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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中 ‘誤爆 난기류’ 한반도 상륙할까

    한반도에 먹구름이 몰려올까.한반도 정세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미국과 중국간에 험악한 ‘난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탓이다. 나토의 베오그라드 주재 중국 대사관 오폭사태로 촉발된 중국 내 반미시위는 걷잡을 수 없이 확대되고,중국 외교부는 10일 급기야 미국과의 군사접촉과 대화중단을 선언했다.양국의 ‘전략적 동반자관계’가 벼랑 끝으로 몰리는 분위기다. 하지만 한반도 평화정착과 대북 포용정책을 추진하는 우리로선 양국의 대립기류가 결코 ‘강건너 불’일 수는 없다. 당장 어렵사리 물꼬가 트인 4자회담이 중국의 반미 정서에 휩쓸려 ‘실종’될 우려도 없지 않다. 직·간접으로 한국의 입장을 지원해온 중국이 우리의 맹방인 미국과 ‘불편한 관계’를 설정하는 것 자체가 한반도 평화에 가장 큰 위협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때문에 홍순영(洪淳瑛)외교부장관은 10일 “코소보분쟁이 정치·외교적해결로 종식되길 희망한다”며 중국측 입장을 간접 지원하는 ‘개인 메시지’를 보냈다.일종의 ‘중국 달래기’인 셈이다. 정부는 이번사태가 미·중 양국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근본적으로 손상시키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도 반미시위를 ‘미국 견제용’으로 활용하는 측면이 있지만 양국 관계가 치명적으로 손상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 분석이다. 외교부의 한 관계자는 “적어도 미국과 중국은 한반도 정세가 동북아 지역안정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점에 공감하고 있다”고 전제,“이번 사태로 심각한 이견이 노출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럼에도 소련 붕괴 이후 미국의 독주를 겨냥한 러·중,북·중과의 재접근움직임도 감지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6일 북·중 수교 50주년 전후로 ‘김정일(金正日) 방중설’도 심상치 않게 나온다. 중국을 방패로 미국으로부터 최대의 양보를 얻어내려는 북한과 북한을 활용해 동북아에서의 미국 독주를 견제하려는 중국간의 이해관계가 적지않게 겹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오일만기자 oilman@
  • 유고, 美軍포로 3명 석방

    [베오그라드 AFP 특약 연합] 지난 한달동안 유고 연방에 억류돼 있던 3명의 미군이 2일 오전(현지시간) 수도 베오그라드에서 석방,이들의 석방중재 활동을 벌인 미국의 제시 잭슨 목사에게 인계됐다. 앤드루 라미레즈(24),크리스토퍼 스톤(25),스티븐 곤잘레스등 석방 미군들은 석방 직후 버스로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로 이동한 뒤 군 수송기로 독일의미군 유럽사령부에 귀환했다. 이에 앞서 밀로셰비치 유고연방 대통령은 1일 오후 잭슨 목사와 면담한 후이들의 석방을 약속했다. 3명의 미군은 나토 공습 초기인 지난 3월31일 유고와 마케도니아 국경 부근에서 유고 세르비아공화국 군에 포로로 붙잡혀 베오그라드 군형무소에 수감돼 왔다.
  • 서울시 中企벤처상품 전시회

    서울시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과 함께 23일부터 27일까지 중소기업 창동전시장에서 ‘99 중소기업 벤처상품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 박람회는 21세기 한국경제를 주도해 나갈 우수 벤처기업의 판로를 지원하고 나아가 투자자들과 벤처기업을 연결해주기 위해 마련되는 행사다.매일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정보통신,멀티미디어,영상,유·무선 통신기기를 비롯해 소프트웨어 및 게임,인터넷 관련 제품,신소재나 신물질을 이용한 개발품,고부가가치 상품,첨단 아이디어를 활용한 생활용품 등 70여개 벤처기업의 우수제품이 전시된다. 시는 특히 행사기간 중 자유롭게 자금상담 등을 펼칠 수 있도록 외국인 투자유치센터,서울엔젤그룹,서울산업진흥재단 자금지원팀,한빛은행,중소기업은행 등 후원기관들의 홍보관을 운영하고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1차례씩 벤처전문가 강연회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재순기자 fidelis@
  • 中企·벤처기업 무료 법률자문 지원변호사단 발대식

    법무부와 중소기업청은 29일 서울지방중기청에서 ‘중소·벤처기업 지원변호사단’ 발대식을 갖고 무료 법률자문 서비스에 들어갔다. 지원변호사단은 대한변호사협회의 추천을 받아 해외유학 등을 통해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갖춘 2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소·벤처기업의 무역(수출입계약,무역클레임)과 투자(기술도입,외자유치) 등 국제거래에 수반되는 영문계약서 작성이나 무역분쟁 등에 대한법률자문을 하게 된다. 중기청은 중소·벤처기업의 국제거래 증가로 법률수요는 크게 늘고 있으나높은 수임료 등으로 법률 자문을 받기 어려운 점을 고려해 지원단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법률자문 서비스를 받으려면 각 지방 중기청이나 법무부 ‘국제통상법률지원단’(02-503-9506,전자우편 oila96@nuri.net)으로 신청하면 된다.
  • 메트로폴리스총회 월드컵때 개최

    2002년 월드컵 개막식에 세계 대도시 시장 60여명이 참석할 전망이다. 高建 서울시장은 24일 서울유치가 확정된 2002년 메트로폴리스 서울총회를월드컵기간중에 개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高시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바르셀로나 총회에서 서울유치가 확정된 뒤수락연설을 통해 월드컵기간중에 총회를 연다는 방침을 발표했다”면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도시 시장 전원을 월드컵 개막식에 초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高시장은 또 “유럽순방중 프랑스 생드니경기장을 둘러본 결과 현재 짓고있는 상암동 월드컵경기장 인근의 지하철 6호선 출입구가 한곳밖에 없는 것이 문제점으로 드러났다”면서 “출입구 한 곳을 더 만들어 관람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장·차관급 1명씩 는다

