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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AEA 공개필름에 비친 실상(북한핵:1)

    ◎플루토늄 추출 「핫셀」 3개 보유/영변원자로 3개… 재처리공장 갖춰/1백80m 실험실엔 지하터널 방공호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채 방북인사들에 의해 간간이 흘러나왔던 북한내 핵관련 시설이 10일 밤(한국시간) IAEA(국제원자력기구)에 의해 필름으로 공개됐다. 12분 길이로 편집된 이 필름은 핵재처리시설로 의심받고 있는 녕변원자력단지내 방사화학실험실의 내부구조를 비교적 소상하게 담고 있어 회원국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 필름은 지난달 11일부터 16일까지 한스 블릭스 사무총장의 북한방문에 동행했던 사찰국 제3과(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담당) 빌리 타이스 과장등 전문가들에 의해 촬영된 것으로 촬영때 북한측으로부터 아무 제약도 받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 필름에서 관심을 끄는 부분은 지금까지 핵재처리시설로 의심받아온 녕변의 방사화학실험실이다. 1백80m 길이에 수개층 높이에 달하는 이 시설은 8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장비도 40%가량 갖추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시설은 내부에 플루토늄 추출이 가능한 「핫 셀(Hot Cell)」 3개가 장치돼 있으며 이 가운데 2개는 재처리장비를 완비하고 있어 북한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15㎏정도의 플루토늄이 대부분 이곳에서 추출된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두께 1.5m정도의 납유리로 둘러싸여 외부에서 들여다볼 수 있도록 설계된 「핫 셀」은 지난 87년 설치됐으며 규모는 그렇게 크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시설은 인근에 길이 40m의 연료공급용 지하터널과 길이 1백50m의 방공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핵재처리시설이라는 의혹을 증폭시키고 있다. IAEA가 회원국들에 공개한 필름에는 녕변과 태천에 있는 3개의 원자로도 포함돼 있다. 이 가운데 지난 65년 8월 소련의 지원아래 완성된 녕변의 제1원자로는 순수한 연구용으로 보잘 것 없지만 녕변의 50메가와트(MW)급 제2원자로와 건설중인 태천의 2백메가와트급 원자로는 핵재처리공장을 부속시설로 갖고 있는데다 평산의 천연우라늄을 원료로 박천의 정련공장에서 추출한 고순도의 우라늄을 직접 연료를 공급받거나 받을 예정이어서 이달초 끝난 IAEA 임시사찰에서 주요 사찰대상이 됐던 시설이다. 북한원자력발전소의 최대 출력인 2백메가와트급은 한국에서 제일 작은 고리 1·2호기의 30%정도에 지나지 않는 수준으로 북한의 원자력발전용량이 아직은 그렇게 크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다. 이 필름은 이밖에 녕변의 핵연료가공공장,박천의 우라늄정련공장,평양 김일성대의 준임계시설내부 등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날 공개된 필름은 전문가들에 의해 촬영된 것이기는 하지만 대상이 북한전역이 아닌 녕변에 한정돼있고,북한이 촬영에 대비해 가동상황등을 축소,은폐했을 가능성이 적지않아 녕변원자력단지내 핵관련 시설들에 대한 대체적인 윤곽만을 제공하는데 그칠 전망이다. 따라서 일부나마 북한핵관련시설이 구두나 서면이 아닌 생생한 필름으로 외부세계에 첫 선을 보인다는데서 이번 필름공개의 의미를 찾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분명한 점은 이들 시설의 규모가 실험용 재처리시설로 보기에는 너무 방대하고,건설을 서두르고 있다는 사실이 이번에 확인된 것이다. 따라서 우리 정부는 북한의 핵재처리시설 보유의사를 확인한만큼 IAEA측에 시설가동을 중지토록 촉구하고 남북한동시 핵사찰추진을 가속화시키는 방안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특히 현재의 핵비확산조약에 핵재처리시설의 보유를 규제하는 규정이 없는 점을 지적,IAEA측에 평화적 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는 이같은 시설에 대한 새로운 규제방안을 마련토록 강력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 「8·15방문단」 경쟁률 4백94대1/어제 접수마감

