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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성재, 14세 연하 ‘♥김다영’과 결혼식 안 한다…장인·장모에는 “죄송합니다”

    배성재, 14세 연하 ‘♥김다영’과 결혼식 안 한다…장인·장모에는 “죄송합니다”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47)가 여자친구인 김다영(33) SBS 아나운서와 식을 올리지 않고 혼인신고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결혼을 앞둔 배성재가 출연했다. MC 서장훈이 “김다영과 배성재가 14살 차이”라고 하자 배성재는 “도둑놈 정도면 부드러운 표현이고 대부분 상욕을 하시더라”라고 말했다. “서로 부르는 애칭이 있냐”는 질문에 배성재는 “애기”라고 답하며 부끄러워했다. 배성재는 “(결혼식은) 가족들끼리 조촐한 자리도 아예 없는 걸로 하고, 결혼사진도 찍을까 하다가 절차가 복잡해서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배성재는 “번거로운 걸 싫어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결혼식 사회를 많이 봤는데 신랑, 신부가 지쳐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배성재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시간도 오래 걸릴 것 같고, 생략하니까 너무 편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신동엽은 “본인은 그럴 수 있지만 신부 측에서도 동의했냐”고 질문했다. 배성재는 “얘기했더니 본인도 그렇게까지 하고 싶은 마음이 없고, 빨리 간단하게 끝내자고 했다”라고 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성재는 예비 장인, 장모를 처음 만났을 때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하면서 고개를 숙였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너무 떨렸다”며 “나이 차이도 좀 있고, 죄송해서 저에 관한 이야기를 못 하겠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배성재 아나운서는 그렇게까지 죄송할 건 없는 게 초혼이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성재는 “할 말을 준비해 갔는데 막상 뵈니까 드릴 말씀이 없었다”라며 “(저랑) 장모님 나이 차이가 저랑 여자친구 나이 차이보다 적게 나거든요. 11살 차이”라고 밝혔다. 배성재와 김다영 아나운서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오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 ‘고3’ 정동원, 대출 없이 산 마포구 자가 ‘○○억’...“가격 괜찮았다”

    ‘고3’ 정동원, 대출 없이 산 마포구 자가 ‘○○억’...“가격 괜찮았다”

    트로트 가수 정동원(18)이 20억원대에 달하는 자가를 대출 없이 샀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 시즌4’에는 진행자 홍현희, 안정환과 함께 게스트 정동원이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와 안정환이 “동원 씨가 우리를 집에 초대해준 것이냐”라며 “동원 씨는 집이 어디냐”고 묻자 정동원은 “마포구 합정동에 있다”고 답했다. 홍현희가 “임영웅과 같은 집이라고 하던데”라고 하자 정동원은 “맞다. 같은 집인데 그 당시 집을 살 때 가격이 괜찮았다”고 말했다. 그러자 홍현희는 “이 나이에 그 가격, 그 가격”이라며 말을 잇지 못하다가 “난 아직도 엄두가 안 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정동원에게 “꽤 비싼 집으로 알고 있다. 자가냐”고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대출을 끼지 않고 자가로 샀다고 답하며 “20억대에 산 것으로 기사가 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예술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학교와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며 “거주 기간은 2년 정도 됐다”고 이야기했다. 홍현희는 “팬들이 염려했을 것 같다. ‘집 알아볼 때 잘 알아보라’라는 식의 염려는 없었냐”라며 “혼자 알아봤냐 아니면 누가 조언을 해줬냐”고 물었다. 이에 정동원은 “중학교 1학년 때 서울 처음 올라왔을 때부터 서울에 대해서 모르는 것처럼 보이면 쪽팔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촌놈 소리 들을까 봐 일부러 서울에 있는 구 이름을 다 외웠다. 그때부터 서울에 어디가 비싸고 괜찮은지 부동산 공부를 그때부터 해왔다. 지금은 외우고 있는 상태다”고 답했다. 이에 홍현희는 “그 나이대에는 부동산을 모르는 게 당연한데”라며 정동원의 생활력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동원은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있는 57평 고층 주상복합에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최다니엘 “황정음, 연애 중 나와 바람났다고”…‘하이킥’ 당시 루머 언급

    최다니엘 “황정음, 연애 중 나와 바람났다고”…‘하이킥’ 당시 루머 언급

    배우 최다니엘이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하이킥’)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황정음과의 루머에 대해 언급한다. 다음 달 1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SBS플러스·E채널 ‘솔로라서’ 13회에서는 MC 신동엽, 황정음과 더불어 배우 박은혜, 전혜빈이 출연한다. 방송에서는 황정음과 최다니엘이 ‘하이킥’ 후 방송 최초로 만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황정음은 “힘든 일을 의논할 수 있는 유일한 남사친”이라며 최다니엘을 언급한다. 두 사람이 시트콤을 찍었던 시절의 추억에 잠겨 즐거워하던 중 황정음은 최다니엘에게 갑자기 “그때 나 좋아했었지?”라고 묻는다. 최다니엘이 이에 대해 어떤 답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또 최다니엘은 “황정음은 정말 최고의 연기 파트너였다”며 “힘든 날에도 티 내지 않고 촬영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 보였다”고 말해 황정음을 뭉클하게 한다. 이어 두 사람은 ‘하이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윤시윤과의 깜짝 영상 통화도 시도한다. 두 사람은 과거 루머에 관해서도 언급한다. 최다니엘이 “당시 (황정음이) 공개 연애 중이었는데 나와 바람이 났다는 소문이 돌았다”고 말한다. 이에 황정음도 억울해하면서 당시 루머에 관해 속내를 드러낸다.
  • 최여진 남편 논란에… 전부인 직접 “내가 응원하고 있다”

