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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泰왕세자비 부디즘 접목 드레스에 매혹

    │방콕(태국) 박상숙특파원│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태국에서 민간문화 외교사절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그는 지난 7일 오후 6시 30분(현지시간) 수도 방콕에서 ‘한국·태국 수교 50주년 기념 패션쇼’를 열어 태국 왕족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VIP들을 사로잡았다. 원래 지난해 12월 예정이었으나 태국의 정정불안으로 뒤늦게 치러졌다. 앙드레 김은 전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1966년 태국을 처음 방문한 뒤 그 아름다움에 반해 언젠가 꼭 한번 패션쇼를 열고 싶었는데 43년 만에 그 꿈을 이루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패션쇼는 태국 왕실의 후원을 받아 더욱 뜻깊었다. 이날 선보인 170여벌 가운데 21벌은 태국 왕실 공인 실크 제작소로부터 공급받은 원단을 이용해 제작됐다. 앙드레 김은 왕비를 위해 만든 빨간색 드레스 1벌을 포함해 총 22벌의 의상을 태국 실크로 제작했으며 행사 후에 모두 기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2500석 규모의 센타라 그랜드&방콕 컨벤션센터가 꽉 들어찬 가운데 왕족을 대표해 쏨 싸와리 왕세자비가 자리에 앉자 막이 올랐다. 출연작 ‘일지매’의 현지 방영으로 한류 스타로 떠오른 배우 이준기(사진 오른쪽)와 태국 유명 여배우 메이 피차낫이 양국을 대표해 모델로 특별 출연했다.흰색 꽃가루가 휘날리는 가운데 순백색의 투피스가 무대를 열었고 태국 왕국의 영원함을 주제로 한 3부가 가장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태국 전통의 불교 그림을 프린트한 이브닝 드레스와 태국 실크로 제작된 투피스 퍼레이드가 펼쳐졌기 때문. 한국의 전통 복식과 문양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의상과 일곱가지 전설을 형상화한 7겹의 드레스가 4부와 5부를 채우면서 1시간 20분짜리 쇼는 절정에 이르렀다. 이번 행사는 앙드레 김의 해외 컬렉션 가운데 가장 성공적이었다. 특히 왕세자비는 그의 우아한 디자인, 독특한 색감과 옷감 처리에 매혹됐으며 태국 부디즘을 표현한 드레스에 무척 감명받았다고 태국 관계자는 전했다. alex@seoul.co.kr
  • 슈주, 첫 亞 투어 성황리 마쳐... 12일 컴백

    슈주, 첫 亞 투어 성황리 마쳐... 12일 컴백

    컴백을 앞둔 그룹 슈퍼주니어가 첫 아시아투어 ‘SUPER SHOW’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7일 저녁 7시 성도 용천체육장에서 슈퍼주니어의 아시아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중국 성도(成都;청두) 콘서트’가 1만여 관객들의 환호 속에 야외공연으로 펼쳐졌다. 슈퍼주니어는 ‘U’, ’Miracle’, ’Don’t Don’ 등의 히트곡들은 물론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M의 유닛 공연, 멤버별 개인 무대 등 총 34곡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슈퍼주니어만의 재기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신출귀몰 슈퍼쇼’에 1만여 관객들이 열광했다.”고 당시 공연상황을 전했다. 또한 성도가 고향인 가수 장리인이 특별게스트로 오프닝 무대에 올라 ‘I WILL’, ‘연인이여’ 등 2곡을 선사했으며, TRAX 멤버 정모도 희철의 개인무대에 등장해 멋진 기타연주로 공연장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특히 이번 콘서트에는 성도가 작년 스촨성 대지진의 아픔을 겪은 지역인 만큼,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힘쓴 자원봉사자들을 특별 초청하기도 해 훈훈한 의미를 더했다. 이로써 슈퍼주니어 THE 1ST ASIA TOUR ‘SUPER SHOW’는 2008년 2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상해, 남경, 성도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총 10회에 걸쳐 개최, 아시아 팬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첫 아시아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슈퍼주니어는 오는 12일, 정규 3집 ‘쏘리 쏘리(SORRY, SORRY)’로 전격 컴백한다. 사진제공=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 금융허브 경쟁력 53위로 추락

    전 세계 금융허브 경쟁력 평가에서 서울이 50위권 밖으로 다시 밀려나면서 2007년 조사 실시 후 최악의 성적을 냈다.영국 ZYen그룹 싱크탱크가 5일 발표한 세계금융센터지수(GFCI) 평가 결과 서울은 6개월 전보다 40점 적은 462점을 받아 종전 48위에서 5계단 떨어진 53위에 머물렀다. 이 그룹이 런던시의 의뢰를 받아 2007년 3월부터 6개월마다 실시하는 이 평가에서 서울은 2007년 43위, 42위였다가 지난해 51위, 48위로 떨어지는 등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세계 62개 도시에 대해 이뤄진 이번 평가에서 아시아 도시로는 타이베이(41위), 쿠알라룸푸르(45위), 방콕(50위)이 서울을 제치고 순위에 새로 진입했다.부동의 1위인 런던에 이어 뉴욕·싱가포르·홍콩·취리히 등 상위 5개 도시는 순위 변동이 없었고, 도쿄는 7위에서 15위로 8계단 떨어졌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Let’s Go] 추위 빼곤 多있다 ‘마닐라의 재발견’

