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콕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청소년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허위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납치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 교량
    2026-04-0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417
  • 푸미폰 태국 국왕 서거…존경·사랑받는 ‘태국 국민의 아버지’

    푸미폰 태국 국왕 서거…존경·사랑받는 ‘태국 국민의 아버지’

    푸미폰 아둔야뎃 태국 국왕(라마 9세, 88세)이 13일 서거했다. 푸미폰 국왕은 세계에서 가장 긴 재위 기록을 보유한 왕이다. 1946년 6월 즉위해 70년 넘게 태국을 통치했다. 1952년 2월부터 영국을 통치해온 엘리자베스 2세 여왕보다도 재위 기간이 5년 이상 길다. 수코타이(1238∼1351년), 아유타야(1351∼1767년), 톤부리(1768∼1782년), 랏타나코신(1782∼1932년), 시암(1932∼1939년)에 이은 타이 왕국 등 태국 땅에 존재했거나 현존하는 6개 왕국, 10개 왕조를 통틀어서도 그 만큼 오랜기간 왕좌를 유지한 국왕은 없었다. 그러나 무엇보다 푸미폰 국왕이 돋보이는 이유는 오랜 재위기간보다는 국민으로부터 받는 존경과 사랑 때문이다. 푸미폰 국왕은 재위 기간 인자한 아버지의 모습으로 가난한 국민에게 다가갔다. 입헌 군주로서 상징적인 국가원수였지만 그 영향력은 실권을 쥔 통치자 이상이었다. 재임 기간 무려 19차례의 쿠데타와 20회에 걸친 개헌이 있었을 만큼 태국의 근현대사는 굴곡이 많았지만, 격변과 혼란기에는 어김없이 푸미폰 국왕이 최악의 상황을 막는 구심점이자 정신적 지주 역할을 했다. 현 짜끄리 왕조의 아홉 왕 가운데 초대왕인 붓다 요드파 출라로케 국왕을 제외하고는 유일하게 푸미폰 국왕에게 ‘대왕’(the Great) 칭호가 붙는 이유다. 푸미폰 국왕은 1927년 12월 5일 미국 매사추세츠주(州) 케임브리지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당시 미국에서 의학 공부를 하던 중이었다. 친형인 아난다 마히돈(라마 8세) 국왕이 1946년 약관의 나이로 승하한 뒤 즉위했고 대관식은 이듬해 치렀다. 1932년 절대왕정이 폐지되고 입헌군주제가 도입된 이후 추락하던 왕실의 위상은 푸미폰 국왕에 이르러 회복됐다. 푸미폰 국왕은 국교인 불교의 수호자로 한때 출가 생활을 했으며, 막대한 왕실 재산을 수많은 농업 및 지역 개발 사업에 투자했다. 젊었을 때는 직접 산간 벽지의 가난한 농민과 소외된 소수 민족을 찾아가 이들이 처한 문제를 눈으로 확인하고 들었다. 1950년대부터는 한 해에 200일 이상을 시골에서 지내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국왕이 카메라를 메고 산간벽지를 찾아다니며 가난의 실상을 이해하려고 애쓰는 모습은 국민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푸미폰 국왕은 이런 국민의 소리를 바탕으로 ‘로얄 프로젝트’라는 이름의 사업을 추진했다. 사업 영역은 농업, 수자원, 환경, 고용, 보건, 복지 등을 망라했으며, 크고 작은 규모의 로열 프로젝트가 자그마치 4000여건에 달했다. 그는 특히 북부의 소수 종족인 고산족의 복지를 개선해 1988년 아시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막사이사이 상을 받았다. 2006년에는 유엔으로부터 제1회 ‘인간개발 평생업적상’도 받았다. 코피 아난 당시 유엔사무총장은 그가 “세계의 개발 왕으로서 신분과 종족, 종교를 초월해 극빈자와 취약 계층을 위해 헌신했다”고 평가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태국을 중진국 반열에 올려 놓고 국민과 두터운 신뢰를 쌓은 그는 군부 쿠데타나 대규모 시위 등 격변기에 권위있는 중재자로 나설 수 있게 했다. 1973년에는 군부가 민주화 시위에 나선 학생들을 향해 발포하자 학생들에게 궁전 문을 개방했다. 1992년에는 민주화 시위 와중에 쿠데타로 정권을 잡은 수친다 크라프라윤 당시 총리와 야권을 대표하는 잠롱 스리무리앙 전 방콕 시장이 대립하면서 정치적 불안이 극에 달했다. 푸미폰 국왕은 두 사람을 왕궁으로 불러들여 무릎을 꿇어앉히고 준엄하게 질책했다. 이런 국왕의 모습은 국민에게 깊이 각인됐다. 수친다 전 총리는 결국 해외 망명길에 올랐다. 이처럼 불안한 정국 속에서도 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비교적 높은 자유와 안정을 누리고 있는 것은 푸미폰 국왕이 사회 구심점으로서 큰 역할을 했기 때문이라고 대부분의 국민은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노령기에 접어든 푸미폰 국왕은 지난 2009년 이후 수 없이 방콕 시리라즈 병원에 입원해 생활하자 국민은 그의 안위를 크게 걱정했다. 국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고, 오랫동안 국가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푸미폰 국왕의 부재가 태국 사회에 큰 변화를 초래하지 않을까 국제사회가 주목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어캣의 간식을 향한 ‘매서운 눈빛’

