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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니 화산 폭발, 11㎞ 치솟은 ‘버섯 화산재’… 발리 비행편 줄취소

    인니 화산 폭발, 11㎞ 치솟은 ‘버섯 화산재’… 발리 비행편 줄취소

    인도네시아 동부 소순다열도의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한 달 만에 또 폭발했다. 화산재 분출 기둥이 11㎞ 높이까지 치솟는 등 최근 6개월간 가장 큰 분화 여파로 인근 유명 휴양지 발리를 오가는 비행편이 줄취소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AFP통신과 인도네시아 공영방송 TVRI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5분쯤 동누사텡가라주 동플로레스군에 있는 1584m 높이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이 분화를 시작했다고 인도네시아 당국을 인용해 전했다. 화산재는 버섯 모양의 화산재 구름으로 확대해 화산에서 90~150㎞ 떨어진 지역에서도 관찰됐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예방센터(PVMBG)는 화산 경보를 4단계 중 최고 수준으로 격상했다. 이같은 경보 상향은 심부 화산 활동, 원거리 지각운동 등 강력한 지진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는 판단에서 이뤄졌다. PVMBG는 또 위험 구역을 분화구로부터 8㎞까지 확대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위험 반경 내에서의 활동을 자제하고, 산비탈에 비가 내리면 용암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대규모 화산 활동 여파로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에서 서쪽으로 약 800㎞ 떨어진 발리 응우라라이 공항 비행편 일부가 결항됐다. 취소된 비행편에는 젯스타와 버진오스트레일리아(호주), 에어뉴질랜드(뉴질랜드), 에어인디아(인도), 타이거에어(싱가포르), 지샹항공(중국) 등 항공편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젯스타 측은 “예보에 따르면 화산재 구름은 오늘(18일) 밤 늦게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며 “오늘 오후 항공편은 밤늦게 운항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동누사텡가라섬 인기 관광지인 라부안 바조로 향하는 국내선 비행편도 잇따라 취소됐다. 앞서 레워토비 라키라키 화산은 지난해 11월에도 여러 차례 폭발했다. 당시 9명이 사망하고 수십명이 다쳤으며 수천명이 대피했다고 AFP는 전했다.
  • 트럼프, 이란에 “최고지도자 은신처 안다…항복하라”…향후 전개는? [핫이슈]

    트럼프, 이란에 “최고지도자 은신처 안다…항복하라”…향후 전개는? [핫이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최고지도자에 대한 제거 작전까지 검토할 수 있다고 시사하며 이란의 ‘무조건적 항복’을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인 트루스소셜에 “우리는 (이란의) 소위 ‘최고 지도자’가 어디에 숨어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며 “그는 쉬운 표적이지만 거기서 안전하다. 우리는 적어도 지금은 그를 제거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제거’(take out)라는 표현 뒤에는 괄호를 사용해 ‘살해!’(kill!)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우리는 (이란이) 민간인이나 미국 군인들을 겨냥해 미사일을 쏘기를 원하지 않는다“며 ”우리의 인내심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약 3분 만에 ”무조건 항복하라!“(UNCONDITIONAL SURRENDER!)는 글을 올리며 이란의 항복을 재차 촉구했다. 아울러 트럼프 대통령은 또 다른 글에서 ”이제 우리는 이란 상공에 대한 완전하고 전면적인 통제를 확보했다“고도 썼다. 특히 이란 제공권 장악의 주체를 ‘이스라엘’이 아닌 ‘우리’(We)로 표기했다는 점에서 미국이 이스라엘의 대이란 제공권 장악을 지원했음을 부각한 것일 수도 있다. 최후통첩 직후 NSC 회의 개최사실상 대이란 ‘최후통첩’을 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백악관 상황실에서 약 1시간 30분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회의를 개최해 이란-이스라엘 무력 충돌에 대한 개입 방안을 논의했다. 전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하루 단축해 캐나다에서 급거 귀국한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벙커버스터 등 결정적 무기 공급을 하거나 공습에 동참하는 등 방식으로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을 지원할지를 검토했다고 알려져 있다. 이와 관련 CNN 방송은 이 사안에 정통한 당국자 2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하기 위해 미군 자산을 사용하는 데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으며, 외교적 해결에는 시큰둥해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네타냐후 총리와 통화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NSC 회의를 연 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소통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이 네타냐후 총리와의 전화 통화에서 회의 결과를 통보했을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통화의 상세한 내용은 즉각 알려지지 않고 있으나 네타냐후 총리와 이스라엘 국방 당국은 미국이 며칠 내 이란의 지하 우라늄 농축 시설을 폭격하기 위한 군사작전에 개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믿고 있다고 악시오스는 이스라엘 당국자 2명을 인용해 보도했다. 중동 미군 전력 증강 움직임 실제 미군이 중동 지역 미군 전력을 증강하고 있는 움직임도 포착됐다. 로이터 통신은 미군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이 F-16, F-22, F-35 등 전투기와 여타 군용기를 중동에 추가로 배치함으로써 중동 지역에서의 미군 군사력을 증강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군 당국자들은 이번 전투기 등의 증강 배치가 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등의 요격과 같은 방어적 성격임을 강조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미국이 이란에 대한 제공권을 장악했다고 선언한 상황에서 공격용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가 나온다. 미국의 군사 개입은 두 가지 방식 유력 이스라엘은 교전 초기 기습적인 미사일 공격으로 나탄즈를 비롯한 이란 내 주요 핵시설에 피해를 줬지만, 이것만으로 이란의 핵무기 개발이 얼마나 타격을 받았을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이란은 농축우라늄을 여러 장소의 지하 터널에 분산 보관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에 미국의 군사 개입은 벙커버스터를 B-2 스텔스 전략폭격기에 실어 이란 포르도의 지하 핵시설을 타격하거나, 이란 내 지상 작전을 수행하는 이스라엘 특수부대를 공중 엄호하는 방식이 유력하다고 뉴욕타임스(NYT)는 분석했다. 이런 관측은 미 항공모함의 추가 배치나 공중급유기 30여대 전개 등의 움직임으로 뒷받침된다. 항모와 공중급유기는 폭격기 투입 등 공중전의 작전 범위를 넓혀주기 때문이다. 이란, 중동 미군기지 공격 전망도 이란이 중동 지역의 미군 기지를 공격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이날 복수의 미국 당국자는 NYT에 자국이 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을 지원할 경우에 대비해 이란도 미군 기지를 타격하기 위한 미사일 등 군사 장비를 마련해놓은 것을 파악했다고 밝혔다. 이란 정부의 고위 관계자들도 이라크를 비롯한 중동 지역의 미군기지들을 보복 공격할 가능성을 인정했다.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16일 성명에서 “우리의 적들은 군사적 공격으로는 어떠한 해결책도 낼 수 없으며, 이란 국민에게 자신들의 의지를 강요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아락치 장관은 유럽 국가들의 외교부 장관들과 전화 통화에서도 ‘확전할 경우 그 책임은 이스라엘과 주요 후원국에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 실제로 미국은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국가들의 미군기지를 ‘고도의 경계 태세’로 전환했다. 중동 지역에는 미군 4만명 이상이 주둔 중이며, 이란은 이들 기지를 타격할 수 있는 미사일을 사정거리 내 배치해둔 상태다.
  • 이효리 2세 고민에…“내 주변에 58세에 첫아이 낳은 분 있어”

