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탄
    2026-07-06
    검색기록 지우기
  • 후보
    2026-07-06
    검색기록 지우기
  • 운동
    2026-07-06
    검색기록 지우기
  • 비비
    2026-07-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688
  • WHO 사무총장 손씻기 캠페인에 방탄소년단(BTS) 동참 요청

    WHO 사무총장 손씻기 캠페인에 방탄소년단(BTS) 동참 요청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씻기 챌린지’에 방탄소년단(BTS) 등의 동참을 요청했다. 그는 지난 13일 자신과 WHO의 공식 트위터에 11단계로 나눠 손을 씻는 2분 분량의 ‘더 세이프핸드 챌린지’ 영상을 올렸다. 이후 그는 BTS와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배우 아널드 슈워제네거, 가수 케이티페리 등 여러 유명 인사들이 이 손씻기 챌린지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WHO 사무총장은 또 바이러스로 격리 중인 이탈리아 사람들이 발코니에서 함께 영상을 부르는 영상에 감동을 받았다며 ‘우리가 코로나 바이러스를 무찌르는 길’이라고 공유했다. 레오나르도 카렐라란 이름의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탈리아 캄파니아주 살레르노에서 찍은 동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 속에서 이탈리아 사람들은 발코니에서 춤추고 노래를 부르고 있다.한편 WHO는 5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자 중국을 제외하면 유럽이 바이러스 세계적 대유행의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15일 기준 전세계 확진자 숫자는 15만 2901명이며 사망자는 5801명이다. 중국의 사망자 숫자가 3199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이탈리아 1441명, 이란 611명, 스페인 183명, 프랑스 91명, 한국 75명, 미국 49명 등이다. 방탄소년단(BTS)은 지난 8일 트위터를 통해 정규 4집 ‘ON’ 활동 종료를 알리는 소감을 공개했다. 진은 “이번 활동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가 없어 너무 슬픈 활동이었어요. 그래도 준비한만큼 잘 나와서 다행이에요. 활동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코로나19를 우려해 4월로 예정됐던 콘서트를 취소한 바 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방탄소년단 신보, 411만장 판매 ‘국내 최다’

    방탄소년단 신보, 411만장 판매 ‘국내 최다’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이 발매 9일 만에 411만장 이상 팔려 국내 가수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1일 출시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7’이 9일 만에 411만 4843장이 팔려 한국 가수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 6월 영국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당시 한국 최다 판매 음반으로 이름 올린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 기록 339만 9302장을 훌쩍 뛰어넘었다. ‘맵 오브 더 솔:7’은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고, 그 다음 주에도 3위를 기록해 2주 연속 최상위권을 유지했다. 영국 오피셜 차트와 일본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독일·프랑스 공식 음악 차트 등 세계 각국 앨범 차트 정상을 휩쓸기도 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신한류’ 불면서 대중문화산업 규모 3년새 20% 성장

    ‘신한류’ 불면서 대중문화산업 규모 3년새 20% 성장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비롯해 영화 등이 외국에서 인기를 끌며 대중문화예술산업 전체 규모도 점차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국내 대중문화예술산업 관련 사업체의 실태와 종사자의 활동 현황, 노동 환경 등을 조사한 ‘2019년 대중문화예술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대중문화예술산업 전체 규모는 6조 4210억원으로 3년 전인 2016년 5조 3691억원 대비 19.5% 성장했다. 특히, 전체 매출액 가운데 해외 매출이 8742억 원을 기록하며 3년 전인 5175억원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콘텐츠진흥원 측은 “세계 시장에서 한국 드라마, 영화, 예능 프로그램의 인기와 BTS 등 케이팝(K-POP) 아이돌그룹 활동이 매출 상승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체에 소속된 대중문화예술인은 9141명으로 2016년 8059명 대비 1082명(13.4%) 증가했다. 대중문화예술인과 표준전속계약서를 사용하는 업체는 94.9%로 3년 전 84% 대비 10.9% 늘어났다.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의 서면계약률도 2016년 66.5%에서 이번 조사에서는 73.6%로 상승했다.그러나 대중문화예술인 월평균 개인소득은 180만원 2000원으로 3년 전 183만 2000원 대비 소폭 감소했다. 반면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의 월평균 개인소득은 239만 6000원으로 3년 전 215만 5000원 대비 24만 1000원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대중문화예술산업 사업체 총 3704개(기획업 2173개, 제작업 1531개)와 대중문화예술산업 종사자 124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아프간 두 대통령 취임 혼란 속 IS 활개

