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송
    2026-06-2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07,440
  • 美 퀄컴서 ‘CDMA 기술료’ 받아낸 한국 정보 통신 선구자

    美 퀄컴서 ‘CDMA 기술료’ 받아낸 한국 정보 통신 선구자

    ‘무궁화 위성 1호’ 발사 등 기여 우리나라 최초 통신·방송 복합위성 무궁화 1호 발사에 기여하고, 국제 중재재판 끝에 미국 퀄컴으로부터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료를 받아 낸 정선종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이 지난 11일 오후 별세했다. 82세.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 항공우주국(NASA) 휴스턴기지 우주왕복선 텔레메트리 시험팀에서 근무하다 1983년 귀국해 한국전기통신연구소 데이터통신 연구실장을 시작으로 ETRI와 연을 맺었다. 한국통신(KT)의 아날로그 전화망을 디지털망으로 바꾸는 연구를 맡았고, 무궁화 위성 사업단장을 맡았다. ETRI 원장 재직(1998~2001) 당시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사태를 맞아 구조조정을 통해 젊은 연구자를 다수 채용했다. 이때 ETRI가 세계를 하나의 통화권으로 만드는 비동기식 IMT-2000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삼성과 LG 등이 휴대전화 수출 실적을 올리는 데 기여했다. 한국 정보통신 기술을 추격형에서 선도형으로 업그레이드하는 데 공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인은 1998년엔 “CDMA 기술 공동 개발사인 퀄컴사가 기술료 분배금에 관한 계약을 어겼다”며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에 제소했다. 2000년 12월 최종 승소해 기술료 분배금 1억 달러를 받아 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최영심씨와 아들 정동욱씨, 며느리 장선옥씨 등이 있다. 빈소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 오전 9시, 장지는 흑석동성당 평화쉼터.
  • ‘앙숙’ 트럼프·오바마, 나란히 앉아 무슨 말 나눴을까

    ‘앙숙’ 트럼프·오바마, 나란히 앉아 무슨 말 나눴을까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국립대성당에서 열린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정치적 앙숙으로 알려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나란히 앉아 웃으며 대화를 나눠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까. 뉴욕포스트 등 미 언론은 10일 독순술 전문가 제러미 프리먼의 분석 결과를 보도했다. 독순술이란 입술과 표정을 읽고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내는 기술이다. 프리먼이 방송 카메라에 잡힌 트럼프 당선인과 오바마 전 대통령의 입술 모양을 분석해 보니 트럼프가 오바마에게 “내가 그걸 철회했다.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나를) 믿을 수 있겠느냐”라는 취지로 말했다. 트럼프가 1기 행정부 당시 오바마 행정부의 정책을 뒤집은 것을 언급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대화 내용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뉴욕포스트는 보도했다. 트럼프는 “그리고 이후 내가…”라고 말했지만 방송 카메라가 다른 쪽을 잡느라고 촬영 위치를 바꿨다. 조금 뒤 두 사람은 다시 카메라에 잡혔다. 트럼프는 오바마에게 “지금은 말할 수 없다. (진지한 대화를 위해) 조용한 장소를 찾아야 한다. 확실히 오늘은 그런 날이다”라고 말했다. 오바마는 트럼프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 뒤 트럼프는 무엇인가 긴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논의하자고 조르지만, 오바마는 다소 심드렁한 태도를 보였다. 미 언론은 당시 두 사람의 대화가 국제 협약과 관련된 문제로 봤다. 트럼프 당선인이 1기 행정부에서 탈퇴한 이란 핵협정이나 파리기후협정 등을 말한 것 아니냐는 추정이다. 이후 그는 폭스뉴스 기자와 만나 “우리가 친근해 보였다는 점에 놀랐다”면서도 “우리는 철학적으로 다르지만 잘 지내 왔다”고 전했다. 
  • 그린란드 이어 스발바르… 美·러 ‘북극 패권 경쟁’에 휘말리나

