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송인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출사표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하이브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대표팀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 김동연
    2026-08-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8,232
  • 韓, 박근혜 만나 ‘텃밭 달래기’… 李, 김어준 채널서 ‘집토끼 단속’

    韓, 박근혜 만나 ‘텃밭 달래기’… 李, 김어준 채널서 ‘집토끼 단속’

    4·10 총선을 보름 앞둔 26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해 ‘보수 결집’에 나섰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총선 첫 인터뷰로 친야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의 유튜브(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임명과 출국에 대해 “국가 최고 책임자도 관련 있을 것”이라며 정권 심판론 부각에 집중했다. 이 대표 역시 ‘집토끼’ 단속에 나선 것이다. 한 위원장은 이날 윤재옥 원내대표, 김형동 비서실장, 정광재 대변인과 함께 대구 달성군의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약 30분간 대화를 나눴다. 한 위원장이 대구·경북(TK) 지역을 찾은 건 지난 21일 대구·경산 방문에 이어 5일 만이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은 “지금 경제도 어렵고 나라가 많이 어려운데 이럴 때일수록 뜻을 모아서 단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발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리에 배석했던 유영하 변호사는 “지금 가장 핫한 이슈가 의대 정원 문제이고, 두 사람이 심도 있는 얘기가 있었다”고 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이날 예방은 앞서 ‘5·18 폄훼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도태우(대구 중·남구) 변호사의 공천이 취소되면서 텃밭 민심에 타격이 있었다는 평가 때문으로 보인다. 박 전 대통령과의 만남 이후 한 위원장은 ‘부울경’(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후보자 지원 유세에 나섰다. 그는 울산 동구 동울산종합시장에서 “울산은 산업역군의 도시이고 대한민국을 여기까지 이끈 주력들이 모인 곳”이라며 “국민의힘은 이번 총선을 통해 민생을 망치는 범죄자들을 심판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경남 양산시 젊음의거리를 찾은 한 위원장은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 폐지 등 앞서 내놓은 정치개혁안을 고려한 듯 “4·10 총선을 기점으로 여의도 정치가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반면 이날 ‘대장동·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재판에 출석한 이재명 대표는 그에 앞서 서울 서대문갑에서 ‘대장동 변호사’인 김동아 후보를 지원하는 유세를 했다. 또 김어준씨의 유튜브에 출연해 “(이번 총선에) 목숨이 달렸다. 정치적 생명도, 생물적인 생명도 달렸다. 이게 생존 투쟁이라 생각하고 역사적 분수령을 넘고 있다”며 “(아르헨티나가) 얼마나 잘살던 나라인가. 그런 나라가 정치가 후퇴하면서 나라가 망해 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해병대원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 대사의 임명에 대해 “국가 최고 책임자도 관련 있을 것”이라며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특검) 추진을 거론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에 청신호가 켜진 최근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매우 위험한 상황이고 쉽지 않다고 본다”며 낙관론을 일축했다. 이후 이 대표는 재판이 일찍 종료돼 오후에 동작구와 강동구에서 유세를 펼쳤다. 이 대표는 이동 중 차 안에서 유튜브 방송을 켜고 “(현 정권에서) 민주주의가 심각하게 훼손됐는데, 무서워서 살겠나. 국가나 정부가 든든한 아버지, 포근한 어머니 같아야 하는데 지금은 의붓아버지, 매만 때리고 사랑은 없는 계모, 팥쥐 엄마 같다”고 했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명백한 재혼 가정 비하다. 망언의 끝은 어디인가”라고 했다. 그는 자신의 모교인 중앙대에서는 ‘정치를 외면한 대가는 가장 저질스러운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는 고대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의 말을 인용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
  • ‘청산가리 먹겠다’ 김규리 “난 정치색 프레임 피해자”

    ‘청산가리 먹겠다’ 김규리 “난 정치색 프레임 피해자”

