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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닝 브리핑] “방송사광고 감독소홀” 방송광고公·방통위 주의 통보

    감사원은 방송사들이 광고주가 의뢰하지 않은 광고에 대해 광고료를 청구하고, 방송이 금지된 알코올 17도 이상의 주류광고에 대해 제재 요청을 하지 않는 등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한국방송광고공사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에 주의·통보 조치했다고 9일 밝혔다. 감사원은 한국방송광고공사의 경우 대상자가 아닌 1·2급 관리직 직원에게 초과근무수당을 지급하고 휴일근무수당도 과다지급했다고 지적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 [주말극 삼국지]①장비=수상한 삼형제

    [주말극 삼국지]①장비=수상한 삼형제

    #수목극 못지않게 방송3사의 주말극 대전도 시청자들에겐 뜨거운 관심거리 중 하나다. 특히 KBS ‘수상한 삼형제‘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SBS ‘이웃집 웬수‘, 이 세 드라마는 각 방송사가 꼽는 주말대전의 대표주자들이다. 시청시간대는 다르지만 각 방송사의 자존심이기도 한 이 세 드라마를 중국의 ‘삼국지’에 등장하는 촉나라의 장비, 관우, 유비라는 인물에 견주어 살펴봤다. 삼국지에 등장하는 장비는 의리와 충성심이 강하고 무예가 뛰어나지만 난폭하고 술을 좋아한 나머지 다소 과격한 성향을 갖고 있는 인물이다. 40%대의 높은 시청률을 자랑하며 주말 안방극장 왕좌에 있는 KBS ‘수상한 삼형제(이하 수삼)’ 역시 삼국지의 장비처럼 강하고 도전적이며 용맹한 모습이 드라마에 잘 삽입돼 있다. 우선 극의 전개에 있어 그렇다. 당초 50회 분량을 준비했던 제작진이 인기에 힙입어 20회 연장한 70회 방영을 결심한 것도 결국에는 극 전개에 있어 질질 끌지 않고 긴박함과 재미적인 요소를 잘 가미한 때문으로 평가된다. ◆ 물러서지 않는 용맹함 vs 빠른 스토리 전개 드라마 초반 ‘수삼’은 삼형제 중 막내인 김이상(이준혁)에 초점을 맞춰 젊은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깐깐녀’ 주어영(오지은)이 천박지축 검사 왕재수(고세원)와 김이상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도록 삼각관계를 만들었고, 이후 왕재수의 여자친구까지 불러 왕재수의 실체(?)를 탄로시키면서 시청률 상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워지자 왕재수는 바로 드라마에서 하차했고, 이후 이상과 어영의 러브스토리 중심으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비교적 소프트한 주제를 담았던 ‘수삼’은 중반으로 치달으면서는 무거운 주제를 실어 고정 시청자들의 충성도를 자극하는 데에도 성공했다. 엄청난(도지원)이 유부녀였고 딸린 자식까지 있다는 비교적 충격적인 설정을 시작으로 시어머니와 청난의 갈등, 김건강(안내상)의 방황과 이어진 청난의 가출, 느닷없는 종남 친아버지 하행선(방중현)의 등장 등 모든 사건이 연쇄적으로 벌어지면서 시청자들에게 숨돌릴 여유조차 주지 않는 빠른 호흡의 스토리 전개를 감행했다. 그리고 청난과 건강, 행선, 이 세 사람간 화해무드가 조성돼 긴장구도가 떨어지는 가 싶더니 최근에는 차남 김현찰(오대규) 부부를 둘러싼 숨막히는 갈등구조로 극에 최고의 긴장감을 불어넣고 있다. 이처럼 ‘수삼’은 김이상→김건강→김현찰로 이어지는 주인공 삼형제를 중심으로 한 긴박한 스토리 구조를 취해 여전히 극 전개에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 난폭하지만 남성적 vs 강한 캐릭터로 극에 재미 ‘수삼’이 장비와 닮은 또 다른 점은 난폭하면서도 남성적인 장비처럼 극 중 인물에 유독 강한 캐릭터를 보여주는 이들이 많다는 점이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김건강. 건강 역의 안내상은 이전 작품인 SBS ‘조강지처 클럽’의 한원수에서처럼 성격이 급하면서도 사랑을 향해서는 무대포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 전형적인 ‘열성형 인간’으로 묘사되고 있다. 폭력전과를 가진 하행선과도 청난과 종남이를 지키기 위해 두려움을 무릅쓰고 맞대결을 벌인 장면에서는 장비의 무모함 마저 엿보였다. 시종일관 시청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악평에 시달리고 있는 전과자(이효춘)도 현대판 시어머니 치고는 지나치게 독한 캐릭터다. 다혈질에다 섭섭함을 쉽게 타는 것은 기본이고, 며느리를 조선시대의 ‘노비’ 부리듯 막 대하며 웃어른으로서 품어주기보다는 받으려고만 한다. 특히 같은 아들인데도 둘째 아들에게만 모성애를 보여주지 않고 ‘돈을 벌어다 주는 존재’로만 생각한다는 점에서는 냉소적인 인물로 표현되고도 있다. 또 둘째 며느리 도우미(김희정)는 집안 살림을 도맡아하며 ‘안방마님’ 역할을 하지만 거의 매주 울음을 그치지 않을 정도로 지나치게 청승맞은 면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이밖에 자신이 사랑하는 남자 앞에서도 방귀를 서슴지 않는 도우미의 어머니 계솔이(이보희)와 ‘괴짜 형사’ 최우선(이정길)도 특유의 코믹연기로 ‘수삼’을 빛내게 하고 있다. 하지만 사실 ‘수삼’에 등장하는 거의 모든 인물이 자신의 성격과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극중 이름 때문이다. 건강이 나약해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김건강, 돈을 밝히는 김현찰, 살림만 죽으라고 해대는 도우미, 수많은 거짓말로 주변인들을 당황케 만든 엄청난, 재수없는 캐릭터 왕재수, 과거 범죄조직에 몸담은 주범인 등 다양한 성격과 직업을 드러낸 극중 이름이 수삼의 인기몰이에 기여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8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음식을 만들 때 맛을 내는 다양한 양념과 조미료. 시중에 파는 인공 조미료를 쓰면 편리하긴 하지만 뒷맛이 썩 개운치 않은데, 그럴 때 집에서 다양한 양념과 조미료를 직접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주방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양념 기름, 장류, 설탕, 소금을 더욱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한식탐험대(KBS2 오후 8시50분) 봄철 잃어버린 입맛을 되돌려줄 무언가를 찾는다면 바로 꽃게. 알싸하고 달달한 맛으로 입맛을 자극하는 ‘밥도둑’ 간장 게장은 산채와 함께 더해져 더욱 맛깔나다. 매콤한 양념 게장을 훈제로 즐기는 양념 숯불 게장. 진한 꽃게 육수에 말아먹는 꽃게 국수까지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별별 꽃게 요리가 소개된다. ●볼수록 애교만점(MBC 오후 7시45분) 옥숙은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자존심상 여전히 하룡과 금슬 좋은 부부인 척 거짓말을 하는데 그 친구가 집까지 오게 된다. 옥숙의 친구가 집에 있을 12시까지 극진하게 남편 대접을 받게 된 하룡의 행동은 점차 도를 넘기 시작한다. 신용카드 연체금 때문에 돈이 급한 영광은 전셋집을 알아보러 다니는 선호를 보게 된다. ●검사 프린세스(SBS 오후 9시55분) 혜리는 달려오는 문지기를 무서워하다가 윤검사에게 안기는 포즈를 취한다. 이때 칼을 든 사내가 윤세준 검사를 찌르려 하고, 그 순간 인우는 화염병으로 변전기를 폭파하다가 다른 사내로부터 각목을 맞고는 쓰러진다. 경찰이 도착하고 혜리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세준의 몸에서 피가 흐르자 깜짝 놀란다. ●세계테마기행(EBS 오후 8시50분) 미얀마의 수도 양곤은 이라와디 강 하구에 위치한 정치·경제 중심지다. 미얀마인이라면 꼭 한번 들러야 하는 메카 성지, 쉐다곤 파고다. 특이한 것은 파고다 꼭대기에 ‘티(hti)’라고 불리는 우뚝 솟은 금빛 장식. 겉의 화려함보다 내실의 화려함이 더 크다. 그곳에는 부처 머리카락과 사리가 안치돼 있다고 한다. ●꿈꾸는 U(OBS 오후 6시55분) 최근 디지털 싱글앨범 ‘로빈 후드(Robbin Hood)’ 를 발표한 힙합래퍼, 바스코를 다룬 다큐멘터리 ‘덤벼라 세상아’를 방영한다. 2000년 데뷔 이후로 공연 및 클럽, 피처링 활동을 활발하게 펼쳐오다 2008년 4월 한 게임 회사에 취직하면서 음악활동을 접는다. 하지만 6개월만에 복귀, 다시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운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 ‘강지환 분쟁’ 둘러싼 3가지 미스터리

