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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미돔/여성용 콘돔 내년초 시판

    ◎성능좋고 사용에 편리… 남성용보다 우수/“임신공포 벗어 기형아·유전병 예방 기여” 여성 스스로 피임을 하고 에이즈 및 성병도 예방할 수 있는 여성용콘돔 「페미돔」이 내년부터 국내에 보급된다. 유전병 및 기형아 예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산부인과 전문의 김창규박사(42·연이산부인과원장)의 주선으로 영국에서 들여오는 페미돔은 연말까지 임상연구를 마친뒤 내년 1월초 본격적으로 시판될 예정이다. 페미돔은 지난 77년 영국 차텍스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성능이 좋고 사용이 편리해 영국,스위스,미국,홍콩,싱가포르등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1회용 피임기구.페미돔은 여성을 뜻하는 「피메일」(Female)과 피임도구인 「콘돔」(Condom)의 합성어이다. 구조는 길이 17㎝의 길다란 주머니 형태로 양쪽 끝부분에 2개의 링이 달려 있다.라텍스로 만들어진 기존의 남성콘돔과 달리 폴리우레탄을 재질로 사용해서 잘 찢어지지가 않아 피임 실패율과 에이즈바이러스 투과율이 낮다는게 강점으로 꼽힌다.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성능검사 결과 페미돔은 기존 남성용 콘돔에 비해 에이즈바이러스 침투억제 효과가 훨씬 뛰어난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경구용피임약을 복용하고 나서 두통·현기증·구토·오심등의 부작용으로 고통을 받는 여성에게 적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현재 페미돔 보급을 위한 학술적 자문을 맡고 있는 김박사는 『국내에서 연간 이뤄지고 있는 1백50만건의 임신중절이 대부분 피임실패에서 비롯된다』고 지적,『페미돔이 여성을 임신공포에서 벗어나게 할 뿐 아니라 기형아나 유전병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미국의 경우 매년 1만명의 신생아가 에이즈에 감염되어 태어난다』며 『우리나라도 에이즈로 부터 결코 예외일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여성들이 적극적인 피임법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박사는 1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세계에이즈학회에 참석,페미돔의 임상연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 운동처방/환자 몸상태 체크,운동량·종류 지정

    ◎성인병 예방·치료에 효과/신체적 이상징후 조기발견 가능/서울중앙병원·세브란스 등 6곳서 시행 의사가 환자의 몸상태를 정밀 체크한 뒤 적절한 운동의 양과 강도를 정해주는 이른바 「운동처방」이 당뇨병·고혈압·심장질환등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 수단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운동처방이란 환자가 병이 나면 의사의 진찰 및 검사 결과에 따라 약물을 처방하듯이,운동이 질병을 다스리는 처방이 되기 위해선 환자 개인의 신체조건이나 운동능력에 대한 의사의 정밀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 것이다. 현재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운동처방 개념을 적극 도입하고 있는 의료기관은 서울중앙병원 운동의학센터를 비롯,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송도병원 헬스케어센터·한사랑병원 운동처방센터·메덱스·코오롱스포렉스등 6곳.이들 병원은 먼저 종합건강진단을 실시한 뒤 운동요법이 필요한 환자에게 운동부하검사나 종합체력측정을 실시,개개인에 맞는 운동·시간 및 종목을 정해준다.또 종합건강진단을 받지 않은 환자라도 운동처방이 필요할 경우엔 혈압 및 심전도 검사·폐기능검사·혈액검사·운동부하검사등의 종합 정밀진단을 통해 적정한 운동강도,운동시간,운동종류등을 지정해주고 있다. 운동처방을 통해 성인병을 다스리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운동부하검사. 이는 운동중의 심장상태·산소섭취능력·혈압등을 종합 체크하는 한편 근육 및 관절의 이상여부등을 알아보는 절차로 운동처방의 기본자료로 활용된다.이 운동부하검사 뒤에는 신체조성 분석기로 신체의 지방량·수분함량·기초 신진대사량·적정 체중등을 정확히 분석,이들 검사결과를 토대로 운동처방전이 마련된다. 예를들어 당뇨병환자의 경우 당이 조절될 수 있는 부하강도의 운동처방이 시간별로 주어진다.당뇨환자는 핏속의 혈당을 에너지원으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기 때문에 운동강도가 특히 중요하다. 세브란스병원 건강증진센터 황수관교수(운동의학)는 『평소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던 사람도 일정한 운동량을 주면 몸에 이상증후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며 『운동량이 부족한 40,50대의 사무직종사자는 1년에 한번쯤은 운동부하검사를 받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사랑병원 운동처방센터 정동춘실장도 『운동요법은 성인병을 다스리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혈관계질환등을 앓는 환자의 경우 처음부터 격렬한 운동을 했다가는 자칫 생명에 위험까지 초래할수 있다』고 전제,질병 및 체력상태에 따라 운동의 강도·빈도·시간등을 잘 설정해야 함을 역설했다. 한편 운동부하검사등을 통해 운동처방을 받은 성인병환자는 하루 1시간씩,1주일에 3회정도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운동치료에 들어가게 된다.운동처방을 받기까지의 검사비용은 의료기관별로 큰 차이가 있지만 대략 10만∼20만원선이다.
  • 가정의 달 5월/기념행사 “풍성”

