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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강산관광 중단 위기

    북한이 현대의 금강산 관광대가 지불유예 요구와 관련,거부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금강산 관광이 중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2일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 이사회 회장이 금강산 현지에서 북한의 송호경 아태평화위원회위원장과 만나 현대측이 매월 지불해온 금강산 관광대가 1,200만달러를 600만달러로 줄여주고 나머지는 2004년 4월 이후 지불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북측의 거부로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현대의 금강산 관광대가 지불유예 요구를 거부함에따라 그동안 적자로 운영돼온 금강산 관광사업의 중단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현대는 최근 유동성 위기 등으로 인해 지난달 금강산 관광대가를 600만달러씩 두차례에 걸쳐 지불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정 회장은 이번 방북에서 관광대가 문제 협의를 위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을 시도했으나 무산됐다. 전광삼 전경하기자 hisam@
  • SK텔레콤 3월께 방북…이동전화사업 진출 타진

    SK텔레콤은 21일 북한내 이동전화 사업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무팀을 3∼4월경 북한에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SK측은 실무팀을 구해우 상무와 실무자급 1명으로 구성할계획이며 현재 북측과 실무협상을 벌이고 있다. SK측 관계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올해부터 이동전화서비스를 본격 추진하라고 지시한 이후 북한측이 이동전화사업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북한 진출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K텔레콤은 ▲북한에 독자적인 통신서비스 회사를 설립 ▲한국통신과 협력해 유·무선 종합통신회사 설립 ▲북한 통신회사에 지분 참여 등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박대출기자
  • 3차 교환방문 양측 단장

    3차 이산가족 교환방문(2월26일∼28일) 때 남측은 장정자(張貞子·66)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북측은 김경락(64) 조선적십자회 상무위원이 각각 단장을 맡는다.두 사람 모두 첫 방북,방남이다. ◆장정자 단장 장부총재는 현대와의 인연으로 눈길을 끈다. 정주영(鄭周永)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다섯째 동생인 고정신영(鄭信永) 동아일보 기자의 부인이다.59년 독일 함부르크 국립음악대학 유학 중 결혼했지만 62년 남편이 죽은 뒤부터 줄곧 독신으로 지내 왔다. 77년부터 정전명예회장이 정기자를 기려 만든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이사와 아산사회복지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83년 여성봉사 특별자문위원을 맡으면서 한적과 인연을 맺었고 98년 7월부터 부총재로 활동해 왔다.서영훈(徐英勳) 한적 총재가 “각종 사업에 열심이면서도 나서지 않는 성격”이라고 평한 바 있다.외아들 몽혁(夢爀·40)씨는 현대그룹에서 계열분리된 현대정유 사장이다. ◆김경락 단장 김단장은 지난달 북한 금강산여관에서 열린 3차 남북적십자회담 때 북측 수석대표였다.외무성 부국장과포르투갈 대사 등을 지낸 외교통이다. 지난해 9월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민화협) 부의장 자격으로백두산 관광단을 영접했다.포르투갈 대사였던 지난 91년 5월에는 6회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하러 리스본에 도착한 남북 단일축구팀을 맞기도 했다. 90년대 초부터 대남관계 분야에서 일하기 시작했다.현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 부국장과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북측본부 부의장 직책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경하기자
  • “한반도냉전 연내 종식”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6일 “평화와 교류협력이 정착돼한반도 냉전을 종식시키려면 특히 북·미간의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면서 “냉전이 끝을 맺는 외교성과가 금년에 이뤄져야 하며,그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대통령은 이날 오전 외교통상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북·미간의 미사일 문제 등 안보환경 개선에 대한 합의가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지시했다고 박준영(朴晙瑩)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와관련,정부의 고위 당국자는 “클린턴 전대통령이 임기말 방북을 추진했을 만큼 북·미간에 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에 대한 조율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상황”이라며“부시 대통령이 클린턴 전 대통령에게 이같은 현황에 대해직접 설명을 들은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다음 달 7일 워싱턴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대북 정책에 대해 충분한 협의를 할 것”이라며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서울 답방을 계기로 한반도에서 냉전이 종식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가 있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따라 김 대통령과 부시 미 대통령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체제 기반구축을 위한 김 국방위원장의 서울답방 및 북한 미사일 문제,북·일 관계개선,북한의 국제금융기구 가입지원 등을 놓고 폭넓은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통령은 다자간 외교의 필요성도 언급, “지난해 남북정상회담과 후속조치에 성공한 것은 한·미,한·미·일 공조에 힘입은 바 크다”고 지적하고 “미국과는 동맹,일본과는공조,중국·러시아와는 동반자 관계를 계속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통상외교의 중요성을 역설한 뒤 “교역규모가100억달러에 달해 매우 큰 시장으로 부상한 중남미 지역을올해 중 방문,교역투자를 증대시키도록 할 생각”이라고 중남미 지역 순방계획을 밝혔다. 이에 앞서 이정빈(李廷彬) 외교부 장관은 업무보고에서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성숙한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통한 새로운 한·미 공조체제를 구축하겠다”며 “정상회담이후 한·미·일이 참여하는 3국 차관보급 회의를 시작으로3국간 대북 공조체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외교부는 또 “남북 평화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4자 회담이조기에 열리도록 주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풍연 홍원상기자 poongynn@
  • 한·러정상회담 전망과 러시아 외교안보정책

