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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거 대상 이준석입니다”…“500명 수집” 담긴 ‘노상원 수첩’에 개탄

    “수거 대상 이준석입니다”…“500명 수집” 담긴 ‘노상원 수첩’에 개탄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노상원 전 국군 정보사령관의 수첩에 자신이 이른바 ‘수거 대상’으로 적혀 있었다는 보도에 “개탄스럽고 당혹스럽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의원은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수거 대상 이준석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한테 항상 지적할 것은 지적하고 바른 소리 했다는 이유로 이런 블랙리스트에까지 올라가야 했다는 것이 윤석열 정부의 본질”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수첩에 체포 대상을 A부터 D까지 알파벳 등급으로 분류해 적었으며 A등급에는 이 의원을 비롯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국 전 의원, 문재인 전 대통령, 유시민 작가 등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노 전 사령관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비롯해 ‘윤석열 정권 퇴진 운동 본부’에 이름을 올린 불교·기독교계 인사도 ‘수거 대상’으로 명시했다. 방송인 김어준씨와 김제동씨, 차범근 전 축구 감독의 이름도 수첩에 적힌 걸로 전해졌다. 또 노 전 사령관의 수첩에는 체포 대상자와 함께 ‘A급 수거 대상 처리 방안’도 담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노 전 사령관은 체포한 이들을 보낼 장소로 연평도와 제주도를 지목하며 ‘이송 중 사고’라고 적었다. 또 ‘수용 시설 폭파’, ‘외부 침투 후 사살’처럼 살해를 암시하는 표현이 담겼다고 MBC는 보도했다. MBC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500여명 수집”이라며 1차와 2차, 3차 등으로 ‘수거’ 계획을 나눴는데 계엄 선포 이후 이들을 차례차례 체포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추성훈 뺨치는 등 근육” 뽐낸 이현이, 12일 만에 4㎏ 감량한 비결은

    “추성훈 뺨치는 등 근육” 뽐낸 이현이, 12일 만에 4㎏ 감량한 비결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12일 만에 4㎏를 감량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 ‘슈퍼P 워킹맘이 성공한 12일간 4㎏ 빼는 법(유산소·식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현이는 영상에서 “SBS 연예대상까지 12일 남았다”며 목표 체중을 맞추기 위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현이는 체중계에 올랐고 ‘58.7’이라는 숫자에 놀라워했다. 그는 연예대상에서 입을 드레스를 피팅할 당시의 몸무게인 55㎏으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우선 이현이는 공복 상태로 축구를 하러 나갔다. 동료 진정선은 “‘급찐급빠’라며 금방 찐 살은 금방 빠진다”라고 말하며 공복 운동과 단백질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운동 후 이현이는 양배추와 달걀을 이용해 만든 양배추전을 식초에 찍어 먹으며 식단 관리도 했다. 그 결과 하루 만에 1.5㎏를 빼는 데 성공했다. 드레스를 입어보기 3일 전에는 목표 체중인 55.7㎏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그는 “운동을 못해서 살이 흐른다”고 토로했다. 드레스 피팅 당일 체중을 확인한 결과 55.6㎏을 기록했다. 이현이는 “600g을 못 뺐지만 드레스는 맞을 것 같다”면서도 “문제는 운동을 안 해서 살이 흐른다”고 했다.
  • 박수홍 “딸 모유수유 최초 공개”…‘♥김다예’ 옆 능숙 보조

    박수홍 “딸 모유수유 최초 공개”…‘♥김다예’ 옆 능숙 보조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방송에서 모유수유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의 100일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은 재이 물건들이 점령, ‘재이 하우스’로 변신한 집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막 일어난 재이에게 모유수유를 했고, 박수홍은 “일어나자마자 먹여야 한다”며 옆에서 모유수유를 도왔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은 “국내 최초이지 않냐. 모유수유 방송 나가는 거?”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온몸으로 모유를 먹는 재이를 바라보며 “배고팠나 봐. 근데 울지도 않아”라고 대견해했다. 김다예는 수유쿠션 밖으로 재이의 다리가 삐져나온다며 그만큼 자란 데 감격했다. 박수홍은 “많이 컸다. 순간순간이 아깝다”며 딸의 폭풍성장을 아쉬워했다. 이후 박수홍은 딸을 안아 능숙하게 트림도 시켰다. 박수홍은 재이 머리를 보며 “자고 일어나서 번개 머리다. 나도 그렇다. 아빠랑 똑같다”며 귀여워했다. 이어 자신이 만든 동요를 불러주며 사랑한다고 말했다. 재이를 향한 사랑 표현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송선미는 “보통 아빠들이 자기 애가 좋아도 좀 덜 드러내는데, 오빠는 자식 사랑을 감추질 못한다”고 말했다. 안영미는 “이게 자제시킨 거다”고 말하기도 했다. 송선미가 “옛날엔 이렇게 자랑하면 팔불출이라고 하지 않았냐”고 했고, 최지우는 “저희가 차마 팔불출이란 단어는 못 썼다”며 공감했다. 안영미는 “팔불출이 아니라 ‘십불출’”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박수홍 부부는 재이의 백일상을 차리기 위해 준비하며 서로에게 고생했다고 말했다. 특히 박수홍은 아내에게 단유를 권했다. 이에 대해 박수홍은 “아내의 염증 수치가 일반인보다 20배가 높다. 입원 치료도 받았고, 수술도 받았다. 다예씨 위해 단유하라고 하는데, 모유 나올 때까진 하겠다고 한다. 지금도 면역치료 받고 있다”며 걱정했다.
  • 불리한 여론조사만 때린다… 아전인수식 해석 흑역사 끝내야[한규섭의 데이터 정치학]

    불리한 여론조사만 때린다… 아전인수식 해석 흑역사 끝내야[한규섭의 데이터 정치학]