    이효리 2세 고민에…“내 주변에 58세에 첫아이 낳은 분 있어”

    가수 이효리가 자신의 2세 계획에 대한 진솔한 생각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 아기가 자연스럽게 온다면’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공유됐다. 이는 과거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했던 이효리가 자녀 계획에 관해 솔직하게 이야기한 장면이다. 당시 방송에서 이효리는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진 않다”라고 밝혔다. 그는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키우고 싶다”며 “내 주변에 58세에 첫아이를 낳은 분이 있어서 나도 요즘 용기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도에서 아기가 안 생겨서 고통받는 여자 이야기를 담은 책”을 소개했다. 이효리는 “그 여성이 나는 비록 내 아이는 없지만 모두의 어머니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한 부분에 큰 감명을 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만나는 모든 존재를 자식처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는 거다. 굳이 자식을 통해서만 헌신을 경험할 수 있는 게 아니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이어 “그걸 읽으면서 내가 왜 꼭 아기를 통해서만 진정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했을까? 느낄 수 있었다”며 “아기가 나한테 오지 않더라도 나도 그런 마음으로 살아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서 생활하다가 지난해 서울 종로구 평창동으로 거주지를 옮겼다.
  • BTS 제이홉도 제쳤다…화제성 순위 앞서간 ‘2살’ 정체

    BTS 제이홉도 제쳤다…화제성 순위 앞서간 ‘2살’ 정체

    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준호의 차남 정우(2) 군이 화제성 순위에서 호성적을 거뒀다. 지난 17일 굿데이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의 발표에 따르면, 정우 군은 6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6위에 올랐다. 최근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를 통해 인기몰이를 이어간 것에 따른 결과다. 순위권에 오른 이들을 살펴보면, 채널A 연애 예능 ‘하트페어링’에 출연 중인 이제연과 안지민이 1·2위를 차지했다. 엠넷(Mnet)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참가한 일본 댄서 쿄카와 리에하타가 각각 3·5위에 올랐고, 지난 11일 tvN 토크쇼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초대됐던 배우 박정민이 4위로 기록됐다. 최근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한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7위로 정우 군의 뒤를 이었다. 김준호와 아내 유정현은 2022년 ‘슈돌’을 통해 당시 임신 중이던 정우 군의 존재를 밝힌 바 있다. 이듬해 정우 군이 태어난 후로는 기존에 출연 중이던 장남 은우 군과 함께 방송에 모습을 공개하고 있다. 정우 군은 특유의 귀여운 외모로 그간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는데, 이에 따라 ‘슈돌’ 제작진은 지난 5월 유튜브에 90여분 분량의 정우 군 ‘몰아보기’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정우 군은 이 같은 화제에 힘입어 이번 집계에서도 호성적을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 정우 군의 아버지 김준호는 전직 펜싱 선수다.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서는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과 함께 금메달을 차지하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명단에 이름을 새겼다. 2024년 현역 은퇴한 후로는 화성시청 소속 코치로 지도자 경력을 쌓고 있다.
  • ‘결혼’ 조형우, 예비신부 정체에 ‘깜짝’…‘무한도전’ 화제의 출연자였다

    ‘결혼’ 조형우, 예비신부 정체에 ‘깜짝’…‘무한도전’ 화제의 출연자였다

    결혼을 앞둔 가수 조형우(38)가 예비 신부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6일 조형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주말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결혼사진과 손 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편지를 통해 “여전히 저는 너무 많이 부족하지만, 참 좋은 사람을 만났다”며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며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노래를 쓰고 부르며 여러분께 사랑받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지치고 힘들 때마다 제게 알려주는 사람이기도 하다”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조형우는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이 사람과 이제는 평생을 약속하며 살아가 보려 한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0년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을 통해 데뷔한 조형우는 2023년 첫 정규앨범 ‘이름으로’를 발매했다. 그는 광고 음악 감독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여기 어때’, ‘빙그레 슈퍼콘’, ‘동원참치’ 등의 광고 음악에 참여했다. 조형우의 결혼 상대는 지난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콕 특집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김윤의(39) 작가다. 방송에서 미쓰에이 ‘Bad Girl Good Girl(배드걸 굿걸)’, 샤이니 ‘셜록’ 등의 안무를 선보인 김윤의 작가는 수줍은 성격과 상반된 파격적인 춤 실력으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윤의 작가가 춤추는 모습이 담긴 방송 클립은 유튜브에서 조회수 약 1300만회를 기록하고 있다. 조형우와 김윤의 작가의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 “오랜만에 춤 보러 가야겠다”, “이렇게 작가님 근황을 듣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 진행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도 경기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예비심사 진행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위원장 조성환, 더불어민주당·파주2)는 6월 16일~17일, 양일간 제384회 정례회 기간 중 2024회계연도 결산 및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첫 날 회의에서 2024회계연도 결산안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전반적인 예산 집행 및 회계처리에 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여 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다만, 위원들은 결산 과정에서 집행률이 낮은 사업들에 대한 반복적인 지적사항을 언급하였으며, 반복되는 기금 융자 사용으로 인해 경기도 채무 및 재정계획에 대한 구조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이어 17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계수조정 결과가 보고되었다. 특히, “북한 대남방송 소음 피해지역 소음영향도 조사” 사업이 국비 확보를 위한 필수 절차로 판단되어 1억 3천만 원이 신규 편성되었으며, 이는 접경지역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된다. 또한,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에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통합계정의 일반회계 융자 규모가 과도하며, 추가경정예산 편성의 원칙인 시급성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지적에 따라 일부 삭감 조정이 이루어졌으며, 미래세대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기조가 반영되었다. 조성환 위원장은 “도민 삶에 직결되는 재정 사안을 꼼꼼히 검토하며, 예산의 건전성과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심사를 이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심사와 협치를 통해 도정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획재정위원회는 앞으로도 예산 편성과 집행 전반에 대한 철저한 심사와 점검을 통해 도민의 권익 향상과 도정 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 가수 조형우, 결혼 발표…예비 신부는 ‘무도 막춤’ 화제 김윤의 작가

