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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포는 방역 중… 방역기동반·새마을자율방역대 출동

    마포는 방역 중… 방역기동반·새마을자율방역대 출동

    서울 마포구는 이른 여름부터 고온다습한 기후가 지속돼 위생해충이 급증하자, 주민 불편 해소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등에 방역소독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마포구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올해 초 선정한 하천 주변과 재개발지역, 쓰레기 적치 장소 등 지역 내 취약 지역에서 지난 5월부터 월 1회 이상 적극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돌발해충 등으로 인한 민원이 들어오면 주말을 포함해 24시간 이내 출동해 처리할 수 있도록 전문 업체에 방역 소독을 위탁했다. 구는 취약지역의 자체 방역을 도모하기 위해 각 동 주민으로 구성된 새마을자율방역대에 장비와 방역 약품을 지원했다. 구 보건소도 새마을자율방역대와 함께 방역을 실시하는 ‘집중 방역소독의 날’을 운영해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재래시장, 공원 등을 민관 합동으로 살피고 있다.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친환경 해충퇴치기도 8대 추가로 설치 예정이다. 구는 기존 187대를 포함해 총 195대의 해충퇴치기를 운영해 해충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없도록 힘쓴다는 구상이다. 구 관계자는 “신속한 방역을 위해 해충 서식지나 출몰 지역을 발견하면 보건소로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며 “각 가정에서도 정화조 관리와 화분 받침 등 모기 서식지 제거, 밝은색의 긴 소매 및 긴 바지 착용, 모기 기피제 사용 등을 실천해 감염병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구는 주택가 밀집 지역에 설치한 모기 유도등과 디지털 모기 측정기를 활용해 방역 수요와 감염병 발생을 예측하고, 질병에 취약한 지역 내 어르신, 장애인, 아동 복지시설에 바퀴벌레, 모기, 개미 등 해충 구제 약품 5000여개를 배부했다고 설명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감염병으로부터 구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마포를 만들기 위해 철두철미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마포구는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해충 발생이 증가하는 만큼 철저한 사전 예찰과 방제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도봉구 여름철 해충 꼼짝 마!... 비상방역체계 돌입

    도봉구 여름철 해충 꼼짝 마!... 비상방역체계 돌입

    서울 도봉구가 이번 달부터 오는 9월까지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하절기에 유행하는 식중독·수인성 및 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을 예방하고 모기·진드기 같은 위생해충을 신속히 퇴치하기 위해서다. 도봉구는 이번 하절기 집중 비상방역 기간 동안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토·일·공휴일 오전 9시~오후 5시 비상근무를 한다. 비상근무조는 식중독 및 수인성 식품매개감염병 집단 발생을 감시하고, 실제 감염병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보고하고 원인 규명을 위한 역학 조사 등을 한다. 환경적, 지역적 특성에 따른 맞춤방역을 위해서는 상시 방역기동반 2개반 8명을 편성하고 유충의 주요 서식처인 정화조, 하천변 등 취약지역 및 민원발생지역 등에 대해 집중 방역소독을 한다. 또 공원, 산책로, 등산로에 설치된 위생해충살충기 325대와 기피제 자동분사기 7대를 가동한다. 효율적인 방제작업을 위해 구는 앞서 방제지리정보시스템을 도입, 유충 발생지, 민원 다발지역을 체계적으로 분류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구민의 건강을 지키고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도봉구가 될 수 있도록 방제작업 등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생생우동]슬슬 나타나는 해충들… 자치구 ‘벌레와의 전쟁’ 시작

