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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케어’ 손질한다…복지부 “기초연금 연계 국민연금 개편안 마련”

    ‘문재인 케어’ 손질한다…복지부 “기초연금 연계 국민연금 개편안 마련”

    보건복지부가 ‘문재인 케어’를 재검토하고 국민연금 개편안을 마련하는 등 내용이 포함된 6대 핵심과제와 19개 세부과제로 이뤄진 새 정부 핵심 추진과제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문재인 정부가 건강보험을 적용한 초음파와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등 급여항목은 재평가하는 동시에 필수 의료에 대한 보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윤 정부의 3대 개혁 과제 중 하나인 연금 개혁을 위한 국민연금 개편안도 마련한다. 이기일 복지부 제2차관은 이날 대통령 보고에 앞서 열린 기자브리핑에서 “초음파와 MRI 등 기존 급여 항목을 재평가해 강도 높은 건강보험 지출개혁을 추진하겠다”면서 “외국인 피부양자 기준을 개선하고 건보 자격 도용을 방지하는 등 지출을 줄여 응급·고위험시설 등 필수의료 분야와 초고가 희귀질환 치료자에 대해 급여를 보다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사실상 문재인 정부가 내세운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문재인 케어)를 폐기하겠다는 방침으로 해석된다. 건강보험 보장률을 높인다는 목표 아래 2018년 뇌·뇌혈관 MRI, 2019년 두경부·복부·흉부·전신·특수 질환 MRI, 복부·생식기 초음파 등이 건보 급여화됐다. 그러나 초음파·MRI 이용량이 연평균 10% 급등해 건보 재정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감사원은 지난달 28일 “전 정부가 건보 급여 항목을 대폭 확대해 보상 및 심사가 부실해 재정손실을 초래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대신 공공정책수가를 도입해 필수의료를 강화한다. 뇌동맥류 개두술 등 빈도는 낮고 위험도는 높아 기피되는 수술이나 응급 수술에 정책 가산 수가를 인상한다. 최근 아산병원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간호사가 원내에서 수술을 받지 못한 사건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어린이병원처럼 수요가 줄어들지만 필수적인 의료 기반이 적자가 발생해도 유지되도록 평가·보상체계를 도입한다. 분만도 수가를 인상하고 분만 취약지를 지원한다. 외상·소아심장·감염 등 특수분야는 의대생 실습을 지원하는 등 인력 양성도 진행한다. 또한 복지부는 이달 중 국민연금 재정계산을 착수해 내년 3월까지 결과를 공표한다. 조규홍 복지부 제1차관은 “기초연금 인상방안(30만→40만)과 연계한 국민연금 개편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면서 “직역연금과 통합 등 구조개혁은 이해관계가 복잡한 점을 감안해 국회 연금특위를 중심으로 논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교육부도 발표했던 유보통합 추진 방안에 대해서 복지부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관계없이 양질의 보육과 돌봄을 제공하겠다”면서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통합 후에도 충분한 돌봄 시간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조 1차관은 “교육부와 돌봄 강화, 처우 개선, 재원 문제 등을 논의 중”이라며 “주무부처는 돌봄 수요자인 학부모, 학교,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부모급여를 도입하여 2024년에는 0세 자녀가 있는 경우 100만원, 1세는 50만원을 지원한다. 우선 내년에는 0세 자녀 월 70만원, 1세 35만원을 지원한다.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기조는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정밀화된 표적 방역”을 이어가기로 했다. 복지부는 “집단 발병 가능성이 높은 감염취약시설에 표적화된 거리두기를 하고, 중증화율이 높은 고위험군에 대한 신속한 검사·처방을 하겠다”면서 “지정병상과 일반병상을 통해 21만명 이상 확진자 발생에도 안정적으로 대응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발생 예측 왜 어렵나…정기석 “일기 예보도 잘 맞지 않아”

    코로나19 발생 예측 왜 어렵나…정기석 “일기 예보도 잘 맞지 않아”

    최근 여름철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나 위중증 환자 예측치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19일 이러한 ‘수리 모델링 분석’에 대해 “정확하게 맞추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너무 다양한 (예측치를) 발표함으로써 혼선이 오는 것은 막아달라고 권고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 참석한 정 위원장은 “수리 모델링을 통한 환자 발생 예측은 정책 방향을 정하는 데 필요하다”면서도 “다음 주에 어떻게 될지는 (예측이) 가능할지 몰라도 4주가 넘는 중장기 예측은 그렇게 정확하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러한 한계가 나타나는 원인으로 모델링 설계 차이, 정책이나 심리적 변수 등을 지목했다. 정 위원장은 “국가수리과학연구소를 비롯한 여러 분이 각기 다른 모델링을 하고 있고, 어떤 변수를 인위적으로 넣느냐에 따라 결과치는 달라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16일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구진들의 예측치를 보면, 정점 전망이 13만 5000명에서 33만 2000명으로 편차가 컸다. 질병청은 이들이 내놓은 전망치의 중간값인 20만명을 정점으로 판단하고 있다. 게다가 예측이 발표된 뒤 정책이 달라져 방역이 완화되면 유행세가 커질 수 있다. 반대로 코로나19 환자가 많이 발생하면 방역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이동량이 줄어들 수도 있다.정 위원장은 “(예측) 숫자가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 많은 시간이 걸린다. 한정된 인력이 집중해야 될 일에 집중을 덜 할 수밖에 없다”면서 “일기예보도 그렇게 잘 맞지 않은 때가 많지만, 우리는 일기예보를 본다. 수리모델링도 그냥 참고자료로 봐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너무 많은 연구자가 계속 다양한 발표를 함으로 인해 혼선이 오는 것은 막아달라고 (방역 당국에) 권고하겠다”고 덧붙였다.
  • 자치구들, 수해 복구 구슬땀…폐기물 처리·일상회복 지원