    최여진 남편 논란에… 전부인 직접 “내가 응원하고 있다”

    배우 최여진이 예비 남편과의 연애, 그리고 결혼을 둘러싼 각종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31일 SBS ‘동상이몽’은 “최여진과 김재욱이 수많은 논란 속에서 오해와 진실을 최초 공개한다”며 관련 영상을 선공개했다. 영상 속 최여진은 “오늘은 어떤 김치를 먹을까”라며 냉장고를 열다 지인에게 영상전화를 걸었다. 그는 “김치 잘 받았다. 너무 맛있다”고 인사를 건넸고, 지인은 “나도 언니가 보내준 달걀 잘 먹었다”고 답하며 서로 음식을 주고받은 따뜻한 분위기를 보였다. 이후 지인은 “어제 동생이 뭘 보내왔는데, 유튜브에 이상한 소설이 떠다니더라”며 “그 계정 신고했다. 언니도 봤겠지만 말도 안 하고 속상했겠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경직된 표정으로 “많이 속상하다. 말해서 뭐 하냐. 속만 시끄럽지”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알고 보니 통화 상대는 예비 남편의 전 부인이었다. 전 부인은 “나랑 다 정리되고 이혼한 후 만난 거다. 왜 이렇게 말이 많냐”며 “내가 응원하고 있는데 무슨 말이 더 필요하냐”고 힘을 보탰다. 최여진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 ‘돌싱포맨’에 출연해 7살 연상의 스포츠 사업가와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예비 남편이 2020년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 ‘아빠, 엄마 같은 존재’라며 소개했던 수상스키 감독 부부 중 남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최여진은 “연애를 시작하면서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바로 그 지점이었다”며 “악성 댓글과 온갖 이야기가 복합적으로 쏟아져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예비 신랑도 “너무 고마우면서도 미안하다. 나 아니었으면 오해받을 일도 없었을 텐데, 그런 점이 너무 미안하다”고 전했다.
  • 트럼프 “푸틴에 매우 화나…휴전 합의 안 하면 러 원유에 25% 2차 관세”

    트럼프 “푸틴에 매우 화나…휴전 합의 안 하면 러 원유에 25% 2차 관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에 합의하지 않는 데 불만을 표출하고 러시아가 수출하는 원유에 관세를 부과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NBC 방송과 전화 인터뷰에서 “러시아와 내가 우크라이나 유혈사태 중단을 위한 협상을 할 수 없고 그게 러시아의 잘못이라고 생각한다면 나는 러시아에서 나오는 모든 원유에 2차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2차 관세는 러시아산 원유를 구매하는 국가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의미다. 일반적 표현은 아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24일 베네수엘라에 2차 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히면서 이를 베네수엘라에서 석유나 가스를 수입하는 모든 국가는 미국과의 모든 교역 과정에서 25%의 관세를 내야 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그건 만약 당신이 러시아에서 원유를 구매한다면 미국에서 사업을 할 수 없음을 의미한다”며 “모든 원유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 모든 원유에 25~50%포인트 관세가 부과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미국에 판매하는 원유와 다른 제품에 25% 관세를 매기겠다”며 러시아가 휴전 합의를 하지 않으면 한 달 내로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지도력에 대한 신뢰성을 비판한 발언에 “매우 화가 나고 짜증이 났다”며 “올바른 방향으로 가지 않았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28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평화 협상을 시작하려면 임시정부를 수립해 대선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는데 이는 젤렌스키 대통령을 협상에서 배제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기가 화난 사실을 푸틴 대통령도 알고 있다면서 “그가 옳은 일을 하면 화는 금방 풀릴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내로 푸틴 대통령과 다시 통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이란 ‘핵 직접 협상’ 거부 시 “폭격 있을 것” 경고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인터뷰에서 이란에도 직접 핵 협상에 나서라고 압박했다. 그는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도록 미국과 합의하지 않으면 이란에 “폭격”과 “2차 관세”를 가하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만약 그들이 합의하지 않으면 폭격이 있을 것이다. 그들이 이전에 절대 본 적이 없는 수준의 폭격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미국 전투기만으로 폭격하겠다고 위협한 것인지 아니면 이스라엘과 협력해 공습 작전을 수행하겠다고 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4년 전처럼 2차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도 있다”며 추가 압박 조치도 예고했다. 그러면서 미국과 이란 당국자들이 대화하고 있다고 언급했지만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이 발언은 이란이 지난주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거부한 이후 나온 첫 공식 반응이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28일 중재국 오만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에 대한 공식 답변을 전달하며 미국의 ‘최대 압박’ 정책과 군사적 위협이 지속되는 한 직접 협상에 나서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도 이날 “미국과의 직접 협상은 거부했지만, 이란은 항상 간접 협상에 참여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대화를 피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까지 문제가 된 것은 약속 위반으로 그들(미국)은 신뢰를 쌓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서한에 대한 이란의 첫 공식 응답으로 미국과 이란 사이에 긴장이 더욱 고조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고 AP통신이 전망했다. 이란은 2015년 핵 프로그램을 동결·축소하는 대신 서방이 부과한 제재를 해제하는 조건으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 등 6개국과 핵 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 계획)를 타결했다. 하지만 3년 뒤인 2018년 트럼프 1기 행정부는 핵 합의를 일방적으로 파기하고 제재를 복원했다. 이후 수년간 양측의 간접 협상은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재집권에 성공한 트럼프 대통령은 핵 협상을 촉구하는 서한을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에게 보냈다고 지난 7일 밝혔고, 이란은 서한 수령을 17일 확인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서한에서 이란에 ‘2개월 시한’을 제시하면서 이란이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군사행동을 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고 알려졌다.
  • 광주불교방송 개국 30주년 사옥 이전식 성료

