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6일 흑인 남성 필랜도 캐스틸(32)이 미네소타주 세인트 앤서니시 팰컨 하이츠에서, 또 다른 흑인 남성 앨턴 스털링(37)이 5일 루이지애나주 배턴 루지에서 경찰 총에 맞아 숨지기도 했다. 두 사건 모두 백인 경찰에 의해 흑인이 사망한데다 동영상으로 사건 당시 정황이 생생하게 드러났기 때문에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항의 시위가 확산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캐스틸은 올해 경찰의 총격에 숨진 506번째 민간인이며 123번째 흑인이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서울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현장 행정] 탄소 줄고 숲 늘고 ‘녹색 강서’ 뿌리내렸다

    [현장 행정] 탄소 줄고 숲 늘고 ‘녹색 강서’ 뿌리내렸다

    서울 강서구가 녹색으로 점점 물들고 있다. 노현송 강서구청장은 2년 전 민선 6기 취임사에서 “환경과 안전을 함께 생각하는 신재생에너지 정책과 도시 녹지 공간의 지속적인 확대를 통해 ‘싱그러운 녹색도시’ 강서를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2년간의 순조로운 사업 진행으로 강서구는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역이 됐다. 최근 강서구는 전력난이 우려되는 혹서기를 앞두고 재생에너지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 총 1만 3790㎾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게 돼 당초 목표였던 5120㎾에 비해 두 배 넘게 늘었다. 일반가정 8900가구가 한 달간 소비할 수 있는 전력이라는 게 강서구의 설명이다. 주민들의 전력 불안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구는 ▲가양유수지 복합문화센터 ▲강서구의회 ▲가양1동주민센터 ▲공항동주민센터 ▲허준박물관 등 공공기관 5곳에 태양광 설치 작업을 했다. 마곡지구 내 아파트 12곳, 일반주택 49곳 등 민간 부문에서도 태양광 및 지열 공사가 최근 마무리됐다. 또 마곡동에 위치한 서남물재생센터(하수처리시설)에는 바이오에너지 시설을 만들었다. 서남물재생센터 하수에서 나오는 메탄가스를 모아 전기를 생산한다. 하수는 하루 평균 154만t에 이른다. 강서구는 재생에너지 설치 사업의 완료로 연간 1203t의 이산화탄소를 줄일 수 있다고 내다봤다. 소나무 22만 5000여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도시 녹지 공간 확대 사업도 마무리 중이다. ‘방화대교 남단 숲 복원 및 공원 조성공사’가 대표적이다. 강서구는 지난해부터 건설폐기물 처리 업체, 재활용 업체 등이 밀집한 방화대교 남단 일대 1만 7900㎡를 푸른 숲이 있는 주민 여가시설로 탈바꿈시켰다. 강서구 개화산 자락길과 한강습지생태공원의 연결 지점이기도 한 방화대교 남단 일부는 황무지에서 녹지로 바뀌었다. 지난달 25일 봉제산 둘레길의 2단계 구간(1㎞) 공사도 끝냈다. 이미 둘레길 주변에는 왕벚나무를 포함한 6종 1870그루의 나무를 심어 9000㎡의 탄소저감숲을 조성한 상태다. 노 구청장은 “전력 소비량이 급증하는 여름철 혹서기를 앞두고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의 설치가 마무리돼 다행”이라면서 “앞으로도 경제적, 환경적으로 크게 이득이 되는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계속 늘리고 숲을 최대한 많이 조성해 친환경 녹색도시 강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글로벌 시대] 브렉시트와 신자유주의 세계화/진달용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교수