    미어캣의 간식을 향한 ‘매서운 눈빛’

    미어캣이 27일(현지시간) 태국 방콕의 펫카페에서 손님이 주는 간식을 먹으려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콩 우산혁명’ 지도자, 태국서 강제 출국당해

    태국 총리 “中 관리 요청 따랐다” 태국 정부가 2014년 홍콩 민주화를 촉구하며 일명 ‘우산 혁명’을 이끌었던 학생 지도자 조슈아 웡(黃之鋒·19)의 입국을 불허하고 홍콩으로 강제 출국시켰다. 태국 당국은 반체제 인사 활동을 제한하려는 중국의 요청에 따른 것임을 시사했다. 웡이 비서장을 맡고 있는 홍콩의 신생 정당 ‘데모시스토’는 5일 성명을 통해 “웡이 전날 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뒤 당국에 구금됐고 태국 정부가 웡의 입국 자유를 제한했다”고 밝혔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웡은 방콕에 도착한 12시간여 만에 홍콩행 비행기에 올랐다. 웡은 1973년 태국 군부가 학생들을 유혈 진압한 ‘탐마삿 학살’ 40주년을 맞는 6일 태국 쭐랄롱꼰대학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할 예정이었다. 중국 외교부는 “법에 따른 태국의 조처를 존중한다”고 논평했다. 하지만 웡을 초청한 태국의 학생운동가 넷리윗 초티팟파이산은 “태국 군부가 중국 정부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쁘라윳 짠오차 태국 총리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중국 관리들이 그를 돌려보낼 것을 요청했다. 홍콩이든 본토든 그들은 모두 중국사람”이라고 말했다. 쑤완나품 공항 출입국관리소 부소장도 현지 일간 ‘더 뉴스’에 “중국이 태국 정부에 웡의 입국 불허에 관한 협조를 요청했다”며 “이에 따라 우리는 그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추방했다. 그도 이에 반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홍콩 공항에 도착한 웡은 태국 당국이 입국 불허의 배경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면서 “홍콩으로 돌아오지 못했다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상상조차 하지 못하겠지만, 다행히도 나는 (다른 반체제 인사들처럼) 실종자가 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홍콩 우산혁명’ 지도자, 태국서 강제 출국당해

    中, 태국 군부에 압력 행사한 듯 태국 정부가 2014년 홍콩 민주화를 촉구하며 일명 ‘우산 혁명’을 이끌었던 학생 지도자 조슈아 웡(黃之鋒·19)의 입국을 불허하고 홍콩으로 강제 출국시켰다. 반체제 인사 활동을 제한하려는 중국 정부의 입김과 자국 내 학생 운동이 활성화되는 것을 우려한 태국 군부 정권의 이해관계가 맞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웡이 비서장을 맡고 있는 홍콩의 신생 정당 ‘데모시스토’는 5일 성명을 통해 “웡이 전날 밤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 도착한 뒤 당국에 구금됐고 태국 정부가 웡의 입국 자유를 제한했다”고 밝혔다고 가디언 등이 보도했다. 웡은 방콕에 도착한 12시간여 만에 홍콩행 비행기에 올랐다. 웡은 1973년 태국 군부가 학생들을 유혈 진압한 ‘탐마삿 학살’ 40주년을 맞는 6일 태국 쭐랄롱꼰대학 학생들을 상대로 강연할 예정이었다. 태국 외무부는 이에 대해 “외국인에 대한 입국 허가는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고, 이민법과 규정에 부합할 경우 이뤄진다”고 밝혔다. 중국 외교부는 “법에 따른 태국의 조처를 존중한다”고 논평했다. 하지만 웡을 초청한 태국의 학생운동가 넷리윗 초티팟파이산은 “태국 군부가 중국 정부로부터 협조 요청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했다. 웡이 홍콩의 자결권을 주장해 왔다는 점과 그동안 태국이 중국의 반체제 인사 관리에 협조적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같은 주장이 설득력 있다는 평가다. 태국 군부는 2014년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이후 정치 집회를 허락하지 않았고 표현의 자유를 제한해 왔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오지은 하차, 대타 물망에 오른 임수향 “한 잔 하실까요?” 근황 눈길

    오지은 하차, 대타 물망에 오른 임수향 “한 잔 하실까요?” 근황 눈길

    ‘불어라 미풍아’ 오지은 하차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임수향이 박신애 역을 맡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MBC 주말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관계자는 “오지은 후임으로 임수향이 확정되진 않았다.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임수향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수향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잔 하실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방콕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셀카를 찍고 있다. 아름다운 야경이 보이는 바에서 칵테일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MBC ‘불어라 미풍아’에 출연 중이던 오지은은 촬영 중 전치 8주의 발목 부상을 당해 4일 중도 하차를 결정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롯데 화학·호텔 M&A - 지배구조 개선 속도내나

