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콕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시력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팬데믹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마을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 영대
    2026-04-0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417
  • 기후변화에 뎅기열도 급증…국내유입 지난해의 3.1배

    기후변화에 뎅기열도 급증…국내유입 지난해의 3.1배

    해외 여행에서 뎅기열, 말라리아 등 모기매개감염병에 걸려 온 국내 유입환자가 지난해보다 3.1배 증가했다. 기후변화로 모기 서식지가 확대되고 모기매개감염병이 급증하면서 국내 환자도 덩달아 늘었다. 11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해외유입 모기매개감염병으로 신고된 환자는 모두 144명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 발생건수(46명)보다 3.1배 늘었다. 뎅기열이 90명으로 가장 많고, 말라리아 45명, 치쿤구니야열 8명,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1명 순이다. 뎅기열은 주로 인도네시아 발리, 태국 푸켓과 방콕, 베트남 나트랑·푸꾸옥·다낭, 필리핀 세부와 보홀, 라오스 방비엥·비엔티안 등 한국인이 즐겨 찾는 여행지에서 유입됐다. 말라리아는 남수단 보르, 인도네시아 발리와 세랑 등에서, 치쿤구니야열은 태국방콕·푸켓·파타야, 베트남 호치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들어왔다. 모기매개감염병에 걸리면 발열·두통·근육통·관절통·발진 등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상기도 감염으로 오인할 수 있다. 따라서 여행 중 모기에게 물렸는데 이런 증상이 나타났다면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하게 진단받고 치료해야 한다. 말라리아는 예방약이 있어 여행 전에 미리 처방받아 복용하는 게 좋다. 질병청은 지난 7월부터 13개 검역소에서 뎅기열 선제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여행 중 모기에게 물렸거나 검역 단계에서 발열·두통·근육통·관절통 등 뎅기열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는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해주고 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국민께서는 안전한 여행을 위해 여행 전, 여행 중, 입국 시, 여행 후 전 과정에 걸쳐 해외유입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을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 몸 속에 ‘은밀하게’…브라질 ‘보디패커’, 홍콩서 코카인 77알 배설

    몸 속에 ‘은밀하게’…브라질 ‘보디패커’, 홍콩서 코카인 77알 배설

    몸속에 마약을 넣고 운반하는 일명 ‘보디패커’ 수법으로 홍콩에 코카인을 밀반입하려던 브라질 국적 관광객이 경찰에 붙잡혔다.  11일 홍콩 더스탠다드 등 현지 언론은 최근 브라질에서 홍콩으로 입국한 27세 남성 관광객이 약 85만 홍콩달러(약 1억 4300만 원) 상당의 코카인 770g 체내에 숨긴 사실이 확인돼 즉시 체포, 법원에 기소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 세관은 지난 8일 오전 두바이와 방콕을 거쳐 홍콩에 도착한 가벼운 백팩 차림으로 일반 관광객들과 유사한 모습의 브라질 국적의 남성을 현장에서 즉시 체포해 이 같은 혐의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항에 대기 중이었던 세관원들은 복통을 호소하는 등 부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인 이 남성이 몸 안에 마약을 다량 숨겼을 것을 의심, 공항 인근 병원으로 긴급 호송해 검사를 실시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 결과 실제로 10일 오전 11시경 이 문제의 남성은 총 무게 약 770g의 코카인 의심 물질 77알을 배설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남성은 마약을 삼키거나 항문에 넣는 방식으로 운반하는 ‘보디패커’(body packer)였던 것.  이처럼 최근 전 세계 각국 여행자들을 위해 대대적인 관광 시설 개방 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홍콩에서 이 같은 ‘보디패커’ 문제가 다수 목격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2018년에도 콜롬비아에서 미국을 거쳐 홍콩으로 향한 한 남성이 몸속에서 코카인이 터져 사망한 사건이 있었을 정도다.  이번 사건에서 홍콩 공항에서 일찌감치 세관에 붙잡힌 브라질 국적의 이 남성은 곧장 관할 경찰에 인계된 상태다. 하지만 관할 경찰들은 그가 여전히 체내에 있던 마약 성분의 물질을 일부를 배설하지 못했을 것으로 보고 그를 감시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문제의 브라질 국적의 이 남성은 마약 밀매 혐의로 기소, 11일 오후 홍콩 서부 구룡법원에 출두 명령이 내려진 상태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홍콩 세관 관계자는 “위험한 마약류 물질을 거래하는 것은 홍콩 현지법에 따라 심각한 수준의 범죄로 처벌받게 된다”면서 “브라질 국적의 이 남성 역시 법원에서 최종 유죄판결을 받게 될 경우 500만 홍콩달러(약 8억 4000만 원)의 벌금과 심각할 경우 종신형까지 부과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 방콕포스트 “성범죄 의혹 철저 조사…스카우트 운동 다시 생각해야”

    방콕포스트 “성범죄 의혹 철저 조사…스카우트 운동 다시 생각해야”

    태국 당국이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제기된 자국민의 성범죄 의혹과 관련해 오해가 있지만 철저히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8일 일간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스카우트연맹의 수띤 깨우파나 사무총장은 새만금 야영장에서 성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태국 지도자 A(30)가 정직됐으며, 한국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전날 말했다. 수띤 사무총장은 A가 귀국하면 위원회를 구성해 자체 조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아울러 뜨리눗 티얀텅 교육부 장관이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실에 입각한 결론을 내리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수띤 사무총장에 따르면 A는 여성용이라는 표시를 보지 못하고 여자 샤워실에 실수로 들어갔다고 말했다. 지난 6일 전북연맹 스카우트 제900단은 2일 새벽 야영지 내 여자 샤워실에 A가 들어오는 성범죄 사건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성범죄가 발생했으나 조직위가 제대로 조치하지 않았다고 항의하며 조기 퇴영한다고 밝혔다. 당시 경찰은 “성적 목적의 침입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고, 조직위와 세계스카우트연맹도 “성범죄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경찰 등에 따르면 여자 샤워실에 A가 침입했다는 신고가 지난 3일 접수됐고, A씨가 먼저 들어와 샤워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그 뒤 피해자가 들어와 샤워를 하다 노랫소리가 들려 칸막이 밖으로 나왔다가 A씨를 발견했다는 것이 사건의 전모다. 그러나 전북연맹 측은 “A가 우리 여자 대장을 따라 들어갔다가 붙잡힌 뒤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방콕포스트는 몇 시간 뒤 사설 ‘스카우트를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를 통해 차차기 대회 유치를 준비하던 태국으로선 이 문제를 가벼이 여길 수 없는 처지라면서 스카우트 활동 전반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한다고 제안해 눈길을 끈다. 사설은 A의 성추문은 어쩌면 작은 부분일지 모른다며 라마 6세 전 국왕 재위 때 시작해 112년 역사를 자랑하는 태국 스카우트에는 그보다 큰 문제들이 있다고 지적했다. 스카우트 운동이 왕실이나 군부의 통치 이념에 이용 당한 역사적 과오는 말할 것도 없고, 워낙 무더운 날씨라 야영을 통해 모험과 진취적인 정신을 고취해야 하는 스카우트 정신과 정반대로 실내 활동을 위주로 하다 청소년들과 부모들의 항의를 듣는 것이 예삿일이라는 것이다. 또 단복 한 벌에 1400바트(약 5만 2600원)를 지출해야 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 수준에 부유층의 전유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부는 잼보리 유치에 나설지 준비하는 단계에서 성범죄 의혹이 터져 뜻하지 않게 이 나라 스카우트 운동에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에 당혹해 한다는 것이다.
  • BTS 슈가, 군입대 준비 시작…“입영연기 취소”

