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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플러스] 27일부터 재난 대응 훈련

    강서구(구청장 김재현)27~29일 재난 상황에 대비해 ‘2009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중앙안전관리위원회가 주관하고 중앙부처, 전국 지자체, 유관기관 등 396개 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구는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상황반, 인명구조반, 구호반, 복구반, 교통 통제반, 지원반, 홍보반 등 7개 대책반 54명이 비상 근무한다. 치수방재과 2600-6807.
  • [전국플러스] 경기도 외국인 명예소방관 위촉

    외국인 거주 100만명 시대를 맞아 경기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명예 소방관으로 활동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경기 지역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 관련 애로사항 파악 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50명을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명예 소방관은 중국·베트남·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 등 10개국 근로자를 국적별로 5명씩, 한국어 가능자와 국내에서 화재사고 경험자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명예 소방관들은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소방행사에 참여하며 소방정책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도 소방본부가 최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25만 6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2%가 ‘119 신고’ 전화번호를 모르고 있고 12%는 소화기 사용방법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메트로플러스] 경기도 외국인 명예소방관 위촉

    외국인 거주 100만명 시대를 맞아 경기 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들이 명예 소방관으로 활동한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최근 경기 지역 거주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소방 관련 애로사항 파악 등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 50명을 명예 소방관으로 위촉했다. 명예 소방관은 중국·베트남·필리핀·태국·인도네시아 등 10개국 근로자를 국적별로 5명씩, 한국어 가능자와 국내에서 화재사고 경험자를 중심으로 선발했다. 명예 소방관들은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각종 소방행사에 참여하며 소방정책 홍보활동을 하게 된다. 도 소방본부가 최근 경기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 25만 6000여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2%가 ‘119 신고’ 전화번호를 모르고 있고 12%는 소화기 사용방법도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당 불법수령 지방공무원 일제 점검

    시간외근무 수당 등 각종 수당을 부당 수령한 지방 공무원들에 대한 일제 점검이 실시된다. 적발된 공무원들에게는 부당 수령액의 최대 3배까지 환수 조치된다. 행정안전부는 24일 지방 공무원들이 시간외근무 수당, 가족수당, 자녀학비보조수당, 출장여비 등 공무원 본인의 신청, 실적에 따라 지급되는 4개 수당을 적정하게 지급받았는지를 확인해 올 7월까지 보고하도록 각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다고 밝혔다.행안부는 가족수당과 자녀학비보조수당의 경우 주민등록표 확인 등을 통해 직계존속 거주 여부, 자녀 취학 변동사항 등을 점검하도록 했다. 또 거짓 또는 부당한 방법으로 시간외근무 수당을 신청한 사례, 출장여비를 허위 신청하거나 직원에게 일괄적으로 정액 지급한 사례도 확인토록 했다. 가족수당은 주민등록표상 세대를 같이하는 직계존속 한 명당 월 3만원씩 지급되는 것으로 비과세 수당이다. 행안부는 이번 점검에서 적발된 가족수당 부당 수령자에 대해서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최근 5년 이내 지급액까지 환수하고 징계하도록 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인사]

    ■소방방재청 △방재관리국장 강병화 ■한국마사회 △상임감사 박승부△비상임이사 남성대 성경일 ■한국IBM △클라이언트밸류이니셔티브(CVI) 부사장 이경조△소프트웨어그룹(SWG) 총괄 임원 크리스토퍼 바르
  • ‘조선왕릉 40기’ 시사문제 출제 가능성

