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역당국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 환자 신뢰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 특별 출연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 서울 전시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 원안 추진
    2026-05-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993
  • [사설] 오미크론 파고 넘을 ‘골든타임’ 얼마 안 남았다

    [사설] 오미크론 파고 넘을 ‘골든타임’ 얼마 안 남았다

    오미크론 상황이 심상치 않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처음 보고된 이후 두 달도 채 안 돼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것이다. 국제 통계 사이트 아워 월드인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4일 세계 신규 확진자 수가 261만명으로 연일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오미크론이 등장한 지 한 달여 만에 신규 확진자가 100만명을 넘어섰고, 이 중 95%가 오미크론 감염자로 조사될 정도로 가공할 전파력이 입증됐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12월 1일 첫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나타난 이후 검출률은 12월 둘째 주 1.1%. 12월 넷째 주 1.8%에 그쳤지만 최근 8.8%로 급증했다. 방역 당국은 이르면 이달 말이나 다음달 중 오미크론이 우세종으로 자리잡아 확진자가 1만명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본다. 순식간에 닥쳐올 오미크론 파고에 대비할 마지막 ‘골든타임’이 시시각각 소진되고 있다는 의미다. 방역 상황은 오미크론 위기까지 겹치면서 더 복합적인 양상으로 바뀌는 중이다. 더욱이 최근 학원 등 집단시설에서의 ‘방역패스’ 정책이 법원에 의해 급제동이 걸리면서 사각 지대도 늘어났다. 오미크론의 전파 공간이 그만큼 넓어졌다는 의미다. 오미크론의 치명률이 다소 낮다는 의견이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오미크론 쓰나미’가 몰려오면 병상·의료진 부족 등 기존 의료체계 마비와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 지난달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전국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이 90%를 넘어섰던 아찔한 순간이 있었다. 한순간의 방심으로 의료 대응 체계 전체가 무너져 내릴 수 있다는 교훈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방역당국은 물론 시민 스스로 방역의 고삐를 죄면서 의료 대응 체계에 빈틈이 없는지 총체적 점검이 절실한 시기다.
  • 中 푸대접 지쳤다… 마음 뜬 ‘연경神’

    中 푸대접 지쳤다… 마음 뜬 ‘연경神’

    중국 활동 제약… 준결승선 벤치 V리그 올 시즌 복귀는 불가능 소속사 “3~4월에 윤곽 나올 것”‘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중국 무대를 떠나는 게 유력시되면서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4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2 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 3위 결정전 2차전에서 20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3위로 이끌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연경은 2020~21시즌 한국프로배구 흥국생명에서 활약한 뒤 상하이와 1년 계약을 맺고 팀을 옮겼다. 지난해 11월 27일 시작한 중국 정규리그는 두 달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끝났다. 올 시즌 어느 때보다 힘겹게 배구를 한 김연경은 중국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현재 상황을 “‘버블’ 안에 갇혀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김연경은 “호텔 바로 앞에 있는 체육관에 걸어서 갔다가 (운동이) 끝나면 다시 호텔에 온다”며 “외부 활동이 전혀 안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먹고 싶은 한국 음식 명단을 올리며 “나갈 수도 없는데 호텔에 주방이 없어 해먹을 수도 없다”고 토로했다. 중국 시안 방역당국은 지난달 2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 금지령을 내려 도시를 봉쇄했다. 구단의 ‘푸대접’도 논란이 됐다. 상하이는 세 차례의 준결승 가운데 1차전 3세트까지만 김연경을 코트에 내보냈을 뿐, 나머지 시간을 벤치에 있게 했다. 세계 최고 선수인 김연경으로서는 마음이 상할 법했다. 팬들은 김연경의 국내 복귀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복귀는 불가능하다. V리그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이었던 지난달 28일까지 소속팀과 계약하지 못하면 올 시즌엔 코트에 설 수 없다. 다음 시즌 기존 소속팀인 흥국생명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김연경은 시즌이 진행 중인 유럽이나 미국 진출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우선 김연경이 익숙한 터키 리그가 고려된다. 김연경은 2011~12시즌 페네르바흐체를 시작으로 2019~20시즌 엑자시바시에서 뛰면서 유럽 무대를 평정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무대도 가능성이 있다. 이탈리아 리그도 김연경에게 매력적이다. 지난해 이탈리아 세리에A1(1부리그) 사우젤라 몬차는 김연경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무산됐다.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끌었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도 현재 세리에A1 노바라를 지휘하고 있다. 김연경도 “올해는 새로운 것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음달 개막하는 미국 리그에도 눈을 돌릴 수 있다. 미국 리그는 지난해 출범해 아직 정착되지 못했지만 향후 지도자 생활을 고려한다면 준비 차원에서 유학 겸 미국행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 김연경은 자서전에서 미국에서 지도자 준비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연경은 당분간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진로를 결정할 전망이다. 김연경은 다음주 귀국을 계획하고 있다.
  • 오미크론 확산 코앞인데… 방역패스 줄소송에 3차 접종 ‘흔들’

    오미크론 확산 코앞인데… 방역패스 줄소송에 3차 접종 ‘흔들’