    ‘강지환 분쟁’ 둘러싼 3가지 미스터리

    배우 강지환을 둘러싼 전·현 소속사간 분쟁이 갈수록 복잡한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다. 지난해 말 강지환이 전 소속사인 잠보엔터테인먼트(이하 잠보)측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면서 불거진 이번 사태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분쟁의 중재자로 나섰지만 오히려 갈등의 골만 깊어졌다. 이런 가운데 지난 2일 강지환이 SBS 드라마 ‘페이지 원’에 출연하기로 확정하면서 양측의 분쟁국면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특히 전 소속사인 잠보측이 6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지환과 그의 현 소속사인 에스플러스를 상대로 명예훼손으로 검찰에 고소하면서, 지난해 강지환이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잠보를 고소한 것에 대해 본격적인 ‘맞불’을 놓고 나선 상황이다. 다시 불거지고 있는 ‘강지환 분쟁’의 진실게임. 그 속에 담긴 3가지 미스터리는 무엇일까. 하나. 계약해지에 대한 말, 누가 옳은가? “법적으로 하자없다” “아직 결정된 것이 아니다” 이번 분쟁의 발단이자 쟁점은 강지환의 ‘전속계약’ 해지다. 이에 대해 잠보측은 계약기간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다른 기획사와 계약한 강지환을 ‘이중계약’의 당사자로 표현하고 있다. 올 8월까지 전속계약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현 소속사인 에스플러스와 전속계약을 해버렸다는 게 이유다. 이에 대해 에스플러스측은 “당시의 계약해지는 민법에 정해진 정당한 사유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이뤄진 것”이라며 “전속계약이 해지된 이상 전 소속사와 분쟁이 있더라도 강지환의 드라마 출연은 아무런 법적인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특히 “잠보측이 지난 3월17일 전속계약해지에 따른 손해배상사건을 심리하는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심리 과정 중 ‘본 전속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다.”며 “전속계약이 당사자 쌍방에 의해 해지된 이상 강지환이 더 이상 전속계약에 구속받을 이유가 없다.”고도 강조했다. 그러나 잠보측의 해석은 이와 다르다. 잠보측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신우는 “강지환이 전속계약을 위반했는지 여부와 관련해서는 현재 대한상사중재원에서 중재절차가 진행 중에 있는 만큼 결정된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계약해지와 관련해, 강지환측(1월25일)과 잠보측(3월17일)은 각각 상사중재원에 중재신청을 해 놓은 상태며, 1차 심리가 지난 3월17일 열렸으나 바로 판정이 내려지지 못했고, 오는 4월28일 2차 심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둘. 김광수 대표의 선택, 왜? 강지환 계약해지 건과 관련해 또 하나 지켜봐야 할 대목은 ‘페이지 원’의 제작을 담당한 코어콘텐츠미디어가 연매협의 ‘강지환 활동자제 요청’에 우회적으로 반기를 들었다는 점이다. 코어콘텐츠는 영상물 제작도 하지만 매니지먼트 사업도 하고 있어 향후 연매협과의 관계설정이 중요해질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건으로 인해 코어와 연매협간 갈등구조가 새롭게 형성됐다고 볼 수 있다. 연매협 소속 기획사들 사이에서 ‘페이지원’ 출연계약 보류를 서로 권고하는 분위기가 만연했다는 정황만 봐도 코어콘텐츠의 ‘독보적인 행보’는 더욱 눈에 띈다. 게다가 코어콘텐츠의 김광수 대표는 예전 남규리의 ‘소속사 분쟁’에서도 남규리를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놓아준’ 장본인이어서 이번 강지환의 드라마 출연을 가능하게 해 준 것도 우연의 일치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광수 대표는 강지환의 드라마 출연배경에 대해 “‘7급공무원’ 등의 작품을 인상깊게 봤으며 논란이 되고 있는 소속사 관련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최종협의를 마쳤다.”고 설명한 바 있다. 셋. 드라마 제작, 문제는 없을까? 연매협과 에스플러스, 혹은 코어콘텐츠의 갈등이 지속된다고 볼 때 연매협 소속 배우들의 ‘페이지 원’ 출연 거부가 만약에라도 현실화된다면 드라마 제작에 균열이 생길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SBS ‘오!마이레이디’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되는 ‘페이지 원’은 늦어도 4월 초나 중순에는 캐스팅을 마무리짓고 촬영을 시작해야만 전체 일정에 큰 차질을 빚지 않는다. 하지만 연매협 소속 기획사들의 ‘페이지 원’ 출연 보이콧이 생각보다 빨리 진행될 경우 기간 상으로나 정신적 여유로나 ’페이지 원’은 제작상 큰 변수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물론 이같은 상황을 고려해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최악의 경우, 자사 소속 배우로 ‘페이지 원’의 출연진을 꾸미는 식의 내부 대책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주관 방송사인 SBS측은 특별한 이변이 없는 한 ‘페이지 원’의 방송은 그대로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SBS 한 관계자는 7일 서울신문NTN과 통화에서 “강지환 측이 (캐스팅에) 별 문제가 없다면 우리로서도 방송하는 데 큰 문제가 될 건 없다.”며 “페이지 원이 편성에 잡혀있는 만큼 큰 변수가 없는 한 방송된다.”고 말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하리마오 픽쳐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치한놀이’ 논란 김범수-프로그램 ‘중징계’

