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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설위원의 사람 이슈 다보기] 예우이자 안전 문제로 1인실, 일반인과 달리 10여명 전담팀

    [논설위원의 사람 이슈 다보기] 예우이자 안전 문제로 1인실, 일반인과 달리 10여명 전담팀

    전직 대통령은 감옥 안에서 어떤 대우를 받을까. ‘범털’(죄수들의 은어로, 거물급 수감자) 중의 범털이라는 전직 대통령인데 일반인과 똑같은 대접을 받을 리는 없을 것이라는 게 일반인의 시각이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이나 형 집행에 관한 법률에 전직 대통령에 대한 수감 기준은 없다. 하기야 대통령 구속을 전제로 규정을 만드는 것은 좀 우습기는 하다. 1인실을 주고 거실을 따로 주는 것은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차원이지만 안전을 고려한 것이기도 하다. 법무부 관계자는 “다인실에 수감하거나 일반인과 만나게 하면 불미스러운 일이 있을 수 있어서 1인실에 두고, 일반인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운동시간과 이동시간을 잡는다”면서 “식사나 도서신청, 운동은 모두 똑같다”고 말했다.●여인숙과 모텔… 구치소마다 시설 차이 전직 대통령은 원하든 원하지 않든 독거실(독방)에 수감된다. 특혜라고 비난받는 이유다. 긴 수감생활에는 독방보다는 다인실(혼거실)이 낫다는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전직 대통령의 독방과 다인실은 천양지차다. 서울구치소 기준 4인실은 8.48㎡(1.35평), 6인실은 12.75㎡(3.86평)지만 보통은 1~2명씩 더 수감한다. 반면 전직 대통령은 13~22㎡ 안팎의 독실을 쓴다. 안양 교도소에서 수감생활을 했던 전두환 전 대통령과 노태우 전 대통령은 각각 21㎡(6.47평)와 22㎡(6.6평)의 독거실에서 수감생활을 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10.08㎡(3평),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13.07㎡(3.96평)의 독방에 각각 수감 중이다. 박 전 대통령의 독방이 이 전 대통령 독방보다 작은 것은 임기를 마치지 못한 대통령이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지만, 시설이 협소하고 오래된 구치소 여건상 그렇게 된 것일 뿐이라는 게 교정 당국의 설명이다. 이 전 대통령이 있는 동부구치소는 2017년 신축 이전해 건물과 시설이 새것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게다가 12층에 수감 중이다. ‘펜트하우스’에서 수감생활을 한다는 말이 나온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이는 2017년 3월 구속된 박 전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어서 두 전직 대통령을 한곳에 수감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이 전 대통령이 동부구치소에 수감되면서 혜택(?)을 본 것이다. 텔레비전과 샤워실, 화장실, 식탁 겸 책상, 싱크대, 청소용품, 사물함 등은 일반 수감자와 같지만, 다른 점은 혼자 쓴다는 것이다. 여인숙과 모텔의 차이쯤 될까. ●“716 이명박씨” “503 박근혜씨”로 불려 전직 대통령은 일반 수감자와 달리 전담팀이 꾸려진다. 대략 10~15명쯤 된다고 한다. 이들은 전직 대통령의 안전은 물론 각종 수발을 한다. 전직 대통령의 동향 등이 밖으로 잘 새어 나가지 않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호칭은 수인번호를 부르는 게 원칙이지만, 대부분 ´716번 이명박씨’나 ‘503번 박근혜씨’처럼 수인번호 뒤에 이름을 붙여서 부른다. 과거에는 오랜 수감생활로 친해지면 개인적으로 만나면 ‘각하’라는 호칭을 쓰기도 했단다. 특히 전 전 대통령은 ‘감방 내에서도 통 크게 놀아서 교도관들로부터 인기가 제법 높았다고 한다. ●라면·간식 등 특별식사? 보는 눈이 많다 식사는 일반 수감자나 전직 대통령이나 같다. 영치금으로 간식 등을 사 먹을 수 있다는 점도 똑같다. 독방인 만큼 밤에 라면이나 다른 간식을 시켜 먹을 수 있지만, 이는 금기사항이다. 밤에 식사 수발 등은 같은 일반 수감자가 교도관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자칫 이들이 소문을 내면 특혜를 베푼다는 비난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취침·운동·면회는 일반 재소자와 같아 재소자들은 오후 5시면 저녁을 먹는다. 그리고 오후 9시면 취침을 해야 한다. 기상은 보통 오전 6시다. 전직 대통령이라도 같은 원칙이 적용된다. 운동도 마찬가지다. 1일 45분이 기준이다. 면회도 장소변경 면회(특별면회)는 주 2회, 일반 면회는 하루 1회, 변호사 접견도 일반 재소자와 같지만, 일반인과 접촉을 피한다는 원칙에 따라 운동시간 등에서 혜택을 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sunggone@seoul.co.kr
  • 높이 25층 건물 오른 라쿤 구조 작전

    높이 25층 건물 오른 라쿤 구조 작전

    25층 건물 외벽을 오른 라쿤(미국 너구리)이 지구촌 화제로 떠올랐다.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1일 라쿤 한 마리가 미국 미네소타주 세인트폴의 한 2층 건물 지붕에서 발견되면서 시작됐다. 건물 관리자는 녀석이 이틀 동안 굶은 것으로 보고 지붕에 사다리를 연결해주며 구조에 나섰다. 하지만 라쿤은 옆에 있는 고층 건물로 달아나 벽을 타기 시작했다. 이 건물은 25층짜리 UBS 빌딩이었다. 라쿤은 건물 외벽을 타고 쉬다가다를 반복하다 건물 20층 가까이 다다랐다. 하지만 건물 외벽에 있는 라쿤을 자극하면 위험한 상황이 연출될 수 있어 다들 발만 동동 구를 뿐이었다.공무원들은 라쿤을 옥상까지 유인해 생포용 덫에 걸려들기를 기다리는 방법을 썼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라쿤은 12일 새벽 2시 45분쯤 먹이가 든 덫에 걸렸다. 라쿤을 구조하는 데 걸린 시간은 무려 20시간이 소요됐다. 라쿤은 2살짜리 암컷으로 덫에 있던 먹이를 다 먹어치우고 다량의 물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라쿤은 숲으로 방생됐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커피, 언제 얼마나 마시면 좋을까…수학 알고리즘이 정답 알려준다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커피, 언제 얼마나 마시면 좋을까…수학 알고리즘이 정답 알려준다

