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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 포트에 종신형 선고/‘크메르 루주’명칭 포기

    ◎크메르 루주 방송 보도 【프놈펜 AFP AP 연합】 캄보디아의 악명높은 무장 게릴라단체인 크메르루주가 자신들의 지도자였던 폴 포트와 그의 수하들에게 ‘종신형’을 선고하는 한편,크메르 루주라는 명칭을 포기했다고 크메르 루주 지하 라디오 방송이 26일 보도했다. 방콕에서 청취된 이 방송은 크메르 루주 지도자들과 ‘수천 명’의 크메르 루주 지지자들이 25일 캄보디아 북부 거점인 안롱 벵에서 만나 ‘조국을 배반한 폴 포트와 그의 도당들’에게 중형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 훈센,반대파 고문 자행/유엔관리 폭로

    【방콕 연합】 캄보디아의 훈 센 제 2총리는 지난 2주간 유혈 쿠데타를 감행하는 과정에서 체포된 30여명의 라나니드 제1총리측 군인들에게 과거 폴포트식 고문과 만행을 자행했다고 유엔 관리들이 20일 폭로했다.
  • 라나리드 “4당연합 결성”/미·인니에 대사소환 촉구

    【방콕 AFP 연합 특약】 축출된 캄보디아의 제1총리 노로돔 라니리드는 19일 자신이 이끌던 푼식펙당의 잔여 세력을 포함하는 4당연합이 결성됐다고 발표하면서 파리협정 서명국들에 캄보디아 대사들을 소환하라고 촉구했다. 태국에 머물고 있는 라나리드는 이날 기자들에게 “4당 연합은 망명정부가 아니다”고 말한뒤 “이는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의미에서 구성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 미,캄 특사 솔라즈 파견

    【워싱턴·방콕 AP AFP 연합】 미국 국무부는 훈 센 제2총리의 유혈쿠데타로 촉발된 캄보디아 정치위기를 완화하기 위해 스티븐 솔라즈 전 하원의원을 동남아 국가들에 즉각 특사로 파견할 예정이라고 17일 발표했다. 니컬러스 번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하원 외교위원회에서 원로로 활동해온 솔라즈 특사의 임무는 전쟁 종식과 93년 민주선거를 통한 정부출범을 가능케 했던 지난 91년 파리평화협정의 회복에 지지를 결집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번스 대변인은 솔라즈 특사의 구체적 목표는 외교적 방법을 통한 캄보디아 내전종식과 총선을 일정대로 내년에 실시토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 동남아 저성장·고인플레 직면/통화가치 폭락에 고속성장 제동 걸려

    ◎태·비·말련 등 취약한 경제구조가 원인 【싱가포르 AFP 연합】 동남아 경제는 외국자금의 환투기공격에 의한 통화가치 폭락사태로 저성장과 고인플레의 이중위협에 직면케 됐다고 금융전문가들이 17일 경고했다. 동남아 경제당국들은 통화가치 폭락이 소비지출을 위축시키는 반면 고금리를 유지시키고 수입가격과 경영비용을 늘게할 것으로 판단,성장 및 인플레 예상치를 수정하고 있다. 경제전문가들은 지난 2일 태국의 환율연동제 채택에 따른 바트화의 가치폭락이 가져온 ‘전염효과’로 수년간 고속성장을 누려온 동남아경제가 고통스런 재조정기에 들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들은 강력한 경제가 안전장치 구실을 해주는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는 정도의 차이가 있긴 하나 모두 통화가치 폭락에 따른 위험에 취약한 것으로 진단하고 있다. 싱가포르 소재 ‘바클리(BZW) 글로벌 포린 익스체인지’ 아시아통화조사국의 데스먼드 서플 국장은 고금리와 통화약세로 인해 저성장과 고인플레 현상이 초래될 것으로 전망했다. 태국 정부는 97년 인플레 예상률을 환율 연동제 채택으로 바트화의 달러화에 대한 가치가 15% 하락하기 이전의 4.5%에서 6.0%로 상향조정했으나 몇몇 투자회사들은 이보다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방콕 소재 ‘타이멕스 금융 증권사’의 필립 셰리던씨는 하반기 인플레율을 10%로,올 한해 인플레를 7.2%로 전망하고 있으며 98년에는 더욱 고조될 것으로 우려했다. 지난 11일 페소화의 변동폭을 확대한 필리핀 중앙은행은 통화가치가 11% 하락한 가운데 97년 인플레 예상률을 기존의 5.2∼5.7%에서 8.5%로 상향 조정했다. 말레이시아의 링기트화도 환투기자들의 압력에 직면한 가운데 속젠 크로스비 사의 간 킴 훈 조사국장은 “링기트화가 폭락할 경우 비싼 가격에 수입된 자재로 현지에서 제조된 상품과 저부가가치 제품들의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루피아화가 환투기자들의 공략대상이 될 것에 대비해 달러화에 대한 환율변동폭을 8%에서 12%로 확대했다. 금융전문가들은 동남아의 통화가치 하락이 인도네시아의비석유부문 수출성장 둔화,경상수지적자 증가,외국 자본 및 기술에 대한 의존을 더욱 심화시킬 것으로 보고 있다.
  • 아세안,캄 가입 빠르면 12월 수용/일 “경제원조 재개 용의”