    18세 이하 확진자 전체의 25.7%접종 증가세 1주 새 3분의1로 ‘뚝’방역패스 중단 땐 접종유도 차질법원 판결 이후 3차 접종 움직임당국 예외 대상 확대 방안도 검토법원이 학원과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3종 교육시설에 대한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적용에 제동을 걸면서 청소년 백신 접종률이 주춤하고 있다. 현직 의사 등 시민 1023명이 모든 시설에 대한 방역패스 효력을 정지해 달라고 제기한 소송에서마저 효력정지가 결정되면 방역패스는 물론 3차 접종도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 소송에 대한 첫 심문기일은 7일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만 13~18세 1차 백신 접종률은 76.2%다. 법원이 3종 교육시설 방역패스 효력정지 결정을 내린 지난 4일(75.6%)보다 0.6% 포인트 올랐다. 반면 일주일 전인 지난달 28일(71.1%)에서 30일(73.0%) 사이 청소년 1차 접종률은 1.9% 포인트 상승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상승세가 3분의1 수준으로 둔화됐다. 청소년 2차 접종 완료율은 54.0%로 절반을 간신히 넘는 수준이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브리핑에서 “전체 확진자 중 60세 이상 비중은 빠르게 감소하고 있지만, 6일 기준 18세 이하 확진자는 1009명으로, 전체 확진자의 25.7%를 차지하는 등 비중이 줄지 않아 걱정스럽게 보고 있다”면서 백신 접종에 적극 참여해 달라고 호소했다. 만약 오는 3월에 시행하는 청소년 방역패스마저 흔들리면 접종을 유도할 뾰족한 방법이 없어 방역 당국으로선 곤혹스런 상황이다. 이날도 고3 학생을 포함한 시민 1700명은 방역패스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7일 헌법재판소에 가처분 신청을 내겠다고 밝혔다. 신청인인 양대림(18)군은 헌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성과 안전성에 대한 의구심이 커지는 상황에서 미접종에 따른 불이익을 줌으로써 백신 접종을 사실상 강제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을 중대하고 광범위하게 침해하는 위헌적 조처”라고 주장했다. 법원에 제출된 방역패스 효력정지 신청은 이번이 세 번째다. 방역패스 논란의 불똥이 3차 접종으로까지 튀면 코로나19 신종 변이 오미크론 대응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정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3차 접종자 수는 지난달 둘째 주(5~11일) 239만명, 셋째 주 518만명으로 부쩍 늘었다가 넷째 주 366만명, 다섯째 주 326만명으로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 인구의 38.3%에 해당하는 1967만여명이 추가접종을 했다. 정부는 이달부터 18∼59세 연령층 중 다수가 3차 접종 대상에 포함되는 만큼 접종률이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달 새로 3차 접종 대상이 된 1245만명 중 대부분이 이 연령층이다. 하지만 앞으로 이어질 방역패스 관련 줄소송에서 법원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본 뒤 3차 접종 여부를 판단하려는 이들이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날 기준 방역패스 유효기간(접종완료일로부터 180일) 만료 대상은 593만 5000명으로, 아직 37만명(6.3%)이 3차 접종을 받지 않았다. 오는 10일부터는 방역패스 유효기간제 계도기간이 종료돼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 방역 당국은 방역패스 논란을 해소하고자 예외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건강상의 이유로 접종을 받지 못한 이들에게까지 방역패스를 적용한 것은 과도하다는 지적을 고려한 것이다. 손 반장은 “방역패스는 영구적인 게 아니라 거리두기와 마찬가지로 확대와 축소를 반복하는 것”이라며 “상황이 좋아지면 위험도가 낮은 곳부터 해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 푸대접에 외출 제한…고단했던 김연경, 어디로 갈까

    푸대접에 외출 제한…고단했던 김연경, 어디로 갈까

    ‘배구 여제’ 김연경(34)이 중국 무대를 떠나는 게 유력시되면서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연경은 지난 4일 중국 광둥성 장먼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1~22 중국 여자배구 슈퍼리그 3위 결정전 2차전에서 20득점을 기록하며 팀을 3위로 이끌고 시즌을 마무리했다. 김연경은 2020~21시즌 한국프로배구 흥국생명에서 활약한 뒤 상하이와 1년 계약을 맺고 팀을 옮겼다. 지난해 11월 27일 시작한 중국 정규리그는 두 달이 채 안 되는 짧은 기간에 끝났다. 올 시즌 어느 때보다 힘겹게 배구를 한 김연경은 중국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 김연경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 현재 상황을 “‘버블’ 안에 갇혀 있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김연경은 “호텔 생활하면서 바로 앞에 있는 체육관에 걸어서 갔다가 (운동이) 끝나면 다시 호텔에 온다”며 “외부 활동이 전혀 안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또 먹고 싶은 한국 음식 명단을 올리며 “나갈 수도 없는데 호텔에 주방이 없어 해먹을 수도 없다”고 토로했다. 중국 시안 방역당국은 지난달 23일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외출 금지령을 내려 도시를 봉쇄했다. 구단의 ‘푸대접’도 논란이 됐다. 상하이는 세 차례의 준결승 가운데 1차전 3세트까지만 김연경을 코트에 내보냈을 뿐, 나머지 시간을 벤치에 있게 했다. 세계 최고 선수인 김연경으로서는 마음이 상할 법했다. 팬들은 김연경의 국내 복귀를 바라고 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당장 복귀는 불가능하다. V리그 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일이었던 지난달 28일까지 소속팀과 계약하지 못하면 올 시즌엔 코트에 설 수 없다. 다음 시즌 기존 소속팀인 흥국생명으로 복귀가 가능하다. 김연경은 시즌이 진행 중인 유럽이나 미국 진출을 노릴 가능성이 크다. 우선 김연경이 익숙한 터키 리그가 고려된다. 김연경은 2011~12시즌 페네르바흐체를 시작으로 2019~20시즌 엑자시바시에서 뛰면서 유럽 무대를 평정했다. 아직 경험하지 못한 무대도 가능성이 있다. 이탈리아 리그도 김연경에게 매력적이다. 지난해 이탈리아 세리에A1(1부리그) 사우젤라 몬차는 김연경에게 러브콜을 보냈지만 무산됐다. 도쿄올림픽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끌었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도 현재 세리에A1 노바라를 지휘하고 있다. 김연경도 “올해는 새로운 것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다음달 개막하는 미국 리그에도 눈을 돌릴 수 있다. 미국 리그는 지난해 출범해 아직 정착되지 못했지만 향후 지도자 생활을 고려한다면 준비 차원에서 유학 겸 미국행을 택할 가능성도 있다. 김연경은 자서전에서 미국에서 지도자 준비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김연경은 당분간 국내에서 개인 훈련을 하며 진로를 결정할 전망이다. 김연경은 다음주 귀국을 계획하고 있다. 김연경의 소속사 라이언앳 관계자는 “선수 협상 기간인 오는 3~4월이 되면 구체적인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부산 확진자 255명 ...공동어시장 작업자 5명 확진