    ◎7천7백12명 신청/7월께 컴퓨터 추첨 남북한이 광복절을 전후해 교환방문키로 한 「8·15 이산가족 방문단」에 대한 신청서를 마감한 결과,4백94대1의 경쟁률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대한적십자사는 10일 지난 1일부터 이날까지 적십자사와 이북5도 위원회,1천만이산가족재회추진위원회 등에서 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를 상봉하려는 70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방북신청을 접수한 결과,모두 7천7백12명이 신청을 해왔다고 밝혔다. 모두 1백명으로 제한돼있는 「8·15 이산가족 방문단」선정은 지난 88년과 90년대한적십자와 통일원에 각각 방북신청서를 냈던 4만1천6백96명과 이번에 접수한 7천7백12명을 대상으로 컴퓨터 추첨을 통해 이뤄진다. 구체적인 선정기준은 아직 마련되지 않았으나 ▲연령 ▲가족관계 ▲지역안배 등을 고려,직계 존·비속 및 배우자를 상봉하려는 70세 이상의 고령자에게 우선권이 주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적십자사와 1천만 이산가족재회추진위원회 등 관련 단체들과 협의를 거쳐 선정기준을 마련한 뒤 늦어도 7월 중순 이전에는 컴퓨터 추첨을 통해 방문단을 구성할 방침이다.
  • 정주영대표의 발언을 듣고/이철승 반공애국단체연 공동의장(특별기고)

    ◎「공산당 합법화」가 웬말인가 이 땅에 공산당의 결성을 막아서는 안된다는 정주영씨의 발언은 대권주자로서 인기를 모아보려는 일과성의 실언으로 넘겨서는 안된다. 정씨의 발언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질서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으로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것이다. 정씨의 발언이 순간적인 망언이 아니라는 근거는 최근 그가 걸어온 행적의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다. 첫째 그는 89년 1월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거물인 손달원의 안내로 북한을 방문했다. 정씨는 이때 북한이 계속적으로 추진해온 가족상봉을 미끼로 한 공작극에 따라 김일성에게 막대한 헌금을 하고 그의 가족들을 만났다. 그는 방북당시 중앙방송등과의 회견을 통해 김일성체제를 비판하기는 커녕 부자세습의 왕조체제를 찬양하는 발언을 했다. 그의 발언은 순치돼 있는 북한주민들에게 커다란 압력으로 작용했으며 남한의 주사파들을 고무시키는 이중적인 역할을 했다. 두번째 정씨는 금년초 남북간에 핵문제를 둘러싼 협상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을때 미국의 핵저장시설공사를 자신이 했노라는 발언을 해 세상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그와 같은 안보상의 기밀을 공공연히 누설할 수 있는 상식에 대해 의심을 갖지 않을 수 없다. 또 정씨는 국민당을 창당하면서 모 일간지와의 대담을 통해 『전대협의 강령을 실천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는 토지국유화와 재벌해체를 주장했을 뿐만 아니라 폭력혁명을 위해 공공건물을 방화한 학생들을 양심수로 석방시키고 청와대 비서관들을 감옥에 집어넣겠다고 지난 총선유세를 통해 호언한 바도 있다. 정씨는 5공정권과 밀착해서 치부하고 국회청문회에서는 시류에 따라 6공정권에 붙었고 대통령의 임기가 끝나가자 현정권을 공격하고 있다. 결국 그는 김일성을 만난뒤 김일성에 밀착한 것으로 밖에 볼수 없다. 정씨는 국가보안법이 헌법에 위배되므로 철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국가보안법은 김일성 때문에 만든 것이지 우리 자유시민들 때문에 만든 것이 아니다. 소련의 괴뢰인 김일성은 동족상잔의 비극을 일으켰고 아웅산에서 폭거를 저질렀으며 KAL기를 격추시켰다. 최근에는 휴전선으로 무장군인을 빈번히 침투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가 일방적으로 국가보안법을 폐지한다는 것은 사실상 김일성의 통일전선전략을 완성시켜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최근 일본에 체류하던 한 북한인사는 『우리의 대남 통일전선전략은 80%정도가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열차를 강탈해 전대협 출범식에 참가한 5만명의 주사파 학생들이 인공기를 휘둘러도 정부에서는 총리든 교육부장관이든 누구하나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이러한 도덕적 타락과 정치적 진공상태 속에서 다가오는 대통령선거 기간동안 대혼란을 일으켜 친북성향의 정부를 남한에 세운다는 것이 통일전선전략의 마지막 단계이다. 정씨는 자신의 정체를 밝혀야 한다. 방북 당시의 행적을 낱낱이 드러내야 한다. 정씨는 국가야 어떻게 되건 김일성과도 손잡고 돈벌이만 하면 그만이라는 위험한 생각에 빠져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정씨의 발언에 대한 정부의 대응을 주시한다. 정부가 어떤 대응을 하느냐가 국민들이 국가의 권위를 바라보는 척도가 될 것이다. 정부가정씨를 제대로 다루지 못한다면 국가보안법은 폐지되고 미군이 철수하게 되며 남한에 친북 정부가 들어서는 북한의 통일전선전략을 1백% 완성시켜주게 될 것이다.
  • “국민앞에 사죄를”/33개단체,정씨발언 비난성명

