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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경찰, ‘지인 청탁 받고 부당 예약 지시’ 문체부 산하 골프장 대표 비위 수사

    [단독]경찰, ‘지인 청탁 받고 부당 예약 지시’ 문체부 산하 골프장 대표 비위 수사

    문체부, 두차례 특정감사 후 경찰 수사 의뢰 문화체육관광부의 산하기관 특정감사 결과 해임 처분을 받은 뉴서울컨트리클럽의 전임 대표 A씨가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는 것으로 22일 확인됐다.경찰청은 지난해 12월 문체부로부터 수사 의뢰를 받고 골프장이 있는 경기남부경찰청으로 이첩, 광주경찰서에 배당했다. 광주경찰서는 조만간 A씨를 불러 조사할 방침이다. 지난해 10월 임직원 비위 조사를 위한 특정감사를 두 차례 실시한 문체부는 A씨가 지인의 부정청탁을 받아 예약 편의를 봐주고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어긴 정황을 포착하고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감사보고서를 입수한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은 김영란법 위반뿐 아니라 직장 내 갑질, 시설 무단이용과 같은 A씨의 비위가 감사 과정에서 적발됐다고 설명했다. 감사보고서를 보면 고교·대학 동문 등으로부터 골프장 예약 청탁을 받은 A씨는 2019년 3월 1일부터 지난해 10월 12일까지 잔여 예약 시간대가 없는 상황에서도 예약을 배정하라고 직원에게 수시로 부당 지시를 내린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6월 A씨 스스로 근무시간 중 고교 동창 등 3명과 18홀 정규라운딩을 하는 등 3~6월 중 9차례에 걸쳐 지인과 골프장을 사적으로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마련된 라운딩에서 A씨는 예약관리시스템 등록 없이 골프를 쳤고 이용료도 내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어기고 16명 이상 단체 골프회동, 이후 회식을 주도한 점도 감사 과정에서 적발됐다. 지난 2020년 크리스마스 당시 ‘5년 이상 집합금지’ 방역지침이 내려졌지만 A씨는 16명이 참여하는 라운딩을 열고 이후 19명이 골프장 내 식당에 모여 단체회식에 참석했다. A씨는 또 지난해 3~7월 동안 총 18차례에 걸쳐 운전기사에게 자신의 옷 세탁을 맡기는 등 사적 노무를 요구했다고 보고서에 적시됐다. 비위 혐의와 관련해 A씨는 “골프장 상태 및 고객 반응 확인을 위해 월 1~2회 근무시간 중 골프를 치는 것은 당연한 업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감사는 “이를 전담하는 직원이 별도 근무하고 있으며 대표가 직접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경우 지인이 아닌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이 합리적”이라며 A씨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 서울교육청, 506억원 추경… 4월 이후 신속항원검사키트 확보

    서울교육청, 506억원 추경… 4월 이후 신속항원검사키트 확보

    서울시교육청이 4월 이후 학교 신속항원검사 키트 확보와 유치원 교육결손 해소 등을 위해 예한을 투입한다. 서울시교육청은 506억 3000만 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추경은 ▲신속항원검사 키트 구입 등 긴급 방역 지원 ▲유치원 학급운영비 증액 및 수업지원 강사 배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마을결합형 교육회복 프로그램 및 원격수업, 긴급 돌봄 지원을 위해 편성된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멈추지 않자 서울시교육청은 400억원을 긴급히 편성, 4월 이후의 신속항원검사 키트 구입에 나선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유아의 교육결손을 해소하기 위해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에 40억 5000만원을 편성하며, 공립유치원 수업 지원 강사 인건비에 40억 8000만원 등 총 81억원을 증액 편성한다. 인상된 학급운영비는 내실 있는 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원격교육 환경 조성, 에듀파인 전담 인력 인건비 등에 사용된다. 이 밖에도 마을과 협력해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마을결합형 교육회복’ 사업에 자치구별 1억원씩, 총 25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 누적확진 1000만, ‘정점’ 수·목 상황에 달려…장기전에 대비해야

