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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수 “前여친=방송인, 6개월간 손도 못 잡아 불만”

    김승수 “前여친=방송인, 6개월간 손도 못 잡아 불만”

    배우 김승수가 전 여자친구와 스킨십 때문에 이별할 뻔한 사연을 전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응수, 김승수, 신기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승수는 방송인 전 여자친구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승수는 “내가 고백해서 만났는데 6개월 동안 스킨십이 없어서 불만이 터졌다. 나에게 어떻게 손 한 번 못 잡냐면서 이 자리에서 증명하라고 했다. 손을 잡았는데 ‘겨우 이거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럴 수밖에 없었던 게 그분을 위해서였다. 방송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여기서 뭔가 안 하면 끝이라는 눈빛이었다. 사람들 있든 말든 과감하게 하려는데 움찔움찔했다”면서 “그러자 눈으로 욕을 하더라. 그분이 내 뒤통수를 잡고 당겨서 뽀뽀했다. 스킨십을 싫어하거나 안 하고 싶은 게 아니다”라고 털어놓았다.
  • 기상캐스터가 너무 버벅대 ‘방송사고’ 난 줄 …자세히 보니 김종민

    기상캐스터가 너무 버벅대 ‘방송사고’ 난 줄 …자세히 보니 김종민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일일기상캐스터로 변신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1일 오후 5시에 방송된 SBS ‘오 뉴스’에는 김종민이 기상캐스터로 깜짝 등장해 날씨를 전달했다. 여의도 한강공원에 나가 있던 김종민은 앵커의 부름에 잔뜩 얼어 있는 자세로 “네. 무더운 여름 저는 한강공원에 나와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평소 예능 대화에서도 버벅대거나 토크의 방향성을 잃기로 유명한 김종민은 인사가 끝나기 무섭게 “아….”라며 버벅거리기 시작해 많은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대본으로 보이는 종이를 손에 꼭 쥔 그는 “시민들이 많이 나와 계시는데 제가 한번 인터뷰해 보겠습니다”라며 초등생 시민과 어색한 인터뷰를 나누기도 했다.이어 본격적으로 날씨를 전달하기 시작했다. 이때 김종민은 대본을 보고 읽기 시작했고 중계 카메라는 급하게 풍경을 비췄다. 일일 캐스터가 많은 양의 날씨 정보를 전부 외워 말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얼굴을 비추지 않고 대본을 읽은 것으로 추측된다. 중간에 강수량 단위를 읽는 등 어려운 부분에서는 다소 버벅거리긴 했지만 금세 잘 소화해 냈다. 날씨 정보를 모두 전달한 김종민은 뜬금없이 “고진감래!”라고 외쳐 듣는 이들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곧이어 그는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이 있듯이 더위 끝에 시원한 바람이 찾아오길 바랍니다”라며 “한강 공원에서 김종민이었습니다”라고 마쳤다. 마지막 준비해 온 명언까지 쏟아낸 모습에 누리꾼들은 “대견하다”, “생각보다 잘했다”, “해맑다”, “오랜만에 기상예보 다 들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 서동주, 故서세원 사망 심경 최초 고백 ‘눈물’

    서동주, 故서세원 사망 심경 최초 고백 ‘눈물’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 게스트로 출격해 아버지인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라이프타임 ‘나는 지금 화가 나있어’(이하 ‘나화나’)에는 고 서세원의 장녀 서동주가 출연한다. 서동주의 솔직한 고백은 MC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올 전망이다. 녹화 당시 서동주는 방송 오프닝에서부터 설렘과 떨림을 드러냈다. 그는 “이제껏 방송에서 얌전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이는 걸 원하셔서 그렇게 해왔는데, 오늘만큼은 마음껏 화를 낼 수 있다고 하셔서 기대가 크다”고 의욕을 드러냈다. 이어 가짜 뉴스로 인해 고통받는 서동주의 일화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아버지 서세원의 사망부터 어머니 서정희의 건강까지 거짓 이슈를 생산해 퍼 나른 일부 누리꾼들의 행동이 혼란을 야기했다고. 서동주의 사연을 들은 MC들도 이에 극히 공감하며 대리 분노하고, 위로의 말도 건넸다. 그뿐만 아니라 얼마 전 서세원의 사망으로 가슴 아픈 일을 겪은 서동주가 아버지에 대한 심경을 방송 최초로 밝혔다. 이야기를 꺼내 놓던 그가 진심 어린 눈물을 보이자 MC들도 놀랐다. 그동안 차마 꺼내지 못했던 서동주의 마음속 이야기는 무엇일지 ‘나화나’ 본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나화나’는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 조우종, 단칸방 홀로 생활 “마음에 철조망 있어”

    조우종, 단칸방 홀로 생활 “마음에 철조망 있어”

    방송인 조우종이 아내 정다은과 각각 살이를 하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 말미에는 결혼 7년 차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예고에서 홀로 사전 인터뷰에 나선 조우종은 아내 정다은에 대해 “서울대학교 졸업, 전교 1등 경험 유, 모든 것에 엘리트, 완벽주의”라고 소개했다. 아나운서 선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 2017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는데. 알콩달콩한 세 식구 일상이 그려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공개된 영상에서 조우종은 단칸방에서 홀로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조우종은 “피치 못 할 사정이 있어서 가족들과 떨어져서 생활하고 있다”라면서 “내가 못 느끼는 철조망 같은 게 마음에 처져 있지 않나”라고 털어놔 궁금증을 자아냈다. 각각살이를 하게 된 두 사람의 사연은 무엇일지, 조우종, 정다은 부부의 이야기는 오는 28일 월요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여자)아이들 소연, ‘솔로지옥’ 출연男과 열애설

