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탄소년단
    2025-12-2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542
  • 2016 MAMA 유아인 이어 이적 참가 확정 “기술+감성의 접목..최고의 감동”

    2016 MAMA 유아인 이어 이적 참가 확정 “기술+감성의 접목..최고의 감동”

    배우 유아인이 2016 MAMA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적의 출격 소식도 전해졌다. 대한민국 대표 싱어송라이터 이적이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무대에 선다. 데뷔 22년차를 맞이한 이적은 끊임 없는 음악활동뿐 아니라 활발한 방송활동과 책을 집필하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995년 김진표와 ‘패닉’으로 데뷔한 이후 김동률과의 ‘카니발’, 정원영과의 ‘긱스’ 이후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을 선보여왔다. 특히 올해에는 tvN ‘응답하라 1988’ OST ‘걱정말아요 그대’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구르미 그린 달빛’ OST ‘깍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적은 ‘2016 MAMA’에 참여해 본 시상식 무대의 무게감을 더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2016 MAMA’ 제작진은 “이적의 무대는 기술과 감성이 접목되어 최고의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2016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따뜻함을 선사하는 무대가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현재까지 공개된 ‘2016 MAMA’ 라인업을 살펴보면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 수지&백현의 ‘DREAM’ 최초 무대, 팀발랜드와 에릭남, 래퍼 위즈칼리파 등의 아티스트가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배우 유아인이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장혁, 한지민, 박기웅, 박민영 등 올 한해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명품 배우들이 시상자로 함께 한다. 또 어떤 아티스트와 배우가 ‘2016 MAMA’에 합류해 열기를 더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국내외로 뜨겁게 사랑 받은 아티스트들의 출연 소식이 이어지며 ‘2016 MAMA’를 향한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에이치케이티케팅닷컴(hkticketing.com)’에서 티켓 현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온라인 투표는 현재까지 약 7500만건에 육박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온라인 투표는 12월 1일(목) 자정까지 진행되며 ‘2016 MAMA’의 공식 홈페이지 (2016mama.com) PC와 모바일에서 1인 1일 1회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 ‘MAMA’는 No.1 콘텐츠 기업 CJ E&M이 주최하는 명실상부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올해 8회째를 맞았다.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대한민국 음악산업의 성장과 함께 꾸준히 진화를 거듭해오며 약 10여 년 동안 국내서 개최해 오다, 2009년을 기점으로 ‘MAMA’로 변모했다. 2010년부터는 마카오를 시작으로 글로벌로 진출, 이후 2011년 싱가포르, 2012년부터 2015년까지 홍콩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연말 음악 시상식을 넘어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최대 음악축제이자, 글로벌 소통창구, 아시아 대중음악 확산의 장으로 자리 잡았다. 오는 12월 2일(금)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되는 이번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시상식과 퍼포먼스가 펼쳐질 메인 무대 위에서는 기술과 감성, 가상과 현실을 잇는 새로운 공간을 창조하며 오직 MAMA만이 선보일 수 있는 참신한 무대로 2016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 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한국시간 기준으로는 레드카펫은 오후 6부터 저녁 8시, 본 시상식은 저녁 8시부터 밤 12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6 MAMA 3차 라인업’ 비와이부터 태연까지..‘눈+귀 즐거워’