    부산 확진자 255명 ...공동어시장 작업자 5명 확진

    부산시는 부산공동어시장에서 작업자 5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되는 등 25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 누계 확진자는 2만 6072명이다. 시 방역당국은 공동어시장 관련 접촉자 309명을 조사했으며 이 가운데 4명이 확진됐다고 설명했다. 항운노조소속 작업자들이 검사를 받고자 이날 오전 출근을 늦게 하면서 새벽 위탁판매 업무가 4시간가량 차질을 빚었다. 기존 집단감염사례는 부산진구 소재 유흥주점 종사자 1명, 방문자 1명 등 2명이 추가 확진됐다. 확진자는 9명(종사자 7명, 이용자 2명)으로 늘었다. 부산진구 소재 전통시장에서도 종사자 2명이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57명(종사자 42, 이용자 2, 접촉자 13)으로 집계됐다.금정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격리 중인 학생 1명, 가족 접촉자 4명 등도 추가 확진됐다. 57명(학생 32, 강사 1, 접촉자 24)이 확진됐다. 또 금정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환자 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모두 66명(종사자 5, 환자 58, 접촉자 3)이 확진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도 13명 추가 발생했다. 지역감염 12명, 입국자 가족 1명이다. 모두 무증상 또는 경증으로 격리치료 중이다. 중증환자 전담치료 병상 가동률은 88.9%이다. 코로나 19 관련 사망자는 7명, 위·중증 환자는 54명이다.
  • 직원 백신 접종 여부 확인한 경찰…인권위 “기본권 침해”

    직원 백신 접종 여부 확인한 경찰…인권위 “기본권 침해”

    경찰 백신 접종 정보 취합은 “인권 침해”경찰 지휘부가 일선 경찰관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 등을 취합한 것은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국가인권위원회 판단이 나왔다. 인권위는 경남 김해중부경찰서 직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기범 경사가 지난해 4월 ‘김창룡 경찰청장과 이문수 경남경찰청장이 백신 접종을 사실상 강요하고 백신 신청 정보 등을 취합해 인권을 침해했다’는 취지로 제기한 진정에 대해 지난달 28일 소위원회에서 일부 인용 결정을 내린 것으로 5일 확인됐다. 당시 방역당국은 경찰관과 해양경찰관, 소방관 등 사회필수인력의 예방접종 시기를 6월로 잡았다가 4월 말로 앞당겼다. 경찰관들은 4월 26일부터 자율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었지만, 김 청장이 전국 시도경찰청장에게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접종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라고 지시하면서 ‘강제 접종’ 논란이 일었다. 인권위는 경찰 지휘부가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실질적인 불이익을 준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직원의 백신 접종 여부 등의 정보를 취합하는 과정에서 인권 침해 소지가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권위는 이같은 내용을 판단 근거와 조사 경위, 재발 방지 대책 마련 등의 내용을 담은 결정문을 작성하고 있다.
  • 법원 “자발적인 접종 유도해야”… 청소년 방역패스 조정 가능성

    법원 “자발적인 접종 유도해야”… 청소년 방역패스 조정 가능성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부장 이종환)가 4일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 3종 교육시설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적용에 제동을 걸면서 논란을 빚은 방역패스가 암초를 만났다.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3일 내놓은 특별방역대책으로 방역패스를 제시해야 이용할 수 있던 학원,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법원 결정으로 이날부터 백신 미접종자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본안 소송이 지연될 경우 오는 3월부터 시행될 청소년 방역패스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복지부는 법원 결정에 대해 “현 시기에는 미접종자의 건강상 피해를 보호하고 중증의료체계의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방역패스 적용 확대가 필요하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본안 소송을 신속히 진행하고, 법무부와 협의해 즉시항고 여부를 조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법원은 교육시설 효력정지를 결정하면서 신체에 관한 자기결정권을 존중하고, 방역당국은 자발적인 백신 접종을 유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던 시점인 지난해 12월 중순 기준 12세 이상 전체 백신 미접종자 중 코로나19 감염자 비율이 0.15%, 같은 연령대 백신 접종자 중 감염자는 0.07% 정도로 두 집단 모두 감염 비율 자체가 매우 낮다고 부연했다. 이에 대해 방역당국은 “(법원이) 인용한 통계는 한 주 발생상황으로 미접종자가 2차접종완료군 대비 감염 위험이 2.3배 높다는 의미”이고 “(접종은) 감염예방효과 이외에도 전파 위험을 낮추는 것까지 고려돼야 한다”고 반박했다. 법원이 학습·직업선택권 및 자기결정권에 초점을 맞추면서 방역패스는 연령이 아니라 기본권 문제로 넘어간 모양새라 다른 방역패스 관련 소송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당장 오는 7일에는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 등 1023명이 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청장 등을 상대로 낸 방역패스 처분 집행정지 신청에 대한 심문이 예정돼 있다. 이 소송은 교육시설뿐만 아니라 모든 시설에 적용된 방역패스의 효력을 다루는 것으로, 법원이 효력정지를 결정할 경우 식당·카페, 대형마트 등에서도 방역패스가 사라질 수도 있다. 정부가 지정한 방역패스 의무적용 시설은 유흥시설,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목욕탕, 경륜·경정·경마·카지노, 식당·카페, 영화관·공연장, 멀티방, PC방, 박물관·미술관·과학관, 도서관, 파티룸 등 거의 모든 실내 장소다. 오는 10일부터는 대형상점과 마트, 백화점에도 방역패스가 신규로 적용된다. 자영업자·소상공인들이 연일 집회 등을 통해 방역패스를 비판하고 있어서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더 커질 수밖에 없게 됐다.
  • 김연경, 중국서 사실상 감금 생활 중…“호텔에서만 생활”