    대통령·전 최고행정관 동시 취임식인근 호텔 로켓 공격으로 대피 소동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이슬람국가(IS)의 온상인 아프가니스탄 정국이 다시 심상찮다. 두 명이 9일(현지시간) 동시에 대통령 취임식을 갖는 극히 이례적인 모습이 연출됐다. 취임식장 인근에서 IS의 로켓 공격이 있었고, 미군은 취임식 직후 철군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아슈라프 가니(70)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이날 카불 시내의 한 호텔에 다수의 총격과 함께 로켓 4발의 공격이 가해졌다. 전통 복장 차림의 가니가 연단에서 취임 연설을 하는 도중 폭발 소리에 놀란 참석자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가니는 “죽더라도 여기 있겠다”며 대피를 거부했다. 또 윗도리를 들어 보이며 방탄조끼도 입지 않았다고도 했다. 이에 참석자들이 자리로 돌아와 가니에게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대통령궁에서 열린 그의 취임식에는 외교 사절단이 참석했다. 잠시 뒤에 정치적 라이벌인 압둘라 압둘라(59) 전 최고행정관도 인근 사페다르궁에서 지지자들 앞에서 취임 선서를 했다. 외교 사절단은 전혀 참석하지 않았다. 성직자가 주재한 취임식에 양복을 입고 나타난 압둘라는 “아프가니스탄에서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말했다. 무장세력 동원 능력은 압둘라가 우위에 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양측은 취임식 전날 밤까지 협상을 벌였으나 타결에 이르지 못했다. 이날 공격은 IS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의 악연은 지난해 9월 실시된 대선 이후 계속되고 있다. 투표 5개월 만인 지난달 발표된 개표 결과 가니가 과반에서 1만 2000여표를 더 얻어 50.6%로 재선에 성공한 것으로 발표됐다.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2차 투표를 치러야 한다. 이에 압둘라는 투표 결과가 조작됐다며 별도의 정부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상황은 2014년에도 연출됐으나 당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의 중재로 가니 정부가 출범했었다. 이번에는 미국의 중재가 먹히지 않았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이날 성명에서 “‘평행 정부’를 구성하는 조치와 정치적 차이를 해결하고자 무력을 사용하는 것을 강력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가니의 취임 축하 없이 압둘라의 움직임을 비난했다. 이들이 대통령에 취임한 직후 미군은 철수를 공식적으로 시작했다고 미국 국방부 관리가 밝혔다. 미국은 지난달 29일 탈레반과의 합의에서 미군을 오는 7월까지 8만 6000명을 철수하기로 약속했다. 아프간 정국 혼란에 미국은 유엔 안보리에 탈레반과의 협상 지지를 요청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방탄소년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

    방탄소년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주목“3주 연속 집권한 최초 아티스트” 음악방송 7관왕 등 새 앨범 활동으로 유종의 미를 거둔 방탄소년단(BTS)이 또다시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MAP OF THE SOUL : 7)’ 선공개 곡 ‘블랙 스완(Black Swan)’의 공식 뮤직비디오가 케이팝 레이더 2020년 10주 차 집계 기간(3월 1일~3월 7일) 동안 단 3일 만에 2,563만 뷰를 기록해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레이더에 따르면 지난 5일 공개된 ‘블랙 스완’ 뮤직비디오의 24시간 조회수는 약 1,800만 뷰를 기록했으며, 공식 활동이 지난 시점에도 식지 않는 화력을 보여줘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와 관련, 케이팝 레이더는 “방탄소년단의 타이틀곡 ‘온(ON)’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사상 가장 높은 진입 조회수를 기록했고, 공개 당일 이전 발매 영상들도 약 2~3배 증가했다“며 ‘블랙 스완’과 함께 이번 방탄소년단의 활동을 기념했다. 이어 “다른 영상이지만 한 아티스트가 3주 연속으로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 역시 방탄소년단이 처음”이라며 방탄소년단의 또 다른 기록 경신에 주목했다. 뿐만 아니라, 앞서 방탄소년단은 2020년 2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엔 케이팝 레이더 최초 3주 연속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 타이틀을 거머쥐며 뜨거운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번 10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는 엔시티 127(NCT 127)의 ‘영웅(Kick It)’이 1,277만 뷰로 3위에 새롭게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엠씨엔디(MCND)의 ‘아이스 에이지(ICE AGE)’의 추이도 주목할 만하다. ‘아이스 에이지’는 지난주 주간 조회수 95만 뷰에서 455만 뷰로 전주대비 4배 이상 크게 증가하며 45계단 수직 상승 해 9위에 올라섰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ON’(2,333만 뷰), 싸이의 ‘강남스타일’(638만 뷰),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592만 뷰),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581만 뷰), 에버글로우의 ‘던 던(DUN DUN)’(498만 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482만 뷰), 레드벨벳의 ‘사이코(Psycho)’(386만 뷰) 등이 10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TOP 10에 올랐다.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설립한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시청한 유튜브 조회수를 토대로 매주 주간 차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집계 데이터를 통해 ‘2019 K-POP 세계지도’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팝 레이더 사이트를 통해 10위 밖의 전체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등의 팔로워 차트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방탄·방폭’ 콘크리트 방호구조물 개발

    ‘방탄·방폭’ 콘크리트 방호구조물 개발

    국내 연구진이 기관총, 대전차포는 물론 TNT 폭발물, 전자기파(EMP) 공격까지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호구조물을 만들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인프라안전연구본부 김성욱 선임연구위원팀은 총탄과 폭발물, 전자기파까지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고성능 복합재료 콘크리트 및 방호구조물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중요기반시설이나 군사시설물은 전쟁이나 테러 같은 각종 위협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방탄, 방폭, 전자기파방어, 화생방 방호 등 여러 종류의 방호체계를 갖춰야 한다. 번거로움을 없애고자 연구팀은 동시에 모든 방어가 가능한 시공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고성능 복합재료 콘크리트로 실제 크기의 방호구조물을 만들어 육군과 함께 소총, 기관총, 대전차포탄, 폭발물을 활용해 방호능력 실증실험을 수행했다. 방탄 실증실험에서는 일반 철근콘크리트보다 2.5배 이상을 견뎠다. 또 TNT 125㎏을 이용한 방폭실험에서도 일반 철근콘크리트는 완전히 파괴됐지만 새 방호구조물은 거의 손상되지 않는 것이 관찰됐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네이버, 내가 들은 음원에만 저작권료 가게끔 손질한다

