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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도 조절하는 제3지대…“각자 파이 키우고 양당 공천 지켜봐야”

    속도 조절하는 제3지대…“각자 파이 키우고 양당 공천 지켜봐야”

    국힘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총선 ‘컷오프’(공천 배제) 기준을 내놓으면서 향후 거대 양당의 공천 탈락자들이 대거 ‘제3지대 빅텐트’ 신당행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인재난에 시달리는 신당들로서는 몸집을 불릴 기회여서 통합 속도를 조절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제3지대 빅텐트의 구심점을 천명한 ‘미래대연합’은 애초 설 연휴를 합당 연대의 시점으로 제시했지만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이 “너무 빠르다”고 했다. 여기에는 거대 양당의 공천 윤곽이 드러나는 다음달 중순 이후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심리가 읽힌다. 박원석 미래대연합 공동대표는 17일 통화에서 “각 신당이 각자의 파이를 키우고 공통의 가치와 비전, 여론 흐름을 검토하는 것은 물론 양당의 공천 과정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뿐 아니라 국민의힘에서도 친윤(친윤석열) 공천처럼 부당한 찍어내기가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 이를 보면서 제3지대 통합 논의를 깊이 있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제3지대를 향해 움직이는 5개 신당(새로운미래, 미래대연합, 새로운선택, 한국의희망, 개혁신당)에서 현역 의원은 미래대연합 소속 김종민·이원욱·조응천 공동 대표와 양향자 한국의희망 대표 등 4명뿐이다. 총선에서 기호 3번을 배정받으려면 현역 의원들이 공천 탈락 후 신당에 합류해 세를 불릴 필요가 있다. 민주당 출신인 이석현 새로운미래 공동창당준비위원장은 이날 한 방송에서 “2월에 정식 창당을 하면 바람이 일어날 수 있다. 지금도 통화하고 물어보는 (민주당) 의원들이 10여명 있는데 그런 분위기 속에서 현역 의원들이 많이 움직일 수 있을 것”이라며 비명(비이재명)계 공천 학살에 따른 대거 이탈을 자신했다. 그는 “여러 주체가 신당 하나로 잘 되면 (이낙연 새로운미래 인재위원장이 제시한 목표치인) 50~60석 이상도 내다볼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으로 출마하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전날 국민의힘의 공천 기준(동일 지역구 3선 이상 의원의 15% 감점)에 대해 “공천 학살이 시작될 것”이라며 “영남 중진들이 개혁신당으로 몰려가면 개혁신당은 원내교섭단체를 구성할 것이다. 이준석 위원장에게 축하 말씀을 전한다”고 페이스북에 썼다. 금태섭 새로운선택 대표는 이날 제3지대 통합 정당을 띄우기 위한 실무협의기구를 제안했다.
  • 尹, 김유진·옥시찬 방심위원 해촉 재가

    여야 추천 비율 ‘4대1’로 윤석열 대통령은 17일 김유진·옥시찬 방송통신심의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재가했다. 야당 추천 몫인 두 위원의 해촉이 재가됨에 따라 정원 9명 중 5명이 남았고, 여야 추천 인사 비율은 4대 1 구도가 됐다. 앞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난 12일 전체회의를 열고 두 위원에 대한 해촉 건의안을 의결한 바 있다. 옥 위원은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을 동원해 뉴스타파 보도 등에 대해 방심위에 민원을 넣도록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욕설과 함께 서류를 집어 던져 해촉이 건의됐다. 김 위원은 회의 안건 제의 배경을 언론에 알려 ‘비밀유지의무 위반’ 소지로 문제가 됐다. 앞서 해촉된 이광복 부위원장과 정민영 위원 자리도 현재 공석이다. 총선을 앞두고 있어서 당분간 후임 인선이 쉽게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류 위원장의 ‘청부 민원’ 의혹을 덮은 채 오히려 두둔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혜영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청부 민원이라는 유례없는 위법 행위를 자행한 류 위원장을 그대로 놔두고 문제를 바로 잡으려던 야권 위원들을 몰아낸 윤 대통령도 청부 민원의 공범”이라고 성토했다. 유일한 야당 추천 위원인 윤성옥 위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법적 해석 절차도 없이 두 분의 위원이 해촉됐다”며 “류 위원장에 대한 의혹이 있는데도 대통령이 눈감고 문제를 제기하는 두 위원에 대해 해촉을 결정했다는 것은 권력 남용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 RFA “北 열차 전복 사고로 주민 400명 이상 사망”… 국정원 “확인 중”

    RFA “北 열차 전복 사고로 주민 400명 이상 사망”… 국정원 “확인 중”

    전력난·폭설·노후 철로 등으로 여객열차 전복RFA 소식통, “상급 열차 탑승 간부는 살아”“北 주민 여론 통제… 시신 처리 전담반 운영” 지난달 26일 북한 평양에서 함경남도 검덕(금골)으로 향하던 여객열차가 전복되면서 400명 이상이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와 사실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다. 우리 정부는 “현재로선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는 입장이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7일 함경남도의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해 12월 26일 저녁 평양~금골행 열차가 단천 일대에서 전복됐다”며 400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25일 평양에서 출발한 이 열차는 사고 당일 내린 폭설과 노후 철로, 전력난으로 인해 동암역과 리파역 사이 해발 700m에 달하는 급경사를 넘지 못하고 전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통은 RFA에 “기관차 바로 뒤에 연결됐던 두 개의 상급 열차는 탈선되지 않고 단천역까지 밀려 내려와 정차하면서 상급 열차에 탔던 간부들은 살았고, 나머지 7개의 열차에 탔던 주민들은 대부분 사망했다”고 전했다. 사고로 전복된 7개 차량에 탔던 인원은 400명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소식통은 또 “사건은 철도성을 통해 중앙으로 보고됐다. 하지만 당국은 사고 사실이 외부로 새어 나가지 않도록 열차가 전복된 단천 일대를 비상 구역으로 선포하고 주민 여론 통제에 급급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구출된 중상자들은 단천시 병원에 호송되었으나 항생제를 비롯한 해열제 부족으로 치료받지 못하고 병원에서 대부분 사망하고 있다”고 했다. 함경남도 사회안전부와 교도대 인력으로 열차 전복사고 현장 수습과 시신 처리 전담반이 구성돼 운영 중이지만 지난 13일까지도 수습이 진행 중이라는 전언도 더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최근 대남 강경 발언을 연이어 내놓은 배경에는 대외적 요인뿐 아니라 이번 사고 등으로 동요하는 민심을 결속하기 위한 의도도 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최고인민회의에서 ‘대한민국은 제1의 적대국’,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대한민국을 완전히 점령·평정·수복’ 등의 위협적 발언을 쏟아냈다. 통일부는 사고 관련 질문에 “확인해 줄 수 있는 내용이 없다”고 답변했으며, 국가정보원은 “사실을 확인하는 과정에 있다”고 했다.
  • 친윤도, 용산 출신도 SNS ‘한동훈 마케팅’ [여의도 블라인드]

