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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軍, 수도권 하늘 철통방어… 北드론 뜨자마자 잡는다

    軍, 수도권 하늘 철통방어… 北드론 뜨자마자 잡는다

    육군이 13일 서울과 경기 일부 등에서 적의 소형 무인기 침투에 대비한 통합방공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이 최근 오물풍선을 통한 우리 영공 침범을 여러 차례 감행한 데 이어 무인기 침투 도발 시도 가능성에 따른 대비태세 강화 차원이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수도군단 주관하에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실시된 이번 훈련은 육군의 항공전력이 적의 무인기 침투에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고, 적 무인기 추락 시 잔해를 수거하는 절차에 숙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우리 군이 보유한 무인기 1대가 가상의 북한 무인기 역할을 하고 이를 격추하기 위한 헬기 1대가 실기동했다. 실전에 가깝게 훈련을 진행한 만큼 육군이 사전 공지를 통해 “시민 불편이 예상되고 오인 신고가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일시적인 소강상태에 돌입했지만 북한의 대남 도발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실시돼 주목된다. 지난 9일 북한군 수십명이 육상으로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 사격으로 퇴각한 사건이 발생했고, 일각에선 북한이 무인기를 이용해 수도권 영공 침범 혹은 또 다른 형태의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북한 무인기는 2022년 12월 MDL을 넘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영공을 침범한 전력이 있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우리가 방송을 재개한 대북 확성기가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드론 또는 무인기를 동원해 확성기를 (직접) 공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죽음의 천사’, ‘하늘의 전함’으로 불리는 미 공군 제1특수작전비행단 소속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130J ‘고스트라이더’가 전날 한반도에 전개해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한미 특수전 훈련에 참가한다. 길이 29.3m의 중무장 항공기인 고스트라이더는 30㎜ 기관포와 105㎜ 곡사포 등으로 무장해 사실상 폭격기로 분류된다. 주한미군사령부가 고스트라이더의 한반도 전개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대북 경고 수위를 한 단계 높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긴장 고조 속 6·15남북정상회담 24주년… 野 “대화가 유일 돌파구” 대북정책 규탄

    긴장 고조 속 6·15남북정상회담 24주년… 野 “대화가 유일 돌파구” 대북정책 규탄

    야권 인사들이 6·15 남북정상회담 2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윤석열 정권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정부는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하고,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대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4주년 행사 축사에서 “대북 전단과 오물풍선, 대북 확성기 방송 등은 모두 대화를 배척하는 행동들”이라며 “평화를 향한 대화는 진보·보수 정부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에게 평화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긴장을 낮추려면 대화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화가 무슨 소용이며 가능하기나 하느냐는 목소리도 있는데, 그러면 대화 말고 무슨 방안이 있다는 말인가. (지금) 갈등과 긴장이 높아지고 있어서 전쟁하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대화가 유일한 돌파구”라고 했다. 우 의장은 또 “6·15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보여 준 대화는 용기이고 행동이고 결단이었다”며 “덕분에 나도 2010년 금강산에서 아흔여섯 노모를 모시고 북에 계신 큰누님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낡은 냉전 사고에 갇힌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은 한반도 평화는 물론이고 국민의 삶과 경제마저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권 들어 남북 관계는 냉전의 시기로 회귀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평화·공존·공영·상생 정신을 다시 한번 드높여야 한다. 평화가 곧 민생이고 평화가 곧 밥”이라고 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대결의 길이 아닌 평화의 길로 갈 것을 촉구한다. 민주당은 총선에서 약속한 것처럼 남북 적대행위 중단과 신뢰 조성을 통해 인도주의적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지금 대북정책은 반헌법적”이라면서 “남북 모두 6·15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서로를 향한 적의를 거두고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북 전단 살포를 규제하는 ‘대북전단금지법’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된 것은 내용이 너무 포괄적이었기 때문”이라며 “형량을 줄이면서 손해배상 책임 등을 구체화한 새 법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김원기·문희상 전 국회의장,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추미애·곽상언·이훈기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방송 3법’ 등 尹 거부한 법안 재무장… 민주, 첫 정책의총서 당론 입법 고삐

    ‘방송 3법’ 등 尹 거부한 법안 재무장… 민주, 첫 정책의총서 당론 입법 고삐

    더불어민주당이 13일 ‘방송3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과 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을 ‘언론정상화 4법’으로 묶어 발의했다. ‘소상공인지원법’과 같은 각종 민생법안도 당론으로 채택하며 입법 속도전에 나섰다. 민주당은 자당 몫 상임위원장을 보유한 상임위 또한 연일 가동하며 이재명 대표가 강조한 ‘몽골 기병식’ 국회 운영 의지를 드러냈다. 민주당은 이날 정책 의원총회를 열고 총 22개의 법안과 1개의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다. 노종면 원내대변인은 “민생개혁 과제에 대해 22대 국회 초반부터 힘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KBS·MBC·EBS 등 공영방송의 지배구조 개선을 목표로 하는 방송3법을 방송통신위원회 의결 정족수를 4인 이상으로 규정한 ‘방통위법 개정안’과 묶어 언론정상화 4법으로 발의했다. 이 중 방송3법은 직전 21대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법안을 재발의한 것이다. 한준호 당 언론개혁 태스크포스(TF) 단장은 이날 법안 제출 뒤 “21대 국회에서 숙의하고 합의가 이뤄진 사안이라 (발의를) 지체하지 않아야 한다는 컨센서스가 있다”고 했다. 민주당은 이 밖에 공공·지역 보건의료 인력 확충 목적의 ‘공공의대설립법’과 ‘지역의사양성법’,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만 18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지급액도 월 20만원으로 올리는 ‘아동수당법’과 만 18세까지 정부가 월 10만원씩 적립하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등도 당론 법안으로 채택했다. 여기에는 이 대표가 지난 10일 언급했던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 대출 10년 이상 장기분할 상환을 핵심 내용으로 하는 ‘소상공인지원법’도 포함됐다. 이 밖에 은행법 개정안, 서민금융지원법 등과 일본의 사도광산 유네스코 등재 철회 촉구 결의안도 당론으로 채택했다. 해당 법안들은 상임위 등을 통해 수정·보완 작업을 거친 뒤 본회의 전 다시 한번 당론으로 의결하는 절차를 갖게 된다. 다만 21대 국회에서 윤 대통령이 거부한 법안 중 하나인 간호법과 신재생에너지 이용보급촉진법 등은 이날 당론 채택 대상에서 제외됐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상임위원회 중심으로 법안을 논의하고 제시하면 의원총회를 통해 토론하고 당론으로 의결해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국민의힘과 정부 부처 장관이 불참한 가운데 국토교통위원회·보건복지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 등 3개의 상임위원회를 단독으로 개최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행안위 박정현 의원은 “민의를 제대로 수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복지위 이수진 의원은 “야당 의원들은 무능과 독선으로 국민을 아프게 하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자진 하야 촉구 결의안이라도 내야 하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 밖에 민주당은 14일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 채 상병 사건 수사외압 의혹 핵심 관계자들을 증인으로 채택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 의장 부담 가중에 본회의 개최 연기… 숨 고르는 국회