    트럼프 2기 안보보좌관 논쟁 가세러시아 대항에 필수적인 지역 강조덴마크, 그린란드 자치권 주장 속미군 증강 물밑 협상 시도 알려져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덴마크령인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적극적으로 표현한 데 이어 차기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번 논쟁의 핵심으로 ‘북극 패권’을 거론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그린란드에 이어 북극 항로 요충지인 노르웨이령 스발바르 제도도 강대국 패권 경쟁에 휘말릴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2기 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으로 지명된 마이크 왈츠 상원의원은 최근 이 방송 인터뷰에서 “러시아가 북극에서 왕이 되려고 한다”며 “이건 그린란드뿐만 아니라 북극에 관한 문제다. 석유와 천연가스, 광물이 풍부한 지역”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당선인도 그린란드 통제가 러시아, 중국에 대항하는 국가의 안보에 필수적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그린란드 문제로 미국, 러시아 등 강대국의 북극 패권 경쟁이 가속화할 경우 스발바르 제도 역시 분쟁의 중심에 설 수 있다고 지목했다. 약 2500명의 주민이 거주하는 스발바르 제도는 사람보다 북극곰이 더 많이 사는 곳으로, 러시아의 북방 함대가 대서양에 도달하기 위해 통과해야만 하는 해상 경로에 자리잡고 있다. 현재 노르웨이 영토이지만 1920년 체결된 ‘스발바르 조약’에 따라 특별한 국제적 지위를 갖는다. 군도에 대한 노르웨이의 주권을 인정하면서도 48개국인 모든 조약 가입국이 천연자원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것이다. 노르웨이는 최근 트럼프 당선인이 그린란드를 차지하기 위해 무력 사용도 배제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여파가 스발바르 제도로 미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요나스 가르 스퇴레 노르웨이 총리는 “다른 나라의 주권하에 있는 영토를 차지하겠다는 의도는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의 단결을 촉구했다. 이어 “스발바르 제도는 노르웨이가 완전히 영유하고 있는 곳이며 지금도, 앞으로도 노르웨이 영토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한편 덴마크 정부와 무테 에게데 그린란드 총리는 그린란드가 매물이 아니란 점은 명확히 했지만 물밑으로는 트럼프 측에 협상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매체 악시오스는 이날 덴마크가 그린란드의 안보 강화 및 미군 주둔 확대를 논의하고 싶다는 의향을 트럼프 인수위원회 측에 보냈다고 단독 보도했다. 덴마크 정부는 그린란드의 안보를 나토와 그린란드 주둔 미군에 의존하고 있다. 다만 그린란드 내 미군을 증강하는 조치만으로 트럼프 당선인이 만족할지는 미지수라고 악시오스는 짚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트럼프 당선인이 안보보다 석유, 희토류 등 그린란드의 천연자원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 KBS, 尹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잘못 보도 사과…“관련자 엄정 조처”

    KBS, 尹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잘못 보도 사과…“관련자 엄정 조처”

    KBS가 지난 11일 오후 1TV 5시 뉴스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소식을 보도하는 과정에서 관련 장면과 자막이 잘못 방송된 것에 대해 12일 사과했다. KBS에 따르면 이 방송은 탄핵 반대 집회 내용을 전하는 부분에서 탄핵 찬성 집회 화면을, 탄핵 찬성 집회 내용을 전하는 부분에서는 탄핵 반대 집회 화면을 내보냈다. KBS는 진상 파악을 위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 뉴스를 제작하고 진행한 영상 편집자, 뉴스 진행자 및 담당 데스크를 모두 조사하기로 했다. 업무 과실이 드러날 경우 사규에 따라 엄중히 조처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회적으로 찬반이 극명하게 갈리는 사안을 보도할 때 비슷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하며 중립적이고 객관적으로 보도하겠다고 밝혔다.
  • “LA가 히로시마 됐다” 잿더미 도시 사진 비교한 美뉴스에 日네티즌 ‘부글’

    “LA가 히로시마 됐다” 잿더미 도시 사진 비교한 美뉴스에 日네티즌 ‘부글’

    폭스뉴스, 산불 피해와 원폭 피해 나란히일본인들 “일본 놀리나” “사과해야” 분통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대형 산불이 닷새째 번지며 천문학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뉴스 채널이 LA 상황을 원자폭탄 투하 직후 일본 히로시마에 비교해 논란이다. 12일 엑스(옛 트위터) 등 소셜미디어(SNS)에는 이번 산불 피해를 보도한 미국 뉴스 한 장면을 향한 일본 네티즌들의 원성이 쏟아졌다. 문제의 장면은 11일(현지시간) 폭스뉴스 채널의 산불 특보 도중 나왔다. 폭스뉴스 간판 앵커인 제시 워터스는 “이번 산불로 최소 11명 이상이 사망하고 더 많은 수가 실종됐다. 샌프란시스코보다 넓은 면적이 파괴됐다”고 말한 뒤 “LA의 (피해 지역) 일부는 원자폭탄이 떨어진 직후의 히로시마처럼 보인다”고 했다. 워터스가 해당 발언을 하는 동안 자막으로도 ‘LA 일부는 히로시마처럼 보인다’는 설명이 등장했고, 화면에는 LA 피해 지역과 과거 히로시마 모습을 나란히 비교한 사진도 나왔다. 산불 피해 상황을 2차 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와 비교해 그만큼 심각하다고 알리려는 취지겠으나, ‘원폭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일본의 일부 네티즌들에게는 곱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일본 네티즌들은 해당 장면을 공유하면서 폭스뉴스 보도를 비판했다. 이들은 “미국 방송국은 히로시마시에 사과해야 한다. 산불을 원자폭탄에 비교해선 안 된다”, “원폭 투하는 미국의 전쟁범죄고, LA 화재 역시 미국 자신의 잘못이다”, “산불은 사람들이 빠져나갈 시간이 있었겠지만,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의 사람들은 도망칠 수 없었다”, “일본이 놀림당하고 있는 느낌이다”, “수만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후에나 비교하라”, “LA 산불 피해 모금을 하고 싶지 않다” 등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7일 미국 서부 해변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처음으로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 피해 면적은 87.4㎢로, 24시간 전보다 4.7㎢가량 더 커졌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거주지 인근인 알타데나에서 발생한 ‘이튼 산불’의 피해 지역은 57.1㎢로, 하루 전보다 1.7㎢가량 더 늘었다. 지난 9일 LA 서북부에서 발생한 ‘케네스 산불’과 7일부터 북부에서 이어진 ‘허스트 산불’도 각각 4.3㎢, 3.2㎢로 소폭 확대됐다. LA에서 현재 진행 중인 4건의 산불 피해 면적을 모두 합하면 156.3㎢로, 서울시 면적(605.2㎢)의 4분의 1이 조금 넘는 크기다. LA 카운티 검시관실에 따르면 팰리세이즈 산불로 5명, 이튼 산불로 6명 등 이번 사태로 최소 11명이 사망했다. 수색견들을 동원해 피해 지역 수색을 진행함에 따라 사망자 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종자는 지금까지 최소 13명으로 추정된다. 불탄 건물은 이튼 산불 지역에서 7000여채, 팰리세이즈 산불 지역에서 5300여채 등 총 1만 2300여채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LA 카운티 내 주민 15만 3000명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으며, 16만 6000명에게는 언제든 대피할 준비를 하라는 ‘대피 경고’가 발령됐다.
  • 美 퀄컴사에 CDMA 기술료 받아낸 정선종 전 ETRI 원장 별세