    친윤도, 용산 출신도 SNS ‘한동훈 마케팅’ [여의도 블라인드]

    ‘대통령과 찍은 사진’은 여당 정치인에게 일종의 경선 ‘프리패스’로 통합니다. 대통령실 인사나 장·차관이라면 당연히 대통령과 함께 찍은 사진을 소중하게 챙기죠. 소셜미디어(SNS) 대문 사진이나 명함, 홍보 전단 등에 쓰려는 겁니다. 그런데 이번엔 분위기가 좀 묘합니다. 대통령실 출신 인사도 윤석열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아니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함께한 사진을 전면에 내세웁니다. 경남 창원의창 선거구에 출마하는 배철순 전 대통령실 정무수석실 행정관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에 한 위원장과 촬영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인천 연수을 출마를 선언한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도 지난 16일 인천시당 신년 인사회에서 한 위원장과 함께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 프로필 사진으로 설정했습니다. 그는 통화에서 “한 위원장이 언급한 불체포특권 포기와 세비 반납 등 ‘정치개혁’이라는 가치를 공유하기 때문에 사진을 실었다”고 했습니다. 장예찬 전 최고위원도 프로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념하는 회색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페이스북에 “한 위원장이 입어서 화제가 된 1992 맨투맨을 입고 방송했다”고 썼습니다. 일각에서는 SNS 프로필 사진일 뿐이라며 의미를 축소하지만, 여당 인사들은 대체로 윤 대통령의 정체된 지지율을 걱정합니다. 여론에 민감한 예비후보들이 보여 주는 모습을 무시해선 안 된다는 겁니다. 한 위원장이 공천권을 쥐고 있다는 판단도 작용했지만, ‘정권 심판론’이 ‘야당 심판론’을 앞서는 여론조사 결과 등이 현장에서도 느껴지는 것 아니겠냐는 설명도 있습니다. 관건은 한 위원장의 초반 인기가 역대 첫 시스템 공천, 영남 중진 물갈이 등으로 더 강해지면서 정권 심판론을 희석할 수 있냐는 데 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선심성 정책을 내세울 게 아니라 민심이 원하는 변화를 보여 줘야 한다는 쓴소리도 일각에서 나옵니다.
  • ‘인간과 유사’…中연구진이 복제한 붉은털원숭이 2년째 생존

    ‘인간과 유사’…中연구진이 복제한 붉은털원숭이 2년째 생존

    중국 연구진이 인간과 유사해 의학 실험에 광범위하게 이용되는 붉은털원숭이를 복제해 2년 넘게 생존시키는 데 성공했다. 16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 등에 따르면 중국 과학원대학교(UCAS) 연구진은 세계 최초로 체세포 복제를 통해 태어난 포유동물인 ‘복제 양 돌리’ 때와 기본적으로 같은 방법을 이용, 붉은털원숭이 복제에 성공했다. 복제 양 돌리는 지난 1996년 양의 체세포에서 채취한 유전자를 핵을 제거한 암컷 양의 난자와 결합한 뒤 이를 다른 암컷 양의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을 통해 태어났다. 이와 관련해 연구진은 복제된 붉은털원숭이가 2년 전 태어났으며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는 복제 성공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연구진은 이번에 113개의 배아를 사용했고 이 가운데 11개가 이식됐다면서, 임신에 성공한 것은 2개이며 이 가운데 하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8년 짧은 꼬리 원숭이 복제는 성공한 적이 있으나, 붉은털원숭이 복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연구진은 복제 방법인 ‘영양막 치환술’(trophoblast replacemement)에서 착안해 원숭이 이름을 ‘Re Tro’로 지었다고 한다. 주로 아시아 지역에 서식하는 붉은털원숭이는 인간과 유전적 유사성으로 인해 주로 감염과 면역실험 대상이 되고 있다. 연구진은 붉은털원숭이 복제 성공이 의약품 실험 기간 단축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UCAS의 파룽 루 박사는 “모든 윤리적 승인을 받은 뒤 이번 연구를 했다”면서 앞으로는 배아 사용량을 줄이면서 더 많은 복제 붉은털원숭이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그러나 동물복지 단체인 영국의 동물학대방지협회(RSPCA)는 동물의 고통이 환자가 얻을 수 있는 즉각적인 이익보다 더 크다면서 깊은 우려를 표했다. RSPCA 대변인은 실험에서 고통받고 힘들어할 수많은 동물과 매우 낮은 성공률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시한다면서 영장류는 실험용 도구가 아니라 지능과 지각이 있는 동물이라고 강조했다. UCAS의 이번 연구 논문은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에 게재됐다.
  • KBS ‘태종 이방원’ 말 학대 제작진, 벌금 1000만원