    가수 조형우, 결혼 발표…예비 신부는 ‘무도 막춤’ 화제 김윤의 작가

    가수 조형우가 결혼한다. 조형우는 17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행복한 나날들을 지내고 있는 와중에, 이번 주말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늘 조건 없이 저를 지지해 주시는 소중한 팬분들께 부족한 글솜씨로 편지 하나 남겨 봅니다”라며 직접 쓴 손 편지를 공개했다. 조형우의 예비 신부는 김윤의 방송작가로 알려졌다. 김윤의 작가는 2014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방콕 특집에서 미쓰에이 ‘배드 걸 굿 걸’, 카라 ‘미스터’, 샤이니 ‘셜록’ 등에 맞춰 막춤을 선보여 ‘무도 막춤 작가’로 화제를 모았다. 조형우는 손 편지로 “참 좋은 사람을 만났다. 서로 의지하고 응원하며 함께 살고 싶은 사람”이라며 예비 신부를 소개했다. 이어 “노래를 쓰고 부르며 팬들로부터 사랑받는 것이 얼마나 축복인지, 지치고 힘들 때마다 제게 알려주는 사람이기도 하다”며 “지난 여정 동안 만났던 모든 사람, 그 많은 응원과 경험들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새삼 잊지 않게 해주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더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지지해주는 이 사람과 이제는 평생을 약속하며 조잘조잘 복작대며 살아가 보려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행복하게 잘 살겠다. 그리고 더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조형우는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구청,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요청 주민서명 12만 4939부 서울시청 전달”

    문성호 서울시의원 “서대문구청,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요청 주민서명 12만 4939부 서울시청 전달”

    문성호 서울시의원(국민의힘, 서대문2)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직접 지난겨울에 실시해 총 12만 4939명의 서대문구민의 공통된 열망을 담은 ‘서부경전철 조속한 착공 및 강북횡단선 재추진 주민서명부’를 황원근 서대문구청 안전건설국장 등과 함께 직접 접수하며 서명부 한 장 한 장에 담긴 구민의 열망을 확실하게 전달했다. 문 의원은 서울시청에 서명부를 접수하며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께서 직접 시작한 본 서명운동에 12만4000여명의 서대문구민이 함께했다. 이는 단순한 서명부가 아니오,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조속한 착공과 신속한 추진을 바라는 서대문구민의 열망, 현재 재구축 중인 강북횡단선의 재추진에 더욱 힘을 보태고자 하는 서대문구민의 열정이 담긴 서명부이며, 이 뜨거운 열기를 서울시청에 직접 전하고자 한다”라며 서명부 접수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어 문 의원은 “지난해 12월 11일, 기획재정부 2024년 제5회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서 서울경전철 서부선의 서울시와의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안을 의결된 후, 16년 만에 첫걸음마를 뗐다. 이제는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의 서부선 투자를 승인하는 일만 남았다. 이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든든한 힘을 얻은 두산건설이 실시협약은 물론 실시설계까지 올해 안에 처리하는 쾌거를 바라는 서대문구민의 열망이 담긴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문 의원은 “작년 아쉽게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지 못하고 낙방한 강북횡단선의 재구축에도 많은 서대문구민이 힘을 보태고자 본인의 중요한 이름을 내걸었다. 그간 본 의원은 인터넷개인방송 등을 통해 강북횡단선은 절대 이대로 분해되지 않고 서울시 교통실의 세세한 연구를 통해 제3차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통해 재구축안이 베일을 벗을 것임을 고대하고 있음을 밝혔으며, 특히 최근 시민 단체뿐만 아니라 시정질의를 통해 논의한 바와 같이, 강북횡단선과 같은 노선의 성공을 위해 2019년부터 이어진 ‘수도권 역차별’ 현행 예비타당성조사 제도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 본 서명부에는 그러한 본 의원의 목표와 이를 이루고자 하는 서대문구민의 열정이 담긴 것이다”라며 설명을 이어갔다. 이날 문 의원은 황원근 서대문구청 안전건설국장 등과 함께 서울시청에 직접 서명부를 접수한 후 “서대문구민 약 2.4명 중 1명은 서울경전철을 바라는 열망과 열정을 담아 함께한 것이므로 서울시청과 교통실은 이를 잘 헤아리기를 바라며, 이 뜨거운 열망으로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와 두산건설이 큰 힘을 얻고, 이 뜨거운 열정으로 기획재정부가 적극 강북횡단선 재구축안의 도전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어깨동무가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예찬했다. 덧붙여 문 의원은 “다른 의견 차이로 흩어져 있었던 서울 경전철에 대한 서대문구민의 마음을 이번 서명운동을 기회로 하나로 묶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간 힘써온 서대문구청 모든 임직원과 무엇보다도 서명에 기꺼이 함께해준 12만 4939명의 서대문구민, 비록 서명에는 함께하지 못하였어도 깊은 마음으로 함께하는 모든 주민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문 의원은 “본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서울시와 함께 서울시 내 교통 균형발전은 물론 원활한 교통망 구축으로 쾌적하고 활기 넘치는 서대문구 지역 민생 및 서대문구 상권 발전 등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말을 마쳤다.
  • 독일 총리 “이스라엘이 우리를 위해 더러운 일 해”

