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사선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백사장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글씨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양육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 기침
    2026-03-08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171
  • [요즘 과학 따라잡기] 암 안전히 찾고 치료하는 시대

    [요즘 과학 따라잡기] 암 안전히 찾고 치료하는 시대

    암 진단 장비 양전자방출 단층촬영(PET-CT)은 암의 정확한 위치를 찾는 데 유용하지만 방사선 피폭량에 대한 걱정이 있다. 이 같은 문제점 해결을 위해 많은 과학자들이 노력해 왔다. 드디어 방사선 노출 없이 암 발병 위치를 찾는 의료 영상 장비를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 조영제로 쓰이는 방사성물질 대신 인체에 무해한 산화철 입자를 주입해 암 위치를 찾는 방법이다. 산화철 입자를 주입하게 되면 표면에 코팅한 항원과 항체가 스스로 질병 발생 부위에 달라붙는다. 이때 나오는 생리학적 신호를 분석하는 원리다. 기존 방사선 기반의 장비와 달리 미세한 철 입자와 3차원 전자기장을 이용해 발병의 위치를 명확하게 찾는 것이다. 이렇듯 산화철을 이용한 의료 영상 장비 개발은 세계 세 번째다.이번 기술은 전류 소모량이 해외 제품에 비해 100분의1에 불과해 냉각장치도 필요 없다는 점이다. 그만큼 부피를 줄일 수 있다. 추가로 연구해야 할 부분이 많지만 기대감은 크다. 연구진은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원리에 착안해 온열치료에도 이번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나노입자를 통해 특정 주파수를 쏘면 세포도 갑자기 뜨거워지는데 원리를 이용해 이번 기술과 접합시켜 치료까지 가능하게 하려는 연구를 할 계획이다. 또 해외 연구진과 암을 좀더 정확하게 찾는 기술개발도 함께 진행 중이다. ICT를 통해 인류가 안전하고 편안한 건강 100세 시대를 앞당기면 좋겠다. 홍효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책임연구원
  • 세계 기후 악당 한국… 지구를 살릴 ‘마지막 비상구’ 찾아라

    세계 기후 악당 한국… 지구를 살릴 ‘마지막 비상구’ 찾아라

    마지막 비상구/제정임 엮음/오월의 봄/524쪽/2만 5000원지구촌 곳곳에서 매일같이 이상기후와 그로 인한 피해 소식이 전해진다. 지구 멸망의 전초 단계라는 경고음이 요란하다. 한국은 어떨까.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학생 18명이 1년 4개월간 취재한 내용을 엮은 ‘마지막 비상구’는 화석연료의 폐해와 기후변화의 심각성, 특히 한국의 위기 상황을 생생하게 보여 줘 주목된다. 취재팀이 밝혀낸 한국의 상황은 심각하다. 2016년 영국 기후변화 전문언론 클라이밋홈은 한국과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뉴질랜드를 ‘세계 4대 기후 악당’으로 찍었다. 2017년 11월 발표된 ‘기후변화이행지수’(CCPI) 보고서에선 60개국 중 최하위권인 58위였다. 온실가스 배출량으론 세계 일곱 번째다. 책에선 원자력발전소·석탄발전소의 폐해로 붕괴된 일상이 생생하다. 월성 원전 탓에 암에 걸린 인근 주민의 피해소송, 발암먼지와 싸우는 보령화력발전소 동네 사람들…. 책의 특징은 이런 위기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를 정직하게 묻고 답한다는 점이다. 원전 실체를 알기 위해 탈핵·찬핵 진영 입장을 균형 있게 다루고 핵폐기물(사용후 핵연료) 처리 대책도 해부한다. 취재팀에 따르면 핵폐기물 방사선량이 자연히 줄어드는 데 최소 10만년이 걸린다. 고준위 핵폐기물을 안전하게 영구 처분하는 방법을 찾은 나라는 아직 없다는 사실도 충격적이다. 책은 위험한 에너지를 깨끗하고 안전한 에너지로 바꿀 수 있고 기후붕괴와 원전 재앙을 피할 마지막 비상구가 있음을 상기시킨다. 급속하게 탈원전을 추진하면서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원전 대국 프랑스에 수출하는 독일과 스웨덴, 덴마크, 스페인의 사례는 희망적이다. 2017년 애플이 21만평 규모로 만든 신사옥 ‘애플 파크’의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공급하기로 한 사례며 태양광 고속도로, 제로 에너지 하우스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핵잼 사이언스] 자궁 안서 꿈틀…태아 돌고래 확인하는 초음파 기술 개발