    정주영 국민당대표의 공산당 결성 허용및 국가보안법 폐지 발언과 관련,9일 이를 비난하는 사회 단체들의 성명이 빗발쳤다. 자유민주총연맹(총재 이철승)을 비롯한 실향민청년운동협의회,건국청년운동협의회,한국노동협회,대한반공청년회등 반공애국단체연합회 소속 33개 단체는 공동 성명을 발표,『정씨의 발언은 국가안위와 직결된 문제이며 계획적인 행동』이라고 지적하고 『정씨는 지난 89년 1월 방북때 북한TV에 출연해 김일성부자세습을 찬양한 사실,국민당 창당때 모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전대협강령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한일,지난 3월 갑자기 미국의 핵저장시설건설을 폭로한 저의,그리고 이번 공산당 합법화 주장의 저의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도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북한이 대남적화통일전략을 포기하지 않고 도발적인 행태를 계속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전몰용사들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모독하는 망언』이라고 지적하고 『정씨는 온 국민과 전몰호국영령앞에 정중히 공개사죄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 방북 중국군 정치주임/양백빙,김일성과 회담

    【홍콩=최두삼특파원】 북한 국가주석 김일성은 4일 북한을 공식방문한 중국 공산당서기겸 당중앙군사위 비서장 양백빙인민해방군 총정치부주임 일행을 접견,회담을 가졌다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인 문회보가 6일 보도했다.
  • 정근모 대사 일문일답

    ◎“각국 핵개발 억제·안전성제고 역점/북 핵시설,의심받는 방향으로 건설” 『한국은 이미 국제원자력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 기술협력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4일 초대 원자력협력담당 대외직명대사로 임명된 정근모 전과기처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한국은 56년 창설된 국제원자력기구(IAEA)1백16개 회원국중 후진국으로서는 가장 성공적으로 원자력을 평화적으로 이용해온 나라』라고 강조했다. 정대사는 지난해 안면도사태로 8개월만에 장관직에서 물러났지만 85년부터 지금까지 세계에너지회의(WEC)부회장을 맡는등 원자력분야에서는 세계적인 석학으로 인정받는 과학자이다. 정대사와의 일문일답 내용은 다음과 같다. ­주로 어떤 일을 맡게 되는가. ▲IAEA를 통한 원자력협력업무다.각국의 핵개발 억제는 물론 원자력시설의 안전성 제고를 위한 IAEA의 활동이 증대되는 추세에 발맞춰 전문지식을 가진 과학자로서의 활동에 역점을 두게 될 것이다. ­정치및 외교분야의 문제에는 관여하지 않는다는 뜻인가. ▲IAEA서 벌어지는 토론의 절반이상은 과학기술문제를 의제로 하고 있다.개별적 사안에 대한 직접적인 대응보다는 우회적인 영향력 행사가 외교협상에서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 그동안 획득한 신뢰도와 영향력을 활용한다면 국익에 도움이 되리라 본다. ­전문가로서 파악한 북한핵개발의 실상은. ▲한스 블릭스 IAEA사무총장이 지난달 방북시 여러 시설이 의심받을 수 있는 방향으로 건설되고 있으며 예상보다 규모가 방대하다고 밝힌 것에 전적으로 동감한다.그 시설들이 재처리시설인가의 여부는 15일 정기이사회에 제출될 보고서에서 드러날 것이다.
  • 중국군 정치주임/양백빙 북한방문