    독일 총리 “이스라엘이 우리를 위해 더러운 일 해”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는 이스라엘의 대이란 군사적 공격에 대해 “이스라엘이 우리 모두를 위해 더러운 일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에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메르츠 총리는 지난 17일(현지시간) ZDF·ARD방송과 벨트TV 등 독일 매체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군과 정부가 (공습을) 실행할 결단을 내린 데 최대한의 존중을 표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메르츠 총리는 “그렇지 않았다면 우리는 이란 정권의 테러를 몇 달, 몇 년 더 봐야 했을 것”이라며 “심지어 핵무기를 손에 넣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 정권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올 준비가 됐다면 군사적 개입이 더 이상 필요 없다”며 “그렇지 않으면 이란 핵무기 프로그램의 완전한 파괴가 의제에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이스라엘군의 부족한 무기는 미국이 갖고 있다며 사실상 미국의 군사개입을 촉구했다. 그는 미국의 군사적 개입 가능성을 논의했지만, 미국 정부가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도 했다. 이어 “결정은 머지않은 미래에 내려질 것”이라며 “이란 정권이 협상 테이블로 돌아올 준비가 얼마나 돼 있는지에 달렸다”고 말했다. 메르츠 총리는 이란 정권이 몹시 약해졌고 이스라엘의 공습 이전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화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이스라엘은 끝까지 길을 갈 것”이라며 “이 정권이 종식되면 좋겠다”고도 말했다.
  • 이혜정, ‘외도 2번’ 남편과 이혼 안 했다…“40억 어디 있냐고”

    이혜정, ‘외도 2번’ 남편과 이혼 안 했다…“40억 어디 있냐고”

    요리연구가 이혜정이 ‘남편에게 위자료 40억원을 주고 이혼했다’는 가짜뉴스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이혜정은 “제가 남편한테 40억원을 주고 이혼했고 남편이 그 돈으로 다른 여자랑 결혼했다고 하더라”라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그는 해당 가짜뉴스를 본 남편이 “내 인생은 기구하다. 어차피 이혼했다는 소리 들을 거면 내 40억원 어디 갔냐”며 억울해했다고 전했다. 이혜정은 “40억원이 있으면 내가 잘 먹고 살지 왜 남편한테 주고 남편을 풀어주냐”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혜정은 이혼 직전까지 갔던 남편과 화해한 계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이혼을 마음먹고 가정법원에 다닌 적이 있다”며 “1년 넘게 이혼 재판을 보러 다니면서 이혼할 때 유리한 것들을 공부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혼 서류를 제출하기 위해 함께 법원을 찾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혜정은 법원 앞에서 풀어진 신발 끈을 묶어주던 남편이 “힘들게 해서 미안하다. 노력해볼게”라며 사과했다고 전했다. 그는 “그 말에 ‘하룻밤 더 자보자’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방송인 이봉원이 “신발 끈 하나에 넘어가신 거냐”고 농담하자 이혜정은 “그러니까”라며 한숨을 내쉬어 폭소케 했다. 이혜정은 1979년 의사 고민환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남편 고민환의 외도를 두 번 목격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지난해 MBN 예능 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출연한 이혜정은 “그 여자를 보고 웃던 남편의 얼굴이 죽어도 안 잊힌다”라고 토로했다.
  • ‘아동 성추행’ 30대男, 7명에 집단구타 사망… 발리 구치소서 무슨 일

    ‘아동 성추행’ 30대男, 7명에 집단구타 사망… 발리 구치소서 무슨 일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된 30대 남성이 인도네시아 발리의 구금시설에서 다른 수감자들에게 구타당해 결국 목숨을 잃는 사건이 최근 벌어졌다. 인도네시아 공영방송 TVRI, 지역 매체 누사발리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4일(현지시간) 발리 덴파사르 경찰서 구치소에서 일어났다. 사건 전날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구치소에 입감된 34세 남성 A씨가 다음날인 4일 욕실에서 넘어졌다는 신고가 구치소 경비원에게 접수됐다. 구치소 측은 즉각 의식을 잃은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이날 오후 8시 30분쯤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 그러나 조사 결과 A씨의 사망 원인은 단순 사고가 아니라 함께 수감돼 있던 동료 수감자들의 구타로 인한 것임이 드러났다. A씨와 같은 방에 있던 11명 중 7명이 A씨에 대한 폭행에 가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모두 마약 사건으로 수감돼 있었으며 A씨가 아동 성추행 사건 용의자라는 것을 알고 감정적으로 격해져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가족은 지난 9일 변호인과 함께 덴파사르 경찰서를 찾아 가해자들에 대한 엄정한 수사와 진상 규명을 촉구했다. 변호인은 “수감자 보호시설에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가해 수감자뿐 아니라 구치소 책임자 등 관련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후 발리경찰청은 사건 당시 구치소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 3명에 대해 직무상 과실을 이유로 30일간 특별체포했다. 폭행 가해자들은 형법에 따라 기소됐다.
  • 월급 80만원→억대 G바겐 ‘깜짝’…쇼호스트 이솔지 “능력껏 버는 것”

    월급 80만원→억대 G바겐 ‘깜짝’…쇼호스트 이솔지 “능력껏 버는 것”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이솔지(39)가 수입에 관한 뒷이야기를 밝혀 눈길을 끈다. 배우 김성은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햅삐 김성은’에 올린 영상에서 CJ온스타일 사옥을 둘러보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영상에는 쇼호스트 이솔지, 구도은도 출연했다. 함께 점심 식사를 마친 세 사람은 사옥 테라스에서 담소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성은은 두 사람에게 쇼호스트의 봉급 체계에 관해 물었다. 이솔지는 “인턴 기간이 두 달 있는데 당시 인턴(월급)이 80만원”이라며 “인턴 기간 두 달을 버티면 2년 동안 계약직”이라고 답했다. 이솔지가 쇼호스트로 활동하기 시작했을 때는 11년 전인 2014년경이다. 계약직 활동 시기에 관해서는 “월급을 정규직처럼 받으면서도 방송 횟수와는 무관하게 수당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솔지는 방송 수당을 받기 시작한 건 2년간의 계약직 생활이 끝난 이후였다고 했다. 그는 “계약직 기간이 끝나면 그다음부터 (방송 수당이) 풀린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방송 1회당 수당은 10만원이었고 기본급은 따로 있었다”며 “그 후로는 능력치에 따라 연봉을 산정하는 방식”이라고 덧붙였다. 이솔지는 쇼호스트의 연봉 산정 방식을 두고 “야구선수와 똑같다”고 표현했다. 그는 “4번 타자면 계속 연봉이 오르는 거고, 2군에만 머물면 오르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수당을 많이 받았을 때 어떤 걸 사 봤냐”고 묻자, 이솔지는 “차”라고 대답했다. 어떤 차를 사들였는지에 관한 물음에는 “이따 지하 주차장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영상 끝에 등장한 이솔지의 차는 흔히 ‘G바겐’으로 불리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였다. 수당을 받아 차를 산 것에 대해 이솔지는 “(수당을) 한방에 다 받을 연차는 아니고, ‘이 정도는 사도 되겠다’는 마음으로 샀던 것”이라고 전했다.
  • 활동 중단한 박미선…이봉원 “아내 근황? 기사로 확인 중”