    커피 마시는 양 65% 줄이고도 각성 효과·집중력은 64% 향상“검은 액체가 위 속으로 떨어지면 모든 것이 술렁거리기 시작한다. 생각은 전장의 기병대처럼 빠르게 움직이고 기억은 기습하듯 살아난다. 극 중 인물들이 즉시 떠오르고 원고지는 순식간에 잉크로 덮인다.” ‘고리오 영감’, ‘골짜기의 백합’ 등의 작품으로 프랑스 사실주의를 이끈 소설가 오노레 드 발자크(1799~1850)의 커피 예찬입니다. 한국인의 커피 사랑은 발자크를 뛰어넘습니다. 커피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체 한국인이 마신 커피는 265억잔,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512잔(하루 평균 1.4잔)에 달한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 커피 소비국이라는 이름이 허언이 아님을 보여 주는 통계입니다. 커피가 전 세계인의 기호식품이 되다 보니 과학자들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게 됐을 것입니다. 하루 2~3잔의 커피가 항산화 기능을 해 노화를 막아 주고 항암효과는 물론 당뇨나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나오는 것도 그런 과학자들의 관심 때문일 것입니다. 사실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마시는 이유는 졸음을 쫓아 주는 ‘각성 효과’ 때문일 것입니다. 커피 속 카페인이 중추신경계를 자극해 일시적으로 졸음을 막아 주며 정신을 맑게 만들어 주는 것이지요. 발자크를 비롯해 18~19세기 많은 예술가들이 커피 애호가가 된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카페인은 흡수한 뒤 1시간 이내에 효과가 나타나고 3~4시간이 지나면 효과가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지만 카페인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게 되면 다른 약물처럼 내성이 생기고 제대로 된 각성 효과를 볼 수 없게 됩니다. 때론 불면증에 시달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카페인을 적게 섭취하고도 최대의 각성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미국 육군 원격의료 및 고등기술연구센터 국방생명공학부, 월터 리드 육군연구소 행동생물학부 공동연구팀이 카페인을 언제, 얼마나 섭취해야 내성을 걱정하지 않고 최대의 각성 효과를 낼 수 있는지를 결정해 주는 알고리즘을 개발해 지난 2~6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미국수면학회 연례콘퍼런스에서 발표해 주목받았습니다. 수면의학 분야 국제학술지 ‘저널 오브 슬립 리서치’ 최신호에도 실렸습니다. 연구팀은 수학의 ‘최적화 이론’을 활용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모바일 컴퓨팅 플랫폼에 적합한 ‘카페인 섭취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이 알고리즘은 카페인 섭취가 심리적, 육체적 작업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해 커피 섭취 시간과 적정량을 결정해 주는 것입니다.연구팀은 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군인들을 대상으로 이번에 개발한 알고리즘에 따라 카페인을 섭취하도록 한 뒤 간단한 행동실험을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이전보다 커피를 마시는 양은 65%까지 줄이고도 각성 효과와 집중력이 평소보다 64% 정도 향상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커피를 마시기 가장 좋은 시간과 적정량은 수면시간과 체중, 생활패턴 등에 따라 달라진다고 합니다. 바로 위에 있는 수식이 미 육군에서 만든 ‘커피 섭취 최적화 수식’입니다. 수학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짬을 내 한 번 계산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연구팀은 이번 알고리즘을 일반인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용 애플리케이션으로 개발 중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미군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웹사이트(https://2b-alert-web.bhsai.org/2b-alert-web/login.xhtml)와 모바일 앱(2B-Alert Personalized Alertness and Cognitive Performance)이 있다고는 하지만 일반인들이 사용하기는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눈치채셨겠지만 이번 연구는 군대 내에서 수면 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줄이기 위해 커피의 각성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수행된 것입니다. 실제로 군인들이 정신적 예민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7~8시간의 수면을 취해야 하지만 전체 미군 중 40% 정도는 수면시간이 5시간 미만이라고 합니다. 단순한 커피 연구라고만 생각했다가 군인들의 전투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수행된 것이라고 생각하니 할리우드 액션 영화나 SF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었던 이상한 군(軍) 실험들이 연상돼 좀 섬뜩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edmondy@seoul.co.kr
  • 석탄 화력·핵 발전소 지원 명령한 트럼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릭 페리 에너지부 장관에게 석탄 화력·핵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연방정부 차원의 ‘즉각적인 조치’를 명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이 지난해 6월 2일 이른바 ‘미국 우선주의·일자리’를 명분으로 기후변화에 관한 국제협약인 ‘파리기후협정’ 탈퇴를 선언한 지 만 1년 된 시점에서 나온 조치다.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지난 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석탄 화력·핵 발전소가 퇴출당하면 국가 전력공급 체계를 저해하고 탄력성을 줄이게 될 것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 자원들을 잃는 것을 중단시키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를 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의 명령은 에너지부가 지역 송전업체에 국가 에너지 공급 극대화와 국방 강화를 명분으로 석탄 화력·핵 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력을 2년간 매입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중에 나왔다. 이를 위해 미 정부는 ‘비상권한’ 동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전했다. 비상권한은 전쟁, 자연재해 때 사용하도록 연방 전력법과 국방생산법 등에 규정된 것이다. 트럼프 명령 문건을 1일 단독 보도한 블룸버그는 “미 연방정부가 에너지 시장에 직접 개입하는 것은 그동안 유례가 없었던 일”이라고 평가했다. 블룸버그가 입수해 보도한 트럼프 행정부 문건에는 석탄 화력·핵 발전소가 재생에너지 및 천연가스 등과의 경쟁에서 밀려 추가로 조기 퇴출당하는 것을 중단하기 위한 연방정부 차원의 조치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들 발전소의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의무를 면제하고, 수십억 달러를 지원하는 방안도 포함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런 조치는 석탄 화력·핵 발전 퇴출을 중단시켜 일자리를 늘리겠다던 대선 당시 공약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미국이 돌연 ‘파리협정’ 탈퇴를 선언한 것도 같은 이유에서다. 트럼프 대통령은 당시 “파리협정으로 미국에서는 2025년까지 270만개 일자리가 사라질 것”이라는 국가경제연구협회(NERA) 연구 결과를 언급했다. 미국이 파리협정을 준수할 경우 제조업 일자리 44만개가 줄어들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다. 2015년에 체결돼 2020년부터 발효되는 파리협정은 선·후진국 가리지 않고 이산화탄소(CO2) 저감 의무를 지우고 있다. 협정 탈퇴 후 지난 1년간 미국과 국제사회에서는 의외로 이산화탄소 감축에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움직임이 나타나 성과도 있었지만 한계도 뚜렷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미국 내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난 25년 기간 중 최저치로 떨어졌으며 시리아·니카라과 등 국가들은 파리협정에 추가로 가입했다. 그러나 이산화탄소 최대 방출국인 중국은 선진국만 감축 의무를 지는 방향으로 역행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 12월 폴란드에서 열리는 회의를 통해 ‘파리협정’에 가입한 국가별 이행 세칙을 확정할 계획이지만 현재 순조롭지 못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글로벌 리더’였던 미국이 탈퇴하고, 중국이 비협조적인 태도로 돌아서면서 협정 이행을 재고하는 국가들이 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서울포토] ‘미꾸라지야, 농사를 부탁해’…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