    (여자)아이들 소연, ‘솔로지옥’ 출연男과 열애설

    그룹 (여자)아이들 소연(25)과 방송인 문세훈(28)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연, 문세훈 백화점 데이트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2023년 6월 27일 (여자)아이들 소연, ‘솔로지옥’ 문세훈”이라면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두 사람이 한 백화점에서 옷을 구매하는 모습이 담겼다.문세훈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전소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친한 사이일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진짜 사귀면 어떻게 백화점을 대놓고 돌아다니겠느냐”며 “우연히 옷을 사러 같이 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2017년 (여자)아이들로 데뷔한 전소연은 ‘라타타(LATATA)’, ‘한’, ‘세뇨리따’, ‘Uh-oh’, ‘톰보이’ 등 (여자)아이들의 대표곡을 프로듀싱했다. 문세훈은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 시즌1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4월 초록뱀이앤엠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 “뉴질랜드 총선에 20세女 도전장…당선 확률 커”

    “뉴질랜드 총선에 20세女 도전장…당선 확률 커”

    뉴질랜드 총선에 약관 20세 여성이 마오리당 후보로 도전장을 냈다. 21일(한국시간) 뉴질랜드 언론에 따르면 마오리당은 총선 후보와 당내 후보 순위를 발표하면서 하나 라휘티 마이피 클라크(20)를 하우라키 와이카토 마오리 선거구 후보로 내세웠다. 마이피 클라크의 당내 후보 순위는 30명의 마오리당 후보 중 현역인 데비 나레와 패커 의원, 라위리 와이티티 당 대표, 메카 와이티리 의원에 이어 4위다. 그가 총선에서 당선될 경우 지난 1853년 20세 7개월의 나이로 국회의원에 당선됐던 제임스 프레더릭 스튜어트 워틀리 이후 170년 만에 뉴질랜드 최연소 국회의원이 탄생하게 된다. 하우라키 와이카토 선거구 의석은 현재 외교부 장관을 맡고 있는 나나이아 마후타 노동당 의원이 15년째 굳게 지켜오고 있다. 50여 년 전 마오리 말 청원 운동을 벌였던 하나 테 헤마라의 후손으로 마오리 방송인 포타카 마이피의 딸인 마이피 클라크는 마오리 인권 운동가이자 17세 때 ‘마아히나’라는 마오리 태음력 마라마타카에 관한 책을 낸 작가이기도 하다. 마오리당은 총선 후보를 발표하면서 “하나가 이번 총선에서 뉴질랜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고 밝혔다. 와이티티 대표는 마오리당이 여러 세대를 아우르는 정당이라며 “오늘은 뉴질랜드를 위한 우리들의 승계 계획이 시작된 날”이라고 강조했다. 혼합비례대표제를 채택한 뉴질랜드에서는 유권자들이 지역구 후보와 정당에 대해 각각 투표하며, 정당 득표율이 5%를 넘거나 지역구에서 1석 이상 승리한 정당은 자신들이 얻은 정당 득표율에 따라 의석을 배분받게 된다. 임기 3년의 뉴질랜드 국회의원 수는 지역구 70명과 비례대표 50명 등 120명이지만 혼합비례대표제에 따라 의석을 배분하다 보면 1∼2석 늘어날 수도 있다. 뉴질랜드 총선은 10월 14일 실시된다.
  • 박명수 “불안장애로 약 먹어…내 이름 없을까 불안”

    박명수 “불안장애로 약 먹어…내 이름 없을까 불안”

    방송인 박명수가 불안장애로 약을 먹고 있다고 고백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양재웅에 “요즘 한창 문제가 되는 게 불안장애다. 불안장애 환자가 많이 늘지 않았냐”고 물으며 “저도 불안장애가 있어서 약을 먹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박명수는 이어 “그래도 예전에 비해 약해졌다. 예전에는 왜 불안했냐면 ‘내일 나갔는데 캐스팅 보드에 내 이름 없으면 어떡하지? 그럼 나 또 놀아야 하는데’ 그런 (걱정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월이 흐르다 보니까 그게 내 마음대로 안 되는 걸 깨우쳤다”면서 “요즘은 불안장애가 많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이에 양재웅은 “방송계가 고용이 되게 불안정하지 않나. 옛날에는 특정 분야에 국한돼 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사회 전반적으로 만연해진 것 같다”면서 “예전에는 SKY를 나오고 전문직 자격증을 따면 어느 정도 보장이 됐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해도 내 밥그릇을 보장받을 수 없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불안이 많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양재웅은 불안을 해소하는 방법에 대해 “주변인들과 나를 비교하지 말아야 한다”면서 “소셜미디어(SNS) 등을 통해 주변인들이 잘 되는 모습을 보고, 계속해서 내가 잘못 살고 있는 느낌을 받는다”고 했다. 이어 “욜로(YOLO)로 살라는 건 아니다. 이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걸 하고, 그 안에서 작은 만족감을 잘 챙겨야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양재웅 “♥하니와 연애보다 병원 생활이 더 바빠”