    ◎온가족 놀이마당 5일/아내구타 추방캠페인 6∼13일/어린이 걷기대회 22일 올해는 유엔이 정한 세계가정의해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가정문제에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또 여성·사회단체들이 마련하는 가정의 달 5월의 가정·가족주제 관련행사도 예년보다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다. ◇한국여성개발원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는 27일과 28일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열린사회와 가족」을 주제로 세계가정의해 기념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다.고영복 사회문화연구소장이 「변화하는 가족상」에대해 기조강연을 하고 「미래의주인 청소년과 가족·공동체적 삶을 향한 가족」등에대한 주제발표와 독신가구 노인단독가구 등 가족구조 유형별 사례발표가 열린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5월22일 가정의 화목과 건강을 도모하기위한 목적의 세계가정의해 기념 어린이 걷기대회를 연다.아침 10시 여의도광장을 출발,한강고수부지로 이어지는 약 5.4㎞를 2시간동안 걷는데 어린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도록 라디오를 들으며 걷는 라디엔티어링으로 진행된다. ◇한국여성의전화는 5월6일 가정주간 선포식을 가진후 13일까지 각 지방의 관련 여성단체 및 한국아동학대 예방센터와함께 가정을 파괴하는 심각한 요소인 아내구타와 아동학대 등 가정폭력 문제를 고발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관련 사진전과 공개토론회·영화상영·거리 캠페인 등의 행사를 계속적으로 전개한다. ◇이밖에 한국아동단체협의회가 미래를 열어갈 가정의위상을 주제로 26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어린이보호 전국대회를 가진데 이어 서울 YWCA가 예년처럼 5월5일 이화여대 운동장에서 가장행렬과 길놀이 판놀음 어린이 헹가래치기 국궁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놀이마당을 펼치고 한국부인회는 6일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제30회 훌륭한 어머니상 시상식을 갖는다.또 대한주부클럽연합회는 5월16일 경복궁에서 제26회 신사임당 행사를 개최한다.
  • 혈중 납 농도 줄면 지능 향상/미 아인슈타인의대 연구

