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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급이상 목줄 죈 ‘성과 성적표’

    올해부터 4급 이상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성과계약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공직이 능력에 따른 ‘불평등 사회’로 탈바꿈하고 있다. 올해부터 같은 경력 사이에 연봉이 최고 700만원이나 차이가 나고, 보직에도 ‘차별’이 나타났다. 26일 중앙인사위원회와 각 부처에 따르면 올해부터 공무원 평정규정이 바뀌어 4급 이상 공무원의 ‘직무성과계약제도’가 의무적으로 실시된다. 그동안에는 각 부처가 자율적으로 도입했지만, 이제 시행하지 않으면 법령 위반이다. 기존의 목표관리제가 성과측정 결과에 불만이 많자 목표를 설정하면서 계약을 맺도록 제도를 구체화한 것이다. 중앙인사위가 최근 운영실태를 파악해보니 중앙행정기관 52곳 가운데 9곳이 계약을 끝냈다. 감사원, 중앙인사위, 비상기획위원회, 청소년위원회, 정보통신부, 여성가족부, 병무청, 농촌진흥청, 국세청이다. 나머지 43개 기관은 아직 계약을 맺지 않았다. 국가인권위원회, 국무조정실, 기획예산처 등 10곳은 계획단계이다. 국가청렴위원회, 노동부, 재정경제부 등 29개 기관은 개인별 목표를 설정하는 단계이다. 국무총리 비서실, 행정자치부, 방위사업청 등 4개 기관은 운영지침 등을 준비하고 있다. 상당수 기관이 국장급까지는 도입했지만, 과장급으로 확대하는데는 다소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은 중앙인사위가 공급하는 전자인사관리시스템(PPSS)양식에 맞춰 기관장 또는 상급자와 맺는다. 계약에 앞서 면담을 거쳐 지표와 목표를 정한 뒤 PPSS에 입력해야 한다. 이어 실제 목표달성이 이뤄지는지 중간 점검을 한 뒤 해마다 2∼3월에 전년도의 성과를 평가해 인사와 보수에 반영하는 것이다. 그동안 다면평가나 각 부처가 자율적으로 도입한 성과평가로 보수와 인사의 차등이 있었지만 앞으로는 더욱 확대될 수밖에 없다. 아울러 이 평가 결과는 성과관리카드에 모두 기록돼 공직기간 내내 따라 다닌다. 하지만 직무성과계약제도는 상대평가가 아니라 절대평가여서 지나치게 관대할 수도 있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지난해 도입한 중앙인사위는 평가가 관대하다는 내부 지적에 따라 다시 평가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인사위는 지난해 ▲탁월 ▲우수 ▲보통 ▲미흡 등 4단계로 평가했다. 전체 42명 가운데 20명은 ‘탁월’, 나머지 22명은 ‘우수’로 평가됐다.‘보통’이나 ‘미흡’은 없었다. 이 자료는 개개인의 성과연봉을 책정하는데 반영됐고, 탁월한 성과를 보인 국·과장은 주요 보직으로 발탁했다.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 [부고]

    ●김영빈(회사원)영관(수원 감천장요양원 관리팀장)영우(GSI 정책차장)경자(안양복지관 간호사)씨 부친상 김수정(서울신문 정치부 차장)씨 시부상 조동윤(자영업)씨 빙부상 18일 포천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31)539-9444●곽해자(전주 완산구청 환경청소과 계장)씨 부친상 효환(시인·대산문화재단 사무국장)효열(GM텔레콤 사업부장)효성(생태원 시공과장)씨 조부상 17일 전주 대한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9시 (063)228-6439●최공주(자영업)영곤(산업은행 부장)씨 모친상 18일 서울 국립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6시 (02)2262-4820●전선봉(명지대 교수·전 국민은행 본부장)선동(롯데건설 차장)씨 부친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5●김영권(전 언남고 교장)영춘(엔텔시스템 대표)씨 모친상 이순희(반포중 교장)민경희(전 안양여고 교사)씨 시모상 이봉삼(자영업)씨 빙모상 김경수(하얀치과 원장)한수(필립스 과장)씨 조모상 1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2)3410-6914●이재철(산업은행 지역금융추진실장)씨 부친상 17일 경북 김천 제일병원, 발인 19일 오전 9시 (054)420-9455●원용혁(한국행정관리협회 회장·신흥대 보건행정과 교수)씨 별세 17일 의정부 삼성병원, 발인 19일 오전 5시 010-4449-8777●김천홍(휘트니센터 대표)김병윤(미래에셋증권 영업지원부문 부사장)오현진(이멕스철강 이사)씨 빙부상 17일 일산 백병원, 발인 19일 오전 7시 (031)919-2099●장병우(사업)병수(롯데쇼핑 전무)병관(대구대 교수)씨 부친상 김성기(충북대 교수)씨 빙부상 18일 대구 모레아장례식장,20일 오전 10시 (053)813-5961●권만기(대한주택공사 부장)선기(사업)세경(동우대 교수)씨 부친상 이상우(방위사업청 소령)씨 빙부상 18일 경희의료원, 발인 20일 오전 9시 (02)958-9545
  • [인사]

    ■ 국정홍보처 ◇3급 상당 △정책포털운영단장 曺炳來 ■ 국가보훈처 ◇서기관 승진△보훈관리국 보상기획팀 曺夢煥△제대군인국 제대군인지원과 朴昌杓 ■ 방위사업청 ◇2급 상당(일반계약직)△방산진흥국장 李正元 ■ 하나로텔레콤 △HR본부장(상무) 高明珠 ■ 교보생명 ◇전보△법인영업1본부장 田赫柄△법인영업2〃 金廷泰△법인고객지원센터장 李京殷△경인AM사업단장 明鎬南 ■ 동부화재 (부사장) △법인사업부문장 李揆天 (상무)△법인마케팅·업무팀장 孫永基 (사업본부장) △동서울사업본부 李英煥△법인2〃 柳炳會△강남〃 文秀元 (지점장) △서부 崔鎭東△북부 崔憲植△동부 金三△진주 崔仁浩△천안 劉玟湖△강서 崔錫允△강동 南錫元△성동 尹錫準△원주 金順錫△부산 尹錫俊△서면 金京洙△안동 韓根弘△구미 金炫秀△서대구 金元河△동대구 金載洪△대구중앙 朴明國△청주 全慶鎬△전주 李鉉俊△목포 申浩鉉△강북보상 金晟△인천〃 朴燦善△대구〃 金鍾甲△부산〃 田浩重△강남〃 張基鎬 (법인영업부장) △법인영업5부 金俊澔△법인영업11부 李昌樹△법인영업12부 徐龍鐵 (기업보험대리점3부장)△李錫翰 (본점 파트장) △HRD 白承訓△장기업무 鄭善日△보상지원 羅大斗△SIU 金盛炫 (본부 마케팅팀장) △강남 金仁根△강북 表昌鍾△동서울 金秉喆△지방 丁炳先 (본부 교육팀장)△대구 朴炳讚△서울총괄 金德出△부산 金在鉉 (고객서비스센터장)△대구 金聖道△대전 姜明寶△동서울 徐丙九△부산·동래 金萬呼
  • [인사]

