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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소나노튜브 먹인 누에고치, ‘슈퍼 비단실’ 만든다(연구)

    탄소나노튜브 먹인 누에고치, ‘슈퍼 비단실’ 만든다(연구)

    누에는 뽕잎을 갉아먹는다. 실을 감아 누에고치를 만들고 그 누에고치에서 실을 뽑아 옷감을 짠다. 그게 바로 아름답고 화려한 색상의 비단(실크)이다. 그렇다면 누에가 다른 것을 먹는다면? 다른 재질의 실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9일(현지시간) 미국 과학전문매체인 사이언티픽아메리칸은 중국 칭화대학 연구팀의 결과를 보도하면서, 아주 가늘면서도 대단히 튼튼한 극세사를 만들 수 있는 방법이 누에에게 숨겨져 있다고 밝혔다. 바로 그래핀 또는 탄소나노튜브를 누에에게 먹이는 방식이다. 그래핀 또는 탄소나노튜브 등은 초경량, 초고온성, 초내마모성, 초전도성의 극성 물성을 가지며 차세대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 중국 칭화대학 장잉잉 박사 연구팀은 최근 누에들에게 탄소나노튜브, 그래핀 등 성분이 0.2% 함유된 뽕잎을 먹이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리고 일반적인 방식 그대로 누에고치에서 실을 추출했다. 그렇게 만들어낸 탄소강화실크는 일반적인 실크보다 두 배 이상 강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함께 열 내구성 실험을 통해 탄소강화실크에 1050도씨 열을 가하며 전도성 및 구조를 연구했다. 그 결과, 이 탄소강화실크에서는 일반 실크와 달리 전기전도가 이뤄짐을 확인했다. 또한 라만분광법과 전자현미기술을 이용해 관찰해본 결과 탄소강화실크는 눈에 띄지 않는 나노소재 덕분에 더 질서정연한 결정구조를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사이언티픽아메리칸은 누에가 탄소나노튜브 등을 먹여서 키워낸 뒤 내뿜는 실을 '슈퍼 비단실'이라고 불렀다. 실제 이 소재로 만들어진 실은 옷을 만들면 방탄복 기능을 충분히 해낼 수도 있으며, 자연분해되는 의학적 인체삽입물, 또는 친환경적인 전자제품, 우주항공산업 부품 등 실생활과 학문적 연구 다방면에 모두 쓰일 수 있을 전망이다. 동화대학 재료공학 박사인 장야오펑 교수는 이번 연구에 대해 "고강도 실크를 대규모로 생산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이라고 평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공개, 8개 음원사이트 1위 올킬 “차트 줄세우기”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공개, 8개 음원사이트 1위 올킬 “차트 줄세우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신곡 ‘피 땀 눈물’로 음원차트를 올킬했다. 10일 0시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앨범 ‘윙스(WINGS)’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은 발매 직후 멜론, 지니, 엠넷,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소리바다, 몽키3, 벅스 등 8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싹쓸이 했다. 이와 더불어 ‘윙스(WINGS)’ 앨범의 수록곡들까지 차트 줄세우기를 달성해 방탄소년단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은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차트에서의 선전도 눈에 띈다. 방탄소년단은 중국 최대 음원 사이트인 QQ뮤직에서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을 실시간 인기 차트 1위에 랭크시켰으며 ‘윙스(WINGS)’까지 일간 및 주간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중화권에서도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윙스(WINGS)’는 미국, 브라질, 캐나다, 핀란드, 홍콩, 뉴질랜드, 싱가포르, 노르웨이, 대만 등 23개 국가에서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유혹을 만난 소년들의 갈등과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방탄소년단은 두 번째 정규 앨범 ‘윙스(WINGS)’는 지난 2014년 정규 1집 ‘다크 앤 와일드(DARK&WILD)’ 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다. 앨범의 주제를 가장 잘 나타낸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은 기존 방탄소년단이 보여주었던 거칠고 강렬한 모습에서 조금 힘을 빼고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킨 곡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정치 뒷담화] 안방마님 동반 출장비 지원 규정 없어 그때그때 달라요

