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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릭 앤 트루, 걸스데이 소진+유라 합류 ‘미녀가 빠지면 섭하지’

    트릭 앤 트루, 걸스데이 소진+유라 합류 ‘미녀가 빠지면 섭하지’

    ‘트릭 앤 트루’에 걸스데이 소진, 유라가 합류한다.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소진과 유라가 KBS 2TV 추석특집 프로그램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과학과 마술을 이용해 초자연적현상을 보여주며 시청자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이끌어내는 과학예능이다. 게스트로 출연한 소진은 풍부한 상상력과 적극적인 자세로 MC와 게스트들을 놀라게 했으며 같이 출연한 유라 또한 재치 있는 입담과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트릭 앤 트루-사라진 스푼’은 ‘1박2일’ 시즌2 이세희 PD와 카이스트 출신 임덕순 PD가 호흡을 맞추고 방송인 전현무와 개그맨 김준현이 MC를 맡아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제동 ‘미운우리새끼’ 하차, 방송 당시 모습 어땠나? ‘오지랖 끝판왕’

    김제동 ‘미운우리새끼’ 하차, 방송 당시 모습 어땠나? ‘오지랖 끝판왕’

    김제동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소속사 아침별 관계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던 방송인 김제동 씨가 이번 주 방송되는 3회까지만 출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원래 파일럿 프로그램에만 참여하기로 했는데, 당시 촬영했던 미방송분을 3회에 내보내는 것”이라며 “일정이 바빠 추가 촬영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김제동은 지난 ‘미운 우리 새끼’ 파일럿 프로그램에는 출연했지만, 지난 8월 26일 정규 편성된 이후 모습을 비추지 않았다. 이에 평소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배치에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표시한 김제동에게 하차 외압이 있었던 것은 아닌지 의혹이 일었다. 이에 ‘미운 우리 새끼’ 곽승영 PD는 “스케줄을 맞추기 힘들어서 하차하게 된 것”이라며 “(하차에 대한) 외압 같은 건 전혀 없었다. 여건이 되면 다음에라도 출연을 희망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제동은 촬영 당시 한 여성과 소개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소개팅을 하는 와중에도 동네를 지나다니는 아이들과 거리낌 없이 대화를 나누는 오지랖 넓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많은 시청자들이 댓글들을 통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치기도 했다. 하지만 집에 돌아와서는 부엌에 서서 혼자 밥을 먹으며 외로운 싱글남의 짠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20분 방송된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PD 이경규가 간다’ 김주희 “이경규와 10년 전 인연..그땐 지쳐있었다”

    ‘PD 이경규가 간다’ 김주희 “이경규와 10년 전 인연..그땐 지쳐있었다”

    아나운서 김주희가 ‘PD 이경규가 간다’에서 이경규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7일 서울 마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새 예능 프로그램 ‘PD 이경규가 간다’의 제작발표회에는 이경규, 한철우, 정범균, 김주희, 유재환 등이 참석했다. ‘PD 이경규가 간다’의 홍일점인 김주희는 이날 “이경규를 처음 본 건 10년 전 SBS ‘육감대결’이라는 프로그램이었다”며 이경규와의 첫 만남을 전했다.. 김주희는 “당시 이경규는 피곤해보이고 인상을 쓰는 등 지친 모습이었다”면서 “그런데 이번에는 이틀에 걸친 힘든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일어나 준비하고 계시더라”고 이경규의 달라진 모습에 대해 밝혔다. 그러면서 김주희는 “정말 놀랐다. 체력적으로 쉬운 스케줄은 아니었다”면서 “이렇게 빡세게 찍는 PD는 처음 만나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주희는 “이경규 선배님으로부터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 것이란 기획의도를 듣고 ‘정말 재밌겠다’란 생각이 들었다”며 “괜히 예능 대부가 아니구나 생각했다. 시청자들이 많이 놀랄 것 같다”고 말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BC 에브리원 ‘PD 이경규가 간다’는 방송인 이경규가 PD로 변신해 베테랑 방송 제작진을 진두지휘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 제작기를 그린다. 7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마는 고슴도치’ 장영란, 첫 방송부터 대성통곡 ‘무슨 일?’

    ‘엄마는 고슴도치’ 장영란, 첫 방송부터 대성통곡 ‘무슨 일?’