    ■ 보건복지부 ◇서기관 승진 △운영지원팀 정의철△정책홍보관리실 재정기획관실 이면수 정영훈△〃 정책홍보팀 한상래△〃 국제협력팀장 이재용△〃 통상협력〃 배경택△보건의료정책본부 의료정책팀 이스란△〃 암관리팀 정명철△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정책팀 임숙영△보건산업육성사업단 보건의료서비스혁신팀장 현수엽△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 기획총괄팀 정경실△〃 노인정책팀 조진희△대통령 비서실 파견(예정) 정호원 김진우◇기술서기관 승진 △보건의료정책본부 의료정책팀 백은자△보험연금정책본부 보험급여기획팀 이순희△보건산업육성사업단 보건산업정책팀 맹호영 ■ 법제처 ◇1급 연임 △국무총리행정심판위원회 상임위원 房基浩 ■ 기상청 ◇국장급 승진 △기후국장 洪允 ■ 방위사업청 ◇서기관(신규임용) △감사관실 감사기획담당관 정재운△획득기획국 품질관리과장 박진△사업관리본부 전투체계사업팀장 문기정△〃 탑재장비사업〃 김영산△〃 저고도유도무기사업〃 김병근△계약관리본부 조달기획팀 전영복△총무과 인사팀 이진△감사관실 감사담당관실 최성일△정책홍보관리관실 혁신인사담당관실 김종출◇4급 상당(신규임용. 계약직)△획득기획국 기술기획과장 박영욱 ■ 중소기업청◇과장전보 △정책총괄과장 양봉환△금융지원과장 김병근△산학협력과장 유경택◇과장직위 승진△기업협력과장 김성섭△국제협력과장 김영태△재래시장과장 김종국△벤처진흥과장 오기웅△균형성장지원과장 이의준△인력지원과장 변태섭△국가균형위원회 파견 김형영 ■ 한국개발연구원(KDI) △부원장 김준경 ■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 이동응 ■ 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부장 李泰雲△조사연구〃 李浩基△경영지원팀장 趙潤瑞 ■ 금호생명 (본사팀장) △복합TM팀 李相徒△개인금융TF팀 千相京 (지점장)△대구중앙 李光國△강동 鄭致星△서대문 潘興來△동전주 金楗△ 완주 金畯鎬△전주 李莫乃△효자 李奉重 (TM지점장)△초록 朴永昇△한마음 許熊 (AM지점장)△동부 李聖秀△서부 金龍漢 ■ 신동아화재 ◇부장 승진 △일반보험팀장 김익현△법인영업7부장 조웅묵△영등포지점장 김진기△부천〃 임의순△대전〃 이석암 ■ 대한생명 ◇승진(부장) △포항지점장 金德圭△남수원〃 金潤植△남부〃 金鐘千△강남〃 李信九△대구〃 林英薰△제천〃 張星環△원주〃 鄭起燮△증권시장사업부 金善濟△방카슈랑스〃 趙重旭△법인3〃 黃善敏△경제연구실 楊範稙△경영관리팀 尹南均△인재개발원 李奉月△경영선진화TF팀 全澤相△정보개발팀 鄭伍均△직할브랜치전담TF팀장 崔光善 ◇이동(상무보)△국제업무팀장 嚴正明 (지점장)△수유 趙東孝△종로 金鍾勸△일산 朴賢洙△부천 徐成勳△익산 金星△천안 金淵喆△서해 兪炳曄△광주 權大顔△여수 金炯洙△목포 鄭周成△남광주 鄭埼連 ■ 한양증권 ◇승진(부장) △영업부 박기평△리서치센터 나진호(차장)△삼풍지점 곽문신△안산〃 우무홍△인천〃 이동성△노동조합 김성준 ◇이동△채권영업팀장 김세중△주식파생운용〃 박기평△강동지점장 최경규△안산〃 정종호 ■ 미래에셋증권 ◇승진(부장) △자산운용사업부문 자산운용본부 明大煜△IB사업2부문 SF본부 安宗均△리테일사업부문 마케팅본부 柳在文△영업지원부문 IT사업본부 尹盛凡△리테일사업부문 대구지점 金熙洙△〃 일산지점 趙鳳植△〃 미금역지점 金尙徹△〃 울산지점 朴香魯△〃 동부이촌지점 朱鎭洙△〃 강남구청지점 李亨馥△〃 수지지점 朴載東 ■ CJ투자증권 (임원) △리테일영업1본부장 姜洙根(전무이사)△리테일영업2〃 金善郁(이사대우)△리테일영업3〃 金載律(상무이사)△리테일영업4〃 崔銀彰(상무이사)△영남법인영업사업부 朴太用(이사대우) (팀·지점장)△마산지점 金哲宇△구서〃 林鳳燮△남천〃 金知海△동래〃 金榮坤△훼밀리〃 徐輔成△서현〃 洪柄琪△목동〃 崔炳杰△영업전략기획팀 金炯周△업추진팀 朴徹 ■ 한화증권 ◇승진(부장) △동대문지점 金淳基△분당〃 裵準根△부산중앙〃 安重大△명동〃 朴奏泰△홍성〃 李啓元△문경〃 鄭大鎭△압구정〃 崔龍一△영천〃 趙장泳△고객서비스팀 黃聖徹△감사팀 文哲豪△법인주식팀 姜正熙 ■ 동양종합금융증권 ◇승진(부장) △고객자산운용팀 趙原福△금융1팀 李相文△법인영업팀 許棟淏△심사팀 韓承洙△준법감시팀 張鶴洙△IB팀 李京植△골드센터영업부 金守源△금융센터강남본부점 朴晩重△금융센터서청주지점 程一龍△〃송파본부점 李吉熙△〃양천지점 韓泰熙△〃일산본부점 林昌福△마산지점 朴洞圭△분당에이스〃 張根洙△서서울〃 金榮仁△시청프라자〃 朴鉉烈 ◇전보△준법감시인 張鶴洙 (팀장)△자금팀 權裕勳△금융1팀 崔仁植 (지점장)△금융센터부산본부점 崔憲承△금융센터강동〃 全榮瑾△금융센터강서〃 裵興載△금융센터제천〃 李銀泰△부산중앙지점 朴光晉△양평〃 吳昌模△금융센터도마〃 姜棟原△태백〃 朴慶植△금융센터창원〃 李銀漢△반포〃 林敏洙△금융센터선릉역〃 李東勳△금융센터방배역〃 朴晩重△금융센터관악〃 金光鉉△상봉〃 李奎哲△부산〃 梁元錫△동래〃 金亨泰△성동〃 全弼求△금융센터성북〃 尹正夏△대전영업부 朴昌福 ■ 한국신용정보 (본부장급) △IT본부장 金仁濟△CB사업〃 南旭△CVE사업〃 李源哲△경영지원〃 申喜富△리서치사업〃 李相虎△리서치사업본부 상무 趙秀峰 (단장)△전략기획단 金明洙 (실장)△자산관리기획 朴相昱△자산관리3실 鄭東億△CF사업실 鄭容善△PF〃 林勳澤△업무지원실 趙容洙 ■ 한국개인신용(KCB) ◇부장급 전보 △신용사업부 韓昌來△IT개발부 文在南 ■ ㈜비비디오코리아 ◇승진 △부사장 申武容 ■ 기은SG자산운용 (상무) △마케팅본부 이진서 (이사)△마케팅본부 오인석 (부장)△마케팅본부 박정훈△주식운용〃 리서치팀장 강재준△채권운용〃 김홍중 (차장)△경영관리팀장 김홍중△IT담당 이신욱 ■ 서울보증보험 ◇보직 및 전보(본사) △정보전략본부 부본부장 李雄宰△차세대시스템팀장 楊昌國△국제업무〃 沈成補△정보전략실장 金銀鎭△ (지점)△마산지점장 權赫齊△청계〃 徐漢信△용인〃 田鍾澤△선릉〃 李有鎭 (영업소)△양산영업소장 崔致榮△구리〃 李文植△거제〃 高寅埈 ■ 고려대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이남호△컴퓨터정보통신대학원 부원장 이성환△방재과학기술연구센터장 김중훈△한국곤충연구소장 이봉희△대학원 전자전기공학과 주임 고성제△정보통신대학 컴퓨터·통신공학부장 겸 정보통신대학 부학장 최진영 ■ 한국방송기자클럽 △사무총장 엄효섭
  • “공무원 교육과정 확바꾸니 돈되네”