    이달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방한준비로 바쁜 예브게니 아파나시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는 16일 대한매일 이기동국제팀장과 만나 시베리아횡단철도(TSR)와 남북한 철도 연결사업의 진행상황과 남북한 관계 등에 관해 러시아의 입장을소상히 소개했다.아파나시예프 대사는 “상반기중 러시아철도부의 서울사무소가 설치되고 평양에서도 TSR사업 설명회를곧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말 예정된 한·러 정상회담에서는 어떤 의제가 중점논의될 것인가. 남북한과 러시아 3자간 경제협력문제가 주의제 중 하나로다루어질 것이다.TSR와 남북한 철도 연결사업을 위한 3국 협력방안도 매우 중요한 의제다.한·러 양국은 TSR사업추진에필수적인 북한철도의 현대화를 위해 공동협력키로 이미 합의가 돼있다. ■한반도 평화를 위해 러시아정부가 어떤 역할을 할수 있나. 한반도 평화를 위해서는 남북한 대화가 최우선시돼야 한다는 게 우리 정부의 입장이다.그런 전제하에 러시아는 한반도의 평화정착을 위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역할을 모색할 것이다.또한 남북한·미·중·러·일이 모두 참여하는 한반도평화를 위한 다자회의 구상(6자회담)을 보다 구체화시킬 예정이다. ■러시아정부는 최근 서울에서 대규모 설명회를 여는등 TSR철도 연결사업에 매우 적극적이다.그 이유가 무엇인가.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매우 유익하다.이 계획이 완성되면 동아시아 국가들이 이 철로를 통해 러시아 극동지역 경제권에편입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이곳의 풍부한 지하자원,원료시장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된다는 의미다.경제적 효과뿐 아니라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도 엄청난 기여를 할 것이다. ■후속조치는. 지난 12∼13일 서울에서 열렸던 TSR 설명회는 대성공이었다.설명회에서 나온 한국측의 의견들을 종합해 운송속도와 하물안전,통관절차 간소화 등 후속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앞으로 평양에서도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현재 평양에는러시아 철도부 사무소가 있다.서울에도 조속한 시일내 러시아 철도부 사무소를 설치키로 이미 합의했다. 북한은 지난해 7월 푸틴대통령 방북때 TSR에 대해 협력하기로 약속한 바 있고 이 사업에 매우 적극적이다.앞으로 남북한간 협력만 순탄하게 진행되면 TSR사업은 급속히 추진될 것이다.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의 4월 러시아 방문은 구체적으로 언제 어디서 열리고 어떤 의제들이 다루어질 것인지.푸틴 대통령이 방한을 전후해 극동에서 김정일위원장을따로 만날 것이라는 루머가 있는데. 김위원장의 러시아방문은 한반도 평화에도 기여할 것이다. 구체적인 시기는 말할 수 없지만 올 상반기중에 이뤄질 예정이다.푸틴 대통령이 방한을 전후해서 김 위원장을 극동에서따로 만날 가능성은 희박하다.그런 회담을 준비할 시간도 없고 외교 프로토콜에도 맞지 않는다.지난 84년 김일성(金日成) 주석이 모스크바를 방문한 이후 15년 이상이 지났기 때문에 김 위원장이 모스크바에 한번 올 때가 됐다고 생각한다. ■김 위원장이 중국 상하이를 방문한 뒤 개혁개방정책을 취할 것이란 전망들이 있는데. 김 위원장이 상하이 푸동특구를 방문한 것은 매우 의미심장한 행보다.김 위원장이 그곳을 찾은 것 자체가 매우 고무적인 사건이다.나는 김 위원장이 앞으로 취할 정책에 대해 매우 긍적적으로 낙관하고 있다.물론 어떤 정책을 취할지는 김위원장에 달려 있다. ■한국과 러시아가 수교한지 10년이 넘었다.지난 10년간을평가한다면.그리고 만족할 만한 양국의 성과는 무엇이고 좀더 협력할 부분은. 지난 10여년간 한·러 사이에는 긍적적으로 평가할 성과가있었다.한국은 아태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러시아의 파트너가됐다. 물론 지난 10여년 동안 양국 관계는 후퇴도 있었고,긴장이나 분쟁이 있기도 했다.앞으로 일시적인 문제들은 극복되고 양국 관계는 더욱 공고히 될 것으로 믿는다. ■러시아와 미국의 부시 행정부는 국가미사일방어망(NMD) 체제 문제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 같다.외교적인 해결 가능성은 없나. 우리는 미국 정부와 가능한 한 빨리 안보문제에 대한 실질적인 협상을 재개해야 한다고 본다.탄도탄요격미사일(ABM)협정을 공고히함으로써 새로운 미사일 위협으로 불리는 NMD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정치적이고 외교적인 조치를 제안했다.예를들면 러시아와 미국이 주도하는 ‘미사일 발사 데이터교환센터’설치,미사일과 미사일 기술의 확산방지를 위한 전 지구적 통제시스템 제안 등이 그것이다.전역미사일방어망(TMD)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도 제안했다.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 수출이 이슈가 돼 왔다.러시아는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의 현 발전 수준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나.또한 미국은 북·미 관계 개선의 선결요건으로 북한핵무기 및 미사일 문제해결을 내세우고 있다. 러시아는 한반도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대량살상 무기의비확산을 견지해왔다.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대화하고 협상하는 것이다.외교적인 방법을 통해서만 해결할수 있는 것이다. 북한이 미사일 기술을 인공위성 발사에 사용할 가능성을 다른 나라들도 인정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다. 정리 강충식기자 chungsik@
  • 남북 여성단체 첫 교류행사

    김윤덕(金胤德) 한국여성지도자연합 총재 등 이 단체 소속여성계인사 10명이 오는 20∼27일 평양에서 열리는 ‘남북여성 하나되기’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9일 북한으로 떠난다. 여성지도자연합은 16일 “북한 조선여성협회(회장 洪仙玉)의 초청을 받아 방북하게 됐다”면서 “남북 여성 하나되기행사에서는 남북한 여성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북은 지난해 6·15 남북공동선언 뒤 국내 여성계가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남북한 여성단체 교류행사 가운데 처음으로 성사되는 것으로 방북자들은 남녀 겨울용 내의 3만벌을북한에 전달할 예정이다.
  • 離散 방북후보 200명 가족생사 확인 명단/안의원∼황금녀