    [생생우동]슬슬 나타나는 해충들… 자치구 ‘벌레와의 전쟁’ 시작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그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따뜻한 날씨와 함께 돌아오는 반갑지 않은 친구들이 있으니, 그것은 해충. 모기나 파리 같은 해충부터, 이상 기후로 급격히 개체수가 늘어나 해가 되는 곤충들이 돌아오는 계절이 다가왔다. 서울 자치구도 각자의 방법으로 ‘벌레 퇴치 작전’을 벌이는 시기다. 너무 많아져 해충이 된 대벌레… 은평구는 수년째 친환경 방제 북한산, 봉산, 백련산 등을 끼고 있는 은평구는 수년 전부터 대벌레 개체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이상 현상을 겪었다. 본래 대벌레가 해충은 아니지만, 너무 많아진 나머지 등산객의 머리 위에 우수수 떨어져 민원 사례를 일으키다 보니, 은평구도 이를 가만히 둘 순 없게 됐다. 요새 봉산 무장애 숲길 등을 다니다 보면 주변 나무에 끈끈이 테이프가 둘러쳐져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이는 구가 산림생태계를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대벌레를 방제할 수 있도록 벌이고 있는 ‘친환경 방제’ 활동의 하나인 ‘끈끈이 롤트랩’이다. 구는 농약 사용 위주의 화학적 방제가 아니라 사람이 직접 벌레를 포획하거나, 알 부화와 월동 장소가 되는 낙엽 등을 정비하는 방제법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2022년엔 산림청 산림병해충 방제 모범사례에도 선정됐다. 구는 대벌레알이 본격적으로 부화하기 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을 구성해 방제 준비를 마치고 3~4월엔 끈끈이 롤트랩을 이용해 친환경 방제작업을 실시한다. 성충기인 7월 이후에도 약제 살포가 아닌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직접 대벌레를 포획한다. 구는 지난해 이맘 때 쯤 한국임업진흥원과 봉산 해맞이 공원 일대에서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대벌레 개체수가 2022년 대비 약 52%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성동, 친환경 해충퇴치기 본격 운영 성동구는 이른 더위로 모기, 진드기 등 위생해충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오는 5월부터 방역장비를 본격 가동하고, 오는 10월까지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우선 5월부터 응봉산공원, 중랑천 등에 설치된 친환경 해충퇴치기 364대와 기피제 자동분사기 16대 운영에 나선다. 해충퇴치기는 자외선 발광다이오드(UV LED) 조명으로 해충을 유인해 퇴치하는 친환경 방제장비다. 기피제 자동분사기는 모기, 진드기 등을 퇴치하는 약제가 나오는 장비다. 또 내구연한 경과나 잦은 고장 등으로 성능이 떨어지는 노후 해충퇴치기 20대를 교체하고, 살곶이체육공원엔 기피제 자동분사기 2대를 추가로 설치해 구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성동구보건소는 신속한 민원처리와 효율적인 방역을 위해 방역 기동반(1개반 3명)을 연중 상시 운영 중이며, 하절기 집중 방역을 위해 5월부터는 2개반 6명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방역기동반은 하천변, 공원 등 여름 방역 취약 지역에 정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방역민원처리, 취약계층에 가정용 방역약품 꾸러미 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동대문, 모기 구제 위해 유충구제제 지원 동대문구는 지난 15일 보건소 방역기동반과 동 특별방역기동반을 대상으로 작업자 안전관리, 약품 사용방법 등 현장 방역업무 안전교육을 실시한 뒤 본격적인 해충 퇴치에 돌입했다. 보건소 방역기동반은 중랑천, 성북천과 경로당 등에 주기적인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민원 접수시 24시간 이내 현장 방문하여 빈틈없는 방역 활동을 전개한다. 동 특별방역기동반은 동별 특성을 고려해 정화조, 물 고임 웅덩이, 주택가 골목길, 공원 풀숲, 어르신 거주지 등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구는 모기 유충 구제를 위해 주택, 300세대 미만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유충구제제를 지원한다. 유충구제제가 필요한 구민은 신분증는 을 지참하여 동대문구보건소 보건행정과로 방문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 참석 광진구는 지난 18일 새마을방역봉사대 발진식을 구의공원에서 열고 본격 방역 활동에 돌입했다. 올해 발진식엔 새마을지도자 광진구협의회와 새마을회단체장, 15개 동 협의회장 등 90여명이 참석해 방역 결의문을 낭독하며, 체계적이고 꼼꼼한 방역 활동을 다짐했다. 방역봉사대는 방역차량 신규 구입과 교체, 방역 약품 제공 등 광진구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결의문 낭독 뒤, 방역 차량에 연결된 노즐형 분무기 3대를 동원한 시연 활동이 이어졌다. 시연에 참여한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직접 구의공원 일대를 방역하며 봉사대의 활동을 격려했다. 발진식을 마친 새마을방역봉사대는 10월까지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한다. 매주 2회, 동별 3인 1개조를 구성해 권역별 순회 방역을 실시하며, 시장 골목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해충 방역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 충남 아산 숙박업소서 빈대…투숙객 항의