    “공무원 교육과정 확바꾸니 돈되네”

    중앙공무원교육원이 공직자와 공기업 직원교육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부터 ‘고객맞춤형’ 혁신교육 프로그램을 개설, 민간 교육시설로 향하던 공직자들과 공기업 직원들의 발길을 돌려세우고 있다. 그동안 공무원 교육은 ‘시간 때우기’라는 고정관념의 틀도 바꿔놓고 있다. 그 결과 중앙공무원교육원은 지난해 교육을 통해 16억원을 벌어들이는 성과도 올렸다. ●히트상품 혁신교육 프로그램 공무원교육원의 ‘교육 히트상품’인 혁신교육 프로그램은 혁신의 가속화와 확산을 독려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실습과 토론, 그리고 문제해결 능력이 중심이 된 참여교육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혁신교육 프로그램은 청와대 혁신관리비서관실, 행정자치부, 중앙인사위원회와 민간 컨설턴트 등의 자문을 받아 개발했다. 국장(기업의 임원)-과장(부장)-계장(과장) 등의 계층별 교육과 기관별 맞춤형 교육으로 나눠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이 교육 프로그램은 65회 진행돼 총 3100여명이 이 과정을 거쳤다. 행자부, 과학기술부와 한국전력기술주식회사, 한국관광공사 등 모두 109개 부처·기관이 참여했다. 지금까지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 대부분은 삼성인력개발원이나 현대인재개발원 등 민간기업 교육시설에서 교육을 받았다. 공무원교육원도 고시합격자를 대상으로 신임리더과정,5급 승진 리더과정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그러나 지난해 공무원교육원이 다른 기관에서 볼 수 없는 계층별·맞춤형 프로그램을 내놓자 큰 인기를 끌었다.2박3일 합숙 교육비용도 다른 곳의 절반인 35만원으로 책정, 가격 경쟁력까지 갖췄다. 그 결과 민간기관에게 돌아갈 16억원의 수입이 공무원교육원으로 고스란히 들어왔다. ●올해 목표 4000명 교육생 배출 각 기관들의 교육열기도 어느 때보다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1월부터 국가정보원 요원 200여명이 공무원교육원에서 교육을 받았다. 앞으로 200여명이 추가로 프로그램을 거친다. 보안을 생명으로 하는 국정원의 외부교육은 창설 이후 처음이다. 이밖에도 건설교통부와 방위사업청, 금융감독원 등 11개 기관 2000여명이 7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따라서 올해는 교육생이 지난해보다 30% 정도 늘어난 4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에는 교육과정도 한층 업그레이드 됐다.▲지속 가능한 혁신동인 확보 ▲국민체감·국민신뢰 등의 성과 창출 ▲국민만족 달성 등 3개 과정이 계층 교육에 통합됐다. 극기훈련, 집단체험훈련 등의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중앙공무원교육원 박명재 원장은 “교육은 상품이라는 자세로 교육생들에게 최고의 강좌를 제공하고 교육프로그램도 명품 브랜드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인사]

    ■ 법무부 ◇서기관(4급) 승진 △법무부 출입국기획과 李在兪△〃 체류정책과 張志標△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총무과장 李世潤△부산〃 관리〃 昔太根◇서기관(4급) 전보△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 입국심사국장 韓孝根△〃 출국심사〃 金鍾昊△서울〃 관리과장 李在德△수원출입국관리사무소장 朴璨浩△제주〃 梁重吉△대전〃 尹用仁△여수〃 玄慶山△의정부〃 朴永淳△마산〃 韓榮春△청주외국인보호소장 金世一■ 재정경제부 ◇서기관 승진△장관실 辛珍昌△정책홍보관리실 재정기획관실 任相俊△세제실 소비세제과 李載牧△경제정책국 인력개발과 李宰善△경제정책국 생활경제과 鄭仁權△정책조정국 정책조정총괄과 姜富聲△〃 지역경제정책과 李泰勳△국고국 국고과 李炳甲△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 卓倫成△〃 증권제도과 梁昌浩△국제금융국 외화자금과 林秀炫△경제협력국 경협총괄과 柳泂喆△〃 개발전략과 李仁玉△국세심판원 행정실 陳珍鎬■ 방위사업청 ◇2급 상당△획득기획국장 金鍾敏■ 생명보험협회 ◇전보 (부서장)△판매채널지원부장 겸 경영지원부장 鄭鎭宅△IT〃 南泰珉△계약관리〃 朴鉉大△자격시험관리실장 金成培△소비자보호〃 李玉根△상품제도부장 尹相△홍보부장 鄭亮(지부장)△서울 安德宗△대구 金榮俊△광주 李英煥△강릉 吳玉洙△전주 金鍾厚■ 신한금융지주 ◇팀장급△전략기획팀장 겸 씽크탱크팀장 우영웅△시너지추진〃 손기용△재무기획〃 전용교△리스크관리〃 민정기△홍보〃 김관억△HR〃 위성호△씽크탱크 소속(팀장 대우) 최성범■ 현대증권 ◇전보△온양지점장 洪性和■ 대한감정평가법인 △대표 석해호△감사 최만호△부사장 홍순열△상무 이승호 서민혁 조중기△경기지사장(전무) 최두선△북부〃(〃) 한인호△경인〃(〃) 박이출△충청〃(〃) 이병진△대구경북〃(〃) 김광효△호남〃(〃) 박봉오△경남〃(〃) 남기춘△부산〃(〃) 김해두△제주〃(〃) 김두선■ 한국어촌어항협회 △전무이사 최익영■ 풍산 ◇신임 △사외이사 李承勳△감사 柳碧夏 ◇승진△전무 權五琮 朴宇東 △상무보 張奉憲 許起行 張憲正 黃元帝 李英武 李庭玟 ◇전보△부사장 崔漢明△상무 辛甲植 崔尙永■ 풍산마이크로텍 ◇신임 △이사 柳時薰 ◇승진△이사 李鍾澤
  • [인사]