    자치구들, 수해 복구 구슬땀…폐기물 처리·일상회복 지원

    서울 자치구들이 지난 8, 9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발생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동작구는 수해 폐기물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까지 구에 발생한 수해 폐기물 누적 수거량은 약 3600t에 달한다. 수해 이후 일 평균 수거량은 600t 정도인데, 평소 일 평균 수거량이 200t인 것을 감안하면 3배가량 증가한 셈이다. 수해 폐기물은 장기간 방치하면 악취를 유발하고, 감염병 위험도 있다. 이에 구는 직원들을 비롯해 군 병력, 자원봉사자 등 총 4000여명과 차량 및 장비 417대를 동원해 주요 수해 폐기물 발생지역에서 집중 수거를 진행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지역 주민에게 2차 피해를 줄 수 있는 수해 폐기물을 신속히 처리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관악구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재난지원금과 각종 금융지원 등 일상회복을 위한 패키지 지원에 나섰다. 우선 수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상가당 200만원의 긴급복구비를 지원한다. 구는 지난 10일부터 즉시 현장조사에 나섰다. 구는 피해 소상공인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안정을 위해 대출금리 인하와 융자 제공 등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사업’의 규모를 대폭 확대한다. 침수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설비 보수에 필요한 저리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재해중소기업자금’도 운영한다. 고정금리 2%, 최대 2억원 한도로 1년 거치 5년 균등분할상환 방식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제도를 통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경영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침수지역 감염병 확산 방지도 시급한 과제다. 영등포구는 침수된 지역의 감염병 및 해충 확산을 막기 위해 집중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계속된 무더위에 갑작스러운 집중호우까지 더해지면서 오염된 물에 의해 전염되는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구는 지난 12일부터 보건소 방역단과 각 동 새마을방역단, 전문 방역업체를 투입해 소독 작업에 돌입했으며 지난 17일까지 침수피해 주택 등 1200곳에 대해 방역 소독을 마쳤다. 아울러 이재민 거주시설과 피해지역에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검사키트,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제공하고 있다. 다른 자치구도 수해 예방을 위해 적극 나섰다. 용산구는 저지대 지하주택 침수방지사업 예산 2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구 관계자는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빈도가 증가하면서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해달라는 구민 요구도 늘고 있다”며 “이번에 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편성해 수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구는 집중호우 시 피해가 예상되는 지하주택에 침수방지시설을 무료로 설치할 예정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구민 안전과 재산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확산세 꺾이지 않아”…독거노인 등 2~3회 취약층 전화 모니터링

    “확산세 꺾이지 않아”…독거노인 등 2~3회 취약층 전화 모니터링

    정부가 코로나19로 재택 치료 중인 독거노인이나 노인 부부 가구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3회 전화 건강 모니터링을 실시하기로 했다. 60세 이상이나 면역저하자 등에 대한 재택치료 모니터링이 폐지돼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자, 일부 고위험군에 한해 모니터링을 재개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방역 당국은 30만명 수준까지 대응가능한 방역·의료체계를 갖추겠다고 밝혔다. 1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기일 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여름철 이동량이 증가하면서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면서 “변화하는 유행 양상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확진자 30만명에도 대응 가능한 의료·방역체계를 만들고 사망자와 중증환자를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하루 확진자는 13만 8812명이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200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2일(12만 8675명)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사망자는 전날보다 22명 늘어난 83명이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최근 7월 평균 하루 57명 사망자가 발생했다”면서 “확진자 증가보다 1~2주 뒤까지 사망자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사망자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코로나19 사전 예방 등을 위해 돌봄·요양 서비스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재택치료 초기인 60세 이상 독거노인이나 노인 부부 가구 등은 전화로 2~3차례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앞서 이달부터 중단된 집중관리자에 대한 전화 모니터링은 재택치료관리 의료기관에서 진행한 것과 달리 보건소 재택치료팀·방문건강관리사업팀 등 지방자치단체 전담인력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필요한 경우 대면진료로 연계해 중증화를 막겠다는 구상이다. 박향 중수본 방역총괄반장은 “현재 일부 지자체에서 방문보건팀이나 동사무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팀이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면서 “다른 지자체도 다음주에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자체는 지난 16일부터 이날까지 1차 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원스톱 진료기관 3700개소의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원스톱 진료기관은 전국 1만 2개소(지난 18일 기준)까지 늘어났지만, 2148개에 불과한 ‘먹는 치료제’ 담당 약국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중대본은 오는 20일 전국 76개 시험장에서 실시하는 2022년 2차 경찰공무원 채용시험 방역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약 4만명이 응시하는 이번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 방역관리 전담인력 422명을 배치해 시험장 출입구를 일원화하고 응시자 간 간격을 확보할 예정이다. 확진자와 유증상자는 일반 응시자와 분리된 공간에서 별도로 응시할 수 있다.
  • 노원구 “장애인 치과 진료? 어렵지 않아요”…사업 재개

    노원구 “장애인 치과 진료? 어렵지 않아요”…사업 재개

    서울 노원구가 장애인 대상 치과 진료를 오는 25일부터 본격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진료는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계보건지소 구강보건센터에서 예약제로 운영된다. 앞서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2월부터 장애인 치과 진료를 중단했다. 구강보건센터에서는 지체장애, 뇌병변장애, 지적장애, 자폐성장애를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치주치료, 레진치료, 스케일링 등 예방 중심의 구강질환 관리와 기본 구강진료를 제공한다. 방역지침 준수를 위해 동시간대 이용자 1팀으로 진료할 예정이며, 방문 혹은 전화로 예약 가능하다. 구는 진료가 쉽지 않은 장애인의 구강질병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보건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구강건강은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구강질환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장애인 치과 진료를 위한 기반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 전국체전 ‘방역’·‘친절’ 두마리 토끼 잡는다