    매출 큰 화학 인수 재추진 가능성 호텔롯데 상장 성공 여부 주목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롯데그룹은 숙제를 받았다. 그룹의 투명성을 높이고 투자를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신 회장과 그룹이 한 다짐이기도 하다. 신 회장은 29일 구속영장이 기각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그룹은 여러 가지 미흡한 부분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책임지고 고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롯데그룹 정책본부도 “검찰 수사로 불가피하게 위축됐던 투자 등 중장기 과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보다 투명하고 신뢰받는 롯데가 돼 국가 경제와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롯데그룹은 상생협력 등 기업문화 개선, 사회공헌 확대 등을 담은 그룹 혁신안을 다음달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검찰의 수사로 중단된 인수·합병(M&A)과 투자는 화학과 호텔 중심이다. 롯데케미칼은 미국의 석유화학회사 액시올사를 인수하려 했으나 검찰의 압수수색 3일 뒤인 지난 6월 13일 인수를 포기했다. 액시올은 이후 경쟁사인 미국 웨스트레이크에 팔렸다. 롯데케미칼이 액시올 인수 추진 당시 밝힌 목표는 다양한 제품 라인 구성과 함께 세계적 종합 화학회사로 도약하는 것이었다. 화학 분야는 롯데그룹 전체 매출에서 15%가량을 차지한다. 신 회장은 이를 매출 비중 40%대의 유통만큼 키우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석유화학 분야의 M&A가 다시 추진될 가능성이 높다. 신 회장은 지난해 경영권 분쟁 속에서도 삼성의 화학 계열사 3곳을 인수한 바 있다. 호텔롯데는 검찰 수사로 상장 외에도 해외 면세점과 유명 호텔 인수 등을 접었다. 호텔롯데는 상장으로 마련한 자금으로 중국 선양, 하와이 등에 호텔과 리조트, 태국 방콕과 일본 오사카 등에 면세점을 새로 열고 동남아시아 등에서는 면세점과 브랜드를 인수할 계획이었다. 호텔롯데는 한국 롯데의 지주사에 해당한다. 따라서 호텔롯데를 상장시키면 일본 롯데홀딩스와 국내 롯데 계열사와의 연결고리가 약해진다. 한국 롯데의 매출(84조원)은 일본 롯데 매출(4조 5000억원)의 18.6배다. 롯데그룹은 호텔롯데 상장에 이어 롯데정보통신, 코리아세븐(세븐일레븐) 등 7개 우량 계열사의 상장도 검토 중이었다. 검찰의 수사 진행 과정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나 호텔롯데를 상장시키겠다는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 계열사 간 지분 정리도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롯데그룹의 순환출자 고리는 67개다. 지난해 순환출자 고리(416개)의 16.1%로 대폭 줄었지만 이는 전체 대기업집단이 가지고 있는 순환출자 고리의 71.3%에 해당한다. 일본과의 지분 관계도 보다 많이 공개될 예정이다. 전경하 기자 lark3@seoul.co.kr
  • 달러·핵부품 운반 고려항공 옥죄고… 석탄·철강 수출 숨통 죄기