    [Let’s Go] 추위 빼곤 多있다 ‘마닐라의 재발견’

    │글 사진 마닐라(필리핀) 전준영특파원│이럴 줄 몰랐다. 메트로 마닐라를 보기 전까지 필리핀 하면 빈민과 마약, 강도가 먼저 떠올랐다. 기막힌 반전이다. 거리마다 여유가 넘치고 한국에서 보던 세계적인 브랜드의 간판이 널려 있다. 빈민보다는 벤츠를 모는 사람이 먼저 보인다. 오해하지 말 것. 메트로 마닐라의 하늘 아래 못사는 사람이 없다는 게 아니다. 메트로 마닐라에 생각보다 세련되고 즐길거리가 많다는 뜻이다. 쇼핑과 도심 휴양을 즐기는 20~30대 여성이라면 메트로 마닐라에 충분히 매력을 느낄 것이다. 인천공항에서 비행시간 3시간40분. 비교적 짧은 거리의 해외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에게 무난하다. 무엇보다 마주치는 사람 대부분이 영어를 구사할 수 있어 젊은층의 자유여행에 알맞다. 새로운 도시 휴양을 꿈꾼다면 메트로 마닐라는 어떨까? SM MoA - 아시아 최대쇼핑몰… 750여 상점·식당 밀집 메트로 마닐라의 30개 남짓한 쇼핑몰은 제 각각 특색을 지녀 아이쇼핑으로도 지루할 틈이 없다. 특히 마닐라베이의 ‘SM Mall of Asia(SM MoA)’는 38만 6000㎡ 규모로 세계에서 세 번째, 아시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이다. 마닐라를 경유해 보라카이 등 휴양지로 가는 여행자라면 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이곳을 둘러보자. SM MoA에는 600개의 현지 및 다국적 상점과 150개의 식당이 있다. 놓치지 말아야 할 곳은 기념품 전문상점 ‘Kultra’. 세련된 기념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다. 그린벨트- 원스톱 고가 명품부터 현지 부티크 제품까지 한곳에 명품 쇼핑을 원한다면 마카티 상업지역의 그린벨트가 제격이다. 작은 공원을 둘러싸고 5개의 구역으로 구성되었다. 루이뷔통, 프라다 등 명품부터 중저가 다국적 브랜드, 현지 디자이너 부티크까지 종류에서 다른 쇼핑몰을 압도한다. 요즘 같은 고환율에 해외여행의 다국적 브랜드 쇼핑은 더 이상 매력이 없을 터. 현지 디자이너 부티크에서 10만원 이하의 가격표가 붙어 있는 나만의 옷을 갖는 건 어떨까. 그린벨트 5구역은 여러 디자이너 부티크가 입점해 현지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읽을 수 있다. 특히 ‘barba’는 모던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필리핀 전통 디테일을 재치 있게 가미했다. 무엇보다 한 디자인을 사이즈별로 한 벌만 만들기 때문에 세상에서 하나뿐인 옷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린힐스·티엔테시타스- 진주쇼핑 메카+전통 앤티크제품 천국 현지 느낌이 물씬 풍기는 장소를 찾는다면 오르티가스 가도를 사이에 두고 있는 그린힐스와 티엔테시타스가 좋겠다. 우리나라 동대문 쇼핑센터 같은 그린힐스는 진주쇼핑의 메카이다. 30페소짜리 담수진주부터 최상품 남양진주까지 종류별 크기별 품질별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용도에 맞게 현명하게 구매하는 것이 관건. 도매시장의 특성상 가격흥정도 가능하나 신용카드로 결제하면 흥정가에 수수료 7%가 붙고, 여권도 확인하자고 하니 현금준비는 필수. 그린힐스에서 무료셔틀을 타고 5분 정도 가면 전통 가옥 형태의 쇼핑지역 티엔테시타스에 도착한다. 필리핀의 색채가 가장 잘 나타나 있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이다. 앤티크 제품과 현지 예술가의 작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 자개용품은 진주만큼 싸게 살 수 있는 특산품이니 눈여겨볼 것. 동남아 가구에 관심 있는 여행객이라면 가구 코너에서 필리핀 전통가구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흘러들어온 앤티크 가구도 살펴보는 것이 좋겠다. 스파 -100여곳 즐비… 건강체크·휴식까지 원스톱 스파는 동남아 여행을 떠나는 여성들이 빼놓지 않고 챙기는 코스. 메트로 마닐라에만 100개에 이르는 스파가 있어 도심 어디에서나 마사지 등을 즐길 수 있다. 특급호텔에서 스파를 받고 싶지만 1시간에 100달러를 호가하는 가격에 망설였던 여행객이라면 EDSA 샹그릴라 치스파의 프로모션 상품을 추천한다. 4종류의 전신 아로마 마사지를 1800페소에 제공한다. 1페소는 34원 수준이다. 마사지 시작 전에 체질 및 건강을 체크해 개인별 특성에 맞춘 마시지를 받을 수 있다. 9개의 커플룸이 마련되어 있어 예약하는 것이 좋다. 중저가 스파 브랜드인 더스파는 방콕이나 상하이의 고급 스파 수준 서비스를 제공한다. 딜럭스 메뉴는 스팀 사우나와 자쿠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시간짜리 아로마 마사지는 1000페소 수준.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 - 유럽풍 유흥가… 필리핀판 ‘F4’ 거니는듯 필리핀판 ‘구준표’를 보고 싶다면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가 딱이다. 미군 주둔지였던 포트지역에 들어선 240만㎢의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는 1995년부터 유럽풍의 유흥가로 개발됐다. 빈부격차가 극심한 필리핀은 초상류층이 그들만의 문화를 즐기는 곳이 명확하게 구분된다. 보니파시오 글로벌시티의 1㎞ 이르는 하이스트리트에 길게 뻗은 노천 카페 길은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한다. 필리핀의 ‘F4’가 보고 싶다면 늦은 밤 상류층 젊은이들의 아지트인 엠버시 바를 찾아갈 것. 자정 무렵 줄 서 있는 페라리를 볼 수 있다. 하지만 한국판 F4의 외모를 기대하지는 마시라. 록웰센터의 파워플랜트몰은 상점 수가 적지만 각 상점의 면적이 넓어 한 브랜드의 많은 제품을 볼 수 있다. 필리핀의 인기 브랜드 ‘BAYO’는 현지 특색이 강하지 않고 색상과 프린트가 여성스러워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 원피스 한 벌이 1200페소인 ‘착한’ 가격도 강점이다. SM MoA 시사이드 - 해변산책 코스… 가족 놀이시설도 다채 도심 관광에 지쳤다면 마닐라베이 ‘SM MoA 시사이드’로 가자. 해변의 정취를 느끼며 산책하기에 좋다. 2㎞가 넘는 거리 곳곳에 야자수와 분수,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놀이시설, 음식점이 잘 정비되어 현지인들의 놀이문화를 엿볼 수 있다. 메트로 마닐라의 야경을 보고 싶다면 이웃한 다이아몬드호텔 스카이 라운지를 이용하는 것도 좋겠다. 일상의 도시를 벗어나 새로운 도시를 발견하는 일. 여행이 주는 또 다른 선물일 것이다. 메트로 마닐라는 웬만한 동남아 시티투어를 해본 사람에게도 눈을 비비고 다시 보게 만든다. june0e@seoul.co.kr ●여행수첩 ▲가는 길:인천~마닐라 노선은 매일 출발한다. ▲치안:법적으로 총기소유가 가능해 쇼핑몰에 들어갈 때 가방검사를 한다. 하지만 사설경찰이 있어 쇼핑몰, 휴양지 치안은 안전한 편. ▲대중교통:현지인의 대중교통 수단은 지프를 개조한 지프니, 하지만 여행자라면 이용하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 마카티시티에서 공항 및 도시지역 택시비가 150페소면 가능하다. 지프니는 기본요금 7페소. 택시 기본요금 30페소. ▲쇼핑:거의 모든 쇼핑몰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살 수 있다. 하지만 고환율이므로 구입에 앞서 신중히 계산해야 할 것. 한국보다 40% 이상 싼 아이템은 와코루 여성 속옷. ▲숙소:가족단위 관광객 및 한적한 휴식을 원한다면 마닐라베이, 쇼핑에 주력한다면 마카티시티가 좋다.
  • 태국 언론 “한류, 젊은이들 문화 바꿔”