    광주불교방송 개국 30주년 사옥 이전식 성료

    BBS광주불교방송이 개국 30주년을 맞아 지난 28일 사옥 이전식과 신임 사장 취임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불교계와 지역 사회의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광주 북구 연제동 신사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조계종 제22교구본사 대흥사 조실 상월 보선대종사를 비롯해 조계총림 송광사 주지 무자스님, 제18교구본사 백양사 주지 무공스님, 광주불교연합회장 소운스님, 광주불교방송 운영위원장이자 사성암 주지 우석스님 등 불교계 원로들과 지역 스님들이 참석했다. 또 서진영 BBS불교방송 사장을 비롯해 강기정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더불어민주당 신정훈·주철현·전진숙·조인철·민형배 국회의원, 김이강 서구청장, 김병내 남구청장, 문인 북구청장, 박병규 광산구청장 등 각계 인사와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최갑 BBS광주불교방송 신임 사장은 취임사에서 “광주불교방송은 지난 30년간 불교계 유일의 공익방송으로서 부처님 법음을 전하고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사회 목탁 역할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새 사옥 이전을 시작으로 지상파 라디오와 포털, 유튜브,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청취자와 시청자들에게 한층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조계종 제22교구본사 대흥사 조실 상월 보선대종사는 축사에서 “BBS불교방송이 이제는 누구나 손쉽게 부처님의 진리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이 되었으며, 방송을 통해 진리의 등불로 마음을 치유하고 세상을 정화하는 포교 역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광주불교연합회장 소운스님은 “광주불교방송이 빛과 법음을 통해 자비의 바다로 나아가기를 기원하며, 삶의 등불이 되어 연꽃을 피우는 방송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진영 BBS불교방송 사장은 격려사에서 “불교방송은 서울 본사와 전국 7개 지방사와 협력해 TV, 라디오, 뉴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그 결과 불교방송이 종교 채널 가운데 TV 시청 점유율 1위를 두 해 연속 차지했다”며 “광주불교방송이 호남 불교계의 구심적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최갑렬 사장과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갑렬 신임 사장은 30년 근속 사원인 조기종 총괄국장, 김홍범 사업부장, 최강일 기술부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국민의힘, 이재명·김어준 등 72명 ‘내란음모’ 고발

    국민의힘, 이재명·김어준 등 72명 ‘내란음모’ 고발

    국민의힘이 3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민주당 초선의원 전원, 방송인 김어준씨 등 72명을 내란음모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주진우 당 법률자문위원장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피고발인들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을 경우 대통령 권한대행 및 전 국무위원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명시적으로 밝히며 정부 기능을 마비시키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헌법에 의해 설치된 국가기관의 정상적 권능 행사를 장기간 불가능하게 만드는 행위를 모의·결의한 만큼 내란음모에 해당한다고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주 위원장은 이 대표와 민주당 초선의원들에 대해서는 “(마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따지지 않고 바로 탄핵하겠다’라는 협박성 발언을 반복했다”고 지적했다. 또 김씨에 대해서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괄 탄핵’을 거론하는 발언을 거듭해 시청자에게 사실상 내란 범행을 선전·선동했다”고 부연했다. 앞서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 ‘더민초’는 지난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한 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한 대행을 비롯해 국무위원을 상대로 탄핵 절차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또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한 대행이 내달 1일까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을 경우 ‘중대 결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은 ‘의회 쿠데타’라며 맞불을 놓았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민주당의 ‘내각 총탄핵’에 대해 “명백한 내란 음모이자 내란 선동”이라고 맹비난했다.
  • 박경림, 父 얘기하며 울컥 “달러 빚이라도 내서”…정재형도 눈물

    박경림, 父 얘기하며 울컥 “달러 빚이라도 내서”…정재형도 눈물

    방송인 박경림이 아버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는 ‘밝은 얼굴 뒤, 박경림이 숨겨뒀던 진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박경림은 만 22세 최연소 나이로 MBC 연예대상을 수상한 당시를 떠올리며 “일을 많이 하긴 했지만, 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정재형이 “연예대상이 끝났을 때 어땠어?”라고 묻자 박경림은 “뭔가 허했다. 대상을 받아버리니까 ‘나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라고 답했다. 박경림은 대상 수상 이후 곧바로 유학을 떠나게 된 계기에 대해 “대학 졸업하면 무조건 유학하려고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박경림은 “중학교 때 ‘7막 7장’이라는 책을 읽고 ‘미국에 가야겠다’고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7막 7장’은 홍정욱 전 의원의 미국 유학 시절 이야기를 담은 책으로 출간 후 국내에 조기유학 열풍을 불렀다. 유학 결심 이후 미국 대사관을 찾아갔다는 박경림은 “(미국 대사관) 밖에 서 있는데 어떤 분이 나오시길래 ‘미국 좀 보내달라’고 했다”라며 “부모님께 얘기하면 못 보내줄 환경인 걸 아니까 대사관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박경림은 “대사관 직원이 ‘부모님께 말씀을 드려보라’라고 했다”며 “집에 돌아가서 아빠한테 편지를 썼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제발 보내주면 제가 나중에 아빠 꼭 호강시켜 드리겠다’라고 쓴 편지를 아빠 구두 속에 넣어 놨다”고 밝혔다. “(편지를 쓴 지) 3일째 되는 날 학교 갔다가 집에 왔는데 편지가 있었다”는 박경림은 “여는 순간 마음이 무너졌다”라고 말했다. 박경림은 “아빠가 편지를 쓰다가 우셨나 봐요”라며 “우글쭈글해져 있는 거예요. 편지가”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재형은 눈물을 흘렸다. 박경림은 “미안하다. 지금 아빠가 네 꿈을 응원하지만, 형편이 못 보내주는 상황이니 대학 가면 그때 달러 빚이라도 져서 꼭 보내줄게. 약속하마”라는 편지 내용을 전하면서 울컥했다. 이어 “너무 속상했다. 사실 저는 결과를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도 욕심에 이걸 썼고 아빠를 또 한 번 자괴감을 느끼게 한 자신이 너무 죄스러웠다”라고 덧붙였다. 박경림은 “그때 스스로 돈을 벌어서 대학 졸업 후에 미국으로 가야겠다고 다짐했다”라고 밝혔다.
  • “일 싹 끊겨야” 유재석 일침 들은 지예은…“욕 DM 많이 왔다”

