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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민 前여친 사진, 모자이크 없이 방송돼 논란

    이상민 前여친 사진, 모자이크 없이 방송돼 논란

    방송인 이상민의 전 여자친구 얼굴 사진이 방송을 통해 공개돼 초상권 침해가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제작진은 “사전에 동의를 받았다”고 해명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측은 14일 “방송 전, 제작진이 이상민 전 여자친구에게 연락해 어떤 내용으로 방송에 나가는지 등 사전 동의를 구했다”고 밝혔다. 전날 방송에서는 이상민의 새집에 김준호가 방문해 함께 버릴 물건을 정리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짐 정리를 하던 중 이상민의 디지털카메라에서 전 여자친구의 사진을 보게 됐다. 김준호가 “김희선씨와 김준희씨를 닮았다. 정말 예쁘다”고 하자 이상민은 “되게 못 나온 거다. 되게 예쁘다. 생각나네”라고 말했다.그러나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 사진이 가려지지 않은 채 그대로 전파를 타 논란이 됐다.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초상권 침해 아니냐”, “방송 편집을 어떻게 하는 거냐” 등 비판했다. 논란이 거세지자 ‘미우새’ 측은 유튜브 댓글창을 폐쇄했다.
  • ‘마약 전과’ 하일, 4년만에 공개 활동… ‘술보다 흔한 마약’ 토론회

    ‘마약 전과’ 하일, 4년만에 공개 활동… ‘술보다 흔한 마약’ 토론회

    마약 투약 혐의로 물의를 빚었던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62)이 4년 만에 공개 활동에 나선다. 14일 국회에서 열리는 마약 관련 토론회를 통해서다.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인 하일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리는 ‘해외 청년들에게는 술보다 흔한 마약’ 토론회를 좌장 자격으로 이끈다.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날 토론회에는 조성남 법무부 국립법무병원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하일은 자신의 마약 투약 경험담을 토대로 마약의 위험성을 알릴 예정이다. 태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해외에서 마약 실태를 생생하게 경험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해외 사례 비교를 통해 대한민국 마약 문제의 현주소를 되짚고 마약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일의 마지막 공개 활동은 약 4년 전인 2019년 4월 8일 KNN ‘쎈소콘’ 녹화였다. 그는 당시 녹화 직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재판에 넘겨져 2019년 8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일은 2020년 모친의 사망에도 형을 마치지 못한 관계로 미국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해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하일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테로이드 부작용에서 이제 회복됐다”며 쿠싱 증후군으로 얼굴이 퉁퉁 부었던 시절과 건강을 회복한 최근 사진을 소개하는 등 근황을 알린 바 있다.
  • 김준현 “신혼 때부터 ‘수면 이혼’ 상태”

    김준현 “신혼 때부터 ‘수면 이혼’ 상태”

    방송인 김준현이 신혼 때부터 각방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리얼 로맨스 고소한 남녀’에는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기러기 아빠, 10년 만에 나타난 혼외자로 영혼이 탈탈 털린 아빠까지 ‘위기의 아빠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이날 김준현은 “이혼에도 유행이 있다”면서 “얼마 전까지는 50대 이후에 하는 황혼 이혼과 졸혼이 유행했는데, 요즘은 새벽 이혼이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를 시작하는 새벽처럼 신혼 때 이별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이지현도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혼 신조어를 알게 됐다”면서 “잘 때만 각방 쓰는 부부를 수면 이혼이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준현은 “저는 신혼 때부터 수면 이혼 상태다”라고 밝혀 모든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그는 곧 “코골이가 심해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 전현무, 상의탈의 사진 공개 ‘깜짝’

    전현무, 상의탈의 사진 공개 ‘깜짝’