    ■안의원(남·79) 안석진·김기선·안지원·안병남(사망),김상숙·안병환(생존)■안재호(남·68) 안균흡·안정금·안인숙·안봉녀·안근숙·손정식(확인불가능)■안준수(남·87) 로영애·안선녀·최창희(생존),안관수(확인불가능),안창수(사망)■양성정(여·80) 양계식·조삼순·양승전·양승옥·양승업·조금자(생존),조능동(확인불가능)■양인경(남·80) 양인준·양인섭(사망),양인식·양인화(생존)■여순복(여·72) 여종수·여학수(만수·사망),림씨(인학)·여성준(생존)■여윤필(남·71) 여현필·여선필(사망)■오원모(남·76) 오학자·오원근·오원춘·김순애·김용준·오정웅·오원종(확인불가능)■오진순(여·75) 오진남·최병관·최미자(사망)■우상렬(남·79) 김순옥·우영자·우상옥·우재형·우원형·김동균·김동화(확인불가능)■우제민(남·68) 우울경·김욱분(유분)·우부전·우경옥·우순덕·우제박(제백·생존)■우종렬(여·69) 우종면·리일예·우옥례·우홍원·우옥순(사망),우금원(생존)■원수복(남·79) 김보옥·원성남(확인불가능),원명수·박문헌·원용선·김용산(사망),원선비·원정렬(생존)■유동형(남·78) 리연우(사망),유승윤(생존),유승주·유승옥·유승화·유승도(확인불가능)■류봉수(남·82) 류성관·류봉길(확인불가능),류성일·류성보·류봉심·류봉준(사망)■유운경(남·70) 유한용·조간난·유은경·유태경·유문경·유덕경(확인불가능)■유재순(여·81) 리명자·리창휘·리규순·리청자·리규환·윤일현(확인불가능)■유제환(남·74) 유황옥·오음전·유명례·유명희·유제석(사망),유명옥(확인불가능),유재권·유명복(생존)■윤교능(남·68) 윤순애·윤교육·윤선애·윤교영·윤교강·윤교혁(확인불가능)■윤기찬(남·79) 윤양준·김용화·김정원·윤기복·윤영옥(사망),윤대성·윤춘옥(생존)■윤세긍(남·81) 윤동익·윤영숙·윤영온·윤영홍·로광희·윤경애·윤정애(확인불가능),윤철호(사망)■윤시병(남·76) 리금례(확인불가능),윤상봉·리길녀·윤시권(사망),윤숙녀·윤시영·윤숙자(영숙·생존)■윤일례(여·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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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김신옥(확인불가능),리양원·리철원·리산원·리공치(사망),리명서·리면준·리면화(생존)■리재범(남·67) 염금선·리윤희(사망),리단옥·리문희·리정희·리단심·리성희(확인불가능)■리재선(남·79) 주봉수·리재호·리재율·진순복(사망),리재화·리인옥·리영인(생존)■리제배(남·93) 김복여·리명실·리순옥·리창환·리창신·리창낙(생존),리협대(사망)■리제필(남·69) 리문효·리재봉·리제묵(사망),우동근·리인연(확인불가능),리충율(생존)■리종한(남·77) 최연심·리창수(생존)■리주현(남·77) 리영수·리상훈·유붕녀·리덕현·리동훈(사망),리중규·리귀동(생존)■리태순(남·82) 김옥순·리경준(사망),리군자·리애자·리연홍·리태근·리복녀(생존)■리형찬(남·79) 리형태·리연순·리죽순(확인불가능),리철주·리학주·리봉주·리옥순(사망),리창주(생존)■리후덕(여·76) 성경희(생존)■리후성(남·84) 강오옥·김선녀·김인수·리후선·리옥순·리순금(생존),리후진·리후연·리간난(사망)■리희춘(여·68) 리홍춘·차영애·리경윤(생존)■림대혁(남·78) 림민혁·림상석·림유혁·림춘희(사망),림경애·림선희·림영희(확인불가능)■임옥례(여·73) 임구옥·림무규·임병선·임병식·임영옥·김준주(사망)■임운선(남·81) 리승서·임춘하·임인근(사망),임준근·임춘자(춘옥·생존)■림재식(남·74) 리진옥·림시경·림재춘·림시열·림재억(사망),림성종·림재숙(생존),림간부(확인불가능)■림재화(남·84) 김정숙(사망),림호성·림삼명·림상진·림상두·림춘삼(생존),림춘봉·림춘녀(확인불가능)■임종렬(여·72) 심옥영·임종국(사망),양영희(확인불가능)■임행남(남·82) 임동운·한수·임순남(사망),임순녀·임순자(복건·생존)■림호재(남·69) 림을재(사망)■장명복(여·77) 황금분·장정근·장명근·장성근·장원근(확인불가능)■장세국(남·81) 장봉명·최윤영·장세만(사망),장세두·장세도(생존),백남철·최영숙·백인기(확인불가능)■장순주(여·72) 권오기(사망),김계숙·권기선·권기수·권기강·권기용·권기섭(생존)■장옥만(여·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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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호(남 73)=차용선(105 부 사망) 리정옥(97 모 사망) 차영숙(71 누이 미확인) 차명숙(69 누이 미확인) 차재일(64 동생 미확인) 차국자(56 동생 미확인) ■채임금(여 78)=채종은(84 오빠 미확인) 채종덕(69 동생 미확인) 채종선(66 동생 미확인) 채종욱(63 동생 사망) 채을금(65 누이 미확인) 배정금(77 시동생 미확인) 배정인(70 시누이 미확인) 박정화(70 올케 미확인) ■채현석(남 86)=채수종(68 아들) 리복순(63 며느리) 채일병(37 손자) 채윤병(35 손자) 채영숙(40 손녀) ■최복인(여 83)=최복옥녀(79 동생 사망) 최하석(81 제부 미확인) 최보옥(82 사촌 미확인) 최한순(76 사촌 미확인) 최한숙(사촌 미확인) 최한선(사촌 미확인) 최철학(철악 64 동생) ■최의열(남 78)=최병진(100 부 사망) 리태숙(100 모 사망) 최학렬(한렬 89 사촌 사망) 최재국(65 5촌 미확인) 박도근(90 친구 미확인) ■최인식(남 71)=최승덕(97 부 사망) 한옥선(89 모 사망) 최은연(용녀 74 누이) 최연식(69 동생 사망) 최은식(63 동생) ■최창환(남 68)=최두환(53 동생) 최인환(68 동생 사망) 최보화(81 누이) 최보배(80 누이 사망) 최보배(보패 73 누이 사망) 최상환(60 동생) 최춘자(춘화 58 누이) 최보순(55 누이) ■최현재(남 78)=최현준(97 부 사망) 맹서분(98 모 사망) 윤부들(76 아내 운신못함) 최종헌(59 아들) 최복순(57 딸) 최정순(52 딸) 최동길(64 동생) ■한장원(남 76)=한재복(67 조카 사망) 한재원(64 조카) 한재덕(61 조카) 한재순(58 조카) 유지수(89 형수 사망) 한재훈(재우 55 조카) 리미화(82 형수 사망) 한명옥(73 누이) ■한형춘(남72)=김귀남(72 아내 사망) 한형용(71 동생 사망) 한함석(92 숙부 사망) 한형묵(64 조카 사망) 한성석(89 숙부 사망) 한칠선돌이(61 조카 미확인) 한용국(50 아들) ■함원모(남 70)=함계준(88 부 사망) 최용옥(91 모 미확인) 함경화(71 누이 미확인) 함원실(65 누이 미확인) 함원진(58 동생 미확인) 함원석(51 동생 미확인) 함원길(54 누이 미확인) ■홍성구(남 80)=윤화식(77 아내 사망) 홍영자(영애 58 딸) 홍창기(양기 51 아들) 홍승봉(86 형 사망) ■홍성주(남 74)=홍기두(82 형 미확인) 홍복미(85 누이 사망) 홍옥미(79 누이 사망) 홍화두(72 동생 사망) 홍리두(69 동생 미확인) 홍금미(66 누이 미확인) 홍찬두(63 동생 사망) 홍정성(60 동생 사망) ■황금녀(여 72)=황두옥(136 부 사망) 김법이(두삼 136 모 사망) 황확실(보배 86 언니 사망) 홍순덕(64 조카) 홍순희(순권 61 조카) 홍순자(순보 59 조카) 김봉춘(71 사촌 미확인) 김봉화(61 사촌 미확인)
  • 離散 방북후보 200명 가족생사 확인 명단/강석권∼신정희