    충남 아산 숙박업소서 빈대…투숙객 항의

    지난 주말 충남 아산의 한 숙박업소에서 빈대가 발견돼 투숙객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18일 독자 A씨에 따르면 지난 주말 친구들과 모임을 위해 아산 숙박업소에서 하루 묵는 동안 방안에서 빈대 여러 마리를 발견해 업소에 신고했다. A씨는 “16일 밤에 잠을 자다 몸이 간지러워 불을 켜니 베개에 빈대 여러 마리가 붙어 있었다”며 “업소 측은 방역한 지 얼마 안 된다는 말만 되풀이했다”고 말했다. 아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업소별로 1∼2개월에 한 차례 이상 빈대 방역소독을 자율적으로 하게 돼 있다”며 “한 때 잦았던 빈대 발견 사례가 요즘은 잠잠해졌고, 보건소에서 직접 방역소독을 하러 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 제주 자연휴양림서 빈대 첫 발견… 방역소독·폐쇄 조치

    제주 자연휴양림서 빈대 첫 발견… 방역소독·폐쇄 조치

    제주 서귀포시의 한 자연휴양림에서 빈대가 발견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서귀포시 사업장에서 빈대 발생 의심신고를 받고 현장을 조사한 결과 빈대 7마리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신고자는 어깨 부위에 벌레 물린 자국을 확인하고 빈대로 의심해 신고했다고 전했다. 보건소에서 현장을 살피고 빈대 의심 물체를 수거해 질병관리청을 통해 빈대라는 것을 확인했다. 도는 전문소독업체를 통해 화학적·물리적 방제를 실시한 이후 폐쇄 조치했다. 이후 불검출시까지 주 1회 소독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해 12월 타 지역 선적 어선에서 발생한 사례를 제외하면 이번이 사실상 도내에서 빈대가 발견된 첫 사례여서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해부터 올 1월말까지 총 10건의 빈대의심 신고가 들어왔으나 지난해 12월 어선에서 신고된 1건을 제외하고 모두 빈대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도내 6개 보건소에서는 빈대발생 의심신고 접수시 현장을 확인하고 필요시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에 가정용 살충제를 구입해 관내 취약계층 및 취약시설 위주로 7920개를 배부했으며, 빈대방제용 고열고온 스팀소독기를 추가 구입해 소독 지원 및 장비 대여 등 방역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빈대는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아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에 따른 감염병 관리 대상 해충은 아니다”며 ”하지만 인체 흡혈로 수면을 방해하고 가려움증 및 이차적 피부감염증을 유발하는 등 불편을 주기 때문에 예방과 대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빈대는 주간에는 가구나 침실 벽의 틈 혹은 벽지 틈에 끼어들어 숨어 있다가 야간에 흡혈활동을 하며 저녁보다는 이른 새벽에 더 활발하다. 침대의 매트리스 패드를 들어 올리고 침대 모서리나 커버의 주름진 곳을 확인하면, 빈대가 있을 경우 적갈색의 배설물이나 빈대가 눌려 죽으면서 남긴 혈흔 또는 알껍질(난각), 탈피 허물 등을 찾을 수 있다. 가정에서 빈대 발견 시에는 스팀 청소기 등으로 빈대가 서식하는 가구 틈과 벽 틈에 고열을 분사하고, 오염된 직물은 50~60도 건조기에 30분 이상 돌려야 한다. 한편 전국적으로 빈대발생 건수는 지난해 12월 3주차때 47건에서 올 1월 4주차때 15건으로 점차 감소세로 전환되고 있다.
  • 동계청소년올림픽 식당 식중독 의심신고

    동계청소년올림픽 식당 식중독 의심신고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시설 중 하나인 강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내 식당을 이용한 자원봉사자들 사이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 강원도는 16일 오환,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인 자원봉사자 6명에 대해 간이진단키트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2명이 노로바이러스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밝혔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이들로부터 검체를 채취해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다. 검사 결과는 17일 나올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14일 알펜시아 리조트 식당에서 식사한 다음 날인 15일 오전부터 이상 증세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식당은 대회 심판과 자원봉사자 등 경기운영인력이 이용하고, 선수와 임원 등 선수단은 출입하지 않는다. 강원도와 조직위는 이들을 격리 조치했고, 역사 조사도 벌이고 있다. 대회 관계자들에게 ‘지난 14일 평창 알펜시아 가든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신 후 구토 또는 설사 증상이 있는 분이 계신다면 지금 즉시 가든 테라스 쪽에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란다’는 내용의 문자도 보냈다. 앞선 11일 선수촌 식당과 IOC 숙박시설 내 조리종사자 705명을 대상으로 한 노로바이러스 검사에서 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업무에서 배제했다. 강원도 관계자는 “감염병 대응상황실의 신속한 대처가 가장 중요한 때이다”며 “검체체취, 역학조사, 방역소독, 격리 등 일련의 상황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신속한 보고체계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 ‘5t 쓰레기 더미 집’에 갇힌 순천 은둔형 외톨이 청년, 1년만에 외출

