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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대통령 91 지구촌 10대 인물”/말련 신문서 선정

    【방콕연합】 대만의 친야지자립만보가 지난 7일 노태우대통령을 90년도 국제뉴스의 10대 인물중의 하나로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말레이시아의 중국계 신문인 중국보가 8일 노대통령을 91년도 지구촌의 10대 인물중의 하나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콕에서 10일 입수된 중국보는 「승리를 거두고 있는 노태우대통령」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노대통령이 지난 3년간 정치전략에 있어서 비범한 재능을 발휘,김영삼씨와 김종필씨 등 야당 지도자 2명을 자신의 측근으로 끌어들여 야당의 걸림돌을 제거함으로써 국내정치를 안정시켰을뿐 아니라 올림픽경기도 성공적으로 치렀고 외교적으로는 중국과의 관계에 있어 훌륭한 시발점을 마련했을뿐 아니라 결코 과거 한국과 같은 작은 나라를 인정한 적이 없는 소련과도 우리를 다짐하고 한국을 소련과 동등한 대열에 올려놓음으로써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높였다고 지적하고 그의 이같은 정치전략과 외교적 노력은 그가 91년도 지구촌의 10대 인물중의 하나가 되기에 충분하다고 보도했다.
  • 북한 연 총리 태국 방문/오는 29일부터 4일간

    【방콕연합】 북한의 연형묵총리 일행이 오는 29일부터 2월1일까지 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태국 외무부의 한 대변인이 11일 말했다. 연총리는 차티차이 춘하반 태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방콕주재 북한 무역대표부를 대사관으로 승격하는 문제와 양국간 경제·문화 협력방안 등을 광범위하게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 북한총리 태국 방문/29일부터 경협논의

    【방콕AP연합】 연형묵 북한 총리가 태국과의 무역 및 쌍무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태국을 공식 방문할 것이라고 태국 외무부가 10일 밝혔다. 태국 외무부의 사크티프크라이레르크 공보국장은 연총리의 방문 기간 동안 태국과 북한이 아시아 지역의 정치 상황을 비롯한 상호 관심사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일­아세안,새협력관계 구축 겨냥/「가이후 독트린」 발표예정

    ◎일총리,19일 방콕서 【방콕연합】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일본총리는 동남아 방문기간중인 오는 19일 방콕에서 중요정책 연설을 통해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과 인도차이나 국가들간의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과 이를 위한 이 지역에서의 일본의 역할을 강조할 아른바 「가이후 독트린」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태국의 주요 신문들이 10일 방콕주재 일본외교관들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네이션지는 가이후총리의 독트린은 지난 77년 마닐라에서 발표된 후쿠다 다케오 전총리의 「후쿠다 독트린」과 유사한 것으로 이를 부활시키는 것이 될 것이라면서 당시 후쿠다 독트린은 아세안과 인도차이나 국가들간의 대화를 강조한 것이었으나 78년말 베트남의 캄보디아 침공 때문에 현실적으로 구체화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 코오롱여행사 직원등 사망/태 유람선 충돌사고

    【방콕연합】 지난 5일 태국의 해변 휴양지 파타야 앞바다에서 발생한 유람선과 모터보트와의 충돌사고로 유람선에 타고 있다가 숨진 한국인은 관광객 이정민씨(45·대구시 비산동)와 단체관광 인솔자 이철우씨(27·코오롱여행사 직원)인 것으로 6일 밝혀졌다. 또 단체관광을 주선한 시저스여행사 안내원 이재성씨(25)는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유람선에 타고 있던 한국인 8명은 중경상을 입고 파타야의 메모리얼 병원에 입원했으며 이 가운데 하정길씨(50)와 부인 한경순씨(44)는 중태다. 사고는 방콕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여행사인 시저스여행사의 주선으로 이날 낮12시30분쯤 산호섬을 구경하고 파타야로 돌아오던 쾌속유람선이 갑자기 달려든 모터보트에 옆구리를 들이받혀 뒤집히면서 일어났다. 중경상자는­. ▲하정길(50) ▲황상철(48) ▲윤영하(48) ▲한경순(44·여) ▲이명순(51·여) ▲박청자(47·여) ▲박청자(48·여·동명이인) ▲박정희(45·여)
  • 아·아 4개국 순방/박 의장 출국