    “일 싹 끊겨야” 유재석 일침 들은 지예은…“욕 DM 많이 왔다”

    배우 지예은이 방송을 통해 번아웃을 고백한 이후 욕을 하는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많이 왔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선 방송인 유재석, 하하와 지예은이 한강이 보이는 곳에서 오프닝 하는 장면이 담겼다. 한강을 보며 지예은이 “너무 좋다”고 말하자 유재석은 “어떻게 번아웃 치료됐냐”고 물었다. 지난 ‘런닝맨’ 방송에선 지예은이 “제가 요즘 술을 먹는다. 뭔가 인생이 재미없다”며 자신의 번아웃을 고백했다. 당시 유재석은 “그럴 때는 어떤 게 제일 좋은 방법이냐면 일이 싹 끊겨야 된다”라며 번아웃 현상에 대한 극약 처방을 제시했다. 유재석이 “어떻게 일 좀 줄었냐”고 묻자 지예은은 강하게 부정하며 “일 계속,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예은은 “(번아웃을 고백한 이후) 욕 DM이 너무 많이 왔다. ‘너 이제 거만해졌냐’라는 내용이었다”라며 “정신 바짝 차리려고 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엄마한테도 많이 혼났다. 엄마가 ‘회개 기도해라’라고 했다”며 “전 일해야 한다. 매일매일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폭소하며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고 농담조로 조언했다.
  • 14살 연하 ‘애기♥’와 혼인신고만 한다는 46세 유명인… 예비신부 입장은

    14살 연하 ‘애기♥’와 혼인신고만 한다는 46세 유명인… 예비신부 입장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46)가 후배인 SBS 아나운서 김다영(32)과 결혼을 앞둔 가운데 결혼식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김다영과 결혼 소식을 달리며 “죄송하다. 떠나게 됐다”고 말했다. 배성재는 김다영을 부르는 애칭에 대해 “한동안은 선배 후배 같은 느낌이었다”면서 “민망한데 ‘애기’라고 부른다”며 얼굴을 붉혔다. 김다영과 2년간 ‘비밀 연애’를 해온 배성재는 이날 커플 사진을 최초로 공개하기도 했다. 배성재는 김다영과의 첫 만남에 대해 “나는 SBS 퇴사한 지 좀 됐을 때다. 김나영이 입사한 뒤에 함께 근무한 적은 없다”면서 “내 친구가 운영하는 아나운서 학원 수강생 출신이라는 걸 알게 됐다. SBS 나간 선배지만 인사를 해서 밥 한 번 사주면서 만나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밥 사주는 횟수가 늘었고,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다고 배성재는 설명했다. 이에 신동엽은 “일터에서 일은 안 하고 연애를 한 것”이라고 지적했고, 서장훈은 “출연자가 60~70명인데 다른 분들한테 밥 한번 안 사면서 김다영씨한테 밥을 계속 사는 건 흑심”이라고 강조했다. 배성재는 “흑심은 아니다. 처음에는 진짜 밥만 먹었다”고 해명하면서 “자주 밥 먹고 술 한잔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런 연인 관계가 되어 있었다”고 회상했다. 배성재는 결혼식 없이 혼인신고만 할 예정이라면서 “제가 번거로운 걸 굉장히 싫어한다. 또 결혼식 사회를 보면 신랑신부가 지쳐 보이더라. 식장 잡고 하는 과정을 생략하니 너무 편하더라”고 전했다. 신동엽은 “본인은 그런데 신부 측에서도 흔쾌히 허락을 한 거냐”며 의아함을 드러냈다. 배성재는 “얘기를 했더니 본인도 결혼식을 그렇게까지 할 마음이 없다고 빨리 간단하게 하자고 하더라”며 천생연분 면모를 자랑했다. 서장훈은 “혹시 경제적 압박이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고, 배성재는 “경제적 압박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 조보아, 마음고생 심했나…스님 된 근황 ‘포착’

    조보아, 마음고생 심했나…스님 된 근황 ‘포착’