    의장 부담 가중에 본회의 개최 연기… 숨 고르는 국회

    국회가 남은 7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상임위 18개 중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한 더불어민주당은 13일 나머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바랐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회의 개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상임위 일정 등을 보이콧하는 여당이 국회에 돌아오도록 시간을 주자는 게 이유다. 본회의는 다음주로 미뤄졌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조정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의장이 본회의를 열지 않을 경우 강제로 열 수단이 없다. 가장 빠른 시일 내 본회의를 열어 국회 전체가 가동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여당이 국회 입법활동을 방해하는 상황에서 더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민주당 입장”이라고 밝혔다. 노 원내대변인은 국회법에 따라 늦어도 다음주 목요일(20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출을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민주당이 나머지 7개 상임위 구성을 서두르는 건 정부 실정을 부각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는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유전 탐사 관련 내용이, 국방위원회에는 북한 오물풍선 관련 현안 등이 엮여 있다. 또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을 하도록 정한 국회법을 근거로 들고 있다. 6월 국회에서 이들 일정을 소화하려면 원 구성이 다음주엔 마무리돼야 한다는 것이다. 우 의장은 사흘 만에 또다시 민주당의 요청을 들어주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분위기다. 의장실 측 관계자는 “(민주당은) 3일 만에 또 본회의를 열자는 건데 시기상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현재 민주당이 쟁점 상임위를 가져가고 나머지 7개를 국민의힘에 주려는 건데 국민의힘 입장도 중요하지 않나. 좀더 기다려 보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이날 김어준씨의 유튜브에서 “의장께서 이번 주말까지 국민의힘 측 7개 상임위원장과 위원 명단 제출을 기다리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7개 상임위원장을 여당에 배분하는 것은 거대 야당의 독주에 들러리를 서는 것과 같다며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기류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맛녀석’ 복귀한 김준현 “3년간 가출, 오만했다”

    ‘맛녀석’ 복귀한 김준현 “3년간 가출, 오만했다”

    개그맨 김준현이 3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 돌아온다. 김준현은 13일 서울 마포 가든호텔에서 열린 코미디TV ‘더(THE) 맛있는 녀석들’ 제작발표회에서 2021년 8월 “매너리즘에 빠졌다”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을 때를 회상했다. 그는 “당시 ‘새로운 걸 꼭 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다”며 “정말 잘못된 생각이었다. 하던 걸 하는 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됐다. 오만했다”고 자책했다. 또 “3년간 가출 기간이 있었다. (제작진) 전화를 받았을 때 다시 돌아가도 되는지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 동시에 감사한 마음도 있었다. 또 ‘돌아가는 게 맞나’라는 고민도 많았다. 질타를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맛있는 녀석들’의 브랜드 가치나 타이틀이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한다. 다시 불러줬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한다.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내 대표 ‘먹방’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은 2015년 3월 첫선을 보였다. 오는 21일 첫 방송하는 ‘더(THE) 맛있는 녀석들’은 시즌3 격으로 원년 멤버 김준현, 문세윤을 비롯해 지난해 합류한 김해준과 이번에 새로 투입된 황제성이 출연한다.
  • 탕웨이 “아이유 보면서 엄마 떠올라…눈빛 비슷해”

    탕웨이 “아이유 보면서 엄마 떠올라…눈빛 비슷해”

    배우 탕웨이가 가수 아이유를 보면서 어머니를 떠올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는 방송인 재재와 탕웨이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탕웨이는 지난 2월 발매된 아이유의 미니 앨범 ‘더 위닝’의 수록속 ‘쉬..’(Shh..)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탕웨이의 젊은 시절 어머니를 연기했다. 탕웨이는 뮤직비디오에서 아이유와 포옹하는 장면이 애드리브였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유씨가 나를 쳐다보고 있는데 너무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눈이었다”며 “그 눈을 보고 그냥 바로 안고 싶었다”고 말했다.또 탕웨이는 “(촬영 중) 아이유씨를 가만히 보고 있는데 순간적으로 엄마의 모습이 보였다”며 “그래서 집에 돌아가서 옛날 사진들을 다 봤다. 엄마의 젊을 적 사진을 봤더니 그때 엄마 머리가 되게 짧았는데 진짜 엄마 눈과 너무 비슷했다”고 말했다.
  • 박명수, 윤종신이 준 축의금 액수 공개 “존경스러워”