    달러·핵부품 운반 고려항공 옥죄고… 석탄·철강 수출 숨통 죄기

    핵실험 이후 유엔헌장 41조 기반 최고 고강도 비군사적 제재 분석 미국이 세계 각국에 북한과의 외교·경제 관계를 격하하거나 단절하는 조치를 취하라고 요청한 것은 북한의 지난 9일 5차 핵실험 직후 발표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언론성명에 명시된 유엔 헌장 41조에 기반을 두고 있다. 미국이 금융 등 각종 경제 제재에 이어 유엔 헌장 및 지난 3월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채택된 안보리 대북 제재 결의안 2270호의 철저한 이행을 촉구하고 나선 것이다. 워싱턴 고위소식통은 28일(현지시간)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지난 9일 발표된 안보리 언론성명은 기존 성명들과는 달리 유엔 회원국들이 경제·외교 관계 중단 등을 담은 유엔 헌장 41조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즉각 취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이에 따라 미국이 세계 각국에 있는 자국 공관을 통해 주재국들이자 회원국들에 이에 동참할 것을 직접 촉구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유엔 헌장 7장에 포함된 41조는 세계 평화를 위협하거나 침해하고, 침략 행위를 하는 나라를 상대로 회원국들이 경제 관계 및 교통·통신·전파 등의 완전한 또는 부분적 중단과 외교 관계 단절을 적용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42조에 명시된 군사행동과는 다른 조치이지만, 경제 및 외교 관계 단절은 회원국들이 취할 수 있는 가장 강도 높은 비군사적 제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안보리 상임이사국으로 대북 제재에 앞장서고 있는 미국이 직접 나서 각국에 이 같은 제재 이행을 촉구하고 나선 것은 북한을 경제적으로는 물론, 외교적으로도 철저히 고립시켜 자금줄을 차단함과 동시에 정상적 국가 활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데 방점이 찍혀 있다. 안보리 제재 이후 유럽과 중동, 동남아 등과 외교관계를 강화하려는 북한 김정은 정권에는 치명타가 아닐 수 없다. 대니얼 러셀 국무부 동아태 담당 차관보는 안보리 결의안 2270호 이행과 관련한 국제사회의 조치로 ▲북한 원양해운관리회사(OMMC) 입항 거부 및 화물 몰수 ▲한국 정부의 개성공단 가동 중단 ▲고려항공 기착지 축소 ▲몇몇 정부의 북한 여권 소지자 비자 발급 거부 ▲방글라데시·남아프리카공화국·미얀마 등 불법행위 연루 북한 외교관 추방 ▲대만의 북한산 석탄 금지 ▲몰타의 북한 노동자 비자 연장 중단 ▲몽골의 ‘편의치적’(선박을 자국이 아닌 제3국 등록) 북한 선박 등록 취소 및 캄보디아의 북한 등 외국 선박 자국 깃발 사용 금지 등을 거론했다. 외교관 추방 및 고려항공 기착지 축소 등 항공기 제재는 결의안 2270호에 처음 포함된 내용으로, 이에 대한 이행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활동 제한을 받는 고려항공은 해외에서 일한 북한 노동자들이 벌어들인 달러 현금과 핵·미사일 개발에 필요한 부품을 운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 유일의 국적항공사인 고려항공은 현재 중국 베이징과 선양,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직항을 운항 중이다. 대북 제재 이후 쿠웨이트 노선과 방콕 노선은 중단됐다. 평양 순안국제공항으로 들어가는 외국적으로는 중국국제항공도 있다. 북한에 대한 외교적 고립은 5차 핵실험 이후 한·미 정부가 북한을 제재·압박하기 위해 함께 마련한 조치로 알려졌다. 특히 미국으로서는 2010년 이란에 적용했던 세컨더리 보이콧을 통해 2015년 이란의 핵프로그램 중지라는 항복을 받아낸 만큼 ‘이란식 제재’를 통한 해결을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은 대북제재 강화법(2월)에 이어 북한을 ‘주요 자금세탁 우려 대상국’으로 지정(6월)하며 이란식 제재와 비슷한 길을 걸었다. 여기에 미국이 북한과의 외교·경제 관계 단절을 촉구한 만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및 인권탄압 등을 이유로 북한과의 관계를 축소하거나 아예 끊는 국가들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북한은 이미 철저한 고립국가인 만큼, 외교적 고립에 얼마나 타격을 입을지 불투명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워싱턴 김미경 특파원 chaplin7@seoul.co.kr 서울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승무원 폭행,성추행 등 항공기내 불법행위 3년째 증가

    승무원 폭행,성추행 등 항공기내 불법행위 3년째 증가

    A씨는 지난 6월 방콕에서 인천으로 오는 국제선 항공기에서 승무원을 성희롱했다가 공항 도착 후 공항경찰대로 넘겨졌다. 앞서 4월에는 부산에서 출발해 괌으로 향하던 항공기에서 한국인 치과의사 B씨가 술에 취해 담배를 피우고 승무원에게 폭언과 멱살을 잡고 협박을 하는 등 행패를 부리다가 승무원이 사용한 전기충격기에 의해 제압되어 공항 도착 직후 미국경찰에 넘겨지기도 했다. 같은 달 인천공항에서 필리핀 마닐라로 떠날 예정이던 여객기 안에서 29세 C씨가 사무장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되기도 했다. 땅콩회항 사건 이후 올해 1월부터 항공보안법이 강화된 가운데, 지난 5년 동안 항공기내 불법행위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27일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정용기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인 ‘최근 5년간 국내 항공사별 항공기내 불법행위 적발현황’에 따르면 성추행, 폭행 및 협박, 음주, 흡연, 폭언 소란행위 등 항공보안법상 불법행위 사건이 2012년 1월부터 지난 6월까지 1441건 발생했다. 2012년 191건이던 불법행위는 2013년에는 203건으로 약 6.3% 증가했지만, 2014년에는 354건으로 전년대비 약75% 증가했고, 지난해에는 460건으로 전년대비 약 30%가 늘어났다. 올해도 6월 상반기까지만 이미 233건이 발생하여 지난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5년간 불법행위 중에서는 흡연행위가 1141건으로 가장 많았지만, 폭행 협박 소란행위 등도 231건이나 발생했다. 승무원 등을 대상으로 한 성적수치심 유발행위도 5년간 41건이 발생했다. 항공기에서 사용이 금지된 전자기기를 계속 사용하다가 적발된 경우도 3건 있었다. 항공사별로는 대한항공에서 발생한 불법행위가 가장 많이 적발됐다. 폭언 및 소란행위 74건, 폭행 및 협박 31건, 성적수치심 유발행위 26건, 음주후 위해행위 21건 등 총 930건의 불법행위가 발생했다. 아시아나항공에서도 폭언 22건, 폭행 협박 10건, 성적수치심 유발 8건, 음주 후 위해행위 5건 등 총 201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 이 밖에 진에어 85건, 제주항공 72건, 티웨이항공 64건, 이스타항공 56건, 에어부산에서 34건의 항공기내 불법행위가 있었다. 정부는 2014년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이 승무원 서비스를 문제삼아 비행기를 회항시킨 사건이 발생한 이후 항공보안법을 강화했다. 기내 범법자의 경우 경찰 인도를 의무화해 위반 시 사업자에게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게 했다. 폭언 및 폭력 행위자에 대한 벌금도 500만원 이하에서 1000만원 이하로 상향했고, 기장 업무를 방해한 사람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는 규정을 신설했다. 정용기 의원은 “항공기내 불법행위는 승객, 승무원은 물론 국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할 수 있다”면서, “국토교통부는 강화된 항공보안법의 법적 구속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보완 방안을 신속하게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국 방콕 공원에 왕도마뱀 폭증…당국 포획작전