    ‘치한놀이’ 논란 김범수-프로그램 ‘중징계’

    ‘치한놀이’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김범수와 해당 라디오 프로그램이 중징계를 당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는 지난 7일 서울 양천구 방송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전체회의에서 MBC FM4U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에 대해 ‘경고’를 의결했다. 경고는 방송사 재허가시 방송평가에 감점으로 작용하는 법적 중징계다. ‘김범수와 꿈꾸는 라디오’는 방송 시작 전에 경고 조치 받았음을 방송을 통해 알려야 한다. 앞선 지난 3월 초 해당 프로그램에서 김범수는 “어린 시절 밤늦게 길을 걷고 있는 여자의 뒤를 쫓아 놀라게 하는 것을 즐겼다.”는 일명 ‘치한놀이’ 발언으로 물의를 빚었다. 당시 MBC 라디오국과 김범수는 프로그램 게시판에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콘진,프랑스깐느에 한국공동관 설치

    한콘진,프랑스깐느에 한국공동관 설치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 깐느에서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영상물 견본시 MIPTV에 한국공동관을 설치하고 지상파 방송사를 비롯한 제작사와 배급사 등 한국 콘텐츠 업체의 수출을 지원한다.이번 MIPTV는 역대 최대 규모인 60여개의 업체가 참여하며, 특히 한국공동관의 브랜드를 “Created by Korea”로 정하고 콘텐츠 수출을 위한 일관된 홍보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올해 MIPTV에는 여성캐릭터의 성공스토리를 담은 드라마가 특히 눈에 띈다. 남자보다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여주인공들이 등장하는 드라마로는 KBS ‘거상 김만덕’과 이병훈 감독의 MBC ‘동이’와 같은 사극 외에도 여검사의 성공기를 그린 SBS의 ‘검사 프린세스’가 해외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완성도 높은 대작다큐멘터리도 풍성하다. 작년에 ‘한반도의 공룡’을 다큐멘터리 사상 최고가에 판매한 바 있는 EBS는 ‘한반도의 매머드’로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또한 MBC에서는 시청률 20%를 넘은 인기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을, MBC 플러스미디어에서는 12개국 로케이션을 통해 2000년간의 종이 전파 경로를 탐사하는 문화다큐멘터리 ‘페이퍼로드’를 판매할 예정이다.세계적으로 3D 입체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그림스튜디오에서는 바이어들이 직접 3D입체 영상으로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치하고 콘텐츠를 소개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글로벌애니메이션 지원작인 ‘드림킥스’도 동물들의 실감나는 축구경기 영상으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고자 해외 방송사의 주목을 끌고 있다.사진 =드라마 ‘동이’ 포스트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영상 UCC업체, 유튜브는 불법 영상물 ‘무풍지대’

    동영상 UCC업체, 유튜브는 불법 영상물 ‘무풍지대’