    울산 전국체전 ‘방역’·‘친절’ 두마리 토끼 잡는다

    ‘안전한 방역, 친절한 미소.’ 울산시는 오는 10월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전(7~13일)과 제42회 전국장애인체전(19~24일)을 안전하고 친절한 대회로 만들기 위해 총력전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전국체전은 73개 경기장에서 총 49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 2만명과 임원 1만명 등 총 3만명의 선수단이 울산을 방문한다. 또 장애인체전은 40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선수 6000명과 임원 3000명 등 총 9000명의 선수단이 울산을 찾을 예정이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은 2019년 서울대회 이후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다. 2020년 경북대회는 코로나19 영향으로 1년 연기됐고, 지난해 열린 대회는 규모를 대폭 줄였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면서 방역당국을 바짝 긴장시키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감염병 예방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코로나19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우선 방역업무를 총괄 지휘하면서 방역 활동을 지도할 방역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감염병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경기장별로는 경기 전·후 소독, 방역물품 비치, 자가검사와 대기를 위한 격리공간 확보, 종목별·시설별 방역담당자 지정 등 매뉴얼에 근거한 방역 관리·조치를 시행한다. 시는 또 10개 반 46명으로 구성된 방역대책반을 운영하고 감염병 모니터링과 현장 방역 활동 지도를 강화한다. 5개 보건소와 7개 의료기관 등 총 12곳에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총 239곳에 달하는 호흡기환자진료센터 가동도 병행한다. 시는 감염병 감시체계도 보강한다. 수인성이나 식품 매개 감염병, 해외유입 감염병 차단을 위한 입국자 추적 조사 등 모니터링 시스템을 강화한다. 장영수 울산시 전국체전 기획단장은 “최근 확진자 급증에 따라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에서 코로나19 확산이 없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남은 기간 경기장별 방역요원 교육, 방역대책반 편성과 운영 등을 통해 3년 만에 열리는 체육 축제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시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10월 24일까지 ‘범시민 친절 운동(캠페인)’을 벌인다. 친절 운동은 울산을 찾는 선수와 방문객들을 친절하게 응대·배려하기, 먼저 인사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공무원 결의 다짐을 시작으로 운수·숙박·요식업 종사자, 유관기관·단체, 자원봉사자, 전 시민 등 5단계에 걸쳐 확대 추진된다. 시는 단계별 운동 효과가 범시민 친절 운동으로 확산해 대회 기간 울산을 찾은 선수와 방문객에게 친절하고 활기찬 울산의 모습을 보여주고, 나아가 ‘다시 찾고 싶은 친절한 울산’ 이미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장 전국체전 기획단장은 “울산 전국체전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고, 울산의 발전된 역량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 한 명 한 명이 울산의 얼굴인 만큼 선수와 방문객들을 친절한 미소와 따뜻한 관심으로 맞아달라”고 말했다.
  • 김정은, ‘방역투쟁’ 위훈 세운 군의관들 불러 “만점짜리 작전” 격려

    김정은, ‘방역투쟁’ 위훈 세운 군의관들 불러 “만점짜리 작전” 격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저지와 방역을 위해 긴급 투입됐던 인민군 군의관들을 뒤늦게 불러 격려하고 전쟁환경에 맞게 야전치료법을 완성할 것을 주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19일 “김정은 동지께서 8월 18일 최대비상방역전에 참전하여 수도보위, 인민보위의 성스러운 임무를 완수하고 불멸의 위훈을 세운 인민군 군의부문(의무부대) 전투원들을 만나 축하 격려하시었다”면서 축하연설과 기념촬영을 했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나라가 위급한 상황에 처하였을 때 전쟁을 위하여 준비된 인민군대 군의부문이 제일선에 진입한 것 자체가 전국의 비상방역 분위기에 신심을 주고 열병전파에 우려하던 인민들에게 용기를 주는 데서나 방역전황을 역전시키는 데서 커다란 의의를 가지었다”고 평했다. 그는 “국가의 위기관리에서 중추가 되고 최후 보루가 되어야 할 수도가 오히려 방역형세가 제일 위험하였던 시기 수도 당조직은 물론 국가기관들도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당중앙이 믿을 것은 인민군대 군의부문뿐이었다”고 거듭 고마움을 표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우리 군대가 치열한 전쟁상황에서 자기의 역량을 계속 보존해야 목적한 군사 전략적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는 견지에서 볼 때 군의부문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변화되는 전쟁환경과 세계 군진의학 발전추세에 맞게 우리 식의 야전치료방법을 더욱 연구 완성하고 의료설비와 기재들을 현대화하는 데도 힘을 넣어 군의부문 싸움준비 완성에 적극 기여하여야 하겠다”고 당부했다. 또 “앞으로 전쟁수행의 인적잠재력을 보장하는데서 맡고있는 본연의 사명에 맞게 당의 군사의학사상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하며 나라의 보건방선을 공고히 하고 발전시키는데서 앞장서야 한다”고 지시했다. 아울러 “인민군 군의부문의 원종장인 림춘추군의대학은 마땅히 군의 역량육성과 군진의학발전에서 선도적, 핵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며 “모든 졸업생들을 전시 군의보장을 자립적으로 원만히 할수 있는 유능한 야전군의, 야전명의로 키워내야 하겠다”고 지시했다. 북한은 또 4·25문화회관에서 정경택 군 총정치국장, 리태섭 군 총참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의관들에 대한 ‘당 및 국가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앞서 지난 10일 김정은 위원장은 전국비상방역총화회의를 열고 91간의 방역전을 통해 코로나19 위기가 완전히 해소됐다고 선언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 [속보] “확산세 안 꺾여” 사망 83명·누적 확진 2200만명