    양재웅 “♥하니와 연애보다 병원 생활이 더 바빠”

    방송인 양재웅이 공개 열애 중인 걸그룹 EXID 멤버 하니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가 “연애 생활이 바쁘냐 병원생활이 바쁘냐”라고 묻자 양재웅은 “병원이 바쁘다”라고 답하며 부끄러워했다. 박명수는 이어 “환자들이 선생님을 찾는데 ‘방송 갔는데요’라고 하면 기분이 나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양재웅은 “환자들은 좋아하신다. ‘우리 선생님이 방송에 나왔는데 난 우리 선생님에게 진료받고 있어’라고 좋아해 주신다”고 전했다.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해 6월 열애를 인정했다. 양재웅은 1982년생, 하니는 1992년생으로 10살 차이의 나이로 화제가 됐다.
  • 장성규 “아내에 말 못하는 과거 있다” 양심고백

    장성규 “아내에 말 못하는 과거 있다” 양심고백

    방송인 장성규가 양심 고백에 나선다. 20일 tvN 예능 프로그램 ‘2억9천’에서는 ‘역전커플’ 최광원 신혜선과 ‘호랑이 커플’ 성치현 김해리가 더 독해진 데스매치 ‘사랑의 거짓말탐지기’로 맞대결을 벌인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을 다짐한 이유가 신혜선의 외모보다 경제력 때문입니까?”, “부모님과 대립한다면 연인의 편을 들겠습니까?”, “연인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과거가 있습니까?” 등의 질문이 이어진다. 이를 지켜보던 ‘15년커플’ 이상민 오수현과 ‘발레커플’ 김태석 백지윤의 얼굴이 사색이 된다. 백지윤은 “질문 진짜 세다. 거짓 나오면 파국이다”라며 경악한다. 스튜디오에서 VCR을 지켜보던 최수영은 “혜선씨 이 악물었다. 너무 센 질문이야”라며 걱정를 드러낸다. 그런가 하면 장성규는 ‘성치현에게 절대 말할 수 없는 과거가 있습니까’라는 질문이 등장하자 격하게 공감하며 “난 아내에게 말하지 못하는 과거가 있다”라고 때아닌 양심 고백을 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각양각색의 사연을 가진 10커플이 서로 믿음과 사랑을 증명하고 결혼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2억9천’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 “아직 살아있다” 크리스티나 반가운 ‘근황’

    “아직 살아있다” 크리스티나 반가운 ‘근황’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근황을 밝혔다. 17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크리스티나를 비롯해 이다도시, 줄리언 등 원조 외국인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크리스티나는 특유의 딕션과 함께 “섭외가 왔을 때 프로그램 이름을 듣고 ‘사람들이 내가 죽은 줄 알아요?’라고 반응했다”며 “깜짝 놀랐지만 저는 아직 잘 살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근황에 대해 그는 “아직까지 항상 바쁘게 지내고 있다. 닭띠라서 닭처럼 바쁘다. 한국에 살고 있고 영어를 사용해서 온라인으로 미국 고등학생들에게 프랑스어, 이태리어를 가르친다”고 했다. 또 “그래서 가끔 헷갈리는데, 언어를 여러 가지를 쓰고 있는 것이 복잡하면서도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녀들의수다(미수다)에 함께 출연했던 멤버들과 여전히 친분을 유지 중이라는 그는 “멤버들과 여전히 연락을 잘하고 지낸다. 지난주에도 만났다. 에바씨 만났고, 리에씨도 잘 만난다. 리에씨는 지금 요가 선생님으로 활약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한다. 또 이날 함께 출연한 이다도시는, 1990년대에 방송했던 원조 외국인 방송 ‘임백천의 월드쇼’가 방송됐던 시기와 첫 활동 시기를 떠올리며 “한국에 온 지 30년이 넘었다. 그때는 주변에서 한국 간다니까 불쌍하게 봤다. ‘못 사는 나라’라고 이상하게 생각했고, 북한인지 남한인지도 모르던 시절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고향에 가면 방탄소년단(BTS) 사진이나 한국 화장품 가져온 거 없는지 물어본다. 드라마부터 K-뷰티, K-콘텐츠까지 다 알고 있다”고 180도 달라진 한국 위상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 치킨창업 전문 브랜드 치킨파머스, 전현무와 전속모델 계약

    치킨창업 전문 브랜드 치킨파머스, 전현무와 전속모델 계약

    치킨&파스타 브랜드 치킨파머스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 했다고 17일 밝혔다. 치킨파머스는 닭고기 전문기업 금화식품㈜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올해부터 본격적인 가맹점 모집에 나서며 활발한 가맹사업을 펼치고 있다.생산에서 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한 금화식품은 이 여세를 몰아 예능대세 방송인 전현무를 전속모델로 발탁을 하면서, 기업의 이미지를 높이고 있다. 금화식품은 이번 전속모델 계약을 통해 치킨파머스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예비창업자 들에게도 많은 관심도가 쏟아질 것으로 기대를 한다. 치킨파머스 관계자는 “전현무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를 그대로 예비창업자에게 담을 것이며,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함께 다방면으로 선보일 활동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치킨파머스는 이를 계기로 치킨창업시장에 강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치킨파머스는 선착순 30호점까지 최대 2,000만원의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 이와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본사 홈페이지 또는 창업상담 대표번호로 상담이 가능하다.
  • 로버트 할리 “마약, 쾌락 잊을 수 없다... 손 대지 말아야”

