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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통위, 추석 맞이 ‘디지털전환’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

    방통위, 추석 맞이 ‘디지털전환’ 대국민 홍보활동 전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추석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전환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방통위는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나흘간 서울역 광장에서 디지털전환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다. 특히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될 것으로 보이는 17일 오후에는 방통위 직원들을 비롯해 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DTV Korea), 한국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직원들이 참여해 홍보인쇄물을 배포할 계획이다. 이번 가두 캠페인 기간 귀성객들에게 디지털전환 홍보차량과 홍보캐릭터(디코) 등을 통해 홍보인쇄물을 배포하고 디지털방송의 장점 및 수신방법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방통위는 전했다. 정한근 방통위 디지털방송전환추진단장은 “인지율 조사결과 전체 평균(62.8%) 대비 60대이상의 인지율(43.6%)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며 “추석을 맞아 귀성객 모두가 고향에 계신 부모에게 디지털전환 소식을 전하고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방통위는 추석 전후 기간에 KTX열차 내 모니터를 이용한 홍보 영상물 상영(9.15~30, 약 36만회 노출), 서울 지하철 1호선(1량) 외부 랩핑 광고(9.27~12.26, 3개월간) 등 디지털전환 대국민 홍보를 집중 실시한다. 이를 통해 전국민의 디지털방송 전환 인지율을 제고하고 2012년 12월 31일 성공적인 디지털전환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방통위, 차세대인터넷주소 ‘IPv6 전환’

    방통위, 차세대인터넷주소 ‘IPv6 전환’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지난 15일 오후 전체회의를 통해 ‘차세대인터넷주소(IPv6)전환 추진계획’을 수립, 발표했다.선도적 미래인터넷서비스 기반 구축을 위한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 6)는 지난 1998년 IETF(국제인터넷 기술표준화기구)에서 IPv4 주소부족 문제 해소와 무한대의 IP주소 공급을 위해 개발한 차세대 인터넷주소다.방통위는 “국제적으로 현 인터넷주소(IPv4)의 할당 종료 시점이 가시화 되고 최근 유무선통합서비스의 제공과 스마트폰 보급 확산에 따른 무선인터넷서비스 활성화 등 인터넷주소(IP) 수요가 급증해 이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인터넷주소(IPv6)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실행계획(Action Plan)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인터넷주소(IPv4)는 전 세계 43억 개로 최근 IP 수요 증가 추세로 볼 때 향후 신규 인터넷주소 수요에는 대응 불가능이라는 게 방통위 설명이다.또한 IPv6 전환은 스마트그리드, 스마트빌딩, 사물지능통신(M2M) 등 새로운 네트워크 융합 서비스 환경에서의 다양한 미래 스마트인터넷 응용서비스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IPv6 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전했다.이는 벨연구소의 자료에 따라 향후 10년내 사물지능통신의 활성화, 클라우드컴퓨팅, 홈네트워크서비스 등 1000억대 이상의 기기들이 인터넷에 연결될 것으로 전망했다.방통위는 이를 위해 IPv6 상용서비스 지원기반 구축하고 IPv6 전환 인식제고 및 취약계층 지원, IPv6 추진체계 및 점검 강화 등 3대 중점 과제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먼저 이번 구축을 위해 상용 웹서비스(DNS·메일), IPTV 서비스(IPTV기반 웹접속·게임몰), 3G 이동통신서비스에 IPv6를 적용하는 시범사업을 올해 추진, 내년 상용서비스를 할 계획이다.특히 ‘IPv6 전환 인식제고 및 취약계층 지원’을 추진키로 했다. 2011년 6월 IPv4 주소 할당을 중지, 각 분야별(ISP, 서비스제공자, 이용기관 등) IPv6 전환 시나리오를 작성하여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방통위는 IPv6전환추진체계 및 점검강화를 위해서 IPv6전환추진협의회를 확대 개편하고 전환목표에 대한 이행점검을 실시하기로 방침을 내렸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KT→SKT ‘TB끼리 온가족 무료’…”소비자 현혹 기만 요금제”

    KT→SKT ‘TB끼리 온가족 무료’…”소비자 현혹 기만 요금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SKT가 신청한 가족형 유무선 결합상품 ‘TB끼리 온가족 무료’ 상품의 이용약관을 인가하고 SK텔레콤이 16일 이 요금제를 출시하자 KT는 “소비자를 현혹시키고 기만하는 요금제”라고 반박했다.KT는 SKT ‘TB끼리 온가족 무료’의 허구성이라는 자료를 통해 “실제로는 단지 제한된 상품에 제한된 할인만 제공하는 요금제로 사실과 다른 브랜드를 이용하여 소비자를 현혹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이는 ‘유선상품 무료’가 아닌 각 상품별로 정해진 금액을 할인하는 구조로 총 할인액은 유무선 요금의 비중에 따라 각각 할인하게 된다는 설명이다.또 기존 유선상품 및 이동전화 고객 대부분인 결합상품서비스 가입자 및 약정할인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가입이 불가하며 장기이용 할인제 등과 중복 적용을 배제하여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주장이다.KT 측은 이어 SKT의 이번 요금제는 실제로 할인이 발생하는 서비스와 요금청구서에 표기되는 것이 서로 다르게 설정돼 이용자는 정확한 요금을 알지도 못하고 요금을 납부하는 사태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는 유선상품 무료라는 포장을 통해 소비자를 기만할 뿐만 아니라 유무선 통신 산업의 균형발전을 저해하는 요금제인 점을 강조했다.SK텔레콤 관계자는 KT의 주장에 대해 “방통위의 인가 결정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답했다.관계자는 또 “시장 경쟁에서 보다 좋은 상품을 두고 경쟁하며 요금제 구조보다는 소비자 입장에서 요금 할인 부분에 대한 적용이 혜택으로 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반박했다.SKT는 앞서 지난 7월 14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등 신규 요금제를 발표하면서 이동전화 회선수에 따라 인터넷, 집전화 등 유선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를 밝힌 바 있다.방통위 관계자는 “SKT의 이번 상품을 통해 상반기 KT 올레퉁, LGU+ ‘온가족은 요’에 이어 SKT도 가족단위 결합상품을 출시함으로써 본격적인 결합상품 요금인하 경쟁으로 가계통신비 인하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방통위는 향후 결합판매 관련 규제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결합판매 활성화를 추진함으로써 가계 통신비 인하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내년부터 ‘01X’도 스마트폰 이용