    BTS 슈가, 군입대 준비 시작…“입영연기 취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30·본명 민윤기)가 병역 이행 절차를 시작했다. 7일 BTS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슈가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드린다”면서 “슈가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슈가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면서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슈가는 지난 6일 솔로 투어를 마쳤다. 그는 이날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KSPO 돔(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 ‘어거스트 디 투어 ’디-데이‘ 더 파이널’(Agust D TOUR ‘D-DAY’ THE FINAL)에서 공연을 선보였다. BTS 멤버 중 처음으로 KSPO 돔에 입성한 슈가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앙코르 콘서트를 진행했다. 슈가는 올해 4~6월 벨몬트 파크, 뉴어크, 로즈몬트, 로스앤젤레스, 오클랜드, 자카르타, 일본, 방콕, 싱가포르, 서울 등 총 10개 도시, 25회 공연을 펼치며 29만명의 팬과 만났다. 한편 슈가는 BTS 멤버 중 세 번째로 병역을 이행하게 됐다. 진과 제이홉이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진은 지난해 12월 입대해 경기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제이홉은 올 4월 입대 후 강원 원주시 육군 제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조교로 있다. 다음은 빅히트 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빅히트 뮤직입니다. 늘 방탄소년단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께 SUGA가 병역의무 이행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음을 알려 드립니다. SUGA는 입영 연기 취소 신청을 완료했으며, 군 입대 관련 후속 소식은 추후 정해지는 대로 안내드리겠습니다. SUGA가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건강하게 복귀하는 날까지 따뜻한 응원과 변함 없는 사랑 부탁드리며 당사도 아티스트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태국 군부 손잡은 탁신 정당… “전진당 빼고 연정 구성할 것”

    태국 군부 손잡은 탁신 정당… “전진당 빼고 연정 구성할 것”

    태국 총선 결과 제1당이 되고도 연립정부 구성에 실패한 전진당(MFP)이 야당으로 내몰린 데 대해 지지자들에게 사과하며 계속 싸우겠다고 다짐했다. 3일 방콕포스트 등에 따르면 차이타왓 뚤라톤 전진당 사무총장은 전날 “국민의 열망을 받아들인 정부를 구성하지 못해 사과드린다”며 “최고 권력이 국민에게 있지 않은 태국 정치의 불균형과 불평등을 보여 준다. 지금부터 우리는 변화를 위해 싸우겠다”고 밝혔다. 전진당은 피타 림짜른랏 대표가 총리가 되지 못했을 뿐 아니라 연정에서도 배제돼 야당의 길을 걷게 됐다. 전진당 지지자들은 전날 탁신 친나왓 전 총리가 영향력을 휘두르는 제2당 프아타이당 당사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 일부는 당사 진입을 시도했다. 왕실모독죄 개정 등 파격에 가까운 쇄신 공약을 제시한 전진당은 지난 5월 14일 총선에서 151석을 차지하며 제1당에 올랐다. 전진당은 프아타이당 등 야권 7개 정당과 연대해 연정 구성을 추진했다. 하지만 피타 전진당 대표는 군부가 임명한 상원 의원들의 반대에 막혀 의회의 총리 선출 투표를 통과하지 못하고 연정 주도권을 프아타이당에 넘겨줬다. 프아타이당은 전날 전진당을 배제하고 연정을 꾸리겠다고 선언했다. 탁신 전 총리가 군부와 결탁해 총선 결과를 뒤집을 것이라는 관측이 현실이 됐다. 프아타이당은 친군부 정당들과 연대함으로써 집권을 보장받는 쉬운 길을 택했다. 태국 정국은 민주주의의 퇴행과 함께 당분간 혼돈 국면에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태국 헌법재판소는 3일 피타 대표를 후보로 내세운 총리 선출 2차 투표 무산이 위헌임을 판단해 달라는 청원을 받아들일지에 대한 결정을 연기했다. 이에 따라 의회는 4일로 예정된 상·하원 총리 선출 투표 일정을 취소했다.
  • 폭탄이 된 폭죽…태국 1톤 폭발로 12명 사망, 121명 부상

