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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 현장검사

    금감원, 손태승 전 회장 친인척 대출…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 현장검사

    우리은행에 이어 우리금융저축은행, 우리금융캐피탈도 손태승 전 우리금융그룹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에 대출해준 것으로 나타났다.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부당대출이 우리금융 계열사에 전방위로 확대됐을지 주목된다. 30일 금감원에 따르면 손태승 전 회장의 친인척 대출 관련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로부터 관련 자료를 제출받았으며 취급 경위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두 계열사를 상대로 부적절한 대출 현황을 검토하고, 조만간 현장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우리금융캐피탈은 금감원 요청에 따라 손 전 회장의 친인척 대출 관련 차주 정보, 회사 재무상황, 대출금리, 담보·신용 상황 등에 대해 금감원에 자료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7억원 상당의 대출 1건, 우리금융캐피탈에서 10억원대의 리스 관련 대출이 실행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우리금융저축은행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금융저축은행은 지난 1월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법인에 7억원 한도로 대출을 해줬다. 지난 27일 기준 대출 잔액은 6억 8300만원이다. 해당 대출이 부당한 절차로 이뤄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해당 대출은 여신심사역 협의회 전결로 진행됐다”며 “현재까지 정상 변제 중인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손 전 회장 관련 부적정 대출 검사 결과를 발표한 이틀 뒤인 지난 13일 우리금융이 여신을 취급하는 계열사에 문제 될 만한 관련 대출이 있는지 점검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후 자체 파악 과정을 거쳐 손 전 회장 친인척 명의로 나간 추가 대출이 확인된 것이다. 현재 우리금융저축은행은 부당대출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자체 검사를 진행 중이다. 이는 앞서 금융감독원이 지난 11일 발표한 우리은행의 손 전 회장 친인척 관련 616억원(42건) 상당 대출에는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다. 우리은행은 해당 대출 중 절반이 넘는 28건, 350억원 규모에 대한 특혜성 부당대출 혐의를 받고 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은행 외 모든 계열사에 대해 대출 여부 등을 조사 중”이라며 “앞으로 충분한 조사가 이뤄진 후 언론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 [강유덕의 유럽 프리즘] 해리스를 향한 유럽의 시선

    [강유덕의 유럽 프리즘] 해리스를 향한 유럽의 시선

    유럽의 주요 선거가 끝나고 유럽인들의 관심은 다시 미국 대선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 7월까지 유럽의 여론조사에서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매우 낮게 봤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선될 것으로 보는 여론이 우세했다. 하지만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출마가 확정되면서 시각은 크게 변했다. 8월 초의 여론조사에서 독일인의 77%는 해리스 후보가 미국 대통령으로 더 적합하다고 봤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지지는 10%에 불과했다. 즉 유럽인들은 대부분 해리스 후보를 지지하는 모양새다. 유럽은 이미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경험했다. 그의 재임 시절 유럽과 미국의 관계는 대외정책 측면에서 최악의 상황에 처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유럽 국가들이 오랜 시간 공들여 온 파리기후협약에서 탈퇴했다. 유럽연합(EU)과의 자유무역협정 협상도 중단했다.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기한 대미 무역흑자 문제와 방위비 증액 요구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다. 유럽인들의 시각에서는 동맹 관계를 상업적 이익을 추구하는 거래로 전락시킨 것으로 보였다. 이러한 움직임은 유럽과 미국이 함께 지켜 온 규칙 기반의 자유주의 국제질서를 위협하는 것으로 인식됐다. 그 결과 유럽 여론은 바이든 대통령의 당선을 반갑게 받아들였다. 사실 유럽인들은 전통적으로 미국의 민주당 후보를 공화당 후보보다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민주당이 다자주의, 국제협력, 그리고 유럽과의 동맹 관계를 더욱 중시하는 성향을 보이기 때문이다. 반면 공화당은 종종 미국 우선주의를 강조하며 일방적이거나 고립주의적인 외교 정책을 펼치는 경향이 있다. 유럽인들은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조 바이든과 같은 민주당 대통령들을 선호했다. 이들이 유럽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여기고, 기후변화 등 국제적 이슈에 대해 협력을 강조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유럽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의 출마를 환영하는 분위기가 있다. 한편으로는 해리스 부통령의 외교적 능력과 리더십에 대한 우려가 있다. 특히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 부족이 중요한 이유다. 국제회의에 참석해 유럽의 리더들과 소통하거나 개인적인 유대 관계를 형성한 경험이 많지 않다. 유럽중앙은행(ECB)의 한 주요 인사가 해리스 부통령을 ‘보이지 않는 사람’으로 묘사해 논란이 된 적도 있다. 유럽인들이 볼 때는 러닝메이트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가 이 문제를 보완해 줄 것 같지도 않다. 그 역시 외교·안보 분야의 경력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유럽인들은 이번 미국 대선에서 특정 후보에 대해 그 어느 때보다 강한 선호를 보인다. 그 이유는 유럽을 둘러싼 국제 정세가 그만큼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유럽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는 주된 이유는 안보에 대한 불안감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유럽의 역량만으로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의 대선 결과에 더욱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은 우리와 비슷한 모습이다. 강유덕 한국외대 LT학부 교수
  • “中, 글로벌 64개 핵심기술 중 57개서 연구 경쟁력 1위”

    “中, 글로벌 64개 핵심기술 중 57개서 연구 경쟁력 1위”