    내년부터 01X(011, 016, 017, 018, 019) 번호 이용자들도 번호이동 없이 3년 간 스마트폰 등 3세대(3G) 휴대전화를 쓸 수 있게 됐다. 또 이들은 2018년까지 기존 01X 번호를 쓸 수 있을 전망이다. 방송통신위원회는 15일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010번호통합 정책방안’을 의결했다. 방통위는 “2018년으로 예상되는 2세대(2G) 서비스 완전종료 시점으로 010 번호통합 시점을 명시했다.”면서 “당초 올해 2월에 번호통합 비율이 80%를 넘어 번호통합 여부를 논의해야 하지만 강제 통합이 이뤄지면 많은 이용자들이 번호변경에 따른 불편을 겪어야 하는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또 01X번호 이용자도 내년 1월부터 최대 3년 간 삼성전자 ‘갤럭시S’나 애플 ‘아이폰’ 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3년 뒤 010 번호로 바꾸겠다는 사전 동의를 해야 한다. 번호를 010으로 바꾸더라도 상대방 전화에서 확인하는 발신번호는 기존의 01X 번호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는 ‘01X 번호표시 서비스’도 도입된다. 하지만 2003년 이후 추진해온 정부의 번호통합 정책이 수차례 혼선을 거듭하면서 이용자들의 혼란을 부추겼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어 당분간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구혜영·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010 번호통합·반응

    010 번호통합·반응

    15일 방송통신위원회가 발표한 ‘010 번호통합’ 정책의 핵심은 통합시점을 구체적으로 명기한 것과 기존 01X 이용자도 ‘한시적’으로 번호이동을 허용한 것이다.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01X 이용자들의 불만도 최소화하고 이동통신시장의 과열 경쟁을 막기 위한 취지라는 것이 방통위의 입장이다. 하지만 2003년 이후 010 번호통합 정책은 여러 차례 요동을 쳤다. 010 번호에 가입한 사람이 80%를 넘으면 강제통합을 하겠다던 당초 입장과 달리 01X 이용자들의 선택권이 확대돼야 한다는 요구와 01X 이용자도 3G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게 하는 법안이 발의되면서 정책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 과정에서 번호통합 정책이 각 이동통신 사업자들의 이해 관계에 치우쳐 정작 소비자들만 피해를 본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이미 010 번호로 바꾼 사람들에 대한 역피해 우려도 나오고 있다. ●01X 이용자는 경우의 수 3가지 01X 이용자가 2018년 강제통합 시점 이전까지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크게 세 가지다. 우선 01X 이용자는 내년 1월부터 최대 3년간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이후에는 010 번호로 변경하는 데 사전 동의해야 한다. 이동통신사 간 과열 마케팅을 막기 위해 기존 가입된 이동통신사 내에서만 가능하다. 즉 016 번호를 쓰는 KT의 2세대(G) 휴대전화 가입자도 3년 뒤 010 번호로 바꾸겠다고 약속하면 016 번호 그대로 ‘아이폰4’를 쓸 수 있는 것이다. ‘3G 서비스 한시적 허용’의 경우, 내년 6월 이후 2G망 철거를 앞두고 있는 KT에 유리하다. 자사의 80여만명 01X 가입자를 SK텔레콤이나 LG유플러스에 뺏기지 않도록 지원받은 셈이다. 그러나 ‘현재 속해 있는 이통사’로만 한정한 것은 01X 가입자가 가장 많은 SK텔레콤에 상대적으로 유리해진다. 다음으로 ‘01X 번호 표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다. 번호를 010으로 변경하더라도 상대방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발신번호에는 기존의 01X 번호가 그대로 뜬다. 이는 3년간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사용하려면 일부 부가서비스를 010으로 이용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는다. 마지막으로 3G 서비스에 관심이 없는 2G 이용자는 2018년까지 이동통신사 전환을 통해 기존 번호를 유지하면서 2G 휴대전화를 사용하면 된다. 이와 함께 방통위는 통합시점을 명확히 해서 번호통합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통합시점은 모든 이동통신사들이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때로 잡았다. 2G 서비스 종료시점이 각각 KT 2011년, LG유플러스 2015년, SK텔레콤 2018년임을 감안하면 2018년부터 우리나라에는 모든 휴대전화 식별번호가 ‘010’이 되는 셈이다. 이때가 강제통합 시점이다. ●SKT “KT 유리… 소비자 혼란” 방통위 발표 후 이동통신 3사의 입장은 첨예하게 갈렸다. KT 관계자는 “이용자 편익과 통신산업 발전을 전제로 한 정책방향이지만 이용자의 사업자 선택권 제한 등은 소비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관계자는 “KT의 2G 서비스 종료시점이 임박해진 때에 KT에 유리한 정책이 마련되면서 번호정책이 매우 복잡해져 소비자 혼란을 초래할 것이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정책의 일관성과 이용자 편익 차원에서 원칙이 그대로 유지돼야 하는데도 정부가 01X 번호를 한시적으로 허용한 것은 유감”이라고 비판했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방통위, SKT 가족형 결합상품 이용약관 인가