    [핵잼 사이언스] 자궁 안서 꿈틀…태아 돌고래 확인하는 초음파 기술 개발

    어미 돌고래의 자궁 안에서 꿈틀거리는 태아 돌고래의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최첨단 초음파 기술이 개발됐다. 초음파 기술은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에게 질병을 미리 예측하고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기술이며, 돌고래에게도 이는 예외가 아니다. 전문가들은 예전부터 돌고래의 건강을 연구하기 위해 초음파 기술을 사용해 왔지만, 미국 샌디에이고의 국립해양포유동물재단(NMMF) 연구진은 돌고래의 임신 전 단계에서 태아 돌고래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진일보한 초음파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애써왔다. 연구진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큰돌고래(Bottlenose Dolphin) 12마리 및 이들이 겪은 16번 임신을 관찰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초음파 기술의 개발과 도입을 연구했다. 그 결과 돌고래 임신 전 단계에서 태아 돌고래가 생성되는 과정 및 태아 돌고래의 각종 장기와 심장 상태, 움직임을 즉시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연구진은 “발전한 초음파 기술은 임신 첫 단계에 들어선 어미 돌고래 및 태아 돌고래의 상태를 보다 면밀하게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면서 “우리는 태아 돌고래가 어미 몸 안에서 자라는 동한 기형이나 기타 질병 등을 미리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초음파 기술 개발은 사고 등으로 바다에 대량 유출되는 기름이 돌고래의 건강에 장기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조사의 일환이기도 하다. 연구진에 따르면 대규모 기름 유출을 겪은 바다에 사는 돌고래는 깨끗한 바다에 사는 돌고래에 비해 임신 성공률이 4분의 1에 불과했다. 임신에 성공한다 할지라도 기름 유출 지역에서 건강하게 살아있는 새끼를 낳을 확률은 19%에 불과했다. 반면 깨끗한 지역에 사는 돌고래가 순산할 확률은 65% 정도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의 성공은 큰돌고래 및 전 세계의 다양한 고래류를 보존하기 위한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면서 “돌고래가 언제, 어디서, 왜 번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아내는데 이 초음파 기술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자세한 연구결과는 수의방사선학 전문 학술지인 ‘Veterinary Radiology and Ultrasound’ 최신호에 실렸다.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부산 기장군, 부산종합촬영소 특성화 전략 공동 모색

    부산 기장군, 부산종합촬영소 특성화 전략 공동 모색

    부산기장군은 영화진흥위원회와 함께 기장도예관광힐링촌에 들어서는 부산종합촬영소의 특성화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종합촬영소는 기장군이 기장도예관광힐링촌 내 부지 24만9,490㎡를 제공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건물 연면적 2만229㎡ 규모로 대형스튜디오 3개동, 제작지원시설, 아트워크시설, 디지털후반작업시설, 야외촬영장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2023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장군은 지난해 12월 사업부지 사용료 감면, 사용기간 연장 의무화, 영진위 매입 요구시 매각 절차 이행을 확정하는 등 부산촬영소 건립 사업을 본궤도에 올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기장군은 부산촬영소는 기장군이 영화 촬영의 메카이자, 천혜의 해양관광자원과 생태관광, 동남권방사선의과학 인프라의 의료·휴양, 국제 야구 스포츠 등을 연계한 융합 관광의 거점 도시로 성장하는데 기초가 될 상징적인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영진위는 부산촬영소 실시설계 발주를 위해 관련기관과 협의 중에 있으며, 기존 촬영소와 차별화된 특성화 전략을 기장군과 공동 모색하고, 영화 촬영 유치를 위한 인프라 조성과 전폭적인 지지를 요청했다. 기장군 관계자는 “영진위와의 협력을 통해 기장군이 세계적인 영화·영상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핵실험 확인 가능…세계 유일 ‘핵탐지 특수정찰기’ 日 도착

    핵실험 확인 가능…세계 유일 ‘핵탐지 특수정찰기’ 日 도착

    미국 공군의 핵 탐지 전문 특수정찰기가 일본 오키나와 주일미군 기지에 도착했다. 17일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에 따르면 미 공군 정찰기 ‘WC-135W’(콘스턴트 피닉스)는 오키나와 가데나 주일 미군기지에 착륙했다. 정확한 도착 시각은 공개되지 않았다. 핵 탐지 전문 특수정찰기인 WC-135W는 1986년 소련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참사 당시에도 방사선 누출을 추적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WC-135W는 세계 유일의 방사능 물질 포집 특수정찰기로, 동체 옆에 엔진 형태의 대기 표본 포집 장치를 갖추고 있다. 이 장치를 통해 핵폭발 과정에서 원자가 인공적으로 깨지면서 방출되는 방사성 물질을 포집한 뒤 이를 분석해 핵실험 여부는 물론 농축우라늄, 플루토늄, 수소 폭탄인지를 구분한다. 다만 이 특수정찰기의 가데나 기지 이동이 단순한 기착 목적인지, 작전 수행 목적인지는 구체적으로 확인되지 않았다. 가데나 기지에는 미군의 또 다른 특수정찰기인 ‘RC-135S’(코브라볼)도 앞서 배치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군은 2대의 RC-135S 정찰기를 배치했는데 이 가운데 1대는 최근 철수시켰다. 북한의 도발 우려가 낮아진 대신 이란 군사 충돌 위기감이 높아진데 따른 조치로 추정됐다. 지난해 북한의 ‘크리스마스 도발’ 위기감이 높아졌을 때는 한반도를 24시간 감시한 바 있다. 특히 12월 24일부터는 5일 연속 동해 상공에 출현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대한적십자사 대구보건대에 헌혈 장학금 전달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이 대구보건대 방사선과 1학년 김승수 씨 등 9명에게 각 30만원씩 270만원의 헌혈 장학금을 전달했다. 헌혈 장학금은 2018년부터 대구경북혈액원이 대구보건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1년간 헌혈 10회 이상·전혈 3회 이상 학생들 중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학업에 충실한 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마다 지급한다. 헌혈장학금 지급 이유는 대구보건대가 20년 넘게 헌혈 행사를 해 왔고 교내 헌혈의 집을 무상으로 임대하는 등의 점을 인정했기 때문이다. 헌혈 장학금을 받은 임상병리과 3학년 권혁규 씨는 “헌혈은 사랑을 실천하는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기부를 실천하는 대구보건대의 헌혈축제와 봉사제도를 적극 지지하고 후배들에게도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경북혈액원 허부자 원장은 “헌혈문화에 대한 인식 전환과 확산에 앞장서준 대구보건대학교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지난 1999년 ‘고통은 나눌수록 작아지고 사랑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의미를 되새겨 헌혈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대구시민과 함께 하는 헌혈행사’를 처음으로 개최했다. 이 후 대구시민·대학 구성원 모두가 즐겁게 헌혈에 참여한다는 의미에서 헌혈축제로 발전시켰고, 지난해까지 1만 9000명이 넘는 학생과 시민들이 헌혈에 동참했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휴대전화 장기사용, 뇌종양 유발” 이탈리아서 세계 첫 판결