    美 퀄컴사에 CDMA 기술료 받아낸 정선종 전 ETRI 원장 별세

    미국 퀄컴사로부터 국제 중재재판 끝에 ‘코드분할다중접속(CDMA) 기술료’를 받아낸 정선종 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원장이 지난 11일 오후 9시 20분쯤 별세했다. 82세. 광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서울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 펜실베이니아주립대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미 항공우주국(NASA) 휴스턴기지 우주왕복선 텔레메트리 시험팀에서 근무하다 귀국했다. 1983년 한국전기통신연구소(현 ETRI) 데이터통신 연구실장을 시작으로 ETRI와 인연을 맺었다. 고인은 ETRI에서 한국통신(KT)의 아날로그 전화망을 디지털망으로 바꾸는 연구를 맡았다. 2021년 ETRI 45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컴퓨터 전문가로서 전화망을 디지털망으로 바꾸는 연구를 하려고 ETRI에 입소했다”며 “컴퓨터통신이 뭔지 설명하러 다니는 게 주된 일과였다”고 말했다. 1988년 체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첫 방송위성 발사 계획을 확정하자 고인은 ETRI 무궁화위성 사업단장을 맡아 1995년 무궁화 1호 발사에 공헌했다. 고인은 1998∼2001년 ETRI 원장으로 일했다. 원장으로 있을 때 국제통화기금(IMF) 사태를 맞아 구조조정을 통해 젊은 연구자를 채용하는 데 주력했다. 이때 ETRI는 비동기식 IMT-2000 시스템 개발에 성공, 세계를 하나의 통화권으로 만들어 삼성, LG 등의 해외 휴대전화 수출에 기여했다. 특히 1998년 CDMA 기술 공동 개발사인 퀄컴사가 CDMA 기술료(로열티) 분배금에 관한 계약을 어겼다며 국제상사중재위원회(ICC)에 제소해 2000년 12월 6일 승소 판정을 받아 1억 달러의 기술료 분배금을 챙기는 데 기여했다. 유족은 부인 최영심씨와 아들 정동욱씨, 며느리 장선옥씨 등이 있다. 빈소는 여의도성모병원 장례식장 7호실이며 발인 14일 오전 9시, 장지 흑석동성당 평화쉼터다.
  • “49세 맞아?” 하리수, 몰라보게 달라진 인형 비주얼… 현진영도 놀랐다

    “49세 맞아?” 하리수, 몰라보게 달라진 인형 비주얼… 현진영도 놀랐다

    국내 트랜스젠더 1호 방송인 하리수(49)가 인형 같은 미모 근황을 전했다. 하리수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립 포토”(flip photo)라는 글과 함께 5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하리수는 백발부터 밝은 갈색, 보라색 머리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동안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사진을 본 배우 백봉기는 “너무 예뻐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가수 한진영도 “너 점점 예뻐지기냐”라며 칭찬했다. 전 세계 팬들도 “요정 같다. 사진만 봤는데도 침착함을 유지하기 힘들다”, “너무 예쁘다” 등 댓글을 남겼다. 1975년생인 하리수는 2001년 ‘템테이션’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활동한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노랑머리2’ 등에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하리수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 ‘원경’ 차주영 또 한번 가슴 노출… 이현욱과 19금 정사신 얼마나 파격이길래