    활동 중단한 박미선…이봉원 “아내 근황? 기사로 확인 중”

    코미디언 이봉원이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아내 박미선의 근황을 기사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벗고 돌싱포맨’에는 이혜정, 이봉원,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봉원은 박미선과 ‘위장결혼’ 의심을 받기도 했기도 했다. 그 근거로는 “배우자의 근황을 다른 사람에게 듣는다”는 것이었다. 이에 이봉원은 “(박미선 근황을) 남을 통해 듣고, 기사로 많이 본다”고 인정하며 “근황을 꼭 직접 들어야 하나”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에 김구라가 ‘미선 누나 이스라엘 다녀오던데?’라고 해서 ‘그래? 언제?’라고 물어봤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미선과 이봉원은 같은 시기에 보디 프로필을 찍고도 서로의 몸을 직접 보지는 않았다고 한다. 이봉원은 “소셜미디어(SNS)로 봤다”며 “서로 사진 보내주는 건 낯간지러워서 못 한다”고 했다. 이봉원은 박미선과 이혼했다는 가짜뉴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부부 동반 방송 출연이 뜸하다 보니까 조회수를 높이려고 가짜뉴스들이 엄청 올라오더라”라며 “나는 별로 신경을 안 쓰는데, 저희 어머니는 신경이 쓰이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미선과 지금까지 이혼하지 않은 비결로는 “첫 부부싸움에서 지면 안 된다”며 “내가 다혈질에 뒤끝도 길다. (박미선이) 내 성격을 아니까 부부싸움을 하면 아내가 져준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는 싸우면 말을 안 하는데, 아내는 아니다”라며 “그러니 (싸운 뒤에) 아내가 먼저 말을 걸고, 나는 받아준다”라고 설명했다. 이봉원은 또 “부부가 수입이 비슷하면 이혼할 때 반반씩 깔끔하게 나누면 된다”며 “그런데 어느 한쪽이 치우치면 재산 분할이 아까워서 이혼을 안 한다”고 자신의 적은 수입이 이혼하지 않는 비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박미선은 현재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다. 지난 2월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박미선이 건강상의 이유로 휴식기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 “강원도 감자래요” ‘두백감자’들어간 간편식 내놓은 CU...‘헬스&웰니스’로 젊은 층 공략나선 세븐일레븐[편플:편의점FLEX]

    “강원도 감자래요” ‘두백감자’들어간 간편식 내놓은 CU...‘헬스&웰니스’로 젊은 층 공략나선 세븐일레븐[편플:편의점FLEX]

    지역 농가 돕기에 앞장! CU, 강원도 ‘두백 감자’ 간편식 출시 CU가 강원도에서 자란 ‘두백 감자’를 활용한 간편식 5종을 출시하며 지역 농가 돕기에 나섰다. 이번 제품은 강원도에서 자주 재배되는 ‘두백 감자’와 다른 국내산 감자 44톤을 사용하여,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간편식을 제공하고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두백’ 감자는 껍질이 얇고, 포슬포슬한 식감과 달콤한 맛이 특징인 국산 개발 품종으로, 주로 강원도에서 재배된다. 전분 함량이 높아 조림, 으깬 감자 요리에 최적화되어 있어, 감자의 고유한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 CU는 이번 간편식 출시를 통해 국내산 감자 44톤을 활용, 도시락, 햄버거, 조리면, 김밥, 샌드위치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감자 치킨 카레 도시락(5,700원)은 고기와 함께 끓여낸 카레에 달콤한 감자 큐브를 듬뿍 넣어 맛과 풍미를 강조했다. 크리미 감자 뇨끼(5,500원)는 두백 감자를 반죽하여 만든 뇨끼에 알프레도 크림소스와 베이컨, 크루통을 곁들여 진하면서도 쫄깃한 맛을 선사한다. 바삭 감자 고로케 버거(4,300원)와 감자 치즈 베이컨 샌드위치(3,700원)는 감자의 부드럽고 포슬포슬한 식감을 살린 메뉴로, 고로케와 감자 샐러드를 메인 토핑으로 활용했다. 또한, 담백한 감자채볶음을 넣은 집밥 햄감자 김밥(3,400원)도 함께 출시되며,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가볍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옵션을 제공한다. CU는 지역 농가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녕 양파 30톤을 사용한 간편식 시리즈를 선보였고, ‘생감귤 하이볼’ 시리즈에서는 제주 감귤 546톤을 소비했다. 제주 감귤의 대량 수매는 농가의 추가 소득을 창출하며, 미판매 감귤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했다. CU는 이번 간편식 출시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가 상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의 여다솜 MD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로코노미 상품들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CU는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 소득 증대 및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간편식 시리즈는 전국 18,500여 개의 CU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여름맞이 건강 간편식 출시…‘식사이론’ 시리즈 3종 선보여 세븐일레븐(대표 김홍철)은 올여름 제철 식재료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의 건강과 입맛을 사로잡겠다고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8일 롯데웰푸드의 간편식 브랜드 ‘식사이론(Theory of SICSA)’ 시리즈 3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저속노화’, ‘혈당관리’, ‘수분섭취’ 등 2030 젊은 층의 건강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25세부터 29세까지 응답자의 59%가 저당식품과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응답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트렌드를 반영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 먹거리 제공’을 상품 개발의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고, 헬스&웰니스를 지향하는 간편식 브랜드인 ‘식사이론’ 시리즈를 출시했다. 이 시리즈는 건강 지향적인 식재료를 활용해 영양을 강화하거나 칼로리를 낮추는 방식으로 균형 잡힌 식사를 간편하게 제공한다. ‘식사이론 제육열무비빔밥’은 여름철 대표 식재료인 열무와 직장인의 소울푸드인 제육볶음을 메인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로메인, 콩나물 등 신선한 채소와 참기름, 고추장을 더해 새콤한 맛과 감칠맛을 강조했다. 또한, 세븐일레븐은 여름 입맛을 돋울 특제 타르타르소스를 활용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도 함께 출시한다. ‘식사이론 치킨타르타르삼각김밥’은 오복채로 양념한 밥과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을 결합해 영양 밸런스를 맞추었으며, 고소한 타르타르소스를 더해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식사이론 넛츠포테이토샌드위치’는 부드러운 감자샐러드와 견과류로 고소한 맛과 식감을 살렸고, 타르타르소스를 더해 느끼함을 잡았다. 이 샌드위치는 출시 기념으로 내달 1일부터 15일까지 해당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세븐셀렉트 오늘의견과’를 추가로 증정한다. 세븐일레븐은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젊은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고품질의 간편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이선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여름철에는 기온이 급격히 올라가면서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아, 가볍고 영양이 풍부한 메뉴를 준비했다”며, “맛과 건강을 고려한 편의점 간편식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식사 문화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간편식 출시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제공하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건강 간편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 李대통령 “한일, 앞마당 같이 쓰는 이웃”…한일 정상회담 개최(종합)