    “휴대전화 장기사용, 뇌종양 유발” 이탈리아서 세계 첫 판결

    이탈리아 법원이 휴대전화의 장기사용으로 뇌종양이 유발될 수 있다는 사실을 법적으로 인정했다. 휴대전화와 뇌종양의 과학적 관계가 입증되지 않았다는 전문가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나온 판결이라 논란이 예상된다. 2017년 이탈리아의 한 통신업체에 근무하던 로베르토 로미오(59)는 휴대전화 탓에 양성 뇌종양인 신경초종 진단을 받았다며 낸 산업재해 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이 남성은 업무 특성상 15년 동안 하루 평균 4~5시간 휴대전화를 이용해왔으며, 뇌종양 진단을 받았다. 이 때문에 신경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은 뒤 오른쪽 귀의 청력을 잃었으며, 다른 신체 기능도 23% 가량 잃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신청한 산업재해보상금을 둘러싸고 이탈리아 산재예방보상공단(INAIL)과 법정 분쟁을 이어왔다. 이에 현지 시간으로 14일, 토리노법원은 2017년 지방법원이 “휴대전화의 전파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것과 질병이 발병 사이의 인과관계가 인정된다”고 판결한 내용에 동의한다고 밝혀 사실상 휴대전화 사용과 종양 발생 사이의 연관성을 인정한 세계 최초의 법적 사례가 됐다. 법원은 전문 의료인 두 명의 의견을 바탕으로, 10년 넘게 하루 30분 이상 휴대전화를 이용할 경우 뇌종양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으며. 휴대전화의 무선 주파수를 포함하는 비이온화방사선이 뇌종양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면서 산재예방보상공단이 원고에 매달 500유로(약 64만 7000원)의 보상금을 사망시까지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판결문이 공개되자 이를 둘러싼 찬반 논쟁이 거세게 펼쳐졌다. 이탈리아 고등건강연구소의 전 회장인 월터 리치아르디는 “토리노의 판사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다”면서 “이들은 독보적인 선례를 만들었으며,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휴대전화와 종양 사이의 인과관계를 인정했다”고 비난했다. 실제로 세계보건기구(WHO) 및 대부분의 암 연구소는 비이온화방사선과 뇌종양의 위험 증가 사이에는 연관성이 없다는 의견을 고수해왔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역시 비이온화방사선은 이온화되지 않기 때문에 인간의 조직에 손상을 줄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해왔다. 이에 반해 2017년 스웨덴의 한 연구진은 지난 10년 동안 휴대전화 사용의 증가로 뇌종양의 위험률이 높아졌다는 연구결과를 내놓은 적 있고, 2016년 미국에서는 쥐 2000마리를 이용한 실험 결과 하루 9시간동안 비이온화방사선에 노출될 경우 악성 신경초종 등 발암 위험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편 이탈리아 보건부장관은 영국 가디언과 한 인터뷰에서 “휴대전화 사용이 뇌종양 위험을 높이는 것은 아니라는 WHO와 고등보건원의 연구에 동의하지만, 해당 판결을 내린 법원의 결정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 사진=123rf.com 송현서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수혈과 외래우울증 진료도 의료적정성 평가

    수혈과 외래우울증 진료도 의료적정성 평가

    올해부터 수혈과 외래 우울증 진료에 대해서도 정부가 의료 적정성을 평가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14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0년도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계획’을 공개했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는 건강보험으로 제공된 진찰과 수술 등 의료서비스 전반에 대한 의약학적·비용효과적 측면의 적정성 여부를 평가하는 것을 말한다. 올해는 수혈과 우울증을 추가해 모두 35개 의료항목을 평가한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자 안전영역 평가에 중점을 두고 수혈과 외래 우울증 진료에 대해서도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특히 무릎 등 슬관절치환술은 국내 수혈률이 78%로, 미국과 영국 8%, 호주 14%에 비해 크게 높아 의료기관이 적정하게 혈액을 사용하는지 평가하고, 단계적으로 평가대상 수술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우울증의 경우에는 2016년 기준 환자의 95%가 외래진료를 받았으나 지금까지 정신건강 진료에 대한 평가는 입원 진료에 국한돼 있었다. 컴퓨터단층촬영(CT) 등 영상검사에서 환자를 방사선 노출로부터 제대로 보호하고 있는지, 대장 종양 절제술 등 내시경을 이용한 의료서비스에서 안전과 합병증 관리가 충분하게 되고 있는지 등에 대해서는 예비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요양병원의 진료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지역사회복귀율 등 진료 결과에 대한 지표를 신설하고, 의료의 질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평가대상 기간을 종전 3개월에서 6개월로 늘리기로 했다. 평가 항목별 추진계획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www.hira.or.kr) 공지사항이나 E-평가자료제출시스템(aq.hir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인사]