    로버트 할리 “마약, 쾌락 잊을 수 없다... 손 대지 말아야”

    2019년 마약 투약으로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던 방송인 겸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 하일(로버트 할리·65)씨가 마약에 대해 “(일상의 쾌락과는)비교가 안 된다. 그래서 그게 문제인 것”이라며 “첫 손을 대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씨는 1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마약의 쾌락은) 잊을 수 없다. 잊게 하는 약은 없다”며 “그러니까, 마약을 접하면 그 기억이 계속 있는 것이다. 그래서 중독자들이 힘들어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제가 케이크와 빵을 좋아한다.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빵집에 가면 (그 빵집에) 또다시 가야 한다”며 “마약도 마찬가지다. 잊을 수 없는 그런 기억 탓에 중독자들이 생기는 것”이라고 했다. 하씨는 “제 경우에는 주변의 지지 시스템이 있어서 손을 대지 않게 된 것”이라며 “가족이 큰 힘이 됐다. 아들이 계속 제 옆을 지켜준다”고 했다. 하씨는 “큰아들이 (마약 일 이후) 아내에게 전화했다. ‘엄마, 어떻게 할 거야? 이혼할 거야?’라고 물었다. 아내는 ‘내가 그런 여자냐, 내가 네 아빠를 떠날 것 같아? 내가 얼마나 무서운지 알지?’. 그래서 아내는 그대로 있었고, 아들은 미국에서 달려왔다”고도 했다. 하씨는 일각에서 제기되는 대마 합법화를 놓고는 “아주 안 좋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합법화된 주(州)를 보면 마약을 통해 사망하는 비율이 늘어났다”며 “사용률도 더 늘었고, 청소년 사용률도 더 늘어났다. 그래서 반대해야 한다”고 했다. 하씨는 “나라에서는 교육을 위해 사람들을 보내고, 강사들이 마약의 나쁜 점을 얘기하지만 다시 (교도소)방에 들어가면 다시 얘기한다”며 “처음부터 치료해야 한다. 제 경우에는 처음부터 치료받았다. 그렇기에 극복할 수 있었다”고도 했다. 앞서 그는 지난 14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개최한 ‘해외 청년들에게는 술보다 흔한 마약’ 토론회에 “저는 마약을 다시는 해보고 싶지 않다. 한국에서 마약 중독자를 교육할 수 있는 시설이나 병원이 너무 부족하다.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붉은 눈’으로 꿰뚫어 본 세상의 진실

    ‘붉은 눈’으로 꿰뚫어 본 세상의 진실

    한 사내가 붉은 눈을 부릅뜨고 정면을 직시한다. 세상의 진실을 남김없이 꿰뚫어 보겠다는 듯 피할 길 없는 강렬한 눈빛이다. 시선을 달리하면 분노로 괴물이 돼 가는 인간으로도 보인다. 강인한 얼굴 윤곽과 표정에 더해 툭툭 내리그은 굵은 붓질이 보는 이의 시선을 오래 붙든다. 서용선(72) 작가의 대표작 ‘빨간 눈의 자화상’(2009)이다.자화상을 통해 인간을 사회적으로 재구성하고 작동시키는 정치와 역사에 대한 비판을 이어 온 작가의 회화 여정을 짚어 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종로구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서용선: 내 이름은 빨강’이다. 튀르키예 작가 오르한 파무크의 소설 ‘내 이름은 빨강’에서 따온 전시명이 이채롭다. 서구와의 갈등이 회화와 화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소설의 얼개, 작품의 주조 색이 붉은색이라는 점 등에서 교집합을 이룬다. 3부로 나뉜 전시는 1980년대 초반부터 최근작까지 70여점을 모았다. 김장언 아트선재센터 관장은 “서용선에 대한 기존 평가와 논의를 넘어 그의 회화 세계를 재발견하고 예술적 비전과 진화에 몰입할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1부에서는 작가가 집중적으로 다뤄 온 도시 공간과 인간 군상이 펼쳐진다. 작가가 버스를 타고 미아리-정릉-숙대입구-총신대역-낙성대로 이동하며 관찰한 1980~1990년대 서울의 급속한 변화와 도시인의 모습, 광고판과 정치 선전문 등은 그 시절을 응결시킨 사회학적 탐구로도 읽힌다. 지하철 풍경과 무심하면서도 경직된 사람들의 표정을 포착한 ‘숙대 입구 07:00~09:00’(1991)와 자유롭고 리드미컬한 미국 뉴욕의 분위기를 담은 신작 ‘브루클린’(2023)을 비교해 보면 작가의 시선 변화가 또렷이 감지된다. 도시에 대한 그의 탐구는 뉴욕, 독일 베를린, 중국 베이징 등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대해 서 작가는 “1990년대에는 경직된 채 도시를 보며 의미를 만들어 내려 욕심을 부렸지만 지금은 어떤 도시를 가면 여유를 갖고 도시의 감성, 냄새까지 느껴 보려는 감각을 갖는다”며 “마음이 너그러워지니 붓의 호흡도 여유로워졌다”고 말했다.2부는 ‘역사와 현재’라는 서용선 회화의 주요 화두를 꿴다. 1980년대 군사정권 시절 정치인으로 업을 바꾼 군인들을 그려 낸 ‘정치인’(1984)은 오랜만에 전시장에 나왔다. 붉은 배경을 뒤로하고 무기력하게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은 당시의 정치적 혼란, 사회적 폭력의 징후를 드러내는 듯하다. 대학교수나 방송인,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정치인으로 부단히 변모하는 세태에서 40년 전 그림이 새삼 예리하게 다가온다. 오는 9월 15일부터 열리는 3부 전시에서는 보편적 세계로 시선을 넓혀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가의 변화를 조망할 수 있다.
  • ‘붉은눈’으로 꿰뚫은 인간과 도시, 역사의 진실…서용선의 회화 여정