    【북경 AFP 연합】 중국 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주임인 양백빙이 3일 북경을 떠나 열차편으로 북한방문길에 올랐다고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철저한 보수파로 알려졌음에도 불구,지난 4월 경제개혁 가속화와 개방에 지지를 선언한 양주임의 이번 방북은 오진우 북한 인민무력부장의 초청으로 이루어지는 것이다. 신화통신은 그러나 양주임의 북한체류기간과 방문목적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 “핵 해결없이 남북관계개선 없다”/이동복대변인

    ◎상호사찰 수용 촉구 대북성명/“합작명목 기업인초청 중단을/무장침투 관련 정전위 즉각 응해야” 남북고위급회담 우리측 이동복대변인은 2일 대북성명을 발표,『올해 중단된 팀스피리트훈련의 재개여부는 남북상호핵사찰에 대한 북측의 대응에 따라 좌우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대변인은 이어 『핵문제의 근원적인 해결없이는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개선을 기대할 수 없으며 나아가 북한이 당면하고 있는 남북경제협력 대일대미수교등 대내·대외의 어떠한 문제도 해결이 용이치 않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북측의 남북상호사찰수용을 거듭 촉구했다. 이대변인은 『남북간의 경제분야에서의 교류·협력은 고위급회담이나 교류·협력분과위원회에서 공식 거론돼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전제,『북측은 지난 3월이후 국내 여러 기업들에게 「개별합작」이라는 명목으로 방북초청장을 보내 우리 내부의 경쟁과 혼란을 유발함으로써 기본합의서에 따른 질서있는 경제교류와 협력을 어렵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같은 행동의 즉각적인 중지를 요구했다. 이대변인은 또 『지난 달 22일 북측에 의해 저질러진 비무장지대 무장병력침투사건은 「남북합의서」제5조 「군사정전협정준수」조항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라고 비난하면서 북측은 지체없이 유엔군사령부측의 군사정전위 본회의개최요구에 응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대변인은 이어 『쌍방 당국간 합의없이 북측에 의해 일방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범청학련」결성 움직임과 「범민족대회」의 추진 역시 남북관계에 새로운 긴장을 초래하는 행위이므로 즉각 중지돼야 한다』고 밝혔다.
  • “북한­미 가까운 장래 수교”/방북 전하원의원 전망

    【도쿄 AFP 연합】 미국의 전직 하원의원인 리처드 이처드씨가 미국과 북한이 가까운 장래에 상대국 수도에 대사관을 개설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북한 관영 중앙통신이 2일 보도했다. 미자유연합 대표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한 이처드씨는 6일간의 방문을 마치고 북한을 출발하기 하루전인 1일 개최된 한 연회에서 『가까운 장래에 평양에 미대사관이 개설되고 워싱턴에 북한대사관이 개설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처드씨는 또 『미자유연합대표단은 북한대표단의 워싱턴 방문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해 가까운 시일내 북한대표단의 워싱턴 방문을 시사했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 방북신청 첫날부터 쇄도/접수문의도 잇따라

    남북이산가족찾기 방북신청접수 첫날인 1일 창구가 마련된 대한적십자사와 이북5도청 등에는 아침부터 고향을 찾으려는 이산가족들이 줄을 이어 크게 붐볐다. 서울 중구 남산동3가 대한적십자사 본사 1층 창구에는 상오10시부터 신청자들이 몰려들기 시작해 하오1시쯤에 이미 남북간에 합의된 방문단 규모인 1백명을 넘어섰으며 이북5도청과 1천만이산가족 재회추진위원회에도 하오가 되면서 신청자수가 모두 1백명선을 웃돌았다. 적십자사등에는 이른 아침부터 접수방법과 지참물,접수창구의 위치등을 묻는 전화가 잇따랐다. 대한적십자사 부녀봉사회 영등포지부 소속 권오선씨(45)는 『접수 마감일까지 회원들이 5명씩 돌아가며 업무를 돕게된다』면서 『첫날부터 신청자가 많아 기쁘지만 이들이 모두 고향에 갈 수 없어 안타깝기도 하다』고 말했다.
  • “북한 핵기술 충분히 축적”/미 스펙트박사 카네기재단 세미나