    李대통령 “한일, 앞마당 같이 쓰는 이웃”…한일 정상회담 개최(종합)

    이재명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한일 관계에 대해 “마치 앞마당을 같이 쓰는 이웃집처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에 있다”고 말했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초청으로 캐나다 카나나스키스를 찾은 이 대통령은 이날 한일 정상회담 모두 발언에서 “우리나라에서 일본과 한국과의 관계를 가깝고도 먼 나라라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작은 차이들이 또 의견의 차이들이 있지만 그런 차이를 넘어서서 한국과 일본이 여러 면에서 서로 협력하고 서로에게 도움되는 관계로 발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국제통상환경이나 국제 관계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서 가까운 관계에 있고 또 보완적 관계에 있는 한국과 일본이 많은 부분에서 협력하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총리님과 제가 이렇게 직접 얼굴을 뵙고 만나게 됐는데 오늘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이 미래지향적으로 조금 더 나은 관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시바 총리는 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이렇게 직접 만나 뵙는 것은 처음이지만 일본의 TV 방송에서는 매일 나온다”며 “그래서 처음 뵙는 것 같지 않지만 이렇게 직접 만나 뵙는 것은 처음이다”라고 화답했다. 이시바 총리는 올해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아 지난 16일 서울에서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리셉션에 이 대통령이 영상 메시지를 보낸 것을 언급하며 “정말로 마음이 따뜻해지는 그런 메시지를 주셨다고 저는 보고받았다”고 했다. 이시바 총리는 “어제 그리고 오늘 G7 정상회의에서 논의되었지만 국제 정세는 정말 대단히 엄중해지고 있다고 인식한다”며 “우크라이나에서도 그렇고 중동에서도 그렇고 아시아에서도 그렇다. 이런 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이 모든 공통적인 요소,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고 저는 인식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간사이 엑스포가 개최 중이고 세계 곳곳에서 많은 분들이 일본을 방문해 주고 계시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한국에서 와 계신다”며 “일본에서도 세계 각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일본인 중에서 가장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국가는 한국”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통령님과 저 그리고 정부 간 기업 간뿐만 아니라 국민 간 교류도 60주년을 계기로 해서 더 많이 활성화되고 양국 간 협력과 공조가 이 지역 그리고 세계를 위해 더 많은 도움이 되는 그런 관계가 되기를 저는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두 정상은 약 30분간 회담에서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국교정상화 60주년을 맞아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 관계의 기반을 조성해 나가자고 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특히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일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당국 간 보다 활발히 대화를 이어 나가기로 하고 경제, 문화 등 여러 분야에서 상호 국익을 도모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계속 논의해 나갈 필요성에 공감했다고 한다. 두 정상은 또 급변하는 국제 정세에서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고 국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유사한 입장에 있는 양국이 보다 긴밀히 협력을 모색해 나가자고 했다. 북한 문제를 포함한 지역의 여러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 위해 한미일 공조를 지속 유지, 발전시키고 한일 간 협력도 심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두 정상은 지난 9일 첫 전화 통화에 이어 이날도 셔틀외교 재개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당국 간 논의를 진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 IAEA, 이란 나탄즈 지하 핵시설 피해 첫 공식 확인

    IAEA, 이란 나탄즈 지하 핵시설 피해 첫 공식 확인

    이란의 나탄즈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이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피해를 입었다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17일(현지시간) 처음으로 공식 인정했다. IAEA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13일 이스라엘의 공격 이후 수집된 고해상도 위성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분석한 결과 나탄즈의 지하 농축홀에 직접적인 피해가 있었음을 나타내는 추가적인 정황이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IAEA가 나탄즈 지하 핵시설에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IAEA는 전날까지만 해도 나탄즈 지하 핵시설은 피해를 보지 않았고, 지상의 시범핵연료농축시설(PFEP)과 전력 인프라만이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전날 영국 B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나탄즈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 피해 가능성을 언급한 바 있다. 그로시 사무총장은 “나탄즈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이 직접적인 공격을 받지는 않았지만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원심분리기가 심각하게 손상됐거나 완전히 파괴됐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고 말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남동쪽으로 220㎞ 떨어진 나탄즈의 지하 우라늄 농축시설에는 1만기의 원심분리기가 설치돼 있으며, 주로 5% 수준의 우라늄 저농축이 이뤄지고 있다. 원심분리기는 자연상태의 우라늄을 기체(육불화우라늄)로 변화해 빠르게 회전하는 통에 넣고 원자력 발전에 필요한 U-235의 농도를 높이는 장치다. 정전으로 원심분리기가 불균형 상태에 빠지면 충돌, 파손, 연쇄적인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안정적 전력 공급이 장비 성능을 유지하는 데 핵심이다. IAEA는 다만 포르도와 이스파한 등 이란의 다른 핵시설에서는 별다른 변화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엔하이픈·김석훈 등 7개팀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엔하이픈·김석훈 등 7개팀 서울시 홍보대사 위촉

