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방북
    2026-04-02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620
  • 정몽헌회장 訪北 출국

    정몽헌(鄭夢憲)현대아산이사회 회장이 20일 오전 10시45분도쿄행 UA 884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정 회장은당분간 일본에 머문 뒤 24일쯤 김윤규(金潤圭) 현대아산 사장과 합류,중국 베이징(北京)을 거쳐 방북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이번 방북에서 북한 고위층을 만나 부친인 정주영(鄭周永)전 명예회장 장례식때 조문단을 파견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는 한편 금강산사업 대북지불금을 현실화하는 문제와 카지노 설치 등을 협의할 계획이다. 주병철 송한수기자 bcjoo@
  • 방북MH 막판담판 성공할까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이사회 회장이 20일 일본을 거쳐방북길에 오름에 따라 그의 귀국보따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 회장의 이번 방북은 위기에 놓인 금강산관광사업의존폐를 결정짓는 마지막 담판의 성격이 짙다. [논의의 핵심은] 관광대가 유예 여부가 최대 현안이다.2월분 200만달러만 보낸 채 3월분은 한푼도 못 보냈다.4월분송금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 따라서 정 회장은 관광대가 1,200만달러 가운데 절반만 보내겠다는 당초의 약속에서 한발 더 물러나 당분간 ‘관광대가 유예’를 요청할 가능성이 크다. 카지노 개설 여부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고성항(옛 장전항)의 해상호텔내 카지노개설에 정부가 긍정적인 입장을보이고 있다는 뜻을 전하면서 북한이 ‘허가해 주겠다’는뜻을 문서화해 주도록 유도할 방침이다.현대는 북측이 ‘수용의사’를 표명하면 정부측이 카지노·면세점 설치를 허용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대응이 관건] 정 회장이 내놓는 카드에 대해 북한측이이를 수용할 지 여부는 미지수다. 다만 지금까지 북한 태도를 보면 금강산 관광사업을 중단한다는 등의 극단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으로 미뤄볼때 태도변화가 조심스레 점쳐진다. 그러나 현대가 관광대가 일체를 유예하자고 할 경우에는사정이 달라질 수 있다.강경자세로 돌변할 가능성도 적지않다는 것이다.정 회장의 막판 담판에 북한이 어떻게 화답할지 주목된다. 주병철기자 bcjoo@
  • 현대 금강산사업, 계열사 지원 끊겨

    현대의 금강산 관광사업이 건설·증권·투신 등 그룹 계열사들의 지원마저 끊겨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올들어 지난 3월말까지 관광객(2만4,262명)이 전년 동기(4만9,063명)의 절반으로 줄어든 것도 계열사의 지원중단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정몽헌(鄭夢憲) 현대아산이사회 회장이 이르면 이번 주중 관광대가문제 등을 담판짓기 위해 방북할 예정이어서 북한의 대응이 주목된다. 15일 현대에 따르면 금강산 관광사업이 시작된 98년말부터 그룹내 계열사들은 연간 100억∼200억원의 예산을 책정,금강산 관광사업을 측면지원해 왔다.계열사 직원들의 친·인척을 대상으로 관광요금을 깎아주는 등의 방법으로 관광객 유치를 도왔다. 특히 증권·투신사 등은 우수고객을 선정,금강산관광의 특전을 주는가 하면,건설은 지난해 처음으로 금강산에서 직원연수를 갖기도 했다. 그러나 올들어 건설이 유동성 위기로 출자전환되고,증권·투신·전자 등 상당수 계열사들도 유동성 위기를 맞으면서 계열사들이 잇따라 금강산관광사업 지원을 포기했다. 현대 관계자는 “지금까지 금강산을 다녀온 관광객 40만명 가운데 절반 가량이 현대직원 또는 친·인척 등을 동원한 유치인원”이라면서 “갈만한 사람은 다 갔다왔기 때문에 앞으로 수요가 거의 없는데다,계열사들의 간접적인 지원마저 완전히 끊겨 위기는 가중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한편 정 회장은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방북,정주영(鄭周永) 전 명예회장의 장례식때 조문단을 파견해 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 관광대가 문제를포함한 금강산 관광사업 활성화 방안에 북한측이 적극 나서주도록 재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주병철기자 bcjoo@
  • ‘금강대문’ 계속 열어둘 방법은…