    방송인 전현무의 상의 탈의 사진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20회에서 전현무의 화보 사진이 공개됐다. 이날 스포츠 의류 브랜드 대표로 변신한 추성훈은 룩북 촬영에 ‘피지컬: 100’ 출연자들을 섭외했다. 이에 라이머는 과거 상의 탈의를 하고 화보를 찍은 적 있다고 밝혔다. 그는 “13년 전”이라면서 “한국 셀럽 중 몸이 제일 좋다는 평을 당시 받았다”고 자랑했다. 전현무의 사진도 공개됐다. 이를 보고 충격을 받은 MC들은 “바다에 한 번 들어갔다 나온 거냐”, “(찍은) 이유가 뭐냐”, “팔이 너무 예쁜 것 아니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현무는 “(10년 전) ‘남자의 자격’에서 식스팩을 찍자고 해서 운동을 안 하고 식단만 했다. 조명도 비추고 내 몸의 최선이었다”고 설명했다.
  • ‘♥재력가 집안 자제’ 양정원,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재력가 집안 자제’ 양정원,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방송인 양정원이 결혼 3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양정원은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소중한 생명이 찾아왔어요.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파랑아”라며 직접 ‘임밍아웃’을 했다. 양정원은 아기 신발을 들고 찍은 사진도 함께 올렸다. 손바닥 위에 아기 신발 한 켤레를 올려놓고 미소를 짓는 양정원의 모습에서 예비 엄마의 설렘이 느껴진다. 양정원은 지난 5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양정원의 남편은 국내 유수 기업을 이끄는 재력가 집안의 자제로 알려졌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양정원은 결혼 후에도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정원은 2008년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3’을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우리 갑순이’, ‘들리신나요’,‘연남동539’등과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아주 사적인 TV’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현재는 방송활동과 함께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체육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차의과학대학교에서 메디컬필라테스 전공 주임교수로 재임 중이다.
  • 한혜진 “8월 15일 결혼” 웨딩드레스 공개

    한혜진 “8월 15일 결혼” 웨딩드레스 공개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한혜진은 11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한혜진 결혼 8월 15일 공개’라는 제목으로 의문의 웨딩화보 현장을 담은 영상을 공유했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며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그러다 이내 팔 근육을 자랑하며 “웨딩드레스 촬영하는 날 아침에 어깨 운동하고 왔다”라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 국회, ‘마약 유통’ 형량 강화 연이어 발의…치료 시스템 보완 목소리도 [법안 톺아보기]

    국회, ‘마약 유통’ 형량 강화 연이어 발의…치료 시스템 보완 목소리도 [법안 톺아보기]

    헌법이 국회에 부여한 본연의 임무는 입법 기능입니다. 국회에서 발의된 무수한 법률안은 실제 법과 정책으로 발현돼 국민의 삶에 영향을 주기도 하고 사장되기도 합니다. 서울신문은 [법안 톺아보기]로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법안이나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법안들을 조명합니다. 아이들이 밀집한 학원가까지 마약이 침투하자 정부가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국회의원들이 ‘마약류 생산 및 유통’ 적발 시 형량을 강화하는 법안을 연이어 내놓고 있다. 마약을 생산하거나 유통한 범죄자의 형량을 크게 높여 마약 공급망 자체를 고사시키겠다는 취지다.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마약 수출입을 목적으로 식물을 재배하거나 소지하는 경우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하도록 하는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현행 마약류 관리법은 수출입을 목적으로 마약의 원료를 재배하거나 마약 성분이 포함된 원료·종자를 소유한 사람에 대해 ‘1년 이상의 징역’을 처벌 규정으로 명기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마약의 단순 소지·투약과 형량이 같아 형평성 문제가 제기돼왔다. 태 의원은 “마약류 수출입을 목적으로 원료인 식물을 재배하거나 소유하는 경우도 마약 유통 조직과 관련된 사안”이라며 “(마약의) 일반적인 매매나 제조보다 형량을 강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미국도 마약류 유통의 형량이 (투약보다) 더 높다”며 “우리도 (마약류 유통 형량을 강화해) 마약의 국제적 유통을 예방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미국 젊은 층에 마약은 사회적 문제나 범죄가 아닌 하나의 문화처럼 자리 잡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마약이 문화 영역으로 가지 않도록 이를 차단해야 한다”고 했다. 태 의원은 14일 국회에서 방송인 하일(63·미국명 로버트 할리)와 함께 ‘해외 청년들에게는 술보다 흔한 마약!’ 토론회를 개최한다. 태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해외에서 마약 실태를 생생하게 경험한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한다”며 “해외사례 비교를 통해 대한민국 마약 문제의 현주소를 되짚고 마약 정책의 방향성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소년 마약사범 증가세“마약은 문화 아닌 범죄”치료 시스템 구축도 필요 김학용 국민의힘 의원도 지난 6월 마약류 관리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마약 유통에 7년 이상의 징역을, 영리를 목적으로 하거나 상습적으로 마약을 유통한 자에 대해 최대 사형까지 처하도록 하는 내용이 들어있다. 김 의원은 “10대와 20대 학생들을 타깃으로 한 마약 유통이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점점 지능화·고도화되고 있다”며 “마약 유통은 다수의 인생을 망가뜨리고, 2차 범죄를 양산하는 등 사회적 살인과도 같다. 마약 유통에 경종을 울리고자 법안을 발의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별도로 나비 약(식욕억제제), 합성 대마, 펜타닐 등 마약류를 접하는 청년층이 증가세라는 점에서 처벌 강화만큼이나 치료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대검찰청의 ‘2022년 마약류 범죄 백서’에 따르면 10대 마약사범은 2017년 119명에서 2022년 481명으로 5년간 4배로 늘었다. 30대 이하 마약사범은 전체의 약 60%였다. 태 의원은 지난해 9월 마약 중독자에 대해 정부 차원의 치료와 재활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마약류 등의 중독증 제거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하지만 이 법안은 현재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
  • 모스크바 공장 폭발 부상자 80명으로…사고 원인은 “드론 공격 아냐”

