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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의회]“자치구 운용 각종기금 통폐합 관리가 효율적”

    “구 기금을 잘 정비하는 것이 효율적인 예산운용의 첫걸음입니다.” 노원구의회 정연숙(42·여·상계1동) 의원은 이달 초 열린 제130차 노원구 정례회에서 구 기금의 통폐합·관리 문제와 예산의 안정적 확보 등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놓았다. “재난관리기금 등 노원구에서 관리하는 기금만 11개에 이릅니다.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좋을 텐데 현재는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정 의원은 현재 각 자치구에서 운용되는 기금이 각기 다른 조례에 의해 관리되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구에서 관리하는 기금을 통폐합해서 하나의 조례로 관리하면 더욱 더 효율적으로 운용될 것입니다.기금별로 예치은행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경우도 있어 더 높은 이자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종종 놓치기도 합니다.” 특히 기금의 존폐문제가 발생한 일부 기금에 대해서는 보다 신랄하게 비판했다. “중앙정부가 자연재해 발생과 예방을 동시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을 신설하고 관련법을 통합,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제정·공포한 만큼 구에 설치된 재해 관련 기금도 통폐합되는 것이 옳습니다.또한 지난해 말 현재 98%에 이른 노원구 도시가스보급률을 감안하면 도시가스기금은 기능변경 또는 폐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이어 정 의원은 시에서 교부되는 보통교부금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5년간 자료를 살펴보면 노원구의 경우 시에서 교부되는 보통교부금이 총예산의 36∼47%를 차지하며,해마다 변동폭이 커서 안정적인 재정운용이 힘든 상태입니다.” 정 의원은 이는 보통교부금의 주요 재원인 취득세·등록세 등이 부동산경기 등 외부환경에 민감해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외부환경에 비탄력적인 세원으로 조정 또는 추가하는 방안을 시와 자치구가 협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자치구 의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잊지 않았다. “최근 부동산보유세의 국세전환 문제를 비롯,조세정책에 대한 논의가 일고 있습니다.이런 논의에 자치구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공부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메트로 의회]“자치구 운용 각종기금 통폐합 관리가 효율적”

    [메트로 의회]“자치구 운용 각종기금 통폐합 관리가 효율적”

    “구 기금을 잘 정비하는 것이 효율적인 예산운용의 첫걸음입니다.” 노원구의회 정연숙(42·여·상계1동) 의원은 이달 초 열린 제130차 노원구 정례회에서 구 기금의 통폐합·관리 문제와 예산의 안정적 확보 등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놓았다. “재난관리기금 등 노원구에서 관리하는 기금만 11개에 이릅니다.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좋을 텐데 현재는 그렇지 못한 실정입니다.” 정 의원은 현재 각 자치구에서 운용되는 기금이 각기 다른 조례에 의해 관리되는 점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구에서 관리하는 기금을 통폐합해서 하나의 조례로 관리하면 더욱 더 효율적으로 운용될 것입니다.기금별로 예치은행에 대한 명확한 규정이 없는 경우도 있어 더 높은 이자수익을 거둘 수 있는 기회를 종종 놓치기도 합니다.” 특히 기금의 존폐문제가 발생한 일부 기금에 대해서는 보다 신랄하게 비판했다. “중앙정부가 자연재해 발생과 예방을 동시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방재청을 신설하고 관련법을 통합,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을 제정·공포한 만큼 구에 설치된 재해 관련 기금도 통폐합되는 것이 옳습니다.또한 지난해 말 현재 98%에 이른 노원구 도시가스보급률을 감안하면 도시가스기금은 기능변경 또는 폐지를 검토해야 합니다.” 이어 정 의원은 시에서 교부되는 보통교부금에 대한 문제를 지적했다. “최근 5년간 자료를 살펴보면 노원구의 경우 시에서 교부되는 보통교부금이 총예산의 36∼47%를 차지하며,해마다 변동폭이 커서 안정적인 재정운용이 힘든 상태입니다.” 정 의원은 이는 보통교부금의 주요 재원인 취득세·등록세 등이 부동산경기 등 외부환경에 민감해 나타난 결과라고 분석했다. “외부환경에 비탄력적인 세원으로 조정 또는 추가하는 방안을 시와 자치구가 협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나라 조세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자치구 의원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도 잊지 않았다. “최근 부동산보유세의 국세전환 문제를 비롯,조세정책에 대한 논의가 일고 있습니다.이런 논의에 자치구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 공부하고 대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4급까지 전문분야 근무”

    앞으로 공무원들은 공직입문 후 일정기간이 지나면 의무적으로 전문분야를 정해야 하며,과장(4급) 때까지 본인이 선택한 전문분야에서 근무해야 한다.전문분야간 인사이동은 엄격히 제한된다. 중앙인사위원회(인사위)는 11일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경력개발프로그램(CDP)을 조속히 마련,내년부터 일부 부처에서 시범 실시한 뒤 확대 시행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Z형’에서 ‘工형’으로 인사위는 하위직에서 고위직에 오를 때까지 특별한 경력관리체계 없이 여러 분야에서 근무토록 하는 현재의 인사패턴이 공직의 전문성을 떨어뜨린다고 보고 CDP를 도입키로 했다.공무원 개인의 경력과 전문성,적성 등을 고려해 일정 시스템 내에서 인사가 이뤄지도록 한다는 것이다.여러 분야를 순환근무토록 하는 현재의 ‘Z’자형 경력시스템은 다방면의 경험을 쌓을 수는 있지만,전문성을 갖추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판단하고 있다.이에 따라 하위직 때는 여러 분야에서 일하고,일정 수준이 되면 한 분야에서 근무토록 한 뒤 다시 국장급이 되면 여러 분야에서 일하도록 하는 ‘工’자형으로 바꾸기로 했다. 우선 3∼4년차까지 부처내 여러 부서를 돌면서 다방면의 경험을 쌓아 전문분야를 정하도록 할 방침이다.전문분야가 정해지면 과장(4급)까지 분야 내에서 인사이동을 하며,국장 때부터는 전문분야와 관계없이 다시 여러 분야에서 근무토록 할 방침이다.물론 4급 과장에서 3급 고위공무원단(국장)으로 진입하기에 앞서 업무역량평가와 철저한 재교육을 통해 장기간 한 분야에서 일하면서 등한시한 영역에 대한 보충도 이뤄진다. ●내년 외교부에 시범 도입 부처별로 전문분야 3∼4개와 공통분야 1개 정도가 정해진다.전문분야간 인사이동은 엄격히 제한되고,전문분야와 공통분야간 교류는 허용할 방침이다.예컨대 행정자치부의 경우 지방자치,지방재정,조직,재난 등을 전문분야로,총무와 기획예산 등을 공통분야로 묶을 방침이다.외교통상부의 경우도 북미,아시아·태평양,구주,중남미,아중동,경제통상,국제기구,국제법 등을 전문분야로 묶고,기획관리와 정책,의전,문화외교 등을 공통분야로 분류할 방침이다. 인사위 김동극 인사정책과장은 “특정 분야에서 인사공백이 생길 경우,그동안은 전문성을 고려하지 않고 부처내에서 서열이 우선인 사람를 물색했으나 앞으로는 전문분야 밖에 서열이 빠른 사람이 있더라도 전문분야 내에서 승진발령토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사위는 일단 내년에 외교부와 일부 부처의 신청을 받아 시범 실시한 뒤 점차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기본적으로 모든 부처를 대상으로 할 예정이지만,단순한 업무로 이뤄졌거나 인원이 많지 않은 곳은 성과가 미미할 것으로 보고 제외할 방침이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공릉동 13일 새벽 가스공급 중단