    ■기획재정부 △참여예산 과장 권기정 ■외교부 △국제안보대사 배종인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일자리 과장 한상균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안승섭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규직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부장급 승진 △경영기획부장 이동욱△성능검증관리부장 신재용 ◇부장급 전보 △방사선안전부장 박병우△방사선안전교육연구원장 송은동 ◇팀장급 승진 △기획예산팀장 정영진△총무인사팀장 오병철△방사선안전팀장 주선동△기금운용팀장 박진영 ◇팀장급 전보 △인증심사팀장 안창윤△교육기획팀장 박민규 ■뉴스1 ◇부장급 승진 △국제부장 박형기 △뉴미디어랩부장 이종덕 △정치부장 진성훈 △사회정책부장 홍기삼 △문화부장 겸 연예부장 길혜성 △건설부동산부장 진희정 △디지털사업본부장 장경애 △마케팅국 부국장대우 윤성식 ◇부장급 전보 △외교안보부장 윤태형 △경제부장 겸 바이오부장 지영한 △산업1부장 채원배 △국제전문위원 겸 사업부장 김윤경 △정치부 부장대우 최경환 ■신동아건설 △개발사업1본부장 전무 윤해식
  • 中 “우한 집단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中 “우한 집단폐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질본 “접촉한 29명 모두 특이사항 없어 병원체 확인까지 상당한 시간 걸릴 듯”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 증상을 보인 국내 중국 국적 여성환자(36)의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보건당국이 9일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조사 대상 유증상자인 이 환자는 현재 열이 없고 흉부방사선 검사에서도 폐렴 증상이 호전되고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폐렴을 일으키는 원인 가운데 하나인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나타나 배제됐으며,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사람보카바이러스,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등 호흡기바이러스 9종에 대한 검사 역시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폐렴구균, 레지오넬라, 클라미디아, 비정형 코로나바이러스, 앵무병 등 폐렴을 일으키는 병원체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일주일 이상 걸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까지 역학조사 결과 가족이나 동거인, 의료진 등 이 여성과 접촉한 사람은 모두 29명으로 해당 보건소를 통해 모니터링 중이며 특이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와 중국 등 최신 해외 동향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상원 질병관리본부 감염병진단관리과장은 “지금까지 검사는 중간 단계로 병원체 확인에는 상당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확진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린다고 예측할 수 없다”면서 “모든 폐렴이 병원체가 확인되는 것은 아니며 감염이 아니더라도 환경 속 요인이나 자가면역질환으로 발병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한편 중국중앙방송(CCTV)은 우한에서 집단 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잠정 판정됐다고 이날 보도했다. 중국 당국이 병의 원인을 찾고자 전장 유전체 분석과 핵산 검사, 바이러스 분리 등을 실시해 환자 15명에게서 새 바이러스를 찾아냈으며, 기존 바이러스와 달라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CCTV는 전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는 모두 6종이다. 이 가운데 4종은 가벼운 감기 증상을 유발하고 나머지는 각각 사스와 메르스를 일으킨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서울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중국 폐렴’ 의심 국내 입국 환자 상태 안정적…‘사스’ 원인서 배제

    ‘중국 폐렴’ 의심 국내 입국 환자 상태 안정적…‘사스’ 원인서 배제

    비정형 코로나바이러스 등 추가검사 진행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정 판정” 보도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의 폐렴 증상을 보인 국내 입국 환자의 상태가 안정적이라고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9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 환자는 현재 열이 없고 흉부 방사선 검사에서도 폐렴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역학조사 결과 가족, 동거인, 의료진 등 접촉자는 29명으로 파악됐다. 질본은 보건소를 통해 접촉자를 모니터링 중이며 현재까지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폐렴을 일으킨 원인 가운데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는 실험실 검사에서 음성으로 나타나 배제됐다. 사스 이외에도 앞서 시행된 호흡기바이러스 9종 역시 음성으로 확인됐다. 9종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사람보카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사람코로나바이러스 등이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비정형 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해 폐렴구균, 마이코플라즈마, 레지오넬라, 클라미디아, 앵무병, 엔테로바이러스, 콕시디오이데스 등에 대한 추가 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일주일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중국중앙방송(CCTV)는 우한시에서 발생한 원인 불명 폐렴의 원인이 초기단계 조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판정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와 장의 질환을 일으키는 병원체다. 인간 외에 소, 고양이, 개, 낙타, 박쥐, 쥐, 고슴도치 등의 포유류와 여러 종의 조류가 감염될 수 있다. 지금까지 확인된 코로나바이러스는 6종이다. 이 가운데 4종은 비교적 흔하고 보통 감기와 비슷한 가벼운 증상만 유발한다. 다른 두 종은 사스 바이러스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로 엄중한 호흡기 계통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달콤한 사이언스] ‘구토 유발’ 항암제 없이 암 치료하는 방법 나왔다