    ‘2016 MAMA 3차 라인업’ 비와이부터 태연까지..‘눈+귀 즐거워’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가 3차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25일 Mnet은 갓세븐(GOT7), 몬스타엑스, 비와이, 태민, 태연 등 2016년 대한민국 가요계를 다양한 장르로 풍성하게 만들었던 그룹과 솔로 등의 3차 라인업에 합류한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먼저 두 번째 정규앨범 ‘FLIGHTLOG : TURBULENCE’을 20만장 넘게 판매하며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 GOT7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타이틀곡 ‘하드캐리’가 미국 아이튠즈 US Song Chart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올해 첫 글로벌 투어를 개최, 4달간 총 13개 도시 21회의 공연을 성료하며 K-POP 대표 아이돌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입증했다. 힙합 보이그룹 몬스타엑스는 데뷔한지 일년 반 동안 네 장의 미니 앨범과 한 장의 리패키지 미니 앨범을 선보이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네 번째 미니앨범 ‘THE CLAN Part.2 GUILTY’는 발매 당일 미국, 일본 아이튠즈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타이틀곡 ‘파이터(FIGHTER)’ 뮤직비디오는 공개 하루만에 100만 조회수를 넘어서는 기염을 토하며 글로벌 음악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5’의 우승자 래퍼 비와이(BewhY)도 ‘2016 MAMA’를 빛낸다. 올 한 해를 가장 뜨겁게 달군 래퍼 비와이는 특유의 정확한 발음과 시원한 발성으로 ‘괴물래퍼’라는 수식어처럼 압도적인 랩 실력으로 미국 힙합 뮤지션 탈립콸리와 컬래버레이션 곡을 발표하는 등 국내외로 인정받고 있다. 샤이니 태민은 올해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Press it’을 발표했다. 세계적인 팝가수 브루노 마스와 프로듀싱팀 더 스테레오타입스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타이틀곡 ‘프레스 유어 넘버(Press Your Number)는 음악방송에서 1위 트로피를 휩쓸며 남자 솔로 퍼포머로 두각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2위, 아이튠즈 아시아 및 유럽 7개 지역 종합 앨범차트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로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마지막으로 ‘최강 감성 보컬’의 수식어로 극찬 받는 보컬리스트 소녀시대 태연은 첫 솔로 미니앨범 ‘I’, 두 번째 미니앨범 ‘Why’에 이어 올해 11월 세 번째 미니앨범 ‘11:11’로 국내 주요 7개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 음색과 팝발라드 장르가 완벽하게 어울리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 확고한 존재감을 발휘한 것. 이외에도 현재까지 공개된 ‘2016 MAMA’ 라인업을 살펴보면 EXO, 방탄소년단, 세븐틴, 여자친구,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NCT DREAM, 수지&백현의 ‘DREAM’ 최초 무대, 팀발랜드와 에릭남, 래퍼 위즈칼리파 등의 아티스트가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한 이병헌, 차승원, 하지원, 한효주, 장혁, 한지민, 박기웅, 박민영 등 올 한해 대중문화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던 명품 배우들이 시상자로 함께 한다. 또 어떤 아티스트와 배우가 ‘2016 MAMA’에 합류해 열기를 더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2016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AWE(AsiaWorld-Expo,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홍콩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저녁 7시, 본 시상식은 저녁 7시부터 밤 11시까지 진행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역대 최고 시청률 ‘최고의 1분’은 레드벨벳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역대 최고 시청률 ‘최고의 1분’은 레드벨벳

    1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6 멜론 뮤직 어워드(2016 MMA)’가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에 따르면 ‘2016 멜론 뮤직 어워드’는 전국 유료매체 기준 가구 시청률 0.909%을 기록했다. MBC뮤직, MBC에브리원 2개 채널 합산 1.209%를 기록한 1534 여성 시청률은 전년도 대비 2배가량 웃도는 놀라운 상승을 보여줬다. 특히 전국 10대 여성 타깃 시청률은 역대 최고 시청률 2.395%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0대 여성 1위를 차지했다. 이날 ‘2016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무대는 레드벨벳의 ‘러시안룰렛’ 무대였다. 1534 여성 최고 시청률 2.058%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제일 사로잡았던 것. ‘2016 멜론 뮤직 어워드’는 ‘당신을 위한 음악, 당신을 위한 멜론(Music for U, Melon for U)’을 콘셉트 아래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보낸 모두를 위로하는 무대들로 채워지며 퍼포먼스 또한 역대 최고를 자랑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비와이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멜론 뮤직 어워드’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신곡 ‘Dejavu’를 공개하며 시상식의 화려한 포문을 열었고, 트와이스는 반전 퍼포먼스로 관객을 매료시키며 떼창까지 이끌어냈다. 또한 대세 래퍼 지코는 밴드와 함께 편곡된 히트곡을 선보이며 동료가수, 팬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었고, 방탄소년단은 화려한 무대 연출, 음악, 조명 등이 어우러져 공연장 내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16년 만에 시상식을 찾은 젝스키스는 히트곡 ‘컴백’, ‘커플’과 신곡 ‘세 단어’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남겼다. 사진=MBC플러스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엑소 5관왕, 올해의 아티스트 “마음이 이상해” 눈물