    배우 조보아가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 특별출연하며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모습을 드러낸다. 29일 ‘이혼보험’ 제작진은 조보아의 출연 소식과 함께 촬영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사찰의 스님으로 변신한 조보아가 극 중 주인공인 이동욱, 이주빈을 맞이하는 장면이 담겼다. 따뜻한 미소를 머금은 조보아의 모습이 극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조보아의 이번 출연은 tvN 드라마 ‘구미호뎐’을 통해 호흡을 맞췄던 이동욱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조보아가 드라마에 상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인물로 등장해 극에 무게감을 더할 예정”이라며, “이동욱, 이주빈과의 케미에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이혼보험’은 이혼이라는 현대적 재난에 대비한 보험 상품 개발이라는 독특한 설정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연출은 영화 ‘킬링 로맨스’의 이원석 감독, 대본은 ‘어사와 조이’의 이태윤 작가가 맡았다. 배우 이동욱, 이주빈, 이광수, 이다희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인다. 드라마는 오는 31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한편, 조보아는 상반기 공개 예정이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넉오프’에서 주연을 맡았으나, 상대 배우 김수현의 사생활 논란 여파로 공개 일정이 잠정 보류된 상태다.
  • [사설] 巨野 “내각 줄탄핵”이라니… 헌재도 좌고우면 더 말기를

    [사설] 巨野 “내각 줄탄핵”이라니… 헌재도 좌고우면 더 말기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재탄핵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한 대행을 이어받을 나머지 국무위원들도 ‘줄탄핵’하겠다고 으름장도 놨다. 하다 하다 사상 초유의 국무회의 공백 사태까지 보게 되는 것 아닌지 고개를 가로젓게 된다. 초선 의원들의 집단 움직임에 민주당의 원내대표도 가세했다. 한 대행이 내일까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하겠다면서 재탄핵을 시사했다. 국민의힘도 맞불을 질렀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씨 등 72명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자 민주당은 어떻게든 탄핵에 유리한 재판 구도를 만들자는 의도일 것이다. 국회의장은 헌재에 한 대행을 상대로 마 후보자 임명을 요구하는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고 마 후보자가 재판관 임시 지위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헌재는 최상목 당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위법일지라도 ‘즉시 재판관을 임명하라는 결정을 구하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권한대행에게 마 후보자 임명을 강제할 순 없다는 얘기다. 이런 사정을 아는 거대야당과 국회의장이 한 대행 재탄핵, 국무회의 무력화를 시도하거나 헌재를 압박하는 것은 적절한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 그러나 헌재도 정국 불확실성을 키우는 데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지 한 달이 넘도록 선고기일조차 지정하지 않았다.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은 변론 종결 후 각각 14일, 11일 만에 선고가 났다. 정작 심리 과정에서 헌재는 절차를 무시하고 지나치게 서두른다는 졸속 논란을 빚었다. 그래 놓고 막상 선고를 앞두고는 지나치게 시간을 끄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니 온갖 억측들이 분분해진다. 헌재가 탄핵에 필요한 정족수(6인)를 확보하지 못해 선고가 지연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돈다. 헌재는 재판관들의 법리와 양심에 따른 판단을 있는 그대로 반영해 인용이든 기각이든 한치 사심없는 결론을 내야 한다. 정치적 잣대로 좌고우면해서는 안 될 일이다. 혹여 특정 방향으로 결론을 짜맞추기 위해 선고를 지연시키고 있다면 국민 용납을 받지 못한다. 쪼개진 광장과 쪼개진 민심을 하루라도 빨리 수습해야 한다. 헌재는 시시각각 존재이유를 새기면서 판단을 서둘러 주길 바란다. 그것만이 지금 헌재의 소임이다.
  • “빠른 회복 희망”… 연예계 기부 이어져

    “빠른 회복 희망”… 연예계 기부 이어져

    역대급 피해를 남긴 대형 산불이 진화 국면에 접어든 가운데 피해 복구를 위한 연예계의 기부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한적십자사는 30일 그룹 더보이즈와 방송인 김대호 등이 소속된 ‘원헌드레드레이블’과 가수 백현(사진)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각각 5억원과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원헌드레드레이블은 “갑작스럽게 발생한 재해로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빠른 회복을 소망한다”고 말했다. 백현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께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기부금은 경북·경남·울산 등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고양방송영상밸리, 주거시설 축소 싸고 갈등

    경기도가 추진 중인 고양방송영상밸리 부지조성 사업이 고양시와의 갈등으로 차질을 빚고 있다. 주거시설 비율 변경과 관련한 입장 차를 줄이지 못해 내년 말 완공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30일 고양시에 따르면 고양방송영상밸리는 일산동구 장항동 640의 2 일대 70만 1984㎡에서 부지 조성공사 중이다. 공정률은 현재 약 35%다. 이곳에는 방송시설뿐 아니라 주상복합아파트·학교·공원 등 다양한 도시 기반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다. 문제는 주거시설 비율이다. 방송시설 용지는 약 25%인 17만 2275㎡다. 주상복합시설 용지는 약 20%인 14만 992㎡로 총 3674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설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7월 주상복합시설 부지 내 주거 비율을 90%에서 70%로 축소할 것을 사업 시행 주체인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 요청했다. 10월에는 주상복합시설 부지 4개 필지 중 2개 필지를 방송시설용지로 변경할 것을 요구했다. GH는 사업성 저하를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시는 인허가 절차를 진행하지 않아 사업에 제동이 걸렸다. GH 측은 “지나친 주거시설 축소는 민간사업자의 참여를 저해해 사업성이 떨어질 수 있다”며 난감해한다. 방송영상밸리는 한류 콘텐츠 생산과 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경기도의 핵심 전략사업 중 하나다. 당초 경기남부 중심의 콘텐츠 산업을 경기 북부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김운남 고양시의회 의장은 “방송·영상 산업 육성을 위한 건데 현재 계획은 주거 비중이 지나치게 크다”며 “킨텍스 지원시설 및 한류콘텐츠 중심의 자족시설이 들어서야 할 대화동·장항동 일대에 주거시설이 지나치게 많아져 도와 시가 경쟁적으로 ‘땅장사’한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 “마 임명 1일 데드라인” “줄탄핵 땐 野 해산”