    [달콤한 사이언스] ‘구토 유발’ 항암제 없이 암 치료하는 방법 나왔다

    과학과 의학기술이 발전해 다양한 암 치료법이 나오고 있지만 암은 여전히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2018년 한국인의 3대 사망원인은 암, 심장질환, 폐렴이었으며 특히 전체 사망자의 26.5%가 암으로 사망하는 등 가장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완치수준으로 암을 이겨낸다고 하더라도 그 과정에서 환자들과 보호자들의 고통은 심하다. 다양한 항암치료법이 나오고 있지만 여전히 많이 사용되는 것은 화학요법이다. 문제는 화학적 항암요법은 암세포를 죽여 암세포를 죽이는 방식인데 정상적인 세포까지 공격하면서 항암치료후 구토나 설사, 탈모, 무기력증 등 부작용이 발생한다. 그런데 국내 연구진이 기초연구 수준이지만 이런 구토유발 항암치료 없이 암세포를 원래 정상세포로 바꾸는 방법을 찾아내 주목받고 있다. 카이스트 바이오및뇌공학과, 삼성서울병원 공동연구팀은 시스템생물학 기법으로 대장암세포를 정상적인 대장세포로 변환시키는데 필요한 핵심인자를 찾아내고 세포실험을 통해 정상세포 전환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암학회에서 발행하는 의학분야 국제학술지 ‘분자 암 연구’(Molecular Cancer Research)’ 2일자 표지논문과 하이라이트 분석기사로 실렸다. 암 치료를 위해서는 외과수술과 방사선치료, 화학적 항암치료, 표적 항암치료, 면역 항암요법이 쓰인다. 표적 항암치료는 암세포만 특이적으로 없애고 면역 항암요법은 인체의 면역시스템을 활성화시켜 암세포를 제거하는 것이지만 효과와 적용대상이 제한적이고 오래 치료받을 경우는 내성이 발생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이 때문에 여전히 화학적 항암치료 방법이 쓰이고 있다. 연구팀은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암세포를 제거한다는 치료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세기 초부터 간혹 발견된 암세포의 정상세포 변환현상에 주목했다. 암세포의 정상세포 변환에 대해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원리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인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해 우연한 현상에 머물러 있었다.연구팀은 시스템생물학적 기법으로 대장암 세포와 정상적 대장 세포의 유전자 조절 네트워크를 분석한 결과 정상 대장세포로 변환할 수 있는 핵심인자 5종(CDX2, ELF3, HNF4G, PPARG, VDR)을 찾았고 이와 관련된 후성유전학적 조절인자(SETDB1)도 발견했다. 연구팀은 암세포에서는 SETDB1가 특이적으로 활성화돼 암세포가 정상세포로 변환되는 것을 차단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다. 실제로 분자세포 실험을 통해 대장암 세포에서 SETDB1를 억제했을 때 세포가 과다하게 분열되는 것이 멈추고 정상 대장세포의 유전자 발현패턴을 회복하는 것이 관찰됐다. 조광현 카이스트 교수는 “지금까지 암은 유전자 변이가 누적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정상세포로 되돌릴 수 없다고 알려졌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정상세포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라며 “아직 기초연구이기는 하지만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치료법이 개발된다면 현재 항암치료의 부작용과 내성발생을 최소화해 환자의 고통을 줄이고 당뇨나 고혈압처럼 암도 만성질환으로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인사]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기획재정부

    ■ 한국원자력안전재단 ◇ 부장급 승진 △ 경영기획부장 이동욱 △ 성능검증관리부장 신재용 ◇ 부장급 전보 △ 방사선안전부장 박병우 △ 방사선안전교육연구원장 송은동 ◇ 팀장급 승진 △ 기획예산팀장 정영진 △ 총무인사팀장 오병철 △ 방사선안전팀장 주선동 △ 기금운용팀장 박진영 ◇ 팀장급 전보 △ 인증심사팀장 안창윤 △ 교육기획팀장 박민규 ■ 문화체육관광부 ◇ 과장급 전보 △ 국립한글박물관 기획운영과장 안승섭 △ 규제개혁법무담당관 김규직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 ◇ 자치경감 승진예정 △ 도민안전실 고수진 △ 관광경찰과 이승철 △ 경찰정책관 이창영 ■ 기획재정부 ◇ 과장급 인사 △ 참여예산과장 권기정
  • 국내서 ‘中 원인불명 폐렴’ 의심환자 첫 발생

    국내서 ‘中 원인불명 폐렴’ 의심환자 첫 발생

    분당서울대병원서 격리 치료중… 상태는 양호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과 관련해 국내에서 관련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유증상자)가 첫 발생했다. 중국 국적의 36세 여성으로, 현재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사람을 말한다. 질병관리본부는 8일 “이 여성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우한시를 방문한 뒤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격리 치료를 받으며 관련 검사를 받고 있는 상태로, 폐렴환자가 집중 발생한 우한시 화난 해산물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을 접촉한 적은 없었고 현재 상태도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 방문력과 흉부방사선 검사상 폐렴 소견을 근거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지역 역학조사관이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인 상태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유증상자 발생에 따른 위기평가회의를 열어 예방관리대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출국자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포하고 입국 시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받고 발열 상태를 감시한다. 이와 함께 9일부터는 우한시의 입국자 정보를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함으로써 내원환자의 우한시 방문이력을 확인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 병원체검사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람 간 전파 및 의료인 감염의 증거가 없다는 점을 들어 관심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추후 중국 등지의 폐렴 환자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이 여성의 검사 및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단계를 조정할지 검토하기로 했다. 이 여성은 한국에 입국한 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기침과 발열, 목이 붓는 증상이 처음 나타났으며, 오산한국병원과 동탄성심병원을 거쳐 지난 7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진료 중 폐렴 소견이 확인됐다. 오산한국병원과 동탄성심병원에서는 흉부방사선 검사 등이 정상으로 나타나 감기약을 처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현 단계에서는 해당 진료인의 진료 업무 배제나 진료 공간 폐쇄 등의 조치는 시행하지 않고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일부터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하고, 긴급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국내서 中 ‘원인불명 폐렴’ 의심환자 첫 발생

