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충망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신혜선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이영표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애국심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 전문가
    2026-06-0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382
  • ‘수돗물 유충’, 정수장 활성탄 여과지 세척주기 길어서 발생?

    ‘수돗물 유충’, 정수장 활성탄 여과지 세척주기 길어서 발생?

    인천 서구 일대 수돗물에서 유충이 발견된 원인으로 정수장 여과지가 지목되고 있다. ‘활성탄 여과지’의 세척 주기가 길어서 유충을 제때 제거하지 못하면서 가정집까지 유충이 흘러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는 게 상수도 당국의 설명이다. 15일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인천 서구 일대에 공급된 수돗물에서 깔다구류 유충이 발생하게 된 원인으로는 서구 공촌정수장에서 수돗물을 정수하는 데 사용되는 활성탄 여과지가 유력하게 꼽히고 있다. 공촌정수장의 활성탄 여과지는 깊이 2.7m의 못(池) 형태로, 가루보다 큰 크기의 고순도 탄소 입자로 채워져 있다. 유기물을 협착하는 특성이 있어 정수 과정에 설치하면 일종의 생물막을 형성해 냄새 물질이나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생물막이란 미생물 또는 생물에 의해 생성된 막 형태의 구조물을 가리킨다.여과지를 자주 세척하게 되면 이물질을 걸러주는 생물막이 제거될 수 있어 세척 주기가 15∼20일로 긴 편이다. 전문가들은 이곳에 생긴 유충이 제때 제거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역시 여름철 날벌레가 정수장에 켜놓은 환한 불빛에 이끌려 날아왔다가 여과지에 알을 낳아 유충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여과지 이후에도 소독하는 공정이 추가로 있지만 전문가들은 인천시에 “깔다구류 유충은 소독약에 내성이 굉장히 강해 쉽게 죽지 않는다”고 조언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방충망이 (여과지) 주변에 설치돼 있으나 환풍기 등 작은 틈 사이로 작은 날벌레가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공촌정수장 활성탄 여과지는 지난해 인천 서구 등지에서 붉은 수돗물 사태가 발생하면서 고도정수처리시설을 조기 가동하면서 설치됐다.현재 인천에서는 공촌·부평·남동·수산 등 4개 정수장 가운데 부평과 공촌 2곳이 고도정수처리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 중 공촌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은 총사업비 390억원으로 3년 3개월 만에 준공됐으며, 하루 시설용량은 33만 5000t이다. 인천시는 일단 활성탄 여과지가 유충 발생의 원인으로 추정되자 정수처리 공정 과정을 고도정수처리에서 표준정수처리로 전환해 활성탄 여과지 처리 과정을 중단했다. 표준정수처리 공정에서 사용되는 여과지 세척 주기도 기존 72시간에서 48시간으로 단축했다. 또 유충 제거를 위해 중염소를 추가 투입하는 등 긴급조치도 시행했다. 인천시는 국립생물자원관에 의뢰해 활성탄 여과지에서 발견된 유충과 각 가정에서 발견된 유충의 DNA 일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또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배수지 내시경 조사를 통해 유충 발생 원인을 밝혀내기 위한 다양한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수도사업본부의 한 관계자는 “현재 활성탄 여과지가 가장 유력한 유충 발생 원인으로 꼽히지만 여과지 내 물질의 간격이 조밀해 유충이 빠져나가기 힘들 것이라는 의문도 있다”며 “여러 가능성을 열어 놓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종로구,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위해 ‘우렁각시’가 떴다

    서울 종로구는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역·청소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우렁각시 사업단’을 이달 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우렁각시 사업단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방역, 청소, 간편 집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묵은 쓰레기를 정리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고, 방충망 설치와 도배, 장판 등의 주거지원 서비스를 실시해 취약계층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실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취업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는 ‘희망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정리수납 전문가, 도배 전문가, 방역 담당자 등을 선발 중이다. 최종 선발이 완료되면 관내 17개 동에 총 104명을 투입해 약 5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종로구는 기존에도 주거 취약계층에 다양한 집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만족도 조사 결과 도배와 장판, 방충망 설치, 방역 등이 따로따로 제공돼 불편함이 있었다는 주민 민원을 반영해 이번 사업은 원스톱 서비스로 운영하게 됐다. 우렁각시 사업단 서비스 신청은 8일부터 받을 예정이며,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예약하면 된다. 본격적인 서비스 시작 일자는 13일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때를 맞아 취약계층의 안전과 건강을 살피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는 우렁각시 사업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고 전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땅파고 벽돌 나르고”…미화원 시켜 자기집 공사한 청소업체 대표