    동영상 UCC업체 판도라TV가 해외 서비스에 대한 국내 서비스의 역차별 문제에 대해 방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 공개질의서를 제출한다고 6일 밝혔다.판도라TV는 “제한적본인확인제가 도입된 작년 4월, 저작권법 개정이 시행된 7월 이후 동영상 업체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며 “국내 동영상 업체는 회원가입시 실명인증을 하는데 비해 유튜브닷컴은 위치 설정을 변경함으로 회피하고 있으며 이 결과 불법 저작권 영상이 유튜브닷컴에서 만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는 제한적 본인확인제가 그 자체로만 판단해서는 무리가 있으며 반드시 저작권법 시행과 연관 지어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판도라TV는 “유튜브닷컴이 본인확인제를 회피하면서 결과적으로는 정부도 규제하지 못하는 해외 사이트라고 인식, 더 많은 불법 저작물 업로드가 되도록 조장되어 버린 측면이 있다.”는 입장이다.이런 관점에서 “제한적본인확인제는 공정한 시장 경쟁이 불가능하도록 하여 모든 사이트가 이를 수용하거나 혹은 제도를 개선하여 공정한 시장 경쟁이 가능하게 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저작권법과 관련해 유튜브에 방송사의 콘텐츠가 불법으로 올라와 유통 되고 있으며 불법 저작물 영상도 개인 위치 추적이 되지 않는 ‘유튜브 무풍지대’를 큰 문제로 꼽았다.지난해 7월 방송3사와 콘텐츠저작권보호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던 판도라TV는 “국내사이트들은 불법 저작물에 대해서 자체 모니터링 요원을 동원하여 24시간 검수하고 있으나 유튜브닷컴은 삭제 계정을 방송사 등의 권리자에게 제공하여 저작권자가 직접 인력과 비용을 투입하여 삭제하도록 하고 있다.”며 “그러나 1개를 삭제하면 10개가 업로드 되는 현 상황에서 유튜브닷컴의 불법 저작물은 답을 찾을 수 없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이어 “판도라TV와 SBS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SBS FOD 사업도 유튜브 때문에 더 이상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판도라TV에서는 3분 분량이 가능하고 광고가 게재되어 있으나, 유튜브닷컴의 SBS 불법 영상에서는 10분간 광고 없이 볼 수 있다.”고 말해 네티즌의 선택은 자명한 결과임을 피력했다.한편 지난 2일 구글 공식 입장을 통해 유튜브는 콘텐츠 검증기술(Contents Identification Technology)를 적용해 콘텐트 소유자들이 본인의 콘텐츠를 삭제할 것인지 수익모델로 할 것인지 혹은 추적만 할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등 적극적인 보호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말하며 모든 동영상은 사용자 신고 기능을 갖고 있어 신고가 접수되면 빠른 시간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사진=판도라TV 자료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설] 월드컵 중계 KBS참여로 시청권 넓혀야

    6월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공중파 방송 3사의 중계권 협상이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가면 국민들은 지난 2월 동계올림픽처럼 남아공 월드컵 역시 SBS의 단독중계로 지켜보게 될 듯하다. 막대한 광고수익을 겨냥한 이들 방송3사의 중계권 분쟁을 지켜보노라면 과연 이들은 국민들의 시청권을 안중에 두고나 있는 것인지, 시청자들의 볼 권리는 대체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안타깝기 짝이 없다. SBS는 단독중계권 확보가 정상적 계약에 따라 이뤄졌기 때문에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주장한다. 방송법이 규정한 ‘보편적 시청권’도 지역민방 및 케이블TV들과의 제휴를 통해 충분히 확보한 만큼 방송기술적으로도 단독중계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한다. 반면 KBS와 MBC는 SBS가 2006년 5월 방송3사가 공동으로 중계권 협상을 벌이자며 만든 이른바 ‘코리아풀’을 깨고 개별 접촉을 통해 중계권을 따냈고, 이 과정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등에 지급할 중계료도 더 올려놓았다고 반박하고 있다. 이들 방송3사의 중계권 분쟁이 2006년 시작된 해묵은 것이니만큼 저마다 할 말이 없을 리 없다고 본다. 방송통신위가 중재에 어려움을 겪는 것도 방송사 간 이해가 크게 걸린 사안인 데다 저마다 나름의 논거들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월드컵이라는 국민적 대사를 앞두고 방송3사의 대승적 결단과 지혜가 절실하다. 방송사의 중계권보다 국민의 시청권이 우선한다는 인식을 방송3사는 되새길 시점이다. 방송3사가 온종일 월드컵만 틀어대 시청자의 채널선택권을 침해하는 일도 없어야겠으나, 특정사의 중계독점으로 인해 불이익을 받는 국민이 있어서도 안 될 일이다. 국민적 관심을 모으는 국가적 행사에 대해서는 영국의 BBC처럼 공영방송이 중계권을 공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 방송통신위가 법 정비에 나섰다지만, 그에 앞서 방송 3사 간 자발적 합의가 바람직할 것이다.
  • 카라의 ‘루팡’ 미공개 화보, ‘어플’서 공개

    카라의 ‘루팡’ 미공개 화보, ‘어플’서 공개

    앨범 타이틀곡 ‘루팡’으로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순위에서 1위를 휩쓸고 있는 걸그룹 카라가 스마트폰으로도 팬들을 만난다.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SK텔레콤과 제휴해 또 다른 소속그룹 SS501, 레인보우 등의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응용 프로그램)을 T스토어에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카라 어플’을 T스토어에 올린다고 6일 발표했다.카라는 신규 앨범인 ‘루팡’ 콘셉트의 화보 및 영상을 비롯한 미공개 자료를 T스토어에 올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DSP미디어 측은 오로지 애플리케이션에서만 볼 수 있는 미공개 자료에 대한 기대감으로 공개 전부터 ‘삼촌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스마트폰 공동구매 붐까지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특히 현재 T스토어의 뮤직 카테고리에서 ‘루팡’ 벨소리가 다운로드 1위를 달리고 있을 만큼 이미 모바일에서도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어 이번 서비스에도 더욱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DSP미디어 측은 소속 연예인들과 보다 활발하고 친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을 잇따라 론치함으로써 팬들과 새롭고 적극적인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사진 = DSP미디어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트위터, 대중문화 흔들다