    [서울포토] ‘미꾸라지야, 농사를 부탁해’…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

    30일 오전 서울 도봉구 도봉동 무수골 논체험장에서 열린 ‘2018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들이 미꾸라지를 방생하고 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멜라니아, 트럼프와 각방생활…“성추문 이후 더 멀어져”

    멜라니아, 트럼프와 각방생활…“성추문 이후 더 멀어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성추문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퍼스트레이디인 멜라니아 트럼프(48) 여사가 각방 생활 뿐만 아니라 홀로서기 행보에 나섰다.워싱턴포스트(WP)와 CNN 등은 7일(한국시간) 멜라니아 여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아동 복지 증진과 관련된 사회적 캠페인을 발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최근 수주일째 세간의 이목을 끌만한 행사에 잇달아 모습을 드러내며 과거보다 더 독립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달 21일 바버라 부시 여사의 장례식에 남편 없이 홀로 참석한 것이 대표적이다. 멜라니아 여사는 일상에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따로 떨어져 생활하며 개별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다른 관심사를 갖고 있다. 이미 소문난 대로 각방을 쓰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전 5시 30분 일어나 케이블 뉴스를 시청하고 트위터를 하는 동안 멜라니아 여사는 이보다 늦게 일어나 아들의 등교 준비를 챙기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자유 시간도 크게 다르지 않다. 이들 부부가 주말이나 휴일을 맞아 마라라고 리조트를 방문할 때면 트럼프 대통령이 정치인이나 기업 임원, 언론인들과 골프를 하거나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내는 동안 멜라니아 여사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중요한 순간에 멜라니아 여사가 트럼프 대통령의 손을 뿌리치는 장면이 여러 차례 카메라에 포착되기도 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 대선 기간 WP에 자신들 부부가 “매우 독립적이며 서로에게 자유를 주려고 한다”고 밝힌 적이 있다. 지인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전직 포르노 여배우 스테파니 클리포드(예명 스토미 대니얼스)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전 모델 캐런 맥두걸의 성 추문 의혹이 보도된 이후 두 사람의 관계가 더욱 멀어졌다고 전했다. 백악관 직원들은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과 의붓딸 이방카가 있는 웨스트윙과 사실상 벽을 세워놓다시피 하고 현재 자신의 사무실 개조 공사가 진행 중인 이스트윙에서만 생활한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어미잃은 아기 매너티, 마음씨 좋은 가족 덕에 목숨 구해

    어미잃은 아기 매너티, 마음씨 좋은 가족 덕에 목숨 구해

    알 수 없는 이유로 어미를 잃은 새끼 매너티 한 마리가 눈썰미 좋은 한 가족 관광객의 도움으로 목숨을 구한 사연이 인터넷상에 소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플로리다 어류·야생동물보호협회(FWC)는 지난 10일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오하이오주에서 온 한 가족 관광객의 도움으로 새끼 매너티 한 마리가 구조된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에 페이스북 사용자 2300여 명이 ‘좋아요’(추천)를 눌렀고 댓글도 170건 이상 달렸다. 게시물이 공유된 횟수는 1100건을 넘어섰고 이번 사연을 일부 외신이 보도하기도 했다. 이날 플로리다 스튜어트에 있는 트윈리버스 공원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던 한 가족 관광객은 얕은 물에서 혼자 있는 작은 매너티 한 마리를 발견했다. 이들은 근처에 어미가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FWC의 야생동물 구조를 위한 긴급 연락망에 신고했다. 이들 가족은 구조대가 도착할 때까지 새끼 매너티 곁을 지켰다. 현장에 도착한 구조대는 즉시 새끼 매너티의 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인근 마이애미 해양수족관으로 옮겼다. 새끼 매너티는 며칠 동안 어미 보살핌을 받지 못해 영양 실조 증세를 보였지만, 수족관 직원들이 24시간 내내 보살핀 덕분에 위기를 넘길 수 있었다. 기력을 회복한 새끼 매너티는 우유도 잘 먹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은 새끼 매너티에게 ‘록키 로드’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록키 로드는 몸길이 90㎝, 몸무게 13㎏으로 태어난지 얼마 안 된 수컷으로 확인됐다. 사육사들은 록키 로드가 이곳으로 재활을 위해 온 매너티들 중 몸집이 가장 작다고 밝혔다. 만일 새끼 매너티가 살아남는다면 충분히 클 때까지 인공 포육한 뒤 처음 발견됐던 곳 근처에 방생할 계획이라고 FWC는 밝혔다. 매너티는 해우 또는 바다소로도 불리는 해양 포유류로, 주로 미국 남동부의 따뜻한 바다에 사는 멸종위기 동물이다. 다 자란 매너티는 몸무게가 500㎏에 달하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겁이 많아 대개 인간을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도시어부’ 주진모, 新 비주얼 낚시...상남자 포스에 시청자 ‘눈호강’