    【방콕·도쿄 교도 AFP 연합】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은 캄보디아가 내부 문제를 합헌적으로 해결한다면 빠르면 오는 12월쯤에는 캄보디아의 아세안가입을 수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아세안 소식통들이 17일 전망했다.또 일본은 훈센총리 통치 아래서도 경제원조를 재개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세안 소식통들은 “캄보디아 새 정부가 의회와 국왕이 승인한 헌법을 준수한다면 아세안은 캄보디아 정부 승인 계획을 진척시켜 현 상황이 정상을 되찾을때 회원국 가입을 받아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축출된 라나리드 전 제1총리가 이끄는 캄보디아의 푼신펙(민족연합전선)과 훈 센 제2총리가 이끄는 인민당이 민주적인 방법으로 분쟁을 해결한다면 아세안은 회원국 가입 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그 시기는 빨라도 차기 비공식 아세안 정상회담이 열리는 오는 12월께나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일본의 후루카와 데이지로 관방차관은 “내년 5월의 총선을 비롯,헌법제도 및 평화 정착에 캄보디아가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검토한 뒤 캄보디아 경제원조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태 바트화 폭락 대책 비상/국내기업 현지법인 등 큰피해 예상

    ◎삼성­컬러TV 등 투자 전략 재검토/LG­수출확대로 달러화 보유 늘려/KAL­외국항공사와 운임조정 시도 태국의 바트화 폭락에 이어 이웃한 필리핀의 페소화,말레이지아의 링키트화,인도네시아의 루피아화 폭락으로 이들 지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바트화의 폭락으로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곳은 태국 현지에 진출했거나 투자하고 있는 국내 업체들이다.여기에 높은 이자율 때문에 태국에 투자한 은행과 증권·종금사 등 금융기관들의 피해도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지에 진출,생산법인을 설립한 국내 업체들의 경우 주요 원부자재 구매계약이 달러화로 돼 있어 원가압력이 커져가고 있다. 또 태국 국내 원자재 공급업자들의 경우 바트화의 추가폭락을 감안,웃돈을 요구하고 있다.특히 제3국에의 수출보다 내수시장에 치중하고 있는 기업들의 피해가 더 크다. 태국 현지법인을 통해 컬러TV와 VCR 세탁기 등을 생산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바트화 폭락사태로 태국에 대한 장기투자전략을 재검토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그러나 현지내수시장의 기반은 유지될 것으로 보고 그동안 추진해온 냉장고 생산계획은 그대로 추진할 계획이다. 키폰·전화기와 TV 오디오 VCR공장등 2개 공장을 태국 현지에서 가동중인 LG전자는 현재 진행중인 공장설립 등의 투자계획은 계획 진행하는 한편 수출을 늘려 달러화 보유를 확대하는 쪽으로 전략을 바꾸기로 했다.서울 본사에서 외환 담당자 2명을 지난주 현지에 급파,바트화 폭락의 심각성을 점검하고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중이다. 대한항공도 방콕 지사를 통해 환차손을 억제하기 위해 다른 외국항공사들과 가격조정을 시도하는 등 대책을 마련중이다.이밖에 현지진출한 국내 기업들은 사태가 악화될 것에 대비,현재 남아있는 현지 통화를 가능한 빨리 소비하도록 긴급 지시했다. 종합상사는 바트화의 폭락을 예견하고 결제수단을 미국 달러화로 이미 바꿔 직접 피해는 그리 크지 않다. 한편 해외증권업을 하고 있는 34개 국내 증권사중 태국시장에 직접 또는 역외펀드를 통해 투자한 증권사는 동방페레그린 산업증권 한진투자증권 현대증권 고려증권등 5개사로 총투자규모는 24억원이며 현재 손실은 약 13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 동남아통화 다소 회복세/태·말련·인니·싱가포르 등 투매 진정기미