    ‘원경’ 차주영 또 한번 가슴 노출… 이현욱과 19금 정사신 얼마나 파격이길래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에서 컴퓨터 그래픽(CG)으로 작업된 가슴 노출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배우 차주영(34)이 다시 한번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지난 6일 첫방송을 시작한 tvN·티빙 드라마 ‘원경’에서 차주영은 태종 이방원(이현욱 분)의 부인 원경왕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원경’은 이날 오후 2시 티빙을 통해 19세 미만 청소년 관람불가 버전이 먼저 공개되고, 같은 날 오후 8시 50분 tvN을 통해 15세 이상 관람가 버전이 방송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19금 버전에선 한층 수위 높은 정사신이 그려졌다. 차주영은 19금 버전에서 상의를 모두 탈의한 채 가슴을 포함한 상반신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파격 연기를 선보였다. 앞서 차주영은 ‘더 글로리’에서도 가슴 노출을 감행한 바 있다. 당시 CG로 만들어진 화면으로 대체한 것으로 전해졌다. 차주영은 해당 장면에 대해 “설정상 가슴 수술한 역할인데 제가 그렇지 않아서 필요 부위는 CG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첫방송부터 파격적인 노출 장면을 꺼내든 ‘원경’은 시청률에서도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평균 5.1%, 최고 5.9%(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했다. tvN 월화드라마가 첫 방송 시청률 5%를 돌파한 것은 지난해 1월 방영된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후 처음이다. 티빙에서도 공개 당일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에 올랐다.
  • “제 40년이 불타버렸어요” 잿더미된 ‘세계 최대 토끼 박물관’에 울먹인 남성

    “제 40년이 불타버렸어요” 잿더미된 ‘세계 최대 토끼 박물관’에 울먹인 남성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천문학적인 피해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역 명물이었던 ‘토끼 박물관’도 잿더미가 됐다. 40년 가까이 토끼 관련 소품을 모아 박물관을 운영해 온 남성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울먹이면서도 박물관을 재건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타임스(LA타임스)와 현지 방송국 KCAL 뉴스 등에 따르면 LA 북부 알타데나의 레이크 애비뉴에 있는 토끼 박물관에도 지난 8일 화마가 덮쳤다. 토끼 박물관은 스티브 루반스키와 캔디스 프레이지 부부가 운영하던 곳으로 4만 6000개 이상의 토끼 관련 수집품을 전시하고 있었다. 루반스키 부부는 서로를 ‘버니’(토끼)라는 애칭으로 부르면서 토끼 모양의 소품을 선물하다가 관련 수집품을 하나둘씩 모은 것이 박물관으로 이어졌다. 전시품 중에는 루반스키가 아내 프레이지에게 처음 선물한 토끼 인형을 포함해 수백개의 미니어처 도자기 토끼, 토끼 그림이 그려진 티셔츠, 토끼 모양의 쿠키 단지,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등 토끼와 관련된 영화 포스터, 토끼 의상, 토끼를 소재로 한 책 등 다양한 토끼 소품이 있었다. 다양한 토끼 관련 물품과 숫자로 루반스키 부부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토끼 수집품 보유’라는 주제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인증받기도 했다. 불이 박물관을 집어삼켰을 때 루반스키도 직접 나서 소방 호스를 들었다. 부부는 불이 점점 번져오자 몇몇 토끼 소품과 실제 키우는 토끼 ‘도리스’와 ‘니키’, 그리고 고양이만 챙겨서 빠져나와야 했다. 직접 불을 끄다가 망연자실한 표정으로 KCAL 방송과 인터뷰에 나선 루반스키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헝클어진 머리에 얼굴 곳곳에 그을음이 묻은 채 카메라 앞에 선 루반스키는 울먹이며 “우리에게 상징적인 알타데나 올드타운 전체가 사라졌습니다”라면서 “이 충격이 한동안 가시질 않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그는 “아내와 제가 이 박물관을 완성하는 데 거의 40년이 걸렸어요”라면서 “이렇게 됐지만, 우리는 계속 나아갈 겁니다”라고 희망을 놓지 않았다. 9일 아내 프레이지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토끼 박물관을 같은 자리에 재건하겠다고 팬들과 약속했다. 한편 LA 산불은 닷새째인 11일에도 계속 확산하면서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당국은 연방정부 등의 지원을 받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대형 화재의 진화율은 아직 10%대에 머물고 있다. 다소 수그러들었던 바람이 다시 기세를 올리면서 진화를 더 어렵게 하고 있다.
  • 충격적인 ‘15개월 알몸감금’ 생중계…1억 받은 개그맨, 26년 후 근황

