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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姜承榮(㈜엘케이건설 차장)씨 부친상 21일 오전 6시50분 을지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970-8746 ●朴俊根(의학박사)씨 별세 寅瑞(연세대 의대 명예교수)寅哲(전 주택은행 지점장)씨 부친상 20일 오후 1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2)392-0699 ●鄭正吉(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장)씨 부친상 21일 오전 4시 동부시립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928-0499 ●權五津(전 현대중공업 업무부장)씨 별세 和英(사업)五雄(연세대 교수)五盛(사업)씨 동생상 五眩(을지병원 신경과 교수)씨 형님상 21일 오전 10시40분 을지병원,발인 23일 오전 5시30분 (02)970-8748 ●蔡景山(㈜한국 갬브로 대표이사)씨 부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2)3010-2294 ●安在鳳(㈜케이디티 시스템즈 대표이사)씨 부친상 19일 오후 11시4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2 ●張相煥(기산전자㈜ 대표)씨 모친상 20일 오전 9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5시 (02)3010-2240 ●張錫根(성남공고 교사)씨 부친상 21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51 ●尹鏞圭(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 외래진료교수)씨 별세 仁大(윤앤정성형외과 원장)文均(㈜Azeni 개발팀장)씨 부친상 裵相鶴(이화다이아몬드㈜ 차장)씨 빙부상 20일 오후 7시15분 서울대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2)760-2091 ●李麟載(인도네이사 거주)南載(전 농협교류센터 부장)錫載(전 서울은행 과장)씨 모친상 21일 오전 5시 경희의료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959-6099 ●崔炳旴(전 삼진식품 회장)씨 별세 賀敬(현대통신 대표이사)再敬(트라이베스트 대표이사)昊敬(현대차 상용연구소 부장)씨 부친상 20일 오후 4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95 ●陳正憲(고은기획 대표)正一(개인사업)씨 부친상 英吉(금일철강 대표)씨 형님상 20일 오후 3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11시 (02)3010-2267 ●姜明求(대구가톨릭대 경제통상학부 교수)昌求(안진회계법인 부대표)씨 부친상 朴昭春(한국산업단지공단 조사연구실장)씨 빙부상 20일 모레아장례식장,발인 23일 오전 8시 (053)813-5973 ●金翰泰(자영업)浩泰(전 브루나이대사)鎭泰(서대문구의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20일 오후 4시30분 강북삼성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2001-1092 ●金姸和(㈜율성기술개발 직원)씨 부친상 蘇一宣(〃)씨 빙부상 21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62 ●表鎭基(MtwZander㈜ 대표이사)鎭承(㈜남현 〃)씨 부친상 崔泰鈺(㈜우리증권 지점장)씨 빙부상 20일 오전 10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낮 12시 (02)3010-2293 ●朴承得(알파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20일 오후 8시 모레아장례예식장,발인 22일 오전 8시 (053)813-5961 ●李垠熹(자영업)씨 모친상 20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7시 (02)3010-2236 ●高亨圭(연합뉴스 정치부 기자)씨 형님상 21일 오후 2시50분 서울대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760-2032 ●吳光錄(대전시교육위원회 의장)씨 빙모상 21일 오전 5시 둔산을지대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42)471-1364 ●黃炯周(전호남향우회장)씨 별세 秀男(전 주은부동산신탁 대표이사)義光(자영업)씨 부친상 熙(분당서울대병원 소아과 교수)씨 조부상 金先植(숙명여대 교수)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39 ●咸甲柱(전 명지여고교장)씨 별세 炯模(염광여자정보산업고교 교사)鏡一(연세대 재단사무국 직원)炯天(고려학원 강사)씨 부친상 吉宰澔(경희대 체육학과 교수)씨 빙부상 鄭惠林(서울신학대 겸임교수)鄭熹楨(이화여대 사무국 기획과 직원)씨 시부상 18일 0시15분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2)392-0299 ●李熙勇(전 양정중 교사)씨 별세 21일 0시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3779-2191 ●趙麟壽(전 현대자동차 전무)慶壽(전 삼성전기 상무)씨 부친상 柳長喜(덕산산부인과 원장)芮載斗(행자부 혁신총괄과장)씨 빙부상 21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410-6918 ●宋泳煥(전 국민은행 지점장)永旭(충북대 교수)씨 부친상 許大權(사업)金二秀(재미)朴鍾圭(공무원)씨 빙부상 21일 오전 8시40분 강남성모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590-2576 ●洪承杓(홍정종합건설㈜ 대표)씨 모친상 21일 오전 9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9 ●차갑동·갑천(자영업)씨 모친상 도중철(조선일보 송도지국장)씨 빙모상 21일 오전 4시 보라매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834-7899 ●崔東奎(석준공영 회장)東坤(새희망 대표이사)씨 모친상 21일 가야기독병원,발인 23일 오전 5시 (053)620-9444
  • [부고]

    ●姜承榮(㈜엘케이건설 차장)씨 부친상 21일 오전 6시50분 을지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970-8746 ●朴俊根(의학박사)씨 별세 寅瑞(연세대 의대 명예교수)寅哲(전 주택은행 지점장)씨 부친상 20일 오후 1시30분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2)392-0699 ●鄭正吉(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장)씨 부친상 21일 오전 4시 동부시립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928-0499 ●權五津(전 현대중공업 업무부장)씨 별세 和英(사업)五雄(연세대 교수)五盛(사업)씨 동생상 五眩(을지병원 신경과 교수)씨 형님상 21일 오전 10시40분 을지병원,발인 23일 오전 5시30분 (02)970-8748 ●蔡景山(㈜한국 갬브로 대표이사)씨 부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2)3010-2294 ●安在鳳(㈜케이디티 시스템즈 대표이사)씨 부친상 19일 오후 11시45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92 ●張相煥(기산전자㈜ 대표)씨 모친상 20일 오전 9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5시 (02)3010-2240 ●張錫根(성남공고 교사)씨 부친상 21일 오전 2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51 ●尹鏞圭(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 외래진료교수)씨 별세 仁大(윤앤정성형외과 원장)文均(㈜Azeni 개발팀장)씨 부친상 裵相鶴(이화다이아몬드㈜ 차장)씨 빙부상 20일 오후 7시15분 서울대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30분 (02)760-2091 ●李麟載(인도네이사 거주)南載(전 농협교류센터 부장)錫載(전 서울은행 과장)씨 모친상 21일 오전 5시 경희의료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959-6099 ●崔炳旴(전 삼진식품 회장)씨 별세 賀敬(현대통신 대표이사)再敬(트라이베스트 대표이사)昊敬(현대차 상용연구소 부장)씨 부친상 20일 오후 4시5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95 ●陳正憲(고은기획 대표)正一(개인사업)씨 부친상 英吉(금일철강 대표)씨 형님상 20일 오후 3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11시 (02)3010-2267 ●姜明求(대구가톨릭대 경제통상학부 교수)昌求(안진회계법인 부대표)씨 부친상 朴昭春(한국산업단지공단 조사연구실장)씨 빙부상 20일 모레아장례식장,발인 23일 오전 8시 (053)813-5973 ●金翰泰(자영업)浩泰(전 브루나이대사)鎭泰(서대문구의회 사무국장)씨 부친상 20일 오후 4시30분 강북삼성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2001-1092 ●金姸和(㈜율성기술개발 직원)씨 부친상 蘇一宣(〃)씨 빙부상 21일 오전 10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3010-2262 ●表鎭基(MtwZander㈜ 대표이사)鎭承(㈜남현 〃)씨 부친상 崔泰鈺(㈜우리증권 지점장)씨 빙부상 20일 오전 10시30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낮 12시 (02)3010-2293 ●朴承得(알파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장)씨 모친상 20일 오후 8시 모레아장례예식장,발인 22일 오전 8시 (053)813-5961 ●李垠熹(자영업)씨 모친상 20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7시 (02)3010-2236 ●高亨圭(연합뉴스 정치부 기자)씨 형님상 21일 오후 2시50분 서울대병원,발인 23일 오전 6시 (02)760-2032 ●吳光錄(대전시교육위원회 의장)씨 빙모상 21일 오전 5시 둔산을지대병원,발인 23일 오전 9시 (042)471-1364 ●黃炯周(전호남향우회장)씨 별세 秀男(전 주은부동산신탁 대표이사)義光(자영업)씨 부친상 熙(분당서울대병원 소아과 교수)씨 조부상 金先植(숙명여대 교수)씨 빙부상 21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010-2239 ●咸甲柱(전 명지여고교장)씨 별세 炯模(염광여자정보산업고교 교사)鏡一(연세대 재단사무국 직원)炯天(고려학원 강사)씨 부친상 吉宰澔(경희대 체육학과 교수)씨 빙부상 鄭惠林(서울신학대 겸임교수)鄭熹楨(이화여대 사무국 기획과 직원)씨 시부상 18일 0시15분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24일 오전 6시 (02)392-0299 ●李熙勇(전 양정중 교사)씨 별세 21일 0시 여의도 성모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3779-2191 ●趙麟壽(전 현대자동차 전무)慶壽(전 삼성전기 상무)씨 부친상 柳長喜(덕산산부인과 원장)芮載斗(행자부 혁신총괄과장)씨 빙부상 21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8시 (02)3410-6918 ●宋泳煥(전 국민은행 지점장)永旭(충북대 교수)씨 부친상 許大權(사업)金二秀(재미)朴鍾圭(공무원)씨 빙부상 21일 오전 8시40분 강남성모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 (02)590-2576 ●洪承杓(홍정종합건설㈜ 대표)씨 모친상 21일 오전 9시3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3일 오전 7시30분 (02)3410-6919 ●차갑동·갑천(자영업)씨 모친상 도중철(조선일보 송도지국장)씨 빙모상 21일 오전 4시 보라매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834-7899 ●崔東奎(석준공영 회장)東坤(새희망 대표이사)씨 모친상 21일 가야기독병원,발인 23일 오전 5시 (053)620-9444˝
  • 방사선치료 어떤게 있나

