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학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엔저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항소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원달러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 입법
    2026-08-1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412
  • 로봇과 함께 진화

    로봇과 함께 진화

    소방대원들이 5일 서울 은평구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년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서 4족 보행로봇과 함께 화재 진압 후 시민을 구출하는 시연을 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관한 이 회의에는 군·경·소방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오세훈 “복합 위기 시대, 협력의 속도가 곧 대응의 속도”

    오세훈 “복합 위기 시대, 협력의 속도가 곧 대응의 속도”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2026년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열고 시민 안전을 강조하며 군·경과 공동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을 맡아 이날 회의를 주관한 오 시장은 “복합적이고 초연결된 위기 앞에서 수도 통합 방위 체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군, 경찰, 소방, 서울시가 하나의 체계로 움직여야만 도시의 안전을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안보 환경의 가장 큰 특징은 초연결성이다. 인공지능, 드론, 자율주행, 5G 통신망 등 첨단 기술의 발전은 하나의 사고나 테러가 시스템 전체로 번지는 새로운 안보 위험을 낳고 있다”며 “여기에 대형 화재와 집중호우 같은 재난까지 더해지면 위기의 양상은 더 복잡해질 수밖에 없고 대응은 한층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복합 위기 시대에는 협력의 속도가 곧 대응의 속도”라고 강조했다. 통합방위회의는 매년 군·경·소방 등 국가방위요소별 주요 직위자가 모여 통합방위태세를 평가하고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회의는 긴급상황 발생 시 관계기관 간 공동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통합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해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과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긴급상황이 생겼을 때 기관 간 빠른 협의와 조치로 사태 확산을 조기에 방지하고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오 시장은 회의에 앞서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각종 최신 현장 장비 시연을 지켜봤다. 소방재난본부,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이 방수 드론, 4족 보행로봇, 인공지능(AI)순찰차 등 드론과 AI 기반 첨단기술을 활용한 장비를 선보이자 “장비들이 정말 좋아졌다”고 감탄했다. 현재 실제 재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드론이 몇 대인지, 폭염 때 화재 발생 건수가 얼마나 증가하는지 등을 묻기도 했다.
  • 도봉구, ‘기획부터 제작까지’…청소년 상품개발 경진대회 개최

    도봉구, ‘기획부터 제작까지’…청소년 상품개발 경진대회 개최

    서울 도봉구는 ‘2026 청소년과 함께하는 아이디어 상품개발 경진대회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초·중·고등학생 및 발달장애 청소년들이 제작한 4차산업 아이디어 상품 23종이 공개됐다. 다양한 4차 산업 기술 장비 및 교육을 제공하는 ‘메이커스쿨 도봉’이 제작 과정을 뒷받침했다. 특히 ▲인공지능(AI) 맞춤형 향 공예품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장바구니 ▲자외선(UV) 인쇄 기술을 활용한 티셔츠 ▲미래 직업을 주제로 한 진로 로드맵 굿즈 ▲휴먼로봇 안무 등이 눈길을 끌었다. 올해 전시회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4일~31일에 진행해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였다. 또 구청 로비 공간을 활용해 체험 부스를 대폭 확대했다. 8일간 하루 평균 130명꼴인 총 1050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체험 프로그램 참여자만 583명에 달했고 현장 만족도 조사에서는 5점 만점에 4.75점이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동욱 구청장은 “청소년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정교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2026 서울시 통합방위회의’ 참석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 ‘2026 서울시 통합방위회의’ 참석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이 5일 오전 은평구 진관동 소재 서울소방학교에서 열린 ‘2026 서울시 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지역 통합방위 태세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소방, 군·경 간의 공조 체계를 점검하고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회의에 앞서 임 의장은 국정원과 수방사의 보고를 청취한 뒤, 화재 탐지·살수 드론과 드론건, 사족 보행 로봇 등 전시된 첨단 장비와 시연을 지켜봤다. 임 의장은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안보는 천만 시민, 나아가 오천만 국민의 일상을 지키는 울타리”라며 “오늘 ‘통합방위 사태 공동대응 업무협약’으로 서울이 더 정교하고 신속한 대응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시의회도 시민 안전과 평화로운 일상을 위해 언제나 협력하고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초등학교 급식실 현대화 점검… “행정은 타이밍”