    ‘조선왕릉 40기’ 시사문제 출제 가능성

    올해 지방직 9급 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서울을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동시에 치러지는 이번 시험에는 모두 13만 3688명의 수험생이 원서를 내, 바늘구멍처럼 좁은 공직 문을 두드린다. 에듀윌과 에듀스파, 이그잼 고시학원의 전문 강사들로부터 암기과목인 한국사·행정학·행정법에서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족집게’ 예상문제를 들어봤다. ●한국사 고대 분야에서는 통일신라의 민정문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신라말 고려 초기의 사회상과 조선 21대 왕 영조의 탕평책도 눈여겨봐야 할 대목이다. 영정법·대동법·균역법 등 조선 후기 수취제도의 개선도 이번 시험 예상문제다. 강사들은 또 신민회와 신간회의 활동을 꼭 구분해 정리해 둘 것을 권했고, 일제강점기 무장독립투쟁도 나올 확률이 높다고 했다. 시사문제로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될 가능성이 높은 조선왕릉 40기에 대해 물을 가능성이 높다. 단순히 왕릉 이름을 암기하는 것이 아니라 왕릉이 담고 있는 유교적·풍수적 전통과 당시 건축 양식, 조경학적 특징 등을 폭넓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 감은사지석탑과 정조어찰 등 최근 거론된 문화유산도 강사들이 찍은 예상문제다. 박용선 에듀윌 한국사 강사는 “최근 남북 관계가 이슈로 떠오른 만큼, 우리나라의 통일정책을 전반적으로 묻는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행정학 정책행정론 분야에서는 ‘정책평가의 내적 타당성과 외적 타당성의 저해요인’에 대해 물을 수 있다. 체제분석과 정책분석의 차이점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재무행정에서는 성과주의예산(PBS)과 계획예산(PPBS), 영기준예산(ZBB) 등의 개념을 명확히 정리하는 것이 필수다. 최근에는 지방행정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우리나라 주민참정제도와 지방세·국고보조금·지방교부세 등 지방재정제도도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노종태 이그잼 고시학원 수험전략연구소장은 “복식부기, 총액예산제도, BTL 등 새롭게 도입된 제도는 반드시 숙지하고 시험장에 가야 한다.”고 조언했다. 방성은 남부행정고시학원 행정학 강사는 “행정안전부가 문제를 출제하는 만큼, 과거의 지엽적인 내용에서 이해 중심의 내용으로 모든 범위가 고르게 출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법 ‘신뢰보호 원칙’과 관련한 판례는 출제 가능성이 높다. ‘국적이탈신고 반려처분’이나 ‘지방병무청 민원팀장의 보충력 편입’ 등의 판례를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다. 행정쟁송법의 ‘취소판결 효력’에 관한 문제와 ‘행정조사기본법’ ‘질서유발행위규제법’ 등과 관련한 판례 문제는 여러 강사들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김유환 남부행정고시학원 행정법 강사는 “지난 4월 치러졌던 국가직 시험의 경우 만점자가 속출하는 등 난이도 조절에 실패했다.”면서 “이번 시험은 좀 더 어렵게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응시원서를 중복 제출한 수험생이 많아 경쟁률이 실제보다는 높게 나타난 만큼,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시험을 치르라고 권했다. 또 시험 전날에는 고사장을 미리 찾아 위치를 정확히 확인해둬야 하며, 타지역으로 시험을 치러 갈 경우 서둘러 표를 구해두라고 조언했다. 박선순 에듀스파 이사는 “시험 당일에는 자주 헷갈리거나 틀리는 부분을 볼 수 있는 오답노트를 고사장에 꼭 가져가 최종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메트로 플러스] 21일부터 세이프-서울 한마당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재난안전체험 축제인 ‘세이프-서울 한마당’을 21~23일 어린이대공원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장마비, 기도폐쇄 등 응급환자 발생시 대처방법을 비롯해 화재, 지진, 풍수해 등 각종 재난안전체험을 실시한다. 또 게임중독예방과 가족건강걷기 대회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고, 체험·공연·전시·참여·놀이 등 총 5개 마당 50여개 코너를 운영할 예정이다.
  • 한 편 보고나면 재난대처 절로

    한 편 보고나면 재난대처 절로

    강서구가 지루하기 마련인 민방위교육 시간에 재미난 연극을 공연해 인기를 끌고 있다. 강서구는 지난달 14일부터 구립극단 ‘윤슬’의 도움을 받아, 일방적이고 딱딱했던 민방위 교육시간에 총 22회의 생활연극을 공연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모든 교육생들이 ‘시간 때우기’로 생각하던 민방위교육을 좀 알차고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다. 김재현 구청장은 “창의행정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불편하고 불합리한 것을 과감하게 바꾸는 것”이라면서 “민방위 공연처럼 주민들이 필요한 것, 불편한 것을 파악해 하나씩 고쳐 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집안서 발생하는 화재·전기사고 담아 “늘 졸고 있는 민방위교육생을 보며 정말 답답했다.”면서 “이번 연극 공연으로 민방위교육 자체가 유익한 시간으로 바뀌었다.”고 민방위교육을 10년 간 담당해 온 허용하 자치행정과 주임은 말했다. 교육은 소방방재청에서 지정한 실기교육 3시간과 소양교육 1시간 등 모두 4시간. 강서구는 이 가운데 소양교육 1시간을 주입식의 일방적인 교육에서 탈피, 흥미롭고 생생한 교육과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생활연극으로 꾸며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민방위 연극의 제목은 ‘백수 나재수의 취업 성공기’. 서른살 백수 청년 나재수가 집안에서의 ‘화재발생’, 지하철에서의 독가스 가방 발견, 노래방에서의 ‘전기 누전으로 인한 화재발생’ 등에 대해 민방위교육 때 받은 경험을 바탕으로 슬기롭게 대처한다는 이야기다. 나재수는 ‘소방방재청장’으로부터 ‘용감한 시민상’을 받고 취업에도 성공하게 된다. 연극을 통해 생활 속에서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화재와 가스·전기·누전 등의 사고 발생 때 대처방법을 재미있게 그려냈다. ●교육생들 “재미난 교육 매일해도 좋아” 이번 연극을 기획한 극단의 연출가 송미숙씨는 “처음에 민방위교육 내용을 연극으로 꾸며 달라는 요청을 받았을 때에는 당황했지만, 연기자들과 여러차례의 회의와 경험담을 바탕으로 연극을 꾸몄다.”면서 “딱딱하고 지루하기만 한 민방위교육이 새롭게 비쳐지고, 생동감 있는 교육으로 변화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며 한다.”고 말했다. 4회 공연을 마친 결과, 교육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재미난 공연에 시간 가는지 몰랐다.”“이렇게 재미난 민방위교육은 매일이라도 받고 싶다.” 는 등 구청 홈페이지에는 칭찬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긴급상황 대처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웠다.”는 글도 있다. 한편 강서구립극단 ‘윤슬’은 2003년 자치단체 최초로 창단해 ‘동의보감 허준’ 공연을 시작으로 ‘이슬이와 청리’, ‘두지리의 칠석날’ 등 가족 연극과 뮤지컬 125회를 공연, 총 2만 6000여명의 관객에게 박수를 받았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관가 포커스] 예산만 날린 에너지 절감대책