    ‘5t 쓰레기 더미 집’에 갇힌 순천 은둔형 외톨이 청년, 1년만에 외출

    5t 가량의 쓰레기 더미 집에 갇힌채 은둔형 외톨이 생활을 해온 20대 청년이 행정복지센터의 도움으로 1년만에 바깥 세상으로 나왔다. 지인으로 부터 사기 피해를 당한 A(24)씨는 지난해 봄 부터 외부와 단절한 채 바깥출입을 하지 않고 지냈다. 대학도 휴학하고 홀로 지냈다. 이같은 사실을 안 원룸 집주인이 삼산동 행정복지센터에 “대인기피증 및 은둔형 외톨이로 의심된다”고 신고를 했다. 즉시 현장으로 뛰어간 직원들은 직접 보고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놀랬다. A씨의 집은 배달 음식물 쓰레기와 1회 용기 등 각종 묵은 생활쓰레기로 인해 발생한 날파리와 심한 악취로 진동을 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건강 위협까지 받고 있었다.삼산동 직원들은 지난 9일 마중물보장협의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순천지역자활센터 직원 등 22명과 함께 집안 가득 찬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대청소와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 생활 쓰레기 5t과 음식물 쓰레기 120ℓ를 수거했다. 삼산동은 A씨의 회복을 위해 긴급지원생계비와 심리상담 치료 지원에도 나섰다. 김용주 삼산동마중물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무한한 가능성이 열려있는 청년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하루빨리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 이런 안타까운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동사무소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화 삼산동장은 “삼산동마중물보장협의체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은둔형외톨이 청년이 세상으로 나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심리상담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단독] “우리집 빈대 잡아줘” 민원 한 달 새 232건… 가정집에도 퍼졌다

    [단독] “우리집 빈대 잡아줘” 민원 한 달 새 232건… 가정집에도 퍼졌다

    서울 시내 개인주택에서 빈대가 발견돼 방역을 요청하는 민원이 최근 한 달 새 70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 출입이 잦은 숙박시설과 위생관리가 취약한 쪽방촌을 넘어 일반 가정에도 빈대가 빠르게 퍼져 가고 있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 9일 서울시 빈대 발생 신고센터로 운영되는 120다산콜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6일까지 빈대 관련 민원이 총 232건 들어왔다. 지난달에는 하루평균 2.7건에 그쳤지만 이달 들어 하루 평균 30건으로 10배 급증했다. 전체 민원의 67.7%(157건)가 방역 요청이었는데 그중 47.1%(74건)가 공동주택(아파트)을 포함한 개인주택이었다. 숙박 등 공중시설(28건)과 고시원·쪽방 등(18건)의 방역요청이 뒤를 이었다. 다산콜 관계자는 “일반 가정집에서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상당수였고 고시원 청소 중에 빈대를 발견했다는 사례도 있었다”고 전했다. 지방자치단체들은 코로나19에 준하는 빈대 방역조치에 나섰다. 서울시는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빈대 유입 가능성이 높은 숙박시설, 목욕탕, 찜질방 등 3175곳을 특별 점검하고 있다. 쪽방촌과 고시원 등 위생취약 시설에는 5억원을 긴급 투입해 방제 작업을 하고 시민 이용이 많은 지하철 직물 소재 의자는 연 30회 고온 스팀 청소 및 방역을 하기로 했다. 충북도는 복지지설, 요양원,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관련 부서들을 중심으로 빈대합동대책본부를 구성했다. 강원도는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편성해 취약계층 시설,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등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 군산시는 10일까지 숙박업소 63곳과 목욕시설 49곳 등 112곳을 특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청소 및 청결 상태, 침대보·수건·가운(의상)의 사전 세탁 여부 등이다.
  • [단독]“우리집도 빈대 방역해줘요” 요청민원 한달새 232건 급증…가정집도 뚫렸다