    방통위, SKT 가족형 결합상품 이용약관 인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SKT가 신청한 가족형 유무선 결합상품 ‘TB끼리 온가족 무료’ 상품의 이용약관을 지난 14일 인가했다고 밝혔다.SKT는 앞서 지난 7월 14일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등 신규 요금제를 발표하면서 이동전화 회선수에 따라 인터넷, 집전화 등 유선상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유무선 결합상품 출시를 밝힌 바 있다.하지만 유선상품 무료제공의 경우 통신시장 공정경쟁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논란이 발생했었고 이에 SKT는 유무선을 동일하게 할인하는 방식으로 상품을 변경시켜 방통위에 인가 신청을 냈다.이번 SKT 상품은 각 상품별로 정해진 금액을 할인하는 구조로 총 할인액은 이동전화, 집전화 등 개별상품 요금의 비중에 따라 각각 할인한다.방통위 관계자는 “SKT의 이번 상품을 통해 상반기 KT 올레퉁, LGU+ ‘온가족은 요’에 이어 SKT도 가족단위 결합상품을 출시함으로써 본격적인 결합상품 요금인하 경쟁으로 가계통신비 인하를 가져올 것”이라고 전했다.방통위는 향후 결합판매 관련 규제완화를 통해 지속적으로 결합판매 활성화를 추진함으로써 가계 통신비 인하를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통위,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인증업무 처리지침 개정’

    방통위,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인증업무 처리지침 개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은 인터넷 설비에 한정하던 ‘초고속정보통신건물 인증업무 처리지침’을 디지털 방송수신 설비까지 확대 적용한 인증업무 처리지침을 개정했다고 밝혔다.이는 방통위가 성공적인 디지털 방송 전환과 고품질의 초광대역 융합서비스(uBCN), 3DTV, 스마트TV 등의 구현을 실행하기위한 취지다.방통위는 2010년 4월부터 7월까지 새로운 인증심사 방안 마련을 위해 초고속정보통신 인증위원회 산하의 전문가 20여명이 참여하는 TFT를 구성, 운영하고 있다.이번 지침의 주요 개정내용은 2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중 ‘특등급 건축물(광케이블 배선 건물)’을 대상으로 디지털 방송 수신품질 측정 등 디지털 방송 인증 심사기준을 충족시킬 경우다.디지털방송 인증 심사기준은 ▲배선(헤드엔드에서 세대단자함까지 광케이블 1코아 이상) ▲방송설비 설치 장소(집중구내통신실 또는 방재실) ▲디지털 방송 수신품질 측정(지상파 DTV 시청시 채널당 2분 동안 에러 미발생) 등이다.또한 KBS가 방송 공동수신 안테나 시설에 대한 DTV 수신품질 측정과 수신양호 여부 등을 확인 하도록 하며 필요시 지상파 DTV 수신품질 향상을 위해 제반 조치를 병행한다는 계획이다.한편 방통위는 초고속정보통신건물 ‘특등급’에 한해 DTV 수신양호와 발급기관 등을 표시해 인증 엠블럼을 개정했고 기존 ‘특등급 건축물’에서 DTV 수신 품질 향상과 인증을 위해 DTV 수신 설비를 추가 설치할 경우 재인증 할 수 있다는 내용을 추가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노인규 방통위 국장, “010 번호통합 2G종료 시점 결정”