    녹색성장을 부르짖는 부처별 에너지 절감 대책이 공염불에 그치고 있다. 말로는 ‘야간소등, 스탠드(책상등) 켜기’ 등을 외치지만 정작 현실에서는 업무불편 등을 이유로 이를 외면하고 있다. 시행 1년 가까이 효과를 거두지 못하자 정부는 부랴부랴 에너지 대책을 다시 세우고 있다. 19일 지식경제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정부 청사 내 각 부처들이 사용하는 전기를 아껴 보자는 취지로 ‘야간근무 시 국소조명 사용’ 을 권장, 부처별로 수백대의 국소조명용 스탠드를 구매토록 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소속기관까지 합쳐 611대, 교육과학기술부 509대, 국무총리실 240대, 통일부 150대, 소방방재청 108대 등 총 1618대를 구매했다. 구입 당시 1대당 3만원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4800만원이 고스란히 스탠드비용으로 나간 셈이다. 과천·대천청사 등 각 부처와 소속기관을 합치면 그 수는 더욱 늘어난다. 경제부가 각 부처에 보낸 국소조명 사용 공문에 따르면 과 근무인원 3분의 1 이하의 경우 천장등 대신 개별 스탠드를 켜고 근무토록 했다. 하지만 정확한 부서별 수요 조사와 에너지 절감 효과에 대한 비용 분석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실행돼 공무원들이 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행안부의 경우 지난해 7~12월간 사용실적이 25%에 불과하다. 한 간부 공무원은 “도입 취지는 좋은데 직원들에게 홍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야간에는 습관적으로 천장등을 켜고 근무하는 경우가 많다.”고 털어놨다. 또 다른 직원은 “심지어 밤이 아닌 낮 근무 때에 천장등이 어둡다며 스탠드를 켜고 근무하는 직원들이 있어 에너지 절감 대책에 역행하는 느낌이다.”며 거꾸로 가는 정책이라 꼬집었다. 늦게까지 업무하는데 스탠드만 켜기엔 불편하다는 공무원들의 불만도 이어졌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에너지 절감대책을 새롭게 마련하기로 하고 이날 시·도별 청사관리담당자에게 에너지 사용실태조사를 지시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지방소득세 도입 막판 신경전

    내년 지방소득세 도입을 둘러싸고 정부 부처간 기싸움이 치열하다. 특히 이달 말 지방소득세 법안 신설 발표를 앞두고 지방행정 주무부처인 행정안전부와 국세를 움켜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의 신경전이 날카롭다. 행안부는 18일 지방소득세에 대한 재정부의 입장이 일부 언론에 여과 없이 보도되자 ‘지나친 언론플레이’라며 즉각 해명자료를 내고 조목조목 반박하고 나섰다. 행안부에 따르면 지방소득세를 도입할 경우 국세에서 지방세로 전환되는 재원은 8조원 정도다. 현재 국세 규모는 175조원, 지방세는 47조원이다. 지방소득세는 국세인 소득·법인세에 부가세 형태로 매기는 ‘소득할주민세(소득·법인세의 10%)’를 지방세로 바꾸자는 것으로 지난해 종합부동산세의 단계적 폐지에 따라 구멍난 지방 세수를 보전해주자는 차원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행안부 관계자는 “이미 부처간 협의를 통해 지방소득세 문제에 대해 조율하고 민간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모아 법안을 이달 말 확정키로 합의했는데 (언론플레이가) 당혹스럽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그는 “지방소득세는 국가로 갈 세금을 지방으로 보내 취약한 지방재정을 보충해 주는 것일 뿐 국민 입장에선 세금을 한 푼도 더 내는 것이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체 세수 중 국세와 지방세 비율은 8대 2로, 국세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재정부는 지방소득세를 도입하면 납세자가 이주시 두 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해야 하거나, 투잡(two job) 개인사업자의 경우 주소지별로 별도 세금 계산을 해야 하는 등 복잡한 세금 계산으로 불편이 가중된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행안부는 “지자체별 변동 내역은 전자적으로 자체 집계해 ‘사후 정산’ 방식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납세자는 현행과 동일하게 지방세법상 법정 표준세율만 적용해 신고하면 된다.”고 반박했다. 행안부는 또 여러 지자체에 사업장을 가진 기업들도 과세표준, 세율 등을 일일이 따질 필요 없이 인터넷지방세 납부시스템에 따라 일괄 신고 납부가 가능토록 개선되고 지자체별 원천징수와 연말정산 계산도 현재와 동일하기 때문에 국민 불편을 내세우는 재정부 주장은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다. 정헌율 행안부 지방재정세제국장은 “지방소득세는 일본 등 모든 선진국에서 도입했다.”면서 “지방세 비중이 높아야 자주 재원 비율이 높아져 진정한 자치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홍삼특구 진안의 실험