    ‘도시어부’ 주진모, 新 비주얼 낚시...상남자 포스에 시청자 ‘눈호강’

    ‘도시어부’ 배우 주진모가 비주얼 낚시로 안방극장을 점령했다. 29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작은 물고기는 물론 거대 심해어들까지 사는 뉴질랜드의 화이트 아일랜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주진모는 대형 부시리를 잡기 위해 팔 근육을 총동원한 상남자의 낚시법을 보여줘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았다. 주진모는 설레는 마음을 가득 안고 출발, “나의 주 종목 낚시”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배에 오른 주진모는 한국 사이즈로는 미들급이지만, 화이트 아일랜드 주민들이 정해놓은 크기에 미치지 못한 생선들을 연달아 낚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생선을 방생하면서도 행복한 미소를 터트린 그는 낚시 자체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 진정한 ‘낚시광’임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 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채널A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지재정 누수 막는 용산… 부정수급 신고센터 운영

    서울 용산구는 복지재정 누수를 막고자 ‘사회보장급여 부정수급자 상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신고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한부모가족, 차상위장애, 차상위자활 등 11개 복지사업 대상자 중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자다. 신고를 원하는 이는 센터나 담당 동주민센터를 방문, 민원처리 총괄담당에게 알리면 된다. 전화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인 정보는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다. 구 복지조사과 복지관리팀이 센터 역할을 맡고 16개 동 주민센터 기초복지팀 ‘부정수급 민원처리 총괄담당’과 협업한다. 필요하면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수급자 부정수급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해당 부서에서 수급 가구에 대한 보장중지, 환수조치를 시행한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나무 위 사냥꾼 덫에 걸린 퓨마의 ‘방생’

    나무 위 사냥꾼 덫에 걸린 퓨마의 ‘방생’

    지난 6일 외신7KTVB.COM은 미국 아이다호의 야생동물 수렵 관리당국이 사냥꾼이 설치한 덫에 걸린 퓨마 한 마리의 ‘방생(放生)’ 사연을 보도했다. 영상 속엔, 퓨마 한 마리가 나무 위에 설치된 덫에 걸려 움직이지 못하고 있다. 움직이면 움직일 수록 덫은 퓨마를 더 조여 상처를 낼 수 있는 상황이다. 재밌는 건, 덫을 설치한 사람이 직접 관리 당국에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다는 것이다. 전화를 받은 관리당국은 아이다호 북부 클리어워터(Clearwater)로 갔고 나무 위에서 통화 내용 그래도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퓨마 한 마리를 발견했다. 그리고 이 퓨마의 ‘방생’ 모습을 영상에 담았다. 세 명의 관리인들이 올가미 막대기로 퓨마의 다리와 목을 고정한 후 나무 위에서 바닥으로 끌어내린다. 그 후 퓨마를 조였던 모든 올가미를 푼다. 순간 이 퓨마는 ‘인사도 없이’ 쏜살같이 숲으로 도망간다.. 관계자들은 퓨마를 놓아주기 전에 다친 부분을 살펴 보았지만 큰 부상 흔적은 없었다고 한다. 또한 일반적으로 지역 사회에 가까이 있지 않다고 판단되면 야생으로 돌려보내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고 한다. 한편, 나무 위에 덫을 설치한 사냥꾼은 퓨마를 잡기 위한 것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사진·영상=idahofishgame/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형기 마친 뒤에도 감방생활… 84人의 ‘끝나지 않는 형벌’

    형기 마친 뒤에도 감방생활… 84人의 ‘끝나지 않는 형벌’