    미남 한의사와 결혼해 어느새 8년차 주부로 일과 육아를 모두 병행하고 있는 워킹맘 장영란이 ‘엄마는 고슴도치2’에 새롭게 합류했다. 장영란은 평소 방송을 통해 고슴도치 아이들의 성향을 완벽하게 꿰차고 있다며 ‘엄마는 고슴도치’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녹화 당일, 엄마로서의 장영란을 궁금해 하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장영란은 “딸 지우, 아들 준우 엄마”라는 호칭으로 방송하니 조금 쑥스럽다”며 이어 “리얼 100% 육아 현실의 일상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장영란의 평소 유쾌하게 망가지던 방송인의 모습과 달리 연년생인 첫째 딸 지우(4세)와 아들 준우(3세)를 둔 워킹맘의 일상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한편 ‘엄마는 고슴도치’가 준비한 딸 지우의 깜짝 속마음 인터뷰가 공개되자 충격에 빠진 장영란이 눈물을 넘어 폭풍 오열해 출연진 모두 눈시울을 붉혔다. 딸 지우가 “엄마가 자신보다 동생 준우와 더 많이 놀아 준다”며 “엄마는 지우 싫어해”라고 말한 것. 이 같은 지우의 표현에 당황한 장영란은 “연년생이라 아무래도 막내 준우한테 손이 더 가는 건 맞지만, 하루에 10번 이상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는데, 자신을 싫어한다는 얘기는 너무 충격이다”며 말을 잇지 못했다. 아울러 장영란은 믿을 수 없다는 듯 “정말 제작진이 시킨 것 아니냐, 지우가 정말 스스로 저런 말을 했느냐, 내 삶이 없을 정도로 아이들과 온전히 시간을 보내줬는데”라며 폭풍 눈물을 쏟아 내자 이를 지켜보는 MC 이영자를 비롯한 출연진들도 함께 눈물을 보였다. 양재진 원장은 “아이들이 사용하는 단어와 어른들이 생각하는 단어가 다르다”며 “표현이 서툰 아이들의 언어를 그래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연년생의 경우 첫째는 엄마의 사랑이 부족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혹독한 첫 출연 신고식을 치른 장영란은 “아이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지우의 속마음 고백을 통해 많이 반성하게 됐다.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마는 고슴도치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장영란과 딸 지우, 아들 준우의 일상은 오는 9월 1일 오후 2시 30분 KBS Drama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이니·씨스타… 케이팝 무대 강남

    9월의 마지막 밤, 서울 영동대로에서 한류 열기가 가을 문턱을 뜨겁게 달군다. 서울 강남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세계인이 함께하는 ‘한류 페스티벌 케이팝 콘서트’를 2시간 동안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공연은 10월 말까지 이어지는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같은 달 3일까지 이어지는 ‘2016 강남페스티벌’의 개막행사다. 이날 콘서트와 페스타 개막식은 강남구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주최한다. 샤이니, 인피니트, 씨스타, 원더걸스와 AOA, 2PM 등 최정상급 한류스타 20여개 팀이 출동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 공연은 KBS ‘뮤직뱅크 월드특집’으로 생방송되고, 이후 녹화방송으로 위성방송인 KBS월드를 통해 세계 120개국에 방송된다. ‘2016 코리아 세일 페스타’ 개막식 행사는 이날부터 10월 3일까지 코엑스 광장 일대에서 치러진다.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K)―브랜드’를 세션별로 꾸며 쇼핑축제 테마파크 이벤트와 문화공연을 부대행사로 진행한다. ‘케이-컬쳐’, ‘케이-뷰티’, ‘케이-패션’, ‘케이-푸드’, ‘케이-투어’ 등 각 부스에서 벼룩시장, 스타일링 체험, 오픈 요리스튜디오, 푸드트럭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강남구는 이 행사에 발맞춰 ‘가을, 강남에 빠지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패션 페스티벌(9월 30일~10월 3일)과 국제평화마라톤대회(10월 3일)도 진행한다. 구는 콘서트 날인 30일 0시부터 이튿날인 10월 1일 새벽 5시까지 29시간 동안 삼성역 사거리에서 코엑스 사거리 방향 7개 차로를 교통통제한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올해 6회째를 맞는 한류 페스티벌은 매년 최정상급 한류스타들이 참여해 강남을 넘어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공연으로 자리매김했다”며 “강남구가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사이다 강수정, 정선희에 “완전 몸매 짱!” 공백기 날린 ‘깜찍 미모’

    사이다 강수정, 정선희에 “완전 몸매 짱!” 공백기 날린 ‘깜찍 미모’

    방송인 강수정이 ‘사이다’ 정선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이다’로 5년 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강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 예쁜 선희 언니! 실제로 보면 허리가 한 줌. 완전 몸매 짱! 언니 꽁트 보고 싶어요. 정선희 짱. 사이다. MB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개그우먼 정선희와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수정은 오랜 공백기에도 불구 변함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MBN 새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는 MC 강수정을 중심으로 임하룡과 송은이가 각각 청팀, 백팀 단장이 돼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80~90년대 방송계를 주름 잡았던 개그맨 선배들이 청팀,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후배 개그맨들이 백팀으로 마주해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일 목요일 밤 11시에 첫 전파를 탄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상혁,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하지 않았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김상혁,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 하지 않았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자숙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9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서는 ‘냉동인간을 부탁해’ 특집으로 김현철-구본승-허정민-김상혁과 카라 출신 허영지가 출연해 허심탄회한 토크를 풀어나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자숙의 아이콘’ 김상혁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2000년대 초반 수려한 외모와 입담으로 예능계의 블루칩으로 꼽혔던 김상혁은 2005년 음주운전 사건으로 오랜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 더욱이 이 사건으로 희대의 유행어를 남기기도 한 바 있다. 이날 김상혁은 자신의 언행을 회상하며 “당시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말을 왜 했는지 자책을 많이 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그 말이 정겨워지더라. 지금은 잊혀 지는 것 같아 서운하다”며 감회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길고 길었던 자숙 기간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힘들었던 시기에 친형이 운영하는 떡볶이 집에서 서빙을 하기도 했다. 손님들이 ‘이제 술 안마시냐’고 묻는다”며 셀프 디스를 시연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이날 김상혁은 예능 블루칩 시절 ‘뇌순남(뇌가 순수한 남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그는 “김영란 법을 보고, 방송인 장영란 누나가 뭔가 선언 한 줄 알았다”고 밝히기도. 조금도 녹슬지 않은 예능감으로 순수한 매력을 마구마구 발산한 김상혁의 모습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상혁이 출연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9월 1일(목)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사이다 강수정 “저 정말 이렇게 웃나요” 본인 캡처 모습에 ‘충격’