    노인규 방통위 국장, “010 번호통합 2G종료 시점 결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5일 전체회의를 통해 ‘010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때’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태희 대변인은 “01X(011, 016, 017, 018, 019) 번호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등 3G 서비스 이용할 수 있도록 3G로의 번호이동을 한시적으로 3년간 허용하기로 정했다.”고 브리핑했다.또 “이용자가 010으로 번호를 변경 후에도 이전의 010 번호를 표시해 주는 서비스도 3년간 허용키로 했다.”고 말했다.이번 조치는 번호통합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01X 번호이용자들의 편익, 그리고 공정한 경쟁환경조성 및 주파수자원의 효율적인 사용 등 여러 가지 다양한 정책목표들을 고려한 것이라는 게 방통위 설명이다.노인규 통신정책국 국장은 “위원회는 010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시점으로 결정했다.”며 “01X 이용자들도 스마트폰 등 3G 서비스를 허용할 수 있도록 3G로의 한시적인 번호이동과 01X 번호 표시서비스를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고 말했다.노 국장은 이어 “번호통합정책의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 819만 명의 01X 이용자들의 번호변경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번호통합시점을 모든 이동통신사가 2G 서비스를 종료하는 때이며 예상되는 시점은 2018년경”이라고 예상했다.3G로의 한시적 번호이동허용은 이용자가 기존에 사용하던 01X 번호로 3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이용자는 01X 번호를 3G에서 최대 3년간 한시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고 이 한시적 번호이동 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01X 번호를 010으로 변경하는 것에 사전 동의해야 이용이 가능해진다.단, 이번 한시적 3G 번호이동은 사업자간 과도한 마케팅경쟁을 방지토록 하기 위해서 동일한 이동통신사 내에서만 가능하도록 제한했다.01X 번호 표시서비스는 01X 이용자가 010으로 번호를 변경해도 전화를 걸 때 기존 01X 번호를 상대방 전화기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로 01X 이용자가 3G로 전환한 시점부터 3년간 제공될 방침이다.이번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과 01X 번호표시서비스는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2개가 동시에 같이 갈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노 국장은 “동 번호표시서비스는 일단 옛날 01X 번호가 010으로 바뀐 조건으로 해서 옛날번호를 표시하는 것”이라며 “01X 번호가 2G에서 3G로 가는 것은 법적인 번호 하나만 남기 때문에 번호표시가 필요 없다.”는 설명이다.이는 2G에서 01X를 쓰던 이용자들이 옛날 번호를 가지고 스마트폰을 쓰기 위해서는 한시적 번호이동을 택하던지 아니면 번호를 바꾸면서 옛날번호가 표시되도록 하는 번호표시서비스를 선택 하던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체계를 말한다.이번 방통위 결정은 01X 번호이용자의 010으로의 번호변경부담이 완화되고 스마트폰 이용이 활성화된다는 주장이다. 또 통합도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번호통합시점이 정해졌기 때문에 이용자와 사업자 모두 번호통합에 대비할 수 있다는 골자다.노 국장은 특히 “한시적 번호이동허용은 강제통합과는 분명히 다르다.”며 “다른 이유는 이용자들이 한시적 번호이동을 택할 수도 있고 번호표시서비스를 택할 수도 있고 아니면 이용자가 2018년 최종 종료될 때까지 01X를 계속 쓰겠다고 하면 그 선택권도 있다.”고 위원회회의 결과를 내놨다.하지만 법적인 강제통합은 2018년이며 그때는 모든 2G망이 철거가 되기 때문에 국내 010번호밖에 안 남겠지만 지금 도입한 이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은 대안이 남아있기 때문에 강제통합과는 차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해달라고 노 국장은 밝혔다.특정사업자의 예를 둘 경우 SK 2G가입자가 2G 번호를 가지고 KT의 아이폰으로 이동할 수는 없다는 것이며 자사 내에서 한시적 번호이동을 해야 되고 KT의 2G 서비스의 이용자가 번호를 바꾸면서 갤럭시의 010으로 가면서 옛날 KT의 번호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걸 제한한다는 의미다.제한한 이유는 만약 이를 허용할 시 첫째는 가입자쏠림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고 두 번째는 경쟁의 본질인 서비스나 요금과의 경쟁이 아닌, 번호로 인한 마케팅과열로 인해서 시장의 혼란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게 방통위 입장이다.또 사업자들과의 많은 의견수렴을 통해서 부분적으로 제약했지만 큰 틀에서 보면 지금까지 01X 이용자들이 010으로 의무적으로 바꾸지 않으면 3G로 갈 수 없었던 것이 한시적으로 갈 수 있고 아니면 번호표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명확히 선택의 폭은 확대된 점이 있음을 이해해 달라고 노 국장은 설명했다.이를 두고 방통위의 입장은 1차적으로 한시적 번호이동 허용은 가능하며 010으로 번호통합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라는 것.한편 방통위의 이 같은 결정을 두고 이동통신업계와 01X 사용자들의 마찰이 예상돼 논란이 가중될 전망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통위, ‘CJ오쇼핑·오미디어홀딩스’ 법인 분할 승인

    방통위, ‘CJ오쇼핑·오미디어홀딩스’ 법인 분할 승인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CJ오쇼핑이 신청한 오미디어홀딩스 법인 분할 변경 신청을 승인했다고 밝혔다.이태희 대변인은 15일 가진 브리핑에서 “CJ 오쇼핑이 신청한 CJ 오쇼핑과 오미디어홀딩스로의 법인분할 변경을 승인했다.”고 말했다.이 대변인은 이어 “한국 케이블티브이 전남동부방송 등 온미디어 계열 4개 종합 유산방송사업자에 대한 경영권의 실질적 지배자를 오미디어홀딩스로 변경·승인 요청한 것에 대해서 이를 승인하기로 의결했다.”고 설명했다.CJ오쇼핑은 승인받은 2개의 방송채널사용사업(상품소개와 판매에 관한 전문편성인 CJ오쇼핑(TV), CJ몰(데이터))을 운용하고 있다. 또한 오미디어홀딩스는 온미디어의 방송미디어 사업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한 신설법인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이경자 방통위 부위원장, “장애인 방송 지원 확대”

    이경자 방통위 부위원장, “장애인 방송 지원 확대”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이경자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은 14일 청각장애인 교육기관 국립 서울농학교를 방문해 위원회가 지원하는 ‘찾아가는 미디어교육-청각장애학생 TV뉴스 제작’ 교육을 참관하고 미디어교육 기자재를 전달했다.이경자 부위원장은 이날 서울농학교 고등부 학생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장애학생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자막, 수화, 화면해설 방송 등 장애인 방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이 부위원장은 앞서 GS홈쇼핑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기부한 자막방송수신기 보급사업 지원금 2억원을 한국농아인협회에 전달했다.방통위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자막방송수신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화면해설방송 수신기, 난청노인을 위한 난청노인용 수신기 보급사업 등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이중 자막방송수신기 보급 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한국 농아인협회에서 제작 및 보급을 담당하고 있다. 사진=김이호 한국농아인협회 부회장, 이경자 방통위 부위원장, 허태수 GS홈쇼핑 사장(왼쪽부터)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SO협의회, 지상파 재전송 중단 불사…”대화는 회피 안해”