    네이버, 내가 들은 음원에만 저작권료 가게끔 손질한다

    음원 저작권료 정산 방식 손질 나선 네이버 네이버는 자사의 음원 제공 서비스인 ‘바이브’에 이용자가 실제로 들은 음원의 저작권자에게 사용료가 전달되는 새로운 정산 시스템을 상반기 중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 국내 상당수 음원 업체들이 이용중인 ‘비례배분제’ 정산 방식에 따르면 A라는 이용자가 100% 방탄소년단의 노래만 들었음에도 만약 바이브 전체 이용자들이 방탄소년단 음악을 거의 안 들었으면 A가 낸 구독료는 대부분 다른 음원의 저작권자가 가져가게 된다. 바이브 전체 이용자들이 낸 구독료를 인기 음원의 비율에 맞춰 배분하기 때문이다. A가 단 한번도 안 들었음에도 ‘음원차트 톱100’ 1위에 있는 음원 관계자들가 A에게도 저작권료를 받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정산 방법 때문에 일부 음원 저작권자들이 ‘음원 사재기’ 등의 부정한 방법을 써서라도 ‘음원 차트 톱100’에 들어가려 한다는 의혹이 나온다는 것이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네이버가 새롭게 들고나온 ‘이용자 중심의 정산 방식’에 따르면 A가 만약 100% 방탄소년단 노래만 들으면 A의 음원 구독료로 인한 저작권 수익은 오로지 방탄소년단 측에게 건네진다. 개별 사용자의 음원 이용 비율에 따라 정산하도록 기준을 바꿨기 때문이다. 이번 제도를 도입하려면 국내 음악 저작권자들의 신탁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과 합의가 돼야 한다. 네이버는 올해 상반기 안에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해당 정산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지녔다. 이용자 중심의 정산 방식이 향후 멜론이나 지니 등 다른 음원 플랫폼으로 퍼져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네이버, 내가 들은 음원에만 저작권료 가게끔 손질한다

    네이버, 내가 들은 음원에만 저작권료 가게끔 손질한다

    음원 저작권료 분배 방식 개선 나선 네이버 네이버는 자사의 음원 제공 서비스인 ‘바이브’에 이용자가 실제로 들은 음원의 저작권자에게 사용료가 전달되는 새로운 정산 시스템을 상반기 중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현재 국내 상당수 음원 업체들이 이용중인 ‘비례배분제’ 정산 방식에 따르면 A라는 이용자가 100% 방탄소년단의 노래만 들었음에도 만약 바이브 전체 이용자들이 방탄소년단 음악을 거의 안 들었으면 A가 낸 구독료는 대부분 다른 음원의 저작권자가 가져가게 된다. 바이브 전체 이용자들이 낸 구독료를 인기 음원의 비율에 맞춰 배분하기 때문이다. A가 단 한번도 안 들었음에도 ‘음원차트 톱100’ 1위에 있는 음원 관계자들가 A에게도 저작권료를 받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정산 방법 때문에 일부 음원 저작권자들이 ‘음원 사재기’ 등의 부정한 방법을 써서라도 ‘음원 차트 톱100’에 들어가려 한다는 의혹이 나온다는 것이 네이버 측의 설명이다. 하지만 네이버가 새롭게 들고나온 ‘이용자 중심의 정산 방식’에 따르면 A가 만약 100% 방탄소년단 노래만 들으면 A의 음원 구독료로 인한 저작권 수익은 오로지 방탄소년단 측에게 건네진다. 개별 사용자의 음원 이용 비율에 따라 정산하도록 기준을 바꿨기 때문이다. 이번 제도를 도입하려면 국내 음악 저작권자들의 신탁 단체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 등과 합의가 돼야 한다. 네이버는 올해 상반기 안에 관계 기관과 협의를 진행하고 해당 정산 방식을 도입하겠다는 계획을 지녔다. 이용자 중심의 정산 방식이 향후 멜론이나 지니 등 다른 음원 플랫폼으로 퍼져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대전차포, TNT는 물론 전자파(EMP) 공격까지 막는 콘크리트 나왔다