    ■ 행정자치부 ◇국장급 전출 △인천광역시 기획관리실장 魚允德△경상북도 기획관리실장 李參杰◇서기관 전출△충청북도 기획관 金在甲△소방방재청 전영옥■ 해양부 ◇서기관 전보 △해양방재담당관 姜仁南■ 방위사업청 ◇이사관△계약관리본부 원가관리부장 방응철◇부이사관△계약관리본부 국제계약부장 송학△〃 표준관리〃 이강건△〃 조달기획팀장 배연해△〃 일반장비계약〃 김성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기획조정실장 김시종△혁신평가〃 박종식△경영지원〃 정영찬△보훈중앙병원준비단장 이진방△서울보훈병원 원무부장 임희택△〃 운영〃 이길재△부산〃 약제〃 류재곤△〃 운영〃 이장호△광주〃 〃 김영진△대구〃 〃 서재필△대전〃 〃 서동기△보훈원장 김경의△서울보훈병원 제1진료부장 이근△〃 제2진료부장 지문표△대전〃 진료부장 송인숙■ 한국법제연구원 ◇승진 (선임연구위원)△혁신기획조정실장 朴英道(연구위원)△행정법제연구팀장 金載光■ 숭실대 △총무처장 張昌勳△출판부장 李丙德△교목실 학원선교과장 張炫熙△기획조정실 기획과장 겸 예산조정과장 高東煥△정보지원처 학술정보센터 학술정보개발팀장 南三鉉△대외협력처 발전기금팀장 직무대리 尹炯炘△이부대학 행정과장 趙海子△생활관 관리운영과장 朴仁淑■ 한화증권 ◇임원 △IT담당상무 金炯昌 ◇지점장△압구정지점장 崔龍一△강서〃 李東瑢■ 우리투자증권 ◇승진 (부장)△GS타워WMC 朴起虎△둔산WMC 李喜敦△학동지점 金載俊△영등포〃 金均燦△인동〃 朴義煥△신촌〃 諸葛鎭碩△여의도〃 朴採宇.辛宗元△시지〃 李庚源△대치역〃 李常勳△제주〃 李昶權△주식영업팀 金大植△IPO 팀 河滿容△영업교육팀 孔炫植△홍보팀 張正郁△온라인지원팀 全容駿△IB기획팀 金大暎△영업정보팀 金明洙■ 매일경제 TV(mbn) △상무이사 노을식■ 국민일보 ◇보임△워싱턴 특파원 차장대우 이동훈■ 불교방송 △청주지방사 총괄국장 전진수△문화사업단 기획팀장 박상필△정치안보〃 박관우△경제산업〃 강동훈△사회문화〃 김봉래
  • [인사]

    ■ 중앙인사위원회 ◇서기관 전보 △중앙공무원교육원 인재양성부 인재양성1팀장 김찬선△〃 양성기획부 기획지도과장 宋在晥△감사반장 柳志勳△인사정보관실 인재조사담당관실 申英淑■ 행정자치부 ◇관리관 승진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李在忠◇국장급 파견△민주화운동관련자 명예회복 및 보상심의위원회 鄭炳日◇국장급 전출△소방방재청 鄭用俊◇서기관 파견△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조사위원회설립준비단 李淙仲◇서기관 전출△방위사업청 崔炳輝■ 농림부 ◇과장급 전보 △혁신인사기획관 鄭煌根△구조정책과장 李濬遠△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업정보통계〃 南点述△국립종자관리소 관리〃 趙武熙△총무〃 任政彬△협동조합〃 許泰雄△경영인력〃 金政姬△친환경농업정책〃 趙源亮△식품산업〃 張丞鎭△축산물위생〃 尹琪鎬△농촌정책〃 金聖敏△농촌진흥〃 石熙鎭△농림부(부이사관) 朴哲秀△정책기획팀장 李周明△통계기획담당관 朴秉洪△정보화담당관 安光昱△맞춤형농정팀장 민연태△품종보호심판위원회 상임위원 朴範洙△농림부(서기관) 崔大休△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장 李奇斗△〃 충남지원장 金俊植△〃 경북지원장 金錫鎬△〃 경남지원장 鄭然虎△국립수의과학검역원 독성화학과장 鄭甲洙△〃 동물약품과장 孫性完△〃 동물보호과장 權宰漢△〃 서울지원장 朴宰鉉 ◇과장·팀장급 승진△홍보기획팀장 南泰憲△예산〃 高學洙△시설관리과장 李奉勳△농어업·농어촌특위 파견 尹達相△농업연수원 교육기획과장 李在玄△국립수의과학검역원 축산물감시〃 李弘燮△〃 수입위험평가〃 崔廷業△〃 군산지원장 李光俊△국립식물검역소 영남지소장 金後童 △국립종자관리소 익산지〃 裵基曾■ 환경부 ◇국장 승진 △재정기획관 백규석◇국장 전보△자연보전국장 문정호△대기보전〃 전태봉△수질보전〃 홍준석△상하수도〃 박희정△자원순환〃 전병성△낙동강유역환경청장 한기선△금강유역〃 소준섭△수도권대기〃 선우영준△대구지방〃 윤승준△지속가능발전위원회 파견 김종천◇과장급 전보(임명)△혁신인사기획관 정회석△국토환경정책과장 임채환△비상계획담당관 이덕홍■ 건설교통부 ◇팀장급 전보 △장관비서관 전만경△업무지원팀장 김동국△감찰팀장 구헌상△혁신팀장 정경훈△정책조정팀장 김용석△홍보지원팀장 백기철△물류지원팀장 고칠진△철도안전팀장 강신구△수자원개발팀장 김성탁△국토정책팀장 김재정△복합도시기획팀장 박민우△복합도시개발팀장 송석준△주거복지지원팀장 이문기△공공주택팀장 임의택△신도시기획팀장 김동수△토지관리팀장 안충환△부동산정보분석팀장 김흥진△교통안전팀장 김완중△자동차팀장 김상도△광역교통정책팀장 권오성△광역철도팀장 전성철△기술정책팀장 변종현△건설환경팀장 김일평△건설관리팀장 김형렬△항공안전본부 기획총괄과장 심상정△〃신공항개발과장 이영희△〃공항시설과장 신정용△서울항공청 관리국장 김철환△〃공항시설국장 김성영△부산항공청 공항시설국장 이승길△건설교통인재개발원 혁신교육과장 이필우△서울지방청 관리국장 정상규△〃도로시설국장 전수현△〃건설관리실장 강희업△원주지방청 관리국장 박종훈△〃하천국장 박용교△대전지방청 관리국장 손종필△〃하천국장 박희성△대전지방청 건설관리실장 최승환△익산지방청 도로시설국장 성배경△〃하천국장 장대창△순천국도유지건설사무소장 이대곤△부산지방국토관리청 관리국장 이호구△대구국도유지사무소장 최광태△영주〃김철중△진영〃홍길순△제주지방국토관리청장 문춘호△중앙토지수용위원회 사무국장 최병수△금강홍수통제소장 박성호△국토지리정보원 기획정책과장 정의하△〃측지과장 한상득△〃공간영상과장 김명호△국민임대주택건설기획단 주택기획팀장 박화동△〃택지개발팀장 최원규△공공기관지방이전추진단 이전정책팀장 박종두△〃종전시설관리팀장 정태화■ 기획예산처 (과장급 파견) △경제자유구역기획단 安自玉■ 국정홍보처 ◇국장급 △해외홍보정책관 李炎△미디어지원단장 韓應洙◇과장급△외신홍보팀장 柳敏■중소기업청 ◇전보 △전북지방중소기업청장 양평식△기업협력과 서기관 김성섭■ KBSi ◇임원급 △콘텐츠사업 이사 길기철△인터넷사업 〃이사 김이식◇팀장급△콘텐츠사업1팀장 장형재△콘텐츠사업2〃 김병준△인터넷사업1〃 김장호△기술운영〃 황영환△전략사업프로젝트〃 김용중 ■ 한겨레신문사 △온라인담당부국장 郭魯弼 △민족국제담당편집장 余峴鎬■ 한국무역협회 △상임감사 金範銖■ 우리투자증권 ◇신규선임 (지점장·팀장)△연산동 崔炳秀△기업여신1팀 金豆于△파생상품팀 李善圭△PB지원팀 尹揚錫△상품관리팀 千炳泰 △HR기획팀 廉祥涉 ◇전보 (팀장·법인장)△IPO팀 河滿容△M&A1팀 趙柄周△기업금융3팀 曺喜俊△Structured Finance팀 金明鎭△결제업무팀 徐元敎△리스크관리팀 朴永煥△해외사업팀 奇洞煥△HR운영팀 崔平昊△뉴욕 현지법인 洪德基(지점장)△분당WMC 池常泰△영업부〃 劉永默△명동〃 許政昊△부산〃 黃源敦△동수원〃 金然洙△올림픽〃 金起煥△자양동 金泰求△산본 辛東烈△교대역 成祐錫△영등포 金均燦△인천 盧性一△상봉 金得一△서산 黃義喆△야탑 尹熙春△남청주 朴永一△과천 李臺演△진주 申鉉栢△반포 全成浩△관악 白有鉉△왕십리 鄭明鎭△부산중앙 鄭文善△화정동 徐榮成△청주 劉永泰△송파 姜秉仁△안양 宋址魯△양산 金炯太△신촌 諸葛鎭碩△수원 金昊成△잠실 白光鉉△이천 李庸鎬△삼산 沈賢喆△울산 尹渭根△을지로 劉萬福△구리 李錫仲△창원 尹成根△광명 黃仁哲△청량리 鄭承漢△신사 尹汝恒△성남 尹東建△문정동 朴鎬亨△마산 洪泰龍△여의도 辛宗元△대전 金正基△북광주 全柄柱■ 신동아화재
  • 군무원 32명 공무원직 전환 거부 왜?