    KBS ‘태종 이방원’ 말 학대 제작진, 벌금 1000만원

    촬영 과정에서 말을 학대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의 제작진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 전범식 판사는 17일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KBS PD 김모씨 등 제작진 3명에게 각각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KBS에는 벌금 500만원이 선고됐다. 전 판사는 “피해 말이 받았을 고통, 방송 이후 야기된 사회적 파장 등에 비춰 보면 죄책이 가볍지 않다”고 질책했다. 이어 “실제 말을 넘어지게 하지 않고 스턴트맨이 낙마하거나 유사한 모형을 제작해 사용하는 방법, 컴퓨터 그래픽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며 말을 넘어뜨리는 방법 대신 다른 방식으로도 표현할 수 있었다고 봤다. 다만 “피고인들이 기본적인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있고 관행적 촬영 방법을 답습해 범행에 이른 점, 이후 KBS 주관 아래 방송 제작 지침을 제정해 시행하는 점 등을 고려해 형량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2021년 11월 2일 낙마 장면 촬영을 위해 말의 앞다리를 밧줄로 묶은 뒤 달리게 해 바닥에 고꾸라지게 한 뒤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넘어진 말은 촬영 닷새 뒤 죽었다. 문제의 촬영 장면은 2022년 1월 1일 방송된 ‘태종 이방원’ 7회에 담겼다. 동물 학대 논란이 커지자 KBS는 사과했으나 동물보호단체는 ‘고의에 의한 학대’라며 같은 달 드라마 제작진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동물보호법은 정당한 사유 없이 동물에게 신체적 고통을 주거나 상해를 입히는 행위를 학대로 보고 금지한다.
  • “월소득 2000만원”…한국서 아파트 2채 마련한 인도인

    “월소득 2000만원”…한국서 아파트 2채 마련한 인도인

    올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역대 최고인 251만명이다. 한국은 20명 중 1명이 외국인인 아시아 최대 다인종·다문화 국가가 됐다. 한국에서 화물차 기사로 일하고 있는 귀화 인도인 씽바랍씨 역시 ‘코리안 드림’을 이루고자 25년 전 한국에 왔다. 인도 CHD 칼사대학(Khalsa College)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그는 20년 넘게 화물차를 운전하며 돈을 벌었고, 2020년 마침내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씽바랍씨는 최근 구독자 93만명 유튜브 채널 ‘직업의모든것’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그의 재산 1호는 높이 2m 80㎝, 길이 10m의 대형 화물트럭. 1억 5000만원을 주고 장만한 트럭으로 주로 쿠팡 일감을 맡는다. 물건을 가득 싣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20만~30만원까지 받는데 그렇게 네 번을 하면 하루 약 90만원 정도를 번다. 트럭은 그의 일터이며 생활 공간이다. 그는 운전선 뒷공간에 이부자리를 마련하고 상차할 때 생기는 2~3시간 동안 쪽잠을 잔다. 씽바랍씨는 “일하면서 세금을 꼬박꼬박 내니까 한국 국적 따는 데 어려움은 없었다”라고 말했다. 영주권만 얻어도 한국에서 계속 살 수 있지만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이유는 서류상 한국인이 돼야 대출 등 혜택이 많기 때문이다.그는 “한 달에 2000만원 정도 번다. 처음 일 시작할 때는 2900만원까지 벌었다”며 “차 할부금은 다 갚았고 나가는 게 사실상 기름값밖에 없으니 월 1400만~1500만원 정도 남는다”라고 고백했다. 매일 성실하게 화물차 기사로 일하면서 경기도 남양주와 동두천에 아파트 하나씩을 마련했다. 씽바랍씨는 한국에서 버는 돈을 본국에 부치지 않고 한국에서 다 썼다. 대신 본국에 계시는 부모님께 4억원짜리 이층집을 장만해드렸다. 그런 그에게 대한민국은 더없이 고마운 나라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한국에서 이런 일을 하니까 너무 행복하다”라며 한국 국민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인도 사람이 95년도부터 한국에 계셨으면 고생 많이 하셨을 거다” “일반 직장인들보다 대한민국에 세금 더 많이 내고 사셨겠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빕니다” “낯선 이국 땅에서 자리 잡고 정착하고 귀화까지 하신 건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말할 수 없네요. 앞길에 행운이 있기를” “차별받고 서럽게 하는 한국인들이 얼마나 많았겠냐만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남 탓 안 하고 세금 낼 거 내고 열심히 살아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인구 소멸을 이런 마인드 분들을 적극 받아들여서 극복합시다” 등 응원의 댓글을 달았다. 최근 10년간 매년 1만명 한국 국적 취득 최근 10년간 일반 귀화 심사를 거쳐 한국 국적을 취득한 이는 2019년(9914명)을 제외하면 매년 1만 명이 넘는다. 귀화 지원자는 필기시험 격인 사회통합프로그램 종합 평가에 합격해야 면접 자격을 얻는다. 면접은 한국어를 비롯해 국내 정치와 역사, 헌법, 문화, 지리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20∼30분간 이뤄진다. 애국가 제창 시험도 있다. 일반 귀화 면접 합격률이 공식적으로 집계되지는 않지만, 현장에서는 45% 수준으로 파악하고 있다. 실제로 면접 난이도는 생각 이상으로 높다는 평이다. 방송인 강남도 한 차례 귀화 심사에 탈락한 사실을 고백하며 “문제가 너무 어려웠다”고 했다.영주권(F-5) 취득자도 꾸준히 느는 추세다. 외국 국적 동포가 아닌 일반 영주권 신청자의 경우 체육이나 학술, 문화 등 특정 분야에 능력을 갖추거나, 우리나라 국민총소득(GNI) 이상의 연간 소득이 있어야 한다. 일정 금액 이상의 국내 자산도 보유해야 한다. 앞으로도 귀화나 영주권 취득을 바라는 외국인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펴낸 ‘이민자 체류 실태·고용조사’에 따르면 2021년 국내 외국인(영주 체류 자격자 제외)의 88.2%는 체류 기간 만료 이후에도 한국에 계속 살기를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희망하는 체류 연장 방법은 기간 연장(53.6%)이 가장 많았고, 이어 영주 자격 취득(14.6%), 한국 국적 취득(11.1%) 순이었다.
  • EXID 하니 “샤워하다가 불행 알았다” 눈물 고백