    박명수, 윤종신이 준 축의금 액수 공개 “존경스러워”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윤종신과 주고받은 결혼식 축의금 액수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한 청취자가 “빌린 돈을 갚으려고 하는데 현금으로 주면서 고맙다고 할까요. 계좌이체를 할까요”라는 사연을 보내왔다. 이에 박명수는 “100만원 단위로 넘어가면 현찰은 갖고 다니기 부담된다”며 계좌 이체를 권했다. 이어 “저도 얼마 전에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후배한테 빌린 적이 있는데 제가 갚을 때 이자를 좀 얹어서 보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이면 50만원을 더 얹어 보냈다. 그러니까 후배가 아주 좋아하더라. 그리고 밥도 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돈 주는데 싫어하는 사람은 절대 없다. 그러니까 100만원 빌렸으면 5만원이라도 더 넣어 보내라. 그러면 사람들이 ‘얘 기본이 됐다’는 얘기를 한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과거 윤종신과의 일화도 공개했다. 그는 “예전에 윤종신 형 결혼할 때 제가 축의금으로 100만원을 냈다. 그런데 종신 형이 저 결혼할 때 110만원인가 120만원을 넣었더라”며 웃었다. 박명수는 “원래 보통 받은 만큼 해주지 않나”라며 “그런데 윤종신 형이 ‘야 그래도 어떻게 그래, 형이 돼서’ 이렇게 말하더라. 그래서 ‘그 양반은 참 사람이 됐구나’라고 생각했다. 존경스러운 마음이 들더라”라고 덧붙였다.
  • 의장 부담 가중에 본회의 개최 연기…숨고르는 국회

    의장 부담 가중에 본회의 개최 연기…숨고르는 국회

    국회가 남은 7개 상임위원장 배분 문제를 두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지난 10일 더불어민주당은 상임위 18개 중 11개 상임위원장을 단독 선출하고, 13일 나머지 상임위원장 선출을 바랐지만 우원식 국회의장이 본회의 개최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상임위 일정 등을 보이콧하는 여당이 국회에 돌아오도록 시간을 주자는 게 이유다. 본회의는 다음 주로 미뤄졌다. 노종면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정책조정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의장이 본회의를 열지 않을 경우 강제로 열 수단이 없다. 가장 빠른 시일 내 본회의를 열어서 국회 전체가 가동될 수 있게 해야 한다”면서 “여당이 국회 입법 활동을 방해하는 상황에서 더 기다릴 수 없다는 것이 민주당 입장”이라고 밝혔다. 노 원내대변인은 국회법에 따라 늦어도 다음 주 목요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상임위원장 선출을 진행해야 한다고도 했다. 민주당이 나머지 7개 상임위 구성을 서두르는 건 정부 실정을 부각하기 위해서라는 해석이 나온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는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유전 탐사 관련 내용이, 국방위원회에는 북한 오물풍선 관련 현안 등이 엮여 있다. 민주당은 6월 임시국회에서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대정부질문을 하도록 정한 국회법을 근거로 들고 있다. 6월 국회에서 이들 일정을 소화하려면 원 구성이 다음주에 마무리돼야 한다는 것이다. 우 의장은 사흘 만에 또다시 민주당의 요청을 들어주는 건 부담스러워하는 기류다. 의장실 측 관계자는 “(민주당은) 3일 만에 또 본회의를 열자는 건데 시기상 너무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면서 “현재 민주당이 쟁점 상임위를 가져가고 나머지 7개를 국민의힘에 주려는 건데 국민의힘 입장도 중요하지 않나. 좀 더 기다려 보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인 민주당 최민희 의원은 이날 김어준 씨의 유튜브에서 “의장께서 이번 주말까지 국민의힘 측 7개 상임위원장과 위원 명단 제출을 기다리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7개 상임위원장을 여당에 배분하는 것은 거대 야당의 독주에 들러리를 서는 것과 같다며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기류가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긴장 고조 속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식…野 “현 대북정책 반헌법적”

    긴장 고조 속 6·15 남북정상회담 기념식…野 “현 대북정책 반헌법적”

    야권 인사들이 6·15 남북정상회담 24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윤석열 정권의 대북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 정부는 9·19 남북군사합의 효력을 정지하고,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로 대응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우원식 국회의장은 이날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24주년 행사 축사에서 “대북 전단과 오물풍선, 대북 확성기 방송 등은 모두 대화를 배척하는 행동들”이라며 “평화를 향한 대화는 진보·보수 정부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에게 평화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긴장을 낮추려면 대화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화가 무슨 소용이며 가능하기나 하느냐는 목소리도 있는데, 그러면 대화 말고 무슨 방안이 있다는 말인가. (지금) 갈등과 긴장이 높아지고 있어서 전쟁하겠다는 것이 아니라면 대화가 유일한 돌파구”라고 했다. 우 의장은 또 “6·15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김대중 전 대통령이 보여준 대화는 용기이고 행동이고 결단이었다”며 “덕분에 나도 2010년 금강산에서 아흔여섯 노모를 모시고 북에 계신 큰 누님을 만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낡은 냉전 사고에 갇힌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은 한반도 평화는 물론이고 국민의 삶과 경제마저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면서 “윤석열 정권 들어 남북관계는 냉전의 시기로 회귀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러면서 “평화·공존·공영·상생 정신을 다시 한번 드높여야 한다. 평화가 곧 민생이고 평화가 곧 밥”이라고 했다. 그는 “윤석열 정부가 대결의 길이 아닌 평화의 길로 갈 것을 촉구한다. 민주당은 총선에서 약속한 것처럼 남북 적대행위 중단과 신뢰 조성을 통해 인도주의적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윤 대통령을 직접 겨냥했다.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경고한다. 지금 대북정책은 반헌법적”이라면서 “남북 모두 6·15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 서로를 향한 적의를 거두고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석현 새로운미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북 전단 살포를 규제하는 ‘대북전단금지법’이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결정된 것은 내용이 너무 포괄적이었기 때문”이라며 “형량을 줄이면서 손해배상 책임 등을 구체화한 새 법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사장, 김원기·문희상 전 국회의장,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한창민 사회민주당 공동대표, 추미애·곽상언·이훈기 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비행기에 애완용 쥐가”…이륙 앞두고 추격전 펼쳐진 中비행기 소동