    이명박 정부 시절 미국산 소고기 수입 파동과 관련해 ‘청산가리’를 언급했던 배우 김규리가 ‘정치색을 띤 배우’라는 프레임 때문에 피해를 보았다고 했다. 김규리는 26일 공개된 언론 인터뷰에서 “프레임 안에 어떤 사람을 놓고 재단하면 가장 쉽게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쟤는 저런 애다’ 하고 쉽게 판단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규리는 “김의성 선배님을 생각해 보면, 김의성 선배님이 작품을 선택할 때 ‘저 배우는 저래서 저 작품에 출연한 거야’ 하지 않지 않나. 김의성 선배님은 여러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고 있지만, 저는 활동이 적을 때도 있다”며 “아무래도 제가 활동을 더 열심히 해서 (저에 대한 정치적 선입견과 편견을) 불식시켜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어려운 시기들을 겪으면서, 제가 뭘 좋아하는지 깨달아가고 있다. 좋은 건 함께 하고 싶고, 또 ‘내가 어떤 사람이다’는 걸 굳이 이야기 안 하고 삶으로 보여주고 싶다”며 “어릴 때부터 배우 활동을 했기 때문에 ‘이것도 숙명인가’ 하고 받아들인다”고 했다. 김규리는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 프로그램 ‘TBS 김규리의 퐁당퐁당’이 폐지된 것에 대해서는 “’퐁당퐁당’은 매일 진행하는 라디오였다. 그러다 ‘일주일 뒤에 (프로그램이) 없어질 거다’는 이야기를 듣고 너무 허탈해서 펑펑 울었다”고 했다. 김규리는 과거 이명박 정부 시절 광우병 사태에 대한 소신을 밝히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발언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다. 그는 당시 소셜미디어(SNS)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고 했다. 김규리는 이와 관련된 질문에 “그 이야기는 그만했으면 좋겠다. 얼마나 이슈가 없으면…. 더 열심히 활동해야겠다”고 했다. 김규리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인 김어준과 함께 케이크를 들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오늘 겸공(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방송 후 다스뵈이다 300회 축하드리고 옴”이라고 적었다. 지난 1일에는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99회 방송에 출연해 “어떤 이야기든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하고,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 “전 경고했습니다”…‘뉴욕대 입학’ 김성주 아들 민국이 근황

    “전 경고했습니다”…‘뉴욕대 입학’ 김성주 아들 민국이 근황

    방송인 김성주 아들 김민국이 운전면허증 취득 소감을 유쾌하게 전했다. 김민국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국 삼천만명 운전자 여러분들께 공지 말씀 올립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김민국은 “현 시간부로 전국 운전 가능한 모든 도로에 피치 못할 재난이 도래했음을 전합니다”라며 “본 운전자는 안전 운전 카트라이더보단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을 깨부수는 다함께 차차차를 즐겨했으며 한평생 매직 스쿨버스의 프리즐 선생과 옵티머스 프라임을 운전 롤모델로 삼아온, 소싯적 네발자전거로 아버지 차 옆문을 동생 것과 같이 이종 추돌 사고로 작살낸 로드 워리어이자 5살 첫 승마 경험 중 뒤에서 타고 있던 어머니가 중도 하차하신 지도 모르고 혼자 2㎞ 정도를 제주도산 블랙뷰티와 오로지 교감으로서만 몰던 이 시대 진정한 토루크 막토”라고 적었다. 이어 “대한민국의 라이언 고슬링이자 안셀 엘고트, 니콜라스 케이지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베스트 드라이버임을 알려드리는 바입니다”라며 “전 경고했습니다. 김민국의 첫차 뒤에 붙을 초보운전 4글자는 제가 아닌 오로지 당신들에게 주어지는 마지막 생존 신호니 부디 놓치지 마시고 방사선 유출 피해 반경 정도의 거리를 두신 뒤 서행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거나 이거나 위험성은 비슷할듯 싶습니다. 무운을 빕니다”라고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운전면허증이 담겨 있다. 운전면허증 취득을 센스 있게 알린 김민국의 화법이 웃음을 더한다. 한편 2004년생인 김민국은 올해 뉴욕대 영화 제작 전공으로 입학했다.
  • 홍석천 “대학 때 여자 사귀었다” 최초 고백

    홍석천 “대학 때 여자 사귀었다” 최초 고백

    방송인 홍석천(53)이 성 정체성을 찾게 된 과정을 털어놨다. 22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에 출연한 홍석천은 ‘여자도 좋아하는데 콘셉트로 동성애자인 척하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여자와 교제한 적 있다”며 입을 열었다. 홍석천은 “최초로 공개한다. 사실 대학교 때까지 여자 친구가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중·고등학교 때는 남자친구도 좋아하고 여자 친구도 좋아했다. 성인이 돼서 한 첫사랑은 여자 친구였다”고 말했다. 다만 성 정체성을 찾은 후에는 남자만 좋아했다고 그는 설명했다. 1995년 KBS 대학개그제로 데뷔한 홍석천은 1996년 MBC 공채 탤런트에도 합격하며 MBC TV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1996~1999)으로 얼굴을 알렸다. 드라마 ‘완전한 사랑’(2003) ‘슬픈연가’(2005) 등 다양한 장르에서 연기 생활을 해오던 그는 국내 연예계 최초로 동성애자임을 커밍아웃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당시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는 등 한때 힘든 시기를 보냈으나, 이후 사업가로 성공하고 방송에도 복귀했다.
  • “유재석·박명수, 30년간 ‘수입 1%’ 코미디노조에 기부”

    “유재석·박명수, 30년간 ‘수입 1%’ 코미디노조에 기부”