    [정치 뒷담화] 안방마님 동반 출장비 지원 규정 없어 그때그때 달라요

    #사례 1. 정세균 국회의장은 지난 9월, 6박 8일 일정의 미국 방문에 배우자 최혜경씨를 동반했다. 당시 순방에 동행한 여야 3당 원내대표는 비행기 비즈니스석을, 정 의장과 배우자는 1등석을 이용했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처리과정에서 정 의장과 각을 세운 새누리당은 “의장 내외가 ‘황제 방미’를 했다”며 국회사무처 측에 미국 출장 비용 제출을 요구했다. 하지만 의장실에서는 “‘공무원 여비 규정’에 따라 정 의장 부인의 1등석 탑승은 문제 될 게 없다”고 반박했다. #사례 2. 안상수 창원시장은 지난 4월, 8박 9일 일정으로 배우자 전희정씨와 함께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 유럽 3개국 출장을 다녀왔다. 배우자의 비즈니스석 왕복 항공료는 859만원에 달했다. 안 시장은 지난해 중국 출장 때도 부인과 동행하면서 항공료 240만원을 썼다. 창원시가 안 시장 배우자의 항공료까지 부담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세비 낭비’ 논란이 일었다. 결국 안 시장은 배우자 항공료 1100여만원을 반환했다. ●공무원 여비 규정·행자부 ‘지자체장 준수사항’ 등 참조 고위 공직자들의 배우자들이 때아닌 ‘특혜 의전 논란’에 휩싸였다. 배우자가 공직자의 해외 출장에 동반했을 때 지원받을 수 있는 항공·숙박료의 기준은 무엇일까. 과연 특혜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공직자의 직위와 출장 성격에 따라 다르다. ‘공무원 여비 규정’에 따르면 대통령, 국무총리, 국무위원 등은 해외 출장 시 1등석 금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국회의장도 이에 준한다. 해당 공무원의 배우자에게도 같은 금액의 여비가 지급된다. 즉 국회의장이 부인과 함께 해외 순방에 나선다면 비행기의 같은 좌석등급을 이용하고, 같은 숙소에 묵을 수 있다. 총리나 국무위원도 마찬가지다. 다만 꼭 배우자를 동반해야 하는 출장이냐에 대한 판단 기준은 별개의 문제다. 반면 지방자치단체장은 행정자치부가 마련한 ‘지자체장 배우자의 사적 행위에 대한 준수사항’을 따라야 한다. 준수사항에는 부부 동반으로 해외 출장을 갈 때, 공적 활동이 아닐 경우 지자체장 배우자의 출장비를 지원해서는 안 된다고 명시됐다. 그렇다면 대통령·국회의장·대법원장·헌법재판소장·국무총리 등 이른바 ‘5부 요인’의 배우자에게 제공되는 ‘의전’의 범위는 어디까지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명문화된 규정은 없다. ‘관행’에 따라 그때그때 다르게 적용될 뿐이다. 5부 요인에게는 재임 기간 공관이 제공된다. 공관에는 기관 내규에 따라 관리 직원들이 배치된다. 공관 안에서 이뤄지는 배우자의 활동을 공적, 사적 영역으로 나누기가 모호하기 때문에 논란의 소지가 남는다. 예컨대 배우자가 공관 만찬 등 공식 행사를 준비하려고 장을 보러 간다면 공적 영역으로 볼 수 있다. 관용차를 타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하지만 개인 쇼핑을 위해 관용차를 이용했다면 논란의 여지가 있다. 새누리당이 정 의장의 관용 차량에 현대백화점의 쟈스민 회원(연 4000만원 이상 구매고객)임을 뜻하는 스티커 붙어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공격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영부인 탑승 방탄차 문 무거워… 경호원 따로 지정” 5부 요인 중 대통령 부인에게는 대통령에 따르는 각종 의전이 제공된다. 봉황 문양의 대통령 휘장에 새겨진 무궁화는 영부인을 의미한다. 영부인은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정식 공직도, 직함도 아니다. 영부인에 대한 의전 또한 명확하게 규정돼 있지 않아 청와내 내 매뉴얼이나 관행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보통 청와대 제2부속실에서 영부인의 공식 행사는 물론 관저 생활까지 모든 일정을 보좌한다. 역대 제2부속실장도 주로 여성들이 맡아왔기 때문에 남성이 제2부속실장에 임명되면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이 김영삼 정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노무현 정부에서 각각 제2부속실장을 지냈다. 청와대 경호실에서도 영부인을 전담하는 팀이 별도로 운영된다. 영부인은 대통령에게 제공되는 헬기, 방탄차 등을 탑승할 수 있다. 영부인의 일거수일투족을 수행해야 하는 청와대 직원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전해져 내려온다. 전재수 의원은 “영부인이 타는 차도 방탄 처리가 돼 있기 때문에 차 문이 굉장히 무거웠다”면서 “주로 영부인 차 문을 열어주는 경호원을 따로 지정했을 정도로 의전에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영부인을 제외한 5부 요인의 배우자는 경찰 등의 전담경호를 받지 않는다. 경찰 관계자는 “상시 경호를 할 수 있는 근거규정이 없다. 다만 행사 때나 특별한 요청이 있을 때만 경호를 한다”고 설명했다. ●G20 회의 등 외교 행사 때 ‘배우자 프로그램’ 따로 운영 의전의 ‘꽃’은 외교 행사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등 다자회담이 열릴 때는 ‘배우자 프로그램’이 따로 마련된다.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이 열렸을 당시 정무수석이던 조윤선 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각국 영부인들의 영접에 나서면서 ‘박근혜의 여자’라는 수식어를 갖게 됐다. 이명박 정부에서 영부인 의전을 담당했던 한 인사는 “영부인들에게도 각국 정상들과 같은 수준의 격식을 갖춰 대접한다”고 했다. 그는 “‘배우자 프로그램’은 부드러운 문화 행사 위주로 구성된다”면서 “가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처럼 여성 수장일 경우 남성 배우자를 어떻게 대접해야 할지 몰라 비상이 걸렸다”고 덧붙였다. 동거가 일반화된 해외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영부인’의 의전에 대한 논란도 일곤 한다. 2014년 프랑스와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하기 직전 연인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와 결별하면서 백악관 의전팀이 애를 먹기도 했다. 트리에르바일레가 앉아야 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옆 좌석이 갑자기 비게 되고, 만찬 무도회 때 올랑드 대통령과 춤을 출 파트너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보수적인 인도나 이슬람 국가에서는 결혼하지 않은 영부인을 맞을 때 곤혹스러워한다.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은 2008년 1월 인도 방문 때 연인이었던 카를라 브루니를 동반하려 했지만 의전 문제로 무산됐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미국의 첫 여성 대통령으로 당선되면 ‘퍼스트 허즈번드’가 되는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도 관심사다. 빌 클린턴의 호칭을 놓고 ‘퍼스트 듀드(First dude), 퍼스트 메이트(First mate), 퍼스트 젠틀맨(First gentleman)’ 등이 거론된다. viviana49@seoul.co.kr
  •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티저 공개 ‘나를 부드럽게 죽여줘’ 강렬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티저 공개 ‘나를 부드럽게 죽여줘’ 강렬