    홍삼특구 진안의 실험

    남한 유일의 고원지대인 전북 진안군이 홍삼·한방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진안은 지역 평균 해발고도가 400m에 이르는 청정지역. 예로부터 ‘산고수장(山高水長)’의 고장으로 수려한 자연경관과 깨끗한 환경을 자랑한다. 충남 금산, 전남 화순과 함께 인삼 재배지로 유명한 이곳이 최근들어 홍삼을 특화하는 데 성공했다. 2005년 전국 유일의 홍삼·한방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홍삼 생산·가공·연구·유통·체험관광이 가능한 클러스터를 구축하기에 이르렀다. 진안군은 이렇다 할 소득원이 없는 전형적인 산간지역이었으나 1980년대 들어 새로운 인삼 주산지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토질과 기후가 인삼재배 적지로 판명돼 재배면적이 급증했다. ‘진안삼’은 상대적으로 사포닌 함량이 높은 것으로 이름 높다. 지난해 ㈜한의유통을 통해 전국 한방의료기관에 10억원 상당의 진안삼을 공급해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경희대 한방재료가공 학교기업과도 매년 1만㎏(23억원)의 홍삼을 공급하기로 계약했다. 현재 1183개 농가가 1177㏊에서 연간 2800t의 인삼을 생산한다. 전국 인삼 재배면적의 8.7%를 차지한다. 가공하지 않은 수삼판매로만 연간 42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특히 홍삼 가공은 진안군이 타지산과 차별화를 위해 도입한 특수시책이다. 51곳의 홍삼가공업체에서 연간 697t의 홍삼과 태극삼(생삼을 수증기로 절반 정도 익힌 것)을 생산, 전국에 공급하고 있다. 해마다 매출이 늘어 지난해는 130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각종 약초도 생산한다. 250농가가 93㏊에서 각종 한약재를 생산해 높은 소득을 올리고 있다. 진안군은 홍삼이 웰빙을 추구하는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높자 홍삼산업화에 착수했다. 무공해 청정 고원지대인 지역특색을 살려 미래 성장동력을 홍삼·한방산업으로 육성하기 시작했다. 2005년 홍삼·한방특구로 지정된 이후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단순히 홍삼을 가공·생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홍삼의 약효를 과학적으로 연구하고 체험하도록 함으로써 진안 홍삼의 명성을 더욱 높인다는 구상이다. 소비자들이 진안 홍삼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홍삼한방타운은 오는 6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 마이산 자락 14만㎡에 건립되는 홍삼한방타운은 국내 유일의 한방 스파시설을 갖추게 된다. 206억원이 투입된 이 시설은 홍삼과 약초를 이용한 7490㎡ 크기의 스파시설과 6258㎡의 심신수련관, 숙소 등이 들어선다. 국내 최고의 고품격 스파시설을 자랑한다. 스파에서는 건초를 덮고 땀을 흘리는 건초테라피, 약초와 홍삼성분이 들어있는 아쿠아테라피 등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심신수련관은 친환경객실 26개와 명상·요가실,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다. 홍삼·한방클러스터는 가공, 유통, 연구, 체험 등 4개 분야 11개 사업에 949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올 3월에는 홍삼연구소 건립사업이 시작됐다. 홍삼의 약효를 연구하고 품질 좋은 홍삼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하는 곳이다. 국내 최고 한의학 연구기관인 한국한의학연구원과도 홍삼 산업화를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교환했다. 진안읍 반월리에는 우수 한약재 유통지원시설과 홍삼한방 농공단지도 조성할 계획이다. 한약재유통시설은 오는 8월 착공한다. 전북도내에서 생산되는 한약재를 가공, 보관, 유통하는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송영선 진안군수는 “홍삼한방클러스터가 완공되면 진안은 명실공히 홍삼으로 먹고 사는 홍삼·한방 중심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진안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 국립공원·문화재청은 나몰라라