    이영봉 경기도의원, 초등학교 급식실 현대화 점검… “행정은 타이밍”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교육청 및 의정부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업무회의를 개최하고, 호원초등학교 급식실 현대화 사업과 관련한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학생들에게 더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사업 방향 설정부터 예산 확보, 공사 일정, 학생 불편 최소화 대책까지 다각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도교육청은 현장 점검을 벌인 결과, 운동장에 건물을 새로 짓는 것보다 기존 급식실을 현대화하는 편이 학생 동선, 급식 차량 진입, 운동장 활용도 면에서 훨씬 효율적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이에 학교 측과 충분히 소통한 끝에 기존 급식실을 리모델링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최종 확정했다. 특히 이번 현대화 사업에는 급식실 종사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고 학생들의 안전을 높이기 위해, 경기도 자체 강화 기준인 ‘경기형 환기설비 시스템’이 전격 도입된다. 이를 통해 실내 공기질을 한층 쾌적하게 정화하고 전반적인 안전성을 대폭 끌어올릴 방침이다. 이 의원은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은 그 무엇보다 우선시되어야 하며, 행정은 결국 타이밍인 만큼 학생 안전과 직결된 이번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적기에 예산을 편성하고 관련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공사 진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급식 공백과 학부모 불편을 줄이기 위해 방학 기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내년도 본예산에 공사비가 차질 없이 반영될 수 있도록 편성 과정부터 끝까지 챙기는 한편, 설계 완료 후에도 예산 확보와 시공이 원활히 이어지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들과의 투명한 소통 과정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호원초 급식실 현대화 사업의 실시설계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내년도 본예산 편성 및 공사 계획 수립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 폭염·가뭄에 멈춘 물놀이장…생활용수 확보 ‘비상’

    폭염·가뭄에 멈춘 물놀이장…생활용수 확보 ‘비상’

    역대급 폭염과 가뭄으로 남부 지역이 생활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일부 또는 전면 취소하고 있다. 경북 청도군은 물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군민들의 고통을 덜기 위해 화양읍에 있는 ‘빛나래상상마당 어린이 물놀이장’을 축소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우선 물 소모량이 많고 지속적인 급수가 필요한 ‘유아용 물놀이장’과 ‘실개천’의 주중 운영을 중단한다. 그러나 방학 기간 해당 시설 방문을 계획한 주민들을 위해 평일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최소한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대신 주말에는 실개천을 제외한 다른 물놀이 시설은 정상 운영한다. 이 시설은 최근 주말과 평일 구분 없이 하루 평균 400명 안팎이 찾고 있다. 경남 산청군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단성면 묵곡생태숲 일원에서 운영할 예정이었던 ‘묵곡생태숲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을 전면 취소했다. 애초 산청군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을 준비해 왔다. 에어 풀장·워터슬라이드 등을 설치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사전 예약도 진행했다. 하지만 폭염이 지속되면서 물 사용량이 급증해 지역 내 생활용수 공급에 경고등이 켜지자, 결국 취소 결정을 내렸다. 실제 지난 3일 오전 10시 기준 산청군 단성정수장 수위는 1.9m 수준이다. 만수위인 3.9m 대비 2m, 평상시 수위인 3m에 비해서는 1.1m 정도 떨어진 수치다. 생활용수 공급 위험 수위인 1m까지 0.9m 정도만 남은 상태다. 아직 위험 단계는 아니지만 가뭄이 장기화할 경우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장담하기 어렵다. 산청군 관계자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에게 소중한 여름 추억을 주기 위해 준비했던 물놀이장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돼 안타깝다”고 했다.
  • “한국기술교육대 헬스장 싹 바꿨다”…퇴임 교수 ‘특별한 선물’

    “한국기술교육대 헬스장 싹 바꿨다”…퇴임 교수 ‘특별한 선물’

    “헬스장에 천국의 계단, 서포티드 머신 등 기구들이 대거 추가되면서 마음껏 운동할 수 있어 좋습니다.” 5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2월 정년퇴임한 김재우 교양학부 교수가 학생들의 체력 증진 등을 위해 50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증했다. 한국기술교육대는 발전기금으로 실내체육관 내 100평 규모의 헬스장에 좌식 자전거, 체스트 웨이트, 덤벨(아령), 러닝머신 등 15종 24개의 기구를 새롭게 설치했다. 새 운동기구는 헬스장 전체 기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규모다. 1998년 대학에 부임한 김 교수는 급여 공제로 대학 발전기금을 기부해 오며, 2025년에 고인이 된 부모님 명의로 1000만원, 장인·장모님 명의로 1000만원을 매월 모아 총 5000만원을 채웠다. 김 교수는 퇴임 후 발전기금을 헬스장 운동기구 교체에 사용하기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대학에 밝혀, 여름방학 때 전격적으로 운동기구를 교체하게 됐다. 김 교수는 재직 중 학생처장 2회, 생활협동조합 이사장 2회, 취업처장, 생활관장 4회 등 15년간 보직교수를 역임하고 교수협의회장까지 지내며 대학과의 소통에 앞장섰다.
  • 백석예술대 공연예술학부, 2026학년도 여름연극캠프 ‘이머시브 댄스 씨어터’ 성공리 끝마쳐