    모스크바 공장 폭발 부상자 80명으로…사고 원인은 “드론 공격 아냐”

    러시아 모스크바 인근의 한 광학장비 공장에서 지난 9일 발생한 폭발 사고의 부상자가 80명에 이르렀다고 러시아 관영 타스·인테르팍스 통신 등이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 보건부 관계자는 현지 기자들에게 현재까지 1명이 사망하고 80명이 다쳤다며 부상자들 중 15명이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폭발 사고가 난 공장은 ‘자고르스크 광학·기계 공장’(ZOMZ)이라는 곳이다. 모스크바에서 북동쪽으로 50㎞ 떨어진 세르기예프 포사드 마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러시아군에 공급하는 보안용 광학 장비도 제조한다.포사드 마을을 관할하는 지방자치단체는 창고에 불꽃놀이용 폭죽이 보관돼 있었으며 광학장비와는 관련이 없지만 이번 폭발은 인근 아파트 창문이 부서질 정도로 강력했다고 발표했다. 안드레이 보로비요프 모스크바 주지사도 이번 폭발로 인해 주변 지역의 약 38개 아파트 단지 뿐 아니라 학교 2곳, 스포츠 시설, 쇼핑몰의 유리창 대부분이 깨졌다고 말했다. 당국은 부상자 전원을 의료시설로 옮기고 공장 인력과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켰다. 구급차 23대, 지역 의료시설 구급인력 5개팀, 구조용 헬기 등이 폭발 사고 현장에 투입됐다. ●“사고 원인, 드론 공격과 관련 없어”당국은 폭발 사고가 앞서 모스크바시를 겨냥했던 드론 공격과는 관련이 없다고 보고 있다. 이번 사고 발생 전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텔레그램을 통해 “전투 드론 2대가 도시(모스크바)로 비행하려고 했다”고 밝혔지만 “1대는 모스크바 남부 외곽 도모데도보 지역에서, 나머지 1대는 모스크바 서부 민스크 고속도로 지역에서 러시아 방공망에 의해 격주됐다”고 발표했다. 러시아 정부는 이번 참사가 불꽃놀이용 폭죽 제조회사인 ‘파이로 로스’에서 일어난 폭발 사고라며, 원인은 아마 폭발물 취급 과정에서 기술적인 실수가 있던 것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유명 군사분석가 이안 마트베예프도 드론 등에 의한 테러 가능성을 일축했다. 그는 체코 소재 러시아어 방송인 커런트타임과의 인터뷰에서 “외부 공격 없이 기술적 이유로 발생한 일종의 폭발이라고 생각하지만, 거기에 불꽃놀이용 폭죽만 있던 것은 아니라고 본다”며 “내 생각에는 포탄, 군용 폭발물 등 다양한 무기로 폭발이 발생했음을 나타내는 몇 가지 징후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대 범죄를 수사하는 러시아 연방수사위원회는 이번 사고로 파이로 로스 최고기술책임자가 안전 규정 위반 혐의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이름이 공개되지 않은 이 책임자에겐 형사 소송이 제기됐는데 유죄 판결이 나오면 최대 징역 7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 이에 대해 세르게이 찬카예프 파이로 로스 최고경영자는 이번 폭발은 인근 금속 파이프 창고에서 발생했다며 자신의 창고가 폭발의 진원지라는 당국의 주장을 반박했다. ●“사고 공장, 차세대 스텔스 폭격기 개발에 참여”해당 공장은 러시아 차세대 스텔스 전략폭격기 ‘파슬란니크’ 개발에 참여온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러시아 독립매체 아겐츠트바는 자국 조달청 공시 자료를 확인하고, 이 공장에서 파슬란니크에 들어가는 부품을 생산해 왔다고 보도했다. 부품은 레이더 경보 수신기로 알려졌다. 파슬란니크는 2009년부터 러시아 항공방위산업체 투폴레프가 개발을 주도해온 장거리 전략폭격기로, 미국 차세대 전략폭격기 B-21처럼 동체와 날개가 하나로 된 가오리 모양의 전익기(flying wing) 형태를 띠고 있다. 지난 2020년 5월 타스 통신 보도에서 러시아가 미래형장거리항공기콤플렉스(팍다·PAK DA) 개발 프로그램의 하나로 시제기 생산에 착수한 스텔스 전략폭격기가 바로 이 기종이다. 당시 러시아 군수업체 관계자는 “이미 설계 작업은 끝났고 조종석 제작이 이뤄지고 있다”며 “내년에 전체 항공기 조립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항공기 생산은 공기업인 통합항공기제작사(UAC) 자회사 공장이 맡는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구체적 회사명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자회사 투폴레프가 유력하다.
  • 박수홍 막냇동생 “큰형, 동생들 착취 대상으로 여겨” 증언