    트위터, 대중문화 흔들다

    트위터가 대중문화 지형도를 바꾸고 있다. 트위터는 인터넷상의 140자 단문 메시지 송수신 서비스다. 드라마 제작발표회가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되고, 영화 시사회·가요 콘서트·신간소설 발표 등이 트위터를 통해 이뤄지고 있다. 독자와 팬들의 반응 속도는 거의 실시간 수준이고, 긍정적 의미의 ‘개입’도 늘었다. ●드라마 ‘개인의 취향’ 트위터로 생중계 MBC는 지난달 25일 열린 드라마 ‘개인의 취향’ 제작발표회를 트위터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지난 1월 방송사 가운데 가장 먼저 공식 트위터를 개설한 MBC는 프로그램 편성표 등 정보를 제공하고, 실시간으로 시청자 건의나 아이디어도 받고 있다. KBS는 음악프로그램인 ‘뮤직뱅크’ 트위터를 개설해 출연가수들의 정보를 사전에 알려주고, SBS는 기자들이 운영하는 ‘SBS 취재파일’ 뒷이야기 등을 트위터에 업데이트하고 있다. 케이블 채널 사업자 온미디어는 지난달 29일 회사 차원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오픈했다. OCN, 온스타일, 투니버스, 바둑TV 등 총 10개 채널의 트위터를 통해 방송 컨텐츠 및 편성, 이벤트 정보를 제공한다. 이영균 온미디어 기획홍보팀장은 “트위터는 실시간으로 시청자와 호흡하기 때문에 기존의 미니홈피나 블로그에 비해 프로그램 관여도나 충성도가 높다.”며 “트위터가 향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마케팅을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2일에는 트위터에서 공감대를 형성한 이들이 함께한 영화 ‘작은 연못’ 시사회가 열렸다. 앞서 2월에는 트위터에서 관심 있는 관객을 즉석 모집한 강산에 콘서트가 열렸다. ●박중훈·이적·이외수… 트위터계의 간판스타 트위터를 통해 대중과 직접 소통을 시도하는 연예인도 늘고 있다. 박중훈, 김제동, 김창렬 등이 대표적인 경우. 이들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근황이나 사회적 현안에 관한 의견을 전달한다. 팬들은 댓글을 달고 스타는 다시 팬들의 글에 응답하며 거리를 좁힌다. 소설가 이외수는 자신의 메시지를 받아 보는 팔로워(follower·구독자) 수만 10만명이 넘는 트위터계의 슈퍼스타다. 7일부터 바둑TV의 감성토크쇼 ‘이외수의 별난생각’의 진행자를 맡아 트위터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를 쓰고 있는 작가 김수현도 트위터를 통해 시청자와 교감한다. 2005년 소설 ‘지문사냥꾼’을 출간해 베스트셀러에 오른 가수 이적은 지난 2월 트위터에 36편의 단문소설을 올렸다. ●스타와 팬들 트위터 ‘이중성’에 매료 이적은 “140자 이내로 써야 한다는 제약이 있지만 하나의 장면 혹은 한순간에 집중하게 되기 때문에 새로운 흥미를 유발한다.”고 트위터의 매력을 소개했다. 트위터의 이중성에서 인기비결을 찾는 시각도 있다. 탁현민 한양대 겸임교수는 “팬들과 인간적인 감정을 교류하고 싶어하는 스타들의 욕구와, 스타들과 개별적인 접촉을 갈망해 왔던 팬들의 희망이 트위터라는 공간에서 만난 것”이라면서 “트위터는 디지털 매체이면서도 지극히 아날로그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라고 분석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예술품 복원 최강, 스페인에 가다

    예술품 복원 최강, 스페인에 가다

    문화의 힘은 복원의 힘이다. 제아무리 찬란하고 위대한 문화적 유산일지라도 시간이 지나면 손상되기 마련. 관건은 복원이다. 이를 제대로 복원시켜야 문화적 가치를 지니게 되고 문화의 힘이 탄력을 받는다. 그리고 이 복원 과정에는 철저한 고증과 높은 과학 기술이 동원된다. 한국정책방송 KTV는 세계 최고의 복원기술을 자랑하는 스페인의 국립박물관과 미술관을 찾아 예술품 복원의 생생한 현장을 소개하는 3부작 특선 다큐멘터리 ‘예술품 복원의 미학(美學)’을 6일부터 8일까지 낮 12시에 방송한다. 2009년 프랑스의 한 방송사가 제작한 다큐멘터리로 원제는 ‘더 아트 오브 프리저빙 아트’(The Art of Preserving Art)다. 재방송은 같은 날 오후 11시다. 스페인은 그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을 바탕으로 예술품 복원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스페인 문화연구소의 전문복원팀은 최신 과학적 기술에 능통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예술품에 사용된 재료를 세밀히 분석하는 것으로 이름이 높다. 예술품 복원이야말로 인류의 과거와 미래가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중요한 키워드임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부 ‘시간의 흐름에 맞서다’에서는 스페인 박물관과 미술관 등 전문기관에서 예술품의 복원작업이 어떤 식으로 이뤄지고 있는지 구체적 사례를 소개한다. 어떤 첨단 장비들이 이용되고 복원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뤄지며 주의할 점이 무엇인지 밀도있게 파헤친다. 2부 ‘인류의 역사를 되살리다’는 복원 과정에 숨겨 있는 다양한 뒷이야기를 소개한다. 3부에서는 건축물 복원 작업을 집중적으로 소개한다. 스페인의 전성기에 지어진 왕궁과 수도원, 그리고 고딕 건축의 진수를 보여주는 대성당의 복원 현장을 직접 찾는다. 과거를 현재로 불러오는 건축물 복원의 의미와 이모저모를 살펴본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초계함 사태에 日 예능도 무더기 결방