    백석예술대 공연예술학부, 2026학년도 여름연극캠프 ‘이머시브 댄스 씨어터’ 성공리 끝마쳐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가 지난 6월 22일부터 3일간 진행한 2026학년도 여름연극캠프 ‘이머시브 댄스 씨어터’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기존 공연 형식을 넘어 관객과 공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이머시브(Immersive) 공연을 직접 제작하는 실습 중심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공연예술경영과, 극작과, 뮤지컬과, 연기과 재학생은 물론 전공체험 초청을 통한 고등학생 등 총 3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에는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예술감독을 지낸 극단 몸꼴의 윤종연 연출과 거리극 전문 단체인 스트릿 댄스 퍼포먼스 그룹 에이런크루가 멘토로 참여했다. 이들은 이머시브 공연의 제작 과정부터 신체 표현력 향상까지 현장감 넘치는 실무 지도를 맡아,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실제 무대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이끌었다. 이번 워크숍은 ‘공간 탐구’와 ‘신체 움직임’을 중심으로 진행되어, 학생들은 익숙한 교내 공간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해석하고, 공간 기반 퍼포먼스를 직접 기획·실행하며 이머시브 시어터를 직접 체험했다. 공연의 배경을 학교 캠퍼스로 설정하고 ‘학교에서 지켜야 하는 규칙을 깬다’는 주제를 바탕으로 강의실, 복도, 옥상 등 학교 캠퍼스를 무대로 활용한 이머시브 댄스 공연을 선보이며 새로운 공연예술의 가능성을 경험했다. 3일 차에는 공연예술경영과와 극작과 진학을 꿈꾸는 고등학생들을 위해 전공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학과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재학생들과 소통하며, 공연 제작 과정을 직접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학생들은 캠퍼스 곳곳을 이동하며 펼쳐지는 공연을 통해 관객과 배우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공연 방식을 직접 경험하며 “강의실에서 이론으로만 배웠던 내용들을 평소 만나기 힘든 타과 친구들과 교류하며 의견을 나누고 안무를 제작하며 행위자로서 활동을 해 볼 수 있었던 경험이 특별하게 느껴졌고, 쉽게 접할 수 없는 이머시브와 댄스라는 장르를 체험하면서 익숙하지 않은 경험이었지만 새로운 기억을 남기게 되었다”고 전했다. 행사를 기획한 공연예술경영과 학과장 이은미 교수는 “학생들이 기존 공연장의 틀을 벗어나 학교 공간을 재해석하고, 관객과의 경계를 허무는 이머시브 시어터를 경험한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타 전공 학생들과 협업하며 자신을 표현하는 법을 배우고 참신한 에너지를 발휘하여 뜻깊은 캠프였습니다. 앞으로도 방학 연극캠프를 통해 최신 공연예술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겠습니다”라고 전했고, 함께 캠프를 이끈 극작과 학과장 최민아 교수도 “부끄러워하던 학생들이 마지막 날에 학교 곳곳을 누비며 신나게 춤추는 것을 보면서 학생들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흥을 느낄 수 있었다. 새로운 예술적 경험들이 학생들의 창의력과 아이디어들을 다양하게 확장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백석예술대학교 공연예술학부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 역량과 실무 경쟁력을 높이고, 급변하는 공연예술계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 아이들 취향저격 ‘상상 공작소’

    아이들 취향저격 ‘상상 공작소’

    스타필드가 여름방학 시즌을 맞아 티니핑·슬라임 등 어린이 취향에 맞춘 체험형 팝업이 있는 ‘상상 공작소’를 선보이는 가운데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스타필드 코엑스몰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 팝업 매장에서 어린이 모델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제공
  • 폭염에 더욱 고마운 ‘우리동네 히어로’ 응원하는 서초