    SO협의회, 지상파 재전송 중단 불사…”대화는 회피 안해”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SO협의회는 13일 서울 연세빌딩에서 ‘KBS2, MBC, SBS의 동시재전송 중단 압박에 대한 임시 긴급총회’를 열였다.이날 총회에서 SO협의회는 지상파 방송3사의 케이블TV에 대한 동시재전송 중단 강요가 철회되지 않을 경우 지상파 방송 동시재전송 중단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총회를 이끈 이화동 SO협의회 의장은 총회 후 “(지상파와) 대화를 회피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협상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개별유선방송사업자의 독자대응 땐 역효과 우려이날 이화동 의장은 총회 제1호 의안인 ‘KBS2, MBC, SBS의 지상파 방송 동시재전송 중단 강요에 대한 결의문’ 채택의 건을 상정하며 “8일 법원이 종합유선방송사의 지상파 방송 동시재전송이 수신보조행위라는 개념을 갖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정했으나 동시재전송행위는 단순한 수신보조행위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내렸다.”며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라고 유감을 표했다.그는 이어 “법원은 2008년 7월 지상파가 재송신 중단을 요구했기 탡문에 묵시적 합의가 지속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재송신의 위법성이 선언된 상황에서 송출을 중단치 않을 경우 종합유선방송사가 법적책임을 지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이번 사건은 사회적 파장이 큰 사건이라 여론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 등 여러 가지 사안을 고려해 봐야 한다며 “개별 유선방송사업자의 독자 대응은 역효과 있을 것이라 판단해 비상대책위를 꾸려 케이블TV방송사업자 공동 대응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이로써 케이블TV방송사업자들은 이날 총회를 통회 법원 판결을 이행하는 형식으로 지상파와의 투쟁에 돌입하겠다는 내부 결의를 다진 셈이다.이화동 의장에 이어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최정우 C&M 전무, 유정석 HCN 대표,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 이영팔 호남방송 회장 등 5명의 SO대표자가 의견을 표명했다◆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지상파 수신, 아직 케이블 의존적”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는 “2009년 방통위 자료에 따르면 유료가입자 가입률이 80%, 가입동기는 57%가 난시청 해소다”며 “결국 케이블TV 가입자 중 50%이상이 지상파 수신에 있어 케이블 의존적이다.”고 말했다.이어 “케이블TV 방송 사업자가 (지상파 방송의) 보편적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음에도 사안을 보는 법원, 정부의 시선이 변하지 않는다면 비대위에서 이에 대해 하나하나 판단하고 행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정우 C&M 전무 “국민 70%, 디지털 지상파 직접수신 못해”최정우 C&M 전무 역시 케이블TV 방송 사업자의 지상파 재전송과 난시청 해소와의 관계를 강조했다.그는 “2008년 방통위, 디지털TV코리아에서 수도권 2500세대를 대상으로 디지털 수신환경을 조사한 결과 아파트 45.2%, 연립 8.2%, 단독주택 12.6%만 디지털 지상파 직접수신이 가능하다.”며 “잘해야 30%만 직접 수신 가능하고 국민의 70%가 못한다는 얘기”라고 덧붙였다.그는 또 “지상파 3사가 직접수신환경이 다 개선됐다고 하는데 이것이 거짓말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동시 재전송을 중단하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유정석 HCN ·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 이영팔 호남방송 회장 유정석 HCN 대표는 2009년 12월 18일 이후 가입자부터 지상파 방송의 동시재전송을 할 수 없게 한 법원의 판단에 대해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라며 “디지털 HD 송출 중단시 아날로그 수상기를 가지고 있는 HD 수신자에게도 재전송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상윤 티브로드 대표는 “지상파가 이윤추구에 사로잡혀 방송시장의 기본원칙 무시하고 국가로 부터 받은 독점적 지위와 주파수를 남용하고 있다.”며 “지상파는 주파수 사용료를 정부에 내야 하고 KBS와 MBC는 공영방송에 대한 노선을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런가하면 이영팔 호남방송 회장은 “2005년 9월 27일 KBS에서 지상파DTV 재송신을 요청하는 공문이 왔다.”며 “이제와서 대가 요구한다는 것은 맞지 않다.”고 주장했다.한편 이날 협의회에서는 18명으로 구성된 ‘KBS2, ,MBC, SBS 동시재전송 중단을 위한 비상대책위’가 꾸려졌으며 HCN, 티브로드, CJ헬로비전, 씨앤앰 등 MSO 4개사와 최용훈 개별SO발전연합회 회장, 이화동 SO협의회 의장으로 소위원회가 구성됐다.향후 SO협의회는 비상대책위를 통해 지상파 방송 동시재전송 중단 시기, 법위, 방법등 구체안을 정하고 케이블TV방송사업자의 공동 대응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민·관 합동 ‘인터넷상생협의체’ 출범

