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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 우면산 무장애숲길 2구간 열렸다

    서초, 우면산 무장애숲길 2구간 열렸다

    서울 서초구는 지난 11일 ‘우면산 무장애숲길’ 2단계 구간을 정식 개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2단계 구간은 국립국악원부터 BTN불교방송 맞은편까지 약 1㎞ 구간이다. 전 구간을 계단이 없는 완만한 목재 데크로 조성해 보행 약자도 불편함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됐다. 서초구는 이 구간을 ‘소처럼 천천히 걸으며 자연의 평온함과 여유로움을 즐기라’는 의미를 담아 ‘소걸음길’로 이름 지었다. 서초구는 지난해 5월 무장애숲길 1단계 구간인 ‘동행길’을 개방한 바 있다. 이 구간은 서초약수터에서 국립국악원까지 이어지는 3㎞ 구간으로 새소리 쉼터, 벚꽃 놀이터, 소리 쉼터 등 다채로운 자연 체험 공간이 큰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았다고 서초구는 설명했다. 이번 2단계 구간 개방으로 전체 무장애숲길 8.69㎞ 중 절반 정도가 완성된 가운데 구는 남은 구간 조성에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우선 무장애숲길 3단계 구간은 방배근린공원 내부를 순환하는 약 2.5㎞ 구간으로, 방배동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이 자연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구는 내년까지 4단계 전 구간 개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 유튜브·SNS 가짜뉴스에 정치인 편승… 진영 양극화 부추긴다 [87년 체제 ‘대한민국’만 빼고 다 뜯어고치자]

    유튜브·SNS 가짜뉴스에 정치인 편승… 진영 양극화 부추긴다 [87년 체제 ‘대한민국’만 빼고 다 뜯어고치자]

    “선관위에서 中 간첩 90여명 체포”尹측 변호인, 헌재서 가짜뉴스 언급김어준씨 ‘한남동 관저 굿판’ 주장민주당 대변인, 이틀 뒤 인용해 논평자신에게 유리한 정보만 받아들여플랫폼 기업에 ‘규제 의무’ 부여해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수원에 있던 중국인 90여명이 (간첩 혐의로) 미국 오키나와 미군 부대 시설 내에서 조사를 받았다.” 지난 1월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심판 2차 변론기일. 윤 전 대통령 측 변호인은 12·3 계엄 사태의 배경 중 하나로 꼽혔던 ‘부정선거’의 근거로 이런 주장을 펼쳤다. 극단적인 보수 성향의 유튜버와 온라인 매체가 검증도 없이 주장한 의혹을 ‘사실’인 것처럼 법정에서 언급한 것이다. 이날 변론은 녹화영상으로 공개돼 온 국민이 지켜봤다. “사실이 아니다”란 주한미군의 공식 입장 발표로 ‘가짜뉴스’라는 게 확인됐지만 윤 전 대통령을 지지하는 일부 세력이 ‘사실’이라고 호도하며 소모적인 논쟁이 지속됐다. 윤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는 지난 1월 23일 소셜미디어(SNS)에서 “(윤 전 대통령 구속영장을 발부한) 차은경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가 매일 탄핵 찬성 집회에 참석한 열렬한 탄핵 지지자로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일부 유튜버가 근거 없이 제기한 것인데 오피니언 리더가 거론하면서 확산됐다. 당시는 서부지법 폭동 사태로 나라 전체가 충격에 빠졌던 시기였다. 서부지법은 사실과 다르다며 신 변호사를 고발했고, 신 변호사는 그제야 사과하며 게시물을 수정했다. 유튜버발 가짜뉴스의 확대 재생산은 보수와 진보 진영을 가리지 않는다. 이른바 ‘대통령 관저 굿판’ 의혹은 진보 유튜버 김어준씨가 지난해 12월 20일 유튜브 방송에서 관저에 이삿짐 박스 등이 실린 트럭이 들어가는 것을 두고 “그날 굿을 했다”고 주장한 것이 발단이 됐다. 해당 트럭은 국방부 장관 공관에 이삿짐을 나르러 간 것으로 파악됐다. 그럼에도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틀 뒤 “(한남동 관저에서) 행여나 굿판, 술판을 벌이며 탄핵 기각 주문을 외우고 있다면 꿈 깨라”면서 당의 공식 입장에 ‘관저 굿판’을 인용했다. 유튜버발 가짜뉴스가 확산되고 정치권이 이에 편승하는 양상은 ‘정치적 양극화’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다. 장승진 국민대·한정훈 서울대 교수가 2021년 보수·진보 대표 유튜브 채널 6곳을 구독·시청하는 1523명을 설문조사한 논문을 보면 특정 이념에 치우친 채널만 구독·시청할 경우 반대편 이념 정당 호감도를 감소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송정민 연세대 교수 역시 지난해 논문에서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유튜브와 SNS를 통한 정치적 콘텐츠 소비가 많을수록 정치적 타협에 대한 부정적 태도가 강화되는 경향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김서중 성공회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사회적 갈등이 심각한 한국에선 이해 당사자들이 자신에게 유리하다고 생각되는 정보만 받아들이려고 노력할 가능성이 많다”며 “이에 무엇이 옳고 그른지 따지기보다는 ‘네 생각이 맞다’는 내용의 콘텐츠를 보다 쉽게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진단했다. 가짜뉴스 유통에는 정치권뿐만 아니라 기성 언론도 책임이 있다는 분석이다. 윤 전 대통령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2년 7월 변호사 30명과 강남구 청담동 바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의혹의 확산을 분석한 홍주현 국민대 교수는 논문에서 “주류 언론은 가짜뉴스를 ‘생산’하지는 않지만 (퍼다 나르는 식의) ‘전달’을 통해 확산 과정에 어느 정도 역할을 한다”고 지적했다. 현행법상 가짜뉴스에 관한 처벌은 명예훼손죄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적용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선거에서 당선되거나 낙선시킬 목적이 아니면 가짜뉴스를 처벌할 수 없는 셈이다. 이에 국회는 가짜뉴스를 처벌하거나 규제하는 법안을 지속적으로 발의했다. 22대 국회에서는 양부남 민주당 의원이 ‘불법 정보’를 명문화하고 이를 유통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하는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다만 가짜뉴스라는 이유만으로 처벌에 나서는 건 표현의 자유를 침해할 수 있기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많다. 이에 정부가 유튜브 등 플랫폼 기업들에 가짜뉴스에 대한 규제 의무를 부여하고 이행하지 않을 시 제재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유럽연합(EU)은 2023년 “디지털 중개서비스 제공자는 불법정보 삭제 및 차단을 위한 특별 의무를 부담하고 이용자의 피해 예방을 위한 다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내용의 디지털서비스법을 시행했다. 강연곤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플랫폼 기업들이 자체적 가이드라인을 엄격히 그리고 신속하게 작동시킬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튜버 교육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높다. 강진숙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극단적 유튜버들이 미디어의 올바른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지 않고 활동하기 때문에 가짜뉴스가 양산되는 것”이라며 “유튜버의 미디어 역량을 지원하는 제도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 [기고]수신료 통합징수, 공영방송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