    방송인 유재석과 박명수가 수입의 일부를 오랜 기간 꾸준하게 코미디노조에 내온 사실이 전해졌다.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전설의 고수’ 코너에는 원로 코미디언이자 한국코미디언협회장 김학래가 출연했다. 김학래는 “제가 얘기한 게 있다. 웃겨서 국민들의 우울증을 해소시키겠다”라는 각오를 전했다. DJ 박명수가 “협회 고액 기부왕이 있다더라”고 묻자 김학래는 “송해 선배님이 돌아가시고 유족분들이 1억원을 기부해주셨다. 또 후배들이 자랑스러운 게 강호동도 광고료 1억 8000만원을, 안영미는 2000만원을 협회에 기부했다. 김구라도 1000만원을 기부했다. 액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기부해준다는 게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김학래는 “코미디언노조에 가입하면 (수입의) 1%를 내게 돼 있다. (이에) 일부는 회원 탈퇴를 하기도 했다”면서 “그런데 유재석, 박명수 두분께 참 감사하다. 한번도 안 빼놓고 1%씩 다 기부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박명수는 “저는 32년 동안 냈다. 유재석 씨도 마찬가지다. 코미디언이니까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32년간 해왔다”라며 뿌듯해했다. 김학래는 “우리가 잘 아껴 쓰겠다”며 거듭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 “침대 속 알몸 누구예요?”…노홍철이 올린 사진 ‘화들짝’

    “침대 속 알몸 누구예요?”…노홍철이 올린 사진 ‘화들짝’

    방송인 노홍철이 오해를 부르는 뒷모습으로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노홍철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일치기 급 부산 미팅. 졸음운전할까 봐 급 들어간 울산 숙소. 아침에 눈 뜨고 뿅”이라는 글과 함께 숙소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에는 노홍철이 상의를 벗은 채 침대에 누운 모습도 포함됐다. 이불로 꽁꽁 가려진 채 어깨만 살짝 드러낸 모습이다. 이 모습에 네티즌들은 “여성분인 줄”, “사진 보고 오해한 사람”, “형 드디어 연애하는구나 했는데 아니네”, “아리따운 분 누구예요?”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김준희가 전한 이별 소식… “19년 소울메이트, 다시 곧 만나자”

    김준희가 전한 이별 소식… “19년 소울메이트, 다시 곧 만나자”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19년간 함께 지낸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김준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저의 인생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빛이었던, 제 전부인 몽오가 오늘 이른 아침 천사의 별로 돌아갔다”며 “편안히 잠자듯 무지개다리를 건너갔고 이제쯤 천사의 별에 도착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전날에 산책도 실컷 하고 밥도 아주 잘 먹고 잘 떠났다”면서 “그동안 몽오를 응원해주시고 예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저의 전부였고 제 인생의 19년을 함께 해준 저의 소울메이트 우리 몽오를 기억해달라”면서 “정말 멋진 강아지 내 몽오. 이제 아프지 말고 신나게 뛰뛰해. 우리 다시 곧 만나자”고 덧붙였다.
  • ‘트와이스’ 지효, ‘아이언맨’ 윤성빈과 열애설 터졌다

    ‘트와이스’ 지효, ‘아이언맨’ 윤성빈과 열애설 터졌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27)와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윤성빈(29)의 열애설이 터졌다. 25일 스웨이와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난 뒤 공통 관심사인 운동을 함께하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사는 곳은 차로 5분 거리로 아주 가까워 서로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이 매체는 “독자 제보에 따르면 지효의 집에서 윤성빈이 오가는 것을 봤으며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하는 등 자연스러운 커플의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지효와 윤성빈은 MBC TV 예능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이기도 하다. 지효는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다. 스켈레톤 선수 출신인 윤성빈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 금메달을 따내 ‘아이언맨’으로 불렸다.
  • 정선희, 안재환 사별 후 사채 이자만 9천만원… 유재석 등이 3억 모금