    ■강석권(남·77) 강정삼·강정도·강창옥(확인불가능),강인량·강정일(정남·사망)■강여관(남·69) 강사길·한명록·강기관·김흥교(김씨)·강병주·강병려·강봉녀·강성관·강문관(사망),강봉녀(확인불가능),김려숙(생존)■강현숙(여·83) 강영식(병식)·강영보·강영근·강영택·강영국(사망),강영호(생존)■강형순(여·81) 강이봉·강남순·강용봉·윤경길·강정순(사망),엄만섭·강민구 강영순(생존)■곽성일(남·77) 곽찬수·곽찬도·곽찬빈·곽찬오(사망),곽영근·곽영철(생존)■권오명(남·82) 리덕수·남사희·권영자·권혁희·권오영·민씨·권혁근(확인불가능)■권화주(여·77) 손학선(사망),손일·손경옥·손은경·손웅(생존)■금주희(여·81) 금주식(재원)·금영기·금인기·황균·황금자(확인불가능),황진철(사망)■김간서(여·69) 김우현·구명복·김간동·김간화·김병훈·김간득(확인불가능)■김갑숙(여·72) 표기룡·표기만(생존),현광옥(확인불가능)■김경선(남·78) 서정진·김정례·서한석·서예석(사망)■김경수(여·91) 황영순·조필영·조성운(사망),조○○(확인불가능)■김관수(남·79) 김대수(확인불가능),김용탁·김용식(광일·생존),김용덕·윤복중·윤익중(익준·사망)■김기중(남·77) 김용구(사망),김현중·한홍근·김선자(선렬·생존)■김대철(남·78) 김기봉·김흥식·김영봉·김은전·염창준·영용남·조영재(확인불가능),김용암(사망)■김덕녀(여·79) 김병호 엄춘녀 김경호 김철호(사망),김용운 김용진 김만금(생존)■김덕호(남·83) 김덕호(확인불가능)■김도기(남·78) 황탄실 김종기(사망),김웅진 김명기 김용기 김만기 김명옥 김의진 김춘화 김춘옥(생존)■김만수(김영소)(남·79) 최이남 최봉구 최학구 최형식 김영표(사망),홍소옥(차덕) 최성식 김영교 김명모(생존)■김명산(여·74) 최충덕(생존),최양옥·최선옥·최윤삼(확인불가능)■김명수(남·85) 김현수((확인불가능),김덕수(생존)■김명신(남·78) 김금암·김금용·우옥금·김승광(사망),김길녀·김영희·김선희·김승길(생존)■김묘선(여·71) 김종호((확인불가능)■김병도(남·70) 김칠윤·김병희·강순애(사망),김인옥·김선옥(생존)■김병순(남·79) 손태화·리완숙·김병일·김춘자(사망),김춘식·김정옥·김영옥·김숙복(생존)■김병환(남·70) 김국환·김순환·김기선·김득환(사망),김순옥·김철환·김종환(생존),김명환(확인불가능)■김봉빈(남·79) 변순룡·김진남·김은복(생존),김○○·김순례·조원섭(확인불가능)■김봉성(남·73) 김기진·권기숙·김도성·김범진(사망),김문자(확인불가능),김옥순·김명승(생존)■김산옥(여·92) 정진영·정진식(진석)·정진선·정진섭·정효순(사망),정진목(진복·생존)■김선덕(남·83) 전정숙·김창국·김창옥(옥심·생존),김선옥·김춘자(확인불가능)■김선옥(여·76) 김선경(생존),리근봉(확인불가능)■김선용(남·68) 김은필·박보희·김복희(사망),김복실·김선두(확인불가능)■김성호(남·85) 박영임·김주응(사망),김주실·김주봉(생존)■김세원(남·85) 한후관·김수원·김상선·김광태(확인불가능)■김순봉(여·78) 김준호·리신조(부전)·김순학·김순익·김순애(사망),김순기(생존·상봉거절),김○○(확인불가능)■김시연(남·83) 김길자·김영숙(확인불가능)■김영광(남·84) 임광복(사망),김옥신·김옥녀·김춘석(생존)■김영화(여·79) 김성순·김택순·김당순(광순·사망),김영숙·김명숙(영옥)·김도선(생존),김불래(확인불가능)■김옥규(남·85) 김복희(생존)■김옥분(여·70) 원문기·최창예·원종호(사망),원종열·원병천·김옥희(확인불가능)■김옥산(여·75) 최득복·김병수·김옥순·김금년·김순탄·김횡모·김승녀(사망),김승호(생존)■김옥순(여·80) 김숙원·김숙빈(확인불가능),김용익·김용진(사망)■김옥임(여·89) 김종원·김수원·서순희·김상근·김영예·김상윤(사망),김덕심(확인불가능)■김유감(여·76) 안보배·김태호·김춘심(확인불가능),김재덕(사망),김수남·김순영·김순복(생존)■김인문(남·76) 김상문·김봉순(사망),전정자·김영철(확인불가능),김영준·김영식(생존)■김인수(남·90) 김유택·김유권·김유석(사망),김춘자·김유억(확인불가능)■김재숙(여·75) 김순경·안순응·김순철·김재갑(사망),김재성(확인불가능),김재호(생존)■김재조(남·64) 김재덕·마금순·김영철·김영순·김영옥·김영희·김영숙·김영철(생존)■김정건(남·73) 박리덕·김정수·김정실·김정희(생존),김정곤(확인불가능),김순실·김린호(사망)■김정례(여·73) 김승문·박정님(사망),김석경·김수경·김정숙(생존)■김정순(남·81) 장○○·김수덕·김금녀(사망),김영희·김경희·김정옥·김춘옥(확인불가능)■김정신(여·76) 김상기·박윤진·조일성·조호성·조재호(확인불가능),김상찬(사망)■김지권(남·81) 김광식·김철순·김영식·강○○·김철남(확인불가능)■김철수(남·77) 김영순·김순예·김준수(준주),김영복·김의식(생존)■김치문(남·78) 김용익·노오장녀(사망),김계옥·김용균(농근)·김치섭(생존)■김필용(여·71) 김덕배(창배·확인불가능)■김학수(남·87) 리정남(향순)·김광조·김광휘(사망),김광운(광웅·생존)■김한전(남·69) 김기숙·김근전·김문숙(생존)■라봉오(여·72) 김옥현(확인불가능),라봉상(사망),라봉삼·라봉도·라운주(생존)■남궁준(남·75) 남궁남(미남·확인불가능)■박기주(남·79) 박춘익·소○○·박복점·양광열(확인불가능)■박성철(여·81) 오병곤·박정인·박수길·박운길·박정길(사망),김정희·김혜자(확인불가능)■박용근(남·83) 박용균(용구)·박만규·박영규(사망),박용렬·박윤석·라문화(생존),박○화·박○화(확인불가능)■박재정(여·75) 박재형·박재국(사망)■박정병(여·79) 송상노·김준중·송재덕·송재순(사망),송상숙·송재원(확인불가능),송재기(생존)■박정산(여·76) 박준·공금순·박성학(상선·사망),박성계·박정숙(확인불가능),박성제(성재·생존)■박정수(남·73) 김국선·박○○(확인불가능),박금자(금옥·생존),박조양(사망)■박준화(여·86) 박준호·박동철·박준팔(사망),박준삼·정창준·정수은(확인불가능)■박창선(남·69) 박창근·박금철·박순금(사망),라옥덕·박성일·박금산·박순옥(생존)■박창옥(여·79) 박종균·박병모·박병은(사망),원병옥(확인불가능),박춘화(생존)■박충길(남·76) 리윤희·김복순·박순자·박명석·박홍석(확인불가능)■배기연(여·75) 김윤진(확인불가능)■배문택(남·83) 김근택(사망),배순덕(확인불가능)■백기순(남·79) 홍창현·백응현·백옥현·백기영·백기문·백기보(확인불가능)■변기순(여·73) 변기선·장현호·장옥자(사망),최창덕·최창순·최창화(확인불가능)■변덕현(남·80) 변두현(사망),변죽현·림춘화·림춘란(생존)■변승우(남·69) 변순례·변학식(생존),변순식(사망)■서경운(남·73) 최원실(사망),서수길·서용길·서춘길(확인불가능)■석봉국(남·71) 리형제·석명환·리형도(생존),석봉규·문도화(사망),석명운(확인불가능)■선우락순(여·73) 선우도환·김석녀(사망),선우락희·선우영자(영희)·선우만구·선우영희(정희)·선우만윤(생존)■설봉례(여·73) 박정애(정숙·생존)■손사정(남·89) 손필국·손사준·손사원·손학실(사망),원○○·손사빈(확인불가능),손양록(생존)■손성근(남·78) 손원순·심재만(생존)■손수형(남·71) 손용능(확인불가능)■손정희(여·75) 리영선·정애옥·손택·손영식·손영희·손영범·손영철·홍귀님(확인불가능)■손종면(남·82) 손용재·조씨·김간난·손강수·손종화·손종오·손순덕·손순자(확인불가능)■손준호(남·66) 손원호·김춘경·손영락·손정락·손성락·손영희(생존)■송경건(남·83) 송병춘·유병길·정순선·송영애·송영삼·송영오·송영숙·송씨(확인불가능)■송종순(남·79) 김차단·송광호·송종하·송재호(사망),송정호·김축상(미생)·송금녀(생존)■신광철(남·78) 신지미(상옥)·리기환·신원철(사망),신은철·신한철·민만기·민천기(확인불가능),신순옥(생존)■신정희(여·78) 신익현·신옥희·신총각(사망)·신주옥(확인불가능)
  • 통일부 업무보고 내용

