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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주작감별사 사전구속영장

    ‘쯔양 공갈’ 혐의 구제역·주작감별사 사전구속영장

    검찰이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혐의로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과 주작 감별사(본명 전국진)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수원지검 형사2부(부장 정현승)는 23일 공갈, 협박, 강요 등 혐의로 이들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는 지난해 2월 쯔양과 전 남자친구 간의 과거를 폭로하지 않겠다며 그 조건으로 쯔양으로부터 5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는다. 검찰의 사전구속영장 청구는 지난 18일 구제역 등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등 강제수사에 나선 지 닷새 만에 이뤄졌다. 검찰은 전날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를 소환 조사했다. 구제역은 그러나 “리스크(위험) 관리를 위한 용역을 먼저 부탁한 건 쯔양 측이었고, 이에 대해 어쩔 수 없이 (용약)계약을 받아들였을 뿐이다”라고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에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협박 영상을 공개합니다”라며 영상과 이메일 등 증거를 올리고 구제역 주장에 반박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 10일 쯔양이 과거 술집에서 일했다는 것 등을 빌미로 구제역, 주작 감별사 등 유튜버들에게 협박당했다고 주장했다. 쯔양은 이후 직접 유튜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의 지속적인 폭행과 협박에 시달리며 강제로 일을 해야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이버 레커(사회적 관심이 쏠린 주제로 콘텐츠를 만들어 올리는 사람들을 이르는 표현) 유튜버들이 쯔양을 2차 가해한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이들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졌다. 급기야 사이버 레커로 지목된 구제역 등 3명이 검찰에 익명 고발되면서, ‘쯔양 공갈’ 사건 수사가 개시됐다. 쯔양 측도 구제역, 주작 감별사, 범죄연구소 운영자 및 익명의 협박자 등을 검찰에 고소한 상태다. 구제역과 주작 감별사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조만간 수원지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들과 함께 쯔양 협박 의혹을 받는 카라큘라는 구제역이 소환조사를 받은 22일 은퇴를 선언했다.
  • 정봉주 예상 밖 선두에 술렁이는 민주…“나는 아픈 손가락”

    정봉주 예상 밖 선두에 술렁이는 민주…“나는 아픈 손가락”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가운데 유일한 원외 인사인 정봉주 후보가 지역 순회 경선에서 연일 1위를 달리자 민주당이 술렁이고 있다. 당 내부에선 원외 인사가 ‘수석최고위원’이 되는 것을 불편하게 여기는 시각이 있는 한편, 지난 22대 총선 당시 ‘막말’ 논란에 따른 정 후보 공천 취소가 동정심을 부른 것 아니냔 해석도 나온다. 정 후보는 23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권리당원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을 두고 “순위에 별로 관심이 없다. (선출직 최고위원) 다섯 명 안에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며 “선거운동 하거나 도와주는 분들이 1인 2표니까 정봉주는 디폴트값이란 표현을 썼다. (당원들이 저를) 아픈 손가락이라고 표현한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공천 취소와 관련해서는 “당의 결정은 항상 옳다. 민주당이 이겨야 되는 상황이 제일 우선”이라며 “그런 상황에서 제 개인 하나 정도는 잘려 나갈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 21일까지 실시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누적 득표 결과 정 후보는 21.67%의 득표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20%대는 정 후보가 유일하다. 김병주(16.17%), 전현희(13.76%), 김민석(12.59%), 이언주(12.29%), 한준호(10.41%), 강선우(6.99%), 민형배(6.13%) 후보가 뒤를 이었다. 한 민주당 의원은 “정 후보가 표가 잘 나오는 게 예상 밖이다. 공천이 취소됐는데 당 지도부가 되는 게 맞냐는 분위기도 있다”면서도 “‘나는 꼼수다’(친민주당 성향 인터넷 라디오 방송)를 즐겨보던 당원들은 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 같다. 권리당원들의 표 비중이 확대되지 않았다면 정 후보도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8·18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14%, 권리당원 56%, 일반국민 여론조사 30%’ 비중으로 표를 반영한다.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비중은 기존 ‘60대 1’에서 ‘19.1대 1’로 조정됐다. 권리당원의 입김이 더 세진 것이다. 한편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유튜브에 출연해 “‘그래도 수석(최고위원)은 당대표 옆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해야 하는 것 아니냐. 정봉주는 본회의장도 못 들어가고 의원총회도 가기 어려운 것 아니냐. 그럼 현역이 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런 댓글들을 가지고 당원들이 논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이수근, 30세 모솔녀에 은지원 추천 “애는 괜찮은데 갔다 왔다”

    이수근, 30세 모솔녀에 은지원 추천 “애는 괜찮은데 갔다 왔다”