    “땅파고 벽돌 나르고”…미화원 시켜 자기집 공사한 청소업체 대표

    전주시에서 85억 지원받는 업체자재 대금도 법인카드 사용 의혹도미화원들 “대표 딸 집수리도 동원”업체 측 “강요 아닌 자발적 참여” 전북 전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대표가 자택 수리에 환경미화원들을 동원했다는 주장이 나와 물의를 빚고 있다. 환경미화원 A씨 등은 25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B대표가 지난 2014∼2016년 자신의 집 증·개축을 하면서 환경미화원 9명을 수시로 동원했다”고 주장했다. 45∼68세인 이들 미화원은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 4층(총면적 1000여㎡)짜리 건물을 증·개축하는 현장에 동원돼 건물 방충망 시공, 엘리베이터 바닥 땅파기와 콘크리트 작업, 벽돌 운반 작업, 1∼4층 바닥 청소, 정화조 시공, 페인트 작업, 개 돌보기 등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작업에 필요한 철제, 알루미늄 등 자재 대금은 회사 법인카드로 결제했다고 덧붙였다. 환경미화원 등 86명이 일하는 이 업체는 올해 전주시로부터 85억원을 지원받아 서신동 등 4개 동(洞)에서 가로청소와 일반폐기물 수집·운반을 하고 있다. 이들은 “이 건물 4층 옥상에 있는 건축물은 일반 건축물대장에 등재되지 않는 불법 건축물이며, 서울에 사는 딸 집의 아파트 현관문을 수리하면서 문짝도 회사 카드로 결제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근무시간에 본래 업무인 청소 외에 대표와 딸 집수리, 회사 건물 개보수에 강제적으로 동원됐지만, 별도의 보수를 받기는커녕 해고될까 봐 그동안 꾹 참고 견뎠으나 최근 특정조합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해직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환경미화원들은 업체 대표의 사과와 함께 전주시에 대행 계약 해지, 청소업무 시 직영으로 운영 등을 요구했다. 이에 대해 업체 측은 “집수리에 미화원들을 강제동원한 것은 아니고 도와달라는 요청에 (그들이) 자발적으로 와서 일을 도와줬다”면서 “일을 맡아 하는 사람이 삼천동 집을 수리하면서 몇차례에 걸쳐 수십만원을 회사 법인카드로 결재한 것 같아 파악 중”이라고 해명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싹 날려요” 성동,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 긴급 지원

    서울 성동구는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긴급 폭염대책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16일부터 옥탑이나 반지하 등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500가구에 각 동 주주돌보미, 복지통장, SOS돌봄매니저 등이 방문해 무더위 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매뉴얼을 전달하고. 다양한 냉방물품 및 시설을 지원했다. 이동형 에어컨, 쿨매트, 인견내의 등을 전달하고 현관형 방충망도 설치했다. 냉방기 사용으로 인해 전기요금이 체납된 저소득 주민에게는 공과금도 지원한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 “싹 바꿔요” 동작,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사업

    서울 동작구가 독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기초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60% 이하 독거 어르신 166명을 발굴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방충망 및 단열재 설치, 가스안전 차단기 설치, 싱크대 개·보수, 미끄럼 방지매트 등을 실시한다. 동작노인종합복지관,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집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건강을 점검한다. 구는 이 밖에도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독거 어르신 안전 및 건강관리 사업, 건강취약 1인 가구를 위한 방문건강 관리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장마철 돼지열병 위험...여름까지 농가 돼지 재입식 불허

    장마철 돼지열병 위험...여름까지 농가 돼지 재입식 불허

    정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때문에 기르던 돼지를 살처분한 농가에 대해 여름철까지 재입식을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 지난해 9월 북한 접경지역 하천 등을 통해 유입된 ASF 바이러스가 장마철을 맞아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판단에서다. 다만 여름철이 지나고 사육돼지에서 ASF가 발생하지 않으면, 9월부터 재입식과 관련된 사전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8일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여름철 ASF 방역 강화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기 파주시, 강화 고성군 등 접경 지역 7개 시·군 내 야생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검출되고 있다. 야생 멧돼지 ASF 발병건수는 지난해 10월 3일부터 이날까지 총 631건으로 집계됐다. 농장 내에서 사육하는 돼지에선 지난해 9월 16일에 처음 발생했는데, 같은 해 10월 9일 14번째 확진 판정 이후 7개월 넘게 추가 발생이 없었다. 여름철은 봄철 출산으로 멧돼지의 개체 수가 늘어난 뒤 활동성이 증가하는 시기다. 또 장마철이 오면 접경 지역 내 바이러스 오염원이 하천 등을 통해 전파될 가능성이 커진다. 정부는 지난해 9월 ASF바이러스가 하천과 야생조수류 등을 통해 북한접경지역으로 유입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9개 농장에선 농장 출입자와 차량, 야생조수류에 의해 유입됐고, 5개 농장은 축산차량을 통해 농장간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키우던 돼지를 살처분한 261개 농가는 여름철까지는 돼지를 다시 들일 수 없게 됐다. 다만 정부는 여름철이 지난 후 사육 돼지에서 추가 발생이 없을 경우 야생 멧돼지에서의 발생 상황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9월부터는 농장 세척, 소독, 점검 등 재입식 관련 사전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다.위험 지역 내 농장에 대한 차단 방역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제도 보완에도 나선다.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을 개정해 새로운 기준에 맞는 농장에 한해서만 재입식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정안에는 내·외부 울타리와 방조·방충망, 폐사체 보관 시설, 방역실, 전실, 물품 반입 시설 등 농장 내 방역 시설에 대해 더욱 강화된 기준이 담길 예정이다. 바이러스의 주된 전파 요인인 사람, 차량, 기타 매개체 등을 보다 촘촘히 관리할 수 있도록 농장에 대한 상시 예찰을 강화한다. ASF에 감염된 멧돼지가 발견된 지점으로부터 반경 10㎞ 내 농장에 대해선 매주 1회 점검에 나선다. 점검 결과 방역 조치가 미흡한 것으로 판단된 농장은 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신속히 개선되도록 특별 관리한다. 경기·강원 북부 지역에서는 축산 차량의 농장 출입을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는데, 이를 위반한 농장이 발견되면 다음 달부터 정책 자금 지원을 일부 제한한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정기석의 환경과 우리몸] 가장 무서운 동물, 모기