    김연경, 중국서 사실상 감금 생활 중…“호텔에서만 생활”

    김연경, 중국 생활 고충 토로도시 전체가 2주 가까이 봉쇄“호텔 안에서만 생활 중” 중국 여자 프로배구리그에서 활동 중인 김연경(상하이 유베스트)이 도시 봉쇄로 인한 현지 생활의 고충을 전했다. 4일 화제된 내용에 따르면 최근 김연경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식빵언니’에 “김연경의 기운을 받아가세요”라는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지난 11월 중국 여자 프로배구 상하이 브라이트 유베스트로 이적한 김연경은 시즌 개막에 맞춰 10월 22일 중국으로 떠나 2주 격리 생활을 마친 뒤 팀에 합류한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연경은 외부로 나갈 수 없는 어려움과 그런 어려움을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르는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표현했다. 김연경은 “현재 나는 ‘버블’ 안에 갇혀 있다. 호텔 등 정해진 곳에서만 활동해야 하고 체육관만 갈 수 있다. 체육관도 바로 옆에 있어서 (다른 곳에 들르지 못하고) 걸어간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안시 방역당국은 지난달 23일부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이유로 외출금지령과 출국 제한 조처를 내리고 도시를 봉쇄했다. 도시 전체가 2주 가까이 봉쇄된 것이다. 지난달 13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SNS)에 치킨, 햄버거, 삼겹살 등 먹고 싶은 음식을 나열한 게시물을 올린 데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김연경은 “많은 분들이 댓글로 중국에 있는 한식당을 가라고 하더라”며 “버블 안에 있는 상태라 못 나가고, 한국 음식을 먹고 싶어도 해 먹을 수가 없다. 호텔에도 주방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이런 상황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다. 기사에도 그런 내용은 나오지 않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국가대표 은퇴 실감나냐…“아직 실감은 안난다” 김연경은 새해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크리스마스를 외국 친구들과 보냈는데 새해 소망이 뭐냐는 얘기를 나눴다. 뻔하지만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건강하기만 하다면 많은 걸 시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가족, 친구, 주변 사람, 팬들 모두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국가대표 은퇴가 실감나냐는 질문에는 “대표팀 시합이 없었어서 아직까지 실감은 안난다”며 “대표팀 시합을 시청한다든지, 대표팀 선수들이 소집되면 실감이 나지않을까 싶다”고 답했다. 또 김연경은 “2021년에는 아무래도 2020 도쿄 올림픽이 기억에 남는다. 인생을 살면서 올림픽과 올림픽을 준비한 과정을 잊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면서 “2022년에는 건강했으면 좋겠다”며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맞이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국 시안 주민들은 식자재와 생필품조차 제대로 구할 수 없는 상황을 호소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정부 기자회견 생방송 채널에는 식량 공급을 요구하는 댓글이 쇄도해 댓글 기능이 차단됐고,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에선 3일 기준으로 ‘식자재 구입난’이란 해시태그의 조회수가 3억8000만 건을 넘어섰다. 식량 공급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장담했던 시안시 당국은 안정적인 식량 공급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재차 다짐했지만, 시안 시민들의 상황을 즉각적으로 개선하지는 못하고 있다.
  • 당국 “프랑스서 발견된 코로나19 새 변이, 국내에선 아직”

    당국 “프랑스서 발견된 코로나19 새 변이, 국내에선 아직”

    방역당국이 프랑스에서 발견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아직 국내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은 4일 백브리핑에서 “현재까지 국내에서는 프랑스에서 발견된 새로운 변이 B.1.640.2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변이는 46개의 돌연변이와 37개의 유전자 결핍을 가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지난해 11월 프랑스 남동부 지역에서 모두 12명에게 전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로 이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는 아프리카 카메룬에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다. 추진단에 따르면 새 변이인 B.1.640.2는 지난해 9월 콩고 공화국에서 확인된 B.1.640의 하위계통으로 분류되는 변이 바이러스다. 세계보건기구(WHO)는 B.1.640을 ‘모니터링이 필요한 변이’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B.1.640과 새로 확인된 B.1.640.2 모두 국내에서 확인된 바 없다고 방역 당국은 전했다. 황경원 추진단 예방접종기획팀장은 “새 변이의 전파력이나 중증도, 면역 회피 등과 관련된 분석 결과는 없는 상황으로, 바이러스의 임상적 특징에 대한 향후 분석이 요구된다”고 말했다. 황 팀장은 이어 “B.1.640과 B.1.640.2 등의 해외 발생 현황과 국내 유입 여부를 면밀히 살펴보겠다”고 설명했다.
  • 류현진·김광현도 온다…전지훈련의 메카 제주