    올해 통일부 역점사업은 단연코 2차 남북 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군사적 신뢰 구축을 위한 한반도 평화구축이다.경제와 사회문화 분야 교류도 확대하고 이산가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통일부는 지난해와 달리 남북관련 모든 계획을 국민들에게투명하게 알리고 지지를 얻는 과정을 거치겠다고 강조했다. ■평화체제 제도화=일단 남북의 군사적 신뢰구축이 선행돼야한다. 이를 위해 남북 국방장관회담과 군사 실무회담을 통해군사분야 교류와 군사직통전화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군사훈련 사전 통보·참관 등 긴장완화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남북이 당사자가 되고 미국과 중국이 지지하는 평화협정 체결을 추진하며 북한의 국제기구 가입을 적극 지원한다. ■경제공동체=남북경제공동체 건설을 위해서는 보다 구체적인 안이 마련됐다.북한의 전력실태조사와 우리의 경제상황을고려한 합리적 에너지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남북간 선박운항과 관련,상대박 선박에 대해 자국 선박과 동등한 대우를 보장한다.입출항 절차를 간소화하며 화물 하역·선적 등에 대해 국제관행 준수 등을 담은 해운합의서를 체결한다. 안정적인 금강산 관광사업을 위해 관광특구 지정을 북측에요청하고 금강∼설악산 연계관광,더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통행로 확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정경분리 원칙’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안에서 정부차원의 지원책을 강구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산가족 문제=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경의선 연결지점에 면회소를 설치하고 명절과 8·15 때 방문단 교환 정례화를 추진한다.북측과 협의,서울과 평양에 설치된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화상 상봉도 추진한다. 민간차원의 실향민 ‘고향투자단’ 방북 등 이산가족 개별왕래를 활성화하고 국내 금융기관을 통한 이산가족 대북 송금사업 추진을 검토한다. ■사회·문화·체육 교류=사회·문화교류의 활성화를 위해체육교류의 정례화와 국제대회 남북 공동참여를 확대한다.남북 공동선언 1주년인 6월 15일부터 8·15 광복절까지 남북공동행사 개최,북한 언론인 초청,방송물 남북 공동제작 등을적극 지원한다. ■국민적합의=대북 정책에 대한 국민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국회·정당과의 정책협의를 확대하고 통일교육심의위원회와 통일교육협의회를 연계,통일교육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통일부는 이처럼 올해 남북 관계에 ‘장밋빛 계획’을 내세우고 있지만 엄연히 북이라는 상대가 있고 최근 들어 남남(南南)갈등이 불거지고 있어 얼마나 실천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전경하기자 lark3@
  • 현대, 北에 600만弗 추가송금

    현대아산은 13일 오후 제3국을 통해 북한 아태평화위원회측에 1월분 관광대가 1,200만달러 가운데 그동안 지급하지 못했던 600만달러를 추가로 송금했다고 밝혔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이 달 중 북측과 관광대가를 포함한금강산사업문제를 해결하기에 앞서 일단 지난달 관광대가 미지급금 600만달러를 추가로 송금했다”고 말했다. 한편 정몽헌(鄭夢憲) 회장은 금강산 사업 등을 협의하기 위해 이 달 중 방북할 예정이다. 주병철기자 bcjoo@
  • 재정난에 좌초된 대북 옥수수 사업