    초계함 사태에 日 예능도 무더기 결방

    초계함 침몰 사고로 인해 방송 3사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들이 무더기 결방 및 대체 편성되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인 KBS와 MBC, SBS는 초계함 침몰에 따른 사회의 분위기를 감안해 과도한 웃음과 즐거움을 유도하는 가요 프로그램과 코미디 프로그램 등의 결방한다. 그 대신 공익성이 있는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 영화 등으로 대체 편성하고 있다. 4일 일요일 방송 역시 SBS ‘인기가요’와 MBC ‘하땅사’가 결방된데 이어 인기 예능 프로그램들도 전면 결방 혹은 재방송으로 대체될 예정이다. KBS 2TV ‘해피선데이’, SBS ‘일요일이 좋다’ 1, 2부 등이 모두 결방되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은 ‘단비’ 스페셜로 재방송된다. 앞서 3일에도 방송사들은 예능 프로그램 대부분을 결방, 대체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MBC ‘무한도전’은 복서 최현미 편을 재방송했으며, MBC ‘세바퀴’도 전파를 타지 못했다. 반면, SBS는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정규 편성해 일부 네티즌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6일 침몰한 천안함은 현재 실종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게다가 3월 30일 오후에는 수색 작업을 벌이던 UDT/SEAL 요원 한준호 준위가 사망하고, 2일에는 수색작업에 투입된 민간 쌍끌이 저인망 어선 1척이 침몰해 국민적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천안함 침몰 이후] 수색난항·정보갈증·추측보도… 세 번 우는 가족들

    해군 초계함 ‘천안함’이 침몰한 지 6일을 넘기면서 실종 승조원 가족들의 몸과 마음이 한계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악천후로 난항에 부딪친 구조작업, 시원찮은 군 당국의 해명, 각종 추측성 보도 등 ‘3중고’가 실종자 생환이라는 기대를 버리지 않는 가족들에게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1일 경기 평택 해군2함대 사령부내 실종자 가족들 숙소에는 무거운 침묵만이 가득했다. 250여명의 가족들은 지쳤지만 구조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었다. 멍한 표정에 한숨만 내쉬는 이들도 많이 눈에 띄었다. ☞ [사진] 실낱같은 희망이라도…천안함 침몰 그후 식사를 거르다 탈진하거나 심신쇠약 등으로 병원으로 실려가는 가족들도 속출했다. 이날 새벽 실종자 가족 한 명이 탈수증상을 보여 평택안전병원으로 후송됐다. 전날엔 지역 방송사의 ‘사망자 발견’이란 오보에 놀란 가족들이 오열하다 가슴 통증을 느껴 한동안 일어나지 못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30여명이 두통, 복통, 우울증,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원 진료를 받았다. 박경수 중사의 사촌형 경식(36)씨는 “모두 탈진 상태다. 나이 든 어르신들은 허리가 아파서 제대로 잠도 못 주무시고, 다들 몸을 돌보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다. 민간 의료진 관계자도 “직접 와보니 이렇게 환자가 많을 줄 몰랐다.”고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이에 해군2함대는 민간 의료단체를 비롯해 군의관 2명과 간호장교 2명, 의무 부사관 등 8명으로 구성된 비상 응급진료팀을 대기시키고 있다. 무엇보다 가족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은 언제 들려올지 모르는 실종자의 생환소식이다. 주말까지 함미 수색 해역에 돌풍과 거센 조류 등 궂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가족들은 노심초사하고 있다. 급기야 이날 실종자 가족들은 자체적으로 민간 잠수팀과 접촉해 구조작업에 힘을 보태는 방안을 추진하기도 했다. 해군 측으로부터 침몰 원인과 구조작업 진행상황 등의 정보를 제대로 얻을 수 없는 점도 가족들의 가슴을 태우고 있다. 한 실종 가족은 “해군 측에 여러 의혹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고 있지만 속 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해 신문에 정보를 의지하며 힘겨운 기다림을 이어가는 상황”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천안함 실종자가족협의회’는 이날 오전 평택 제2함대 취재 기자들과 만나 추측성 보도 자제를 요청했다. 이정국 협의회 대표는 “우리가 꺼낸 적도 없는 (보상) 협상 관련 얘기가 보도됐고, ‘돈 벌고 싶어서 그러냐.’는 댓글이 달렸더라.”며 “끝까지 실종자의 생환을 기다릴 것”이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백민경 정현용 김양진기자 white@seoul.co.kr
  • 인도 ‘영적 지도자’ 음란 영상 유출 파문

    인도 ‘영적 지도자’ 음란 영상 유출 파문

    인도 남부에 막대한 추종세력을 거느린 힌두교 영적 지도자의 음란 영상이 유출됐다는 의혹이 불거져 거센 파문이 일고 있다. 인도신문 원인디아(Oneindia)에 따르면 지난달 초 포털 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를 중심으로 영적지도자 나타야난다 스와미(32)의 성적행위가 담긴 영상이 퍼지기 시작했다. 문제의 영상에는 스와미가 누워서 TV를 보면서 인도 유명 연예인으로 추정되는 여성 두 명과 성적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인도의 한 방송사가 이 영상을 공개하자 종교 지도자의 신성성을 강조해온 신도들은 흥분을 드러냈다. 신도 수백 명은 카르나타주 방갈로르의 거리에 몰려들어 스와미의 사진을 불태우는 등 실망감을 드러냈으며 일부 광분한 신도들은 스와미의 아시람을 공격하려다가 현지 경찰에 저지당하기도 했다. 경찰이 본격적으로 이 사건의 진위를 조사하겠다고 밝히는 등 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스와미는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단체의 홈페이지에서 “얼마 동안이라도 영적으로 호젓한 삶을 살기로 했다.”고 밝힌 것. 그러나 이 영상의 진위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정했다. 그는 “영상에 나오는 여성들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면서 “나와 우리 단체를 시기하는 음해세력이 벌인 짓”이라고 주장했다. 스와미가 이끄는 종교단체인 다얀나피탐(Dhyanapeetam)의 신도 중에는 인도 유력한 정치인과 유명한 영화배우 등이 다수 포함돼 있다. 또 인도 뿐 아니라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도 무료 의료기관을 설치하는 등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일 TV 하이라이트]