    글로벌 핵심기술 64개 부문 가운데 약 90%에서 중국의 연구 경쟁력이 1위로 나타났다는 연구 보고서가 나왔다. 호주 싱크탱크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가 28일(현지시간) 발표한 ‘20년간 핵심기술 추적지표’에 따르면 최근 5년(2019∼2023)간 발표된 논문을 평가한 결과 중국은 레이더나 위성 위치추적, 드론, 합성 생물학, 첨단 데이터 분석 등 57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미국은 양자 컴퓨팅과 유전자 기술, 백신 등 7개 부문에서 1위를 지켰다. 2003∼2007년만 해도 미국은 64개 핵심기술 부문 가운데 60개에서 연구 경쟁력 1위를 기록했다. 당시 중국은 3개 부문에서만 1위였다. 특히 중국은 한 국가가 독점할 위험이 높아 ‘고위험’으로 분류된 24개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ASPI는 지난해에는 고위험으로 분류된 부문이 14개였지만 올해는 24개로 늘었다. 새로 고위험으로 분류된 기술들은 레이더나 위성 위치추적, 첨단 항공기 엔진, 드론 등 국가 안보와 밀접한 기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핵심 방위 기술 혁신이 중국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면서 “오커스(미국·영국·호주 안보 동맹)는 일본·한국과 더욱 긴밀히 협력해야 연구 성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한국의 기술 경쟁력이 이전보다 높아졌다고 평가했다. 한국은 전기 배터리와 반도체 제조 등 24개 부문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특히 슈퍼커패시터(에너지를 저장한 뒤 필요할 때 순간적으로 고출력 전기를 보낼 수 있는 에너지 저장장치) 부문에서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일본은 원자력과 양자 센서 등 8개 부문에서 5위 안에 들어 한국에 뒤처졌다. 2003∼2007년에는 상위 5위 안에 들어간 부문이 일본 32개, 한국 7개였다. 인도는 64개 핵심기술 중 45개 부문이 상위 5위 안에 들어 중국과 미국의 뒤를 이었다. 영국 36개,독일 27개 부문에서 상위 5위 안에 들었다.
  • 충남 중학교서 딥페이크 피해…충남교사노조 “특단 대책마련해야”

    충남 중학교서 딥페이크 피해…충남교사노조 “특단 대책마련해야”

    충남교사노조가 충남에서도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발생했다며 충남교육청에 강력한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교사노조는 지난 26∼28일 조합원을 대상으로 딥페이크 범죄 관련 설문조사에서 올해 모 중학교 학생이 딥페이크 영상을 제작·유포해 피해 학생 수십명이 발생했었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29일 밝혔다. 가해 학생은 해당 학교에서 학교폭력 절차로 처리 결과, 단순 욕설 수준의 처분 결과에 준하는 서면 사과 등의 가벼운 조치 결과가 내려졌다고 교사 노조는 설명했다. 교사들은 학교 차원에서 학교폭력예방법 등의 절차로는 가해자에 대한 합당한 조치와 피해자 보호 및 지원이 불가능해 교사로서 무력감을 호소한다고 답변했다. 도내 모 고등학교에서는 다수 학생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가 해킹돼 비공개 사진과 대화 내용 등의 유출로 딥페이크 범죄를 우려하고 있다는 답변도 있었다. 최재영 충남교사노조 위원장은 “학교나 교육청 노력만으로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한계가 있”며 “교육청, 경찰청, 도청이 통합 컨트롤타워를 마련해 딥페이크 범죄의 심각성에 대한 계도, 피해자를 배려한 별도의 신고 접수 시스템 등 전방위적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 [단독]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수백만원대 세금 지각 납부

    [단독] 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수백만원대 세금 지각 납부

    김용현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뒤에야 종합소득세를 ‘15개월 지각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29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2022년분 종합소득세 379만 3420원을 지난 14일에야 납부했다. 종합소득세 신고 시기는 귀속 연도 다음해 5월로, 김 후보자의 납부 시점은 이보다 1년 3개월가량 늦었다. 또 대통령실은 지난 12일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후임으로 김 후보자를 지명했는데, 김 후보자가 체납 세금을 납부한 시점은 지명 이틀 뒤다. 김 후보자는 2021년분 종합소득세(504만 3590원)도 대통령실 경호처장으로 재직 중이던 2023년 3월 22일에야 납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박 원내대표는 “국민으로서 지켜야 할 가장 기본적인 의무조차 성실히 이행하지 않은 것이 확인됐다”며 “국방부 장관으로서,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다 하고 있는 장병들에 모범을 보일 수 있을지 의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 측은 “2023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당시에 2022년 귀속 근로소득이 누락된 것을 최근에 확인했다”며 “그에 대해 수정신고 및 납부를 완료한 상황”이라고 했다. 김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는 다음달 2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육군사관학교 38기인 김 후보자는 지난 대선 당시 윤석열 후보 캠프에서 외교·안보 정책을 담당했다. 이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청와대 이전 태스크포스(TF)에서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옮기는 결정을 이끌기도 했다. 이후 2022년 5월부터 약 2년 3개월간 윤석열 대통령의 초대 경호처장을 지냈다.
  • 중국이 남중국해 긴장 고조시키는 이유…“美 시험하려는 것”

    중국이 남중국해 긴장 고조시키는 이유…“美 시험하려는 것”