    방사선 치료는 방사선을 치료에 이용한다는 특성 때문에 첨단 기기를 이용하는 게 필수다.CT(컴퓨터 단층촬영)와 MRI(자기공명 영상촬영),PET-CT(양전자 단층촬영) 등 첨단 진단장비를 이용해 병소의 영상을 확보한 뒤 집중적,선택적으로 방사선을 투사하는 방식이다.여기에 활용되는 대표적인 치료법이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강도변조 방사선치료(IMRT)로,정상조직에 미치는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암 등 질병 부위에 방사선을 집중시켜 치료하는 방식이다.불규칙한 병변 부위를 마치 가위질하듯 따라가며 방사선을 투사할 수 있어 치료 효과는 높지만,너무 정밀한 작업이어서 보통의 경우 일정 부분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문제를 보완하는 기기가 바로 감마나이프라는 상품명으로 알려진 감마선을 이용한 정위방사선치료.3차원 영상을 통해 뇌의 병소를 관찰하면서 여러 위치에서 방사선을 쪼여 치료하는 방법이다.정상 조직을 최대한 보호하면서 소기의 치료 효과를 얻을 수 있으나,신체의 움직임 등으로 방사선이 병소를 벗어날 경우 의외의 부작용이 우려돼 고정이 가능한 두부 질환 등에 제한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가장 최근에 선보여 국내에는 원자력의학원과 강남성모병원에만 설치돼 있는 장비가 바로 사이버나이프로 불리는 차세대 치료기기.선형가속기의 발전된 형태로,최신 병소 위치확인시스템을 갖춰 일단 병소가 잡히면 단 1회에 많게는 1248개 방향에서 미량의 방사선을 쏴 종양 등 병인을 제거한다. 기존 감마나이프로는 치료할 수 없는 신체 깊은 곳의 종양은 물론 치료시 움직임 때문에 방사선 투사가 어려운 몸통 부위의 병소도 3차원 영상으로 통제되는 로봇 팔이 자유자제로 따라가며 방사선을 투사해 ‘꿈의 기기’로 불린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Doctor & Disease] 뇌정위 수술 국내 첫 도입 강남성모병원 김문찬 박사