    KOPRA 조사 결과 논란尹 탄핵 후 지지율 40%대 결과에민주 “고발 검토” 국힘 “가장 공정”보수 편향성 ‘주류’ 업체보다 작아특별히 엉터리라 주장하기 어려워文 지지율은 문제 없었나2017년 文대통령 지지율 80% 육박‘文 안 찍은 사람의 67%가 지지’ 의미모든 유권자 행동 정치 이론과 배치심한 진보 과대·보수 과소 표집 추정 지난 한 달간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라는 조사업체가 논란의 중심에 섰다. 해당 업체가 아시아투데이 의뢰로 지난 1월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탄핵 이후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를 회복한 것으로 나오자 더불어민주당은 조사업체를 고발하겠다며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당장이라도 고발할 것 같던 분위기에 최근 묘한 변화가 감지된다. 모르긴 해도 격앙됐던 야권 반응에 변화가 감지되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실제로 정당 지지율이 박빙이라는 조사 결과들이 나오기 시작했기 때문일 것이다. 가령 절대 ‘보수 편향’으로 볼 수 없는 MBC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지난 1월 27∼28일 실시한 조사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 지지율은 44%와 41%로 박빙이었다. 같은 기관이 지난 1월 초 공개한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4% 포인트 감소한 반면 국힘은 12%포인트 상승한 수치였다. KOPRA를 고발하려면 형평성을 위해 MBC나 코리아리서치도 고발해야 한다는 얘기가 되는 것이다. 민주당이 KOPRA를 고발하겠다고 격앙된 반응을 보이자 국힘에서는 필자의 작년 4월 29일자 서울신문 총선 여론조사 분석 결과를 인용하며 “KOPRA가 지난 총선에서 가장 공정한 업체였다”며 반박 자료를 냈다. 그러나 사실 이 또한 완전히 옳은 해석은 아니다. 총선 당시 여론조사가 전반적으로 민주당 후보들의 득표율을 약간 과대 추정한 경향이 있었고 KOPRA는 가장 평균에 가까운 결과를 내놓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보수 편향성이 있었다고 볼 근거는 전혀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해당 칼럼에서는 국힘과 민주당 지지율 추정값에 존재하는 조사업체별 경향성을 비교한 결과도 제시했는데 이건 좀 달랐다. 논리적으로 보면 조사 방식의 고유한 특성 때문에 양 진영의 강성 유권자들이 모두 과대 표집돼 두 정당 모두의 지지율을 상대적으로 높게 또는 낮게 추정하는 경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당시 국힘과 민주당 지지율 추정에서의 경향성 간에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즉 평균적으로 보면 민주당 지지율을 높게 추정하는 기관들은 국힘 지지율도 높게 추정하는 경향이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여기서 KOPRA는 민주당보다 국힘 지지율을 과대 추정한 경향이 비교적 큰 업체로 분류될 수 있었다. 따라서 정당 지지율 추정만 놓고 보면 KOPRA가 약간의 보수 편향성을 보인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문제는 같은 기준을 적용해 보면 여론조사꽃, 미디어 토마토 등 일부 조사업체들의 진보 편향성 정도가 KOPRA의 보수 편향성 정도보다 훨씬 더 컸다. 또 넥스트리서치나 NBS(한국리서치·코리아리서치·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등 ‘주류’로 분류되는 업체들의 보수 편향성이 KOPRA보다 오히려 더 큰 것으로도 볼 수 있었다. 따라서 KOPRA가 특별히 ‘엉터리’라고 주장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어 민주당에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을 듯하다.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면 KOPRA뿐 아니라 다른 다수의 업체도 고발해야 할 상황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 과거에도 여론조사에 대한 아전인수 격 해석이 흔했다. 지난 2017년 당시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은 무려 80%대에 육박했다. 야당은 ‘문 전 대통령의 훌륭한 국정 운영의 결과’라고 주장하고 싶겠지만 한국 유권자의 이념 지형을 고려하면 상식과 동떨어진 결과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보수가 궤멸한 상태에서도 40% 초반대의 득표율로 당선된 문 전 대통령 지지율이 80%라면 문 전 대통령을 찍지 않은 유권자의 약 3분의2가 문 전 대통령을 지지한다는 얘기인데 이건 유권자 행동 관련 모든 정치학 이론에 배치되는 얘기다. 이 정도면 최소한도 최근 KOPRA 조사가 보수를 과대 표집한 것 이상으로 진보 과대 표집(또는 보수 과소 표집)이 심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당시 수혜자였던 민주당은 여론조사의 정확성과 관련한 아무런 문제도 제기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반면 당시 보수 정당의 문제제기도 헛발질에 그쳤다. 당시 홍준표 당대표는 “응답률 30%를 넘지 못하는 조사는 다 엉터리”라며 70~80%대 대통령 지지율을 발표하던 한국갤럽 등을 맹비난했다. 그러나 사실은 당시 응답률이 높은 전화면접 조사가 자동응답방식(ARS)보다 대통령 지지율을 약 10% 포인트 가까이 더 높게 추정하고 있었던 현실을 인지하지 못하고 한 발언으로 보인다. 당시 ARS는 약 60% 중반대, 전화면접 조사는 거의 80%의 지지율이었다. 당시 면접원에게 자신의 정치적 성향을 밝히는 것을 극도로 꺼린 보수 유권자들 다수가 아예 여론조사를 거부해 면접조사의 비표본 오차가 더 두드러지게 된 것으로 보인다. 다시 여야 모두 아전인수 격 여론조사 해석 흑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 순간이었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여파로 민주당이 자유한국당을 압도하던 시절, 리얼미터의 주간 조사에서 두 정당 간 지지율 차이가 오차범위 내인 1.5% 포인트(업체 측은 ‘주간 평균은 4.4% 포인트 차이였다’는 입장)로 좁혀진 것으로 나오자 기자들이 당시 이해찬 당대표에게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고 물었고 이 대표는 “다른 조사들과 차이가 크다”며 극도의 불쾌감을 표했다. 실제로 같은 주 한국갤럽 조사가 15.0% 포인트 차이를 보인 것과 극명히 대비됐다. 그런데 묘하게도 해당 업체의 바로 다음주 조사에서 두 정당 간 지지율 차이가 다시 12% 포인트 이상으로 벌어졌다. 같은 기간 한국갤럽의 조사에서는 두 정당 간 지지율 격차가 오히려 1% 포인트 줄었는데 말이다. 필자가 분석해 본 결과 두 업체 간 이런 괴리가 나타난 것은 문·박 전 대통령 임기를 다 합쳐도 거의 전무후무했다. 대체로 조사업체 간 지지율값 자체는 차이가 나더라도 변화의 방향은 유사하기 때문이다. 당시 민주당은 추가적인 문제제기를 하지 않았다. 우선 당시 이해찬 대표는 리얼미터가 김어준씨 지인이 대표로 있는 업체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비난했을 가능성이 있다. 더구나 정당 지지율 격차가 1주일 만에 다시 벌어진 데다 결정적으로 사실 리얼미터가 자유한국당 지지율뿐 아니라 문 전 대통령 지지율도 한국갤럽보다 높게 추정하고 있었다. 즉 ARS 조사의 특성상 진보든 보수든 정치 관여도가 높은 집단이 과대 표집돼 나타난 현상이었다. 또 해당 업체가 2017년 대선 때는 안철수 후보 지지율이 급상승해 문재인 후보와 거의 동률이라는 결과들이 나오던 시점에 갑자기 두 후보 지지율 격차를 14.7% 포인트로 발표한 적도 있어 ‘보수 편향성’을 가진 업체로 보기엔 상당한 무리가 있었다. 한마디로 이해찬 총리의 ‘피아 식별’이 잘못된 걸 인지한 민주당이 추가적인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일부 주요 언론이 한국 조사업체들이 윤 대통령 지지율 조사를 중단한 것을 ‘편향적인’ 보도 행태로 비판하며 미국의 조사업체인 모닝컨설트(Morning Consult)가 지난 9일 발표한 자료를 인용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긍정 19%, 부정 74%로 24개국 지도자 가운데 22위를 차지했다는 기사를 냈다. 문제는 필자가 탄핵 소추안 통과 이전 조사업체별 경향성을 보정하고 추정했던 결과와 비교해 보면 당시 모닝컨설트가 내놓던 추정값은 약 10~20% 포인트 정도 윤 대통령 지지율을 과소 추정했다는 점이다. 당시 윤 대통령 지지율을 가장 높게 추정하던 ‘여론조사공정’이 평균보다 3.0% 포인트 정도 높게, 가장 낮게 추정하던 ‘넥스트리서치’ 등이 평균보다 불과 2.0% 포인트 정도 낮게 추정했었다. 친야 방송인으로 알려진 김어준 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꽃도 대통령 지지율의 경우 민주당 지지율과는 달리 평균보다 불과 1.4% 포인트 정도밖에 과소 추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모닝컨설트와 다른 모든 조사업체들 간 기존 차이를 감안하면 모닝컨설트의 19% 지지율은 현재 윤 대통령 지지율이 30%대 중반대라는 얘기가 돼 버린다. 이런 결론은 해당 언론사가 하고 싶었던 얘기와는 거리가 있을 것이다. 모닝컨설트 홈페이지에서는 ‘조사 방식’에 대한 자세한 기술을 찾을 수 없다. 국가마다 표본 수집 방식도 다르고 같은 방식으로 표집한다 해도 온라인 표본의 대표성이나 비표본 오차 등도 나라마다 달라 결과의 직접 비교가 거의 불가능할 것이다. 가령 현재 국내 언론에 공표되는 대통령 지지율 조사 중 온라인 조사는 거의 없다. 여심위 등록이 요구되는 조사 용역을 온라인으로 수행하겠다는 업체를 찾기가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모닝컨설트 조사도 미등록 조사다. 아마도 한국 조사를 하청받은 온라인 조사업체가 지지 정당을 묻지 않는 방식으로 등록을 회피했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달리 국내 온라인 표본의 진보 편향성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즉 같은 ‘60대 이상’이라도 온라인 조사 패널 회사에 등록한 참여자는 상대적으로 상당히 진보적인 성향을 보인다. 인터넷 검색만 해 보면 금방 다 찾을 수 있는 내용이다. 일부 주요 언론에서 이런 기사를 게재한 것은 ‘미필적 고의’에 의한 아전인수식 여론조사 해석으로 봐야 하지 않을까. 기존 사례들을 보면 여야를 막론하고 자신에게 불리한 여론조사만 선택적으로 비판하려다 보면 스텝이 꼬이기 일쑤였다. 더이상 아전인수식 여론조사 해석의 흑역사가 계속돼서는 안 된다. 모두가 왜곡된 모든 여론조사를 동일한 기준으로 비판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한규섭 서울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정치커뮤니케이션)
  • [포토] 신수지, 아찔한 한 뼘 비키니