    중국이 남중국해에서 긴장을 고조시키는 이유는 미국이 인도·태평양 동맹국 중 하나인 필리핀을 얼마나 지원할 수 있는지를 시험하기 위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7일(현지시간) 미 CNN 방송에 따르면, 콜린 코 싱가포르 난양기술대 국방전략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중국은 의도를 갖고 의도적으로 사태를 고조시키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발언은 지난 몇 달간 남중국해에서 중국과 필리핀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정기적인 분쟁이 일상화하는 가운데 나왔다. 지난 24일 필리핀 정부는 성명을 내고 중국 전투기가 지난 19일과 22일 서필리핀해(남중국해의 필리핀명)의 스카버러 암초(중국명 황옌다오)와 수비 암초(중국명 주비자오)를 각각 순찰하던 필리핀 수산청 경비행기에 플레어(섬광탄)을 발사하는 등 “무책임하고 위험한 기동”을 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국 비행기는 필리핀의 배타적경제수역(EEZ)과 영해를 잠식하는 불법 조업 어선을 감시·추적하는 정기 순찰 중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지난 25일에는 남중국해 사비나 암초(중국명 셴빈자오)에 체류 중인 필리핀 해경 선박에 물자를 보급하려는 필리핀 선박과 이를 막으려는 중국 해경 선박이 물리적으로 충돌하기도 했다. 필리핀 정부는 “중국 함정이 필리핀 선박에 위험하게 접근해 들이받고 물대포로 공격했다”고 주장했고 중국은 “필리핀 선박이 중국 함정을 고의로 들이받았다”며 맞섰다. 남중국해 긴장 고조중국이 남중국해에서 필리핀과의 긴장을 고조시킨 것은 이전에도 여러 차례 있었다. 지난 6월 17일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필리핀명 아융인)에서는 중국 해경이 필리핀 해군 보트를 공격하기도 했다. 마체테(대형 벌목도), 도끼, 봉, 망치 등으로 무장한 중국 해경은 모터보트를 앞세워 비무장 상태 필리핀군 병사들이 탄 보트를 고속으로 들이받는 등의 방식으로 공격해 필리핀군 병사 1명의 오른쪽 엄지손가락이 절단됐고 다른 병사도 여럿 다쳤다. 이에 대해 로미오 브라우너 필리핀군 합참의장은 지난달 4일 기자회견에서 중국에 6000만페소(14억1600만원)를 청구했다면서 “중국 해경이 파괴한 필리핀 해군 보트 두 척 등 재산 피해에 대한 배상금으로 이 같은 액수를 산정했다. 부상 병사 치료비 등은 추구 별도 요구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경으로부터 또다시 공격당할 경우 ‘같은 수준의 무력’으로 방어할 것”이라며 “(중국이) 칼을 쓰면 우리 군도 칼을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5월에는 중국의 초대형 경비함이 필리핀 EEZ를 침범하기도 했다. 필리핀 해군은 ‘괴물’이라는 별칭을 가진 165m 길이의 중국 해안경비대 함정 5901호가 그달 24일 오전 5시쯤 스카버러 암초에서 93㎞ 떨어진 지점에서 포착됐다고 밝혔다. 필리핀 해군 대변인 로이 빈센트 트리니다드 준장은 “(범위가) 370㎞까지인 필리핀 EEZ를 깊숙이 침범한 것”이라며 “국가 태스크포스에서 적절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의 중국 외교 관계 전문가인 사리 아르호 하브렌 연구원은 지난 6월 비즈니스 인사이더(BI)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도발은 분쟁 해역에 대한 자국의 주장을 주변국들이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코 연구원도 이날 CNN에 중국이 2012년도 이 같은 전략을 써서 스카버러 암초를 점령했다면서 “필리핀은 당시와 같은 일이 반복되는 것을 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동맹 보호 위해 어디까지 나설까미국은 지금까지 남중국해에서 긴장을 고조시켜온 중국과 직접적인 충돌을 피해왔다. 그러나 미국은 중국이 필리핀에 대한 무력 공격을 감행할 경우 1951년 체결된 상호방위 조약에 따라 필리핀을 방어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뮤얼 퍼파로 미군 인도태평양사령관은 이날 필리핀 마닐라에서 인태사령부 주최로 열린 콘퍼런스 행사에서 필리핀 선박 호위에 대해 “우리의 상호방위 조약 범위 안에서 완전히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말했다. 이는 미국이 필리핀 선박을 호위하기 위해 미 해군 함정을 파견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이다. 그러나 미국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가자지구 전쟁, 다가오는 미국 대선을 고려해 분쟁에 휘말리지 않으려 할 것이라고 코 연구원은 지적했다. 그는 또 “중국은 필리핀이 미국의 도움에 의존할 수 없으면 선택의 폭이 매우 제한적임을 분명히 알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김창기 경북도의원, 도의회-경북개발공사 소통 강화 나서

    김창기 경북도의원, 도의회-경북개발공사 소통 강화 나서

    경북도의회 김창기 의원(건설소방위원회, 문경)이 경북도의회와 경북도개발공사와의 소통 강화를 골자로 하는 ‘경북도개발공사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28일 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의 주요내용은 ▲공사의 정관을 변경할 경우 도의회 상임위에 보고토록 하고 ▲개발공사가 100억원 이상의 사채발행 시 미리 도의회에 보고토록 하였고 ▲도에서 출자한 재산을 매각할 경우 도의회의 사전의결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본 개정조례안은 경북개발공사의 주요업무에 대해 도의회에 보고하거나 의결 받도록 함으로써, 경북개발공사와 도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해 공사 운영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조례의 개정 취지를 설명하며, “지방공기업에 대한 도의회의 역할을 강화하여 공기업 경영의 효율성과 합리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7월 경북개발공사 업무에 대한 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가 건설소방위원회로 변경됐다. 따라서 건설소방위원회의 도시계획, 건축, 토목 등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경북개발공사의 택지개발, 주택건설, 산업단지개발 등 지역개발사업에 대해 보다 전문성 있고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 마련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남영숙 경북도의원 “법적분쟁? 걱정NO, 도민 안전 최우선 할 것”

    남영숙 경북도의원 “법적분쟁? 걱정NO, 도민 안전 최우선 할 것”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남영숙 의원(국민의힘·상주1)은 제349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소방 법률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해 지난 28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경북도 내 소방관서에서 소방업무 수행 시 필요한 법률지원을 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여 적극행정을 정착시키고 소방공무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발의됐다. 남 의원은 “각종 소방활동이나 행정 수행 과정에서 의도치 않게 법률분쟁에 휘말리게 되면 도민의 안전에도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며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와 법적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소방 법률고문의 위촉 등에 관한 사항 ▲소방 법률지원의 범위와 절차 ▲소방 법률지원 과정에서의 자료 관리 및 비밀유지 등을 규정하고 있다. 남 의원은 “오직 도민과 공익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소방공무원들이 소송과 악성 민원 등으로 본연의 업무에 소극 대응할 우려가 있다”라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도민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이 더 이상 법적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오는 9월 6일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심의 후 공포될 예정이다.
  • BNK경남은행, 지역재투자 평가서서 경남·울산지역 5년 연속 ‘최우수’