    이수근이 억대 연봉을 받는 여성에게 은지원을 소개팅 상대로 제안했다.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연애와 결혼이 하고 싶은 모태 솔로 사연자가 등장했다. 미국계 반도체 회사에 다닌다는 사연자는 “본사에서 일하는데 재택근무를 한다. 두 분 만나려고 컴퓨터 들고 왔다. 원래는 미국 아이다호에 살고 있다”라고 ‘물어보살’ 출연을 위해 한국행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사연자는 “첫 방송 때부터 챙겨 봤다”라고 보살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진지하게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제가 찾는 사람을 한 번도 못 만나봤다”라고 고민을 드러냈다. 연애는 해봤냐는 질문에 “썸은 있었는데 모태 솔로다. 소개팅도 짧게 두 시간 정도 했다”라고 말했다. 15살 때부터 미국 생활을 한 사연자는 억대 연봉자라고 밝혔다. 한국인을 만나고 싶다는 사연자에 서장훈은 한인 커뮤니티에서 활동하라고 제안했다. 사연자는 이미 많은 시도를 했지만 연애로 이어지진 않았다고 전했다. 사연자는 경제관념이 뚜렷하고, 배려할 줄 알고, 대화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자세가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 이수근에게 소개팅을 부탁했고 이수근은 “지금 ‘나는 솔로’ 오디션 보고 있더라”라고 너스레를 떤 후 “얘 괜찮은데 갔다 와서”라며 은지원을 추천했다. 그러나 사연자는 은지원을 모른다고 말하면서 김종국 같은 사람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 형사고발·특검법 등 총공세…한동훈 때리는 야권

    형사고발·특검법 등 총공세…한동훈 때리는 야권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청원과 관련해 오는 26일 ‘2차 청문회’를 앞둔 야권이 김건희 여사에 이어 여당 내 대권 잠룡인 한동훈 신임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형사고발을 예고하는 등 공세를 강화했다. 친윤(친윤석열)계의 호응을 얻을 경우 여권의 분열까지 노릴 수 있다는 취지로 읽힌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23일 김어준 유튜브 방송에서 “(민주당) 비공개 최고위원회의 때 (한 대표의 의혹들이) 고발 사항이라는 이야기가 있었다. 조사는 양쪽 다(한 대표와 나경원 의원) 받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나 의원이 법무부 장관이던 한 대표에게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사건의 공소 취소를 청탁했다는 의혹과 한 대표가 법무부 장관 시절 여론조성팀(댓글팀)을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 형사고발을 하겠다는 뜻이다. 이해식 수석대변인은 “한 대표 본인이 이러한 국민적 의심을 (먼저) 해소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정 위원장은 26일 열리는 윤 대통령 탄핵 발의 요청 청원 청문회에 대해 “미진하면 청문회를 또 할 수 있다. 김 여사 특검에도 시동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한동훈 여론조성팀 의혹’을 규명할 태스크포스(TF)도 구성 중이다. 또 법사위 소속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들은 24일 한동훈 특검법과 김 여사 특검법을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도 이날 한 대표의 댓글팀 의혹을 포함해 한동훈 특검법을 추가로 발의했다. 고발사주 의혹과 한 대표 자녀의 논문 대필 의혹 등이 수사 대상이다. 민주당은 채 상병 특검법 재표결 과정에서 여권의 이탈표를 견인하기 위해 한동훈 특검법에는 거리를 두는 분위기였지만 사실상 여당의 표 단속으로 채 상병 특검법의 재의결 요건(여당 8표 이상 이탈) 달성이 어려워지자 한동훈 특검법에 속도를 내자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다만 당 지도부 인사는 “아직은 채 상병 특검법과 김 여사 특검법이 한동훈 특검법보다 우선순위”라고 말했다. 조국혁신당도 이날 윤 대통령 부부를 겨냥한 ‘윤석열·김건희 쌍특검법안’을 발의했다. 법안엔 윤 대통령의 검찰총장 시절 제기된 한동훈 전 검사장에 대한 채널A 사건 감찰과 수사 방해 의혹,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조사 과정에서 나온 검찰의 직권남용과 직무유기 의혹 등이 조사 대상으로 담겨 있다. 민주당은 25일 국회 본회의를 열고 쟁점 법안인 ‘방송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 운영 및 설치법 개정안)을 우선 처리할 방침이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24일 기자회견이나 입장문을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내놓는다. 민주당은 이번 본회의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과 민생위기특별법(전 국민 25만~35만원 지원) 처리까지 벼르고 있고,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방해)로 대응할 방침이어서 여야 간 대립이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 미군 女조종사 홍해서 사상 첫 공중전 승리…“후티 드론 격추”

    미군 女조종사 홍해서 사상 첫 공중전 승리…“후티 드론 격추”