    서울 노원구 공릉1·3동 3792가구에 13일 자정부터 새벽 5시까지 도시가스 공급이 중단된다.서울시 소방방재본부가 공릉1동 323 일대 도시가스 안전공급을 위한 차단밸브 설치 공사를 벌이기 때문이다.가스가 끊기는 곳은 공릉 1·3동 일반주택과 대동·신명·대아·삼익·대주·신도·건영아파트 등이다.방재본부는 가스 공급이 중단되는 가구는 밸브를 반드시 잠그고 공급이 재개되면 창문을 열어 실내를 충분히 환기시킬 것을 당부했다.(02)774-2846,950-5050. 최용규기자 ykchoi@seoul.co.kr˝
  • [기고] 지역 균형발전 위해 세제개혁 필요/김희철 서울 관악구청장

    우리나라에 실질적인 지방자치제도가 실시된 지 올해로 10년째다.그러나 아직도 지방자치가 제자리를 잡지 못한 채 절름발이 자치에 머무르고 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지방정부의 자치재정 능력의 취약성을 가장 먼저 지적하고 싶다.지방재정은 자치의 본질이라 할 수 있으며 지방행정수요 충족은 물론 행정서비스의 질을 판가름하는 수단으로 지방정부의 성패를 좌우 한다.사실 주민의 복리와 직결되는 재원의 확보가 스스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진정한 자치라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자치단체는 기준재정수요에 현격히 못 미치는 재원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지만 현재의 재정구조상 자치단체 스스로 자주재원을 확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혹자는 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지자체간의 분석척도에 불과하다며 평가절하하기도 한다.하지만 재정자립도는 주민생활기반 및 행정의 자율성의 근본적인 토대다.예를 들어 서울시 각 자치구는 재정자립도의 편차에 따라 교육,환경,주거환경 등 생활수준에서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이는 결국 지역간 경제력 불균형을 낳고 다시 재정자립도의 불균형을 초래하는 악순환으로 작용해 위화감을 조성하고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결과로 이어진다.결국 낮은 재정자립도는 주민 이탈현상을 심화시킨다.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열린 ‘서울균형발전을 위한 세제개편방안’ 토론회에 패널로 참석해 ‘지방분권화의 정착과 서울균형발전을 위한 자치구 재정력 확보방안’에 대해 의견을 제시할 기회가 있었다. 재정자립도 향상 등 자치구간 수평적 재정불균형 해소를 위해 구세인 종합토지세와 시세인 담배소비세를 교환하는 것도 한 방안이 될 수 있겠지만 전체 자치구의 평균적인 자립도 향상이나 자치구의 취약한 재정력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수는 없다고 밝혔다.서울 각 자치구의 재정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부나 국회 차원의 종합적인 세제 개혁이 절실히 요구된다고 주장하며 그 대상을 제시했다. 먼저 서울시세 중 세원이 고르게 분포돼 있는 담배소비세와 자동차세를 자치구세로 전환해야 한다.현재도 서울시를 제외한 도와 광역시는 담배소비세와 자동차세를 포함하여 10개의 세목이 시·군세로 되어 있으나 자치구는 종합토지세·재산세·면허세·사업소세 4개의 세목에 불과한 실정이다. 둘째 지방소득세와 지방소비세를 신설해야 한다.현재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은 8대2로 매우 비합리적인 구조다.이는 참여정부에서도 논의되고 있는 사안으로 국세 가운데 소득세나 부가가치세 중 일정비율은 지방소득세나 지방소비세로 전환하는 것을 포함한 국세의 지방세 이전방안이 적극 도입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셋째 자치구간 재정불균형 완화 방안으로 역 교부금제도를 도입해야 할 필요가 있다.비교적 세원분포가 고른 세목을 이양한다고 해도 지역간 경제력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불균형까지 해소할 수는 없어 이를 보완하는 제도로 역 교부금제도를 활용하자는 것이다. 넷째 ‘종합부동산세 도입’은 좀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현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종합부동산세 도입은 빈부격차 완화 및 부동산 투기억제를 목적으로 검토되고 있으나,결국 지방의 자주세원을 국세로 이관하는 결과를 초래해 ▲지방자치단체의 과세 자주권 훼손 ▲지방분권 역행 ▲자치단체의 재원을 중앙정부가 통제하는 등의 악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세제개편 및 재정구조 개혁은 많은 어려움이 뒤따른다.그러나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이루지 못할 일은 아니다.올바른 지방자치의 실현을 위해 과감한 세제개혁이 필요한 시점이다. 김희철 서울 관악구청장˝
  • [고시플러스] 119구조대 전문계약직 특채

    ●소방방재청(rescue.go.kr) 중앙 119구조대가 전문계약직(헬기조종·정비사)을 특별 채용한다.조종사(4명)는 구조헬기 조종 및 운항관리를 담당하고 정비사(2명)는 정비·탑승비행을 담당한다.조종사는 55세 이하(4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조종사 자격증 취득자로 회전익항공기 2000시간 이상자이며 정비사는 자격증(항공정비사,항공공장정비사)과 실무경력 15년(탑승경력 10년 이상)이상 경력이 요구된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본인 접수만 가능하다.응시원서는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031)570-2013.˝
  • [기고] 집중호우 피해 줄일 수 있다/안명환 기상청장

    우리나라의 집중호우는 발달한 저기압,태풍,장마전선,고온다습한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의 수렴대 등에서 주로 나타나며,같은 150㎜의 비가 내린다고 해도 강수의 집중성,규모,나타나는 지역,강수 지속시간 등 어떠한 기상시스템과 연관되어 있느냐에 따라 큰 차이가 있으며,이로 인한 피해 정도도 다르다. 2002년 8월31일 강릉에 내린 집중호우는 태풍 ‘루사’ 전면에서의 수렴대와 지형효과로 인하여 하루에 870.5㎜가 내린,그야말로 전무한 기록을 세운 호우였다. 이로써 1904년 근대 기상관측 이래 일강수량 극값 경신은 물론,역대 가장 큰 기상재해로 246명의 인명과 5조 147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하였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어서 7월3∼4일에는 1시간 강수량이 목포 64.5㎜,속초 69.0㎜로 극값 1위를 경신하는 등 피해가 발생하였다. 이와 같은 집중호우는 ‘중규모’ 기상현상에 동반되어 내리는 것으로 수백㎞ 이하의 규모를 나타낸다.일반적으로 기상현상은 그 규모가 클수록 예측성이 높고 지속시간이 길다.규모가 작을수록 실체를 파악하는 것도 어렵지만,발생 실황을 관측했다 해도 수시간 내에 소멸하기 때문에 적절한 대처가 용이하지 않다. 이러한 중규모 현상인 집중호우에 대한 예측은 현재 과학의 예보기술상 한계상황으로 인식된다.미국 등 선진국에서도 단시간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중규모 현상의 예보 한계를 극복하고자 막대한 연구비를 투입하고 첨단 장비로 대처하나 아직은 역부족인 상황이다. 즉 현재의 예보기술로는 특정지역의 집중호우 발달 가능성은 예측할 수 있으나 정확히 언제,어디에,어느 정도의 호우를 가져올 것인지까지는 조기 예측이 어렵다는 것이다. 이와 같이 집중호우 예측에 대한 과학적 한계는 있지만,여름철에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집중호우 예방을 위하여 7월1일부터 새로운 방재기상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태풍의 72시간 예상 진로와 48시간 강도예보를 발표하고,태풍·호우·대설 등 악(惡)기상이 발생하면 매시간 ‘기상속보’를 발표한다.또 기상특보를 시·군별로 발표하고 기상특보의 명칭과 기준을 현실성 있게 개선하였다. 어차피 방재는 어느 한 사람이나 한 기관의 책임에만 의존할 것이 아닌,국가 차원에서 총체적으로 이루어져야만 그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지난해 태풍 ‘매미’이후 방송에서도 재해 보도를 강화하고 있다.방송위원회에서는 재해방송 지침에 관한 매뉴얼을 작성하여 운영하며,각 TV방송국 역시 자체적으로 재해방송 매뉴얼을 마련하여 운영 중에 있다.지난달 19∼20일 집중호우와,제7호 태풍 ‘민들레’때 각 TV에서 신속하게 자막방송을 하는 한편,여느 해보다 재해방송 방영 횟수가 많았던 것은 모두 이러한 강화차원에서 시행된 것으로 이해된다. 우리나라의 수해는 휴식도 없이 매년 반복된다.그런 가운데서 최근 우리나라의 호우 형태는 발생빈도가 늘어나면서 양적으로도 증가하는 추세다.어떤 재해든 사전대비가 가장 최선일 것이다.이를 위해선 호우가 예상되거나,발생시에는 방재관련 국가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등이 업무공조 체계를 강화하고 사전에 국민이 취할 수 있는 정보를 충분히 주어야 한다. 국민 개개인이 미리미리 상습 침수구역이나 노후된 가옥과 담장,공사장,배수로,위험 축대 등의 관리를 철저히 한다든가,야영객이 안전 수칙을 지키고 기상정보 이용을 생활화하면 피해를 줄여나갈 수 있다. 안명환 기상청장˝
  • 지방의원 급여 부단체장? 실국장급?