    누적확진 1000만, ‘정점’ 수·목 상황에 달려…장기전에 대비해야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2일 1000만명을 넘어섰다.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792일 만이다. 국민 5명 중 1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된 셈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5만 3980명 늘어 누적 993만 6540명으로 집계됐다. 이날 저녁까지 전국 선별진료소에서 유전자증폭(PCR) 검사나 병·의원 신속항원검사를 통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은 이들을 포함하면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웃돌게 된다. 해외 사례를 보면 인구의 20% 이상이 감염된 후 오미크론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됐다. 하지만 한국은 전파력이 1.5배 강한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기존 오미크론과 동시에 유행하고 있어 장기전이 예상된다.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은 지난주 기준 41.4%로, 이달 내 우세종화가 확실시 되고 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인구 대비 누적확진자가 20%가 되어야 정점이 된다는 것은 정해진 선이 아니다”라며 “검진율, 자연면역 보유율, 예방접종률 등을 복합적으로 검토해야 하기 때문에 단순히 인구 대비 확진율로만 정점 시기를 예상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또한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지난주 같은 요일의 국내 확진자 35만 2000명 수준보다 미세하게 줄어든 수치로, 지난 주말부터 이런 경향이 반복되고 있다”면서도 “유행이 본격적으로 감소세로 전환되는지 여부는 이번 수·목요일 상황을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누적확진자가 국민의 20%, 1000만명에 달하면 유행이 꺾인다는 예측은 섣부른 판단이란 것이다.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스텔스 오미크론이 확산하고 3차 접종자 일부의 면역력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경각심이 무너져 잠재 감염과 숨은 감염이 속출해 당분간 정점을 찍기는 어렵다고 본다”고 말했다. 정 교수는 “정점이 밀리고 완만하게 감소한다면 이제 장기전에 대비해야 한다”며 “환자 발생은 어찌할 수 없으니 코로나19 먹는 치료제를 적극적으로 처방해 중환자와 사망자를 줄여 의료체계를 안정화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전국의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67.8%(2823개 중 1914개 사용),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67.3%(5334개 중 3592개)다. 정부는 “더 이상 의료체계 추가 확충은 어렵다”고 털어놨다. 치료제 외에는 더 쓸 카드가 없다. 손 반장은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호흡기 증상 외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의 증상이 악화해 중환자실로 옮겨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이로 인해 현재 중환자실과 준중환자실에 입원한 오미크론 관련 환자 수가 5500명 정도”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1주(11~17일)간 코로나19 사망자 1835명 가운데 41명(2.2%)이 자택이나 병원 이송 중에 숨진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기관 사망자는 1147명(62.5%), 요양병원 및 요양원 사망자는 647명(35.3%)이다.
  • 광주시교육청, 1차 추경 133억 원 증액

    광주시교육청은 2022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기정예산 2조5,920억 원 보다 133억 원이 증액한 2조6,053억 원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2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추경예산의 세입 재원은 특별교부금·전입금 58억 원과 전년도 순세계잉여금 75억 원 등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이번 추경예산을 코로나19 방역 지원을 통한 안전한 학습 환경 강화와 미래형 수업 환경 조성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코로나19 대응 관련으로 수업 대체 인력지원 24억 원, 특수학교 방역 인력지원 4억 원, 신속항원검사키트 구입 24억 원, 교육회복프로그램 운영 7억 원, 재해·재난 목적예비비로 101억 원을 늘려 편성했다.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등 목적 지정 경비 사업으로 58억 원을 증액했으며, 내부유보금 등 사업 변경을 통한 85억 원을 감액 편성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오미크론 확산에 신속하게 대응해 학교 현장을 안전하게 지켜내고, 학사 운영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오는 28일~4월 8일 열리는 제305회 광주시의회 임시회의의 심의·의결을 거친다.
  • “상하이서 북한 女 노동자 20명 집단탈북…北 추적중”

    “상하이서 북한 女 노동자 20명 집단탈북…北 추적중”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한꺼번에 사라져 다른 나라로 망명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사실이라면 2016년 4월 중국 저장성 닝보의 북한 식당 종업원들이 한국으로 온 이후 6년 만의 집단 탈북 사례가 된다. 다만 우리 정부는 해당 기사의 신빙성을 낮게 보고 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21일(현지시간) 중국 랴오닝성 다롄의 대북 소식통 전언을 인용해 “지난달 중순 상하이 의류회사에서 일하던 북한 출신 여성 봉제공 20명과 이들을 관리하는 지배인이 다같이 없어진 사건이 벌어졌다”며 “상하이 북한 영사관이 이들을 찾고 있지만 한 달 넘게 행방이 묘연해 집단 탈북 가능성이 나온다”고 전했다. 랴오닝성 단둥의 다른 소식통도 “상하이 피복공장에서 북한 출신 간부가 여성노동자 20명을 데리고 떠났다는 말을 북한 측 관리에게 들었다”며 “이들이 아직까지 잡혔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안내자의 도움을 받아 동남아시아나 한국 등으로 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원칙적으로 북한 노동자들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북제재 결의에 따라 2019년 12월까지 본국으로 돌아갔어야 한다. 그러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고자 국경을 전면 차단하는 바람에 상당수가 중국에서 잡일을 하며 어렵게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해당 보도에 대해 우리 정부 당국은 ‘믿지 못하겠다’는 분위기다. 22일 베이징 외교 소식통은 “감염병 방역을 위한 중국의 고강도 통제 시스템을 감안할 때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말했다. 20명 넘는 인원이 함께 다니면 방역 당국의 표적이 될 수밖에 없어 지역 이동이 불가능하다는 이유다. 또 RFA 보도 내용과 달리 상하이에는 북한 공관이 없다. 그간 일부 탈북민 유튜버가 조회수를 높이려고 북한 노동자들의 집단탈출설을 끊임없이 주장했는데, RFA가 이런 류의 ‘가짜뉴스’에 낚였을 수 있다는 추측이다. 앞서 박근혜 정부 때인 2016년 4월 5일 닝보의 ‘류경식당’에서 종업원 13명이 집단 탈북해 한국에 정착했다. 당시 이들을 인솔한 식당 관리인이 “국가정보원의 도움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같은 달 13일에 열린 20대 총선을 의식한 정부의 기획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 [속보] 안철수 “항체양성률 샘플조사…‘과학 방역’ 하겠다”