    폭염에 더욱 고마운 ‘우리동네 히어로’ 응원하는 서초

    서울 서초구는 지난 1일 구청에서 가족봉사활동 ‘우리동네 히어로 폭염구조대’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를 하며 이웃을 돌아보고 폭염에 취약한 주민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가족 구성원이 소통하며 봉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폭염과 기후 약자 등 사회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90여명의 참여자는 환경미화원, 버스 기사, 학교 보안관 등 폭염에도 묵묵하게 일상을 지켜주는 ‘우리동네 히어로’를 위해 한지 부채를 만들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문제를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시민참여형 자원봉사를 지속해 늘려나갈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봉사활동이 소중한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실천으로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잇달아 찾아 여름방학 중 돌봄과 건강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놀이와 돌봄은 물론 체력관리까지 연계한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가족플라자점을 방문해 놀이공간과 양육자 휴식공간 등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둘러보고 어린이들과 함께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오 시장은 “성장기 아동에게는 몸을 즐겁게 움직이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바탕”이라며 “시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처럼 놀이와 돌봄, 건강관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가족플라자점은 5~12세 아동을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로 디지털 클라이밍과 트리 클라이밍 등 신체활동 중심 놀이시설을 갖췄다. 서울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가 총 232곳 있다. 시는 2030년까지 4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 서울체력장은 시가 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과 연계 진행된다. 초등학생에게 건강한 점심과 돌봄부터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상담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노원·동작·성북·강서구 등 거점형 키움센터 총 7곳에서 운영된다.
  • 오세훈 “아이들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오세훈 “아이들 놀이·돌봄·건강까지 챙길 것”

    오세훈 서울시장은 4일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잇달아 찾아 여름방학 중 돌봄과 건강관리 현장을 점검했다. 시는 놀이와 돌봄은 물론 체력관리까지 연계한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오 시장은 이날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가족플라자점을 방문해 놀이공간과 양육자 휴식공간 등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어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의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둘러보고 어린이들과 함께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체력측정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오 시장은 “성장기 아동에게는 몸을 즐겁게 움직이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바탕”이라며 “시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처럼 놀이와 돌봄, 건강관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해 아이들이 일상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울가족플라자점은 5~12세 아동을 위한 서울형 키즈카페로 디지털 클라이밍과 트리 클라이밍 등 신체활동 중심 놀이시설을 갖췄다. 서울에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운영 중인 서울형 키즈카페가 총 232곳 있다. 시는 2030년까지 4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어린이 서울체력장은 시가 방학 기간 지역아동센터와 키움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과 연계 진행된다. 초등학생에게 건강한 점심과 돌봄부터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상담까지 제공하는 방식이다. 노원·동작·성북·강서구 등 거점형 키움센터 총 7곳에서 운영된다.
  • 방학 때 뭐해? 우린 가족봉사 간다! 서초 ‘우리동네 히어로 폭염구조대’

    방학 때 뭐해? 우린 가족봉사 간다! 서초 ‘우리동네 히어로 폭염구조대’

    서울 서초구는 지난 1일 구청에서 가족봉사활동 ‘우리동네 히어로 폭염구조대’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주최로,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자원봉사 하며 이웃을 돌아보고 폭염에 취약한 주민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구는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소통하며 봉사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폭염과 기후 약자 등 사회의 문제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90여명의 참여자는 환경미화원, 버스 기사, 학교 보안관 등 폭염 때도 묵묵히 우리의 일상을 지켜주는 ‘우리동네 히어로’를 위해 한지 부채를 만들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했다. 완성된 부채는 이후 가족들이 지역사회 이웃에게 전달한다. 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부모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회문제를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시민참여형 자원봉사를 지속해 늘려나갈 계획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봉사활동이 우리 주변의 소중한 이웃을 돌아보고 작은 실천으로 공동체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GH, 어린이가정 초청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유랑극단’ 상영

    GH, 어린이가정 초청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유랑극단’ 상영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6일 본사 대강당에서 경기도 지역 어린이들을 초대해 어린이 인형극 을 상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국제아동청소년연극협회 초청작인 은 마리오네트 인형극으로, 마차에 꿈을 싣고 전 세계를 유랑하는 현대판 돈키호테들의 이야기다. 도내 거주민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관람을 원하는 도민 가정은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해야 한다. 5일까지 참가 확정 문자를 받은 신청자들만 입장할 수 있다. 김용진 사장은 “이번 공연이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 가정에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GH는 사옥 도민개방공간에서 지역사회와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하고 의미 있는 활동들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GH는 사옥 내 일부 공간을 개방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있다. 본사 로비 북라운지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다양한 종류의 책들을 읽거나 공용 와이파이가 설치된 테이블을 사용할 수 있다.
  • 한국인도 많이 가는데…파타야서 외국인 등 5명 살인 사건 발생, 태국 발칵 [핫이슈]