    [포토] 신수지, 아찔한 한 뼘 비키니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겸 방송인 신수지가 아찔한 비키니를 입은 사진이 뒤늦게 역주행을 하고 있다. 신수지가 지난해 8월에 올린 비키니 사진이 다시 바이럴이 되며 회자되고 있다. 당시 베트남 나트랑의 한 리조트 앞 바닷가에 촬영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퍼플 베이스의 레드 무늬가 가미된 손바닥만한 비키니를 입고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리듬체조 선수답게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복근과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수지는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로, 2011년 현역 은퇴했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약하며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등에 출연했다. 이후 프로볼러에 도전해 합격하며 또 한 번 이목을 집중시켰다.
  • 김원희, 남편 간병하다 뇌출혈·안면마비까지 온 안타까운 사연 소개

    김원희, 남편 간병하다 뇌출혈·안면마비까지 온 안타까운 사연 소개

    방송인 김원희가 뇌출혈과 편마비을 극복한 환자의 비결을 소개한다. 11일 방송된 SBS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는 20년 전 남편이 갑작스레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하던 일을 그만두고 간병에 집중한 의뢰인이 나왔다. 의뢰인 역시 고된 생활 끝에 쓰러지며 뇌출혈 판정을 받았고, 그 여파로 말을 못하고 왼쪽 팔다리에 편마비까지 오며 절망스러운 삶을 보냈다. 꾸준한 재활을 통해 말은 어느 정도 하게 되었지만, 좌측 편마비 증상은 별다른 차도가 없던 그는 결국 경제적 손실로 인해 건강 자산이 약 마이너스 1억 3000만원으로 추산되어 안타까움을 줬다. 그의 뇌혈관, 편마비 건강 회복을 위해 ‘건강테크! 김원희의 원더랜드’에서는 전문의들과 함께 원인을 찾아 나섰다. 그의 일상을 살펴본 결과, 혈관질환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던 나쁜 습관들이 밝혀졌다. 의뢰인이 일상생활에서는 편마비가 온 팔다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점과, 과도한 불포화지방산 섭취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13년 전 머리 부분과 오른쪽 얼굴, 손의 감각이 무뎌지는 느낌을 받았던 그는 뇌출혈 판정을 받았지만, 다행히 심각하지 않았을 때 발견해, 꾸준한 재활치료로 건강을 완벽히 회복했다. 현재 그의 건강 자산은 약 플러스 4억 4200만원으로 추산되며, 출연진들은 그의 회복에 박수를 보냈다.
  • 장성규 “故 오요안나 유족이 미안해해…” ‘이간질’ 의혹에 입 열었다