    지방의원 급여 부단체장? 실국장급?

    광역·기초 등 지방의원의 급여수준은 얼마가 적당할까? 지방의원의 유급제도에 따른 의원들의 급여수준이 지방의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일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와 함께 ‘지방의정활동 기반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지방분권 대토론회’를 열고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기본원칙은 “자치단체 자율로” 이 자리에서 정부는 지방의원에게 지급하는 급여나 경비 등은 ‘자치단체가 자율로 정한다.’는 기본원칙을 내놓았다.이날 정부입장을 대신한 강재호(부산대 행정학과)교수는 “급여수준은 법령상 지자체의 여건이나 주민의사가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정부의 입장에 대해 일선 광역·기초의원들은 못마땅하다는 반응이다.지방의원들은 급여수준이 자치단체마다 다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는 시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서울 관악구의회 유정희의원은 “기초·광역의원이 지역에 따라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는 현재 자치단체 공무원의 급여를 재정자립도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어야 한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다고 주장했다. 광역의원인 김종문 서울시의원은 “급여문제가 업무의 양이나 수준이 아닌 자치단체의 재정능력 등에 따라 차별화된다면 국회의원도 출신 지역에 따라 세비가 달라져야 한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다고 반대했다. ●“출신지역 따라 세비 다르냐” 반박 이에 대해 전국 시·도의장협의회는 한결같이 ‘부단체장 수준’을 고집하고 있다. 이 협회의 전재섭국장은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려면 급여는 부단체장 수준이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안은 자치단체의 비용부담 능력이 도마에 오를 수 있다.전국 기초의원수가 3485명에 달하는 데다 서울시에만 513명(광역의원 제회)이 활동하고 있다.이들이 모두 연간 7500여만원정도의 부단체장 수준 급여를 받게 된다면 지방재정에 압박이 될 수도 있다.이 경우 ‘현재보다 의원수를 대폭 줄여야 한다.’는 대안을 심도있게 논의,결정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용부담 능력 도마에 오를수도 이에 대해 국회와 정부의 직급관계를 지방의회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는 현재 국회의원의 세비수준이 차관급에 맞춰진 것처럼 지방의원도 지방정부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실·국장급에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실제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여비지급기준은 서울시공무원의 2·3급과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따라서 기초의원은 4급 서기관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이청수 전문위원은 “지방의원의 급여문제는 예우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국회,정부,자치단체의 사례 등을 객관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재 지방의원의 수당 등 급여수준은 광역의원 월 230만원,기초의원 월 157만원 등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지방의원 급여 부단체장? 실국장급?

    광역·기초 등 지방의원의 급여수준은 얼마가 적당할까? 지방의원의 유급제도에 따른 의원들의 급여수준이 지방의회의 최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지난 1일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와 함께 ‘지방의정활동 기반강화방안’ 마련을 위한 ‘지방분권 대토론회’를 열고 이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기본원칙은 “자치단체 자율로” 이 자리에서 정부는 지방의원에게 지급하는 급여나 경비 등은 ‘자치단체가 자율로 정한다.’는 기본원칙을 내놓았다.이날 정부입장을 대신한 강재호(부산대 행정학과)교수는 “급여수준은 법령상 지자체의 여건이나 주민의사가 합리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정부의 입장에 대해 일선 광역·기초의원들은 못마땅하다는 반응이다.지방의원들은 급여수준이 자치단체마다 다르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는 시각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서울 관악구의회 유정희의원은 “기초·광역의원이 지역에 따라 차별적인 대우를 받는다는 것은 우스꽝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이는 현재 자치단체 공무원의 급여를 재정자립도 등에 따라 차등 지급되어야 한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다고 주장했다. 광역의원인 김종문 서울시의원은 “급여문제가 업무의 양이나 수준이 아닌 자치단체의 재정능력 등에 따라 차별화된다면 국회의원도 출신 지역에 따라 세비가 달라져야 한다.”는 논리와 다를게 없다고 반대했다. ●“출신지역 따라 세비 다르냐” 반박 이에 대해 전국 시·도의장협의회는 한결같이 ‘부단체장 수준’을 고집하고 있다. 이 협회의 전재섭국장은 “의회의 전문성을 높이고 제대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려면 급여는 부단체장 수준이 적합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 안은 자치단체의 비용부담 능력이 도마에 오를 수 있다.전국 기초의원수가 3485명에 달하는 데다 서울시에만 513명(광역의원 제회)이 활동하고 있다.이들이 모두 연간 7500여만원정도의 부단체장 수준 급여를 받게 된다면 지방재정에 압박이 될 수도 있다.이 경우 ‘현재보다 의원수를 대폭 줄여야 한다.’는 대안을 심도있게 논의,결정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비용부담 능력 도마에 오를수도 이에 대해 국회와 정부의 직급관계를 지방의회에 그대로 적용할 수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이는 현재 국회의원의 세비수준이 차관급에 맞춰진 것처럼 지방의원도 지방정부의 차관급에 해당하는 실·국장급에 맞출 수 있다는 것이다.실제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여비지급기준은 서울시공무원의 2·3급과 동일하게 적용되고 있다.따라서 기초의원은 4급 서기관급에 해당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서울시의회 운영위원회 이청수 전문위원은 “지방의원의 급여문제는 예우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국회,정부,자치단체의 사례 등을 객관적으로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재 지방의원의 수당 등 급여수준은 광역의원 월 230만원,기초의원 월 157만원 등이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부처교류자 먼저 승진시킨다