    ◎“핵재처리 공장 건설공사 진행/남북동시사찰이 가장 효과적” 【워싱턴=이경형특파원】 최근 북한을 방문,녕변일대의 핵시설을 둘러보고 온 미카네기재단의 레너드 스펙트선임연구원은 27일 워싱턴의 조지 타운대에서 열린 「한반도와 핵문제」주제의 세미나에서 『북한이 핵재처리시설을 건설중인 것은 틀림없다』고 말하고 『남북한간의 상호 핵사찰이 가장 효과적인 북한의 핵개발감시방법』이라고 강조했다.다음은 핵문제에 관해 국제적으로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스펙트박사가 이날 참석자들과 질문,답변을 통해 밝힌 내용을 요약한 것이다. ­북한이 핵무기제조에 필요한 양의 플루토늄을 보유하고 있는가. 『로버트 게이츠 미중앙정보국(CIA)국장은 지난 2월 의회청문회에서 북한의 핵무기 보유시기를 빠르면 수개월,늦어도 수년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여기서 수개월이라는 근거는 북한의 핵연료재처리시설이 완료됐을 경우를 상정한 것이다.최근 한스 브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의 방북에서 재처리시설이 완성되지 않은 것이 밝혀졌으므로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할 의도가 있더라도 수년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 ­북한의 핵무기개발에 관한 기술축적은 돼있는가. 『그렇다』 ­IAEA의 국제핵사찰이 어느정도 효과적일 것으로 보는가. 『IAEA는 이라크에 대한 핵사찰이 실패한 경험에 비추어 특별사찰을 실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그러나 이 특별사찰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문제가 따른다.첫째,특별사찰을 실시해야 할만한 합당한 이유를 제시할 거증책임이 IAEA에 있다.둘째,특별사찰을 하기 위해 회원국들을 설득해야할 정치적 어려움이 많다.셋째,특별사찰 실시 결정과 시행시기 사이에 시차가 너무 크므로 핵시설의 은폐가 가능하다.사찰단의 비자획득등 여행준비기간이 상당히 걸리는것을 부인할 수 없다.넷째,피사찰국인 북한이 특별사찰수용을 거부할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남북한 상호핵사찰의 실효성은 있는가. 『당사자간의 핵사찰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남북한간의 사찰은 쌍방이 이를 제도화하고 있기 때문에 사찰이유를 제시해야하는 거증책임이 없고 사찰통보와 실시의 시차가 적어 훨씬 유효한 사찰이 될 수 있다.불시사찰은 남한뿐만 아니라 북한에게도 핵무기부재의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효과가 있다.군사기지 개방은 군사시설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시킴으로써 남북한간의 신뢰구축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 북한방분단 70세이상 추가신청/새달 1일부터 열흘간 접수

    8·15이산가족고향방문단 구성을 위한 추가신청이 오는 6월1일부터 10일까지 10일동안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대한적십자사와 이북5도청,1천만이산가족재회추진위원회 이북5도도민회등 관련단체들은 이 기간중 각시·도지부에서 재북 직계존비속 또는 배우자를 만날 70세이상 이산가족을 대상으로 방북신청을 새로 접수한다. 대한적십자사는 이번주중 관련단체및 언론관계자들로 고향방문단 구성을 위한 인선위원회를 구성,90년 민족대교류추진시 방북신청을 냈던 3만7천3백50명등 기존신청자 4만3천5백8명과 이들 추가신청자 중에서 생사확인을 위해 북측에 사전통보할 1백3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 영변의 핵실험실/「재처리」규명초점/IAEA,북한핵사찰 어떻게 하나