    [단독]“우리집도 빈대 방역해줘요” 요청민원 한달새 232건 급증…가정집도 뚫렸다

    서울 시내 개인주택에 빈대가 발견돼 방역을 요청하는 민원이 최근 한 달 새 70건 이상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외국인 출입이 잦은 숙박시설과 위생관리가 취약한 쪽방촌을 넘어 일반 가정에도 빈대가 빠르게 퍼져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9일 서울시 빈대발생 신고센터로 운영되는 120다산콜재단에 따르면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6일까지 빈대 관련 민원이 총 232건 들어왔다. 10월에는 하루평균 2.7건에 그쳤지만 이달 들어 하루 평균 30건으로 10배 급증했다. 전체 민원의 67.7%(157건)가 방역 요청이었는데 그중 47.1%(74건)가 공동주택(아파트)을 포함한 개인주택이었다. 숙박 등 공중시설(28건)과 고시원·쪽방 등(18건)의 방역요청이 뒤를 이었다. 다산콜 관계자는 “일반 가정집에 빈대가 발견됐다는 신고가 상당수였고 고시원 청소 중에 빈대를 발견했다는 사례도 있었다”고 전했다.지방자치단체들은 코로나19 팬데믹에 준하는 빈대 방역조치에 나섰다. 서울시는 ‘빈대 제로도시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빈대 유입 가능성이 높은 숙박시설, 목욕탕, 찜질방 등 3175곳을 특별 점검하고 있다. 쪽방촌과 고시원 등 위생취약 시설에는 5억원을 긴급 투입해 방제 작업을 하고 시민 이용이 많은 지하철 직물소재의자는 연 30회 고온 스팀 청소 및 방역하기로 했다. 충청북도는 복지지설, 요양원,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관련 부서들을 중심으로 빈대합동대책본부를 구성했다. 강원도는 특별조정교부금 1억원을 편성해 취약계층 시설,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고시원 등을 대상으로 방역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전북 군산시는 오는 10일까지 숙박업소 63곳과 목욕시설 49곳 등 112곳을 특별 점검한다. 점검 대상은 매월 1회 이상 소독 여부, 청소 및 청결 상태, 침대보·수건·가운(의상)의 사전 세탁 여부 등이다.
  • [속보]김포서도 소 럼피스킨병 의심신고…농장 출입통제

    [속보]김포서도 소 럼피스킨병 의심신고…농장 출입통제

    경기 평택에 이어 김포의 축산농가에서도 21일 소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방역 당국이 해당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정밀검사를 하고 있다. 김포시에 따르면 젖소와 육우 50여마리를 사육 중인 김포의 축산농가에서 이날 오전 ‘젖소 3마리가 고열과 피부 두드러기 증상을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해당 농가에 방역소독요원을 배치하고 출입을 통제한 뒤 정밀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전날 충남 서산과 이날 경기 평택 축산농가에서 잇따라 럼피스킨병이 확진됐으며 정부는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상태다. 럼피스킨병은 모기 등 흡혈 곤충에 의해 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발병 시 소의 유산이나 불임,우유 생산량 감소 등으로 이어져 국내에서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 지정돼 있다. 확진된 소는 고열과 지름 2∼5㎝의 피부 결절(단단한 혹)이 나타나며 폐사율은 10%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다.
  • 세스코,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수상 영예…전국 지역사회발전 기여 공로

    세스코,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수상 영예…전국 지역사회발전 기여 공로

    “ESG 파트너로 전국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환경위생 사업에 공헌”“감염병 확산 차단 및 예방 활동 수행, 국민 먹거리 위생 향상에도 기여” 세스코가 지역과 사회 발전에 앞장선 모범 기업으로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는 지난 21일 진행된 2023 사회공헌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 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사회공헌 활동에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해 기업과 사회가 나눔의 아름다움을 실천하는 건전한 사회공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04년 제정됐다. 산업·학계 등 전문 선정위원회가 후보 기업을 뽑고, 사회공헌 활동 성과 및 추진 전략과 실행 체계 등을 평가했다. 세계적인 해충방제기술을 보유하고 50여년간 국내 방역 산업을 선도해온 세스코는 전국 163개 지역단과 직영 지사를 통해 전국 지역사회에서 정부 및 지자체, 기관, 민간기업과 함께 크고 작은 환경위생 개선 사업에 공헌해 왔다. 이를 바탕으로 열악한 주거공간에서 비위생 환경에 노출된 취약계층의 위생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에서는 2006년부터 매월 차상위계층에 식품을 제공하는 사업 후원과 함께 2011년부터 매월 저소득 다자녀 가정 양육비 지원을 지속했다. 또 강동구 일자리위원회에 자문기관으로 참여하여 본사가 소재한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무엇보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가 감염병 예방 의무를 일부 대행하며 국민 건강에 기여해왔다는 점도 공적으로 인정 받았다. 세스코는 평상시는 물론 사스·신종플루·메르스·코로나19 등 감염병 대유행에도 공항·병원·학교·군부대·투표소·쇼핑몰 등에서 위험 요소의 확산 차단 및 예방 조치를 수행해왔다. 올림픽·엑스포·세계정상회의 등 대형 국제행사에도 세스코의 환경위생 관리가 있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국민 먹거리 위생 향상에 기여한 바도 크다. 세스코 식품안전 솔루션을 통해 음식점·전통시장·마트·식품공장 등을 점검해 구체적인 개선 방법과 교육을 제공해왔다. 특히 지역경제 소상공인들이 위생문제를 해결하고 경쟁력을 갖도록 앞장섰다. 숙박업소의 위생 향상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개발하기도 했다. 세스코는 “47년간 오로지 해충방제 등의 환경위생 분야에 집중한 결과,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기술력으로 업계를 선도하는 전문 중견기업이 됐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며, 고객사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 파트너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스코는 해충방제와 방역소독을 비롯해 식품안전·바이러스·수질·공기질·이물분석·시험분석 등 삶의 크고 작은 불편을 해결하는 환경위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 ‘모기와의 전쟁’ 시작