    정부조직이 현행 17부 2처 4위원회 16청에서 17부 4처 4위원회 15청으로 바뀌며 장관 및 차관급 자리가 각각 하나씩 늘어난다.장관급 부처로 중앙인사위원회가 대통령 직속기구로,차관급 부처로 국정홍보처가 신설된다.기획예산위원회는 예산청과 합쳐 기획예산처로 바뀐다. 정부는 23일 서울 세종로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정부운영 및 기능조정 방안’을 확정,발표했다. 확정안은 운영시스템 개선에 역점을 둬 1∼3급 고위공무원 자리가 승진·퇴직·전출 등으로 빌 때 민간인과 공무원을 경쟁시켜 2000년말까지 정원의 30%를 뽑기로 했다. 교육부의 초·중등 교육업무를 대폭 지방에 넘겨 교육자치에 대비하기로 했으며,지방자치제도에 맞게 교육감 선출방법·교육위원회 기능전환·교육재정 조정제도 등을 보완하기로 했다. 이밖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제조업소 및 접객업소 단속기능을 지방에 넘기는 등 7개 부처의 23개 기능을 지자체에 이관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기능 가운데 지방중기청의 자금지원 업무를 비롯,18개 부처의 38개 기능을 민간에 위탁하거나 민영화할 계획이다.기관장에게 인사·예산상의 자율권을 주는 책임운영기관(에이전시)으로는 운전면허시험장·국립중앙도서관 등 25개를 정해 10개를 우선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정부는 정부조직법과 국가공무원법 등을 고쳐 오는 30일 국무회의에서 확정한 뒤 내달 국회에 정부조직 개편안을 상정,통과되는 대로 조직개편을 단행할 예정이다.
  • “지방中企 서울지사 업무 대행합니다”

    유니코비지니스(사장 韓相信)는 지방 중소기업의 서울지사를 대행해 주는‘V-Office’를 개설했다.韓사장은 “지방 중소기업들이 서울에 사무실을 둘 경우 최소 월 200만원 정도가 들면서도 좋은 시설을 갖기 힘들다는 점에 착안,지방 중소기업의 서울지사 아웃소싱 개념을 도입했다”고 말했다. 유니코는 세계 22개국 235개 도시에 조직망을 갖고 있는 ‘V-offfice’영국 본사와 전략적 제휴관계를 맺은 뒤 5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종합무역센터 30층에 중소기업의 서울지사를 위한 공간을마련했다.빌딩 시설 인력 등에서 ‘V-office’를 사용,서울 사무실을 혼자운영하는 것의 10분의 1정도 비용으로 서울에 어엿한 사무실을 가질 수 있다. ‘V-office’에 지사원이 상주하면 독립 사무공간이 주어지고 회의실,접견실,우편함 등을 사용할 수 있다.팩스 송수신이나 복사 등도 가능하고 원할경우 통역도 제공된다.비상주는 전용사무공간이 없다는 점만 다르다.또한 유료로 영상회의,수출입관련 무역업무,사업성 검토 등을 할 수 있다.‘V-office’가 세계적 조직망을 갖고 있다는 점도 지방중소기업이 가질 수 없는 가장 큰 장점 중의 하나다. 韓사장은 “한 국가의 경쟁력은 대기업으로 결정될 수 없고 한 업종에 승부를 거는 중소기업이 많아야 한다”며 “조직과 인력이 취약한 중소기업들을도와주는 지원시스템도 필수적”이라고 강조한다.유니코는 84년 세워진 뒤중소기업 창업에만 전념,94년에는 상공자원부장관으로부터 우수창업지원기관으로 중소기업대상을 받았다.‘V-office’외에 중소기업 창업지원센터와 비지니스 인큐베이터 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全京夏
  • [국무회의]“불로소득 탈세방지 철저히”

    “확실한 책임을 져야 한다.나는 당에도 책임을 물었다.국무위원들도 예외가 되지 않을 것이다” 金大中대통령이 16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강조한 말이다.이날 회의에서 이 말을 가장 하고 싶었던 것 같다.金대통령이 회의 말미에 강한 어조로 ‘책임론’을 거론하자 회의장 분위기가 매우 숙연했다고 참석한 朴智元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金대통령은 이날도 국정 전반에 대해 많은 당부와 지시사항을 내렸다.동강댐에 빗대어 홍보 노력을 강화할 것을 지시하고 한·일어업협정,실업자문제,국민연금,정부조직개편 등에 관해 관련 부처 국무위원들에게 각별한 관심과처방을 촉구했다. 특히 金대통령은 국민에게 국정 혼선의 인상을 주고 있는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일부 언론에서 국정의 총체적 난맥상이라고 지적한 것은 대단히 부당한 비판”이라면서도 “약간의 혼선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전세계의 지지를 받고 있는 대북정책과 경제회복,외환위기 극복에 대해 세계적인 칭찬이 있는데 어떻게 난맥상이 있는 나라라고할수 있는가”라고 반문한 뒤 “과장된 보도가 민심을 흔들리게 하고 도움을 주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金대통령은 그러나 “그 씨앗은 우리에게 약간의 혼선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부인해서는 안될 것”이라며 당·정간의 협조를 요구했다. 이어 金대통령은 한·일어업협정과 관련,“수고를 했으면서도 정부가 어려운 입장에 처한 것은 참으로 난감한 일”이라며 “마무리에 최선을 다해 어민들을 위로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올해는 불로소득자 탈세 방지 등 세정개혁에 중점을 둘 것을 역설한 뒤 정부의 홍보 노력 부족과 언론의 편향보도 태도를 다시 지적했다. 이날 처리된 안건은 다음과 같다. ■법률안▒자동차저당법개정안■대통령령안▒자전거이용활성화법시행령개정안 ▒고등교육법시행령개정안 ▒특정연구기관육성법시행령개정안 ▒임업진흥촉진법시행령개정안 ▒컴퓨터2000년문제 해결을 위한 대책수립 및 지원 등에 관한 규정개정안 ▒자연환경보전법시행령개정안 ▒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 육성법시행령개정안 ▒산업입지 및개발에 관한 법률 시행령개정안 ▒유류오염손해배상보장법시행령개정안 ▒행정심판법시행령개정안 ▒고엽제후유의증환자지원법시행령개정안 ▒제대군인지원법시행령개정안■일반안건▒알제리와의 투자증진 및 보호를 위한 협정안 ▒폴란드와의 세관 분야에서의 협력 및 공조에 관한 협정안
  • 부산시, 21C 전략산업 육성 조례 제정 추진