    방탄소년단이 7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정규 2집 ‘윙스(WINGS)’의 타이틀곡 ‘피 땀 눈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피 땀 눈물’ 티저 영상은 어두운 방 안 소파에 앉아 있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샹들리에와 고풍스러운 가구들이 마치 중세 유럽의 성 같은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나를 부드럽게 죽여줘’, ‘너의 손길로 눈 감겨줘’ 등 ‘피 땀 눈물’ 노래 일부가 흘러나오고, 눈을 가리거나 공중에 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장면마다 이어진다.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수트를 갖춰 입은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피 땀 눈물’은 최근 전세계 팝 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뭄바톤 트랩(Moombahton Trap) 장르의 곡으로, 그 동안 방탄소년단이 보여준 거칠고 강렬한 이미지에서 조금 힘을 빼고 섹시한 매력을 부각시키는 데 중점을 뒀다. 티저 영상에는 약 10초 가량 원곡 일부가 삽입되어 음원 공개 전부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0일 정규 2집 ‘윙스(WINGS)’를 발표하며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의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한다. 사진=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티저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SSEN이슈]여자친구 엄지 활동 중단..부상+거식증+공황장애 ‘아이돌 잔혹사’

    [SSEN이슈]여자친구 엄지 활동 중단..부상+거식증+공황장애 ‘아이돌 잔혹사’

    크레용팝 소율에 이어 여자친구 엄지가 활동 중단을 알리며 아이돌 멤버들의 건강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다. 4일 크레용팝 소율이 공황장애 초기 증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데 이어 5일 여자친구 엄지까지 다리 통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여자친구 엄지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활동 중단 이유에 대해 “좌측 대퇴부 봉공근 염좌라는 진단을 받았다. 봉공근은 걷거나 무릎을 쓰거나 하는 등의 움직임을 할 때 쓰이는 근육”이라며 “휴식과 함께 치료를 병행해야 빨리 완쾌할 수 있다는 의사 소견에 따라 치료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하루 전에는 크레용팝 소율이 1년 2개월만의 컴백으로 인한 스트레스에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활동 중단을 알렸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는 “소율은 크레용팝이 정규앨범을 작업하면서 원인 모를 두통과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해왔다. 컴백하게 되면서 소율의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활동을 할수록 증세가 더욱 심해졌다”고 설명했다. 걸그룹 에이프릴 현주 또한 지난 5월부터 호흡장애와 두통으로 인해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소속사 DSP엔터테인먼트는 “에이프릴 현주는 호흡장애와 두통으로 인해 방송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고 이유를 밝혔다. 지난달 오마이걸 진이는 극심한 다이어트로 거식증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WM엔터테인먼트는 “오마이걸 진이가 데뷔 후부터 거식증 증세를 보여 병원을 찾아 진료 및 치료를 받아왔으며 진이 양과 당사는 그동안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고민을 해왔고 충분한 시간 동안 많은 대화를 나눈 결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잠정적인 휴식을 결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지난달 30일 방탄소년단 랩몬스터가 무릎 통증으로 인해 ‘케이팝 월드페스티벌’ 일정에 참석하지 못했다. 당시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랩몬스터는 정규 2집 컴백을 위해 새로운 안무 연습에 집중하던 중 통증을 느껴 바로 정형외과를 찾았고 ‘피로골절로 발전할 수 있으니 다리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연이어 전해지는 아이돌 멤버들의 활동 중단 소식에 혹사 논란도 제기됐다. 몸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과격한 안무와 무리한 스케줄을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남미가 치안한류에 빠졌다

    남미가 치안한류에 빠졌다

     남미가 치안한류에 빠졌다. 치안이 극히 불안한 남미에서 한국형 순찰차, 경찰통신망 등이 활약을 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셈이다. 경찰은 올해 들어 전세계적으로 1000억원 이상의 경찰장비가 수출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찰청은 30일 ‘한·중남미 치안협력 세미나’에 참가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은 중남미 8개국 경찰기관장들과 양자회담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자회담은 릴레이식으로 오후 1시 30분부터 3시간 30분간 진행됐다. 양자회담 참석자는 과테말라·온두라스 경찰청장, 코스타리카·엘살바도르 치안부 차관, 콜롬비아·에콰도르 경찰청 차장, 아르헨티나 치안부 차관보,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치안부 차관 등이다.  코스타리카 치안부 살라자르 엘리슨도 차관은 “한국을 처음 방문했는데, 매우 안정된 치안환경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 양국 경찰 간 치안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치안 경험을 공유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중미 8개국 경찰청장들은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우리 경찰의 치안시스템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르헨티나 ‘디에고 에르난 골드만’ 치안부 차관보는 “한국의 우수한 과학수사 기법과 첨단 치안장비들을 도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남미에서 우리나라의 치안시스템에 관심을 갖는 이유는 고질적인 치안 불안을 첨단기기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우리나라는 치안 물품의 수출과 함께 노하우를 무상으로 원조해 주고 있다. 올해의 경우 과테말라에는 경찰교육 시설과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엘살바도르와 온두라스에는 한국형 첨단 폐쇄회로(CC)TV를 무상 원조한다. 또 과테말라, 멕시코,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페루 등 중남미 지역 5개 국가에 우리 경찰전문가를 파견해, 과학수사 및 사이버수사 기법을 전수하고 있다. 이들의 관심이 높아진 데는 페루에 수출된 한국형 순찰차가 큰 역할을 했다. SUV 싼타페 2.4를 기본모델로 한 이 순찰차는 2013년 800대(3000만 달러·약 340억원)가 수출됐고, 지난해 말엔 2100대가 추가로 계약됐다. 현지에서는 한국형 순찰차 도입 이후 총을 소지한 조직범죄단체에 대응하는 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순찰차에 방탄유리, 경광등, 탐조등, CCTV 등을 갖추고 있고 차량용 노트북, 지문인식기 등 첨단장비도 탑재했다.  2000년대만 해도 중동이나 동남아시아 국가를 대상으로 살수차와 플라스틱 방패 등 집회·시위 장비를 수출하는 게 전부였다. 하지만 최근 몇년간 중남미에 경찰 무전기와 중앙통제실 등 경찰통신망, CCTV, 디지털 포렌식센터 등 정보통신기술(ICT) 장비 등을 수출하면서 치안한류 열풍이 서서히 불고 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경찰은 올해만 8850만 달러(약 1002억 9000만원)의 경찰장비를 수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치안한류센터를 열고 올해는 경찰대에 국제 경찰교육훈련 연구센터를 개설했다”며 “외국 경찰관에게 사이버범죄 수사기법, CCTV 활용기법 등을 교육하는 등 전세계 적으로 연말까지 협력 대상국을 50개국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10월 10일 컴백’ 방탄소년단 제이홉, 안무 공개 ‘악마를 만난 소년’