    태국 언론 “한류, 젊은이들 문화 바꿔”

    “한류의 물결이 ‘광고 쓰나미’로 발전했다.” 한국 드라마와 음악이 태국 내 젊은이들의 문화에 큰 영향을 끼쳤다고 현지 일간지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방콕포스트는 4일 ‘한류가 태국 전역을 휩쓸고 젊은이들을 사로잡았다’(A Korean Wave is sweeping across Thailand, entrapping Thai youth)는 제목으로 한국 대중문화 콘텐츠가 태국에 미친 영향에 대해 전면을 할애해 다뤘다. 신문은 특히 한국의 콘텐츠들의 경제적인 영향력에 주목하면서 “한국 제품들은 15초 광고 대신 3분의 뮤직비디오들과 미니 시리즈를 활용한다.”는 방송문화 전문가 우본라트 시리유바삭 교수의 지적을 인용해 전했다. 이 신문은 ‘에뛰드’, ‘스킨푸드’ 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들이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화장품으로 자리잡은 것을 한국 드라마의 광고 효과의 예로 들었다. 또 드라마 ‘풀하우스’를 통해 촬영지였던 인천이 알려진 것을 비롯해 ‘겨울연가’의 남이섬, ‘커피프린스 1호점’의 홍대 앞 커피점 등이 관광지로 광고되었다고 분석했다. 신문은 이같은 효과를 “한류의 물결이 ‘광고 쓰나미’로 발전했다.”고 표현하면서 “방콕에는 한국 식당이 무척 많이 늘어났으며 소녀들은 한국 드라마의 여주인공을 따라 밝은 화장을 하고 써클 렌즈를 착용한다.”며 문화 자체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방콕포스트는 이같은 현상의 이유는 “한국의 주류 드라마들이 세련되고 도시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노출하면서 그것을 추종케 하는 효과를 낳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사진=방콕포스트 인터넷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빈병 1500만개’로 만들어진 이색 사원