    ◎신고목록에만 의존… 제3장소 「은닉」의혹/“서방선 상호사찰 응해야 관계개선” 고수 북한에 대한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핵사찰이 25일부터 시작됨으로써 그동안 베일에 가려진채 방북인사들에 의해 간간이 흘러나오던 북한의 핵개발에 관한 실체가 밝혀지게 됐다.IAEA 사찰국 제3과(일본을 제외한 아시아지역담당)빌리 타이스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6명의 사찰단은 이날부터 2주일동안 녕변원자력단지내의 제반시설과 평양 김일성대학의 준임계시설,신포의 발전용 원자로,순천의 우라늄광산,평산과 박천의 농축우라늄생산공장 등 지난 4일 북한이 제출한 「모두보고」에 수록된 핵시설에 대한 사찰을 실시,그 결과를 오는 6월15일 열리는 IAEA 정기이사회에 보고한다. IAEA의 북한핵사찰은 85년 북한이 핵확산금지조약(NPT)에 가입한 이래 몇차례 실시돼왔으나 지금까지는 녕변의 연구용 원자로만을 사찰대상으로 했을뿐 전면사찰은 이번이 처음이다. IAEA가 이번 사찰에서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녕변원자력단지내 방사화학실험실이다.이달초 북한측의 초청으로 방북했던 셀릭 해리슨등 미카네기재단학자들은 최정순 북한원자력공업국장이 녕변의 한 연구실에서 과학자들이 핵재처리실험을 하고 있으며 소량의 플루토늄을 생산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또 11일부터 15일까지 북한의 핵시설을 둘러본 한스 블릭스 IAEA 사무총장도 16일 북경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녕변방사화학실험실내에 연구용이라고 인정하기엔 거대한 시설이 있으며 자신이 보기에는 핵재처리시설임이 분명하다고 밝힌 바 있다.따라서 이번 사찰에서는 녕변방사화학실험실의 규모와 플루토늄 생산능력,이미 생산된 플루토늄의 양을 측정하는데 노력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IAEA는 이와함께 95년,96년 각각 완공을 목표로 녕변에 건설중인 50메가와트와 태천에 건설중인 2백메가와트 용량의 핵발전소의 핵재처리시설능력에 대한 사찰도 실시할 예정이다.이는 북한에 막대한 양의 우라늄이 매장돼있는 것에 비추어 앞으로 북한의 핵무기개발규모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아직까지는 북한의 플루토늄 생산능력이 핵폭탄 1개 제조량인 8㎏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지만 이들 발전소의 건설로 그 능력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사전에 북한의 핵개발의도를 봉쇄키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원자력발전의 부산물인 플루토늄의 생산능력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IAEA의 사찰은 피사찰국이 제출한 사찰대상목록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북한이 이미 빼돌렸거나 다른 장소에 은폐했을지도 모르는 핵시설물에 대한 사찰은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북한핵의 실체를 완전히 규명하는데는 불충분하다.물론 임시사찰 결과 북한이 제출한 「모두보고」의 내용과 상이점이 발견될 경우 강제사찰을 실시할 수 있지만 IAEA규정은 강제사찰의 경우에도 반드시 피사찰국의 동의를 전제로 하고 있다.따라서 IAEA의 사찰은 사찰규정 자체가 지니고 있는 한계때문에 북한핵의 전모를 파헤치기에는 역부족이다. 현재 북한은 이스라엘처럼 지하에 대규모의 핵시설을 보유하고 있다는 의혹까지 받고 있다.1만여개가 넘는 지하동굴 가운데 틀림없이 핵기지가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북한의 핵사정권에 들어있는 한국과 일본은 물론 미국 등 서방국가들까지 관계개선의 전제조건으로 남북한상호핵사찰을 내세우고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IAEA의 사찰은 북한핵개발의 실상과 미래의 핵보유능력을 속시원히 규명해내기보다는 북한핵에 대한 참고자료를 수집하는 선에 머무를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 고향방문 추가 신청 접수/정부,선발기준 확정

    ◎70세 이상자 일부 포함 정부는 22일 「8·15이산가족노부모방문단」의 구성과 관련,「90년 민족대교류」사업추진시 이산가족상봉을 목적으로 방북신청을 냈던 3만7천3백50명,88년 적십자이산가족찾기신청자 4천3백46명,92년 2월 1천만이산가족재회추진위 신청자 1천8백12명등 기존 신청자 4만3천5백8명 가운데서 우선 선발하되 오는 6월초 70세이상 이산가족의 추가신청을 받아 그중에서도 일부를 포함시키기로 했다. 최호중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이날 청와대에서 있은 「8·15이산가족노부모방문단및 예술단교환」사업에 대한 보고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부총리는 이자리에서 노부모방문단의 선발대상은 직계존비속과 부부를 방문하려는 70세이상의 노부모와 노부모를 방문하려는 50세이상의 자식을 원칙으로 하되 추가신청및 세부선발기준은 대한적십자사 주관하에 이북5도청과 1천만이산가족재회추진위등 각계대표들로 구성되는 「인선위원회」에서 담당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 서울방문 북한주민/고향방문 편의 제공/노 대통령 지시