    [속보] 안철수 “항체양성률 샘플조사…‘과학 방역’ 하겠다”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일반 국민 대상으로 항체 양성률을 정기적으로 조사해서 방역 정책에 반영하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22일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자신이 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는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의 전날 회의 결과를 전하며 이렇게 밝혔다. 안 위원장은 “전 국민 대상으로 여론조사 식으로 샘플링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인수위 대변인실은 안 위원장이 언급한 ‘항체 양성률 조사’에 대해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샘플링을 통한 항체 양성률 조사를 설명한 것”이라며 “전국민 대상 항체 양성률 조사는 아니다”라고 부연했다. 안 위원장은 5~11세 대상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대해 “본인과 부모의 선택에 맡기는 게 바람직하다고 다들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그는 “현 정부 방역 정책을 저희는 정치방역이라고 평가한다. 즉 여론에 따른 정책 결정이어서 여러 가지 실수가 나왔다는 분석”이라며 “새 정부는 과학 방역, 객관적 자료에 근거한 정책 결정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 정부 “코로나 유행 주춤...감소세 전환 여부는 더 지켜봐야”

    정부 “코로나 유행 주춤...감소세 전환 여부는 더 지켜봐야”

    정부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대해 다소 주춤한 상태지만, 감소세로 돌아선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보며 판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22일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코로나19 대응 정례브리핑에서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에 진입한 상황”이라며 “매주 나타나던 큰 폭의 (확진자) 증가 추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정체하고 있다”고 말했다. 손 반장은 “이날 국내 발생 확진자 수(35만3960명)는 지난주 동일 요일의 국내 확진자 수인 35만2000여명 수준보다 미세하게 줄어든 수치로, 지난 주말부터 이러한 경향이 반복되고 있다”며 “다만 유행이 본격적인 감소 추세로 전환되는지 여부는 금주 상황을 지켜봐야 판단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정점이 지난 후 확진자 발생 전망에 대해서는 “지난주부터 동네 병·의원의 신속항원검사를 인정하면서 검사 역량이 증가했고, ‘스텔스 오미크론’의 점유율도 올라가고 있어 감소세가 얼마나 분명하고, 빠르게 나타날지는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2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누적 확진자가 1000만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손 반장은 확진자가 국민의 20%, 약 1000만명에 도달하면 유행이 꺾인다는 예측에 대해서는 섣부른 판단을 경계했다. 그는 “20%라는 것이 절대적인 선은 아니며, 해외에서도 각국의 백신 접종을 통한 면역 확보와 방역 대응에 따라 정점 시기는 다양하다”며 “국내에서는 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이 향후 유행의 정점이나 감소 양상에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부는 확진자 폭증과 함께 급증하던 위중증 환자 증가세도 다소 둔화한 상태지만, 다른 기저질환을 앓고 있다가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상태가 악화한 사례까지 포함하면 중환자 규모는 더 커진다고 분석했다. 손 반장은 “현재 집계하는 위중증 환자는 호흡기계 감염의 중증도를 중심으로 감염 증상이 악화하는 사례”라며 “이는 확진자 규모와 비교해 증가 폭이 예상보다 상당히 둔화한 상태”라고 말했다. 다만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호흡기 증상 외에 기저질환을 가진 환자의 증상이 악화해 중환자실로 옮겨지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 때문에 현재 중환자실과 준중환자실에 입원한 오미크론 관련 환자 수는 5500명 정도”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런 기저질환자의 사망을 줄이려면 호흡기계나 감염 치료보다는 원 질환에 대한 치료가 원활하게 진행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의료계와 지속해서 협조하면서 기저질환 치료가 충분히 이뤄지도록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尹 “자영업자 빈곤탈출 대책 수립”…與 “거북이 행보“ 비판

    尹 “자영업자 빈곤탈출 대책 수립”…與 “거북이 행보“ 비판

    “집무실 설계부터 이전만 속전속결인가”“대책 수립 후 현 정부에 추경 요청”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2일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데 과학적인 방역 체계를 저희들이 준비해서 정부가 출범하면 즉각적으로 실행할 수 있는 방역 체계를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여당은 민생경제와 관련해 거북이 행보를 보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 마련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회의실에서 간사단 회의를 주재하고 “국민들께서 말씀드린 소상공인, 자영업자 손실보상안에 대해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달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주면) 현 정부에 추경 요청을 할 수 있고, 안 들어주면 정부가 출범하면서 바로 준비된 추경안을 국회에 보내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윤 당선인은 “신속하게 코로나로 인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빈곤 탈출방안을 신속하게 수립해야 할 거 같다”고 강조했다.한편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선거 때는 당장이라도 50조원 손실보상과 1000만원 방역지원금을 할 것처럼 공약하더니 당선 이후에는 온통 이사 얘기뿐”이라며 “당선자가 속전속결로 집무실 설계부터 이전까지 로드맵을 발표한 것에 비해 민생경제 회복 방안에 대해서는 거북이 행보가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윤 위원장은 “국회에서 온전한 손실보상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경 논의가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이 4월 추경을 실현할 의지가 있으면 신속히 재원 마련 방안과 추경 규모 등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위원장은 “지금 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1순위는 민생 회복이고 경제를 살리는 것”이라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부터 챙기겠다. 코로나19 방역으로 상처가 깊은 소상공인을 제대로,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속보] 북한 여성 20명 상하이서 집단 탈북