    EXID 하니 “샤워하다가 불행 알았다” 눈물 고백

    그룹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안희연)가 속내를 털어놨다. 1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서 하니는 ‘우리 모두 마음껏 매력적입시다’란 제목의 강연을 진행했다. 이날 하니는 “저는 오랜 시간 동안 제가 매력적인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연예인이란 직업 때문에, 제 기질 때문에 평생 매력이란 걸 절실하게 찾아 헤맸다. 유명세를 얻고 난 후에도 매력이란 걸 찾아 헤매며 마음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예전에 저는 하니로서의 성공만 바랐다. 그게 제 인생의 목표였다. 사람들의 관심과 인정을 너무 바라는 그런 사람이었고, 그걸 이루면 무조건 행복해지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하니는 “근데 저라는 사람은 그것만으로는 아무리 해도 행복해지지는 않더라. 그 과정에서 안희연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또 하니는 음악방송 1위에 오르고 여러 편의 광고를 찍었지만 SNS를 보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도 했다. 하니는 “어느 날 샤워를 하다가 제가 불행하다는 걸 발견했다. 그리고 앞으로도 행복하지 않을 거라는 이상한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래서 너무 무서웠다”고 떠올렸다. 다행히 하니는 인간 안희연에 대해 진지하게 돌아보면서 힘든 시간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는 “내가 나 스스로 어떤 존재고 어떤 모습인지 알아가는 거 그 때 제 안쪽에서 뭔가 충만한 만족감이 들었다”고 했다. 이어 “하니라는 이름은 저한테 너무 너무 감사한 이름이다. 하지만 그렇게 소중한 하니는 제 전부는 아니고, 제 소중한 일부”라며 “이젠 안희연으로서도 되게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니는 “연애도 하고 있고, 공부도 하고 있다. 레포트를 8개 쓰고 있는데 죽을 거 같다. 종종 혼자서 여행도 다니고 매일 명상을 하고 있다. 가라테도 배우고 있다. 그리고 배우로서도 촬영을 하면서 레슨을 계속 받으면서 제 기량을 닦아나가고 있다”고 했다. 하니는 이날 “내 이야기 하면서 안 울려고 했는데”라며 강연 중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그러면서 아이돌로 활동하면서 겪었던 고충을 털어놨다. 하니는 “보통 아이돌을 시한부 직업이라고 한다. 직업적인 생명이 너무 짧다. 그래서 두려워하는 친구들도 굉장히 많을 거 같다. 너무 이른 나이에 일을 시작해서 너무 오랜 시간 동안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리느라 자꾸만 주변과 나를 비교하느라 나를 잃어가기도 한다. 그게 바로 제가 겪은 일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는 “하지만 그게 어떤 직업이든 과연 그게 나의 전부가 될 수 있을까. 아니어도 괜찮지 않을까. 제가 하니가 아닌 안희연으로서도 충분히 행복할 수 있는 것처럼”이라고 조언했다. 하니는 “현재 저는 여전히 끊임없이 고민하고 치열하게 나를 찾아가고 발견하고 가꿔나가는 시간을 갖고 있다. 근데 이게 나의 찾다 보니 또 재미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혹시 과거에 저처럼 자신의 매력을 찾아 헤매고 계시다면 제 이야기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은 그 자체로 분명 충분하다”고 말했다.
  • 취재 중 아내와 자식 시신 발견한 기자, 결국 가자지구 떠났다

    취재 중 아내와 자식 시신 발견한 기자, 결국 가자지구 떠났다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을 취재하던 과정에서 자신의 아내와 자식의 시신을 발견해 큰 안타까움을 준 알자지라 소속 기자가 결국 취재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17일(이하 현지시간) AFP 통신 등 외신은 카타르의 아랍어·영어 방송 알자지라 소속 가자지구 지국장인 와엘 알다흐두흐가 최근 팔레스타인을 떠나 이집트 국경을 넘었다고 보도했다. 그가 취재 현장을 떠난 것은 지난달 이스라엘의 공습 과정에서 입은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로, 조만간 카타르로 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언론인 단체 대표인 칼레드 알-발시는 “와엘이 무사히 이집트에 도착했으며 그의 입국을 도운 정부에 감사하다”면서 “다시 카타르로 이동해 치료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가자지구의 목소리’라고 불릴만큼 전세계에 팔레스타인의 상황과 고통을 전한 와엘 기자는 하마스의 기습 공격이 있었던 지난해 10월 7일부터 현지에서 전쟁 상황을 생생히 전해왔다. 특히 그에게 운명의 날이 된 지난해 10월 25일에도 그는 카메라맨 등 취재진을 이끌고 가자지구의 한 병원을 찾았다가 인생 최악의 고통과 직면했다. 이스라엘의 잇따른 공습으로 시신과 부상자가 넘쳐나는 병원의 생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고 이를 보도하던 중 사망한 자신의 아내와 두 자녀 그리고 손자의 시신을 발견한 것. 이들은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 캠프를 공습하는 과정에서 한 주택에 있다가 모두 목숨을 잃었다. 당시 카메라 앞에서 침착하게 보도를 현장 상황을 전하던 그도 이 순간만큼은 무너지지 않을 수 없었다. 곧 그는 희생된 아내와 아들과 딸의 시신을 붙잡고 눈물을 흘렸고 이같은 모습은 그대로 알자지라 방송을 탔다. 이처럼 충격적인 상황에서도 그는 놀랍게도 불과 이틀 만에 다시 취재 현장에 나타났다. 당시 와엘은 “저널리즘은 나의 고귀한 사명으로 결코 침묵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스라엘은 민간인을 표적으로 삼고 가족들을 대상으로 학살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판한 바 있다.그러나 와엘의 고통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달 초에는 자신의 뒤를 이어 취재 현장을 누비던 장남인 알자지라 소속 사진기자 함자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숨진 것. 보도에 따르면 함자는 알 마와시 근처로 이동하던 중 이스라엘군이 쏜 미사일에 맞아 사망했다. 이에대해 와엘은 “함자는 나의 전부이고 영혼이었다”면서 “이별과 상실의 눈물이자 인류의 눈물”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 서동주 “3㎏ 쪄, 몸매비수기”…공개한 비키니 사진에 ‘깜짝’