    폭탄이 된 폭죽…태국 1톤 폭발로 12명 사망, 121명 부상

    태국 남부 나라티왓주의 불꽃놀이용 폭죽 창고에 있던 다량의 폭죽이 폭발하면서 130여 명이 죽거나 다친 사고 원인으로 불법 창고 개조 운영이 지목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역은 말레이시아 접경지인 나라티왓주의 숭가이 콜록 구역의 한 민간 창고로 사고 발생 당일 인근 공장과 주택가로 불길이 옮겨붙으면서 말레이시아 국경지에서도 불길을 확인할 수 있을 정도로 큰 화재였다. 사고 당일이었던 지난 29일(현지시간) 폭죽이 폭발한 태국 남부 창고에는 약 1톤 이상의 다양한 종류의 폭죽들이 불법으로 산적돼 있었는데, 좁은 창고를 불법 개조한 것이 사고의 주요 원인이었다고 1일 방콕포스트는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할 경찰은 창고를 운영해온 솜뽕 나 쿤(42)과 그의 부인이 농기구와 주방용품을 판매하는 상점을 연 뒤 관할 당국의 허가 없이 상점 뒤편의 좁은 창고를 개조해 대량의 폭죽을 보관한 사실을 확인했다. 관할 경찰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발견된 2~6m 깊이의 구덩이에서 다양한 종류의 폭죽을 발견했으며, 초동 수사 결과 부부가 평소 1톤이 넘는 폭죽을 창고에 몰래 쌓아뒀던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더욱이 폭발이 있었던 인접 지역에는 용접 공장들이 잇따라 밀집해 있었는데 사고 당일 공장에서 튄 불꽃이 폭죽 창고에 옮겨붙으면서 큰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인근 용접 공장에서 일했던 근로자들과 인근 주민들은 창고에 폭죽이 대량으로 보관된 사실을 인지하지는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관할 경찰은 추정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총 12명이 사망, 121명이 다쳤으며 발견된 시신 중에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시신 2구도 포함됐다. 121명의 부상자 중 2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폭죽 폭발로 인근 주택가로 큰불이 옮겨붙으면서 무려 50채의 주택들이 잇따라 전소돼 주민들이 생활 터전을 잃게 된 상태다. 실제로 사고 당시 1톤에 달하는 폭죽들이 연달아 터지면서 그 불길은 곧장 인근 가옥으로 옮겨붙었는데, 그 여파로 주택 200여 채가 파손됐으며 갈 곳을 잃은 이 지역 주민 50여 세대는 현재 대피소에 머물고 있다. 나라티왓주 당국은 “폭발로 인한 화재는 진압했지만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에 대해 여전히 조사 중”이라면서 “부부는 사망, 부상, 재산 손실을 일으킨 폭발물 불법 소지 혐의로 기소됐으며, 향후 다른 혐의가 추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고 직후 부부는 자수 의사를 밝혔지만 경찰은 이들 부부가 자진해서 나타나지 않으면 체포 영장을 발부받아 검거할 방침이다.
  • 아시아나항공,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앰배세더와 공동 프로모션

    아시아나항공, 럭셔리 호텔 페어몬트 앰배세더와 공동 프로모션

    아시아나항공은 1일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위트 구매 고객이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을 예약했을 경우 VIP서비스를 제공하는 공동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말까지 진행되는 ‘아시아나 X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위트 프로모션’은 미국 LA, 호주 시드니, 태국 방콕 노선을 출발해 한국에 도착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 스위트는 초대형 여객기인 A380에서만 이용할 수 있는 좌석으로 이용 고객은 슬라이딩 도어가 장착된 독립된 프라이버시 공간, 2m미터 침대형 시트와 32인치 모니터, 비즈니스 스위트 전용 라운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제공하는 VIP 서비스는 VVIP 전용 공항 픽업 쇼퍼 서비스, 골드라운지 2명 제공, VIP 어메니티, 식음료 15% 할인 등이다. ‘아시아나 X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스위트 프로모션’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A380 비즈니스 스위트(J 클래스)를 예약한 후 해당 페이지에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예약 배너를 클릭 후 객실을 예약 했을 때 참여할 수 있다.
  • [씨줄날줄] 대통령의 휴가/황비웅 논설위원

    [씨줄날줄] 대통령의 휴가/황비웅 논설위원

    대통령의 휴가는 단순한 ‘쉼표’가 아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휴가를 재충전의 기회로 삼기도 했지만, 정국 구상을 가다듬거나 산적한 현안에 대한 해답을 찾는 계기로 활용했다. 나라에 ‘내우외환’이 있을 때는 휴가를 반납하기도 했다. 역대 대통령들이 가장 많이 찾았던 여름 휴가지로는 충북 청주시에 있는 청남대가 꼽힌다. 청남대는 ‘남쪽에 있는 청와대’라는 뜻으로 1983년에 준공됐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5년 임기 내내 여름 휴가를 청남대에서 보냈다. 김 전 대통령은 1993년 8월 청남대에서 휴가를 보내며 장고 끝에 ‘금융실명제 실시에 관한 대통령 긴급명령’이라는 중대 발표를 했다. ‘청남대 구상’이라는 용어가 탄생한 배경이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1998년 외환위기를 이유로 여름휴가를 반납했다. 이듬해부터는 3년 내리 여름휴가를 청남대에서 보냈다. 주로 서예와 산책을 하며 국정 운영 철학을 가다듬고 연설 원고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활용했다고 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2004년 탄핵 사태, 2006년 태풍, 2007년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 사태 등으로 임기 동안 세 번의 휴가를 포기했다. 여름휴가를 갔던 2005년에는 휴가가 끝나자마자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과의 대연정을 제안해 논란을 일으켰다. 한나라당이 원하면 하야하겠다는 폭탄선언까지 했지만 큰 반향을 얻지는 못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첫해인 2013년 어린 시절 휴가를 보냈던 경남 거제의 저도를 휴가지로 골랐다. 당시 모래사장에 ‘저도의 추억’이라고 쓴 사진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도에는 ‘바다에 있는 청와대’라는 뜻의 대통령 별장인 청해대가 있다. 197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청해대로 공식 지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부터 8일까지 저도에서 여름휴가를 보내기로 했다고 한다. 2차 개각, 광복절 특사, 한미일 정상회담 등에 대한 정국 구상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여름에는 ‘방콕 휴가’를 선택했다. 서울 서초동 사저에서 휴가를 보낸 뒤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단행했던 윤 대통령이다. 이번 휴가 뒤에도 중대 구상이 나올지 주목된다.
  • 다음달 10일 귀국 탁신 전 태국 총리…구속 뒤 사면 신청할 가능성