    글로벌 음원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K팝 대표 보이그룹으로 성장한 ‘엔하이픈’과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등이 서울시 홍보대사로 17일 위촉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시청에서 ‘2025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엔하이픈을 비롯해 방송인 엄지윤과 배우 김석훈, 박위(유튜버)와 송지은(배우) 부부, 선우예권과 걸그룹 하츠투하츠 등 7개 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 관계자는 “K팝과 예술, 방송 등에서 인정받는 이들과 협업해 서울의 정책을 홍보하고 동행의 가치를 높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월드투어 등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는 보이그룹 엔하이픈은 청년과 해외 팬을 중심으로 서울의 관광 콘텐츠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위촉식에 참석한 홍보대사들은 위촉패를 받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임기는 2년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여러 분야에서 빛나는 별들이 시의 홍보대사가 됐다. 대한민국의 심장인 서울이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 도시’가 되는 데 밑바탕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고양 44개동 모두 찾아 민원 해결… 임차 청사에 있는 부서는 신청사 이전 추진”

    “고양 44개동 모두 찾아 민원 해결… 임차 청사에 있는 부서는 신청사 이전 추진”

    “고양특례시가 마침내 ‘스스로 먹고사는 자족도시’로 전환하는 선순환 궤도에 올랐습니다.” 이동환 경기 고양시장은 취임 4년 차를 앞두고 서울신문과 17일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의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을 밝히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시장은 2022년 7월 취임 후 대표적인 주요 시정 성과로 ▲경제 기반 확충을 위한 산업생태계 조성 ▲고양종합운동장의 글로벌 공연 플랫폼화 ▲시민과의 직접 소통 기반 행정 구축 등을 꼽으며 “남은 1년은 자족도시 완성의 핵심 기반을 다지는 결정적 시기”라고 강조했다. 취임 당시 1호 공약으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내거는 등 그는 경제기반 확충을 위한 산업생태계 구축에 최선을 다해 왔다. 킨텍스 일대에 앵커호텔과 문화공원 등을 연계 개발하고 인근 일산테크노밸리·방송영상밸리 등을 첨단산업 기반의 ‘자족형 산업벨트’로 엮었다. 인공지능(AI), 디지털 콘텐츠, 바이오 분야의 기업을 유치하며 고양시만의 경쟁력을 키우기도 했다. 벤처기업 지원 기반도 강화했다. 경기북부 최초로 고양시 8개 동(125만㎡)이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로 지정돼 세제 혜택과 부담금 감면이 가능해졌다. 고양투자청 신설, 총 800억원 규모의 벤처펀드 조성 등 투자 유치 기반도 마련했다.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과 함께 ‘고양형 산업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 반면 이 시장은 “정책 추진에 있어 타이밍과 속도의 중요성을 절감했다”며 시의회의 반복적인 반대와 협조 부족으로 신청사 이전, 복지재단 설립 등 핵심 정책이 지연된 점을 아쉬움으로 꼽았다. 이어 “스마트시티, 공공 박물관 조성 같은 법정계획마저 예산 반영이 지연되며 추진력이 떨어졌고 1년간 조직개편 지연과 준예산 사태로 행정 공백도 발생했다”고 덧붙였다. 임기 4년 차인 내년 1년은 그동안 준비해 온 시책을 본궤도에 올려놓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시장은 “단기적으로 44개 동 지역을 모두 방문해 민원 해결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일산테크노밸리와 고양경제자유구역을 완성해 자족도시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백석동 신청사 이전 문제와 관련해 그는 “지속되는 시의회의 이전 반대로 민간 건물을 빌려 사용하느라 수십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며 “우선 외부 임차청사에 있는 부서만이라도 이전할 수 있도록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다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고양시가 진정한 자족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선순환 구조는 이미 시작됐다”며 “민선 8기 남은 1년은 시민이 변화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바이오·마이스·K컬처… 특화산업 키워 자족도시로 가는 고양

    바이오·마이스·K컬처… 특화산업 키워 자족도시로 가는 고양

    벤처육성촉진지구·펀드 조성 완료세 감면·부담금 면제 등 지원 탄탄여의도 6배 경제자유구역 곧 지정일산테크노밸리 내년에 완공 예정GTX A로 일산~서울역 16분대 주파버스준공영제는 2027년 전면 도입 ‘자족도시 실현’을 목표로 출범한 경기 고양시 민선 8기 시정이 3주년을 맞았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베드타운’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 고양시를 ‘스스로 먹고사는 도시’로 전환하기 위한 청사진을 마련해 지난 3년간 산업, 교통, 도시 정비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해 왔다. 특히 경제자유구역 유치 추진, 일산테크노밸리 완공, 광역 교통망 확충 등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17일 이 시장의 주요 성과와 과제를 알아 봤다. 고양시는 여의도 면적(290만㎡)의 6배 넓이인 일산 장항·대화·송포동 일대 약 1750만㎡(약 532만평)를 대상으로 한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앞뒀다. 바이오·정밀의료, 마이스, 스마트 모빌리티, K컬처 등 지역 특화 산업을 중심으로 한 첨단 산업 생태계 육성도 추진하며 투자 유치 기반으로 고양벤처펀드(총 800억원),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등도 완료했다. 바이오 산업은 국립암센터와 대형 병원들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바탕으로 해외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룩셈부르크 국립보건원이 고양성사혁신지구에 연구소 개소를 준비 중이다. 고양은 글로벌 바이오 공동 연구 허브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경기 남부의 대표적 성장 동력인 판교테크노밸리가 성남시에 있다면, 고양시에는 경기 북부의 성장 동력이 될 일산테크노밸리가 있다. 내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세제 감면 및 부담금 면제 등 정책 지원을 바탕으로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내 첨단 기업 입주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에서도 고양시는 드론앵커센터, 실내 비행장, 대덕드론비행장 등 기반을 마련하고 도심항공교통(UAM) 실증 노선 구축에 나섰다. 한국항공대 등과 연계한 산업 생태계도 형성하고 있다. 문화·산업 인프라 확충 역시 눈에 띈다. 킨텍스 제3전시장, 앵커호텔, 주차복합빌딩은 연내 착공하고 고양종합운동장은 글로벌 공연장으로 활용돼 54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는 성과를 냈다. K콘텐츠 산업 기반으로 고양방송영상밸리가 조성되며 내년 준공이 목표다. 교통 분야에서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 개통으로 일산~서울역이 16분대로 단축됐고 서해선·교외선 개통, 대곡역의 펜타역세권화 등 수도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됐다. 고양은평선, 인천 2호선 연장, 대장홍대선 등도 추진 중이며 버스준공영제 확대와 수소저상버스 보급으로 교통 공공성도 강화됐다. 시는 시내·광역 20여개 노선에 적용된 준공영제를 2027년 전면 도입할 계획이다. 저상버스는 올해 34대를 추가 도입해 총 500여대로 늘린다. 수소저상버스는 환경성과 지속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한 핵심 교통수단으로 부상 중이다. 스마트 도시로의 도약에도 속도를 낸다. 총 400억원 규모의 거점형 스마트 시티 사업은 자율주행버스, 인공지능(AI) 교통 분석, 드론 관제망, 디지털 트윈 기반 도시 운영, 스마트폴 등 8대 핵심 서비스를 포함하며 도시 전반의 지능화를 꾀하고 있다.
  • 트럼프 ‘벙커버스터’ 꺼내나… 美·이란, 이번 주 양자회담 가능성