    ‘붉은눈’으로 꿰뚫은 인간과 도시, 역사의 진실…서용선의 회화 여정

    한 사내가 붉은눈을 부릅뜨고 정면을 직시한다. 세상의 진실을 남김없이 꿰뚫어보겠다는 듯, 피할 길 없는 강렬한 눈빛이다. 시선을 달리하면, 분노로 괴물이 되어가는 인간으로도 보인다. 강인한 얼굴 윤곽과 표정에 더해 툭툭 내리그은 굵은 붓질이 보는 이의 시선을 오래 붙든다. 서용선(72) 작가의 대표작 ‘빨간 눈의 자화상’(2009)이다. 자화상을 통해 인간을 사회적으로 재구성하고 작동시키는 정치와 역사에 대한 비판을 이어온 그의 회화 여정을 짚어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서용선: 내 이름은 빨강’이다.튀르키예 작가 오르한 파묵의 소설 ‘내 이름은 빨강’에서 따온 전시명이 이채롭다. 서구와의 갈등이 회화와 화가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소설의 얼개, 그의 작품의 주조 색이 붉은색이라는 점 등에서 교집합을 이룬다. 3부로 나뉜 전시는 1980년대 초반부터 최근작까지 70여점을 모았다. 김장언 아트선재센터 관장은 “서용선에 대한 기존 평가와 논의를 넘어 그의 회화 세계를 재발견하고, 예술적 비전과 진화에 몰입할 기회를 만들고자 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1부에서는 작가가 집중적으로 다뤄온 도시 공간과 인간 군상들이 펼쳐진다. 작가가 버스를 타고 미아리-정릉-숙대입구-총신대역-낙성대로 이동하며 관찰한 1980~1990년대 서울의 급속한 변화와 도시인의 모습, 광고판과 정치 선전문 등은 그 시절을 응결시킨 사회학적 탐구로도 읽힌다. 지하철 풍경과 무심하면서도 경직된 사람들의 표정을 포착한 ‘숙대 입구 07:00~09:00’(1991)와 자유롭고 리드미컬한 뉴욕의 분위기를 담은 신작 ‘브루클린’(2023)을 비교해보면 작가의 시선 변화가 또렷이 감지된다. 도시에 대한 그의 탐구는 뉴욕, 베를린, 베이징 등으로 세계로 확장되고 있다.이런 변화에 대해 서 작가는 “90년대에는 경직된 채 도시를 보며 의미를 만들어내려 욕심을 부렸지만 지금은 어떤 도시를 가면 여유를 갖고 도시의 감성, 냄새까지도 느껴보려는 감각을 갖는다”며 “마음이 너그러워지니 붓의 호흡도 여유로워졌다”고 했다. 2부는 ‘역사와 현재’라는 서용선 회화의 주요 화두를 꿰낸다. 1980년대 군사정부 시절 정치인으로 업을 바꾼 군인들을 그려낸 ‘정치인’(1984)은 오랜만에 전시장에 나왔다. 붉은 배경 뒤 무기력하게 서 있는 이들의 모습은 당시의 정치적 혼란, 사회적 폭력의 징후를 드러내는 듯하다. 대학 교수나 방송인, 시민단체 활동가 등이 정치인으로 부단히 변모하는 세태에서 40년 전 그림이 새삼 예리하게 다가온다. 9월 15일부터 열리는 3부 전시에선 보편적 세계로 시선을 넓혀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가의 변화를 조망할 수 있다.
  • 서동주 “父 서세원 미워하는 댓글 많아…무너졌다”

    서동주 “父 서세원 미워하는 댓글 많아…무너졌다”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아버지인 고 서세원을 언급하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15일 MBC에브리원 ‘나는 지금 화가 나 있어’에는 ‘차태현을 화내게 만드는 방송?! 그리고 이어지는 서동주의 고백과 눈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동주는 이경규가 “Are you angry?”라고 묻자 지체하지 않고 “Very angry”라고 답했다. 서동주는 이어 “말 느린 사람도 화가 나고 시간 낭비시킨 사람도 화가 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짜뉴스 그만 좀 해 제발”이라며 “이야기를 지어내도 사람들은 그걸 진실로 믿는구나”라며 답답한 심경을 밝혔다.특히 서동주는 “아빠를 미워하는 댓글도 많은데”, “거기서 제가 한 번 더 정말 많이 무너졌던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서동주의 아버지 서세원은 지난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쇼크사로 사망했다.
  • 유명 女방송인, 성매매 조직 우두머리였다 ‘충격’