    국내서 中 ‘원인불명 폐렴’ 의심환자 첫 발생

    분당서울대병원서 격리 치료중… 상태는 양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집단발생한 원인불명의 폐렴과 관련해 국내에서 관련 증상을 보인 의심환자(유증상자)가 첫 발생했다. 중국 국적의 36세 여성으로, 현재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사람을 말한다.  질병관리본부는 8일 “이 여성은 지난해 12월 13일부터 17일까지 우한시를 방문한 뒤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다”면서 “격리 치료를 받으며 관련 검사를 받고 있는 상태로, 폐렴환자가 집중 발생한 우한시 화난 해산물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을 접촉한 적은 없었고 현재 상태도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 방문력과 흉부방사선 검사상 폐렴 소견을 근거로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해 격리 치료를 받도록 조치했다. 현재 서울과 경기 지역 역학조사관이 관련 조사를 진행 중인 상태다.  이와 관련,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유증상자 발생에 따른 위기평가회의를 열어 예방관리대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출국자를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포하고 입국 시에는 건강상태질문서를 받고 발열 상태를 감시한다. 이와 함께 9일부터는 우한시의 입국자 정보를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를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함으로써 내원환자의 우한시 방문이력을 확인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다만 현재 병원체검사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사람 간 전파 및 의료인 감염의 증거가 없다는 점을 들어 관심 단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또 추후 중국 등지의 폐렴 환자 발생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이 여성의 검사 및 역학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위기단계를 조정할지 검토하기로 했다.  이 여성은 한국에 입국한 뒤 지난해 12월 31일부터 기침과 발열, 목이 붓는 증상이 처음 나타났으며, 오산한국병원과 동탄성심병원을 거쳐 지난 7일 한림대 동탄성심병원에서 진료 중 폐렴 소견이 확인됐다. 오산한국병원과 동탄성심병원에서는 흉부방사선 검사 등이 정상으로 나타나 감기약을 처방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현 단계에서는 해당 진료인의 진료 업무 배제나 진료 공간 폐쇄 등의 조치는 시행하지 않고 정상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3일부터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하고, 긴급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中 ‘원인불명 폐렴’ 증상자 국내서 발생…36세 中여성

    中 ‘원인불명 폐렴’ 증상자 국내서 발생…36세 中여성

    질병관리본부, 폐렴 유발 원인 병원체 검사 중질병관리본부는 중국에서 집단으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과 관련해 국내에서 유사 증상을 보인 환자가 1명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 환자는 중국 국적의 여성(36)으로 질본은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분류하고 격리치료와 검사를 하고 있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중국 우한시를 방문하고 14일 이내에 폐렴이 발생한 사람이 해당된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 여성은 현재 국가지정입원 치료병상인 분당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한 수준이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이 여성은 지난해 12월 13∼17일 회사 업무로 직장동료 1명과 함께 중국 우한시를 방문했다. 감염 경로로 지목된 우한시 화난 해산물 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을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한시에서 입국한 이후인 지난달 17∼25일에는 국내에 체류했으며, 같은달 26∼30일 중국 샤먼으로 출장을 갔다 귀국했다. 지난달 31일부터 기침과 목이 붓는 증상이 나타났으며 이달 2∼3일 기침, 발열로 오산한국병원을 방문해 감기약을 처방받았다. 당시 흉부방사선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정상이었다. 이후 6일 동탄성심병원을 방문해 흉부방사선 검사를 추가로 받았고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다. 계절성 인플루엔자 검사도 음성으로 확인됐다. 다음날인 7일 병원을 다시 방문했을 때는 폐렴 소견이 확인돼 질병관리본부에 신고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폐렴 유발 원인 병원체에 대한 검사와 동반 여행자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접촉자는 해당 보건소가 발병 여부를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한 이 여성의 호흡기바이러스 9종(메르스, 인플루엔자, 파라인플루엔자, 아데노바이러스, 사람보카바이러스,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리노바이러스, 사람메타뉴모바이러스, 사람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검사는 모두 음성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날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하고, 사람 간 전파나 의료인 감염의 증거가 없다는 중국 보건당국 발표를 근거로 위기단계를 ‘관심’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또 우한시 입국자 정보를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등 예방관리대책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日 후로후시 마스카라·아이라이너 10종서 방사성물질 검출

    日 후로후시 마스카라·아이라이너 10종서 방사성물질 검출

    국내에 유통 중인 일본 코스메틱 브랜드 후로후시의 일부 제품에서 우라늄과 토륨 등 방사성물질이 검출됐다. 보건 당국은 즉시 판매 중단 조치와 관련 제품 회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아이티벡스인터내셔널이 일본에서 수입, 판매한 후로후시 모테마스카라 7개 품목과 후로후시 모테라이너 3개 품목 등 모두 10개 품목에서 사용 금지 원료인 방사성물질 토륨과 우라늄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제품들은 현재 CJ올리브영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식약처는 “해당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를 구매한 소비자는 수입사(화장품 책임판매업자)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다만 식약처는 이들 수입화장품에 함유된 방사성물질이 ‘생활 주변 방사선 안전관리법’에 따른 연간 피폭선량 안전기준(1m㏜/y)보다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모테마스카라는 연간 피폭선량이 6.96×10-9m㏜/y, 모테라이너는 9.36×10-6m㏜/y로 나타났다. 세종 박찬구 선임기자 ckpark@seoul.co.kr
  •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분양 ..기장군

    부산 기장군은 방사선 의·과학 융합산업단지인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1차 분양은 면적 6만 5572㎡ 14필지로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 방사선 장치 제조업, 반도체관련 제조업 등 총 27개 업종이다.분양가는 1㎡당 평균 41만 9000원. 2014년 착공한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는 약148만㎡ 부지에 총사업비 4287억 원을 투자해 기장군이 직접 조성 중인 첨단 방사선 기술 산업의 집적화 단지이다.수출용신형연구로, 의료용 중입자가속기, 동위원소 연구센터 등 방사선 기술 핵심 국책시설과 파워반도체상용화센터가 산단 내 위치한다. 또 부산-울산 고속도로, 부산외곽순환도로 등 사통팔달 연결된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관광·문화·상업시설을 갖춘 주거단지가 산단 주변에 인접하여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는 1월 17일까지 기장군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공고하며 입주신청은 이달 20일부터 31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라돈침대와 폐암 사이 인과관계 인정 어려워” 檢, 대진침대 불기소 처분