    서동주 “3㎏ 쪄, 몸매비수기”…공개한 비키니 사진에 ‘깜짝’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16일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겨울을 ‘몸매비수기’라고 불러요. 개인적으로 겨울에는 겨울잠 자는 곰처럼 게을러지기 때문에 지방도 늘고 몸무게도 늘기 때문이에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서동주는 이어 “지금도 평소보다 3㎏ 정도 늘어있는 상태예요. 그래도 꾸준하게 열심히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수시로 스트레칭하기, TV 보거나 음악 들을 때 간헐적이나마 윗몸일으키기, 그리고 평소에도 배에 힘주고 다니기예요. 여러분도 같이 이 ‘몸매비수기’를 잘 이겨내 보아요”라며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이를 본 사람들은 “언니 완전 극성수기인데요”, “너무 예뻐요”, “거짓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전 재산 잃기” vs “45㎏ 근육 손실”…김종국 선택은

    “전 재산 잃기” vs “45㎏ 근육 손실”…김종국 선택은

    가수 김종국이 ‘헬친자’(헬스에 미친 자)를 알아보는 밸런스 게임을 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새해 첫날부터 김종국과 헬스 트레이너 마선호, 유튜버 호주 타잔이 함께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국은 “내 결혼 계획은 무조건 헬스장을 차리는 거다. 직업적으로 나갈 수 있지 않나. 일인데 안 나가면 되겠느냐”며 “아무리 육아를 해도 회사는 가야 할 거 아닌가”고 말했다. 호주 타잔은 “헬친자 테스트가 있다. 밸런스 게임인데 헬스장에 나타난 나의 이상형과 비어있는 나의 최애 머신 중 무엇을 봤을 때 더 설레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무조건 최애 머신이다. 고민할 필요 없다”며 “밸런스 게임은 한쪽 대답을 고르기 애매하게 내줘야 하지 않냐? 이건 전혀 밸런스 붕괴가 아니다”고 답했다. 이어 호주 타잔은 “헬스장에서 내 앞에 이성이 계속 서 있다면 뭐라고 생각할 거냐? 나한테 관심 있는지 신경 쓰이거나 남은 세트 수를 알려준다”고 물었다. 김종국은 “내가 만약 운동하고 있다면 ‘저 이제 두 세트만 하면 끝납니다’라고 한다”며 “내 성격상 말을 하진 않겠지만 빨리 끝내야겠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호주 타잔은 “근손실과 통장 잔고 손실 중 더 싫은 상황은 무엇이냐?”고 물었다. 이에 김종국은 “내 돈이 다 없어진다고?”라고 물으며 고민에 빠졌다. 김종국은 “근손실이다. 근육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재미가 있다”며 “30년간 번 돈을 어떻게 포기하냐? 내가 어떻게 번 건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푸틴, 北최선희 손잡고 ‘함박웃음’…김정은 초청장 받았나 (영상)

    푸틴, 北최선희 손잡고 ‘함박웃음’…김정은 초청장 받았나 (영상)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방러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이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최 외무상을 맞이했다고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확인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오후 7시쯤 종료된 지방정부 관리들과의 회의 이후 최 외무상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유리 우샤코프 보좌관도 배석했다. 현지 매체와 언론인들이 공개한 동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은 접견실로 들어오면서 먼저 기다리고 있던 최 외무상을 발견하자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청했다. 국영 로시야1 방송의 파벨 자루빈 기자는 텔레그램에 푸틴 대통령이 북한 대표단을 이끌고 온 최 외무상과 10초 이상 악수하는 장면을 공개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대화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푸틴 대통령 관련 영상을 자주 게시해온 그가 무음으로 영상을 공개한 것은 드문 일이다. 자루빈 기자는 푸틴 대통령이 환한 웃음으로 최 외무상과 대화하는 모습을 추가로 올리며 “소리는 없지만 표정이 많은 것을 말한다”고 적었다. ● 무기 거래·푸틴 방북 일정 논의 추정…김정은 ‘친서’ 전달 가능성 크렘린궁은 푸틴 대통령이 최 외무상을 만나 앞서 이날 낮 열린 북러 외무장관 회담 결과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앞서 최 외무상은 이날 낮 12시 라브로프 외무장관과 회담하면서 지난해 9월 북러 정상회담 협의 이행 상황과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했다. 크렘린궁은 회담 결과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으나 무기 거래 논의에 대한 언급이 이뤄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와 관련해 로이터 통신은 푸틴 대통령과 최 외무상의 만남은 ‘이례적’이라고 평가했다. 라브로프 장관도 지난해 10월 북한을 방문했을 때 김 위원장과 면담하긴 했지만, 양국의 무기거래 정황이 속속 드러나는 상황에서 진행된 이번 만남은 북러 관계가 더욱 강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해석이다. 특히 푸틴 대통령과 최 외무상이 구체적인 방북 일정을 논의했을 가능성에 시선이 쏠린다. 지난해 9월 러시아에서 열린 북러 정상회담 당시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을 평양에 초청했고, 푸틴 대통령은 “답방” 의사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북러 외무장관 회담이 지난 북러 정상회담의 연장선에서 이뤄진 만큼 전문가들은 최 외무상이 푸틴 대통령을 만나 김 위원장의 친서, 즉 ‘공식 초청장’을 전달했을 것으로 본다. 최 외무상은 이날 푸틴 대통령을 만나기 전 북러 외무장관회담 모두발언에서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북한으로 초청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페스코프 대변인도 전날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이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무기 아쉬운 러시아…푸틴 ‘답방’ 시기 3월 대선 전후 관측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초청을 거부할 가능성은 적다.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서방 제재로 무기 부족에 시달리는 러시아로선 북한의 무기고에 손을 벌릴 수밖에 없는 처지기 때문이다. 서방은 러시아가 북한으로부터 포탄과 미사일을 제공받고 있다는 의혹을 꾸준히 제기하고 있다. 지난해 북러 정상회담에서도 북한이 러시아에 포탄과 미사일을 주고 그 대가로 러시아는 북한에 인공위성 등 첨단기술 협력을 약속했을 것으로 여겨진다. 러시아와 북한은 이런 무기 거래 의혹을 계속 부인하고 있으나, 새해 벽두 하르키우에 떨어진 미사일이 북한제로 드러나는 등 북러 간 무기 거래 정황은 속속 드러나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김 위원장의 초청을 수락, 북한 ‘답방’으로 양국 간 결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점쳐지는 이유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 시기는 오는 3월 15~17일 대통령 선거 전후가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당선이 확실시 되는 푸틴 대통령이 대선을 마친 뒤 북한을 방문할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푸틴 대통령이 올해 북한을 방문한다면 2000년 7월 이후 약 24년 만이 된다. 한편 지난 14일 모스크바에 도착한 최 외무상은 15일부터 사흘간의 공식 방문 일정을 마친 뒤 17일 북한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그는 전날에는 무명전사의 묘와 자랴디예 공원을 방문했다.
  • 에버랜드, 판다 체험 갤러리 ‘바오 하우스’ 20일 오픈