    현대의학에서도 아직까지 뇌는 성역이다.그래서 뇌를 다루는 의료인들은 수술이든,시술이든 모든 치료행위에 임해 스스로 겸손하고 진지하지 않을 수 없다.“뇌는 어떤 예단도 허용하지 않으며,어떤 오만도 용납하지 않는다.”는 의료인들의 고백은 차라리 절박하다.이처럼 뇌를 신앙처럼 여기며,뇌에서 존재의 의미를 구하는 의료인 가운데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신경외과 김문찬(57) 박사는 단연 우뚝하다.그가 뇌에서 구한 고뇌와 업적이 이를 증명한다.그는 우리나라 최초로 뇌정위(定位) 방사선수술을 성공시켜 한국 의학의 위상을 바꿨다. “그 때가 지난 87년이었는데,뇌혈관 기형을 가진 환자가 대상이었습니다.이 수술의 성공은 두개골을 열지 않고 뇌질환을 치료하는 시발점이었다는 점,환자의 고통은 물론 심리·경제적 부담까지 덜었으며,치료 효과가 예전의 두개골을 열어 수술하던 때에 비해 놀랄 만큼 좋아졌다는 점에서도 획기적이었습니다.”그를 만나 ‘신의 영역’에 도전한 뇌정위 방사선수술의 과거와 현재,미래를 얘기했다. ●단1회 투사로 외과수술보다 효과 먼저,김 박사의 경력을 보면 ‘뇌정위 기능적 신경외과’라는 용어가 눈길을 끄는데…. ­정상적인 뇌는 기능적으로 억제와 항진이 균형을 이루고 있어야 한다.그런데 병변에 의해 이 균형이 깨지면 몸의 특정 부위가 떨리는 진전증,운동이상증,경직증,통증,간질처럼 기능항진 상태가 되거나,감각 및 운동마비,안면마비같은 기능저하 상태가 오게 된다.이럴 경우 병적으로 기능이 항진된 부위를 파괴하든가,기능을 억제하도록 신경계를 자극해 특정 증상을 치료하는 전문과로 이해하면 될 것이다. 그런 병증에 적용하는 첨단 수술법이 바로 정위 방사선수술이라는 뜻인데,그 원리를 설명해 달라. ­이온화된 방사선의 세포 소멸효과를 이용한 치료법이다.방사선을 2∼6주에 걸쳐 병변 부위에 쏠 경우 복구가 가능한 손상을 입는 정상세포와 달리 종양세포는 치명적인 손상을 입어 괴사한다.정위 방사선수술은 이런 일반적 원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병변 부위에 고선량(高線量)의 방사선을 집중적으로 쏘아 1회 시술로 외과적 수술 이상의 효과를 얻는 것이다. 정위 방사선수술의 효용은 무엇인가.또 이 수술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질환은 어떤 것이 있나. ­1회 방사선 투사로 치료하며,기존 치료법과 달리 중요 장기의 병변에 최대한 접근할 수 있다.또 정상조직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반면 병변 세포에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쳐 기존 방사선으로 치료가 어려운 종양에도 효과가 크다.악성 및 양성 뇌종양,뇌혈관 기형,간질 등 뇌의 기능성 장애 등이 치료 대상이다. ●뇌종양 진단·치료… 정신질환도 대상 치료 대상을 거론하자 김 박사는 “뇌의 기능항진이 초래하는 통증,운동이상증,경직증,간질,정신질환,신경내분비질환을 주요 대상으로 했으나 최근 정위수술법이 발달하면서 뇌종양의 진단 및 치료,뇌동맥류,뇌혈관 기형,뇌 속의 이물질 제거 등이 모두 치료 대상”이라고 설명했다.그의 설명은 마치 맑은 물속을 들여다 보는 것처럼 거침없었고,이 대목에서 정위 방사선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시켰는가 하면 중증 신경병성 통증 환자에게 역시 국내 처음으로 ‘뇌운동 피질자극수술’을 성공시킨 그의 임상 이력이 돋보였다. 예를 들어,이 수술법을 이용한 간질 치료법을 소개하면 ­약물치료가 한계에 이른 환자의 경우 정위수술법으로 뇌 속에서 병변 부위를 찾은 뒤 이 부위를 제거해 항진된 신경흥분도를 정상화시키는 파괴술이나,소뇌피질 혹은 치상핵을 자극해 위축된 뇌의 억제기능을 활성화해 증상을 개선하는 자극술을 적용한다. 정신이상은 어떤가. ­정신이상은 사고,정서,행동에 관여하는 뇌 부위(변연계)의 기능항진이 초래하는 질병으로,주로 정위수술을 이용한 고주파 응고술을 적용하는데 갈수록 결과가 좋아지고 있다.병증별로는 우울증,불안신경증,강박반응성 신경증은 예후가 좋은 반면 정신분열증은 그렇지 못하다. ●청력·시력장애 정복할 날 머잖아 김 박사는 지금까지 두개골을 열어 수술했던 방식과 달리 뇌정위 방법으로 각종 뇌질환을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병증이 뇌의 깊은 곳에 있는 경우 3차원 방식에 의한 고주파 응고술을 이용하며,전극을 뇌의 특정 부위에 이식해 만성적으로 뇌를 자극,병증을 치료하는 심부뇌자극술도 적용할 수 있다.또 첨단 장비인 감마나이프나 사이버나이프같은 정위적 방사선을 이용해서 뇌종양이나 파킨슨씨병 등을 치료한다.”이처럼 활용예가 다양한 정위적 방사선치료법은 별도의 마취없이 두개골에 작은 구멍 하나만 내면 시술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뇌종양,뇌출혈이나 뇌경색 등 각종 뇌질환의 발병 추세는 어떤가. ­크게 늘고 있다.서구화된 식습관과 다양화한 사회의 영향에다 병증을 찾는 의학기술의 발달로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다.예전에는 뇌질환의 경우 미리 치료를 포기한 경우가 많았지만 이미 그런 시대는 아니다.발병률도 높지만 치료율도 높다.완치는 별개로 하더라도 이제는 어떤 뇌질환이든 임상적으로 접근할 수는 있다.그것이 희망이다. 현재까지 적용하고 있는 뇌질환 치료법의 한계와 이후의 가능성을 설명해 달라. ­어떤 치료법도 나름의 한계를 갖고 있다.따지고 보면 병증이 생겼다는 것 자체가 정상의 한계를 일탈한 것 아닌가.그러나 의학기술의 진보도 눈부셔서 최근에는 청력이나 시력장애에 대해서도 미세전극을 감각중추에 이식해 치료하려는 시도가 진행중이다. 김 박사는 그러면서 “아마 기능적 신경외과 분야의 경우 섣불리 미래를 예측하는 일도 쉽지 않을 만큼 놀라운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뇌수술의 불모지였던 우리 의학계에 뇌정위 수술법을 알렸듯 이제는 또다른 신기원을 향해 가야 한다.”며 넉넉하게 웃었다. ■ 김문찬 박사는 ▲가톨릭의대 및 대학원(의학박사)▲영국버밍햄의대 뇌정위기능 신경외과 및 통증클리닉 senior-registrar▲대한뇌종양학회장▲대한 뇌정위기능 신경외과학회장▲대한 신경외과학회 학술상임위원장▲대한신경외과학회 WFNS 국제대표위원 등 역임▲현,대한 신경외과학회 국제교류 위원장▲가톨릭대 의대 신경외과학교실 주임교수▲대한신경외과학회 차기 이사장. 글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사진 도준석기자 pado@seoul.co.kr˝
  • 가족력 없는 ‘돌연변이형’

    우리나라의 40세 이하 여성 유방암 환자 6명 중 1명은 가족력과 관계없이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유방암을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순천향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최두호 교수는 최근 암 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저널 오브 클리니컬 온콜로지’ 최근호에 발표한 ‘한국인 젊은 여성의 유방암 유전자 돌연변이에 관한 연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이는 같은 연령대의 백인 여성에 비해 2∼3배나 높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교수는 또 우리나라 여성암 가운데 발병 빈도 1위인 유방암의 40세 이하 환자 비율이 전체 환자의 25% 정도로 백인의 5%에 비해 무려 5배나 높다는 특징도 찾아냈다. 유방암을 일으키는 유력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는 유방암 유전자 ‘BRCA1’과 ‘BRCA2’ 돌연변이는 가족 중 유방암이나 난소암을 가진 사람이 2명 이상일 때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돌연변이가 있을 경우 70세에 이를 때까지 80∼90%가 유방암이나 난소암에 걸리며,상염색체 우성으로 2명에 1명 꼴로 자손에게서도 유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교수는 “유방암의 유전자 돌연변이가 확인된 서구 여성들은 정상인보다 더 정밀한 정기검진과 예방치료로 생존율을 높이고 있다.”며 “이런 점을 감안할 때 우리나라 여성들은 가족 중 유방암이나 난소암이 있는 사람 뿐 아니라 가족력이 없는 경우라도 40세 이하의 젊은 유방암 환자는 유전자 검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암검진에 관한 오해와 진실