    [글로벌 시대] 브렉시트와 신자유주의 세계화/진달용 캐나다 사이먼프레이저대 교수

    신자유주의 글로벌라이제이션(세계화)이 30여년 만에 삐걱거리고 있다. 최근 유럽연맹을 탈퇴하기로 한 영국의 결정이 신호탄이다. 브렉시트로 알려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결정이 유럽의 일부 국가들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트럼프의 주장과 맞물리면서 향후 신자유주의 글로벌라이제이션의 향방이 불투명하기 때문이다. 브렉시트는 독일이 중심이 돼 가는 EU 체제에 대한 불만, 이민자 급증과 이로 인한 자국민들의 일자리 감소, 그리고 국제 테러에 대한 불안감 등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브렉시트는 그러나 무엇보다 신자유주의 글로벌라이제이션이 내재하고 있던 문제점이 곪아 터진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영국과 미국이 중심이 돼 전개한 신자유주의 글로벌라이제이션이 한계로 치달으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것이다. 신자유주의는 잘 알려진 대로 영국의 대처 총리와 미국의 레이건 대통령이 1980년대 초반부터 전개한 국제 정치경제 질서다. 신자유주의 이론의 정신적 지주로 알려진 미국 시카코대학의 밀턴 프리드먼 교수의 주장에 따라 국가의 역할을 축소하고 사기업들의 이윤을 극대화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시장 개방과 공기업의 사유화, 그리고 탈규제를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자유주의 이론은 1990년대 초반 이후 전 세계가 단일시장과 단일 문화권으로 상호 의존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글로벌라이제이션 현상과 맞물리면서 전 세계를 지배하는 핵심 이론으로 역할하게 된다. 문제는 신자유주의 글로벌라이제이션이 근본적으로 미국과 영국의 이익을 위해 실현된 국제 정치경제 질서라는 점이다. 미국과 영국은 겉으로는 신자유주의 글로벌라이제이션으로 인해 전 세계 모든 국가가 동일하게 경제적인 혜택을 누릴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경제 대국인 미국과 영국이 전 세계 기업들에 시장을 개방하는 만큼 개발도상국가들도 시장을 개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국가는 탈규제와 개방화를 주도해야 하며, 기업들을 지원하는 역할만을 수행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미국과 영국은 그러나 실제로는 신자유주의 글로벌라이제이션이 가져다주는 경제적 이익이 자기들에 우선해야 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예들 들어 1993년부터 시작된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에 서명하는 자리에서 빌 클린턴 대통령은 NAFTA를 통해 1995년까지 미국 내에서 2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비해 멕시코가 얻는 것은 경제적인 이익이 아니라 민주주의 실현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결국 경제적 이익은 미국이 가져가겠으니, 멕시코는 이번 기회를 통해 미국식 민주주의를 배우면 좋지 않으냐는 것이다. 신자유주의 글로벌라이제이션의 핵심을 극명하게 보여 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브렉시트는 신자유주의 글로벌라이제이션이 한동안은 미국과 영국의 혜택을 위해 존재했지만, 앞으로는 이를 기대하기 어렵게 되자 자신들이 당초 주장했던 국제정치 결제 질서를 스스로 뒤집는 결과로 이어진 것이다. 미 대선 후보인 트럼프가 날마다 주장하는 바도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브렉시트는 결국 국경 없는 국제 정치경제 질서는 자국 이익이 우선하지 않는 한 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준 것이다. 브렉시트는 국가간 자유무역협정(FTA)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우리나라 정부가 향후 국제 정치경제 협상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고 이끌어 갈 것인지에 대한 교훈을 던져 주고 있다.
  • 기원테크, 한·중청년혁신창업경진대회에서 메일보안 솔루션 선봬

    기원테크, 한·중청년혁신창업경진대회에서 메일보안 솔루션 선봬

    지난 24일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한국의 미래창조부와 중국의 사천성인민정부에서 개최, 한·중의 기업이 참가한 제1회 한·중청년혁신창업경진대회가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2016 중국·청두 세계 혁신창업페어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한·중 각 국가별 8개씩 총 16개 기업이 실력을 겨뤘다. 여러 기업이 각자의 제품 및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에서 신개념 메일 보안 솔루션을 선보여 주목을 받은 업체가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바로 대한민국 기업 ㈜기원테크가 그 주인공이다. 기존의 보안 솔루션이나 백신프로그램의 한계로 여겨졌던 사후대응의 해결방법과는 다르게 선제대응에 초점을 맞춘 메일보안 솔루션을 선보였다. 해당 솔루션은 SCM CLOUD(시큐메일 클라우드)로 자체개발 메일엔진인 보안 웹메일 SECU MAIL과 차세대 메일 보안 방화벽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SCM GUARD가 결합한 형태로 높은 안정성을 자랑한다. 최근 이메일 무역사기가 기승으로 메일보안 솔루션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해당 사기를 선제 대응할 수 있는 몇 가지 기능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기능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사기 메일의 대표적인 수법인 메일주소 변조에 의한 사기에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은 바로 유사 도메인 검사 기능이다. ▲유사도메인검사 기능은 메일이 수신됐을 때 기존에 되던 메일주소 및 도메인정보와 비교해 메일의 유사성을 단계별로 나눠 메일 제목에 경고문구를 삽입하는 기술이다. ▲메일 주소에 숫자0과 영문알파벳O와 같이, 얼핏 보기에는 비슷하지만 변조 된 유사 메일을 수신했을 시 해당기능으로 유사성을 검출해 사용자에게 알려 피해를 방지하는 기술이다. 이미 유사성이 검출 된 계정과 사용자가 메일을 주고 받았을 시에는 보안담당자에게 긴급경고 알림이 전달돼 사용자뿐만 아니라 제 3자에 의해서도 사기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 기원테크 김기남 이사는 “이번 경진대회의 취지에 맞게 중국 청중들에게 많은 관심을 이끌어냈다.”며 “향후 중국시장 진출에 있어서 이번 대회가 긍정적인 효과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원테크는 이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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