    대전차포, TNT는 물론 전자파(EMP) 공격까지 막는 콘크리트 나왔다

    국내 연구진이 기관총, 대전차포는 물론 TNT 폭발물, 전자기파(EMP) 공격까지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호구조물을 만들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인프라안전연구본부 김성욱 선임연구위원팀은 총탄과 폭발물, 전자기파까지 동시에 방어할 수 있는 고성능 복합재료 콘크리트 및 방호구조물 기술을 개발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중요기반시설이나 군사시설물은 전쟁이나 테러 같은 각종 위협에 의한 피해를 막기 위해 방탄, 방폭, 전자기파방어, 화생방 방호 등 여러 종류의 방호체계를 갖춰야 한다. 번거로움을 없애고자 연구팀은 동시에 모든 방어가 가능한 시공기술을 개발했다. 연구팀은 고성능 복합재료 콘크리트로 실제 크기의 방호구조물을 만들어 육군과 함께 소총, 기관총, 대전차포탄, 폭발물을 활용해 방호능력 실증시험을 수행했다. 방탄 실증실험에서는 일반 철근콘크리트보다 2.5배 이상을 견뎠다. 또 TNT 125㎏을 이용한 방폭실험에서도 일반 철근콘크리트는 완전히 파괴됐지만 새 방호구조물은 거의 손상되지 않는 것이 관찰됐다. 일반 철근콘크리트는 전자파 차폐능력이 거의 없지만 새로 개발한 방호구조물은 민간시설 대상 방호기준을 넘어 군사시설물 EMP 방호기준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성욱 선임연구위원은 “해당 기술은 군사시설물뿐만 아니라 필수 전자기기가 많이 사용되는 대형병원 등 주요 시설을 유사시 공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오반 음원차트 1위...음원 사재기 의혹 해명 “거짓 아냐”

    오반 음원차트 1위...음원 사재기 의혹 해명 “거짓 아냐”

    가수 오반(OVAN)이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5일 오후 6시 공개된 오반의 신곡 ‘어떻게 지내’는 발표 6시간 만인 6일 자정 지니뮤직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최근 음원차트 상위권을 지키던 방탄소년단의 ‘ON’, 지코의 ‘아무노래’, 아이유의 ‘마음을 드려요’를 밀어내고 1위에 오른 것이었다.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오반의 신곡이 1위에 오르며 사재기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오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처받고 싶지 않다. 미워하고 싶지도 않다. 거짓이 아니다. 내가 그럴 자격이 없어서 의심받을 사람이라서 미안하다. 죄송하다. 근데 정말 거짓이 아니다”라며 음원 사재기 의혹을 부인했다. “아무도 인정 안하는 순위”라는 네티즌 댓글에는 “저도 인정이 잘 안됩니다. 인정 하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BTS 또 신기록… ‘온’으로 빌보드 핫 100, 4위

    정국·지민 솔로곡도 80위권 동시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의 타이틀곡 ‘온’(ON)이 2일(현지시간) 빌보드 핫 100 4위에 오르며 또 한 번 새 기록을 세웠다. 이는 방탄소년단의 핫 100 최고 기록을 자체 경신한 것이자 케이팝 그룹 최고 순위다. 앞서 이번 앨범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차트에는 정국과 지민이 각각 솔로곡으로 내놓은 ‘시차’(84위)와 ‘필터’(87위)도 올라가 있어 새 음반 수록곡 중 3곡이 동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의 기존 핫 100 차트 최고 기록은 지난해 8위에 오른 ‘작은 것들을 위한 시’였다. 이외에 2018년 6월 ‘페이크 러브’가 10위까지 올랐다. 이번 기록으로 방탄소년단은 한국 가수로서는 가장 많은 ‘핫 100’ 10위권 3곡을 보유하게 됐다. 핫 100은 라디오 방송 횟수, 스트리밍 실적, 음원 판매 등을 종합해 순위를 매기는 싱글 차트다. 노래의 대중적 인기가 중요해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보다 경쟁이 더 치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룹과 솔로를 통틀어 케이팝 가수 핫 100 최고 순위는 싸이가 보유하고 있다. 싸이는 2012년 ‘핫 100’에서 ‘강남스타일‘로 2위, 이후 ‘젠틀맨’으로 5위, ‘행오버’로 26위를 기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일 국제음반산업협회(IFPI)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19 세계적 가수’ 명단 7위에도 올랐다.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한국 가수는 이들이 처음이며, 지난해에는 2위에 선정됐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방탄소년단, 2주 연속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3배 빨라진 속도’

    방탄소년단, 2주 연속 케이팝 레이더 차트 1위 ‘3배 빨라진 속도’