    “비행기에 애완용 쥐가”…이륙 앞두고 추격전 펼쳐진 中비행기 소동

    중국의 한 항공편이 애완용 슈가글라이더(유대하늘다람쥐)를 숨긴 채 탑승한 승객 탓에 1시간 이상 지연 운항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다. 11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중국 동방항공 MU5599편은 당초 지난 10일 오후 9시 25분 상하이 훙차오공항에서 산둥성 지난으로 이륙할 예정이었으나 실제로는 1시간도 더 늦은 오후 10시 33분에야 출발할 수 있었다. 이는 한 승객이 몰래 반입한 슈가글라이더가 기내에서 사라지는 바람에 승무원들과 승객들이 추격전을 벌였기 때문이다. 승무원들은 우선 좌석 밑을 중심으로 수색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국 승객들이 모두 내린 후 기내를 샅샅이 뒤진 뒤에야 1시간여 만에 슈가글라이더를 잡을 수 있었다. 승객들은 기내에서 내려 문제의 승객과 동방항공 측에 강하게 항의했다. 해당 승객은 34세 여성인 궈모씨로 현재 대중교통질서를 어지럽힌 혐의로 공항 경찰에 의해 구류된 상태에서 조사받고 있다. 이 여성은 엄격한 보안 검사를 피하기 위해 가슴 속에 슈가글라이더를 숨겨 탔다고 한다. 해당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분노를 쏟아냈다. 한 네티즌은 “이런 사람이랑 같이 비행기를 타는 건 정말 불운한 일”이라고 비판했고 다수의 네티즌이 “지연에 대해 누가 보상할 거냐”고 따졌다. 중국에서 반려동물은 시각·청각장애인 안내견을 제외하고는 여객기에 탑승시킬 수 없으며 안내견도 체크인 과정에서 항공사 동의를 거쳐야 한다. 중국에서 기내에 애완동물을 무단으로 반입하다 적발된 사건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2년 3월 정저우에서 다롄으로 향하던 하이난항공 여객기에서 한 승객이 반입한 햄스터가 사라져 통로를 샅샅이 수색하는 한바탕 소동이 빚어졌다.
  • 軍, 수도권 하늘 철통 방어 태세…北 무인기 침투 대비 통합방공훈련

    軍, 수도권 하늘 철통 방어 태세…北 무인기 침투 대비 통합방공훈련

    육군이 13일 서울과 경기 일부 등에서 적의 소형 무인기 침투에 대비한 통합방공훈련을 실시했다. 북한이 최근 오물풍선을 통한 우리 영공 침범을 여러 차례 감행한 데 이어 무인기 침투 도발 시도 가능성에 따른 대비태세 강화 차원이다. 육군 수도방위사령부·수도군단 주관하에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실시된 이번 훈련은 육군의 항공전력이 적의 무인기 침투에 대응하는 능력을 기르고, 적 무인기 추락 시 잔해를 수거하는 절차에 숙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우리 군이 보유한 무인기 1대가 가상의 북한 무인기 역할을 하고, 이를 격추하기 위한 헬기 1대가 실기동했다. 실전에 가깝게 훈련을 진행한 만큼 육군이 사전 공지를 통해 “시민 불편이 예상되고 오인 신고가 들어올 가능성도 있다. 시민 여러분의 양해와 협조를 구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일시적인 소강상태에 돌입했지만 북한의 대남 도발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에서 실시돼 주목된다. 지난 9일 북한군 수십여명이 육상으로 군사분계선(MDL)을 침범했다가 우리 군의 경고 사격으로 퇴각한 사건이 발생했고, 일각에선 북한이 무인기를 이용해 수도권 영공 침범 혹은 또 다른 형태의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북한 무인기는 2022년 12월 MDL을 넘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영공을 침범한 전력이 있다.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 살포에 대한 맞대응 성격으로 우리가 방송을 재개한 대북 확성기가 타깃이 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는 “(북한이) 드론 또는 무인기를 동원해 확성기를 (직접) 공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죽음의 천사’, ‘하늘의 전함’으로 불리는 미 공군 제1특수작전비행단 소속 최신예 특수전 항공기 AC-130J ‘고스트라이더’가 전날 한반도에 전개해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한미 특수전 훈련에 참여한다. 길이 29.3m의 중무장 항공기인 고스트라이더는 30㎜ 기관포와 105㎜ 곡사포 등으로 무장해 사실상 폭격기로 분류된다. 주한미군사령부가 고스트라이더의 한반도 전개 사실을 공개한 것을 두고, 대북 경고 수위를 한 단계 높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 용산구의 용산역사박물관 수준 높이기