    류현진·김광현도 온다…전지훈련의 메카 제주

    코로나19 여파로 발길이 끊겼던 프로팀과 실업.학생팀 등 전지훈련팀들이 2년만에 다시 제주로 오고 있다. 연간 제주에는 지난 2018년 7484팀 9만2000여 명, 2019년 7867팀 9만4000여 명이 전지 훈련을 왔을 만큼 전지훈련의 메카로 불렸다. 하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1300팀 2만1000여 명, 2021년 1600팀 2만4000여 명으로 크게 줄었는데 다시 화색이 돌고 있는 것이다. 4일 제주도와 제주시, 서귀포시 등에 따르면 1월 들어 프로팀과 실업팀, 학생팀 등 76개 팀 2400여 명이 전지훈련 차 제주에 도착했다. 현재 제주시와 서귀포시에는 프로축구 K리그 소속 수원삼성을 비롯해 축구와 야구 등 전국의 30개 프로팀과 실업팀, 학생팀이 훈련 중이다. 특히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류현진 선수가 조만간 서귀포에서 훈련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2년을 뛴 김광현 선수도 MLB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고 귀국해 현재 서귀포에서 개인 훈련에 돌입했다. 제주 전지훈련 예약 현황을 보면 12월 중순 기준 220여 개 팀 1만4000여 명이 1∼2월 제주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기로 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전지훈련 예약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제적 파급효과도 36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제로 5성급 또는 특급호텔에만 관광객이 몰리며 양극화가 심했던 도내 관광업계도 조금씩 활기를 띠고 있다. 전지훈련팀을 받는 도내 3∼4성급 호텔이 1월 들어 예약률이 80%대에 이르고 있다. 전지훈련 팀의 경우 일단 제주에 오면 보통 3주에서 한 달가량 머물기 때문에 훈련장 중심으로 호텔과 음식점, 마트 등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미친다. 서귀포지역 한 호텔 총지배인 A씨는 “코로나19 때문에 끊겼던 전지훈련팀이 2년 만에 호텔을 찾았다”며 “과거 해마다 찾았던 실업팀, 학생팀이 올해 다시 돌아와 정말 반갑다”고 말했다. 한편 도 방역당국은 유전자증폭(PCR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선수만 제주 전지훈련을 허용하고, 매일 건강 체크를 하는 등 방역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10일 백화점·마트 방역패스 적용 ‘비상’

    10일 백화점·마트 방역패스 적용 ‘비상’

    “현장 혼란 및 소비자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업계의 적극적이고 세밀한 준비를 당부드립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4일 주요 유통업계 관계자들과 영상으로 ‘대규모 유통 점포 방역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일부터 3000㎡ 이상 대규모 점포가 코로나19 방역패스 의무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의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회의에는 백화점·대형마트·복합쇼핑몰 8개사, 한국백화점협회·한국체인스토업협회·대한상의 유통물류진흥원 등 관련 협회 및 기업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대형 점포 방역패스 적용은 오는 9일까지 준비기간을 거쳐 10일부터 시행하며 일주일 계도기간을 부여한 뒤 17일부터 위반에 대해서는 과대료 등이 부과된다. 황수성 산업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은 “전파력이 높은 오미크론 변이의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에 따라 선제적으로 조치가 요구된다”며 “국민 생활과 밀접도가 높은 대형 유통업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산업부는 전국 대형 유통매장, 물류센터 등에 대한 특별방역점검과 함께 방역관리 현장의 애로 해소를 위해 업계·방역당국과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 정부 “거리두기·방역패스 없이 확진자 규모 통제할 방법 없다”

    정부 “거리두기·방역패스 없이 확진자 규모 통제할 방법 없다”

    “방역조치 완화시 고령층 등 피해 불가피” 정부가 최근 방역패스와 거리두기의 실효성 논란에 대해 미접종자의 중증화율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조치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은 3일 “거리두기나 방역패스 없이 확진자 규모를 통제하고 의료체계를 안정화할 방법은 없다”고 단언했다. 손 반장은 “현재 18세 이상 성인 중 미접종자는 7%에 불과하지만, 전체 확진자의 30%, 위중증·사망자의 53%를 차지하고 있다”며 “미접종자가 중증·사망자의 절반이 넘는다는 것은 중환자실의 절반 이상이 미접종자에게 할애되고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이어 “중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여력이 일상회복에 있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고려할 때, 미접종자를 줄일 수 있다면 의료체계 안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 반장은 “반대로 보면 미접종자 감염이 없다면 현재보다 2~3배 이상의 확진자 규모도 감당할 수 있기 때문에, (방역조치는) 환자 자신의 중증화를 막는 동시에 의료체계 여력을 보호하는 데 유효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방역 조치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 때문에 이를 일방적으로 완화할 경우에는 고령층을 중심으로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다만 손 반장은 “방역패스는 코로나19 감염시 위중증으로 악화할 위험이 높은 미접종자의 감염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는 것”이라며 “‘백신 접종자는 무조건 안심해도 된다’라는 메시지로 읽히지 않도록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방역패스에 6개월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180일이 지났다면 방역패스 효력이 만료된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도 이날부터 16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사적모임 인원은 기존처럼 4명까지만 가능하며, 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은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면적 3000㎡ 이상 대규모 점포도 오는 10일부터 새롭게 방역패스의 적용을 받는다.
  • “올해는 전면등교 대신 정상등교”…말 바꾼 교육부