    ‘재범 우려 명목’ 최대 7년 감호 2005년 법 폐지 전 처분은 유지“전 징역 다 살았습니다. 제발 저를 여기서 꺼내 주십시오.” 지난 24일 경북 청송군 진보면 경북북부제3교도소(옛 청송감호소)에서 만난 김영하(가명)씨는 교도관들의 눈치를 살피다 슬쩍 이런 얘길 꺼냈다. 죄수번호가 붙은 연갈색의 죄수복을 입고 조용히 비닐장갑 포장을 하던 수용자 10여명이 동시에 고개를 들며 번뜩이는 눈빛을 보였다. 이들은 재범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형을 마치고도 일정 기간 더 교도소에 갇혀 있는 ‘피보호감호자’들이었다. 김씨는 선고받은 징역 기간에 더해 6년 1개월을 더 살고 있다고 했다. 오창익 인권연대 사무국장은 “진작 해결됐어야 하는 일인데 아직도 여기 남게 해 죄송하다”며 고개를 떨궜다. 시민단체 인권연대가 회원 21명과 함께 법무부의 협조로 경북북부제3교도소를 견학하러 간 자리에서다. 보호감호제도는 범죄자로부터 일반인을 보호하기 위해 판결받은 징역 기간에 감호 기간을 추가로 부여하는 제도로, 형이 끝난 이후 최대 7년까지 교도소에 더 둘 수 있다. 이 제도의 근간이 되는 ‘사회보호법’은 1980년 전두환 정권 시절 삼청교육대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후 이중처벌과 인권유린을 허용하는 ‘반인권 악법’이라는 비판을 받아 2005년 노무현 정부에서 여야 합의로 전면 폐지됐다. 그러나 사회보호법이 폐지된 지 13년이 지났음에도 보호감호제도는 기형적인 형태로 여전히 남아 있다. ‘법 폐지 전 처분받은 이들은 집행을 계속한다’는 폐지 부칙 2조로 인해 아직 교도소에 갇혀 있는 피보호감호자들이 있어서다. 이들은 2009년, 2015년 두 차례에 걸쳐 부칙 2조가 위헌이라며 헌법소원을 냈다. 하지만 헌법재판소는 ‘보호감호는 형벌과 목적이 다른 사회보호적 처분이고, 그 집행상의 문제점은 집행의 개선으로 해소될 수 있다’며 합헌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8월 피보호감호자 24명은 임시출소 기회 확대와 전자발찌 부착 탄력 적용, 보호관찰기간 단축 등을 요구하며 최대 9일간 단식 투쟁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범죄자라는 낙인 탓인지 금세 기억에서 잊혀졌다. 헌재는 보호감호가 형벌과는 다르다고 판시했다. 그렇다면 징역살이를 하는 교도소와 피보호감호자를 수용하는 시설이 분리돼야 옳다. 하지만 현재 국내에는 이들을 별도로 수용하는 시설이 없는 상태다. 교도소 내 생활 층이 분리돼 있지만 어차피 ‘한집’에 산다는 것에는 차이가 없다. 인권연대 견학단은 수용 시설과 작업장 등을 견학하며 이른바 ‘감방생활’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도 확인했다. 교도소 내부는 최근 인기를 끈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등에서 봤던 것과 크게 달랐다. 방은 방송에서 보던 것보다 훨씬 좁았다. 방 한가운데엔 세면대가 있었고 한쪽 구석 시멘트로 된 공간에는 옛 일본식 대변기가 있었다. 3.5평의 방엔 5명이 배정되며 수용자들은 서로 등이 닿을락 말락 할 정도로 옆으로 누워 ‘칼잠’을 잔다고 했다. 이 작은 공간에서 먹고, 싸고, 씻고, 자는 게 가능하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게다가 탈옥 가능성에 대비해 자는 동안 감방 밖 복도의 불도 환하게 켜 놓는다고 했다. 음식이 들어오는 일명 ‘개구멍’도 보였다. 화이트보드에는 ‘90도 굴절인사 금지’라고 적혀 있었다. 수용자 사이에 상하관계가 존재한다는 의미였다. 법무부 관계자에 따르면 2018년 1월 피보호감호자는 26명으로 경북북부제3교도소에 12명, 천안교도소에 14명이 수감돼 있다. 징역형 이후 보호감호 집행이 예정된 사람은 58명이다. 이들 84명이 보호감호를 마치면 비로소 감호제도가 사라지게 된다. 청송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치료 후 방생하던 다람쥐 낚아채 달아나는 고양이

    치료 후 방생하던 다람쥐 낚아채 달아나는 고양이

    다람쥐를 낚아채 달아나는 고양이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매셔블과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8일, 미국 테네시주 콜리에빌에서 촬영된 영상 하나를 소개했다. 2016년 초에 촬영된 이 영상은 최근에서야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은 한 남성이 두 손으로 가슴에 품고 있던 다람쥐를 나무에 놓아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잠시 후, 느닷없이 고양이가 나타나 빛의 속도로 다람쥐를 낚아채 도망친다. 고양이의 돌발 행동에 당황한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며 급히 녀석의 뒤를 쫓는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이들의 아들이 부상당한 다람쥐를 집으로 데려왔다고 전했다. 그리고 얼마 후, 치료를 마친 뒤 다람쥐가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지를 확인하려다가 봉변을 당한 것. 다행히 고양이는 곧 다람쥐를 풀어줬지만, 녀석은 원래 아팠던 몸을 회복되지 못한 채 얼마 지나지 않아 안타깝게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영상=ViralHog/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액운 없앤다” 6개월 아기 향불로 지져 죽인 엄마 징역형