    미국 해군의 한 여성 전투기 조종사가 예멘의 친이란 후티 반군이 조종하는 자폭 무인기(드론)를 격추해 미 여성 조종사로선 처음으로 공중전을 벌여 승리하는 기록을 세웠다. 22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최근 미 해군 제32 타격 전투 비행대(VFA-32) 소속의 한 여성 조종사가 홍해에서 복좌형 전투기인 F/A-18F 슈퍼호넷을 타고 후티 반군이 상선을 겨냥해 띄운 드론을 격추시켰다. 미 해군은 ‘하늘을 나는 검객들’(Flying Swordsmen)이라는 별명을 지닌 VFA-32가 후티 반군에 맞서 20발 이상의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드론을 격추해 왔다면서 “이 중 한 임무에서 VFA-32는 공대공으로 접촉한 상대와 교전을 벌여 격추한 첫 미국인 여성 조종사의 소속 부대가 됐다”고 밝혔다. 다만 미 해군은 해당 여성 조종사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VFA-32는 USS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항공모함에 배치된 4개의 전투 비행대 중 하나로, 지난해 12월부터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공격에 대응해왔다. 미 해군에 따르면 여성 조종사의 공중전 첫 승리는 역시 미 해군 소속이었던 카라 헐트그린 중위가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항공모함(USS 에이브러햄 링컨호) 전투기 조종사가 된 후 약 30년 만이다. 헐트그린 중위는 1994년 최초의 여성 항공모함 전투기 조종사가 돼 F-14 톰캣 전투기를 몰았다. 미국 군사전문매체 워존은 “해군을 비롯한 미군 각 군에 소속된 여성 조종사들은 이미 수십년간 공대지 폭격을 포함한 전투출격 임무를 수행해 왔지만 VFA-32의 역사적인 공중전 승리는 큰 이정표가 됐다”고 평가했다. 후티 반군은 지난해 10월 가자 전쟁이 발발한 이후 이스라엘과 전쟁 중인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를 돕는다는 명분으로 홍해를 지나는 상선을 공격해왔다. 후티는 미사일과 드론을 동원해 상선들을 공격했으며 이로 인해 지난 8개월간 최소 30척의 선박이 피해를 봤고 2척은 침몰했다. 한편 VFA-32 등을 싣고 지난 9개월간 홍해에서 후티 반군의 공격을 방어해온 아이젠하워 항모 강습단은 지난 14일 해당 임무를 마치고 미국 기지로 복귀했다.
  • 김여사 “최목사 화장품, 미국 할인매장서 산 줄…거절 어려웠다”

    김여사 “최목사 화장품, 미국 할인매장서 산 줄…거절 어려웠다”

    김건희 여사가 검찰 조사에서 재미교포 최재영 목사로부터 받은 화장품에 대해 “미국의 할인매장 등에서 사온 것으로 인식했고 성의를 거절하기 어려워 받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 김승호)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창성동의 대통령경호처 부속청사로 김 여사를 불러 명품 가방 수수 의혹 관련 대면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진술을 받았다. 김 여사는 최 목사로부터 명품 가방을 선물 받기 이전인 2022년 6월 180만원 상당의 명품 화장품을 받았다. 이에 대해 김 여사는 “최 목사가 금전적으로 넉넉하지 않다고 알고 있었고 ‘아내의 조언대로 화장품을 준비했다’고 말해 아내와 함께 미국의 할인매장이나 면세점에서 구입해 가져온 것으로 인식했다. 최 목사 본인이 미국에서 화장품을 가지고 왔고 아내와 같이 준비했다고 말해 성의 때문에 거절하기 어려웠다”는 취지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 목사가 2022년 1월 “고향이 경기도 양평이다”라고 동향 출신임을 강조하면서 아버지와 관련된 추억을 이야기하며 접근해 친밀감이 생겼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여사는 “유복하고 보수적인 집안에서 자란 사실을 알고 있어 ‘쥴리 의혹’에 대한 억울함을 이해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도 진술했다고 한다. 김 여사 측은 또 2022년 7월 최 목사가 전달한 양주의 경우 ‘위해 우려가 있는 물품은 폐기해야 한다’는 경호 지침에 따라 폐기한 것으로 안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9월 최 목사가 건넨 명품가방에 대해서는 단순 선물로 직무 관련성이 없고 직원에게 반환을 지시했으나 직원의 업무상 실수로 돌려주지 못한 채 포장 그대로 보관해왔을 뿐이란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됐다. 김 여사는 또 김창준 전 미국 하원의원의 국립묘지 안장과 관련한 최 목사의 청탁도 보고받지 못했다고 진술했다고 한다. 지난해 중순 최 목사가 통일TV 송출 재개를 청탁한 것에 대해서도 조모 행정관에게 무슨 방송국인지 알아보라고 지시했을 뿐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 여사의 진술을 토대로 최 목사가 건넨 선물에 직무 관련성이 있는지, 김 여사가 이를 받을 때 어떻게 인식했는지 등을 검토해 사건 처리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관측된다. 검찰은 지난주 명품 가방의 임의제출을 요청하는 공문을 대통령실에 보냈으며, 김 여사 측은 조만간 가방을 제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김밥집서 ‘뽀뽀’한 男女…유명 연예인 커플이었다