    ‘금강호’가 닻을 내릴 위기에 놓였다.98년 11월 분단의벽을 열어제치며 한반도에 화해와 협력,평화통일의 싹을틔운 금강산 관광사업이 누적된 적자로 중단위기를 맞고있는 것이다.남한기업과 북한당국이 합의하고 실현시킨,분단 이후 최대의 교류협력사업인 금강산 관광사업의 실태와문제점,정부 입장,해법 등을 점검해본다. ◆정부 입장=정부는 금강산 관광사업의 상징성 등을 감안,가능한 한 지속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그러나 적절한 지원수단이 없어 고심하고 있다.정경분리의 원칙에 따라 섣부른 지원은 있어서도,있을 수도 없다는 게 기본 입장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15일 “열쇠는 북한과 현대가 쥐고 있다”고 말했다.입산료 인하와 장전항 해상카지노 사업,관광특구 지정 등은 현대와 북한이 협상으로 풀어야 할 사안으로,정부의 개입 여지는 없다는 것이다.이어 “자칫 정부가 개입하면 북한은 더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부는 이에 따라 남북협력기금 지원 가능성을 아예 배제하고 있다.중소기업 지원용인 기금의 성격이나 사용 전에국회에 보고해야 하는 여건상 부적절하다는 판단이다. 정부는 그러나 끝내 접점을 찾지 못하고 관광사업이 중단되는 사태가 빚어질 경우 쏟아질 비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통일부 관계자는 “정부가 마냥 손을 놓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해 관광중단 사태로 이어질 경우 당국간 협상을 시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해결책은 없나=금강산 관광사업 문제는 유동성 위기에서 출발한다.당장 북한에 지급해야 할 돈도,들어올 돈도 없는 것이다. 유력한 대안으로 떠올랐던 장전항의 해상호텔과 유람선내 카지노·면세점 허가문제는 남북이 서로 공을 떠넘기고 있어 해결기미가 보이지 않는다.허가가 나더라도 수익성이 얼마나 될지 장담할 수 없다. 현재 고려되는 유일한 방안은 개성 및 금강산 육로관광의 조기개설이다.남북 당국간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는 걸림돌이 있지만,합의만 되면곧 시행될 수 있는 이점은 있다. 특히 개성·금강산 육로관광은 일일관광이 가능하고 초·중등학생들의 수학여행 등 새로운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매력적이다. ◆북한과 현대간 제3의 협상은=양측은 금강산 관광사업의적자를 보전하기 위한 방안으로 개성·금강산 경제특구 지정방안을 협의해왔다.그러나 문제는 구속력 있는 문서로합의한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점이다. 지난해 8월 정몽헌 현대아산이사회 회장이 방북,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만나 개성·금강산 경제특구 지정에 구두 합의했고,다음달인 9월 김 위원장이 금강산을 방문한자리에서 금강산경제특구 지정을 재차 확인한 게 전부다. ◆현대가 금강산사업을 포기할 경우=현대아산의 증자 참여를 통한 회생방법과 새로운 형태의 컨소시엄 구성 등을 상정해 볼 수 있다.그러나 증자 참여는 1차 대상인 현대 계열사들이 한결같이 꺼리고 있어 가능성은 적다. 컨소시엄방안은 누가 어떤 형태로 구성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한국관광공사,국책은행 등 정부 유관기관이 참여한다면민간기업의 참여를 적극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된다. 주병철 진경호기자 bcjoo@
  • 日역사왜곡 韓·中 공동대응 제의

    한승수(韓昇洙) 외교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 초청으로우리나라를 방문중인 다이빙궈(戴秉國) 중국 공산당 대외연락부장과 면담을 갖고 일본 역사교과서 문제와 관련, 왜곡이 심각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한·중 양국의 깊은우려를 표명했다.한장관은 이 자리에서 “왜곡된 역사교과서가 일본에서 용인되어 한국민의 분노가 크다”고 지적했으며, 이에 다이빙궈 부장도 “일본이 20세기에 발생한 일을 21세기에도 고치지 않고,인정도 하지 않는다는 데 중국인민들은 분노를 느끼고 있다”며 입장을 같이했다. 다이빙궈 부장은 또 “장쩌민(江澤民) 주석의 방북은 올해 안으로 예정돼 있으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홍원상기자 wshong@
  • 민족문화유산 프로 남북 공동제작