    부산의 21세기 전략산업 육성을 뒷받침할 조례가 제정된다. 부산시는 부산의 입지여건에 적합하면서 잠재력이 높은 9대 전략산업을 육성 지원하기 위한 ‘부산시 전략산업 육성조례’ 시안을 확정했다고 9일 밝혔다. 9대 전략산업은 항만물류,소프트웨어,금융,관광,영상 등 5개 성장유망산업과 자동차·부품,조선·기자재,신발,섬유·패션산업 등 4개 구조고도화산업등이다. 시의회에 상정될 이 조례 시안에 따르면 시는 전략사업 추진 주체를 결정한 뒤 이들에 대해 지방중소기업 육성 자금 및 신용 보증 등을 지원하고 다른지역의 기업이 부산으로 이전해 올 경우에는 이전보전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전략산업으로의 사업 전환이나 창업,이전과 관련된 취득세및 등록세는 감면해 주기로 했다. 시는 특히 사업자금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전략산업진흥기금을 조성,공장재개발과 산업단지 조성,분양,협동화사업 등을 지원하고 부품표준화와 기술개발,상표개발 사업 등도 지원해주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지방자치단체가 특정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제정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시는 오는 11일 부산지역학계 경제계 등 전문가들을 초청,공청회를 열 계획이다.
  • 美-中관계 다시 악화

    [워싱턴 崔哲昊 특파원] 미국과 중국 관계가 다시 상당히 불편해졌다. 미·중관계 악화는 중국이 아시아 정치관계에 미치는 영향력과 높아진 경제비중 관점에서 그동안 미국 및 세계각국과 유지해온 공조 분위기가 이로 인해 상하지 않을까 우려를 던져준다.특히 북한미사일문제와 한반도 4자회담이 한창 진행중인 시점인 것과 관련,빠른 시일내에 적절한 선에서 매듭지어져야 한다는 것이 주변국들의 공통된 입장이다. 양국관계가 불편해진 것은 4억5,000만달러 상당 통신위성 국제 컨소시엄에중국군 참여를 미국이 반대한 것에서부터 표면화됐다. 중국에 중요 위성기술이 불법유출됐다는 미국내 여론이 비등하자 이를 무마하려는 듯 미행정부는 위성컨소시엄에 중국 참여를 거부했다. 이에 자극받은 중국은 즉각 외교부성명 등을 통해 ‘강한 분노’를 표하며“이로인해 미·중 경제무역관계와 협력에 악영향이 우려된다”고 경고했다. 그리고는 며칠뒤인 25일 UN평화유지군의 마케도니아 주둔연장을 반대하고 나섰다. 미국이 코소보문제로 유고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시점에서 중국은 감정상유고쪽 후원세력이 된 셈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이번엔 공고롭게도 26일 배포된 미국무부가 매년 발표하는 인권보고서에서 중국의 반체제인사 탄압과 의사표현 및 결사의 자유에 대한 엄한 통제를 다시 거론,세계각국의 여론을 환기시키게 되자 중국이 이에 다시한번 발끈하고 있다. 일이 이처럼 꼬이자 주무부서인 미국무부는 빠른 시일내에 분위기를 쇄신해야 한다는 입장이나 적절한 쇄신방안이 없는 상태.비록 다음주 올브라이트국무장관이 중국을 방문하지만 의제가 말썽많은 티베트문제와 중국의 세계무역기구(WTO)가입 문제여서 화해무드 조성과는 거리가 멀게 보인다.그러나 곧이어 살린 바셰프스키 무역대표부 대표와 윌리엄 데일리 상무장관의 방중과또 내달 주롱지(朱鎔基) 중국 총리의 방미 등이 예정돼 있어 새로운 돌파구마련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hay@
  • JP,20여개국 정상과 弔問외교

    ┑예루살렘 李度運특파원┑중동지역을 순방중인 金鍾泌국무총리는 8일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거행된 고(故) 후세인국왕의 장례식에 참석한 자리에서 20여명의 각국 정상과 만나 조문외교를 벌였다.▒金총리는 장례식 참석을 전후해 클린턴 미국대통령과 옐친 러시아대통령,시라크 프랑스대통령,블레어 영국총리,슈뢰더 독일총리,오부치 일본총리 및이탈리아·예멘·수단 등의 정부 대표와 만나 환담했다. 金총리는 클린턴대통령은 물론 포드·카터·부시 전미국대통령도 한 자리에서 만났다.클린턴대통령은 새 국왕 취임에 맞춰 요르단에 3억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한국과 요르단의 협력관계 강화를 희망했다. 시라크 대통령과 블레어총리는 金총리가 놀랄 정도로 한국의 경제사정을 잘 알고 있었으며,자국에 투자한 한국기업에 대해서도 깊은 관심을 표시했다.金총리는 찰스 영국황태자와 조우한 자리에서는 “엘리자베스여왕이 봄에 한국을 방문하면 국민들로부터 환영받을 것”이라고 인사했다. 옐친대통령은 金총리를 만나서는 “오는 4월에 金大中대통령을 만날 것”이라고 인사했다.옐친 대통령은 건강이 좋지 않아 다른 정상들이 한꺼번에 조문하기 앞서 별도로 문상한 뒤 장례식장을 떠났다.金총리는 이밖에 사우디의압둘라왕자,시리아의 아사드대통령 등과도 만났다.▒金총리는 행사참석후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세계 각국의 정상이 한꺼번에 모였는데도 행사가 계획대로 척척 진행됐다”며 “요르단 정부가 행정력이있더라”고 평가했다.金총리는 “각국 정상이 한결같이 우리가 어려운 경제를 단시간에 회복세로 돌린데 대해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하느냐고 각별한관심을 표시했다”고 전했다.▒金총리는 당초 9일 만나기로 예정했던 야세르 아라파트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을 장례식장에서 만났다.아라파트 수반은 9일까지 암만에 머물 예정이어서 회담을 하지 못한 데 대해 아쉬움을 표시했다.▒요르단의 압둘라 새 왕은 우리나라와도 각별한 인연을 맺어왔다.요르단축구협회장을 지낸 압둘라왕은 鄭夢準축구협회장과 가까운 사이로 鄭회장의 소개로 李慶雨 주(駐)요르단대사와도 친교를 맺어왔다.특히李대사의 부인은압둘라왕의 생모 무나 왕비가 고(故) 후세인왕과 이혼한 뒤 작은 아파트에서혼자 생활할 때 자주 찾아가 골프를 함께 하는 등 친교를 다져왔다고 한다.
  • 韓-이 투자협정 체결…金총리 텔아비브 도착