    “라돈침대와 폐암 사이 인과관계 인정 어려워” 檢, 대진침대 불기소 처분

    檢, “폐암은 라돈 흡입만으로 생기는 특이성 질환 아냐”대진침대 대표·납품업체 대표 등 모두 불기소 처분 검찰이 1급 발암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논란이 됐던 대진침대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라돈이 폐암 유발물질인 것은 맞지만 라돈 방출 침대 사용만으로 폐암이 발생했다는 인과관계를 인정하기는 어렵다는 취지다.서울서부지검 식품의약조사부(부장 이동수)는 3일 상해·업무상과실치상·사기 등의 혐의를 받는 대진 침대 대표 A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문제가 된 침대 매트리스를 납품한 업체 입직원들에 대해서도 같은 처분이 내려졌다. 검찰은 라돈이 폐암 유발물질인 점은 인정하면서도 라돈 방출 침대와 폐암 발생 사이 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고 결론 내렸다. 검찰 관계자는 “폐암은 라돈 흡입만으로 생기는 특이성 질환이 아닌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는 비특이성 질환”이라고 설명했다. 가습기 살균제 사건의 경우, 피해자들의 폐질환은 살균제 흡입에 따른 독성반응으로 나오는 특이성 질환에 해당했었다. 검찰은 라돈침대 피해자들이 호소한 다른 질병인 갑상선암과 피부질환 등에 대해서는 라돈과의 연관성 자체가 입증되지 않았다고 결론 냈다. 사기, 거짓 광고 혐의도 인정하지 않았다. 피의자들은 물론 가족까지 해당 침대를 장기간 사용하고 있었던 점을 고려할 때 유해성을 인식하고 있었다고 보기 어렵다는 취지다.또 검찰은 라돈 방출 물질인 모나자이트 관리의무를 소홀히 했다는 등의 이유로 직무유기 혐의를 받던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대해서도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매년 업체들에 대해 실태조사와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무를 의도적으로 방임했다고 보기 어렵다는 이유다. ‘라돈 침대 논란’은 2018년 5월 대진침대 매트리스에서 1급 발암 물질인 라돈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돼 시작됐다. 당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차 조사결과에서 해당 매트리스에서 방사선 피폭선량이 기준치를 최고 9.3배 초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소비자들은 라돈 방출 물질인 모나자이트 분말을 도포한 매트리스로 침대들을 제작하고 판매해 사용자들에게 폐암과 갑상선암, 피부질환 등 질명을 야기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라돈침대 피해자 180명은 대진침대 대표이사 등을 검찰에 고소했다. 고소인들은 대표이사 주소지를 고려해 청주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서울서부지검으로 이송됐었다. 이근아 기자 leegeunah@seoul.co.kr
  • 문화·관광 어우러진 국책연·과학연구단지… 정읍의 ‘이택상주’ 꿈