    2개의 직장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행복한 고민’을 강요받을 때 어떤 조건을 가장 큰 고려대상으로 삼을 것인가. 올해 출범한 방위사업청 인사에서 이런 고민의 일단을 들여다볼 수 있는 사례가 나타나 눈길을 끈다. 방위사업청이 1일 채용 대상 군무원 594명의 의사를 물은 결과 562명은 군을 떠나 방위사업청에서 공무원 신분으로 근무하겠다고 한 반면,32명은 군무원으로 계속 남겠다며 방위사업청 합류를 거부한 것이다. 방위사업청은 그동안 산재해있던 군 내부의 군수품 조달 기관을 통폐합한 정부기관으로, 해당 기관에서 근무하던 군무원은 본인이 희망하기만 하면 공무원으로 신분전환이 가능했다. 군무원은 군에서 근무하는 민간인으로, 사실상 공무원 성격이지만 일반 정부부처의 공무원과 구별돼 ‘군무원’으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군무원은 업무 영역이 군 분야로 한정돼 있는 데다, 직급 인플레도 있어 공무원에 비해 위상이 다소 떨어지는 것으로 인식돼 왔다. 예컨대 공무원들은 군무원 4급을 공무원 5급 또는 6급 정도로 낮춰보는 경향이 강했다. 이번에 32명을 제외한 대다수 군무원이 방위사업청 합류를 선택한 데는 이와 관련한 ‘신분상승’ 욕구가 강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신분전환이 확정된 1일 방위사업청에서는 업무시간 후 인근 술집에서 자축 파티가 요란하게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그렇다면 32명은 왜 합류를 거부했을까. 직급별로 분석해보면 해답이 보인다. 신분전환 거부자의 대부분은 2∼5급 고위직이었다.2급 신분전환 대상 5명 중 4명이 합류를 거부했으며,3급은 4명,4급 8명,5급 5명이 군무원으로 남길 희망했다. 반면 6급은 1명,7급 2명만이 거부했으며,8,9급은 거부자가 전무했다. 나머지 8명은 기능직이었다. 합류 거부자의 대부분은 30년 가까이 근무, 정년이 임박한 군무원들로 국방부나 군에서 국장이나 과장으로 안정적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은 방위사업청으로 갈 경우 국장은 과장으로, 과장은 과장보로 직급이 하향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현실을 감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방위사업청내 2∼3급 보직은 7개에 불과한 반면 2∼3급 출신 신분전환 대상 군무원은 26명이나 돼 경쟁이 치열했다. 결국 합류 거부 군무원 대부분은 정년이 얼마 안남은 상황에서 새로운 경쟁에 휘말리기보다는 안정적으로 직장인생을 마무리하려는 쪽의 선택을 했다고 볼 수 있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신분전환자의 경우 직급이 하향조정되더라도 월급은 종전 수준만큼 보전해주기로 했음에도 합류를 거부한 사람이 적지 않게 나온 것은, 각자 ‘명예’를 정의하는 잣대가 나름대로 다르기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말했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국방기술품질원장 김철환씨

    국방부에서 방위사업청 출연기관으로 소속이 바뀐 국방기술품질원(전 국방품질관리소)의 초대 원장에 김철환(58) 국방대 교수가 임명됐다고 방위사업청이 2일 밝혔다. 육사 26기인 김 원장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을 나와 미국 퍼듀대학원에서 공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육사와 국방대학원 교수를 거쳐 지금까지 국방대 무기체계과 교수 겸 국방과학부장을 맡아왔다.
  • 방위사업청 보안의식 도대체 있나

    올해초 인터넷에 군사기밀을 유출해 곤욕을 치렀던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하는 해군 장교가 최근 군사자료가 담긴 USB를 분실해 기밀 유출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2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해군 우모 중령은 무기 및 장비 등의 종합군수지원(ILS) 업무 자료가 담긴 USB를 분실했다는 것이다. 우 중령은 지난달 28일 서울 창동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신분증과 신용카드,USB가 담긴 지갑을 놓고 내렸다고 한다. 우 중령은 해군본부에서 근무할 당시 사용하던 USB를 사용했으며, 이는 인가된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USB를 잃어버린 우 중령은 즉각 기무부대에 이 사실을 신고했으며, 기무부대에서는 USB에 담긴 자료가 군사기밀에 해당하는 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무사 조사에서 우 중령은 “USB에 들어있는 자료는 비밀 관련 내용은 없으며 ILS 업무 절차 등 평범한 내용”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인사]