    “액운 없앤다” 6개월 아기 향불로 지져 죽인 엄마 징역형

    “액운을 없앤다”며 자신이 낳은 6개월 아기의 온 몸에 향불을 놓아 고통 속에 숨지게 하고 시신까지 훼손한 여성에 징역 2년의 실형이 선고됐다. 이 여성은 샤머니즘을 맹신해 무녀가 시키는대로 하다 자신의 자식마저 죽인 살인자가 돼버렸다.부산지법 형사17단독 김현석 판사는 24일 아동복지법(아동학대, 아동 유기·방임) 위반과 사체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하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80시간 이수를 명령하고 A씨를 법정구속했다.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2003년 집안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친언니를 통해 사이비 무녀인 B씨를 알게 됐다. A씨는 “기도를 하지 않으면 가족이 더 큰 액운으로 고통받는다”는 B씨 말을 맹목적으로 믿고 6년간 전국 사찰을 돌면서 방생기도 자금을 대느라 많은 빚을 졌다. 결국 대출 받은 돈을 갚지 못해 빚 독촉에 시달리던 A씨는 2009년 B씨 소개로 B씨 사촌 동생이자 승려인 C씨가 있는 절에 몸을 숨겼다가 이듬해 2월 C씨와의 사이에서 아기를 낳았다. A씨는 B씨의 지시에 따라 미숙아로 태어나 집중 치료를 받던 아기를 생후 17일 만에 퇴원시킨 것은 물론 필요한 치료나 신생아 필수 예방접종도 거의 하지 않았다. B씨는 “집안의 모든 액운이 너와 아기로 인해 발생해 몸을 태워 업장을 없애야 한다”며 두 달 동안 A씨의 온몸에 불을 붙인 향을 놓는 종교의식인 ‘연비’를 행했다. A씨는 이 때문에 어깨에 큰 화상을 입어 절에서 일하지 못하게 됐고 B씨 집에서 함께 살게 됐다. B씨는 “절에 기도하러 보냈는데 왜 애를 만들었느냐”고 화를 내면서 “액운이 사라지지 않아 아기에게도 ‘연비’ 의식을 하겠다”며 6개월 밖에 안 된 아기 몸 곳곳에 향불을 놓는 학대 행위를 했다. A씨는 친자식인데도 살이 타는 듯한 고통에 우는 아기를 외면한 채 방치했다. 화상을 입은 아기는 별다른 치료조차 받지 못하고 하루 만에 숨졌다. A, B 씨는 아기 시신을 쇼핑백에 넣어 경북의 한 야산으로 옮긴 뒤 시너를 뿌리고 불을 붙여 훼손했다. 김 판사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에게 필요한 의료 조치를 소홀히 하는 방임행위를 하거나, B씨와 공모해 어른조차 견디기 어려운 종교 행위를 한 뒤 보호조치를 전혀 하지 않아 아기를 숨지게 하고 시신까지 훼손해 죄책이 무겁다”고 판결했다. 김 판사는 “초범인 A씨가 반성하고 공범인 B씨에게 정신적으로 지배당한 상태에서 범행을 저지르거나 가담한 점, 아기에 대한 죄책감을 평생 안고 살아갈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B씨는 2011년 사망해 기소되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시언, ‘슬기로운 감빵생활’ 김성철 응원 “흥해라 법자야”

    이시언, ‘슬기로운 감빵생활’ 김성철 응원 “흥해라 법자야”

    배우 이시언이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중인 김성철을 응원했다. 이시언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성철이 기대작 ‘슬기로운 감빵생활’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흥해라 김성철! 법자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김성철 이시언이 시크한 콘셉트로 찍은 투샷과 함께 김성철의 셀카가 담겨 있다. 이시언과 김성철은 BS컴퍼니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료다. 22일 첫 방송을 시작한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김성철은 ‘제2의 류준열’로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감옥을 배경으로 사람 사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1회에서는 주인공이 감방에 들어가게 되고, 감방생활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가 전파를 탔다. 특히 주변인물 중 김성철이 맡은 ‘법자’는 주인공 김제혁(박해수 분)에게 감방생활에 대한 이모저모를 알려주며 시청자들에게 설명을 해주는 역할을 했다. 법자는 ‘법무부의 자식’을 줄인 말로 감방을 수시로 드나드는 생계형 수감자를 말한다. 김성철은 ‘슬기로운 감빵생활’ 초반 김제혁에게 감방에 대해 설명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생소한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실감나는 연기로 단번에 눈도장을 찍었다. 김성철은 뮤지컬계에서는 촉망 받고 있는 신예다. 2014년 뮤지컬 ‘사춘기’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열린 제1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올초 ‘미스터 마우스’에 홍광호와 더블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삼켰던 고양이 게워내는 거대 구렁이

    삼켰던 고양이 게워내는 거대 구렁이

    몸길이 4m에 달하는 거대 구렁이가 고양이를 게워내는 순간이 포착됐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구렁이는 태국 방콕에 있는 한 어린이집 외부 콘크리트 파이프에서 발견됐다. 당시 구렁이는 고양이를 삼켜 몸통이 볼록해져 있는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물보호단체 직원들은 구렁이를 밖으로 꺼낸 뒤 구렁이의 몸통을 압박했다. 그러자 구렁이는 삼켰던 고양이를 서서히 게워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고양이는 구렁이에게 먹힌 지 사흘 정도 지나 이미 죽은 상태였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동물보호 단체 직원들은 구렁이를 야생에 다시 방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영상=Viral Press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선갑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한강 하천점용료 ‘고무줄 부과’”

    김선갑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한강 하천점용료 ‘고무줄 부과’”

    서울시가 그동안 한강구역과 그 주변시설의 하천점용허가와 점용료 부과기준을 자의적이고 일관성 없이 적용하고, 점용료도 과다 징수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서울시의회 김선갑 운영위원장(광진3, 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대한불교조계종 방생법회는 ‘방생법당 운영’을 목적으로 서울시의 하천점용허가를 받았으나, 점용료는 ‘유·도선장 등(대기장 포함)’을 적용받아 토지가격의 5%를 납부해 왔다. 그러나 관련 조례에는 방생법당에 대한 명확한 점용료 부과기준이 없다. 김 위원장의 법률자문결과와 국토교통부 유권해석에 따르면, 이 시설물은 ‘공작물’이기 때문에 토지가격의 3%를 부과해야 하지만, 서울시가 자의적인 판단에 따라 과다하게 징수해 왔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한강공원에 설치된 각종 편의시설 등에 대해서도 그 시설의 성격과 전혀 상이한 기준으로 점용료를 부과해 왔다. 안내센터, 판매대, 공연장, 매표소 등에 대해 모두 ‘야적장’을 위한 점용으로 보고 토지가격의 5%를 점용료로 부과한 것이다. 그러나 야적장은 통상 ‘별도의 구조물 없이 물건 등을 일정기간 적재하기 위한 장소’를 의미하기 때문에 이들 시설에 대한 부과기준으로는 적절치 않다는 것이 김 위원장의 주장이다. 국토교통부도 시설물 설치가 수반되므로 ‘야적장’을 위한 점용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김 위원장은 “서울시가 동일한 시설물임에도 불구하고 점용료 부과와 하천점용허가 기준을 달리 적용한 것이 더욱 문제”라고 지적했다. 하천법령에 의하면 ‘공작물’의 신·개축을 위한 하천점용은 지방국토관리청장의 허가사항인 반면, ‘유·도선장 등(대기장 포함)’에 대한 점용허가는 서울시장에게 그 권한이 위임돼 있다. 그러나 한 업체가 ‘유·도선장 등(대기장 포함)’을 적용해 토지가격의 5%를 점용료로 납부해 왔던 기존 시설물을 신축하기 위해 서울시에 하천점용허가 신청을 했으나, 서울시는 이 신축건물은 ‘공작물’에 해당하므로 지방국토관리청장의 점용허가를 받으라며 반려했다. 김 위원장은 “이러한 서울시의 주장이 타당성을 갖기 위해서는 지난 수년간 ‘유·도선장 등(대기장 포함)’에 해당하는 점용료를 적용했던 시설에 대해서도 당연히 ‘공작물’에 해당하는 점용료(토지가격의 3%)를 부과·징수했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김 위원장은 “하천점용 목적과 점용료 부과기준이 서로 불일치하고 자의적으로 부과기준을 적용해 하천점용료를 과다 징수함으로써 하천점용자를 비롯한 민원인의 혼란과 불편을 초래해 왔다”고 지적하면서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서울시의 하천점용료 부과는 지난 1995년에 만들어진 산정기준이 큰 틀의 변화 없이 20년이 지난 지금도 유지돼 오고 있다”며, “시대착오적인 행정에서 벗어나 사회 환경 변화에 발맞춰 지금이라도 하천점용 용도와 점용료 부과기준을 보다 세분화할 수 있는 법·제도적 개선방안이 조속히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무엇보다 서울시의 관련 조례가 하루 빨리 개정되길 바란다”면서,“만약 상위법령의 정비가 우선돼야 할 사안이라면 하천법령의 개정을 국토교통부에 조속히 건의할 것”을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문어 20여 마리, 떼로 뭍에 올라온 미스터리 포착