    ◎“어린이 뇌 발달에 납성분 나쁜 영향” 중금속 물질인 납이 지능지수를 현저히 떨어뜨린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혈액속에 축적된 납의 농도를 줄이면 어린이들의 지능지수가 최소한 부분적으로 나마 회복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뉴욕 타임스지는 최근 뉴욕 브롱스소재 앨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의 납중독 연구팀이 발표한 연구결과를 인용,『이번 연구는 납중독 증세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 어린이라 하더라도 혈중 납농도를 줄일 경우 일반적으로 지능지수 향상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에 관한 최초의 분석이 될 것』이라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연구팀은 혈액속에 축적된 납의 양과 집주변 땅속에 묻힌 납에 노출된 정도등에 관해 6개월동안 인식개발테스트를 벌인 결과 이들 요소가 모두 지능지수 발달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찾아낸뒤 분석보고서를 미의학협회지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연구팀을 이끌었던 지능개발 심리학자겸 이 대학 소아과 교수인 홀리 루프박사는 『이 조사가 어린이들의 혈중 납농도와 지능지수간의 상관관계를 규명했다는 점에서 평가받을만 하다』고 밝히고 『이를 계기로 어린이들의 납 노출을 방지하고 혈중 납농도를 낮출 수 있는 의학적 연구가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최저 1세에서 7세까지의 아동 1백54명을 조사대상으로 삼았는데 이들은 혈액 1㎗(1ℓ의 10분의 1)당 25∼55 마이크로그램의 비교적 경미한 수준의 납중독 현상을 보인 어린이들이었다. 이에 앞서 실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아무리 적은 양의 납성분이라도 뇌발달에 나쁜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지능개발도 저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애틀랜타소재 미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측도 어린이의 경우 혈중 납의 농도가 10마이크로그램이 될 경우 우려해야할 만한 수준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CDC는 또 지난 90년 현재 미국 어린이중 8백만명 가량이 땅속에 축적된 납의 농도가 10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정도의 위험한 지역에 살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각 주정부는 어린이들이 납중독여부에 관한 정밀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촉구했었다.
  • “30대여성 23% 자궁염세포 보유”

    ◎「사랑의 전화」 예방암센터,3천명 검사/세포 변형돼 질염·암 등으로 악화 가능성/출산 방해하는 경우까지… 정기검진 필요 부인암센터를 찾은 30∼40대 여성의 20% 이상이 자궁염증세포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부인암 조기검진에 대한 계몽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높다. 「사랑의 전화」(회장 심철호) 암에방센터가 지난 90년 1월부터 32차례에 걸쳐 기혼여성 2천9백86명에게 자궁암무료세포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피검자의 16%인 4백78명이 염증세포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30∼40대 여성의 염증세포 보유율은 각각 23.5%,20.4%를 기록해 이들 계층에서 자궁암 초기질환의 발병률이 매우 높음을 입증해주고 있다. 이와관련,고려의대부속 구로병원 조수용박사(산부인과장)는 『자궁내의 세포변형기간을 과거엔 보통 10년을 기준으로 삼았지만 최근들어 그 진행속도가 매우 빨라지고 있다』고 밝혔다.조박사는 또 『질염·경관염 등은 세포변형을 일으켜 암으로 발전되거나 골반복막염으로 이행되며 나팔관이 막혀 출산을 방해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기혼여성은 반드시 정기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랑의 전화」 암예방센터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서울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일반주부를 대상으로 부인암 무료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 여성사목세미나 참석 미 마리 포춘여사(인터뷰)

    ◎성폭력·아내구타 방지 사회전체가 나서야 카톨릭여성복지사목위원회 주최로 열린 제3회 여성사목세미나 「가정폭력,어떻게 도울 것인가?」(13 ∼ 15일·명동 카톨릭회관 대강당)에서 강의를 맡은 미국 시애틀시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센터 마리 포춘소장.그녀는 무엇보다 성폭력과 가정폭력에 대해 사회전체가 문제의식을 갖고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회전체가 공동으로 아내구타,폭력과 강압에 의한 성생활등 가정폭력문제에 대응해야 할 것입니다.또 그러한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문제도 생각해 보아야 할때라고 생각합니다』 흉포한 사회범죄와 더불어 심화되어가는 가정폭력은 고통받는 여성이 날로 늘어가고 있는 현실에서 반드시 추방돼야 할 문제로 보았다. 『종교인들은 피해자가 왔을때 그들의 고통을 진심으로 들어줘야 합니다.그리고 그들의 눈물과 분노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도록 지도해줘야하는 것은 물론입니다.또 법률기관과 협조,가해자가 응당한 처벌을 받도록 조치를 취하는 일이나 의료기관에선 피해여성의 건강회복에 힘쓰는 일도 중요합니다.교육기관은 나름대로 특정교육을 받아 취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급선무가 아닐까요?』 미국에서는 여성 3명의 1명꼴이 18세이전에 성적폭행을 경험하는 한편 4명중 1명이 남편으로부터 구타당한적이 있고 성인여성 6명중 1명꼴로 결혼관계 이외의 성적폭행을 체험한다는 통계를 인용한 포춘여사는 『이러한 문제의 심각성으로 보아 사회전체의 의식이 여성을 육체적·성적·심리적으로 학대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는 쪽으로 결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춘여사는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치료의 권위자로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에도 잘알려진 인물.지난 77년 이후 시애틀시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센터에서 일하면서 종교지도자들을 대상으로 피해자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15년간 그의 교육프로그램을 이수한 종교지도자만도 3만명이 넘는다. 그는 또 얼마전 「애니타 힐사건」이 미국사회 전체를 떠들썩하게 할때에는 「우리는 그녀를 믿는다」는 글귀가 담긴 배지를 여성들이 달고 다니도록 하면서 각계에 편지를 보내고 신문에 글을 싣는등 힐교수를 항변하기도 했다.50년 노스캐롤라이나태생으로 예일대에서 신학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76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 남북미에도 「콜레라비상」