    박수홍 막냇동생 “큰형, 동생들 착취 대상으로 여겨” 증언

    방송인 박수홍씨의 막냇동생이 자신의 명의 계좌가 급여 계좌로 사용됐다는 사실을 몰랐으며, 큰형과 사이가 좋지 않아 8년간 만나지 않았다고 증언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 배성중) 심리로 9일 오후 진행된 박씨 부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횡령) 위반 혐의 7번째 공판에 박수홍 동생 부부가 증인으로 참석했다. 박수홍의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는 과정에서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자금 등 총 61억 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동생 박씨 부부 명의의 계좌도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동생 박씨 부부는 이날 재판에서 자신들의 명의로 계좌가 개설됐다는 사실조차 몰랐다고 증언했다. 동생 박씨는 “내 명의로 개설된 계좌를 처음 본 것이 2020년”이라며 “이번 사건이 언론에 공개되기 몇개월 전 박수홍이 찾아와 큰형과 재산 다툼이 있다는 사실을 있다고 알려줬을 때 처음 알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과거 박수홍이 운영하던 웨딩 사업체에서 일할 당시 신분증을 빌려줬을 때 큰형이 계좌를 만든 것으로 추측한다”며 “그렇기 때문에 내 명의의 통장 이용 내역을 아예 모른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큰형과는 일 처리 방식이 맞지 않고 개인적으로 큰형과 갈등도 많이 겪으며 2010년부터 약 8년간 큰형을 직접 만나지도 않았다”며 “큰형이 작은형과 나를 착취의 대상으로만 여긴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토로했다. 박수홍 동생이 증언을 하는 동안 친형은 고개를 저으며 간간이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이어 증인으로 출석한 박수홍 동생 아내도 자신의 명의로 계좌가 개설됐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검찰은 박수홍 친형에 대해 ▲박씨의 개인 계좌에서 29억원을 무단 인출 ▲인건비 허위 계상으로 19억원을 횡령 ▲회사 자금 11억 7000만원을 빼돌려 부동산 매입 ▲신용카드 결제 등 방식으로 회삿돈 1억 8000만원을 유용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검찰은 친형을 횡령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배우자를 불구속기소했다. 친형 측은 공소사실을 대부분 부인하면서 2021년 4월과 10월 회사 법인계좌에서 각각 1500만원, 2200만원을 인출해 변호사 선임 비용으로 사용한 횡령 혐의만 인정하고 있는 상태다. 친형은 현재 구속기한 만료로 지난 4월 7일 남부구치소에서 출소한 그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고 있다.
  • 암투병 서정희, 병원서 다리 찢고 ‘활짝’

    암투병 서정희, 병원서 다리 찢고 ‘활짝’

    방송인 서정희가 암 투병 중에도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는 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다시 입원. 2차 복원 수술 준비 중입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병원복을 입은 채 입원실 침대에 앉아 ‘브이’ 자를 그려 보이는 서정희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게시물엔 “아이 심심해. 금식”이라며 요가 자세를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더불어 그는 “입원도 두렵지 않음”이라며 한쪽 다리를 높이 치켜올린 채 활짝 웃는 모습도 공개하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서정희는 지난해 4월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당시 항암 치료로 삭발까지 감행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 기안84, 양말 ‘구더기’ 나왔다