    ◇지난달 26일 남북방송교류 협력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방북단을 파견했던 KBS는 오는 6월부터 북한 전역에 산재한문화재들을 소개하는 ‘북에 있는 10대 민족문화유산’ 을공동 제작키로 북한 민족화해협의회와 합의했다고 9일 밝혔다. KBS와 북한 민족화해협의회는 또한 ‘남과 북이 함께 부르는 노래’,자연 다큐멘터리 ‘개마고원’을 비롯해 보도특집물 등도 함께 제작하기로 합의했다.한편 ‘태조왕건’의 현지제작 건에 대해서는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한국방송진흥원(원장 이경자)은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회장 최진용)와 함께 ‘다큐멘터리,무엇을 보여줄 것인가’를 주제로 11일 오후4시 KBS 대전총국에서 제3회 PD포럼을 개최한다.일본군 위안부들의 삶을 담아낸 ‘낮은 목소리’의 변영주 감독 등이 발제자로 참여하고 최진용 PD연합회장,강만석 방송진흥원 책임연구원,지역 시청자단체 대표들이 참가한다.
  • ‘남북정상회담 합의1년’ 당시주역 행보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 1주년을 맞은 8일 박지원(朴智元)청와대 정책기획수석은 아침 일찍 집을 나와 서울 근교 산에 올랐다. 합의를 성사시킨 주역으로서 할 얘기가 많을 텐데도 말을극도로 아끼고 있다.기자들의 이런 저런 질문에는 훗날 얘기할 때가 있을 것이라며 오히려 양해를 구한다.별도의 기념행사를 갖지않고 지난 6일 당시 회담을 성사시킨 관계자들과 저녁을 함께하며 회고담을 나눈 게 전부다. 박 수석의 ‘몸 낮추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 같다.우선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주목받는 상황에서 자신을 재신임한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부담을 주지 않고,한광옥(韓光玉)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수석들과의 관계를 고려해서다. “잘 나가다가도 떨어질 때가 있더라.잘 나갈 때 조심해야한다”며 혼잣말을 하고 있는 데서도 그의 향후 행보가 엿보인다. 대신 업무를 챙기는 데는 빈틈이 없다. 청와대에 재입성한 그는 ‘사명감’,성공한 대통령으로 만들겠다는 ‘충성심’,좌고우면(左顧右眄)하지 않는 ‘자신감’을 신조로 삼고 있다.이는 자신에 대한 다짐이자 비서실 전 직원에 대한 당부이기도 하다. 박 수석은 문화관광부 장관 재임시절이던 지난해 3월 15일김 대통령으로부터 대북특사임무를 부여받았다. 그가 특사밀명을 받은 것은 통일부장관 등에 비해 노출 우려가 적은데다 김 대통령의 각별한 신임 때문이었다. 그는 3월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송호경(宋浩景) 조선 아·태평화위원회 부위원장과 처음 접촉했다.이어 같은 달 22일베이징으로 건너가 우리 입장을 최종 전달했고, 4월 8일 베이징에서 송 부위원장과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한 것이다.그는 그뒤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수행했고,우리측 언론사 사장방북단을 이끌고 북한을 방문하기도 했다. 그의 이같은 경력으로 야인시절일 때는 물론 지금도 남북문제에 관심을 갖는 미·일 정부관계자들이 국내를 방문하면 반드시 자문을 하기도 한다.특히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에 대한 의견을 구하는 경우,그와의 면담은 필수코스가되어왔다. 오풍연기자 poongynn@
  • 현대車 “對北사업 안한다”

