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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숨 쉬는 땅’ 보셨나요?…영화같은 실제 장면 포착 (영상)

    ‘숨 쉬는 땅’ 보셨나요?…영화같은 실제 장면 포착 (영상)

    캐나다의 한 숲에서 마치 영화 속 한 장면과 같은 기이한 현상이 포착됐다. 라이브사이언스 등 해외 언론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번 주 초 캐나다 퀘백 주의 한 숲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거대한 나무들이 심어진 숲의 땅이 숨을 쉬듯 울렁거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고 있다. 큰 나무와 무거운 흙으로 덮인 땅이 울렁거리는 것은 단순한 착시 현상이 아니다. 현지 수목 전문가에 따르면 이날 숲에는 강한 바람이 불어 닥쳤고, 나무뿌리들이 강풍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겉흙이 울렁거리기 시작했다. 전문가들은 땅이 비 등 물에 흠뻑 젖어있는 상태에서 강풍이 불 때면, 흙과 땅의 결집력이 떨어져 나무뿌리가 들썩거리고, 이에 따라 땅 전체가 숨을 쉬는 듯한 현상이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현지 수목 전문가는 캐나다 날시 전문 방송인 웨더 네트워크와 한 인터뷰에서 “비와 바람이 함께 오는 날씨에는 땅이 결집력을 잃어 나무뿌리가 바람에 흔들릴 수 있다”면서 “강풍은 바람을 밀어내고, 뿌리는 땅에 머물러 있으려는 반작용으로 땅이 들어올려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상황에서 더 강한 강풍이 불면 나무가 부러지거나 뿌리째 뽑힐 수 있다”면서 “이러한 현상은 자연에서 종종 나타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당 장면은 현지 주민이 웨더 네트워크 홈페이지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고, 300만 뷰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김나영, 귀요미 아들 신우와 행복한 일상 ‘다정한 엄마와 아들’

    김나영, 귀요미 아들 신우와 행복한 일상 ‘다정한 엄마와 아들’

    방송인 김나영이 아들 신우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나영이 아들 신우 군과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환하게 웃는 김나영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장화를 신고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신우 군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5년 10살 연상 남편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 신우 군을 얻었다. 이어 지난 7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대화의 희열’ 아이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에..”

    ‘대화의 희열’ 아이유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에..”

    ‘대화의 희열’ 우리가 몰랐던 아이유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KBS 2TV ‘대화의 희열’은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단 한 사람을 초대해 대화를 나누는 원나잇 딥토크쇼. MC 유희열을 필두로 前 청와대 연설비서관 강원국, 소설가 김중혁,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 등 패널들의 서로 다른 시선이 모여 풍성한 토크쇼를 만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화의 희열’ 8번째 게스트가 공개됐다. 바로 가수 아이유다. 2008년 만 15세에 데뷔한 아이유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상큼했던 소녀에서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 아티스트로 성장한 아이유. 아이유는 ‘대화의 희열’에서 데뷔 10주년을 돌아보는, 진솔한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아이유를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수많은 히트곡일 것이다. 그러나 사실 아이유는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가수는 아니었다. 아이유는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각으로 닥치는 대로 모든 걸 다 했다. 전투력 최고였다”라고 말하며, 스스로 일을 찾아 나서야만 했던 신인 시절을 털어놓았다. 기억에 남는 과거 무대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아이유는 경마장에서 노래를 부른 적이 있다고 말하며, “관객들이 나보다 말에 더 관심을 가졌다”는 당시에는 웃지 못할 경험을 이야기했다. 패기 넘쳤던 10대 아이유, 그만큼 고민도 많았던 소녀 아이유는 당시 어떤 마음으로 신인 시절을 보냈을까. 이밖에도 아이유는 22살에 찾아 온 인생 첫 슬럼프부터 프로듀싱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은 계기, 드라마 ‘나의 아저씨’ 촬영 포기까지 생각했던 사연, 가수 아이유가 아닌 청춘 이지은의 이야기까지 들려준다. 우리가 몰랐던 아이유의 고백이 시청자들의 가슴을 파고들 예정이다. 한편, KBS2 ‘대화의 희열’은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2TV ‘대화의 희열’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두데’ 서유리 “게임에 투자한 돈...중형차 한 대 값”