    빌보드 정상에 오르는 등 역대급 기록을 세우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이 또다시 케이팝 레이더(K-Pop Radar)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타이틀곡 ‘온(O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는 케이팝 레이더 2020년 9주 차 집계 기간(2월 23일~2월 29일) 동안 총 55,076,043뷰를 기록했다. 지난주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에 이어 2주 연속으로 주간 유튜브 조회수 1위를 차지한 것. 특히 ‘ON’의 실시간 조회수 차트 진입 당시의 조회수는 845만 뷰로, 이는 케이팝 레이더 사상 가장 높은 수치다. 이런 폭발적인 조회수 덕에 방탄소년단은 불과 65분 만에 1천만 뷰를 기록하며 최단기간 1천만 뷰라는 또 하나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에 케이팝 레이더는 “전작 ‘작은 것들을 위한 시’가 1천만 뷰까지 약 2시간 50여 분 소요됐다”며 “이번 ‘ON’은 전작의 기록을 2.6배 앞당긴 속도”라고 전했다. 이번 9주 차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는 ‘ON’ 뿐만 아니라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뮤직비디오 역시 4계단이나 상승해 2위에 올랐다. 이어 ‘디엔에이(DNA)’는 6계단, ‘페이크 러브(FAKE LOVE)’는 5계단 상승하며 주간 조회수 TOP 10에 재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 ‘아웃트로: 에고(Outro: Ego)’ 11위, ‘아이돌(IDOL)’ 12위, ‘인터루드: 섀도우(Interlude: Shadow)’ 18위 등 TOP 20 내 무려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가 8곡이나 랭크돼, ‘월드클래스’ 방탄소년단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와 관련 케이팝 레이더 측은 “방탄소년단의 ‘ON’은 키네틱 매니페스토 필름에 이어 오피셜 뮤직비디오까지 연달아 1위를 차지했다”며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이 1위 행진을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9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646만 뷰),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635만 뷰), 에버글로우의 ‘던 던(DUN DUN)’(551만 뷰),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456만 뷰), 레드벨벳 ‘사이코(Psycho)’(423만 뷰), 블랙핑크 ‘붐바야’(389만 뷰) 등이 9주 차 케이팝 레이더 주간 유튜브 조회수 차트 TOP 10에 올랐다. 한편 음악 스타트업 스페이스오디티에서 설립한 케이팝 레이더는 지난 일주일 동안 전 세계에서 시청한 유튜브 조회수를 토대로 매주 주간 차트를 공개하고 있으며, 집계 데이터를 통해 ‘2019 K-POP 세계지도’를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케이팝 레이더 사이트를 통해 10위 밖의 전체 순위를 확인할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팬카페 등의 팔로워 차트도 확인해 볼 수 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비틀스보다 4개월 늦었지만… 또 역사 쓴 BTS

    비틀스보다 4개월 늦었지만… 또 역사 쓴 BTS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7’이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서 네 번째 1위를 차지하며 또 하나의 기록을 썼다. 한국 가수로는 처음이자 영국 록밴드 비틀스 이래 가장 짧은 기간에 4개 앨범을 1위에 올린 그룹이 됐다. 빌보드는 1일(현지시간) 기사를 통해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이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최신 차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 앨범은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미국에서 총 42만 2000장에 해당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중 실물 앨범 판매량이 34만 7000장,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가 4만 8000장,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가 2만 6000장이다. 이번 앨범의 첫 주 판매량은 올 들어 발매된 앨범 가운데 가장 많다. 그룹으로는 2015년 12월 45만 9000장을 기록한 영국 보이밴드 원디렉션 이후 약 4년 만에 최고 기록이다.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가 첫 주 13만 1000장 팔렸던 것에 비하면 자체 앨범 판매도 크게 늘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2018년 5월(2018년 6월 2일자 차트)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처음 올랐다. 이후 2018년 9월 리패키지 앨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지난해 4월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를 포함해 1년 9개월 만에 4개 앨범을 차트 정상에 올렸다.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약 1년 5개월(1966년 7월~1968년 1월)을 기록한 비틀스 이후 그룹으로서는 가장 빠르게 4개 앨범 1위를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비(非)영어권 앨범으로는 더욱 의미 있는 성적으로, 지금까지 정상에 오른 비영어권 앨범 10장 중 4장이 방탄소년단 앨범이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유럽 지배한 BTS

    유럽 지배한 BTS

    방탄소년단(BTS)의 새 앨범이 유럽의 주요 차트를 휩쓸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빌보드와 함께 세계 양대 팝 차트로 불리는 영국 오피셜 차트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아일랜드 등 유럽 주요국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오피셜 차트에 따르면 BTS는 지난달 21일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로 오피셜 앨범 차트 ‘톱 100’ 1위를 차지했다. 오피셜 차트는 ‘맵 오브 더 솔: 7’이 첫 주 3만 8000유닛 상당의 판매고를 올렸다며 “올해 들어 가장 빠른 속도로 팔린 앨범”이라고 밝혔다. BTS는 지난해 미니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로 한국 가수 최초로 이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앨범 두 장을 영국 차트 1위에 올려놓은 첫 한국 가수가 됐다. 이 밖에도 BTS의 새 앨범은 오피셜 차트 여러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맵 오브 더 솔: 7’이 ‘오피셜 앨범 다운로드 차트 톱 100’, ‘오피셜 앨범 세일즈 차트 톱 100’, ‘오피셜 피지컬 앨범 차트 톱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전작인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도 앨범 차트 톱 100에 96위로 재진입했으며, 새 앨범 타이틀곡 ‘온’은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21위를 차지했다. BTS가 오피셜 싱 글 차트에서 세운 두 번째로 높은 기록이자 2018년 ‘아이돌’과 같은 순위다. BTS의 오피셜 싱글 차트 최고기록은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에 실렸던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13위)다.‘맵 오브 더 솔: 7’은 독일·프랑스 음악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독일 공식 차트는 “아시아 팝 밴드가 이 차트 1위에 오른 것은 BTS가 처음”이라고 밝혔다. 프랑스음반협회(SNEP)가 집계하는 프랑스 공식 차트도 이번 주 2만 3502장 상당 판매고로 ‘맵 오브 더 솔: 7’이 앨범 차트 1위에 데뷔했다고 알렸다. 앨범은 네덜란드와 아일랜드에서도 앨범 차트 정상을 꿰찼다. 통상 미국 빌보드보다 지역색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유럽 음악시장에서 외국어 앨범으로 차트를 석권한 것은 BTS의 입지가 전 세계적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 준다. 영국, 독일, 프랑스는 미국, 일본과 함께 세계 5대 음악시장으로 꼽히는 거대 시장이다. BTS는 이번 새 앨범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네 번째 1위도 눈앞에 두고 있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한달도 더 남았는데…방탄소년단, 4월 서울콘서트 취소한 사정 [전문]