    현대자동차는 정몽구(鄭夢九) 회장이 방북할 계획이 없을뿐아니라 대북사업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8일 밝혔다.그러나 정부는 자금난이 심해진 현대그룹과 정몽헌(鄭夢憲)회장을 대신해 현대차가 대북사업을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는 일부 언론에 실린 ‘정주영(鄭周永) 전 현대그룹명예회장의 장례식 때 북쪽이 조문사절단을 보낸 것에 대한답례차원에서 정몽구회장이 다음주 방북을 추진하고 있다’는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확인했다. 또 어떤 형태의대북사업도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덧붙였다. 현대차는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언론중재위원회 제소,시장에서의 기업가치 하락분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소송 등 법적 대응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주병철기자 bcjoo@
  • 재미 피아니스트 임미정씨 12~16일 평양서 공연

    재미 피아니스트 임미정(36)이 북한 조선국립교향악단과협연하기 위해 10일 방북한다. 제19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초대된 임씨는 12∼16일 평양 모란봉극장에서 김병화가 지휘하는 조선국립교향악단과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2번’을 2차례 협연한다. 서울대와 줄리어드 음대를 졸업한 임씨는 97년 산 안토니오 국제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우승했다.‘4월의 봄 축전’은 82년부터 4월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에맞춰 열리기 시작한 국제예술행사다.
  • 금강산에 봉축 연등밝혀진다

    분단후 최초로 금강산에 남한 불교 신자들의 부처님 오신날봉축 연등이 밝혀진다. 6일 대한불교 조계종은 북한 관계당국과 지난 3월말 신계사터와 온정각 등 금강산 지역에 부처님 오신날(5월1일) 봉축 연등을 다는 것을 ㈜현대아산을 통해 합의,오는 19일 방북해 금강산에 3,000여 개의 연등을 단다고 밝혔다. 김성호기자 kimus@
  • 여야 대표연설 비교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이번 임시국회 대표연설은 전체적 기조에 있어 지난 2월 국회 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그러나 남북관계 경색과 건강보험 재정위기 등 상황 변화로 몇몇 부분은 달라졌다.한나라당의 공세가 강화된 반면 민주당은 수세에 몰린 인상이다. 지난 두 달 사이 정치권에는 ‘3당 정책연합 태동’이라는 주요 변화가 있었다.2월 국회 때 대표연설을 한 민주당 한화갑(韓和甲)최고위원은 정쟁 중단을 호소하는 데 무게를 두었다.그러나 4일 이인제(李仁濟)최고위원은 이에 더해 3당 정책연합을 불가피한 선택으로 규정했다.이에 대응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국민 우선의 정치’라는 아젠다를 들고 나왔다.“김대중(金大中)대통령의 ‘강한 정부’는 정권을 위한 대안은 될지 몰라도국민을 위한 대안은 될 수 없다”며 3당 공조를 ‘정권안보용’으로 일축했다. 공수(攻守) 측면에서 보면 약간의 변화가보인다.한·미 정상회담이 주된 요인이다.지난 2월 한 최고위원은 이 총재에게 방북과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회담을 권유하는 등 공세적 자세를 취했다.반면 이총재는 예의 상호주의를 주장하면서도 “김 위원장의 답방에 반대하지 않는다”는 표현처럼 다소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그러나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부시행정부의 북한에 대한강경한 자세가 확인되면서 이 총재는 “정부의 대북인식이안이하다”며 전략적 상호주의를 강조하는 등 공세의 수위를 높였다. 이에 대해 이 최고위원은 “매서운 바람이 불어도 봄을 막을 수는 없다”는 말로 ‘인내’를 강조했다. 건강보험 재정위기와 공교육 황폐화,언론사 세무조사가 이번 연설의 쟁점이 됐다.이 총재는 건강보험 재정위기에 대한 국정조사와 21세기 국가교육위원회 구성을촉구하는 등 적극적 공세에 나섰다.반면 이 최고위원은 언론사 세무조사의 정치성을 부인하는 데는 힘을 쏟았으나 나머지 사안에 대해서는 원론적 수준의 답변을 벗어나지 못했다. 진경호기자 jade@
  • 反韓 활동 美시민권자 구속