    ‘두데’ 서유리 “게임에 투자한 돈...중형차 한 대 값”

    방송인 서유리가 게임에 투자한 어마어마한 액수의 돈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서유리와 신아영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서유리는 “지금까지 게임에 투자한 돈만 중형차 한 대 값을 넘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저는 투자하는 느낌으로 산다. 여기에 투자하는 돈이 게임의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또 “그 돈들이 예전에는 어디로 갔는지 몰랐지만 이제는 바로 제작사로 가지 않나. 성우랑 방송 투잡을 하고 있기 때문에 돈은 괜찮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성주 아들 민국이, 폭풍성장 근황 포착 ‘진지한 셀카’

    김성주 아들 민국이, 폭풍성장 근황 포착 ‘진지한 셀카’

    방송인 김성주 아들 민국이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김민국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난 얼굴은 아닌가 보다 #추하다”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김민국이 학교 생활복을 입고 진지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폭풍성장한 김민국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민국이 많이 컸다”, “귀여워ㅋㅋ 인생 몇회차야”, “민국이 중2병 걸렸니ㅋㅋㅋ”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국은 아빠 김성주와 함께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상에서 가장 핫한 할머니…48세 지나 스튜어트

    세상에서 가장 핫한 할머니…48세 지나 스튜어트

    세상에서 가장 인기 많은 할머니는 과연 누구일까?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Maxim)의 ‘핫100’ 리스트에 선정된 호주의 48세 지나 스튜어트(Gina Stewart)에 대해 소개했다. 올해 ‘핫100’ 리스트에서 90위를 차지한 지나는 “유명인들이나 오르는 리스트에 제가 포함된 것을 믿을 수 없다”면서 “영광스럽고 충격적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4명의 자식과 손주를 둔 지나는 올해 초 뇌졸중을 앓고 있는 친구를 돕기 위한 돈을 마련하기 위해 온라인 맥심 모델 대회에 참가해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진 못했지만 지나는 온라인 모금사이트 ‘고펀드미’(Go Fund Me)를 통해 4700달러(한화 534만원)를 모금했다. 호주 골든 코스트의 지나는 현재 다가오는 미국판 맥심 커버걸 대회에서 2만 5000달러(한화 2844만 원) 상금을 타기 위해 준비 중이다. 지나는 “난 성공하면 남을 돕고 그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는 사람”이라며 “만약 우승한다면 아픈 아이들을 위한 스타라이트 어린이 재단과 부상 병사들을 위한 ‘운디드 워리어 프로젝트’ 기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맥심 커버걸 대회에 도전하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모델 업계에서의 연령 차별주의와 싸우기 위함”이라고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다. “새로운 역사를 만들 수 있어 매우 흥분된다. 모델 업계에서의 더 많은 연령의 다양성이 필요한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이며 “다른 어머니들이나 더 나이 드신 여성들에게 어떤 나이에도 섹시할 수 있다는 모범을 선보이고 싶다”고 강조했다. 지나가 만약 이번 커버걸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맥심 매거진 역사상 가장 최고령 커버 모델로 기록될 예정이다. 한편 호주 유명 방송인 카일 샌디랜즈와 재키 오 헨더슨은 지나 스튜어트 할머니가 곧 맥심 커버를 장식할 것이라고 라디오 프로그램 ‘카일 앤 재키 오 쇼’ 에서 밝힌 바 있다. 사진= Gina Stewart Instagram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씨줄날줄] 강용석의 추락/박현갑 논설위원