    유명 女방송인, 성매매 조직 우두머리였다 ‘충격’

    베트남에서 온라인 방송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보 티 마이 한(Vo Thi My Hanh·26)이 성매매 조직의 우두머리로 밝혀졌다. 최근 호찌민시 경찰은 지난 9일(현지 시간) 밤 한 호텔에 침입해 성 접대를 하던 스튜어디스 3명과 모델 1명을 포함한 4명의 여성을 체포했다. 이들은 성 접대 중개인으로 보 티 마이한을 지목했으며, 다음날 그는 경찰에 체포됐다. 유흥업소를 운영하던 보티 마이 한은 쇼핑하고 여행하는 사진을 자신의 SNS에 올렸고, 자신에게 연락하는 사람들을 성매매로 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보티 마이 한은 성매매를 중개하는 대가로 각 거래당 295달러(한화 약 39만원)의 수수료를 받았다. 그는 지금까지 10억동(한화 약 5600만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 노홍철·이시영·꽈추형… ‘60시간 생존극’ 좀비버스에 빠지다

    노홍철·이시영·꽈추형… ‘60시간 생존극’ 좀비버스에 빠지다

    ‘생존을 위한 임기응변.’ 지난 8일 공개된 넷플릭스의 신생 예능물 ‘좀비버스’의 키워드다. 배우 이시영과 방송인 노홍철, 개그우먼 박나래, 래퍼 딘딘, 군인 출신 유튜버 덱스, 비뇨기과 전문의 꽈추형(홍성우), 전 야구선수 유희관, 그룹 ‘빌리’의 츠키, 콩고인 조나단·파트리샤 남매 등 출연진 10명이 좀비로 가득 찬 서울 홍대의 밤거리와 시골 마을, 인천 월미도의 탈출선에서 60시간 동안 사투를 벌인다. 국내외 반응은 뜨겁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한 ‘좀비버스’는 공개 이틀 만에 국내 넷플릭스에 이어 싱가포르, 필리핀, 말레이시아 TV쇼 1위를 차지했고, 유럽과 중동 등 36개국 ‘톱10’에 진입했다.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좀비버스’가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고 ‘짤’ 영상들이 업로드되고 있다. ‘좀비버스’는 대본 없는 리얼리티 예능이라는 독특한 구성으로 전개된다. 제작진이 짜놓은 상황 속에 던져진 출연진은 즉흥적인 애드리브와 액션으로 재미를 더한다. 코미디와 예능이 결합된 좀비 장르를 소재로 그럴듯한 생존기가 탄생한 데에는 국내 K좀비 콘텐츠 장인들의 힘이 컸다. ‘좀비버스’의 공간은 영화 ‘신세계’부터 최근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생생한 재난 현장을 재현한 조화성 미술감독이 맡아 작업했다. 그는 주유소, 고립된 시골 마을과 대형 마트, 놀이공원 등 일상의 공간을 영화 수준의 미술 작업을 통해 ‘살기 위해 탈출해야 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피가 터져 나오고 흉측한 비주얼의 좀비 특수 분장은 ‘지금 우리 학교는’ 미술팀이 구현했다. 좀비로 출연한 배우 50여명의 열연도 리얼리티를 더한 장치로 꼽힌다. 영화 ‘부산행’과 ‘반도’, 좀비 사극 ‘킹덤’에 참여했던 안무가 전영과 전문 크루팀이 좀비들의 액션을 맡았다. 현장에서 좀비 배우들은 사전 리허설을 통해 수차례 ‘합’을 맞춰 연기한 반면 출연자들은 이를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5~6시간 동안 제작진과 단절된 채 촬영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들이 실감나게 드러났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과 ‘개미는 오늘도 뚠뚠’에서 ‘날것 그대로의 예능 코드’를 선보여 온 박진경 책임프로듀서(CP)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문상돈 PD가 의기투합했다. 두 PD는 “기존 예능 스타일대로 촬영하되 포장 자체는 극의 느낌이 나게 만들었다”면서 “뇌를 한쪽에 빼놓고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한국형 버라이어티의 매력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 ‘200억 부동산’ 박수홍 형수 “내가 재테크 잘해서 취득”

    ‘200억 부동산’ 박수홍 형수 “내가 재테크 잘해서 취득”