    ‘2016 멜론 뮤직 어워드’ 엑소 5관왕, 올해의 아티스트 “마음이 이상해” 눈물

    그룹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가 올 연말 첫 가요 시상식인 2016 멜론 뮤직 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2016 MMA)에서 나란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엑소는 무려 5관왕에 올랐다.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MMA에서 엑소는 올해의 아티스트상, 트와이스는 올해의 베스트송상,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앨범상 등 각각 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6월 발표한 정규 3집 ‘이그젝트’(EX‘ACT)로 큰 인기를 끈 엑소는 이날 멜론뮤직어워드 대상을 포함해 톱10상, 댄스 부문상, 네티즌 인기상, Kakao 핫스타상까지 휩쓸며 5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올해의 아티스트상 트로피를 거머쥔 엑소는 “정말 뜻깊은 상이다”이라며 “이수만 선생님과 SM 식구들 정말 감사드린다.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등 후배님들 무대 감명 깊게 잘 봤다. 마지막 젝스키스 선배님들 무대를 봤을 때 왜 눈물이 나려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많은 것을 배운 것 같다. 지금 드는 생각은 한 가지. 엑소엘과 함께 평생 무대에 서고 싶다. 그런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 엑소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엑소는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 올해는 마음이 더 이상한 것 같다. 엑소엘 여러분들이 우리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셔서 그런 것 같다. 내년부터 조금 더 열심히 무대를 꾸미겠다. 이 사랑과 상의 무게만큼 앞으로 활동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전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지난 4월 발표한 히트곡 ’치어 업‘(Cheer Up)으로 최고의 노래에게 주어지는 베스트송상을 받은 트와이스는 “과분한 사랑을 해줘서 감사하다. JYP 박진영 PD님, 정욱 사장님 감사하다. 고생하시는 스태프 분들 감사하다. 받을 자격이 있는 트와이스가 되겠다”고 말했다. 트와이스는 톱10에도 선정돼 2관왕에 올랐다. 방탄소년단도 올해의 앨범상과 톱10상으로 2관왕에 등극했다. 올 5월과 10월 각각 발표한 정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와 ’WINGS‘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은 올해의 앨범상을 거머쥔 뒤 “데뷔하고 나서 최고의 상을 받게 됐다”며 감격을 드러냈다. 이날 지코는 톱10상과 핫트렌드상, 랩/힙합 부문상을 석권해 3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레드벨벳과 여자친구는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톱10과 뮤직비디오상, 여자친구는 톱10상과 댄스 부문상을 각각 차지했다. 멜론 뮤직 어워드 톱10에는 엑소,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지코, 레드벨벳, 여자친구를 포함해 마마무, 비와이, 태연, 악동뮤지션이 선정됐다. 신인상은 블랙핑크에게 돌아갔다. 2016 멜론 뮤직 어워드는 1년간 멜론 음악 감상 데이터와 온라인 투표 결과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멜론 웹사이트와 앱, 멜론 아지톡, MBC뮤직, MBC에브리원, 다음, 카카오TV, 1theK 유튜브 채널, 중국 QQ Music, 일본 MUSIC ON! TV를 통해 생중계됐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보검, 방탄소년단 ‘뷔’ 함께 영화 보러 가는 사이?

    박보검, 방탄소년단 ‘뷔’ 함께 영화 보러 가는 사이?

    박보검과 방탄소년단 ‘뷔’의 우정이 화제다. 최근 방탄소년단 ‘뷔’(본명 김태형)가 공식 트위터에 박보검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공개된 사진은 뷔와 박보검이 차 안에서 다정하게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귀엽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뷔와 박보검은 다양한 SNS 사진을 게재하며 서로에 대한 친근함을 표현했다. 박보검은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캡모자로 수수한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팬미팅, 김영철과 한자리에 ‘눈이 정화되는 인증샷’

    방탄소년단 팬미팅, 김영철과 한자리에 ‘눈이 정화되는 인증샷’

    방탄소년단 팬미팅 소식이 화제다. 방송인 김영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철업디가 #주말에 #방탄소년단 #팬미팅 사회를 봤는데요. 오늘 아침 #피땀눈물 노래도 나갔죠? 방탄소년단과 함께 우리 철업디 #김영철과 #파워에프엠도 많이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방탄소년단은 김영철과 함께 깜찍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13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글로벌 공식 팬클럽 아미(A.R.M.Y) 3기 팬미팅을 개최해 전 세계 3만 8000여 명의 팬들과 만났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젝스키스 세 단어, 은지원 “모자이크는 할 줄 모름 미안” 어떤 상황?