    서울지검 공안1부(부장 朴滿)는 29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국가정보원이 구속 송치한 미국 시민권자 송모씨(56·뉴욕 민족통일학교장)에 대해 보강조사를 거쳐 구속만기일인 다음달 6일쯤 기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송씨는 지난해 4월 모출판사 대표 송모씨(41·구속)에게출판비용의 일부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조총련계 재일동포김모씨가 저술한 ‘김정일의 통일전략’ 2,500부를 제작,판매하도록 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또 같은해 10월 입북,평양에서 북한 당국자와 만나반한(反韓) 내용의 책자 발간 문제 등을 협의한 뒤 입국해출판사 대표 송씨에게 북한측 지시사항을 전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미국 시민권자라 하더라도 반한활동을 목적으로 방북하는 등 국가보안법을 위반했다면 처벌받는 것이 당연하다”면서 “송씨를 기소하는 데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미국 NBC뉴스는 28일 송씨가 북한을 방문하고‘김정일의 통일전략’이라는 책을 발간한 것 때문에 서울방문 중 국가정보원에 체포됐다고 밝히고국제사면위원회도송씨 사건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장택동기자 taecks@
  • ‘우리의 소원’ 작곡 안병원씨 새달 방북

    [로스앤젤레스 연합] ‘우리의 소원은 통일/꿈에도 소원은 통일’로 시작하는 동요 ‘우리의 소원’을 작곡한 안병원(安丙元·75·캐나다 토론토 거주)씨가 4월 평양축전에서 이 곡을 지휘하기 위해 북한을 방문한다. 남북한에서 널리 애창되는‘우리의 소원’작곡가 안씨가북한을 방문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순영 캐나다코리안연합회장은 28일 “안씨 부부와 이산가족 등 7명이 4월10일부터 1주일간 평양에서 열리는 평양축전에 참석하기 위해 4월초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안씨는 “죽기 전 이북 땅을 처음 밟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북한의 예술수준을 직접 목격하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의 소원’은 안씨가 서울대 음대 재학중인 1947년방송극작가였던 아버지 안석주(50년 작고)씨와 함께 3·1절 기념 어린이노래극을 준비하며 만들었으며 89년 임수경씨 방북 후 북한에서도 널리 불리게 됐다.
  • [사설] 우려되는 북한의 최근 행보

    남북관계의 답보 상태가 장기화하는 게 아닌가 걱정스럽다.북한이 5차 장관급회담을 무산시킨 데 이어 제46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일팀 구성에도 호응하지 않는 등 심상찮은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보름 전 방북한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과 구두(口頭) 합의한 탁구 단일팀 구성에 28일 북한이 일방적 불참 입장을 통보한 것은 참으로유감스럽다.우리는 10년 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남북이 하나 됐던 감격을 떠올리며 큰 기대를 걸었다.북한은 국제사회에서 ‘불가측적인 나라’로 낙인찍히는 일은스스로에게 큰 손해임을 알아야 한다. 북한이 군사력을 증강했다는 토머스 슈워츠 한미연합사령관의 증언도 달갑지 않은 소식이긴 마찬가지다.그는 27일미국 상원 군사위원회에서 “북한의 위협이 지난해보다 더욱 심각하다”고 밝혔다.화력과 기동력이 보강된 2개 기계화여단을 전방 배치하고 실전훈련을 대폭 늘리고 있다는등 구체적 사실도 적시했다.슈워츠 사령관의 증언 배경에주한미군 관련 예산 편성에 대한 대비나 대북 강경정책을구사하려는 부시 행정부의 정치적 의도가 깃들여 있는지는 우리로선 알기 어렵다.이를 감안하더라도 북한의 군사력증강은 한·미는 물론 북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 일임을지적한다. 더욱이 북·미관계의 냉기류를 남북관계로 연계시키는 일은 북한 당국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점을 강조한다.장관급회담의 연기나 탁구 단일팀 불참 통보가 부시 행정부의 대북 강경 기조에 대한 우회적 공세의 일환이라는풀이도 나오고 있기에 하는 얘기다.북측은 북·미관계 진전이 남북관계 개선과 떼려고 해도 뗄 수 없는 상관관계가 있음을 직시하기 바란다.미국 조야의 대북 시각이 강성으로 흐를 때일수록 남북간 화해협력에 적극 나서라는 뜻이다. 아울러 북측은 당국간 공식적 대화 통로가 막힌 가운데민간 차원의 협력사업이 장기적·안정적으로 진행되기는어렵다는 현실을 유념해야 한다.그런 맥락에서 내달 3일로 예정된 남북 적십자회담에 북측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 북측은 중단된 장관급회담이나 경의선 공사 재개에도 적극 화답해야 할 것이다.
  • 남북 탁구단일팀 무산