    ‘10월 10일 컴백’ 방탄소년단 제이홉, 안무 공개 ‘악마를 만난 소년’

    방탄소년단이 오는 10월 10일 정규 2집 ‘WINGS’로 컴백할 것을 예고했다. 26일 방탄소년단 네이버 V앱 공식 채널에는 ‘Comeback Trailer : Boy Meets Evil’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이 노래 ‘Intro : Boy meets evil’에 맞춰 파워풀한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겼다. 유혹이라는 악마를 만난 소년의 심경이 담긴 곡으로, 래퍼이자 댄서인 제이홉이 내용에 맞는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10일 ‘WINGS’로 컴백하는 방탄소년단은 유혹을 만난 청춘의 성장과 갈등에 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선공개된 트레일러는 정규 2집의 내용을 압축한 듯 보인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이홉의 진가가 드디어 드러나는 듯 화이팅”, “항상 응원할게 영원하자”, “티저 올라온 거 보고 심쿵~ 동작 하나하나에 힘이 들어가있어”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10월 한류 아이돌 부산에 집결한다

    10월 한류 아이돌 부산에 집결한다

    아시아 최대 한류축제가 가을 부산에서 개최된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관광공사가 10월 1일부터 23일까지 한류 메가이벤트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을 아시아드주경기장과 벡스코를 비롯한 부산 전역에서 개최한다. BOF는 부산이 갖고 있는 문화관광 인프라에 최신 한류콘텐츠 및 아시아문화를 더한 융복합 축제다. K팝ㆍK푸드ㆍK뷰티 등 K컬처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 공연 프로그램이 화려하다. 싸이, 빅스, 방탄소년단, 엑소(유닛), 에이핑크, 걸스데이, 인피니트, 블락비, AOA, 트와이스, 유키스, 샤이니, 여자친구, 거미, 티아라, 소녀시대, 젝스키스, 이다해, 아이오아이, 달샤벳, 린, 정윤기 등이 대거 참여한다. K팝 30년 역사를 정리하는 개막공연을 비롯해 K팝 콘서트가 열리고 한류스타 팬미팅도 마련된다. 이와 함께 최현석 오세득 안현민 등 스타 셰프들의 쿠킹쇼와 허영만의 식객스토리공간 등이 선보이고 가상현실(VR) 등 첨단기술을 통해 스타의 화장법을 체험하는 등 독특한 참여형 프로그램들도 많다. BOF 기간 동안 부산비엔날레와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도 열려 화려한 축제의 도시로 변신한다. BOF 행사별 라인업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bof.ok.kr) 참조. 공연 티켓 등은 BOF 전용 티켓사이트인 하나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뉴욕 맨해튼 폭발 용의자, 경찰에 체포…총격전 벌여 다리에 총상

    뉴욕 맨해튼 폭발 용의자, 경찰에 체포…총격전 벌여 다리에 총상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인근서 발생한 폭발 사건의 용의자로 지명 수배된 아프가니스탄 출신 미국인 아흐마드 칸 라하미(28)가 경찰에 체포됐다. 라하미는 체포되기 전 경찰과 총격전을 벌였고 다리에 총상을 입어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 당국은 19일(현지시간) 오전 뉴저지 주 북동부에 있는 린든에서 라하미를 총격 끝에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한 가게 앞에 사람이 잠들어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인상착의가 라하미와 비슷한 것을 확인했다. 경찰은 라하미를 깨운 뒤 손을 들라고 명령했으나 라하미는 곧바로 권총을 꺼내 경찰의 몸통을 향해 발사했다. 방탄복을 입고 있었던 이 경찰은 곧바로 대응 사격에 나섰고, 라하미는 도망치기 시작했다. 다른 경찰들이 가세하면서 도로를 따라 총알이 오가는 추격전이 벌어졌으며, 라하미가 총격에 쓰러지면서 추격전이 끝났다고 사르니키 린든 경찰서장은 말했다. 경찰에 체포된 라하미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TV영상에서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실리는 라하미는 오른손에 피 묻은 붕대를 감고 있는 등 상처가 있었지만, 주위를 둘러보는 등 의식이 있었다. 라하미를 체포하는 과정에서 방탄복 위에 총격을 당한 경찰 외에 다른 경찰이 손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라하미와 이 경찰관은 곧바로 뉴어크의 ‘유니버시티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삼엄한 경계 속에 치료를 받고 있다. 라하미는 다리의 총상 때문에 응급수술을 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추격전 4시간 전에 당국은 라하미를 맨해튼 폭발 및 뉴저지 주 시사이드 파크 마라톤 행사장 폭발과 관련된 것으로 보고 사진과 차량 번호를 공개했다. 미 연방수사국(FBI)과 뉴저지 경찰은 이날 오전 뉴저지 엘리자베스에 있는 라하미의 집에서 압수수색을 벌였다. 라하미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귀화한 미국인이다. 당국은 라하미의 모습이 폭발이 있었던 맨해튼의 감시카메라에 잡힌 데다, 폭발 현장에서 라하미의 지문이 채취돼 신원을 신속히 확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맨해튼 첼시 지역 도로변에서 강력한 폭발이 발생해 29명이 다쳤으며, 같은 날 오전 뉴저지 주 시사이드 파크 마라톤 행사장에서도 폭발이 발생했다. 새로 폭발물이 발견된 엘리자베스 기차역은 맨해튼 첼시로부터 약 20㎞, 시사이드 파크로부터 83㎞ 거리에 있다. 경찰은 아직 세 사건의 연관성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지만 모두 라하미의 행위라는 데 무게를 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서 또 총기난사, 2명 사망 5명 부상…필라델피아서 경찰관에 총격