    정선희, 안재환 사별 후 사채 이자만 9천만원… 유재석 등이 3억 모금

    방송인 정선희가 남편 고 안재환을 떠나보낸 뒤 금전적 어려움을 겪었던 때를 회상했다. 유튜브 채널 ‘메종레아’는 지난 20일 ‘죽지 않은 입담의 소유자! 딱따구리 정선희가 말하는 인생의 쓴맛과 단맛’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유했다.영상에는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MC 윤영미와 인터뷰했다. 윤영미는 “한 기사에서 봤다”며 “정선희가 어려울 때 유재석 등 동료 개그맨들이 돈을 모아서 줬다더라”고 했다. 정선희는 “그때 남편과 사별하고 너무 힘들 때였다”며 “저도 모르는 새 (빚 때문에) 집이 넘어가고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는 “은행 대출이 남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채였다”며 “사채라 경매에 바로 넘어간 것”이라고 부연했다. 정선희는 “당시 불과 3개월 만에 (사채) 이자가 9000만원 늘어났다”며 “소식을 들은 이경실 언니가 빨리 동료들에게 알려 도움을 요청하라고 조언했다”고 밝혔다. 그는 “홍진경에게 전화했더니 내 얘길 듣고 ‘빈속에 소주 반병만 마시고 전화 돌려’라고 하더라”며 “그렇게 전화를 돌렸고 2000만원, 3000만원, 5000만원 이런 식으로 하루 만에 3억원이 모여 (빚을) 정리했다”고 회상했다. 정선희는 “오랜 시간 걸려서 지금도 갚고 있다”며 “돈을 안 받으려고 하는 사람도 있어 간절하게 ‘받아줘라’ 부탁해 주는 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어쩔 수 없이 받은 사람 제외하고도 세 분 정도는 (여전히 돈을) 안 받겠다고 한다”며 동료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1972년생 정선희는 2007년 11월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다. 하지만 안재환은 이듬해 9월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 조사 결과, 당시 안재환은 총 78억 5000만원(원금 30억원) 정도의 사채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 30억 슈퍼카 부가티에 ‘패션왕’ 우기명이 딱…무슨 일?

    30억 슈퍼카 부가티에 ‘패션왕’ 우기명이 딱…무슨 일?

    기안84의 웹툰 ‘패션왕’과 ‘복학왕’의 주인공 ‘우기명’ 캐릭터를 입힌 슈퍼카가 한국에 등장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22일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개인전 ‘奇案島’(기안도: 기묘한 섬)를 스타트아트코리아와 함께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가 진행하는 일종의 아트 프로젝트다. 한국타이어는 이날 기안84가 직접 작업한 스포츠카 부가티 시론 아트카를 공개했다. 차량 디자인은 기안84의 웹툰 ‘패션왕’과 ‘복학왕’의 주인공 ‘우기명’의 캐릭터를 활용했다. 한국타이어는 기안84와 협업해 제작한 ‘구름2’라는 제목의 새로운 아크릴 작품을 포함해 오브제 ‘한타스’ 등 모두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기안84는 자신이 만든 대중 친화적 인기 캐릭터를 다채로운 방식의 감정 표현 도구로 활용해 그 이면에 서술적인 메시지를 담아내고 있다”며 “기안84와의 협업 프로젝트 등 문화 예술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가티 시론은 2020년 한국타이어를 통해 정식 수입·판매되고 있으며 한 대당 32억원에 달한다. 해당 차량은 한국타이어가 정식 수입전 국내에 들여온 2대 중 1대로 알려졌다.한편, 기안84의 두 번째 개인전인 ‘기안도’는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서울 성수동 ‘무신사 성수’에서 열린다. 4월 25일부터 5월 31일까지 부산 기장 ‘부산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도 운영된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1년 도입한 브랜드 ‘마데인한국’을 최근 ‘드라이브’로 바꾼 뒤, 지속가능성과 미래 지향성 등의 가치를 더해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서고 있다.
  • 하리수 “가장 소중한 가족, 먼 길 떠났다” 안타까운 소식

    하리수 “가장 소중한 가족, 먼 길 떠났다” 안타까운 소식

    방송인 하리수가 오랜 세월을 함께한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하리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갑자기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가족이자 나의 사랑이며 아들인 바비가 먼 길을 갔다”며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고 알렸다. 이어 “아주 조금 먼 길이라 당분간 자주 만나지 못하게 되어 너무 속상하고 슬프지만 그래도 마음 속에 가슴 속에 기억 속에 항상 함께하는 나의 사랑하는 아들이며 가족이니 언제나 그렇듯 다시 함께 할 거라 소망한다”며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바비야 나의 가족이 되어줘서 영광이었고 나의 사랑이 되어줘서 행복했고 엄마의 아들이 되어줘서 감사했어. 앞으로도 평생 다음생에도 함께해줘”라며 “영원히 사랑해”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해당 글과 함께 하리수는 반려견의 사진과 영상을 함께 게시했다. 하리수와 여러 계절을 함께한 반려견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 방송인 김민아, ‘새 남친♥’ 찾았다…역시 사업가