    “공병으로 만들어진 사원에서 소원을 빌어보세요.” 빈병으로 만들어진 타이의 한 사원이 해외 언론에 소개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 만개 병의 사원’(the Temple of a Million Bottles)이라 불리는 이 사원은 방콕에서 400마일 떨어진 시사켓(Sisaket)이라는 곳에 위치해 있다. 이 사원에 거주하는 승려들이 지난 1984년부터 모아왔던 빈 병으로 만들어진 이 사원에는 맥주병을 비롯한 총 1500만개의 병이 소요됐다. 타이 정부가 빈병 모으는 것을 도왔으며 호수위에 지어진 주(主)사원 외에도 화장터와 승려들의 기도실, 화장실 그리고 여행객들을 위한 객실 등 크고 작은 건물들이 세워졌다. 이 사원의 건축에 가장 많이 쓰인 병은 ‘하이네켄’의 초록색 병과 타이 대표 맥주인 ‘Chang’등이며 일부 벽화는 병뚜껑으로 만들어져 이곳을 찾는 많은 신도들과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저마다의 무늬와 색이 고스란히 보존된 채 건물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병들은 위생적이고 청소가 쉽다는 장점이 있어 승려들에게도 만족을 주고 있다. 한 승려는 “우리는 현재도 빈병을 모으고 있으며 아직 남아있는 빈병이 꽤 많다.”면서 “더 많은 ‘유리병 사원’을 증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친환경 건축물로 인정받은 이 사원은 세계 각지의 여행객들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아공월드컵] “세트피스는 세트피스로 깬다”

    ‘세트피스 vs 세트피스’ 한국축구대표팀의 정해성(51) 수석코치는 ‘잠망경’이다. 대표팀의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그는 늘 상대의 전력을 분석하기 위해 가깝든, 멀든 지구촌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다. 지난해 남아공월드컵 예선에서 북한과 두 차례의 ‘상하이 대첩’을 벌일 당시에도 그는 중동과 상하이를 오가며 ‘척후병’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란과의 최종예선 4차전(2월11일·테헤란)을 앞둔 이번에도 마찬가지. 그는 28일 밤 방콕에서 2011년 아시안컵 예선 태국과의 경기를 가진 이란의 전력을 낱낱이 대표팀 최고 사령탑에게 알렸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8승5무8패의 상대 전적. 그러나 한국은 1974년 아시안게임 이후 세 차례 가진 테헤란 원정경기에서 한 차례도 이겨본 적이 없다. 더욱이 이번은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일궈내기 위한 최대 고비로 점쳐지는 경기. ‘허정무호’의 눈과 귀가 쫑긋할 수밖에 없다. 이날 경기 결과는 0-0 무승부. 정 코치는 “이란이 다소 느슨하게 경기를 풀어가다 태국에 혼쭐이 났다.”고 운을 뗀 뒤 “이란이 프리킥을 포함해 전·후반 통틀어 4~5차례 좋은 골 기회를 맞았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경기가 끝나고 벤치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 이란으로서도 태국과 득점 없이 비긴 건 충격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란의 저돌적인 세트피스에 대해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정 코치는 “프리킥이나 코너킥 상황에서 5~6명이 한꺼번에 쇄도하면서 수비진을 압박하는 세트피스는 상당히 위협적이었다.”면서 “해외파까지 모두 가세할 경우 그 위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경계했다. 허정무 감독이 대표팀 지휘봉을 쥔 이후 가장 강조했던 건 역시 세트피스. 지난 제주 전지훈련을 마친 뒤 “가장 큰 수확은 세트피스의 완성도가 대단히 높아진 것”이라고 말할 정도였다. 태국전에서 이란이 드러낸 전력과 허 감독의 필승 해법을 견줘볼 때 결국 승부는 상대의 허를 찌르는 세트피스에서 갈릴 공산이 크다. 한편 ‘허정무호’는 29일 오후 1시 마침내 사막 원정길에 올라 밤 늦게 첫 경유지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 도착했다. 대표팀은 1일 밤 11시에 시리아와, 4일 밤 11시30분에는 레바논을 상대로 한 평가전을 통해 최종 전력을 점검한 뒤 6일 격전지인 테헤란에 입성한다. 전날 선수들을 재소집하면서 “축구에는 징크스가 있기 마련이지만 이번엔 반드시 깨고 (이란 원정전의)새 역사를 만들어 보자.”고 선수들을 다그친 허 감독은 이날 출국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이란은 힘과 기술이 좋고 짜임새가 있는 팀이다. 쉬운 경기는 아니지만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선수들 모두 이길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슈퍼주니어, ‘中 난징 단독공연’ 마쳐…韓가수 최초