    [기고]수신료 통합징수, 공영방송 유지를 위한 최소한의 제도적 장치

    1983년 여름, KBS는 ‘이산가족 찾기 생방송’을 통해 흩어진 가족들의 가슴 아픈 만남을 중계하며 대한민국을 울렸다. 1997년 IMF 외환위기 당시에 국민들은 공영방송의 금모으기 방송을 보고 너도나도 금반지를 들고 은행 앞으로 모여 줄을 섰다. 2002년 월드컵의 감격과 최근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공영방송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위기와 희망의 순간을 함께 나누도록 하는 소중한 매개체였다. 그러나 이제 미디어 환경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소비할 수 있게 되면서 “공영방송, 이제 필요 없지 않나?”라는 질문이 자연스럽게 제기된다. 많은 사람들이 넷플릭스에서 드라마와 예능을 보고, 유튜브에서 뉴스와 시사 정보를 찾는다. 콘텐츠의 풍요 속에서 공영방송은 유익하지만 재미없는, 시대에 뒤떨어진 매체로 여겨지기도 한다. 신뢰할 수 있는 뉴스와 공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 중요하지만 바로 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공영방송의 존재 이유는 오히려 더욱 명확해진다. 가짜뉴스가 넘치고 상업 콘텐츠가 주류를 이루는 가운데,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와 공적 가치를 담은 콘텐츠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재난방송이나 소외계층을 위한 콘텐츠처럼 수익과 상관없이 사회적으로 꼭 필요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일은 공영방송이 책임져야 할 영역으로 남아 있다. 물론 공영방송에 대한 불만과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정치적 편향이나 콘텐츠의 질적 저하를 지적하면서 수신료 납부 자체를 거부하는 여론이 존재한다. 공영방송 프로그램을 보지 않으니 수신료를 낼 이유가 없다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수신료는 단지 개별 프로그램의 시청에 대한 비용이 아니다. 복잡하고 불투명한 미디어 환경 속에서 신뢰할 수 있는 공적 미디어 영역을 유지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이다. 공영방송에 대한 비판은 공영방송의 존재를 근본적으로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영방송이 제 기능을 온전히 수행해 주기를 바라는 국민의 기대에서 비롯된 것이다. 공정성 유지하며 콘텐츠 생산할 수 있는 안정적 재원 필요중요한 것은 “공영방송이 지금 얼마나 잘하고 있느냐”가 아니라, “우리 사회에 공영방송이 필요한가”이다. 만약 우리가 여전히 공영방송이라는 제도를 필요로 한다면, 공영방송이 정치적·상업적 영향력에서 벗어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유지하며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원을 마련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이 중요한 문제를 정파적 이해관계 속에서 다루어 왔다. 수신료 인상은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되었고, 징수 방식조차 정권의 영향을 받았다. 결국 2023년 7월, 수신료가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분리되면서 공영방송의 재정 기반은 급속도로 불안정해졌다. 수신료 납부율이 크게 떨어졌고, 징수 비용은 증가했다. 그 결과 공적 책무를 수행하기 위한 재정 여건이 점점 더 악화되고 있다. 수신료는 방송의 공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선택국회는 수신료 통합징수를 명문화한 방송법 개정안의 재의결을 앞두고 있다. 이 법안은 수신료 징수 방식을 정권이 아닌 국민적 합의에 기반하여 법률로 명확히 확립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공영방송이 정치적 영향력에서 벗어나 공적 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수신료 통합징수를 통한 안정적 재정 확보는 공영방송을 위한 특혜가 아니라, 방송의 공적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우리 사회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선택이다. 이는 정파적 이해관계나 정치적 논쟁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재정적 안정성을 보장하는 일이 곧 우리 사회의 민주적 건강성을 지키는 일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배진아 한국언론학회 회장(공주대 교수)
  • “깊이 반성”…‘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2심서도 징역 5년 구형

    “깊이 반성”…‘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2심서도 징역 5년 구형

    배우 선우은숙씨의 친언니인 처형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방송인 유영재(61)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구형했다. 16일 수원고법 형사2-3부(고법판사 박광서·김민기·김종우) 심리로 열린 유씨의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관계에 의한 강제추행) 혐의 사건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이 같은 형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1심 재판부는 지난 1월 23일 유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하고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5년간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던 유씨는 1심 선고 직후 법정 구속됐다. 유씨 측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으로 법정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게 됐고,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 피해 회복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유씨는 최후진술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을 피해자에게 머리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 교도소에서 많이 반성했다”며 “한순간 그릇된 판단으로 이렇게 온 것에 대해 반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씨는 지난 2023년 3월부터 10월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선우은숙씨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씨 측은 지난해 열린 첫 공판에서 선우은숙씨의 친언니를 강제추행한 사실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그러나 선우은숙씨의 친언니는 두 번째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선우은숙씨, 유씨와 2022년 10월부터 같이 살기 시작했으며, 지난 2023년 3월쯤부터 유씨로부터 성추행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유씨가) 갑자기 나를 뒤에서 꽉 끌어안았다” 등의 구체적인 진술을 했다. 유씨와 선우은숙씨는 지난 2022년 결혼했지만 1년 6개월 만인 지난해 4월 이혼했다. 현재 선우은숙씨가 제기한 혼인 취소 소송이 이 사건과 별개로 진행 중이다. 유씨의 항소심 선고는 6월 11일 진행된다.
  • ‘Y2K 스타’ 채연, 거울 속 모습에 울컥…“사람들이 나 못 알아봐”