    [씨줄날줄] 강용석의 추락/박현갑 논설위원

    재승박덕, 일장춘몽. 한때 유력한 차세대 정치인으로 여론의 주목을 받아 온 강용석(49) 변호사의 법정 구속 소식에 떠오르는 연상이다.강 변호사는 어제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가 인정돼 징역 1년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됐다. 그는 2014년 파워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와 찍은 홍콩 여행 사진 등이 공개되면서 불륜설에 휩싸였다. 이후 2015년 김씨의 전 남편은 1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다. 강 변호사는 이 소송을 취하하려고 그해 4월 김씨와 함께 소송을 제기한 남편 명의의 인감증명 위임장 등을 위조해 소송 취하서를 제출했다가 사문서 위조 혐의로 법정 구속됐다. 역시 사문서 위조 혐의로 기소된 김씨가 2016년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것과 달리 강 변호사가 법정 구속된 것은 그만큼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됐기 때문이다. 일반인으로서 죄를 인정한 김씨와 달리 그는 문서 위조가 지니는 의미를 충분히 알 수 있는 법률 전문가인데도 범행을 끝까지 부인하며 법원을 상대로 가짜 소취하서를 내 법원이 괘씸하게 본 것이다. 선고 직후 강 변호사는 항소했다. 금고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형을 다 살고 난 뒤 5년 동안 변호사 활동을 할 수 없다. 집행유예 선고 시에는 해당 기간 만료 후 2년간 변호사 자격정지 처분을 받게 된다. 법정 구속으로 배우 김부선(57)씨가 이재명 경기지사를 상대로 낸 고소 사건의 법률 대리인 역할도 불가능할 전망이다. 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 재학 중 사법고시에 합격하고 하버드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2004년 자유한국당의 전신인 한나라당에 입당해 이명박 대선 후보 중앙선대위 법률지원팀장을 거쳐 2008년 18대 총선에서 국회의원이 됐다. 하지만 2010년 7월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토론회 뒤풀이 자리에서 아나운서를 꿈꾸던 여대생에게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줘야 한다” 등의 여성 아나운서 비하 발언을 해 한국아나운서협회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해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고 한나라당에서 제명 처분도 받았다. 의원직을 걸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아들 병역비리 의혹을 제기했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자 2012년 2월 자진 사퇴한다. 19대 총선에서 낙마한 후 시사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 화려하게 재기했다. 하지만 불륜 스캔들로 2015년 8월 다시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고, 변호사로 복귀했지만 사기범으로 징역살이를 하게 됐다. 젊고 재기발랄하니 재기 가능성이 없지는 않다. 그는 “대통령이 꿈”이라고 한 적이 있다. 나중에 회고록을 쓴다면 자신을 어떤 사람으로 기록할지 궁금하다. eagleduo@seoul.co.kr
  • ‘엄마 나 왔어’ 홍석천 딸 “삼촌 입양 반대했던 진짜 이유” 공개

    ‘엄마 나 왔어’ 홍석천 딸 “삼촌 입양 반대했던 진짜 이유” 공개

    방송인 홍석천 딸이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홍석천 부녀의 특별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홍석천은 친누나가 이혼하자, 누나의 아이들을 입양했다. 홍석천은 자신의 딸과 아들이 된 아이들에 대해 “7년동안 함께 살았다”고 밝혔다. 둘째 누나의 딸이자 호적상 홍석천의 딸인 홍주은 양은 미국에서 요리를 전공하고 삼촌의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었다. 홍석천 딸 주은 양은 삼촌인 홍석천에게 입양될 당시를 떠올리며 “처음에 반대했다. 삼촌이 창피해서가 아니다. 삼촌이 창피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면서 “주변에서 삼촌과의 관계를 물어봤을 때 내가 설명하기가 너무 어려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부모님이 이혼해서 삼촌이 입양했다고 말하는 게 어려웠다”고 속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주은 양은 “지금은 후회하지 않는다. 도움도 많이 받고 정도 많이 쌓였다”며 홍석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홍석천에 대해 “너무 고맙고, 많이 사랑하는 삼촌이고 아빠”라고 말했고, 홍석천은 이를 VCR로 지켜보면서 “처음 듣는 말이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홍석천 딸 공개부터 손녀 인증샷까지 “제가 할아버지래요”