    ●종양표지자 검사가 모든 암을 찾아낸다? 암세포가 분비하는 물질을 종양표지자라고 하는데,대부분의 종양표지자는 암특이성 표출에 한계가 있어 이것만으로 암을 진단할 수는 없다.현재 암 진단에 쓰이는 종양 표지자는 2가지로,전립선암에서 분비되는 전립선특이항원(PSA)단백질과 간암에서 분비되는 혈청알파태아단백(AFP) 뿐이다.따라서 종양표지자 검사는 보조수단일 뿐 결정적인 것은 아니다. ●피 한방울로 암을 진단한다? 현재 혈액검사로 암을 조기진단할 수 있는 경우는 전립선암과 간암 조기검진에 이용되는 종양표지자 검사 뿐이다.연구는 활발하게 진행중이지만,아직까지 암 조기검진에 활용할 정도의 신뢰성을 확보한 혈액진단 기술은 없다.시중에 선보인 검사 장비는 먼저 정확한 임상연구를 통해 유용성을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PET가 암 조기검진에 효과적이다? X-레이나 CT,초음파에 비해 양전자 단층촬영을 뜻하는 PET는 작은 종양을 발견할 수 있는 경우가 더러 있다.그러나 검사비가 60만∼100만원 정도로 비싸고 염증성 질환이 암으로 오해되는가 하면 악성 종양이 검출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지금으로서는 PET를 암 조기검진의 적절한 방법으로 추천할 수 없다. ●저선량 CT검사란? 보통 암은 지름 1㎝,무게 1g 이상이라야 찾아낼 수 있다.그러나 이때는 이미 암세포가 10억개가 넘고,암세포 증식 기간도 5∼20년인 경우가 대부분이다.저선량 CT는 방사선 투사량을 크게 줄여 정밀한 결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폐암 진단에 많이 활용하고 있다.기존 X선 사진이 1㎝ 이상의 암을 찾을 수 있는데 비해 저선량 CT검사는 3∼4㎜의 암도 찾아낼 수 있다. ■ 도움말 대한암학회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이사관 전보△인천광역시 부교육감 金南一△학술원 사무국장 黃寅哲◇부이사관 전보△부경대 사무국장 權寧九△순천대 〃 李錫龜△한국체육대 총무과장 全奎鍾◇서기관 전보△삼척대 총무과장 金正錫△밀양대 〃 韓暢圭△한국해양대 李鉉一 ■ 여성부 ◇전보△기획관리실장 金愛良△보육정책국장 金泰碩△차별개선국장 李馥實◇전입△보육지원과장 金浩順◇승진△보육기획과장 崔聖知 ■ 중앙인사위원회 ◇2급(이사관) 전보 △기획관리관 金明植△인사정책국장 鄭鎭澈△인력개발〃 河東源△성과후생〃 姜起敞◇4급(서기관) 전보△비서관 金鎭洙△총무과장 姜元國△기획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 金泰萬△인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金東極△〃 심사임용〃 金勝鎬△인력개발국 능력발전〃 黃曙鍾△〃인재채용〃 姜大崙△성과후생국 성과관리〃 崔寬燮△〃 급여후생〃 金佑鐘△인사정보관실 인재조사담당관 鄭允璂△〃 정보관리〃 朴相熙 ■ 교통안전공단 ◇승진(1급) △환경검사처장 李明龍△전북지사장 姜順奉◇전보(1급)△기획조정실장 吳泰校△감사〃 鄭熙敦△제주지사장 李昶洙△경기지사 안전관리팀 金俊植△교통안전연구교육원장 李弘魯△대구경북지사장 辛起善△안전관리처장 鄭秉賢△부산울산경남지사장 李康鏞△대전충남〃 辛文浩△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 행정실장 劉玟植△강원지사장 李文奎 ■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鄭鎭燁△기획조정실장 河圭燮△교육연구〃 金哲縞△진단방사선과장 金在亨△기획담당 李在昊 ■ 공주대학교 △교무처장 李榮宰△학생〃 金學秀△기획연구〃 李海濬△산학협력단장 李允燮△도서관장 邊宇烈△홍보팀장 元聖洙△정보전산원장 金致洙
  • [인사]

    ■ 교육인적자원부 ◇이사관 전보△인천광역시 부교육감 金南一△학술원 사무국장 黃寅哲◇부이사관 전보△부경대 사무국장 權寧九△순천대 〃 李錫龜△한국체육대 총무과장 全奎鍾◇서기관 전보△삼척대 총무과장 金正錫△밀양대 〃 韓暢圭△한국해양대 李鉉一 ■ 여성부 ◇전보△기획관리실장 金愛良△보육정책국장 金泰碩△차별개선국장 李馥實◇전입△보육지원과장 金浩順◇승진△보육기획과장 崔聖知 ■ 중앙인사위원회 ◇2급(이사관) 전보 △기획관리관 金明植△인사정책국장 鄭鎭澈△인력개발〃 河東源△성과후생〃 姜起敞◇4급(서기관) 전보△비서관 金鎭洙△총무과장 姜元國△기획관리실 혁신인사담당관 金泰萬△인사정책국 정책총괄과장 金東極△〃 심사임용〃 金勝鎬△인력개발국 능력발전〃 黃曙鍾△〃인재채용〃 姜大崙△성과후생국 성과관리〃 崔寬燮△〃 급여후생〃 金佑鐘△인사정보관실 인재조사담당관 鄭允璂△〃 정보관리〃 朴相熙 ■ 교통안전공단 ◇승진(1급) △환경검사처장 李明龍△전북지사장 姜順奉◇전보(1급)△기획조정실장 吳泰校△감사〃 鄭熙敦△제주지사장 李昶洙△경기지사 안전관리팀 金俊植△교통안전연구교육원장 李弘魯△대구경북지사장 辛起善△안전관리처장 鄭秉賢△부산울산경남지사장 李康鏞△대전충남〃 辛文浩△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 행정실장 劉玟植△강원지사장 李文奎 ■ 분당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鄭鎭燁△기획조정실장 河圭燮△교육연구〃 金哲縞△진단방사선과장 金在亨△기획담당 李在昊 ■ 공주대학교 △교무처장 李榮宰△학생〃 金學秀△기획연구〃 李海濬△산학협력단장 李允燮△도서관장 邊宇烈△홍보팀장 元聖洙△정보전산원장 金致洙
  • [주민 주치의 보건소]서울 서초

    서초보건소(소장 배은경·49·여)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나서 가려운 부분을 굵어준다.‘21세기 건강주식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서초보건소를 들여다본다. ●병원보다 좋은 ‘건강주식회사’ 하루 평균 300여명의 주민들이 찾는 1차·치과·한방진료실과 물리치료실 외에도 인기 프로그램으로 ▲체력진단 ▲자가측정코너 ▲스트레스 상담실 ▲암예방 건강대학 등이 꼽히고 있다. 체력나이를 측정한 뒤 운동처방까지 내려주는 무료 ‘체력진단’(예약제)은 하루에 10명 정도가 이용할 수 있지만,신청자가 많아 현재 대기기간만 한 달이 걸린다.체지방분석기·혈압측정기 등 각종 기초검사장비를 갖춘 보건소 1층 무료 ‘자가측정코너’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돼 있다. 최근에는 실업난과 명예퇴직 등으로 정신적 고통을 받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스트레스 상담실’도 문을 열었다.1주일에 한번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관내 신경정신과 의사들이 상담에 참여하고 있다. ●자발적 참여가 전국 최고 비결 또 6주 과정의 ‘암예방 건강대학’도 인기가 높다.강남성모병원 의료진이 참여할 뿐만 아니라,우수 참여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건강검진권도 나눠 주기 때문.올해 1·2기 교육과정은 이미 마감됐으며,10월5일 시작하는 3기 교육과정의 참여를 위해서는 지금부터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서초보건소가 호평을 받게 된 데는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협조도 밑거름이 됐다. 지난 96년 시작한 ‘장애인 치과’의 경우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장개봉)가,지난해 3월 개설한 ‘야간진료센터’는 서초구의사회(회장 김일중)가 각각 적극 나서고 있다.여기에 주민들이 자원봉사자로 적극 동참하고 있는 것. 예약제로 운영하는 장애인 치과는 입소문이 번지면서 이용객 가운데 절반 정도가 다른 자치구 주민일 정도로 인기가 높다.또 관내 야간응급센터가 강남성모병원 한곳뿐인 상황에서 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오후 7∼10시(일·공휴일 제외)에 운영하는 야간진료센터는 하루 이용객이 3∼6명 정도로 꾸준하다. 배 소장은 “서초보건소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사업으로 야간진료센터와 장애인치과,한방과,재활기구 나눔은행 등을 꼽을 수 있다.”면서 “청소년 음주예방사업 등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건강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민들의 건강 돌보는 파수꾼 84명 보건소에는 배 소장을 포함,84명이 근무한다.이 중 전칠수(51) 의약과장 직무대리는 10여년간 보건소에 재직하며 각종 사업을 이끈 ‘산파’이자 불도저식 일처리로 주민·직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전 직무대리는 “주민들과의 상호관계 속에서 당연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겸손해 했다. ‘모기 박사’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한 보건행정과 방역팀 김형수(44·기능8급)씨는 방역차량의 뿌연 연기 사이로 어김없이 나타나는 인물.특히 김씨는 에이즈환자에 대한 우수한 관리능력을 인정받아 에이즈관련 강연회에 초청 1순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화여대 의대를 나온 배 소장은 남편과 사별한 직후인 91년 10여년의 공백을 딛고 시립동부병원 행려병실 당직의로 새출발,동대문보건소 진료의와 보건지도과장을 거쳐 99년 서초보건소 의약과장으로 자리를 옮긴 뒤 2001년부터 소장직을 맡고 있다. 배 소장은 ‘주부가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하고,가정이 건강해야 사회가 건강해진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또 ▲치과의사 황혜경(35·여) ▲한의사 김상영(35·여) ▲영유아접종 유혜진(41·여·일반의) ▲1차진료 정용영(37·여·내과전문의) ▲1차진료 최성미(42·여·가정의학전문의) ▲결핵실 임안리(45·여·방사선과전문의) ▲건강검진실 이혜정(44·여·마취과전문의) ▲방배분소 김정수(64·산부인과전문의) 등 9명의 의사가 주민들의 ‘건강 파수꾼’이 되고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저선량 CT’ 폐암 조기발견율 높다