    [속보] “확산세 안 꺾여” 사망 83명·누적 확진 2200만명

    “30만명 대응 가능한 체계 마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만 8812명으로 나타나 누적 확진자 수가 2200만명을 넘었다. 사망자는 83명으로 112일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은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대본 회의를 열고 “오늘(19일)로서 코로나19 확진자는 13만명대”라며 “누적 확진자는 2200만명을 넘어섰다. 전 국민 대비 42.6%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이어 “여름철 이동량이 증가하는 가운데 감염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재유행에 대비한 전략으로 신속한 진단과 치료, 표적 방역, 국민들의 일상화 함께하는 방역을 꼽았다. 현재 코로나19 지정 병상은 7245개다.이는 21만6000명의 확진자에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제1총괄조정관은 “확진자 30만명에도 대응 가능한 의료·방역체계를 만들기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양구서 ‘농장발 ASF’…48시간 이동중지

    양구서 ‘농장발 ASF’…48시간 이동중지

    강원 양구에 있는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19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양구의 A농장에서 폐사한 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이에 따라 방역당국은 A농장에서 사육하는 5600마리를 매몰 처분할 예정이다. 방역당국은 도내 모든 양돈농장을 대상으로 한 임상검사도 가질 계획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부터 오는 20일 오후 10시 30분까지 48시간 동안 도내 양돈농장, 도축장, 사료공장, 출입차량 등에는 일시 이동중지 명령이 내려졌다. 올해 들어 도내를 포함 전국에서 ‘농장발 ASF’가 발생한 건 지난 5월 26일 홍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홍천의 한 농장에서 발생한 ASF는 추가 감염 없이 상황이 수습됐다.
  • 소아·청소년 사망 절반은 기저질환자…“기감염자도 3차 접종 권고”

    소아·청소년 사망 절반은 기저질환자…“기감염자도 3차 접종 권고”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한 소아·청소년의 절반은 기저질환자로 분석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의 위중증화를 줄이기 위한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된 경우 3개월 이후부터 3차 접종을 받도록 권고를 강화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지난해 11월 이후 발생한 코로나19 소아·청소년 사망 사례 44건을 분석한 결과를 18일 발표하고, 대책을 제시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지난 4월 19세 이하 사망자가 13명 발생했고, 이후 유행세가 떨어지면서 지난 6월 사망자도 2명까지 줄었으나 지난 7월에는 8명으로 증가했다. 전체 사망자 중 52.3%(23명)은 신경계 질환(10명), 내분비계 질환(5명) 등 기저질환이 있었다. 방대본은 이들의 사망 위험 요인으로 저조한 접종률을 지목했다. 접종 대상인 사망자 22명 중 18.2%(4명)만 2차 접종을 했고, 나머지는 미접종 상태였다. 12~17세의 인구 대비 2차 접종률은 66.2%지만, 고위험군에 권고되는 3차 접종률은 16.5%에 불과하다. 이에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은 “국내 이상반응 신고율은 5~11세 0.79건(접종 1000건당 기준), 12~17세 2.97건으로 전체 연령 3.71건보다 낮고 97%는 두통이나 접종 부위 통증 등 경미한 증상이었다”며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력이 있는 면역질환자·기저질환자가 아닌 50세 미만 성인과 소아·청소년은 접종 권고 기준을 미감염자와 동일하게 바꿨다. 국내 감염자들이 접종 횟수가 늘어날수록 재감염 위험이나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난 데 따른 조치다. 18세 이상 성인이나 12~17세 고위험군은 감염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3차 접종을 권고하기로 했다. 기감염자의 1·2차 접종은 확진일로부터 3주 후부터, 3·4차 접종은 3개월 후부터 가능하다. 한편 국회 예산정책처는 2021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결산 분석 보고서에서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는 확진자 대비 투약률이 3% 이하이고, 처방조건이 엄격해 처방의료기관 확대도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다”면서 “팍스로비드는 오는 12월(4만 4000명분)과 내년 2월(65만 6000명분) 유효기간이 만료된다”고 짚었다. 이에 대해 고재영 방대본 위기소통팀장은 “오는 11월까지 대응이 가능한 먹는 치료제 64만 3000명분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팍스로비드와 라게브리오의 유효기간 연장에 대해 협의 중이고 팍스로비드는 보유 물량 폐기 없이 적정 재고 관리를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 [여기는 일본] 21세기에 술 권하는 국가, 실화입니다…“세금 걷으려는 목적”

    [여기는 일본] 21세기에 술 권하는 국가, 실화입니다…“세금 걷으려는 목적”

    일본 정부가 젊은 층의 음주를 독려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찾는 공모전을 시작했다. 국세청은 공모전 수상자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일본 지지통신, 영국 일간지 가디언 등의 17일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국세청은 최근 20~39세 사이에서 술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데 도움이 될만한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공모전인 ‘사케 비바!’ 캠페인을 시작했다. 다음 달 9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새로운 주류 제품과 디자인, 집에서 음주를 촉진할 방법과 메타버스를 이용한 주류 판매 방식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술을 더 많이 마실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이 공모전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젊은 층의 생활양식이 변화하면서 주류가 인기를 잃자, 주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고안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지지통신은 14일 보도에서 "사적 모임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술자리와 외식 문화가 눈에 띄게 줄어든데다, 인구감소까지 이어지면서 일본 내 주류 소비가 급감했다"고 전했다. 현지 국세청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재택근무가 지속되면서 많은 사람이 동료와의 소통을 위해 술을 마시는 습관을 유지할 필요가 있는지에 의문을 품게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급감한 일본 주류 소비량…특히 맥주 소비 줄어 일본 국세청에 따르면, 일본 내 주류 소비는 1995년 1인당 연평균 100ℓ에서 2020년 75ℓ로 줄었다. 특히 맥주 소비가 급격히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본의 대표적인 맥주 제조사인 기린은 “2020년 1인당 맥주 소비량은 55병으로, 전년 대비 20% 줄었다”고 밝혔다.주류 판매의 감소는 세수 감소로 이어졌다. 2020년 주류에 대한 세수는 전년대비 1100억 엔(약 1조 761억 원) 줄어든 1조 1000억 엔(약 10조 7000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31년 만에 가장 큰 폭의 주류세 수입 감소다.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그동안 일본 정부가 주류를 통해 걷은 세금은 전체 조세 수입의 1.7%를 차지했다. 1980년에는 해당 비중이 5%에 달했지만, 2011년에는 3%대로 떨어지더니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1%대를 기록했다. 한국의 보건복지부에 해당하는 일본 후생성은 “(주류 소비를 독려할 만한 아이디어를 모으는) 이번 캠페인이 사람들에게 ‘적정한 주량’을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 걸그룹 팬싸 갔다 도촬·조리돌림 당한 남성… “좀 꾸미지” vs “고소해야” [넷만세]