    ◎페루등서 30만 발병… 3천명 숨져 【워싱턴 연합】 남아메리카를 중심으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콜레라가 미국에도 상륙,올들어 15건의 사례가 보고됐다고 연방질병예방센터가 16일 밝혔다. 이에 의하면 미국의 경우 남미에서 돌아온 여행객가운데 플로리다·조지아·뉴저지주와 뉴욕시 등에서 15건의 발병사례가 접수됐으며 보건당국은 미국인도 이제 콜레라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서반구에서만 금년들어 근 30만명이 콜레라에 감염,3천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현재 집계되고 있다. 범미주보건기구에 보고된 금년들어 8월7일까지의 미주대륙 발병 상황은 페루가 23만8천2백61명 발병,9만2천22명 입원,2천3백87명 사망으로 가장 심각하며 에콰도르가 발병 3만1천8백81명,입원 2만4천3백61명,사망 5백5명으로 뒤를 잇고 있다. 콜롬비아는 발병 4천2백79명,입원 3천1백66명,사망 76명이며 멕시코는 발병 2백57명,입원 69명,사망 2명이다. 칠레는 발병 41명에 사망 2명,브라질은 31명 발병,과테말라는 3명 발병,캐나다는 1명의 발병이 보고됐다.
  • “유럽공동번영” 파리헌장 채택/유럽 안보회의 폐막

    ◎분쟁예방 상설기구 설치/미­EC,범대서양선언 조인가능성 【파리=김진천특파원】 새 유럽을 출범시킨 제2차 유럽안보협력회의(CSCE) 파리정상회담이 21일 상오 11시(현지시간) 「파리헌장」을 채택하고 3일간의 회의를 모두 마쳤다. CSCE는 이날 채택한 파리선언을 통해 냉전시대의 종식을 확인하면서 공동번영을 향한 범유럽체제의 출범을 공식선언했다. 파리선언은 또 CSCE의 상설기구로서 행정사무국 분쟁예방센터 자유선거사무소 등의 기구를 만들기로 했으며 앞으로는 2년마다 정상회담을 열고 외무장관회담등은 1년에 한차례 이상 열기로 했다. CSCE는 시장경제체제로의 전환에 애쓰고 있는 우방을 지원키로 했으며 안전보장을 위한 신뢰조성조치에 대한 협의를 계속,92년 헬싱키회담때까지 완료키로 했다. 회담에 참석한 34개 회원국 정상들은 개별접촉 등을 통해 페르시아만사태를 폭넓게 논의,이라크를 쿠웨이트로부터 무조건 철수시켜야 한다는 데는 뜻을 같이했으나 대이라크 비난성명 채택에는 실패했다. 한편 지난 19일 회담개막에앞서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과 바르샤바조약기구 회원국들은 역사적인 유럽재래식무기 감축협약에 서명하면서 냉전시대의 종언을 공식선언했다. 【파리 AFP 연합】 유럽공동체(EC)와 미국과의 기존 쌍무관계를 공식화하기 위한 이른바 범대서양 선언이 21일 조인될 가능성이 있다고 위베르 베드리느 프랑스대통령 대변인이 20일 말했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안보협력회의(CSCE)정상회담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내용에 관한 합의가 이뤄진 범대서양선언문은 조지 부시 미 대통령과 EC의 현 순회의장국인 이탈리아의 줄리오 안드레오티 총리에 의해 서명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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