    중앙부처 국장급 직위교류와 공모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준다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5명이 처음으로 승진혜택을 받게 됐다.앞으로도 다른 부처로 옮겨 근무하는 공무원에게는 승진 우선권이 주어진다.이에 따라 직위 교류제도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중앙인사위원회는 5일 “다른 부처에 파견근무 중인 국장급 교류자들에게 당초 약속대로 인센티브를 주자는 취지에서 승진 때 우선권을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3급 5명 첫 혜택 다른 부처에 파견근무 중인 3급 국장들 가운데 최소 승진 소요연한인 3년을 채운 4명의 국장들을 우선 2급으로 승진시키기로 했다.인사교류를 통해 행정자치부에서 근무 중인 배국환 지방재정국장(행시 22회)과 직위공모를 통해 자리를 옮긴 국방부 남동균 계획예산관(행시 23회),행자부 이창구 조직혁신국장(행시 21회),농림부 서병훈 농촌개발국장(행시 22회)이 최근 열린 인사위원회 심사에서 승진이 확정됐다. 또 조달청에서 근무하다 직위공모로 교육부로 옮긴 이종갑 대학지원국장(행시20회)도 7일 심사를 거쳐 승진시키기로 했다. 현재 중앙부처 3급에서 2급으로 승진하는 데 소요되는 최소근무연한은 3년이지만 평균적으로는 4년 4개월 정도 걸린다. 인사위 김명식 기획관리관은 “교류와 직위공모자는 특별한 흠이 없으면 3년만 지나면 승진혜택이 주어질 것”이라며 “지금까지 정부의 파견자 관리지침에는 파견 중에는 승진을 시키지 못하도록 했으나 이번엔 예외로 할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직위가 복수직급이기 때문에 정원과는 관련이 없다. 인사위는 이와 함께 아직 3년 소요연수가 되지 않은 4명의 3급 국장들도 기한이 되면 모두 심사절차를 거쳐 승진시키기로 했다.2급 국장은 1년간 업무성과를 평가해 1급 승진 때 우선권을 주고,정무직 발령 때도 인센티브를 줄 방침이다.부처간 교류를 과장급까지 확대하고,파견 국장이 내부 인사전보권을 갖도록 제도를 보완하기로 했다. ●중앙-지방간 교류도 확대 행자부는 이날 산업자원부 구미협력과 정경배(45·5급)씨와 인천시 국제통상투자과 김충진(33·5급)씨를 맞교환하는 등 중앙과 지방간 8개 직위 16명에 대한 교류인사를 단행하고,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행자부는 이에 앞서 지난 4월 17개 직위 34명에 대해 교류를 했으며,올 9월까지 40개 직위 80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부처예산 잉여금 30%이상 국채원리금 상환 의무화

    내년부터 정부부처들은 쓰고 남은 예산의 30% 이상을 국가채무 상환 등에 의무적으로 써야 한다.또 300조원대로 추정되는 57개 기금이 정부예산 차원에서 관리되며 재정경제부 장관은 매년 국채·차입금 상환실적과 상환계획 등이 포함된 국가채무관리계획을 수립,국회에 제출해야 한다. 기획예산처는 4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가재정법 제정안을 마련,5일부터 입법예고한 뒤 올해 안에 국회에 제출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내년부터 나라 살림살이의 기본이 되는 예산회계법과 기금관리기본법이 국가재정법으로 통합되는 등 재정건전성 관리가 대폭 강화된다.각 부처는 재정지출이나 조세감면이 수반되는 법률안(의원입법 포함)을 만들 때 5년치 재정수지 자료와 재원조달 방안을 법률안에 의무적으로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정치권 이해관계의 영향을 받곤 했던 추가경정예산의 편성요건도 ‘예산에 변경을 가할 필요가 있는 경우’라는 현재의 포괄적 규정에서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경기침체 ▲국민생활 안정 등 구체적인 기준을 충족시키도록 강화됐다.아울러 정부 부처들이 한해 예산에서 쓰고 남는 자금은 추경편성과 지방교부세 정산 등을 제외하고는 잉여금의 30% 이상을 국채 원리금 상환과 국가배상,기타 채무상환 등에 우선적으로 사용토록 했다.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화 조치도 마련됐다.행정자치부 장관은 매년 재경부·예산처 장관과 협의해 지방재정건전화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지자체의 재정건전화 노력을 평가해 특별교부세를 차등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정부의 결산일정도 2개월가량 당겨진다.결산제출 시한은 현재 매년 6월10일까지에서 4월20일까지로,결산검사보고서는 8월20일까지에서 6월10일까지로 단축됐다. 박은호기자 unopark@seoul.co.kr˝
  • 지방계약업무 자 율성 확대

    내년 1월부터 지방자치단체가 공사입찰을 하거나 물품구매를 할 때 자율권이 대폭 주어진다.그동안은 지방자치단체가 100억원 이상의 PQ공사(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발주할 때는 모두 조달청에 맡기도록 했으나,내년부터 200억원 미만 PQ공사는 자치단체가 알아서 하는 등 점차 자율성이 확대된다.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때 시달되던 행정자치부의 예산편성 지침도 내년부터는 폐지된다. 행정자치부는 “지방재정업무의 자율권 확대 방안에 대한 개선안을 마련,최근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에 보고했다.”고 4일 밝혔다. ●2006년부터 500억미만 공사도 자율로 우선 지방자치단체가 각종 공사를 발주할 때 자율권을 최대한 부여하기 위해 현재 100억원 이상의 PQ(Pre-Qualification)공사를 발주할 때는 모두 조달청에 맡기도록 했으나 내년엔 200억원 미만의 PQ공사에 대해 자치단체가 자율적으로 입찰을 진행하도록 하기로 했다.물론 자체적으로 할 수도 있고,조달청에 의뢰해도 된다. 오는 2006년부터는 자율적으로 입찰을 진행할 수 있는 금액이 500억원 미만의 PQ공사까지 확대되고,2007년에는 500억원 이상 PQ공사까지 확대,사실상 모든 PQ공사에 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입찰을 진행토록 할 계획이다. PQ공사란 입찰 전에 미리 업체의 시공경험,기술능력 및 재무상태 등을 심사해 통과된 업체만 입찰에 참가토록 하는 제도로,난이도가 높은 교량,댐 등 100억원 이상 22개 공사가 이에 해당된다. 그러나 설계와 시공을 함께 입찰에 부치는 ‘턴키방식’(일괄입찰방식)과 업체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대안입찰방식’의 경우는 2010년까지 현행대로 조달청에서 맡기로 했다.공사의 성격상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행자부는 PQ공사에 대해 자율권을 부여하면 공사일정을 단축할 수 있고,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의 전문성도 높일 것으로 보고 있다. 물품구입의 경우,건당 7000만원 이상의 국내 물품이나 10만달러 이상의 외국 물품일 때는 조달청에 의뢰토록 하던 규정도 바꿔 2008년부터 완전 자율화하기로 했다. ●행자부 지방예산편성지침 폐지 행자부는 또 지방자치단체가 재정운용을 자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현행 행자부 지방예산편성지침을 내년부터 폐지하기로 했다.다만 전국적인 통일이 필요한 업무추진비,통·반장 수당,의회관련 경비 상한선,사회단체 보조금 등 네 가지 항목의 예산편성 지침은 법령으로 만들어 관보를 통해 고시하기로 했다.갑자기 예산편성 지침을 폐지하면 지자체가 혼란을 겪을 수도 있다고 보고 별도의 매뉴얼을 만들어 배포할 예정이다. 행자부 장관의 승인을 받던 지방채 발행 문제도 내년부터는 지자체의 특성에 맞게 한도를 정하고 이 범위 내에서 자율적으로 하도록 했다.재정의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사업재원조달의 자율성을 주는 것이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방재훈의 PSAT특강]논리·철학 깊이있는 독서 필수