    태국 방콕 공원에 왕도마뱀 폭증…당국 포획작전

     태국의 수도 방콕 한복판에 있는 유명 공원에서 왕도마뱀 개체 수가 급증해 당국이 대대적인 포획작전에 나섰다.  21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방콕시 환경 당국은 시내 중심가에 있는 룸피니 공원에서 100여 마리의 왕도마뱀을 포획, 인근 랏차부리주의 동물보호구역으로 보냈다.  당국이 대대적인 포획작전에 나선 것은 최근 공원에 서식하는 왕도마뱀 개체 수가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  면적이 160㏊(약 160만㎡)에 달하는 이 공원은 광활한 녹지와 넓은 연못이 있어 왕도마뱀의 서식처로 손색이 없다.  더욱이 방문객들이 던져주는 음식 덕에 먹이 걱정도 없는 이곳에서 왕도마뱀들은 왕성하게 번식했고, 그 결과 최근 개체 수가 400마리 이상으로 늘었다. 문제는 몸길이가 최대 3m에 이르는 왕도마뱀들이 공원 일대를 어슬렁거리면서 방문객들을 위협하는 상황이 빈발해 민원이 잇따랐다는 게 당국의 설명이다.  공원 관리자인 아웨 솜나미씨는 “왕도마뱀들이 종종 공원에 놀러 온 사람들의 음식을 노리고 달려들기도 한다. 사람들은 이제 왕도마뱀을 골칫거리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수완나 중룬그루엉 방콕시 환경국장은 “그들은 사람들이 두려워한다는 것도 모른 채 공원을 활보한다. 이제 개체 수를 줄일 시점이 됐다”고 이번 포획작전의 배경을 설명했다.  뱀목 왕도마뱀 과에 속하는 왕도마뱀은 수명이 대략 20년이며 다 자랐을 경우 몸길이가 최대 4m에 달할 만큼 위협적이다.  악어의 출현을 예고해 준다는 이유로 영어 명칭은 ‘모니터 도마뱀’(monitor lizard)이다.  태국에서는 종종 왕도마뱀이 주거지나 상가에 나타나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유재석-엑소 ‘댄싱 킹’, 中 음원차트 1위 ‘연습현장 봤더니?’

    유재석-엑소 ‘댄싱 킹’, 中 음원차트 1위 ‘연습현장 봤더니?’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신곡 ‘Dancing King’(댄싱 킹)이 중국 음원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7일 오후 8시 국내외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신곡 ‘Dancing King’은 중국 내 정식 유통 플랫폼이자 중국 대표 음악 사이트 중 하나인 알리뮤직 산하의 샤미뮤직 일간 종합 차트에서 19, 20일 이틀 연속 1위에 올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2번째 곡인 ‘Dancing King’은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정열적인 삼바 리듬에 유재석과 엑소의 목소리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음은 물론, 가사에는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함께 춤추자는 내용을 담아, 신나는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더불어, ‘Dancing King’의 화려한 무대는 엑소 태국 방콕 콘서트에서 최초로 선보여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17일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국내에도 공개되어 유재석과 엑소의 완벽한 호흡으로 안방 시청자들은 물론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온주완, ‘냉장고를 부탁해’ 조보아 언급 ‘커플링 있나 봤더니..’

    온주완, ‘냉장고를 부탁해’ 조보아 언급 ‘커플링 있나 봤더니..’