    트럼프 ‘벙커버스터’ 꺼내나… 美·이란, 이번 주 양자회담 가능성

    중동전 악화… 귀국 즉시 NSC 소집이란 지하 핵시설 ‘직접 폭격’ 검토트럼프 “이란 핵 진정한 종식 원해”밴스 부통령 등 특사 파견도 검토네타냐후 “하메네이 제거 갈등 종식”테헤란 국영방송·사령부까지 공습이스라엘 “이란 전시참모총장 사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개최지인 캐나다에서 전격 조기 귀국한 것은 이스라엘·이란 간 충돌이 고조되며 중동 상황이 한층 긴박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 복귀한 17일 상황실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소집했다. 이스라엘이 요청한 군사 지원 여부, 이란과의 핵합의를 위한 양자 회담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이번 정상회의는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복귀 이후 해외 다자외교 첫 무대였다. 그러나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기습 공격 이후 중동 상황이 숨 가쁘게 흘러가며 그의 외교 일정까지 흔들리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17일 트루스소셜 계정에 올린 글에서 귀국 이유와 관련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내가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논의를 위해 G7 정상회의를 떠나 (워싱턴)DC로 돌아간다는 잘못된 언급을 했다”면서 “틀렸다!”고 썼다. 그러면서 “그것보다 훨씬 큰 것(Much bigger than that)이 있다”며 “고의든 아니든 에마뉘엘은 늘 틀린다. 채널 고정!”이라고 적었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이 귀국 뒤 이스라엘에 대한 군사 지원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앞서 이스라엘은 이란 산악 지역 포르도 지하에 건설된 핵시설 파괴를 위해 미국에 초대형 벙커버스터 ‘GBU-57’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벙커버스터는 무게가 13.6t이나 돼 미군이 운용하는 B-2 스텔스 폭격기 외에는 투하가 불가능하다. 미군은 지난 2년간 백악관 감독하에 포르도에 GBU-57을 투하하는 작전을 연습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런 작전계획을 트럼프 대통령이 승인한다면 ‘미 본토 바깥 전쟁에 참전하지 않겠다’던 공약과는 배치된다. 그렇다고 벙커버스터를 지원하지 않으면 이스라엘과 미국의 목표인 ‘이란 핵무기 개발 능력 제거’는 요원해진다. 다만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대통령의 최우선 과제는 여전히 이란과 새로운 핵협정을 체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귀국길에 오르며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CBS 기자와 만나 “이란 핵 문제의 진정한 종식(real end)을 원한다”며 이란에 핵무기 완전 포기를 요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란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이스라엘이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앞으로 이틀 안에 알게 될 것이다. 지금까지 아무도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고 CBS 기자에게 말했다. 그러면서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특사나 J D 밴스 부통령을 이란에 보낼 가능성에 대해 “그럴 수도 있다”며 “(워싱턴DC에) 돌아가 상황을 보겠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매체 액시오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위트코프 중동특사와 아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이 이번 주 중 회담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며 “전쟁에서 합의로 방향을 틀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막판 노력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반면 뉴욕타임스(NYT)는 “양국 충돌을 해결하려는 외교적 노력이 무산되거나 이란이 우라늄 농축 전면 중단을 거부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이 이스라엘에 벙커버스터를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스라엘과 이란의 무력충돌이 닷새째를 맞은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 최고 지도자인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제거 의지를 거듭 밝혔다. 네타냐후 총리는 16일 보도된 미 ABC 방송 인터뷰에서 이스라엘군이 하메네이를 암살할 수 있다는 관측에 대해 “(하메네이 제거는) 갈등을 심화하는 게 아니라 갈등을 끝내는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오후 이란 테헤란 북부에 있는 국영방송 IRIB가 이스라엘에 두 차례 폭격을 당해 생방송이 중단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IRIB 스튜디오에서 여성 앵커 사하르 에마미가 이스라엘의 군사작전을 규탄하던 중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연기가 차오르고 천장 일부가 무너지는 급박한 상황이 공개됐다. 직원들이 “알라후 아크바르”(신은 위대하다)라고 외치는 소리가 들린 뒤 방송이 끊어졌지만, 에마미 앵커는 다른 스튜디오로 옮겨 방송을 이어 가 ‘저항의 상징’으로 떠올랐다.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당시 공습에 대해 “이란의 선전·선동 확성기가 곧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군은 17일 “지난 밤사이 테헤란 중심부에 있는 사령부를 공습해 전시참모총장이자 군 최고사령관이며 이란의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의 최측근인 알리 샤드마니를 제거했다”고 밝혔다. 샤드마니는 지난 13일 이스라엘군 공격에 폭사한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산하 대공방어부대 하탐알안비야의 골람 알리 라시드 사령관의 후임으로 임명됐으며, 전시참모총장을 맡아 이란군과 IRGC를 모두 지휘해 왔다고 이스라엘군은 설명했다. 닷새째 이어진 충돌로 이스라엘에서는 24명이 사망하고 6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다. 이란 측에서는 225명이 숨지고 1400여명이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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