    노태우대통령은 22일 『서울을 방문하는 북한주민들이 희망할 경우 고향에 갈수 있도록 해주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최호중부총리겸 통일원장관으로부터 오는 8월 남북이산가족및 예술단의 상호방문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하고 『정부는 많은 이산가족들이 방북을 희망할 것이니만큼 장기적인 안목으로 선발기준을 마련하고 선발과정도 공정히 하라』고 강조했다.
  • 북 핵사찰 25일 실시/IAEA팀/금주말 방북… 2주간

    ◎일 마이니치신문 보도 【도쿄=이창순특파원】 국제원자력기구(IAEA)대변인은 18일 IAEA가 북한에 대한 최초의 핵사찰을 오는 25일께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일본의 마이니치(매일)신문이 19일 보도했다. IAEA 대변인은 사찰팀이 금주말 빈의 IAEA 본부를 출발,25일부터 2주간에 걸쳐 북한 핵시설에 대해 사찰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불 리베라시옹지 기자 방북르포

    ◎매연속의 청진… 19세기 산업지대 방불/한 농가에 4∼5세대 함께 거주/가게엔 실물은 없고 모조품만 미국 일본등 다른 서방 기자들과 함께 지난 4월29일 평양을 출발,버스와 기차편으로 북한의 북쪽 국경지대까지 둘러본 프랑스 일간지 리베라시옹의 뤽 랑프리에르기자는 「끔찍한 가난 그리고 황폐한 도시들」이라고 북한의 실상을 묘사했다. 다음은 랑프리에르 기자의 북한 방문기를 요약한 내용이다. 「러시아와 중곡을 잇는 철교에 러시아 열차가 지나가는 일은 거의 없어졌다.이선필이라는 국경역장은 사회주의 붕괴이후 러시아 열차의 통과가 거의 중단됐다고 말했다.평양방문은 차라리 종교적 순례였다.김일성 생가 그리고 김일성 경기장에서는 2시간에 걸쳐 15만 학생이 김일성 생일을 묘사하는 「우주의 별」이라는 공연이 외국방문객들에게 보여줬고 시내 다른 곳에서는 5천명의 음악인과 합창단이 김에 대한 송가를 불렀다. 평양으로부터 러시아 국경까지의 여행은 하나의 거대한 연출이었다.그러나 안내인들은 삶의 모습을 전적으로 지울수는 없었다.평양을 벗어나자 대부분 자갈길인 도로에는 차량통행이 뜸했고 들에는 일부 소형 트랙터가 보이긴 했으나 소들이 쟁기를 끌고 있었다.멀지 않은 곳에 「김일성동지가 만살까지 장수하길 기원한다』는 표어가 보였다. 일단의 농부들이 삽으로 흙을 뒤엎고 있었다.마을의 집들도 빈약하기 그지없었다.기와로 덮인 가옥들은 굴뚝수로 미뤄 작고 흰 집마다 4∼5 가구가 살고있는 듯했는데 집주위에는 강낭콩을 세우는 가느다란 지주들이 들어서 있었다. 평양으로부터 한시간 거리인 선천에 들어서자 「성공」의 선전장인 평양에 대한 기억은 곧 사라져 버렸다.도시마다 거대한 김일성 동상이 있었지만 석탄에 의해 까맣게 된 집들이 일상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중국인 여행자들이 북한에 대해 「상상을 초월한 가난」이라고 「증언」했듯이…. 기차로 지나친 다른 마을들의 대부분 건물들은 미완성이거나 아니면 폐허상태로 남아있었다.유리가 없어 대신 플라스틱으로 창문을 달고 있었다.일행이 지나간 북부농촌지역의 경우,들에 농부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다.마을에는 주민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는데 학교교사들은 일행이 지나치자 학생들에게 빨리 학교안으로 들어가라고 다그쳤다. 나진·청진·선봉등 북부항구도시들을 방문할 때도 일행과 주민들과의 최소한 접촉을 막기위한 모든 조치가 취해졌다.나진항의경우 2천명에 달하는 항구직원들이 때마침 일제 휴가중이었고 인구 10만이라는 이 도시의 거리에도 수십명의 여성들이 한복을 입은 부자연스런 모습으로 지나간 외에 삶의 흔적을 좀처럼 발견하기 힘들었다. 길가의 가게들은 물건이 차있는듯 보였으나 가까이 가보니 모두 가짜였다.예기치 않은 열차고장으로 선봉시내 한 가게를 살펴볼 기회를 가졌는데 텅빈 가게내 모습이 진열대에 의해 감춰져 있었다. 동북의 주공업도시인 청진은 기차에서 본 모습이 19세기의 버려진 산업지대 같았다.매연을 뿜는 철강·화학단지의 매연아래 폐허화된 회색빛 건물,낮고 초라한 가옥등이 자리잡고 있었으며 증기기관차가 아직 달리고 있었으나 일부는 역구내에서 녹슬고 있었다. 일행이 더 이상 보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안내원들은 당초 계획됐던 시내의 호텔대신 수㎞ 떨어진 조그만 역에 열차를 세우고 밤을 보내는 바람에 일행은 밤외출을 삼가는 수밖에 없었다.
  • “북,핵개발의혹 증폭/IAEA사찰후 대책마련”/이 외무 기자간담