    공직적성평가(PSAT) 언어논리영역을 어떻게 대비할 것인가.출제경향과 함께 수험생들이 눈여겨 봐야 하는 대목을 우선 짚어봤다. ●2004년 외시 1차 PSAT 출제경향 분석 1. 논리학과 추리에 관련된 문제들이 2003년 11월 모의평가와 마찬가지로 25% 정도의 비율로 일관되게 출제됐다.더 나아가 기초적인 내용보다는 종합적이고 심층적인 논리·추론력을 테스트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돼 이 분야에 대한 완벽한 정리가 수험생들에게 피할 수 없는 과제로 주어졌다. 2. 대입수능 언어영역과는 완전히 그 차원을 달리하여 기본적인 언어에 대한 감각만으로는 문제해결이 불가능하다.독서를 통한 배경지식으로 무장된 고도의 논리적인 사고력과 집중력을 지니고 있어야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풀 수 있다.지문도 겨우 소화할 수 있는 수준의 장문인 데다 높은 난이도(철학,사상,역사,과학,예술,언어,종교)를 유지하고 있다.문제 자체도 완벽한 독해능력을 요구하고 있다. ●효율적 대비책 1. 무엇보다 가장 시급한 것은 언어논리에 대한 공부가 2차 시험의 본격적인 준비에 앞서 마무리되어야 한다는 점이다.또 본시험 직전까지 깊이있는 꾸준한 독서를 병행하고 동시에 출제가 예상되는 문제들을 규칙적으로 접하고 풀어봐야 한다.한마디로 적응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최대한으로 배양해야 한다.PSAT 도입 배경과 성격상,평소의 끈기있는 학습과 노력 없이 본시험 막판의 임기응변식의 방법으로는 1차 관문의 통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것이 새로운 시험제도의 가장 큰 특징이다. 2. 논리학과 추리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수 과정임이 실제 시험을 통해 다시 한번 확실하게 입증됐다.논리학과 추리에 대한 충분한 학습이 언어논리 고득점 획득 여부와 합격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판단된다.그 이유는 이 부분이 전체 문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할 뿐 아니라,문제 수준도 피상적으로 아는 수준에서는 결코 풀이의 실마리를 쉽게 발견해 낼 수 없기 때문이다.따라서 논리와 관련된 준비가 부족한 상태에서 언어논리시험에 응시한다는 생각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다. 3. 어려운 글을 제시문으로 하는 문제들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공략할 것인가가 모든 수험생들에게 간과할 수 없는 커다란 부담으로 다가왔다.수험생들의 현실적 여건으로 미루어 볼 때 독서와 토론을 통한 학습이 과연 얼마나 가능하며 그 효율성을 어느 정도까지 기대할 수 있는가? 당연히 심각한 고민이 아닐 수 없다.이제 생각 없는 단순한 독서는 큰 도움이 되지 못할 것이고,폭넓은 분야의 수준높은 글을 깊이 있게 읽어야 언어논리 영역에 승부수를 띄울 수 있다.특히 논리학,철학사,과학사에 관련한 독서는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 4. 많은 수험생들은 시험을 치르기 전에는 언어논리영역이 국어 실력에 비례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다.그러나 이것은 완벽한 착각이다.언어논리영역은 시험문제만 단지 한글로 표기되어 있을 뿐이다.지난 2003년 11월 행자부 모의평가와 외시1차 PSAT과목,그리고 의학전문대학원 선발시험인 ‘Meet/Deet’의 2월22일 예비평가 등에서 나온 문제의 난이도를 보면 이런 생각은 여지없이 무너진다.이제는 수험생 여러분의 합리적이면서도 획기적인 인식 전환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다.PSAT 시작 단계부터 이러한 고난이도의 문제출제는 수험생들에게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한다.그러나 외국과 비교해 볼 때 그렇게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앞으로 출제경향과 수준도 외국과 비슷할 정도로 올라갈 것으로 봐야 한다. ˝
  • [부동산in]임진강 이북 땅 ‘햇볕’ 든다

    임진강 주변의 토지 시장이 다시 살아났다.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 임진강을 끼고 있는 마을에 외지인 투자자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부동산 경기 침체와 거래 제한으로 수도권 대부분의 토지 시장이 ‘죽을 쑤고’ 있는 것과 달리 이 곳은 활황이다.연초보다 땅값이 20∼30% 올랐다.거래도 제법 이뤄진다. ●논밭은 평당 5만∼6만원 일산·파주·문산 부동산가에는 요즘 ‘강 건너 마을’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 곳 부동산가에서는 임진강 이북을 강 건너 마을이라고 부른다.파주시 장단·군내·진동면과 연천군 장남·백학·미산면 일대다.접경지역 농촌 마을에 서울 등 외지인들이 찾아들기 시작한 것은 한두달 전부터다. 투자 바람이 부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그동안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했기 때문이다.여기에 파주지역 보상금도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다. 파주지역 보상금은 적어도 2조원이 넘는다.세금을 내지 않으려면 대토(代土)를 마련해야 한다.생활 근거지와 가까운 곳의 값싼 부동산을 찾다보니 자연히 북쪽으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연천 장남면 길가 논밭 가격이 평당 6만원 안팎.원당리 강가 도로와 붙은 대지도 15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파주 지역에 불어닥친 부동산 투자 바람이 옮겨 붙었다고 보면 된다. 연천군 일대 부동산은 거래 규제를 받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장노기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연천군 지회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서울 투자자들도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고 땅을 살 수 있다.”면서 “연천 일대의 부동산 구입자는 대부분 서울사람과 파주에서 보상금을 타낸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 시범단지 준공 등 대북 경협이 활발해지면서 땅값 상승을 기대하고 장기간 묻어 두려는 투자자도 많다.유인직 백학공인중개사 사장은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면서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늘었고,값도 30% 정도 올랐지만 아직 값이 저평가돼 추가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투자를 권했다.이어 “파주에서 시작한 투자붐이 서서히 북동쪽으로 옮겨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우때 잠기는지 따져봐야 파주시 군내면 백련리 통일촌으로 가는 길 옆 논밭은 평당 10만원 정도.도라산쪽은 상대적으로 비싸 평당 20만∼30만원을 호가한다.하지만 진동면 동파리 일대 강가 논밭은 평당 5만∼7만원,하포리 일대는 5만원을 주면 살 수 있다.연천군 장남면 일대 논밭은 평당 7만원,대지도 15만원이면 살 수 있다.미산면에서는 논밭이 5만∼6만원,임야는 2만∼3만원이면 충분하다.대지라도 10만원 안팎에 거래된다. 최근 들어 가격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파주 시내·문산 등에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부동산중개업자들은 접경지역 개발이 가시화되고 남북화해 무드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면 들끓는 투자지역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투자 가치있는 땅을 꼽으라면 강가 도로에 붙은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음식점을 열 수 있거나 낙시터 등과 가까운 땅을 찾는 투자자가 많다. 하지만 무조건 달려 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연천군 백학면 일대는 의외로 비싸다.비룡교 건너 노곡리 일대는 30만원을 호가한다.장노기 지회장은 “백학면은 오를 만큼 올랐다.”면서 “중개업자들조차 반신반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에 붙은 땅이라고 덥석 사들였다가는 후회를 할 수 있다.임진강 유역은 아직 홍수방재 시설이 열악하다.여름 장마 때 물에 잠기는 땅이 많다.반드시 현장을 방문,물에 잠긴 흔적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김재인 청기와공인중개사 사장은 “초평도 일대 도로 아래에 있는 땅은 평당 4만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홍수 때 잠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가격 등락폭이 심하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워낙 개발이 뒤처졌던 곳이어서 작은 호재에도 값이 껑충 오르고 값이 빠질 때도 기울기가 가파르게 움직이는 곳이다. 90년대 중반 접경지역 개발법의 윤곽이 나왔을 때 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개발계획 실천이 지지부진해지자 가격이 제자리를 걸어왔던 지역이다. 연천·파주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 [부동산in]임진강 이북 땅 ‘햇볕’ 든다