    사이다 강수정 “저 정말 이렇게 웃나요” 본인 캡처 모습에 ‘충격’

    방송인 강수정이 ‘사이다’ 예고 사진을 공개하며 첫 방송에 대한 관심을 불어넣었다. 강수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이다’ 예고 방송 캡처 사진과 함께 “내가 캡처했는데 이렇게... 난 이쁘게 웃는 모습을 캡처해서 첫 방송 광고하고 싶었으나 현실은. 9월 1일 목요일 저녁 11시. MBN 사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수정은 고개를 젖히고 폭소를 터뜨리고 있는 모습이다. 강수정은 “저 정말 저렇게 웃나요”라고 충격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강수정의 5년 만의 복귀 프로그램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MBN 새 코미디 프로그램 ‘코미디 청백전-사이다’는 MC 강수정을 중심으로 임하룡과 송은이가 각각 청팀, 백팀 단장이 돼 토크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80~90년대 방송계를 주름 잡았던 개그맨 선배들이 청팀,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후배 개그맨들이 백팀으로 마주해 입담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1일 목요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연합뉴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임성훈 박소현, 18년간 MC 호흡 “1회부터 900회까지” 세상에 이런일이!

    임성훈 박소현, 18년간 MC 호흡 “1회부터 900회까지” 세상에 이런일이!

    방송인 임성훈 박소현이 ‘세상에 이런일이’가 900회를 맞은 소감을 전했다. 30일 오후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시사 교양 프로그램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900회 특집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임성훈과 박소현은 1회 때부터 변동 없이 진행을 맡아 오는 대기록을 쓰고 있다. 임성훈은 “1회 때부터 남녀 MC가 변동 없이 한 건 처음이다. 방송은 오래 할 수 있어도 남녀 MC가 한 번도 바뀌지 않는 건 드물다. 여자 MC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 출산 기간이 있다”며 “이 기록은 백퍼센트 박소현의 공이다. 시집을 안 가신 덕이다.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기록을 세운게 돼서 영광이다. 언제까지 할거냐는 것도 박소현 씨에게 달려 있다. 박소현이 2년만 버텨주면 1000회다”고 덧붙였다. 박소현은 “100회 정도 가면 잘 돼서 500회, 1000회 얘기하는데 눈앞에 있다고 하니 감동적이다. 시청자들이 만든 장수 프로그램의 MC라는 사실이 행복하다”며 “임성훈 선배님이 항상 욕심이 없으신데 1000회까지는 해보자고 하시더라. 18년 만에 처음 욕심을 드러내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세상에 이런일이’는 1998년 5월 가정의 달 특집으로 첫 방송을 시작해 18년 3개월간 900회까지 이어져 온 장수 프로그램이다. 우리 이웃에서 일어나는 4000건이 넘는 사연과 2000명이 넘는 출연자들을 소개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해 왔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지현,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파경 맞은 ★누구? [SSEN이슈]

    이지현,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파경 맞은 ★누구? [SSEN이슈]