    미국서 또 총기난사, 2명 사망 5명 부상…필라델피아서 경찰관에 총격

    남성 용의자 현장서 사살 미국 필라델피아의 길거리에서 16일(현지시간) 늦은 밤 한 남성이 경찰관 등에게 총기를 난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총기 난사로 2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남성 용의자는 경찰관의 총격으로 현장에서 사망했다. 필라델피아 경찰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밤 11시 20분쯤 필라델피아 시 서쪽의 샌섬 가(街)에서 용의자가 경찰차로 다가오면서 시작됐다. 경찰차 안에 있던 여성 경찰관 한 명이 8발의 총격을 받았으나 방탄조끼를 입고 있어서 목숨을 건졌다고 미국 언론들이 17일 전했다. 용의자는 경찰차 안에 앉아 있던 19년 경력의 실비아 영 경찰관에게 15발의 총탄을 발사했다. 이 중 8발이 영 경관의 왼쪽 팔과 몸통에 맞았으나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있어서 치명상을 막을 수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용의자는 이어 인근 술집으로 총을 돌려 이 가게 보안경호원의 다리에 총상을 입혔다. 또 이 술집에 있던 여성 한 명을 ‘인간방패’처럼 이용하더니 이 여성의 다리에도 총상을 입혔다. 경찰이 긴급 출동하는 과정에서 용의자는 거리에 있던 또 다른 승용차로 총을 겨눴다. 이 승용차에 타고 있던 남녀가 범인이 쏜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25세의 피격 여성은 7발의 상체 총상으로 숨졌다. 경찰관들의 추격으로 골목 끝으로 몰린 용의자는 그 자리에서 경찰의 총격에 사살됐다. 총격전 과정에서 또 다른 경찰관 1명이 다쳤다. 경찰은 보호관찰 담당자를 포함한 경찰관들을 증오하는 내용의 메모가 인근에서 발견됐으며, 이 메모에는 특정 경찰관의 이름이 거명돼 있다고 밝혔다. 사건 현장 인근에서는 용의자가 남긴 것으로 보이는 이 메모에는 경찰관을 증오하는 내용이 있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육대 방탄소년단, 계주 3연패 도전 “역전에 역전” 금메달 주인공은?

    아육대 방탄소년단, 계주 3연패 도전 “역전에 역전” 금메달 주인공은?

    방탄소년단이 ‘아육대’ 계주 3연패에 도전한다.MBC ‘추석 특집 2016 아이돌 스타 육상·리듬체조·풋살·양궁 선수권 대회‘ (이하 아육대)에서 아이돌 스타들의 불꽃 튀는 400m 릴레이 승부가 펼쳐진다.지난 추석 400m 릴레이 경기에 첫 출전해 마지막 주자 정국의 극적인 역전승으로 금메달을 손에 넣었던 방탄소년단은 올해 설까지 2회 연속 금메달을 차지하며 릴레이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이들이 이번 ‘아육대’에서 3연패에 도전했다.최근 한 인터뷰를 통해 ‘데뷔 후 최고의 순간’으로 아육대 역전승을 꼽은 방탄소년단은 릴레이 경기에서 만큼은 금메달을 놓칠 수 없다는 남다른 각오를 내비치기도 했다.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왕좌를 노리는 다른 출전 팀 또한 막강했다. 모두 릴레이 경기에서 메달을 획득한 경험이 있는 비투비, 빅스, B.A.P.가 그 주인공. 특히 비투비는 지난 대회 꼴등의 고배를 맛본 만큼 심기일전해 출전했다는 후문이다.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는 막상 막하의 대결을 펼쳤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방탄소년단이 또 한 번 금메달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추석연휴 TV] 긴 연휴 지루할 틈 없는 ‘꿀잼’ 안방극장