    걸그룹 팬싸 갔다 도촬·조리돌림 당한 남성… “좀 꾸미지” vs “고소해야” [넷만세]

    화제의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한 남성 팬이 팬싸(팬사인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만으로 도촬(도둑촬영)을 당하고 트위터 등에서 조리돌림 대상이 돼 논란이 일고 있다. 남성 팬을 적대시하는 여초 팬덤의 일부 강성 여성 팬들에 대한 비판이 높은 가운데 일각에서는 해당 남성 팬을 두고 여전히 2차 가해를 일삼는 모습도 목격된다. 논란의 발단은 트위터였다. 지난 13일 한 트위터리안은 뉴진스 팬싸 현장에서 한 남성이 코로나19 방역용 투명 아크릴판을 사이에 두고 멤버 민지와 얘기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양심 있으면 이런 ××들은 팬싸 가지마”라고 적었다. 해당 트윗은 불과 2시간여 만에 6000회 이상 리트윗되고, 500회 이상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 글이 퍼진 ‘네이트판’에서는 남성팬을 조롱·비난한 트위터리안에 대한 비판 의견이 많았다. “뚱뚱하단 이유로 도촬당하고 인터넷에서 본인 사진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이 그걸로 자기 비웃고 욕하는 거 보면 당사자는 무슨 생각이 들까”라는 댓글이 가장 많은 추천을 받았다. 또 다른 네이트판 이용자들은 “저 일반인 남성이 뉴진스한테 나쁜 짓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공격적이지?”, “저 팬한테 꼭 고소당했으면 좋겠다”, “리트윗 수랑 하트 수 역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이 사건은 이후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로 전파됐고 비판 여론이 확산됐다.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인 ‘인스티즈’에서는 관련 글에 500개 가까운 댓글이 달렸다. 인스티즈 이용자들은 “뉴진스를 남자가 파는(팬이 되는) 게 범죄면 지금 미성년 남돌(남자 아이돌) 파는 여자들도 범죄 아닌가요”, “순수한 마음으로 좋아서 돈 써서 간 걸 텐데”, “저 같으면 고소했을 거다” 등 댓글을 달았다.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이 사건에 대한 반발이 더욱 거셌다. ‘에펨코리아’(펨코)에는 ‘해당 팬싸에 참석한 남성 팬은 단 2명이고, 2명 모두 도촬 피해를 당했다’는 내용이 추가된 관련 글이 올라왔다. 댓글이 2000개 가까이 달린 가운데 “저런 애들이 ‘시체관극’(타인의 관람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미동조차 하지 않고 공연을 보는 문화) 문화 만든다”, “이젠 무서워서 팬질도 못하겠네” 등 댓글이 1000개 넘는 ‘좋아요’를 받았다.그러나 유튜브 등 일부 온라인 공간에서는 뉴진스 팬싸에 참석한 남성 팬을 비난하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뉴진스는 만 14~18세 소녀 5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미성년자인 이들을 성인 남성이 직접 보고 대화하기 위해 팬싸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는 주장이다. 해당 논란을 다룬 한 유튜브 영상에는 약 300개의 댓글이 달린 가운데 “실제 팬싸에서 개저씨(개+아저씨)들 보고 얼마나 놀랐을까”라는 내용의 댓글이 가장 많은(3000개 이상) 공감을 얻었다. 또 “양심 있으면 멀리서 응원하자”, “뉴진스 지키자. 애기들이다”, “나이는 어쩌지 못해도 다이어트 하거나 좀 차려입고 꾸미는 정도의 예의는 챙길 수 있잖아. 아예 안 가는 게 더 좋겠지만”, “나이 많은 남자가 여자 멤버를 이성적으로 좋아해서 간다는 게 문제임”, 등 댓글이 많은 공감을 얻으며 여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와는 상반된 분위기를 보였다.반면 ‘루리웹’에서는 온갖 트집을 잡아 남성 등 특정 팬들을 몰아내는 현상의 부작용을 우려하기도 했다. “소속사가 저거 제재 못 하면 팬덤 성장은 힘들다”, “이런 식으로 하면 걸그룹 흥하지 못한다” 등 의견이 나왔다. 한 네이트판 이용자도 “일반인 팬 비하하는 사람들보다 저렇게 돈 써서 팬싸 가는 팬이 가수한테 더 도움 된다는 건 모르나”라고 비판했다. 한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에서 데뷔한 뉴진스는 데뷔 음반 ‘뉴 진스’(New Jeans)가 초동(발매 후 일주일 동안 음반 판매량) 31만 1271장을 기록하며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가운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이처럼 높은 판매량을 보이는 아이돌 그룹의 팬싸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최소 수십장에서 100장 이상의 음반을 구매해야 당첨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넷만세] 네티즌이 만드는 세상 ‘넷만세’. 각종 이슈와 관련한 네티즌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담습니다.
  • [속보] 정부 “코로나 기확진자도 3차접종 권고”

    [속보] 정부 “코로나 기확진자도 3차접종 권고”