    방송인 김민아, ‘새 남친♥’ 찾았다…역시 사업가

    기상캐스터 출신 방송인 김민아(33)가 비연예인과 열애 중이다. 관련 보도 이후 소속사 SM C&C 측은 “김민아가 연애 중인 것이 맞다”라고 확인했다. 다만 “세부적인 사항은 사생활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민아는 지난 20일 공개된 유튜브 ‘라디오스타 마이너리그’에 출연, 현재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그의 열애 상대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김민아는 지난해 4월 9세 연상 사업가와 결별 소식을 전한 바 있다.김민아는 2015년 JTBC 기상캐스터로 발탁돼 얼굴을 알렸다. 그전에는 경인교육대학교를 졸업했으나 교원이 아닌 아시아나항공 객실 승무원으로 일했다. 그러다 C&M(현재 딜라이트)의 아나운서 및 신하나라는 예명의 배우로 활동하며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기상캐스터로 얼굴을 알린 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의 제12대 인터뷰어로 활동했으며, 웹예능 ‘왜냐맨’ ‘워크맨’ 외에도 다수의 예능에 나서며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지난해에는 ‘풀어파일러3’와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올 2월에는 MBN ‘깐죽포차’에서 최양락이 운영하는 포차의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출연해 많은 웃음을 전했다.
  • 붐, 임영웅 의리 공개 “결혼식 축가 못하게 되자…”

    붐, 임영웅 의리 공개 “결혼식 축가 못하게 되자…”

    방송인 붐이 가수 임영웅의 축가가 불발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는 변진섭, 붐, NS윤지, 김민석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결혼식에 임영웅이 축가를 부를 뻔했던 사연을 전했다.붐은 “축가를 촬영장에서 부탁했는데 흔쾌히 해주겠다고 하더라. 고민을 많이 했다. 청첩장에 임영웅 축가를 넣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근데 당시 코로나19라 300분 제한이었다”고 했다. 김구라가 “임영웅 씨 못 본 것 같은데?”라고 하자 붐은 “왔다. 전날 뮤비 촬영을 하면서 계속 노래를 불러서 목이 아예 간 거다. 저에게 얘기한 거다. ‘죄송한데 목이 온전히 쉬었다’고. 가수는 목이 가장 중요하니까 ‘축가는 아니다’라고 했다”며 “그 뒤를 장민호씨에게 부탁해서, 장민호씨가 영웅이 일이라 도와줬다”고 했다. 또 “축가 중에 뜨거운 반응을 받은 건 나태주씨”라면서 “‘무조건’ 노래를 공중돌기 2바퀴 돌면서 부르니까 난리가 났다”고 했다. 붐은 임영웅의 축가 불발 후일담도 전했다. 그는 “영웅군이 계속 맘에 걸렸는지 ‘놀토’(놀라운 토요일) 특집에 본인이 직접 나오겠다고 해서 재밌게 녹화했다”고 했다.
  • “눈 뜨려면 해야”…장영란, 남편에게 6번째 성형 허락

    “눈 뜨려면 해야”…장영란, 남편에게 6번째 성형 허락

    한의사 한창(44)이 아내인 방송인 장영란(46)의 6번째 눈 성형수술을 허락했다.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전라도 1등한 장영란 시어머니 만능 된장 레시피(너무 쉬움, 무조건 만들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시어머니에게 전수받은 만능 된장 레시피로 만든 음식을 들고 남편이 일하는 병원으로 향했다. 장영란은 “남편이 내게 ‘눈 성형을 진짜 하고 싶냐’고 물어봤다. ‘사실은 정말 하고 싶다’고 말했다. 남편이 고민 중”이라고 밝혔다. “눈이 너무 처져서 오늘도 살에 아이라인을 그렸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제작진이 한창에게 눈 성형수술 이야기를 꺼내자 그는 “하라 그랬어요. 그냥. 상담받은 걸 보니까 해야 하겠더라. 눈이라는 건 뜨고 있는 건데 눈을 뜨기 위해서 에너지를 쓰는 건 진짜 아닌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장영란은 쌍꺼풀 3번, 앞트임 1번, 뒤트임 1번 모두 5번의 성형수술을 했다고 밝혀 화제가 됐다. 지난 12일 공개한 영상에는 성형수술 상담을 받는 모습도 공개했다. 장영란은 이날 “내가 성형의 아이콘이어서 그렇지 22, 23살 때 성형을 다 끝냈다. 25년째 칼을 한 번도 안댔다”고 말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 아이들 정신건강 예방부터 회복까지…영등포구, 마음건강 부모학교 운영