    [속보] 북한 여성 20명 상하이서 집단 탈북

    중국 상하이에 파견된 북한 여성노동자들과 담당 지배인이 집단 탈북한 정황이 포착됐다. 북한 당국은 중국과 협조하에 추적 중이나 한 달째 이들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RFA) 보도에 따르면 중국 다롄의 한 대북소식통은 “지난달 중순 상하이의 의류회사에서 일하던 북조선 여성봉제공들이 코로나 방역을 위해 격리돼 있던 중 집단으로 사라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 소식통은 “사라진 여성노동자들은 20명이며 관리·감독 책임자인 지배인도 함께 사라졌다. 이들을 고용한 중국회사 사장이 지배인에게 전화했으나 전화를 받지 않아 숙소에 찾아갔다가 이들이 사라진 것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실종 소식은 즉시 베이징 북한 총영사관에 보고됐다. 이에 총영사관이 중국 공안에 협조를 요청하고 국경으로 향하는 철도역과 국경초소들을 중심으로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으나 한 달 넘게 사라진 이들의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다. 북한 측은 이들이 집단 탈북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소식통은 “이들이 현재 동남아에 있는지, 이미 한국에 입국했는지 알아보기 위해 북조선 영사관 측이 초비상상태에서 바삐 움직이고 있다”라며 “북조선 노동자들과 지배인이 아직 잡혔다는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안내자를 앞세운 기획 탈북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속보] ‘국민 20%’ 코로나 누적 확진 1000만 육박

    [속보] ‘국민 20%’ 코로나 누적 확진 1000만 육박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만398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1104명, 사망자는 역대 두번째인 384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발생은 35만3934명, 해외유입은 46명이었다. 누적 확진자는 993만6540명을 기록해 인구의 약 20%인 1000만명에 육박했다. 22일 0시 기준 입원해서 치료를 받고 있는 위중증 환자는 1104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새 384명 늘었다. 역대 최다였던 지난 17일의 429명보다는 45명 적지만 두번째 규모다. 누적 치명률은 나흘째 0.13%를 기록중이다. 방역당국은 “최근 들어 병원 업무량 증가로 사망 신고가 뒤늦게 이뤄지고 있다. 길게는 1~2주 전 사망자까지 일일 사망자에 포함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속보] 0.5일 만에 전파…‘스텔스 오미크론’ 재유행

    [속보] 0.5일 만에 전파…‘스텔스 오미크론’ 재유행

    오미크론 하위변이(세부 계통)인 ‘스텔스 오미크론(BA.2)’ 국내 감염 검출률이 곧 과반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 변이보다 전파력이 30%가량 강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과 영국 등 일찌감치 오미크론 유행을 겪은 해외 국가도 스텔스 오미크론 재유행으로 방역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다. 국내에서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인해 유행 정점 시기가 늦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정부는 오는 23일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60만명대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주가 정점이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문제는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방대본)에 따르면 21일 기준 스텔스 오미크론 검출률은 41.4%였다. 국내에서 검출되는 코로나19는 99.98%가 오미크론이다. 스텔스 오미크론도 검출률이 41.4%까지 치솟았다. 해외유입 사례는 56.9%로 확인됐다. 이 같은 확산세라면 3월 넷째 주에는 검출률이 50%를 넘을 가능성이 높다. 정은경 방대본 본부장(질병관리청장)은 “전파를 시키는 세대기가 0.5일 정도로 짧다”며 “유행 규모나 정점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덴마크·중국·인도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도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진화했다. 한동안 진정되는 듯했던 유럽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우려되는 이유는 유행 정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서다. 앞서 당국은 오는 23일 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시간 연장 등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을 반영하지 않은 예측값이지만, 정부는 일단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유행이 정점을 지났는지는 오는 23~24일 신규 확진자 규모에 달렸다. 신규 확진자가 예상보다 적다면 정점이 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 2개 변이 유행 겹쳐… “3말4초 의료체계 위기”

    2개 변이 유행 겹쳐… “3말4초 의료체계 위기”