    다음달 10일 귀국 탁신 전 태국 총리…구속 뒤 사면 신청할 가능성

    15년 동안 해외 도피 생활을 이어 온 탁신 친나왓(74) 전 태국 총리가 다음 달 10일 귀국하겠다고 밝히면서 그의 거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경찰은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공항에서 그를 체포할 것이라고 전날 밝혔다. 담롱삭 끼띠프라팟 경찰청장은 “탁신 전 총리가 개인 전용기를 타고 방콕 돈므앙 공항에 도착하면 먼저 경찰서로 갔다가 법원으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영장에 따른 일반적인 절차를 밟게 될 것이고 특별 대우는 없다”며 안전·교통 관리 대책을 세웠고 기습 등 돌발적인 사건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통신 재벌 출신인 탁신은 2001∼2006년 태국 총리를 지냈다. 쿠데타로 축출된 그는 2008년 부정부패 등의 혐의로 재판을 앞두고 출국해 해외에서 생활해 왔다. 4건의 궐석 재판에서 그는 모두 12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중 한 건의 공소시효가 만료돼 그는 10년을 감옥에서 보내야 한다. 그러나 오랜 도피 끝에 귀국을 결심한 그가 형기를 모두 채울 것으로 보는 시각은 많지 않다. 그가 사면을 통해 풀려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위사누 크르어응암 부총리는 탁신 전 총리가 귀국해 수감되면 첫날 왕실 사면을 청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위사누 부총리는 “모든 수감자는 투옥 첫날 왕실 사면을 요청할 권리가 있다”며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2년 동안은 다시 신청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는 “어쨌든 탁신 전 총리는 감옥에 가야 한다”며 “교도소에 특별실이 있지만 사용 여부는 교정 부서에 달렸으며, 교도소 외부에 구금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탁신 전 총리는 귀국을 앞두고 홍콩에서 차기 정부 수립과 관련해 막후 협상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전진당(MFP)의 전신인 퓨처포워드당(FFP)의 타나톤 중룽르앙낏 대표를 만나 전진당을 새 정부에서 제외할 가능성을 두고 정치적 합의를 이뤘다고 프아타이당 관계자가 전했다. 태국은 차기 총리 선출을 둘러싸고 혼돈에 빠져 있다. 전진당과 프아타이당 등 야권 8개 정당은 총선 후 연정 구성을 추진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피타 림짜른랏 전진당 대표가 총리 후보로 나섰으나, 의회를 통과하지 못했고, 기회는 탁신의 당인 제2당 프아타이당에 넘어왔다. 탁신의 막내딸인 패통틴 친나왓은 프아타이당의 총리 후보 중 한 명이다. 왕실모독죄 개정을 공약으로 내건 전진당과 연대를 유지하면 프아타이당도 군부 진영의 반대에 막혀 정권을 잡기 어렵다. 이에 프아타이당이 전진당을 제외하고 보수 진영 정당과 연대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헌법재판소가 피타 대표의 총리 선출 후보 재지명에 대한 위헌 소송을 기각하면 태국 의회는 다음 달 4일 다시 총리 선출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 스포츠 탈장 털어낸 손흥민 “멋진 시즌 보낼 것”

    스포츠 탈장 털어낸 손흥민 “멋진 시즌 보낼 것”

    호주, 싱가포르, 태국으로 이어진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한 손흥민(31·토트넘)이 2023~24시즌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트위터 등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호주, 싱가포르, 태국 프리시즌 동안 많은 응원과 사랑에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면서 “런던에 이제 복귀해서 남은 시간 동안 잘 준비해서 멋진 시즌 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썼다. 전날 싱가포르에서 열린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관중 환호에 손을 들어 답하는 사진을 곁들였다. 라이언 시티전에서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해 전반 45분을 소화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손흥민이 나선 첫 실전이었다.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이적생 제임스 매디슨 등에게 슈팅 기회를 만들어주는 등 토트넘 공격 전개의 축이 되는 한편, 기회가 오면 직접 슈팅을 날려 상대 골문을 위협했다. 전반 6분 오른발로 날린 슈팅은 상대 수비를 맞고 나왔고, 44분에는 페널티 박스 선상에서 특유의 왼발 감아차기를 뿜어냈으나 크로스바 위 그물에 얹혔다. 앞서 전반 26분 프리킥 상황에서는 혼란한 틈을 타 해리 케인이 문전으로 재빠르게 띄운 공을 헤더로 연결해 오른쪽 골문 구석에 꽂았으나 오프사이드가 선언이 되어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은 이날 전반 14분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으나 파상 공세 속에 전반 추가시간 케인이 페널티킥을 성공해 균형을 맞췄고, 후반 들어 히샤를리송이 해트트릭을 터뜨리는 등 5-1로 역전승했다.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공동 득점왕(23골)에 올랐던 손흥민은 지난 시즌엔 활약이 잦아들었다. 또 경기 중 안와 골절을 당해 하마터면 2022 카타르월드컵 출전을 놓칠 뻔했다. 그래도 후반기에 상승 곡선을 그리며 리그 10골 6도움으로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 기록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시즌 종료 직후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았다. 스포츠 탈장 문제를 안고 시즌을 소화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이다. 6월 A매치 2연전에서도 엘살바도르 전만 교체로 뛰며 22분만 소화한 손흥민은 그동안 컨디션 회복에 집중했다. 토트넘의 프리시즌 첫 경기로 지난 18일 호주 퍼스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전 출전 명단에서는 아예 빠졌다. 23일 태국 방콕에서 예정됐던 레스터 시티(잉글랜드)전 선발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으나 갑작스러운 폭우로 그라운드 사정이 나빠지며 경기가 취소돼 손흥민의 프리시즌 첫 선이 늦춰졌다. 런던으로 복귀한 토트넘은 새달 6일 홈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친선 경기를 갖고 9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이동해 FC바르셀로나와 감페르 트로피 경기를 치른다. 나흘 뒤 브렌트퍼드 원정을 시작으로 2023~24시즌 EPL에 돌입한다.
  • “갑자기 달려들더니”…갓세븐 잭슨 만난 女팬 ‘충격 행동’

    “갑자기 달려들더니”…갓세븐 잭슨 만난 女팬 ‘충격 행동’

    인기 아이돌 그룹 ‘갓세븐’ 잭슨이 팬으로부터 무례한 스킨십을 당했다. 27일 태국 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태국 방콕에서 잭슨은 한 팬에게 무례한 일을 당했다. 당시 잭슨은 태국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했고, 잭슨의 팬들은 건물 밖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잭슨이 건물을 나와 차에 타려고 하자, 갑자기 마스크를 쓴 여성이 나타나 그의 등과 셔츠를 잡고 재빨리 차 밖으로 끌어냈다. 문제의 여성은 경호원에 의해 저지됐으나, 잭슨은 놀란 듯 여성이 사라진 자리를 멍하니 보며 멈춰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잭슨은 팬들에게 본인이 괜찮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 뒤 손을 흔들며 자리를 떠났다.
  • 폭우·폭염·고물가에 올여름은 ‘방콕’? ‘방방곡곡’ 금쪽같은 휴가지 놓칠 수 없죠!