    [추석연휴 TV] 긴 연휴 지루할 틈 없는 ‘꿀잼’ 안방극장

    명절은 각 방송사마다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야심작을 선보일 수 있는 시험대다. 이번 추석에도 다채로운 시도를 한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추석은 바쁜 일상 속에 지나쳤던 영화를 챙겨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방송사들이 영화 보따리를 풀기 때문이다. 1000만 흥행작부터 해외 영화제 수상작, 올해 개봉작까지 다양하게 준비됐다. ■ 영화 흥행작 놓쳤다면… ‘암살’ ‘내부자들’ ‘뷰티 인사이드’ KBS 1TV는 추석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영화들을 준비했다. 고인이 된 여배우 장진영의 연기를 접할 수 있는 화끈하고 상쾌하고 유쾌한 싱글족 이야기 ‘싱글즈’가 14일 밤 12시 방송된다. 이튿날 밤 12시에는 엄마의 스무 살 시절을 찾아가는 전도연·박해일 주연의 ‘인어공주’가 안방을 찾는다. 16일 새벽 2시 40분에는 밤을 잊은 시청자들을 위해 사회부적응자 종두(설경구)와 지체부자유자 공주(문소리)의 사랑을 그린 ‘오아시스’가 마련됐다. 문소리는 이 영화로 베니스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18일 연휴 마지막 날 밤 10시부터는 6·25전쟁 당시 어린이 합창단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담은 ‘오빠생각’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KBS 2TV는 강한 영화들로 줄을 세웠다. 1970년대 말 부산에서 실제 있었던 아동 유괴 사건을 모티브로, 아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형사와 점쟁이의 활약을 그린 ‘극비수사’가 14일 오전 11시 20분 방송된다. 같은 날 밤 9시 50분에는 최민식 주연의 ‘대호’가 전파를 탄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와 조선 최고 명포수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이다. 16일 밤 8시 20분에는 미국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프랜차이즈 영화로, 인류 미래를 지키기 위해 사이보그들과 전쟁을 벌이는 SF 시리즈의 최신작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준비됐다. 네 번째 작품인 ‘미래전쟁의 시작’에는 나오지 않았던 시리즈의 간판 아널드 슈워제네거가 다시 돌아왔다. 17일 밤 10시에는 대한민국 지도층의 치부를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지난해 말 큰 인기를 끌었던 이병헌·조승우 주연의 ‘내부자들’이 안방을 찾는다. SBS의 영화 라인업도 풍성하다. 먼저 지난해 1200만 흥행작 ‘암살’이 준비됐다. 1933년 일제시대를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예측할 수 없는 한판 승부를 다룬 작품이다.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오달수가 출연했다. 17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또 로맨스 영화로는 보기 드물게 관객 200만명을 돌파했던 ‘뷰티 인사이드’가 이튿날 밤 9시 55분 바통을 이어받는다. 자고 일어나면 남자, 여자, 아이, 노인, 심지어 외국인까지 매일 다른 모습으로 변하는 남자 ‘우진’이 처음으로 비밀을 말하고 싶은 단 한 여자(한효주)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신선한 이야기로 사랑받았다. 14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연예부 수습기자의 극한 분투기를 그린 작품으로, 박보영과 정재영의 앙상블이 매력이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예능·드라마 새로움 원한다면… 과학 마술쇼·이영애 첫 예능 신비로운 과학과 화려한 마술이 예능과 만난다면? 기존에 한 번도 시도되지 않은 새로운 과학 예능 KBS 2TV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이 14일 밤 8시 20분 방송된다. 아이돌, 예능인, 아나운서 등 다양한 출연진은 눈앞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광경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과학자 혹은 마술사들의 감쪽같은 손기술에 게스트들은 집단으로 ‘멘붕’에 빠지기도 하지만 엉뚱하면서도 날카로운 추리로 맹활약을 펼친다. 15일 밤 KBS 2TV에서 9시 45분 방송되는 ‘구라차차 타임슬립?새소년’은 과거로 돌아가 그 시절을 체험하고 과거의 나를 체험해 보는 타임슬립(과거나 미래로 떨어지는 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김구라, 차태현, 김병옥, 은지원, 랩몬스터 등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다섯 명의 출연진이 의외의 ‘화학작용’을 일으키며 쫄깃한 재미를 만들어 간다. 데뷔 26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단독 게스트로 등장하는 이영애를 만날 기회도 있다. 16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되는 ‘부르스타’에서다. ‘노래를 통해 스타를 만난다’는 콘셉트를 내건 음악 예능으로 김건모, 윤종신, 이수근, 강승윤이 MC로 나선다. 이영애는 제작진과 MC들을 집으로 초대해 직접 식사 대접을 하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소한 일상을 공개한다. MBC는 모바일 예능 채널인 MBig TV에서 화제를 모은 ‘꽃미남 브로맨스’를 안방극장으로 가져와 시청자들의 반응을 살핀다. 14일 밤 8시 40분 전파를 탈 ‘꽃미남 브로맨스’는 연예계 ‘남남 절친’들을 발굴해 그들의 우정을 파파라치 기법으로 담아낸 프로그램으로 그간 지코, 남주혁, 로이킴, 정준영, 방탄소년단 등 당대 가장 인기 있는 20대 남자 스타들의 우정을 보여 주며 인기를 누려 왔다. 추석 특집에는 잭슨·안효섭, 탁재훈·이재훈, 노주현·이영하 등 세 커플이 새로 합류해 세대별 우정을 흥미롭게 보여 준다. 귀향, 가족 등을 주제로 하는 전통적인 추석 드라마와 결을 달리한 창의적인 실험도 눈에 띈다. 네티즌의 댓글로 이끌어 가는 MBC 추석 특집 드라마 ‘상상극장 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이하 ‘우설리’)다. 15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우설리’는 연기자 이종혁이 진행을 맡고 세 팀의 출연진이 다른 장르의 드라마를 만들어 간다. 다현(트와이스)과 차은우(아스트로)는 10대 커플답게 풋풋한 학교 로맨스를 펼치고 모델 주우재와 연기자 문지인은 휴먼 판타지를 빚어낸다. 유일한 남남 커플인 개그맨 허경환과 연기자 노민우는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로 미스터리물을 완성한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정몽구배 첫 양궁대회 4억4400만원 쏩니다

    정몽구배 첫 양궁대회 4억4400만원 쏩니다

    새달 20~22일… 공식 후원사로 현대자동차그룹이 총상금 4억 4400만원 규모의 ‘현대자동차 정몽구배 양궁대회’(이하 정몽구배 양궁대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다음달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과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현대차그룹은 12일 대한양궁협회 주관으로 창설한 ‘정몽구배 양궁대회 2016’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가 타이틀 후원사를 맡았으며,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등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협회 측은 “대회는 협회 설립 초기부터 30여년 동안 전폭적인 지원과 운영을 통해 한국 양궁을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스포츠 종목으로 발전시킨 정몽구(얼굴) 협회 명예회장의 공로를 기리는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정 회장은 1985년 양궁협회장에 취임한 이후부터 대를 이어 한국 양궁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1985년부터 1997년까지 4번의 양궁협회장을 지냈고 1997년부터 지금까지 협회 명예회장을 맡으며 32년 동안 양궁 지원에 약 450억원을 투자했다. 정 회장에 이어 2005년부터는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이 협회장을 맡아 양궁 발전을 이끌고 있다. 정 부회장은 리우 대회 양궁 경기를 직접 참관하며 현장에서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휴게실·샤워실 등을 갖춘 트레일러, 방탄차, 간이 한식당 운영 등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기도 했다. 대회에는 리우올림픽에서 사상 최초로 전 종목 석권에 성공한 올림픽대표팀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 구본찬, 김우진, 이승윤 선수는 물론 4년 전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를 포함해 국내 상위 순위자 남녀 각각 80명씩 총 160명이 출동한다. 상금 총액은 국내 대회 최대 규모인 4억 4000만원이다. 우승 상금은 남녀 각각 1억원, 준우승은 5000만원, 3위는 2500만원, 4위는 1500만원, 5~8위는 각각 800만원이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열린세상] G20 회의로 본 중국 외교와 의전/민귀식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교수