    ┑텔아비브 李度運특파원┑중동지역을 순방중인 金鍾泌국무총리는 7일 이집트 방문을 마치고 이스라엘의 수도 텔아비브에 도착,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와 양국의 협력 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金총리와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회담에서 한반도 및 중동지역의 정세를 각각 설명하고 상호 투자 등 경제협력과 기술·문화교류를 강화해나가기로 했다.회담이 끝난 뒤 두 총리는 양국간 투자보장협정에 서명했다. 金총리는 오는 9일 후세인 요르단 국왕 영결식에 정부 조문사절로 참석할예정이다.dawn@
  • 주한 외국대사에 듣는다-우다웨이 중국대사

    우다웨이(武大偉) 주한중국대사는 한·중 두나라가 국방·외교·경제협력등 여러 분야에서 본격적인 협조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말했다.우다웨이 대사는 그러나 슈퍼 301조 발동 등 미국의 무역정책에 대해서는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행위”라며 중국정부의 강경한 대응입장을 전달했다.▒올 한·중 두나라 관계의 주요일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읍니까. 한국 국방장관으로선 최초로 千容宅국방장관의 중국방문이 상반기 중 이뤄집니다.千장관의 방문은 두나라 국방교류의 본격화를 의미합니다.이 방문결과에 따라 올해 안에 중국 국방부장의 서울방문도 이뤄질 수 있습니다.장쩌민(江澤民) 국가주석 등 국가최고위 지도자들이 대부분 방한 초청을 받은 상태며 이 분들 가운데 한두분의 방한이 실현될 것입니다.▒현재의 한·중관계를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더할나위없이 좋은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무역역조는 문제입니다.중국 통계로 지난해 두나라의 무역총액은 210억달러이며 한국은 80억달러의 흑자를 기록했습니다.올해에도 중국측 적자가 줄어들지 않는다면곤란한 문제가 많습니다.▒중국은 북한의 최고지도자 金正日국방위원장의 중국방문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떤 입장인지요. 중국은 이미 金正日의 중국방문을 초청한 상태입니다.구체적인 방문시기는“올해 안에 방문이 이뤄진다” 혹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모두 말할 수없는 상황입니다.중국은 북한과의 관계를 金日成 생전 수준으로 되돌리기를바라고 있습니다.金의 방중은 한반도와 지역안정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한반도문제 해결에 중국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보십니까. 당사자인 남북한이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할 문제지요.외국의 역할은 제한적일 수밖에 없습니다.중국은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며 장기적으로 자주적인 평화통일의 실현을 기대합니다.이는 중국이 4자회담에 참여하는 원칙이기도 합니다.▒북한의 남북 고위급 정치회담 제의를 어떻게 보시나요. 긍정적인 변화입니다.전에도 비슷한 제의가 있었지만 이번에는 구체적입니다.金大中대통령의 햇볕정책으로 한반도 긴장완화를 이끌어온 한국에 이번기회는 남북관계 해결에 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최근 중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7.8%의 경제성장과 1,400억달러의 외환보유고를 달성하는 등 건전한 경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1,000만명이 넘는 ‘정리휴직자’등 개혁과 시장경제의 실현 과정에서 부작용도 있지만 중앙정부의 강력한 통제력 등 강점도 고려해야 합니다.심각한 경제위기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위안화 가치 유지는 가능합니까. 가치절하는 가공무역에 의존하는 중국경제에 원가상승을 가져오고 외채부담도 늘어납니다.동남아국가들의 화폐가치 절하도 잇따라 일으킬 것입니다.득은 적고 실이 많다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미국이 포괄적인 무역 보복수단인 ‘슈퍼 301조’를 최근 부활시켰습니다.주요 대미 흑자국인 중국에 영향을 미칠 텐데요. 미국 국내법을 국제사회에 적용하려 해서는 안됩니다.중국의 대미 흑자에는 중국에 있는 미국계 회사들의 대미 수출이 큰 몫을 차지합니다.미국이 어떤 무역제재 조치를 취한다면 그것은 스스로에게 상처를 입히는 행위입니다.▒21세기 동북아관계를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최근 동북아지역에는 걱정스런 변화가 있었습니다.일본의 군사위성개발과미·일간 전역 미사일방위체제(TMD) 공동개발 등이 그것입니다.이같은 움직임이 지역 내 새로운 군비경쟁을 자극하고 안정을 깨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99년은 중국에 특별한 해지요. 올 10월로 중국은 국가수립 50주년을 맞습니다.12월에는 마카오 반환으로‘중국땅의 식민시대’를 청산합니다.
  • “中, 金正日방문 공식요청”

    우다웨이(武大偉) 주한 중국대사는 5일 “중국은 북한의 최고지도자 金正日국방위원장의 공식방문을 초청했다”고 밝히고 金正日의 연내 중국방문 실현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우 대사는 이날 대한매일과 가진 특별인터뷰에서이같이 밝히고 金의 방중시기와 관련,“편리한 시기에 언제든지 방문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해 연내 방문 실현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우 대사는 또한 “千容宅국방장관이 조만간 중국의 츠하오톈(遲浩田) 국방부장의 초청으로 중국을 공식방문해 베이징(北京)에서 두나라 국방장관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또 회담결과에 따라 츠 부장의 한국방문도 올해내 성사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방장관의 상호 방문은 그동안 답보상태에 그쳤던 두나라 국방교류가 본격화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 DJP 조기담판론 자민련‘한발뒤로’