    [정기석의 환경과 우리몸] 가장 무서운 동물, 모기

    모기의 계절이 오고 있다.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동물로 흔히 상어나 악어를 떠올리지만 실제로는 모기 때문에 죽는 사람이 해마다 100만명이 넘는다. 모기는 3500종이 넘고, 한국에도 50여종이 있다. 알이 성충이 되기까지 약 10~14일이 걸리고, 성충의 수명은 1개월 전후다. 사실 사람 피를 빠는 건 암컷이다. 알을 낳는 데 필요한 단백질을 공급받기 위해서다. 수컷은 식물의 즙액이나 과즙을 빤다. 암컷은 흡혈 후 4~7일 만에 알을 낳기 시작한다. 모기는 이산화탄소를 찾아 날아온다. 사람이 내뿜는 체열과 땀에 들어 있는 지방산, 유기산, 젖산 등이 모기를 유인하는 요소가 된다. 얼룩날개모기류와 집모기류는 주로 밤에 활동하고, 숲모기류는 낮에도 흡혈한다. 모기가 날아가는 거리도 1~2㎞로 짧지 않다. 모기가 사람을 물면 피부에 자상이 생긴다. 심하면 가려움 때문에 자극성 피부염으로 발전할 수 있고, 이차적 세균 감염으로 농가진을 일으키기도 한다. 모기는 흡혈을 하면서 모기 체내에 있는 바이러스를 사람 혈관에 넣고 도망가는 못된 생물이다. 모기는 종류에 따라 일으키는 병도 다르다. 중국얼룩날개모기는 말라리아, 숲모기는 지카바이러스, 빨간집모기는 일본뇌염을 일으킨다. 우리나라의 말라리아는 주로 휴전선 및 인근 경기도와 강원도 등 접경 지역에서 발생하며 3일열 말라리아를 일으킨다. 다행히 아프리카, 동남아 등지에 많은 열대열 말라리아와 달리 치명률은 높지 않다. 2015년 세계적인 유행이 시작돼 우리나라에서도 관심이 높았던 지카바이러스는 신생아에게 소두증을 초래해 세계보건기구가 국제공중보건위기 상황을 선포했던 질환이다. 당시 남미에서 가장 많이 발생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우려가 많았다. 일본뇌염은 소아에게 심각한 뇌염을 일으키지만 예방주사 덕분에 우리나라에서는 성인에게서 드물게 발생하고 있다. 이 밖에 모기가 옮기는 뎅기열, 황열은 우리나라에는 없지만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위험 지역을 여행할 때는 모기에 물리지 않게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황열은 예방주사가 있으므로 해외여행 전 반드시 접종하도록 한다. 모기에 물리지 않기 위한 예방책으로 대표적인 것이 방충망과 모기장이다. 모기 유충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고인 물이 있는 곳을 없애는 게 중요하다. 성충과 유충의 구제에는 살충제를 사용한다. 모기가 왕성하게 흡혈 활동을 하는 하절기 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는 낚시터·캠핑 등의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야외 활동을 할 경우 긴소매, 긴바지, 모기기피제를 이용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한다. 모기는 어두운색을 더 좋아한다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땀을 많이 흘린 경우에는 취침 전 반드시 샤워를 해야 한다. 불임 모기를 만드는 등 유전학적 방제 시도가 있지만 아직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 KCC, 개방감 넓힌 주방 전용 시스템 창호 출시