    BNK경남은행, 지역재투자 평가서서 경남·울산지역 5년 연속 ‘최우수’

    BNK경남은행이 ‘2024년도 금융회사 지역재투자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BNK경남은행은 “금융위원회가 지난 28일 개최한 ‘지역재투자 평가위원회’에서 지역 내 자금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대출 지원, 금융인프라 현황, 지역금융 지원 전략 등 다양한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종합성적에서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그러면서 BNK경남은행은 경남과 울산지역에서 5년 연속 최우수를 받아 지역 대표 금융기관으로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울산지역에서 5년 연속으로 최우수를 받은 금융회사는 BNK경남은행이 유일하다. BNK경남은행은 지난해 예경탁 은행장 취임 이후 ‘지역에겐 보탬이 되고, 고객에겐 더 줄 수 있는 지역경제의 큰 힘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아 ‘지역경제 생태계의 큰 힘!’을 경영 슬로건으로 정하고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고자 ▲고객과 함께하는 고객중심 상생금융 실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동반성장 ▲ESG경영 고도화로 사회적 가치 실현 ▲지역민의 원활한 금융환경 제공을 위한 영업점·자동화기기 운영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 ▲지자체·지역 공공기관과 금융지원을 위한 참여형 협력사업 ▲지역 기업에 대한 투자 ▲지역 서민 관련 특별프로그램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 등도 추진하고 있다.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특별출연 협약’, ‘지역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공동사업지원 협약’, ‘방위산업 육성 및 방산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 등으로 관계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거나 코로나19 피해 중소·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만기 연장, 원금·이자 상환 유예 등 지원책을 펴기도 했다. 예경탁 BNK경남은행 은행장은 “지역을 향한 BNK경남은행 진심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생각돼 기쁜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가 더욱 활성화되고 지역민이 웃으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지원하겠다다”고 밝혔다.
  • “실수령 200만원” 군 하사 월급, 필리핀 이모님보다 적다

    “실수령 200만원” 군 하사 월급, 필리핀 이모님보다 적다

    정부가 내년도 국방 예산 중 초급간부 처우 개선 등의 정책을 추진했지만 부사관들의 월급 실수령액이 200만원 안팎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올해 하사의 평균 월급은 평균 252만원 수준이지만 해당 급여에는 명절 수당 등까지 포함돼 실수령액은 이보다 훨씬 적어 이른바 필리핀 가사관리사인 ‘이모님’들보다 처우가 열악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은 27일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초임 부사관들의 월급 실수령액이 200만원 안팎에 불과하다며 “요즘 필리핀 가사관리사도 급여를 230만원 받는다고 하는데 이런 내용을 접하는 하사들의 박탈감은 얼마나 크겠냐”고 말했다. 유용원 의원은 “국방부가 올해 초임 하사의 월 보수를 252만원이라고 발표했는데 틀린 수치는 아니지만 이 금액에는 1년에 2차례 지급받는 명절수당까지 포함돼 매달 실제로 받는 월급과는 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유용원 의원은 “국방부 데이터를 토대로 1호봉 하사의 월급을 계산해보니 약 231만원”이라면서 “거기에 각종 세금, 기여금, 건강보험료 등의 공제금 약 30만원을 제하면 실제로 통장에 입금되는 월급은 약 200만 8000원 수준”이라고 했다. 유용원 의원은 실제로 야전에서 근무하는 육군 3호봉 하사의 급여명세서를 공개했다. 기본급·수당에 공제액을 빼면 월 실수령액은 203만 8000원에 불과했다. 설날·추석이 없는 달에는 초임 하사들의 급여가 200만원 안팎에 불과하다는 게 유 의원의 설명이다. 그는 “병사들은 하루 세끼를 부대에서 먹기 때문에 식비가 들지 않지만 하사는 식사비를 별도로 쓴다”며 “하루 3끼 식비를 최소 1만 5000원으로만 계산해도 한달이면 식비가 45만원인데 하사들이 체감하는 월급은 얼마나 적겠냐”고 말했다. 이어 “하사들이 (장교들에 비해) 일을 적게 하는 것도 아니고 각종 교육훈련에 행정업무까지 더해지면 노동 강도가 훨씬 심하다”며 “요즘 필리핀 가사관리사도 급여를 230만원 받는다고 하는데 이런 내용을 접하는 하사들의 박탈감은 얼마나 크겠냐”고 했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은 관련 비판에 대해 “(국방부 발표보다) 하사들이 체감하는 월 실수령액이 훨씬 적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그런 문제를 보전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답했다. 정부는 내년도 국방 예산으로 61조 5878억원을 편성, 장병들의 처우 개선과 봉급 인상 등을 추진했지만 일각에선 병장이 내년도 기본급 150만원과 적금지원금 55만원을 모두 받을 경우 초임 부사관들과의 급여와 큰 차이가 없어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방부는 내년 병장 봉급을 150만원으로 인상하고 병사 내일준비지원금 혜택을 1개월당 55만원 수준으로 늘렸다. 내일준비지원금은 18개월 군복무 기간 장병들이 일정 금액을 적금할 경우 전역할 때 정부 지원금을 얹혀주는 적금 상품이다. 장병들은 매달 전역 때까지 적금을 넣으면 원리금 외에 약 1000만원(18개월 X 55만원)의 자산을 받을 수 있다. 병장 기준으로 계산하면 매달 최대 205만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국방부는 ‘하사 봉급이 병장 봉급 보다 적어지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하사의 보수는 내년 봉급 월 193만 3000원과 직급보조비 등 공통수당(월 80만2000원)을 포함해 최소 월 273만 5000원을 받는다”며 “병장의 보수는 봉급 월 150만원만 받으며 간부들이 받는 공통수당은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내후년 병사 월급 동결 가능성에 대해선 “그런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오전 국정브리핑을 통해 “장병과 초급간부의 복무 여건도 개선하고 있다”며 “병사 봉급을 205만 원까지 인상했고, 위관급 장교와 부사관의 봉급 및 단기 복무 간부들의 장려금도 인상할 것이며 시간외근무수당, 당직수당, 주택수당도 확실하게 늘리겠다”고 말했다.
  • 野 과방위, KBS ‘광복절 기미가요 오페라’·‘이승만 다큐’ 비판