    김순권(金順權·국제옥수수재단 이사장)경북대 교수는 12일“옥수수재단의 운영난으로 오는 4월로 예정된 북한에서의슈퍼 옥수수 파종을 포기하는 등 올해 대북 옥수수사업을 중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 교수는 “지난해 11월 방북때 북한측에 이같은 뜻을 전달했다”며 “이는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가 옥수수재단이 대신 지불한 북한 지원 비료대금 3억3,000만원을갚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99년 4월 민화협이 북한에 보낸 비료 1,000t의대금 3억3,000만원을 옥수수재단에서 대납했으나 민화협측이갚지 않고 있다며 민화협 관계자를 제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민화협 관계자는 “당시 옥수수재단측과 비료지원 문제를 논의했으나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렸다”며 “옥수수재단이 일방적으로 민화협 명의로 비료를 보낸 것”이라고 주장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
  • 한반도 첫 남북한 겸임대사 쿤라드 루브르와 주한 벨기에대사

    한반도에서 첫 남북한 겸임대사가 된 쿤라드 루브르와 주한벨기에 대사(54)는 11일 “오는 4월쯤 평양을 방문,김영남(金永南)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에게 신임장을 제정하고 본격적인 협력강화 방안을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루브르와 대사는 북한이 경제협력 등 관계확대에 적극성을보이고 있는 만큼 지난달 23일 북한과 수교한 벨기에는 북한과 본격적인 교류확대를 준비중이라고 말했다. ■겸임대사의 직무는 언제부터 어떻게 수행하나. 북한측으로부터 아그레망을 받고 평양을 방문해 북한의 국가원수에게신임장을 제정하면 역할이 시작된다.4월쯤이면 가능할 것이다.첫 방문은 판문점을 통해 입북할 것을 제의할 계획이며행낭이나 인적 교류도 판문점을 통해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1년에 4∼5차례 평양을 방문하게 되겠지만 대리대사나 상무관 등이 번갈아가며 북한을 방문,교류확대의 틀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4월에 방문해 무엇을 협의하나. 북한의 인권문제와 핵·미사일을 비롯한 대량 살상무기의 비확산여부,경제협력,기자방문 등 인적 교류,인도적인 대북지원 계획 등 현안 전체를빠뜨리지 않고 전반적으로 다룰 계획이다.북한도 이에 동의했고 인도적 지원과 경제협력에 대해 특히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북한 정치체제에 변화 조짐은 없지만 경제개발 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파악된다. ■벨기에 기업들의 대북진출은. 이름은 밝힐 수 없지만 식품가공,광산 등 자원개발 분야에 초대형 기업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단순 교역 뿐 아니라 공장건설 등 투자에도 관심이있다.올 중순무렵 이뤄질 나의 두번째 방북 때 벨기에 경제인들이 동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4월 평양을 방문하게 되면 이 문제도 북측과 협의할 것이다. ■북한과 벨기에의 현재 관계는. 지난달 국교는 수립했지만이렇다할 교류는 없다.첫 방문 이후 급진전될 것이다.정례적인 만남과 교류의 틀을 만드는 것이 과제다.경제협력과 각종교류협력, 인도적인 대북지원을 해 나가기 위한 법적·제도적 제도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고 올해는 이를 집중 협의해나갈 계획이다. ■유럽연합(EU)대표부가 평양에 설치되나. 북한은 유럽진출과 경협활성화를 위해 EU대표부의 평양설치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15개 EU회원국 가운데 프랑스 등 5개국은 북한과 수교를 맺지 않고 있다.모든 회원국들의 동의를 얻은 뒤에야 EU대표부가 평양에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다.룩셈부르크 독일그리스 등이 북한과 수교교섭을 벌이고 있어 EU대표부의 설치가 먼 일의 얘기는 아니다. ■북한과의 수교전에 한국정부와 상의를 했는지. EU국가들이 최근 북한과 경쟁이라도 하듯 수교를 하고 있는 것은 한국정부의 지원과 성원의 덕이 크다.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원이되는 것은 그 자체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긴장을 완화시켜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북·미 수교 등 관계정상화 전망은. 핵심 관건인 미사일문제가 해결될 경우 관계정상화가 생각보다 쉽게 이뤄질 수 있다.미국,일본과 북한의 수교 등 관계정상화는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의 긴장완화에 큰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이석우기자 swlee@
  • 한화갑 최고위원 연설…한나라당 반응

    한나라당은 7일 민주당 한화갑(韓和甲)최고위원의 교섭단체대표연설에 대해 “크게 거슬리는 것도 없고 대단한 내용도없이 그저 그렇다”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다. 특히 이회창(李會昌)총재의 방북 권유에 대해서는 제의 방식과 한 최고위원의 당내 위상을 들어 “야당 총재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다”고 불쾌해했다. 권철현(權哲賢)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나름대로 진일보한현실인식을 가지려고 노력한 부분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면서도 “그러나 대부분은 대통령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데불과했다”고 평가절하했다. 이 총재 방북문제와 관련,권 대변인은 “지난해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언론사 사장단을 통해 방북을 요청했을때의 입장과 변함이 없다”며 “당시 야당 당수가 올라가는것이 시급하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고 상기시켰다.다만 “이 총재가 북한에 절대 가지 않는다는 것은 아니고 적절한시기가 오면 갈 수도 있지만 지금은 때가 아니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개혁성향의 김영춘(金榮春)의원은 “총재가 북한에 가서 요구할것은 요구하고 진정한 자세 변화가 확인되면서로 화해협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한 최고위원의 제의에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희태(朴熺太)부총재는 전날 이 총재의 대표연설 직후 민주당이 4차례나 비난 성명을 낸 사실을 지적하며 “옛날에는 상대 당 총재가 연설하면 잘 듣는 자세였는데 요즘정치권은 예의가 너무 없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하지만 한나라당 의원들도 이날 한 최고위원의 연설 도중 고성을 지르며 항의하는 구태를 연출했다. 김상연기자 carlos@
  • 한화갑 최고위원 연설 뒷얘기