    국립공원·문화재청은 나몰라라

    ‘문화유적지 산불 관리도 전적으로 지자체 몫?’ 정부가 천년고도 경주지역의 산불 예방 및 진화 업무를 전적으로 지자체에 의존하고 있어 소중한 문화유산이 자칫 화마(火魔)에 소실될 우려가 높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립공원 관리를 맡은 국립공원관리사무소나 문화재 관리업무를 총괄하는 문화재청측은 해당 관리구역의 산불 예방 및 진화 업무에서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실정이다. ●산불 올들어 13건… 문화재 소실 우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들어 산불 관리 인력 280여명과 관련 예산 30억원을 확보했다. 그러나 경주에서는 올들어 모두 13건의 산불이 발생, 임야 76㏊가 소실됐다. 이같은 산불 발생 건수와 피해 면적은 도내에서 영천(14건)과 칠곡(82㏊)에 이어 각각 두번째다. 경주지역의 경우 지난 4월10일과 5월9일 경주국립공원 내인 시내 동천동과 효현동 뒷산에서 각각 대형 산불이 발생, 임야 45㏊와 15㏊가 불에 탔다. 특히 산불로 인해 국립공원 동천동 서악지구의 마애석불(보물 제62호)과 효현동 소금강산지구의 석탈해왕릉(사적 제174호), 백율사 대웅전(경북도 문화재 자료 제4호), 굴불사지 석불상(보물 제121호) 등 각종 문화재가 소실될 위기에 놓이기도 했다. 하지만 정작 경주국립공원 산불 관리를 맡은 국립공원측은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수수방관하고 있다. 지난해 1월 문을 연 경주국립공원관리사무소가 공원 내 산불 감시 및 청소 인력 28명을 둔 것이 고작이다. 산불 전담인력은 전무한 실정이다. 산불 진화 장비도 전국 19개 국립공원을 관리하는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보유한 산불진화용 헬기 1대와 자체 확보한 방재차량 1대 및 갈고리 등이 전부다. 경주 전체 산림면적 8만 8000여㏊의 16%인 1만 3800㏊에 대한 산불 예방 등의 업무를 맡고 있는 경주국립공원관리사무소의 올해 관련 예산은 3억 8000만원에 지나지 않는다. ●공원관리사무소·문화재청 예산지원 미비 국내 문화재 관리 업무를 총괄하는 문화재청도 산불로부터 문화재를 보호하기 위한 노력이 허술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문화재청은 올해 경주지역의 양동마을 등에 문화재 감시인력 예산 1억 4000만원을 지원했을 뿐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경주는 다른 지역과 달리 세계문화유산인 남산을 비롯해 국보 및 보물급 문화재가 산재해 산불이 날 경우 훼손 우려가 매우 높은 곳”이라며 “정부 차원의 새로운 화재 예방 및 진화활동 체계를 서둘러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주 김상화기자 shkim@seoul.co.kr
  • 재정 조기집행 우수 지자체 특별교부세 총 91억원 지급

    행정안전부는 13일 지방재정조기집행 실적이 우수한 광주와 경북 등 21개 지방자치단체에 총 91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실적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난 광주와 경북에는 각각 10억원이 지급되고, 대전과 강원도 등에는 7억원이 지원된다. 경남 양산·경북 예천·서울 성동구 등에도 각각 5억원의 특별교부세가 배정될 예정이다. 강원도의 경우 매년 연말에 교부하던 버스업체 지원금을 올해는 4월에 조기집행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한 서울 성동구는 중소기업 융자규모를 기존 30억원에서 55억원으로 확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행안부는 오는 6월에도 ‘재정조기집행 종합평가’를 실시해, 우수 지자체에는 추가로 총 150억원의 재정 지원을 할 예정이다.행안부 관계자는 “이번 평가결과 재정조기집행을 위한 지자체의 획기적인 방안이 700여 건 이상 제출됐다.”면서 “실효성이 큰 방안은 다른 지자체도 적극 공유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달 말까지 각 지자체가 집행한 예산은 모두 73조 5000억원으로, 행안부가 올 상반기까지 조기 집행토록 권고한 110조원의 66.8%에 달한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어르신 침침한 눈 환하게”

    30여년간 당뇨를 앓아 온 김모(64)씨는 합병증인 당뇨망막증으로 어렴풋이 빛만 감지할 정도로 시력이 떨어져 있다. 김씨는 매월 생계지원금을 받지만 방값 등을 내고 나면 생활비도 빠듯해 100만원 정도면 받을 수 있는 개안수술조차 엄두를 못 내고 있다. 상태가 더 나빠지면 실명에 이를 수도 있기에 김씨는 한숨만 내쉴 뿐이다. 시력 저하로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위해 영등포구가 15일 한국실명예방재단과 함께 무료 눈 정밀검진 및 개안수술비 지원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청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정밀검진을 통해 안 질환을 조기에 발견·치료하고 개안 시술을 지원해 노인들의 실명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당일 현장에서는 정밀 안전검사, 안압검사, 굴절검사 및 조절검사, 각막 곡률검사 등 정밀검진을 실시하고 질환자에게 안약과 처방전을 제공한다. 또 저소득 노인에게는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 기타 수술에 필요한 초음파 검사비, 수술비, 수술에 관련된 재료비 등 개안수술비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행사에 참여한 검진자 전원에게 돋보기를 무료로 증정하고, 안경 처방자 중 선착순 50명에게 영등포구안경사회에서 무료 맞춤형 안경도 증정한다 영등포구 관계자는 “단순히 노인들의 눈 검진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치료를 지원해 줄 것인지가 더욱 중요하다.”면서 “무료 맞춤 안경사업을 통해 치료 후 더 시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데스크 시각] 자치 발전과 지방소비·소득세/이동구 정책뉴스부 차장