    자민련이 ‘DJP 조기담판론’에서 한발 뺐다.朴泰俊총재가 주도했다.공개문제가 변화 동기가 됐다.‘절대보안’ 약속이 틀어지면서 궤도가 수정됐다.‘조기담판론’은 2일 총재단회의에서 결정됐다.金大中대통령 취임 1주년을 시한으로 했다.오는 25일이다.전날 金龍煥수석부총재는 金鍾泌총리에게 이를보고했다.朴총재에게도 했다.金수석부총재는 DJP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요청했다.朴총재도 수락했다.단 조건을 내걸었다.‘절대보안’을 주문했다. 회의내용이 공개되자 사정이 달라졌다.金대통령을 압박하는 모양새가 됐다.‘자민련의 도전’으로도 비쳐졌다.朴총재로서는 부담스런 일이다.결국 金대통령에게 은밀히 설명하려던 생각을 바꿨다.‘전달약속’을 ‘없던 일’로해버렸다.한 측근은 “누군가 이를 공개해 부담을 준 상황에서 朴총재가 먼저 꺼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金鍾泌총리는 지난 1일 조기담판론을 장시간 보고받았다.이날 측근을 통해朴총재 편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다.청와대측과 정면대립으로 비쳐지는 것을 걱정한 듯싶다.중동을 순방중인 金총리를 수행중인 吳效鎭총리실공보실장도 조기담판론에 대해 “金총리가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생각은 다른 것같더라”고 말했다. 때맞춰 주류측도 목소리를 낮췄다. 당분간 조기담판론은 수그러들 전망이다. 朴大出 dcpark@
  • 중기청,中企에 외환정보 무료 제공

    중소기업을 위한 인터넷 외환정보망이 개설됐다. 중소기업청은 수출중소기업의 외환관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인터넷 외환정보망을 개설,25일부터 중소기업에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인터넷 주소는 www.smba.go.kr/foreign-exchange다. 대기업들은 그동안 자체 딜링룸을 운영하는 등 나름대로 환리스크에 대처해왔으나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은 외환관리가 기업의 현안임에도 불구하고 전문성이 부족해 외환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었다.중기청의 외환정보망에는 다양한 정보와 분석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델톤과 서울포렉스 등 2개의 외환컨설팅 전문회사가 참여한다.외환정보망에는 실제 시간 환율정보,은행별 고시환율,선물환 등 외환시세,장단기 환율분석 및 전망,국내 및 국제금융시장정보 등이 수록되며 개별 중소기업의 특정사안도 컨설팅사와 전자메일로 상담이 가능하다. 중기청은 또 외환컨설팅 전문가가 참여하는 외환관리교육반을 편성,전국 11개 지방중기청에 설치된 ‘중소기업수출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방중소기업인을 위한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중기청은 외환정보망의 운영으로 중소기업이 외환관리 전담기능을 갖추게됨으로써 수출역량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양재·포이밸리‘벤처센터’큰인기

    위성수신기를 개발해 수출하는 서울 강남의 K개발 金炳寅사장은 지난 22일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자금난에 허덕이던 그는 양재2동사무소의 ‘벤처기업센터’에서 1억원을 빌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金사장은 “필요한 자금은 2억원이지만 일단 1억원을 연리 8%의 낮은 이자율로 빌렸으니 나머지도 그럭저럭 메꿀 수 있을 것같다”고 말했다.벤처기업센터는 서울지방중소기업청이 서초구청과 합작으로 마련한 원스톱 서비스. 이곳에는 중소기업청,중소기업진흥공단,기술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서초구청 직원 6명이 근무하고 있어 상담부터 자금지원까지의 모든 처리가 한 자리에서 이뤄진다.金사장은 “회사 가까이의 벤처기업센터는 정부에서 내놓은어떠한 지원책보다 훨씬 큰 보탬이 된다”고 말한다. 중소기업청이 사상 처음으로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벤처기업센터를 마련하기로 한 것은 서초구 양재동과 강남구 개포동·포이동 일대에 소규모 기업들이 몰려있기 때문이다.200개 이상의 중소기업들이 들어서 있는 이곳은 이른바 ‘양재·포이 밸리’. 대부분 5명 안팎의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는 정보통신,소프트웨어,전기전자분야의 영세 업체들이다.자금난과 판매난을 겪고 있던 이들 업체들은 ‘벤처기업센터’가 생기자 기다렸다는듯이 몰려들었다. 벤처기업센터가 지난 20일 문을 열자마자 하루 평균 방문업체는 30여곳,두대의 상담전화는 쉴 틈이 없었다.자금지원,공장지원,수출,소프트웨어 특허등 갖가지 상담이 이어졌다.
  • 中企 등친 中企廳 공무원

    중소기업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중소기업청 공무원들이 지원자금의 사용실태를 점검한다는 이유로 업체를 방문해 향응이나 금품을 요구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金모사장(26)이 지난 96년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서울 강남에 창업한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A사.지난해 11월 이 회사 사무실에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직원 2명이 찾아왔다.이 회사가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지원받은 기술혁신개발 사업자금 3,000만원의 사용용도와 사업과제 진행상황을 점검하러 나왔다고 말했다. 미리 공문을 받지 못해 자료준비를 못한 金사장이 점검보고서 작성에 필요한 서류가 무엇이냐고 묻자 “알아서 대신 써달라”고 귀찮은 표정을 지으며 “저녁이나 먹자”고 졸라댔다.이들은 식사장소도 값비싼 일식집으로 마음대로 정하고 다른 업체에 실사나갔던 동료직원도 불러들였다. 식사를 마친 뒤 “밥을 먹었으니 이제 술자리를 가자”며 “회사규모가 작으니까 단란주점 정도로 가자”고 선심쓰듯이 말했다.현금 20여만원만 갖고있던 金사장은 급히 회사직원을 불러 신용카드를 가져오라고 지시했다. 이날 150여만원의 접대비를 쓴 金사장은 “다른 업체들에 물어보니 아예 봉투를 미리 건네줘야 무리한 향응요구에 시달리지 않는다”면서 “중소벤처기업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청이 직원 10명에 불과한 회사에 이같은 접대를 강요하는 것은 벼룩의 간을 빼먹는 일”이라고 분개했다. 이에 대해 서울지방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지난해 기술혁신 개발사업 선정업체는 127곳으로 중간점검 일정을 잡다보면 업체에 미리 통보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면서 “점검과정에서 향응을 받은 직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해명했다.丁升敏 theoria@
  •  제2건국위 정부혁신 공청회[요지]