    민주당 한화갑(韓和甲) 최고위원은 7일 대표연설에 대비,모두 35쪽에 달하는 연설문의 초안을 이낙연(李洛淵) 제1정조위원장을 팀장으로 정세균(丁世均) 기조위원장 등이 참여한‘연설문 작성 소위’에서 작성하도록 했다.또 문희상(文喜相) 의원 등에게도 자문을 구했다.김중권(金重權) 대표도 연설문 초안을 보고받고 의견을 피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한최고위원의 연설문은 이날 새벽에야 최종본이 나와 배포가지연되기도 했다. 연설 중 관심을 끈 이회창(李會昌) 총재의 방북 주선은 며칠 전 연설문에 포함시킨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여야 물밑 조율설이 나돌기도 했다.그러나 한나라당은 시큰둥한 반응 일색이었다.언론사 세무조사에 관해서는 한나라당 이 총재의 정부 비판을 반박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다 정쟁 확산을 우려해 언급하지 않기로 했다. 한 최고위원은 대표연설이 처음인 탓인지 상기된 표정으로연설을 시작했으나 예행연습을 한 덕분에 높은 톤으로 연설을 이어갔다.특히 연설 말미에 안기부자금 사건을 ‘예산횡령’으로 규정하자,한나라당 의원들이 “무슨 횡령이냐”며한동안 소란을 피워 연설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하지만 한최고위원과 이만섭(李萬燮) 국회의장이 “조용히 들어보라”고 진정시켜 연설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이춘규기자 taein@
  • 방북 마친 조현정 비트컴퓨터 사장

    “통일에 앞서 남북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일이 무엇보다 시급합니다” 지난달 30일부터 4박5일간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온 조현정(趙顯定)비트컴퓨터 사장은 5일 간담회를 갖고 “북한의 정보기술(IT) 인력은우수하지만 인터넷 PC 등 인프라가 부족해 정보화가 지연되고 있다”면서 “남북간 활발한 IT교류가 이뤄진다면 세계적인 IT강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방북기간 중 북한의 IT전문가 및 책임자들과 만나 의견을나누고 이들을 대상으로 IT관련 강연를 했다. 주체사상의 상징인 인민대학습당에서 열린 그의 강의를 듣기 위해 찾아온 관계자들은 500여명.당초 예상인원(60명)의 10배에 가까운 사람들이 몰려와 4시간동안 그의 강연을 들었다. 수차례 회의와 강연에서 조 사장은 정보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말했다.조 사장은 “북한이 산업화는 늦었지만 정보화는 앞당길 수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면서 “가장 먼저 이동통신과 인터넷 시장을개방하고,국내외 업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특구를 평양 인근에지정할 것을 건의했다”고 전했다.그러나 금강산이나 신의주 특구는기업들이 접근하기에 어렵다고 덧붙였다. 키보드와 IT용어의 표준화가 이뤄지지 못한 것도 문제점으로 꼽았다.조 사장은 “북한에서는‘리눅스’는 ‘리낙스’로,‘랜선’은 ‘란선’으로 발음하는 등 일본·러시아 발음을 그대로 쓰고 있었다”면서 “남북한 용어통일을추진키로 의견을 모았으며,향후 표준이 될만한 컴퓨터 교재의 제공도제안했다”고 했다. 이밖에 디지털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팬티엄급 교육용 PC를제공할 의사도 밝혔다고 전했다. 조 사장은 “인력교류와 교육,장비제공은 앞으로 정부는 물론,다른 업체와 의논해 추진할 계획”이라고말했다. 조 사장은 “김정일(金正日) 위원장의 답방때 테헤란밸리를 방문해줄 것을 제안했다”며 “연내 두차례 초청을 받은 만큼 본격적인 경협을 추진할 계획이며,남북한 교류의 창구역할도 맡겠다”고 포부를밝혔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김정일위원장 4월 러시아 방문 안팎

    북한과 러시아가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4월 러시아 방문에합의한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2차 남북 정상회담 일정 및 한반도 주변 4강의 역학관계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북·러 관계] 지난해 7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이어 이뤄질 김 위원장의 방러는 지난 90년 한·러 수교 이후 소원했던 북·러관계가 다시 정상궤도에 진입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같은 관계 복원에는 양국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있다.러시아로서는 부시 미 행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에서 점증하는 미국의 영향력과 최근 김 위원장의 방중으로 높아진 중국의 위상을 견제하려는 속뜻을가지고 있다.북한으로서도 정치적 후원세력을 얻고,소련시절 건설된설비의 재가동에 러시아의 지원을 은근히 기대하는 경제적 측면이 있다.결국 방러는 양국간의 정치적,외교적,경제적 협력관계를 확고히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이 논의되나] 우선 김 위원장은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통해 부시 행정부의 출범 후 미국의 ‘힘의 우위’에 바탕을 둔 외교정책에 대한 대책,미국이 주장하는 국가미사일방어(NMD)체제 등에 대한양국 공조 등에 대해 의견 교환이 있을 것으로 관측된다.양국은 또뒤이어 열릴 2차 남북 정상회담과 한반도 정세 그리고 양국간 협력관계의 강화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는 북한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금속,임업,원유 및천연가스, 경공업 등 각 경제분야에서의 대규모 협력 실시가 논의 대상이다.약 40억달러로 추산되는 북한의 대러부채 상환방안도 집중 협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러가 이뤄지기까지] 지난해 12월 초 리인규 북한 외무성 부상이모스크바를 방문,알렉산드르 로슈코프 외무차관과 김 위원장의 답방문제를 협의했으나 당시에는 구체적인 일정 등에 대한 의견차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부시 행정부 출범 이후 한반도에 대한 미국의 영향력 확대,김 위원장의 중국 방문을 통한 중국의 입지강화 등으로 양국은 김 위원장의 방러를 서둘러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러시아 정부는 이같은 사실을 지난 1월 말 외교협조 차원에서극비리에 한국 정부에 통보해준 것으로확인됐다. 홍원상기자 wshong@
  • 김용채 토공 사장 “상반기 北개성공단 투자설명회”

    “상반기 중 개성공단 개발 착공식을 갖는대로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설명회도 열 계획입니다” 7일로 취임 1년을 맞는 김용채(金鎔采) 토지공사 사장은 “개성공단조성사업은 본격적인 남북경협의 물꼬를 트는 사업인 만큼 한치의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1단계 개성공단 조성사업이 끝나면 연간 16만여명의 고용효과와 200억달러 규모의 생산이 예상된다”면서 “2차 방북에서는공단조성과 관련,북측과 구체적인 합의를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답보상태에 있는 200만평 규모의 나진·선봉 산업단지 개발사업도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북측과 협의하기로 했다. 김 사장은 “토공이 축적해 온 토지개발 경험은 다양하고 세계적인수준”이라며 “개발도상국의 개발사업에 적극 뛰어들 계획”이라고덧붙였다. 국내 주택단지 개발과 관련해서는 환경친화단지 건설을 강조했다.이를 위해 토공은 수도권 난개발 지역을 골라 전원형 단지조성 시범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김 사장은 “취임 1년만에 5,500억원의 부채를 갚고 투명경영으로 4,300억원의 원가절감을 했다”고 자랑했다.또 국유지 관리기관으로지정받은 것을 계기로 공공재산의 효율적인 운영관리 체계도 갖추었다고 자평했다. 올해는 469만평의 택지와 산업단지를 공급할 계획이다.또 500만평의땅을 사들이고 329만평을 새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밖에 미분양 용지판매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공장용지 할인판매를 늘리기로 했다. 류찬희기자
  • 올 칠순 소설가 이호철 ‘이산타령‘펴내