    [부동산in]임진강 이북 땅 ‘햇볕’ 든다

    임진강 주변의 토지 시장이 다시 살아났다.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 임진강을 끼고 있는 마을에 외지인 투자자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부동산 경기 침체와 거래 제한으로 수도권 대부분의 토지 시장이 ‘죽을 쑤고’ 있는 것과 달리 이 곳은 활황이다.연초보다 땅값이 20∼30% 올랐다.거래도 제법 이뤄진다. ●논밭은 평당 5만∼6만원 일산·파주·문산 부동산가에는 요즘 ‘강 건너 마을’이 인기를 끌고 있다.이 곳 부동산가에서는 임진강 이북을 강 건너 마을이라고 부른다.파주시 장단·군내·진동면과 연천군 장남·백학·미산면 일대다.접경지역 농촌 마을에 서울 등 외지인들이 찾아들기 시작한 것은 한두달 전부터다. 투자 바람이 부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그동안 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했기 때문이다.여기에 파주지역 보상금도 부동산 시장을 달구고 있다. 파주지역 보상금은 적어도 2조원이 넘는다.세금을 내지 않으려면 대토(代土)를 마련해야 한다.생활 근거지와 가까운 곳의 값싼 부동산을 찾다보니 자연히 북쪽으로 올라갈 수밖에 없다.연천 장남면 길가 논밭 가격이 평당 6만원 안팎.원당리 강가 도로와 붙은 대지도 15만원 정도면 살 수 있다.파주 지역에 불어닥친 부동산 투자 바람이 옮겨 붙었다고 보면 된다. 연천군 일대 부동산은 거래 규제를 받지 않고 살 수 있다는 점도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하다.장노기 전국부동산중개업협회 연천군 지회장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니기 때문에 서울 투자자들도 아무런 규제를 받지 않고 땅을 살 수 있다.”면서 “연천 일대의 부동산 구입자는 대부분 서울사람과 파주에서 보상금을 타낸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개성공단 시범단지 준공 등 대북 경협이 활발해지면서 땅값 상승을 기대하고 장기간 묻어 두려는 투자자도 많다.유인직 백학공인중개사 사장은 “남북 화해무드가 조성되면서 거래량이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늘었고,값도 30% 정도 올랐지만 아직 값이 저평가돼 추가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며 투자를 권했다.이어 “파주에서 시작한 투자붐이 서서히 북동쪽으로 옮겨 붙고 있다.”고 설명했다. ●호우때 잠기는지 따져봐야 파주시 군내면 백련리 통일촌으로 가는 길 옆 논밭은 평당 10만원 정도.도라산쪽은 상대적으로 비싸 평당 20만∼30만원을 호가한다.하지만 진동면 동파리 일대 강가 논밭은 평당 5만∼7만원,하포리 일대는 5만원을 주면 살 수 있다.연천군 장남면 일대 논밭은 평당 7만원,대지도 15만원이면 살 수 있다.미산면에서는 논밭이 5만∼6만원,임야는 2만∼3만원이면 충분하다.대지라도 10만원 안팎에 거래된다. 최근 들어 가격이 올랐다고는 하지만 파주 시내·문산 등에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부동산중개업자들은 접경지역 개발이 가시화되고 남북화해 무드가 본격적으로 조성되면 들끓는 투자지역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투자 가치있는 땅을 꼽으라면 강가 도로에 붙은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음식점을 열 수 있거나 낙시터 등과 가까운 땅을 찾는 투자자가 많다. 하지만 무조건 달려 들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연천군 백학면 일대는 의외로 비싸다.비룡교 건너 노곡리 일대는 30만원을 호가한다.장노기 지회장은 “백학면은 오를 만큼 올랐다.”면서 “중개업자들조차 반신반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에 붙은 땅이라고 덥석 사들였다가는 후회를 할 수 있다.임진강 유역은 아직 홍수방재 시설이 열악하다.여름 장마 때 물에 잠기는 땅이 많다.반드시 현장을 방문,물에 잠긴 흔적이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 김재인 청기와공인중개사 사장은 “초평도 일대 도로 아래에 있는 땅은 평당 4만원 정도로 저렴하지만 홍수 때 잠기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가격 등락폭이 심하다는 것도 염두에 둬야 한다.워낙 개발이 뒤처졌던 곳이어서 작은 호재에도 값이 껑충 오르고 값이 빠질 때도 기울기가 가파르게 움직이는 곳이다. 90년대 중반 접경지역 개발법의 윤곽이 나왔을 때 값이 큰 폭으로 상승했지만,개발계획 실천이 지지부진해지자 가격이 제자리를 걸어왔던 지역이다. 연천·파주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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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노동청 관리과장 李京哲△대구북부 지방노동사무소장 李英宰△구미〃 鄭龍澤△부천〃 朴柱貞△충주〃 趙建彙 ■ 환경부 (과장급 파견)△국무조정실 申振秀△지속가능발전위원회 尹明鉉 ■ 농림부 △유통정책과장 李濬遠△장관비서관 金鍾熏 ■ 부산시 △APEC준비단장 직무대리 이경훈△상수도사업본부장 정영석△행정관리국장 최익두△경제진흥국장 이영활△교통국장 이익주△환경국장 김윤곤△기획관 직무대리 윤종대△동래구 부구청장 이상기△사하구 부구청장 김인환△부산진구 부구청장 직무대리 박종수△금정구 부구청장 직무대리 이정기△공무원교육원장 직무대리 박종주△공보관실 김동백 ■ 서울대 ◇전보 △사무국 총무과장 姜完秀 ■ 고려대 △법대학장 겸 법무대학원장 蔡利植△정경대학장 李萬雨△생명환경과학〃 洪起彰△공대학장 겸 공대학원장 金壽遠△교무처장 金均△학생〃 朴基甲△교학〃 梁潤模△정보전산〃 高漢錫△교수학습개발원장 劉錫勳△생명환경과학대학 공동기기센터장 金奎赫 ■ 한국가스공사 ◇1급 승진 △인력관리처장 鄭哲祐△기지기술처장 許永官△경남지사장 張仁淳 ◇1급 전보△경영기획실장 梁善張△재무처장 申澤澈△안전품질실장 李雲行△인천생산기지장 裵善俊△영업기획처장 金賢植△평택기지건설소장 南雲相 ◇2급 승진 △평택기지건설 관리팀장 金暢坤△호남지사 관리부장 郭承鎔△관로건설사무소 관리팀장 李東律△통영생산기지 안전품질부장 鄭東鍊△충청지사 보수부장 金鍾九△경북지사 공급부장 李光勳△인천기지건설 공무팀장 李晩松△인천기지건설 기전팀장 朴城鋒△평택기지건설 기계팀장 池成權 ◇2급 전보 △기획예산팀장 諸忠鎬△경영전략팀장 金亨洙△규제제도팀장 金熙泰△총무부장 張潤玉△서울지사 관리부장 黃漢宗△요금운영팀장 崔成植△수요예측팀장 金宣權△싱가포르지사장 金鍾珍△운송사업팀장 李相英△해외사업2팀장 房善爀△평택생산기지 안전품질부장 白定勳△평택생산기지 기계부장 李奭揆△운송사업실장 崔鍾洙△운송시설팀장 安景煥△T/L 사업팀장 金容熟△기지계전팀장 李來範△건축팀장 李澤奉△관로건설1팀장 章珍錫△인천기지건설소장 박계선△평택기지건설 계전팀장 李石純△평택기지건설 토건팀장 申榮俊△해외사업1팀장 朴圭植 ■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李桓基△총무본부장 金顯俊△수자원사업본부장 兪熙一△수도사업본부장 全濟相△기술본부장 金榮奎 ■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 柳吉相 ■ 소방방재청 △예방기획국장 孔昌錫△부산소방본부장 직무대리 金次洙△정보통신담당관 崔雄吉△서울소방학교장 申鉉哲△울산소방본부장 朴浩善△대응기획과장 李起桓△소방정책〃 文熙雄△경북소방본부장 李相義△전북도 전출 金鎰洙 李玄雨△전남도 전출 朴炳昊△강원도 전출 鄭慶男△혁신인사담당관실 孫恩洙△기획총괄과 王在燮△대응기획과 李良炯△시설장비과 李聖珍△중앙소방학교 서무과장 白圭炯△광주소방학교장 文富奎△경북〃 趙宋來△인천시 전출 崔憲澤△충남도 전출 具本根△서울시 전출 金景震 趙善鎬△재난종합상황실 崔應燮△소방정책과 金聖坤 崔泰榮△방호과 禹再鳳△구조구급과 이재열△시설장비과 崔宰銑△중앙소방학교 柳忠△중앙119구조대 孫成基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승진 △연구위원 金昶完 章汎鎭 ■ 교보증권 부장승진 △마케팅기획부장 扈圭鳳△명동지점장 尹堤梵△부평〃 兪亨根 차장승진 △동여의도〃 辛永均△홍보팀장 秋恩榮 ■ 한국공인회계사회 △행정담당 상근부회장 張泳 ■ AIG손해보험 △사장 게리 먼스터맨 ■ 서울시 △시립서대문병원장 이준영△시립아동〃 정경은 ■ 행정자치부 △경기도 지역협력관 전영옥△경상북도 〃 安炳玧△정책기획위원회 파견 崔顯德△한국지방행정연구원 〃 鄭炳日 ■ 한국교직원공제회 △기획조정실장 宋冕燮△사업운영부장 李重英△개발사업부장 韓相一△교원나라 상호저축은행 전무이사 朴建龍 ◇1급승진 △감사실장 權俸寬△사업운영부 李垠△보험사업부 朴小石△울산광역시 사무국장 將鍾宣△교원나라레저개발 李鍾烈 ■ 특허청 ◇4급 승진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실 金起範△발명정책국 산업재산보호과 金東郁 ■ 스포츠 한국 △편집위원 洪性弼△부국장 金源植△관리·판매부장 金允燦△영업1〃 李聖洙△주간한국팀 부국장 李炯日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기획조정실장 韓運起△문화재발굴조사〃 金洙南△한국의집 관장 朴柱讚△한국문화의집 〃 朴貞叔 ■ 한국지역난방공사 △관리본부장 李鍾△기술〃 愼萬重
  • ‘PSAT’ 궁금증 모두 풀어드립니다