    에버랜드, 판다 체험 갤러리 ‘바오 하우스’ 20일 오픈

    에버랜드가 판다 갤러리 ‘바오 하우스’(BAO HAUS)를 20일 오픈한다. 판다 ‘찐팬’을 위한 테마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시즌제로 선보이는 공간이다. 첫 번째 시즌은 푸바오가 주인공이다. 바오 하우스는 에버랜드 내 약 430㎡(130평) 규모로 조성됐다. 고객들은 12m 높이의 초대형 판다 조형물 ‘자이언트 바오’, 테마 갤러리 ‘바오 하우스’ 등을 통해 판다 가족을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다. 갤러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강철원 사육사가 아이바오, 러바오와 처음 만난 순간부터 푸바오가 태어나 성장하고, 최근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판다 가족이 탄생한 과정을 사진과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이어 푸바오가 머물렀던 인큐베이터, 사육사들의 책상과 유니폼 등이 전시돼 있다. 푸바오 팬으로 유명한 방송인 전현무, 레드벨벳 슬기, NCT 텐 등 연예인들이 직접 그린 판다 팬아트 작품들도 볼 수 있다. 푸바오와 판다 가족을 떠올리며 체험할 수 있는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바오 하우스 한가운데 다섯 판다 가족이 모두 한자리에 모인 초대형 바오 패밀리 조형물이 조성돼 있어 판다를 만져 보는 듯한 부드러운 촉감을 경험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홀로그램 포토존에서는 에버랜드 유튜브에서 조회수 1500만 회 이상을 기록했던 ‘사육사 장화에 매달린 푸바오’ 영상을 고객이 사육사가 돼 재현해볼 수 있다. 바오 하우스는 회당 40명씩 동시 입장해 약 15분간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모바일앱 내 온라인 예약 제도인 스마트 줄서기를 통해 이용객 누구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 푸틴, 이런 표정 오랜만이네…北 최선희 맞이하는 미소 [포착]

    푸틴, 이런 표정 오랜만이네…北 최선희 맞이하는 미소 [포착]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이하 현지시간) 최선희 북한 외무상과 대면 회담을 가졌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모스크바를 방문 중인 최 외무상과 만나기 위해 회담 장소에 먼저 도착해 있었다. 이후 최 외무상이 회담장 문을 열고 들어서자, 활짝 웃는 얼굴로 걸어 나가 최 외무상을 맞이했다. 서방 국가 지도자나 고위급이 방문했을 때 ‘거리두기 테이블’ 등 물리적 거리감을 둬서 상대를 압박해 왔던 푸틴 대통령의 그간 모습과는 사뭇 달랐다.해당 자리에는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이 배석했다. 국영 로시야1 방송의 한 기자가 텔레그램에 푸틴 대통령과 최 외무상이 악수를 나누는 장면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는 했지만, 오디오(음성)은 삭제돼 있었다. 이를 공개한 로시야1 방송의 파벨 자루빈 기자는 푸틴 대통령의 환한 웃음을 언급하며 “소리는 없지만 표정이 많은 것을 말한다”고 설명했다. 푸틴 대통령과 최 외무상의 구체적인 회담 내용은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로이터 통신은 푸틴 대통령과 최 외무상의 만남이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특히 이번 회담에서는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에 대한 논의가 있었을 것이라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실제로 최 외무상은 북러 외무장관 회담 모두발언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초청한 사실을 언급했고,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이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푸틴 대통령이 올해 방북할 경우 2000년 7월 이래 무려 24년 만이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9월 러시아를 방문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러시아 우주기지를 방문하는 등 심화된 양국 관계를 자랑한 바 있다. 표정으로 ‘내 편’ 환영해 온 푸틴 대통령 앞서 푸틴 대통령은 지난해 2월 당시 왕이 중국 공산단 중앙정치국위원 겸 중앙외사공작위원회판공실 주임이 모스크바를 방문하자 두 팔 벌려 환영한 바 있다.왕 주임이 크렘린궁 회담장으로 들어서자, 미리 회담장에 나와 있던 푸틴 대통령은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두 팔을 활짝 펼쳐 환영의 의사를 밝혔다. 푸틴 대통령이 2022년 2월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을 일으킨 뒤 외국 인사를 상대할 때, 왕이 외교부장이나 최 외무상 등을 대할 때처럼 적극적으로 환영의 뜻을 표한 사례는 드물다.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인 2022년 푸틴 대통령과 만난 서방 국가 인사들은 모두 길이 5m의 탁자 양 끝에 앉아 멀리 떨어져 이야기를 나눠야 했다. 일각에서는 푸틴 대통령이 건강 이상으로 예민해져 외부인과 ‘극도의 거리두기’를 선호한다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 하리수 “일본 재벌이 청혼…트랜스젠더 성인물 소비에 방황”