    한달도 더 남았는데…방탄소년단, 4월 서울콘서트 취소한 사정 [전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오는 4월 예정됐던 월드투어 서울 콘서트를 취소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28일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4월 11일, 12일, 18일, 19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던 ‘BTS 맵 오브 더 솔 투어 - 서울’ 공연이 취소됐다”고 알렸다. 빅히트 측은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현재 4월 공연 시점의 감염병 확산 상황이 예측 불가능하고, 공연 인력과 장비 등 국가 간 이동의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직 한 달 넘게 남은 시점에서 콘서트를 취소한 이유에 대해서는 “20만 관람객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고, 만에 하나 공연일에 임박하여 취소해야 할 경우 해외 관람객 및 공연 관련 업체, 스태프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어 불가피하게 공연 일정을 1개월여 앞둔 지금 시점에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1일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4월부터 진행하는 월드투어 시작으로 서울 송파구 올림픽주경기장에서 4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계획이었다. 이 공연은 글로벌 공연 회사와 세계 각지 스태프들의 참여하에 총 관객 20만 명이 관람할 예정이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다음은 방탄소년단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입니다.4월 11일(토), 12일(일), 18일(토), 19일(일)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BTS MAP OF THE SOUL TOUR - SEOUL’ 공연이 취소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BTS MAP OF THE SOUL TOUR - SEOUL’ 공연은 다양한 글로벌 공연 회사와 세계 각지 전문 스태프들이 준비하여, 20만명의 관객이 관람할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현재 4월 공연 시점의 감염병 확산 상황이 예측 불가능하고, 공연 인력과 장비 등 국가 간 이동의 불확실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사태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나, 20만 관람객과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하고, 만에 하나 공연일에 임박하여 취소해야 할 경우 해외 관람객 및 공연 관련 업체, 스태프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어 불가피하게 공연 일정을 1개월 여 앞둔 지금 시점에 취소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정부의 집단행사 자제 지침과 지자체의 문화·체육시설 관련 조치에 적극 협조하는 차원에서 깊은 고민 끝에 내린 조치임을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기존에 예매하신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을 통하여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 처리됩니다. 아래 ‘환불 절차 안내’ 확인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예매 상세페이지) 및 인터파크 티켓 고객센터(1544-1555)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방탄소년단의 BTS MAP OF THE SOUL TOUR - SEOUL을 고대해주셨을 팬 여러분께 취소 소식을 전하게 된 점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모쪼록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가 바꾼 일상…삼성 신입사원 입사도 연기

    코로나가 바꾼 일상…삼성 신입사원 입사도 연기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이 일상을 바꾸어 놓았다. 사람들이 모이거나 야외활동 대신 인터넷 활용이 급격하게 늘었다. 삼성 금융계열사 등 대기업의 신입사원 입사도 연기될 전망이다. 삼성화재는 최근 고졸·초대졸 공채로 신입사원을 선발한 뒤 다음달 초로 예정된 입사 일정을 미루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28일 알려졌다. 단체 활동을 자제하는 분위기에서 신입사원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하기 어렵다는 판단에서다. 실시간 상황을 전달해주는 뉴스 시청률은 많게는 3%포인트 가까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재난주관방송사인 KBS 간판뉴스인 ‘KBS 뉴스 9’는 지난달 20일 시청률이 13.5%였다가 첫 사망자가 나온 19일 15.6%까지 올랐다. 또 정부가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다음 날인 24일에는 16.7%까지 치솟았다. 28년 진행 일본 대사관앞 수요집회도 유튜브로지난 26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집회도 28년 만에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정의기억연대 활동가 10여명이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모여 성명서를 읽고 구호를 외치며 이를 유튜브로 생중계했다. 이날 수요시위에는 160여명의 시청자가 함께했다.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1992년 1월 8일 시작된 수요시위는 지금껏 단 한 차례도 중단된 적 없이 매주 수요일 정오 주한 일본 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 예정이던 기자간담회를 24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했다. 유튜브 ‘방탄TV’에 생중계된 간담회는 22만명 이상이 시청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배달원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도 27일 유튜브 생중계 방식으로 온라인 기자회견을 열었다. 중국 외교부 대면 기자회견 24일 재개특히 이들은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 국면에서 시민들이 외출을 자제하자 온라인 주문은 더욱 증가하는데 물품을 전달하는 이들도, 받는 이들도 무엇을 어찌해야 하는지 알지 못한다”면서 구체적인 안전 지침 마련을 포함한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촉구하기도 했다. 같은날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의 기자간담회도 사상 최초로 유튜브로 진행됐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인 연 1.00%로 인하할지 관심이 쏠렸던 자리였다. 일부 교회들도 예배당을 온라인으로 옮겼다. 온누리교회는 “미디어가 보편화된 시대가 돼 영상으로라도 동시에 함께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는 상황이 돼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으로 주일 성수를 할 수 있게 됐다”면서 “교회가 일시적으로 예배와 모임을 중단함으로써 전염병 확산이 보다 더 빨리 종식될 수 있다면 이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뜻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명성교회와 소망교회 등도 주일예배와 새벽기도회 등을 온라인 예배로 대체했다. 한편 중국판 카카오톡인 위챗을 이용해 외신 기자회견을 열던 중국 외교부는 지난 24일부터 외교부 청사에서 외교부 대변인이 기자들을 직접 만나 질의 응답을 하는 대면 회견을 다시 시작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일본 골드디스크, BTS 4관왕·트와이스 3관왕