    “마 임명 1일 데드라인” “줄탄핵 땐 野 해산”

    野 “미임명땐 중대 결심” 최후통첩韓대행 재탄핵·내각 총탄핵 ‘압박’與 “정부 전복, 의회 쿠데타” 반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월로 넘어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3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4월 1일까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내리겠다고 최후통첩을 했다. 이에 더해 ‘내각 연쇄 탄핵’ 가능성까지 제기되자 국민의힘에선 “의회 쿠데타”, “정부 전복 기도”라는 반발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헌법재판소 선고 지연에 정치권도 파국으로 치닫는 모양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한 총리에게 엄중 경고한다”며 “윤석열 복귀 프로젝트를 멈추고 마 후보자를 4월 1일까지 임명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한 총리가 4월 1일까지 헌법수호 책무를 이행하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중대 결심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중대 결심이 무엇인지 말하지 않았다. 다만 당내에서 한 대행 재탄핵 주장이 쏟아지는 점을 고려하면 국무회의가 열리는 1일에도 한 대행이 움직이지 않을 경우 탄핵을 추진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일각에선 한 대행과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쌍탄핵’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앞서 민주당 초선 의원 모임인 ‘더민초’는 나머지 국무위원들도 탄핵하는 연쇄 탄핵도 경고했다. 이에 대해 박 원내대표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일단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4월 1일 이후에는 국정 혼란과 위헌, 헌법 파괴 행위를 더는 묵과할 수 없는 것 아닌가. 국회가 할 수 있는 걸 다 하겠다”며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민주당은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의 임기가 끝나는 다음달 18일 전까지 탄핵심판 선고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도 대비하고 있다. 후임이 임명되지 않으면 기존 재판관의 임기를 연장할 수 있도록 헌법재판소법을 개정할 예정이다. 개정안을 3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상정해 1일 법사위 의결을 마친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이 이처럼 강경 대응 기조를 내세우는 건 마 후보자 임명 거부가 윤 대통령 복귀를 위한 물밑 작업이라는 의심이 깔려 있어서다. 김민석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현 상황은 윤석열 복귀와 제2의 계엄을 위한 총체적 지연작전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민주당 일각에서 강성 일변도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럴 때는 좀더 차분하고 냉정한 자세로 오직 국가의 내일을 염두에 두고 판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헌재 달래기에 나섰다. 이 대표는 페이스북에 “(헌재) 사정을 알지 못하는 국민들로서는 불안감과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도 현실”이라며 신속한 선고를 촉구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내각 줄탄핵 거론에 “의회 쿠데타”라고 강력 반발하며 31일 이 대표와 민주당 초선의원 70명, 방송인 김어준씨를 내란선동·내란방조·강요미수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내각총탄핵 시사는 대한민국 정부를 전복시키겠다는 것”이라며 “상식을 한참 벗어난 쿠데타”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의 헌재법 개정 예고에는 여권 전체가 격앙된 분위기다. 권 원내대표는 “이재명 세력의 국헌 문란 시도”라고 규정했다. 여권 관계자도 “임기 만료된 재판관 복귀는 명백한 위헌이자 대통령 인사권 침해”라며 “6년 임기를 명시한 헌법을 법률로 뒤집는 의회 쿠데타의 핵심 작업이 개시된 것”이라고 했다. 여당에선 정부가 민주당에 대한 위헌정당해산 심판 청구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다. 국민의힘 초선 44명은 회견에서 “민주당이 연쇄 탄핵으로 대한민국을 붕괴시키겠다고 공개적으로 선언한 지금 한 대행은 내란정당 민주당의 정당 해산을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여권 차기 주자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정부의 국무위원으로서 대한민국을 붕괴시키려는 세력에 적극 맞서겠다”고 썼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말로는 재난을 수습한다면서 막상 국정의 컨트롤타워는 마비시키겠다는 이중적 행태”라고 꼬집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민주당 초선 의원들을 향해 “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는 것이 마땅하다”고 촉구했다.
  • [사설] 巨野 “내각 줄탄핵”이라니… 헌재도 좌고우면 더 말기를