    하리수 “일본 재벌이 청혼…트랜스젠더 성인물 소비에 방황”

    트랜스젠더 방송인 하리수(49·본명 이경은)가 과거 기업인과 연예인 등 유명인으로부터 두루 대시를 받았다고 밝혔다. 하리수는 유튜브 채널 ‘베짱이엔터테인먼트’가 16일 공개한 영상에서 “일본에 있을 때는 일본 기업 회장님에게 제안(청혼)을 받았는데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났다. 우리나라 재벌이나 연예인들 대시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다만 그는 “혼자 사는 게 편할 것 같다. 지금 당장 누구랑 (결혼할) 생각은 없다”며 “혼자 살면서 가끔 남자친구를 만나 데이트나 연애도 하고 싶다”고 했다. 하리수는 국내 최초 트랜스젠더 출신 방송인이다. 2001년 화장품 CF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가수와 배우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었다. 2007년 미키정과 결혼했으나, 2017년 이혼했다. 하리수는 “어렸을 때부터 연예인을 꿈꿨다. 드라마 보조 출연부터 모델 활동까지 여러 가지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 번 연예계 활동을 그만 둬야 하나 하는 그런 자괴감에 빠졌을 때가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하루 종일 옷을 벗고 있는, 그런 성인물이 들어온 적도 있다. 내가 원했던 건 그게 아니었는데, 트렌스젠더로 나를 (소비)해버린다는게 너무 억울했다. 연예계에 대한 안좋은 생각이 많아졌다. 이 길은 내가 갈 길이 아닌가 그때부터 10개월 방황했다”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그 이후에 화장품 광고 관련해 연락이 왔다. ‘남자도 여자보다 예쁠 수 있다’는 슬로건의 모델을 찾는다고 했다”며 화장품 CF 모델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 김준호 “♥김지민과 올해 결혼”…집·아기도 고민 중

    김준호 “♥김지민과 올해 결혼”…집·아기도 고민 중

    코미디언 김준호가 김지민과의 결혼을 선언했다.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서장훈, 신동, 이국주, 나선욱이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결혼하면 돌싱포맨을 하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이 김준호에 “올해 하차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묻자 김준호는 “올해 비밀리에 결혼하려고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준호의 말을 들은 이상민은 “너 헤어지면 방송 3년은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신동은 “결혼하면 ‘돌싱포맨’만 하차인데 결혼을 못 하면 인생에서 하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준호가 “결혼은 집도, 아기도 생각할 것들이 있다”고 고민을 털어놓자 서장훈은 “그런 생각하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공채 개그맨 선후배 사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9세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2년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 북한 열차, 전력 부족으로 전복…“400명 이상 사망, 대형참사 발생”

    북한 열차, 전력 부족으로 전복…“400명 이상 사망, 대형참사 발생”

    평양에서 출발해 함경남도 검덕(금골)로 향하던 여객 열차가 전복되면서 수백 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대형참사가 벌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의 16일(이하 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연말이었던 지난달 26일 평양을 출발한 열차는 함경남도 단천역을 지난 뒤 동암역과 리파역 사이의 높은 고개를 넘으려고 시도하다가 결국 넘지 못하고 밀리면서 전복됐다. 열차가 고개를 넘지 못한 원인은 노후화된 철로와 전력난으로 알려졌으며, 당시 사고가 발생한 단천역 주변에는 폭설로 인해 눈이 많이 쌓여있는 상황이었다. 한 소식통은 RFA에 “급경사가 시작되는 지점에서 열차 속도가 느려지더니, 리파역으로 올라가는 철로에 올라서자마자 약한 전압 탓에 헛바퀴가 돌기 시작했다”면서 “이후 열차 전체가 뒤로 밀리기 시작했다. 기관사가 제동을 시도했지만 밀려 내려가는 열차에 가속도가 붙으면서 열차가 탈선했다”고 전했다. 열차가 탈선한 직후 열차 뒷부분 객차들이 산 아래로 떨어졌고, 이후에도 동암역을 향해 가던 도중 연이어 열차가 탈선해 골짜기로 굴러떨어졌다는 증언이 나왔다.소식통은 “기관차 바로 뒤에 연결된 2량의 상급열차는 탈선되지 않고 기관차와 함께 단천역까지 밀려 내려와 멈추면서 상급열차에 탄 간부들은 살았고, 나머지 7개의 열차에 탔던 주민들은 대부분 사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뒤에 연결된 일반여객 차량 7량이 모두 추락해 승객들 대부분이 사망했다며 열차 1량의 정원이 60명으로 사망자 수가 400명이 넘는다”고 덧붙였다. 해당 열차는 대부분 대흥에서 생산되는 왕감자와 검덕에서 생산되는 아연 등의 금속을 내륙으로 나르는 장사꾼들로 언제나 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천의 한 광산으로 집단 파견을 나가던 20대 청년들과 생계로 장사를 나가던 주부들이 다수 탑승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소식통에 따르면, 현재 함경남도 당국을 중심으로 사고 수습과 시신 처리 전담반 등이 운영되고 있다. 한편, 일반적으로 북한의 여객 열차는 일반적으로 9~11량 연결해 운행하며 앞쪽 1-2량은 간부 전용 상급열차이며 이어 수화물 차량 1량, 일반승객용 7량이 연결된다. 북한은 해당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배우 유태오, 홍석천과 깜짝 뽀뽀 “♥니키한테 뭐라고 하지?”