    ‘냉장고를 부탁해’ 온주완이 화제인 가운데 연인 조보아와의 커플링으로 보이는 반지를 끼고 있는 사진이 재조명 됐다. 온주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콕. 잠이 안 와서. 다들 좋은 꿈꾸자. 비야 내려라”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온주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온주완의 왼손 약지에는 연인 조보아와의 커플링으로 추정되는 반지가 끼워져 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온주완과 조보아는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잉여공주’를 계기로 인연이 되어 지난해 2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온주완은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인 조보아에 대해 언급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멤버들 ‘칭찬 폭발’ 엑소 막내 갸우뚱

    ‘무한도전’ 유재석, 엑소 멤버들 ‘칭찬 폭발’ 엑소 막내 갸우뚱

    ‘무한도전’ 엑소 멤버들이 유재석 행동에 칭찬을 연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댄싱 킹’ 특집으로 꾸며져 엑소와 유재석의 엑소 태국 방콕 콘서트 속 무대 준비과정과 본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과 엑소는 함께 무대를 꾸밀 신곡 ‘댄싱 킹’을 녹음하고 안무 연습을 했다. 녹음실에서 유재석이 녹음에 돌입하자 엑소 멤버들은 연신 “좋다”고 말하며 유재석을 칭찬했고, 이에 유재석이 매우 의아해해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줬다. 안무 연습실에서는 엑소 멤버들의 유재석에 대한 더 큰 칭찬이 이어졌다. 유재석은 버거운 표정으로 안무 동작들을 따라갔고 동작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 갸우뚱한 표정을 지었다. 유재석은 확신이 없는 표정으로 안무를 마쳤으나, 유재석을 본 엑소 멤버들은 박수를 치며 “재능이 있는 것 같다”고 유재석을 극찬했다. 또 엑소 멤버들은 유재석이 안무 연습을 할 때 행동 하나하나를 지켜보고 챙겨줘 유재석에게 감동을 안겼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엑소 ‘댄싱킹’ 뮤직비디오 공개 ‘13번째 멤버’ 유재석 눈길

    무한도전 엑소 ‘댄싱킹’ 뮤직비디오 공개 ‘13번째 멤버’ 유재석 눈길

    ‘무한도전’ 유재석과 그룹 엑소가 함께 한 ‘댄싱킹’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17일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공식 SNS에는 “유재석X엑소 댄싱킹(Dancing King) 뮤직비디오 공개”라는 글과 함께 ‘댄싱킹’ 뮤직비디오가 게재됐다. 공개된 ‘댄싱킹’ 뮤직비디오에는 유재석과 엑소가 ‘댄싱킹’ 안무를 연습하거나 방콕 콘서트 무대에 오른 모습이 담겨 있다. 유재석의 일일매니저로 동행한 ‘무한도전’ 정준하의 모습도 담겼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는 ‘댄싱킹’ 무대를 준비하는 유재석과 엑소의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유재석은 바쁜 스케줄을 쪼개 연습에 전념하며 엑소와 함께 성공적으로 ‘댄싱킹’ 무대를 마쳐 13번째 멤버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한편 ‘댄싱킹’ 음원 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엑소, 13번째 멤버 유재석 ‘댄싱킹’ 완벽 무대에 네티즌 ‘찬사’

    무한도전 엑소, 13번째 멤버 유재석 ‘댄싱킹’ 완벽 무대에 네티즌 ‘찬사’

    ‘무한도전’ 유재석이 엑소와 함께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유재석의 진지한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17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의 아이돌 군무 도전기 ‘댄싱킹’ 특집이 전파를 탔다. 지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의 미래 편지 ‘엑소와 함께 무대에서 군무를 완벽하게 해내기’를 미션으로 받은 유재석이 짧은 시간인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엑소 방콕 콘서트 무대에 함께 선 것. 방콕 투어 한 달 전, 엑소의 신곡 ‘댄싱킹’ 첫 연습에 나선 유재석은 안무 선생님의 격려 속에 ‘천재’ 칭찬을 들으며 엑소의 안무 외우기에 나섰다. 유재석은 지난 8월초부터 ‘무한상사’ 촬영과 안무 연습을 병행하는 강행군속에, 주말과 여름휴가를 모두 반납한 채 무대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유재석은 “내가 혼자 틀리는 게 문제가 아니라 엑소의 전체 무대를 망칠 수 있다”며 부담감을 토로했지만 날이 거듭될수록 엑소의 고난이도 칼군무에 맞춰 하나의 팀처럼 녹아든 춤사위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재석은 바쁜 스케줄 틈틈이 엑소 연습실을 찾아 함께 합을 맞췄다. 처음에 표정과 몸이 얼음처럼 굳었던 유재석이지만, 연습이 거듭될수록 눈에 띄게 안정된 모습을 선보였다. 디오와 눈맞춤 후 미소를 짓는 즉흥적으로 수정된 연기 추가 부분까지 능숙하게 해내는 여유를 가지게 됐다. 매니저로 투입된 정준하는 휴대폰 카메라로 연습 상황을 찍으면서 “정말 칼군무”라며 리더 유재석을 향한 팔불출 사랑을 드러내는가 하면 시종일관 유재석 긴장풀기에 최선을 다했다. 콘서트가 시작됐고 먼저 무대에 오른 엑소 선배들의 무대를 경건하게 지켜본 유재석은 직전까지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무대에 올랐다. 유재석은 엑소의 13번째 멤버로 손색이 없을 만큼 빈틈없는 칼군무를 방콕팬에게 선사했다. 그동안 흘려온 땀의 결실을 그대로 드러냈다. 무대를 끝낸 엑소와 방콕 팬들은 “유재석”을 연호했다. 유재석은 무대를 끝나고 내려와 “이제 끝났다”며 안도하고, 기다리던 안무 선생님과 포옹했다. 연습 때부터 유재석을 지도했던 안무가는 “진짜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유재석 무한도전 정말 감동이었다”, “이래서 유느님이다”, “유재석 20대도 힘든 엑소 안무를 완벽하게 해내다니 존경심까지 든다”, “유재석의 도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 ‘눈빛은 이미 엑소’ 연습 현장 공개