    문화·관광 어우러진 국책연·과학연구단지… 정읍의 ‘이택상주’ 꿈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미래 첨단산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은 새해를 맞아 1일 서울신문과 가진 인터뷰에서 “국책연구소·첨단산업을 기반으로 ‘정읍형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정읍 희망시대’를 열겠다”며 새해 청사진을 펼쳐 보였다. 초선인 그는 올 한 해 열정 가득한 행보로 옹골진 성과를 거둬들였다. 무성서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황토현 전승일(5월 11일)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 등은 정읍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성과로 평가된다. 정읍 발전을 위한 큰 그림과 세부 계획 마련은 유 시장의 관록과 합리적 개혁성이 반영된 결과물이다. ‘비즈니스 시장’을 자임하는 그는 문화와 관광, 산업단지 등 지역자원을 고부가가치화해 주민들의 실질소득과 행복지수를 높이겠다는 다짐도 했다. 2020년 시정 운영 방향 사자성어는 이택상주(麗澤相注)로 정했다. 두 개의 맞닿은 연못이 서로 물을 대며 마르지 않는 것처럼 협력하고 도우며 발전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뜻이다. 다음은 유 시장과의 일문일답.-민선 7기 시정을 맡은 지 1년 반이 지났다. “시민이 행복하고 정읍이 발전할 방법을 찾으려고 열심히 달려왔다. 황토현 전승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됐고 무성서원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선정됐다. 도시재생뉴딜사업 4년 연속 선정, 사계절 토탈관광 구축, 다원시스 철도착공, 시내버스 요금 단일화 등도 알찬 수확이다.” -공약사업 추진 상황은. “공약사업은 5개 분야 82개 사업이다. 일자리·경제 8개, 농·축산 11개, 교육·복지 21개, 문화·관광 21개 사업 등이다. 57개는 신규고 25개는 계속사업이다. 사업비는 1조 2715억원이 소요된다. 70개 사업은 임기 내 12개 사업은 임기 후로 넘어간다. 현재 공약사업 이행률은 40%다. 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관건인 만큼 국회와 중앙부처, 여야를 가리지 않고 찾아가겠다. 새해 국가예산은 5606억원을 확보했다. 2019년보다 59억원 늘었다.” ●올해 10월 동학농민혁명 학술대회 개최 -2020년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은. “시민 행복시대, 정읍 번영시대 실현을 위해 역량을 결집하겠다. 주요 사업은 ▲사람 중심의 건강한 녹색 환경 도시 조성 ▲지역산업의 혁신성장 도모·좋은 일자리 창출 ▲포용적 복지 ▲매력 있는 문화도시조성 ▲살고 싶은 농촌 조성 ▲미래를 여는 도시공간 조성 ▲시민공감, 감동 시정 실현이다.” -정읍에는 3개 국책연구소가 있고 전북연구개발특구로도 지정됐는데 지역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는 방안은. “신정동 첨단과학연구단지는 정읍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곳간이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원,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본부 등 3개 국책연구기관과 25개 관련 연구시설이 들어섰다. 이들 연구소와 연계해 조성한 89만 6000㎡의 첨단과학산업단지에 40개 기업을 유치했다. 2단계 사업도 국가산업단지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 일대는 2015년 전북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됐다. 새해에도 첨단과학연구단지를 중심으로 지역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가겠다.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동시에 추진해 연구 성과가 지역발전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하고 있다. 기업의 성장 단계별 생태계 조성, 맞춤형 지원으로 더 탄탄하고 더 많은 기업이 정읍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겠다.” -관광자원이 풍부한 고장이다. “2019~2020 정읍 방문의 해 운영으로 관광 경쟁력을 높였다. 용산역에서 가진 정읍 방문의 해 선포식을 시작으로 정읍드론페스티벌, 캠핑페스티벌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인지도를 높였다. 국립공원관리공단 내장산생태탐방원이 지난해 11월 29일 개원했고 백제가요 정읍사를 연계한 정촌가요특구도 준공됐다. 내장산문화광장에는 전북 최대 규모의 실내형 어드벤처 복합놀이시설이 조만간 완공된다. 내장산리조트에는 500억원이 투입돼 300여명을 수용하는 전북은행연수원이 들어설 예정이다. 내장호와 문화광장, 용산호를 아우르는 내장산토탈랜드 조성으로 사계절 관광지로 자리매김시키겠다. 구룡동 일원에 조성된 대규모 라벤더 단지를 활용해 힐링축제를 개최하는 등 향기산업도 육성하겠다. 올해 제126주년 정읍동학농민혁명기념배 전국마라톤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전국대회를 유치해 정읍마케팅을 강화하겠다.” -지난해 7월 무성서원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다. “무성서원은 대원군의 서원 철폐령 속에서도 살아남은 전북 유일의 서원이다. 이곳은 신분과 계급을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학문의 기회를 동등하게 제공했고 지역민 결집의 중심이었다. 지역문화를 선도하며 지식인들이 사회적 역할을 다하는 거점 역할도 했다. 앞으로 유네스코 등재 기준을 준수하면서 인지도와 활용도를 높여 서원의 가치를 높이겠다. 서원을 활용한 사업, 공연, 강좌, 체험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겠다. 서원 주변에 선비문화수련원을 건립해 윤리의식을 높이고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정읍시가 제안한 황토현 전승일인 5월 11일이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 “죽음으로 시대의 변혁을 이끌고 민생 자치의 물꼬를 튼 동학농민혁명 정신을 받들어 정읍을 세계적인 민주화 성지로 키워 가겠다. 국가기념공원 조성, 황토현동학농민혁명기념제 등 기존의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힘쓰겠다. 올해 신규사업으로 10월쯤 동학농민혁명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가기념일 제정 이후 동아시아 근대 민족민주운동으로서 위상을 다지기 위한 사업이다. 중국의 태평천국운동, 프랑스혁명과의 비교를 통해 동학농민혁명의 위상 고찰과 함께 혁명정신 선양사업의 탄탄한 근거도 확보하겠다.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과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노력도 게을리하지 않겠다. 새해부터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동학농민혁명 유족들에게 매월 10만원씩 수당을 지급할 방침이다. 동학농민혁명 발상지로서 의미가 크다.” ●시기성당~샘고을 시장 명품특화거리 만들 것 -정읍은 동학농민혁명이 움튼 고장일 뿐 아니라 임진왜란 당시 조선왕조실록 전기본과 태조어진을 지켜낸 지역이다. “탄탄한 인문학적·문화적 환경과 기개 넘치던 선조들의 정신을 이어받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읍인들의 도도한 기상과 역사적 사명감에 대한 자각도 보태졌다고 본다. 동학이 난으로 치부되던 시절부터 정읍은 기념제를 통해 혁명정신을 선양하고 있다. 올해로 52회째다. 이는 호남 성리학의 종조인 일재 이항 선생의 영향이라 하겠다. 조선왕조실록을 지킨 손홍록과 안의 선생도 일재의 제자이고 항일 의병활동과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인물들도 일재에 뿌리를 둔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도 이항 선생의 영향을 받았고 안의 선생과 교류가 활발했던 것으로 알려졌다.”-정읍 하면 또 하나 떠오르는 게 도시재생이다. “정읍은 4년 연속 도시재생공모사업에 선정돼 5개 사업 881억원을 확보했다. 도시활력증진사업인 ‘시민창안 300거리 프로젝트’는 2020년까지 추진된다. 100년 세월을 품은 시기성당과 우암로 샘고을 시장 일대 환경을 개선해 명품특화거리로 조성하겠다. 공기업 제안형 도시재생사업도 추진 중이다. 정읍역 주변을 정비하고 도심 활성화의 거점으로 삼겠다. 주거지원형은 올해부터 4년 계획으로 추진한다. 시기동과 노후 주거지에 대한 환경 개선을 통해 주거복지를 실현하겠다.” 정읍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