    민·관 합동 ‘인터넷상생협의체’ 출범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인터넷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증진을 위해 ‘인터넷상생협의체’를 공식 발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발족한 ‘인터넷상생협의체’는 포털사(NHN, 다음, SK컴즈, KTH, Yahoo코리아), 통신사(KT, SKT, LG U+), 제조사(삼성전자, LG전자), 협회(한국인터넷기업협회,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 한국인터넷마케팅협회, 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 전문기관(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정보화진흥원) 등으로 구성됐다. 협의체 발족은 지난해 방통위와 주요 인터넷 기업 및 관련 협회가 함께한 ‘상생협력선언’의 후속조치다. 방통위는 “개방과 상생을 기반으로 선 순환적인 인터넷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자는 차원에서 구체적인 상생협력 액션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체계적·지속적으로 상생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동 협의체가 발족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터넷상생협의체’ 참여기관들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인터넷비즈니스 지원센터 구축, 기술공유, 전문인력 양성 등의 분야에서 ‘공동 상생협력 프로그램’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인터넷 비즈니스 지원체계 구축(유무선 중소기업 IR 지원, 인터넷 비즈니스 지원센터 구축, 개인 및 중소벤처 창업지원, 스마트 모바일 오피스 시범사업 등) ▲기술공유 및 개발지원 프로그램 제공(주요 기업의 서비스 플랫폼 공개 통한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공공정보기반 무선인터넷 서비스 개발 지원 등) ▲ 전문인력 양성·교육(신규 응용서비스 발굴 위한 매쉬업 경진대회 등 기술공유 행사 개최, 산학협력 활성화 등) 등을 우선 과제로 삼았다. 또 각 기업 차원에서도 상생협력을 지원하기 위한 액션플랜을 구체화 했다. ▲포털사의 중소기업 지원 펀드(약 310억원) 조성·운영, 중소기업과 기술공유, 영세 중소상인들에 무료 온라인 홍보 기회 제공 등 ▲ 통신사의 중소기업 대출지원(4,300억원) 및 중소벤처 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2,700억원) 조성·운영, 중소기업 기술·특허 이전, 교육센터 운영 통한 전문 인력 양성, 구매제도 지원 ▲제조사의 중소 협력사 자금지원, 구매제도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한편 방통위 측은 이번 상생협의체의 발족과 상생협력 공동프로그램 추진을 통해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 분문에 상생협력 생태계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새롭게 열리는 인터넷 시장에서 국내 인터넷 산업이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뒤지지 않기 위해서는 대·중소 기업이 동반성장할 수 있는 자생적인 개방과 상생 생태계를 조성해야한다.”며 지속적인 협력증진을 위해 기업들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상생협력 성공사례 발굴과 공유 및 확산 등에 필요한 정책적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방통위, 휴대폰 AS ‘가이드라인’ 초안 14日 발표

    방통위, 휴대폰 AS ‘가이드라인’ 초안 14日 발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스마트폰 대중화에 따라 A/S와 관련한 이용자 피해 증가로 이동전화단말기 적용 ‘A/S 가이드라인’을 이동전화사업자와 협의를 거쳐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방통위는 제정한 단말기 A/S 관련 가이드라인은 이동전화사업자가 대리점 등을 통해 이용자에게 단말기 판매시 반드시 준수해야 할 내용을 담고 있다.현재 이동전화 서비스 가입을 위해 이동전화 대리점을 찾아 서비스 가입과 단말기 구매를 하고 있다.이번 추진 사항은 이동전화 대리점이 가입자 유치를 위해 단말기 보조금, 요금할인 등 이용자에게 유리한 내용만을 주로 설명하고 단말기 A/S와 관련한 필수적인 내용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아 피해가 지속돼 왔다는 지적 때문이다.방통위는 특히 일부 외국산 단말기의 경우 A/S 정책이 기존 단말기와 다르고 수리비 역시 통상의 수준을 넘는데도 이러한 내용을 사전에 설명하지 않아 이용자 피해를 키웠다고 전했다.방통위가 제시할 가이드라인 초안은 오는 14일 오전 YMCA(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전문가 토론회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이 가이드라인(안)에는 ▲이동전화사업자 대리점 통한 A/S접수 ▲제조사의 A/S 관련 주요내용(품질보증기간, 유·무상 수리기준, 수리비용 등) 설명 의무화 ▲홈페이지를 통해 A/S 관련 정보제공 ▲A/S 비용에 대한 포인트 결제 또는 통신요금 합산청구 ▲최대 15일 이내에 A/S 완료 및 접수시 완료 예정일을 안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방통위 관계자는 “이번 전문가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수렴해 A/S 운영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확정하고 단말기를 판매하는 이동전화사업자의 모든 유통망에서 지키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최시중 위원장, 한·에콰도르 ‘정보통신 협력’ 양해각서 체결

    최시중 위원장, 한·에콰도르 ‘정보통신 협력’ 양해각서 체결

    “한국의 방송통신 정책경험과 와이브로와 DMB 등 한국형 방송통신 서비스, 방송콘텐츠 제작기술 등을 공유하면 양국의 방송통신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최시중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9일 오전 루이스(Jaime Guerrero Ruiz) 에콰도르 통신정보사회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정보통신 분야의 협력을 위한 한·에콰도르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는 통신 및 규제 정책, 광대역 네트워크 정책 및 기술, 디지털 전환, 주파수 관리정책, 통신기술의 표준화 및 인적자원 개발 등 포괄적 협력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지난 5월 양국은 양자회담을 갖고 정보통신 정책을 공유해나가자는 에콰도르측 제안에 따라 라파엘 꼬레아(Rafael Correa Delgado)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이번 양해 각서가 체결됐다.방통위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인해 양국의 정보통신 정책과 기술 교류가 강화될 것으로 보고 국내 방송통신 기업이 에콰도르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최시중 위원장은 이날 한·에콰도르 정상회담과 MOU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에콰도르에서 9월 말 방송통신 서비스와 방송 콘텐츠 시연회 및 정책포럼을 양국이 공동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루이스 장관은 “짧은 기간 내에 세계최고 수준의 방송통신 인프라와 서비스를 구축한 한국의 발전상을 높이 평가한다.”며 “양국의 방송통신 정책 포럼이 이루어질 경우 방송통신 협력이 민간차원으로 확대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불가…방송사들 “배꼽 노출 선정적”