    충격적인 ‘15개월 알몸감금’ 생중계…1억 받은 개그맨, 26년 후 근황

    1998년 1월 일본 도쿄에서 무명 청년 코미디언이 나체로 단칸방에 갇혀 경품 응모로만 생활하는 예능 프로그램이 무려 15개월간 일본 전역에 방영됐다. ‘나스비’(일본어로 ‘가지’라는 뜻으로, 턱이 가지처럼 길다며 붙은 별명)로 불리는 코미디언 하마츠 도모아키가 22세 때 겪은 실화로, 일본에서는 여전히 그의 사연이 재조명되고 있다. 나스비는 지난달 16일 요미우리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당시 상황에 대해 다시 한번 언급했다. 공개 오디션에서 무작위로 선발된 나스비는 1998년 1월 니혼TV 예능 ‘나아가라! 전파소년’에 출연하게 됐다. 이 프로그램의 콘셉트는 인간이 방송·잡지 등에 경품을 응모해 얻은 상품만으로 살아남을 수 있을지 확인하는 것이었다. 주어진 건 경품 응모를 위한 잡지들과 엽서·필기구뿐이었으며, 받은 경품 가격 총합이 100만엔(당시 약 1000만원)에 도달하기 전까지 방에서 나갈 수 없다. 중요 부위만 CG(컴퓨터그래픽)로 가린 나스비의 모습은 매일 24시간 촬영됐다. 당시 ‘전파소년’은 20% 넘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인터넷을 통해서도 생중계됐다. 나스비는 유명 인사가 됐지만, 정작 본인은 방송 중인 사실조차 몰랐다. 제작진이 사전에 “테스트 기획이라 방송이 될지 안 될지 모르겠다”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그렇게 고독한 극한 생활이 15개월간 이어지면서 배고픔과 고립감으로 나스비는 서서히 우울증과 조증에 빠졌다. 그는 음식이 떨어져 개 사료로 허기를 달래기도 했다. 목표(경품 가격 100만엔)를 11개월 만에 달성했지만, 제작진은 그를 한국에서 3개월여간 추가 감금하고 촬영을 이어갔다. ‘전파소년’ 마지막 공개방송 녹화에선 자신도 모르게 알몸으로 방청객을 맞닥뜨려야 했다. 출연료는 1000만엔(약 1억원)이었다. 다만 ‘전파소년’의 알몸 이미지가 너무 강해 이후 그는 코미디언 활동을 제대로 이어갈 수 없었다. 에베레스트 등반 후…자원봉사 통해 ‘미소’ 그가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계기는 2011년 동일본대지진이다. 나스비는 지진 발생 약 1개월여 뒤 자원봉사를 하기 위해 지인들과 후쿠시마현을 방문했다. 이때 나스비는 이재민으로부터 “후쿠시마를 위해 나스비만이 할 수 있는 것을 해줬으면 한다”는 부탁을 들었다. 그는 고민 끝에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등반에 도전하겠다고 다짐했는데, “등산 아마추어인 내가 기적을 이루면, 대지진 이후 부흥이라고 하는 미지의 도전에 힘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수차례의 도전 끝에 지난 2016년 5월 나스비는 에베레스트 정상에 다다를 수 있었다. 나스비는 이후 2016년 구마모토 지진이나 지난해 노토반도 지진 등 재해가 있으면 자원봉사를 하러 피해 지역에 방문하고 있다. 고독의 괴로움을 몸소 느꼈기에, 이재민에 힘이 되고 싶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는 “‘전파소년’과 같은 생활은 100억엔이 쌓인다고 해도 다시는 하지 않겠다”면서도 “하지만 그 괴로움을 극복했기 때문에 지금이 있다.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을 미소 짓게 하고 싶다”고 전했다.
  •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고비 넘긴 이경규…‘충격’ 검사 결과에 망연자실

    심근경색으로 돌연사 고비 넘긴 이경규…‘충격’ 검사 결과에 망연자실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돌연사의 고비를 넘겼던 방송인 이경규에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경이로운 습관’에서는 이경규의 삼시 세끼 식단이 공개된다. 제작진은 이경규가 실제로 먹은 밥상 사진을 몰래 공개했는데 갑작스러운 사진 공개에 이경규는 “저걸 누가 빼돌렸어”라며 황당해 했다. 정갈한 밥상 차림에 방송인 이윤아는 “예림이 어머니 대단하시다”라고 손뼉을 쳤다. 그러자 이경규는 버럭 소리를 지르며 “뭐가 대단해. 하는 게 하나도 없는데”라고 반박했다. 이에 굴하지 않고 이윤아는 “생선을 굽는 게 얼마나 힘든 줄 아냐”라며 “예림이 엄마의 노고를 알아달라”라고 했지만, 이경규는 “팩으로 나와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돼”라고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밥상을 살핀 결과 당뇨 관리를 위해 밥과 간단한 식사만 겨우 하던 이경규도 일일 권장량을 훌쩍 넘기는 칼슘을 먹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는 뼈에서 빠져나간 칼슘이 전신 곳곳에서 석회화를 일으켜 혈관을 막을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 살펴봤다. 이에 이경규는 혈관에 쌓인 칼슘을 파악할 수 있어 심혈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관상동맥 석회화 CT 촬영을 하게 되었다. 검사 결과 이경규의 관상동맥에는 하얗게 쌓인 칼슘이 꽤 크게 발견됐고 이를 점수로 나타내는 ‘관상동맥 석회화 CT 지수’가 무려 219점으로 중등도에 달한다고 했다. 충격적인 검사 결과에 고개를 푹 떨군 이경규는 온갖 질병이 공개되자 “요즘 사람들이 저한테 잘해 줘요”라고 밝히며 긴 한숨을 내쉬었다.
  • 히말라야 세 번째라는 이시영 “산에서 처음 펑펑 울었다”, 왜