    아이들 정신건강 예방부터 회복까지…영등포구, 마음건강 부모학교 운영

    서울 영등포구가 다음달 17일부터 19일까지 아동·청소년들의 행복한 마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음튼튼·행복가득 마음건강 부모학교’ 사업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음건강 부모학교는 부모의 양육 효능감을 높이고, 자녀의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부모를 대상으로 수준 높은 정보를 제공하는 정신건강 사업이다. 매년 다양한 특강을 통해 부모와 자녀 간의 정서적 거리를 좁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최근 코로나19의 영향과 학업 스트레스, 자살·자해, 은둔·고립 등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과 관련한 문제들이 매년 증가함에 따라, 자녀의 정서 행동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전문적이고 올바른 교육 및 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구는 2021년 첫 강의를 시작으로, 매년 자녀의 마음건강을 돌볼 수 있는 색다른 주제와 다양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강의를 제공해 구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마음건강 부모학교에서는 요즘 사회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은둔·고립 문제를 비롯해 총 3가지의 주제를 다룬다. 1회차는 김붕년 강사(서울대 소아청소년정신과 교수)가 ‘은둔·고립 down 행복지수 up!’을 주제로 특강을 연다. 이어 타일러 강사(방송인)의 ‘언어 천재 타일러가 알려주는 소통의 언어’, 이지선 강사(이화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교 교수)의 ‘꽤 괜찮은 해피엔딩!’ 등의 강의가 준비됐다. 구는 사전 온라인 우울척도지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 해당되면 집단 프로그램 연계, 정신건강 및 전문의 상담 등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영등포아트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이번 강의는 매회 50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마음건강 부모학교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자녀들의 심리적, 정서적 위기 신호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스스로 희망 가득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구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 박용진 꺾은 조수진 “유시민이 ‘길에서 배지 줍는다’ 농담”

    박용진 꺾은 조수진 “유시민이 ‘길에서 배지 줍는다’ 농담”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현역 박용진 의원을 꺾고 4·10 총선 서울 강북을 후보로 출마하게 된 조수진 변호사는 20일 “유시민 작가가 ‘조변(조 변호사)은 길에서 배지 줍는다’고 반농(반농담)했다”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나와 경선에서 이기고 난 뒤 유시민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한 말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강북을 민주당 후보가 되면 사실상 당선된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의미로 풀이된다. 강북을은 1996년 15대 총선부터 민주당 계열 정당이 7차례나 이긴 민주당 텃밭이다. 노무현재단 이사인 조 변호사는 유 전 이사장과 재단 유튜브 방송인 ‘알릴레오’를 함께 진행해왔다. 조 변호사는 양문석(경기 안산갑) 후보의 ‘노무현 전 대통령 비하’ 발언 논란과 관련해 “양 후보가 사과했고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도 하지 않았나”라며 “이후에 어떤 태도를 보이는지 지켜봐야겠다”고 답했다. ‘공천을 취소할 정도는 아닌가’라는 물음에는 “개인적인 입장을 말하자면 경선을 이미 통과한 후보이기 때문에 그 또한 당원과 국민의 뜻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 변호사는 경선 경쟁자였던 박 의원과 연락했냐는 질문엔 “(경선 결과 발표 후) 먼저 전화를 주셔서 조만간 만나 뵐 것”이라며 “전혀 본 적이 없어서 만나서 서로 협력할 방안, 같이 할 일에 대해 말씀 나눠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님을 좋아하고 믿으시는 분이 지역에 많기 때문에 충분히 말씀을 듣고 그걸 모두 제가 승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조 의원은 지난 18일 유튜브 방송에서 박 의원을 향해 “바보 같이 경선에 응하겠다고 했는데 이왕 바보가 될 거면 입법 권력을 넘겨주면 안 된다는 더 큰 대의를 보고 본인이 밀알이 돼 썩어 없어지는 헌신을 보이면 한다”고 한 바 있다. 이에 박 의원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다 참고 견디고 인내하는 사람을 이렇게까지 조롱할 필요는 없지 않냐”고 지적했다. 이 발언에 관해 설명해달라는 요구에 조 변호사는 “당을 위해 썩어서 없어지는 밀알 같은 헌신을 같이하자는 의미였는데 곡해된 것 같다”며 “직업 정치인으로 뛰어든 지 5일 됐고 그래서 정치 언어가 미숙하다. 박 의원께서 그 점을 양해해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OK”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OK”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강심장VS’에 과거 연애사를 털어놓는다. 19일 방송된 SBS ‘강심장VS’ 방송 말미에는 박지윤, 장동민, 하니, 이승국, 이장원이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지윤은 “남성 분들이 사귀자고 하면 거절을 잘 못한다고?”라는 말에 “거절을 잘 못한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그래서 아무나 사귀자고 하면 ‘네’라고 했다”면서 과거 연애사를 언급했다. 이를 듣고 있던 전현무는 “호구네”라며 안타까워했다. 박지윤은 KBS 아나운서 후배인 전현무에게 “호칭 정리가 아직 안 됐다. 제가 2년 선배인데, 나이는 2살이 어리다”고 얘기하며 호칭 정리를 원했다. 전현무는 “평생 선배로 살았으면서 왜 오빠라고?”라고 말했고, 이내 박지윤은 전현무를 바라보며 “현무 오빠”라고 불러 전현무를 질색하게 만들었다. 2004년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지윤은 2008년 퇴사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해왔다. 입사 동기였던 최동석과 사내 커플로 연애를 이어오다 2009년 11월 결혼 후 2010년 첫 딸을, 2014년 둘째 아들을 얻어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 이정민 “의사 남편, 만난 지 6개월만에 결혼, 고통의 나날”