    용산구의 용산역사박물관 수준 높이기

    서울 용산구는 용산역사박물관의 매력을 알리고 관람객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내·외부로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지역사 전문 박물관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다. 화제 도서 ‘서울 건축 여행’(파이퍼프레스)의 저자 김예슬 작가 등을 초청해 오는 15일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내부로는 품격 높은 안내와 전시 해설을 제공하기 위해 자원봉사자 대상 전문교육을 추진 중이다.●MZ ‘건축 덕후’와 ‘역사 덕후’가 함께하는 인문학 특강 오는 15일 오후 3시부터 5시 30분까지 용산역사박물관에서 인문학 특강 ‘용산 역사문화 여행’이 열린다. 김 작가와 안지영 역사 해설가가 서울, 용산, 용산역사박물관 역사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했다. 용산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모집한 선착순 정원 20명은 마감됐다. 김 작가는 2015년부터 1000곳이 넘는 근현대 건축물을 여행했다. 그 중 용산역사박물관을 포함, 총 54곳을 선정해 올해 3월 ‘서울 건축 여행’을 출간하고 활발히 강연을 하고 있다. 안 해설가는 활동한 지 올해로 16년 차가 됐다. 역사 관련 강연과 투어를 3600차례 이상 진행한 베테랑이다. 김예슬 작가는 이날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강연한다. 작가와의 만남에서 ▲서울 속 근현대 건축 여행기 ▲건축물 여행기가 책으로 나온 과정 ▲용산역사박물관을 책에 싣게 된 이유와 그 의미 등에 관해 이야기한다. 오후 4시부터는 안지영 역사 해설가가 전하는 용산역사박물관 상설 전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수준 높은 안내와 해설을… 자원봉사자 전문성 강화 교육 용산역사박물관 안내와 전시 해설은 모두 자원봉사자가 맡고 있다. 안내 분야 4명과 전시 해설 분야 11명이 현재 활동 중이다. 구는 자원봉사자의 전문가급 역량 강화를 위해 해마다 상·하반기 각 2차례, 총 4회에 걸쳐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올해 전문교육은 상설 전시 파트와 연계한 내용으로 꾸려 자원봉사 활동에 깊이를 더했다. 지난해 전문교육은 용산 근현대사 전반에 대해 다뤘다. 교육은 ▲용산의 부군당 탐방(김홍렬 박사) ▲한양 천도와 용산 이야기(신병주 교수) ▲한반도와 일본군 유적 등록문화유산(신주백 교수) ▲만초천의 변화와 용산 형성(김영환 건축사) 순으로 진행한다. 1회차 교육은 지난달 27일 실시했다. 상설 전시 ‘용산의 다채로운 종교문화’와 연계해 지역 내 이태원 부군당, 둔지미 부군당, 동빙고 부군당 등을 실제로 탐방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군당은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 마을 수호신을 모셔 놓은 신당으로 특히 용산에 많이 남아있다. 오는 17일로 예정된 2회차 교육은 상설 전시 ‘한양의 길목 용산, 조선을 움직인 경강상인’과 관련이 있다. 수도 한양과 용산 지역의 발달, 정조의 배다리에 활용된 경상선 등에 대해 알아본다. 건국대학교 사학과 신병주 교수가 강연한다. 신 교수는 TV 방송 ‘역사저널 그날’, ‘차이나는 클라스’ 등에 출연하고 여러 도서를 펴낸 바 있는 조선시대 역사 전문가이다. 3회차 교육에서는 일제강점기 용산철도병원 본관(현 용산역사박물관)이 국가등록유산으로 지정된 이유와 보존 가치를 들여다본다. 4회차 교육은 상설 전시 ‘용산으로 모이다, 용산으로 이어지다’와 연계해 만초천을 따라 형성되고 변화되는 용산에 대해 알아본다. 모두 하반기에 진행한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용산역사박물관을 찾는 분이 끊이지 않으려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고 관람 편의 방안을 고민하는 것은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 전문 박물관으로서 구민들이 다채로운 역사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수지 닮은꼴 남편 공개 “팬으로 만나 결혼 7년 차”

    이수지 닮은꼴 남편 공개 “팬으로 만나 결혼 7년 차”