    ‘저선량(低線量) CT’가 기존 X-선 촬영에 비해 7배 이상 높은 폐암 조기발견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서울병원 영상의학과 이경수 교수팀이 지난 99년부터 지난해까지 이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45세 이상 일반인 6406명을 대상으로 저선량 CT의 활용률을 조사한 결과,전체의 0.3%인 19명에게서 폐암을 발견했다고 밝혔다.이는 X-선 촬영만 실시했던 97∼2000년의 0.04%(대상자 7만2000명 중 32명)에 비해 7배 이상 높은 것이며,10만명당 44명 꼴이던 국제암연구소(IARC)의 발견율보다도 6.75배나 높다. 특히 저선량 CT로 발견한 환자의 61.1%가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폐암 1기로,이는 국내의 폐암 1기 발견율 13.7%보다 4배 이상 높은 수치다.99년 국내에 도입된 저선량 CT는 기존 CT에 비해 방사선 조사량은 6분의 1에 불과하면서도 X-선으로는 발견이 어려웠던 크기 1㎝ 미만(3㎜ 이상)의 조기폐암이나 심장,횡경막 등에 가려진 부위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특성을 가져 국내 사망률 1위인 폐암의 조기 발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연구팀은 이와 함께 폐암 종양이 2배로 증식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흡연자의 경우 평균 5개월인 반면 비흡연자는 15개월로 나타나 흡연이 폐암 발병 뿐 아니라 진행속도도 3배나 빠르게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 아시아 초음파의학회 회장에

    최병인(崔炳寅)서울대병원 진단방사선과 교수는 최근 일본에서 열린 제7차 아시아초음파의학회 이사회 및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선임됐다.
  • [부고]

    ●朴玉閏(조선대 명예교수)씨 상배 桓永(광주은행 화순지점장)晉永(광주 박치과 원장)씨 모친상 丁薰(서울시립 한남직업전문학교장)高正雲(군산 고피부과 원장)安秉烘(여수 안소아과 원장)申誠植(전남대 수의대 교수)씨 빙모상 19일 오후 8시30분 광주 조선대병원,발인 22일 오전 10시 (062)231-8903 ●徐英明(전 KBS LA특파원)씨 별세 寅竣(대한항공 한국지역 서비스센터 직원)秀卿(AP통신 서울지국 TV NEWS 프로듀서)씨 부친상 金孝相(자영업)千榮峻(엑센츄어 서울오피스 과장)씨 빙부상 20일 오전 2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22일 오전 5시 (02)760-2018 ●延重熙(청주시 흥덕구청장)德熙(청주동부경찰서 공항파출소장)씨 부친상 20일 오전 2시30분 충북 청주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43)223-4522 ●張鎬相(자영업)翼相(연합뉴스 스포츠레저부장)德相(자영업)俊相(〃)씨 부친상 朴尙圭(애니텍스상사 대표)씨 빙부상 20일 오전 7시30분 대전 을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11-9821-5677 ●郭性勳(전 LG증권 감사실장)性竹(구로구약사회 감사)性仲(강동한국학원장)喜周(비금농협 감사)씨 부친상 丁海善(수원시 가톨릭약국 대표)씨 빙부상 20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1시 (02)3010-2294 ●李炳星(유창케미컬 대표)炳勳(조선일보 사진부 기자)炳舜(경기대 사회교육원 주임교수)씨 모친상 秦元錫(전 서라벌고 교사)全演旭(전 정원물산 대표)金東顯(항공데이타시스템 대표)씨 빙모상 20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5 ●金英在(진환운수 부장)씨 모친상 19일 오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9 ●金完洙(전주 북부경찰서 경무과 공보담당)씨 부친상 20일 낮 12시 전북 부안장례식장,발인 22일 오전 10시 (063)581-8008 ●任興宰(정읍치과 원장)康宰(자영업)貴燁(안양시 제일방사선과 원장)씨 부친상 金吉洙(서울 길성의원 원장)朴鍾仁(자영업)姜大錫(서울고검 검사)金鍾淳(수성엔지니어링 이사)씨 빙부상 20일 오전 10시15분 전북 정읍시 수성동 자택,발인 22일 오전 10시 (063)535-3047 ●鄭相胤(명신비료 차장)相道(국제신문 생활과학부 차장)씨 조모상 20일 오전 5시 울산 중구 복산동 인산병원,발인 22일 오전 6시 (052)290-6411 ●吳奉錫(전남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씨 부친상 張治琬(서울 한산중 교감)씨 빙부상 20일 오후 4시 광주 전남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062)220-6983 ●권동영(김&장 법률사무소 공인회계사)인열(한국신용평가 연구원)씨 부친상 20일 0시5분 경북 안동시 북문동 안동의료원,발인 22일 오전 대전국립묘지 (054)851-5441 ●서재경(대한항공 수석사무장)태경(MBC 스포츠영상부 부장)씨 부친상 한중수(㈜래지스가드 상무)박종덕(SBS 미술부장)씨 빙부상 20일 오후 8시15분 서울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02)760-2020˝
  • [부고]