    기안84, 양말 ‘구더기’ 나왔다

    방송인 겸 웹툰 작가 기안84가 양말에서 구더기로 추정되는 벌레가 나오자 바지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최근 기안84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덱스의 속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기안84는 “오늘은 굉장히 젊고 잘생긴 친구를 만나러 왔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핫한 군인”이라며 “이 친구가 저를 그래도 편한 형으로 생각하는 거 같아서 이 친구의 깊은 속내, 속살까지 보여드릴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어 볼 생각”이라며 UDT 출신 유튜버 덱스의 집을 방문했다. 덱스는 기안84를 위해 닭볶음탕 재료를 사 왔다고 밝히며 식재료를 냉장고에 정리했다. 이어 기안84는 덱스에게 “안 좋은 기사를 봤다. 전세 사기당했다며”라고 물었고, 덱스는 “이 집이 그 집이다. 2억원 후반대를 넣었는데 원래 집주인이랑 계약했을 때는 문제가 없었다. 집주인이 다른 사람에게 팔았다”며 전세 사기를 당한 과정을 설명했다.서서 이야기하던 두 사람은 편하게 이야기 나누기 위해 바닥에 앉았다. 그러던 중 기안84는 발을 만지작거리다 “(양말 안에) 담배가 들어갔다”며 양말을 벗었고, 덱스는 “양말에 담배가 들어갈 일이 뭐가 있을까”고 물었다. 그러나 기안84의 양말 안에서 나온 건 담배꽁초가 아닌 애벌레로 추정되는 죽은 벌레였다. 덱스는 “애벌레가 부화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이에 기안84는 “이건 중요한 게 아니다”라며 다급하게 벌레를 주머니에 넣었다. 그러자 덱스는 “그걸 왜 호주머니에 넣고 그러냐”고 물었고, 기안84는 “너희 집에 버릴 수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한국행 비행기 못탄 덱스, 무슨 일?

    한국행 비행기 못탄 덱스, 무슨 일?

    UDT 출신 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28·본명 김진영)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덱스는 8일 서울 마포구 한 호텔에서 진행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제작발표회에 참석 예정이었으나 이 같은 사정으로 불참하게 됐다. 넷플릭스 측은 “덱스가 해외 일정 중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귀국행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덱스가 출연하는 ‘좀비버스’는 어느 날 갑자기 좀비 세계로 변해버린 서울 일대에서 3일간 퀘스트를 수행하며 살아남아야 하는 10인의 좀비 유니버스 예능이다.
  • 전현무가 일본 공항서 압수당한 물건 정체 ‘충격’

    전현무가 일본 공항서 압수당한 물건 정체 ‘충격’

    방송인 전현무가 일본 공항에서 다이어트 한약을 압수당한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톡파원25시’에는 일본으로 떠난 이찬원, 전현무, 타쿠야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찬원은 여행 기간 전현무를 관찰한 결과 ‘전현무 진상설’이 사실로 밝혀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원은 “전현무가 (공항에) 제일 먼저 도착했는데 탑승 수속은 제일 꼴찌로 했다”라며 “다이어트 한약을 2L를 들고 왔더라”고 폭로했다. 전현무가 다이어트 한약을 싸 왔는데 용량 초과로 전부 압수당하며 수속이 늦어졌던 것이다. 이찬원은 “비행기로 들어가서 본격적으로 촬영을 하는데, 찍을 수가 없었다. 전현무가 자고 있는 게 영상에 다 걸렸다”고 홀로 숙면을 했다고 알렸다.
  • 아시아 최대 타이완미식전서 남도음식 홍보

    아시아 최대 타이완미식전서 남도음식 홍보

    아시아 최대 먹거리 축제인 타이완미식전에서 전남도가 4일부터 7일까지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관을 운영해 케이(K)-푸드의 원류인 남도음식을 세계 각국에 홍보했다. 타이완미식전의 남도음식큰잔치 홍보관 운영은 지난 2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의 대표적 이벤트를 뽑는 ‘케이(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선정된 데다 한국관광공사의 국제이벤트 지원사업 추진에 따른 것이다. 이번 홍보관 운영은 올해부터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하는 남도음식큰잔치의 해외홍보 강화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타이완미식전의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관에서는 대만 수출 상위품목인 김과 부각 등 남도 음식 시식 코너가 큰 인기를 끌어 10월 열리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의 흥행을 예감하게 했다. 특히 대만 유명 온라인 상거래업체로부터 남도 우수 가공식품의 현지 판매 협업 제의를 받는 등 남도음식 수출 확대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남도는 또 이번 타이완미식전을 주관한 대만관광협회와 주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이은호 공관장 등과 간담회를 갖고 오는 10월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29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 홍보와 대만 여행사 대상 관광상품 개발과 대만 관광객 유치 방안도 논의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해외 14개 언어로 전 세계에 방송하는 타이완 라디오방송인 중앙방송국(RTI)과 인터뷰에서 “이번 타이완미식전 홍보관 운영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국제행사로 확대 개최하기 위한 발판이 됐다”며 “앞으로 해외 홍보활동을 강화해 남도의 맛과 멋이 담긴 남도음식을 세계화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GS리테일, ‘에코크리에이터 5기’ 발대식… 영상 제작해 환경 중요성 전파