    미국·유럽처럼 한국도 ‘스텔스 오미크론’(BA.2)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셋째 주(13~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41.4%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직전 주 검출률이 26.3%였는데, 일주일 새 15.1% 포인트 급증했다. 유행의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당국은 스텔스 오미크론의 급증으로 유행 정점까지의 기간이 지연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0% 강하다”며 “전파를 시키는 세대기가 0.5일 정도로 짧아 더 빨리 전파돼 유행 규모나 정점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우리보다 먼저 오미크론 유행을 겪은 미국과 유럽은 유행의 정점을 찍고 진정 국면에 접어들다 이달 들어 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재확산 위기를 맞았다. 반면 한국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고 감소세에 접어들기도 전에 스텔스 오미크론이 세력을 확장하며 2개 변이의 유행 시기가 겹치고 있다. 정 청장은 “계속 오미크론 유행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점유율이 변경되면서 동시에 유행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때 60만명대까지 치솟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날 20만명대로 떨어져 정점을 지난 게 아니냐는 평가도 나왔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이 바통을 이어받은 이상 ‘끝나도 끝난 게 아닌 셈’이 됐다. 이날 0시 신규 확진자는 20만 9169명으로, 1주 전(14일) 30만 9779명보다 10만 610명, 2주 전(7일) 21만 706명보다는 1537명 적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런 경향이 금주에 반복적으로 확인된다면 지난주가 정점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이 사라지면서 수요일부터는 확진자가 급증하기 때문에 수·목요일까지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점이 지나도 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산,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여파가 더해져 해외처럼 확진자가 급감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 청장은 “3월 말~4월 초 중증환자와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의료대응체계에 큰 부담을 초래할 위험이 높은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위험도가 크지 않지만, 강한 전파력으로 확진자를 늘리면 위중증·사망자 절대 규모가 커져 의료체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 10만명분을 이번 주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 약은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제품으로,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이 이뤄지지 않았다. 화이자사의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보다 치료 효과가 다소 낮지만 병용금지 약물은 적어 팍스로비드를 복용할 수 없는 고위험군에게 처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식약처는 라게브리오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늦어도 24일까지 발표하기로 했다.
  • 2개 변이 유행 겹쳐… “3말4초 의료체계 위기”

    2개 변이 유행 겹쳐… “3말4초 의료체계 위기”

    미국·유럽처럼 한국도 ‘스텔스 오미크론’(BA.2)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셋째 주(13~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41.4%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직전 주 검출률이 26.3%였는데, 일주일 새 15.1% 포인트 급증했다. 유행의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당국은 스텔스 오미크론의 급증으로 유행 정점까지의 기간이 지연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0% 강하다”며 “전파를 시키는 세대기가 0.5일 정도로 짧아 더 빨리 전파돼 유행 규모나 정점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우리보다 먼저 오미크론 유행을 겪은 미국과 유럽은 유행의 정점을 찍고 진정 국면에 접어들다 이달 들어 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재확산 위기를 맞았다. 반면 한국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고 감소세에 접어들기도 전에 스텔스 오미크론이 세력을 확장하며 2개 변이의 유행 시기가 겹치고 있다. 정 청장은 “계속 오미크론 유행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점유율이 변경되면서 동시에 유행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때 60만명대까지 치솟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날 20만명대로 떨어져 정점을 지난 게 아니냐는 평가도 나왔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이 바통을 이어받은 이상 ‘끝나도 끝난 게 아닌 셈’이 됐다. 이날 0시 신규 확진자는 20만 9169명으로, 1주 전(14일) 30만 9779명보다 10만 610명, 2주 전(7일) 21만 706명보다는 1537명 적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런 경향이 금주에 반복적으로 확인된다면 지난주가 정점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이 사라지면서 수요일부터는 확진자가 급증하기 때문에 수·목요일까지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점이 지나도 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산,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여파가 더해져 해외처럼 확진자가 급감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 청장은 “3월 말~4월 초 중증환자와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의료대응체계에 큰 부담을 초래할 위험이 높은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위험도가 크지 않지만, 강한 전파력으로 확진자를 늘리면 위중증·사망자 절대 규모가 커져 의료체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 10만명분을 이번 주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 약은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제품으로,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이 이뤄지지 않았다. 화이자사의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보다 치료 효과가 다소 낮지만 병용금지 약물은 적어 팍스로비드를 복용할 수 없는 고위험군에게 처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식약처는 라게브리오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늦어도 24일까지 발표하기로 했다.
  • 5년 이끌 새 정부 국정과제, 尹이 5월 초 직접 대국민 발표한다