    ‘Y2K 스타’ 채연, 거울 속 모습에 울컥…“사람들이 나 못 알아봐”

    가수 채연(46)이 흘러간 세월을 실감하며 울컥했다. 채연은 노래 ‘둘이서’, 예능 프로그램 ‘X맨’ 등으로 인기를 끈 2000년대 대표 스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2005채연’에 올라온 영상에서 채연은 2000년대 활동 당시 스타일링을 재연했다. 과거 유행하던 메이크업을 한 채연은 커다란 링 귀걸이와 청조끼를 착용하고 거울을 봤다. 폭소하던 채연은 이내 “사실 지금 만감이 교차한다”라며 울컥했다. 채연은 “솔직히 예전하고 100% 똑같진 않잖아요. 되게 웃길 줄 알았는데 보자마자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거울 속 자신의 모습에 눈을 떼지 못하며 눈물을 보였다. 채연은 2000년대 스타일링 그대로 성수동 외출에 나섰다. 채연은 “심장이 뛴다”며 “저 사실 모자 안 쓰고 (성수동) 온 거 처음이에요”라고 밝혔다. ‘사람들이 알아보는 것 같아요?’라는 질문에 채연은 “아니요. 전혀 못 알아보는 것 같은데요”라고 답했다. 그는 “지난주에 음악방송 1위 했는데 왜 못 알아보지?”라면서 과거로 돌아간 듯한 상황극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즉석 사진을 찍으러 간 채연은 “예전에는 스티커사진을 많이 찍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요즘도 사진 많이 찍으세요?”라고 묻자 채연은 “요즘은 잘 안 찍어요. 셀카도 잘 안 찍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그는 “지금 내 모습이 맘에 안 들어서 그런가? 예전에는 거울도 많이 보고, 셀카도 하루에 몇십 장씩 찍었는데”라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는 친구들을 워낙 자주 만나니까 만날 때마다 (사진을) 찍었는데 요새는 사람들을 자주 안 만나니까”라고 덧붙였다.
  • ‘손발 묶은 뒤 사망’ 양재웅 병원 경찰 압수수색…휴대전화 등 확보

    ‘손발 묶은 뒤 사망’ 양재웅 병원 경찰 압수수색…휴대전화 등 확보

    방송 출연으로 유명해진 정신건강전문의 양재웅(43)씨의 병원에서 손발이 묶였던 환자가 숨진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병원을 최근 압수수색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지난 14일 양씨가 운영하는 부천시 소재 병원에 대해 압수영장을 집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양씨를 포함한 병원 의료진의 휴대전화 및 병원 내 폐쇄회로(CC)TV, 수사에 필요한 각종 전자정보를 확보했다. 경찰 관계자는 “앞서 병원 측으로부터 임의제출 받은 자료가 있지만, 더욱 면밀한 수사를 위해 압수수색을 한 것”이라며 “이 사건 관련 압수영장 집행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앞서 지난해 5월 27일 이 병원에서는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30대 여성이 입원 17일 만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족은 입원 중 부당한 격리와 강박이 있었으며, 이 과정에서 적절한 의료 조치를 받지 못해 고인이 숨졌다며 양씨를 비롯한 병원 관계자 6명을 유기치사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고소했다. 부검감정서 등에 따르면 고인의 사인은 ‘급성 가성 장폐색’으로 추정됐다. 경찰은 복잡한 내용의 의료 분쟁이 얽혀 있는 사건인 만큼 일선 경찰서 대신 도경에서 사건을 수사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지난달 31일 부천원미경찰서에서 경기남부경찰청 형사기동대로 사건이 배당됐다.
  • 미 국토안보부 장관의 ‘방송 본능’?…‘죄수 병풍·직원에 총구’ 연일 논란 [핫이슈]

    미 국토안보부 장관의 ‘방송 본능’?…‘죄수 병풍·직원에 총구’ 연일 논란 [핫이슈]

    취임 직후부터 각종 구설에 휩싸인 크리스티 놈 미국 국토안보부(DHS) 장관이 연일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 14일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현지 언론은 놈 장관의 ‘TV 집착’이 모두를 화나게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놈 장관이 언론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취임 직후였던 지난 1월 28일 새벽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뉴욕시 불법 이민자 단속 과정에서였다. 당시 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에 이 사실을 알리며 “나도 돕겠다”며 ICE 야구모자를 쓰고 현장에 나타났다. 문제는 당시 단속이 한창 진행 중이었던 점으로 이에 오히려 업무를 방해했다는 지적이 잇달았다. 여기에 3월 26일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인 엘살바도르 테러범수용센터(CECOT·세코트) 내부를 순회하는 놈 장관의 행동도 도마 위에 올랐다. 당시 그는 “불법으로 우리나라(미국)에 오지 말라. 기소되고 추방당할 것”이라면서 “세코트는 미국 국민을 상대로 범죄를 저지를 경우 우리가 사용할 도구 중 하나라는 것을 명심하라”고 경고했다. 그러나 문제는 놈 장관이 죄수들을 마치 병풍처럼 세우고 카메라 앞에 서 인권침해 논란이 불거진 점이다. 특히 그는 고가의 롤렉스 시계를 착용한 사실도 드러나 구설에 올랐다. 또한 지난 8일 놈 장관은 애리조나주(州)에서 범죄를 저지른 이민자를 급습해 포박하는 홍보 영상에도 등장했다. 불법 이민자 체포 현장에 직접 나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도였는데, 총구를 ‘같은 편’ 머리를 향해 놓은 채 브리핑하면서 미숙함만 드러났다. 현지 언론은 놈 장관은 종종 ICE 야구모자, 카우보이 부츠,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항상 풀메이크업에 손목에는 5만 달러짜리 롤렉스 시계를 차고 다닌다고 지적했다. WSJ는 “놈 장관의 사진 집착이 관련 공무원들을 짜증 나게 하고 있다”면서 “이는 백악관의 이민자 대량 추방 계획을 미화하려는 필사적인 시도”라고 분석했다. 특히 WSJ는 “DHS의 일부 직원들은 놈 장관을 전통적인 기관의 리더라기보다 대변인으로 여긴다”면서 “잦은 출장 탓에 사무실에서 만나기 힘들어 많은 직원의 불만을 사고 있다”고 전했다.
  • 도박·음주운전? 문제없다…‘나락’ 연예인, 유튜브 발판 삼아 복귀