    올해 외무고시에서 첫선을 보였던 공직적성평가(PSAT)가 내년부터는 행정고시에도 확대 실시됩니다. 중앙인사위원회는 단계적으로 반영비율을 높여 2007년에는 1차 시험을 PSAT만으로 치르도록 할 계획입니다.7·9급 국가직 공무원 공채시험에도 도입이 검토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공직을 꿈꾸는 수험생들 사이에 PSAT란 어떤 시험인지,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서울신문은 오는 5일부터 본면을 통해 매주 월요일마다 PSAT의 개념과 예문 등을 수험생 독자들에게 제공합니다.월간PSAT 부설연구소 이승일 선생님이 자료해석영역을,방재훈 선생님이 언어논리영역을 맡아 집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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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부 ◇과장급 전보 △서울지방노동청 관리과장 李京哲△대구북부 지방노동사무소장 李英宰△구미〃 鄭龍澤△부천〃 朴柱貞△충주〃 趙建彙 ■ 환경부 (과장급 파견)△국무조정실 申振秀△지속가능발전위원회 尹明鉉 ■ 농림부 △유통정책과장 李濬遠△장관비서관 金鍾熏 ■ 부산시 △APEC준비단장 직무대리 이경훈△상수도사업본부장 정영석△행정관리국장 최익두△경제진흥국장 이영활△교통국장 이익주△환경국장 김윤곤△기획관 직무대리 윤종대△동래구 부구청장 이상기△사하구 부구청장 김인환△부산진구 부구청장 직무대리 박종수△금정구 부구청장 직무대리 이정기△공무원교육원장 직무대리 박종주△공보관실 김동백 ■ 서울대 ◇전보 △사무국 총무과장 姜完秀 ■ 고려대 △법대학장 겸 법무대학원장 蔡利植△정경대학장 李萬雨△생명환경과학〃 洪起彰△공대학장 겸 공대학원장 金壽遠△교무처장 金均△학생〃 朴基甲△교학〃 梁潤模△정보전산〃 高漢錫△교수학습개발원장 劉錫勳△생명환경과학대학 공동기기센터장 金奎赫 ■ 한국가스공사 ◇1급 승진 △인력관리처장 鄭哲祐△기지기술처장 許永官△경남지사장 張仁淳 ◇1급 전보△경영기획실장 梁善張△재무처장 申澤澈△안전품질실장 李雲行△인천생산기지장 裵善俊△영업기획처장 金賢植△평택기지건설소장 南雲相 ◇2급 승진 △평택기지건설 관리팀장 金暢坤△호남지사 관리부장 郭承鎔△관로건설사무소 관리팀장 李東律△통영생산기지 안전품질부장 鄭東鍊△충청지사 보수부장 金鍾九△경북지사 공급부장 李光勳△인천기지건설 공무팀장 李晩松△인천기지건설 기전팀장 朴城鋒△평택기지건설 기계팀장 池成權 ◇2급 전보 △기획예산팀장 諸忠鎬△경영전략팀장 金亨洙△규제제도팀장 金熙泰△총무부장 張潤玉△서울지사 관리부장 黃漢宗△요금운영팀장 崔成植△수요예측팀장 金宣權△싱가포르지사장 金鍾珍△운송사업팀장 李相英△해외사업2팀장 房善爀△평택생산기지 안전품질부장 白定勳△평택생산기지 기계부장 李奭揆△운송사업실장 崔鍾洙△운송시설팀장 安景煥△T/L 사업팀장 金容熟△기지계전팀장 李來範△건축팀장 李澤奉△관로건설1팀장 章珍錫△인천기지건설소장 박계선△평택기지건설 계전팀장 李石純△평택기지건설 토건팀장 申榮俊△해외사업1팀장 朴圭植 ■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 李桓基△총무본부장 金顯俊△수자원사업본부장 兪熙一△수도사업본부장 全濟相△기술본부장 金榮奎 ■ 한국노동연구원 △부원장 柳吉相 ■ 소방방재청 △예방기획국장 孔昌錫△부산소방본부장 직무대리 金次洙△정보통신담당관 崔雄吉△서울소방학교장 申鉉哲△울산소방본부장 朴浩善△대응기획과장 李起桓△소방정책〃 文熙雄△경북소방본부장 李相義△전북도 전출 金鎰洙 李玄雨△전남도 전출 朴炳昊△강원도 전출 鄭慶男△혁신인사담당관실 孫恩洙△기획총괄과 王在燮△대응기획과 李良炯△시설장비과 李聖珍△중앙소방학교 서무과장 白圭炯△광주소방학교장 文富奎△경북〃 趙宋來△인천시 전출 崔憲澤△충남도 전출 具本根△서울시 전출 金景震 趙善鎬△재난종합상황실 崔應燮△소방정책과 金聖坤 崔泰榮△방호과 禹再鳳△구조구급과 이재열△시설장비과 崔宰銑△중앙소방학교 柳忠△중앙119구조대 孫成基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승진 △연구위원 金昶完 章汎鎭 ■ 교보증권 부장승진 △마케팅기획부장 扈圭鳳△명동지점장 尹堤梵△부평〃 兪亨根 차장승진 △동여의도〃 辛永均△홍보팀장 秋恩榮 ■ 한국공인회계사회 △행정담당 상근부회장 張泳 ■ AIG손해보험 △사장 게리 먼스터맨 ■ 서울시 △시립서대문병원장 이준영△시립아동〃 정경은 ■ 행정자치부 △경기도 지역협력관 전영옥△경상북도 〃 安炳玧△정책기획위원회 파견 崔顯德△한국지방행정연구원 〃 鄭炳日 ■ 한국교직원공제회 △기획조정실장 宋冕燮△사업운영부장 李重英△개발사업부장 韓相一△교원나라 상호저축은행 전무이사 朴建龍 ◇1급승진 △감사실장 權俸寬△사업운영부 李垠△보험사업부 朴小石△울산광역시 사무국장 將鍾宣△교원나라레저개발 李鍾烈 ■ 특허청 ◇4급 승진 △기획관리실 기획예산담당관실 金起範△발명정책국 산업재산보호과 金東郁 ■ 스포츠 한국 △편집위원 洪性弼△부국장 金源植△관리·판매부장 金允燦△영업1〃 李聖洙△주간한국팀 부국장 李炯日 ■ 한국문화재보호재단 △기획조정실장 韓運起△문화재발굴조사〃 金洙南△한국의집 관장 朴柱讚△한국문화의집 〃 朴貞叔 ■ 한국지역난방공사 △관리본부장 李鍾△기술〃 愼萬重
  • [인터뷰] 배국환 행자부 지방재정국장