    방송인 이수지가 닮은꼴 남편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이다해, 심진화, 이수지가 합류했다. 이승철은 이수지를 처음 본다며 “되게 예쁘다”고 감탄했고, 심진화는 이수지에게 “김고은 보여드려라”고 말했다. 이수지가 김고은 표정을 흉내 내자 문세윤은 “어질어질하다”고 반응했다. 이승철이 “결혼했냐”고 묻자 이수지는 “결혼 7년 차”라고 답했고, 결혼사진이 공개되자 심진화가 “남편이랑 닮았다”고 했다. 이수지는 “닮아야 잘 산다고 한다”며 인정했다. 이어 이수지는 “남편이 팬이었다. 대학로 공연할 때부터 봤는데 응원하던 친구가 ‘개콘’에 나오네(라며) 내가 진행하던 라디오에 매일 사연을 보냈다”며 남편과 인연도 밝혔다. 이들 부부의 사진에 “귀엽다”는 반응이 쏟아지자 이수지는 “예쁘다는 말은 없냐”며 귀여운 항의를 했다.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2023회계연도 결산승인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춘우)는 제347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인 11~12일 회의를 개최해 소관 실국 2023회계연도 결산안과 조례안 7건을 심의․의결했다. 2023회계연도 결산안 심사에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들은 지난해 집행된 예산의 적정성과 효율성, 사업추진의 문제점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과다한 불용·반복적인 이월 등 비효율적인 예산 집행 등은 없었는지 면밀히 심사했다. 동해안전략산업국 결산심사에서 김진엽(포항) 의원은 국가해양정원 사업의 진행 상황이 부진한 이유를 물었고, 예산 대비 사업량이 너무 많은 문제점을 짚으며 적정한 사업량을 예측한 후 사업의 계획단계부터 철저히 준비하여 예산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현재 영덕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시행사를 두고 경북TP와 포항TP가 경쟁 중인 상황을 언급하며, 도차원에서 두 기관을 적절히 조율하여 최선의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촉구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환동해 수중홍보 영상제작 사업과 관련하여 현재 제작된 홍보영상의 활용이 미흡한 점을 지적하며, 해양 관련 사업이 해안지역뿐만 아니라 경북 전역에 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원전관련기업 경쟁력 강화사업의 집행률 및 사업성과에 대해 질문하며, 앞으로는 집행잔액이 남지 않도록 사업 준비단계부터 신중하게 소요 사업비를 예측하여 집행잔액을 남기지 않고 효율적으로 예산집행할 것을 주문했다. 박용선(포항) 의원은 포항에 수소클러스터를 추진 중인 것과 관련하여 현재 포항은 수소충전소에서 산업용으로 분류된 수소를 쓰고 있어 지역주민들이 타지역까지 가서 충전하는 불편함을 겪고 있음을 언급하며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관련 중앙부처와 협의하여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촉구했다. 이춘우(영천) 위원장은 환동해수중홍보영상을 제작하여 동해안 지역뿐만 아니라 내륙지역에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각 지역방송, 케이블방송 등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하여 홍보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대변인, 자치경찰위원회 결산심사에서 최병근(김천) 의원은 최근 영양군 관련 콘텐츠 제작으로 물의를 일으킨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 관련 문제에 대한 도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물으면서, 앞으로는 이러한 콘텐츠로 인하여 경북도민들이 피해를 입는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충분한 대응을 요청했다. 이춘우(영천) 위원장은 대국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언론보도와 관련하여 각종 언론사에서 대구를 중점적으로 보도하는 것에 대한 문제와 이러한 언론보도로 인하여 경북도민이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문제를 언급하며,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하여 언론대응을 선제적으로 할 것을 주문했다. 박성만(영주) 의원은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한 시점에 자치경찰제의 문제점이 무엇인지 물으며, 이러한 문제들을 개선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와의 협의를 촉구하였고, 새롭게 제2기 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한 이때 앞으로 도민 안전에 대한 전체적인 로드맵을 보여주어 도민이 불안하지 않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제산업국 결산심사에서 이형식(예천) 의원은 필요에 의하여 예산을 편성하였지만 집행률이 50% 미만으로 부진한 사업과 예산 전액을 이월한 사업이 많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다음 연도 예산편성시에는 예산이 꼭 필요한 사업에 쓰일 수 있도록 신중을 기할 것을 요청했다. 김창혁(구미) 의원은 경북신중년일자리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다른 사업에 비해 집행률과 사업실적이 양호한 것을 언급하며, 지원하는 사람에 비해 예산이 부족하지 않도록 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예산의 집행률 및 실적부진의 문제점 중 하나로 업무추진의 적극성이 부족한 점을 지적하며, 매년 반복해서 부진한 사업에 대해서는 예산편성시 면밀히 검토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서, 각종 규제로 인하여 햅프관련 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도차원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선희(청도) 의원은 전반적으로 사업의 목표(성과)설정의 근거가 부족함을 지적하며 성과계획, 성과보고, 성인지결산서 등이 매우 부실하고 이에 대한 실국장들의 이해도가 낮음을 지적하며, 결산자료 작성 시 신중을 기하여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료를 작성할 것을 요구했다. 최병근(김천) 의원은 2023년 추경에 편성된 안전한 작업환경조성 지원사업의 집행률이 0%인 것과 2024년 본예산에도 편성된 것을 지적하면서, 당초 예산편성시 우려했던 일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대하여 좀 더 세심한 예산편성을 요청했다. 기획조정실 결산심사에서 이형식(예천) 의원은 사고이월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지적하고 그 이유를 물으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업계획과 차질 없는 예산집행을 통하여 사고이월을 지양할 것을 촉구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집행률이 저조한 사업들을 지적하면서, 사전에 미리 예측하고 철저히 준비하여 명확한 사업계획을 세워 집행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야 함을 당부하였고, 특히, 추경을 통하여 재원을 확보한 사업의 경우 실적이 없다면 다음 예산편성시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한 후 추진해야 함을 강조했다. 최병근(김천) 의원은 전반적으로 미집행 사업과 불용액이 발생한 사업이 많은 것을 지적하며, 최대한 불용액이 발생하지 않고 집행된 사업의 경우 최대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세심하게 신경을 써줄 것을 요청했다. 메타버스과학국, 미래전략기획단, 투자유치실 결산심사에서 김창혁(구미) 의원은 경북메타버스대표플랫폼구축사업 관련하여 투입된 예산과 비교해서 이용자수가 저조한 것을 지적하면서, 플랫폼을 구축한 것만으로 사업실적을 100% 달성했다고 할 수 없고 이용자수와 같은 정책의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대진(안동) 의원은 신규전략산업연구용역사업과 관련하여 집행잔액이 발생한 사유와 예산이 이월된 이유를 물으면서, 이월된 예산에 대해서는 향후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같은 이유로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이춘우(영천) 기획경제위원장은 “일부 사업의 경우 예산편성 및 집행과정에서 불용액을 방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에는 예산 소요분석과 예산추계를 통해 예산을 적절히 편성하고 집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회의에서 기획경제위원회는 안건심의를 통해 위원회 소관 실국 2023회계연도 결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으며, 「경상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경상북도 의안의 비용추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의 조례안을 함께 심의·의결했다.
  • 류수영 “박하선과 대판 싸워도… ‘밥 먹어’ 하면 풀려”

    류수영 “박하선과 대판 싸워도… ‘밥 먹어’ 하면 풀려”