    일본 골드디스크, BTS 4관왕·트와이스 3관왕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올해도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에서 다관왕을 차지하며 일본 내 인기를 재확인했다. 27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제34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 결과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베스트5 싱글’,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베스트 뮤직비디오’ 등 4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해 7월 발매한 ‘라이츠/보이 위드 러브’이 ‘베스트5 싱글’에 뽑혔고, 타이틀곡 ‘라이츠’는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에 선정됐다. ‘베스트 아시안 아티스트’, ‘베스트 뮤직비디오’는 2년 연속 수상이다. 걸그룹 트와이스도 3관왕에 올랐다. 지난해 발매한 앨범 ‘해시태그 트와이스2’와 ‘앤드 트와이스’이 아시아 부문 ‘베스트3 앨범’에 선정됐다. 2012년 ‘베스트3 앨범’에 아시아 부문이 신설된 이후 3년 연속 수상은 최초다.이외에도 걸그룹 아이즈원이 신인상인 ‘뉴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와 ‘베스트3 뉴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을 차지했다. 보이그룹 더보이즈와 걸그룹 (여자)아이들도 ‘베스트3 뉴 아티스트’ 아시아 부문에 올라 이 부문을 국내 가수들이 싹쓸이했다.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은 1986년부터 일본 레코드협회 주최로 열리는 시상식으로 지난 1년간 발매된 음반 등 판매 실적에 따라 수상자를 정한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이보희의 TMI] ‘기생충’도 못 피한 코로나 직격탄

    [이보희의 TMI] ‘기생충’도 못 피한 코로나 직격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으로 정부가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하면서 연예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각종 제작발표회와 공연이 취소되고 영화는 개봉을 미루고 있다. 세계적인 그룹 방탄소년단(BTS)은 기자가 단 1명도 참석하지 않은 텅 빈 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21일 정규 4집을 발매한 방탄소년단은 당초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들을 만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 방식을 바꿨다. 국내외 기자들이 이메일로 전달한 질문을 사회자가 대신 묻고 답하는 식으로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기자간담회는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 22만명이 시청했다.한류를 이끄는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3월 7일과 8일 예정됐던 콘서트를 취소했다. 월드투어 피날레 서울 공연이 예정돼 있었으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영국 출신 팝 가수 미카, 스톰지, 미국의 알앤비 가수 칼리드, 색소폰 연주가 케니 지 등의 내한공연도 연기됐다.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비지상파 시청률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인기에도 제동이 걸렸다. 24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방청객 약 50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었지만, 당일에 녹화를 취소하는 결단을 내렸다. 결승 녹화는 코로나19 상황의 추이를 지켜본 후 진행될 예정이다. 녹화 여유분이 있어 이번 주 방송은 예정대로 나가지만 위기경보 ‘심각’ 단계가 장기화될 경우 결방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제한된 공간에 인구가 밀집돼 있는 장소를 기피하면서 극장가는 직격탄을 맞았다. 지난 주말 극장 관객 수는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21~23일 주말 3일간 극장을 찾은 전체 관객은 약 70만명. 한 주 전 152만명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24일 하루 극장을 찾은 관객은 7만 7071명을 기록하며 16년 만에 처음으로 일일 관객 수가 8만명 아래로 떨어졌다. 극장업계가 최대 위기를 맞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오스카’ 4관왕의 위업을 달성하고 26일 개봉을 확정했던 ‘기생충: 흑백판’(감독 봉준호)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해갈 수 없었다. ‘기생충’ 배급사 측은 “내부 논의 끝에 개봉일을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알렸다. 영화 ‘콜’(감독 이충현), ‘사냥의 시간’(감독 윤성현), ‘결백’(감독 박상현), 다큐멘터리 ‘밥정’(감독 박혜령)의 개봉도 줄줄이 연기됐다. 무려 전도연, 정우성이 출연하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감독 김용훈)은 한 차례 개봉 연기 끝에 지난 19일 개봉했으나 주말 동안 약 22만 관객을 동원하는 데 그쳤다. 지난 25일에는 단 2만여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 것이다. boh2@seoul.co.kr
  • 방탄소년단 새 앨범, 日 오리콘 일간 차트 1위