    ●무엇이든 물어보세요(KBS1 오전 10시)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 하지만 봄에는 건조한 공기와 일교차 심한 날씨 그리고 점점 강해지는 자외선과 황사, 꽃가루 등 피부에는 최악의 계절로 꼽힌다. 봄철 피부 어떻게 관리를 해야 좋을까. 자신의 피부 상태에 적합한 천연재료를 고르는 방법부터 피부 진정 및 보습, 미백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한식탐험대(KBS2 오후 8시50분) 세계의 3대 진미에 들어간다는 프랑스의 푸아그라, 그리고 중국을 대표하는 베이징오리까지 세계의 입맛을 사로잡은 식재료 오리. 더구나 오리는 최근 웰빙이 강조되면서 맛뿐 아니라 건강식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전 세계의 건강밥상에서 주목받는 오리, 과연 한식에서는 어떻게 조리하고 어떻게 먹고 있을까. ●살맛납니다(MBC 오후 8시15분) 유진의 뒤를 밟던 인식은 민수와 유진이 함께 있는 현장을 목격하고 분노한다. 유진과 민수는 유건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유진은 이대로 민수를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같이 하룻밤을 보낼 것을 간청한다. 공모전에서 입상도 하지 못했다는 사실에 창수는 또다시 가출을 감행하고, 취중에 싸움까지 벌인다. ●아내가 돌아왔다(SBS 오후 7시15분) 영훈은 감사팀장으로부터 강수를 놓쳤다는 보고를 받고, 서현은 무비테마파크 자료를 유출한 장본인이 한강수였다는 말을 듣게 된다. 몸을 피한 강수는 이현을 찾아가서 자신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며 앞으로는 다른 사람 말을 절대 믿지 말라고 당부한다. 한편 영훈은 상우에게 강수를 둘러싼 증거자료를 내놓는데…. ●극한직업(EBS 오후 10시40분) 육중한 무게를 지닌 등부표를 바다에 띄우기 위해 선원들은 출항 전 하루종일 등부표를 옮기는 작업에 매달려야 한다. 하루에 실어야 할 5t 무게의 등부표는 자그마치 4개나 된다. 갑작스레 기상 변덕으로 바다 날씨가 나빠지더라도 그들에겐 출항 외엔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해상 선박 대형사고의 여부가 그들에게 달려 있기 때문이다. ●꿈꾸는 U(OBS 오후 6시55분) 신조어에 관한 독립 다큐멘터리 ‘세바퀴’가 방송된다. 무심코 사용하는 신조어들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또 기성세대는 신조어를 몇 단어나 기억하는지에 대해 다룬다. 편견 없는 순수한 눈으로 사람을 보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획한 애니메이션 라미띠에(L’amitie)도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 ‘천안함 침몰’ 참사에 지상파 3사 예능 결방

    ‘천안함 침몰’ 참사에 지상파 3사 예능 결방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천안함 침몰’ 참사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결방한다. KBS는 국가적 참사에 대한 국민 정서와 사회 분위기를 감안해 가요와 코미디 프로그램 등을 대체 편성하고 기타 프로그램도 오락적인 요소를 자제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가요무대’ 를 비롯해 ‘전국 노래자랑’ ‘열린음악회’ ‘개그콘서트’ 등 공연 오락물의 녹화도 잠정 중단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1TV ‘전국 노래자랑’ 과 ‘가요무대’ 2TV ‘개그스타’ 와 ‘개그콘서트’ 등 15개 프로그램이 교양 프로그램 등으로 대체 편성됐다. MBC도 31일 오후 방송 예정이었던 ‘황금어장’ 방송을 취소했으며 오는 3, 4일에는 ‘쇼! 음악중심’ 과 ‘하땅사’ 를 결방하기로 했다. SBS는 오는 3일 방송 예정이던 ‘웃음을 찾는 사람들’ 과 4일 방송 예정이던 ‘도전 1000곡’ ‘SBS 인기가요’ ‘일요일이 좋다-1, 2부’ 를 결방한다. 각 방송사는 초계함 실종자 수색 구조 현황과 국민 정서를 고려, 매일 오전 내부 회의를 통해 당일 프로그램 결방 여부를 결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억 소녀’ 김예진 “지금은 50억 버는데요?”

    ‘4억 소녀’ 김예진 “지금은 50억 버는데요?”

    ’4억 소녀’ 김예진이 이제는 4억원보다 12배나 많은 연 50억원을 번다고 털어놨다. 19살 나이에 연 4억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된 인터넷 쇼핑몰 CEO 김예진은 오는 4월9일 첫 방송하는 패션앤의‘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 출연해 “현재 연매출만 50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소녀’라는 애칭이 무색한 올해 26살의 김예진은 인터넷 쇼핑몰이 활성화되지 않던 지난 2003년부터 쇼핑몰을 시작했다. 그러다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4억 소녀’로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고 지금은 어느덧 연매출 50억원이 넘는 대형 쇼핑몰의 CEO가 됐다. 자신의 소유로 된 집과 땅은 물론, 보통의 20대 중반 여성들이 하나를 갖기도 힘든 액수의 통장을 20개나 넘게 갖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항상 화려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명품으로만 치장하고 다니는 이른바 ‘된장녀’일거라는 주변의 평가와 관련, 김예진은 “항상 내 쇼핑몰에서 파는 옷만 입는다.”며 고개를 저었다. 김예진은 또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며 한 번 입은 옷은 두 번 다시 입지 않는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도매업체에서 보내주는 샘플이 항상 넘쳐나기 때문에 옷을 하루에 한번씩 다 입어보지도 못한다. 그러니 옷을 살 일도 없고 똑같은 옷을 두 번 입거나 세탁하는 일도 없다.”고 해명했다. 쇼핑몰 CEO로서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옷은 직접 입어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습관이라는 것. 연 4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 외에 김예진은 그동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산타클로스 복장 노출’ ‘비키니 몸매 노출’ 등 이른바 ‘노출 마케팅’을 불러일으켰다는 비판도 받아왔다. 한편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는 김예진처럼 쇼핑몰로 성공한 젊은 CEO들이 최고 쇼핑몰 인증을 위해 스타일링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백지영, 유리가 공동 MC를 맡았다. 사진=패션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4억 소녀’ 김예진 “이젠 연 50억원 벌어요”