    도박·음주운전? 문제없다…‘나락’ 연예인, 유튜브 발판 삼아 복귀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방송계에서 모습을 감췄던 연예인들이 유튜브로 복귀하고 있다. 불법도박 등의 범죄로 방송계에서 퇴출당한 가수 신정환, 야구선수 출신 강병규부터 여러 차례 음주운전이 적발돼 논란이 된 그룹 리쌍 출신 길, 심지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까지 유튜브로 진출하는 모습이다. 유튜브 채널 ‘채널고정해’에는 지난 2월부터 신정환과 강병규가 출연해 토크쇼를 펼치는 영상 콘텐츠가 제작돼 올라오고 있다. 이들은 영상에서 주로 도박, 복역 시절 일화 등의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자신들의 과거 범죄 전과를 스스럼없이 드러낸다. 이들은 방송법이나 심의 규정 등의 규제를 받는 방송사에서 퇴출당했던 인물들이다. 신정환은 2011년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받았고, 강병규는 2009년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방송사에서 출연금지 처분을 받은 이력이 있다. 지난해 11월 유튜브 채널 ‘빛나리길성준 Gill Sung Jun’으로 복귀한 길도 마찬가지다. 길은 2017년에 음주운전으로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으며 방송계에서 퇴출당했다. 길은 명상, 수면 ASMR 등 다양한 주제로 영상을 올리다가 최근 ‘길생충’이라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유튜브 활동에 나섰다. 이처럼 유튜브는 범죄 전과를 가진 연예인들이 활동을 재개하는 데 최적화된 환경을 갖고 있다. 유튜브의 크리에이터 책임 가이드라인은 ‘유튜브 플랫폼 안팎에서 크리에이터의 행위가 유튜브 사용자, 커뮤니티, 직원이나 유튜브 생태계에 해를 끼치는 경우 유튜브는 커뮤니티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크리에이터는 최대 계정 해지까지 당할 수 있다. 다만 계정을 생성하거나 콘텐츠를 게시하는 과정까지 유튜브 측에서 까다롭게 심사하진 않는다. 범죄 전과를 가진 연예인들이 유튜브로 복귀하는 게 가능해지는 배경이다. 이에 공중파 방송 등에서 출연이 어려워진 연예인들이 유튜브에선 아무런 제한 없이 활동하는 것은 문제라는 반응이 나온다. 반면 개인이 직접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방송하는 것까지 막는 것은 과도한 규제라는 반론도 있다. 물의를 빚었던 연예인이 유튜브로 복귀하는 데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다. 고영욱은 지난해 8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지만, 개설 18일 만에 채널 폐쇄 조치를 당하기도 했다. 유튜브 측은 고영욱의 유튜브 채널 개설을 ‘커뮤니티에 해를 끼치는 행위’로 해석하고 채널 폐쇄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에 신상정보공개·고지 5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부착 3년 등을 선고받았다.
  • 옆 동네 산불 났는데 대피해야 할까? ‘레디-셋-고’ 기억하세요

    옆 동네 산불 났는데 대피해야 할까? ‘레디-셋-고’ 기억하세요

    정부가 83명의 사상자를 낸 경북 산불 피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주민 대피 체계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평균 풍속이 아닌 최대순간풍속을 활용해 화선(불이 번지는 경계선)을 보다 정확히 예측하고, 화선 도달 시간에 따라 단계적으로 주민을 대피시키는 것이 핵심이다. 행정안전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대피 체계 개선방안을 16일 관계기관과 함께 공개했다. 그동안 산림청은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활용해 산불이 어디로 확산할지 예측해왔다. 하지만 경북 산불 당시 산세를 타고 풍향이나 풍속이 급변했음에도 일반 평지의 풍속 등을 적용해 정확도가 떨어졌다. 원명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센터장은 “이례적인 산불 확산 속도와 태풍급 강풍으로 인해 화선 파악이 불명확해 기존 대피 체계에 한계가 있었다”고 했다. 이에 산림청은 앞으로 평균 풍속이 아닌 최대 순간풍속을 적용해 화선 도달 거리를 계산한다. 화선이 8시간 이내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면 ‘잠재적 위험구역’으로, 5시간 이내 도달하면 ‘위험구역’으로 설정한다. 기상 악화로 드론이나 헬기를 띄우기 어려울 때는 경북 산불 당시 최대 순간풍속(27.6m/s)을 적용해 최대한 보수적으로 위험 구역을 설정한다. 지자체는 예측시스템 결과를 바탕으로 자체 상황 판단 회의를 거쳐 3단계로 기준에 따라 대피 명령을 내린다. 1단계인 ‘준비(Ready)’는 인근 지역에서 산불이 났을 경우로 대피 지시 발생 가능성을 안내한다. 예를 들어 “인근 시도에서 산불이 발생하였으니 이동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재난 문자가 발송되는 식이다. 2단계는 ‘실행대기(Set)’ 단계로, 8시간 내 산불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구역에 내려진다. 주민들은 대피소나 경로를 확인하고, 고령자 등 취약계층은 사전 대피한다. 3단계 ‘즉시실행(Go)’은 화선이 5시간 이내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위험구역에 적용된다. 이때는 모든 주민이 안내된 대피소로 즉시 이동해야 한다. 아울러 산불로 통신망이 끊기거나 전력 공급이 중단될 경우 재난 문자 외에 다양한 재난정보 전달 매체를 복합 활용한다. 전기와 통신망이 동시에 끊기면 ‘민방공 경보 단말’을 활용해 대피 정보를 전달하며 거리 방송 차량도 대피 안내에 활용한다. 상황이 긴급하면 마을 순찰대 등 인적 수단을 활용해 주민 대피를 도울 계획이다.
  • ‘김도영 연봉 400% 인상’ 성공한 에이전트도 ‘이 구단’은 “부담스러워”