    野 과방위, KBS ‘광복절 기미가요 오페라’·‘이승만 다큐’ 비판

    ‘정부의 공영방송 장악’을 주장하는 더불어민주당은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광복절 기미가요’, ‘이승만 다큐멘터리’ 등 앞서 논란이 된 한국방송공사(KBS)의 방송 편성을 두고 각각 ‘매국 방송’, ‘독재 미화 방송’이라고 비판했다. 국회에 출석한 박민 KBS 사장은 기미가요 논란에만 사과했다. 과방위는 이날 전체회의를 열고 KBS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2023년 회계연도 결산 심사를 진행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박 사장에게 “기미가요가 다른 날도 아니고 8·15 광복절, 국민의 방송 KBS에서 전파를 탄 데 대해 이 자리에서 국민들께 사과하라”고 했다. KBS는 지난 15일 오전 0시부터 지난 6월 예술의전당에서 공연된 오페라 ‘나비부인’의 녹화본을 방송했다. 나비부인에는 일본 국가인 기미가요가 등장한다. 박 사장은 “이유야 어쨌든 작품의 성격이 어쨌든, 광복절 새벽에 기미가요가 연주된 또 기모노를 입은 여성이 등장하는 그런 오페라를 편성한 것은 불찰이라고 생각한다. 국민들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했다. 신성범 국민의힘 의원은 “방송 내용에 문제는 없는지 검토하지 못한 제작진에게 불찰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지적하면서도 “노래를 한국인 단원이 한 것이고 길어봐야 9초, 6초였는데 ‘친일 방송’이라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기에는 억울해 보인다”며 야당의 비판이 과하다고 했다. 과방위 야당 간사인 김현 민주당 의원은 “사장은 편성에 대해 관여하면 안 된다. 보고는 받지만 ‘하라, 마라’ 할 수 없다. 그런데 (관여한) 여러 흔적들이 있다”며 “그것은 저희가 국정감사나 청문회를 통해 밝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한민수 민주당 의원은 KBS가 광복절에 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기적의 시작’을 방송한 것도 독재 미화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황정아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 방송 KBS가 ‘땡윤 방송’도 모자라 매국 방송, 독재 미화 방송으로 전락했다”며 “사장이 직접 공개적으로 국민께 사과해야 할 일이고, 그래도 국민적 분노가 풀리지 않는다면 사퇴해야 한다”고 했다. 박 사장은 “이승만 대통령을 미화한 내용이 일부 담긴 프로그램을 편성한 데 대해서 불쾌감을 가지신 분도 있고 이것을 편성해 달라고 청원한 국민도 똑같이 있다”며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일방적으로 책임을 말씀드리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 허복 경북도의원, 경북 아파트 부실시공 방지에 힘써

    허복 경북도의원, 경북 아파트 부실시공 방지에 힘써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허복 의원(국민의힘·구미3)은 제349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주택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28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개정안은 공동주택이 완공되기 전 공동주택의 주요 결함과 하자발생 원인 등 신축 아파트의 시공품질을 점검하는 품질점검단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근거를 마련한 것이다. 근래 부실아파트 논란이 끊이질 않는 상황에서 최근 급증하는 공동주택 품질점검대상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품질점검단 정원을 기존 50명에서 70명으로 확대했으며, 공동주택 품질점검 시일을 공정률 99%단계(사용검사권자의 통보이후)에서 실시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경북도에서는 현재, 2021년 6월 1일 이후 입주예정자의 사전방문계획이 제출된, 분양 세대가 300세대 이상인 경북도 내 민간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품질점검을 추진 중이다. 허 의원은 개정안을 통해 “도민들이 공동주택에 입주하기 전 생활편의, 안전 등 공동주택 품질 전반에 대한 사항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라며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좋은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이우청 경북도의원, ‘경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이우청 경북도의원, ‘경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이우청 의원(국민의힘·김천2)은 제349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28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주민이 구역계 등을 설정해 정비계획 입안을 요청할 수 있는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정비계획 입안요청제’에 대한 동의기준 마련 등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시행령의 개정사항을 반영해 조례로 위임된 사항 등을 반영하고자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공공재개발사업의 공공임대주택 건설비율(30%) 규정 ▲정비계획 입안대상지역 면적 기준 규정 ▲정비계획 입안 요청 시 동의 비율과 관련 서식 및 절차 마련 ▲완화된 용적률 적용 조건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 의원은 “주민이 정비계획의 입안을 요청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정비사업의 초기 문턱이 크게 낮아진 만큼 보다 쉽게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건설경기 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개정조례안이 공공재개발 사업성 개선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오는 9월 6일 본회의에서 최종적으로 심의 후 공포될 예정이다.
  • 김홍구 경북도의원 “드론, 추락하기 전 보험가입 의무화해야”