    이정민 “의사 남편, 만난 지 6개월만에 결혼, 고통의 나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남편과의 결혼을 후회했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인 이정민과 그의 남편이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박치열 원장이 출연했다. 이날 정형돈은 “약간 매너 없는 행동인데 정식으로 사귀자는 말도 없이 프러포즈를 먼저 했다고”라고 물었다. 이정민은 “저희가 만난 날이 11월 26일이었다. 한 달 뒤면 크리스마스다. 처음에 불 붙는다고 하지 않나. 마음에 들어서 거의 매일 한 달간 만났다. 그러니까 크리스마스엔 사귀자고 하겠지 하고 크리스마스에 만났는데 아예 반지를 사고 프러포즈를 하더라. ‘윌유메리미’ 붙이고 풍선 붙이고 정식 프러포즈 무릎 꿇고 기타 치면서”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나래는 “로맨틱하다. 한 달 만에 프러포즈고 결혼은 언제 했냐”고 물었고, 이정민은 “저보고 5월에 하자는 거다. 6개월 만에 하자고. 저는 너무 빠른 것 같다. 최소 가을은 어떻냐 했더니 본인이 굳이 할 걸 왜 미루냐, 그냥 하자고 밀어붙였다. 그래서 참 서로 고통의 나날을 겪었다. 결혼식 이후에”라고 털어놨다. 그는 “제가 결혼하고 깨달았는데 제가 상상했던 결혼생활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었다. 내가 모르는 부분이 99.9%였다. 충격과 공포였다 사실”이라며 “저는 극강의 F고 남편은 극강의 T다. 살면 살수록 T다. 뼛속까지 T다. 별명이 박T열이다. 사실 저를 속였다. F라고 했다. T라고 했으면 이렇게까지 결혼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남편은 “웬만하면 다 맞춰준다. 따라준다. 별다른 갈등없이 잘 살고 있다”고 말했지만, 이정민은 “공감능력이 없다. 제가 유머를 하면 저는 웃겨 죽어서 얘기하는데 그렇게까지는 안 웃긴데? 이런다. 최근에는 아팠는데 굉장히 건조하게 ‘왜 이렇게 자주 아파’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너무 서운하더라. 그때 울면서 도대체 내가 왜 이런 취급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적 있다”고 말했다. 반면 남편은 “해줄 거 다해준다. 어제도 수액 놔주고 주사 놔주고 못 해준 거 없다. 그 친구가 원하는 건 따뜻한 위로와 서양 영화에 나오는 스위트함을 원하는 거고 현실 남편은 ‘아파? 어디가? 알았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정민은 “누가 두통이 있다고 하니 ‘두통이 있어요? 그럴 때는요’ 이러더라. 그때도 대판 싸웠다. 남의 아내한텐 왜 친절하냐. 병원 직원한테는 그렇게 T가 아닌 것 같다”고 억울해했다. 남편은 “간호사한텐 잘해줘야 한다. 뽑기 힘들어서 어쩔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자른 남편보다 엄청 못한 것 같지 않은데 왜 불만이 많을까요. 때 되면 선물도 준다. 비싼 거로”라고 설명했다.
  • “광우병 소 먹느니 청산가리를…” 배우 김규리, 김어준과 ‘투샷’ 공개

    “광우병 소 먹느니 청산가리를…” 배우 김규리, 김어준과 ‘투샷’ 공개

    이명박(MB) 정부 시절 ‘광우병 사태’와 관련해 ‘청산가리’를 언급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규리가 친야 성향 방송인 김어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규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오늘 겸공 방송 후 다스뵈이다 300회 축하드리고 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크를 든 김규리와 김어준이 어깨를 나란히 한 모습이 담겼다. 김규리는 이와 함께 ‘1980일동’, ‘큰힘을받았습니다’, ‘뭉클’ 등의 해시태그도 추가했다. 김규리는 오는 27일 개봉을 앞둔 영화 ‘1980’으로 5년 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1980’은 12·12 사태 이후 전남에서 중식집을 운영하는 가족들에게 닥친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지난 1일 영화 주연을 맡은 김규리와 배우 강신일은 강승용 감독과 함께 유튜브 콘텐츠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300회에 출연해 ‘서울의 봄, 그다음 영화’라는 주제로 영화 홍보에 나섰다. 김규리는 해당 방송에서 “어떤 이야기든 자유롭게 할 수 있어야 하고, 자유롭게 들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유롭게 이야기하는데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지만 여러분의 마음을 모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앞서 김규리는 지난 2008년 5월 ‘광우병 사태’ 당시 SNS에 “광우병이 득실거리는 소를 뼈째로 수입하다니. 차라리 청산가리를 입안에 털어 넣는 편이 오히려 낫겠다”는 글을 올려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2017년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에서 “내가 적은 글 속에서 ‘청산가리’ 하나만 남았다”며 “내 삶, 내 일상 속에 들어와 끊임없이 나를 왜곡한 이들이 있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김규리가 김어준이 운영하는 유튜브에 출연한 것은 지난 2019년과 2021년 이어 세 번째다. 그는 2020년 11월 TBS 유튜브 채널을 홍보한다며 “1합시다”라고 외치는 영상을 촬영했는데,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을 떠올리게 해 사전 선거운동 논란이 일었다. 당시 TBS 측은 일할 수 있게 구독자 1명을 늘리게 해달라는 취지로 정치적 의도는 없다고 해명했고, 선거관리위원회도 “사전 운동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결론 내렸다.
  • [세종로의 아침] 총선 낙관론과 여론조사의 함정