    이상옥 외무부장관은 16일 『지난 북경에서 끝난 제7차 일·북한 수교회담에서 나온 이삼 북한대표의 발언과 한스 블릭스 국제원자력기구(IAEA)사무총장의 16일 방북결과발표를 종합해볼 때 북한의 핵개발에 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6월초 실시되는 IAEA의 사찰결과를 지켜본뒤 대응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어 『오는 6월말부터 7월초까지 러시아,우크라이나,카자흐스탄등 독립국연합(CIS) 3개국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장관은 『러시아 방문때 이미 양측 초안이 교환된 한·러 우호협력조약에 가서명하는 문제도 검토중』이라며 『문안조정을 위한 실무교섭단이 조만간 러시아를 방문,협의하게 될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관은 이와함께 『아놀드 캔터 미 국무부 정무차관의 방한때 최근 북한이 미사일수출통제제도(MTCR) 가입의사를 밝힌것과 관련,양국간 별도의 협의를 거쳐 대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 IAEA사무총장/오늘 방북결과 발표

    북한 원자력공업부와 국제원자력기구(IAEA)사이의 회담이 15일 평양에서 열려 원자력분야에서의 상호협조 강화방안등이 논의됐다고 북한관영 중앙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블릭스 사무총장 일행은 이날 북한원자력연구소 핵가속장치를 둘러본데 이어 김일성종합대학 원자력연구소와 박천우라늄정광공장·평산우라늄정광공장·태천원자력발전소 건설현장도 방문했다.한편 블릭스 사무총장은 16일 북경에서 방북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 북한,3개월째 식량배급 중단/방북 조총련간부·재미교포 증언

    ◎양곡창고 곳곳서 습격당해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은 최근 3개월동안 주민들에게 식량배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의 식량배급 중단사태는 최근 김일성 생일행사에 초청돼 북한을 방문했던 조총련 간부들과 재미교포들이 친척들을 만나 확인된 사실이라고 14일 관계당국이 전했다. 최근에 방북한 조총련간부들과 재미교포들에 따르면 북한의 식량난은 우리가 알고있는 것보다 훨씬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실례로 배고픔을 견디지 못한 주민들이 식량창고를 습격하는 사건까지 발생했다는 것이다. 양강도에 있는 친척을 방문하고 돌아온 한 조총련간부가 누이를 만났더니 『양강도·자강도 등지에 사는 주민들은 매 보름마다 한번씩 받아오던 식량배급이 3개월째 끊겨 다른지역에 있는 친척집에서 양식을 구걸해다가 죽을 쑤어 연명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번에 외국에서 친척이 방문했기 때문에 우리집만 보름치를 배급받았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또 강원도지역을 방문했던 한 재미교포는 『요즘 북한 각지에서는 식량창고 습격사건이 자주일어나서 무장경비원들이 경비를 철저히 서고있다』고 말하고 『식량비축이 비교적 많은 군 주둔지역의 식량창고는 주민들은 물론 군인들까지 식량을 탈취해 가는 사건이 자주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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