    ‘모기와의 전쟁’ 시작

    대구 남구보건소 방역소독기동반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이천동 주택가에서 말라리아, 일본뇌염 등 각종 감염병의 매개체인 모기 등을 퇴치하기 위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남구는 이날부터 오는 9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역 13개 동 취약지역을 순회하는 합동 방역의 날을 운영한다. 대구 뉴스1
  • 국제청소위생산업전[포토多이슈]

    국제청소위생산업전[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7일부터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2023 국제 청소 위생 산업전’이 ㈜서울메쎄인터내셔널이 주최하고 ㈔한국건물위생관리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유일의 청소·위생 산업 전문전시회가 열린다.국제청소 위생산업전은 건물위생관리업, 제조업, 유통업, 숙박업 및 학교, 의료시설, 공공기관 등 청소 위생분야 담당자 및 구매 책임자가 방문하는 전시회이며 청소 산업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건물 내외부청소장비(습식/건식), 산업용청소장비, 카펫청소장비, 고압세척기, 옥외용 청소장비, 석재복원장비,고소작업대, 방역소독 장비 및 용품, 살충제, 살균소독제, 포충기, 해충방제서비스, 공기청정기, 공기살균기, 에어컨시스템, 환풍기 및 환기시스템, 시설관리 공구용 공구, 우산 건조기, 화재 경보기(수신기, 경종, 가스누설경보기 등), 소화기, 완강기,전관방송 장비, CCTV, IP카메라, DVR, NVR, 통합관제 솔루션, 지능형 영상분석시스템, CCTV 주변 장비, 모니터링 시스템,출입관리 시스템, 디지털 도어록, 슈레더, 길로틴, 파쇄기, 분쇄기, 선별기, 압축기, 파봉기, 용수 처리, 음식물 처리기, 재활용품 처리 서비스 품목이 대거 전시되어 있다
  • 강남 주거개선 ‘홈케어 서비스’ 날개

    강남 주거개선 ‘홈케어 서비스’ 날개

    서울 강남구가 저소득 가구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홈케어 서비스’ 사업이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홈케어 서비스는 몸이 불편하거나 경제적 여력이 없어 주거 관리가 어려운 가구를 찾아가 청소·방역소독·소규모 집수리를 지원하고 저장강박 집을 청소해 주는 강남구 특화 사업이다. 구는 이번에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사업비 3000만원을 확보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412가구(1075건)가 지원을 받았다. 이번 공모에서 강남구 홈케어 서비스는 저소득층 약자 관점에서 사업을 재설계하고 발전시켜 수혜자 입장에서 종합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구는 올해 구비 1억 2000만원을 편성하고 290가구 930건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확보한 사업비는 저장강박 가구를 위한 특수청소와 집수리를 추가 지원해 995건까지 확대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런 공모 선정을 통해 홈케어 서비스 사업이 주거취약 계층에게 효과가 크다는 것을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약자와 동행하는 강남을 위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도, 공익제보자에 보상금 4000만원 지급…역대 2번째 액수