    장성규 “故 오요안나 유족이 미안해해…” ‘이간질’ 의혹에 입 열었다

    지난해 숨진 고(故) 오요안나 전 MBC 기상캐스터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오 전 캐스터의 피해를 방관했다는 의혹으로 악플에 시달렸던 방송인 장성규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해명했다. 장성규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고인과 유족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장성규는 “고인과 유족분들께서 평안을 찾으신 후에 입장을 밝히려 했으나, 유족분들께서 제가 2차 가해를 입는 상황을 미안해하시고 적극적으로 해명하라고 권유하셨다”면서 입을 열었다. “‘친한 선배’라던 김가영에 ‘함께 돕자’ 제안”이어 “제가 고인을 처음 만난 것은 2022년 라디오 방송을 마친 후 운동을 하러 갔을 때”라면서 “고인은 제게 김가영 캐스터의 후배라고 인사했고, 김 캐스터가 자신을 아껴주고 챙겨준다며 롤모델로 삼고 있다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다음날 김 캐스터와 이야기를 나누고 그녀 역시 고인을 ‘아끼는 후배’라고 말해 두 사람의 관계가 좋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장성규의 설명에 따르면 오 전 캐스터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뒤 자신에게 상담을 요청했고,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오 전 캐스터는 ‘유퀴즈’ 출연 관련 고민을 털어놓았다. 장성규는 “제 경험에 비춰봤을 때 주변의 시기와 질투에서 비롯된 어려움일 가능성이 크니 괘념치 말고 이겨내자며 고인을 격려했다”면서 “고인은 이후에도 한번 더 고민을 이야기했고, 제 위로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고 느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장성규가 평소 오 전 캐스터와 친하다고 생각했던 김 캐스터에게 “함께 돕자”고 이야기했지만, 김 캐스터는 “내부적으로 업무상의 사정이 있어서 쉽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둘 사이의 관계가 예전과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이후 둘 사이에 아무 말도 전하지 않았다는 게 장성규의 설명이다. 장성규는 그러면서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가 주장한 것처럼 김 캐스터로부터 “오빠 걔 거짓말하는 애야”라는 말을 들은 적도, 오 전 캐스터에게 이 말을 전한 적도 없다고 강조했다. 장성규는 “저는 당시 같은 방송일을 하는 고인의 고민이 무엇이고 그 마음이 어떠한 것인지 선배로서 잘 안다고 생각했기에 고인의 마음을 헤아리고 공감하고자 했다”면서 “고인은 힘든 이야기를 할 때마다 항상 씩씩하게 이겨내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직장 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정도의 어려움이라고 판단했고, 그래서 당시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못한 것이 후회된다”고 털어놓았다. 이후 지난해 5월 광주로 출장을 가는 도중 오 전 캐스터가 SNS로 대화하며 맛집을 추천해주고 서로 안부를 물은 게 마지막 소통이었다면서 오 전 캐스터와 주고받은 SNS 대화를 공개했다. 장성규는 “고인의 장례는 유족의 뜻에 따라 주변에 연락을 최소화해서 치렀다고 최근에 들었고, 저는 당시 아무런 연락도 받지 못한 채 작년 말 뉴스로 소식을 접했다”면서 “내가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했다는 것에 송구스러운 마음”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족께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면서 “이와는 별개로 저와 제 가족에게 선을 넘은 분들께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고용부, MBC 특별근로감독 착수앞서 ‘가로세로연구소’는 지난달 31일 올린 영상에서 오 전 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로 지목된 동료 중 한 명이 오 전 캐스터와 장성규를 이간질했다는 취지로 말한 MBC 관계자의 통화 녹음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가로세로연구소’는 오 전 캐스터에 대한 험담을 들은 장성규가 이를 오 전 캐스터에게 전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장성규는 “오 전 캐스터의 괴롭힘 피해를 알고도 방관했다”는 악플에 시달렸다. 한편 오 전 캐스터는 지난해 9월 숨졌으며, 사망 사실은 지난해 12월에야 알려졌다. 이후 유족이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는 내용이 담긴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를 발견하고, 고인의 직장 동료를 상대로 직장 내 괴롭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MBC는 비난 여론이 거세지자 고인이 숨진 뒤 4개월이 지나서야 진상조사에 나섰다. 그러나 유족이 자체 진상조사에 불참 의사를 표명하고, 노동조합도 특별감독을 청원하고 나서자 고용노동부는 전날 MBC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에 착수했다. 한편 유족은 김 캐스터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니며, 민사소송을 제기한 대상도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 아이유·유재석 적힌 ‘빨갱이 명단’ 논란… 정청래 “1~2등 면했다”

    아이유·유재석 적힌 ‘빨갱이 명단’ 논란… 정청래 “1~2등 면했다”

    文 전 대통령 등 야권 정치인 빼곡尹 수사 오동운‧진보 헌재재판관도민주당 “일일이 대응할 가치 없어” 야권 정치인과 유명 연예인 이름이 적힌 이른바 ‘빨갱이 명단’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목소리를 내거나 탄핵 심판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인사들이 주로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대역죄인(친중·친북 공산당 빨갱이 명단)’이라고 적힌 벽보 형태의 종이를 촬영한 사진이 빠르게 퍼졌다. 손으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명단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정청래 의원 등 야권 정치인들의 이름이 다수 포함됐다.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엔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정계선 재판관이 명단에 포함됐고 아직 임명되지 않은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이름도 적혀 있었다.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로 수사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도 있었다. 연예인 중에선 방송인 유재석, 가수 아이유·이승환·이채영·뉴진스(현 NJZ)·스테이시·엔믹스(NMIXX), 영화감독 봉준호·황동혁, 배우 최민식·박보영·이동욱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주로 비상계엄 사태를 비판하며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거나 탄핵 집회에 참석하는 시민을 위해 여의도 일대 가게에 선결제한 사실이 알려진 인물들이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맹신하는 극우 지지층이 주범으로 지목하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대법관)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작성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극우 지지층으로 추정된다.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한강 작가 덕에 꼴찌는 면했다”며 해당 명단을 거론했다. 최 전 의원의 이름은 우측 하단 마지막인 한강 작가의 바로 위에 적혀 있다. 정 의원은 페이스북에 “최강욱은 꼴찌를 면했지만 저는 1~2등을 면했다”고 언급했다. 정 의원의 이름은 문 전 대통령과 이 대표 바로 다음인 좌측 상단 세 번째에 위치해 있다. 민주당 관계자는 이 명단과 관련해 “일일이 대응할 만한 가치가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헌재 폭동 모의에 이어 2025년판 블랙리스트까지, 끊임없는 반지성의 향연”이라면서 “그 어떤 폭력도, 법률과 제도 시스템을 부정하는 불복의 정치도 용납돼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아이유·유재석·한강 적힌 ‘빨갱이 명단’ 논란…이준석 “반지성의 향연”