    젝스키스 세 단어, 은지원 “모자이크는 할 줄 모름 미안” 어떤 상황?

    젝스키스 ‘세 단어’가 10월 가온차트 종합 1위에 등극했다. 10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젝스키스의 ‘세 단어’는 10월 월간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에 젝스키스 은지원이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말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은지원은 “오늘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 오늘 못 온#옐키들 도 꼭 담에#브아 #지금_여기_우리 #세단어 #젝키옐키YG #세단어면돼요 (P.S: 아직 영상 모자이크는 할 줄 모름 미안)”란 글을 게재했다. 게재된 글 중 해시태그로 “젝키,옐키,YG 세 단어면 돼요”라는 문장이 완성돼 끈끈함을 느끼게 했다. 함께 공개된 콘서트 영상 속에는 팬들의 젝스키스를 향한 응원영상과 멤버들의 노래 부르는 영상이 함께 편집돼 있어 감동을 전했다. 한편 K팝 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차트 1위는 트와이스의 ‘TT’가 차지했고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 1위는 방탄소년단, 개인 인기도 1위는 엑소의 레이가 차지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젝스키스 ‘세 단어’ 가온차트 10월 종합 1위 “20년차 아이돌의 저력”

    젝스키스 ‘세 단어’ 가온차트 10월 종합 1위 “20년차 아이돌의 저력”

    젝스키스의 ‘세 단어’가 가온차트 10월 월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0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45주차부터 밀크뮤직 데이터가 차트에 반영되었으며 젝스키스의 ‘세 단어’가 10월 월간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10월 월간 디지털 종합 차트 2위는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가, 3위는 박효신의 ‘숨’이, 4위는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이, 5위는 IOI의 ‘너무너무너무’가 올랐다. 10월 월간 가온 앨범 차트 1위는 총 681924장의 판매고를 올린 방탄소년단의 ‘WINGS’가 차지했으며, 2위는 172278장의 판매고를 기록한 샤이니의 ‘1 of 1 - The 5th Album‘가 차지했다. 3위는 트와이스의 ’TWICEcoaster : LANE 1‘으로 총 166810장이 팔렸다. 한편 45주차 가온차트 1위는 디지털 종합 차트와 온라인 스트리밍 차트 부문에서 트와이스의 ‘TT’가 차지했다. 45주차 앨범종합차트 1위는 엑소의 ’Hey Mama! - The 1st Mini Album‘이 차지했다. 케이팝 스타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차트 1위는 트와이스의 ‘TT’가 차지했으며,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 1위는 방탄소년단, 개인 인기도 1위는 엑소의 레이가 차지했다. 45주차 디지털종합차트 TOP5로는 2위 태연의 ‘11:11’가 차지했으며, 3위 블랙핑크의 ’불장난’, 4위 EXO-CBX (첸백시)의 ‘Hey Mama!’, 5위 MC몽의 ‘널 너무 사랑해서 (Feat. 정은지 of 에이핑크)’ 순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스타쇼 360’ 방탄소년단 지민, 애교 넘치는 미소로 아이컨텍 ‘심쿵’

    ‘스타쇼 360’ 방탄소년단 지민, 애교 넘치는 미소로 아이컨텍 ‘심쿵’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타쇼 360’ 출연을 예고했다. 7일 MBC MUSIC 예능 프로그램 ‘스타쇼 360’ 측은 “방탄소년단 지민 개인캠”이라는 짧은 제목의 동영상 한 개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개인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밝은 미소로 인사를 건넨 지민은 이후 얼굴을 가까이 하고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영상 말미에는 “I like BTS(방탄소년단)”이라고 말하며 환한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벌써부터 심쿵, ‘스타쇼 360’ 꼭 보겠습니다!”, “귀여워! 잘생겼어! 오늘 기대된다”, “중간에 아이컨텍 심쿵” 등 댓글들을 달았다. 한편, 방탄소년단이 출연하는 MBC MUSIC ‘스타쇼 360’은 이날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 TV캐스트 동영상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비투비 ‘기도’, 음원발표 2시간 만에 차트 1위 ‘얼마나 좋길래?’