    홍석천 딸 공개부터 손녀 인증샷까지 “제가 할아버지래요”

    방송인 홍석천이 방송을 통해 딸을 공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앞서 공개한 손녀 인증샷도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8월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 딸이 결혼하더니 딸을 낳았네요. 기뻐하다가 정신 차려보니 제가 할아버지래요”라며 “에구구 손녀라니. 애가 말하기 시작하면 계속 할아버지라고 부를 텐데. 다른 명칭이 없을까요. 아무튼, 예뻐요”라는 글과 함께 갓 태어난 손녀의 사진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의 자녀를 입양해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홍석천은 그동안 여러 방송에서 “조카들은 정말 자식 같다”며 “대중 속에 있는 삼촌을 아이들이 잘 받아줘서 정말 감사하다. 나 같은 삼촌을 두고 있어 주변의 소수자나 어려운 사람들을 보면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들어주는 그런 아이들로 자라주었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25일(오늘)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tvN ‘엄마 나 왔어’에서는 홍석천 부녀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0년 전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한 홍석천의 사연과 부녀의 오붓한 시간이 그려진다. 지난 10년간 아빠로 살아온 홍석천의 반전 모습이 펼쳐져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 자타공인 ‘트렌드세터’로 불리는 홍석천이 딸 앞에선 보수적인 아빠로 변신하는 의외의 면모와 자녀의 입양 당시 속마음이 공개되며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연예팀 seoulen@seoul.co.kr
  • 구속 피한 구하라 전 남친, 뜨겁게 달아오른 SNS

    구속 피한 구하라 전 남친, 뜨겁게 달아오른 SNS

    인기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 방송인 구하라(27)씨와 쌍방폭행 논란에 휘말린 전 남자친구 최종범(27)씨가 구속을 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격렬한 설전이 벌어졌다. “동영상 유포 협박은 구속 사유로 충분하다”는 주장과 “유포하지 않았으니 구속은 과하다”는 주장이 날카롭게 대립했다.지난 24일 협박·상해·강요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최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서울중앙지법 이언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구속 사유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피의자(최씨)가 피해자(구씨)에 의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정도로 얼굴 등에 심한 상처를 입게 되자 격분해 사진 등을 제보하겠다고 말한 점, 피의자가 제보하려는 사진 등의 수위와 내용, 그것이 제3자에게 유출됐다고 볼만한 정황도 보이지 않는 점 등을 고려했다”면서 “그밖에 소명되는 일부 피의사실 등에 비춰봐도 피의자를 구속할 사유나 필요성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구씨의 팬들은 “동영상을 보내 구씨의 인생을 끝장내겠다고 협박하며 구씨를 무릎 꿇리고, 언론사에 먼저 연락하는 등 죄질을 감안하면 구속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최씨처럼 동영상을 유출하겠다고 협박만 하고 실제로는 유출하지 않으면서 혐의를 피하려는 사람이 늘어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불꽃페미액션 활동가 가현은 “최씨가 불구속 상태가 됐기 때문에 이제 마음만 먹으면 영상 유포가 가능하다”면서 “법원은 영상이 유포되지 않았다고 하지만, 지금 해외 음란물 사이트에는 구하라 이름이 검색어에 오르내린다”고 지적했다. 이어 “스튜디오 촬영 성폭력 사건과 같은 방법으로 최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사법부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낼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한국성폭력상담소 이미경 소장은 “동영상 유포 협박만으로도 피해자가 느끼는 공포는 엄청나다”면서 “이런 유포 협박도 실질적 범죄로 처벌해달라고 사이버성폭력센터와 함께 오랜 기간 요청해왔지만 받아들여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연말에 예정된 ‘미투’ 시민행동 집회에서도 “피해자 권리와 사회 정의를 위해 관련 발언을 하겠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한 네티즌은 “구씨와 최씨의 쌍방폭행이 사건의 본질이기 때문에 최씨만 구속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유포 협박은 잘못이지만, 실제 유포하지 않았다면 구속까지 될 만한 사안은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한성주, 성관계 동영상 파문 후 근황 “복귀 움직임은...”