    아이유·유재석·한강 적힌 ‘빨갱이 명단’ 논란…이준석 “반지성의 향연”

    야권 정치인과 유명 연예인 이름이 적힌 이른바 ‘빨갱이 명단’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정치권 안팎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목소리를 내거나 탄핵 심판과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인사들이 주로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 해당 명단에 대해 “헌법재판소 폭동 모의에 이어 2025년판 블랙리스트까지, 끊임없는 반지성의 향연”이라면서 “그 어떤 폭력도, 법률과 제도 시스템을 부정하는 불복의 정치도 용납되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야권 정치인들을 겨냥해서도 “이런 명단을 가지고 야권 정치인들까지 나서서 자기 이름이 들어갔니 빠졌니 하면서 웃고 떠드는 것은 반지성에 반지성으로 대응하는 한심한 정치”라고 꼬집었다. 앞서 최강욱 전 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한강 작가 덕에 꼴찌는 면했다”며 해당 명단을 거론했다. 최 전 의원의 이름은 우측 하단 마지막인 한강 작가의 바로 위에 적혀 있다. 정청래 민주당 의원도 페이스북에 “최강욱은 꼴찌를 면했지만, 저는 1~2등을 면했다”고 언급했다. 정 의원의 이름은 문 전 대통령과 이 대표 바로 다음인 좌측 상단 3번째에 위치해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SNS)에는 ‘대역죄인(친중·친북 공산당 빨갱이 명단)’이라고 적힌 벽보 형태 종이를 촬영한 사진이 빠르게 퍼졌다. 손글씨로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명단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 정청래 의원 등 야권 정치인들의 이름이 다수 포함됐다. 헌법재판소 재판관 중엔 진보 성향으로 분류되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정계선 재판관이 명단에 포함됐고 아직 임명되지 않은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 이름도 적혀 있었다. 윤 대통령을 내란 혐의로 수사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과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도 있었다. 연예인 중에선 방송인 유재석, 가수 아이유, 이승환, 이채영, 뉴진스(현 NJZ), 스테이시, 엔믹스(NMIXX), 영화감독 봉준호·황동혁, 배우 최민식·박보영·이동욱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주로 비상계엄 사태를 비판하며 윤 대통령의 탄핵을 찬성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거나 탄핵 집회에 참석하는 시민을 위해 여의도 일대 가게에 선결제를 한 사실이 알려진 인물들이다. 이밖에 방송인 김어준씨와 손석희 전 JTBC 대표이사, 유시민 작가, 김명수 전 대법원장과 권순일 전 대법관 등도 포함됐다. 부정선거 음모론을 맹신하는 극우 지지층이 주범으로 지목하는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대법관)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작성자의 신원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극우 지지층으로 추정된다. 민주당은 이와 관련해 공식 대응은 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일일이 대응할 만한 가치가 없는 사안”이라며 “현재까지 이에 대한 대응 논의가 오가지 않았다”고 말했다.
  • 지진희, 입양된 줄 알았는데…뒤늦게 ‘친자 확인’

    지진희, 입양된 줄 알았는데…뒤늦게 ‘친자 확인’

    배우 지진희가 혈액형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10일 방송인 신동엽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지진희가 출연해 신동엽과 대화를 나눴다. 영상에서 지진희는 “재밌는 얘기가 있다”며 중학교 1학년 때의 일을 회상했다. 그는 “중학생 때 혈액형 검사를 했는데 A형이었다. 엄마는 B형, 아빠는 O형이었다. 심지어 제가 외아들, 독자다. 애를 못 낳아서 주워 왔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부모와 혈액형이 다르다고 생각한 지진희는 친부모를 찾아야 할지 말지 고민까지 했다고 한다. 앨범을 보며 돌잔치 사진까지 확인한 지진희는 “철저하게 준비했구나 싶었다.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키워준 부모님을 내 부모라고 생각하고 살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오해가 군대 갈 때까지 이어졌다고 전했다. 입대 후 혈액형 검사를 다시 받게 된 지진희는 검사 결과 A형이 아닌 B형이라는 검사 결과를 받아 들고 군의관에게 “혈액형이 바뀔 수도 있냐”고 물어봤다고 한다. 알고 보니 중학교 때 받았던 혈액형 검사가 잘못됐던 것이었다. 지진희는 “부모님과 외모가 닮았는데 진짜 혈액형을 알기 전엔 식습관이 비슷해 닮은 거라고 생각했다. 씹는 압이 같기 때문에 근육 구조가 닮은 거다”고 하며 “부모님껜 이런 얘길 한 적이 없다. 10년 동안 남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고 하면…오늘 아실 거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MBC에 일침 “소모품으로 보는 건 아닌지”

    기상캐스터 출신 배우, MBC에 일침 “소모품으로 보는 건 아닌지”

    지난해 숨진 고(故) 오요안나 전 MBC 기상캐스터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MBC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했던 배우 김혜은이 MBC를 향해 뼈 있는 일침을 던졌다. 김혜은은 지난 10일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백지연의 유튜브 채널 ‘지금 백지연’에 출연해 MBC 기상캐스터를 그만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혜은은 “퇴사를 고려하던 시기에 회사가 신입 기상캐스터를 선발하며 지원자들을 면접하는 것을 모니터로 봤다”면서 “지원자들이 하나같이 ‘김헤은 기상캐스터처럼 되고 싶다’고 말하는 것을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나는 당시 퇴사하고 싶었는데, 이런 후배들의 존경심이 압박감으로 다가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회사에서 ‘그만해’ 소리를 듣기 전에, 박수칠 때 떠나야겠다고 생각했다”면서 “후배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 싶었다”고 돌이켰다. 이후 1년 뒤 과로와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돼 MBC를 퇴사했다고 김혜은은 덧붙였다. 김혜은은 고 오요안나 전 기상캐스터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 의혹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혜은은 “어느 조직이나 왕따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있어서는 안 되는 사람들이 (회사에) 있다보면 생긴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사연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고 전제한 뒤, “MBC에 바라는 걸 하나 이야기하자면 회사는 과연 기상캐스터에 어떤 가치를 두고 있는지 묻고 싶다. 소모품이나 상품화하는 시선으로 보고 있지는 않은지, 그때도 나는 이에 대해 곰곰이 생각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대 성악과를 졸업하고 청주MBC 아나운서로 첫 발을 내딘 김혜은은 이후 MBC ‘뉴스데스크’ 기상캐스터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04년 퇴사한 뒤 배우로 전향한 그는 영화 ‘범죄와의 전쟁’, 드라마 ‘오로라공주’, ‘밀회’, ‘낭만닥터 김사부’, ‘미스터 션샤인’, ‘이태원 클라쓰’ 등에 출연했다. 한편 오 전 캐스터는 지난해 9월 숨졌다. 이후 유족이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선배 4명에게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했고, MBC 관계자 여러 명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별다른 조치가 취해지지 않은 정황이 드러났다. 유족 측은 오 전 캐스터의 동료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MBC는 뒤늦게 자체 진상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정치권은 고용노동부에 MBC에 대한 특별고용감독을 벌일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 ‘배성재♥와 5월 결혼’ 김다영 아나운서, SBS 퇴사한다