    김홍구 경북도의원 “드론, 추락하기 전 보험가입 의무화해야”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김홍구 의원(국민의힘·상주2)은 제349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무인항공기 등 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28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개정안은 드론과 같은 무인항공기의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드론 추락사고를 미리 방지하고 무인항공기 사고로 인한 보상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경북에서 운영 중인 무인항공기에 보험 가입을 의무화한 것이다. 경북도에서는 현재 20여대 정도의 무인항공기(드론)를 보유 중이며, 재난·구조·교육·측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활용되고 있는 만큼 무인항공기의 위험성 또한 증가할 것을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번 개정안을 통해 “드론은 단순한 개인의 취미를 넘어 운송, 산업, 재난구조 등 사회 전 분야에서 활용 중”이라며 “드론을 통해 진정한 항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안전이 가장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박순범 경북도의원, 경북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박순범 경북도의원, 경북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발의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박순범 의원(국민의힘·칠곡2)은 제349회 경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경북도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해 28일 건설소방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기준 면적을 1만 3000㎡에서 1만 6900㎡로 확대 적용하며,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의 요건을 갖춘 지역에서의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제안 절차 및 방법, 임대주택 건설비율을 규정해 경북도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통해 도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발의됐다. 박 의원은 “기존 조례를 통해 소규모주택정비 사업을 추진할 시 규제가 까다로워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어려웠다”고 지적하면서 “이번 조례개정을 통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기준면적 확대 및 주민 동의 절차 등의 규정을 완화해 경상=북도 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신속한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번 조례개정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주요내용은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기준면적을 1만 3천제곱미터에서 100분의 30으로 확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 제안 절차 및 방법 ▲임대주택 건설비율 등을 개정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9월 6일 본회의 심사를 앞두고 있으며, 시행될 때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의 기준 면적 및 관리계획 수립 등의 절차가 완화됨으로써 주거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경북도의회, 독도수호 의지 결집 독도수호특별위원회 구성

    경북도의회는 지난 27일 제34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속되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한 도의회의 적극적인 대응 차원에서 우리 땅 독도 수호를 전담할 제12대 후반기 ‘독도수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같은 날 진행된 제1차 독도수호특별위원회에서는 연규식 의원(포항)이 위원장으로, 서석영 의원(포항)이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됐고, 위원에는 김대일(안동), 김희수(포항), 남진복(울릉), 백순창(구미), 손희권(포항) 의원이 선임되어 총 7명으로 구성됐다.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광복 80주년을 앞둔 2024년 현재까지도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 행사 강행, 역사교과서 왜곡, 방위백서 및 외교청서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독도에 대한 도발을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경북도민의 대표기관인 도의회 차원에서 독도수호를 전담할 독도수호특별위원회의 설립은 큰 의미를 갖는다. 위원회에서는 일본의 독도 침탈 시도에 단호히 대처하고, 국제사회에 독도에 대한 올바른 역사인식을 전파하는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연규식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독도 수호를 위해 한마음으로 동참하신 특위 위원들과 함께, 최근 변화된 국제 정세를 고려해 독도 수호를 위한 새로운 전략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독도 영유권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석영 부위원장은 “독도 수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조치들을 중앙정부 및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력하면서 연규식 위원장을 중심으로 여러 위원이 함께 독도수호특별위원회가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맡은 소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말했다.
  • [사설] 무차별 ‘딥페이크’ 성범죄… 엄중 수사, 대책 강화를

    [사설] 무차별 ‘딥페이크’ 성범죄… 엄중 수사, 대책 강화를

    인공지능(AI) 기술을 이용해 개인의 얼굴을 음란물과 합성한 가짜 영상물(딥페이크)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텔레그램 대화방을 중심으로 유포되면서 최소 100개 이상의 국내 대학과 중고교 등에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 대화방에 유포된 허위 영상 속 피해자들은 중고생 미성년자는 물론 군인, 교사 등 나이와 직업을 가리지 않고 다양했다. 연예인 등 유명인들의 초상을 음란물로 합성하던 수준을 넘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디지털 성범죄가 만연하니 이만저만 불안하지 않다. 어제 윤석열 대통령도 “딥페이크는 명백한 범죄”라며 척결을 주문하고 나섰다. 성적 허위 영상물의 급증 추세는 놀랍다. 방송통신심의원회에서 접속 차단과 이용 해지 등 시정 조치한 허위 영상물 건수는 2020년 473건에서 지난해 7187건으로 15배 불어났다. 올해만 해도 지난 7월 말 현재 지난해 대비 90%(6434건)나 치솟았다. 방통심의위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텔레그램 피해 신고 접수, 모니터링 강화, 수사 의뢰 등 가능한 조치를 모두 동원하기로 했다. 만시지탄인 측면이 크다. 텔레그램에 개설된 단체 채팅방을 통해 불법 음란물을 생성하고 거래·유포한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이 터진 게 이미 5년 전이다. 사이버 성범죄가 더 지능화할 환경이 뻔한데 선제적 예방에 소홀했던 것 아닌지 따져 보지 않을 수 없다. 사이버 성범죄는 일반 범죄와 달리 순식간에 불특정 다수에게 확산한다는 점에서 문제의 심각성은 더 크다. 게다가 지금은 생성형 AI로 딥페이크 사진과 영상을 너무나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시대다. 정부 단속을 피하려는 허위 영상물 제작자의 수법도 갈수록 고도화되고 있다. 불법 촬영물을 제작, 유포하는 사이트 운영자들은 문제적 동영상의 추출과 다운로드를 막기 위해 영상 소스를 숨기는 등 수사기관의 추적을 탐지 단계에서부터 철저히 방해한다. 사이버 성범죄의 방치는 사회적 재난을 부를 수 있다. 신속하고 강력한 대책이 전방위로 보강돼야 한다. 허위 영상물 유포에 대한 엄벌뿐만 아니라 수위 높은 허위 영상물 소지도 처벌하는 입법보완이 무엇보다 절실하다. 허위 영상물은 일반 불법영상물과 달리 소지, 구입, 저장, 시청 자체는 처벌하지 않고 유포, 배포만 처벌한다. 허위 영상물 단속에 플랫폼도 적극 동참해야 한다. 텔레그램뿐만 아니라 국내 포털에도 유해 콘텐츠는 적지 않다. 10대 청소년에 대한 교육 강화는 말할 것도 없다. 소셜미디어(SNS) 이용이 일상인 청소년들은 딥페이크 음란물에 대한 범죄 인식이 희박하다. 지난해 성적 허위 영상물 유포 가해자의 76%가 10대였다.
  • “트럼프, ‘주한미군 美 손해다’ 심기 불편…이익까지 뽑아야 한다고”

