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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군 위협 사라져/일 방위백서서 항목 삭제키로

    【도쿄 교도 연합】 일본 방위청은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총리의 요청에 따라 오는 9월 중순에 발간되는 방위백서에서 소련 극동군의 대일 위협에 관한 항목을 삭제할 것이라고 방위청 소식통들이 지난 2일 밝혔다. 방위청은 원래 금년도 방위백서를 통해 소련이 다른 국가들을 침공할 잠재력이 소멸되고 있으며 많은 노후군함들을 보유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도 극동주둔 소련군이 일본에 대한 잠재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재확인할 계획이었다고 이들 소식통은 전했다.
  • 중국접경 중화기/소,대폭 감축

    【도쿄 연합】 소련은 중ㆍ소국경지대에 배치했던 전차와 장갑차,대포등의 중장비를 대폭 감축하고 있다고 산케이(산경)신문이 7일 국제 군사소식통의 말을 인용,보도했다. 소식통은 지난해 여름이후 중ㆍ소국경지대에 배치돼 있던 중장비가 절반 가까이 줄었다고 밝히고 특히 기계화 사단중에는 전차와 장갑차등의 중장비가 전혀 없이 기관총 정도만으로 무장하고 있는 「경무장사단」도 10개 사단이상에 달한다고 말했다. 89년판 일본 방위백서에 따르면 소련은 중국과의 국경지대에 지상군 58개 사단 약 50만명을 배치하고 있다. 이와관련,산케이신문은 병력이 어느정도 감축됐는지는 알수 없으나 이미 상당수 병력이 후방으로 철수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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