    정부혁신 주요 실천과제(成炅隆 한림대 교수·제2건국위 기획위원)▒행정서비스 헌장 행정서비스 헌장을 제정하고 국민만족도 조사 실시를 확대하며,세무·경찰·보건·세관·규제·조달 등 관련기관을 ‘대민접촉 빈번기관’으로 지정해 특별 관리한다.▒시민위원회 정부행정을 시민참여형 모델로 전환하기 위해 정부부처에 일반시민들이 주축이 되는 ‘시민위원회’를 구성한다.예산 부정과 낭비를 감시하기 위한 제도로 ‘부정청원법’ ‘공익소송제’를 도입한다.▒정보공개 정보 공개 확대를 위해 부처별 총괄안내소,개별부서,담당자를 모두 명시하고,이들의 전화번호,팩스번호,E­메일주소,우편주소를 공개한다.▒법령정비 불필요한 문서 사용을 줄이기 위해 문서감축법을 제정하고,정보공개법을 개정해 비공개대상을 축소한다.▒국가인재 풀 3급 이상 간부공무원과 장·차관 등 고위직에 대해 개방형 임용정책을 최대한 활용해 각 분야별로 전문성과 지역을 고려한 ‘국가인재 풀’을 구성하고,여야가 함께 참여하는 국가인사위(가칭)를 구성,운영한다.▒지방분권화 지방분권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장회의를 입법화하고 지방경찰청,지방병무청,지방노동청,지방중소기업청 등을 설치해 국가기능을 지방에이양한다.▒지식정보화 정부시스템 효율화를 위해 성과관리 기본법,지식정보 자원 관리법을 제정하며,대통령 직속 지식정보화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고 외부 전문가를 각 부처 지식정보 책임관으로 배치한다. 국무총리 직속으로 법령정비위원회를 설치,불필요한 법규 또는 조문은 과감히 폐지한다.비영리 공익활동지원법(가칭)제정을 통해 공익적 시민단체에게사업별로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공무원 충원 구조를 개선,일반 행정직 중심 구조를 기술직 비중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개편하고,기술직의 상위직 승진 기회를 확대한다.개방형 전문직위를 확대한다.발탁인사가 가능하도록 최소 승진 소요 연수를 대폭 축소한다. 제2건국을 위한 정부혁신 방향과 목표(趙昌鉉 한양대교수·제2건국위 상임위원)▒정부개혁을 관료가 주도해서 성공한 나라가 없다.정부개혁의 목표와 방향이 분명히 제시돼야 하며 초당파적 거국적 공감대를형성해야 한다. 향후 정부혁신은 단순히 정부의 생산성을 제고하는 목표 외에 참여민주주의 이상을 구현하는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또 지역갈등을 극복하고 사회통합을 증진하는 목표를 추구해야 한다. 21세기 지식정보시대에 대비해 정부의 기능,조직,공무원제도,과업수행방식등 행정전반에 걸친 개혁을 단행해야 한다.국가 전체 발전을 위해 ‘민관협조 공동경영체제’가 구축돼야 한다. 정부혁신의 주요과제로 ▒정부의 생산성 향상 도모 ▒공직자의 부정부패 척결 ▒목표관리 행정의 실현 ▒행정사업(프로그램)에 편익비용 분석기법의 도입 ▒정부기능의 재정립 등이 필요하다.
  • 국회 본회의 상정 법안요지