    한성주, 성관계 동영상 파문 후 근황 “복귀 움직임은...”

    성관계 동영상 파문으로 자취를 감췄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한성주 복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 남자친구와 폭행 시비를 시작으로 동영상 협박을 받아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는 구하라 소식이 연일 전해지면서 과거 사생활 동영상이 공개돼 파문을 일으켰던 방송인 한성주 근황이 덩달아 화제에 올랐다. 25일 재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는 ‘연예계 협박받는 스타’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풍문쇼’ 측은 사생활 영상 논란이 된 스타를 집중 재조명, 한성주와 전 연인 크리스토퍼 수의 동영상 파문을 언급했다. 한성주 사건을 최초로 보도한 안진웅 기자는 “제보를 받고 영상이 올라온 사이트에 들어가서 영상을 보고 굉장히 놀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한성주와 통화했는데 그 당시 대처가 힘들었던 이유는 소속사가 없었기 때문”이라며 “블로그에 들어가면 영상 외에도 한 씨 여권 복사본도 가려지지 않고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TV조선 ‘별별톡쇼’에서도 한성주 이야기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기진 PD는 “2011년 12월 한 블로그에 ‘A양 비디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며 한성주 사생활 동영상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남녀가 관계를 맺는 장면이었는데 이 동영상 속 주인공이 한성주로 알려지면서 굉장히 파문이 크게 일었다”고 전했다. 이 PD는 “한성주 오빠, 한성주가 내 고등학교 후배”라며 “오랜 세월 지켜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최근에 내가 물어봤다. 나도 연락이 안 돼서. 그런데 동창들하고도 거의 연락을 안 하고 사는 모양이다”고 덧붙였다. 이 PD는 “최근 (한성주가) 재기를 위한 움직임도 조금씩 보이는 것 같은데 여전히 감감 무소식으로 안개 속에 있는 건 사실인 것 같다”고 전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엄마 나 왔어’ 홍석천 딸 최초 공개, 10년 전 입양...“보수적인 아빠”

    ‘엄마 나 왔어’ 홍석천 딸 최초 공개, 10년 전 입양...“보수적인 아빠”

    방송인 홍석천이 딸과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엄마 나 왔어’ 5회에서는 홍석천 부녀의 특별한 일상이 그려진다. 10년 전 누나의 두 자녀를 입양한 홍석천. 지난 10년간 아빠로 살아온 홍석천의 반전 모습이 펼쳐져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홍석천은 딸 앞에선 보수적인 아빠로 변신하는 의외의 면모를 보였다. 또 자녀 입양 당시 속마음을 털어놔 보는 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배우 신이는 부모님과의 어색함을 타파하기 위해 ‘신다방’을 전격 오픈, 부모님의 맞선 장면을 재연한다. ‘신다방’을 통해 생애 첫 아메리카노를 시음하게 된 신이 아버지의 솔직한 반응이 재미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어 난생 처음 아버지의 머리 염색에 도전하게 된 신이는 과연 아버지의 청춘을 되돌리며 가까워 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남희석 가족은 현실 반영 200%의 에피소드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집에 놀러온 손님 대접을 위해 중식당 경력 25년차 아버지가 나서지만 어머니의 실수로 음식이 잘못되어버린 것. 분노 폭발한 아버지와 가출 선언까지 할 정도로 우울한 어머니의 분위기가 정반대로 흘러가는 가운데, 아들 남희석이 관계 개선을 위해 어떤 해결책을 제시할 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엄마 나 왔어’는 독립한 지 오래된 자녀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와 부모님과의 특별한 동거를 선보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날(25일) 저녁 8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창호 전 KBS 아나운서 별세