    비투비 ‘기도’, 음원발표 2시간 만에 차트 1위 ‘얼마나 좋길래?’

    비투비 ‘기도’가 음원발표 2시간 만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비투비는 9번째 미니앨범 ‘NEW MEN’을 7일 0시 발표했다. ‘NEW MEN’ 타이틀곡 ‘기도’는 멜론 등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트와이스, 마마무, 태연, 방탄소년단, 엑소 등을 제쳤다. 이번 앨범을 통해 파격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비투비는 한층 파워풀한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기도’는 트랩요소가 결함된 감성적인 댄스곡으로 그 동안 발라드로 보여주었던 비투비의 모습과는 다른, 섹시한 비투비의 매력을 보여주는 곡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악중심 빅스, 제복 입고 화려한 군무 ‘남성적인 섹시미’ 여심흔들

    음악중심 빅스, 제복 입고 화려한 군무 ‘남성적인 섹시미’ 여심흔들

    그룹 빅스가 ‘쇼!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졌다. 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빅스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빅스는 ‘크라티아’와 타이틀곡 ‘더 클로저’를 선사하며 남성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약 한 달 반만의 컴백무대 ‘크라티아’에서 빅스는 제복을 입고 화려한 군무를 선보였다. 또 타이틀곡 ‘더 클로저’에서는 몽환적이고 섹시한 분위기의 곡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엑소 첸백시(EXO-CBX), 빅스, 블락비-바스타즈,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달샤벳, 몬스타엑스, SF9, 펜타곤, 왁스, 먼데이키즈, 베리굿, NC.A, 불독, 하이틴, 더이스트라이트가 출연했다. 사진=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컬투쇼 트와이스 “한집에 9명 동거..방이 시끄럽다” 잠버릇까지 폭로

    컬투쇼 트와이스 “한집에 9명 동거..방이 시끄럽다” 잠버릇까지 폭로

    걸그룹 트와이스가 ‘컬투쇼’에 출연해 솔직 발랄한 입담을 뽐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특선 라이브’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특별 게스트로 인기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한 집에 9명의 멤버가 같이 살고 있다. 집에 방이 다섯 개 인데 하나는 옷 방, 하나는 매니저 언니가 쓴다. 세 개의 방을 멤버들이 쓰고 있다”며 “자연스럽게 멤버가 나뉘었다. 학교에 다니는 쯔위 다연 채영이 한 방을, 정연 모모가 가장 작은 방을 쓴다. 또한 지효 나연 미나 사나가 한 방을 쓴다“라고 밝혔다. 트와이스 멤버들은 “방이 시끄럽다. 누구는 말을 하고, 누구는 노래를 하고, 전화통화도 한다”고 9명의 동거 생활을 털어놨다. 다른 멤버들의 잠버릇을 꿰고 있다는 미나는 “지효는 아침에 전화통화를 했는데 ‘누구랑 했느냐’고 물어보면 ‘안 했다’고 답한다. 잠결에 전화를 받아서 통화한 기억도 못하더라”고 폭로하는가 하면 “나연은 자면서 옆에 사람이 웃으면 같이 웃는다. 잠결에 노래도 했다. 최근에는 방탄소년단 선배님들의 ‘불타오르네’를 부르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SBS ’컬투쇼‘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MV 4000만뷰 돌파...K-POP 그룹 역대 ‘최단 기간’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MV 4000만뷰 돌파...K-POP 그룹 역대 ‘최단 기간’

    그룹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4000만 뷰를 돌파해 화제다. ‘피 땀 눈물’은 지난달 컴백한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 ‘WINGS’(윙스) 타이틀곡으로, 거부할 수 없는 유혹에 빠진 소년의 혼란스러운 마음을 잘 표현한 곡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격렬하면서도 섹시한 안무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3일 9시 기준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가 공개 23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4000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역대 K-POP 그룹 중 최단 시간 기록이다. 이번 방탄소년단의 정규 2집은 한국 가수 최초 3연속 ‘빌보드 200’ 차트 진입과 ‘빌보드 200’ 26위라는 한국 가수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태프가 꼽은 ‘까탈왕’ 2명의 스태프가..