    한국인도 많이 가는데…파타야서 외국인 등 5명 살인 사건 발생, 태국 발칵 [핫이슈]

    태국 유명 휴양지인 파타야 인근에서 러시아 국적의 남매와 태국인 일가족 등 5명이 살해된 채 발견돼 태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방콕포스트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파타야에서는 러시아 국적의 다이애나 나지모바(22)와 남동생 로만 나지모프(17)가 오토바이를 타고 외출한 뒤 실종됐다. 남매는 태국에서 거주하며 파타야 지역 학교에 다니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파타야 인근 후아이야이 지역에서 남매의 오토바이가 분해된 채 땅에 묻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대규모 수색에 나섰다. 이후 지난달 31일 캄보디아 국경과 가까운 사깨오주의 한 과수원에서 현지 국적의 용의자 2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경찰을 사칭해 남매에게 접근한 뒤 오토바이를 빼앗으려다 살해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수색한 결과 후아이야이 지역 숲에서 남매의 시신을 발견했다. 더불어 수색 과정에서는 약 2㎞ 떨어진 코코넛 농장에서 태국인 부부와 18세 딸 등 일가족 3명의 시신도 추가로 발견됐다. 추가로 발견된 태국인 일가족은 지난 6월 말부터 실종 상태였으며 경찰은 같은 일당이 가족의 차량 등을 빼앗은 뒤 살해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은 체포한 용의자 2명 외에도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의심되는 남성 2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이 중 한 명이 진술 도중 다른 피해자가 더 있을 수 있다는 취지로 말하면서 수사는 추가 실종자와 범죄 여부를 확인하는 방향으로 확대된 상황이다. “태국 전체의 신뢰를 훼손했다”용의자 2명은 범행의 이익을 얻고 다른 범죄를 은폐하기 위한 계획 살인, 경찰관을 사칭한 야간 강도, 불법 총기·탄약 소지 등의 혐의가 적용돼 현재 파타야 구치소에 수감돼 있다. 특히 주범으로 지목된 ‘타나’라는 남성은 살인미수와 총기 관련 범죄 등으로 복역한 뒤 지난 6월 5일 출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태국의 교정·보호관찰 제도도 도마 위에 올랐다. 출소 약 7주 만에 다시 중대 범죄에 가담한 혐의를 받으면서 강력범죄자의 출소 후 관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를 둘러싼 비판이 커지고 있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이번 범죄와 관련해 러시아 피해자의 유가족 측에 애도의 뜻을 전하고 철저한 수사와 엄중한 처벌을 약속했다. 그는 지난 1일 경찰청장과 함께 시신 발견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번 사건은 태국 전체의 명예와 신뢰를 훼손했다”며 “책임자들이 법이 허용하는 가장 무거운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태국 경찰은 이번 사건을 단순 강도살인이 아닌 복수의 범죄가 연결된 중대 사건으로 보고 추가 피해자와 공범, 불법 총기와 경찰 사칭 장비의 출처 등을 계속 조사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사건으로 훼손된 관광객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파타야와 촌부리주 일대의 순찰과 검문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국인도 많이 찾는 태국한편 사건이 발생한 태국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해외여행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태국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4년 한국인 입국자는 약 186만 9000명으로, 한국은 중국·말레이시아·인도에 이어 상위 5위권 방문국으로 확인됐다. 이듬해에는 한국인 태국 입국자가 155만 4227명으로 전년보다 다소 줄었으나 여전히 5위 방문국으로 집계됐다. 여행 업계에서는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태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보는 만큼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 “어릴 땐 부모의 부채, 크면 자산”…초등생 자녀 ‘금융 캠프’ 보내는 부모들, 中서 예약 전쟁 [월드픽]

    “어릴 땐 부모의 부채, 크면 자산”…초등생 자녀 ‘금융 캠프’ 보내는 부모들, 中서 예약 전쟁 [월드픽]