    이창호 전 KBS 아나운서 별세

    이창호 전 KBS 아나운서가 24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75세. KBS 2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와 ‘TV쇼 진품명품’ 등을 진행한 고인은 88서울올림픽 중계방송을 맡는 등 대중에게 친숙한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유족으로는 부인 신정원씨와 자녀 이주현·정훈·경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 이순재 부터 방탄소년단까지…대중문화예술상 수상

    이순재 부터 방탄소년단까지…대중문화예술상 수상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인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올해 원로 배우 이순재와 방탄소년단 등 총 36명(팀)에게 돌아갔다. 문화훈장 13명,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8명, 문체부 장관 표창 8명(팀)이다. 이순재, 가수 겸 제작자 김민기, 가수 고(故) 조동진은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 보관문화훈장은 배우 김영옥, 지휘자 겸 작곡가 김정택, 방송작가 김옥영이 수훈했다. 가수 심수봉, 가수 윤상, 배우 김남주, 희극인 유재석, 성우 이경자, 모델 김동수, 음향 디자이너 고(故) 김벌래 등 7명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가수 최진희, 가수 강산에, 배우 손예진, 배우 이선균, 배우 고(故) 김주혁, 희극인 김숙, 성우 강희선, 방송인 전현무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걸그룹 레드벨벳, 록그룹 국카스텐, 배우 김태리, 희극인 박나래, 성우 이선, 작사가 김이나, 뮤지컬 기술감독 김미경, ‘한국분장’ 대표 강대영 등 8명(팀)은 문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경규 딸 이예림,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 ‘V라인 얼굴’

    이경규 딸 이예림, 다이어트 성공한 근황 ‘V라인 얼굴’

    방송인 이경규 딸 이예림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4일 이예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은 날씨가 좋았다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예림이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예림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V라인 턱선을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예림은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 ‘김태희’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광장으로 나온 도서관… 책에도 단풍 물들겠네

    광장으로 나온 도서관… 책에도 단풍 물들겠네

    4000여권 서가·북캠핑 등 마련 25일 국립중앙박물관선 포럼도독서하기 좋은 계절, 서울 도심에 ‘책의 맛’을 음미하기 좋은 자리가 잇따라 마련돼 독자들을 유혹한다. 오는 26~2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라이프러리’(Lifrary) 4차 행사가 열린다. 라이프러리는 ‘삶’(Life)과 ‘도서관’(Library)의 합성어로 ‘2018 책의 해’를 맞아 야외 공간에 서가를 꾸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책을 만나게 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지난 8월 부산에서 시작돼 제주, 서울숲을 거쳐 광화문에서 마무리된다. 이번 행사에는 책 4000여권이 비치된 대형 이동식 서가가 마련되고, 아이들의 독서 놀이공간 ‘북 그라운드’, 텐트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북 캠핑’,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의 ‘셀러브리티의 책장’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북 토크 콘서트에는 26일 박상미 더공간 마음학교 대표, 노명우 아주대 심리학과 교수,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27일에는 임경선 작가, 정재찬 한양대 국어교육학과 교수, 천문학자 이명현씨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펼친다. 재즈 콘서트에서는 클래식 공연팀 ‘더 스트링 앙상블’과 재즈밴드 ‘판도라’가 독서와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고,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공개 팟캐스트 방송이 진행된다.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는 ‘2018 책의 해’ 조직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책 생태계 비전 포럼’ 8차 행사가 열린다. 포럼 주제는 ‘읽기의 과학, 왜 책인가’. 레이먼드 마 캐나다 요크대 교수의 ‘독서는 공감 능력을 어떻게 향상시키는가’, 마거릿 머가 오스트레일리아 에디스코완대 교수의 ‘읽기를 격려하기 위한 부모의 역할’, 사카이 구니요시 일본 도쿄대 교수의 ‘뇌를 만드는 독서, 왜 종이책이 필요한가’,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의 ‘독서와 진화, 왜 읽어야 하는가’ 등이 발표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범죄 해결사’와 ‘직원 감시자’ 사이… CCTV의 두 얼굴