    “올해는 전면등교 대신 정상등교”…말 바꾼 교육부

    코로나19 학생 확진자가 대폭 늘어나면서 많은 비판에 부딪혔던 교육부의 ‘전면등교’ 정책이 ‘정상등교’로 바뀐다. 전면등교를 고집하지 않고 방역 당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수준에 맞춰 학교 밀집도 조정 등 탄력적인 학사 운영을 하겠다는 뜻이다. 교육부는 3일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새 학기에 전면등교를 하겠다는 방침을 지금 단계에서 확정해 말하기 어렵다. 학사일정 역시 사회적 거리두기나 백신접종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월 초쯤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면등교는 획일적이고 전체 학생들이 무조건 등교를 한다는 의미가 있다. 이전 같이 등교를 하도록 돕고, 전면등교를 포함해 학교 내 활동도 정상으로 바꾸도록 하겠다는 의미로 전면등교에서 정상등교로 바꾸는 것을 현재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이에 대해 “곧 발표하는 올해 신년계획에도 전면등교 대신 정상등교 정책으로 바뀌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전날 신년사에서 “올해 3월 새 학기에 정상적인 등교가 이뤄지고, 모든 학교 교육활동이 온전하게 회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많이 우려하는 청소년 백신접종 중증 이상반응은 국가가 책임지는 자세로 더 세심하게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교육현장과 긴밀히 소통하고 의견을 경청해 정책 수용성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반대 속에 발표했던 ‘전면등교’라는 대신 ‘정상등교’라는 단어를 써서 분명하게 선을 그은 것이다. 교육부는 지난해 11월 22일 전면등교를 시작했다가 학생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4주 만에 철회했다. 여기에 백신접종을 사실상 강제하는 청소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 강행으로 논란을 불렀다. 교육부는 애초 2월 시행하려던 12세 이상 청소년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한 달 미뤄 3월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1개월의 계도기간을 두기 때문에 사실상 4월부터 시행하는데 “확진자가 대폭 감소하면 철회할 수 있다”는 단서도 붙였다. 그럼에도 학원계는 이와 관련 유감을 표하고 전면 철회를 요구하는 상황이다. 방역패스를 3월부터 하려면 오는 24일까지 1차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방학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면서 백신접종률이 낮아질 확률이 높다. 교육부는 백신접종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홍보 활동에 힘을 쓸 계획이다. 교육부는 이날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브리핑에서 “백신에 대한 오해를 풀고자 소통할 예정이다. 유 부총리도 온·오프라인 소통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감소세로 전환한 가운데, 전국 학교 대부분이 겨울 방학에 돌입하고 학생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학생 확진자수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나흘 동안 전국 유·초·중·고 학생 일평균 확진자는 487.3명이었다. 학생 확진자는 지난달 9∼15일 일평균 963.9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958.9명(2021년 12월 16∼22일), 770.9명(2021년 12월 23∼29일) 등으로 감소하고 있다. 12~17세 학생백신 2차 접종률은 1일 0시 기준으로 50.7%를 기록했다. 1차 접종률은 75.0%였다.
  • 광주서 오미크론 감염 90대 2명 사망...국내 첫 사례 추정

    광주서 오미크론 감염 90대 2명 사망...국내 첫 사례 추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인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확진자 2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방역당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7일 전남대병원과 같은달 29일 빛고을 전남대병원에서 각각 치료 중 숨진 90대에 대한 역학 조사 결과 오미크론 확진자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광주 남구 한 요양병원에서 입원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국내에서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후 사망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오미크론과 연관성 등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 “장보러도 못가면 어떡하나요”…하소연 창구된 정용진 SNS [이슈픽]

    “장보러도 못가면 어떡하나요”…하소연 창구된 정용진 SNS [이슈픽]

    정부가 오는 10일부터 대형마트 및 백화점 등 면적 3000㎡ 이상 대규모 점포에 방역패스를 확대하기로 하자,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의 댓글 창에 하소연이 쏟아졌다. 정 부회장의 최근 인스타그램 게시물에는 백신패스와 관련한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여러 네티즌들은 “마트 백화점 방역패스에 목소리를 내주십시오”, “미접종인데 이마트 못 가는건 어쩔 수 없는 건가요”, “대형마트에도 방역패스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장 보러도 못 가면 어찌 살아야 하나요?”, “마트가 방역패스라니” 등의 댓글이 달렸다. 대형마트·백화점 방역패스 도입에 반대하는 이들이 정 부회장에게 ‘목소리를 내달라’고 요청하고 있는 것이다. 정 부회장은 이같은 댓글들에 따로 반응하지 않았다.앞서 지난달 31일 정부가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 적용 기준을 일부 조정하면서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은 총 17종으로 늘었다. 대규모 점포(백화점·대형마트 등), 영화관·공연장, 유흥시설, 노래연습장(동전 노래방 포함),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 식당·카페,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등이 해당한다. 방역패스 적용 대상으로 새롭게 지정된 대규모 점포는 면적이 3000㎡ 이상인 쇼핑몰, 마트, 백화점 등이다. 따라서 오는 10일부터는 대형마트, 백화점 등에 출입하려면 백신접종을 QR코드 등으로 인증하거나 미접종자의 경우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내야 들어갈 수 있다.한편 오늘(3일)부터 방역패스에 6개월 유효기간이 적용된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180일이 지났다면 방역패스 효력이 만료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6일 이전에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추가 접종을 하지 않으면 이날부터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유효기간이 남은 전자 예방접종증명 앱 화면을 인식기에 대면 ‘접종 완료자입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나온다. 하지만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엔 음성 안내 없이 ‘딩동’ 소리가 나온다. 시설관리자는 ‘딩동’ 소리가 나오는 경우 미접종자의 예외(PCR 음성확인, 코로나19 완치자, 18세 이하, 예외자)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방역패스 미소지자에게 시설 이용 불가를 안내해야 한다.
  • [속보] 김총리 “방역, 정치적 타협 대상 될 수 없어”