    ■ 국무조정실 ◇국장급 전보 △노동심의관(이사관) 崔炳錄△고용휴직(부이사관) 李浩永△의정심의관(〃) 李秉國△중앙공무원교육원(〃) 柳忠烈■ 재정경제부 ◇국장급 직무훈련△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朴哲圭△국방대학교 〃 李成漢 △국방대학교 〃 崔元睦■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장 朴德培 ◇국장급 전보△항만국장(개방형) 尹炳求△부산항건설사무소장 趙宗煥◇국장급 파견△중앙공무원교육원 朴鍾祿△국방대학원 朱成晧 李長薰■ 문화재청 ◇교육 파견 △세종연구소(부이사관) 嚴承鎔■ 방위사업청 ◇신규 임용(서기관) △계약관리본부 항공기원가팀장 강용규△〃 운영지원〃 권혁민△〃 한도액계약〃 김영연△〃 정보전자계약〃 김한섭△〃 정밀무기원가〃 박현순△〃 국제계약관리〃 성우영△〃 회계〃 심재명△〃 특수무기원가〃 윤우완△〃 지상장비원가〃 이명승△〃 절충교역계약〃 정윤자△〃 급식유류계약〃 홍은수△〃 물자규격〃 박태순△〃 목록체계〃 이헌일△전산정보관리소 정보관리〃 이종진△분석시험평가국 김정철△방산진흥국 이철원△사업관리본부 김성종 송기화 최광호 함호재 이명우 최명학△계약관리본부 김영룡 김한복 박승환 윤건용 이진우 이동일 임복산 장복철 전병일 정갑진 조영형 조종덕 최하영 김원익 장응순■ 금융결제원 ◇부서장△지로업무부장 金晧中△e사업추진실장 河龍錄△퇴직연금RK업무〃 韓昌賢 ◇지역본부장 및 지부장△광주전남지역본부장 孫基宣△대전충남〃 金安泰△강원〃 李鍾昊△울산지부장 金明宰△김해〃 李峯浩△포항〃 孟一寧△경주〃 南容祐△영주〃 李宗鎬△의정부〃 鄭珠鳳△익산〃 鄭載勳 ◇팀장(수석부부장 및 2급)△기획조정실 林秉安△건축추진실 朴春來△정보시스템부 朴完星△전자인증센터 禹淳圭△감사실 鄭鎭英△업무지원부소속 全隆(부부장)△정보시스템부 房云爀△전자금융연구소 李淳昌△금융ISAC실 朴政國△부산경남지역본부 裵一煥△경기〃 盧磐石 ◇연수파견(서울대)△수석조사역 姜大基 都基浩 李昌柱△선임조사역 李舜鎔(금융연수원)△선임조사역 金振奎 崔吉浩■ 한국가스공사 ◇상무 승진△시설운영본부장 林奎赫◇전무 전보△마케팅본부장 鄭載鉉△사업개발〃 孫凞壽△연구개발원장 朴時弘 ◇1급 전보△마케팅본부 영업보좌역 李象範△〃 도입보좌역 張錫△사업개발본부 상류개발보좌역 金明男△시설운영본부 안전보좌역 吳相炅△〃 생산보좌역 許永官△〃 공급보좌역 孫範榮■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장 겸 정보통신대학원장 申東烈△학사처장 겸 식물원장 겸 Co-op위원회 위원장 嚴漢柱△기숙사학사장 金倫培△박물관장 宋載邵△보건진료소장 申浩澈△성균어학원장 金東煜△사회과학부 행정실장 徐東浩△전략기획팀장 朴暎基△인사캠 관리〃 申道煥△학사처 관리〃 李載榮△대외협력처 발전협력〃 全承浩△학술정보관 자연정보운영〃 朴鍾培△대학교육개발센터 부서장 柳來相△입학처 입학관리팀장 朴鍾國△정보통신〃 宋光鎬△생활과학부·사범대학 행정실장 李庸碩△SKK GSB 행정실장 겸 대외협력처 국제교류교육센터 부서장 姜權判■ 흥국생명 ◇승진(부사장)△陳亨浚(상무)△동부사업단장 林車榮△투융자사업부장 呂煥升△기획/마케팅실장 黃瑞光△NC사업부장 李仁晳(상무보)△NC사업부 TM사업 단장 白鍾善△서울사업단장 李範根 ◇신규△상근감사위원 權寧鐘 ◇파견(쌍용화재 인수단)△단장 吳勇一△부단장 卞鍾允 ◇전보(본사)△기획관리수석 宋映昌△투융자사업부 수석기획역 金鍾昱(사업단)△수도사업단 부단장 孫仁焉■ 신영증권(이사대우)△영업3본부장 김상홍(신규채용)△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장 김세중■ 남광토건 △SOC사업담당 상무 申仁秀
  • 해군중령이 인가없이 軍자료 USB에 담아 분실

    올해 초 인터넷에 군사기밀을 유출해 곤욕을 치렀던 방위사업청에서 근무하는 해군 장교가 최근 군사자료가 담긴 USB를 분실해 기밀 유출 여부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2일 방위사업청에 따르면 방위사업청 사업관리본부에 근무하고 있는 해군 우모 중령은 무기 및 장비 등의 종합군수지원(ILS) 업무 자료가 담긴 USB를 분실했다는 것이다.우 중령은 지난달 28일 서울 창동에서 택시를 타고 집으로 가다가 신분증과 신용카드,USB가 담긴 지갑을 놓고 내렸다고 한다. 우 중령은 해군본부에서 근무할 당시 사용하던 USB를 사용했으며,이는 인가된 것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USB를 잃어버린 우 중령은 즉각 기무부대에 이 사실을 신고했으며,기무부대에서는 USB에 담긴 자료가 군사기밀에 해당하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기무사 조사에서 우 중령은 “USB에 들어 있는 자료는 비밀 관련 내용은 없으며 ILS 업무 절차 등 평범한 내용”이라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발언대] 軍통합과 자존 회복의 기회/심경욱 국방연 책임연구위원