    배우 유태오, 홍석천과 깜짝 뽀뽀 “♥니키한테 뭐라고 하지?”

    배우 유태오가 탤런트 겸 방송인 홍석천과 입을 맞췄다. 지난 16일 홍석천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에는 ‘친구의 남편을 사랑한 탑게이, 배우 유태오, 홍석천의 보석함 EP.10’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홍석천이 유태오에게 “15년간 무명을 겪다가 이제서야 뭔가 이뤄내고 있다. 어느 순간이 제일 행복했던 것 같냐”고 묻자 유태오는 “지금 이런 순간이 제일 행복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제가 무명 생활을 오래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자리에 앉을 수 있는 게 너무 고맙다. 누가 관심을 준다는 게 그렇다”고 덧붙였다. 홍석천은 “오늘 유태오를 보면서 많이 배운 것 같다. 나이가 50살이 넘고 더 먹으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질까봐 하는 불안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유태오는 “아직은 전성기가 아니냐”고 물었고 홍석천이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이벤트로 보석함에서 보석을 꺼낸 유태오는 ‘글로벌 대가리 키스’가 당첨됐다. 홍석천은 입술에 립스틱을 바른 후에 볼 뽀뽀를 시도했는데 유태오는 갑자기 고개를 돌려 입을 맞췄다. 이후 유태오는 거울을 보고 입술에 묻은 립스틱을 닦으며 “니키(아내)에게 뭐라고 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유태오는 1981년 독일에서 태어났다. 사진작가 니키 리(본명 이승희)와 2006년 결혼했다. 2009년 영화 ‘여배우들’로 데뷔해 영화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2015) ‘새해전야’(2019), 드라마 ‘머니게임’(2020) ‘보건교사 안은영’(2020) ‘연애대전’(2023) 등에 출연했다.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의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Past Lives) 주연을 맡아 주목받았다. 유태오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로 영국 아카데미상 남우주연상 부문 예비 후보에 올랐다. 영국아카데미상 최종 후보는 18일에 발표되며, 시상식은 내달 18일 열린다.
  • 신동 공개 열애, 아무도 관심 없어…“아이유♥이종석 때문”

    신동 공개 열애, 아무도 관심 없어…“아이유♥이종석 때문”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여자친구와의 연애 뒷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신동과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 개그우먼 이국주, 유튜버 나선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신동에 대해 “2023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라고 소개했다. 신동은 “매년 1월 1일에 열애설이 터지는 커플이 있지 않냐. 재작년 2022년 12월 31일에 그분들(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종석)의 열애가 공개됐다. 그러면서 제 열애설이 새해 1월 1일에 발표가 됐다. 댓글에 다 ‘아무도 관심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신동은 “제가 SBS TV ‘강심장’에 나가서 했던 발언들이 인기였다”며 “(제 이야기에) ‘신동 결혼하지 않았냐’, ‘이혼하고 재혼했냐’, ‘불륜이냐’ 등의 글이 있었다. 심지어 여자친구의 부모님도 ‘신동, 결혼하지 않았냐’고 오해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 푸틴 북한 가나… 최선희 외무상 만나 방북 등 논의

    푸틴 북한 가나… 최선희 외무상 만나 방북 등 논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러시아를 방문 중인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났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은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의 말을 빌려 푸틴 대통령이 이날 모스크바 크렘린궁에서 최 외무상을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7시쯤 종료된 지방정부 관리들과의 회의 이후 최 외무상을 만난 것으로 보인다. 리아노보스티 통신이 텔레그램에 공개한 영상에서 푸틴 대통령은 접견실로 들어오면서 먼저 기다리고 있던 최 외무상을 발견하자 환하게 웃으며 악수를 청했다. 러시아 국영 로시야1 방송의 파벨 자루빈 기자도 텔레그램에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는 “소리는 없지만 표정이 많은 것을 말한다”고 적었다. 다만 구체적인 회담 내용은 발표되지 않았다. 최 외무상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함께 이날 낮 북러 외무장관 회담도 진행했다. 지난해 9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만난 정상회담 협의 이행 상황과 한반도 문제 등을 논의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미국이 북한에 안보 위협을 만들고 있으며 이는 지역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 등이 전했다. 라브로프 장관은 “러시아와 북한 관계는 지도자들의 계획과 더불어 진전되고 있다”고도 말했다. 최 외무상은 모두발언에서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북한으로 초청했다고 언급했다. 페스코프 대변인도 전날 푸틴 대통령의 방북 일정이 외교 채널을 통해 조율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이 만약 올해 북한을 방문한다면 2000년 7월 이후 약 24년 만이다. 북러가 긴밀히 밀착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동북아 정세가 더욱 요동칠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해 한미일 3국 결속에 맞서 본격화된 북러 간 밀착 행보는 최 외무상의 러시아 방문과 함께 새해에도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이다. 푸틴 대통령의 방북이 성사될 경우 북러 간 밀착을 상징하는 또 다른 이벤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대만 선거에서 ‘친미’ 민진당 정부가 재집권한 가운데 동북아에서의 ‘자유진영 대 전체주의 진영’ 간 대립 전선은 한층 더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라브로프 장관도 지난해 10월 북한을 방문했을 때 김 위원장과 면담하긴 했지만 로이터 통신은 푸틴 대통령과 최 위원장의 만남이 ‘이례적’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만남은 북러 관계가 더욱 강화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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