    레인보우 배꼽춤 방송불가…방송사들 “배꼽 노출 선정적”

    걸그룹 레인보우의 ‘배꼽춤’이 선정성을 이유로 지상파 방송불가 판정을 받았다. 최근 레인보우 측은 “방송사의 권유로 이 안무를 더 이상 방송에서 선보일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방송불가 판정으로 논란이 된 ‘배꼽춤’은 레인보우 멤버들이 상의를 살짝 들어올려 배꼽을 보이며 섹시함을 표현하는 신곡 ‘A’안무의 하이라이트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 6월 말 여가수들과 댄서들의 노출 의상과 선정적 안무를 지적하며 지상파 3사의 가요프로그램에 ‘선정성 주의 권고’를 내리면서 이 같은 추세가 굳혀지고 있다. 최근 SBS ‘인기가요’ 제작진 측은 걸그룹 매니지먼트사들을 대상으로 ‘과도한 노출과 선정적 의상을 자제해달라’는 권고를 전하는 회의를 갖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방통위와 방송사측이 ‘선정성’을 이유로 가수들의 의상과 안무에 지나친 규제를 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또 ‘선정성’에 대한 엄중한 기준의 잣대도 없을뿐더러 일각에서는 몇몇 걸그룹을 운운하며 ‘배꼽춤’ 보다 더 야하지 않았냐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이하늬, 섹시 뒤태 반전몸매 노출…보그축제 빛낸 반전패션▶ 유세윤, 유재석 제치고 뼈그맨 1위…뼈 속까지 개그맨 등극▶ ‘아빠로봇’ 차두리, 딸 안고 출국인사 “똘망똘망” ▶ 손안나-유리 절친 인증샷…“소녀시대 맞아?” ▶ ‘남격 합창단’ 박칼린, ‘음악창고’ 출연…폭발적 성량 뽐내▶ 티아라 효민은 미미공주…’남격’ 배다해는 거미공주?
  • “EBS 오면 시청사 부지 내준다”

    최대호 경기도 안양시장은 8일 “EBS 통합사옥이 안양으로 이전한다면 시청사 부지 일부를 내주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안양시의 재정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조적 파괴를 제안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양시는 EBS 통합사옥 유치를 위해 시청 부지와 공원 등을 활용하는 다섯 가지 방안이 포함된 디지털 통합사옥 유치 제안서를 EBS와 방송통신위원회에 제출했다. 주요 방안으로는 시청사 및 의회청사 등을 포함한 6만여㎡에 이르는 청사 전체를 EBS에 임대 또는 매각하는 방안과 청사 및 인근 자유공원의 일부를 장기분할 매각하는 방안, 시와 EBS가 특수목적법인을 만들어 청사 내에 방송사옥을 신축하는 방안 등이 포함됐다. 최 시장은 “청사 부지는 용적률을 1000%까지 적용할 수 있지만 현재 54.5%만 사용하고 있다.”며 “녹지와 주차장 등 유휴 부지만 활용해도 EBS 디지털 통합사옥을 충분히 건립할 수 있다.”고 했다. EBS는 당초 2013년까지 기존 서울 도곡동, 우면동, 송파 등에 흩어져 있는 사옥을 고양 한류우드에 통합 신축, 이전할 예정이었으나 부지 매입비를 마련하지 못해 무산됐다. 최 시장은 “안양시 청사 부지는 평촌 중심에 있는 교통의 요충지로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각종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방송활동에 최적지”라며 “EBS 사옥을 유치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교육·방송 등 관련 산업에서 2000여명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전임 이필운 시장은 청사를 헐고 100층 청사를 지어 시청사와 의회, 비즈니스센터, 호텔,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는 청사진을 발표했으나 최 시장이 당선되면서 중단됐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방통위, 아시아·태평양 지역 IT관련 ‘무선통신 포럼’ 개최

    방통위, 아시아·태평양 지역 IT관련 ‘무선통신 포럼’ 개최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13일부터 16일까지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IT관련 무선통신 포럼(AWF, APT Wireless Forum)을 APT 공동주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AWF는 아·태지역 국가간 무선통신 기술 협력 및 효율적 주파수 이용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6년간 의장국인 한국이 ‘아·태지역 국가간 지상망의 혼신 조정을 위한 지침’을 마련해 왔다.’항공기내 5㎓대 무선랜 시스템 이용에 대한 권고’와 ‘WiBro 기술 보고서’ 등 APT 권고 및 기술 보고서를 주도적으로 개발해 아·태지역내 효율적인 주파수 이용을 촉진하고 국내 기술 및 서비스 경험을 개발도상국에 소개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이번 제9차 AWF 회의에는 APT 34개 회원국의 통신 관련 정부 정책 담당자, 사업자, 전문가를 비롯해 삼성전자, 에릭슨, 노키아, 모토로라, 퀄컴, 하웨이, 소니 등 글로벌 기업과 유럽, 미국 등 타 지역 국제기구 대표 등 250여명이 참석한다.특히 아·태지역 국가간의 주파수 이용 및 무선통신 기술 표준화 협력을 위해 향후 주파수 협력체계 개선 방안, UHF대역 이용방안, 소출력 무선기기, 지능형 교통시스템, 재난통신시스템, 위성망시스템용 주파수 이용방안, 차세대 이동통신 국제 표준화 대응 방안 , 기타 유무선통합, 방통융합 관련 규제 및 기술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방통위는 국내 주파수 이용 정책을 아·태지역 공동 입장으로 적극 반영하고 2010년 이후 아·태지역 전파관리 및 방송통신 기술 발전 방향을 선도할 계획이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통위, “KMI 기술적·재정적 능력 검증해 허가여부 결정”