    폭우·폭염·고물가에 올여름은 ‘방콕’? ‘방방곡곡’ 금쪽같은 휴가지 놓칠 수 없죠!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폭우로 인한 상처가 다 아물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손꼽아 기다리던 휴가 시즌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여름은 길었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오랜만에 제자리를 찾은 휴가를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전국의 산과 바다가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고민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어디를 가야 피서객이 적을까. 바가지를 안 쓸까. 어디를 가야 길이 남을 2023년 여름 추억 만들기를 할 수 있을까’ 하고 말입니다. 그래서 서울신문이 충남의 보석 같은 바닷가, 이젠 세계적인 휴양지가 된 제주, 청정한 산과 계곡을 품은 강원도 화천, 도심 속 휴양지가 많아 깜짝 놀라는 대구, 가장 많은 피서객이 몰려 더 신나는 부산 해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파란 해변에서, 고즈넉한 산림에서 삶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세요.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 연인과 아름다운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전국부 종합
  • ‘오프사이드 골’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45분 소화

    ‘오프사이드 골’ 손흥민 프리시즌 첫 경기 45분 소화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1)이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처음 실전을 뛰며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장해 전반 45분을 소화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는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에 해트트릭을 폭발시킨 히샤를리송의 활약에 힘입어 5-1로 대역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지난 18일 호주 퍼스에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프리시즌 투어에 돌입했다. 2-3으로 패한 웨스트햄전 출전 명단에서 손흥민은 제외됐다. 2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릴 예정이던 레스터 시티(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서는 선발 명단에 들었으나 경기가 갑작스러운 폭우로 취소되는 바람에 이날 라이언 시티전이 손흥민의 프리시즌 첫 경기이자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처음으로 그라운드를 밟은 경기였다. 손흥민은 왼쪽 측면과 중앙을 활발하게 오가며 공격 전개에 징검다리를 놓거나 슈팅으로 공격을 마무리했다. 전반 3분 오른발로 첫 슈팅을 기록한 손흥민은 전반 26분 해리 케인이 프리킥 상황에서 재빠르게 문전으로 띄워준 공을 헤더로 연결해 골문 오른쪽 구석에 꽂았다. 하지만 케인이 킥을 하는 순간 손흥민의 위치가 상대 수비보다 앞에 있어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손흥민은 전반 44분 페널티 박스 선상에서 특유의 왼발 감아차기를 쏘아 올렸으나 크로스바 위 그물에 얹혔다. 토트넘은 전반 14분 수비 실수로 선제골을 내줬다. 라이언 시티의 역습 과정에서 막심 레스티엔이 오른쪽에서 올린 대각선 크로스를 페드로 포로가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그 틈을 타 샤왈 아누아르가 살짝 발을 갖다 대 득점했다. 전반 슈팅 수가 24대 3일 정도로 토트넘의 파상 공세가 이어졌으나 토트넘의 동점골은 전반 종료 직전에야 나왔다. 미드필더 파페 사르가 상대 박스 안에서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전반 추가시간 4분 바이에른 뮌헨(독일) 이적설에 휩싸인 케인이 키커로 나서 침착하게 균형을 맞췄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손흥민과 케인을 포함한 11명을 모두 교체했다. 히샤를리송이 후반 시작 7분 만에 박스 안에서의 왕성한 움직임으로 2골을 터뜨리며 역전의 선봉이 됐다. 후반 3분 지오바니 로셀소의 슈팅이 수비에 맞고 나오자 재차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고, 4분 뒤에는 상대 수비의 헤더 백패스를 머리로 가로채 골을 추가했다. 후반 28분 로셀소가 4-1로 격차를 벌렸고 후반 추가시간 1분 히샤를리송이 수비 2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토트넘은 영국 런던으로 돌아가 새달 6일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친선 경기를 치른 뒤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날아가 FC바르셀로나(스페인)가 팀 레전드를 기리기 위해 진행하는 감페르 컵에 9일 출전한다. 나흘 뒤 토트넘은 브렌트퍼드를 상대로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개막을 맞는다.
  • 경기도 ‘2023년 태국게임쇼참여기업 8월 14일까지 모집

    경기도 ‘2023년 태국게임쇼참여기업 8월 14일까지 모집

    경기도는 ‘2023년 태국게임쇼’ 경기도관 참여기업을 8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 게임 해외 진출 판로지원 사업은 도내 중소 게임사의 해외시장 진출과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게임쇼 참가 지원 형태로 진행된다. 올해는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도쿄게임쇼와 태국게임쇼에 참가할 게임사를 지원한다. 태국게임쇼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며 경기도관을 운영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본사가 소재하고 게임 제작이 완료됐거나 제작 완료가 임박한 게임을 보유한 기업이다. 최종 선발된 참여기업은 전시회 경기도관 내 기업별 부스 제공, 해외 구매자(바이어)와의 연결, 기업홍보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기업은 총 14개 사를 선발할 예정이며,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된다. 도는 게임 콘텐츠의 우수성 및 경쟁력, 기업역량,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최혜민 도 디지털혁신과장은 “태국게임쇼 참가 지원을 통해 동남아시아 신흥시장 개척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며 “점차 해외게임쇼 참가 범위를 북미시장, 유럽시장 등으로 확대해 경기도 게임 수출이 활성화되고 국제화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원신청은 8월 14일까지 전자우편(kihyun@gcon.or.kr) 제출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콘텐츠진흥원 누리집(www.gcon.or.kr) 내 사업공고를 참고하거나,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팀(02-6294-620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에도 태국게임쇼 경기도관을 구성해 9개사를 지원했으며 3480만 달러(한화 약 453억원) 상당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 ‘갓세븐’ 잭슨 특별 경호한 태국 경찰 9명 무더기 징계 [여기는 동남아]