    【방콕·마닐라·콸라룸푸르·싱가포르 외신 종합】 지난주 페소화에 대한 필리핀당국의 평가절하 조치로 급락했던 태국의 바트,말레이시아 링기트,인도네시아 루피아,싱가포르 달러 등 동남아시아 각국의 통화들이 14일 약간 회복세를 보였으나 동남아 각국에서의 투매공세가 끊이지 않고 있어 여전히 불안정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들 동남아 국가들의 외환 시세는 지난주 필리핀의 평가절하 조치 이후 한꺼번에 동반 폭락,동남아지역의 경제에 큰 우려를 불렀었다. 이날 상오 한때 1달러당 20바트를 넘어섰던 타이 바트화는 1달러당 29.85∼29.95바트 선까지 올라 빠른 회복세를 보였으며 이날 상오 1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말레이시아 링기트도 1달러당 2.5520링기트에서 많이 오른 2.5330달러로 이날 장을 마감했다. 그러나 이같은 회복세가 장기적으로 동남아 국가들의 환율 안정을 의미하는지 여부는 아직 점치기 어려우며 동남아의 환율 불안 요인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한국인 3명 등 93명 희생/태 파타야 호텔 화재

    【방콕 외신 종합】 방콕 동남부 해변 휴양도시 파타야의 로열 좀티엔 호텔에서 11일 발생한 대형화재의 희생자는 한국인 여성 3명을 포함,93명으로 늘어났다고 현지경찰이 12일 밝혔다.그러나 시체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어 희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이 전했다.
  • 크메르루주 훈센군 공격/양측 서로 승리 주장/캄보디아사태 새국면

    ◎일 자위대기 태 도착… 자국민 수송 준비 【시엠 립·방콕 AFP 연합】 캄보디아 사태가 크메르 루주 게릴라들의 교전 개입으로 혼미를 더해가고 있는 가운데 훈 센 총리측은 북부의 시엠 립을 중심으로 벌어지고 있는 노로돔 라나리드 총리측과의 전투에서 승리하고 있는 것으로 소식통들이 12일 전했다. 시엠 립주을 방문하고온 서방과 캄보디아 소식통들은 훈 센측이 지난 8일 이후 1천여명의 병력을 동원한 대규모 공세를 펼쳐 15㎞를 진격했으며 라나리드의 푼신펙(민족연합전선)과 동맹을 맺고있는 크메르 루주 파벌의 거점인 앙코르 춤 구역도 점령했다고 말햇다. 한 소식통은 “이는 북부 지역에서 훈 센 병력이 라나리드측보다 우세하며 전투에서 승리를 하고 있음을 점을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전황”이라고 지적하고 “푼신펙소속 병력이 저항을 할 수 있을 것으로는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12일 방콕에서 청취된 크메르 루주 라디오 방송은 지난 5∼10일 사이 크메르 루주의 ‘인민군’이 북부 시엠 립주의 훈 센측을 공격해 앙코르 춤과 크랄란푸옥 등 5개 지역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일본정부가 캄보디아내 일본인 구출에 대비해 파견한 항공자위대 수송기 C130 3대가 12일 저녁 7시께 태국 중부의 우타파오 해군기지에 도착했다고 교도(공동)통신이 보도했다.〈관련기사 10면/도쿄=강석진 특파원〉 일본인 구출을 명목으로 전후 처음으로 해외에 파견된 이들 자위대 수송기는 당분간 우타파오 기지에서 대기하게 되며 캄보디아 정세가 악화될 경우 우타파오 기지와 프놈펜 포첸통 국제공항을 오가며 일본인을 수송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캄보디아에는 3백70여명의 일본인이 체재중이다. 일본정부는 태국으로 파견할 항공자위대 수송기의 직항로 확보를 위해 베트남과 캄보디아 양국에 상공통과를 요청했으나 11일밤 이들 국가들로부터 거절당했다.이 때문에 자위대기는 오키나와(충승) 나하(나패) 기지로부터 태국 우타파오 해군기지까지 급유없이 직행할 수 있는 거리임에도 필리핀 마닐라를 경유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 비 페소화 폭락/중앙은 평가절하 조치