    박준규 국회의장은 인도·케냐·인도네시아·이집트 등 아시아·아프리카 비동맹권의 4개국을 순방하기위해 5일 상오 대한항공편으로 출국했다. 박의장은 방콕을 거쳐 6일 하오(현지시간) 첫공식 방문국인 인도의 뉴델리에 도착,벤카타라만 대통령과 레이국회의장,샤르마 부통령겸상원의장,세카르총리 등과 만나 남북한 교류와 평화통일에 관한 한국측 입장을 설명하고 비동맹국가들의 협력을 요청할 예정이며 순방 4개국 원수에게 노태우대통령의 친서도 전달한다. 박의장의 이번 비동맹국 순방에는 민자당의 구자춘·김중위·강성모·최기선의원 등이 수행했다.
  • 한국관광객 15명 사상/태국서/유람선,모터보트와 충돌

    【방콕 AP연합특약】 타이의 휴양지 파타야 인근해역에서 5일 한국인 관광객들을 실은 유람선이 모터보트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한국관광객 2명이 숨지고 13명이 부상당했다고 타이해양경찰이 이날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한 해양경찰관리는 한국인 관광객들을 실은 유람선이 코란도와 코삭도 사이를 운항하던중 2백마력의 모터보트가 이 유람선에 충돌했다고 밝혔으나 더이상 자세한 내용은 말하지 않았다. 경찰은 모터보트의 운전사와 이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타이여인 1명이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대우,미얀마에 진출/의류 합작회사 설립

    【방콕AFP연합】 대우는 29일 미얀마(구버마) 군당국과 의복생산분야의 합작회사설립계약에 서명했다고 미얀마 관영 양곤 라디오방송이 보도했다. 방콕에서 수신된 이 방송은 이번 합작계약에 따라 설립될 「미얀마­대우 인터내셔널사」가 대우와 국영 미얀마경제자산사에 의해 구성될 것이라고 말했으나 계약금액의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 베트남각료 1월 방한/양국경제협력 논의

    【방콕 연합】 베트남국가계획위원회 위원장(각료)이자 당중앙위원인 판 반 카이 일행 5명이 내년 1월중순쯤 서울을 방문,경제기획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고위인사들과 한·베트남 경협문제를 협의하게 될 것이라고 방콕의 정통한 베트남 소식통들이 26일 말했다. 베트남 각료중 총리·부총리·국방·외무장관 다음으로 지위가 높은 판 반 카이위원장의 한국방문은 지난 88년 2월 당시 경공업장관이었던 부 투안씨의 방한과 함께 75년 양국외교관계가 단절된후 베트남 각료로서는 가장 고위인사급 방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들은 또 베트남 국영회사인 석탄수출입공사(COALIMEX)와 베트남해운공사(VOSCO)가 오는 1월쯤 서울에 상주직원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들은 베트남에 한국무역사무소를 설치하는 문제와 관련,베트남 상업부는 한국측이 사무소 설치를 신청해 올 경우 언제라도 이를 승인할 준비가 돼 있으나 개소가 늦어지고 있는 것은 미국의 대 베트남 무역제재조치와 관련한 한국측의 사정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 “겨울방학·신정연휴를 상하의나라서…”/대학생·직장인해외여행“러시”

    ◎상여금·부업으로 번돈 과소비에 뿌려/“인기 코스” 동남아 항공권 매진/일부 부유층,초중고생 동반… 위화감 조성 연말연시를 맞아 휴가와 겨울방학을 이용한 해외여행객이 부쩍 늘고 있다. 해외여행은 지난해 자유화 조치이후 한때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중산층 이상에서 크게 번졌으나 최근 사회 전반적인 과소비 억제분위기에 따라 상당히 주춤하는 현상을 보였었다. 그러나 연말이 되면서 연말 보너스를 털어 해외여행길에 오르는 일반 직장인들이 크게 늘고 가정교사 등으로 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진 대학생들도 앞을 다투어 해외로 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인기가 있는 지역의 항공노선은 예약이 밀리고 있으며 해외여행 상품을 팔고 있는 여행사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대한항공이 운행하고 있는 서울∼자카르타·사이판·마닐라·방콕·싱가포르 등 따뜻한 나라의 노선은 새해 1월까지 이미 예약이 모두 끝났고 일부 항공편에는 예약 대기자가 1백∼2백명씩 밀려 있는 실정이다. 대학생 해외연수 상품만 5∼6가지를 내놓고 있는 S관광의 경우 방학기간동안 모두 2백여명의 신청자를 예상했으나 지난 21일 처음 떠난 팀에만도 2백명이 넘게 신청,팀을 조정하느라 애를 먹었고 요즈음에도 10여통씩의 문의전화를 받고 있다. 모여행사 학생 연수부가 마련한 3주짜리 유럽연수 프로그램은 어학연수는 1주일에 불과하고 나머지 기간은 스키강습 볼링 쇼핑 영화관람 파티 등으로 되어있으나 이정도는 나은편이다. 연수일정은 보통 2∼4주동안 8∼18개국을 돌게 짜여져 있어 관광도 수박 겉핥기가 될 수밖에 없으며 여행경비 역시 크게 비싸져 용돈까지 합하면 5백만원이 넘는 경우가 흔하다. 몇몇 대학에서는 졸업여행을 해외로 가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일부 여행사에서는 부모들의 과시욕에 편승해 초·중·고생들을 위한 어학연수는 물론 알프스와 일본에서의 스키연수 프로그램까지 만들어 예약을 받고 있으며 이들 가운데에는 부모들의 심부름으로 사치성 물품을 사오다 적발되는 경우까지 있다. 이 때문에 외무부 여권과에는 어린 학생들을 대신해 여권을 발급받으려는 여행사 관계자들과 부모들이 하루에도 30∼50명씩 몰려 붐비고 있다.
  • 미얀마 야당 불법화/군사정부