    경기도, 공익제보자에 보상금 4000만원 지급…역대 2번째 액수

    경기도는 코로나19 방역소독 용역 업체의 인건비 과다 청구를 공익 제보한 해당 업체 직원 A씨에게 4049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했다고 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A씨가 근무하는 B업체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도내 6개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의 방역소독 용역을 수행하며 출근 서명부에 실제로 근무하지 않은 직원 20여명의 이름을 허위로 작성해 인건비를 부당 청구했다. 이 기간 허위 청구로 받은 인건비는 1억3497만원에 달했다 A씨는 이 같은 사실을 2021년 말 공익 제보했고, 도에서 조사한 결과 인건비 1억 3000만원을 부당 청구한 사실을 확인해 환수 조치하고 B업체 대표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신고자 C씨는 공모 사업비를 지원받는 D업체가 장비를 제작하는 E업체와 공모해 중고 장비를 새로 제작해 납품받은 것처럼 집행 증빙서류를 허위로 제출해 사업비를 부정하게 받았다고 제보했다. 조사 결과 새로 제작한 장비가 아닌 것이 확인돼 지원금 5000만원을 전액 환수했다. 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는 지난달 13일 심의를 거쳐 환수액의 30%인 4049만원의 보상금 지급을 결정했다. 이는 2020년과 2022년 2차례에 걸쳐 도시개발사업 관련 불법하도급을 공익제보한 내부신고자에 지급한 6772만원에 이어 2번째로 많은 액수다. 도는 내부 공익신고자의 제보로 인한 도 재정수입의 회복 또는 증대가 있는 경우 보상금을 지급한다.특히 보상금의 경우 상한액 없이 신고로 인해 회복·증대된 재정수입의 30%를 지급한다 공익제보는 전담 신고 창구인 ‘경기도 공익제보 핫라인(hotline.gg.go.kr)’을 이용하면 되고,비실명대리신고도 가능하다.
  • 질병청 공무원 사칭 카톡카톡… 보이스피싱 주의보

    질병청 공무원 사칭 카톡카톡… 보이스피싱 주의보

    “질병관리청 보건복지과 6급 강소영입니다.현재 업소에 신종감염병 의심환자가 다녀갔습니다. 요새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동선조사 및 방역은 진행하지 않으나, 이번에 검출되고 있는 신종바이러스에 대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의심환자의 검사결과는 내일 나올 예정입니다. 양성이 나올 경우, 업소 방역을 진행해야하며, 3시간 동안 영업을 못합니다. 방역 관련 비용에 대해서는 정부에서 최대 80만원 지원 계획입니다. 방역 신청은 카카오톡으로 받고 있으니, 카카오톡 ID로 신청 바랍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이처럼 공무원을 사칭하며 ‘코로나19 신종바이러스 의심환자가 업소를 방문했으니 방역소독을 해야 한다’고 보이스피싱을 시도하는 사례가 실제 발생하고 있어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1일 밝혔다. 도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3건이 신고됐으며, 아직까지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가 질병관리청에 문의한 결과,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방역비용에 대한 신용카드 결제를 요구하는 등 전국적으로 방역 관련 보이스 피싱 사례가 발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영업장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경우, 확진자 동선에 대한 방역소독 비용은 지원되지 않는다. 지난해 2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유행 당시 확진자가 다수 발생했으나 중증도는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평가돼 정부는 확진자 역학조사를 사례조사로 변경한 바 있다. 확진자 사례조사는 휴대폰 앱을 이용해 본인이 직접 작성하도록 돼 있고, 조사문항 중 이동동선에 대한 사항은 없다. 강동원 제주도 도민안전건강실장은 “현재 확진자 동선 추적조사와 이와 관련한 영업장 방역소독 안내는 진행하지 않는다”며 “실제 공무원 이름까지 언급하면서 방역소독 실시 안내를 하는 경우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반드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확진자 다녀갔어요”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확진자 다녀갔어요” 신종 보이스피싱 주의하세요