    방탄소년단 새 앨범, 日 오리콘 일간 차트 1위

    방탄소년단의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7’이 세계 팝 양대 차트인 미국 빌보드와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먼저 정상을 찍었다. 오리콘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매된 방탄소년단의 신보는 24일 기준 총 22만 7204장을 판매해 일간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는 이 앨범이 ‘빌보드 200’에서 다음주 1위에 오를 것으로 전망했고 영국 오피셜 차트 또한 앨범 차트 1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케이팝 최초로 발매 첫 주 판매량 300만장을 돌파했다. 방탄소년단은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한 데 이어 25일(현지시간) CBS ‘더 레이트 레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의 ‘카풀 가라오케’ 코너에 출연해 친숙한 매력을 뽐냈다. ‘카풀 가라오케’는 유명 팝스타 등이 진행자 제임스 코든과 차를 타고 대화하며 노래를 부르는 코너다. 이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온’과 새 앨범 선공개곡인 ‘블랙 스완’, 인기곡 ‘마이크 드롭’ 등 자신들의 노래와 포스트 멀론의 ‘서클스’ 등을 불렀다. 현지 댄스 교실에 깜짝 방문해 ‘온’ 안무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 진행자 코든이 “늘 함께 지내는데 싸우기도 했을 것 같다”고 하자 RM은 “10년이나 같이 있다 보니 싸움을 해결할 효율적 방법을 찾았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방탄소년단은 27일 엠넷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국내 첫 컴백 무대를 펼친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가 확산하면서 다음달 7일 서울에서 열기로 했던 앨범 발매 기념 토크쇼 이벤트는 잠정 연기했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 컴백 무대도 방송 녹화도… 계획대로 안 되는구나

    컴백 무대도 방송 녹화도… 계획대로 안 되는구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면서 가요계와 방송계도 속이 타고 있다. 컴백 날짜를 정해 놓고 미리 세워 둔 계획에 차질이 생길 뿐만 아니라 화제성도 만들기가 어려워졌다. 방송 역시 코로나19 특보 체제에 돌입하며 예정됐던 프로그램을 무기한 미루고 있다. ‘2월 컴백 대전’이라는 수식이 붙었던 가요계는 공연과 쇼케이스를 취소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새 앨범 발매 일정은 정해져 있는데, 분위기를 달구지 못하면 언론과 대중의 관심도 줄어들 수밖에 없다. 쇼케이스는 팬이나 취재진이 참석한 가운데 컴백 무대의 첫선을 보이고 콘셉트를 설명할 수 있는 첫 자리다.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중요한 자리지만, 2월 중순 이후 컴백을 예고한 아이돌 그룹들은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방탄소년단, NCT 127, 지코, 펜타곤, SF9, 더보이즈, 위키미키, 체리블렛 등 인기 아이돌들이 출연하기로 예정돼 있던 SBS 대구 슈퍼콘서트와 트와이스, 샤이니 태민, 여자친구 등도 3월 콘서트와 팬미팅 행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앨범 발매를 미룰 수 없는 기획사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이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2월 컴백한 한 보이 그룹 관계자는 “전체적으로 컴백 계획을 짜 놓으면 음반 유통사와도 조율해야 하고, 이미 사전에 공개된 콘텐츠들도 있어 미루기가 어렵다”며 “음악방송 등 방송 출연도 잡아 놓기 때문에 이후 일정은 그대로 소화한다”고 말했다. 한 대형 기획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2~3월 홍보가 어려워지면서 상반기 상황이 좋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신인급 그룹들은 더 난감하다. 인지도와 팬덤이 탄탄한 그룹보다 홍보나 소통 창구가 많지 않은데, 다른 활동에 제약이 걸렸기 때문이다. 피해가 커지자 음반·공연 제작자 및 매니지먼트사로 구성된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5일 “관련 피해를 조사한 뒤 협회 차원에서의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기자 간담회와 제작발표회도 온라인으로 진행되면서 이목을 끄는 데 애를 먹고 있다. 톱스타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던 SBS 드라마 ‘하이에나’, tvN ‘하이바이, 마마!’와 엠넷의 ‘너희가 힙합을 아느냐’를 비롯한 신규 음악 프로그램, 방탄소년단 컴백 기자회견도 사전 질문을 받은 뒤 유튜브 스트리밍 간담회로 대체했다. 급한 대로 온라인 중계로 전환하고 있지만 즉석에서 오가는 질의응답이나 소통이 없다 보니 효과는 현장만 못하다. 한 방송 프로그램 관계자는 “그나마 온라인 스트리밍이 가능해진 환경이어서 대체하고 있지만, 관객이나 취재진이 없는 상황에서는 전달력이나 시너지가 떨어진다”며 “플래시 소리 등 현장감이 긍정적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 국면이 진정되면 다시 현장 간담회를 늘릴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KBS, jtbc 등이 코로나19 관련 뉴스특보를 상시 편성한 뒤 프로그램들도 잇따라 결방되고 있다.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는 KBS 전국노래자랑과 공개 코미디인 스탠드업, 개그콘서트 등은 녹화를 잠정 연기하고 당분간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한다. 대학교, 고등학교 등 현실 속 천재들을 찾아다니는 tvN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은 당분간 휴지기를 갖기로 했다. 지난 13일 첫방송한 jtbc ‘더 로맨스’도 27일 예정된 방송을 하지 않는다. 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