    바다 속에서 살던 문어가 떼를 이뤄 해변 위로 올라와 기어다니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BBC는 27일 밤 웨일스 세레디존 해변에서 20여 마리의 문어가 시민들에게 목격됐다가 보도했다. 우리나라였다면 '몸보신'으로 밥상 위에 올랐을 문어는 바다 속에서도 좀처럼 잡기 힘들 만큼 영리한 지능을 가졌다. 특히 은둔형 외톨이라 불릴만큼 숨어지내는 문어가 단체로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해변 위로 올라오는 것은 극히 드문 일. 현지에서 돌고래 투어를 운영하는 브레트 스톤은 "해변 위에 25마리의 문어들이 단체로 기어다녀 너무나 놀랐다"면서 "물 밖에서 문어를 본 것은 처음으로 마치 세상에 종말이 온 것만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문어를 잡아 바닷속으로 방생했는데 일부는 다음날 사체로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BBC와 가디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왜 문어가 해변으로 기어 올라왔는지는 여전히 미스터리다. 다만 전문가의 말을 빌어 몇 가지 추측을 내놓았다. 언론은 "최근 이 지역 일대를 강타한 폭풍의 영향이나 인근에 위치한 항구의 강한 불빛에 혼란을 느껴 이상한 행동을 했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노인·장애인 가족, 새달 부양의무자 적용 폐지

    老 - 老 부양 덜고 4만 가구 혜택 다음달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인이나 장애인이 노인, 장애인 가족을 부양하는 부담이 줄어든다.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기초생활수급 신청 가구와 부양의무자 가구 모두에 만 65세 이상 노인이나 장애등급 1~3등급 장애인이 있으면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고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양의무자 가구는 소득·재산 하위 70%에 속해야 한다. 다만 여기에 20세 이하의 1~3급 장애인이 포함돼 있으면 소득·재산 기준과 관계없이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조치로 최대 4만 1000가구가 생계·의료·주거급여 등 기초생활보장 수급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도에 사는 A(45)씨는 정신지체 3급 장애인으로 최근까지 부모 도움으로 생활해 왔다. 그는 나이 든 부모에게 부담이 된다는 이유로 지난 8월 기초생활보장 수급 신청을 했지만 부양의무자인 부모 고향에 논밭이 있는 등 재산기준을 초과한다는 이유로 탈락했다. 그렇지만 부양의무자 기준 개선에 따라 A씨는 다음달부터 주민센터 조사가 끝나는 대로 매월 생계급여 43만원, 의료급여 1종, 임차금 지원 등 주거급여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복지부는 이번 조치와 별도로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면 지방자치단체에 설치한 ‘지방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취약계층 우선 보장 대상’으로 선정해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또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20년까지 4조 30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19년 1월부터는 수급자 가구 특성과 관계없이 부양의무자 가구에 소득·재산 하위 70% 중증 장애인이 포함된 경우, 2022년 1월부터는 소득·재산 하위 70% 노인이 포함된 가구에도 생계·의료급여에 부양의무자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 외에 비수급 빈곤층에 최소한 1개 이상 급여를 지원하고 주거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내년 10월부터는 주거급여에 대한 부양의무자 기준을 우선 폐지하기로 했다. 의료급여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과 연계해 본인 부담 상한액과 부담률을 경감하는 등 보장성을 지속해서 확대할 방침이다. 주거급여는 내년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함께 주거급여 대상자를 현재 기준 중위소득 43% 이하에서 2020년까지 중위소득 45%로 확대한다. 아울러 임차가구에 대한 주거급여 지급 상한액과 자가 가구에 대한 주택 수선 지원 상한액을 올리기로 했다. 교육급여는 중고등학생에게만 지급하는 학용품비를 내년부터 초등학생에게도 지원하고 항목별 지급액도 내년 최저 교육비의 50~70%, 2020년에는 100%까지 인상할 계획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테마별 농촌여행 5] ‘찻잎의 그윽한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순천 여행

    [테마별 농촌여행 5] ‘찻잎의 그윽한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는’ 순천 여행