    [사설] 巨野 “내각 줄탄핵”이라니… 헌재도 좌고우면 더 말기를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향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재탄핵 절차에 들어가겠다고 했다. 한 대행을 이어받을 나머지 국무위원들도 ‘줄탄핵’하겠다고 으름장도 놨다. 하다 하다 사상 초유의 국무회의 공백 사태까지 보게 되는 것 아닌지 고개를 가로젓게 된다. 초선 의원들의 집단 움직임에 민주당의 원내대표도 가세했다. 한 대행이 내일까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중대 결심을 하겠다면서 재탄핵을 시사했다. 국민의힘도 맞불을 질렀다. 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이재명 대표, 방송인 김어준씨 등 72명을 내란선동죄로 고발하기로 했다. 그야말로 점입가경이다.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늦어지자 민주당은 어떻게든 탄핵에 유리한 재판 구도를 만들자는 의도일 것이다. 국회의장은 헌재에 한 대행을 상대로 마 후보자 임명을 요구하는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했고 마 후보자가 재판관 임시 지위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가처분을 신청했다. 헌재는 최상목 당시 권한대행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위법일지라도 ‘즉시 재판관을 임명하라는 결정을 구하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권한대행에게 마 후보자 임명을 강제할 순 없다는 얘기다. 이런 사정을 아는 거대야당과 국회의장이 한 대행 재탄핵, 국무회의 무력화를 시도하거나 헌재를 압박하는 것은 적절한 행동으로 보기 어렵다. 그러나 헌재도 정국 불확실성을 키우는 데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헌재는 지난달 25일 탄핵심판 변론을 종결한 지 한 달이 넘도록 선고기일조차 지정하지 않았다. 노무현·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은 변론 종결 후 각각 14일, 11일 만에 선고가 났다. 정작 심리 과정에서 헌재는 절차를 무시하고 지나치게 서두른다는 졸속 논란을 빚었다. 그래 놓고 막상 선고를 앞두고는 지나치게 시간을 끄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니 온갖 억측들이 분분해진다. 헌재가 탄핵에 필요한 정족수(6인)를 확보하지 못해 선고가 지연되고 있다는 소문도 나돈다. 헌재는 재판관들의 법리와 양심에 따른 판단을 있는 그대로 반영해 인용이든 기각이든 한치 사심없는 결론을 내야 한다. 정치적 잣대로 좌고우면해서는 안 될 일이다. 혹여 특정 방향으로 결론을 짜맞추기 위해 선고를 지연시키고 있다면 국민 용납을 받지 못한다. 쪼개진 광장과 쪼개진 민심을 하루라도 빨리 수습해야 한다. 헌재는 시시각각 존재이유를 새기면서 판단을 서둘러 주길 바란다. 그것만이 지금 헌재의 소임이다.
  • 유재석 아들, ‘연대’ 나경은 닮아 수재…어느 정도길래

    유재석 아들, ‘연대’ 나경은 닮아 수재…어느 정도길래

    방송인 유재석의 아들 지호군이 모친 나경은 전 아나운서를 닮아 우수한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는 증언이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과 하하가 배우 임우일을 만나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식사를 하던 유재석은 뒤 테이블에 앉은 손님에게 말을 걸었다. 그러자 이 손님은 “아이가 반장선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고, 출연진들은 곧바로 자신의 자녀들 이야기를 꺼냈다. 하하는 “우리 드림이(아들)가 자꾸 2학기 때 전교 회장 나가겠다고 (한다)”며 “똘똘하긴 하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 “우리 도련님(유재석 아들)이 공부를 잘한다”며 “엄마를 닮았다”고 유재석의 아내 나경은 전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하하는 나 전 아나운서를 가리키며 “연세대 나왔다. 기가 막힌다”라며 “수재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유재석이 “연세대를 왜 얘기하냐”며 발끈한 모습을 보이자, 하하는 “아니냐”며 반문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맞다”며 인정했다. 임우일은 “내가 봤을 때 공부는 무조건 유전”이라고 말했고, 유재석은 “노래, 목소리는 타고나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하하는 자신의 자녀들에 대해 “우리는 (엄마, 아빠가 가수라) 목소리(를 타고났다)”며 자랑했다.
  • ‘장윤정 자녀’ 연우·하영, 해외여행 중 ‘소매치기’ 당했다

    ‘장윤정 자녀’ 연우·하영, 해외여행 중 ‘소매치기’ 당했다

    트로트 가수 장윤정의 자녀 연우와 하영이가 해외여행 도중 ‘여행 포기’를 선언해 그 이유가 눈길을 끈다. 30일 방송되는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베트남 여행 중 위기를 겪는 연우, 하영 남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예고 사진에는 눈물을 흘리는 하영이의 모습이 담겨 이들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본격적으로 베트남 여행을 시작한 이들 남매는 원숭이를 비롯한 수많은 야생 동물이 살고 있는 껀저섬으로 향한다. 꼼꼼한 연우의 조사에 따르면 이곳은 세계 3대 맹그로브 숲 지형으로, 200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곳이다. 껀저섬으로 향하는 길에 연우와 하영이는 우애를 확인하는 이구동성 퀴즈를 풀며 시간을 보낸다. 이때 연우가 가장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누군지 묻는 질문이 나오고, 연우는 실명을 부르며 갑자기 박력 있는 고백을 해 스튜디오를 뒤집어 놓는다. 엄마 장윤정마저도 “사람 왜 설레게 만들어”라며 놀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껀저섬 투어에서는 예상치 못한 난관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껀저섬에 살고 있는 원숭이들에게 도도남매의 소중한 물건을 빼앗기고 만 것이다. 이에 하영이는 대성통곡을 하고, 급기야 “숙소에 가고 싶어”라며 여행 포기 선언까지 한다고 한다. 사건의 전말을 확인할 수 있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 14회는 30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 신지, ‘11세↑’ 지상렬에 “母의 1등 사윗감…나랑 뽀뽀할 수 있나”

    신지, ‘11세↑’ 지상렬에 “母의 1등 사윗감…나랑 뽀뽀할 수 있나”