    ‘4억 소녀’ 김예진 “이젠 연 50억원 벌어요”

    ‘4억 소녀’ 김예진이 이제는 4억원보다 12배나 많은 연 50억원을 번다고 털어놨다. 19살 나이에 연 4억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된 인터넷 쇼핑몰 CEO 김예진은 오는 4월9일 첫 방송하는 패션앤의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에 출연해 “현재 연매출만 50억원이 넘는다.”고 밝혔다. ‘소녀’라는 애칭이 무색한 올해 26살의 김예진은 인터넷 쇼핑몰이 활성화되지 않았던 지난 2003년부터 쇼핑몰을 시작했다. 그러다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4억 소녀’로 출연하면서 유명세를 탔고 지금은 어느덧 연매출 50억원이 넘는 대형 쇼핑몰의 CEO가 됐다. 자신의 소유로 된 집과 땅은 물론, 보통의 20대 중반 여성들이 하나를 갖기도 힘든 액수의 통장을 20개나 넘게 갖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항상 화려한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명품으로만 치장하고 다니는 이른바 ‘된장녀’일거라는 주변의 평가와 관련, 김예진은 “항상 내 쇼핑몰에서 파는 옷만 입는다.”며 고개를 저었다. 김예진은 또 ‘한국판 패리스 힐튼’으로 불리며 한 번 입은 옷은 두 번 다시 입지 않는다는 소문에 대해서도 “도매업체에서 보내주는 샘플이 항상 넘쳐나기 때문에 옷을 하루에 한번씩 다 입어보지도 못한다. 그러니 옷을 살 일도 없고 똑같은 옷을 두 번 입거나 세탁하는 일도 없다.”고 해명했다. 쇼핑몰 CEO로서 자신의 쇼핑몰에서 판매되는 옷은 직접 입어보다 보니 자연스럽게 생긴 습관이라는 것. 연 4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것 외에 김예진은 그동안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드러내며 ‘산타클로스 복장 노출’ ‘비키니 몸매 노출’ 등 이른바 ‘노출 마케팅’을 불러일으켰다는 비판도 받아왔다. 한편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는 김예진처럼 쇼핑몰로 성공한 젊은 CEO들이 최고 쇼핑몰 인증을 위해 스타일링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연예계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백지영, 유리가 공동 MC를 맡았다. 사진=패션앤 서울신문NTN 김진욱 기자 actio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리얼TV, 봄 개편 프로그램 편성

    리얼TV, 봄 개편 프로그램 편성

    국내 최초 리얼리티 전문 채널인 리얼TV가 다양한 봄 개편 프로그램을 편성했다. 리얼TV에서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Block 편성한 ‘스타 리얼리티(Star Reality)’에는 ‘빅뱅 더 비기닝’, ‘2NEN1TV’, ‘오프 더 레코드 효리’, ‘청춘불패’로 출연진이 구성됐다. ‘스타 리얼리티’의 프로그램 에피소드는 다양하다. 먼저 국내그룹 빅뱅의 연습생 시절부터 아이돌 스타가 되기까지 땀과 열정의 시간들을 엿볼 수 있는 ‘빅뱅 더 비기닝’이 있다. 또한 국내 걸그룹으로 구성된 G7의 귀농일기를 담은 ‘청춘불패’, 가수 이효리가 데뷔 10년 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녀의 사생활을 담은 ‘오프 더 레코드 효리’, 그룹 2NE1 멤버 4명의 개성 넘치는 매력과 파워가 생생하게 전달되는 ‘2NE1TV’가 있다. 리얼TV의 관계자는 “방송사간 프로그램 편성과 시청률 경쟁이 치열해 지는 상황이다.”며 “자체제작과 프로그램 수급의 어려움 등 단일 채널이 겪고 있는 불리한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새롭게 편성전략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리얼TV 봄 개편 ‘스타 리얼리티’ Block 편성은 오는 4월1일부터 시작되며 오전 5시50분에 ‘빅뱅 더 비기닝’이 첫 방영된다. 사진 = 리얼TV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유명 앵커, 생방송 뉴스중 ‘발라당’ 굴욕

    美유명 앵커, 생방송 뉴스중 ‘발라당’ 굴욕

    미국 유명 앵커가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다가 뒤로 넘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휴스턴 ABC 방송사의 간판앵커 멜리나 로슨은 지난 24일(현지시간) 스튜디오에서 뉴스를 전하다가 의자가 밀리면서 봉변을 당했다. 당시 스튜디오에는 로슨을 포함해 4명이 있었다. 로슨이 다소 멀리 떨어져 있던 남자기자에게 “손 한번 뻗어보세요.”라고 대본에 없던 말을 하다가 돌발 상황이 일어났다. 남자기자의 손을 잡으려고 더 길게 뻗으려다가 로슨의 의자가 밀리면서 중심을 잃고 넘어진 것. 로슨이 놀라서 괴성을 지르는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탔다. 테이블 밑으로 떨어졌으면서도 로슨은 스튜디오에 있던 기상예보관에게 “괜찮아요. 계속 진행하세요.”라고 말했고 예보관이 웃음을 꾹 참고 진행해 방송사고를 면했다. 얼마 뒤 다시 의자에 앉은 앵커는 “바퀴달린 의자 때문에 넘어졌다.”고 농을 던지면서도 “제가 넘어진 것 보다 더 중요한 뉴스를 전해드리겠다.”고 재치 있게 타이거 우즈의 복귀 소식을 전해 “역시 베테랑다운 모습”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핀란드의 한 방송사 여성 앵커 알름-볼시카도 지난 주 MTV2 아침뉴스를 진행하다가 의자가 밀리면서 바닥에 엉덩방아를 찧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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