    ‘무한도전’ 유재석, ‘눈빛은 이미 엑소’ 연습 현장 공개

    ‘무한도전’ 연습 현장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 엑소와 유재석의 콜라보 무대가 공개된다. 8월부터 시작된 유재석과 엑소의 연습, 그 첫 만남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찾아와 함께했다. “엑소 보호차원에서 SM 대표로 나왔다”며 등장한 규현은 엑소 멤버들의 평소 모습을 폭로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유재석과 엑소는 처음으로 함께할 신곡의 안무영상을 보기도 했다. 난이도 높은 안무 수준에 유재석은 물론 엑소 멤버들까지도 긴장하기도 했다. 곧 이어 녹음에 들어간 유재석에게 멤버들은 엑소 스타일로 노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해 수월하게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중간점검을 위해 연습실을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엑소와 유재석의 춤을 보고 “유재석이 엑소에 뒤지지 않는다”며 과한 칭찬을 연발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엑소의 화려한 댄스를 본 멤버들은 엑소에게 예능용 댄스를 가르쳐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재석과 엑소가 약 한달 간 함께한 연습과정과 태국 방콕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펼친 콘서트 무대도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다. 과연 유재석은 성공적으로 엑소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소와 유재석이 함께 작업한 댄스곡 ‘Dancing King’은 오는 17일 ‘무한도전’ 방송 뒤 오후 8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음원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무한도전 - 댄싱킹’ 특집은 1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무한도전’ 유재석X엑소, 콜라보 무대 ‘댄싱킹’ 공개… 엑소에 밀리지 않는 유느님 ‘기대’

    ‘무한도전’ 유재석X엑소, 콜라보 무대 ‘댄싱킹’ 공개… 엑소에 밀리지 않는 유느님 ‘기대’

    MBC ‘무한도전’에서 엑소와 유재석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공개된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지난 ‘행운의 편지’ 특집에서 광희가 제안한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를 위해 유재석이 한국 활동이 끝이 난 엑소의 방콕 콘서트 무대에 함께 오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8월부터 시작된 유재석과 엑소의 연습, 그 첫 만남에는 슈퍼주니어 규현이 찾아와 함께했다. “엑소 보호차원에서 SM 대표로 나왔다”며 등장한 규현은 엑소 멤버들의 평소 모습을 폭로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날 유재석과 엑소는 처음으로 함께할 신곡의 안무영상을 보기도 했다. 난이도 높은 안무 수준에 유재석은 물론 엑소 멤버들까지도 긴장하기도 했다. 곧 이어 녹음에 들어간 유재석에게 멤버들은 엑소 스타일로 노래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기도 해 수월하게 녹음을 마칠 수 있었다. 한편 중간점검을 위해 연습실을 찾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엑소와 유재석의 춤을 보고 “유재석이 엑소에 뒤지지 않는다”며 과한 칭찬을 연발해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 또 엑소의 화려한 댄스를 본 멤버들은 엑소에게 예능용 댄스를 가르쳐주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재석과 엑소가 약 한달 간 함께한 연습과정과 태국 방콕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펼친 콘서트 무대도 이번 방송에서 공개된다. 과연 유재석은 성공적으로 엑소와의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소와 유재석이 함께 작업한 댄스곡 ‘Dancing King’은 오는 17일 ‘무한도전’ 방송 뒤 오후 8시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음원수익은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무한도전-댄싱킹’ 특집은 17일 오후 6시 20분 방송된다. 사진=MBC 제공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엑소,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수재다” 반전 춤 실력

    유재석 엑소,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수재다” 반전 춤 실력

    유재석 엑소가 춤으로 뭉쳤다. 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은 엑소와 합동 공연 준비 모습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엑소와 유재석은 한 연습실에서 함께 춤을 연습하며 땀을 흘렸다. 유재석은 엑소의 춤 앞에서 어려워하며 고개를 저었다. 하지만 이내 곧잘 따라 하며 ‘무한도전’ 멤버들은 유재석을 향해 “100년에 나올까 말까 한 수재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유재석은 지난 11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린 엑소의 공연에서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날 무대에서 유재석은 엑소 멤버들과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유재석 엑소, 대기실에 ‘무한도전’ 카메라 포착 ‘이미 알 사람들은..’