    ‘배성재♥와 5월 결혼’ 김다영 아나운서, SBS 퇴사한다

    배성재(46)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을 앞둔 김다영(32) SBS 아나운서가 퇴사한다. 11일 SBS 관계자는 여러 매체에 “김다영 아나운서가 최근 퇴사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현재 퇴사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영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 선배인 배성재와 오는 5월 결혼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배성재의 소속사 SM C&C는 “배성재가 김다영과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2년 간의 교체 끝에 최근 서로의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배성재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에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을 하다가 저와 엮이고 말았다. 죄송하고, 민망하고 그렇다”며 “(김다영은) 어떤 면에서든 나보다 훨씬 나은 사람”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배성재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이직해 예능과 스포츠 분야 등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2021년 S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전향한 배성재는 ‘골때녀’, ‘국대는 국대다’, ‘전설의 리그’ 등에 출연했다. 김다영은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뉴스부터 스포츠 프로그램, 교양 프로그램 등에서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김다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아나콘다 멤버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 ‘62세’ 서정희 “5월 결혼” ♥연하 남친과 진한 애정 행각 공개도

    ‘62세’ 서정희 “5월 결혼” ♥연하 남친과 진한 애정 행각 공개도

    방송인 서정희(62)가 오는 5월 6세 연하 남자친구인 김태현과 결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서정희·김태현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정희는 “우리 관계가 진전이 있었으면 일찍 출연했을 텐데 누가 될까 싶었다. 이제는 시간이 많이 흘러 탄탄한 사랑꾼이 되지 않았나 싶다. 이제는 보여줄 수 있겠다 싶어서 용기를 내서 나왔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서정희는 김태현에 대해 “우리는 하루도 안 떨어지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붙어 있는다. 둘이 모든 걸 같이 한다. 그런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나는 누구를 만나서 대화를 했을 때 가슴 뛰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 남자에 관심이 별로 없었다. 그런데 김태현과 데이트 후 헤어질 때 미국식으로 포옹을 한 적이 있는데 그때 가슴이 쿵쾅쿵쾅 뛰었다”면서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는데 기분이 이상했다. 집에 와서 자려고 하는데도 쿵쾅대더라. 그런 감정은 처음이었다”며 웃었다. 서정희는 ‘결혼 생각은 언제부터 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안 한 적이 없다. 사실 매일 했다. 결혼식 하는 꿈도 꿨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나는 일단 날짜를 봄으로 잡고 있다. 꽃 피는 봄인 5월로”라고 김태현과의 결혼식을 예고했다. 서정희는 과거 고(故) 서세원과의 첫 번째 결혼식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결혼식에 대한 많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나 스스로도 결혼식에 대한 상처가 있었다”며 “아름다운 결혼식이 아니었고, 굉장히 힘들 때 결혼했고, 결혼식 사진을 보는 것도 나에게는 슬픔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두 번 다시 결혼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어떤 사람을 만나느냐에 따라 많은 게 바뀌는 것 같다”며 “김태현을 만나고 나서는 그런 생각이 다 없어졌다.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좋은 쪽으로 희석됐다”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이날 방송에서 “나는 정말 당신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고 싶다”며 김태현의 손을 잡아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두 사람은 아직 짓는 중인 ‘러브하우스’ 공사장에서 애정 어린 뽀뽀 장면까지 공개했다. 이를 본 김국진은 “내가 알던 서정희씨가 맞나”라며 “살면서 받은 충격 중에서도 가장 크다. 저 장면이 오늘 꿈에 나올 듯”이라며 뒷목을 잡아 웃음을 안겼다.
  • “하늘나라에 갔다” 사유리,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하늘나라에 갔다” 사유리, 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방송인 사유리가 반려견과 안타까운 이별을 맞이했다. 10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 5일 오리코가 하늘나라에 갔다”며 반려견과 이별한 사실을 전했다. 사유리는 “(반려견은) 젠이 아기 때 무슨 일 일어날까 봐 젠 뒤를 항상 따라다녔다”며 아들 젠과 반려견의 특별한 관계를 돌아봤다. 이어 “‘오리코는 이제 안 돌아와?’, ‘왜 죽으면 안 돌아와?’ 오리코가 떠나고 나서 하루에 몇 번이나 젠과 하는 대화”라며 “‘사람도 동물도 죽으면 안 돌아와. 그래서 생명이 소중한 거야’라는 답을 들을 때마다 젠이 고개를 끄덕끄덕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마치 그 답을 듣고 싶은 것처럼”이라며 마음 아파했다. 그는 “오리코는 죽은 후에도 나랑 젠에게 많은 걸 알려주었다”라고 덧붙여 먹먹함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오리코와 함께한 추억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며 그리움을 달랬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2020년 비혼 상태로 일본에서 서양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 뮤지컬 무대 떠오른 K팝 스타