    ●朴玉閏(조선대 명예교수)씨 상배 桓永(광주은행 화순지점장)晉永(광주 박치과 원장)씨 모친상 丁薰(서울시립 한남직업전문학교장)高正雲(군산 고피부과 원장)安秉烘(여수 안소아과 원장)申誠植(전남대 수의대 교수)씨 빙모상 19일 오후 8시30분 광주 조선대병원,발인 22일 오전 10시 (062)231-8903 ●徐英明(전 KBS LA특파원)씨 별세 寅竣(대한항공 한국지역 서비스센터 직원)秀卿(AP통신 서울지국 TV NEWS 프로듀서)씨 부친상 金孝相(자영업)千榮峻(엑센츄어 서울오피스 과장)씨 빙부상 20일 오전 2시45분 서울대병원,발인 22일 오전 5시 (02)760-2018 ●延重熙(청주시 흥덕구청장)德熙(청주동부경찰서 공항파출소장)씨 부친상 20일 오전 2시30분 충북 청주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43)223-4522 ●張鎬相(자영업)翼相(연합뉴스 스포츠레저부장)德相(자영업)俊相(〃)씨 부친상 朴尙圭(애니텍스상사 대표)씨 빙부상 20일 오전 7시30분 대전 을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 011-9821-5677 ●郭性勳(전 LG증권 감사실장)性竹(구로구약사회 감사)性仲(강동한국학원장)喜周(비금농협 감사)씨 부친상 丁海善(수원시 가톨릭약국 대표)씨 빙부상 20일 오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1시 (02)3010-2294 ●李炳星(유창케미컬 대표)炳勳(조선일보 사진부 기자)炳舜(경기대 사회교육원 주임교수)씨 모친상 秦元錫(전 서라벌고 교사)全演旭(전 정원물산 대표)金東顯(항공데이타시스템 대표)씨 빙모상 20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2일 오전 7시30분 (02)3010-2235 ●金英在(진환운수 부장)씨 모친상 19일 오후 7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1일 오전 8시30분 (02)3010-2269 ●金完洙(전주 북부경찰서 경무과 공보담당)씨 부친상 20일 낮 12시 전북 부안장례식장,발인 22일 오전 10시 (063)581-8008 ●任興宰(정읍치과 원장)康宰(자영업)貴燁(안양시 제일방사선과 원장)씨 부친상 金吉洙(서울 길성의원 원장)朴鍾仁(자영업)姜大錫(서울고검 검사)金鍾淳(수성엔지니어링 이사)씨 빙부상 20일 오전 10시15분 전북 정읍시 수성동 자택,발인 22일 오전 10시 (063)535-3047 ●鄭相胤(명신비료 차장)相道(국제신문 생활과학부 차장)씨 조모상 20일 오전 5시 울산 중구 복산동 인산병원,발인 22일 오전 6시 (052)290-6411 ●吳奉錫(전남대병원 흉부외과 교수)씨 부친상 張治琬(서울 한산중 교감)씨 빙부상 20일 오후 4시 광주 전남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30분 (062)220-6983 ●권동영(김&장 법률사무소 공인회계사)인열(한국신용평가 연구원)씨 부친상 20일 0시5분 경북 안동시 북문동 안동의료원,발인 22일 오전 대전국립묘지 (054)851-5441 ●서재경(대한항공 수석사무장)태경(MBC 스포츠영상부 부장)씨 부친상 한중수(㈜래지스가드 상무)박종덕(SBS 미술부장)씨 빙부상 20일 오후 8시15분 서울대병원,발인 22일 오전 9시(02)760-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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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V △사업국장(이사대우) 李春宰△보도〃 金載德△TV제작〃 全一宇△편성〃 직무대리 金顯書△경영국장 직무대리 겸 재경팀장 徐東旭△영상미술국장 직무대리 겸 영상제작1팀장 洪俊植△대외협력실장 安錫福△심의홍보실장 직무대리 李南錫△라디오센터장 〃 白種祐△감사팀장 宋允鎬△기획〃 金相坤△인사총무〃 겸 제작행정팀장 李昇峯△광고팀장 張南洙△전산정보〃 高碩珍△편성〃 廉星鎬△미디어콘텐츠〃 金豪淳△교양제작〃 崔東鎬△예능제작〃 趙恒鉉△다큐제작〃 趙春植△특집제작〃 白玟燮△방송사업〃 安承喆△문화사업〃 金龍奎△영상제작2〃 金泰仁△미술효과〃 延濟文△영상편집〃 직무대리 李時熙△아나운서〃 직무대리 李尙嬉 ■ 충북대 △학생입학처장 林炳德△기획협력〃 黃熙淵△산학협력단장 林基祚 ■ 과학기술부 ◇4급 승진 △기획예산담당관실 嚴在植△과학기술문화과 金忠坤△방사선안전과 全昌孝△과학기술인력과 金淑鉉◇4급 전보 △기계전자기술과 姜秉三△원자력안전과 林承喆
  • [인사]

    ■ iTV △사업국장(이사대우) 李春宰△보도〃 金載德△TV제작〃 全一宇△편성〃 직무대리 金顯書△경영국장 직무대리 겸 재경팀장 徐東旭△영상미술국장 직무대리 겸 영상제작1팀장 洪俊植△대외협력실장 安錫福△심의홍보실장 직무대리 李南錫△라디오센터장 〃 白種祐△감사팀장 宋允鎬△기획〃 金相坤△인사총무〃 겸 제작행정팀장 李昇峯△광고팀장 張南洙△전산정보〃 高碩珍△편성〃 廉星鎬△미디어콘텐츠〃 金豪淳△교양제작〃 崔東鎬△예능제작〃 趙恒鉉△다큐제작〃 趙春植△특집제작〃 白玟燮△방송사업〃 安承喆△문화사업〃 金龍奎△영상제작2〃 金泰仁△미술효과〃 延濟文△영상편집〃 직무대리 李時熙△아나운서〃 직무대리 李尙嬉 ■ 충북대 △학생입학처장 林炳德△기획협력〃 黃熙淵△산학협력단장 林基祚 ■ 과학기술부 ◇4급 승진 △기획예산담당관실 嚴在植△과학기술문화과 金忠坤△방사선안전과 全昌孝△과학기술인력과 金淑鉉◇4급 전보 △기계전자기술과 姜秉三△원자력안전과 林承喆
  • 소장이식수술 국내 첫 시도

    장기이식 분야에서 가장 어렵다는 소장 이식수술이 국내에서 시도돼 성공 여부가 주목된다.강남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 이명덕 교수팀은 최근 장간막 혈전증으로 소장과 대장을 대량 절제해 ‘단장(短腸)증후군’을 앓고 있는 이모(57·여)씨에게 이씨의 딸 나모(27)씨의 소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했다. 수술은 외과,소화기 및 감염내과,성형외과,마취과,방사선과,임상병리과 등으로 구성된 ‘이식팀’에 의해 8시간 동안 진행됐다.소장을 이식받은 이씨는 이식 후 1∼2주째에 나타날 수 있는 면역거부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으며,경과도 양호해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의료진은 설명했다.소장 이식은 소장 구조의 특성상 이물질과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으며,면역체계인 임파조직의 발달로 다른 사람의 장기에 대한 거부 반응이 강해 간이나 심장 등 다른 장기에 비해 수술이 까다롭다. 수술전 이씨는 남아있는 장(腸)이 십이지장과 공장 20㎝,횡행결장 일부와 하행결장 뿐이어서 소장 이식 말고는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 없었다.이에 따라 의료진은 딸에게서 소장의 일부인 ‘회장’ 150㎝를 떼어내 미세수술로 이씨의 소장 부위에 붙였다. 지난 2001년 서울의 모 대학병원에서 당시 18개월된 여아에게 어머니의 소장을 이식하는 수술이 실시됐으나,이식한 소장이 제 기능을 못해 여아가 10개월 만에 숨진 적이 있다.이 교수는 “현재 환자는 죽을 먹고 걸을 정도로 경과가 좋지만 2∼3개월은 더 지켜본 뒤 성공 여부를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억기자˝
  • [Doctor & Disease] 김용진 서울대의대 흉부외과 과장