    GS리테일, ‘에코크리에이터 5기’ 발대식… 영상 제작해 환경 중요성 전파

    GS리테일은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에코크리에이터 5기’ 발대식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에코크리에이터’는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환경과 영상제작에 관심 있는 청소년·전문가 30팀을 선발해 ‘기후위기’, ‘대체에너지’, ‘자원순환’ 등 환경 주제의 영상제작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2021년 환경부 지정 ‘우수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 11월 선정된 우수작 10편은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특별섹션에서 상영됐다. 올해 발대식에서는 유럽연합 기후행동 친선대사이자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Julian Quintart)를 명예 에코크리에이터로 임명해 눈길을 끌었다. 줄리안 퀸타르는 ‘기후위기를 향한 우리 목소리의 힘’이라는 제목의 특별 강연에서 “기후위기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의 힘을 기대한다”며 각자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에코크리에이터로 선발된 30팀은 다음달까지 현직 영화감독, 영상 및 환경전문가의 교육과 멘토링을 받으며 영상을 제작한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중 온라인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되며, 오는 11월 에코크리에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 상무는 “환경은 미래세대와 현재 우리를 위한 최우선 과제가 됐다”며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활동하는 에코크리에이터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ㅂㅜㅁㅕㅅㅣ” 정용진, ‘SNS 활동 중단’ 5시간 만에 한 말

    “ㅂㅜㅁㅕㅅㅣ” 정용진, ‘SNS 활동 중단’ 5시간 만에 한 말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돌연 인스타그램을 “당분간 못 한다”고 말했다가 소셜미디어(SNS) 활동 중단으로 받아들여지자 “12시간만”이라고 밝히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정 부회장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분간 포스팅 못 올린다. 올리지 말란다. 업무에 참고 바란다”는 내용의 게시물을 게재했다. 소셜미디어(SNS)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으로도 해석될 수 있는 이 게시물에는 “아쉽다”, “슬프다”, “웬일이래요” 등 댓글이 달렸다. 한 네티즌은 “올리지 말란다고 안 올릴 분이 아니다”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방송인 노홍철씨도 “NO NO NO, 계속 때려주세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 부회장은 노씨 등 여러 연예인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부회장은 해당 게시물을 올린 지 1시간 만에 재차 “진짜 안 올린다. 혹시나 하고 기다리지 마세요. 그나저나 너무 덥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정 부회장은 SNS 활동 중단 계획은 불과 5시간 만에 일각의 추측에 지나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그가 SNS 활동을 중단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정 부회장이 해당 기사를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이 인간아 내 당분간은 12시간이다”고 밝힌 것이다. 정 부회장은 그러면서 의미를 알 수 없는 “ㅂ ㅜ ㅁ ㅕ ㅅ ㅣ”라는 말을 덧붙였다. 이와 함께 보도를 한 기자에게 하는 말로 보이는 ‘#주말엔좀셔라’(주말엔 좀 쉬어라)라는 해시태그를 달기도 했다. 정 부회장은 국내에서 SNS 활동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대기업 오너로 꼽힌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80만여명, 게시물은 350개가 넘는다. 정 부회장은 SNS를 통해 대중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심으면서 신세계그룹 계열사의 여러 신제품 등을 직접 홍보하는 데 활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종종 정치적 발언으로 해석될 수 있는 메시지를 올리는 등 불필요한 구설에 휘말릴 수 있다는 지적도 따른다.
  • [황서미의 시청각 교실] 여유의 마법/작가