    김밥집서 ‘뽀뽀’한 男女…유명 연예인 커플이었다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의 일화를 전한다. 오는 24일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4회에서는 에녹이 뮤지컬 배우이자 절친한 선배인 전수경 홍지민을 만나 소개팅 꿀팁을 전수받는 현장이 공개된다. 대학로의 한 식당으로 에녹을 호출한 전수경과 홍지민은 “왜 여자들한테 계속 차이는 거냐” “연애가 대체 왜 그 모양이냐” 등의 말로 돌직구를 던진다. 에녹은 진땀을 흘리고, 급기야 전수경과 홍지민은 “그동안 네가 소개팅하는 것을 봤는데 멘트가 천편일률적이다” “상대에게 맞춰주는 플러팅만 한다. 너만의 색깔이나 매력이 없다” 등 지적을 한다. 그러던 중 홍지민은 “우리 남편은 나와 만난 첫날 뽀뽀를 했다. 그리고 3개월 만에 결혼했다”고 남편의 추진력을 자랑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듣던 이다해는 “그분(세븐)도 사람들 다 있는 김밥집에서 갑자기 뽀뽀를 했다. 그래서 ‘미쳤어?’라고 했지만 속으로는 싫지 않았다”며 심쿵했던 연애 비화를 전한다. 이에 에녹이 “그건 그분이니까 가능했던 게 아닐까”라고 하자 이다해는 “(남녀 관계가) 어느 정도 나가면 남자가 조금 더 밀어붙여야 더 잘 된다는 거다”라고 설명해 에녹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24회는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최동석 친형, 박지윤과 이혼 반대했다 “서로 참고 이해했어야”

    최동석 친형, 박지윤과 이혼 반대했다 “서로 참고 이해했어야”

    방송인 최동석의 친형이 동생의 이혼을 반대했다고 밝혔다. 최동석은 23일 공개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서 자신의 친형과 만나 이혼 후 근황에 관해 얘기했다. 영상에서 최동석 형은 “저녁에 혼자 뭐하냐”고 물었고, 최동석은 “그냥 뭐 영화 본다”며 말을 흐렸다. 이에 형이 “너 예전에 혼자 있을 때 어두운 것 싫어한 것 아냐”고 하자, 최동석은 “내가 그랬냐. 기억 안 난다”고 말했다. 이어 최동석은 “살다가 고비들이 있지 않나. 어려운 일들이 있고, 그때마다 형에게 들었던 말들이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이에 형은 “네가 어려움이 있을 때 형이 제일 먼저 반대하지 않았느냐”며 최동석의 이혼을 언급했다. 그는 “그때도 너는 ‘형이 내 상황을 다 모른다’고 했지만 형 입장에서는 서로 조금만 참고 조금만 더 사랑하고 이해해야 했다. 이게 남이 볼 때는 아무 도움이 안 되지만 그렇게 살아가는 게 맞다”고 조언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MC 박미선은 “이혼 얘기를 하는 거냐. 형에게 가장 먼저 이야기했냐”고 물었고, 최동석은 “부부 사이가 안 좋아졌을 때 이런 걸 이야기할 곳이 없지 않나. 친한 친구여도 조심스럽고, 부모님은 걱정하시니까”라며 “그래서 제일 먼저 얘기했던 게 형이었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전노민은 “그래도 형에게 얘기하는 것도 힘들었을 텐데, 형이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했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 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면서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 관악구 “어린이 특강으로 여름방학 슬기롭게”

    관악구 “어린이 특강으로 여름방학 슬기롭게”

    서울 관악구가 여름방학을 맞아 관악구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특강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관악구는 방학기간 동안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매년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았던 방학 특화 어린이 건강 쿠킹 클래스를 다시 연다. 15개소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덜 달게, 덜 짜게’ 골고루 먹는 생활 실천에 대한 이론교육과 다양한 채소, 과일 등을 활용하여 자연적 단맛을 내는 ‘건강 간식, 새둥지베이글’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실습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관악구 평생학습관은 어린이와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으로 어린이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어린이 UP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방학 기간 중 6가지 분야 총 11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디지털 역량 UP(캐릭터 디자인, 코딩과 증강현실) ▲창의력 UP(미술놀이) ▲사고력 UP(호기심 톡톡 과학교실, 어린이 삼국지, 창의 수학) ▲집중력 UP (식물 디자인 놀이) ▲리듬 UP(리코더, K-POP 방송 댄스) ▲파워 UP(어린이 호신술&합기도)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올해 어린이 인문학 미디어 리터러시 교실 ‘나도! 어린이 기자!’ 특강이 개설됐다. 어린이가 기자가 되어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악구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고,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마련했다”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 1주년 행사 마련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 1주년 행사 마련