    ●신생아 1000명중 7~8명꼴 발생 “신화의 하트처럼 심장은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생명의 구체적인 증거입니다.뇌는 죽어도 생명이 연장되지만 심장이 멈추면 모든 게 끝입니다.”서울대의대 흉부외과 과장 김용진(54) 박사.사람들은 그를 ‘심장 공장장’이라고 부른다.지난 86년 서울대병원에 어린이병원이 생긴 이래 지금까지 해마다 200명 정도의 심장병 어린이가 그의 손끝에서 새 생명을 얻는다는 사실이 이 별명의 배경이다.그를 만나 어린이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선천성 심장병에 대해 들었다. 발병 실태는 어떤가. -새로 태어나는 어린이의 2%가 이른바 핸디캡 칠드런,즉 지체부자유아인데 이중 30% 정도 그러니까 전체 신생아의 0.7∼0.8%가 심장병을 갖고 태어난다.1000명중 7∼8명 꼴쯤 될 것이다. 실태 면에서 예전과 차이가 있나. -우리나라에서는 60년대에 처음 심장수술이 시도됐는데,당시에는 연간 7000∼8000명 정도의 환자가 발생했었다.그랬다가 출산율이 줄면서 최근에는 3500∼4000명 정도로 줄었다.그러나 60∼70년대만 해도 수술 기술이 미흡해 누적 환자가 많았다.80년대 들어 본격적인 수술치료가 시작되면서 84∼85년의 경우 우리 병원에서만 매년 500건 정도 수술을 했다.그때 아마 전국적으로는 연간 3500건 정도 수술을 했을 것이다. ●임신초기 약물·음주등 상당한 영향 발병 원인을 설명해 달라. -전체 환자의 90%는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같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단순한 유전적 요인에 의해 심장병을 가진 경우는 5∼10%에 불과하다.물론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경우도 있는데,이런 경우는 일단 환경적 요인에 의한 발병으로 간주하고 있다. 환경 요인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수없이 많지만,공해와 약물 및 알코올중독,산모의 당뇨병,고령 출산 등이 손꼽히는 환경적 요인이다.이런 점에서 임신 초기가 매우 중요하다.아직 임신 사실이 확인되기 전인 초기 몇 주간의 문제,이를 테면 약물 복용이나 감염질환 노출,음주 등이 상당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산전 의심되면 무조건 유산 안타까워 김 박사는 “최근들어 검진 기술이 발달하면서 예전에는 못찾아내던 질병까지 잡아내는 성과는 있지만,우려할만 한 부정적 현상도 있다.”고 지적했다.출산 전에 태아의 상태를 살펴 기형 등 건강이 의심되면 유산을 해버리는 것이 그것.“심장병도 종류와 증상이 다양합니다.상당수 심장병은 간단한 수술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타고난 병신’ 정도로 오해해 유산을 하곤 한다.이는 태아에게도 죄악이고 산모의 건강에도 치명적인 악영향을 끼친다.”고 경고했다.그러면서 그는 기형은 결코 병신이 아니라고 못박았다.“생각해 보라.발가락이 여섯개 정도의 기형이라면 여드름처럼 간단한 수술로 치료할 수 있는데 그런 생명을 버린다는게 말이 되느냐?”고 반문했다. 심장병도 발병 원인과 증상에 따라 종류가 많을텐데. -좌심방과 좌심실,여기에 연결된 대동맥에 문제가 생긴 좌우단락,이와는 반대로 우심실,우심방의 판막 결함이 원인인 우좌단락이 있는데 심방 및 심실중격결손,동맥관개존증,삼천판폐쇄증 등이 여기에 해당되는 질환이다.또 대동맥 등의 판막이 훼손된 판막질환,혈관이나 심실이 뒤바뀐 대혈관전위증 등 연결 이상,심장의 특정 부위가 잘못 만들어진 형성부전 등이 우리나라에 많은 대표적 심장질환이다. ●보채고 땀 많이 흘리면 심부전 증상 어린이 심장병을 일상적 증상으로 식별할 수도 있나. -최근에는 초음파,심전도,X-레이,MRI(자기공명영상),CT(컴퓨터 단층촬영) 등 장비가 좋아 임신때는 물론 출산 전에도 심장 이상을 대부분 잡아낸다.영·유아를 포함한 어린이가 나타내는 주요 증상은 보채고 땀을 많이 흘리며 호흡이 곤란한 이른바 심부전 증상이다.또 입술이 새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나 잘 자라지 못하고 활동력이 떨어지는 성장장애도 심장병의 주된 증상이다. 치료법은 어떤가. -심장병의 특성상 90%는 수술요법을 적용하며,나머지는 간단한 스탠트시술이나 약물로 치료한다.수술 대상 가운데 70∼80%는 1회 수술로 낫지만 20% 정도는 재수술이 필요하다.나머지는 병증이 복잡해 수술도 어렵고 오랫동안 약물을 복용해야 한다. ●수술은 어릴 때 하는 것이 효과적 그는 어린이 심장병의 경우 예전에는 주로 취학 전에 수술했으나 최근에는 유아기 수술이 흐름이라고 소개했다.“심장의 기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술이 늦을수록 여러가지 부작용이 누적돼 몸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특히 우좌단락으로 나타나는 청색증 같은 질병은 심장에 많은 부담을 주기 때문에 조기수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예방법이 따로 있나. -사실,이렇다 할 에방법이 없다는 게 문제다.그러나 개연성을 갖고 말하자면,어린이의 경우 산모에게 적용되는 주의사항인데,약물 남·오용을 경계해야 한다.성분이 불확실한 건강식품이나 음주,흡연,감염질환,불필요하게 방사선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다.최근에 빈발하는 성인들의 후천적인 심장질환,예컨대 관상동맥질환이나 심근경색,대동맥질환 등은 생활여건이 나아지면서 생긴 질병이다.과다한 지방식을 피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생활이 중요하다. ●어린이는 국가적 차원서 무료 치료해줘야 아직도 심장병은 치료가 어렵고,치료비 부담도 큰 질환이다.이 대목에서 그는 적어도 어린이 심장병 정도는 국가에서 무료로 치료해 줘야 복지가 제대로 된 나라라며 우리의 복지실태를 꼬집었다.“일본도 어린이 질병은 대부분 국가가 치료해 준다.애들 아프면 어른들 발목이 잡혀 국가적 생산성도 떨어지지 않나.나라든,가정이든 애를 바르게 키워야 미래가 있는 것인데,우리나라는 그게 안돼 안타깝다.” ■김용진 교수는 △서울대의대 및 대학원(의학박사) △미국 하버드의대 보스턴 소아병원,샌디에이고 의대병원,호주 멜번의대 왕립 소아병원,시드니의대 왕립 소아병원 장·단기 연수 △미국 하버드의대 보스턴 소아병원 연구원 △미국 하버드의대 소아병원 및 호주 왕립멜번의대 소아병원 교환교수 △국방부 의무자문관 △미국 흉부외과 의사협회 회원 △대한흉부외과 상임이사 겸 학술위원장 △아시아 심혈관학회 이사 △대한소아심장학회장 글 심재억기자 jeshim@seoul.co.kr 사진 안주영기자 jya@˝
  • 하루 3분의1갑 흡연땐 방사능 피폭기준 초과