    히말라야 세 번째라는 이시영 “산에서 처음 펑펑 울었다”, 왜

    방송인 노홍철, 가수 권은비와 함께 히말라야 등반에 나선 배우 이시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산에 다니면서 처음으로 정상에 올랐을 때 펑펑 울었다”고 적었다. 그는 “괜찮다가 마지막쯤에 갑자기 고소(고산병) 와서 어지럽고 넘어지고 계속 자려고 하는 걸 셰르파(티베트계의 한 종족으로 히말라야 등반가의 짐을 나르고 길을 안내함) 펨바가 거의 멱살 잡고 잡아끌어서 올라가 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중간중간 기억도 없고 펨바가 자면 안 된다고 계속 다그친 기억들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펨바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너무 큰 빚을 졌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시영은 “체르고리 정상에서 또 너무나 많은 걸 배워간다”며 “이번에도 무탈하게 히말라야를 오를 수 있게 허락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노홍철, 권은비와 히말라야를 찾은 이시영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린 히말라야에 왔다”며 “촬영도 아니고 아무것도 안 해도 되는 그냥 여행”이라고 전했다. 지난 10일엔 노홍철과 권은비가 등반 중 고산병에 시달린 근황도 전해졌다. 이시영은 “은비는 코피가 터지고 홍철 오빠는 고소(고산병)가 왔다”고 했다. 이어 “홍철 오빠는 무사히 내려갔다”며 “다시 합류하기로 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 사람은 넷플릭스 예능물 ‘좀비버스’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 ‘무쌍’ 송해나, ‘이것’ 6개월간 끊었더니 쌍꺼풀 생겼다

    ‘무쌍’ 송해나, ‘이것’ 6개월간 끊었더니 쌍꺼풀 생겼다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수술 없이 쌍꺼풀이 생긴 비결을 공개했다. 9일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아니까’에 올라온 영상에서 송해나는 ‘얼굴이 더 작아졌다. 뭐 한 거냐’는 개그맨 김지민의 질문에 “사람들이 진짜 많이 물어보는데 난 경락도 안 한다. 내가 여태까지 알고 있던 내 부기와 살들이 진짜 독소였다”고 답했다. 김지민이 ‘얼굴 살을 어떻게 뺐냐’고 묻자 송해나는 비결로 ‘금주’와 ‘부기 관리’를 꼽았다. 송해나 “6개월간 술을 안 마셨다. 술 때문에 (부기가) 진짜 많이 빠졌다. 나는 쌍꺼풀이라는 게 절대 없었는데 어느 순간 생기기 시작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면서 “무조건 독소 관리를 해야 한다”며 “술은 당연히 안 먹었고 클렌즈 주스를 마셨다. 부종이 진짜 많이 없어졌다”고 했다. 이에 김지민은 “나도 (술을) 끊어야 하는 게 맞는구나”라며 씁쓸해했다. 송해나는 “나처럼 아침에 붓는 사람들은 무조건 혈액 순환이 안 되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난 진짜 눈두덩이가 커진다. 그게 다 독소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부기는 빼도) 주름은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라며 “주름은 좀 관리를 많이 하긴 해야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 “왼쪽, 니는 잘했나”…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정치권 작심 비판

    “왼쪽, 니는 잘했나”…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정치권 작심 비판

    가수 나훈아(78)가 약 58년 가수인생을 정리하는 마지막 콘서트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사분오열한 정치권 전체를 비판했다. 11일 가요계와 참석자 후기 등에 따르면 나훈아는 전날 서울 올림픽공원 케이스포(KSPO)돔에서 열린 전국 투어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LAST CONCERT)’ 서울 공연 첫날 무대에서 정치인들을 겨냥해 “지금 하는 짓거리가 국가와 국민을 위한 것이냐”고 쓴소리를 했다. 나훈아는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 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 내가 요새 방향 감각이 없다. 오른쪽이 어디고, 왼쪽이 어디고”라며 지휘자를 향해 “내 팔의 왼쪽과 오른쪽이 어디냐”고 물었다. 이어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며 왼쪽 역시 잘한 게 없다고 지적했다. 지난달 초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한 일련의 사태를 꼬집은 것으로 풀이된다. 나훈아는 비상계엄 사태 직후인 같은 달 7~8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윤 대통령을 주로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훈아는 이와 관련 “자기들이(언론들이) 자기네 쪽으로 유리하게만 말하더라. 이번엔 확실히 얘기하겠다. 오른쪽이 어데고(어디고), 왼쪽이 어데고. 니는 잘했나”면서 정치권을 싸잡아 겨냥했다. 특히 어릴 적 자신과 친형이 다툴 때 둘을 어머니가 함께 혼냈다는 얘기를 꺼내며 “형제는 싸우면 안 된다고 하셨다. 느그(너희들) 하고 있는 꼬라지가 정말 국가, 국민을 위한 짓거리인지 묻고 싶다. 국방과 경제 생각을 해야 한다”고 토로했다. 그는 “지금 우리 머리 위에 폭탄이 떨어져도 이상할 게 하나도 없는 나라가 대한민국인데, 텔레비전에서 군인들이 계속 잡혀 들어가고 어떤 군인은 울더라. 여기에 우리 생명을 맡긴다니 웃기지 않냐”면서 “중요한 것은 언론들이 그걸 생중계하고 있다는 거다. 저런 건 생방송에 비추면 안 된다. 북쪽 김정은이 얼마나 좋아하겠냐”고 지적하기도 했다. 나훈아는 10일 공연을 시작으로 12일까지 케이스포돔에서 총 5차례 공연을 열고 약 7만 관객과 만난다. 지난 4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에서 진행해온 은퇴 콘서트의 종착점이다. 1966년 ‘천리길’로 데뷔한 나훈아는 ‘사랑’ ‘영영’ ‘잡초’ 등 직접 쓰고 부른 노래만 1200여곡에 달한다. 지난해 2월 자필 편지로 “박수 칠 때 떠나라는 쉽고 간단한 말의 깊은 진리의 뜻을 저는 따르고자 한다”며 은퇴를 발표했다.
  • ‘케이티♥’ 송중기 “팬들에게 고소당할 각오” 충격 고백…무슨 일