    “트럼프, ‘주한미군 美 손해다’ 심기 불편…이익까지 뽑아야 한다고”

    미국 공화당의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상거래적 동맹관’이 전직 보좌관의 회고를 통해 또 한번 생생하게 드러났다. 허버트 맥매스터가 27일(현지시간) 펴낸 저서 ‘우리 자신과의 전쟁: 트럼프 백악관에서의 내 임무 수행’에 따르면 임기 첫해이던 2017년 11월 한국을 방문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국에 손해를 본다는 심사 때문에 여러 차례 불편한 심기를 내비친 것으로 전해졌다. 맥매스터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권기에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낸 인물이다.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기도 평택의 미군기지인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한 뒤 헬기로 떠나면서 빈센트 브룩스 당시 주한미군 사령관에게 기지 건설비용을 물었다. 브룩스 사령관은 108억 달러라고 답변하면서 “한국이 98억 달러를 지불했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트럼프 전 대통령은 왜 100%를 받아내지 않았느냐고 따져 물었다.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한국 정부가 건설비용뿐만 아니라 캠프 험프리스에 있는 미군 병사들과 가족들을 지원하는 한국인 8600명의 임금까지 대고 있다는 점을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합의는 비용을 넘어서는 액수에서 정해져야 하는 것이라며 한국이 미국의 모든 비용에 더해 이익까지 지급해야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본인이야 트럼프 전 대통령의 그런 얘기를 이미 들은 적이 있지만 처음으로 그런 소신을 접한 브룩스 사령관은 당시 깜짝 놀랐을 것이 분명했다고 회고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시 한국 방문은 그가 동맹국들에 ‘안보 무임승차론’을 주장하며 특히 한국에 방위비 분담금의 대폭 증액을 압박하던 시기에 이뤄졌다.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한국 방문을 앞두고 한국에 대한 그의 태도 때문에 우려되는 면이 있었다고 돌아봤다. 그는 “한반도에 미군이 더는 필요하지 않고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는 강한 경제를 지닌 성공한 나라의 안보를 미국이 지원하고 있다는 주장에 트럼프 대통령이 동조하고 있었다”고 적었다. “트럼프, 미국에는 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같은 게 없느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불편한 심기는 헬기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위를 지나갈 때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국에는 왜 저런 게(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처럼 거대한 첨단 제조업 시설) 하나도 없느냐”고 물었다.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고삐 풀린 세계화 때문에 발생한 미국 제조업 상실을 되돌아보는 것보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은 없었다”고 전했다.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조업 일자리 감소와 상품무역 불균형을 외국이 미국을 제물로 삼아 번영하도록 내버려 둔 ‘멍청한 사람들’ 때문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중국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 한국, 일본 등 미국의 동맹국들도 이 같은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지적했다.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른 회의를 하던 중에도 ‘한국’이라는 말이 나왔을 때 ‘아주 부유한 나라’(한국)가 미국의 안보에 공짜로 편승한다는 지적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한때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을 ‘역대 최악의 통상합의’로 묘사한 적도 있다고 전했다.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동맹국들과의 통상 마찰이 국가안보에 미칠 영향 때문에 계속 개입할 수밖에 없었다고 자신의 재임기를 소개했다. 그는 철강·알루미늄 고율관세 문제가 한때 한 달에 여러 차례씩 제기됐다며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실질적인 문제인 중국의 과잉설비, 과잉생산, 덤핑에 집중하라고 누누이 당부했다고 밝혔다. 맥매스터 전 보좌관은 트럼프 전 대통령을 설득하려고 “각하, 중국을 잡으려고 동맹을 쏴버리면 중국이 이긴다”라는 구호까지 만들어 되풀이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 같은 노력에도 트럼프 전 대통령은 끝내 일본, EU, 캐나다 등 많은 동맹국에 영향을 끼치는 고율 관세를 부과했다고 돌아봤다.
  • “견강부회” “법원 무죄”…과방위, 여야 정쟁 속 45분만에 정회