    하루에 담배를 3분의1갑(6.5개피) 이상을 피우는 흡연자는 한해 동안 연간 인체에 최대로 허용되는 방사능 피폭량인 100mRem(밀리렘·자연피폭량 제외)과 같은 양의 방사능에 노출된다는 연구보고서가 국내에서 처음 발표됐다.또 흡연자는 비흡연자보다 폐의 상피세포에 수백배나 많은 방사능이 축적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국립암센터 주최로 열린 ‘건강증진 및 금연심포지엄 2004’에서 서울의대 핵의학과 정준기 교수는 ‘폴로늄 210 등 방사능 물질의 독성’이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mRem’은 생체 조직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선 피폭량 단위.가슴에 X-선을 1회 촬영할 때 받는 방사선량은 10mRem정도다.태양 등 자연에서 나오는 자연피폭량을 합치면 연간 최대 허용치는 500mRem.때문에 하루 3분의1갑 이상 흡연자는 한해 600mRem의 피폭량에 노출되는 셈이다.사람이 70만 mRem의 방사선을 한꺼번에 전신에 받으면 수일내 사망할 수 있다. 정 교수는 “재배 과정에서 뿌리와 잎을 통해 담배에 축적된 방사능 물질인 폴로늄-210과 납-210이 모두 발암물질로 밝혀졌으며,다른 발암물질과 함께 폐로 흡입돼 폐의 상피세포에 주로 축적된다.”고 밝혔다. 정 교수는 “흡연은 반복·지속적인 습관으로 담배에 의한 전신피폭은 연간 16∼280mRem에 불과하지만,폐 상피세포의 피폭은 연간 8000∼3만 100mRem으로 일반인 허용 피폭량과 비교할 때 폐 상피세포에 수백배가 높게 축적된다.”고 지적했다. 정 교수는 “담배의 방사능 물질은 흡연의 형태로 폐에 쉽게 축적돼 폐암,백혈병 등 다른 암을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으며 소량만 배출될 뿐 폐에 지속적으로 축적된다.”고 경고했다.정 교수는 “담배의 방사능 연구결과로 보면 담배는 법으로 금지해야 할 만큼 위험한 물질”이라고 강조했다. 국립암센터 금연클리닉 서홍관 박사는 “담배의 방사능 물질에 대한 연구결과는 국내에서도 처음 발표되는 내용으로 일반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어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또 박재갑 암센터 원장은 “17대 국회의원 299명을 설득해 담배판매금지 입법청원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국내 독성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담배의 유해성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했다.계명대 김대현 가정의학과 교수는 “흡연기계를 통해 측정하는 니코틴과 타르양 검사방법이 실제 인간의 흡연 행동을 고려한 검사법이 아니며 기계를 이용한 측정치가 실체 인체의 흡연량보다 훨씬 적게 표기된다.”고 지적했다. 인제의대 김철환 가정의학과 교수는 “담배의 맛과 향을 위해 넣는 첨가제만 브랜드별로 30∼150종류”라면서 “담배에 첨가됐을 경우 중독을 강화시키는 암모니아,방광암을 일으키는 습윤제,벤젠,알데히드 등 유해물질이 다량 첨가돼 있다.”고 말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 [부고]

    ●徐英姬(전 국회의원)씨 부친상 23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18 ●朴鍾澤(전 청주서부경찰서 직원)鍾璿(강동경찰서 직원)씨 모친상 安相順(잠실우체국 직원)씨 시모상 23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65 ●陰智鉉(동원금융지주 차장)成鏞(자영업)씨 부친상 金東奎(자영업)씨 빙부상 23일 오전 1시56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38 ●趙賞訓(프로농구 원주 TG삼보 선수)씨 부친상 22일 오전 7시 서울 경찰병원,발인 24일 오전 7시 (02)403-1099 ●任喜模(한일장신대 신학부 교수)씨 부친상 金容根(한양대 직원)씨 빙부상 23일 오전 10시 서울 한양대병원,발인 26일 오전 10시 (02)2290-9460 ●강용철(㈜델리 대표)용구(한영물산 대표)씨 부친상 박영렬(서울고검 검사)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68 ●朴南鍾(에로스바 대표)씨 모친상 23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69 ●朴碩坤(경남일보 창원지역본부 차장)씨 부친상 23일 오후 1시12분 경남 함안중앙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55)582-5123 ●高光先(전 전주전매서장)씨 별세 源(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惠淑(소설가)씨 부친상 孫承昌(상계백병원 방사선과 의사)李柱億(신성산전 대표)씨 빙부상 23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2)760-2027 ●申壯浩(자영업)賢浩(대하전기 대표)導浩(63시티 기획실장)씨 부친상 23일 오후 4시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31)219-4119 ●安重雨(현대중공업 차장)致雨(태전실업 대표)씨 부친상 조연채(대원유압기계 대표)씨 빙부상 23일 오후 4시53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66 ●朴任植(경포실업 사장)興植(전 조흥은행 직원)明植(SK해운 차장)씨 모친상 金正晩(현대아산 관리지원본부 전무)씨 빙모상 22일 오후 2시 경남 함양읍 학동마을 자택,발인 24일 오전 10시 011-1739-3343 ●金鎭煥(자영업)鎭世(법무법인 율촌 고문변호사)鎭國(삼성화재 근무)씨 모친상 李時雨(전 장학사)씨 빙모상 23일 오후 10시 2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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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徐英姬(전 국회의원)씨 부친상 23일 낮 12시 삼성서울병원,발인 25일 오전 8시 (02)3410-6918 ●朴鍾澤(전 청주서부경찰서 직원)鍾璿(강동경찰서 직원)씨 모친상 安相順(잠실우체국 직원)씨 시모상 23일 오전 4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65 ●陰智鉉(동원금융지주 차장)成鏞(자영업)씨 부친상 金東奎(자영업)씨 빙부상 23일 오전 1시56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38 ●趙賞訓(프로농구 원주 TG삼보 선수)씨 부친상 22일 오전 7시 서울 경찰병원,발인 24일 오전 7시 (02)403-1099 ●任喜模(한일장신대 신학부 교수)씨 부친상 金容根(한양대 직원)씨 빙부상 23일 오전 10시 서울 한양대병원,발인 26일 오전 10시 (02)2290-9460 ●강용철(㈜델리 대표)용구(한영물산 대표)씨 부친상 박영렬(서울고검 검사)씨 빙부상 23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8시 (02)3010-2268 ●朴南鍾(에로스바 대표)씨 모친상 23일 오후 1시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9시 (02)3010-2269 ●朴碩坤(경남일보 창원지역본부 차장)씨 부친상 23일 오후 1시12분 경남 함안중앙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55)582-5123 ●高光先(전 전주전매서장)씨 별세 源(서울대 독어독문학과 교수)惠淑(소설가)씨 부친상 孫承昌(상계백병원 방사선과 의사)李柱億(신성산전 대표)씨 빙부상 23일 오전 11시 서울대병원,발인 25일 오전 6시30분 (02)760-2027 ●申壯浩(자영업)賢浩(대하전기 대표)導浩(63시티 기획실장)씨 부친상 23일 오후 4시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발인 25일 오전 8시30분 (031)219-4119 ●安重雨(현대중공업 차장)致雨(태전실업 대표)씨 부친상 조연채(대원유압기계 대표)씨 빙부상 23일 오후 4시53분 서울아산병원,발인 25일 오전 7시 (02)3010-2266 ●朴任植(경포실업 사장)興植(전 조흥은행 직원)明植(SK해운 차장)씨 모친상 金正晩(현대아산 관리지원본부 전무)씨 빙모상 22일 오후 2시 경남 함양읍 학동마을 자택,발인 24일 오전 10시 011-1739-3343 ●金鎭煥(자영업)鎭世(법무법인 율촌 고문변호사)鎭國(삼성화재 근무)씨 모친상 李時雨(전 장학사)씨 빙모상 23일 오후 10시 20분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6시 (02)3410-6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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