    【방콕 로이터 연합 특약】 미얀마(옛 버마) 집권 군사정부는 20일 지난 5월 총선에서 압도적 승리를 거둔 민족민주동맹(NLD)을 불법화했다. 미얀마 선거관리위원회는 NLD가 더이상 합법정당이 아니라고 발표했다고 양곤 라디오방송이 전했다.
  • 미얀마 재야단체/임시정부를 수립

    【방콕 AFP 연합】 미얀마의 집권 군사정권에 반대하는 재야세력인 민주운동측 지도자들은 18일 태국 국경에 임시정부를 수립했다고 발표했다.
  • 태국,전군에 비상령/총리에 쿠데타 위협

    【방콕 연합】 태국군은 군부와의 갈등 등으로 인한 정치적 위기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연정구성을 위해 일단 사임했다가 국왕에 의해 재임명된 차티차이 추나완 총리가 새 연정구성 과정에서 있을지도 모를 정당들간의 이전투구식 격돌상황 및 이로 인한 또다른 정국불안에 대비,완전 경계령을 내렸다고 영자신문 더 네이션지가 10일 군소식통을 인용,크게 보도했다. 이 신문은 태국군이 수도 방콕을 비롯한 주요지역의 군부대에 대해서는 연정구성이 완료될때까지 모든 장병들이 외출과 휴가를 금지하고 병영에 대기하면서 상부의 지시에 따르도록 명령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 베트남 한국무역사무소/내년 상반기에 개설 확정

    ◎무공,준비요원을 파견 【방콕 연합】 베트남에 한국무역사무소를 개설하기 위한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의 준비요원 1명이 태국의 방콕무역관에 파견됐다. KOTRA는 내년 상반기중 베트남에 무역사무소를 설치한다는 방침 아래 정명규 본사 과장을 지난달 30일 방콕무역관에 파견,8일자로 무역사무소 개설 준비 및 대 베트남 경제관계를 담당할 전담요원으로 상주시켰다. 정과장은 방콕에 머물면서 앞으로 베트남을 수시방문,무역사무소 개설 준비를 위한 기반조성 업무를 수행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의 첫 베트남 방문은 이달 중순께로 예정돼 있다.
  • 차티차이 태국총리/사임 하루뒤 재임명

    【방콕 AFP 로이터 연합】 군부와의 알력으로 초래된 정국 위기 속에서 사임했던 차티차이 춘하반 전 총리가 사임 하룻만인 9일 총리에 재임명됐다. 태국의 국영 TV는 푸미볼 아둘라뎃 국왕이 이날 반찬수에 국회의장으로부터 차티차이 전총리의 재임명 건에 관한 보고를 받은 뒤 차티차이를 공식 재임명하는 국왕칙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수비트 요드마니 정부 대변인은 차티차이 총리가 새 내각 구성과 관련,정계 및 군부 재계지도자들과 폭넓은 협의를 곧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 춘하반 태 총리 사임/새 내각 곧 출범할듯