    KCC, 개방감 넓힌 주방 전용 시스템 창호 출시

    KCC가 창호 프레임 두께를 대폭 줄여 시원한 개방감과 세련된 디자인을 확보한 주방 전용 시스템 창호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주방 전용 시스템 창호는 창틀 두께는 줄이고 유리 면적을 늘려 시원한 개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 주방에 일반적으로 많이 적용하던 슬라이딩 형태의 창호는 크기가 작고 두꺼운 창틀이 중간에서 시야를 분할해 답답한 느낌을 주는 반면, 신규 주방 전용 시스템 창호는 기존 슬라이딩 창호 대비 창틀 두께를 60% 가량 줄이고 손잡이와 환기창을 창호 한쪽으로 배치해 시야를 가리는 부분을 최소화했다.시원해야 잘 팔린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망과 개방감을 중요시 하는 최근 건축 트렌드에 따라 이를 극대화하면서도 단열 성능까지 잡았다. 창틀 내부는 여러 단계로 나눠 열의 흐름을 끊어주는 다중 격실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유리는 더블로이 삼중복층유리를 적용해 제로에너지하우스 수준의 뛰어난 단열 성능을 갖췄다. 창호 자체의 세련된 디자인도 강점이다. 주방 전용 시스템 창호는 단열성이 우수한 PVC 재질의 창틀이면서 바깥쪽에는 건물의 외관을 돋보이게 하는 알루미늄 캡을 씌워 외부에서 보기에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반면, 창틀 안쪽으로는 최신 인테리어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우드 화이트 ▲우드 베이지 ▲딥 그레이 등 색상 3종을 준비했다. 환기창은 유럽형 여닫이 형식으로 히든 힌지, 잠금 하드웨어, 핸들 등 부자재는 독일의 유명 시스템 창호 전문기업인 지게니아의 하드웨어로 적용했다. 또, 환기창의 유리는 창호 색상에 맞춘 칼라유리를 각각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했다. 환기창의 칼라유리가 창호 색상과 조화를 이룰 뿐만 아니라 주변 주방 가구 및 전자 제품과 어우러져 멋스러운 인테리어를 완성한다. 이 밖에 주방 전용 시스템 창호는 창틀 배수 및 결로 배출 기능은 물론, 경사형 배수 구조의 내부 고정형 방충망을 설치해 생활 편의성까지 갖췄다. 방충망은 착탈이 가능해 망을 보수하거나 청소하기에도 쉽다. KCC 관계자는 “기존 주방 창은 단순 환기용이었지만 최근 조망권을 중요시하는 트렌드에 따라 단열 성능을 유지하면서 개방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얇고 세련된 창호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KCC 창호의 우수한 제품력과 신속한 시공서비스, 본사의 품질보증 시스템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사랑받는 더욱 좋은 제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이 기사는 광고성 홍보기사입니다
  • 양주·공주 등 여성친화도시 4곳, 1인 여성 가구에 방범시설 설치

    여성가족부는 경찰청과 함께 경기 양주, 부산 남구 등 여성친화도시 4곳에서 1인 여성 가구를 대상으로 방범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을 펼친다고 13일 밝혔다. 두 기관은 1인 여성 가구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침입 범죄를 예방하고자 지난달 여성친화도시를 대상으로 사업 운용 지역을 공동 심사해 경기 양주시, 부산 남구, 광주 서구, 충남 공주시 등 4개 지역을 사업지로 선정했다. 사업 선정 기준은 여성친화도시 가점, 지자체 범죄취약가구 지원 조례 제정 여부, 112신고 및 범죄 통계 , 인구사회학적 요인 등으로 이 중 환경 개선 필요성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뽑았다. 해당 지역 경찰서는 지역별로 1인 여성 가구 50곳씩 총 200가구에 침입방어 성능이 우수한 방범창, 방범창살, 방범방충망 등 시설을 설치할 예정이다. 절단기나 지렛대 등 간단한 도구로 쉽게 파손이 가능한 기존 창문·창살과 달리 성능을 대폭 강화해 도끼·해머 등의 충격에도 버티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이건정 여가부 여성정책국장은 “여성친화도시 사업과 경찰청 범죄예방 기반시설 구축 사업 간 협업을 통해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여성안전을 도모하고 여성친화형 안전마을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최광숙 선임기자 bori@seoul.co.kr
  • [우리 동네 이거 알아?] 무엇이든 고쳐 드려요/윤수경 기자

    혼자 사시거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갑자기 배관이 막히면 어떡하나요? 고치고 싶어도 따로 시간을 내기도 어렵고 방법도 몰라 수리할 엄두도 못 낸다면 어쩌죠? 누구나 한 번쯤 이러한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텐데요. 도봉구에서는 다자녀 가정 또는 독거노인 등 도움이 필요한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안전 민원 기동처리반 ‘뚝딱뚝딱 119’를 운영하고 있어요. 서비스를 신청하면 전문가들이 신속하게 집으로 달려가 혼자서는 해결하기 힘든 생활 불편 사항을 현장에서 뚝딱 처리해 준답니다.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카카오톡에서 친구(ID: dobonggu119)를 추가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요. 접수된 현장 사진을 바탕으로 필요한 공구와 물품을 사전에 준비해 한 번의 방문으로 문제를 해결한답니다. 게다가 가구당 1회 5만원 한도, 연 3회까지는 무료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가전·통신제품, 세면대·싱크대 배관, 문고리·방충망·타일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불편 사항 해결뿐 아니라 가스 밸브 차단기, 형광등, 콘센트 등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사항까지 점검해 주고 있어요. 특히 ‘뚝딱뚝딱 119’에서 설치해 주는 가스밸브 자동차단기는 음성안내 기능이 추가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치매환자나 중증장애인 가정의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타이머 기능이 있어 가스불에 냄비를 태울 일도 없겠죠? yoon@seoul.co.kr
  • [김주대의 방방곡곡 삶] 감포읍 옥이네