    ‘갓세븐’ 잭슨 특별 경호한 태국 경찰 9명 무더기 징계 [여기는 동남아]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서 K팝 보이 그룹 갓세븐의 멤버인 잭슨을 호위한 경찰관들이 무더기 징계를 받았다. 팝스타를 특별 호위하느라, 일반인의 입국 절차가 오래 지연되는 사태를 빚었다는 이유에서다. 방콕포스트를 비롯한 현지 언론은 지난 18일 태국 수완나폼 공항에 잭슨을 맞은 수백 명의 팬들이 운집해 출입국 관리소가 큰 혼란에 빠졌다고 전했다. 잭슨이 공항에서 입국 절차를 마치고 나오자, 공항 안팎에서는 수백 명의 팬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행사 참석차 태국에 도착한 잭슨은 경찰관 9명의 호위를 받으며 출국장 라운지를 걸어 나왔다. 경찰들은 잭슨의 주변으로 사람들이 몰리지 못하도록 호위했고, 수많은 팬들의 환호에 잭슨은 몇 차례 고개 숙여 인사했다. 하지만 잭슨 주변의 인파를 통제하느라 입국 심사대의 일반 승객들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면서 불만이 터져 나왔다. 승객들은 “경찰관들이 잭슨을 호위하는 특별 대우를 하느라 출입국 서비스가 오래 지연되었다”면서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이에 출입국 관리국은 9명의 경찰관을 ‘비활동 보직(inactive posts)’으로 이동시킬 것을 명령했다. 사실상 경찰 업무에서 배제하는 징계 조치다. 잭슨은 홍콩 태생으로 2014년부터 K팝 보이 그룹 갓세븐의 멤버로 활동해 왔다. 지난해 11월 방콕에서 첫 솔로‘잭슨 왕 매직맨 월드투어’를 시작해 전 세계 7개 도시에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외국인 예술가’ 중 한 명으로 뽑혔고, 지난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의 축구 경기에서 공연 후 태국에서의 인기가 급상승했다. 또한 태국에서 지난해 구글 최다 검색어에 선정되기도 했다. 
  • “한국 드라마 도움받았다”는 이 나라…“배우들 세금 감면”

    “한국 드라마 도움받았다”는 이 나라…“배우들 세금 감면”

    최근 한국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태국의 주요 관광지가 소개된 가운데 태국 당국이 적극 홍보에 나섰다. 23일 태국 매체 네이션에 따르면 뜨라이수리 따이사라나꾼 태국 정부 부대변인은 “킹더랜드의 태국 에피소드가 태국 열풍을 일으켰다”면서 “외국 제작사들의 태국 촬영을 장려하기 위해 세금 혜택을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국 당국은 현지에서 촬영하는 외국 제작사나 합작사의 작품과 배우에 대한 세금 감면 등의 조치를 다음 달 2일부터 시행한다. 뜨라이수리 부대변인은 “태국의 영상 사업에도 도움이 되고 관광객도 늘릴 것”이라면서 “외국 제작사를 유치하기 위한 또 다른 전략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준호·임윤아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킹더랜드는 넷플릭스 비영어권 TV 부문 주간 시청시간 1위를 기록하는 등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회차에서는 주인공들의 태국 여행을 다뤘으며 왓아룬, 카오산도르, 아이콘시암, 아시아티크를 비롯한 방콕 주요 관광지가 소개됐다. 앞서 잇티폰 쿤쁠름 문화부 장관은 “킹더랜드가 태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관광 활성화에도 도움이 됐다”며 촬영지에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타빠니 끼앗빠이분 태국관광청(TAT) 부청장은 “촬영지를 직접 보기를 원하는 팬들이 세계에 있다”면서 “태국에서 촬영해준 킹더랜드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태국은 관광산업이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에 달하는 관광대국이다. 때문에 그동안 자국 문화와 관광지를 알리기 위해 해외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지난 2월부터는 태국에서 촬영하는 영화나 드라마에 대한 제작비 환급 규모를 늘리기도 했다. 개정된 규정에 따르면 외국 제작진이 태국 촬영에서 1억밧(약 37억원)을 지출하면 20%를 환급받는다. 태국 제작진을 고용하고 태국 문화를 알리는 등의 요건을 충족하면 추가로 10%를 환급받을 수 있다.
  • [생생우동]알찬 방학 해결사…체험학습 무장한 서울시