    “견강부회” “법원 무죄”…과방위, 여야 정쟁 속 45분만에 정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27일 여야간 정쟁으로 개의 45분만에 정회되는 촌극을 빚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김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두고 전날 ‘몰염치하다’고 한 발언에 대해 사과를 요구했는데, 공방이 이어지던 중 김 의원의 ‘대리기사 폭행’ 논란에 대한 얘기가 10년만에 재점화되면서다. 이날 오전 국회 과방위는 10시부터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통신위원회, 우주항공청 등 관계부처의 보고 이후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던 중 두번째 차례였던 박 의원이 의사진행발언을 요청하며 갈등이 시작됐다. 박 의원은 전날 자신의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발언에 대한 최민희 과방위원장의 태도를 지적하던 중 “김현 의원이 전날 자신에게 몰염치라는 표현을 쓴 것에 대해 사과와 발언 취소를 받아달라”고 제안했다. 이후 최 위원장은 이를 중재하기 위해 김 의원과 박 의원 모두에게 발언 기회를 줬다. 김현 의원은 “박 의원은 시도 때도 없이 불리한 이슈가 나오면 야당 간사를 걸고넘어지는 특이한 재주가 있다”며 “원만한 회의 진행에 고춧가루 뿌리듯이 이렇게 하는 행태는 적당히 하라”고 맞받았다. 이에 박 의원은 “김현 의원이 사과할 거라고 기대도 안 했다. 사과하면 김현 의원이 아니다”라며 “몰염치는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김 의원이 사회적 약자인 대리기사에게 ‘내가 누군지 알아’, ‘국회의원증 있으면 (어디든) 다 들어갈 수 있어’ 이게 몰염치”라고 비판했다. 김현 의원은 2014년 세월호 유가족들과 함께 대리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1심에서 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현 의원은 “면책 특권이 있으니까 함부로 얘기 하는 것 아니냐”면서 “대리기사 사건은 김기춘 비서실장과 청와대가 공작해서 벌어진 일이다. 그리고 그 (내가 누군지 알아) 발언은 법원에서 무죄를 받았다. 알고 얘기해라. 그런 걸 바로 무식이라고 한다”라고 반박했다. 노종면 민주당 의원 또한 “화면을 이렇게 편집하는 기법 중에 역으로 돌려서 상황이 조금 더 복잡하고 어지럽고 사람이 더 많이 나오게 하는 그런 기법들이 있다”며 “TV조선은 이제 백(뒤로) 돌려서 하는 영상기법까지 활용하는 기술을 부렸고, 그렇게 해서 사안을 왜곡 과장했다”고 힘을 실었다. 박 의원은 “그 대리기사 인터뷰 내가 했다. 당시 대리기사는 ‘저한테 반말로 내가 누군지 알아 이렇게 얘기했다’라고 분명히 얘기했다”며 “그걸 뭐로 어떻게 조작을 하냐. 그리고 재판은 폭행 공범이 아니라는 취지의 재판이지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는 재판 결과가 아니다”라고 재반박했다. 이어 “부끄러움을 아시라. 염치를 아시라. 무죄 취지가 그 무죄 취지가 아니다”라며 “견강부회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여야 간 고성이 이어지자 최 위원장은 김 의원에게 재차 발언기회를 주려했지만 소란은 계속됐고 결국 과방위를 정회했다. 예산안 보고를 위한 전체회의를 시작한 지 45분 만이다.
  • KADEX 2024, 국제 학술회의와 동시 개최…국방과학연구소 등 24개 기관 참여

    KADEX 2024, 국제 학술회의와 동시 개최…국방과학연구소 등 24개 기관 참여

    국내 최대 지상군 방위산업전시회 ‘KADEX(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전시회) 2024’와 함께 방산 관련 학술대회도 동시에 열린다. 주최 측은 27일 학술대회를 주관하는 기관이 육군본부, 교육사령부, 군수사령부, 국방과학연구소 등 24곳에 이른다고 밝혔다. 또 우크라이나 정부와 기업이 직접 주재하는 드론 전투와 관련 컨퍼런스에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예정된 컨퍼런스는 ▲미래 국방혁신 글로벌 포럼 ▲미래 지상군 발전포럼 ▲전력지원체계 발전 세미나 ▲국방 R&D강화 포럼 ▲한·아세안(+)국제군수 포럼 등이다. 이들 컨퍼런스에서는 육군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된다. KADEX 2024 집행위원회는 “육군참모총장, 군수사령관, 교육사령관 등 육군 최상위 직책자들이 이번 포럼에 직접 참석해 발표를 주재한다”면서 “포럼에서 논의된 발전 방향을 전시회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군에 도입 가능한 우수기술과 제품에 대한 소요를 도출하는 과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 국방혁신 글로벌 포럼’에서는 육군본부 정책실, 육군사관학교 등이 주재하면서 국방혁신 4.0을 구현하기 위한 육군의 주요 과학기술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군사정찰 플랫폼,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사용 중인 드론 전투 사례 등이 논의된다. ‘미래 지상군 발전 포럼’에서는 교육사령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전력, 육군방공학교, 육군대학, 한국대드론산업협회 등이 참가한다. 포럼에서는 전투발전, 민·관·군 통합 대드론체계 구축, 소부대 대드론 전투방안, 부사관 핵심역량 강화 등을 논의한다. ‘전력지원체계 발전 세미나’에서는 육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의무실·군수참모부, 전력지원체계사업단 등에서 전력화 장비 발전 방향, 의무지원체계 발전 방향, 군 급식 인프라 개선 방향 등을 제안한다. ‘국방R&D 강화 포럼’에서는 국방산업연구원, 한국무기체계안전협회, 국방과학연구소, 충남국방벤처센터, 한국국방외교협회 등이 참여해 국방 연구개발(R&D) 생태계 운영방안, K-방산무기체계의 안전성 보장 방향, 방산 중소기업의 글로벌 교류 확대와 시스템 보안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방위사업청에서는 호주ㆍ사우디와 방산군수 공동위원회 컨퍼런스를 진행하여 방산 협력 방안과 협력과제를 논의한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등 16개국의 해외 군수 분야 주요 직위자가 참석하는 ‘한·아세안(+) 국제군수 포럼’은 육군본부가 주최하며 한국군 전력지원체계의 우수성을 알리고 군수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장을 마련한다. 참가기업 기술설명회에는 3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국내외 50여개국 군 및 방산 관계자들을 상대로 참가기업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한다. KADEX 2024 집행위원회 허욱구 사무총장은 “이번 KADEX 2024의 가장 큰 특징은 전문 포럼의 강화”라며 ”포럼의 종류와 수준을 미국 방산 전시회인 AUSA 수준으로 향상시켜 대한민국 육군 전략과 정책의 핵심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10월 2일부터 6일까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리는 KADEX 2024는 현재 307개사 1409개 부스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또 사상 최대규모의 해외 바이어와 VIP들이 초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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