    5년 이끌 새 정부 국정과제, 尹이 5월 초 직접 대국민 발표한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오는 5월 초 국정과제 대국민 발표를 목표로 매주 화·목요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주재로 회의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21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러한 인수위 일정을 발표했다. 윤 당선인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간사단 회의를, 목요일 오전 10시 분과별 업무보고를 주재할 예정이다. 신 대변인은 “(당선인이) 핵심 국정과제를 직접 챙김으로써 임기 내 국정과제 실천도를 높이는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인수위는 오는 25일까지 분과별로 주요 부처의 업무보고를 받고, 29일까지 기타 부처의 업무보고를 완료할 예정이다. 국정과제 선정과 관련, 인수위는 오는 31일까지 분과별 과제를 검토한 뒤 다음달 4일과 18일 1·2차에 걸쳐 추린다. 다음달 25일 최종안을 마련해 5월 2일 윤 당선인에게 보고하면 윤 당선인이 5월 4~9일 사이 이를 확정해 직접 발표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았다고 신 대변인은 설명했다. 인수위는 국민 대토론회 개최도 검토하고 있다. 인수위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이 월요일 오전 9시 전체회의와 일요일 오후 3시, 수요일 오전 9시, 금요일 오전 9시 간사단 회의를 주재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인수위는 2차 전체회의에서 코로나19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특별위원회로 격상하는 개정안을 의결했다. 특위 위원장을 겸임하는 안 위원장은 이날 첫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 대책과 5~11세 코로나19 백신 접종 가이드라인을 논의했다. 김병준 인수위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도 호남 출신 정운천 의원을 부위원장으로 임명하는 등 인선을 완료했다.
  • ‘스텔스 오미크론’ 韓 비상등 켜졌다

    ‘스텔스 오미크론’ 韓 비상등 켜졌다

    미국·유럽처럼 한국도 ‘스텔스 오미크론’(BA.2) 비상이 걸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달 셋째 주(13~19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의 41.4%에서 스텔스 오미크론이 검출됐다고 21일 밝혔다. 직전 주 검출률이 26.3%였는데, 일주일 새 15.1% 포인트 급증했다. 유행의 장기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당국은 스텔스 오미크론의 급증으로 유행 정점까지의 기간이 지연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30% 강하다”며 “전파를 시키는 세대기가 0.5일 정도로 짧아 더 빨리 전파돼 유행 규모나 정점에 일정 부분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우리보다 먼저 오미크론 유행을 겪은 미국과 유럽은 유행의 정점을 찍고 진정 국면에 접어들다 이달 들어 스텔스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재확산 위기를 맞았다. 반면 한국은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을 찍고 감소세에 접어들기도 전에 스텔스 오미크론이 세력을 확장하며 2개 변이의 유행 시기가 겹치고 있다. 정 청장은 “계속 오미크론 유행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점유율이 변경되면서 동시에 유행에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때 60만명대까지 치솟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날 20만명대로 떨어져 정점을 지난 게 아니냐는 평가도 나왔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이 바통을 이어받은 이상 ‘끝나도 끝난 게 아닌 셈’이 됐다. 이날 0시 신규 확진자는 20만 9169명으로, 1주 전(14일) 30만 9779명보다 10만 610명, 2주 전(7일) 21만 706명보다는 1537명 적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이런 경향이 금주에 반복적으로 확인된다면 지난주가 정점이었다고 평가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만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주말 영향이 사라지면서 수요일부터는 확진자가 급증하기 때문에 수·목요일까지 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정점이 지나도 스텔스 오미크론의 확산,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여파가 더해져 해외처럼 확진자가 급감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 청장은 “3월 말~4월 초 중증환자와 사망자가 계속 증가하고 의료대응체계에 큰 부담을 초래할 위험이 높은 위기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오미크론보다 위험도가 크지 않지만, 강한 전파력으로 확진자를 늘리면 위중증·사망자 절대 규모가 커져 의료체계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먹는치료제 ‘몰누피라비르’(제품명 라게브리오) 10만명분을 이번 주에 도입하기로 했다. 이 약은 미국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의 제품으로,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긴급사용승인이 이뤄지지 않았다. 화이자사의 먹는치료제 팍스로비드보다 치료 효과가 다소 낮지만 병용금지 약물은 적어 팍스로비드를 복용할 수 없는 고위험군에게 처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식약처는 라게브리오 긴급사용승인 여부를 늦어도 24일까지 발표하기로 했다.
  • [속보] 日 신규 확진 2만명대…내일 방역 비상조치 전면해제

    [속보] 日 신규 확진 2만명대…내일 방역 비상조치 전면해제

    두 달 만에 하루 확진 2만명대 급감도쿄·오사카도 비상조치 해제일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개월여 만에 2만명대로 줄면서 22일부터 도쿄, 오사카 등 18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마지막까지 적용됐던 방역 비상조치를 전면 해제한다고 일본 보건당국이 밝혔다. 일본의 확진자 수는 지난달 초중순 하루 10만여명으로 정점을 찍었다가 줄어 현재 2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1일 현지 공영방송 NHK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일본 전역에서 새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는 2만 7701명이다. 일본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2만명대로 감소한 것은 지난 1월 17일(2만 976명) 이후 처음이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일본의 코로나19 ‘제6파’(여섯 번째 유행)는 지난달 초중순쯤 하루 최다 신규 확진자 10만 5610명을 기록하며 정점을 기록했다. 이후 신규 확진자 수가 서서히 줄어 최근 일주일(14~20일) 하루 평균 감염자 수는 4만 6899명으로 직전 일주일 5만 4015명보다 13.2% 줄었다. 제6파의 정점인 지난달 5~11일의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9만 3251명 대비로는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日정부, 22일부터 음식점 영업시간주류 제공 제한 중점조치 전면 해제  이에 일본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음식점 영업시간 및 주류 제공 제한 등을 핵심으로 한 방역 비상조치인 ‘만연 방지 등 중점조치’(이하 중점조치)를 전면 해제하기로 최근 결정했다. 일본의 방역 비상조치 전면 해제는 지난 1월 8일부터 오키나와현 등 3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 올해 들어 처음 중점조치가 적용되고 약 2개월 반 만이다. 중점조치는 한때 36개 광역지자체로 확대됐다가 이후 적용 지역이 줄어들기 시작했다.
  • [속보] 또 껑충 신규 확진 33만 육박, 12만명↑… 22일 누적 1천만명