    경기 성남시가 전국 첫 직영 체제로 문을 연 1인 가구 지원시설인 힐링스페이스 개소 1주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고 23일 밝혔다. 힐링스페이스는 성남시 전체 37만6179가구의 33%를 차지하는 1인 가구(12만5515가구)를 정책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시설로 지난해 7월18일 문을 열었다. 성남시 직원 4명이 상주하며, 명상과 휴식 공간 제공, 상담, 동아리 활동 지원, 인문학 강좌, 공유부엌 등을 운영한다. 최근 1년간 이곳을 이용한 시민은 4297명이다. 오는 26일 오후 2시 힐링스페이스 커뮤니티홀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민간협력기관장,일반시민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이 열린다. 또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과 1년간의 운영 성과 보고,인문학 특강 등이 진행된다. 이중 인문학 특강은 송은영 이미지 브랜드 전문가 겸 숭실대학교 이미지경영학과 겸임교수가 진행한다. 송 교수는 ‘외로움을 이기는 스마일’에 관해 강연한다.강연을 통해 ‘마음과 생각을 바꿀 수 있는 웃는 얼굴은 외로움을 이기는 힘이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이어 27일엔 커뮤니티홀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오후 2시30분~4시) 상영 후 1인 가구 시네마 토크(오후 4~5시)가 열린다. 권은선 영화평론가이자 중부대학교 방송연예학과 교수가 시네마 토크를 진행해 1인 가구의 생활과 이웃과의 소통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마련한다. 정지영 여주대학교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가 1인 가구의 삶을 통해 바라본 우리 사회의 가족문화와 정책에 대한 의견도 제시한다. 이틀간 열리는 행사는 1인 가구에 관심 있는 19~64세 성남시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참석 희망자는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기념식(35명), 인문학 특강(40명), 시네마 토크(40명) 등 행사별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 “산후관리사 1급” 제이쓴, 직접 홍현희 ‘젖몸살’ 마사지

    “산후관리사 1급” 제이쓴, 직접 홍현희 ‘젖몸살’ 마사지

    방송인 제이쓴이 산후관리사 1급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산후관리사는 출산 전후 산모와 신생아 케어를 돕는다. 제이쓴은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해 홍현희와 결혼해 낳은 아들 연준범이 23개월이라며 “많이 컸죠? 지금 싫어, 싫어 막 그런다”며 “장난기가 많다. 홍현희 닮았다. 장난을 한두 번 치는 게 아니라 끝까지 한다”고 말했다. 제이쓴은 “산후관리사 1급을 땄다. 따보고 싶더라 뭔가. 이게 있으면 취업이 된다”라며 “젖몸살 완화를 위해 직접 마사지를 해줬다”고 답했다. 제이쓴은 “와이프가 아파하니까” 공부했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 배윤정은 “현희도 괜찮지만 결혼 잘했다”고 부부를 칭찬했고, 제이쓴은 “현희가 괜찮은 사람이라 저도 따라가는 것 같다”고 말했다.
  • 인간 삼키는 토네이도에 美 ‘열광’…“역대급 재난영화” 찬사

    인간 삼키는 토네이도에 美 ‘열광’…“역대급 재난영화” 찬사

    영화 ‘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신작 ‘트위스터스’가 개봉 첫 주말 북미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해 비슷한 시기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오펜하이머’에 맞먹는 기록이다. 23일(한국시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트위스터스’는 지난 19일 북미 개봉 첫날 스코어 3224만 달러(약 448억 원)를 기록하고, 개봉 첫 주말까지 8050만 달러(약 1117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는 2023년 7월 동일 주간에 개봉한 ‘오펜하이머’의 개봉 첫 주말 매출 8050만 달러와 같은 기록으로 이목을 끈다. ‘트위스터스’ 이전 최고 흥행을 기록한 자연재해 소재 영화는 2004년에 개봉한 ‘투모로우’로 개봉 주 박스오피스는 6874만 달러(약 954억원)다. ‘트위스터스’의 이같은 흥행 기록은 배우 윤여정에게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을 안긴 ‘미나리’를 연출한 정이삭 감독과 ‘쥬라기 월드’ 제작진의 만남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로튼토마토에서는 ‘트위스터스’가 팝콘 지수 92%를 기록하며 영화를 관람한 10명 중 9명 이상이 호평, 장기 흥행을 예고했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이 영화가 할리우드의 역대 자연재해를 소재로 한 영화 중 개봉 첫 주 최고 수입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매체는 ‘트위스터스’의 이런 흥행 성적이 할리우드에서 떠오르는 스타 글렌 파월의 지위를 확고히 해줬으며, 독립영화 ‘미나리’로 찬사를 받은 정 감독에게도 주목할 만한 성과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영화가 여성과 남성에게 고르게 호평받고 있으며, 젊은 층과 노년층의 공통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라고 전했다. ‘트위스터스’는 폭풍을 쫓는 연구원 케이트와 논란을 쫓는 인플루언서 타일러가 인간이 만든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역대급 토네이도에 맞서 정면 돌파에 나서는 재난 블록버스터로, 1996년 개봉해 세계적으로 흥행한 재난영화 ‘트위스터’의 속편이다. 할리우드리포터는 이 영화가 촬영된 지역이자, 실제로 토네이도 피해가 잦은 오클라호마 등 미 중남부 지역에서 티켓 매출이 두드러진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선을 앞두고 미국 사회가 정치적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 영화가 전혀 정치적이지 않다는 점이 보수색이 강한 지역에서 오히려 주목받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 매체는 “‘트위스터스’는 정치적이지 않다”며 “2시간 2분의 러닝타임 동안 기후변화와 토네이도의 다발에 대해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정이삭 감독은 최근 CNN 방송과 인터뷰에서 이 영화에 기후변화에 대한 언급이 빠져있다는 지적에 대해 “나는 이 영화가 어떤 메시지를 앞에 내세운다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하는 일은 현장에서 일어나는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영화는 세상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한편 정이삭 감독은 2020년 연출해 개봉한 ‘미나리’가 이듬해 아카데미(오스카상) 감독상과 각본상, 여우조연상(윤여정)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할리우드에서 크게 주목받았다. 윤여정은 당시 한국 배우 최초로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윤여정은 인품이 가장 좋았던 감독으로 ‘미나리’를 연출한 한국계 미국인인 정이삭 감독을 꼽았다. 윤여정은 “한국말을 못 한다. 한국말을 못 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미안해했다”며 “굉장히 학교를 따지는 시대인데 좋은 학교 나왔고 부모님이 애써 키운 덕을 보는 것 같아서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욱하는 데가 있어서 배우 하는 것 같다”면서 “할리우드에서 그가 받는 대우는 말할 수도 없었다. 감독한테 모니터도 없었다. 그때 욱해서 내가 정이삭을 위해서 (뭐든) 다 하리라 싶었다. 그렇게 물색없는 때가 있다. 그래서 배우를 하는 것 같다. 불의를 보면 못 참는다”고 덧붙였다.
  • [속보]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 지명 위한 대의원 과반 확보”