    예방접종 실시기준을 변경 최근 코로나19 재감염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감염이력이 있는 사람에게도 3차 접종을 권고했다. 코로나19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코로나19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3차접종 대상자인 만12∼17세 고위험군과 18세이상 성인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력이 있는 경우에도 확진 후 최소 3개월 이후 3차 접종까지 권고하는 것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실시기준을 변경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당국은 코로나19에 감염된 이력이 있는 경우 2차 접종까지 받는 것을 권고하고, 3·4차 접종은 희망하는 경우에 접종할 수 있다고 안내해왔다. 방역당국이 기확진자에 대한 접종 기준을 바꾼 것은 최근 국내 감염자를 분석한 결과 예방접종 차수가 증가할수록 2회 감염 발생 위험과 감염 후 사망 위험이 낮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접종차수 늘수록 재감염 위험 낮다” 질병관리청은 2020년 1월부터 지난달 16일까지 1회 감염자(감염 후 45일 경과) 1778만1756명, 2회 감염자 8만4646명의 접종차수별 2회 감염 발생 및 사망진행 위험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미접종군의 재감염(2회 감염) 발생 위험비를 1로 뒀을 때 1차 접종 완료자의 위험비는 0.99, 2차 접종완료자는 0.52, 3차 접종완료자는 0.26으로 나타났다. 3차 접종 완료군의 재감염 위험도가 미접종자보다 74% 낮다는 의미다. 사망 진행 위험비 역시 접종횟수가 증가할수록 낮았다. 1회감염자의 경우 미접종군이 1일때 1차접종완료자는 0.61, 2차는 0.25, 3차는 0.04였다. 2회감염자는 1차접종 완료자 0.35, 2차는 0.19, 3차는 0.05로 나타났다. 해외 연구 결과에서도 감염이력이 있는 사람 중 3차 접종자는 미접종·2차접종자보다 감염예방효과가 20% 이상 높은 것으로 나왔다. 기확진자 3차 접종은 미확진자의 3차접종과 동일하게 사전예약 홈페이지와 콜센터를 통해 사전예약할 수 있다. 또 잔여백신 예약, 의료기관 예비명단 등록을 통한 당일접종도 가능하다.
  • 동작 수해 복구에 민·관·군·경 4000명 팔 걷어

    동작 수해 복구에 민·관·군·경 4000명 팔 걷어

    기록적인 폭우로 피해를 본 서울 동작구에 수해 복구를 위한 민·관·군·경의 지원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동작구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일주일간 수해 복구를 위해 나선 누적 인원은 총 4000여명에 달한다. 시구 새마을지도자를 비롯한 직능단체와 자원봉사단체, 개인 봉사자들이 수해 복구가 긴급한 지역에 분산 투입돼 침수 가구 쓰레기 배출과 거리 대청소를 돕고 있다. 구나 자원봉사센터를 통한 자원봉사 인원은 15일 기준 총 1500여명으로 개별 봉사 인원을 합하면 훨씬 많은 수가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의 다른 자치구에서도 피해 복구에 적극 동참했다. ▲양수기 193대 ▲2.5t 수거 차량 25대 ▲50여명의 수거 지원 인력 ▲방역 차량 2대 등 가용 장비와 인력으로 신속한 복구를 지원했다. 군부대에서는 병력 약 1900명과 차량 74대, 경찰청에서는 인력 300여명을 지원했다. 행정안전부, 서울시 등 관계 공무원들도 일손을 보탰다. 구는 적십자와 민간기업의 후원 등을 통해 이재민 대피소 18곳에 도시락, 모기장, 세면도구 등 구호 물품 약 8000개를 지원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힘든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 고삐 풀린 코로나, 확진 18만명… 수도권엔 ‘주말 당직 병상’ 운영

    고삐 풀린 코로나, 확진 18만명… 수도권엔 ‘주말 당직 병상’ 운영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수도권 지역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당직병원을 운영한다. 여름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등이 겹치면서 하루 확진자가 18만명을 넘어섰고, 위중증 환자가 원활하게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해진 데 따른 조치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여름 휴가철, 광복절 연휴 기간 중 이동량 증가가 이번 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체 의료 자원과 의료대응 역량은 여유가 있지만, 주말과 휴일 등에 중증 기저질환자, 고위험 산모, 신생아 등이 신속하게 배정받는 것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연휴 동안 검사를 받지 못한 인원까지 몰리면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만 803명으로 전날(8만 4128명)의 두배에 달했다. 지난주 전국 휴대전화 이동량은 1주일 전보다 4.7% 줄었으나 여전히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4명 줄어든 469명이지만, 방역당국은 다음달 초에는 위중증 환자가 최대 800~9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코로나19 환자의 절반은 목숨을 잃기 때문에 중증환자가 되지 않기 위해 백신과 경구치료제를 강력하게 권고한다”면서 “최선의 중환자 치료를 하면 50%는 살 수 있기에 중환자 진료는 코로나19 치료의 핵심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지정병상을 운영 중인 18개 병원 가운데 3개 병원(6개 병상)을 주말 당직 병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진료가 필요한 환자나 응급 수술 환자, 산모·영유아 등을 우선적으로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6주간 운영한 뒤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세 미만 소아를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이 제한적이기에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병상을) 미리 대비한다”면서 “비수도권은 해당 권역 안에서 해결이 안 되면 권역을 넘어서 병상 배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에도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9세 이하 어린이가 사망하는 등 최근 소아 사망도 잇따르고 있다. 박 반장은 “당직 병원을 운영하면 기저질환자가 심근경색 등 증상이 나타날 때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폭우 피해 복구 위해 구슬땀 흘리는 자원봉사자들