    이지현이 결혼 3년 만에 협의 이혼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이혼 소식을 전한 연예인들에 관심이 쏠렸다. 29일 수원지법 등에 따르면 걸그룹 쥬얼리 출신 연기자인 이지현(33·여)이 지난 25일 열린 3차 조정 기일에서 남편 A씨와 이혼에 합의, 조정이 성립됐다. 이씨는 지난 3월 이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을 낸 뒤 남편 A씨와 이혼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소송을 통한 재판상 이혼 절차를 밟다가 재판부 권유로 다시 진행된 조정 기일에서 합의를 이뤘다. 이 가운데 안타까운 파경 소식을 전한 연예인들이 재조명됐다. 박시연은 지난 2011년 결혼 후 5년 만에 파경을 맞이했다. 박시연은 4세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렸고 슬하에 두 딸을 뒀다. 배우 허이재 소속사 bob스타컴퍼니 측은 지난해 12월 “허이재는 현재 배우자 이승우와 각자의 길을 걷기 위해 헤어짐을 결정했다. 이혼에 합의해 법적 절차를 남겨두고 있다”며 “두 사람 사이 자녀의 양육권은 남편 이승우가 갖게 되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가수 박기영 역시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선택했다. 박기영은 지난 2010년 1살 연상의 변호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그밖에 아나운서 이성배와 방송인 탁예은이 이혼소식을 전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두 사람은 2012년 6월 결혼했으며 결혼생활 1년 4개월만인 2013년 10월 이혼에 합의했다. 이 같은 사실이 최근 수면 위로 올라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성배는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며 가족의 모습이 방송에 전파를 탔고, 결국 이혼 사실도 공개됐다. 또 최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오승은도 2년 전 남편과 이혼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오승은은 “2년 전 아기 아빠랑 정리를 하고 나서 고향으로 갔다. 방송을 하기엔 마음이 지쳤다”며 “본의 아니게 거짓말을 하게 될까봐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숨기고 싶었다”며 이혼으로 인한 아픔을 담담히 털어놨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 사람이 좋다 김한석, 유재석 “눈물 많은 친구..지금도 많이 울거다”

    사람이 좋다 김한석, 유재석 “눈물 많은 친구..지금도 많이 울거다”

    ‘사람이 좋다’ 김한석 편에 유재석이 출연해 그의 성격을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방송인 김한석의 오랜만의 근황과 그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사람이 좋다’에서 김한석은 자신의 단골집을 소개하며 “이 집이 정말 저 어릴 떄부터 했던 집인데 밤에만 연다. 방송 없고 많이 힘들 때 여기서 술 한잔 먹고 옆 골목으로 가서 전화했다. 여기서 만날 취해서 유재석에게 전화해 ‘야 나 좀 도와줘라’라고 말했다”고 털어놨다. 김한석과 26년지기 친구인 유재석은 이날 직접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김한석에 대해 “뭘 그렇게 우는지, 정말 눈물이 많은 친구”라며 “지금도 아마 많이 울 거다. 굉장히 정이 많은 만큼 눈물이 참 많다”고 그의 정 많은 성격과 여린 마음을 언급했다. 이날 김한석은 첫 번째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뒤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았다며 힘들었던 시기를 털어놨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서울포토] 코미디언 구봉서 별세…빈소 찾은 송해 ‘깊은 슬픔’

    [서울포토] 코미디언 구봉서 별세…빈소 찾은 송해 ‘깊은 슬픔’

    원로 코미디언 故 구봉서씨의 빈소가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돼 방송인 송해 씨가 조문하고 있다.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사람이 좋다 김한석 “이혼 후 미움 많이 받아..살려는 의지 강했다”

    사람이 좋다 김한석 “이혼 후 미움 많이 받아..살려는 의지 강했다”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김한석이 결혼 1년 만에 이혼할 당시 심경을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방송인 김한석이 출연했다. 이날 ‘사람이 좋다’에서 김한석은 첫 번째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뒤 많은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한석은 “(이혼 후) 정말 미움을 많이 받았다”며 “그냥 너무 힘들더라. 너무 대한민국에서 날 안 받아주니까 너무 힘들더라”고 당시 심경을 밝혔다. 김한석은 이혼 직후 수중에 남은 재산도 없이 프로그램에도 하차하게 됐다. 그는 “(그런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던 건 살려는 의지가 강했었기 때문인 것 같다”며 “어떻게든 살아야겠다고…. 진짜 어금니 깨물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김한석은 생계를 위해 이른바 ‘밤무대’를 뛰기도 했다며 “(무대에) 올라가서 ‘안녕하세요, 김한석입니다’ 하는데 앉아있던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던 과일, 컵 얼음 다 던지는 거다. 나쁜 놈이라고…”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김한석은 “그 미움에 ‘나 왜 미워해요?’라고 해본 적 없다. 제가 어떤 일을 이야기해도 제 입장에서만 이야기하는 거니까, 누군가를 아프게 하는 것 아니냐. 그럼 내가 아프고 말지 싶었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MBC ‘사람이 좋다’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굿와이프’ 전도연, 마지막 촬영 앞두고 눈물 터뜨려 “그리울 것 같다”

    ‘굿와이프’ 전도연, 마지막 촬영 앞두고 눈물 터뜨려 “그리울 것 같다”