    [황서미의 시청각 교실] 여유의 마법/작가

    어제는 일하고 들어오는데 어떤 엄마랑 초등학생 아들이 잠자리채를 들고 곤충 채집을 하고 있었다. 딴 때 같으면 바빠서 딴 사람 뭐 하는지 안중에도 들어오지 않았을 텐데 어제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걸음을 멈추고 그들을 바라보게 됐다. 지난 몇 년간 단 한 번도 아이랑 이렇게 여유롭게 놀아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매미 잡은 거 어차피 이따가 놔 줘야 해.” 땀을 뻘뻘 흘리는 엄마는 매미들 다 풀어 줘야 한다고 해 놓고 아이가 “어? 저기 매미 또 있다” 하니까 또 쫓아 달려간다. 둘 다 귀여웠다. 이 아이는 엄마랑 도대체 몇 시간이나 같이 놀고 있는 걸까. 나는 한때 일을 2~3개는 기본으로 돌리며 했다. ‘일 없는 스트레스보다 일 많아서 고민인 게 낫지’ 이러면서 참았다. 그 일 놓칠까 싶어 빨리 해 준다고 하고, 금방 해 준다고 하고, 그리고 잘해 준다고 꼭꼭 약속한다. 마음에 여유가 끼어들 틈이 없는 사람들의 특징이다. 뼈를 갈아 넣겠다고 갑에게 다짐한다. 이러니 애들하고 놀 시간이 어딨나. 산책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그 한두 시간 애들하고 논다고 지구가 멸망하는 것도 아니면서. 사실 내가 우리 딸하고 요즘 제일 많이 싸우는 때가 도서관 가는 시간도 아까워 집에서 집중해서 일하고 있으면 집에 와서 밥 먹는다 뭐다 하면서 부스럭거릴 때다. 일하는 데 방해받는 것 같아서 스멀스멀 화가 난다. 당연히 그 쌔한 분위기를 딸이 모를 리 없다. 내 마음은 급하고 바쁜데 딸은 너무 태연자약이다. 그릇 덜그럭거리는 소리는 또 얼마나 큰지. 왜 세상은 나같이 바쁘지 않은 걸까. 좀 내 템포에 맞춰 주면 안 되나. 참다 참다 결국 큰 소리가 나간다. 엄마 지금 집중하고 있잖아! 아, 어쩌라고! 바로 그날 저녁 고민을 들어 주는 한 TV 프로그램에 헬스장을 운영하는 부부가 나왔다. 보디빌더 출신 남편은 일, 운동 등 빽빽하게 루틴이 잡혀 있어서 아내를 돌아볼 여유가 없다는 것이 고민이었다. 하루는 아내가 어디를 함께 가 달라고 했는데 루틴을 깰 수 없어 거절했단다. 아내는 몹시 서운했는지 눈물을 쏟는다. 이 사연을 듣고 있던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이 촌철살인의 답변을 해 주었다. 요약하자면…. “루틴이 있어서 사랑하는 아내의 부탁을 거절한다? 이건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더욱 망하는 거야. 운동하면서 생긴 내 루틴은 500가지도 넘어. 해보니까 잘됐기 때문에 그걸 지키는 거야. 내가 자유투 할 때 세 번 공 튕겨서 슛 던지면 됐잖아? 그러면 계속 세 번 튕기는 거야. 루틴 지킨다고 너 잘됐어? 나는 되는 루틴을 지켰던 거고. 넌 계속 안 되는 루틴을 지키고 있는 거잖아. 가족의 마음도 헤아리지 못하면서 어떤 고객을 만족시키겠어. 잘 들어. 네 마음속에 안정을 갖고 여유를 가질 때, 그때부터가 성공의 시작이야.” 망치로 머리를 한 대 친다는 표현은 너무 싫증 나서 쓰고 싶지 않지만, 정말 그 느낌이었다. 나는 원래 천성적으로 뭐든지 열심히 하는 사람이다. 천재는 더더욱 아니다. 남들보다 두 배는 해야 조금 더 잘한다. 이 사실, 변하지 않는 조건이라면 애들하고 조금 더 놀아 줄 것을. 막내랑 잠자리채 들고 곤충 잡아 보기. 딸이랑 팥빙수 먹으러 가기. 좋은 친구와 낮에 차 한잔하기. 하루 정도 시간표에서 벗어나도 괜찮다.
  • 이효리가 왜 거기서 나와?…오상진♥김소영과 조우

    이효리가 왜 거기서 나와?…오상진♥김소영과 조우

    방송인 오상진·김소영 부부가 가수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소영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수아 사진 찍고 있는데 먼저 ‘같이 찍을까’ 해주신 효리언니. 수아는 얼마나 영광인지 모르지”라고 적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는 김소영·오상진 부부와 딸 수아와 함께 웃으며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이효리도 해당 게시물에 “소영씨 너무 반가웠어요. 상진이랑 수아도요”라는 답글을 남겼고, 김소영은 “어제 너무 감사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수아 포즈가 제일 자연스럽다. 오상진씨가 가장 어색”, “효리 언니는 아직 20대 ‘핑클’ 속 그 모습이랑 변한 게 없다는 게 놀랍다”, “수아 아버님 가장 긴장한 얼굴”, “수아야 계 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김소영은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 부부의 아들 준범이의 돌잔치에 참석한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바 있다. 김소영은 이 자리에서 이효리 부부를 만나 함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MBC 아나운서 선후배 출신인 오상진·김소영은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딸 수아양을 품에 안았다.
  • 풍자, 몸무게 283㎏? 다시 쟀더니 310㎏…“갖다 버려야겠다”