    [생생우동]알찬 방학 해결사…체험학습 무장한 서울시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록적인 폭우로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 등 큰 피해가 잇따랐다. 이에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은 축제나 행사 등을 취소하는 등 추모의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다만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자체들이 마련한 각종 프로그램들도 이달 말부터 진행된다. 서울 자치구들이 준비하고 있는 교육, 문화, 체험 등 행사들을 잘 챙겨 우리 아이들에게 보람찬 여름방학을 선사해보면 어떨까. 강남구, 글로벌 체험 등 9개 프로그램 준비 서울 강남구는 이달 말부터 학생들이 알찬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가족 소통 ▲글로벌 체험 ▲과학인재 양성 ▲인성교육 ▲성적향상 5개 분야 9개 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포평생학습센터에서는 구민 300명을 대상으로 가족이 함께 테마요리를 배우고 전문가에서 소통법을 배울 수 있는 ‘온(溫)가족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센터의 자체 요리강의실을 활용해 8월 7일부터 28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부모(또는 조부모)와 아이가 함께 요리하는 ‘테마별 요리 특강’을 개최한다.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쌀요리(투움바 리소토, 파인애플 볶음밥) ▲캐릭터 요리(주먹밥, 버거) 등 테마 요리를 만든다. 다음달 21~22일에는 염은희 가족코칭연구소 소장을 초빙해 가족 소통 프로젝트 5개 강좌를 진행한다. 21일에는 ▲초등 자녀와 부모가 참여하는 ‘소통과 공감 프로젝트’ ▲유아기 자녀와 부모가 참여하는 ‘행복 교실’이 열린다. 22일에는 ▲중·고등생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해 코치형 부모되기 프로그램 ‘엄마 해방일지’ ▲중·고등학생 30명이 모여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성을 습득하는 ‘청소년, 성장하는 아이’ ▲자녀를 둔 부부 20쌍과 함께하는 ‘부부를 위한 존중과 협력의 기술’ 강의가 이어진다. 주한 체코·프랑스 대사관과 각국 문화 배운다 대치평생학습관에서는 주한 체코·프랑스 대사관과 함께 각국의 전통놀이와 문화를 배우는 어린이 특강이 열린다. 27일 오후 2시 30분에는 주한 체코 문화원장이 강사로 나서 체코의 전통놀이 마리오네트 인형을 소개하고 프렌치 호른 연주를 선보인다. 8월 10일 오후 2시와 3시 2회에 걸쳐 프랑스 대사관 어학센터의 전문강사가 어린이들에게 프랑스 동화를 읽어준다. 어린이들은 동화 속 등장인물 옷 입히기, 창작활동 체험 등을 한다. 수업은 각각 영어와 프랑스어로 진행하고 통역이 제공된다. 일원 라온영어도서관에서는 이달 26일부터 8월 11일까지 수·금요일 총 6회에 걸쳐 원어민 영어특강을 준비했다. 초등학생 1~4학년을 대상으로 애니메이션 영화의 자막과 노래 가사를 활용하는 참여형 수업으로 이뤄진다. 대사관과 영어도서관 프로그램 모두 강남평생학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강남미래교육센터는 초등학생 5~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28일까지 ‘우주과학 미래인재 캠프’를 개최한다. 강남미래교육센터를 비롯해 국립과천과학관, 서울시립천문대 등 6개 기관 탐방을 진행한다.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는 여름방학 특별 강좌를 개설했다. ▲화성탐사 자율주행 자동차(화요일) ▲스파이크 프라임 메이커(수요일) ▲디지털 인재를 위한 챗GPT(목요일) 등이다. 과학 특강, 영어 그림책 읽기 행사도 과학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서울 금천구는 금천사이언스큐브에서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특강으로 ‘방콕탈출! 과학관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을 맞아 흥미로운 과학체험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금천사이언스큐브 공간에서 진행하는 과학 수업과 서울시립과학관 탐방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는 마술저금통(빛의 반사), 끈 예술(수과학), 천체망원경(빛의 굴절), 팽이(착시)를 만들면서 과학 원리를 배울 수 있는 과학꾸러미 수업을 진행한다. 과학 수업은 초등학교 교사가 지도할 예정이다. 12일에는 서울시립과학관을 방문해 해설사와 함께하는 ‘모든 사물의 역사-학교 편’ 전시를 관람하고, 공작 체험을 한다. 과학꾸러미 수업은 초등학교 5~6학년 60을 대상으로, 서울시립과학관 탐방은 초등학교 4~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한다. 8월 3일까지 금천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서대문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영어로 읽는 그림책’ 특강을 마련했다. 이달 31일부터 8월 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서 정오 사이 홍제천 ‘카페 폭포’ 별관에서 열린다. 초등학교 1~2학년 18명을 대상으로 한다. 어린이들은 미국의 그림책 작가 에릭 칼의 ‘갈색곰아, 갈색곰아, 무얼 보고 있니?’, ‘배고픈 애벌레’ 등 5권을 하루 한 권씩 영어 원서로 읽어 보고 관련 독후 활동에 참여한다. 루디 정 강사의 진행 아래 영어로 내용 듣기와 읽어 보기, 주제별 주요 단어 익히기, 만들기, 동요 수업 등으로 꾸며진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 서북권의 명소로 자리 잡은 홍제천 ‘카페 폭포’ 별관에서 진행된다. 이곳에는 어린이와 어른을 위한 다양한 도서가 비치돼 있어 프로그램을 전후해 보호자와 자녀가 함께 주변 풍경을 즐기며 휴식 시간을 가질 수도 있다. 강동 자연 캠프 및 성북 성인 강좌도 개최 청소년 자연 캠프도 놓치지 말자. 서울 강동구는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즐거운 여름방학 생활을 위해 이색 자연 체험 캠프 ‘우리들의 여름 이야기’를 운영한다. ‘우리들의 여름 이야기’는 당일형 자연 체험 캠프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들이 다양한 야외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즐거운 기억을 남기고, 학업 등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 테마에 따라 총 2회 진행된다. 농촌 체험 테마로 준비된 1차 캠프는 지난 12일 모집을 시작하여 조기 마감되었다. 참가자들은 경기 양평군 외갓집체험마을에서 농촌 먹거리 체험, 농촌 생활 체험 등 도심에서 겪어보지 못한 특별한 체험을 하게 된다. 낙농 체험을 주제로 하는 2차 캠프에서는 경기 이천시 와우목장으로 떠날 예정이며, 송아지 우유주기, 건초 주기 등의 체험들이 준비됐다. 2차 캠프는 다음달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모집한다. 구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10~18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청소년 뿐 아니라 성인도 참여할 수 있는 강좌도 마련됐다. 서울 성북구는 성북구평생학습관에서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특강을 운영한다. 여름특강은 총 12개의 강좌가 마련됐다. ▲VR미술관에서 보는 생생한 명화이야기와 챗GPT 활용하여 크리에이터 되기 등 디지털 기술 융합 프로그램 ▲물리치료사와 함께하는 셀프 통증예방법, 가족이 함께하는 MBTI, 세무사에게 듣는 세금이야기, 올가을 꼭 가볼 만한 한국사 여행지 등 자기 계발 성장패키지 프로그램 등이다. 특강은 구민 또는 관내 직장인이나 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구청 누리집에서 선착순 모집하고, 수강료는 무료다.
  • 두 명의 축구 거인, 잔류냐 이적이냐

    두 명의 축구 거인, 잔류냐 이적이냐

    유럽 프로축구 클럽들이 하나둘 프리시즌 투어에 돌입하면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의 킬리안 음바페, 잉글랜드 토트넘의 해리 케인에게 더욱 관심이 쏠린다. 모두 소속팀과 계약 기간이 1년 정도 남은 상황에서 행선지를 결정하지 못하면 2023~24시즌 종료 뒤 이적료를 받지 못하고 보내야 할 수도 있다. 재계약을 놓고 PSG와 냉랭한 상태인 음바페는 지난 17일(현지시간)부터 프리시즌 합동 훈련에 참여하는 등 팀에 복귀했다. 음바페는 지난해 6월 PSG와 2+1년 재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PSG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쳤다. 차기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력한 음바페는 새 시즌을 PSG에서 보내고 떠나겠다고 밝혔다. 유럽 여름 이적시장이 종료되는 오는 9월 1일까지 PSG 소속으로 남으면 기존 계약으로 9000만 유로(약 1284억원)의 보너스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음바페가 ‘PSG는 분열된 팀이며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해 구단 수뇌부와 갈등의 골이 더 깊어졌다. PSG는 음바페가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적정한 몸값을 부르는 팀에 매각한다는 입장이다. 오는 31일까지 최종 기한을 설정했지만 더 일찍 결론이 나길 내심 바라고 있다. PSG는 2018년 AS 모나코(프랑스)에 1억 8000만 유로를 주고 음바페를 영입했으니 이적료도 챙겨야 한다는 계산도 작동하고 있다. 이와 관련, 스페인 마르카는 “PSG는 음바페의 거취가 확정된 상태에서 일본 투어를 가기를 원한다”며 “레알은 음바페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21일 안방에서 르아브르(프랑스 2부)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른 뒤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또 25일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 다음달 1일 인터밀란(이탈리아)과 만난 뒤 귀국한다. 케인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우승에 목마른 케인도 뮌헨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협상을 했다는 현지 보도가 잇따르기도 했다. 다만 2년 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이적을 추진했다가 주저앉은 경험이 있는 케인이 이번에는 말을 아끼고 있다. 토트넘은 뮌헨의 제안을 연달아 거부했다. 또 계약 갱신을 위해 케인에게 주급의 두 배 인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급은 20만 파운드(3억 3000만원)다. 그런데도 케인이 떠나겠다고 하면 토트넘도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케인은 18일 막을 올린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해 호주 퍼스에서 웨스트햄(잉글랜드)전을 뛰었다. 토트넘은 23일 태국 방콕에서 레스터 시티(잉글랜드), 26일 싱가포르에서 라이언 시티(싱가포르)와 맞붙고 다음달 6일 영국 런던에서 샤흐타르(우크라이나),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친선경기를 이어 간다.
  • 연장할까 떠날까, 여름 달구는 음바페와 케인의 거취…닮은 듯 다른 이적 사가