    [데스크 시각] 자치 발전과 지방소비·소득세/이동구 정책뉴스부 차장

    최근 행정안전부가 상당히 의미 있는 정책을 한 가지 내놓았다. 온 국민의 시선이 전직 대통령의 수뢰 혐의와 신종플루 등에 쏠리는 바람에 큰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지방자치 발전에 중대한 계기가 될 만한 정책이다. 행안부가 지방소득세와 지방소비세를 신설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부가가치세의 일정비율(5~20%)을 지방소비세로 이양하고 주민세를 지방소득세로 자치단체에 넘겨주자는 게 핵심이다. 국민들의 추가 부담 없이 지방세수를 늘리겠다는 방안으로 지자체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이달 말까지 정부안을 만들어 하반기 국회에서 입법화한 뒤 내년부터 시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칼자루를 쥐고 있는 기획재정부와 국세청 등은 반대하고 있다. 국세를 지방세로 바꾸면 조세 행정의 절차가 복잡해질 뿐만 아니라 납세자들의 불편이 가중된다는 이유에서다. 결국 지방소득·소비세 신설안은 부처간 조정을 위해 현재 국무총리실로 넘어가 있다. 결과는 지켜봐야겠지만 건강한 지방자치를 위해 지방소득·소비세 신설안이 정부안으로 받아들여지길 지방행정학회 등 관련 학계와 언론들은 바라고 있다. 우리의 지방자치 역사도 벌써 10년이 넘었다. 지방의회가 출범한 해가 지난 1992년이고 1995년엔 자치단체장을 선출했다. 그렇지만 여전히 실제적인 의미의 지방자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게 중론이다. 두 가지 이유에서다. 우선 자치에 필요한 돈이 없고, 중앙정치권의 영향력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우리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는 53.9%에 머물고 있다. 더구나 재정자립도는 자꾸만 떨어지고 있는 추세다. 일부 군 단위 자치단체는 재정자립도가 20~30%에 불과하다. 자치단체 스스로의 재원으로는 공무원들의 봉급도 주기 어렵다는 이야기가 된다. 결국 중앙정부의 예산 지원에 매달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정부의 각종 교부금을 조금이라도 더 타내기 위해서는 정치권이나 중앙부처 공무원의 말을 고분고분 따를 수밖에 없다. 지방자치의 본래 목적인 자율과 책임은 요원한 상태인 것이다. 지방재정이 열악한 데는 국세의 비율이 너무 높은 데도 원인이 있다. 국세 대비 지방세 비율이 8대2에 이른다. 돈줄을 중앙정부가 대부분 쥐고 있는 셈이다. 이로 인해 자치단체가 웬만한 기업이나 대형 할인점 등을 유치해도 재정에는 별 도움이 안 된다. 법인세와 부가가치세 등이 국세이기 때문이다. 지방 축제도 마찬가지다. 자치제도 도입 후 가장 활성화된 것이 바로 지방축제다. 함평 나비축제는 연간 102만명의 관광객을 유치, 국내에서 가장 성공한 지방축제 중 하나로 꼽힌다. 하지만 지방세 수입은 한 푼도 없다. 대신 환경처리비용 등으로 연간 5억원의 예산이 소요된다고 한다. 축제나 대형 할인점 등이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지역 상권을 침해하는 등 오히려 불편만 준다는 주민들의 불평이 터져 나온다. 반면 선진국은 조금 다르다. 미국은 국세와 지방세의 비율이 5.5대4.5, 일본은 6대4, 독일은 5.1대4.9로 거의 대등하다. 이들이 적극적으로 기업을 유치하고, 축제에 많은 주민들이 동참하는 것도 모두가 지방재정에 확실한 보탬이 되기 때문이다. 행안부는 국세인 부가가치세의 5% 정도가 지방소비세로 전환된다면 연간 11조원이 넘는 돈이 지방재정으로 추가 확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치에 필요한 지방재정이 충분히 확보돼야 지방자치의 마지막 걸림돌로 남은 중앙정치로부터의 독립도 가능해질 것이다. 이동구 정책뉴스부 차장 yidonggu@seoul.co.kr
  • [모닝 브리핑] 지방청사 사업비 500억이상땐 타당성 조사

    앞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총 500억원 이상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공공건물을 지으려면 행정안전부가 정하는 전문기관의 타당성 조사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이에 따라 지자체의 ‘호화 청사’ 신축이 사실상 어려워질 전망이다. 행안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하고, 다음달 중순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지자체가 총 사업비로 500억원 이상 또는 건축비(토지매입비·설계비 등 부대경비 제외)로 100억원 이상 투입되는 청사나 시민회관 등의 공공건물을 신축할 경우, 행안부 장관이 정하는 전문기관에 의뢰해 타당성 조사를 받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지자체가 타당성 조사기관을 자체 선정해 조사 결과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행안부는 지난해에도 지방청사 신축 면적기준을 ‘행안부령’으로 규정, 기준을 초과해 청사를 지은 지자체에는 교부세 감액 등의 불이익 처분을 주고 있다.임주형기자 hermes@seoul.co.kr
  • [인사]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황해도 사무국장 권영준△국가기록원 행정지원과장 김명균 ■방위사업청 △계약관리본부장 송학 ■소방방재청 ◇전입 △부이사관 황병수 ■해양경찰청 △해양경찰학교장 김승수△본청 경비구난국장 김석균△〃 장비기술국장 이원일△서해지방해양경찰청 경무기획과장 김진욱△본청 운영지원과 양동신△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무기획과장 순길태 ■한국원자력연구원 △스마트개발본부장 김학노△원자로시스템기술개발〃 한도희△원자력정책·사업개발단장 박종균 ■선문대 △홍보대외협력처장 이정배
  • [인사]