    ‘범죄 해결사’와 ‘직원 감시자’ 사이… CCTV의 두 얼굴

    주차장 살인사건·새마을금고털이 추적 등 각종 범죄 주요 증거 포착 순기능 있지만 “일거수일투족 감시… 심각한 인권침해” 어린이집 교사·알바 등 ‘정신적 학대’ 호소폐쇄회로(CC)TV가 지닌 ‘두 얼굴’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강력 범죄 해결에 결정적인 실마리를 제공하는가 하면 종업원의 모든 행동을 감시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발생한 서울 강서구 아파트 주차장 살인사건에서 경찰은 현장 CCTV를 통해 숨진 40대 여성의 전남편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같은 날 체포했다. 이날 경북 경주 새마을금고 강도 사건의 용의자도 CCTV 추적으로 3시간 30분 만에 붙잡혔다. ●구하라 남친 폭행 진실공방 때 결정적 증거도 발달장애 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서울 강서구 교남학교 교사는 고소 대상이 아니었는데도, CCTV 16대가 지난 3개월 동안 기록한 영상을 통해 12건의 범죄 사실이 드러났다. 아이돌그룹 ‘카라’ 출신의 방송인 구하라(27)씨의 쌍방폭행 사건에서 경찰이 전 남자친구에 대해 강요·협박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는 데에도 구씨가 엘리베이터 앞에서 무릎을 꿇는 영상이 결정적인 단서가 됐다. 동덕여대 알몸남 사건의 피의자도 CCTV 영상을 통해 인상착의 확인이 가능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에서는 범행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피의자 김성수(29)를 국민적 공분의 대상으로 만드는 데 역할을 했다. 그러나 CCTV가 긍정적인 면만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인권침해’ 소지가 있다는 점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CCTV가 아이를 보호하는 게 아니라 교사를 감시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하소연한다. 아동학대 의혹을 받다 지난 13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보육교사 사건과 관련해 6년차 보육교사는 “아동학대보다 더 많이 일어나는 것이 보육교사를 향한 학부모의 정신적 학대”라면서 “학부모들은 걸핏하면 CCTV를 열람하겠다고 나온다”며 고충을 호소했다. 유치원 교사 변모(32)씨도 “아이의 몸에 작은 상처라도 있으면 CCTV를 열어 보겠다고 찾아오는 학부모 때문에 다른 업무를 못 볼 지경”이라고 전했다. 카페나 음식점 직원들도 CCTV는 공포의 대상이다. 서울 동작구의 한 카페 아르바이트생 장모(25)씨는 “사장님이 스마트폰으로 수시로 가게 CCTV를 확인해 손님이 없을 때에도 편한 자세로 쉬지도 못하고 카메라 눈치만 본다”고 털어놨다. ●공공장소 CCTV 작년 95만대… 年 10% 증가 올해 국정감사에서는 CCTV가 해킹과 개인정보 침해에 무방비라는 지적도 나왔다.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은 지난해 국가인권위원회 ‘정보인권보고서’를 인용해 “개인정보 침해 사례 10건 가운데 8건이 CCTV 관련 사생활 침해”라고 밝혔다. ‘2018 행정안전 통계연보’에 따르면 공공기관에서 공개된 장소에 설치한 CCTV 대수는 지난해 기준 95만 4261대로 집계됐다. 2012년 이후 연평균 10%의 증가 추세다. 공공, 민간 영역의 CCTV를 모두 더하면 1000만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고혜지 기자 hjko@seoul.co.kr
  • ‘오후의 발견’ 서장훈 “은퇴 후 불규칙한 삶 힘들었다” 고백