    유재석 엑소, 대기실에 ‘무한도전’ 카메라 포착 ‘이미 알 사람들은..’

    유재석 엑소가 드디어 만났다. 유재석 엑소가 SM엔터테인먼트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의 32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이번 신곡 ‘Dancing King’(댄싱 킹)은 오는 17일 오후 8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재석과 엑소의 만남은 앞서 지난 1월 ‘무한도전-행운의 편지’편에서 시작됐다. 당시 방송에서 광희가 유재석과 엑소의 합동 무대를 행운의 편지에 담았다. 또한 엑소는 최근 MBC 모바일 예능 콘텐츠 채널 ‘MBig TV’의 ‘M본부 음악중심 히든스테이지’를 통해 컴백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엑소의 사전 녹화 현장을 비롯해 엑소의 대기실 토크가 공개됐는데 이 과정에서 MBC ‘무한도전’ 로고가 붙여진 카메라가 포착, 이에 엑소와 유재석의 다가올 콜라보레이션 미션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재석 엑소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지난 11일 방콕 임팩트 아레나에서 펼쳐진 엑소 태국 단독 콘서트 ‘EXO PLANET #3 - The EXO’rDIUM - in BANGKOK‘(엑소 플래닛 #3 –디 엑소디움–인 방콕)을 통해 첫 공개됐다. 이날 현지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이날 무대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베일을 벗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엑소 찬열, 유재석과 인증샷 “또 함께해요” 정준하는 무슨 일?

    엑소 찬열, 유재석과 인증샷 “또 함께해요” 정준하는 무슨 일?

    유재석과 엑소의 컬래버레이션 무대 인증샷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엑소 멤버 찬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오늘. #DCK #막내 재석이 형. 약 한 달 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이제 두 발 쭉 뻗고 주무세요. 또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유재석이 엑소 멤버들과 함께 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과 하나가 된 듯 자연스러운 그의 모습은 이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또한 이들의 뒤에는 MBC ‘무한도전’ 멤버 정준하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더했다. 앞서 유재석은 엑소와 신곡을 통해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꾸밀 것을 예고했다. 사진은 이들은 지난 11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린 엑소의 공연 ‘EXO PLANET #3 - The EXO’rDIUM -’에서 신곡 ‘댄싱 킹’(Dancing King)무대를 공개한 후의 모습인 것으로 보인다. ‘댄싱 킹’은 흥겨운 분위기의 댄스곡으로, 가사에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춤추자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의 태국 공연과 연습 장면은 오는 17일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되며, 음원은 방송 후 오후 8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동남아 지카바이러스 확산… 싱가포르·태국 감염자 추가 발생

    동남아 지카바이러스 확산… 싱가포르·태국 감염자 추가 발생

     싱가포르와 태국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싱가포르 보건부는 10일(현지시간) 14명의 지카 바이러스 지역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27일 첫 지역 감염자가 보고된 이후 보름 만에 누적 감염자 수는 318명이 됐다.  당국은 신규 감염자 가운데 9명이 기존 감염자 집중 발생지역에서, 4명은 그동안 감염자가 보고되지 않은 지역에서 나왔다고 설명했다.  또 나머지 1명은 과거 감염자 1명이 나왔던 잘란 라야와 서킷 로드 지역을 생활권으로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당국은 이 지역을 감염자 집중 발생 가능 지역 목록에 추가했다.  싱가포르의 감염자 증가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날 대만 보건당국은 싱가포르를 방문하고 돌아온 20세 여성이 자국 내 7번째 지카 바이러스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3일 귀국 이후 지속해서 감염 의심 증세를 보였으며 4일 병원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싱가포르와 인접한 말레이시아 교육부는 이날 지카 바이러스 감염을 우려해 각급 학교에 싱가포르와 필리핀을 목적지로 한 수학여행 계획을 모두 취소하라고 지시했다.  태국 수도 방콕 중심가에서도 21명이 추가로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았다. 11일 현지 일간 타이 랏에 따르면 환자 21명은 모두 주요 은행과 대사관, 고급호텔 등이 밀집해 있는 사톤 중심업무지구에서 발생했다.  방콕광역시(BMA) 등 관계 당국은 감염자들에게 30일간의 자택격리를 권고하는 한편 방코렘, 방락, 클롱터이, 파툼완, 야나와 등 주변 지역으로의 감염 확산 여부를 주시하고 있다.  지카 바이러스 확진자 중에는 임신 37주였던 임신부도 포함됐다.  완타니 완타나 BMA 부사무차관은 “이 여성은 싱가포르에 다녀온 남편을 통해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고열과 발진, 안구충혈 등 증상을 보였지만 무사히 출산을 마쳤다. 아기도 건강하다”고 말했다.  태국에서는 이달 초에도 치앙마이와 펫차분, 붕칸, 찬타부리 등지에서 모두 20여명의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해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린 바 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