    ■방송통신위원회 △대통령실 파견 박노익△월드뱅크 고용휴직 권용현△국무총리실 이효진■교육과학기술부 △인재정책실 대학선진화과장 송기동△인재정책실 학교정책분석〃 최은옥△교육복지국 지방교육재정팀장 강구도△과학기술정책실 거대과학정책과장 김재식△학술연구정책실 학술진흥〃 박주호△학술정책실 대학지원〃 강영순△국제협력국 국제협력정책〃 이인일△원자력국 원자력협력〃 한풍우△원자력국 원자력안전〃 박필환△대변인실 언론홍보팀장 염기수△감사관실 민원조사〃 김대성△감사관실 연구감사〃 김홍진△운영지원과장 윤대상[기획조정실]△비상경제상황팀장 함석동△예산담당관 서병재△행정관리〃 이경희[인재정책실]△대학자율화팀장 김보엽△학교선진화과장 이승복△학생학부모지원〃 정병선△과학인재육성〃 우명숙△인재정책기획〃 류혜숙△사교육대책팀장 노경원[평생직업교육국]△평생학습정책과장 이동호△진로직업교육〃 김영곤△전문대학정책〃 박준△이러닝지원〃 권석민△원격교육팀장 염기성[학교지원국]△학교제도기획과장 성삼제△학생건강안전〃 박희근△교직발전기획〃 나향욱△교원단체협력팀장 이현일[교육복지국]△교육복지정책과장 전우홍△유아교육지원〃 배정회[과학기술정책실]△정책조정지원과 지방과학팀장 김병규△거대과학기반과장 이성봉[학술연구정책실]△기초연구과 연구환경안전팀장 나치수△인문사회연구과장 박기용△인문사회연구과 연구윤리팀장 조낙현△사립대학지원과장 구자문△사분위지원팀장 정관수[국제협력국]△국제협력전략팀장 임창빈△국제교류협력과장 박진선[원자력국]△방사선관리과장 송기민△원자력방재팀장 이기성△원자력통제〃 김시선[울산국립대학건설추진단]△기획과장 하수호[기획조정실]△교육시설지원팀장 박철희△정보화담당관 김두연△정보보호팀장 이용해[인재정책실]△창의인재육성과장 이진규△글로벌인재육성〃 구혁채△인재정책분석〃 이창윤[과학기술정책실]△연구기관지원과장 성기억△우주개발〃 유국희△거대과학기반과 핵융합지원팀장 나인광[학술연구정책실]△기초연구과장 손재영△학연산지원〃 강건기△대학원지원〃 신재식[국립대구광주과학관추진기획단]△단장 이경우[인재정책실]△학교선진화과 방과후학교팀장 김숙정△학생학부모지원과 학부모정책〃 박진상△글로벌인재육성과 영어교육강화〃 금용한△학교정책분석과 학교역량강화〃 박정희[학교지원국]△학교운영지원과장 안명수△교육과정기획〃 김동원△교과서기획〃 서성진[교육복지국]△특수교육지원과장 장병연[과학기술정책실]△과학기술기반과장 최규현◇부이사관△교육과학기술부 노환진 배재웅 한승일◇서기관△국립중앙과학관 고광노△교육과학기술부 김성규△국립과천과학관 김일환△교육과학기술부 김진수△서울대 송지광△국립과천과학관 오성록△서울대 채안병 이선희△교육과학기술부 정택렬■행정안전부 △재난안전정책과장 강성주△민간협력〃 장만희△지역녹색성장〃 서철모△대통령기록관 지원홍보〃 김원식△대통령기록관 기획수집〃 유지훈■국토해양부 ◇전보 △항공정책실장 정일영◇실장급 승진△4대강살리기추진본부 부본부장 김희국◇국장급 전보△항공정책관 장종식△항공안전〃 맹성규△공항항행〃 유인상■특허청 ◇승진 △산업재산정책국 산업재산인력과장 정성창△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정밀화학심사〃 반용병△전기전자심사국 복합기술심사3팀장 조영길△특허심판원 심판관 김우순 박재훈 서일호 이유형 임재성 장현숙◇전보△화학생명공학심사국 화학소재심사과장 주영식△정보통신심사국 네트워크심사팀장 김병우△특허심판원 심판관 박진석■서울대 △미술대학장 장수홍△미술대학 부학장 윤동천■한국농어촌공사 △상임이사 이원희■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 △총무부장 김상호△인사〃 이경석△성과관리〃 고영규△대체투자〃 백성기△연금기획〃 이관용△연금업무〃 정응화△정보시스템〃 이인하△투자전략팀장 박민호△주식운용〃 정영신△서울지부장 변호석△중부〃 남상길△영남〃 옥진호△호남〃 원광엽■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승진 △녹색경제연구실 장기복△기후변화연구실 강광규△환경전략연구본부 이병국■산업연구원 △연구부원장 김휘석△지역발전연구센터소장 김주한■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본부장 △경영기획본부 전한수△사업평가본부 이명기◇단장△경영기획본부 경영관리단 이상일△사업기획단 박동규△사업평가본부 신산업평가단 김영학△전자정보평가단 박장석△주력산업평가단 박종만△중소기업평가센터 김창훈△PD실 문종덕■두산그룹 ◇상무 승진 △두산중공업 박정배△두산인프라코어 이두순△두산큐벡스 이원재■하이자산운용 ◇상무 △주식운용본부장 송이진■산은자산운용 ◇승진 △부사장 임홍용△마케팅본부장 겸 상품개발본부 총괄 전무 김영은△상품개발본부장 김대종■금호생명 ◇지점장 △플러스 이현주△롯데TC 임두기△사이버 김종성△스마트 정해관△크로바 신현돈△우리 어진선△위너스 이봉중
  • 지자체 청년인턴 2기 총 4170명 더 뽑는다