    중국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고가의 금융 교육 캠프가 인기를 끌고 있다. 2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중국에서 금융지능(FQ·Financial Quotient) 교육을 내세운 여름방학 캠프가 부모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예약이 수개월 전에 마감될 정도다. 아이들에게 투자와 창업, 자산관리 등을 가르쳐 ‘리틀 워런 버핏’으로 키워주겠다는 것이 이들 프로그램의 목표다. 금융 캠프는 최근 2년 사이 급격히 늘어났다. 교육 기간은 보통 7~10일이며 참가비는 최소 1만 2800위안(약 270만원)에 달한다. 적지 않은 비용에도 자녀의 경제관념을 일찍부터 길러주려는 부모들의 관심이 이어지면서 일부 프로그램은 수개월 전부터 예약이 마감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캠프에서는 돈의 개념과 소비 습관은 물론 투자, 창업, 자산 관리 등을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가르친다. 참가 학생들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거나 모의 투자 활동을 하고, 팀 프로젝트를 통해 수익 창출 방법을 배우기도 한다. 캠프 운영진은 이를 통해 아이들이 금융 문해력을 갖추고 “경제력 경쟁의 출발선에서 앞서갈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는 다소 자극적인 문구도 등장한다. “가난은 상태가 아니라 사고방식이다”, “어릴 때는 부모의 부채지만 성장하면 부모의 자산이 된다” 등의 구호를 앞세워 경제적 성공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 같은 열풍에 부모들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우리 지역에도 캠프가 열리느냐”, “예약은 언제 시작되느냐” 등을 묻는 글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일부는 조기 마감에 대비해 방학이 시작되기 수개월 전부터 신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지나친 조기 경쟁을 부추긴다는 우려도 나온다. 어린 나이부터 부와 성공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교육이 아이들에게 성취 압박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다. 반면 학부모들은 금융 교육이 학교에서 충분히 이뤄지지 않는 만큼 자녀가 경제를 이해하고 돈을 관리하는 능력을 미리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 여름방학에 모험 떠나요…강동, 배리어프리 뮤지컬 ‘극장의 마법사’

    여름방학에 모험 떠나요…강동, 배리어프리 뮤지컬 ‘극장의 마법사’

    서울 강동구 강동문화재단은 장애가 있는 이들도 비장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극장의 마법사’를 21~23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극장의 마법사’에는 작품 개발 단계부터 수어 통역과 한글 자막, 음성 해설 등 배리어프리(Barrier-free) 요소를 반영했다. 지난해 연극 ‘해리엇’에 이어 재단이 제작한 두 번째 ‘접근성 공연’이다.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2026년 무장애 문화향유 활성화 지원 사업’ 지원을 받는다. 뮤지컬은 첫 공연을 앞둔 신인 배우 ‘도로시’가 자신감을 잃은 배우 ‘사자’, 창작의 고민에 빠진 연출가 ‘허수아비’와 함께 하나의 공연을 올리기 위해 ‘극장의 마법사’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아동문학의 고전 ‘오즈의 마법사’의 얼개를 가져왔다. 수어 통역사는 단순히 대사를 전달하는 역할에 머물지 않는다. 배우들과 호흡하며 극장의 마법을 함께 만들어 가는 창작자이자 등장인물로 참여한다. 배우의 대사와 노래는 물론 인물의 감정과 장면의 변화까지 손과 몸, 표정을 활용한 시각적 언어로 표현해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재단은 공연 전 관객이 무대와 소품 등을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터치 투어’도 운영한다. 작품에 대한 이해와 감각적 경험을 넓힐 기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점자 프로그램북도 준비된다. 예매는 재단 홈페이지와 ‘놀(NOL)티켓’에서 할 수 있다. 김영호 재단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누구나 편안하게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해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양천 “도심 워터파크서 무더위 싹”

    양천 “도심 워터파크서 무더위 싹”

    서울 양천구는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하며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시원한 여름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전날 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아이들과 함께 거품놀이를 즐겼다. 물놀이 시설 안전관리와 수질 상태 등을 점검하고 철저한 관리도 당부했다. 지난달 21일 개장한 어린이 물놀이장은 오는 23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올해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대형수영장과 에어슬라이드, 회전그네 풀장을 마련했다. 구는 안전관리요원과 간호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2시간 간격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위생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물놀이장은 23일까지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2시~오후 5시 하루 2회 운영된다. 구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무더위를 식히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본다. 이기재 구청장은 “서서울호수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이 여름철 양천구를 대표하는 도심 피서지로 자리매김한 만큼 아이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종료 시까지 시설 관리와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서초 “가족과 ‘백조의 호수’보며 힐링하세요”