    여야가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상정한 136개 민생 규제개혁관련 법률안 요지 는 다음과 같다. ●원자력법 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을 국무총리로 격상하고 기획예산위원회 위 원장을 위원으로 추가,정책조정기능 강화.방사성동위원소의 안전관리제도를 신설하고 방사선기기의 설계 승인및 검사제도 신설.전국 환경 방사능 감시 및 평가기능과 방사능 측정소의 설치·운영에 관한 근거 마련. ●기업활동 규제완화에 관한 특별조치법 산업단지 밖에서 개별법률에 의하여 3만㎡ 미만의 대지에 공장을 설립하는 경우 건축법상 조경의무를 완화하고, 대통령이 정하는 물류시설도 개별공장 수준으로 조경의무 완화. ●산업구조 고도화 촉진법 시·도지사가 관할지역의 산업진흥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고,산업자원부장관은 그 시행을 지원.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품의 표준화·공용화사업 기술.상표의 공동개발사업 등에 대한 기업간 협 력촉진.유휴설비처리를 위한 사업,재취업훈련 등 고용안전사업 지원.기업구 조조정 전문회사 설립촉진 등 제도마련. ●공업배치 및공장설립에 관한 법 시·도 및 외국인 투자 종합지원실 등 각 종 기관에 공장설립 대행센터 설치.공장 기준면적 초과시 지방세 중과세.공 장설립 신청시 인허가 관련서류를 일괄 제출하던 것을 건축허가 신청시 또는 착공신고 전까지 서류준비로 완화. ●은행법 금융기관의 최대주주가 되고자 하는 자 또는 최대주주로서 최대주 주가 아닌 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그 변경내용에 대해 금융감독위원회의 승 인을 얻도록 한 제도를 폐지.금융기관의 임원의 임기 및 이사의 수에 관한 규정을 삭제,이를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함.종전에는 금융기관이 동일 한 개인 또는 법인에 대해 행할 수 있는 대출제한 및 지급보증의 한도를 별 개로 관리했으나 ,앞으로는 대출 지급보증 유가증권의 매입 등 위험을 수반 하는 금융거래를 통합해 신용공여라는 개념을 설정하고 이를 기준으로 한도 관리하도록 함. ●종합금융회사에 관한 법 자기자본의 범위를 국제결제은행의 권고에 따라 기본자본과 보완자본의 합계액으로 정의.신용공여의 범위를 금융거래상의 위 험을 수반하는 종합금융회사의 직·간접 거래를 포괄해 정의함.인가·보고사 항중 합병 또는 영업 전부의 양수도,대주주·임원의 변동 등 경미한 사항을 폐지하거나 보고사항을 완화.자금중개회사를 설립할 수 있는 자의 자격을 대 통령령이 정하는 금융기관으로 제한하던 조항 삭제.금융기관간 자금거래의 종류를 자금중개회사가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도록 함.개별영업한도 이내 무 부담한도와 수익증권 발행한도를 폐지,영업의 자율성을 제고. ●도시가스사업법 도시가스사업에 관한 양도·양수 또는 합병의 경우 인가 제를 폐지.굴착공사를 하고자 하는 경우 현재는 도로의 지하에 한해 가스배 관의 매설여부를 확인하도록 하고 있는 것을 앞으로는 도시가스배관이 매설 되어 있는 공동주택단지 등 도로의 인접지역으로 확대.천연가스를 수입해 자 기가 사용할 목적으로 가스 공급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경우 도시가스사업 자에 준해 산업자원부장관의 승인을 얻어 그 시설을 설치하도록 함. ●보험업법 보험업자에 대한 재정경제부장관의 자본금증액명령권,외국보험사 업자의 국내사무소설치 허가와 보험관계단체의 설립인가제도를 폐지하고,보 험중개인의 허가제를 등록제로 전환함.보험사업의 양수도를 허용하되,재정경 제부장관의 인가사항인 영업 전부의 양수도에는 중요사항의 양도 등으로 사 실상 전부 양도에 해당하는 경우가 포함됨을 명백히 규정함. ●공기업의 경영구조개선 및 민영화에 관한 법 동일인의 주식 소유한도를 7% 에서 15%내로 확대하되,한국중공업회사에 대해 동일인의 주식 소유한도를 적 용하지 아니하도록 함.정부 등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또는 지분의 비율이 동 일인의 주식 소유한도 미만이고 민간주주 1인이 보유하는 비율보다 작게 된 때에는 이 법을 적용하지 아니하도록 함.한국가스공사 및 한국중공업주식회 사의 주식을 2003년 1월 1일 이후에 매각할 수 있도록 한 제한규정을 폐지하 여 이들 공기업을 조기에 매각할 수 있도록 함. ●병역법 만 17세가 되는 사람의 제 1국민역편입대상자 신고제도 폐지.종전 에는 병역의무자가 19세가 되는 해에 병역검사를 받아야 했으나 병역자원의 부족에 대비하기 위해 앞으로는 매년 징역검사 대상자원을 조정하여 19세가 되는 사람의 일부를 20세가 되는 해에 징역검사를 받게 할 수 있도록 함.종 전에는 상근예비역으로 소집되면 현역병으로 1년간 복무한후 상근대상역으로 1년6월 이내의 기간을 복무했으나,앞으로는 6주간의 기본군훈련을 받은 후 바로 상근예비역으로 2년 6월이내의 기간을 복무하도록 함. ●정부출연연구기관 등의 설립·운영및 육성에 관한 법 이 법에 의하지 아니 하고는 정부출연 연구기관을 설립하지 못하도록 함.이 법에 의해 설립하는 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연구회는 법인으로 함. ●신용협동조합법 불법·부실대출의 범위에 가지급금을 포함.조합의 사업과 경쟁관계에 있는 사업을 영위하거나 그 사업하는 자의 조합 임·직원 취임 제한 등을 폐지. ●통일교육지원법 통일교육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통일교 육의 기본정책 등이 포함된 통일교육기본계획을 통일원장관이 관계행정기관 과의 사전협의를 거쳐 수립하도록 함.통일교육에 관한 기본정책 등을 심의하 기 위해 통일원에 통일교육심의위원회를 둠.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적용대상으로 박물관 및 미술관 이외에 교육관,향토관,민속촌,기념관,문화의 집 등을 구체적으로 명 시.박물관 및 미술관 전문직원 자격제를 일정 경력과 자격요건을 갖출 경우, 소정의 절차에 따라 박물관 학예사 자격증을 교부함. ●산업표준화법 수입업자가 한국산업규격 표시인증을 받지 않고 규격표시를 하거나 이와 유사한 표시를 한 제품에 대해 판매정지를 명령하는 제도를 폐 지.단체표준인증단체의자율성 제고를 위해 단체표준의 제정·개정 또는 폐지 에 따른 단체표준 인증단체의 신고의무제도를 폐지. ●품질경영촉진법 소비자가 품질을 식별하기 어려운 공산품의 품질표시 의무 를 폐지해 제조업자 등의 자율적인 품질표시제도로 전환.공산품의 안전을 검 정하는 사업을 영위하는 안전전문기관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검정사업의 승인제도를 폐지.