    [속보] 김총리 “방역, 정치적 타협 대상 될 수 없어”

    김부겸 국무총리가 기존 방역체계의 혁신을 주문하며 “더 빠르고 강해진 방역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3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방역당국은 기존의 관행과 규정에 얽매이지 말고 새로운 상황에 맞는 방역전략을 마련해달라”며 이렇게 말했다. 김 총리는 또 올 상반기 예정된 대통령선거와 지방선거를 언급하며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방역이 흔들리지는 않을까 걱정하는 국민들이 많이 계신다. 하지만 방역은 우리 가족과 이웃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기 때문에 결코 정치적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전국 공직자들은 중심을 바로 잡고 방역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를 경계해줄 것을 각별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 오늘부터 미접종자에겐 ‘딩동’…인권침해 논란 가열 [이슈픽]

    오늘부터 미접종자에겐 ‘딩동’…인권침해 논란 가열 [이슈픽]

    “식당에서 울리는 ‘딩동’, 사회적 낙인 아닌가요?” 3일부터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혹은 2차 접종 후 유효기간이 지난 사람은 다중이용시설에서 ‘딩동’ 소리를 듣게 된다. 이날부터 방역패스에 6개월 유효기간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방역패스 필요성에 대한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딩동’ 알림음에 대한 인권침해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이날부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180일이 지났다면 방역패스 효력이 만료된다. 이에 따라 지난해 7월 6일 이전에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추가 접종을 하지 않으면 이날부터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은 대규모 점포, 영화관·공연장, 유흥시설, 노래연습장(동전 노래방 포함),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 식당·카페,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등이다. 이 중 백화점, 대형마트 등 면적 3000㎡ 이상 대규모 점포는 오는 10일부터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다.유효기간이 남은 전자 예방접종증명 앱 화면을 인식기에 대면 ‘접종 완료자입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고,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엔 음성 안내 없이 ‘딩동’ 소리만 나오게 된다. 시설관리자는 ‘딩동’ 소리가 나오는 경우 미접종자의 예외(PCR 음성확인, 코로나19 완치자, 18세 이하, 예외자)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고, 방역패스 미소지자에게 시설 이용 불가를 안내해야 한다. 방역당국은 시설관리자가 이용자의 접종 상태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끔 QR코드 인식 시 접종상태를 소리로 안내하는 방식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용자가 몰리는 시간에 소규모 시설에서도 상주인원 없이 이용자의 방역패스 유효기간 만료 여부 등을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백신 미접종자 등의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딩동’ 소리를 통해 다수의 사람들에게 미접종 사실이 공개되는 자체로 인권침해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또 현재 거리두기 방침에 따르면 백신 미접종자가 혼자 식당이나 카페를 이용할 경우 출입이 가능하지만, ‘딩동’ 소리를 통해 위축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앞서 일부 가게가 아예 백신 미접종자를 받지 않겠다고 밝혀 논란이 된 바 있다.청와대 국민청원에도 방역패스를 비판하는 내용의 청원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지난달 28일 올라온 ‘혐오와 차별을 부추기는 백신패스 철회를 요청합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자신을 20대 후반 백신 미접종자라고 밝힌 청원인은 “미접종자는 바이러스가 아니다. 미접종자가 접종자들과 생활할 때 죄책감을 갖게 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PCR은 48시간마다 받아야 한다는 점에서 일상생활이 불가한 시스템이며, 음성확인서로도 입장을 거부하는 시설들이 많은데 그에 대한 제재는 마련돼 있지 않다”며 “차별과 혐오를 부추겨놓고 정부는 나몰라라 하는 모양새와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달 23일 올라온 ‘감염 확산세를 미접종자 탓으로 돌리고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행위를 그만해주세요’란 제목의 글에서 청원인은 “1월 3일부터 미접종자가 식당 출입 시 QR코드를 찍으면 경고음이 발생한다고 한다. 미접종자를 사회적으로 고립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되며 명백한 인권침해 및 부당한 대우”라고 주장했다. 한편 방역패스에 반대하는 집단 행정소송도 제기된 상태다.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과 종교인, 일반 시민 등 1023명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청장, 서울시장을 상대로 지난달 31일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이들은 아울러 방역패스 조치를 잠정적으로 중단시켜달라는 집행정지 신청도 함께 법원에 제출했다.
  • [속보] 줄어든 신규 확진 2276명, 192명↓… “방역 강화조치 효과” 

    [속보] 줄어든 신규 확진 2276명, 192명↓… “방역 강화조치 효과” 