    병술년 새해, 추진 원년을 맞는 ‘국방개혁 2020’의 기조는 크게 두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첫째 병력 집약형 구조에서 벗어나 첨단 정보·기술군을 지향하는 개혁이다. 둘째 비용 대 효과 제고를 중시하는 선진 운영 체계를 겨냥하는 개혁이다. 이에 방위사업청이 지난 1일 이미 문을 열었고, 창군 이래 첫 병력 감축도 개시될 예정이다. 또한 병영 문화의 개선을 위한 방대한 과제들이 각급 부대에 전파되었다. 최근 빠르게 돌아가는 개혁 시계를 보노라면 15년 후 군의 모습은 상상하기조차 힘들다. 그런데 국방개혁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필자가 우리 군에게서 진정 기대하는 것은 ‘통합’과 ‘자존(自尊)’을 회복하려는 의지이다. 우리 군이 국방개혁을 통해 ‘모사회(母社會)’의 신뢰를 회복할 수 있다면 과거와 단절한 새로운 군으로 다시 시작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군이 더이상 보수·진보 세력간 대립 구도의 한 가운데 자리하지 않을 때 사회적으로는 수평적 이념 균열을 줄이는 촉매제가 될 것이며 군내에서도 세대간의 수직 갈등을 완화할 수 있을 것이다. 군 내부의 수직 통합은 사회적 통합에 못지않게 시급하다. 과거 ‘자신의 뜻을 펼쳤던’ 소수 정치군인들은 놔두고라도, 군이 대우받던 시대에 혜택을 누린 선배 세대에 비해 오늘날 후배 장교들은 상대적 박탈감으로 적잖은 불만을 안고 있다. 개혁의 주체들에게 사회적 위상의 하락, 심각한 진급 적체나 어려워진 사회 진출이 결코 가볍지 않은 심리적 부담이 되고 있는 것이다. 군도 혁신을 거듭함으로써 다시 한 번 사회발전을 가꿔나가는 하나의 동력 그룹이 될 수 있다는 자존을 회복해야 한다. 새해는 장교들 스스로가 소외와 위축으로부터 벗어나고자 하는 노력이 절실한 시점이다. 왜냐하면 몇 해 전까지도 고민하지 않아도 되었던 힘겨운 도전을 코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을 더 이상 주적으로 규정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국가의 안보를 보장할 군사 메커니즘을 발전시켜야 하는 과업이다. 세계 12권의 경제대국에 걸맞게 군사력도 강화되어야 함은 당연한 일이다. 그럼에도 왜 군사력을 지속적으로 정비해야 하는가, 국민이 그 당위성을 납득함으로써 향후 15년간 600조원이 넘는 막대한 재정을 투자하는 데 주저함이 없도록 하는 과제는 어쩌면 창설 이래 군에게 주어진 가장 어려운 임무가 아닐까 한다. 심경욱 국방연 책임연구위원
  • 軍기밀유출 어정쩡한 공조 탓

    방위사업청의 군사기밀 인터넷 유출사건의 원인이 총체적인 기밀보안 기강 해이로 11일 밝혀지면서, 기무사와 국정원의 어정쩡한 공조업무 시스템이 근원적 문제점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정순목 방위사업청 정책홍보관리관은 이날 중간 조사결과 발표를 통해 “국정원과 기무사 합동조사 결과 유출된 자료들은 실무자가 국방중기계획서를 발췌해 양식에 맞게 실수로 올려놓은 것”이라며 “모두 256건의 군사관련 사항이 유출됐는데, 그중 170여건이 기밀사항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이어 “군사기밀 대부분이 3급과 대외비이며,1∼2급에 해당하는 군사기밀은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국정원과 기무사가 공동으로 보안감시 업무를 하는 현재의 시스템은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언제든 이같은 사고가 재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어느 한 기관이 작심하고 주(主) 기능을 맡지 않으면,‘책임 미루기’가 만연하면서 보안 교육과 감시 기능 등이 허술해질 수 있다는 얘기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軍기밀 250건 인터넷 유출

    우리 군이 독자 개발하거나 도입할 예정으로 대외비 및 1∼3급 군사비밀사항이 포함된 250여건의 전력증강계획이 방위사업청의 실수로 인터넷에 유출돼 군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9일 군 소식통은 “이달 초 방위사업청 개청준비단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유출된 군의 전력증강계획 건수는 무려 250여건이 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2010∼2020년까지 3000t급 안팎의 차기 중잠수함(SSX)을 3척 도입하고 214급(1800t급) 3척에 이어 6척을 추가로 건조한다는 계획이 방위사업청 인터넷에 올려지는 등 촉발된 기밀유출 논란은 유출 건수가 250여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파만파 번지고 있다. 더욱이 이들 자료가 일부 군사전문가들에 의해 가공된 채 공개된 군사 사이트에 게재되어 퍼가는 형식으로 다수가 공유하면서 더 이상 군사기밀로서 가치를 상실한 만큼 사업계획의 수정이 불가피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유출된 자료는 A4용지 3장 분량으로 알고 있다” 며 “차기 중잠수함 사업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알려진 계속사업”이라고 말했다. 국가정보원의 요청으로 이번 기밀유출 사건을 조사 중인 국군기무사령부에 의하면 방위사업청은 합참으로부터 200여쪽에 이르는 ‘국방중기계획서 요약본’을 건네받아 이 가운데 일부 내용을 인터넷에 올린 것으로 드러났다. 중기계획에 포함된 전력증강계획은 3급에서 1급까지, 대외비 등으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에 유출자에 대해서는 어떤 식으로든 문책이 불가피할 것으로 군 관계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군 관계자들은 해군의 잠수함 전력증강 계획뿐 아니라 2급기밀로 분류된 공군의 KF-X급 전투기 개발에 필요한 사업비와 사업기간 등도 유출된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사업비 12조원을 투입해 2007년부터 2018년까지 KF-X급 전투기를 독자 개발한다는 계획에 따라 국방과학연구소(ADD)에 탐색개발을 의뢰한 사업 내용 가운데 사업비와 사업기간이 흘러 나갔다는 것이 군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해군의 차기고속정(PKX), 차기호위함(FFX), 대형수송함(LPX) 등의 추가 건조계획도 유출된 자료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육군의 무인정찰기(UAV),130㎜와 227㎜ 다연장로켓(MLRS) 양산 계획을 비롯한 공군의 경공격기 A-50 양산개발 계획도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성공한 로비 더이상 없다”

    #문제다음 예는 우리 군이 구매에 착수한 무기와 그 비용이다. 괄호 안에 공통적으로 들어갈 돈의 단위는? #예시공중조기경보통제기(E-X) 사업 2( )원,F-15K 전투기 사업 5( )원,T-A50(경공격기) 양산사업 4( )원,K-9 자주포사업 3( )원…. #보기(1)십억 (2)백억 (3)천억 (4)조 #정답(4)번 일반 국민은 무심코 넘겨버리기 쉽지만, 무기 구매에는 이처럼 ‘조’ 단위의 천문학적인 국민 혈세가 들어가는 게 보통이다. 그러다 보니 각종 비리가 끊이지 않았다. 이런 ‘고질병’ 근절을 위해 지난해 신설이 결정된 방위사업청이 4일 현판식을 갖고 정식으로 업무를 개시했다.●직원 2200여명…연간 예산 8조원대방위사업청은 국방부 획득실과 국방조달본부, 국방품질관리소, 육·해·공군 등 8개 기관에 흩어져 있던 획득·조달 관련 조직을 통폐합한 기구다. 일반직 공무원 800여명과 군인 900여명 등 2200여명의 거대 조직으로 탄생했다. 연간 예산은 무려 8조원대로 추산되며, 명목상 국방부장관의 감독을 받지만 획득·조달·방산업무에서는 사실상 독점적인 권한을 행사하게 된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획득·조달업무가 일원화됨으로써 누가 외부 인사를 만나고,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며 “성공한 로비는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위사업청은 투명성 제고를 위해 국방 관련 비정부기구(NGO)나 시민단체 등에서 대형 무기사업의 감사를 청구하거나 의사결정회의에 참관하기를 희망하면 이를 수용하고, 민간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옴부즈맨(행정감찰관)을 운영키로 했다. 특히 직원들에게 로비를 하거나 의심받을 만한 행위를 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에이전트 자격을 박탈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감시시스템 작동 안될 땐 부패 우려 그러나 통합조직으로 연대감이 취약한 방위사업청이 자정기능을 상실하고 내·외부 감시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을 경우 음성적인 부패가 싹틀 것이라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이해찬 국무총리는 이날 개청 기념식 치사를 통해 “획득은 막대한 국민의 세금이 소요되는 일이니만큼 국민의 알 권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명심해달라.”고 투명성을 강조했다. 김정일 초대 방위사업청장은 “모든 무기구매 사업은 군의 작전요구 성능을 충족하면서 경제성을 따져 결정할 것”이라고 했다.김상연기자 carlos@seoul.co.kr
  • [오늘의 눈] 방위사업청은 생선가게 고양이 아니었으면…/전광삼 정치부 기자