    [속보] 또 껑충 신규 확진 33만 육박, 12만명↑… 22일 누적 1천만명

    전날 같은 시간 대비 12만 9051명 증가경기 9만명 넘어…수도권 17만 2222명경남 2만 육박… 비수도권 15만 6883명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21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33만명에 육박한 32만 9105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2만 5051명이 늘어난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2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훨씬 늘어 누적 1000만명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6만 5010명, 대구 1만 7110명주간 일평균 확진자 38만 8089명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2만 9105명으로 집계됐다. 주말·휴일 줄었던 검사 수가 다시 늘면서,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1주 전인 지난 14일 동시간대 집계치(32만 4917명)와 비교하면 4188명 많다. 만일 1주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가 마감되면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에 거의 근접하게 된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958만 2815명이었다.오후 9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만 2222명(52.3%), 비수도권에서 15만 6883명(47.7%)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9만 277명, 서울 6만 5010명, 경남 1만 8642명, 대구 1만 7110명, 인천 1만 6935명, 충남 1만 4850명, 부산 1만 4704명, 경북 1만 4425명, 전북 1만 2633명, 전남 1만 2281명, 충북 1만 1822명, 강원 1만 66명, 대전 9922명, 울산 8231명, 광주 6509명, 세종 3344명, 제주 2344명 등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6만 2303명→40만 694명→62만 1281명→40만 7016명→38만 1454명→33만 4708명→20만 9169명이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8만 8089명이다.전날 사망자 329명 역대 두번째 최다위중증 1130명…23일 1800명 정점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329명으로 직전일(327명)보다 2명 늘면서 종전 최다 집계치인 지난 17일(429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연령대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2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60명, 60대 30명, 50대 14명, 40대 1명, 30대 1명 등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에 집중돼 있다. 누적 사망자는 1만 2757명,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130명으로 전날(1033명)보다 97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8일 이후 2주째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오는 23일쯤 위중증 환자 수가 18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면서 확진자 정점으로부터 2∼3주 후 시차를 두고 위중증·사망도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6%(누적 4445만 8242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3.1%(누적 3237만 354명)가 마쳤다.
  • [속보] 또 늘어 신규 확진 33만 육박, 12만명↑… 22일 누적 1천만명

    [속보] 또 늘어 신규 확진 33만 육박, 12만명↑… 22일 누적 1천만명

    전날 오후 9시 대비 12만 9051명 증가경기 9만명 넘어…수도권 17만 2222명경남 2만 육박… 비수도권 15만 6883명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21일 오후 9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33만명에 육박한 32만 9105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2만 5051명이 늘어난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2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훨씬 늘어 누적 1000만명에 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6만 5010명, 대구 1만 7110명주간 일평균 확진자 38만 8089명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32만 9105명으로 집계됐다. 주말·휴일 줄었던 검사 수가 다시 늘면서,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1주 전인 지난 14일 동시간대 집계치(32만 4917명)와 비교하면 4188명 많다. 만일 1주 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집계가 마감되면 22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1000만명에 거의 근접하게 된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958만 2815명이었다.오후 9시 기준 지역별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7만 2222명(52.3%), 비수도권에서 15만 6883명(47.7%)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9만 277명, 서울 6만 5010명, 경남 1만 8642명, 대구 1만 7110명, 인천 1만 6935명, 충남 1만 4850명, 부산 1만 4704명, 경북 1만 4425명, 전북 1만 2633명, 전남 1만 2281명, 충북 1만 1822명, 강원 1만 66명, 대전 9922명, 울산 8231명, 광주 6509명, 세종 3344명, 제주 2344명 등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6만 2303명→40만 694명→62만 1281명→40만 7016명→38만 1454명→33만 4708명→20만 9169명이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8만 8089명이다.전날 사망자 329명 역대 두번째 최다위중증 1130명…23일 1800명 정점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329명으로 직전일(327명)보다 2명 늘면서 종전 최다 집계치인 지난 17일(429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연령대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2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60명, 60대 30명, 50대 14명, 40대 1명, 30대 1명 등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에 집중돼 있다. 누적 사망자는 1만 2757명,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130명으로 전날(1033명)보다 97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8일 이후 2주째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오는 23일쯤 위중증 환자 수가 18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면서 확진자 정점으로부터 2∼3주 후 시차를 두고 위중증·사망도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6%(누적 4445만 8242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3.1%(누적 3237만 354명)가 마쳤다.
  • [속보] 다시 또 껑충 신규 확진 26만 5762명… 오후 6시, 10만 151명↑