    [열린세상] G20 회의로 본 중국 외교와 의전/민귀식 한양대 국제학대학원 중국학과 교수

    항저우(杭州)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전야제는 베이징올림픽에 버금갈 정도로 화려했다. 중국은 또 다양한 액션플랜이 포함된 ‘항저우 컨센서스’를 도출해 의제 설정 주도권도 행사했다. 그리고 브릭스(BRICS) 5개국 정상회의에서 중재자 역할을 발휘하고 개발도상국도 초청해 새로운 지도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런 성과보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에 대한 ‘의전 홀대’에 관심이 더 집중되면서 중국이 공들인 잔치가 빛을 잃은 형국이다. 미·중 갈등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중국이 공항에 레드카펫을 깔지 않아 논란이 분분해진 것이다. 비록 실수였다고 해도 불편한 심정이 의도하지 않게 노출돼 의전을 중시하는 중국을 매우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외교는 의전’이다. 특히 강대국 간의 의전은 국익뿐만 아니라 국가 권위와도 연관돼 있다. 그래서 중국은 실무 정상외교보다는 지도자의 권위가 유지되는 국빈 외교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그런 면에서 역대 미·중 정상회담에서 의전은 특별했고 중국은 이를 잘 활용했다. 1972년 베트남에 대한 소련의 영향력 확대를 견제하고자 닉슨이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그런데 닉슨은 ‘공군 1호기’를 이용하지 못하고 중국이 제공한 전용기를 타고 베이징에서 상하이까지 이동하는 수모를 당했다. 미국 대통령이 전용기를 타지 못한 전무후무한 사건이었다. 중국이 미수교국 국적기는 영내를 비행할 수 없다는 원칙을 내세워 기선을 제압한 것이다. 그리하여 구체적 협상에서 미국의 양보를 얻어 낼 수 있었다. ‘전략적 견결성, 전술적 유연성’이라는 공산당의 협상 방침이 효과를 발휘한 것이다. 당시 중국은 미국보다 소련의 위협을 더 크게 느끼고 있었지만, 짐짓 닉슨이 소련을 먼저 방문해도 좋다는 여유를 보이면서 대미 협상력을 높이는 허허실실 전략을 구사했다. 대단한 배짱이자 미국의 초조함을 최대한 활용한 심리전이었다. 한편 중국은 저우언라이가 직접 방탄차를 타고 점검할 정도로 닉슨 영접을 세심하게 준비했다. 그러나 ‘예를 갖추지만 거만하지도 비굴하지도 않는다’(以禮相待 不亢不卑)는 냉정함을 유지했다. 이렇게 해서 중국은 냉전이 끝나지 않는 시기에도 논리적 명분과 당당한 협상 자세로 미국과의 협상을 유리하게 이끌었다. 그 결과 ‘상하이 코뮈니케’에 합의하고 세계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했다. 반대로 1998년 클린턴의 방중 때는 실리를 위해 의전을 최대한 활용했다. 중국은 미국이 매년 인권문제와 최혜국 대우를 연계하는 간섭에서 벗어나 영구적인 혜택을 받길 원했고, 이를 위해 클린턴의 방중 때 최고의 의전을 준비했다. 클린턴에게 시안(西安) 성벽 위를 오르는 당나라 황제 행차를 재현하는 의전을 베풀어 그의 만족감을 극대화한 것이다. 그리고 장쩌민과 클린턴은 ‘건설적·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합의해 역대 가장 긴밀한 양국 관계를 구축했다. 이는 ‘사람은 만족할 때 많은 대가를 지불한다’는 셰익스피어의 말을 실천한 실리외교의 전형이라 할 수 있다. 닉슨의 방문 때는 녹록잖은 형세에 당당한 기세로 대응하면서도 시와 철학을 논하는 품격으로 상대를 매료시켰다. 여기에는 보통 때보다 세 배나 많은 의장대를 도열시키고, 닉슨 취임식에서 연주된 그의 애창곡 ‘아름다운 아메리카’로 상대를 감동시키는 섬세한 의전이 있었다. 클린턴과의 협상에서는 허영심을 자극해 실리를 챙겼지만, 전통 문화와 황제의 권위를 활용한 멋과 운치 있는 의전이 있었다. 모두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서 출발했다. 물론 미·중 갈등이 지금처럼 크지 않았기에 가능한 의전이기도 했다. 중국은 대미 외교에서 의전을 중시한다. 그러니 이번 의전 홀대 논쟁이 중국으로서는 억울하겠지만, 그것이 바로 외교다. 난사군도에 대한 국제사법재판소 판결과 미국의 공격적인 동맹 강화 및 사드 배치 등 중국의 수세적인 초조함이 드러난 것으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중국은 핵심이익 수호라는 원칙을 다시 천명했지만, 세심한 부분에서 유연하지 못했다. 그래서 유연성 부족이 협상의 원칙까지 빛을 잃게 하는 결과를 빚고 있다. ‘협상은 품격 있는 전투’이고 품격은 여유에서 나온다. 여유와 인내력은 중국이 자랑하는 강점이었다.
  • 방탄소년단 컴백? ‘WINGS’ 쇼트필름 봤더니…