    드라마 ‘굿와이프’ 전도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tvN 드라마 ‘굿와이프’는 25일 새벽 마지막 촬영을 끝내며 4개월여간의 대장정을 끝마쳤다. 지난 5월부터 촬영을 시작한 ‘굿와이프’는 방송 시작과 함께 극을 압도하는 전도연의 존재감과 유지태, 윤계상, 김서형, 나나 등 주 조연 배우들의 호연과 세밀한 연출까지 어우러져 매 주 영화 같은 드라마란 호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았다.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전도연은 15년 만에 변호사로 복귀한 김혜경이란 캐릭터를 통해 가정과 일을 지켜나가며 점차 성장해가는 모습을 그려 나갔다. 많은 시청자들은 전도연의 이번 드라마 복귀에 반가워했고, 매회 전도연이었기에 가능한 연기들을 선보이며 안방 극장을 사로 잡았으며 매 회 방송에서 선보이는 패션은 많은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특히 전도연은 마지막 엔딩 씬 촬영을 앞두고 시원 섭섭함에 리허설 중 눈물을 터트렸다. 마지막 엔딩 촬영까지 끝마친 뒤 “일단은 많이 시원 섭섭하다.”라는 소감과 함께 참았던 눈물을 펑펑 흘렀다. 이어 “힘들다고만 생각했는데 그런 힘듦 속에서 서로 의지를 많이 한 것 같다. 로펌 현장이나 법정이나 많이 그리울 것 같고 서운하고 보고 싶을 것 같다. ‘굿와이프’에서 김혜경으로 끝까지 잘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동료들과 스태프들 덕분이었다. 너무 감사하다. 이번 주에 마지막 방송인데 어떤 결말을 맞이할 지 끝까지 시청해주셨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굿와이프’는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새누리 정진석 “사드 반대 김제동은 가능하지만 문재인은 안돼”

    새누리 정진석 “사드 반대 김제동은 가능하지만 문재인은 안돼”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한반도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배치 논란과 관련해 ”사드 반대는 김제동은 되지만 문재인은 안된다“고 말했다. 정 원내대표는 26일 서울 서초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국가안보포럼 초청 특강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와 방송인 김제동 씨의 최근 사드 배치 반대 주장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그는 “김제동 씨는 연예인·방송인으로 살 사람이니 사드를 반대하든 위험성을 얘기하든 관계가 없다”면서 “그러나 이 분(문 전 대표)은 적어도 국가 최고지도자를 꿈꾸는 분이 어떻게 국가의 생존, 안위, 자위권 문제에 대해 이렇게 소홀하게 얘기할 수 있느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문 전 대표의 주장을 ‘안보 낭만주의’로 규정한 뒤 “우리가 왜 사드 배치를 고민하며 어떻게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해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지를 공적 책임을 갖고 얘기하지 않고 있다”면서 “국가안보 문제에 대해 김제동은 경솔할 수 있지만 문재인은 경솔할 수 없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정 원내대표는 사드 배치에 대한 중국 측 반대에 대해 “이번 사드 사태를 통해 우리가 중국의 속셈, 본심, 민낯을 보게 된 것이 큰 소득 가운데 하나”라면서 “중국과의 선린관계에 따라 우리가 경제적 이득도 보고 하는 게 장밋빛이었다는 점을 간과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사드 배치는 ‘자위적 조치’라는 점을 거듭 역설하면서 “저는 오히려 중국에 묻고 싶은 게 있다”며 “중국 너희는 24시간 대한민국을 향해 레이더 작동하지 않느냐. 너희는 되고 우리는 안 되냐”라고 반문했다. 또 정 원내대표는 전날 북한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발사에 대해 “미국은 이를 ‘명백하고 현존하는 위험’이라고 하고 이렇게 판단한다면 선제공격을 할 수 있다”면서 “이런 상황을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만 정 원내대표는 “제가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사드 배치가) 너무 급작스럽게 발표됐다는 것”이라면서 ”일본의 경우 7개월간 주민설득 과정이 있었는데 그런 게 생략됐고, 또 전략무기체계 발표하는 걸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듯 하는 게 어디있느냐”며 정부측의 ‘실책’도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 시장 모르고 이용료는 비싸고…‘찻잔 속 태풍’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한국 시장 모르고 이용료는 비싸고…‘찻잔 속 태풍’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