    [김주대의 방방곡곡 삶] 감포읍 옥이네

    아픈 봄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 필자도 여행을 중단했다. 지난해 동해안을 여행할 때 들렀던 옥이네라는 가게가 문득 떠올랐다. 씩씩하게 잘 견뎌내고 있는지. 동해안 감포읍에는 모녀가 하는 ‘옥이네’라는 허술하나 깔끔한 가게가 있다. 곰장어구이, 조개구이를 파는 집이다. 1인분은 안 된다고 애절히 협박하기에 곰장어구이 2인분을 소주와 함께 시켰다. 생계하는 이들의 얼굴을 기록하고 싶어서 손님으로 잠입한 식당. 얌전하게 먹으면서 최대한 밝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려 노력했다. 취해도 취하지 않고 안 취해도 취하고, 용감하게 혼자 떠들다가도 엄마와 딸이 하는 말에 슬쩍슬쩍 장단을 맞춰 주기도 했다. 테이블에 장어구이를 마련해 주고 굽는 법까지 상세히 알려준 엄마는 손님이 뜸한 틈을 타 가게 방충망을 고치기 시작했다. 바닷가에서는 철망 모기장도 1년이면 다 부식된다며 창틀을 뜯어와서 손수 고친다. 딸은 엄마에게 아주 공장 하나 차리시구려 어쩌고 해쌌는다. 밉지 않게 핀잔을 해대는 딸과 깔깔거리는 엄마. 안 듣는 척 다 들으며 모처럼 흐뭇이 술잔을 기울였다. 어색하게 낑낑거리며 장어를 굽는 것이 불쌍했던지 방충망을 다 고친 엄마가 안 구워 줘도 될 곰장어를 구워 주면서 맛이 좋냐 안 좋냐 응답하라며 짓궂게 굴었다. 마음이 따스해진 나는 엄마의 얼굴을 그려 보고 싶었지만 말을 꺼내지는 못하고 술만 거듭 마신다. 가게가 바쁜 토요일에 휴대폰노트를 들고 스케치를 하고 싶다고 했다가는 물정 모르는 사람 취급을 받을 것 같아서 상황을 살핀다. 연인끼리 온 연로한 진상손님이 시비를 걸어도 일절 대꾸 없이 고요히 잔을 비워 나갔다. 아, 내가 생각해도 나는 얼마나 점잖고 고요한 유랑중년인가. 소주 두 병을 비우고 마침내 용기가 생겨 “저어기, 사장님 얼굴 좀 한 5분만 그려도 돼요?”라고 폭탄을 던졌다. 조금 의아해하더니 엄마는 이내 “네, 그러세요” 하며 흔쾌히 허락했다. 너무 빠른 허락이 어리둥절할 지경이었다. 모녀를 동시에 그리고 싶었지만 장사에 방해가 될 것 같아 엄마만 꼬부랑꼬부랑 한 5분을 그렸다. 닮고 안 닮고는 중요하지 않다. 엄마는 실물보다 예쁘게 그려 달라고 했지만 그게 말이 되는가. 내가 크로키를 해봤는가, 데생을 해봤는가, 무작정 그리는 거지. 그림을 완성하고 딸의 휴대폰에 그림을 전송해 주었다. 술을 비우고 계산을 하고 간단히 인사를 했다. 아쉬운 듯 아쉽지 않은 듯 쳐다보았지만 뒤도 안 돌아보고 비틀비틀 형광등 밝은 큰 여관으로 돌아왔다. 그림과 사진을 대조하며 특징을 살펴보았다. 코가 좀 큰 얼굴이다. 눈썹 문신도 보인다. 젊었을 적 조신했지만 많은 사내들과 콧대 있게 매력적으로 지낸 모습이 보였다. 지금은 꺼멓게 타고 영양가 없이 처진 살이지만 갸름한 얼굴에 건더기 없이 맑은 웃음, 더욱이나 조금 새침하게 깊은 눈이 사내들께나 애타게 했을 듯했다. 생계를 잇느라 얼굴이 꺼멓게 타면서도 선한 본성과 화사한 웃음을 잃지 않으려 노력한 모습이 입가 주름에 성실하게 새겨져 있다. 오붓하고 낮고 환한 얼굴이다. 장하신 분이다. 손목을 잘 못 쓴다는 남편, 식당일도 도와주지 않고 방충망도 갈아 주지 않는 남편. 어민은 아닐 테고 게으른 지식인이라고 한들 그런 남편을 버리지 않고 살았을 장군다운 여인의 모습도 보였다. 어쨌든 이 건강하고 착하고 강한 여인을 기록하고 그리고 싶은 맘이 생겼다. 날이 밝으면 다시 가게 바깥 전체 모습을 사진으로 좀 담겠다고 했더니 6시쯤이 일출이라는 말도 잊지 않던 친절한 여인. 생계에 강인한 사람.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면 다시 짐을 싸서 장한 여인을 만나러 가야겠다.
  • 걸그룹 버스터즈 출신 김민지, 오투클린과 모델 협약