    【마닐라·방콕 AFP AP 연합】 필리핀 페소화의 가치가 11일 중앙은행의 사실상 평가절하 조치로 대폭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가브리엘 싱손 중앙은행 총재는 페소화가 다음주에도 “매우 불안정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필리핀 중앙은행은 이날 태국의 변동환율제 도입에 따른 바트화의 가치하락으로 페소화가 집요한 투기공략 대상으로 부상한 ‘새로운 시장여건’을 맞아 환율변동폭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 태 파타야 관광호텔 큰불/한국여성 3명 등 최소 78명 사망

    【방콕 연합】 방콕 동남부 해변 휴양도시 파타야의 한 대형호텔에서 11일 가스폭발로 보이는 큰 불이 나 한국 관광객 최소한 3명을 포함해 78명이 숨지고 64명이 부상,입원했다고 현지경찰이 밝혔다. 이들 사망자 가운데는 3명의 한국인과 2명의 벨기에인,그리고 헝가리인과 미국인 각각 1명을 포함해 모두 13명의 외국인이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 6명의 국적은 확인중이라고 경찰은 덧붙였다.한국인 희생자는 한국에서 단체 관광객을 인솔하고 온 김미혜씨(37·부산.투어카운셀러)와 개인적으로 친구와 함께 관광에 나선 박경란씨(24·경기 성남),신혼여행을 온 김은영씨(24·인천)이며 이밖에 한국인으로 보이는 남자 2명의 시체도 발견됐다. 불은 이날 상오 10시(한국시간 낮 12시) 방콕에서 남쪽으로 110㎞ 떨어진 파타야 좀티엔 해변에 위치한 450실 규모의 17층짜리 로열 좀티엔호텔 1층 커피숍에서 발생,윗층으로 급속히 번졌으며 6시간만인 하오 4시경 진화됐다. 경찰은 시체 발굴작업이 계속되고 있고 중상자가 많기 때문에 사망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희생자들은 대부분 불에 탔거나 유독성 연기에 질식된채 숨져 있었으며 일부 시체는 얼굴과 사지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타버려 신원확인작업이 늦어지고 있다. 이 호텔에는 한국인 관광객 90여명이 묵고 있었으나 화재발생 시각에는 대부분 인근 좀티엔 해변의 산호섬 관광에 나섰고 극히 일부 관광객만 남아 있었기 때문에 피해가 적었다.
  • “pc통신서 신나는 여름을”/4사 두달간 특집서비스