    유튜브 레드 이용료 비싸 걸림돌 국내사 반값 서비스 등 경쟁 촉진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의 한국 시장 공략이 본격화하고 있다. 넷플릭스와 애플뮤직이 올해 연이어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유튜브의 유료 서비스도 한국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토종 플랫폼이 시장을 선점한 국내에서 이들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은 ‘찻잔 속 태풍’이라는 평가가 대다수다. 그러나 구글과 애플 등 정보기술(IT) 공룡들의 국내 콘텐츠 시장 진출은 업계에 경쟁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 ●애플뮤직 이용 시간 갈수록 감소 추세 애플은 지난 5일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애플뮤직의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애플뮤직은 지난해 9월 서비스를 시작해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1500만명의 유료 가입자를 확보했다. 국내 음원사이트의 3~4배에 달하는 3000만곡의 음원 보유량과 이용자들의 취향에 따라 전문가들이 음악을 골라주는 큐레이션 서비스 ‘포 유’, 유명 가수나 DJ가 직접 고른 곡을 24시간 동안 틀어 주는 라디오 방송인 ‘비츠인’ 등을 강점으로 내세운다. 또 국내 음원플랫폼의 무제한 스트리밍 서비스와 거의 차이가 없는 7.99달러(약 8800원)로 월정액을 낮춰 가격 경쟁력도 갖췄다. 그러나 서비스 초반 성적표는 초라하다. 모바일 시장조사업체 와이즈앱의 조사에 따르면 8월 2주차에 애플뮤직의 사용자는 6만 명에 그쳤다. 여기에 실제 사용 시간은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다. 국내 음원스트리밍 1위인 멜론이 360만명, 2위인 지니뮤직이 140만명의 유료 회원을 보유한 것에 견주면 영향력은 극히 미미하다.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에 대한 국내 시장의 미지근한 반응은 넷플릭스에서 한차례 확인됐다. 지난 1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넷플릭스는 구체적인 이용자 수를 공개하고 있지 않지만, ‘하우스 오브 카드’ 등 미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 시청자 외에는 이용자 확보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유튜브 주요 고객에 월 1만원은 부담” 이들 글로벌 콘텐츠 플랫폼의 실패는 토종 콘텐츠와 플랫폼이 강세를 보이는 한국 시장에 대한 낮은 이해에서 비롯됐다는 게 중론이다. 애플뮤직은 로엔엔터테인먼트와 CJ E&M 등 국내 음원 유통시장의 ‘큰손’들과 제휴를 맺지 못한 채 SM과 YG, JYP 등 대형 기획사들의 음원 위주로 국내 콘텐츠를 확보했다. 멜론, 벅스 등 국내 플랫폼에 비해 국내 콘텐츠가 부족함은 물론, 그나마도 아이돌 음원 위주인 탓에 해외 음악을 즐겨 듣는 이용자가 아닌 이상 들을 것이 없다는 불만이 나왔다. 넷플릭스 역시 국내 콘텐츠들이 부족한데다 국내 유료방송에 비해 가격 경쟁력도 떨어져 한계를 드러냈다. 지난 6월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가 한국을 방문해 배우 배두나 주연의 ‘센스8’ 시즌 2, ‘드라마 월드’ 등 국내에서 촬영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늘리겠다고 밝혔지만 이 역시 국내 시청자들을 움직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유튜브의 유료 서비스인 ‘유튜브 레드’도 국내 출시를 준비 중이지만 전망은 엇갈린다. 유튜브 레드는 기존 무료 유튜브 서비스에 있던 광고를 없애고 동영상이나 재생 목록을 저장해 오프라인에서도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월 정액 7.99달러의 유료 서비스다. 구글의 독점 드라마 및 영화와 구글의 유료 스트리밍 서비스 ‘구글 플레이 뮤직’까지 결합해 음원 스트리밍 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그러나 주로 10~20대 위주인 국내 유튜브 이용자들이 한 달에 1만 원에 가까운 돈을 내고 이용할 공산은 크지 않다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옥자’ 투자 넷플릭스 수출 발판 될 수도 그러나 구글과 애플 등의 등장에 국내 콘텐츠 플랫폼 업계는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멜론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큐레이션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벅스뮤직은 월정액을 경쟁사 평균의 ‘반값’인 3000원으로 낮추는 등 애플뮤직의 국내 출시 전후로 음원 플랫폼 간 서비스 경쟁이 불붙고 있다. 또 넷플릭스가 봉준호 감독의 영화 ‘옥자’에 투자하는 등 국내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내 귀에 캔디 PD “통화 상대 사전에 몰라..서장훈 오늘 알아챈다”

    내 귀에 캔디 PD “통화 상대 사전에 몰라..서장훈 오늘 알아챈다”