    방탄소년단 지민, 스태프가 꼽은 ‘까탈왕’ 2명의 스태프가..

    방탄소년단 지민 ‘까탈왕’ 등극이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방탄소년단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탄소년단 스태프와의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메이크업 스태프는 방탄소년단 멤버 중 메이크업이 가장 어려운 멤버로 지민을 꼽았다. 이들은 “지민의 눈 화장이 오래 걸린다”고 말했다. 또 다른 스태프도 지민을 헤어스타일 관리하기 까다롭다고 말했다. 지민은 ‘까탈왕’ 2관왕을 달성했다. 또한 매니저들은 가장 힘들게 하는 멤버로 뷔를 꼽았다. 막내 매니저는 “한 번에 좀 일어나줬으면 한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음악중심 트와이스 ‘TT’ 컴백 동시에 HOT3 ‘예뻐서 눈 뗄수 없는 무대’

    음악중심 트와이스 ‘TT’ 컴백 동시에 HOT3 ‘예뻐서 눈 뗄수 없는 무대’

    그룹 트와이스가 ‘음악중심’ 컴백 무대를 가졌다. 트와이스는 2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 to 10’(원 투 텐), ‘TT(티티)’ 무대를 꾸몄다. 이날 트와이스는 컴백과 동시에 HOT3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먼저 ‘원 투 텐’ 무대에서 트와이스는 각 멤버의 개성이 느껴지는 캐주얼 룩으로 등장했다. 사랑에 빠진 소녀를 표현하는 퍼포먼스에 관객들은 환호했다. ‘TT’에서는 화이트와 파스텔 보라가 조화를 이룬 여성미 넘치는 의상으로 무대에 섰다. 우는 이모티콘 ‘TT’를 표현한 동작 등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안무가 팬심을 사로잡았다. 타이틀곡 ‘TT’는 처음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세련된 팝 사운드와 감성적이고 캐치한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트와이스를 비롯해 방탄소년단, 갓세븐(GOT7), 다비치, 백퍼센트, 달샤벳, 몬스타엑스, 엔씨아(NC.A), SF9, 펜타곤, 임정희, 빅브레인, 이예준, 마틸다, 하이틴 등이 출연했다. 사진=MBC ‘음악중심’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찍으려다 송중기와 대화한 팬 ‘송혜교는 굳은 표정’

    방탄소년단 찍으려다 송중기와 대화한 팬 ‘송혜교는 굳은 표정’

    배우 송중기의 옆 자리에 착석한 여성팬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27일 오후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브이앱으로 생중계됐다. 시상식에서 그룹 방탄소년단이 축하 공연을 하던 중 객석에 있던 배우 송중기가 화면에 잡혔다. 송중기 옆자리에는 방탄소년단의 팬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팬이 앉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화면 속 여성 팬은 송중기의 바로 옆자리에서 일명 ‘대포 카메라’로 불리는 카메라를 들고 방탄소년단의 무대를 촬영했고, 이때 송중기가 관심을 보이며 무언가를 묻는 모습이 화면에 포착됐다. 송중기 옆자리에 앉은 송혜교는 무표정한 얼굴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으며 뒤에 앉은 이광수는 송중기와 팬의 대화를 관심있게 보고 있다. 이를 본 송중기의 팬들은 큰 부러움을 드러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트와이스 ‘TT’(티티) 음악방송 첫 컴백 무대 보니

    트와이스 ‘TT’(티티) 음악방송 첫 컴백 무대 보니

    걸그룹 트와이스가 2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음악방송 첫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은 제주 특집으로 진행돼 갓세븐의 진영, 뱀뱀과 아이오아이의 김세정의 진행 아래 다수 아이돌이 출연해 감성적인 무대부터 강렬한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트와이스의 무대는 단연 돋보였다. 트와이스는 ‘1 to 10’에 이어 타이틀곡 ‘TT’로 사랑스럽고 깜찍한 소녀의 설렘을 전달했다. 트와이스의 신곡 ‘TT’는 눈물을 뜻하는 이모티콘을 차용한 제목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서는 갓세븐, 나윤권, 다비치, 레이디스코드, 몬스타엑스, 방탄소년단, 볼빨간사춘기, 아이오아이, SF9, 크레용팝, 트와이스,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사진·영상=M COUNTDOW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송혜교·송중기,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태양의 후예’ 팬분들께 감사”