    걸그룹 버스터즈 출신 김민지, 오투클린과 모델 협약

    오투클린은 지난달 17일 걸그룹 출신 가수 김민지와 광고모델 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김민지는 전 버스터즈 그룹의 멤버로, 깨끗하고 청정한 이미지에 탁월한 춤솜씨, 그리고 마음씨와 외모까지 겸비한 가수다. 최근 영화 ‘아내를 죽였다’로 스크린에 데뷔했고 각종 CF에도 출연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김민지는 1년간 오투클린의 광고에 출연하고 독거노인 복지재단과 함께 독거노인 돕기에 동참한다. 오투클린은 전국 대리점 구축망을 갖추고 활발하게 영업 중인 부산 소재 기업이다. 미세먼지 차단 나노방진망으로 시작해 공기청정기, 공기순환기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는 마스크도 생산할 계획이다. 나노방진망은 방충망 대신 설치하는 제품으로 24시간 창문을 열어놓아도 미세먼지는 차단되고 자연 환기가 가능하며,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환기해준다. 단열기능도 있어 겨울이나 여름에 창문을 열어 놓아도 실내 온도가 유지된다. 현재 LG, 현대, 한화, 윈체, 동양알루코그룹(동양강철), 쌍용건설 등에 납품되고 있다. 오투클린은 지난해 12월 5일 공기청정순환기를 개발한 에이시티(대표 이주열)와 합병해 합자회사로 확장 후 학교와 공공기관, 대기업 건설사에 신제품 판매를 시작했고 2022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투클린 관계자는 “김민지는 올해 중순쯤 솔로 데뷔를 목표로 연습에 매진 중”이라면서 “오투클린 광고와 스크린에서도 그 모습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부산 구덕민속예술관 ‘클린 청정예술관’ 실현

    부산 구덕민속예술관 ‘클린 청정예술관’ 실현

    오투클린 대리점 지금디자인(대표 김강립)이 부산 서구에 있는 구덕민속예술관에 나노방진망을 시공해 미세먼지 차단 ‘클린 청정예술관’을 완성했다. 구덕민속예술관은 나노방진망을 설치한 첫 번째 사례다. 나노방진망은 방충망 대신 설치하는 것으로 24시간 창문을 열어 놓아도 미세먼지는 차단되고 자연 환기가 가능하다. 자연 바람만 통과돼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환기하는 첨단신소재 필터를 적용했다. 나노방진망은 단열 기능까지 있어 겨울에 창문을 열어 놓아도 내부 온도가 유지된다. 미세먼지가 많은 겨울 날씨에도 창문을 24시간 열어 놓고도 활동이 가능하다고 한다. 자연 통기로 인체에 유해한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의 환기 기능과 세균, 곰팡이의 방지 및 제거 효과도 시험 결과 확인됐다는 게 오투클린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내 공기 질 연구의 권위자로 알려진 경희대학교 조영민 교수는 실내에서 이산화탄소를 완벽하게 해결하면서 미세먼지까지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공기청정기와 방진망을 동시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오투클린 나노방진망은 국내 처음으로 특허 출원돼 LG, 현대, 한화, 윈체, 동양알루코그룹(동양강철), 쌍용건설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대기업 자체 실험 검증을 통과했다. 오투클린은 부산 소재의 기업이다. 지난해 12월 5일 공기청정순환기를 개발한 한국미세먼지연구소(대표 김민우) 및 에이시티(대표 이주열)와 합병해 합자회사로 확장한 뒤 학교와 공공기관, 대기업 건설사에 신제품 판매를 시작했고 2022년 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골목식당’ 백종원 웃게 한 찌개백반집 장부 미스터리는?

    ‘골목식당’ 백종원 웃게 한 찌개백반집 장부 미스터리는?

    ‘골목식당’ 백종원을 웃게 한 찌개백반집 ‘미스터리 장부’가 공개된다. 19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21번째 골목인 공릉동 ‘기찻길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난주 방송에서 단골손님들과 가족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보여줘 화제가 된 ‘찌개백반집’을 점검하게 된 백종원은 점검 도중, 의문의 장부를 발견했다. 장부 속에는 ‘블루·도로시·방충망’ 등 이해할 수 없는 미스터리한 단어들로 가득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찌개백반집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안성맞춤’ 딱 어울리는 별명을 선물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이밖에 백반에 이어 찌개백반집의 또 다른 주력 메뉴인 제육볶음, 김치찌개를 맛본 백종원은 고개를 갸우뚱했는데, 고기 메뉴에 대한 사장님의 숨은 사연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런 가운데 ‘삼겹구이집’을 관찰하던 3MC는 지난주와 눈에 띄게 달라진 새 그릴에 집중했다. 첫 촬영 당시, 지적받았던 구이기를 새로 교체한 것인데 백종원은 새 그릴을 살피며 이상한 점을 발견했고 “성격 급하시네”라며 당혹스러움을 내비쳤다. 삼겹구이집 사장님은 백종원에게 고기 숙성부터 굽는 방법까지 3주간 업그레이드한 삼겹구이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를 맛본 백종원은 “손님들이 컴플레인 걸겠다”라며 혹평했고 사장님은 갈피를 못 잡은 채 백종원에게 다시 한 번 도움을 요청했다. 혹평받은 곱창 누린내에 적잖은 충격을 받은 ‘야채곱창집’ 사장님은 첫 촬영 이후, 피나는 연구와 노력으로 새로운 야채곱창을 선보였다. 업그레이드된 야채곱창을 시식하던 백종원은 “한 방이 부족하다”라며 급기야 야채곱창집을 박차고 나가 지켜보던 이들을 당황케 했다. ‘곱창 러버 정인선’은 업그레이드된 야채곱창을 맛보기 위해 다시 한번 야채곱창집을 방문했다. 지난주 누린내 가득한 곱창을 뱉어버리고 말았던 정인선은 새로운 곱창을 먹으며 웃을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동작구, 독거어르신을 위한 안전환경 조성 지원