    배우 류수영이 아내 박하선과의 부부싸움 이후 밥을 먹으며 화해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류수영이 출연했다. 4년 전 ‘편스토랑’에 합류하며 요리 실력을 입증한 류수영은 조회수 수백만 회를 기록한 다수의 조리법 영상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조리법 누적 조회수는 1억 뷰를 기록했다.유재석은 류수영 조리법에 대한 시청자들의 칭찬을 읊으며 그간 선보인 조리법의 개수를 물었다. 류수영은 “300개다”라며 “이미 60개에서 제 레퍼토리는 털렸다. 책 사서 보고, 새로운 거 연구하고 다른 사람들의 장단점을 찾아서 만든다. 그렇게 모은 요리책이 300권 정도 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조세호는 “요리를 개발하면 형수님이 먼저 시식하냐”고 물었고, 류수영은 “무지하게 시식하신다. 되게 힘들어한다”고 했다. 류수영은 “행복한 건 한두 번이고 그다음부터 연속해서 먹으니까 힘들 거다”며 “제가 제육볶음을 개발할 때 4주 정도 해줬는데 지금도 제육볶음을 안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류수영은 밥 한 끼에 힘든 순간을 이겨냈다면서 어릴 적 가족과 함께 먹었던 식사를 떠올리기도 했다. 그는 “내가 잘 넘어갔던 배경에는 가족이 있었고 (가족과 함께) 먹었던 밥이 있던 건 분명하다”고 했다. 특히 류수영은 “지금 저도 아내랑 아무리 대판 싸워도 ‘밥 먹어’는 한다. 그럼 아내가 째려보고 와서 ‘맛있잖아’ 하면 다 풀린다. 그래서 항상 밥은 같이 먹으려고 한다”고 했다.
  • 광주시교육청 홍보대사 하루 활동비가 1,100만원?

    광주시교육청 홍보대사 하루 활동비가 1,100만원?

    광주시교육청이 광주교육을 홍보하기 위해 유명 배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가운데 하루 활동비용이 1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다른지역 교육청의 경우 대부분 유명인들이 재능기부 형태로 활동하거나 전북교육청의 경우 효용성이 없다는 이유로 홍보대사를 아예 운영하지 않아 광주시교육청과 대조를 이루고 있다. 광주시교육청과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에 따르면 광주시교육청은 지난해 ‘홍보대사 위촉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만들고 이를 위해 올해 2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해 배우 차모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이 과정에서 차모씨를 위촉하기 위해 연예기획사와 1,100만원에 수의계약을 맺고 지난 5월 9일 위촉식 단 하루 일정을 위해 이 예산을 사용했다. 반면, ‘학벌없는사회시민모임’이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홍보대사 운영 실태를 확인한 결과 전국 7개 교육청에서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 광주와 충북교육청을 제외한 경기, 인천, 부산, 충남, 경북교육청은 유명가수와 배우, 방송인 등을 섭외해 재능기부 형태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나마 충북교육청의 경우 모두 56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했지만 여기에 들어간 예산은 홍보현수막과 인쇄물, 일반강사수당 등 1,200여만원 정도의 필요 최소한의 예산만 사용했다. 특히, 전북교육청은 홍보대사를 운영하는 것이 전북교육의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실질적인 효과가 없다고 보고 지난 2011년 11월 ‘홍보대사 운영 규칙’을 폐지했다.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광주시민모임 관계자는 “홍보대사 운영 목적과 실효성이 불투명한 상태에서 예산을 기준없이 사용하는 것은 혈세를 낭비하는 일이 될 수 밖에 없다”며 “광주시교육청은 다른 시도의 사례를 참고해 홍보대사 제도를 바닥부터 검토하고 존치할 경우 재능기부를 원칙으로 하고 예산 집행시 기준을 세부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홍보대사 운영과 관련해 공식적으로 조례를 만들어 추진하고 있다. 홍보대사의 경우 무보수 명예직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른 시도교육청의 경우 재능기부 형태로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활동이 이뤄지지 않고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광주시교육청의 경우 조례를 근거를 효과적으로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 54세 심현섭, 열애 상대 최초 공개 “울산서 지낼 집 마련”

    54세 심현섭, 열애 상대 최초 공개 “울산서 지낼 집 마련”

    ‘국민 노총각’ 54세 심현섭의 연애 상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17일 방송 예정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103번째 소개팅에서 드디어 연애를 시작하게 된 심현섭의 현황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소개팅 100번 한 남자’로 불리는 심현섭은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많은 소개팅을 진행했지만, 계속 실패의 쓴맛을 곱씹어야 했다.그러던 중 지난 4월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울산에서 만난 소개팅녀에게 “정식으로 교제하자”며 ‘직진’하는 심현섭의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개팅녀는 심현섭에게 “우리가 지금 하는 게 ‘썸’이다”라고 말해 ‘왕썸남녀’라는 별명을 얻었다. 400㎞ 거리를 뛰어넘어 장거리 연애를 해 온 심현섭이 수많은 기차표 인증과 함께 울산에 내려올 때마다 지내고 있는 숙소까지 공개하며 깜짝 근황을 보여준다. 13일 제작진이 선보인 선공개 영상에는 고양이와 놀고 있는 ‘울산 왕썸녀’의 뒷모습, 그리고 “그녀랑은 멀리서 살면 안 된다… 여기가 신혼집이 될 수도 있다”며 울산에서 지낼 집까지 마련한 심현섭의 ‘예비 신혼집(?)’이 공개되는 등 놀라움을 선사했다.
  • 후티 자폭무인정, 홍해 상선 첫 타격…위력은 “샤헤드 드론 10배” [핫이슈]