    서울 668명·경기 575명…수도권 1417명부산 170명·경남 123명…비수도권 859명17개 시도 전부 나와…1주 일평균 4519명방역 조치가 강화된 가운데 맞은 2022년 새해 첫 일요일인 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은 오후 6시 기준 227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보다 192명 줄어든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3일 0시까지에는 확진자가 더욱 늘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총 2276명으로 집계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달 26일 동시간대 집계치 2903명과 비교하면 627명 적고, 2주 전인 지난달 19일 3461명보다는 1185명이나 적다. 지난달 초 시작된 방역 강화조치의 영향으로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정부는 유행을 좀더 확실히 억제하기 위해 지난달 18일부터 시행 중인 사적모임 4명 제한 및 식당·카페 영업시간 오후 9시 제한 조치를 이달 1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이날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417명(62.3%), 비수도권에서 859명(37.7%)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668명, 경기 575명, 인천 174명, 부산 170명, 경남 123명, 충남 99명, 대구 87명, 광주 63명, 전북 62명, 강원 50명, 경북 48명, 충북 41명, 대전 40명, 제주 28명, 전남 23명, 울산 21명, 세종 4명 등이다. 17개 시도에서 모두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7월 초 시작된 국내 4차 대유행은 6개월 가까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1주일간 신규확진자는 4205명→3865명→5408명→5035명→4874명→4415명→3833명으로 하루 평균 약 4519명이다.
  • “내일부터 ‘딩동’ 소리 난다면? 다른 ‘방역패스’ 제시해야”(종합)

    “내일부터 ‘딩동’ 소리 난다면? 다른 ‘방역패스’ 제시해야”(종합)

    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2차 접종 14일 지난 날부터 180일앱 업데이트 해야 3차 접종 확인돼 오는 3일부터 다중이용시설에서 ‘딩동’ 소리를 들은 사람은 입장이 제한된다. 방역패스에 유효기간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유효기간이 남은 사람은 QR인증을 했을 때 ‘접종 완료자입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나온다. 2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부터 방역패스에 유효기간이 생긴다.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 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6개월(180일)까지다. 유효기간이 임박한 사람은 3차 접종을 받아야 방역패스의 효력을 이어갈 수 있다. 3차 접종의 경우 14일을 기다릴 필요 없이 접종 즉시 효력이 생긴다. 따라서 지난해 7월 6일 이전에 2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추가 접종을 하지 않으면 오는 3일부터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방역패스가 적용되는 다중이용시설은 대규모 점포, 영화관·공연장, 유흥시설, 노래연습장(동전 노래방 포함), 실내체육시설, 목욕장업, 경륜·경정·경마·카지노, 식당·카페, 학원, 독서실·스터디카페, 멀티방, PC방, 실내 스포츠경기장, 박물관·미술관·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업소·안마소 등이다. 이 중 백화점, 대형마트 등 면적 3000㎡ 이상 대규모 점포는 오는 10일부터 방역패스 적용을 받는다.방역패스 유효기간은 전자 예방접종증명 앱 ‘쿠브’와 네이버, 카카오 등 전자 출입명부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2차 접종 후 14일이 지나면 ‘14일 경과’ 표시가, 180일이 지나면 ‘유효기간 만료’ 표시가 뜬다. 방역당국은 자주 사용하는 전자 예방접종증명 앱을 업데이트 해달라고 당부했다. 접종 정보를 갱신하지 않은 3차 접종자는 QR코드를 스캔할 때 미접종자로 안내돼 시설 이용이 어려워질 수 있다. 유효기간이 남은 앱 화면을 인식기에 대면 ‘접종 완료자입니다’라는 음성 안내가 나오고, 유효기간이 만료된 경우엔 음성 안내 없이 ‘딩동’ 소리만 나오게 된다.네이버 앱의 경우, 앱 자체가 아닌 인터넷 브라우저로 네이버에 접속해 QR체크인을 사용할 경우에는 3차 접종 정보 확인이 불가능하다. 카카오 앱은 3차 접종 정보와 접종증명 유효기간이 연계된 최신 버전 QR코드 화면에서는 ‘유효한 접종증명’을 뜻하는 파란색 테두리와 함께 QR코드가 나타난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일주일(3~9일)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된다. 따라서 방역패스 유효기간 위반으로 인한 과태료나 행정처분은 10일부터 부과된다. 미접종자가 방역패스 시설을 이용하려면 48시간 내 발급받은 PCR(유전자증폭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시해야 한다.한편 방역패스에 반대하는 집단 행정소송도 제기된 상태다. 조두형 영남대 의대 교수를 비롯한 의료계 인사들과 종교인, 일반 시민 등 1023명은 보건복지부 장관과 질병관리청장, 서울시장을 상대로 지난해 12월 31일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다. 이들은 “정부가 미접종자에 대해 식당, 카페, 학원 등 사회생활 시설 전반 이용에 심대한 제약을 가하는 방식으로 임상시험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사실상 강요해 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양산하고 있다”며 “행정처분은 취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아울러 방역패스 조치를 잠정적으로 중단시켜달라는 집행정지 신청도 함께 법원에 제출했다.
  • [서울포토]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

    [서울포토]3일부터 방역패스 ‘유효기간’ 적용

    이달 3일부터 방역패스(접종증명·음성확인제)에 ‘유효기간’이 생긴다. 2일 방역당국은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은 코로나19 백신 2차접종(얀센 접종자는 1차접종) 후 14일이 지난 날부터 6개월(180일)까지라고 밝혔다. 유효기간이 임박한 사람은 3차접종을 해야 방역패스 효력을 유지할 수 있으며 3차접종을 받은 즉시 효력이 생긴다. 따라서 지난해 7월 6일이나 그보다 전에 기본접종을 완료한 사람이 추가접종을 하지 않았다면 3일부터 영화관 등 방역패스 적용 시설을 이용할 수 없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음식점을 찾은 한 시민이 쿠브(COOV) 앱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2022.1.2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