실효성이 적은 위원회 등의 정비계획에 따라 품질경영 심 의위원회를 폐지. ●산업디자인진흥법 실효성이 적은 위원회 등을 정비하기 위해 산업디자인의 개발촉진 및 진흥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기 위해 설치된 산업디자인 진흥위 원회를 폐지.우수산업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된 상품의 등록제도를 폐지. ●해외자원 개발사업법 민간의 해외자원개발사업의 자율성을 제고하고,국제 규범에 부응하기 위해 합작권고,개발 해외자원의 국내반입권고 및 개발해외 자원의 우선 구매권고 제도를 폐지. ●중소기업진흥 및 제품구매촉진에 관한 법 중소기업이 협동화사업으로 단지 조성사업을 하는 경우 종전에는 협동화실천계획에 대해 중소기업청장의 승인 을 얻도록 하고 단지조성사업의 실시계획에 대해 시·도지사의 승인을 얻도 록 했으나,앞으로는 시·도지사의 승인을 얻도록 일원화.지도사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경영 및 기술 지도사에 대한 중소기업청장의 자료제출 요구권 을 폐지. ●중소기업협동조합법 중소기업자가 아닌 자를 조합원으로 할 경우 주무관청 의 승인제도를 폐지하고 ,조합원이 조합을 탈퇴하려고 할 때에는 사업연도 말에 한해 탈퇴할 수 있도록 한 규정을완화해 예고기간을 경과하면 자유롭 게 탈퇴할 수 있도록 함.조합과 사업조합간 가입에 관한 분쟁시 주무관청의 조합가입 명령제도는 폐지.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 방문판매자 및 다단계판매자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거래관행으로 정착되어 있는 계약서 작성·교부의무를 폐지.실제 거래가격을 반영하지 못하고 오히려 소비자를 오인시킬 수 있는 다단계판매업자의 권장 소비자가격 표시제도를 폐지.다단계판매자에게 과도한 부담을 주는 광고표시 의무를 폐지.사업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방문판매자 등의 자료제출의무를 폐 지. ●한강수계 상수원수질개선및 주민지원등에 관한 법 수질보전을 위해 팔당호 ,남한강,북한강 및 경안천의 양안중 일정거리를 수변구역으로 지정해 오염물 의 신규입지를 제한.한강수계 관리위원회가 상수원보호구역 및 수변구역 안 에서의 토지를 매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시장·군수가 오염총량 관리계획 을 수립·이행할 수 있도록 하고,이 경우 지역개발 허용 등 인센티브를 부여 하도로 함. ●항공우주산업개발촉진법 항공산업의경쟁촉진을 위해 항공기·우주비행체 등을 생산하는 사업의 사업신고제도를 폐지함.자율성 제고를 위해 신고사업 자 및 특정사업자의 휴·폐지 신고제도 및 보고제도를 폐지함.특정사업자 지 정취소시 청문제도를 신설함. ●발명진흥법 매년 5월19일을 발명의 날로 지정하여 국민에 대한 발명의 중 요성을 인식시킴.특정정보의 원활한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특허기술정보센터 의 설립을 허가 또는 지정하던 것을 등록제로 변경함. ●수출자유지역 설치법 수출자유지역내 제품의 국내반입을 자유롭게하여 생 산의 활성화 및 기업의 자유로운 구조조정을 유도함.수출자유지역내 출입 허 가제를 폐지하고 각종 보고의무 사항을 폐지함.기업의 자율성을 제고하기 위 하여 수출자유지역내 토지나 공장의 양도·임대·사용의 경우 허가제도를 폐 지함. ●해외무역법 무역 균형을 위해 지정하는 물품의 수출입승인제도를 폐지.수 출입승인을 얻은 자가 수출입 이행사실 승인을 위하여 수출입 승인기관에 수 출입신고필증 제출 제도를 폐지.대외무역법에 의한 수출입 관련조합의 설립 및 활동의 자율성제고를 위하여 설립허가제를 폐지. ●출입국관리법 1년 이상 체류 외국인의 지문채취 대상연령을 17세에서 20세 로 상향조정.국내 활동 외국단체의 주무관청 등록제를 폐지하고 등록증 교부 ·변경등록 등의 관련조항을 정비함. ●석유사업법 석유비축대행업 등록제도 및 석유정제시설의 신·증설 신고제 도를 폐지.석유의 생산·수출입 및 판매계획 제출제도를 폐지.석유정제업자 등이 제조·판매하는 석유제품의 품질규격 공시제도를 폐지. ●기타법안 ○정부투자기관관리기본법○과학기술개혁을 위한 특별법○한국종 합기술금융주식회사폐지법○대덕연구단지관리법○농업기반공사 및 농지관리 기금법○농어촌 발전특별조치법○농어촌정비법○초지법○식물방역법○축산물 가공처리법○사방공사법○임업진흥촉진법○수상레저안전법○공유수면매립법 ○해상교통안전법○해양오염방지법○개항질서법○도선법○어항법○항만운송 사업법○내수면어업촉진법○어선법○신항만촉진건설법○선박직원법○전자거 래기본법○국가표준기본법○석탄산업법○고압가스안전관리법○액화석유가스 의 안전및 사업관리법도시가스사업법○전기사업법○무역업무자동화촉진에 관 한 법○환경친화적산업구조로의 전환촉진에 관한법○오존층보호를 위한 특정 물질의 제조규제에 관한 법○염관리법○승강기제조 및 관리에 관한법○해저 광물 자원개발법○전력기술관리법○중소기업사업영역보호 및 기업간 협력증 진에 관한법○전기용품안전관리법○국민의료보험법○근로기준법○댐건설 및 주변지역지원에 관한 법○주택건설촉진법○교통체계효율화법○자동차 손해배 상보장법○항공법○건설기계관리법○고속도로법○공공용지의 취득 및 손실보 상에 관한 특별법○도시계획법○도시공원법○수도권신공항건설촉진법○유료 도로법○유통단지 개발촉진법○제주도개발특별법○주차장법○지역균형개발 및 지방중소기업육성에 관한 법○화물유통촉진법○교통안전법○국토이용관리 법○토지수용법○부동산등기특별조치법○남녀차별 금지 및 구제에 관한 법○ 표시·광고의 공정화에 관한 법○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독점규제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의 적용이 제외되는 부당한 공동행위 등의 정비에 관한 법○종합유선방송법○문화산업진흥기본법○남녀고용평등법○교원의 노 동조합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법○영화진흥법○공연법○음반·비디오물 및 게임물에 관한 법○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후천성면역결핍증예방법○의료 기사 등에 관한 법○위생사 등에 관한 법○공중보건장학을 위한 특례법○응 급의료에 관한 법○영유아보육법○전시근로동원법○윤락행위방지법○검역법 ○전염병예방법○결핵예방법○노인복지법○지역보건법○의료보호법○생활보 호법○혈액관리법○의료법○국민건강증진법○인천국제공항공사법 **끝** (대 한 매 일 구 독 신 청 721-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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