    ◎하이털­수능·여행정보 등 50여종 DB구축/천리안­공포 이야기 게시판에 미팅 알선도/나우누리­‘나만의 여름전략’ 등 흥미거리 다채/유니텔­바캉스·레포츠 코너와 이벤트 겸비 하이텔,천리안,나우누리,유니텔 등 국내 4대 PC통신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7,8월 두달동안 일제히 여름특집서비스를 제공한다. 각 PC통신이 마련한 여름특집서비스는 여행정보를 비롯해 건강,비디오 및 영화,연극,레저정보 등을 담고 있다. 하이텔은 ‘환상의 여름,시원한 여름’(Go Summer 97)이란 제목의 메뉴를 신설,7·8월 두달동안 여름휴가 정보를 모은 특집비스를 제공한다. 이곳에는 ▲수험생 수능정보 ▲여행 ▲문화·예술 ▲식도락 ▲여름철 건강관리등 여름철에 필요한 50여종의 데이터베이스(DB)를 모아놓고 있다. 천리안은 ‘97 천리안 여름사냥’(Go Summer)이란 이름으로 지난달 20일부터 여름특집서비스를 시작,오는 8월 15일까지 제공한다. 천리안의 여름특집서비스에는 ▲천리안 이용자들이 시원한 이야기 또는 공포스런 이야기로 여름을 보내는 게시판 ‘함께 나누는 여름이야기’ ▲휴가기간중 미팅을 알선해주는 ‘뜨거운 여름! 불타는 사랑’ ▲여행정보를 소개하는 ‘어디가서 무얼할까’ ▲집안에서 즐기는 알뜰피서법을 소개하는 ‘방콕 즐기기’ 등 4개코너가 개설돼 있다. 나우누리는 지난 10일부터 내달 31일까지 「COOL! 나우누리 Summer 97」(Go Summer)이란 이름의 특집서비스를 운영,다양한 여름나기 정보를 제공한다. 이곳에는 ▲국내여행지 정보를 소개하는 ‘여행정보 코너’ ▲온라인 미팅서비스 ‘미남/미녀와의 데이트’ ▲비디오·영화정보 ▲캠코더로 촬영한 장면을 인터넷을 통해 볼 수 있도록 한 ‘나우누리 웹캠’ 등이 마련돼 있다. 이밖에 ‘나만의 여름나기 전략’,‘심야에 열리는 게시판’,‘여름철에 할 수 있는 꺼리들’ 등의 게시판이 이용자들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유니텔은 이미 지난달 10일부터 여름특집서비스를 시작했다. ‘97 여름탈출을 위한 에어콘 바캉스’(Go 97Summer)란 이름의 이 서비스는 국내외 바캉스 관련 정보와 레포츠정보 등 4개코너와 이벤트코너로 구성돼 있다. 국내 바캉스코너에서는 국내의 산,바다,각종 여행지,호텔·리조트 등에 대한 정보와 여행사의 기획 바캉스정보를 소개하고 있으며 해외바캉스코너에서는 해외관광청의 추천투어,배낭여행 등의 정보와 함께 여행사들이 소개하는 가볼만한 여행지 등을 상세히 다루고 있다.
  • ‘캄’ 국왕일가 10여명 국외 탈출/맏딸·손자 등