    전라남도 순천은 청정한 자연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여행 코스들이 다양하다. 찻잎의 그윽한 향기를 온몸으로 느끼고, 생태마을에서 자연의 신비를 체험하다보면 자연과 가까이 있다는 느낌이 들 것이다. [코스1] 명인신광수차 ‘명인 신광수차’는 순천의 대표 명물 중 하나로 비료나 농약이 없는 자연농법으로 키운 찻잎으로 만들었다. 이곳의 차는 친환경 농산물 인증은 물론 미국 FDA 승인 및 일본 유기인증 JAS를 획득하기도 했다. 깨끗한 환경을 자랑하는 명인 신광수차밭은 순천에서 차를 재배하는 농부들의 40년 노하우가 깃들여져 있어 정성스럽게 가공된 차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야생 죽로차밭(3만여 평)은 명인 신광수차를 맛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절경으로 각광받고 있다. 조계산 기슭에 자리한 ‘승설헌’에서도 명인 신광수차를 만날 수 있다.[코스2]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 조계산 선암사 가는 길목을 따라 걷다 보면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이 나온다. 여유롭고 평온한 분위기 덕분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다. 이곳의 차 체험 프로그램은 다래 체험, 차 음식 만들기 체험, 차 만들기 체험, 다도 강좌 등이 있다. 이와 더불어 한옥 명상 체험, 차 전시회, 화전놀이 체험, 작은 음악회 등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순천전통야생차체험관’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매주 월요일과 설 연휴에는 휴관이다.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2주 전에는 예약을 반드시 해야 한다. 단, 단체 손님은 15명으로 제한된다. [코스3] 선암사 ‘선암사’는 조계산 동쪽 기슭에 위치해 있다. 529년 아도화상이 ‘비로암’이라고 하는 작은 암자로 지었다는 이곳은 신라 말 도선국사가 선암사라는 이름으로 다시 창건했다. 또한 의천대사가 천태종을 전파하기 위해 들른 곳으로도 유명하며 건물 하나하나에 한국적인 멋과 아름다움이 깃들어 있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사찰 내에는 인상적인 볼거리가 가득하다. 조선시대에 지어진 다리 중 가장 아름다운 아치형 다리로 손꼽히는 승선교를 비롯해 방생 연못인 삼인당과 인공폭포가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대웅전 마당에는 소박하면서도 기품이 느껴지는 삼층석탑이 있으며 정조 때 후사를 기원하며 기도를 드렸다는 원통전이 위엄을 뽐내고 있다. [코스4] 순천생태마을 순천생태마을은 2006년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정한 녹색농촌체험마을이다. 대한민국 대표 청정지역답게 농약을 전혀 쓰지 않은 누에, 복숭아, 자두, 곶감, 매실, 버섯 등의 친환경 특산물이 있다.이곳에는 멸종위기 2급 곤충인 ‘애기뿔소똥구리’를 포함해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반딧불이 등 도시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곤충들이 서식하고 있고, 각종 야생화 및 산열매들이 그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또한 갖가지 동식물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손수건 꽃잎 물들이기 체험, 대나무공예 체험, 우렁&미꾸라지 잡기 체험, 매화꽃부채 만들기 체험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농산물 수확체험처럼 계절별로 특화된 활동도 선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산호초 먹는 악마불가사리 퇴치 위해…나팔고둥 투입

    산호초 먹는 악마불가사리 퇴치 위해…나팔고둥 투입

    호주 북부 해안에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 ‘그레이트배리어리프’(Great Barrier Reef·대보초). 세계자연유산으로도 유명한 이곳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악마불가사리’를 없애기 위해 이를 잡아먹는 나팔고둥 일종을 대량으로 번식시켜 방생한다는 계획을 호주 정부가 18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산호를 닥치는 대로 먹어치워 유해종으로 분류되는 악마불가사리는 예전에도 대보초에 살았지만, 해수온 상승 등으로 개체 수가 급증해 산호가 사라지는 속도는 점점 더 빨라지는 상황이다. 실제로 2012년 시행한 대규모 조사에서도 산호로 덮여있는 부분이 27년 동안 절반으로 줄었으며 피해 수준의 약 42%가 악마불가사리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호주 해양과학연구소(AIMS)는 최근 연구를 통해 악마불가사리들이 장군나팔고둥(학명 Charonia tritonis)들이 사는 곳을 피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왜냐하면 이들 나팔고둥은 후각이 발달해서 일정 범위 안으로 들어온 불가사리를 냄새만으로 추적해 잡아먹기 때문이다. 장군나팔고둥은 인도양과 태평양에 살며 다 자라면 각고(높이)가 약 50㎝에 달해 ‘자이언트 나팔고둥’(giant triton)으로도 불리며, 우리나라와 일본, 그리고 필리핀에 사는 나팔고둥(학명 Charonia Sauliae)의 아종이다. 자이언트 나팔고둥은 먹잇감 중에서도 악마불가사리를 특히 좋아하지만 일주일에 몇 마리밖에 먹지 않는다. 또한 이들 고둥은 껍질을 얻기 위한 무분별한 포획으로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어 남아 있는 수도 많지 않다. 이에 따라 호주 정부는 이들 나팔고둥을 대량 번식하기 위한 연구에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워런 엔치 퀸즐랜드 연방 하원의원은 “이번 연구가 만일 성공하면 과학자들이 악마불가사리의 습성에 자이언트 나팔고둥이 미치는 영향을 상세하게 관찰할 수 있으며, 산호초를 파괴하는 불가사리들을 관리하는 도구로써 잠재적인 가능성을 시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주해양과학연구소(AIMS)는 2년 동안 연구용으로 자이언트 나팔고둥 8마리를 포획했다. 이들 나팔고둥은 최근 눈물 모양의 난낭(알주머니)를 수십만 개를 낳았는데 연구진은 지난달까지 이 중 10만 마리 이상의 유생을 부화시키는 데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호주 해양과학연구소(AIMS)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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