    ‘내 귀에 캔디’ PD가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했다. 25일 tvN 리얼리티 ‘내 귀에 캔디’ 측은 방송을 앞두고 각종 SNS에 쏟아진 질문에 대한 유학찬 PD의 답변을 공개했다. ‘내 귀에 캔디’는 내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는 익명의 친구 ‘캔디’와의 비밀 통화를 통해 교감하고 소통하는 폰중진담 리얼리티 프로그램. 겉보기엔 화려한 삶을 살고 있는 한류스타 장근석, 방송인 서장훈, 배우 경수진, 지수가 누군지 알 수 없는 익명의 친구와 통화하며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일상과 고민, 속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는 모습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달콤하면서도 유쾌한 각양각색 캔디와의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 프로그램 제목을 비롯해 익명의 친구를 ‘캔디’라고 부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백지영-택연의 노래 ‘내 귀에 캔디’에서 ‘달콤하게 내 귓가에 속삭여 달라’는 가사를 통해 영감을 얻어, 출연자들을 위로해 주고 토닥여 주는 익명 친구의 이름도 ‘캔디’라고 짓게 됐다. ◆ 캔디는 어떤 점을 중점으로 섭외했나요? 섭외 요청했을 때 캔디들의 반응은? 출연자와 썸이나 멘토, 우정 등 케미가 있을 법한 사람으로 섭외했다. 아무래도 얼굴보다는 목소리가 주로 나오니, 전화로 들었을 때 출연자들도 마음이 끌릴 수 있는 좋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면 더 좋다. 캔디 섭외를 요청했을 때 대부분 좋아했다. 영화 ‘허(Her)’를 본 분들은 영화 속 스칼렛 요한슨 역할이라는 점을, 영화를 보지 못한 ‘나타샤’(서장훈의 캔디) 같은 분들은 옛날 폰팅 하면서 설렜던 것을 떠올리며 좋아했다. ◆ 서장훈, 지수의 캔디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는데,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이 잘 맞히던가요? 시청자 분들이 다 잘 알더라(웃음). 우리 프로그램이 캔디가 누구인지를 알아맞히는 재미도 있지만 퀴즈처럼 맞히는 프로는 아니니, 출연자가 누구인지 알았을 때 더 재미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장근석의 캔디가 유인나인 걸 알게 된 후 오히려 장근석과의 대화가 더 궁금하기도 하니 말이다. ◆ 앞으로 또 어떤 스타일의 캔디가 나올 예정인지? 이번 주 등장하는 경수진의 캔디는 남자다. 연애를 하지 않고 있는 경수진의 연애세포를 깨울 수 있는 ‘연애 요정’ 콘셉트다. ◆ 출연자들은 정말로 상대가 누군지 모르나요? 장근석은 진짜로 통화 끝날 때까지 몰랐다. 실제로 첫 방송 후에 유인나인 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하더라. 서장훈은 오늘 방송에서 캔디를 알아맞힌다. 캔디가 처음에는 차분하게 얘기하다가, 나중에 흥분해 원래 억양이 나오니 서장훈이 캔디 이름을 불렀다. ◆ 휴대폰 배터리가 다 되면 통화를 하지 못하는 규칙을 만든 이유는? 출연자들이 대화할 때 아쉬움과 여운을 느꼈으면 했기 때문이다. 우리가 보통 부모님이든 누구든 평소에 해야 할 말을 나중으로 미루는데, 유한한 시간을 주면 더욱 대화에 집중할 수 있고, 이 사람에 대해서만 궁금해 하며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배터리가 떨어지기 전에 마음을 표현하고 이야기를 하라는 뜻이다. ◆ 마지막 통화 후 출연자들의 반응은? 지수의 캔디 ‘순정’은 마지막 통화 후 눈물을 보였다. 사실 처음에는 예능이니 웃기려고 했다가, 점점 몰입하다 보니까 진짜 자기 모습이 나왔다고 하더라. 방송에서 자기 얘기를 하고 자신을 어떤 직업이 아닌 ‘여자’로 보일 수 있어서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스타와 익명의 통화 친구 ‘캔디’의 폰중진담 리얼리티 tvN ‘내 귀에 캔디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거식증’ 오마이걸 진이, 활동 중단 ‘거식증 경험 연예인은?’ 33사이즈도..

    ‘거식증’ 오마이걸 진이, 활동 중단 ‘거식증 경험 연예인은?’ 33사이즈도..

    25일 걸그룹 오마이걸 진이가 거식증 증세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는 소식과 함께 국내 연예인 중 거식증에 걸린 사례에 관심이 모아졌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 이소정은 한 방송에서 거식증 후유증을 고백한 바 있다. 이소정은 과거 방송된 SBS ‘화신’에서 “방송에 나온 내 모습을 보고도 충격을 받았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했고 거식증이 생겼다”며 “‘보이스 오브 코리아’에 출전할 때까지만 해도 몸무게가 49kg 정도였는데, 이후에 38kg까지 떨어졌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은 회복 중이라 40kg는 넘었다”며 “옷 중에도 맞는 사이즈가 없다. 33사이즈를 수선해서 입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방송인 소이는 SBS 예능프로그램 ‘짝’에 출연해 거식증에 걸렸던 속내를 털어놨다. 당시 소이는 “”19살에 데뷔를 했는데 사람들이 이유 없이 날 싫어하는 게 싫었다“며 ”걸그룹이다 보니 그때 외모 콤플렉스 강박이 심해서 거식증까지 왔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해외에서는 한 프랑스 모델이 소속사 권유에 무리한 다이어트를 진행해 사망한 사건도 있었다. 이사벨 카로는 165cm에 35kg으로 빈약한 몸을 가졌지만 소속사의 압박에 24kg까지 감량, 죽음에 이르기도 했다. 한편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25일 “진이가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하게 됐다. 갑작스럽게 전해드리게 되어 오마이걸과 진이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문화마당] 감각의 균형/김재원 KBS 아나운서