    ‘김도영 연봉 400% 인상’ 성공한 에이전트도 ‘이 구단’은 “부담스러워”

    박지훈 변호사가 프로야구 연봉 협상 비화를 밝혔다. 박지훈 변호사는 스포츠 에이전시 ‘MVP 스포츠’에서 에이전트로 활동 중이다. 박지훈 변호사는 에이전트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원래 야구를 너무 좋아해서 야구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다”며 “예전에 삼성 라이온즈 편파 해설 방송도 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그만둔 강우준 변호사(현 MVP 스포츠 대표)가 에이전시를 하자고 했다”라고 말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롯데나 삼성은 연봉 협상 시 싸울 필요가 없다. 잘해준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런 얘기 하면 싫어할 것 같은데 한화는 분위기, 느낌이 안 좋다. 성적도 안 좋고 이러니까”라고 폭로했다. 그는 “한화 협상하러 가면 부담됩니다. 진짜”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영상에서 박지훈 변호사는 지난해 KBO리그 MVP를 수상한 KIA 타이거즈 김도영의 연봉 협상 과정을 공개하기도 했다. 김도영은 올 시즌을 앞두고 연봉 5억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 시즌 연봉 1억원에서 무려 4억원 인상된 금액으로 이는 KBO리그 4년 차 최고 연봉에 해당한다. 박지훈 변호사는 “연봉 협상이 불가능한 게 팬들이 5억으로 정해주셨다”며 “팬들이 계속 ‘5억을 줘야 한다’고 해서 우리가 5억2000만원을 제안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 “어떻게 보면 (연봉 협상이) 수월한 측면도 있었겠네요”라는 말에 박지훈 변호사는 “편안하게 다녀왔다. 커뮤니티 보여주면서 ‘5억입니다’ 하면 끝난다”라고 말했다.
  • “어쩐지 계속 노출하더니”…‘벌거벗은 세계사’ 중징계 이유

    “어쩐지 계속 노출하더니”…‘벌거벗은 세계사’ 중징계 이유

    방송 내용과 무관하게 간접광고 상품인 특정 업체의 의자에 출연자들이 앉아 있는 장면을 반복적으로 노출한 tvN ‘벌거벗은 세계사’가 법정 제재를 받았다. 14일 방심위는 전체 회의를 열고 출연진이 앉은 의자의 상표명을 반복해서 노출한 ‘벌거벗은 세계사’에 법정 제재 ‘경고’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해당 방송은 출연자들이 강의를 통해 역사에 대해 배우는 모습을 담는 과정에서 출연자들이 앉아 있는 간접광고 상품(리클라이너 체어)과 상표명을 반복적으로 노출했다는 이유로 심의 대상에 올랐다. 방송 영상에는 출연자들이 일렬로 리클라이너 의자에 앉아 있는 가운데 머리 쪽에 흰색 글씨의 상품명이 뚜렷하게 보였으며, 간접광고 상품명이 방송 내내 반복해서 등장했다. 이에 김정수 위원은 “프로그램 내용과 무관한 의자 광고가 붙박이로 나오는 셈”이라며 “광고를 위해 특별히 제작한 의자로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혀 문제가 없는 것처럼 (제작진이) 받아들이는 것 같아 경각심을 줄 필요가 있다고 본다. 과도한 간접광고”라며 ‘주의’ 의견을 냈다. ‘경고’ 의견을 낸 강경필 위원은 “방심위에 회부된 것을 인식하고도 똑같은 형태로 방송이 됐다. 사안이 가볍지 않아 법정 제재 ‘경고’ 의견”이라고 밝혔다. 류희림 위원장도 “간접 광고에 대한 불감증”이라며 같은 의견을 내 2대1로 법정 제재 ‘경고’가 의결됐다. 의견진술을 위해 출석한 tvN 관계자는 “시청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패널 위치나 로고 위치를 나름 고민을 한 것”이라며 “당장 수정하기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문제가 되지 않게 방법을 찾아서 조정해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이 얼굴로 연예인을…” 송은이, 수술 전 사진 공개에 ‘폭소’

    “이 얼굴로 연예인을…” 송은이, 수술 전 사진 공개에 ‘폭소’