    오사카 세계탁구선수권대회(4월23일∼5월6일) 남북단일팀출전이 무산됐다. 북한은 28일 대한탁구협회 이광남 회장 앞으로 보낸 조선탁구협회 채라우 서기장 명의의 통지문을 통해 “현시점에서 쌍방이 완전 합의를 이룩하기 어렵게 된 형편에서 준비상 관계로 단일팀으로 참가할 수 없음을 정식으로 알린다”고 밝혔다.북한은 이를 국제탁구연맹(ITTF)에도 통지했다고 덧붙였으나 단독참가 여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탁구협회는 오사카대회 엔트리 마감일인 이날우리 선수단의 명단을 ITTF에 제출했다. 김한길 문화관광부 장관은 “남북관계뿐 아니라 국제사회에 대한 신의측면에서도 문제가 될 수 있고 6·15남북공동선언 정신에도 어긋난다는 점에서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91년 지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 단일팀으로 출전한 남북한은 이달 김 문화부장관의 방북때 단일팀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시키기로 원칙적 합의를 하고 실무 문제를 협의해 왔다. 박준석기자 pjs@
  • 현대 대북사업 확대 전망

    “금강산 관광이 활성화되도록 하겠다. 그러나 관광대가지불은 약속을 지켜라” 김윤규 현대건설 사장이 26일 기자회견을 갖고 밝힌 ‘방북 성과물’을 북측입장에서 요약한 말이다.북측이 금강산관광의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에는 합의해 주었지만 관광대가 유예에 대해서는 확실한 언질을 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달라지나 양측의 합의가 이행되면 관광객들의 자율성이 확대돼 내국인은 물론,일본인 관광객들이 늘어날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일본에서 출발해 금강산을 둘러볼수 있고 다시 그 배로 일본으로 돌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사진촬영,낚시,암벽등반 등이 허용되고 자율통행지역이 확대되면 국내 관광객 증대도 기대된다.그동안 내국인 관광객들은 관광절차 등이 너무 까다롭다는 불만을 표출해왔다. ■걸림돌은 원칙에는 합의했지만 세부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아직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대북지불금 문제도 현대측의 입장을 이해해 관광사업을 중단하지 않고 지속하기로했지만 월 지불금을 1,200만달러에서 600만달러로 깎아준다는 얘기는 없었다.육로관광도 군사분계선이 걸려 있어 남북당국간 협의가선행돼야 한다.현대측의 전망처럼 쉽게 타결이 될지 미지수다. 남·북과 일본 연계 관광이 가능해졌지만 금강산 호텔의카지노 허용이 안된 상태에서 일본인 관광객 유인책이 될수 있을지 의문이다. 이와 함께 문제가 되는 것이 현대의 자금난. 북한당국이전폭적인 지원을 해준다고 해도 우선 당장 금강산 관광사업을 지속하려면 증자나 금융기관 등의 지원이 뒤따라야하는데 이마저 쉽지 않다. 김 사장은 계열사들이 주주로 있는 만큼 증자논의가 있을것이라고 했지만 지금의 계열사간 관계를 감안하면 요원한얘기라고 할 수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
  • 월간 ‘민족21’ 창간 화제