     서울 동작구가 독거 어르신을 위한 안전환경 조성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중위소득 60% 이하로 주거 환겨이 열악한 독거 어르신 가구이다. 혹한기와 혹서기를 대비해 단열재 및 방충망을 설치하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고, 노후 보일러를 교체한다. 냉난방용품도 지원한다.  사업을 수행하는 사당어르신종합복지관과 동작노인종합복지관의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구에 방문해 맞춤형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해준다.  동주민센터는 취약계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도 벌인다.  신대방2동은 다음달부터 어르신, 장애인, 1인 가구 중 저소득 가구를 선정해 ‘영양가득 사랑의 죽’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내 음식점과 연계해 건강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영양죽을 만들어 주 1~2회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도 확인한다.  노량진1동은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24시 스마트안전지킴이’와 ‘반려동물(관상어) 지원’을, 상도1동은 사물인터넷과 조도센서를 통한 상시 모니터링‘돌봄 플러그’와 찾아가는 야간 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  이홍열 어르신장애인과장은 “연령별·계층별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복지로부터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in@seoul.co.kr
  • 서울 광진구, 이웃 돕는 따뜻한 손길 이어져

    서울 광진구, 이웃 돕는 따뜻한 손길 이어져

    서울 광진구에 곳곳에서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3일 구에 따르면 화양동에서는 지난달 지역 내 기업인 JC국제컴퍼니와 운천종합상사로부터 등산화 350켤레를 후원받아 저소득층 가정에 지원했다. 또 지난달 20일에는 화양동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지역 노인 60분을 초대해 설렁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군자동 지역 병원인 바른본병원 의료진, 직원들로 이루어진 ‘사랑의 나눔회’에서는 김치 200상자를 저소득 주민에게 전달했다. 구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필품 세트 ‘행복바구니’ 나눔 행사를 열어 복지플래너가 직접 홀몸노인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기도 했다. 또 구의2동에서는 동 나눔회와 구의·광장 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구민 5가구를 대상으로 도배와 장판, 방충망 교체 등을 실시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아울러 광장동에서는 아차산을 중심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광장동 아차산 지킴이’ 봉사단이 지난달 19일 서울시에서 주최한 주민자율청소 우수단체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그동안의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을 위한 활동들을 높이 평가받기도 했다. 김선갑 광진구청장은 “‘나눔은 슬픔을 막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튼튼한 방패’라는 말이 있다”라면서 “우리 사회가 아직 따뜻하다고 느끼는 것은 크고 작은 일에 함께 웃으며 행복을 전하는 여러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미세먼지 클린교실’로 바뀐 경기도 곡란초등학교

    ‘미세먼지 클린교실’로 바뀐 경기도 곡란초등학교

    오투클린 대리점 지금디자인(대표 김강립)이 경기도 곡란초등학교에 나노방진망을 시공해 ‘미세먼지 클린교실’을 완성했다. 나노방진망은 방충망 대신 설치하는 것으로 24시간 창문을 열어 놓아도 미세먼지는 차단되고 자연 환기가 가능하다는 게 오투클린 측의 설명이다. 이는 자연 바람만 통과돼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을 환기하는 첨단신소재 필터 덕분이다. 오투클린 관계자는 “나노방진망은 단열 기능도 있어 겨울에 창문을 열어 놓아도 내부 온도가 유지된다”며 “미세먼지가 많은 겨울 날씨에도 창문을 24시간 열어 놓고 교실 수업 활동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자연 통기로 인체에 유해한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의 환기 기능과 세균, 곰팡이균의 방지 및 제거 효과도 실험 결과 확인됐다는 게 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내 공기질 연구자인 경희대학교 조영민 교수는 교실과 실내에서 이산화탄소를 완벽하게 해결하면서 미세먼지까지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공기청정기와 방진망을 동시에 설치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곡란초등학교는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공기청정기와 나노방진망을 동시에 설치한 초등학교 첫 사례다. 오투클린은 국내 처음으로 특허출원 돼 LG, 현대, 한화, 윈체, 동양알루코그룹(동양강철), 쌍용건설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대기업 자체 실험 검증을 통과했다. 또한 지난 2월 25일에는 중국 대기업과 월 13억원의 납품 수출 계약을 맺기도 했다. 당시 중국 천태그룹 왕약웅 회장은 오투클린 방진망을 수입하기 위해 부산을 방문, 협약을 체결했으며 3월 19일에는 중국 국가체육부 차관 일행이 방한해 오투클린 공장을 방문하면서 언론에 소개되기도 했다. 오투클린 관계자는 “오투클린은 미세먼지가 갈수록 증가하는 환경에서 전국 73개의 대리점에서 지역 학교에 빠르게 방진망을 공급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 “곡란초등학교의 미세먼지 클린교실 사례를 시작으로 전국 학교로 확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오투클린, 부산 서구 경로당 6곳에 나노방진망 무료 설치