    슈퍼주니어, ‘中 난징 단독공연’ 마쳐…韓가수 최초

    그룹 슈퍼주니어가 한국 가수 최초로 중국 난징 단독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1월 17, 18일 양일간 중국 난징 올림픽중심체육관에서 ‘슈퍼주니어 THE 1st ASIA TOUR ‘SUPER SHOW’ in NANJING’ 콘서트를 개최, 회당 1만 명씩 총 2만여 관객을 동원하며 중국에서의 인기를 확인했다. 슈퍼 주니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19일 “슈퍼주니어가 재기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단독콘서트 ‘슈퍼쇼(SUPER SHOW)’를 서울, 방콕, 상하이에 이어 난징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특히 이번 콘서트는 한국 가수가 중국 주요 도시 중 하나인 난징에서 개최한 첫 단독 공연으로 의미가 뜻깊다.”며 “이번 공연으로 인해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위상을 입증해 보였다. 더욱이 중국 실내공연 사상 최초로 스탠딩 무대를 구현해 눈길을 끌었다.”고 알렸다. 슈퍼주니어는 ‘U’, ’Miracle’, ’Don’t Don’ 등의 히트곡과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K.R.Y., 슈퍼주니어-M의 유닛 공연, 멤버별 개인 무대 등 총 34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또 한국 무대를 그대로 재현한 레일과 리프트 등으로 멤버들 모두 공연장 곳곳을 다니며 중국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양자만보(楊子晩報), 금릉만보(金陵晩報) 등 현지 매체들은 이번 콘서트에 대해 “공연장 내부가 온통 슈퍼주니어를 상징하는 ‘펄블루’ 야광봉 물결과 멤버들의 사진이 담긴 대형 현수막, 형형색색의 LED 플랜카드 등으로 장관을 이뤘으며, 공연 암표가 6000위엔(한화 약 120만원)을 호가하는 등 중국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19일 귀국해 오는 3월경 발매될 3집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SM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부고]

    ●최종민(전 현대종합상사 방콕지사장)종남(서울 성심초교 교사)종찬(자영업)종백(한전 강릉지사 차장)광숙(서울신문 정책뉴스부 차장)종훈(자영업)부선(주부)씨 부친상 최홍렬(조선일보 전국뉴스부 차장)문태공(TNT익스프레스 과장)씨 장인상 심금순(서울 삼릉초 교감)씨 시부상 15일 강릉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 (033)610-3891,5985 ●홍성우(시애틀 라디오한국 전무·전 KBS 라디오 부장)성택(사업)씨 모친상 김영수(한양건설 상무)씨 빙모상 15일 서울시립서북병원,발인 17일 오전 10시30분 (02)354-4444 ●정하용(배재대 교수·전 대전시 행정부시장)하성(평택대 교수)하봉(남대전고 교사)하윤(전 동양증권 이사)하진(한미파슨스 CM단장)하석(고속도로관리공단 기획실장)복순(알리안츠생명)씨 모친상 15일 대전 둔산동 을지대병원,발인 17일 오전 10시 (042)471-1680 ●김연동(자영업)연고(영남일보 중부본부장)연윤(자영업)연덕(그린푸드뱅크 대표)씨 부친상 15일 경북 구미차병원,발인 17일 오전 8시30분 (054)452-1973 ●이진성(효양건설·효양종합건설 회장)씨 별세 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7일 오전 9시30분 (02)2227-7580 ●윤세창(경기공대 교수)세웅(OPMS,디자인하우스 대표)씨 모친상 윤성옥(전 한겨레신문사 광고국장)이태정(목사)선우국진(전 현대해상 런던지사장)씨 빙모상 1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7일 오전 9시 (02)3010-2293 ●박덕인(이용희 국회의원 보좌관)씨 부친상 15일 옥천농협장례식장,발인 17일 오전 7시 011-402-5140 ●허노직(HLK 부장)노목(전 대구변호사회 회장)노재(자영업)노무(〃)노곤(미국 알칸소주립대 교수)씨 부친상 이진봉(자영업)씨 빙부상 14일 대구 동산의료원,발인 16일 오전 8시 (053)250-8141 ●전오열(전북일보 편집부 기자)씨 부친상 14일 전주 금성장례식장,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63)276-4441 ●문성실(울산기독병원 의사)씨 부친상 민준기(삼일회계법인 전무)씨 빙부상 15일 목포 중앙병원,발인 18일 오전 8시 (061)284-9444 ●장계문(전 한국일보 사진부 기자)계철(미국거주)계현(개인사업)씨 모친상 15일 분당 차병원, 발인 17일 오전 6시30분 (031)780-6162
  • 동방신기 콘서트 13회 연속 매진 행렬

    동방신기 콘서트 13회 연속 매진 행렬

    그룹 동방신기가 세 번째 아시아투어의 포문을 여는 서울 콘서트가 전회 매진을 기록하면서 지난 2005년 첫 단독 콘서트 이래 서울 공연 총 13회 연속 매진이란 대기록을 달성했다. 동방신기는 오는 2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 3회에 걸쳐 ‘동방신기 THE 3rd ASIA TOUR CONCERT-MIROTIC’란 이름으로 콘서트를 연다. 동방신기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일 오픈된 1회 공연티켓이 예매시작 6분 만에, 12일 2회가 5분 만에 매진된 데 이어 15일 3회 공연도 4분 만에, 총 36,000석이 모두 매진됐다.”고 전했다. 티켓예매를 진행한 옥션 티켓 측은 “3차에 걸쳐 실시된 예매 모두 사이트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가 폭주해 서버가 불안정한 상황이 반복돼는 등 동방신기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동방신기는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베이징, 상하이, 방콕, 타이베이 등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총 12회에 걸쳐 특유의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 연출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오는 21일, 일본에서 25번째 싱글 ‘Bolero/Kiss The Baby Sky/忘れないで(와스레나이데/잊을 수 없어서)’를 발매할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정유진 기자 jung3223@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민주당 의원, 2차 입법 전쟁 앞두고 ‘외유성 골프’ “죄송”… 파문 차단 안간힘