    [속보]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 지명 위한 대의원 과반 확보”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대신할 민주당 대선후보로 지명될 충분한 대의원을 확보했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AP통신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해리스 의원은 이날 오후 현재 대의원 최소 2214명의 지지를 얻어 대선후보 지명에 필요한 매직넘버(단순 과반) 1976명을 훌쩍 넘겼다. 다만 AP통신은 이 같은 설문조사 결과가 공식적인 것은 아니며 대의원들은 민주당이 공식적인 후보를 선출할 때 자유롭게 후보를 고를 수 있다고 설명했다. CNN 방송도 자체 조사를 토대로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 후보로 지명될 충분한 대의원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 이제는 마을방송도 ‘최첨단 댁내 방송수신기’로 들어요.

    이제는 마을방송도 ‘최첨단 댁내 방송수신기’로 들어요.

    ‘스피커 방송, 스마트 마을방송에 이어 이젠 집에서 수신기로 동네 소식 들어요.’ 전국 지자체들이 농촌 마을 주민들을 위해 ‘스피커’와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설치한데 이어 집에 ‘방송 수신기’를 달아 각종 안내 방송을 선명하게 들을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농촌에서 흔히 볼수 있는 모습은 이장이 마을회관 옥상 스피커를 통해 주민들에게 전하는 장면이지만 반경 50m 내 주민들도 청취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 마을방송은 이장이 휴대전화로 안내방송을 하면 서버에 녹음한 뒤 미리 등록한 마을 주민들의 휴대전화로 전화를 걸어 전달 내용을 직접 들려주는 방식이다. 스마트 마을 방송시스템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방송을 송출하면 옥외 스피커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등록된 주민의 휴대전화와 유선전화로도 마을 방송 수신이 가능하다. 주민들은 마을 방송과 휴대폰, 집 전화,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장소의 제약 없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마을 방송을 청취할 수 있다. 여기에 한발 더 나아가 전남 보성군은 2022년 스마트 마을방송 시스템을 완비한데 이어 한발 더 나아가 지난달부터 세대당 23여만원의 ‘마을방송 댁내 수신기’를 보급하고 있다. 군은 20여억원을 들여 오는 12월까지 242개 마을, 7746가구에 지원한다. 난청 지역이거나 이중창 등으로 스피커 방송이 실내에 정확히 전달되기 어려운 점과 다수의 주민들이 고령화로 듣기에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현재 1680여세대에 설치했다. 지난 4월까지 신청을 받았던 군은 오는 8월까지 2차 신청자를 추가 모집하고 있다. ‘최첨단 마을방송 댁내 수신기’는 녹음 기능이 있어 미처 듣지 못한 방송도 최대 10개까지 다시 들을 수 있다. 양력과 음력 날짜, 디지털 시간, 온도 등의 다양한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김선구(78·보성군 웅치면) 씨는 “문을 열지 않으면 마을방송을 알아듣기 어려웠는데 거실에 설치된 수신기로 뚜렷하게 듣고 있어 마을 주민들도 아주 좋아한다”며 “실시간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들을 수 있고, 장마와 태풍 같은 재난 예방에도 큰 도움이 돼 집에서 편하게 들을 수 있는 귀가 하나 더 생긴 것 같다”고 환하게 웃었다.
  • 이혜영 “응급실, 입원, 수술…고통스러운 병” 건강이상 고백