    “요즘은 언행을 많이 자제합니다.일반인들은 제 말을 신선하게 받아들이는데,공무원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이 많은 것 같더군요.” 지난 4월 행정자치부 연찬회 때 ‘정부미’ 발언 등 공직계에 쓴소리를 해 화제를 뿌렸던 행정자치부 배국환(48·행시 22회) 지방재정국장은 29일 요즘의 심경을 이렇게 말했다.(서울신문 4월7일자 1면 보도) 당시 연찬회에서의 ‘정부미’ 발언은 “과거 기획예산처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에 파견돼 있을 때 흔히 쓰던 표현이었다.”면서 “결국 연찬회도 공직 내부의 문제점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개선점을 찾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당시 언론을 통해 발언내용이 보도된 뒤 특히 민간에서 격려 전화가 많았다.”면서 “하지만 일부 공무원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은 것 같더라.”고 소회를 털어놨다.발언 이후 속앓이를 많이 했는지 “요즘은 언행을 자제한다.”고 수차례 말했다. 배 국장은 지난 1월 중앙부처 22개 직위에 단행된 국장급 인사교류 때 기획예산처에서 행정자치부로 옮겨 근무하고 있다.“교류제도가 성공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인지,장·차관님이 참 잘해준다.”면서 “그럼에도 행자부에서 근무하는 게 왠지 불편하다.”고 털어놨다.서로 잘 모르다 보니 행자부 직원들과 마음의 벽이 있는 것 같다고 했다.직원들은 자신과 계속 근무를 해도 될 것인지,보스로 인정해줄 것인지 곁눈질하는 것 같다고 평했다. “제 역할은 새로운 땅에서 씨앗을 뿌리고,잘못된 제도를 고치고,제도를 개선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배 국장은 “지방재정국장으로 일해보니 그동안 행자부가 지방재정제도에 관심이 부족했던 것 같다.”면서 “예산처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에서 일하면서 터득한 감각을 활용해 적극적인 제도 개선을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올해 11개 법을 개정하거나 제정하겠다고 말했다.공무원들이 1년에 보통 1∼2개 법을 개정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히 많은 것이다. 지방기금을 대수술하고,지방재정법도 바꿀 작정이다.교부세 배분 방식도 너무 복잡해 단계적으로 단순·투명화할 예정이다.행자부의 문화에 대해 “옛 총무처와 옛 내무부가 함께 있는 ‘한 지붕 두 가족’의 복합문화”라고 나름대로 평가했다.내무부 문화는 그야말로 일사불란한 전통적인 관료문화이며,이는 과거 시·도를 장악하던 관리시스템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반면 총무처 문화는 비교적 자유로운 게 경제부처와 비슷하며,신사풍이 있다고 했다.이런 문화적 차이는 지금도 존재하며,문제는 두 문화가 섞여야 하는데,승진·인사를 보면 그렇지 않아 답답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연찬회 때 복수차관제를 도입하자고 한 것도 그런 조직문화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수단이었다고 설명한다.복수차관제를 도입하고 대신 1급을 줄이면 결재단계가 축소되고 대(對) 국회 관계도 좋아질 것이란 얘기다. 1∼3급을 대상으로 한 고위공무원단은 꼭 도입돼야 하며,교류제도를 올해만 하고 끝내면 아무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중앙부처 교환근무는 고참 서기관과 과장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부처의 문화와 일하는 방식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교환근무자에게 함께 일하는 과장이나 서기관을 뽑아 쓸 수 있는 권한을 줘야 한다는 주장도 했다.타 부처에 파견 근무 중인 국장들도 인사위원회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직원들의 인사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해야 부하직원들이 믿고 적극적으로 일을 하는데,이런 권한이 없다 보니 통솔력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1년간의 파견근무기간이 끝나면 예산처로 돌아갈 것인지에 대해 “규정상 1년간 근무한 뒤 1년 연장할 수 있다.”면서 “제도를 개선할 게 많아 1년 더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고 김선일씨 국립묘지 안장등 장례일정 28일 발표

    고 김선일씨 장례준비위원회는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구체적인 장례일정 등을 발표한다. 유가족과 정부측은 27일 협상을 갖고 보상 및 예우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해 보상 원칙 등에 일정 부분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유가족측은 “28일 장례일정 발표시 정부에 대한 보상 요구안 등도 함께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상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틀째 협상 과정에서 유가족측의 무리한 요구는 전혀 없었고,진지하게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유가족들은 특히 “선일이가 영웅이 되는 것도 싫다.하루빨리 협상을 조용히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측에서는 행정자치부 소방방재청 최종만 안전정책기획관과 부산시 김구현 행정부시장이,유가족측에서는 김씨의 형 진국(38)씨와 자문변호인인 이은경 변호사가 구체적인 보상과 예우문제,장례기간과 장지 등을 논의했다.이들은 유가족의 희망에 따라 ‘기독교식 가족장’이라는 큰틀에서 부산시가 최대한 지원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최종만 안전정책기획관은 “일본에서도 ‘선보상 후구상권’의 선례가 있어 보상이 최대한 빨리 이뤄지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도 적극적인 협상을 지시했다.”고 밝혔다.그는 또 “유가족들이 매우 합리적이고 고인의 뜻을 살리는 쪽으로 처리하고 싶어한다.”면서 “서로 매우 진지한 자세라 협상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유가족측은 당초 고인의 시신이 국립묘지에 안장되길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고집하지는 않는다는 전언이다. 장례준비위 대변인 이동수 목사는 “장례 일정이 조속하고도 평화롭게 마무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부산시 관계자는 “최대한의 보상과 예우를 한다는 입장에 따라 원만한 결과를 도출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국민장’을 주장했던 이라크 파병반대 비상국민행동과 부산시민평화행동은 26일 김씨 장례절차 등에 일절 간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부산 이효용기자 utilit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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