    방탄소년단 컴백? ‘WINGS’ 쇼트필름 봤더니…

    그룹 방탄소년단이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방탄소년단은 5일 0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WINGS Short Film #1 BEGIN’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쇼트필름은 영화적 특성과 연극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로, 기존의 티저 영상이나 뮤직비디오 등 정형화된 앨범 프로모션과 차별화를 시도하는 방탄소년단의 행보가 돋보인다. 공개된 쇼트필름은 랩몬스터의 영어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휘파람 소리에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꿈에서 깨어나고 그의 방에는 작은 그림 한 장이 날아든다. 곧바로 한 남자의 형상이 담긴 커다란 캔버스가 등장하고 정국은 캔버스 속 남자를 보며 혼란스러워한다. 불길에 휩싸여 재가 되어 녹아내리던 그림은 어느 순간 ‘새’로 변해 있다. 영상은 홀로 서 있던 정국의 그림자가 날개를 펼치는 새의 형상으로 변하면서 끝이 난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개한 첫 번째 쇼트필름에 이은 영상을 추가로 공개하고, 올해 안으로 정규 2집 ‘WINGS’를 발매할 계획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1월 12~13일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3기 팬미팅을 개최한다. 사진·영상=방탄소년단 (BTS) WINGS Short Film #1 BEGI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방탄소년단 2집 컴백, 멤버 진 “졸려” 피곤해도 열일중인 외모 ‘갓석진’

    방탄소년단 2집 컴백, 멤버 진 “졸려” 피곤해도 열일중인 외모 ‘갓석진’

    방탄소년단 2집 컴백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멤버 진의 근황이 화제다. 3일 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림ㅠ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2집 컴백을 앞두고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것을 언급한 듯 진은 부스스한 머리를 하고 있다. 정돈되지 않은 머리 스타일에도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외모를 자랑하는 진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오늘도 미모 열일하네요”, “오늘도 성스럽다 갓석진”, “대박 귀여워”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이날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윙스 쇼트 필름 #1 비긴’(WINGS Short Film #1 BEGIN)이라는 동영상을 올렸다. 이는 멤버 정국이 등장하는 짧은 동영상으로, 방탄소년단 2집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들은 첫 번째 쇼트필름 ‘BEGIN’을 시작으로 추가적으로 영상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방탄소년단 정규 2집 ‘WINGS’ 쇼트필름서 정국 등장 “너무 멋있는데?”

    방탄소년단 정규 2집 ‘WINGS’ 쇼트필름서 정국 등장 “너무 멋있는데?”

    그룹 방탄소년단이 정규 2집 발매를 예고했다. 5일 방탄소년단은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윙스 쇼트 필름 #1 비긴’ (WINGS Short Film #1 BEGIN)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꿈에서 깨어나는 장면으로 시작돼 그림자가 새의 날개로 변하며 끝난다. 영상 중간에 등장하는 의문의 그림도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측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너무 멋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해당 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해 관심을 받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첫 번째 쇼트필름 ‘BEGIN’을 시작으로 추가적으로 영상을 더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다음 티저도 궁금하다 너무 기대됨!”, “진짜 대박이다 방탄소년단 정규 2집 흥해라”, “쇼트필름인데 한 편의 영화 보는 것 같았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옴므 딜레마, ‘가을과 딱 어울리는 노래’ 어떤 곡으로 돌아올까?

    옴므 딜레마, ‘가을과 딱 어울리는 노래’ 어떤 곡으로 돌아올까?

    옴므 ‘딜레마’ 음원이 공개됐다. ‘딜레마’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트렌디한 칠 아웃(Chill Out) 스타일의 소프트한 발라드 곡이다. 간결한 피아노 위에 이현과 이창민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얹어져 기존의 옴므와는 새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딜레마’는 방시혁 PD와 방탄소년단의 랩몬스터가 공동으로 작사 작곡을 맡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옴므의 소속사 후배이기도 한 랩몬스터는 방시혁 PD의 제안에 따라 ‘딜레마’ 프로듀싱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프로듀서로서의 기량을 과시했다. 곡 제목인 ‘딜레마’를 직접 짓는 등 옴므의 이번 신곡 작업에 열의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옴므는 오는 9월 1일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하고 이어 같은 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진 빅스 레오 부상, 팬 생각한 회복 인증샷 ‘대체 무슨 일?’

    방탄소년단 진 빅스 레오 부상, 팬 생각한 회복 인증샷 ‘대체 무슨 일?’

    방탄소년단 진 빅스 레오 부상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 진은 소식이 전해진 29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내_말을_들어_아미 나는 괜찮아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은 살짝 미소지으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음을 밝혔다. 앞서 진은 MBC ‘아육대’ 풋살 경기에 참석했다가 상대팀과 부딪혀 코피가 나는 부상을 당했다. 한편 이번 ‘아육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진에 이어 빅스의 레오도 코에 타박상을 입어 치료중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진+빅스 레오, 코 타박상 “현재 휴식 중”

    방탄소년단 진+빅스 레오, 코 타박상 “현재 휴식 중”

    그룹 ‘빅스’ 멤버 레오가 ‘아이돌 육상 대회’ 녹화 도중 부상을 당했다. 29일 SBS funE의 보도에 따르면, 레오가 MBC 추석특집 방송 ‘추석특집 2016 아이돌스타 육상 체조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 촬영 중 코에 타박상을 입었다. 소속사 측은 이날 오후 “레오가 풋살 경기 후에 고통을 호소했다“며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현재 휴식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 또한 풋살 경기 도중 코피를 흘린 것으로 전해지면서 프로그램에 대한 팬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댓글들을 통해 프로그램 폐지를 언급하기도 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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