    [세종로의 아침] 총선 낙관론과 여론조사의 함정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5일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을 포함해 최대 153석 이상 확보가 가능하다는 선제적 전망을 내놓아 화제가 됐다. 지역구에서 130~140석을 확보하고 더불어민주연합이 비례대표 13석 이상을 확보하겠다는 것인데, 총선을 불과 3주 앞두고 그동안 고수하던 신중론을 뒤집고 과반 의석 승리까지 내다보는 자신감을 표출한 것이라 이례적이다. 하지만 몇몇 민주당 인사들의 말을 들어 보면 섣부른 낙관론은 멀리해야 한다는 신중론이 우세했다. 수도권의 한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 실망과 분노의 바닥 민심이 느껴지긴 하지만 심판 분위기가 온전히 민주당 지지로 이어질지는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다른 의원은 “공천 파동을 딛고 저점은 찍었다고 보지만 지금은 경합 지역이 많아 숫자를 얘기하는 건 무의미하다”고 했다. 최근 이종섭(전 국방부 장관) 주호주대사 출국 논란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테러’ 설화로 여론의 흐름이 다소 바뀌었다지만 ‘비명횡사’ 공천 논란으로 계파 갈등과 후유증이 남은 상황에서 승리를 낙관하기엔 이르다는 지적도 나온다. 국민의힘이 침묵하는 상황에서 민주당이 이례적으로 판세 분석을 내놓은 것은 공천 파동을 뒤로하고 ‘정권 심판론’을 기치로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의도도 깔려 있다. 한 당직자는 “4년 전 180석 압승을 예측했을 당시 견제 심리를 우려해 180석 예측을 숨겼는데, 지금은 조국혁신당이 비례정당 지지율에서 더불어민주연합을 앞서는 등 상황이 안 좋으니 과대 포장해 지지층을 결집하겠다는 의도”라고 했다. 여론조사에 대한 ‘선택적 신뢰’를 경계해야 한다는 지적도 피할 수 없다. 실제 여론조사마다 정당 지지율에 상당한 격차가 나타나고 있어 민주당이 안심하긴 이르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실시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선 국민의힘 지지율은 37%, 민주당은 32%로 나타났지만 리얼미터가 지난 14~15일 진행한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7.9%, 민주당 40.8%로 집계됐다. 친야 성향 방송인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여론조사꽃’이 실시한 지난 8~9일 조사 결과에선 민주당(42.8%)이 국민의힘(33.9%)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거철마다 쏟아지는 여론조사의 홍수 속에 표본 선정 대상이 되는 유권자들은 특정 정당 후보 지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응답하거나 피로감 때문에 응답을 거부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정치적 관여도가 높은 표본이 많을수록 실제 표심과 괴리가 있을 수 있다는 얘기다. 중도·무당층으로 분류되는 부동층의 여론조사 참여율에 따른 편향도 무시할 수 없다. 여야가 총선을 3주 앞두고 막말 논란을 빚은 도태우, 정봉주, 장예찬 후보의 공천을 취소하는 강수를 뒀지만 이를 통해 분노한 여론을 잠재웠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민주당은 서울 강북을에서 비명(비이재명)계 박용진 의원 찍어내기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선거일 직전에 터진 일부 후보의 막말 때문에 쓰라린 참패를 당한 과거가 있고 여론조사를 선택적으로 신뢰해 낭패를 본 역사도 있다. 2016년 총선에서 새누리당은 잘못된 여론조사를 믿고 압승을 과신하다 김무성 전 대표가 일부 공천에 대표 직인 날인을 거부한 ‘옥새런’ 파동의 여파로 1당을 놓쳤고, 미래통합당은 2020년 “문재인 정권 심판을 원하는 숨은 표가 있다”고 자신하다 역대급 참패를 당했다. 여야 모두 지지층만 아니라 국민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하종훈 정치부 차장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