    송혜교·송중기,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 “‘태양의 후예’ 팬분들께 감사”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7일 오후 서울시 중구 국립 해오름극장에서는 제7회 대한민국 대중화예술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중기 송혜교는 대통령 표창의 주인공이 됐다. 송혜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진분들이 가장 많이 생각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 상을 받을 수 있는 건 많은 팬분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 드라마를 사랑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연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송중기 또한 “이렇게 큰 무대에 오를 수 있게 된 건 제작진분들, 업계 종사자 분들이 있기 때문이었다”며 제작진들에게 수상의 공을 돌렸다. 그리고는 “연기력도 부족하고 가진 게 많이 없는 배우다. 아직 배울 게 많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다음은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수상자 명단. 대통령 표창 : 배우 송중기·송혜교, 김은숙 작가, 가수 보아, 만화가 이현세, 연주자 이정선, 코미디언 엄용수 국무총리 표창 : 배우 조진웅·유아인·황정음·이광수, 그룹 빅뱅 지드래곤, 그룹 샤이니, 무술배우 김백수, 작사가 이건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 배우 조정석, 그룹 방탄소년단, 가수 황치열·옥주현, 성우 안지환, 안무가 손성득, 모델 임주완, 촬영감독 박희주, 방송인 김생민 은관문화훈장 : 배우 남궁원·김지미, 코미디언 남보원, 가수 태진아 보관문화훈장 : 방송작가 임충은 사진=V LIVE 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가온차트, 종합+다운로드+스트리밍 ‘3관왕’

    아이오아이 ‘너무너무너무’ 가온차트, 종합+다운로드+스트리밍 ‘3관왕’

    걸그룹 아이오아이(I.O.I)의 ‘너무너무너무’가 가온 주간차트 3관왕을 차지했다. 27일 한국공인음악차트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43주차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차트와 온라인 다운로드 차트, 스트리밍 차트 부문에서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가 1위에 올라 3관왕을 차지하며 폭발적 인기를 입증했다. 43주차 앨범종합차트 1위는 방탄소년단의 ‘WINGS’가 차지했으며 K-POP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종합차트 1위는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이 차지했다. K-POP 가수들의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도 1위와 개인 인기도 1위는 방탄소년단과 엑소의 레이가 각각 차지했다. 43주차 디지털종합차트 TOP5로는 2위 크러쉬 (CRUSH)의 ‘어떻게 지내’가 올랐다. 3위는 다비치가 부른 ‘내 옆에 그대인 걸’, 4위는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5위는 볼빨간사춘기의 ‘우주를 줄게’ 순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엑소 유닛 첸백시 헤이 마마 ‘첸+백현+시우민’ 31일 음원 공개 “기대 폭발”

    엑소 유닛 첸백시 헤이 마마 ‘첸+백현+시우민’ 31일 음원 공개 “기대 폭발”

    엑소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 EXO-CBX(엑소-첸백시)로 전격 출격한다. 첸백시는 오는 31일 0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Hey Mama!’(헤이 마마)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데뷔한다. 첸백시 조합은 엑소 팬들에겐 이미 낯익다. 이들은 지난 해 고척돔에서 진행된 엑소 단독콘서트에서 유닛 무대를 선보이는 등 팬들 앞에서 보컬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이후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첸백시 프로젝트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이후 첸백시는 23일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진행된 ‘201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폐막공연 원아시아드림콘서트에서 대중 앞 첫 유닛 무대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모았다. 첸백시는 엑소의 첫 유닛인만큼 관심도 높다. 이미 엑소는 트리플 밀리언셀러, 3년 연속 가요대상 수상, 음원 음반차트 1위, 연기 및 예능서 활발한 개인활동에 성공하며 가요계에 한 획을 그었다. 그런 이들의 첫 유닛 출격이 과연 어떤 성적을 거둬들이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박효신, 샤이니, 방탄소년단, 아이오아이, 트와이스 등이 연달아 출격한 10월은 ‘가요대전’이라 불릴 정도로 그 열기 뜨거웠던 터. 이 가운데, ‘헤이 마마’를 발표하는 첸백시가 10월 가요대전의 마지막 승자가 될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이 모아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