    오투클린, 부산 서구 경로당 6곳에 나노방진망 무료 설치

    오투클린 부산대리점이 ‘부산 서구를 가꾸는 모임’ 회원들과 지난 16일 서구 관내 6개 경로당에 미세먼지 나노방진망 52개(큰 방진망 25개, 작은 방진망 27개)를 무료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부산 서구를 가꾸는 모임은 서대신4동 꽃마을경로당을 시작으로 서대신1동 산월경로당, 서대신3동 구덕경로당 등에 차례로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나노방진망을 설치했다. 나노방진망은 방충망 대신 설치하는 것으로 미세먼지를 차단해 자연 환기를 할 수 있게 해준다. 자연 바람은 통과되고 이산화탄소와 라돈 등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발암물질은 차단해 곰팡이 방지 효과가 있다는 게 오투클린 측의 설명이다. 단열기능까지 갖춰 겨울에 창문을 열어 놓아도 내부 온도가 유지된다. 권명준 부산 서구를 가꾸는 모임 대표는 “저희 서구를 가꾸는 모임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어디든지 찾아가 봉사하겠다”며 “특히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차단을 위해 오투클린 방진망을 무료로 설치하는 사업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서구를 가꾸는 모임은 지난 2014년 11월에 결성돼 매년 지역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공연과 무료식사, 이·미용 봉사, 장수사진 촬영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지역 장애인 단체에 무료 LED 간판을 설치해주기도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114 최다 안내는 에어컨 수리 등 여름철 홈케어 서비스

    114 최다 안내는 에어컨 수리 등 여름철 홈케어 서비스

    114 전화번호 아내 사업자인 KT CS와 KT IS가 ‘114의 날’을 맞아 올해 번호안내 문의가 많았던 생활정보분야를 분석한 결과 홈케어 서비스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3분기까지 번호안내 114에 접수된 생활정보 1위는 여름철 대비 홈케어 서비스로 150만건에 달했다. 이중 여름철을 앞두고 에어컨 점검 및 수리를 위한 고객센터와 방충망 설치 업체 문의가 집중됐다. 2위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 관할 세무서 및 전문 세무 대리인을 안내해주는 서비스로 고객 문의가 약 130만건을 차지했다. 3위는 설 연휴를 포함해 홍역 접종 보건소 안내(103만건), 4위는 음주운전 단속 강화에 따른 24시간 운영 및 여성 대리기사 등 다양한 대리운전 업체 안내(76만건), 5위는 겨울철 동파 사고에 대비한 원스톱 동파 안내 문의(40만건) 등의 순이었다. KT CS는 배출가스 등급 서비스 등 정부정책과 시즌별 생활정보 등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114 전화번호 안내는 1935년 경성중앙전화국에서 첫 서비스한 후 올해 84년을 맞았다. 현재 114에는 420여만개 사업자번호가 등록돼 있고 지난해 이용건수는 2억 1000만건에 달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길섶에서] 내사랑/문소영 논설실장

    영화 ‘내사랑’을 최근 봤다. 그림을 배우지 않았으나 미국인에게 사랑받는 화가가 된 모드와 생선 장수 에버렛의 잔잔한 사랑 이야기로만 알았는데, 영화는 그보다 한층 깊게 내려갔다. 행복은 어떻게 나의 것이 되는가 정도가 되겠다. 몸이 다소 불편한 20대의 모드는 얹혀살고 있던 이모와 갈등하고, 가정부를 찾는 생선 장수의 집으로 가 이른바 경제적 독립을 한다. 겨우 숙식만 제공받을 예정이었지만 모드는 주당 25센트를 지불하라고 뻔뻔하게 요구하고, 관철시킨다. 둘의 동거는 사실 기괴한데, 작은 집엔 침대가 하나밖에 없기에 연인도 아니고 결혼도 하지 않은 이들이 그 침대를 사용하는 것이다. 고아원에서는 침대 하나에 여덟명이나 잤다는 에버렛의 주장이 수용됐다. 다 큰 성인들의 한 침대 생활엔 곧 위기가 찾아오는데, 이때 모드는 똑 떨어지는 요구를 한다. 함께 잘 생각이면 결혼을 해야 한다고. 에버렛은 그날은 망설이지만 결국 모드와 결혼한다. 모드가 방충망을 달아 달라고 요구하자 에버렛은 무시했지만, 오후에 방충망을 말없이 달아 주고 일터로 간다. 그림에 열중하는 모드를 위해 에버렛은 점차 집안일을 떠맡는다. 모드는 “사랑받았다”고 고백하지만, ‘내사랑’은 모드의 에버렛이 아니었을까.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