    개그맨 송은이가 자신의 20대 시절 사진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이삿짐 정리 도와준다 하더니 뭐하는 짓들이니?(다시 돌아온 P들의 침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서 송은이의 회사 작가들은 이사를 준비하는 송은이의 집을 찾아 짐 정리를 도왔다. 짐 정리를 하던 중 회사 직원은 거대한 검은색 가방을 발견했다. 이에 송은이는 “이건 내가 보겠다. 내가 보고 볼 만한 건지 생각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내 가방 속 물건이 무엇인지 확인한 송은이는 “이걸 왜 갖고 있는 거야”라며 “우리 때는 밤업소라고 나이트클럽을 뛰었다. 거기에 붙어 있었던 포스터다”라고 밝혔다. 사진을 못 보도록 가린 송은이는 “이 얼굴로 연예인이라고 일을 했다는 게 너무 웃긴다”라며 폭소했다. 그러면서 “심지어 쌍꺼풀 수술도 안 했을 때다”라고 말했다. 송은이가 사진을 공개하자 회사 작가들은 박장대소했다. 사진 하단엔 “개그계의 재간둥이 송은이”라고 적혀 있었다. 송은이는 “이 자신감 넘치는 표정 좀 봐라. 안경이 너무 킹받는다(화난다)”라고 자조했다. 송은이는 “1996년 그때쯤이니까 20대 중반 때 사진인 것 같다”고 전했다. 회사 직원은 “이건 액자로 만들어서 집에 걸어놔라”면서 “이거 회사에 가져가자. 송은이 대표님 연혁을 만드는 데 쓰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의 과거 사진은 또 발견됐다. 가르마 머리를 한 채 자신감 있게 웃고 있는 송은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었다. 이에 회사 직원이 “집에 갈 때 하나씩 가져가라”면서 사진을 배부하려 하자 송은이가 만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국내 대표 MC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송은이는 1993년 KBS 특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해 30년 넘게 방송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는 연예 기획사 ‘미디어랩 시소’, 콘텐츠 제작사 ‘컨텐츠랩 비보’를 설립해 대표로도 활동하고 있다.
  • ‘단백질 중독’ 김종국이 선호하는 ‘의외’ 음식…“거의 매일 사 먹는다”

    ‘단백질 중독’ 김종국이 선호하는 ‘의외’ 음식…“거의 매일 사 먹는다”

    연예계 ‘운동 마니아’로 알려진 가수 겸 방송인 김종국이 단백질을 섭취하는 루틴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GQ KOREA’에는 김종국이 출연해 자신의 식습관을 밝혔다. 이날 영상에서 제작진은 “운동은 먹는 것까지”라는 명언을 남긴 김종국에게 “챙겨 먹는 게 뭐가 있냐”고 물었다. 김종국은 “개인적으로 최근에 햄버거를 많이 먹는다. 많은 분이 다이어트나 건강에 햄버거가 안 좋다고 오해한다”라며 “저는 운동 끝나고 집에 가는 길에 맥도날드에서 치즈 햄버거를 거의 매일 사 먹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웨이트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려고 하는 분들은 햄버거를 먹어도 괜찮은 것 같다. 단백질이 50g이 들어 있어서다”라며 “저는 단백질 양에 많이 집착한다. 다른 재료가 잡다하게 안 들어가고 단백질 50g이다. 패티 두 장, 빵, 피클 몇 개 이 정도만 들어가서 깔끔하다”고 설명했다. 김종국은 “하루 세끼 햄버거를 먹는 것은 좀 그렇지만, 운동 끝나고 나서 단백질을 섭취하기 애매할 때 빠르게 사서 먹으면 단백질을 채우는 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면서도 “대신 급할 때”라고 덧붙였다. 이후 제작진은 김종국에게 “컨디션이 떨어질 때 먹는 음식이 있냐”고 질문했다. 김종국은 “파스타에 꽂혀 있다. 파스타를 먹으면 혈당 스파이크 같은 게 없고 혈당을 천천히 올려준다”라며 “다이어트하는 사람들한테 파스타가 오히려 많이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이어 “대신 로제 파스타 이런 것은 안 된다. 알리오 올리오 같이 오일 파스타 종류가 좋다”면서 “파스타 면이 단순 밀가루가 아니라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다. 파스타에 단백질이 20g 정도 들어가 있는 것도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국은 평소 운동을 즐겨하며 운동에 있어 전문가 수준의 지식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국은 구독자 314만명의 헬스 유튜브 채널 ‘짐종국’도 운영하고 있다.
  • 에일리, 결혼 직전 ♥최시훈 소문에 ‘눈물’…“날 만나지 않았다면”

    에일리, 결혼 직전 ♥최시훈 소문에 ‘눈물’…“날 만나지 않았다면”

    가수 에일리가 남편인 인플루언서 최시훈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STORY ‘김창옥쇼3’에는 에일리·최시훈 부부가 등장했다. 방송인 황제성은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다”라며 첫 만남에 관해 물었다. 에일리는 “친한 친구가 약속 자리에 데리고 와서 처음 만났다”라고 답했다. 이어 “(최시훈과) 대화하면 할수록 진중하고 생각이 깊었다”며 “같이 god 콘서트에 가서 손뼉을 치는데 손이 부딪혔다. 근데 싫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일리는 “평생 안고 살아야 할 고민이 있다. 결혼 발표 후 저희를 비교한다던가 루머를 만들어내서 온라인에 퍼뜨리는 경우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남편이)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일을 정말 열심히 하는데 백수라는 오해를 받는다. 인플루언서일뿐만 아니라 회사에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만 일하고 제 돈으로만 사는 줄 알아서 속상하다”라고 덧붙였다. 최시훈은 “‘솔로지옥’에 출연했다가 루머가 생기면서 여태 살아왔던 인생이 부정당한 느낌이었다. 활동을 접고 싶었고,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토로했다. 무명 배우이던 최시훈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으로 얼굴을 알렸다. 그는 ‘솔로지옥’ 방영 당시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루머에 시달렸다. 최시훈은 “와이프와 결혼하게 되니 사람들이 다시 관심을 갖는다”라며 “전 진짜 열심히 사는데 속상하다”고 말했다. 최시훈의 속마음을 들은 에일리는 “날 만나지 않았더라면 이렇게 남들 시선 신경 쓰면서 힘들게 살지 않아도 됐는데”라면서 눈물을 흘렸다. 이어 “너무 미안하다. 그런데도 나를 선택해줘서 고맙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지난해 8월 혼인신고를 한 에일리와 최시훈은 오는 20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 “양봉농가와 과수농가는 상생해야 합니다.”