    이혜영 “응급실, 입원, 수술…고통스러운 병” 건강이상 고백

    방송인 겸 화가 이혜영이 담석증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22일 이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이라며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드디어 쉬러 왔다”고 덧붙였다. 이혜영은 강아지들과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동료 연예인들은 해당 게시물에 위로의 댓글을 남겼다. 손태영은 “언니 푹 쉬어요”라고, 양희은은 “잘 쉬고 편해지기를. 늘 보고 있어”라고 말했다. 오연수는 “아팠구나. 푹 쉬다 와”라며 이혜영에게 따뜻한 응원을 전했다. 한편 이혜영은 ‘김치 치즈 스마일’ ‘내조의 여왕’ ‘달자의 봄’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등 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했다. 또한 ‘무작정 패밀리’ ‘돌싱글즈’ 등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을 만났다.
  •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구제역과 묶지 마…돈 뜯는 줄 몰랐다”

    ‘쯔양 과거 유출 의혹’ 변호사 “구제역과 묶지 마…돈 뜯는 줄 몰랐다”

    구독자 1040만명을 보유한 유명 먹방 유튜버 쯔양의 과거 정보를 유튜버 구제역에게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는 변호사가 “사이버렉카와 연루됐다는 게 너무 후회된다”면서도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다”고 해명했다. 변호사 A씨는 자신의 블로그에 입장문을 올리고 “이유막론하고 미안한 생각이다. 사실과 다른 부분도 많다”고 운을 뗐다. 그는 “구체적으로 내용은 말씀드릴 수는 없지만, 4년간의 일들 저에 대한 두 개의 통화로 여론상의 사실로 확정되는 것 같아 씁씁함도 있다”며 “낮은 자세로 삶을 살아가려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료법률상담과 법률사각지대에 있는 분에 대한 소송구조활동을 하겠다. 저희 사무실은 언제든지 열려있으니 연락 주시고 찾아주시면 좋겠다”며 “따뜻한 커피한잔 드리면서 어려움에 처하신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A씨는 비판글을 남긴 네티즌들에게 댓글을 달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그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기에 양해 부탁드린다. 단편적으로 사건을 바라보지 않길 바란다”며 “법에 저촉되는 일을 한 사실이 없다”고 적었다. 이어 “소위 (사이버)렉카와 연루됐다는 거 지금 보면 너무 후회된다”며 “그때는 렉카가 나름대로 취재도 하고 공익활동을 하는 줄 알았다. (내가) 준 자료로 돈 뜯는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 “구제역과 묶지는 말아 달라. 취재요청 한 것(자료)을 이렇게 할 줄은 정말 몰랐다. 공론화 명분이 없으면 취재를 그만두면 될 것인데 그렇게 행동하다니 엄청 실망이 크다. 사람을 잘못 봤다”며 “구제역 생각하면 지금도 화가 난다”고도 했다. A씨는 쯔양을 4년간 폭행·착취한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B씨를 대리한 변호사다. 쯔양은 지난 18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구제역에게 과거와 허위사실 등을 제보한 사람은 전(前) 소속사 대표를 담당했던 변호사”라고 주장했다. 쯔양의 법률대리인인 태연법률사무소의 김태연 변호사는 “변호사가 최소한의 윤리를 저버리고 전 의뢰인이 갖고 있던 정보로 쯔양을 협박했다”며 “전 소속사 대표의 변호사였으니까 쯔양에 대한 여러 허위 사실을 들었을 테고 이런 내용을 구제역에게 제보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대한변호사협회(변협)는 직권조사를 개시했다. 변협은 조사 이후 징계절차 착수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기자로도 활동 중이던 A씨는 23일 C언론사에서 해고됐다. A씨는 지난해 11월 C언론사에 법조 전문기자로 입사해 기사 수백건을 써 왔다. 이날 기자협회보에 따르면 C언론사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A씨를 해고했다. 사유는 품위손상과 회사의 명예 실추 등이다.
  • ‘11세 연하♥’ 배윤정 “현 남편, 이혼했을 때 3개월 매일 찾아와”

    ‘11세 연하♥’ 배윤정 “현 남편, 이혼했을 때 3개월 매일 찾아와”

    안무가 배윤정이 현 남편과의 재혼 스토리를 공개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 식탁’에서는 배윤정이 지인인 조갑경, 나르샤, 제이쓴을 출연해 음식을 대접했다. 이날 배윤정은 ‘남편과 어떻게 만났냐’는 질문에 “술자리에서 만났다. 유쾌하고 성격이 좋아 보이더라. 연락처도 다 같이 주고받았다. 그때 내 나이 40세였고, 남편은 29세였다”라고 말했다. 배윤정은 “전남편 때문에 힘들어서 집에만 있었는데 계속 끄집어내서 영화 보자고 했다. ‘누나 나와요, 뭐해요’라면서 밥 먹고 커피 마시고”라며 “우리 집을 3개월 동안 매일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다가 ‘이제 그만 오라’라고 말하니까 그때부터 진짜 연락이 없더라. 섭섭했다”면서 “2~3일 동안 연락이 없으니까 만날 사람도 없고 외로워지더라. 어디냐고 먼저 문자 보냈다. 그렇게 연락을 하다가 (남편이) 계속 직진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 심현섭, ‘♥11세 연하’에 프러포즈 성공…부모님에 인사드렸다