    그룹 코요태의 멤버 신지(43)가 방송인 지상렬(54)과의 결혼을 상상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에는 지상렬과 신지가 출연해 이상적인 결혼 상대에 관해 대화했다. 두 사람은 모두 아직 결혼한 적이 없다. 결혼 상대로서 지상렬이 어떤지 묻는 말에 신지는 “너무 무뚝뚝한 건 싫다”며 “(지상렬) 오빠는 (상대방의 말을) 듣기만 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그러면서 지상렬에게 “어떠냐. 나랑 뽀뽀할 수 있냐”며 폭소했다. 함께 있던 가수 겸 배우 심은진(44)은 지상렬에게 “만약 아내가 생겼는데 (아내가) 스킨십을 너무나도 원한다(고 가정하자). 그러면 (스킨십) 노력을 안 할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지는 “난 (적극적인 스킨십을 원하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소리쳤다. 지상렬은 하루에 횟수를 정해 아내와 스킨십을 나눌 것이라며 “강아지에겐 (스킨십을) 다 해주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겐 엄격해야 한다”고 해 다른 출연진의 원성을 샀다. 신지는 가족 사이에서 지상렬이 자기 신랑감으로 지지를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예전에 방송 프로그램에서 우리 엄마가 (내) 신랑감 월드컵에서 (지상렬) 오빠를 1등으로 꼽았다”고 했다. 지상렬이 “어머님께서 (그 마음이) 여전하시냐”고 묻자, 신지는 “여전하시다”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도 “(지상렬이) 우리 엄마랑 10살 차이밖에 나지 않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지상렬은 “(신지 어머니에게) 누나라고 하면 된다”고 농담하며 자신감 있는 표정을 지었다. 이들은 자녀 출산 계획에 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심은진이 “(임신 계획 전) 일단 (정자) 검사를 먼저 받아야 한다”고 지상렬에게 조언하자 신지는 “일단 검사를 좀 받자”며 거들었다. 지상렬은 신지에게 “내가 검사받을 때 같이 가려고 하느냐”며 “(네가) 나를 혼란스럽게 한다”고 일갈해 폭소를 일으켰다.
  • “푸틴, 곧 죽는다” 암살예고? “초호화 리무진 ‘아우루스’ 화염” (영상) [포착]

    “푸틴, 곧 죽는다” 암살예고? “초호화 리무진 ‘아우루스’ 화염” (영상) [포착]

    공교롭게도 “푸틴은 곧 죽을 것”이라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발언 직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코앞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것으로 추정되는 초호화 리무진이 잿더미로 변했다. 29일(현지시간) 바자(BAZA) 등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들은 모스크바 크렘린궁 인근의 FSB 청사 ‘루뱐카’ 앞 도로에 주차돼 있던 ‘아우루스 세나트’ 차량이 불길에 휩싸였다고 전했다. 엔진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은 차량 내부로 번졌고, 화염과 연기가 솟구치자 인근 식당 직원과 행인들이 소화기를 뿌리며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빠르게 화재를 진압했으며,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텔레그램 채널 바자는 소식통을 인용, 불에 탄 아우루스 세나트 차량이 크렘린궁 국유재산관리부 소유라며 푸틴 대통령 전용차로 추정했다. 러시아판 롤스로이스라 불리는 아우루스 세나트는 ‘대통령 전용차를 만들라’는 푸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제작됐다. 가격은 4000만~8000만 루블(약 5억~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틴 대통령은 2018년 4번째 취임식에서 이 차를 처음 탄 이후 계속 관용차로 이용 중이다. 지난해 5번째 취임식 때도 아우루스 세나트 개량형을 타고 이동했다. 그는 지난해 2월과 6월에 한 대씩 총 2대의 아우루스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영국 대중지, 우크라의 ‘암살 시도’ 가능성 예의주시아직 정확한 차량 소유주와 화재 원인 등이 밝혀지지 않았으나, 더선과 데일리익스프레스 등 영국 대중매체는 푸틴 대통령을 겨냥한 암살 시도가 있었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사고 차량이 푸틴 대통령 소유일 가능성이 큰데다, 사고 장소가 FSB 본부 앞이라 의심은 더욱 짙어지는 모양새다. 독일 베를리너모어겐포스트의 경우 “이번 사고가 테러로 밝혀지면, 러시아 내부는 안보상 크게 동요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앞서 우크라이나가 푸틴 대통령 암살 시도에 대해 언급한 것과 맞물려, 이번 화재가 우크라이나의 테러였을 거라는 추측도 나돈다. 지난해 7월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GUR) 국장은 자국 매체 인터뷰에서 “성공하진 못했으나, 푸틴 암살 시도가 여러 차례 있었다”라고 주장한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 “푸틴은 곧 죽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도 암살 시도였을 거라는 추측의 근거로 활용되고 있다. 앞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지난 26일 유럽방송연합(EBU) 주관 인터뷰에서 “푸틴은 러시아의 불안정성과 본인의 나이 때문에 권력을 상실할까 봐 두려워한다”라고 했다. 그는 “푸틴은 곧 죽을 것이다. 사실이다. 그러면 모든 것은 끝난다. 이것이 그가 두려워하는 것”이면서 “나는 푸틴보다 젊다. 내게 베팅하라. 내 전망이 더 좋다”라고 했다. 72세 고령인 푸틴 대통령보다 47세인 본인에게 투자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뉘앙스였으나, 더타임스 등 영국 대중매체는 푸틴 대통령이 파킨슨병이나 암에 걸렸다는 항간의 소문을 짚으며 건강이상설을 앞세웠다. 한편 지난해 12월 러시아 핵·생물·화학 방위군 수장이었던 이고르 키릴로프 중장이 모스크바의 한 아파트 건물에서 발생한 폭발로 사망한 것을 계기로, 러시아 고위층 사이에서는 암살 공포가 확산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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