    1955년 등단,46년간 작품활동을 하며 올해로 칠순을 맞는 소설가 이호철의 다섯번째 소설집 ‘이산타령 친족타령’(창작과비평사)이 출간되었다. 이 작가만큼 한국전 및 월남민 이야기와 분단 문제를 일관되게,그리고 다층적으로 이야기한 소설가는 드물다.32년생인 작가는 고향 원산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50년 한국전쟁 때 인민군으로 내려왔다가 국군 포로가 되었고 고향인근서 풀려나 그해 12월 월남하였다.작가는특히 지난해 남북정상회동 직후인 8월 남측 이산가족 방문단의 기록담당 지원요원으로 방북해 50년 만에 북의 누이동생을 만나기도 했다. 이번 소설집은 누이동생을 만나기 전까지의 작품들을 묶은 것이다.지난해와 1999년에 씌어진 단편 세 개,91년부터 97년 사이의 세 작품,그리고 60년대 발표했다가 최근에 개작해 재발표한 작품 등 모두 9편이다.이호철은 “이 소설집을 엮기 위해 지난 십여년간 발표한 단편가운데 쓸만한 것으로 네다섯 편을 골라 보니,하나같이 남북관계에맥이 닿아 있었다”면서 “1955년부터 내가 써왔고,앞으로의 여생 동안혼신으로 써나갈 내 소설의 총량은 ‘탈향에서 귀향에 이르는 도정’으로 압축될 수 있으리라는,내가 그동안 여러번 했던 언설이 이작품집부터 쏙 들어맞아간다는 것이 확인되었다”고 말한다(작가의말). 독자들은 이 작가가 분단이니 남북관계니 하는 말보다 탈향과 귀향이란 말에 마음을 더 바치고 있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포로에다 혈혈단신으로 월남한 십대(틴에이저) 신세,20여년 후의 간첩 누명 등 작가 자신이 맞은 역사의 유탄을 고집스레 매만지며 끙끙 앓은 모습 대신 비인간적인 역사가 자신에게 준 우여곡절을 역사를 초월하는 인생살이의 보편적 궤적으로 부드럽게 쓰다듬고 있는 모습으로 다가온다. 그런 만큼 소설집 안의 최신작 세 편은 40년전의 이호철의 분신인 ‘판문점’이나 ‘닳아지는 살들’이 자랑하던 팽팽한 절제력과 공격적인 치열함은 찾기 어렵다.대신 자신에게 할당된 고통과 고뇌의 마당을 한번 다 쓸어본 사람의 여유로움이 있다.어떤 독자는 그의 중언부언하고 만연적인 노인성 어투의 늘어짐에 눈살을 찌푸릴 수도 있으나전쟁상황이나 이산 문제를 시사적, 평면적으로만 보고 있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며 깨우쳐 주는 ‘높은 시선과 넓은 마음’이 돋보인다. 단편 ‘비법 불법 합법’에서 독자는 월남한 극우청년단원으로 여러악행을 했다는 원상사의 남성적이며,인간적인 전쟁 중 행태에 매혹되곤 한다.나쁘다거나 좋다고 가볍게 양단할 수 없는 이 인물이 내보이는 역사와 인생 시각에는 생각할 거리가 많다.나머지 두 작품중 ‘사람들 속내 천야만야’가 다소 구태의연하고 정돈이 덜된 작품인 반면표제작 ‘이산타령 친족타령’은 이산 스토리도 가슴아프고 스토리가담고 있는 정치나 역사를 웃도는 인간성과 인간관계의 함의도 가슴깊이 와닿는다. 김재영기자 kjykjy@
  • 6개 IT벤처 방북…인터넷교류 활성화 논의

    정보기술(IT) 관련 벤처기업들이 5일부터 일주일간 북한을 방문한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인터넷정보센터를 비롯,하나비즈닷컴 우암닷컴 기가링크 큐빅테크 허브메디닷컴 데이터베이스 등 6개 IT벤처기업 대표(CEO)와 관계자들이 조선아태평화위원회의 공식 초청으로 5일 베이징을 거쳐 평양을 방문한다.이들은 방북기간 중 북한 IT전문가들과 만나 남북한 도메인 및 인터넷 활성화 등 IT교류사업에 대한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특히 화상솔루션 업체인 우암닷컴과 초고속인터넷업체인 기가링크는남북 이산가족을 위한 ‘화상 면회소’설치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소프웨어업체 큐빅테크는 남북한 소프트웨어 교류에, 한의학정보업체인 허브메디닷컴은 남북 의학분야의 정보인프라 교류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김미경기자 chaplin7@
  • 3박4일 방북마친 유종근 전북지사

    춘향전 남북합동공연을 위해 3박4일간 평양을 방문하고 지난 3일 돌아온 유종근(柳鍾根) 전북지사는 “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 북한측과 교류확대와 대화창구를 개설하기 위해 항상 연락가능한 전화·팩스를 설치키로 했고 전북도와 북측의 민족화해협의회 사이에 문화·체육·경제분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자는 의향서를 교환했다”고 밝혔다. 또 2010년 동계올림픽 한국 유치를 위해 남한내 개최지가 전북으로결정되면 국제무대에서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유지사는 “북한측이 남측의 IMF 환란극복과정을 물어보는 등 경제문제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면서 “북측에서 경제교류와 관련해 제안한 것이 있으나 아직 밝힐 단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중국 상해 방문 이후 북측 경제문제 해결을 위해 자문을 구하는 분위기였다”면서 “경제전문가로서 인민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는 남북경제협력·교류플랜을 구상해 달라는 제의를 받기도 했다”고 말했다. 유지사는 또 6.15 남북공동선언 1주년인 오는6월 15일부터 8월 15일까지 2개월간을 민족화해촉진기간으로 정하고 이를 위한 여러가지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지사가 평양에서 만난 북측 관계자는 민화협 김영대 위원장,김령성 민화협 부위원장,작곡가인 고(故) 윤이상씨의 부인 리수자씨,송석환 문화성 부장 등이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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