    ◎‘피의 숙청’ 공포 확산… 측근 잇단 출국/북서부 전투 재개… 외국인 수천명 빠져나가 【프놈펜 외신 종합】 캄보디아의 훈 센 제2총리측에 의한 라이벌 세력에 대한 즉결 재판식 처형 등으로 공포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 일가족 10여명이 9일 프놈펜을 떠나 외국으로 탈출하고 외국인들의 대탈출도 계속되고 있다. 시아누크 국왕의 맏딸이자 라나리드 제1총리의 누나인 보파 데비 공주는 그녀의 가족과 함께 전세기를 타고 방콕으로 탈출했다. 라나리드의 아들인 차크라부트도 리 투치 장관과 홍 순후오트 농촌개발장관 등 라나리드의 측근 인사들과 함께 싱가포르의 C­130 군용 수송기를 이용,싱가포르에 도착했다.시아누크 국왕은 지난 2월 백내장 수술을 받은 이후 북경에 머물고 있다. 라나리드 제1총리가 이끄는 푼신펙에 몸담고 있는 정부의 몇몇 고위 관리들도 국외로 떠났거나 탑승 대기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아누크 국왕 가족과 라나리드측 고위 관리들의 탈출은 캄보디아를 사실상 장악하고 있는 훈 센 제2총리측의 피의 숙청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외교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라나리드 세력의 핵심인물이었던 호 속 전 내무담당 정무장관이 훈 센측에 의해 처형된데 이어 라나리드측의 핵심 4인방중의 한명인 정보책임자 차우 삼바트도 피살체로 발견됐다고 관리들이 9일 밝혔다.훈 센측 관계자들은 그가 자살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다른 사람들은 도망가려다 피살됐다고 말하고 있다. 프놈펜은 어느정도 평온을 되찾았으나 북서쪽에서 세를 규합한 라나리드측의 반격으로 전투가 재개되면서 캄보디아 내전상황은 혼란에 빠져있다. 그러나 라나리드측 군사령관들이 훈 센측과 협상을 벌이며 달아날 궁리를 하고 있다고 크메르 루주 게릴라 사영관이었던 속 피프는 말했다. 한편 캄보디아의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태국인 700여명,싱가포르인 450여명,필리핀인 150여명등 수천명의 외국인들이 프놈펜을 탈출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한인 10명 무사히 탈출 【프놈펜·방콕 연합】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있던 한국인 9명이 8일 자동차편을 이용,베트남으로 탈출했으며 1명은 태국 공군기를 타고 방콕에 도착했다고 프놈펜 주재 한국대사관이 밝혔다. 프놈펜에는 관광객과 기업인등 40∼50명의 한국인들이 호텔에 묶여 있으며 이들이 출국하는 데는 적어도 1주일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호치민 무역관이 밝혔다.호치민 무역관은 내전으로 캄보디아에서의 한국기업 생산활동이 전면 중지돼 큰 타격을 입게 됐다고 말했다.
  • 캄보디아 내전 확전 조짐/훈센­라나리드군 북부·남부도시 대치

    ◎훈센 치하 프놈펜 정적검거 선풍/전 내무 피살… ‘피의 숙청’ 재연 우려 【방콕·프놈펜 AP AFP 연합】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이 노로돔 라나리드 제1총리를 축출한 훈 센 제2총리 병력의 수중에 완전히 장악된 가운데 8일 앙코르 와트 사원 인근과 남부의 항구도시 등지에서 양측 병력이 다시 교전을 벌이거나 대치를 하면서 캄보디아 사태가 확전으로 치닫고 있다. 이날 새벽 수도에서 북서쪽으로 225㎞ 떨어진 앙코르 와트 사원 인근의 시엠레아프에서는 라나리드 총리 지지병력과 이를 포위한 훈 센측 병력간에 대규모 전투가 벌어졌다. 또 반테이 메안체이주에서는 라나리드측 병력이 훈 센 지지 병력의 무장을 해제한 것으로 보도됐으며 캄보디아 제2도시 바탐방은 훈 센측 세력이 장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도를 완전 장악한 훈 센측 세력은 이날 헌병을 동원,라나리드 지지세력을 비롯한 정적 검거에 나섰으며 캄보디아나호텔을 급습해 푼신펙 소속 국회의원들을 강제 연행하기도 했다.훈 센측은 또 라나리드와 동맹관계를 맺어온 크메르민족당당사를 점거했다. 한편 라나리드 제1총리의 고위보좌관 호 속 전 내무장관이 훈 센 제2총리 추종병력에 의해 사살됐다고 내무부 대변인이 8일 밝혔다. 호 속의 피살은 대규모 검거 선풍이 일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또다시 ‘피의 숙청’이 시작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부르고 있다. 한편 태국공군 소속 C­130 수송기 3대가 이날 오전 프놈펜 공항에 도착,태국인 등 240여명을 대피시켰다.
  • 미 민주당 헌금 62만불 방콕 CP그룹이 자금원

    【워싱턴 AFP 연합】 방콕에 본부를 두고 중국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는 CP그룹이 미 연방정부와 의회가 조사를 벌이고 있는 미 민주당에 대한 헌금 62만5천달러의 자금원이었다고 타임지 최신호가 보도했다.
  • “캄보디아 아세안 가입 유보 검토”/태 외무장관