    방송인 박수홍의 형수 이모씨가 현재 200억원에 이르는 부동산을 취득한 경위에 대해 “재테크를 잘해서”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박수홍 측 변호인이 전했다.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법무법인 존재)는 지난 11일 유튜브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 올린 영상에서 이씨의 재산을 언급했다. 김다예는 박수홍의 아내다. 이씨는 남편이자 박수홍의 큰형 진홍씨와 함께 회삿돈과 박수홍의 개인 돈 등 약 61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이씨는 남편과 함께 박수홍의 전 소속사 메디아붐엔터테인먼트(메디아붐)와 라엘 등을 운영했다. 이씨는 메디아붐 법인카드로 고급 피트니스나 자녀의 학원비 등을 결제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박수홍의 통장에서 매일 현금 800만원씩 빼돌린 혐의도 있다. 지난해 10월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김상훈 국민의힘 의원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이씨는 시가 200억원대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김 의원은 당시 “박수홍의 형수는 특정 직업이 없는 가정주부인데, 18년 동안 100억원 넘는 부동산을 사들였다”며 “또한 형과 공동으로 매입한 상가 등 총 200억원대의 부동산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해할 수 없는 재산 형성인데, 평범한 가정주부가 본인 명의로 100억대 부동산을 조성할 동안 국세청은 무엇을 했나”라며 “법인은 해마다 법인세 신고와 과세가 이뤄지는데 국세청에서 이상 징후를 감지 못한 것은 이상하다”고 지적했다. 이씨는 2004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상가를 단독으로 매입했고, 남편과 공동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동 아파트와 마포구 상암동 아파트 등도 소유하고 있다. 이밖에 강서구 마곡동의 상가 8채를 부부 공동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데, 당시 이들은 박수홍씨에게 10억원을 빌려 해당 상가를 매입했음에도 명의는 자신들과 어머니 이름으로 등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진홍씨 부부가 설립한 법인 명의로도 8채의 건물이 있다.이에 대해 노종언 변호사는 “(남편의 횡령 혐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분이 재산은 엄청 많다”면서 “(재판에서) ‘부동산은 재테크를 잘해 취득했다’고 변소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수홍의 아내이자 법무법인 존재 피해자인권팀 팀장 김다예씨는 “피고인 입장에서는 (횡령 재산의) 극히 일부에 해당하는 금액만 소송에 걸려 있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김다예씨는 “남편은 친형 부부의 진심 어린 반성을 듣기 위해 1년 4개월을 기다렸다”고 말했다. 박수홍은 지난 3월 법정에서 “피고인들의 처벌을 강력히 원한다”며 “지난 수많은 세월 동안 저를 위해주고 제 자산을 지켜준다는 얘기를 정말 많이 했고, 그걸 믿게 했다. 경차를 타고 종이가방을 들고 내 앞에서 늘 나를 위한다고 말했고, 입버릇처럼 ‘내가 월급 500만원 이상은 가져가는 게 없다’, ‘다 너를 위한 거다’고 말하며 기만했다”고 토로했다. 박수홍은 고소를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 “가족이기 때문에 원만히 해결하고자 했는데 갖은 핑계를 대고 변명으로 일관하며 나타나지 않았다”며 “마지막엔 세무사를 바꿔 그 세무사를 찾아갔더니 ‘지난날의 증거를 다 찾아봐야 한다’며 최소 4~5년 걸린다고 하더라. 그래서 고소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전까지 많이 노력했다. ‘형제간의 문제니까 지금이라도 정산해주면 다시 웃으며 지낼 수 있다’고 편지를 쓰고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았다”며 “결과적으로 자신들의 횡령 범죄를 끝까지 저에게 숨기려 했고, 내가 고소하자 나와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이 횡령의 본질과 상관없는 사람들까지 인격살인 했다”고 격분했다. 박수홍은 “이건 단순한 횡령 범죄가 아니다”며 “연예인은 나이 먹고 늙어서 비참하다며 내 자산 관리를 해주는 것처럼 늘 ‘돈 아껴 써라’, ‘초심 잃지 말라’고 그랬는데 숫자를 속이지 않았느냐”고 토로했다.
  • 패리스 힐튼, 관광 자제 호소에도 하와이 해변에서 여유... “이재민 돕고 있다”

    패리스 힐튼, 관광 자제 호소에도 하와이 해변에서 여유... “이재민 돕고 있다”