    [문화마당] 감각의 균형/김재원 KBS 아나운서

    지난봄부터 넉 달간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방송언어교실을 진행했다. 서울 서대문에 있는 ‘영광 시각장애인 모바일 점자 도서관’에서 주관한 이 프로그램은 방송 진행을 꿈꾸는 시각장애인들에게 꿈의 실현을 돕는 프로그램이었다. 나는 자의 반 타의 반으로 담임을 맡아 토요일마다 이들을 만났다. 대전의 사회복지사, 충주의 장애인이동센터 책임자, 부천의 도서관 사서, 서울 사는 오케스트라 트럼본 연주자와 바리스타 교육 강사까지 다섯 명이었다. 이들은 30~40대로 어린 시절부터 방송 진행자가 꿈이었다. 하지만 시각장애라는 조건이 꿈의 실현을 어렵게 만들었다. 면접날 처음 만날 때만 해도 열정 외에는 높이 평가할 그 어떤 것도 없던 이들이 넉 달 후에는 제법 방송인 흉내를 내게 됐다. 타고난 좋은 목소리로 인터넷 방송 경험이 있는 진혁씨, 책을 워낙 많이 읽은 종필씨, 뮤지컬 무대에서 재능을 검증받은 정희씨, 놀라운 친화력으로 수업 분위기를 시종 즐겁게 만든 금자씨, 차분한 성격에 놀라운 글솜씨를 가진 언정씨까지 그들은 짧은 시간에 자신의 잠재력을 드러냈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 이른바 오감은 인간이 받은 선물이다. 육감은 제외하고라도 우리는 이 감각을 균형 있게 사용하고 있을까. 시각이라는 약점을 만회하고자 청각과 촉각을 활발하게 사용하는 그들을 보면서 내가 시각 의존도가 무척 높다는 것을 깨달았다. 시각으로 대부분 정황을 판단하고 의사 결정을 하는 나를 발견했다. 귀 기울여 듣지도 않고, 손으로 느껴 보려 하지도 않았다. 미각과 후각은 단순히 먹기 위한 감각이었다. 그들은 늘 귀 기울여 듣고, 손끝을 바쁘게 움직여 점자를 읽고, 글을 써 냈다. 넉 달간의 프로그램이 끝날 무렵 나는 오히려 그들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나는 그들만큼 내게 주어진 감각을 지혜롭게 활용하지 못했고, 말을 한다는 명분으로 들어야 한다는 당위성을 덮고 있었다. 가끔 수유리에 사는 진혁씨를 전철을 타고 데려다주면서 감각의 균형을 확실하게 느끼기도 했다. 수료식이 끝나고 그들과 연극 구경을 갔다. 배리어프리 연극 ‘밥’이었다. 장애인들의 장벽을 제거해 비장애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이다. 극장 측과 협의해 좌석 30개를 뜯어내 휠체어 공간을 만들고, 청각장애인을 위해 개인용 자막 모니터를 설치했다. 시각장애인은 수신기를 귀에 꽂고 무대 해설을 들으면서 연극을 관람한다. 물론 점자 자료도 제공된다. 최소한의 기본 장벽을 제거한 것이다. 늘 그들에게 필요한 건 그들의 감각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최소한의 배려뿐이었다. 7월의 마지막 토요일 한강 세빛섬에서 한여름 밤의 콘서트가 열렸다. 시각장애인 전문 오케스트라인 한빛예술단의 영화음악 OST 콘서트가 열렸다. 세계 유일의 시각장애인 전문 오케스트라인 그들의 연주는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식히며 관객들의 발길을 머물게 했다. 그들은 지휘자의 음성을 수신기로 들으며 오케스트라의 하모니를 이루어 냈다. 진행을 하던 나는 이런 제안을 했다. “먼저 좋아하는 악기를 선택하십시오. 한 곡쯤은 눈을 감고 그 악기를 연주하는 흉내를 내며 그들의 입장에서 감상해 보시는 것은 어떻겠습니까? 소리가 더 크게 들리고, 그들의 마음이 만져지며, 그 여운이 더 오래 남을 겁니다. 물론 힘들겠지만요.” 우리가 명상을 할 때 눈을 감는 것은 바로 우리가 시각에 지나치게 의존하고 있다는 증거다. 참, 그들은 올가을부터 배리어프리 방송국에서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정보 프로그램을 제작, 진행한다.
  • 선우용녀, 방송 도중 뇌경색 초기 진단 “당분간 휴식 취할 것”

    선우용녀, 방송 도중 뇌경색 초기 진단 “당분간 휴식 취할 것”

    방송인 선우용녀가 뇌경색 초기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후송됐다. 24일 스포츠월드의 보도에 따르면, 선우용녀가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녹화 도중 뇌경색 초기 증세를 보여 제작진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한 연예계 관계자는 “정말 말씀을 잘하시는 분인데 그날은 유독 말이 어눌하셨다. 녹화 전부터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셨고, 이를 의아하게 생각한 제작진이 녹화를 중간에 끊고 근처 응급실로 모셨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병원 진찰 결과, 선우용녀는 뇌경색 초기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뇌경색이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혀 해당 부위의 일부가 죽게 되는 질병이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팔과 다리에 힘이 빠져 걷지 못하거나, 대화를 할 때 발음이 어눌해지는 것이다. 다행히 선우용녀는 의사소통이 가능한 등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병원에서 퇴원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선우용녀는 출연 중이던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 하차하고 당분간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 치료에 힘쓸 것으로 전해졌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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