    최근 코로나19를 악용한 보이스피싱 의심사례가 잇따라 발생해 지방자치단체들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10일 충주시에 따르면 최근 지역 내 식당 등을 중심으로 질병관리청을 사칭한 전화가 걸려오고 있다. 이 전화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식당에 다녀가 소독비와 재난지원금을 지원한다며 휴대폰에 애플리케이션(앱)을 설치하도록 유도했다. 앱 설치시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사업자 등록번호 등을 입력해야 해 개인 정보가 유출될수 있다. 현재 이런 전화를 받았다고 충주시보건소에 접수된 사례는 2건이다. 2건 모두 질병관리청 이모 주무관이라며 같은 사람을 사칭했고, 식당 일반전화로 전화가 왔다. 충주시보건소가 확인해보니 보이스피싱에 사용된 전화번호는 연결이 되지 않았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금전적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충주시는 관내 식당 업주들에게 보이스피싱 주의 문자를 보냈다. 충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 확진자 동선 소독은 작년에 이미 종료됐다”며 “특정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해서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일은 없으니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강원도 원주에서도 방역소독을 미끼로 한 신종 보이스피싱 의심 사례가 발생했다. 수법은 비슷하다. 확진자가 다녀갔으니 방역소독 및 방역 소득 지원금을 주겠다며 질병관리청을 사칭했다. 의심 전화를 한 사람은 지원금을 미끼로 카카오톡 친구 추가까지 요청했다. 해당 음식점 업주가 곧바로 보건소에 확인해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원주시보건소 관계자는 “질병관리청 등 공공기관을 사칭해 개인정보를 요청하면 의심하고 문의해 달라”며 “피해가 발생하면 경찰청, 금융감독원 등에 즉시 알려 지급 정지를 신청해야 한다”고 밝혔다.
  • 대구교통공사 수능일 수송대책 마련

    대구교통공사 수능일 수송대책 마련

    대구교통공사는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해 특별 수송대책을 마련했다. 수능대책에 따르면 수능 당일 등교 시간대에 1·2·3호선 열차 운행을 호선별로 4회씩 총 12회 증편한다. 열차 운행 간격은 기존 6∼9분에서 5분으로 단축한다. 비상 상황에 대비해 반월당역 등 17개 주요 역사에는 기동 검수원 20명을 배치하고 차량 기지에는 비상대기 열차 6대를 준비한다. 코로나 19에 대비 열차나 역사 내 시설물 방역소독을 강화하고 마스크를 준비하지 못한 수험생을 위해 전 역사에 양심 마스크 판매대(91개역 100곳)를 운영한다. 또 시험장 인근 역사(1호선 6개역·2호선 6개역·3호선 7개역)에서 안내요원 30여명이 시험장 안내 및 비상 상황 대비 업무를 맡고 수험생들에게 핫팩 1000여개를 나눠 줄 예정이다. 이 밖에 공사는 비상 수송 상황실을 꾸리고 대구소방안전본부, 대구경찰청과 핫라인을 구축해 열차 고장 등 긴급 상황 발생시 수험생 긴급 이송에 나설 방침이다.
  • 싸이 흠뻑쇼 대비 특별수송대책 마련

    싸이 흠뻑쇼 대비 특별수송대책 마련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싸이 흠뻑쇼 2022 대구 공연’대비한 특별수송대책이 마련됐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공연 관람 예상인원이 1일 최대 2만5000명 정도로 추정되고, 행사가 종료되는 22시 이후 대공원역을 집중적으로 이용할 것으로 보여 임시열차를 추가로 투입한다. 막차시간은 평소와 동일하게 운행된다 또한 공사는 행사기간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총 40여 명의 지원 인력을 별도 투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최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로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열차 및 대공원역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손소독제, 항균필름 등의 방역물품도 일제점검 할 계획이다. 대구도시철도공사 홍승활 사장은“역사 시설물과 열차 이용시 시민 불편이 없도록 청정하고 안전한 도시철도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 동작, 10월까지 재개발 지역 특별방역 실시

    동작, 10월까지 재개발 지역 특별방역 실시

    서울 동작구가 여름철 재개발 지역 인근 주민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집중 방역소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 내 재정비 촉진지구 정비구역 중 이주가 시작된 곳을 중심으로 살균·살충을 위한 방역소독을 한다. 펜스나 공사 작업 등으로 진입이 어려운 재개발 구역은 장맛비가 내린 이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물웅덩이, 흙더미로 인해 모기나 벌레가 창궐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돼 방역이 필요하다. 이에 2개 반 6명으로 편성된 구 보건소 방역기동반이 사업지 내외 주민거주지, 물웅덩이, 쓰레기 더미 등에 집중적으로 방역 약품을 살포하고 방역 차량을 통한 연막·연무 소독을 병행한다. 또한 재개발 지역 거주 주민에게는 스프레이형 살충제와 모기·진드기 기피제를 지원하고,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과 주의 사항 등을 함께 안내한다. 구는 재개발 지역 이외에도 방역 취약 지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가 소독도 적극 진행해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휴가철을 맞아 재확산하는 코로나19뿐만 아니라 해충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서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여름철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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