    ‘케이티♥’ 송중기 “팬들에게 고소당할 각오” 충격 고백…무슨 일

    배우 송중기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노래 실력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이하 ‘레인보우’)에서는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으로 돌아온 배우 송중기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긴장 속에 등장한 송중기는 “이 스튜디오가 낯선 곳은 아니다. 집 같은 곳이다”라고 운을 떼며 약 10년 전, ‘뮤직뱅크’ MC로 활동했던 시절을 언급했다. 송중기는 “2년 동안 생방송도 했었다. 그때는 안 떨렸었는데 노래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긴장이 된다”고 고백했다. 이어 송중기는 팬들이 노래와 춤을 결사반대한다는 이야기에 “저희 팬분들이 어디 가서 노래하거나 춤추면 고소한다고 하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팬분들에게 고소당할 각오로 최선을 다해보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중기는 자주 듣는 음악을 묻는 가수 이영지의 말에 아내 사랑을 풍겼다. 송중기는 “아내는 한국 음악이나 한국 문화를 저를 만나고 접하다 보니까 제가 트는 노래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잔나비 분들의 노래를 좋아하는데 습관처럼 틀어놨더니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를 특히 좋아한다. 또 곽진언 씨의 ‘자랑’을 좋아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송중기는 “위로받고 싶을 때 기대고 싶을 때 보는 드라마가 있다. ‘나의 아저씨’다”라며 드라마 OST 중에 곽진언이 리메이크한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을 담담히 불렀다.
  • “방화복도 ‘핏’이 중요?”…LA 산불 중계 앵커 ‘옷 집게’ 포착에 논란

    “방화복도 ‘핏’이 중요?”…LA 산불 중계 앵커 ‘옷 집게’ 포착에 논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을 생중계하던 ABC 뉴스 앵커가 방화복에 집게를 꽂았다가 구설에 올랐다. 외신에 따르면 ABC 뉴스 ‘데이비드 뮤어와 함께하는 월드 뉴스 투나잇’의 앵커 데이비드 뮤어는 지난 8일(현지시각) LA에서 방화복을 입고 생중계로 산불 피해 현장을 보도했다. 그는 “제 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이라며 몸을 화재 현장으로 돌렸다. 이때 방화복 뒤에 꽂힌 나무로 된 집게가 포착됐다. 헐렁한 방화복을 몸에 잘 맞게 집게로 고정한 것이다. 영국과 미국 방송인인 잭 오즈번은 이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자신의 X(옛 트위터)에 공유하며 “멋진 재킷이다. 우리 도시가 불타고 있는 동안 그 옷핀으로 멋지고 날씬해 보여 기쁘다”고 비꼬았다. 다른 네티즌들도 뮤어가 뉴스보다 자신의 외모에만 신경쓴다며 그가 자기 도취증에 빠졌거나 한심하다고 비난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바람에 옷이 펄럭이지 않기 위한 것”이라며 뮤어를 비난하는 반응을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뮤어는 2003년부터 ABC 뉴스에서 앵커로 일해 왔다. 그는 지난해 9월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선 후보와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후보의 토론회 사회를 맡기도 했다. 이때 그는 보수 진영으로부터 해리스 후보에게 편파적으로 토론을 진행했다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LA 산불 사흘째 진화 난항…사망자 10명 한편 지난 8일 LA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이 급속도로 번지며 현재까지 10명이 사망하고 약 18만명이 대피에 나섰다. 산불은 LA 전체 면적의 8.4%에 해당하는 108㎢를 태우고 계속 확산 중이다. 당국은 연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주요 화재의 진압이 아직 초기 수준에 머물며 난항을 겪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0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대책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인명피해 증가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질의에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면서 “여전히 실종된 사람들이 많다. 그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의 대형 금융사 웰스파고는 이번 재난으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총 600억 달러(약 88조 4160억원)를 훨씬 넘을 수 있을 것으로 추정했다. 한인 교민 피해는 아직까지 확인된 바 없다. 주LA 총영사관은 “현재까지 한인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메이저리거 출신 박찬호의 집이 불에 타는 등 일부 재산피해는 전해지고 있다.
  • 김부선 “내가 尹대통령 만들었다고? 민주당·문재인 탓”

    김부선 “내가 尹대통령 만들었다고? 민주당·문재인 탓”