    방통위, “KMI 기술적·재정적 능력 검증해 허가여부 결정”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한국모바일인터넷(KMI)의 사업 허가시 기술적·재정적 능력과 사업수행 의지를 철저히 검증해 허가여부를 결정하겠다고 8일 밝혔다.KMI는 지난 6월 11일 와이브로(WiBro) 사업 허가를 신청했으며 지난 6일 방통위에 최대주주를 포함한 주요 주주 구성에 중대한 변화가 생겼다는 내용의 보정 서류를 제출했다.KMI이 제출한 보정서류에는 자본금 규모 4천100억원을 4천600억으로 증액했고 최다 주주 삼영홀딩스 등 5개 주주(2천억원, 49.5%)가 탈퇴주주며 신규 주주는 18개 주주(2천500억원, 54.6%)다.국가의 소중한 자산인 주파수를 할당받아 기간통신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대규모 통신설비 투자가 필요하며 안정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기술적·재정적 능력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방통위는 전했다.방통위는 이어 “허가 심사과정에서 KMI에 주요 주주로 참여하기로 예정된 기업들이 대규모 통신설비 투자 등에 필요한 기술적·재정적 능력과 사업수행 의지를 제대로 갖추고 있는 지를 철저히 검증해 허가여부를 신중히 결정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방통위, 2010 국제방송통신 컨퍼런스 개최

    방통위, 2010 국제방송통신 컨퍼런스 개최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G-20행사를 맞이해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조선호텔에서 “Digital Future of Smart Society”라는 주제로 국제방송통신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스마트 사회의 도래에 따른 방송통신분야 관련 동향 및 정책을 분석·진단하고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국내·외 전문가를 만나볼 수 있다. Houlin Zhao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사무차장, Andrea Hargrave 국제방송통신기구(IIC) 사무총장, 이석채 KT 회장, 이병기 서울대 교수(전 방통위 상임위원) 등 총 55명의 전문가가 연사로 참석할 예정이다. 컨퍼런스 첫날인 11월 8일에는 G-20행사에 방문한 글로벌 미디어 프레스와 국내 외신기자를 초청, 국내 방송통신 분야 업체들의 기술과 제품에 대한 수출마케팅 지원을 위한 프레스 파티도 함께 개최된다. 방통위는 이번 프레스 파티를 통해 세계 각국 전문미디어의 기자들과 국내 기업간 네트워크를 자연스럽게 조성해 국내 업체들의 기술 및 제품을 해외에 알리는 좋은 기회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프레스 파티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9월 17일까지 방송통신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SKT 반발, 방통위 MVNO ‘도매대가 할인율’…지나친 혜택

    SKT 반발, 방통위 MVNO ‘도매대가 할인율’…지나친 혜택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SK텔레콤은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가 8일 회의를 통해 발표한 이동통신재판매(MVNO) 도매대가 할인율에 대해 반발하고 나섰다.이는 방통위가 단순MVNO의 경우 31% 할인과 부분 및 완전MVNO는 소매가격의 33~44%를 할인하기로 확정한데 따른 것이다.SK텔레콤은 재판매 관련 방통위 발표에 따른 입장 자료를 통해 “방통위가 발표한 도매대가 할인율은 해외사례, MVNO 제도도입 취지 등 고려시 지나친 혜택을 주는 것이다.”고 주장했다.이어 영국, 프랑스, 일본, 덴마크 등 해외 주요국가 할인율은 소매요금 대비 평균 32% 수준에 불과하다고 입장을 밝혔다.SK텔레콤은 또 MVNO 제도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진 새로운 사업자의 시장 진입을 유도해 경쟁을 촉진시키자는 것이지, 단순히 낮은 대가로 이통서비스를 구매해 차익만 남기고 되파는 사업자를 양산시키자는 것은 아니라고 전했다.사업법에서 도매대가 산정방식으로 Retail-minus를 규정한 취지도 효율적인 사업자의 진입을 유도해 기존사업자에게 자극을 주고 경쟁을 촉진시키자는 취지와 다르게 MVNO에게 과도하게 많은 마진을 보장해 주는 결과가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또한 지나치게 낮은 도매대가 적용시 시장왜곡, 이용자 피해 발생, 투자 위축, 외국업체의 국내시장 잠식 등 부작용 발생을 우려하며 자격을 갖추지 못한 MVNO 난립 및 퇴출 등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이용자 피해 발생과 이로 인한 정책 부담이 발생된다고 밝혔다.특히 SK텔레콤은 미국 MVNO인 Amp’d mobile을 예로 청소년 대상 무리한 마케팅으로 체납자 양산 등 사회문제를 야기하다 결국 파산해 서비스 중단 등 소비자 피해를 초래했다고 전하며 단순히 낮은 도매대가로 공급받아 차익만 남기려는 사업자가 난립할 경우 소비자나 국가 경제에 대한 기여보다는 MNO의 투자 의욕만 상실된다고 강조했다.이는 지난 10년간 유수한 외국 업체들이 바라던 국내통신시장 진출의 결정적인 기회로 작용돼 국내통신시장이 대가 잠식된다는 우려다.약 30% 할인된 도매대가로도 성공적인 MVNO 사업을 수행해 왔던 외국업체들은 국내 시장의 높은 할인율 하에서 막대한 이익 확보가 가능해지는 등 향후 시장상황 전개가 우려스럽다고 피력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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