    풍자, 몸무게 283㎏? 다시 쟀더니 310㎏…“갖다 버려야겠다”

    방송인 풍자가 몸무게를 쟀다가 상상을 초월하는 수치를 받아들고 충격을 받았다. 5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풍자는 다이어트 근황에 대한 질문에 “일단 5㎏이 빠졌다”고 답했다. 앞서 풍자는 과거 ‘전참시’ 출연 때 한달에 1㎏씩 감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5개월치를 당겨서 뺐냐’고 묻자 풍자는 “다시 4㎏이 찐 상태”라고 답했다. 풍자는 “우리 같은 사람은, 제 덩치에 5㎏ 빼는 건 화장실만 가도 빠진다. 화장실 갔다가 침 한번 뱉으면 된다”고 농담을 던졌다. 이어 공개된 일상 영상에서 풍자는 체중계를 꺼내 몸무게를 재기 시작했다. 앞선 출연 당시 풍자는 몸무게를 쟀다가 ‘283㎏’으로 측정되는 바람에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풍자는 “체중계가 고장이 잘 나곤 한다”면서 “제 프로필에도 몸무게가 283㎏으로 적혀 있다”고 속상해했다.풍자는 “보지 마세요”라고 제작진에게 엄포를 놓으며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몸무게 수치를 확인한 풍자는 체중계를 들고선 “이건 어디 조용한 데 가서 버려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풍자는 “어떻게 몸무게가 310㎏이냐”라며 황당해했다.
  • 서정희 “서세원에 자진해서 폰 검사 받았다”

    서정희 “서세원에 자진해서 폰 검사 받았다”

    방송인 서정희가 전 남편이자 고인인 서세원과의 결혼 생활을 회상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서정희는 “나는 독립군의 아내라고 생각했다”면서 남편을 ‘섬기며’ 살았던 과거를 이야기했다. 서정희는 “남편이 나가면 왜 나가냐고 물어보지 않고, 돌아오면 왜 돌아왔는지, 돈을 안 줘도 왜 안 주는지 묻지 않았다. 스스로 그렇게 결정하고 행동했다. 누가 시켜서 한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남편 전화를 빨리 받으려다가 넘어져서 뼈가 부러진 적이 있다”면서 “남편이 화 안 내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내가 안 나가고, 사람들 안 만나고, 안 보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자진해서 휴대전화 검사를 받았다면서 “항상 머리맡에 휴대전화를 놔두고 남편이 검사할 수 있게끔 했다. 남편이 화낼 상황을 안 만들기 위한 방법이었다”고 설명했다. MC들이 ‘그런 아내에게 화낼 게 뭐가 있느냐’며 의아해하자 서정희는 “화낼 거리는 수백, 수천 가지다. 생방송이 있어서 잠을 깨우면 소리 지르고 발로 찼다”고 답했다. 또 “나는 남자들이 바람 피우는 건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다. 누가 전화해서 알려줘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다. ‘너나 잘 살아. 내 남편 내가 지킬 거야. 바람 피우는 현장 봐도 괜찮아’라고 대답할 정도였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나는 내 입으로 늘 남편이 밖에서 아기를 낳고 돌아와도 그 애를 보겠다고 선언했던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서정희는 “하지만 이혼 후 모든 게 바뀌었다. 나의 삶을 알아가고 싶고, 뭔가 해야겠더라”고 털어놨다. 이혼 후 10년이 지난 현재의 삶에 대해 “많은 세월이 흐르고 환갑이 지나고 나니까 다시 아기의 삶으로 돌아온 거 같은 느낌이다. 느끼는 대로 집중하고 하나에 집중하면 그것에만 집중하고, 많은 사람이 내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해도 흘려보낼 수 있다. 내가 즐기고 내가 기뻐하는 일에 많이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나온 삶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하고 싶지 않다. 왜냐면 난 너무나 지나쳤고, 잘못된 삶을 살았다. 전 남편이 잘못된 사람이 절대 아니다. 내가 그런 삶을 허용했고, 그 자리를 내어주었다. 지금은 좀 더 지혜로웠더라면 하는 생각이 있다. 내 마음은 불같이 끓어오르는데 나 혼자 삭히고 다른 표정으로 이야기하려고 많이 노력했던 거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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