    폭우 피해 복구 위해 구슬땀 흘리는 자원봉사자들

    지난 8일부터 500㎜가 넘는 폭우가 내린 경기 광주시. 산사태로 거주지역까지 밀려온 토사를 치우는 데 광주시자원봉사센터가 힘을 보탰다. 자원봉사자들과 주민들은 17일 자원봉사자들과 힘을 합쳐 침수가옥정리, 토사 제거, 이재민 지원 등 다양한 복구활동을 벌였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와 강원 강릉시자원봉사센터에서 찾아온 자원봉사자 100여명도 힘을 보탰다. 특히 강릉시 자원봉사자들은 살수차와 밥차를 직접 몰고 왔다. 강릉에서 온 한 자원봉사자는 “산불이나 폭설 같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전국의 많은 자원봉사자분들이 우리 강릉을 도와줘서 큰 힘이 되었다. 힘들고 어려울때 받은 도움을 드디어 갚을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기록적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속출한 지역의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에 따르면 전국 5개 광역, 43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가 수해복구 대응 자원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누적 2만명에 이른다. 피해가 심각한 서울 동작구, 관악구, 서초구와 경기 광주시, 부천시, 여주시, 군포시에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설치되어 가옥정리와 거리 토사 제거, 이재민지원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각 지역 자원봉사센터별로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시급한 복구가 필요한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구 복구 및 정리, 방역, 골목길 정화 등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응급복구는 총 1만 7525건 중 1만 5640건(89.2%)을 완료했다. 피해가 심각했던 광명시 하안동 상가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한 배권식씨는 “이번 폭우로 집이 침수되고 가게가 정전이 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나도 힘든 상황이지만 망연자실한 이웃에게 용기를 북돋아줘야겠다는 마음에 현장을 찾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봉사로 다른 사람을 도울 때는 몰랐는데 나도 이런 상황을 겪게 되니 자원봉사자의 소중함을 새삼 느꼈다”면서 “수해로 피해 입은 가정과 소상공인들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힘쓰도록 하겠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침수 피해를 입은 신모씨는 “순식간에 집에 물이 차 들어와 당황하던 차에 평소 알고 지내던 자원봉사센터 직원이 혹시나 해서 연락을 하여 이불 세탁, 가재도구 정리 등의 도움을 받았다”며 “1인 가구라 홍수 피해에 막막했는데 지역사회에 봉사자와 자원봉사센터가 있어 진짜 가족과 같이 든든해졌다. 봉사활동 하는 분들이 마음써줘서 버틸 수 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권미영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재난에서는 지역 주민, 피해 지역의 대학생 등 피해복구를 위해 한마음으로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수해를 입은 피해 주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서로를 돌보는 의미 있는 자원봉사활동의 영향력이 더 널리 퍼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어딜 기어 나와” 文 사저 앞 커터칼 협박 시위자…경찰, 구속영장 신청

    “어딜 기어 나와” 文 사저 앞 커터칼 협박 시위자…경찰,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 평산마을 주민 등을 반복적으로 협박한 평산마을 장기 1인 시위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17일 오후 특수협박 등 혐의로 전날 체포한 A씨(65)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A씨가 반복적으로 문 전 대통령 부부, 평산마을 주민을 협박하는 등 사안이 중대하고 재범 우려가 있어 구속수사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전날 오전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공업용 커터칼로 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 협박한 혐의(특수협박)를 받는다.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앞서 문 전 대통령의 배우자 김정숙 여사는 15일 오후 10시쯤 경찰서를 방문해 A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 여사가 시위자를 상대로 직접 고소장을 제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고소한 모욕·협박건은 대리인이 고소장을 접수했다. A씨는 15일 평산마을을 산책하러 나온 문 전 대통령 내외에게 다가가 “겁XXX 없이 어딜 기어 나와” 등의 모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A씨는 16일 오전에도 사저 앞에서 1인 시위를 준비하면서 소란을 피우고 욕설을 하다 문 전 대통령 비서실 인사를 공업용 커터칼로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은 또 A씨가 지난달 20일 공무원들이 문 전 대통령 사저 앞 시위 텐트를 철거하는 행정대집행을 할 때 가위를 들고 마을주민을 위협한 행동도 구속영장에 포함했다. 경기도에 주소지가 있었던 A씨는 통도사 앞 모텔이나 평산마을 인근 마을에 세를 얻어 평산마을로 출퇴근하며 석 달 넘게 1인 시위를 이어오고 있다. A씨는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내세우며 문 전 대통령이 재임 중 이적행위를 했다거나 ‘부정선거가 이뤄졌다’, ‘코로나19 방역을 핑계로 국민 자유를 빼앗았다’ 등 주장을 하며 군복을 입은 채 욕설이 섞인 시끄러운 시위를 지속해왔다. 문 전 대통령이 지난 5월 31일 “주민들의 일상이 파괴되는 것은 물론, 건강한 삶마저 위협받는 그야말로 생존의 문제가 됐다”며 모욕·협박 혐의로 고소한 평산마을 시위자 4명 중 1명이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 중이다.
  • 광복절 연휴 영향, 신규확진 18만명 넘었다