    세계적 호텔 체인 힐튼 그룹의 상속녀로 유명한 패리스 힐튼(42)이 미국에서 100년 만에 최악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하와이 마우이섬 해변에서 동갑내기 남편 카터 라움, 7개월 된 아들 알렉스와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데일리메일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화재 발생 당일인 8일 마우이섬에 도착한 힐튼은 12일 마우이섬 와일레아 지역에 있는 한 리조트 근처 해변에서 남편, 아들과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이 해변은 산불로 가장 큰 피해를 본 마우이섬 라하이나에서 48㎞ 떨어져 있다. 이곳에서 8㎞ 떨어진 남부 키헤이 지역에선 13일에도 불길이 완전히 잡히지 않았다고 한다. 8일 시작된 산불로 지금까지 최소 9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와이주 당국은 9일부터 마우이섬 등에 관광 목적의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여러 차례 요청했다. 호텔 객실 등이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게 하고 당국이 산불 관리에 집중할 수 있도록 관광을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촉구한 것이다. 하와이 태생의 배우 제이슨 모모아(44)도 황망한 산불 피해로 회복에 안간힘을 쓰는 마우이섬에 여행 가지 말라고 경고했다. ‘아쿠아맨’ 시리즈로 유명한 그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통해 “마우이는 지금 당장 여러분이 휴가를 갈 장소가 아니다. 여행하지 말라. 이 비극에 깊은 고통을 받고 있는 섬에 여러분의 존재가 필요하다는 식으로 확신의 늪에 빠지지 말라”고 주문했다.모모아는 하와이 지역사회는 치유와 추모, 그리고 회복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발언하는 자신의 모습을 동영상에 담아 공유하면서 “그 섬에 관광객들이 줄게 되면 심각하게 제한적인 필수 자원들을 더 나은 곳에 쓸 수 있게 된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라하이나에 사는 한 여성은 영국 BBC 인터뷰를 통해 “우리 사람들이 사흘 전에 죽어나간 그 바닷물에서 방문객들, 관광객들이 같은 바닷물에서 수영하고 있더라”고 개탄했다. 그녀는 어떤 하와이 사람도 “이런 비극적인 환경에서 수영, 스노클링, 서핑하려 하지 않을 것”이라며 “누구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비극을 즐기거나 그들의 삶을 계속하지 않는다. 지금 두 하와이 사람들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하와이와 그들이 살아가고 있는 하와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힐튼과 가까운 소식통은 데일리메일에 그가 마우이 화재 참사에 도움을 주고 있다면서 “그는 (구호) 물품을 모아 대피소와 도움이 필요한 이들에게 가져다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69)는 최근 하와이를 찾아 구호물자를 전달하는 등 지원에 나섰지만, 이재민 안전을 우려한 당국의 제지로 긴급 대피소로 사용되고 있는 와일루쿠 내 전쟁기념관 입장을 한때 거부당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전했다. 당시 윈프리는 미국 CBS 뉴스 제작진과 함께 이곳을 찾았는데, 현지 관계자가 “긴급 대피소를 찾은 이들을 존중하기 위해 언론 접근은 허용하지 않는다”면서 그를 막아섰다는 것이다. 그 뒤 윈프리가 카메라 스태프 등을 바깥에 머무르게 한 뒤에야 해당 시설에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 하일, ‘마약 파문’ 심경 고백 “극단적 생각도… 하루종일 울었다”

    하일, ‘마약 파문’ 심경 고백 “극단적 생각도… 하루종일 울었다”

    태영호 與의원 주최 마약 관련 토론회 참석“마약 합법화 안 돼… 美 마약 사용자 늘어”“중독 재활 지원 프로그램에 정부 지원 필요” 마약 투약 논란으로 4년 전 방송에서 모습을 감췄던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62)이 14일 공개 행사에서 “한동안 극단적 선택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다”며 당시 심경을 털어놨다. 광주외국인학교 이사장인 하일은 이날 오전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해외 청년들에게는 술보다 흔한 마약’ 토론회에 발제자로 참석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약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하일은 마약을 처음 접한 계기에 대해 오래전 미국에서의 로스쿨 시절을 떠올렸다. 그는 “대학생 때 고향 유타주에 있는 종교 단체가 소유한 학교에 다녔고 학교가 엄격했기 때문에 학교 내에서 마약 하는 학생을 보지 못했다”며 “하지만 대학원에 가게 됐을 때 환경이 360도 변했다. 미국 동부 주립대 로스쿨을 다니면서 주말마다 파티에 가면서 보니 술과 대마초를 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이어 “로스쿨을 다닐 때 스포츠 경기를 관람하러 갔는데 사람들이 다 대마를 피우고 있었다. 깜짝 놀라 ‘어떻게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여기는 네 고향이 아니다. 사람들이 다 한다’고 하더라”며 마약 관련 한 일화도 들려줬다. 그러나 4년 전 그의 마약 투약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그는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하일은 “방 안에서 하루 종일 울었다. 저를 떠난 친구들도 많다”며 “그런데 가족이 매일 지켜봤고, 산에 가면 사람들이 힘내라고 해줘 힘이 생겼다. 많은 사람이 지켜줬다”고 말했다. 그는 “처벌을 받은 사람으로서 마약 합법화는 올바른 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미국인 중 25%가 지난 1년 안에 대마를 피워봤다고 한다. 합법화로 해결이 됐느냐. 마약 사용자가 늘어났다”고 지적했다. 하일은 마약과 관련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약 했던 사람들이 기술을 배워 취직하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에 지원금이 많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한국에서는 마약 관련 교육 시설, 치료 병원이 너무 부족하다”며 “지역 곳곳에 중독 재활 관련 비영리법인 단체가 생겨 실질적 교육과 심리상담이 이뤄져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는 “사람들이 마약에 손대면 그 느낌이 너무 좋으니까 계속하게 된다”며 “학생들이 파티하면서 마약을 하게 되는데, 손을 대서는 안 된다”고 거듭 당부했다. 하일은 2019년 4월 방송 녹화 직후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뒤 재판에 넘겨져 같은 해 8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하일은 2020년 모친의 사망에도 형을 마치지 못한 관계로 미국 정부로부터 비자 발급을 거부당해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토론회는 태 의원이 국민의힘 중앙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당원권 3개월 정지 징계가 풀린 후 처음 개최한 행사였다. 서울 강남갑이 지역구인 태 의원은 “제 지역구에서도 이상하게도 마약 관련 일이 터진다”며 “마약 문제가 점차 청년들, 10대까지 넘어가 문화처럼 자리 잡는 현상을 막아야겠다 싶어 부랴부랴 세미나를 준비하게 됐다”고 토론회 주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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