    민주당 의원, 2차 입법 전쟁 앞두고 ‘외유성 골프’ “죄송”… 파문 차단 안간힘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지난 주말 태국에서 골프를 친 사실이 알려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임시국회 회기 중에 이뤄진 외유성 여행이라는 데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도덕적 비난을 넘어서 정치 공세로 비화될 조짐마저 보인다. 여야가 치열한 입법 대치전을 치른 뒤 2차 대결을 앞둔 민감한 시기라서다. 민주당 원혜영 원내대표는 1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파문을 의식한 듯 “물의를 빚은 점에 대해 국민께 죄송하다.”면서 “앞으로 국민이 국회에 대해 염려하는 뜻을 잘 고려해 보다 책임있고 신중하게 처신할 수 있도록 자숙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 것”이라고 고개를 숙였다. 골프 파문 당사자들은 주로 재선의원이 주축이 된 ‘10인회’ 회원들이다. 이강래·노영민·박기춘·박영선·양승조·우윤근·전병헌·주승용·최규식 의원 등이다. 박영선·우윤근 의원은 지난 9일 밤 마지막 비행기로 떠났고, 나머지 7명은 앞서 오후 6시30분 출발했다. 박기춘·양승조 의원은 가족이 동행해, 참석자는 모두 21명. 한 의원은 “지난해 추석 전후부터 워크숍을 한번 다녀오자고 했다가 국회 일정 때문에 4차례나 미뤄져 주말에 다녀온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선 의원은 “해외 출장차 태국을 찾았던 남편이 지난 주말에 생일이었던 터라 일행과 따로 결합했다.”고 말했다. 박기춘·박영선·우윤근·전병헌 의원은 상임위 일정 때문에 이날 새벽 먼저 귀국했고 나머지는 13일 새벽 귀국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전기톱국회, 해머국회를 해놓고도 방콕까지 놀러가면서 과연 서민을 위한 정당이라고 자처할 수 있는지 돌아보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구혜영 주현진기자 koohy@seoul.co.kr
  • ‘코리안특급’ 박찬호 “국가대표 은퇴”

    ‘코리안특급’ 박찬호(36∙필라델피아)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불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찬호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WBC에서 잘하고 시즌 중에 들어가서도 잘 할 자신감이 없었다.”며 “국가대표로 뽑혀서 후배들과의 만남도 기다려졌지만 너무 욕심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불참 사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국가대표로서 경기에 영원히 출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김인식 감독님과 국민여러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국가대표선수로서 활동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경기는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그는 “1998년 방콕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받았을 때와 2006년 1회 WBC 본선에서 일본을 두 번째로 이겼을 때였다.”며 “그 날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 벅차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박찬호는 “선발보장도 받지 못한 채 필라델피아와 1년 계약을 맺고 난 뒤, 소속팀 좌투수 J.C. 로메로의 약물 문제로 기자회견까지 취소됐다.”며 “내가 이 정도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눈물을 흘리면서 등번호 61번이 달린 필라델피아의 유니폼으로 갈아입기도 했다. 한편 박찬호는 이달 14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해 두산 전지훈련에 동참할 예정이며 2월 중순 플로리다주 클리어워터로 건너가 스프링캠프에 참가한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박찬호, 영욕의 태극마크 10년 어떻게 흘렀나?

    박찬호, 영욕의 태극마크 10년 어떻게 흘렀나?

    박찬호가 대표선수 경력을 마감했다. 10여 년 영욕의 세월이었다. 지난 1991년 공주고 소속으로 한미일 친선 청소년대회에 출전하면서 처음 태극마크와 인연을 맺었다. 그가 국제무대에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지난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이었다. 프로선수들이 아마추어대회에 첫 출전하게 된 대회였던 터라 남다른 관심을 모았다. 이른바 드림팀의 출범이었다. 한국인 메이저리그 1호로. LA 다저스 유니폼을 입었던 그는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빅리거의 위력을 과시하며 금메달을 일궜다. 3경기(선발 2경기)에서 2승을 올리면서 13.2이닝 8안타(1홈런) 3볼넷 9탈삼진 2실점.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7회초 2사후 아베에게 유격수 내야안타를 허용한 뒤 고토에게 우월 2루타를 맞아 1실점했지만 7이닝 동안 완벽한 투구를 자랑하며 숙적 일본을 13-1. 7회 콜드게임승으로 꺾는데 일등공신이 됐다. 다음 무대는 2006년 제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 박찬호는 보직에 상관없이 전천후로 등판해 한국의 4강기적에 큰 공을 세웠다. 4경기(선발 1경기)에 등판해 총 10이닝 7안타 8탈삼진 무실점으로 3세이브를 올렸다. 개인적으로는 세이브 1위에 오르는 영광까지 맛봤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아시아라운드 대만전과 일본전에서 각각 3이닝과 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아 세이브를 기록했고 미국으로 장소를 옮겨 열린 2라운드에서도 멕시코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2-1 승리를 마무리했다. 일본과의 3차전에서는 선발로 등판해 5이닝 4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한국의 2-1 승리에 밑거름이 됐다. 지난 2007년 12월 1일 대만 타이중에서 열린 2008베이징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겸 제24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 때는 개인보다 나라를 우선했고. 개인적으로는 호투했지만 팀이 목표달성에 실패했다. 한국은 일본에 져 올림픽 출전권을 따지 못하고. 이듬해 초 열린 플레이오프에서 올림픽 티켓을 얻어 지난해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확했다. 당시 대회에서 박찬호는 LA 다저스와의 계약을 앞둔 터라 대표팀 출전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지만. 태극마크를 선택해 박수를 받았다. 당시 그는 팀의 주장을 맡아 선수들의 처우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프로 선수로 총 3번 국제대회에 참가했고. 8경기에서 26.2이닝 2승3이브. 방어율 0.68의 성적을 남겼다. 박찬호는 “고3인 1991년부터 대표 선수로 뛰기 시작해 5번의 대회에 참가했다. 모두 어마어마한 큰 선물이었고. 추억으로 남아있다”고 말한 뒤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금메달 땄을 때의 기억이 뚜렷하고. 특히 WBC에서 일본을 두번 이겼을 때 서재응 선수가 마운드에 올라가 태극기 꽂는 것이 감동적이었다”고 지난 10여 년을 회고했다. 기사제휴/스포츠서울@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소희ㆍ선예 ‘군살없는 블랙 각선미’