    ‘오후의 발견’ 서장훈 “은퇴 후 불규칙한 삶 힘들었다” 고백

    ‘오후의 발견’ 서장훈이 예능프로그램에 많이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는 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서장훈은 예능프로그램을 많이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처음에는 방송을 하겠다는 의지도 없었고, 하고 싶지도 않았다. 그런데 제가 은퇴를 하고 6개월에서 1년 정도 집에만 가만히 있다 보니까, 매일 친구들하고 술 먹고 제가 원하는대로 살다보니깐 너무 힘들었다. 규칙적으로 살던 사람이 그렇게 생활하다 보니깐 힘들었고, 이런 여러가지 상황은 많다 보니까 사람이 고정적으로 해야하는 것이 아니냐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왜 이렇게 다작을 하냐고 묻는다면, 여러가지 환경이 있지 않나. 알아가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저 혼자,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살 수 없다.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 많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사진=MBC FM4U ‘오후의 발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박나래X기안84 합동 생일파티 공개한 한혜진 “생일 축하해”

    박나래X기안84 합동 생일파티 공개한 한혜진 “생일 축하해”

    모델 한혜진이 방송인 박나래와 만화가 기안84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23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Na rae & Gi an! 잘 먹었다 희민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22일이 생일인 박나래와 25일이 생일인 기안84에게 합동 생일 파티를 해준 것. 촛불을 끄며 환하게 웃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기안84가 밥을 사는 모습도 공개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MBC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인스타그램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이창명, 음주운전 무죄 판결 그 후 “제 실수로 인해..” 눈물

    이창명, 음주운전 무죄 판결 그 후 “제 실수로 인해..” 눈물

    방송인 이창명이 음주운전 무죄 판결 이후 심경을 고백했다. 23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측은 “[단독인터뷰] 이창명의 음주운전 사고 논란, 그 숨겨진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이창명이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이 담겼다. 지난 3월 15일 대법원 2부(주심 권순일 대법관)는 술을 마시고 교통사고를 낸 뒤 도주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창명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사고를 내고 도주한 데 대해서는 벌금 500만원이 확정됐다. 대법원의 무죄 판결 이후 이창명은 KBS 출연 정지도 해제됐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등장한 이창명은 “2016년 4월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은 이후로 2년 6개월 만에 방송에 나온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창명은 당시 사고가 나게 된 이유에 대해 “그 당시 7kg 체중 감량을 했을 때였다. 후유증으로 저혈당이 왔다. 급격히 체중을 빼니까 저혈당이 와서 체력이 고갈된 상태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고가 난 이후 바로 신고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보험회사에 신고를 했다. 매니저에게 수습을 맡겼다”며 “몸이 불편했기 때문에 (매니저에게 사고 수습을 맡기고) 바로 병원으로 갔다. 하지만 이유를 불문하고 사고 현장에 없었던 건 제가 잘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창명은 “당시 병원에서 소주 두 병을 마셨다는 기록이 나왔다”는 진행자의 말에 “제가 갔던 병원이 대학병원이었다. 대학병원에서는 음주자는 일반 환자와 진료 절차가 다르다. 그 당시 저는 (음주자의 절차가 아닌) 일반 환자와 같은 절차를 밟았다. 그래서 차트에 보면 호흡, 맥박 등 모두 정상으로 나왔다. 당시 에어백으로 인한 충격 때문에 가슴에 통증이 있었다. 그 통증을 가라앉히는 약, 진정제, 수면제를 처방받았는데 그 약은 음주자에게는 처방이 불가능하다고 하더라”며 당시 음주운전을 한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사고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나 경찰서에 출석한 것에 대해서는 “경찰에서 전화가 왔는데 ‘지금 출석할까요?’ 그랬더니 ‘지금 안 오셔도 된다’고 하더라. 그리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전화가 와서 출석해야 한다고 하길래 바로 출석했다”고 말했다. 당시 심경에 대해 그는 “부모님께 걱정 끼쳐드리고, 자식들에게 걱정 끼치고. 제 실수로 인해 너무 많은 분들을 힘들게 했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시청자들을 향해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이창명은 “입이 열 개라도 시청자분들께 드릴 말씀이 없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 열심히 하는 방송인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3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네이버TV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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