    뮤지컬 무대 떠오른 K팝 스타

    지난달 31일 뮤지컬 ‘웃는 남자’ 공연이 열린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은 K팝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커튼콜 때 주인공 그윈플렌 역을 맡은 인기 아이돌 그룹 NCT127 멤버 도영이 무대에 올라 이 작품의 가장 유명한 넘버 ‘그 눈을 떠’를 열창하자 팬들은 극장이 떠나갈 듯한 함성을 지르며 환호했다. 객석에는 일명 ‘대포 카메라’라고 불리는 전문 카메라까지 등장했고 일본, 중국 등 해외 팬들도 눈에 띄었다. ●무대 적응 빠르고 국내외 새 관객 유입 전 세계를 누비던 K팝 스타들이 뮤지컬 시장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과거에도 아이돌의 뮤지컬 출연은 적지 않았지만 최근 대형 뮤지컬의 주연으로 발탁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K팝 가수들은 연습생 때부터 다년간 춤과 노래, 연기 등을 훈련받은 경우가 많아 무대 적응이 빠를 뿐만 아니라 국내외 새로운 관객들을 유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NCT 도영 ‘웃는 남자’ 팬들 열띤 환호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웃는 남자’는 총 175억원이 투입된 창작 뮤지컬이다. 얼굴에 기괴한 미소가 새겨진 채 살아가지만 순수한 내면을 간직한 그윈플렌의 삶과 성장을 그린다. 2021년 뮤지컬 데뷔작인 ‘마리 앙투아네트’ 이후 4년 만에 ‘웃는 남자’의 주연을 꿰찬 도영은 부드러운 미성과 풍부한 표정 연기로 소년에서 자신만의 신념을 찾아가는 인물의 복잡다단한 서사를 설득력 있게 소화했다. 올해 데뷔 20년차를 맞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도 그윈플렌 역을 맡아 번갈아 무대에 오르고 있다. ●마마무 솔라 ‘마타하리’ 더블캐스팅 걸그룹 마마무 출신 솔라도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마타하리’에 옥주현과 더블캐스팅됐다. 관능적이고 매혹적인 스파이 마타하리는 고난도의 안무는 물론 노래와 연기 실력이 필요한 역할이다. 2022년 이 작품으로 뮤지컬에 데뷔한 솔라는 이번 시즌에서 한결 완숙해진 기량을 뽐냈다. 솔라는 “가수 솔라로만 살았는데 무대에서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산다는 점이 짜릿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양요섭 ‘베르테르’ 등 다양한 작품 25주년을 맞은 뮤지컬 ‘베르테르’에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메인 보컬 양요섭이 베르테르 역으로 출연 중이다. 2011년 뮤지컬 ‘광화문연가’로 데뷔한 양요섭은 ‘조로’, ‘로빈훗’, ‘신데렐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룹 B1A4 출신 신우는 다음달 3일까지 대학로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서 전쟁의 후유증으로 공황 상태에 빠져 여신님을 믿는 북한군 류순호 역을 맡아 관객들과 만난다. 걸그룹 ‘우주소녀’의 연정과 수빈도 꾸준히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다. 연정은 2022년 뮤지컬 ‘리지’를 시작으로 ‘사랑의 불시착’ 등에 출연했고, 뮤지컬 ‘알로하, 나의 엄마들’로 데뷔한 수빈은 지난해 ‘그레이트 코멧’에 출연하기도 했다. ●4월 한국과 일본서 ‘드림하이’ 개막 오는 4월에는 화려한 K팝 퍼포먼스를 내세운 쇼뮤지컬 ‘드림하이’가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에 개막한다. 드라마 ‘드림하이’에서 배우 김수현이 맡았던 송삼동 역에 가수 세븐, 그룹 아스트로의 진진이 양국 무대에 동시 출연하며 한국에서는 갓세븐의 영재가 출연한다. 이 작품에는 방탄소년단, 세븐틴, 트와이스 등 K팝 가수들의 안무를 담당한 안무가 최영준이 참여했고, 방송인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았다. 박경림은 10일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K팝의 중심인 퍼포먼스와 댄서가 중심이 된 쇼뮤지컬”이라면서 “꿈을 꾸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뮤지컬”이라고 소개했다.
  • 평생 살림만 한 서정희, 변했다…♥연하 남친 “이제 그만해”

    평생 살림만 한 서정희, 변했다…♥연하 남친 “이제 그만해”

    방송인 서정희가 6세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에게 사랑받는 일상을 공개한다. 1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서정희의 ‘6살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이 아침을 준비하는 모습이 포착된다. 능숙한 솜씨로 서정희를 위해 요리를 준비하던 그는 “서정희씨가 평생 너무 많은 살림을 한 것 같다. 저랑 있을 때만큼은 이제 살림을 안 했으면 좋겠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국진은 “세상에 별 사람이 다 있다”며 견제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강수지는 “왜 그러냐. (서정희) 언니한테는 저런 분이 지금 필요하다”며 곧바로 김태현을 옹호했다. 서정희는 “‘아, 이런 삶도 있구나’ (생각)했다. 요즘 인생에 대해 많은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는 “(예전에는) 누구나 다 이렇게 사는 줄 알았는데…”라며 이전 결혼 생활을 돌아보기도 했다. 그러면서 “동전 뒤집기처럼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하며 미소 지었다. 서정희는 곧 남편이 될 남자친구 김태현과 식탁 앞에서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 배려심 넘치는 6세 연하 남자친구와의 새 출발을 앞둔 서정희의 황혼 로맨스는 ‘조선의 사랑꾼’에서 만날 수 있다.
  • 전현무, ‘3월 결혼설’에 “그럼 5월로” 농담으로 받아쳐

    전현무, ‘3월 결혼설’에 “그럼 5월로” 농담으로 받아쳐

    방송인 전현무가 3월 결혼설을 부인했다. 박명수는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근 녹화에 ‘뷔페의 신’이라 불리는 신종철 총주방장이 등장하자 “전현무씨 다음 달에 좋은 소식이 있는데, 장소는 여기가 어떠냐”고 물었다. 김숙도 “여기 좋다. 상견례는 여기서 하라”고 거들었다. 그러자 전현무는 “주변에서 축하 전화가 쏟아져 죽겠다. 갑자기 난데없이 3월 결혼설이 나왔다. 지난주에 축하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이어 “엄마가 전화했더라. 3월에 결혼하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숙은 결혼설을 퍼뜨린 배후로 박명수를 지목했고, 박명수는 “내가 언제 그랬냐. 그럼 5월로 하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그래요. 그럼 5월”이라고 하더니 “안 된다. 5월로 정정이라고 기사 나온다”며 자기 입을 틀어막았다. 신종철 총주방장은 한술 더 떠 “5월에 비워놓겠다”고 했다.
  • 이경규 “백종원·나영석, 방송 못 나오게 해야” 폭탄 발언

    이경규 “백종원·나영석, 방송 못 나오게 해야” 폭탄 발언

    코미디언 이경규가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나영석 PD를 언급하며 방송출연금지 특별법을 발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최근 녹화에서 이경규는 예능인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으니 대책을 세워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경규는 “웃음을 배운 사람들이 사라지고 있다. 위험군은 박멸해야 한다”며 11명의 위험인물을 거론했다. 박명수도 “우리 직업을 가장 위협하는 직종은 셰프”라고 말을 거들었다. 그러자 이경규는 백종원을 언급하며 “백종원씨는 쿡이 아니다. 비즈니스맨”이라며 “백종원은 내 후배다. 난 프랜차이즈 업계 선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경규는 또 나영석 PD를 거론하며 “PD가 왜 MC를 보냐. 나영석은 즉시 백상을 반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경규는 “내 프로그램을 뺏어간다. 더 이상 우리가 눈뜨고 지켜볼 수 없다”며 방송출연금지 특별법을 내놔야 한다고 주장했다.
  • “형 덕분에 살인마 소리” 장성규, 가세연에 직접 댓글…고 오요안나 방관 의혹 반박