    지방자치단체에서 4170명의 청년인턴을 추가로 선발한다.6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청년인턴 수요 증가와 추가경정예산 확보에 따라 앞서 발표한 지자체 정원 2%인 5630명과는 별도로 4000여명을 더 뽑기로 했다.행안부 관계자는 “지방재정 조기집행 등 지자체 현안 업무 증가로 우수 인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행정인턴 2기를 모집하기로 했다.”면서 “추가경정예산 편성시 지방재정을 감안한 실수요를 반영해 확대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제2기 지자체 청년인턴십 국고보조금 집행계획’에 따르면 각 시·도 지자체에서 4446명의 행정인턴이 필요하다고 요구해 왔으며 실제 시·도별 배정인원은 전체수요의 93.8%인 4170명으로 정해졌다. 수요가 가장 많은 충남은 1000명 가운데 724명을 배정받았으며 이어 인천 500명, 경기 416명, 부산 400명, 경북 392명이었다. 경남은 315명, 강원 312명, 대구 248명, 전북 181명, 충북 136명, 제주 130명, 대전 115명, 전남 100명, 울산은 7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인턴십에는 총 366억 9600만원이 소요될 예정으로, 매칭펀드 방식을 적용해 국고와 지방비가 절반씩 들어간다.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사설] 한·미, 아프간 앞서 대북공조에 힘 모아야

    정부가 오늘 아프가니스탄 재건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군 병력을 파병하는 대신 현지에 파견돼 있는 지방재건팀(PRT)의 규모를 지금의 20여명에서 단계적으로 최대 300명선까지 확대하고 공적개발원조(ODA)를 통한 현물 지원을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한다. 정부가 국민적 논란의 대상인 아프간 재파병을 피해 재건인력과 장비, 자금 지원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은 다행스럽다. 불과 1년여 전 무고한 민간인 2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프간 문제를 다룸에 있어서 최우선시해야 할 것은 명분과 국익이며, 그런 차원에서 재파병은 명분과 국익 어떤 것에도 부합하기 어렵다는 것이 우리의 판단이다. 다음달 열릴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아프간 지원문제는 더 이상 비켜갈 수 없는 현안이다. 재파병 반대 여론과 동맹국으로서의 역할 사이에서 고심을 거듭한 끝에 마련한 한국 정부의 아프간 지원 방안을 미 행정부는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본다. 파병을 않는 조건으로 과도한 재정지원을 요구하거나 추가파병 요구를 다시 꺼내들어 한국 정부를 압박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정부는 이번 아프간 지원방안 수립과 별개로 북한 문제에 대한 오바마 행정부의 관심을 끌어올리는 노력를 경주해야 한다. 아프간이 오바마 대통령의 외교현안이라면 우리의 당면과제는 북한이다. 로켓 발사에 이어 영변 핵시설에 다시 손을 댄 북한이 2차 핵실험 운운하며 6자회담의 틀마저 허물고 있으나 힐러리 클린턴 미 외교팀은 짐짓 목소리에 힘을 주면서도 뾰족한 대책은 내놓지 못하고 있다. 오바마 행정부의 북한무시 전략은 북한에 끌려가지 않겠다는 의지라기보다는 이란과 아프간 등 외교현안의 우선순위에 집중하려는 뜻으로 봐야 한다. 그래서는 안 된다. 북한에 대한 미 행정부의 관심도를 높이고, 올바른 대북정책을 위한 공조의 틀을 강화해야 한다. 아프간 해법보다 앞서야 할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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