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합동 「국가세일즈」 홍보/오 공보처 “대외홍보위 전면 가동”
【방콕 연합】 오린환 공보처장관은 29일 국가 이미지 제고를 위해 민간부문과 정부가 공조,종합적인 국가세일즈 홍보를 전개하자고 강조했다.
오장관은 태국의 방콕에서 개최된 96년도 아시아지역 주재 공보관회의에서 해외홍보는 정치,경제,통상,외교,안보,문화,예술,스포츠,기업,상품 등 국가이미지를 구성하는 모든 분야를 통합하여 해외에 한국을 세일즈하는 것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위해 지난 3월 발족한 대외홍보위원회를 전면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오장관은 또 국내외 홍보여건 변화에 따라 뉴미디어를 활용하는 홍보기법의 개발이 요구된다고 강조,오는 연말까지 인터넷 정보서비스망인 「코리아 윈도우」를 더 고급화하고 해외위성방송망 「코리아 채널」의 방송준비를 끝마치겠다고 말했다.
공보처는 코리아채널을 해외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지난 17일 국제방송교류재단을 설립한 바있다.
공보처는 또 민간부문과 정부 합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대외홍보위원회와 보조를 맞추기위해 해외에서도 공관,기업체,교민대표 등이 참여하는 민·관홍보협의체를 구성,지역별 특성에 맞는 홍보전략을 통해 국가이미지 제고에 나서기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