    자주국방의 산실인 국방조달본부가 35년만에 간판을 내리고, 새해 첫날 출범할 방위사업청에 임무와 역할을 넘긴다. 국방조달본부는 지난 1971년 1월 국방부 건설본부와 각 군 조달기구, 육군 연구발전사령부의 시험분석실 등을 통폐합해 국방부 직할부대로 창설된 이래 연평균 2700여건의 크고 작은 계약을 체결해 왔다. 그동안 방산업무의 투명성·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13차례 개편과정을 거쳤다. 과학적 제조원가 산정을 위해선 공인회계사와 원가회계전공자를 채용하고,209만 품목 384만건의 가격정보 자료도 데이터베이스화했다. 특히 전자입찰제도 도입으로 올해 조달품목의 98% 가량을 계약했으며, 대금 청구·결제방식을 온라인으로 대체하는 등 조달체계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았다. 그러나 주요 군사시설 및 무기 도입을 둘러싼 크고 작은 잡음과 의혹은 국방부와 군 고위 간부출신들이 좌지우지해 온 조달본부를 ‘비리의 온상’으로 전락시키곤 했다. 특히 지난 1993년 ‘율곡비리사건’에 이어 1996년 ‘린다김 로비사건’ 등이 터지면서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긴 격”이라는 국민들의 비난을 면치 못했다. 이후 국방조달본부는 각고의 노력을 해왔으나 끝내 그 결실을 보여주지 못하고 방사청에 모든 것을 넘긴 채 역사의 뒤안길로 접어들게 됐다. 군인 중심의 국방조달본부가 군·민 공동의 방사청으로 바뀐다고 해서 군납 비리가 근절될 것이라고 믿는 국민은 없다. 오히려 지금까지는 검은고양이(군 출신)만 먹던 생선을 앞으로는 검은고양이와 흰고양이(민간인)가 나눠 먹는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심지어 신설될 방사청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는 독립된 기관으로서 방산업무를 전담할 경우, 비리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믿는 국민들도 있다. 모든 것은 새로 출발할 방사청의 의지와 노력에 달렸다. 방사청에 근무할 직원들 역시 무수한 유혹에 시달릴 것이다. 그럴 때마다 국방조달본부가 왜 간판을 내리고, 방사청이 왜 설립됐는지를 되새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전광삼 정치부 기자 hisam@seoul.co.kr
  • 여 “예산안 30일 처리”

    여 “예산안 30일 처리”

    열린우리당과 민주당이 28일 새해 예산안과 이라크 파병 연장 동의안 등을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합의해 주목된다. 한나라당이 등원을 거부해 ‘반쪽국회’가 불가피하더라도 예산안 등은 반드시 연내에 처리하겠다는 여당 지도부의 뜻을 구체화한 것이다. 두 당의 의석을 합치면 155석으로 의결 정족수인 150석을 넘게 돼 한나라당이 계속 등원을 거부해도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가 가능해진다. 사실상 제1야당인 한나라당을 배제한 채 예산안을 처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다만 농민사망과 관련해 허준영 경찰청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민주노동당의 등원 여부가 주목된다. 민주당 이낙연 원내대표는 브리핑을 갖고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과 회동해 새해 예산안과 예산부수법안을 포함한 긴급한 몇개 안건을 30일 처리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예산부수법안은 아니지만 방위사업청법, 제주도특별자치도법,8·31부동산 후속입법의 하나인 기반시설부담금법 개정안 등도 연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면서 “당 소속 의원과 논의해 해답을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원내대표는 또 “최근 폭설이 내린 호남·충청·제주 지역에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는 게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같이 했다.”면서 “정부가 금명간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는 설명도 들었다.”고 전했다. 한편 열린우리당은 이날 단독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열어 8·31부동산 후속 입법의 핵심인 종합부동산세법 등을 처리, 본회의로 넘겼다. 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與 “예산안등 13건 반드시 연내 처리”

    與 “예산안등 13건 반드시 연내 처리”

    열린우리당이 연내 처리를 마지노선으로 정한 안건은 이라크파병연장 동의안을 비롯해 예산안, 부동산대책 관련법안(7개), 제주특별자치도 관련법(3개), 방위사업법 등이다.28일부터 사흘간 본회의를 요청해 놓은 상태에서 예상대로라면 30일까지 처리될 것이라는 계산이다. 열린우리당은 27일 이들 법안들이 연내 처리되지 않을 경우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조목조목 설명했다. 한나라당을 배제한 가운데 강행 처리할 명분쌓기에 나선 듯하다. 이런 의지를 보여주듯 이날 민주당, 국민중심당과 함께 재경위 전체회의를 열어 종합부동산세법, 소득세법, 조세특례제한법, 법인세법 등 부동산관련 법안들을 처리했다. 오영식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는 “부동산 관련 입법 14개 가운데 절반인 7개가 본회의를 통과하지 못한 상태”라면서 “부동산 안정을 위해 반드시 이들 법안을 연내에 통과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머지 부동산관련 법안인 지방교부세법은 본회의 계류 중이고 지방세법, 기반시설부담금법도 관련 상임위에서 처리를 서두를 방침이다. 열린우리당은 당초 밝힌 예산안, 파병연장동의안, 부동산관련 입법 외에 제주특별자치도 관련법과 방위사업법을 연내 처리 법안에 함께 포함시켰다. 오영식 원내부대표는 “신설키로 한 방위사업청을 내년부터 실질운영하기 위해서는 방위사업법 제정이 필수적”이라면서 “정부조직법에 따르면 내년 1월1일부터 방위사업청을 개청해 운영키로 했기 때문에 연내 처리가 불가피하다.”고 사유를 밝혔다. 연내 처리가 되지 않을 경우 잠정 편성된 7조여원의 예산을 운용할 수 없고, 자주 국방력 증대를 위한 국방관련 사업에 차질이 생길 수 있음을 여러차례 강조했다. 제주특별자치도 관련 법안은 ‘제주특별자치도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 특별법’과 ‘제주도행정체제 특별법’, 그리고 ’지방자치법개정안’이다. 현재 법안심사소위에 계류 중이다. 오영식 원내부대표는 “처리가 지연되면 제주도 의회 정수나 지역선거구 획정이 불확실하게 돼 선거관리에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내년 지방선거에서의 혼란을 이유로 들었다. 그러나 삼성의 소유지배 구조와 관련돼 논란이 일고 있는 금산법은 연내 처리가 예상됐지만 우선 처리 순위에서 밀렸다.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예산안과 부동산관련법안 등에 당력을 집중하고, 또 다른 논란거리를 제공하기 않으려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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