    【방콕 AFP 연합 특약】 차티차이 춘하반 태국 총리가 사임했다고 수비트 요드마니 태국 정부대변인이 8일 발표했다. 그는 춘하반 총리의 사임은 『정치 경제 상황은 물론 정부를 다시 안정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임발표에 앞서 춘하반 총리는 푸미폰 국왕을 알현,사임문제를 의논했는데 관측통들은 이 자리에서 총리가 자신의 주도하에 새 내각을 출범시킬 수 있도록 재임명해주도록 요청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요드마니 대변인도 『총리가 대폭적인 내각개편에 길을 틔어주기 위해 사임했다』고 말해 춘하반 총리가 주도하는 새 내각이 출범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태국정국은 최근 수주간 한 각료의 반군부 발언을 둘러싸고 정부와 군부가 심한 갈등을 빚어왔었다.
  • 김일성대 총장 초청키로/서울대/92년 환태평양 국립대 총장회의에

    【방콕연합】 서울대를 비롯한 미국,중국,캐나다,호주,태국,싱가포르 등 아태지역 16개 국립대학 총장들은 30일 방콕의 출라롱콘대에서 제2차 환태평양 국립대학 총장회의(PPUPC)를 폐막하고 제3차 회의를 오는 92년 5월쯤 서울대에서 개최키로 하는 한편 이 회의에 북한의 김일성대학과 베트남의 하노이대학 총장들을 초청키로 합의했다. 김일성대학 총장의 초청은 회의에 참석한 조완규 서울대총장의 제의에 따라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조총장은 김일성대학 총장의 서울대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대가 PPUPC의 후원기관인 아시아재단(미 샌프란시스코 소재)과 합동으로 적당한 시기에 북한측에 초청장을 보내겠다고 밝히고 김일성대학이 이를 수락,서울대 총회에 참석할 경우 서울대­김일성대학간의 부분적인 학술교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태국 여객기 추락/승객등 36명 몰사

    【방콕 AP 연합 특약】 21일 승객과 승무원 36명을 태우고 방콕을 출발,방콕남쪽 5.6㎞지점에 위치한 코사무이섬으로 향하던 방콕항공사 소속 터보프로펠러기가 추락,탑승객 전원이 사망했다고 경찰과 목격자들이 말했다. 방콕 채널 7TV는 탑승객들이 모두 코사무이섬으로 가는 관광객들이며 상당수가 외국인들이라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사고 기는 하오 6시20분(현지시각) 착륙직전 악천후로 나무에 부딪혀 추락했으며 현재까지 사망자의 시체 14구가 발견됐다.
  • 태 총리 사의 표명

    【방콕 로이터 연합】 추나완 차티차이 태국 총리가 사임키로 결정했다고 태국의 한 각료가 21일 말했다. 이름을 밝히지 말라고 요구한 이 관리는 차티차이 총리가 이날 푸미폰 아둔야데트국왕과 만나 사임 의사를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차티차이 총리의 사임에 관한 정부의 공식 발표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 미얀마행 태 여객기 한때 공중 피랍

    ◎납치범,“미얀마 계엄해제” 요구 【방콕 AFP 로이터 연합】 승객 2백여명을 태우고 방콕을 출발,미얀마의 양곤으로 비행하던 타이 국제항공 소속 에어버스 320여객기 한대가 10일 3명의 무장청년에게 공중납치돼 캘커타공항에 강제착륙 당했다고 인도의 PTI통신이 보도했다. PTI통신은 붉은 머리띠를 두른 무장납치범들이 공항보안요원들을 비행기에 접근시키지 말도록 경고하고 있다고 밝히고 납치범들의 지도자로 추정되는 한 승객이 인도주재 태국 대사나 미얀마 대사,인도 정부대표들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통신은 납치범들의 정확한 신원은 즉각 밝혀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으나 방콕에서는 「정의와 자유의 전사」라는 단체가 성명을 통해 미얀마에 대한 세계의 관심을 끌기 위해 3명의 미얀마 반체제학생들이 이 여객기를 납치했다고 밝히고 미얀마 당국에 10일 하오 11시(한국시간)까지 ▲정치범 전원석방 ▲계엄령 해제 ▲민선정부에의 권력이양 등 요구사항을 받아들일 것을 촉구했다. 납치범 3명의 혈서로 서명된 이 성명은 『우리는 비행기를 폭파해 승객과 승무원을 다치게 하고 싶지는 않다』고 밝히고 『우리의 요구가 받아들여질 경우 인도당국에 자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이날 승객 가운데 여성과 노약자 어린이 등 11명을 석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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