    “양봉농가와 과수농가는 상생해야 합니다.”

    농정당국이 봄철 과수농가에 ‘적과제’ 사용 주의보를 내리고 꿀벌 보호에 나섰다. 사과·양봉 주산지인 경북 예천군은 사과꽃 개화 시기를 맞아 관내 과수농가에 적과제 ‘카바릴’을 사용할 때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카바릴은 사과 농사에 많이 쓰이는 적과제로, 한 가지에 너무 많은 사과가 맺히지 않게 과실을 솎아내는 용도로 쓰인다. 꽃을 일일이 따는 데 따른 노동력과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잇점이 있다. 문제는 카바릴이 꿀벌에 치명적이라는 점이다. 사과꽃 등이 개화할 때 카바릴을 살포하면 3주가 지나 인근 양봉농가 꿀벌 70% 가량이 폐사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카바릴 때문에 과수농가와 양봉농가 간 갈등이 빚어지기도 한다. 이에 따라 예천군은 카바릴 살포 최소 2~3일 전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인근 양봉농가에도 일정을 반드시 알릴 것을 강권하고 있다. 구두, 마을방송,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서다. 또 12개 읍면별 과수·양봉농가 협의체를 운영해 상생 협력 방안을 모색토록 지원하고 있다. 예천에는 770여 농가가 800여㏊에서 사과 농사를, 280여 양봉농가에선 2만 3000군(벌통을 세는 단위, 1군은 꿀벌 4만~5만 마리)에 이르는 벌꿀을 사육하고 있다. 황원희 예천군 축산과장은 “적과제는 농약관리법 등에 따라 꽃이 완전히 진 뒤 살포해야 한다”면서 “이를 어기면 안전사용기준 위반으로 100만원 이하 과태료를 내야 하고, 꿀벌에 피해가 발생하면 민사상 책임까지 질 수 있다”고 말했다.
  • 장현성 “1타 학원도 포기한 둘째, 기적의 성적 향상”…방법 뭐길래

    장현성 “1타 학원도 포기한 둘째, 기적의 성적 향상”…방법 뭐길래

    배우 장현성(54)이 자녀의 성적 향상에 숨겨진 비화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 84회에는 장현성이 출연해 절친인 배우 김국희, 배해선, 최원영을 초대했다. 장현성은 “둘째는 학업에 뜻이 없었다”고 하더니 “(둘째가) 수업만 들으면 무조건 성적이 오른다는 ‘신비의 학원’에 겨우 들어갔다”고 말했다. 장현성은 슬하에 첫째 준우(21) 군과 둘째 준서(17) 군을 두고 있다. 2013~2014년에는 두 아들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준우 군은 현재 서울 경희대학교에 재학 중이다. 장현성은 “그 학원은 성적순으로 A·B·C반으로 나뉘었는데, (둘째는) D반이 신규 창설될 때 운명적으로 (학원에) 들어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장현성은 수강 후 1년이 지나도 성적에 변화가 없었다며 “(학원 선생님이) 아이가 공부에 재능이 부족한 것 같다고 했다”고 말했다. 장현성은 “(둘째가 학원을 관두던 때) 첫째가 대학에 입학했다”며 “첫째가 둘째의 과외를 맡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장현성은 “(가족 간 교습은) 잘못하면 가정불화가 크게 생긴다고 (첫째에게) 말했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첫째가 사업가 기질을 발휘해 ‘가족 할인’으로 시간당 수업료를 5000원 깎아 주더라. 그 제안을 거절할 수 없었다”고 했다. 장현성은 “그때부터 둘째의 성적이 기적적으로 올랐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둘째에게 그 비결을 물었다며 “첫째는 (둘째가) 이해할 때까지 화내지 않고 설명해 준다더라. (첫째의 인품에) 감동했다”고 고백했다. 이야기를 들은 출연진은 준우·준서 군의 성품이 좋다며 장현성에게 부러움을 표했다. 최원영은 “(화내지 않고 차분히 말하는) 그런 태도는 (공부 외에도) 누구에게나 필요한 것”이라고 반응하기도 했다.
  • 이특, ‘게이설’에 입 열었다…“형 군대 간다니까 눈물 나더라”

    이특, ‘게이설’에 입 열었다…“형 군대 간다니까 눈물 나더라”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16년 전 불거졌던 게이설을 해명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유튜붐’에 올라온 영상에 출연한 이특은 방송인 붐과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과 ‘강심장’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인기를 끌었다. 이특은 붐의 입대 소식을 알게 된 날을 회상하며 “월요일 아침 녹화를 하는데 형이 좀 늦게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갑자기 제 손을 꽉 잡더니 ‘형 다음 주에 군대가’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형이랑 일주일에 5번을 봤었는데 어린 마음에 너무 서운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붐은 “그때 너무 감동했다”며 “입대하는데 온 거예요”라고 밝혔다. 이특은 “형이 가는데 눈물이 나는 거야”라고 말했다. 붐은 “부모님도 안 울었는데 이특이 울었다”며 “그때 처음으로 열애설이 났어요. 이특이랑”이라고 전했다. 이특은 “정확히 댓글에 ‘게이설’이 제기됐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009년 이특은 입대하는 붐을 배웅하며 훈련소 앞에서 눈물을 흘려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이 포옹하는 사진에 누리꾼들은 ‘이특과 붐이 사귀는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날 영상에서 이특은 결혼에 관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 붐은 “난 결혼했잖아. 너무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서 특이도 (이 감정을) 느껴보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특은 “진짜 결혼 생각이 없었는데 작년 말부터 생각이 바뀌었다”라고 고백했다. 이특은 “장마 시즌에 골프 약속이 다 취소됐다”라며 집에 혼자 있으면서 외로움을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20년 뒤를 생각했을 때 어머님은 나이가 들어가시고 친누나도 결혼했는데 ‘혼자 어떻게 살아갈까’ 걱정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외로움을 견디기가 힘들어서 생각이 달라졌다. 시기는 정하지 않았지만 진짜 괜찮은 사람이 생기면 거부하지 않겠다”라고 했다. 붐은 “결혼 상대로는 ‘솔직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나도 아내한테 내 모든 걸 다 보여줬다”라고 조언했다. 붐은 지난 2022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 “냄새 심하다, 데오도란트 좀” 상대에 막말한 英테니스 선수, 결국