    후티 자폭무인정, 홍해 상선 첫 타격…위력은 “샤헤드 드론 10배” [핫이슈]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자폭무인정(수상드론·USV)을 이용해 상업용 선박을 처음으로 타격했다. 후티는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노려왔다. 12일(현지시간) AP·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후티 반군 대변인인 야히야 사리 준장은 이날 방송 연설을 통해 군이 홍해에서 그리스 소유의 라이베리아 선적 화물선 ‘튜터’호를 공격했다면서 튜터호가 침몰 위험에 있다고 주장했다.영국 해군 해사무역기구(UKMTO)와 영국 보안업체 앰브리 등은 예멘 호데이다항(港)에서 남서쪽으로 약 125㎞ 떨어진 해상을 지나던 튜터호의 후미에 5∼7m 크기의 흰색 선박이 돌진했고, 그 직후 미확인 발사체에 추가로 피격됐다고 전했다.UKMTO는 부상자는 없었지만 튜터호의 엔진실 등이 손상됐고 승무원들이 “배에 물이 들어오고 있으며 통제력을 상실했다”고 현 상황을 전했다면서 군당국이 이들을 돕고 있다고 말했다. 배가 침몰하진 않은 상태로 파악됐다. 피습 당시 튜터호는 인도를 향해 항해 중이었다고 그리스 정부 소식통은 말했다. 이 선박은 가장 최근에는 러시아에 정박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후티는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철수할 때까지 해상을 봉쇄하겠다며 지난해 11월부터 홍해를 지나는 선박을 잇따라 공격해 왔지만 수상드론을 사용한 건 이번이 첫 사례로 보인다고 해양안보자문회사 이오스(EOS) 리스크는 전했다. 수상드론은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의 침공으로 제해권을 상실한 상태에서도 러시아 흑해함대를 잇따라 격침시키면서 효용이 입증된 무기체계다.선체가 작아 조종이 쉽지 않지만 그만큼 포착하기가 쉽지 않고, 이란의 대표적인 자폭드론(UAV)인 샤헤드-136보다도 10배나 많은 최대 500㎏의 폭발물을 실은 채 수백㎞ 바깥의 목표물을 타격할 수 있어 대응이 쉽지 않은 것으로 평가된다. AP는 “폭탄이 실린 보트를 쓴 건 2000년 미 해군 구축함 콜호가 알카에다의 자폭 공격을 받아 17명이 숨졌던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면서 마침 콜호는 현재 홍해에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인근 해역에 있던 미 해군 알레이버크급 구축함 ‘라분’호의 에릭 블롬버그 함장은 튜터호가 이스라엘-하마스 전쟁과는 무관한데도 공격을 받았다면서 “(후티는) 미국이나 이스라엘과 전혀 관련이 없는 선박들을 때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 정부에 따르면 후티 반군은 지난 7개월여간 50여차례에 걸쳐 미사일 등으로 상선들을 공격해 왔다. 이로 인해 선박 한 척이 침몰하고 선원 3명이 숨졌으며, 후티 반군에 선박째 피랍된 사례도 있었다고 미 정부는 밝혔다.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핵심 교역로인 홍해의 안보가 위협받자 미국은 동맹국을 결집해 다국적 함대를 구성하고, 지난 2월부터 예멘내 후티 반군 군사시설 등을 폭격 중이지만 후티 반군은 공격을 계속할 것이란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후티 반군의 위협 때문에 최단경로인 홍해 항로를 기피하는 해운사가 늘면서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을 지나 크게 우회하는 경로로 운반되는 원유와 석유제품이 47%나 늘었다고 지난 11일 밝히기도 했다. 한편, 후티 반군은 이날 튜터호 공격과 별개로 이라크내 친이란 무장단체 이라크이슬람저항군(IRI)와 함께 아슈도드와 하이파 등 이스라엘 항구 도시 두 곳을 겨냥한 군사작전을 벌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 국민DJ 이숙영, 30년 지기 송정연 작가와 아포리즘 출간

    국민DJ 이숙영, 30년 지기 송정연 작가와 아포리즘 출간

    37년 동안 쾌활한 목소리로 오전을 깨우는 국민DJ 이숙영 씨가 30년간 호흡을 맞춰온 송정연 작가와 책을 내놨다. 두 사람이 출간한 ‘잘나가는 언니의 한 마디’는 승승장구한다는 뜻의 ‘잘나가는’이 아니라, 경험욕으로 늘 돌아다니는 DJ의 일상을 나타낸 말이다. 방송과 생활, 그리고 인생을 살아오면서 느낀 지혜와 처세를 촌철살인의 짧은 글로 젊은 세대들에게 전달한 아포리즘 형식의 책이다. SBS 라디오의 개국공신으로 꼽히는 최화정은 최근 27년 6개월 만에 그만뒀고, 김창완도 하차하면서 이숙영이 유일하게 남았다. 한편, 이숙영 씨와 송정연 작가는 오는 15일 오후 2시 서울 종로 광화문 교보문고에서 ‘잘나가는 언니의 한 마디’의 저자 사인회를 갖는다.
  • 이정현, 깜짝 놀랄 ‘기쁜 소식’ 공개… 두 아이 엄마 된다

    이정현, 깜짝 놀랄 ‘기쁜 소식’ 공개… 두 아이 엄마 된다

    배우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의 안방마님, 만능 여신 이정현이 반갑고 기쁜 소식을 전한다. 이정현이 순둥이 딸 서아에 이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한다. 일도, 육아도, 살림도, 요리도 만능으로 해내는 이정현의 행복한 고백이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릴 것이 있다”라며 모두를 긴장하게 했다. 이정현은 떨리는 목소리로 꺼낸 말은 “둘째가 생겼다”는 것. 이정현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환호를 지르며 열띤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며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했다. 이어 이정현의 둘째 임신의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태명은 복덩이. 이정현은 첫째 서아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입덧이 심해 3개월 내내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안 가지려고 했다”라고 했다. 이정현이 둘째 임신을 간절히 바라게 된 이유, 둘째 임신 이후 느꼈던 감정 등을 고백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감동으로 물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복덩이 엄마 이정현의 달라진 먹방과 이를 지켜보는 의사 남편의 반응도 공개된다. 또 이정현이 꿈을 꾸고 깜짝 놀랐다는 둘째의 태몽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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