    심현섭, ‘♥11세 연하’에 프러포즈 성공…부모님에 인사드렸다

    코미디언 심현섭이 11세 연하 여자친구 ‘울산 소개팅녀’를 향한 재프러포즈에 성공했다. 22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재프러포즈를 앞둔 심현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심현섭의 여자친구는 “현섭씨에 대한 확신은 아직 70%”라고 말했다. 반면 심현섭은 “저는 100%다. 100%가 넘을 수도 있다”며 마음을 드러냈다. 심현섭은 이날 부모님 산소가 있는 현충원에서 프러포즈를 계획했다. 부모님 산소 앞에서 여자친구 소개를 마친 그는 품 안에 넣어둔 반지 케이스를 꺼냈다. 심현섭은 “아버지, 어머니. 제가 결혼을 하고 싶습니다”라며 여자친구를 바라봤다. 그는 떨리는 손으로 여자친구에게 반지를 건넸다.여자친구는 대답을 망설이며 긴장감을 고조시켰지만, 이내 “네”라며 심현섭의 프러포즈를 받아들였다. 인터뷰에서 여자친구는 “오빠는 헷갈리게 하지 않는다. 밀당하지 않고 많이 좋아해 주는구나”라고 속마음을 전했다. 프러포즈 성공 후 심현섭과 여자친구는 회식을 했다. 이때 여자친구는 “(아빠가) 천천히 알아봤으면 좋겠다고 하셨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 “지적장애 아들 두고 남편은 연락두절”…서장훈이 도왔다

    “지적장애 아들 두고 남편은 연락두절”…서장훈이 도왔다

    방송인 서장훈이 안타까운 사연을 들고 온 의뢰인에 직접 도움의 손길을 건넸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바람나 연락 두절된 남편에다 지적장애 아들까지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라는 고민이 접수됐다. 조건부 수급자인 엄마 의뢰인은 “운전으로 도시락 배달을 했는데 공황장애로 일을 못했다. 상황이 나아지면 수급이 멈추는 ‘조건부 수급자’”라 자신을 소개했다. 딸은 19살의 고등학생이었다. 엄마는 “7년째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남편과 심지어 아들이 중증 지적장애 3급에 자폐 성향, ADHD가 있다. 아들은 17살이다”라 고민을 털어놓았다. 엄마는 행방불명된 남편을 찾아봤고 가출한지 1년 후 실종신고를 했다. 그는 “한 달 반만에 연락이 왔다. 경찰이 ‘이혼을 하시는 게 어떻겠냐’라 하더라. ‘어떤 여자랑 잘 먹고 잘 살고 있더라’라는 거다”라고 했다. 엄마 의뢰인은 “2013년도에 제 이름으로 대출을 받았다. 무려 다섯 곳에서 300만 원씩 받았다. 남편이 안갚고 가출하는 바람에 한 곳당 2000만원이 됐다. 하나씩 갚아나가고 있었는데 지난해 9월에 또 대부업체에서 연락이 왔다. 확인해보니 1억 5000만원의 빚이 있더라”라 했다. 이어 “이혼은 이미 했다. 읍행정복지센터에 가서 장애인 복지 혜택을 받으려 했는데 복지 정책을 안내해주더라. 자격 요건 중에 남편이 등본 상에 없어야 한다고 해서 양육의 의무를 다하지 않는다는 명목으로 강제 이혼을 진행했다”라 회상했다. 의뢰인은 “양육비 관련해 법률구조공단에 요청했는데 잘 안됐다. 남편이 마지막에 살던 주소만 확인되는데 남편을 못찾은 거다”라 했고 서장훈은 “이 집은 문제가 종합선물세트다. 이런 일들을 누구랑 상의했냐”라 물었다. 엄마 의뢰인은 어디에 물어볼 곳이 없었다. 눈물을 흘리는 의뢰인에 서장훈은 “이런 일에는 전문가가 있어야 한다. 비용이 들지만 그 돈을 아끼려다가 남은 건 빚밖에 없다. 단지 슬퍼하고만 있을 때가 아니다.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라 진심으로 조언했다. 서장훈은 “제가 잘 아는 변호사가 있다. 사연 얘기하고 서장훈이 보냈다고 얘기해라. 상담은 그냥 해줄 거다. 이럴 때일수록 둘 다 더 강해져야 한다. 본인들의 삶도 챙겨라”라 조언했다. 실제로 모녀는 서장훈이 소개해준 변호사와 상담을 시작, 법적인 도움을 받기로 했다.
  • ‘부채도사’ 개그맨 장두석 별세

    ‘부채도사’ 개그맨 장두석 별세

    1980~90년대 인기를 누린 개그맨 장두석이 22일 지병인 신장 질환으로 별세했다. 67세. 고인은 1980년 TBC 제2회 개그콘테스트를 통해 방송계에 데뷔해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 다양한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특히 KBS ‘유머 1번지’의 인기 코너 ‘부채도사’에서 선보인 유행어 ‘실례 실례합니다. 실례 실례하세요’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 여의도성모장례식장, 발인은 2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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