    “냄새 심하다, 데오도란트 좀” 상대에 막말한 英테니스 선수, 결국

    영국 테니스 선수가 경기 도중 상대 선수에게 “데오도란트(체취 제거제)를 바르라”고 말했다가 사과했다. 16일 영국 BBC에 따르면 영국 랭킹 4위 해리엇 다트(28)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프랑스 루앙 오픈 1세트에서 프랑스의 로이스 보아송(21)과 경기 도중 논란이 된 발언을 했다. 다트는 2세트 교체 과정에서 주심에게 “보아송에게 데오도란트 좀 바르라고 전해달라. 냄새가 정말 심하다”고 말했다. 다트가 이같이 말하는 장면은 방송 생중계를 통해 그대로 노출됐다. 해당 발언이 논란이 되자 다트는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즉각 사과했다. 다트는 “오늘 코트에서 한 말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 순간적인 감정에 치우친 발언이었고 진심으로 후회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WTA 랭킹 110위인 다트는 303위 보아송에게 0-2(0-6 3-6)로 완패했다. 다트는 “내 실수에 전적으로 책임지겠다. 오늘 로이스의 경기력에 큰 존경을 표한다”며 “이번 일을 교훈 삼아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다트가 심판에게 문제의 발언을 할 때 직접 듣지는 못한 보아송은 SNS를 통해 재치 있게 응수했다. 보아송은 인스타그램에 ‘컬래버레이션(협업)이 필요해 보인다’는 문구와 함께 미용·위생용품 브랜드 도브의 데오도란트 사진을 올렸다.
  • “돌아갈 곳 없어졌다”…추성훈, 日서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돌아갈 곳 없어졌다”…추성훈, 日서 안타까운 소식 전했다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추성훈은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족의 추억의 담긴 옛집이 사라졌다고 밝혔다. 추성훈은 사진 여러 장과 함께 “초심으로 돌아갈 곳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옛날에 살던 집 앞에 서 있는 그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또 옛집 건물이 있던 자리에 굴착기가 들어서 있는 사진도 있다. 추성훈은 “오사카에서 태어난 후 가족 4명이 작은 방 2개에서 살았다”며 “아버지와 어머니가 진짜 열심히 일만 하셨다”고 했다. 추성훈은 옛집에 대해 “추억이 가득 담긴 가장 좋아하는 장소”라며 “요즘 힘들 때 이곳으로 와서 초심을 찾고 자신을 북돋웠다. 나에게 있어서 최고의 장소”라고 했다. 이어 “하지만 없어졌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건물도 낡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 마음속의 무언가가 없어진 느낌을 부정할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남은 인생의 시간 앞을 향해 자신을 믿고 행동에 옮겨 즐겨야겠다”고 덧붙였다.
  • “박나래, 방송 그렇게 하면 안 됐다”…프로파일러의 경고, 왜

    “박나래, 방송 그렇게 하면 안 됐다”…프로파일러의 경고, 왜

    방송인 박나래의 집에서 금품을 훔쳐 간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힌 가운데 연예인들의 집을 공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이 범죄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배상훈 프로파일러는 지난 15일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생활’에서 “경찰이 아마 한남동 쪽에서 셀럽이나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주로 (범행)하는 전문 꾼들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피의자를) 검거한 것 같다”며 “제가 보기에는 셀럽이나 연예인만을 주로 노리는 전문적인 꾼 같다”고 주장했다. 외부 침입 흔적이 없어 한때 내부인 소행이 아니냐는 말이 나온 것에 대해서는 “범죄 전체 규모라든가 연예인들의 속사정 같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연예인의 소속사 쪽에서 의도적인 건 아니지만 여러 가지를 숨기려고 하는 부분들이 있다”며 “그런 것들이 일부 음모론으로 변화되는 것 같은데 전문적인 절도범은 외부 침입 흔적을 거의 남기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피의자가 박나래의 집인 줄 몰랐다고 주장하는 것과 관련해 “실제로 모를 수가 없다. 왜냐하면 주변에 가보면 박나래씨 집이라는 거 금방 안다.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 된다”며 “여러 전과가 있는 범죄자인데 그건 그냥 재판에서 유리한 형량을 받기 위해서 하는 소리”라고 했다. 그는 “특히 박나래씨 같은 경우는 방송 프로그램(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하는 게 안 좋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통 이런 셀럽이나 연예인들은 자기 집보다는 소속사가 마련해 준 다른 집을 공개하는 것이 보통의 관례”라며 “이 프로그램은 자기가 실제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전문 털이범들은 그 몇 장면만 봐도 어떤 보안 시설이 어떻게 돼 있는지 금방 안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나래씨 자체가 위험했다. 그렇게 방송하면 안 됐다”며 “미국 할리우드 같은 데서도 유명인들의 집에 침입해서 물건만 훔치려 했다 (유명인과) 마주치자 권총을 쏘거나 무기를 휘두르는 경우가 나타난다. 침입 절도가 강도로 이어질 위험은 늘 상존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문적으로 노리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직시하고 소속사에서는 보안 컨설팅을 받아서 대비를 해야 한다”며 “프로그램이 좋다고 해서 그걸 다 공개하는 건 반작용도 있다”며 “그걸 노리고 있는 범죄자가 있으니 제한된 선은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나래는 범행 나흘 만인 지난 8일 뒤늦게 도난 사실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 피의자는 지난 4일 박나래의 집에서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고 달아난 혐의(절도 등)를 받는다. 피의자는 다수의 절도 전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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