    [NOW포토] 소희ㆍ선예 ‘군살없는 블랙 각선미’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2009년 새해 첫 팬미팅을 열었다.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아트홀에서 개그맨 김완기의 진행으로 팬 100여명을 만났다. 2008년 ‘소 핫’과 ‘노바디’를 히트시켰던 원더걸스는 2월1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태국, 방콕과 미국 LA, 뉴욕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선예 “우리 소희, 줄 수 없어요~”

    [NOW포토] 선예 “우리 소희, 줄 수 없어요~”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2009년 새해 첫 팬미팅을 열었다.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아트홀에서 개그맨 김완기의 진행으로 팬 100여명을 만났다.2008년 ‘소 핫’과 ‘노바디’를 히트시켰던 원더걸스는 2월1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태국, 방콕과 미국 LA, 뉴욕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원더걸스, 새해 첫 팬미팅서 ‘섹시미 발산’

    [NOW포토] 원더걸스, 새해 첫 팬미팅서 ‘섹시미 발산’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2009년 새해 첫 팬미팅을 열었다.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아트홀에서 개그맨 김완기의 진행으로 팬 100여명을 만났다.2008년 ‘소 핫’과 ‘노바디’를 히트시켰던 원더걸스는 2월1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태국, 방콕과 미국 LA, 뉴욕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OW포토] 원더걸스 소희 ‘깜찍하게~’

    [NOW포토] 원더걸스 소희 ‘깜찍하게~’

    여성그룹 원더걸스가 2009년 새해 첫 팬미팅을 열었다.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청담아트홀에서 개그맨 김완기의 진행으로 팬 100여명을 만났다.2008년 ‘소 핫’과 ‘노바디’를 히트시켰던 원더걸스는 2월14일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데뷔 첫 단독콘서트를 시작으로 부산을 거쳐 태국, 방콕과 미국 LA, 뉴욕에서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서울신문NTN 유혜정 기자 kicoo2@seoulntn.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09 별을 쏜다] (2) 유도 73㎏급 김원중

    [2009 별을 쏜다] (2) 유도 73㎏급 김원중

    #장면1 지난해 8월 베이징 과기대체육관. 베이징올림픽 남자 유도 대표팀 훈련파트너로 따라온 그는 ID카드를 빌려 경기장에 몰래 들어갔다. 선수대기실의 TV로 선배 왕기춘(21·용인대)을 지켜보는 내내 ‘4년 뒤 저 자리에 서리라.’고 굳게 마음먹었다. #장면2 지난해 10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73㎏급 결승은 한국 선수의 어깨메치기 한 판으로 끝났다. 1회전부터 결승까지 전 경기 한판승. 6경기 중 2회전에서 2분50초가 걸린 것이 가장 길었을 만큼 동년배들과 수준이 달랐다. 한국유도의 ‘황금체급’을 짊어질 신예 김원중(20·용인대)이 주인공이다. 5일 태릉선수촌 필승관에서 만난 그는 여전히 수줍음 많고 앳된 소년이었다. 오전 6시, 400m 트랙을 1분5~10초 동안 30바퀴 달리는 인터벌 훈련을 시작으로 웨이트트레이닝, 실전 훈련까지 7시간 동안 이어지는 훈련의 연속이지만 표정은 밝았다. ‘그랜드슬래머’ 이원희(28·한국마사회)와 왕기춘, 아시아선수권자 방귀만(26·한국마사회) 등과 경쟁하는 73㎏급에서 김원중은 사실 ‘차세대’ 꼬리표를 뗐다. 왕기춘과 이원희가 빠진 가운데 지난해 11월 2009년 국가대표 1차선발전에서 우승한 것. 김원중이 도복을 입은 것은 안양 명학초교 5학년 때. 그해 전국대회 2등을 할 만큼 발군이었다. 하지만 합숙과 혹독한 훈련에 좀처럼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툭하면 도망치기 일쑤. 방황하던 그가 마음을 잡은 것은 경민고 2학년때. 어릴 때부터 힘들게 뒷바라지해 준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결심했다. 유도에 인생을 걸겠다고. 고 3때 왕기춘의 훈련파트너로 태릉선수촌에 들어오면서 둘은 시너지를 일으켰다. 덕분에 왕기춘은 2007년 세계선수권에서 깜짝 우승했다. 김원중은 지난해 독일오픈에서 마리오 셴델(독일)에게 한판으로 져 지독한 슬럼프에 빠지기도 했다. 하지만 세계청소년선수권 우승으로 자신감을 회복했다. 올해 그의 목표는 8월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 출전,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것. 물론 왕기춘을 메쳐야 가능하다. 김원중은 현재 왕기춘에 견줘 아직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다. “(왕)기춘이 형하고 하도 많이 붙어 전적은 모르겠어요. 거의 다 진 것 같은데요.”라면서 “아직 형처럼 ‘여우스럽게’는 못하죠. 작게 작게 만들어가야 하는데 한판 기술만 시도하는 게 몸에 뱄어요. 하지만 노력하면 넘어설 수 있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정훈 남자대표팀 감독은 “기춘이가 워낙 일찍 눈을 뜬 편이지만 원중이도 그 길을 그대로 밟고 있다. 아직 칼끝이 무디지만 근력과 기술, 정신력은 이미 정상급이다. 시간과 경험이 해결해 줄 문제”라고 말했다. 이어 “둘의 승산은 5대5다. 석달만 붙여놓으면 파트너를 잡아먹는 게 추세다. 누가 이 체급의 주인이 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말했다. 글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6일 TV 하이라이트]