    [속보] 다시 또 껑충 신규 확진 26만 5762명… 오후 6시, 10만 151명↑

    경기 8만명 넘어… 수도권 13만 7700명경남 2만명 육박…비수도권 12만 8062명전파력이 델타 변이의 2~3배 강한 오미크론 변이의 대확산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21일 오후 6시까지 신규 확진자는 28만명을 넘어 28만 5762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보다 10만 151명 늘어난 수치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는 시간이 남아 있어 22일 0시 기준 확진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 4만 4894명, 부산 1만 4704명주간 일평균 확진자 38만 8089명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6만 5762명으로 집계됐다. 전날에는 주말 검사 수 감소 영향으로 확진자 수가 줄었으나, 이날 검사 수가 늘면서 다시 확진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 1주 전인 지난 14일 동시간대 집계치(25만 427명)와 비교하면 1만 5335명 많다. 오후 6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3만 7700명(51.8%), 비수도권에서 12만 8062명(48.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8만 247명, 서울 4만 4894명, 경남 1만 8642명, 부산 1만 4704명, 대구 1만3654명, 충남 1만 3218명, 인천 1만 2559명, 경북 1만 1327명, 전남 1만 748명, 울산 8231명, 강원 8223명, 대전 6959명, 광주 6298명, 전북 6151명, 충북 6120명, 제주 2344명, 세종 1443명 등이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일일 확진자 수는 36만 2303명→40만 694명→62만 1281명→40만 7016명→38만 1454명→33만 4708명→20만 9169명이며,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38만 8089명이다.전날 사망자 329명 역대 두번째 최다위중증 1130명…23일 1800명 정점 전날 코로나19로 사망한 사람은 329명으로 직전일(327명)보다 2명 늘면서 종전 최다 집계치인 지난 17일(429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 연령대별 사망자는 80세 이상이 2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70대 60명, 60대 30명, 50대 14명, 40대 1명, 30대 1명 등으로 60대 이상 고령층에 집중돼 있다. 누적 사망자는 1만 2757명, 누적 치명률은 0.13%다. 이날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1130명으로 전날(1033명)보다 97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8일 이후 2주째 10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는 오는 23일쯤 위중증 환자 수가 18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면서 확진자 정점으로부터 2∼3주 후 시차를 두고 위중증·사망도 정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율(기본접종을 마친 비율)은 이날 0시 기준 86.6%(누적 4445만 8242명)이다. 3차 접종은 전체 인구의 63.1%(누적 3237만 354명)가 마쳤다.
  • [영상] 이스라엘 랍비 장례식에 몰린 75만 명…압사 사고 우려에 초긴장

    [영상] 이스라엘 랍비 장례식에 몰린 75만 명…압사 사고 우려에 초긴장

    이스라엘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유데교의 최고 권위자이자 유명 랍비인 하임 카니에프스키의 장례식이 열렸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그의 장례식에는 무려 7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렸다. AFP 등 해외 언론의 20일 보도에 따르면, 유대교 율법 교사이자 최고 권위자인 하임 카니에프스키가 지난 18일 향년 94세로 타계하자, 그의 장례식에는 수십만 명이 몰려들었다. 거리에는 유대교 전통 복장을 한 수많은 사람이 몰려 애도를 표했고, 경찰들은 이스라엘 브레니브라크 공원묘지로 향하는 시신 운구 차량을 호위했다. 현재의 벨라루스 지역에서 태어난 카니에프스키는 극단적 정통 유대교의 리투아니아 분파의 실질적인 수장이었으며, 동시에 존경받는 유대교 종교법 학자였다.  예루살렘의 히브리 대학에서 유대인에 대해 연구하는 교수 벤저민 브라운은 “카니에프스키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권위 있는 인물로 여겨왔다”고 언급한 바 있다. 그의 장례식에는 어림잡아 75만 명 이상이 몰려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당국은 압사사고 발생을 우려, 그의 장례식 참석을 만류했지만, 최대 100만 명까지 조문 인파가 늘어날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왔다. 나프탈리 베네트 이스라엘 총리는 트위터에 “카니에프스키의 죽음은 유대인들에게 엄청난 상실이지만, 조문객이 너무 많이 모이거나 밀쳐서는 안 될 것”이라고 우려를 나타냈다.랍비의 종교행사 또는 장례식에서 사고가 발생한 사례는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지난해 4월 이스라엘 북부 메론산에서는 수만 명이 참석한 유대교 축제인 라그 바오메르가 열렸다. 당시 압사 사고가 발생해 45명이 사망하고 150여 명이 다쳤다. 지난해 5월에도 요르단강 서안의 유대 회당에서 종교행사 중 조립식 철골 구조물이 붕괴해 최소 2명이 숨지고 160여 명이 부상하기도 했다. 지난해 1월에는 예루살렘에서 열린 유명 랍비의 장례식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유대교인 수천 명이 운집하면서 당국의 방역조치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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