    광복절 연휴 영향, 신규확진 18만명 넘었다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수도권 지역 상급종합병원을 중심으로 중증 코로나19 환자를 위한 당직병원을 운영한다. 여름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등이 겹치면서 하루 확진자가 18만명을 넘어섰고, 위중증 환자가 원활하게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해진 데 따른 조치다. 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김성호 중대본 제2총괄조정관은 “여름 휴가철, 광복절 연휴 기간 중 이동량 증가가 이번주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전체 의료 자원과 의료대응 역량은 여유가 있지만, 주말과 휴일 등에 중증 기저질환자, 고위험 산모, 신생아 등이 신속하게 배정받는 것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연휴 동안 검사를 받지 못한 인원까지 몰리면서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8만 803명으로 전날(8만 4128명)의 두배에 달했다. 지난주 전국 휴대전화 이동량은 1주일 전보다 4.7% 줄었으나 여전히 코로나19 사태 전인 2019년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94명 줄어든 469명이지만, 방역당국은 다음달 초에는 위중증 환자가 최대 800~9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기석 국가감염병 위기대응 자문위원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코로나19 환자의 절반은 목숨을 잃기 때문에 중증환자가 되지 않기 위해 백신과 경구치료제를 강력하게 권고한다”면서 “최선의 중환자 치료를 하면 50%는 살 수 있기에 중환자 진료는 코로나19 치료의 핵심 분야”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중대본은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지정병상을 운영 중인 18개 병원 가운데 3개 병원(6개 병상)을 주말 당직 병상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중환자실에서 집중 진료가 필요한 환자나 응급 수술 환자, 산모·영유아 등을 우선적으로 배정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20일부터 6주간 운영한 뒤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운영 기간 연장 여부를 결정한다. 박향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3세 미만 소아를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이 제한적이기에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병상을) 미리 대비한다”면서 “비수도권은 해당 권역 안에서 해결이 안되면 권역을 넘어서 병상 배정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에도 응급실로 이송돼 치료를 받던 9세 이하 어린이가 사망하는 등 최근 소아 사망도 잇따르고 있다. 박 반장은 “당직 병원을 운영하면 기저질환자가 심근경색 등 증상이 나타날 때 빠른 시간 안에 병원을 선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전남도, 오는 26일부터 ‘2022 전남캠핑관광 박람회’ 개최

    전남도, 오는 26일부터 ‘2022 전남캠핑관광 박람회’ 개최

    전국 캠핑객들의 축제인 ‘2022 전남캠핑관광 박람회’가 오는 26일부터 3일간를 해남 오시아노 오토캠핑장에서 열린다. 안전한 캠핑문화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이번 행사는 270여 팀 2천여 명의 캠핑객이 참여해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아이돌가수 공연과 마술, 난타, 캠핑 장비 전시와 캠핑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특히 캠핑 장비 전시는 현대자동차 카라반과 지프, 오프로드카를 비롯해 캠핑 관련 용품과 먹거리 등 다양한 전시로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즐길 체험프로그램으로 사랑의 도시락 만들기와 캠핑용품 만들기, 캠핑 요리 콘테스트 등을 진행하고, 안전하고 올바른 캠핑문화를 위한 안전 캠핑 아카데미와 플로킹 보물찾기 활동, 다문화가정 초청 캠핑행사 등의 사회가치경영(ESG) 실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전남도는 캠핑관광 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해남군, 오시아노캠핑장 운영사인 ㈜파라와 협의회를 구성, 관광객 안전담당관제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대책 등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신 전남도 관광문화체육국장은 “캠핑 박람회는 참여자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를 맞아 ‘전남을 찾는 국내 관광객 1억 명, 해외 관광객 300만 명 시대’를 선도하도록 캠핑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속보] 인구대비 확진자 ‘세계 1위’…정부 “우려할 수준 아냐”

    [속보] 인구대비 확진자 ‘세계 1위’…정부 “우려할 수준 아냐”

    “낮은 치명률 보이고 있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월드인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8월7~13일 인구 100만명당 확진자 수는 우리나라가 1만6452명으로, 자료가 집계된 216개국 중 가장 많았다. 정기석 국가 감염병 위기 대응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17일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회적으로 우려할 수준은 아니라면서도, 감당 가능할 정도로 통제하지 못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포함한 억제 정책을 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확진자 숫자가 사회에서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라며 “확진자 수가 굉장히 높게 나오고 있지만 반면 100만명당 사망자는 오히려 미국이나 싱가포르, 일본에 비해 가장 낮게 나오고 있다. 확진자가 자꾸 늘어나는 건 좋은 것은 아니지만 동일한 수의 확진자라면 낮은 사망률과 위중증률을 유지하는 게 민간 자문위원회의 권고이고 이번 정부의 목표”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에 따르면 프랑스나 이스라엘은 유행 정점을 형성한 뒤 확진자 수가 감소한 반면 독일은 꾸준하게 확진자 수가 발생하고 있다. 정 위원장은 “같은 확진자 수가 나올거면 독일같은 모델이 훨씬 낫다”며 “한 번 정점을 형성하면 병실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 위원장은 “물론 확진자가 안 생기면 가장 좋지만 아직까진 (감염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백신이 없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안 하고 일상을 유지하는 상황에서는 확진자 발생을 어느 정도 용인하되 급작스러운, 폭발적인 증가는 없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 위원장은 “물론 결코 우리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확진자 숫자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 어느 정도 숫자가 많이 나오면 그때는 억누르는 정책을 써야 하고, 그런 정책은 얼마든지 시행할 수 있다”며 “다만 그 전까지는 고위험군에 대한 철저한 보호를 하면서 일상은 유지하는 지금 정도의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백경란 질병관리청장 역시 “최근 우리나라에서 확진자가 제일 높은 수준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코로나19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지속적으로 감소했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치명률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다른 어느 주요 국가보다 엄격성 지수가 낮다”며 “우리나라는 일상을 활발하게 유지하고 있으면서 젊은 층을 대상으로 많은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지만 고위험군에 대한 관리가 비교적으로 잘 유지되고 있어 낮은 치명률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확진자 100명 중 6명은 ‘재감염’ 8월 첫째 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0명 중 6명은 이전에 한 번 이상 감염된 재감염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8월 1주(7월 31일~8월 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중 재감염(2회 이상) 추정 사례는 4만885명으로, 전체 주간 확진자 가운데 6.11%를 차지했다. 방역 당국은 증상 유무에 관계없이 최초 확진일로부터 45일 이후 양성이 확인되면 재감염으로 분류한다. 7월 첫째 주 이후 재감염자 비율은 2.87%→3.71%→6.59%→5.43%→6.11%로 계속해서 오르고 있다. 2회 감염은 18만3306명, 3회 감염은 311명이다. 2회 감염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17세 이하가 7만4154명으로 가장 많은 비중(40.45%)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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