    서초 “가족과 ‘백조의 호수’보며 힐링하세요”

    서울 서초구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서초문화예술회관 아트홀에서 서초금요음악회 여름방학 특집 온 가족 힐링 동화발레 공연 ‘백조의 호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위해 차이콥스키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를 70분 분량으로 재구성했다. 2009년 창단해 클래식 발레와 컨템포러리 레퍼토리를 두루 선보여 온 서울시티발레단이 무대에 올라 ▲프롤로그 ‘왕자의 성인식’ ▲1막 ‘호숫가 정경’ ▲2막 ‘궁전 무도회장’ ▲3막 ‘영원한 사랑’까지 원작의 감동을 담아낸다. 유명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짱구 엄마와 ‘명탐정 코난’ 세모 역할의 성우 송연희가 사회와 해설을 맡는다. 공연 종료 뒤에는 출연진과 함께하는 촬영 시간이 진행된다. 7일에는 ‘서초네컷’ 포토부스 2대도 운영해 관람객이 공연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도록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아이들에게는 예술을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이자 가족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일상 문화도시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여자만 밥 차리냐”…‘힘든 엄마’ 할인해주는 식당 이벤트에 ‘발칵’ [이런 日이]

    “여자만 밥 차리냐”…‘힘든 엄마’ 할인해주는 식당 이벤트에 ‘발칵’ [이런 日이]

    최근 일본의 한 외식업체가 여름방학을 맞아 ‘자녀의 식사를 준비하는 엄마들을 위한 이벤트’를 선보였다가 뜻밖의 논란에 휩싸였다. “식사 준비는 엄마만 하냐”는 비판이 잇따른 것인데, 결국 업체는 하루 만에 이벤트 대상을 전면 수정했다. 31일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마츠야푸드가 운영하는 돈카츠 전문점 ‘마츠노야’는 전날 여름방학을 맞이한 어머니를 응원하는 할인 이벤트인 ‘엄마 응원 기획’을 ‘여름방학 기획’으로 수정했다. 앞서 지난 29일 마츠노야는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엄마 응원 기획’을 소개하며 “아이들이 여름방학 중이면 엄마는 식사 준비 같은 게 참 힘들 거라 생각해 낸 이벤트”라며 15세 이하 자녀와 어머니가 사용할 수 있는 ‘원코인 쿠폰’을 발급했다. 해당 쿠폰을 사용하면 690엔(약 6100원)짜리 등심카츠 정식을 500엔(약 4400원)에 먹을 수 있다. 마츠노야 측은 “여름방학 동안 아이와 함께 꼭 마츠노야를 이용해 달라”며 “참고로 ‘아빠 응원 기획’도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엄마 응원’이라는 표현을 두고 적절하지 않다는 비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식사 준비는 엄마가 해야 한다는 성역할 고정관념”, “독신 여성은 안 되고 아이가 있는 엄마만 되냐”, “식사를 준비하는 아빠는 사용할 수 없는 것이냐”, “특정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은 거부감이 든다” 등의 지적이 나왔다. 결국 마츠노야는 “‘엄마 응원 기획’에 대해 반응을 살펴보며 ‘확실히 맞는 말이다’라고 느꼈다. 배려가 부족했던 점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마츠노야는 “‘여름방학 기획’은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며 “본 기획을 위해 준비했던 원재료는 제공할 수 있는 수량에 한계가 있어 이벤트 종료 시점은 준비된 원재료가 소진되는 대로 종료하겠다”고 설명했다. 애초 ‘엄마 응원 기획’ 기간은 7월 30일 오후 3시부터 9월 2일 오후 3시까지였다. 일본 기업의 ‘성별 역할 고정관념’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산케이에 따르면 지난 1974년 한 인스턴트 라면 TV 광고에서 여성이 “나는 만드는 사람”, 남성이 “나는 먹는 사람”이라고 말하는 내용이 등장해 여성단체의 항의로 중단된 바 있다. 최근에는 2021년 패밀리마트의 반찬·냉동식품 브랜드인 ‘엄마식당’이 “식사는 엄마가 만드는 것이라는 편견을 없애야 한다”는 서명운동을 계기로 명칭을 변경하기도 했다. 일본 기업이 성역할 고정관념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