    연장할까 떠날까, 여름 달구는 음바페와 케인의 거취…닮은 듯 다른 이적 사가

    유럽 프로축구 클럽들이 하나둘 프리시즌 투어에 돌입하고 있다.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 킬리안 음바페, 잉글랜드 토트넘 해리 케인의 거취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재계약을 놓고 PSG와 냉랭한 상태인 음바페는 17일(현지시간)부터 프리시즌 합동 훈련에 참여하는 등 팀에 복귀했다. 음바페는 지난해 6월 PSG와 2+1년 재계약을 맺었으나 최근 연장 옵션을 발동하지 않겠다고 선언해 PSG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부닥쳤다. 계약을 갱신하지 못하면 2023~24시즌 종료 뒤 이적료를 한 푼도 챙기지 못하고 음바페를 떠나보내야 한다. PSG는 2018년 AS 모나코(프랑스)에 1억 8000만 유로(약 2556억원)를 주고 음바페를 영입했다. 차기 행선지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유력한 음바페는 새 시즌을 PSG에서 보내고 떠난다는 입장이다. 유럽 여름 이적 시장이 종료하는 9월 1일까지 PSG 소속으로 남으면 기존 계약으로 9000만 유로의 보너스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음바페가 ‘PSG가 분열된 팀이며 커리어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해 구단 수뇌부와 갈등의 골이 더 깊어졌다. PSG는 음바페가 마음을 돌리지 않으면 적정한 몸값을 부르는 팀에 매각한다는 입장이다. 오는 31일까지 최종 기한을 설정했지만 보다 일찍 결론이 나길 내심 바라고 있다. 이와 관련 스페인 마르카는 “PSG는 음바페의 거취가 확정된 상태에서 일본 투어를 가기를 원한다”며 “레알은 음바페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는 21일 안방에서 르아브르(프랑스 2부)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른 뒤 일본행 비행기에 오른다. 또 25일 알나스르(사우디아라비아), 28일 세레소 오사카(일본), 다음 달 1일 인터밀란(이탈리아)과 만난 뒤 귀국한다. 음바페와 마찬가지로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케인의 상황은 조금 다르다. 케인은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영입을 강하게 원하고 있다. 우승에 목마른 케인도 뮌헨행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개인 협상도 했다는 현지 보도들이 잇따르기도 했다. 다만 2년 전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 이적을 추진했다가 주저앉은 경험이 있는 케인이 이번에는 말을 아끼고 있다. 토트넘은 뮌헨의 제안을 연달아 거부했다. 또 계약 갱신을 위해 케인에게 주급의 두 배 인상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주급은 20만 파운드(약 3억 3000만 원)다. 그런데도 케인이 떠나겠다고 하면 토트넘도 결단을 내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케인은 18일 막을 올린 토트넘의 프리시즌 투어에 참여해 호주 퍼스에서 웨스트햄(잉글랜드)전을 뛰었다. 토트넘은 23일 태국 방콕에서 레스터 시티(잉글랜드), 26일 싱가포르에서 라이언 시티(싱가포르), 다음 달 6일 영국 런던에서 샤흐타르(우크라이나), 9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FC바르셀로나(스페인)와 친선 경기를 이어간다.
  • “짝발·평발 약점이 날 마라토너로 성장시켜”

    “짝발·평발 약점이 날 마라토너로 성장시켜”

    “누구나 인생에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있지만 그 길을 지날 때 자신만의 속도와 방향으로 완주하는 게 중요하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전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가 19일 경북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장병 300여명과 만났다. ‘약점과 고통은 성장의 원천이다’란 주제로 강연한 그는 자신의 마라톤 선수 경험을 바탕으로 인생에서 꿈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는 비결을 들려줬다. 이날 자리는 오는 9월 열리는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이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대회 준비를 위해 막바지 구슬땀을 흘리는 후배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한국을 대표하는 마라톤 선수였던 그는 1996년 미국 애틀랜타올림픽 은메달, 1998년 태국 방콕아시안게임과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금메달, 2001년 보스턴마라톤대회 우승 등 화려한 기록을 남기고 2009년 은퇴했다. 2009년 체육훈장 중 최고등급인 청룡장을 수상했다. 그는 강연에서 ▲규칙의 힘을 믿어라 ▲인생의 페이스메이커를 곁에 둬라 ▲‘데드 포인트’를 넘어서는 법을 터득하라 등을 강조했다. 데드 포인트는 달리기를 시작하고 6~7분이 지나 호흡이 곤란하고 가슴에 압박감을 느끼는 순간을 의미한다. 그는 “난 마라톤에 불리한 짝발과 평발, 늦은 나이 등 많은 핸디캡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현실에 낙담하지 않았고 그 결과 이런 약점들이 나를 성장시키는 원동력이 됐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롤모델, 라이벌, 스승과 함께 고비와 위기를 이겨 내라”고 조언했다. 그는 또 “운동선수는 슬럼프를 이겨 내는 게 중요하다. 요즘 건강이 좋지 않은 것도 슬럼프라 생각한다”며 “지금도 5시에 일어나 운동을 한다. 어린 시절 집에서 학교까지 뛰어다니던 때부터 지켜온 나만의 규칙”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국군체육부대 제1경기대 이정국(전 코오롱 마라톤 실업팀) 일병은 “군 복무 중 꿈과 현실 사이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이번 강연과 멘토링 행사를 통해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밝혔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