    【방콕 연합】 프라추압 차이야산 태국외무장관은 6일 최근의 캄보디아 사태는 이달중으로 예정된 캄보디아의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가입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나 캄보디아가 어수선한 정국상황 때문에 가입준비가 돼있지 않다면 아세안은 연말까지 가입을 연기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추압 장관은 캄보디아의 아세안 가입은 이미 예정된 것이기 때문에 이번 내전 상황이 영향을 미칠 수는 없을 것이지만 캄보디아가 가입준비가 돼 있지 않다면 아세안 외무장관들은 이 문제를 검토하게 될 것이라면서 그같이 말했다.
  • 김해·제주공항 국제선 확충

    건설교통부는 2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외국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부산 김해공항과 제주공항의 국제선을 확충하고 대구 광주 청주 등 지역 거점공항을 국제공항으로 바꿔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북경 상해 도쿄 후쿠오카 괌 방콕 등 7개국 17개 도시를 매주 80회 운항하는 부산 김해공항에는 홍콩과 싱가포르 등 동남아 국제노선이 추가로 개설될 예정이다.
  • 「훈」할머니­김남조씨 혈육아니다/유전자 감식 결과

    캄보디아 「훈」할머니와 부산의 김남조씨(62) 가족은 혈육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대검찰청은 24일 『캄보디아에서 공수해온 「훈」할머니 혈액과 「훈」할머니의 혈육이라고 주장하는 김씨 남매와 김씨의 어미니 류문애씨(98) 등의 유전자를 감식,비교한 결과 유전자형이 전혀 일치하지 않았다』면서 『「훈」할머니는 김씨 가족과 혈육일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밝혔다. 대검 유전자 감식실은 지난 20일 항공편으로 도착한 「훈」할머니의 혈액 4㏄와 김씨 가족의 혈액을 채취,「미토콘트리아 염기서열 분석기법」 등 10가지 방법으로 정밀 감식했다. ◎“감식결과 통보받고 실망” 【방콕 연합】 일본군 군대위안부로 추정되는 캄보디아의 「훈」할머니(73)는 24일 그와 부산의 김남조씨 가족간에 혈육관계가 없는 것으로 유전자 감식결과 밝혀지자 상당히 우울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쿤사 헤로인 500억대 밀 반입

    ◎시리아인 등 다국적밀매조직 9명 적발 미얀마의 「마약왕」 쿤사(Khun Sa)조직으로부터 시가 5백억원의 헤로인을 공급받아 국내에 팔려던 다국적 마약 밀매조직원 9명이 검찰에 적발됐다.쿤사 조직의 헤로인이 국내에서 적발된 것은 지난 95년에 이어 두번째다. 서울지검 강력부(서영제 부장검사)는 18일 밀매 조직원인 무사 알므즈얍씨(42·시리아) 등 3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판매 알선책인 후세인 제말씨(25·파키스탄)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쿤사조직의 수뇌부로 밀매조직의 총책인 「미스터 조」씨(35) 등 5명은 수배하고 헤로인 500g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알므즈얍씨 등은 지난 5월 태국 방콕의 한 호텔에서 「미스터 조」 등을 만나 『한국에 가 헤로인을 팔면 사례하겠다』는 제의를 받고 운동화 밑창속에 헤로인을 숨겨 들여와 서울 강남구 청담동 S호텔에 투숙하면서 한국인 판매책 최모씨에게 6만5천달러(6천여만원)를 받고 헤로인 1㎏을 판매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이들이 지난 해부터 16여차례에걸쳐 국내에 드나든 사실을 확인,그동안 밀반입된 헤로인은 모두 5㎏ 정도로 추정했다.이는 20여만명이 한 차례씩 투약할 수 있는 양으로 최종 소비 가격으로 계산하면 5백억원에 이른다.검찰은 이미 상당량이 유통됐을 것으로 보고 나머지 헤로인의 행방을 추적중이다. 이와 함께 다량의 헤로인이 김포공항에서 검색에 걸리지 않고 통과한 경위 등을 캐기로 했으며 국내에 침투한 또다른 쿤사조직원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쿤사조직은 95년 8월 한국인 사업가 윤우근씨(수감중)를 통해 헤로인 5㎏을 국내에 들여와 팔려다 적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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