    “형 덕분에 살인마 소리” 장성규, 가세연에 직접 댓글…고 오요안나 방관 의혹 반박

    방송인 장성규가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방관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에 직접 댓글을 달아 반박했다. 장성규는 지난 8일 가세연 유튜브 채널의 게시물에 자신의 계정으로 직접 댓글을 달았다. 앞서 가세연은 고 오요안나 괴롭힘 가해자라는 의혹을 받는 기상캐스터 A씨가 장성규와 오요안나 사이를 이간질했다는 취지의 MBC 내부 관계자의 통화 녹음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장성규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방관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장성규는 “처음 제 이름이 언급됐을 때 사실과 다른 내용이 있어서 속상했지만, 고인과 유족의 아픔에 비하면 먼지만도 못한 고통이라 판단하여 바로잡지 않고 침묵했다. 그 침묵을 저 스스로 인정한다는 뉘앙스로 받아들인 누리꾼들이 늘기 시작했고, 제 소셜미디어(SNS)에 악성 댓글이 달리기 시작했다”면서 “고인의 억울함이 풀리기 전에 저의 작은 억울함을 풀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순서라고 생각한다. 다만 모든 것이 풀릴 때까지 가족에 대한 악성 댓글은 자제해 주시길 머리 숙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장성규를 향해 의혹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악성 댓글도 멈추지 않자 직접 가세연 유튜브 채널에 댓글을 단 것으로 보인다. 장성규는 “세의(김세의 가세연 대표)형, 저 형 덕분에 살인마라는 소리도 듣고 제 아들들한테 자살하라는 사람도 생겼어요. 세의형의 영향력 대박”이라며 ‘엄지척’ 이모티콘을 남겼다. 이어 “저는 형의 삶의 방식을 존중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라면서 “다만 사실관계 다 바로잡히면 정정보도도 부탁드려요”라고 했다. 또 “그리고 통화로 거짓 제보한 MBC 직원 누군지 알려주시면 감사감사요”라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자신의 댓글에 또 답글을 단 누리꾼들의 질문에 일일이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고인의 장례식을 몰랐다는 게 사실이냐”는 질문에 장성규는 “몰랐다”고 밝혔고, “MBC 직원 알아내서 뭐하게요?”라는 질문엔 “소주 한잔 하면서 풀어야죠”라고 답했다. 한 누리꾼이 “형 욕 먹는 건 김세의 때문이 아니고 기상캐스터 단체채팅방에 이름이 거론됐기 때문이다. 따지려면 그쪽에 따져야 한다”라고 하자 장성규는 “그쪽도 이미 다 따졌다. 걱정 고맙다”고 답했다. 또 “나 안나(오요안나)랑 친했는데. 너무 미워하지 말아줘”라고 답하기도 했다. 다른 누리꾼이 “친했는데 장례식도 몰랐느냐”고 의문을 제기하자 장성규는 “제 말이. 이 모든 상황이 너무 슬프다”라고 답했다. 1996년생인 고인은 지난해 9월 2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소식은 3개월이 지난 지난해 12월에야 뒤늦게 알려졌다. 사망 당시에는 구체적 배경이 공개되지 않았으나, 유족은 뒤늦게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선배 4명에게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내용의 원고지 17장 분량 유서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 측은 한 유튜브 방송에서 이들 4명의 실명을 밝히면서 이 중 직접적인 가해자가 누군지 언급하기도 했다. 이들 4명은 이번 사태가 수면 위로 떠오른 지 약 2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입장을 밝히지는 않은 상태다. 이런 가운데 김가영은 2019년부터 출연했던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자진 하차했다. 경기 파주시 홍보대사에서도 지난 6일자로 해촉됐다. 다만 유족 측 법률대리인은 김가영에 대해 “현재까지 직접적인 가해자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으며, 민사소송을 제기한 대상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대리인은 “고인의 동료 중엔 주된 가해자가 있고, 단순 동조하거나 방관을 한 사람도 있다. 유가족이 기상팀 모두에게 상처를 주겠다는 마음은 아니다. 직접 가해자가 아닌 기상캐스터 동료가 용서를 구한다면 유족도 마음을 열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유족이 민사소송을 제기한 사람은 현재 단 한 명”이라고 했다. 당초 여러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유족이 민사소송을 제기한 대상은 두 명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MBC는 고인이 사망한 지 4개월이 지나서야 뒤늦게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관련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에 착수했다. 서울 마포경찰서도 해당 사건을 수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내사를 시작했다.
  • 도경완 “아이들 덕분에 버틴 건데…송구한 마음” 중대 발표

    도경완 “아이들 덕분에 버틴 건데…송구한 마음” 중대 발표

    방송인 도경완이 유튜브 채널 ‘도장TV’ 개편을 선언했다. 지난 7일 ‘도장TV’는 “저 이제 편집 안 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새롭게 합류한 제작진의 인사로 시작되며, “요 몇 주 콘텐츠가 안 올라와서 걱정하셨을까 봐 송구한 마음을 담아 공지와 당부의 말씀을 전하려 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도경완은 “문제는 조회수”라는 제작진의 말에 “그렇지”라며 심각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그는 “초창기에 아이들이 ‘슈돌’ 나오고 귀여울 때는 많이들 봐주셨는데, 이제는 아이들이 커서 육아 특수가 없어졌다”며 유튜브 운영 방향에 대한 고민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4년 만의 개편”이라며 “아이들 덕분에 버틴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내 자산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봤다. 내가 여태까지 제일 잘한 건 학교 빨리 그만두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새로운 콘텐츠로 ‘먹는 콘텐츠’를 떠올린 도경완은 “내가 회사에 있을 때 생생한 정보를 전하는 프로그램에서 맛집을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 지인들이 내 얼굴이 걸려 있는 식당 사진을 보내온다”며 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도경완이 출연에만 집중하겠다는 계획을 밝히자 아내 장윤정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장윤정은 “그건 대단한 셀럽들이나 하는 거 아니냐”며 의아해했지만, 도경완의 구체적인 계획을 듣고는 “오, 좋은데? 딱 도전해볼 만하다. 좋아, 좋아. 잘해봐”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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