    배우 김부선이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었으니 책임지라’는 일부 네티즌의 지적에 반박했다. 지난 9일 김부선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김부선TV’를 통해 “오늘 새벽 3시에 ‘네가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었으니 책임져라’는 댓글에 눈을 떴다”며 “저렇게 무능한 검찰총장을 만든 (당시) 민주당 지도부의 탓이고, 문재인 대통령의 탓이지 왜 그게 일개 힘없는 김부선 때문이냐”고 했다. 이어 “내가 만약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다면 김건희와 윤석열은 나한테 방송할 기회를 주고 음식 대접도 했을 것인데, 그것도 일절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김건희 7시간 녹취 중의 저에 대해 허위 사실 무고를 했다”면서 “지금까지 사과 한마디 없다. 그런 사람들이다. 고마운 줄 모른다”고 했다. 김씨는 “같은 맥락에서 명태균 씨가 참으로 가엾다. 이용만 당하고 갇힌 명태균”이라고 했다. 그는 대선 당시 윤 대통령을 지지한 이유에 대해 “‘악플로 폭언과 집단린치, 명예훼손을 하고, 일터를 잃어버리게 했으며 가족과 생이별을 시킨 ‘개딸’(개혁의딸)들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 美 산불에 박찬호 LA 자택 불에 싹 타…가족 긴급 대피

    美 산불에 박찬호 LA 자택 불에 싹 타…가족 긴급 대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일대 산불이 주변 주택을 모조리 태우면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의 자택도 화마로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외신과 소셜미디어(SNS) 등에 따르면 박찬호가 거주하고 있던 서부 베벌리 힐스 저택이 모두 불에 탄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호는 아내, 세 딸과 함께 집에서 빠져나와 인근 호텔에서 지내고 있다. 다행히 가족 중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LA 대표 부촌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베벌리 힐스까지 번지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 힐튼 그룹 상속녀 패리스 힐턴 등의 자택도 불에 타는 피해를 봤다. 미국에서 지내는 방송인 박은지도 지난 9일 SNS에 LA 산불 영상을 올리고 “제가 살고 있는 LA가 큰 화마에 뒤덮였다. 불과 강풍이 빠르게 진압되길 바란다. 기도해주시라”라며 “우린 괜찮은데 주변에 피해가 크다”라고 했다. 일부 외신은 현재까지 LA 산불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8만명 이상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 이번 산불로 인한 경제 손실이 500억 달러(한화 약 73조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왔다.
  • LA 산불로 박찬호 자택도 피해…전소로 아내와 딸 등 호텔로 피신

    LA 산불로 박찬호 자택도 피해…전소로 아내와 딸 등 호텔로 피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산불로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상황에서 ‘코리안 특급’ 박찬호가 소유한 자택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택이 전소되면서 박찬호는 아내와 딸 등 가족과 함께 호텔로 피신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야구계 등에 따르면 미국 서부 베벌리힐즈에 위치한 박찬호 자택이 LA 산불로 인해 전소됐다. 박찬호는 1999년 LA 소재 2층 대저택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2005년 11월 재일교포 요리 연구가 박리혜 씨와 결혼해 슬하 세 딸을 둔 박찬호는 2020년 12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자택 일부를 공개한 바 있다. 현재 가족 중 다친 사람은 없다고 박찬호의 지인은 전했다. 외신에 따르면 LA 대표 부촌인 퍼시픽 팰리세이즈 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베버리힐스까지 번지면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차남 헌터 가족, 힐튼 그룹 상속녀 패리스 힐튼, 가수 겸 배우 맨디 무어 등의 자택도 불에 타는 피해를 봤다. LA 산불로 최소 5명이 사망하고 18만명 이상이 대피 명령을 받았다. 여러 외신은 이번 산불로 인한 경제 손실이 500억 달러(한화 약 73조원)에 달한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에서 지내는 방송인 박은지도 화마에 뒤덮인 LA의 위급한 상황을 알렸다. 그는 지난 9일 SNS에 LA 산불 영상을 올리고 “제가 살고 있는 LA가 큰 화마에 뒤덮혔다. 불과 강풍이 빠르게 진압되길 바란다. 기도해주시라”라며 “우린 괜찮은데 주변에 피해가 크다”라고 안타까워했다.
  •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 ‘장수가 8체질’ 방영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 건강 정보 프로그램 ‘장수가 8체질’ 방영

    마운틴TV서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개그맨 이광섭·가수 설하윤의 유쾌한 진행 마운틴TV는 신년을 맞아 새로운 건강법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장수가 8체질’을 방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지난주 첫 방송된 전북 임실 진메마을 편에서 주민들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체질에 맞는 음식을 소개했다. 오는 11일 방영하는 2화에서는 순창 장군목마을을 찾아 큰 수술 후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부부, 건강 악화로 불면을 겪는 주민, 음식물이 자주 역류하여 고통받는 주민 등을 위한 맞춤형 체질식을 추천한다. 또한, 시청자들을 위해 8체질 OX 퀴즈로 건강 상식을 높이고, 많은 이가 복용하고 있는 건강식품에 대한 내용도 다뤄질 예정이다. 개그맨 이광섭과 트로트 가수 설하윤의 유쾌한 설전도 관전 포인트다. 이들은 밤 수확 현장에서 일손 돕기 미션을 수행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수가 8체질은 이달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마운틴TV에서 방송되며, 방송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는 본방송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준다. 마운틴TV는 전국에서 시청 가능하며, SK Btv(채널 247번), LG U+ tv(채널 129번), 지니TV(채널 128번), SkyLife(채널 122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지역 케이블 채널 번호는 마운틴TV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