    ●러브 인 아시아(KBS1 오후 7시30분) 중국어 강사와 수강생으로 만난 동갑내기 장리리, 구본식 부부. 어느덧 임신 10개월 한· 중 태교 총출동이다.남편 본식씨는 아내를 위한 발 마사지로 태교에 열심이고 장리리는 벽에 예쁜 아기 사진을 걸어두고 중국식 태교에 열심이다. 2009년 새해, 다문화 가정의 아기 탄생 순간을 함께한다. ●클래식 오디세이(KBS2 밤 12시50분) 작년 11월, 롱 티보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최근 쇼팽 녹턴 전곡을 피아노 솔로, 오케스트라 협주 등 다양한 편성으로 녹음한 피아니스트 손열음.국내 최고의 트럼피터 안희찬과 그가 이끄는 금관 앙상블, 코리아 브라스 콰이어.그들이 들려주는 사랑과 희망의 연주를 감상한다. ●그분이 오신다(MBC 오후 7시45분) ‘고모부’하고 불러주는 재숙 때문에 기분이 좋은 전진. 그러나 고모부 소리 한 번에 따르는 엄청난 대가들. 재숙의 무리한 부탁이 시작되고, 전진은 마침내 노홍철까지 찾아가게 된다. 한편 경순은 소정 앞에서 좋은 시어머니의 표본을 보이기 위해 며느리 같은 민지에게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6시30분) 신년특집 그때 그 아이들 기억하십니까? 공포의 욕세례 주인공 5살 채희. 집과 밖에서의 행동이 다른 4살 우진. 외출 절대 불가 미스터리 방콕공주 3살 아현. 17살 누나가 돌보는 막무가내 동생 4살 준영. 울고불고 악쓰며 부모들을 당황하게 했던 악동들.1년이 지난 지금 과연 어떻게 변했을까?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수도원의 동자승들은 하루에 두 번, 맨발로 공양 항아리를 들고 탁발을 나간다. 수백명의 동자승이 동시에 탁발을 받지만, 동자승들의 항아리는 비는 법이 없다.미얀마 사람들은 탁발 때가 되면 집집마다 밥을 해놓고 동자승이 오기를 기다리기 때문이다. 탁발하러 수도원을 나서는 꼬마 스님을 따라가본다. ●세계 세계인(YTN 오전 10시30분) 세계에서 가장 큰 강 위의 섬인 브라질 아마존강 초입의 마라호 섬에 많은 물소가 서식한다.섬 주민들에게 물소는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됐다.차로 갈 수 없는 곳에 물소를 타고 갈 수 있으며,쓰레기를 수거하는 수레를 물소가 끌고 다니기도 한다.브라질 군도 물소를 저렴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여긴다.
  • 방콕 나이트클럽 화재 61명 사망… 한국인 3명 경상

    새해 첫날 태국의 수도 방콕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불이 나 61명이 숨지는 참극이 빚어졌다.현장에는 한국인도 세 명 있었지만 가벼운 상처만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1일(현지시간) AP통신과 현지언론 등에 따르면 이날 새벽 에까마이 거리의 산티카 클럽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지금까지 최소 61명이 숨지고 200여명 이상이 부상했다.사상자의 대부분은 신년축제를 즐기던 젊은이였던 것으로 알려졌다.부상자들은 인근 사미티벳 병원과 출라롱콘병원 등지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상자가 많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현지 언론은 2층 건물 천장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화재 원인이 전기 누전에 의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에까마이 거리는 나이트클럽 밀집지대로 태국인은 물론 외국 관광객들이 즐겨 찾는 곳이며 특히 주말과 휴일에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다.한편 이번 화재로 한국인 사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방콕 주재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화재 현장에 있던 한국인 3명은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응급치료를 받은 후 곧바로 모두 퇴원했다.”면서 “지금까지 사상자 명단을 확인한 결과 한국인 이름은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일본인 관광객은 4명이 부상을 입었다.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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