    ‘남북이 함께 만들고,함께 읽는’잡지가 최근 창간돼 화제다.불과 몇년전만 해도 상상도 못할 일이다.지난 17일창간호를 선보인 이 잡지의 제호는 월간 ‘민족21’.종래의 북한 관련 잡지가 대개 관변에서 나온 학술용이었다면‘민족21’은 일반인들을 상대로 한 점이 다르다.남북관계,통일문제,민족·역사문제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룰 예정이다. 잡지의 발행인은 최근 상지대 총장으로 부임한 강만길 전고려대 명예교수. 편집장은 진보적인 시사지 ‘월간 말’의 기자출신으로 지난해 대한매일에서 객원기자로도 활동한 신준영씨다.신편집장은 6차례 방북취재를 한 바 있으며,북한 내에 광범위한 취재인맥을 가진 북한전문기자로 정평이 난 인물이다. “지난해 6·15 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남북화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7,000만 겨레의 마음을 이어경의선처럼 교류의 다리가 되겠습니다.통일에 앞서 남북이함께하는 민족정론지가 하나쯤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신편집장은 남북 기사교류 문제와 관련,“북한의 대표적시사종합지인 ‘민족대단결’(계간)과 정식으로 기사교류문제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며 “두달에 한번 정도 방북취재를 하거나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총련)기관지 ‘조선신보’평양지국 특파원들의 현지 취재 기사를 실을 계획”이라고 말했다.창간호에는 조선신보 김지영(35)평양특파원의 기사를 선보였다. 그동안 한정적으로 남북간에 매체 반입·반출이 있어 왔으나 ‘민족21’은 공개적으로 북한에 보낼 계획이다.신편집장은 “매달 ‘민족21’을 평양으로 배달하기로 해 이미통일부에 창간호의 ‘대북 물자반출 허가’를 신청해 놓은 상태”라며 “앞으로 ‘민족21’은 남의 ‘국민’과 북의 ‘인민’이 함께 읽는 명실상부한 민족언론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북으로 배달할 잡지 양과 관련,박충열 대표이사는 “대북 물자 반출은 통일부의 허가 사항이어서 아직 반출량을 말할 입장이 아니다”며 “그러나 당국의 허가가 나는대로 매월 허가범위 내에서 지속적으로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족21’은 편집장을 포함,기자 6명(취재4,사진1)으로시작했다.그러나 이들 주위에는 북한전문가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세계 최초로 북한 김정일 위원장을 단독 인터뷰한재미언론인 문명자씨가 고문으로,강정구 동국대 교수,손장래 현대모비스 상임고문(민화협 상임공동의장·전 말레이시아 대사),김자동 전 민족일보 기자,김용태 민예총 사무총장 등이 지도위원으로,도진순 창원대 교수,한홍구 성공회대 교수 등이 편집기획위원으로 참여했다. ‘민족21’의 창간자금은 통일운동가이자 한학자인 고 임창순의 유지에 따라 설립된 청명문화재단(이사장 강만길)이 후원하고 386세대 기업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보태 마련했다. 정운현기자 jwh59@
  • EU 한반도 문제 적극 개입

    예란 페르손 스웨덴 총리가 유럽연합(EU)의장 자격으로 한국과 북한을 동시방문하겠다고 발표, 이제까지 한반도 문제에서 한걸음 떨어져 있던 유럽이 한반도 문제에 적극 개입할 것임을 예고했다. EU의 한반도 개입 확대는 북한의 대외접촉 창구가 그만큼 다변화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북한의 외교정책 변화 가능성과 관련, 부시 대통령 등장 이후 주춤한한반도 정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페르손 총리는 특히 모든 EU 정상이 자신의 북한 방문을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면서 하비에르 솔라나 EU 대외정책 담당 대표와 크리스 패튼 외교담당 집행위원이 자신과함께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말해 EU가 이번 북한 방문에상당한 비중을 두고 있음을 시사했다. 북한은 지난해 남북정상회담 이후 미국과의 관계개선을 목표로 한 외교정책을 펴왔다.그러나 최근 북한이 EU 15개국중 14개국과 외교관계 수립을 마무리지은데 이어 서방 최고지도자로는 최초로 스웨덴 총리가 북한 방문 계획을 발표,EU가 북한에 어떤 성과를 거두게 되느냐에 따라 북한 외교의변화가능성을 점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페르손 총리는 이번 방문이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유럽의지지를 분명히 하려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김정일(金正日) 북한 국방위원장과의 회담에서 인권 문제와미사일 등 핵무기 해결,대북 경제협력 문제를 주로 논의할것이라고 밝혔다. EU 방북단이 핵무기나 경제협력 등에서 성과를 거둔다면부시 행정부의 대북 강경정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것으로 보인다.부시의 대북 강경정책은 미국내에서도 잘못됐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따라서 EU가 북한에 대표단을 보내겠다는 것은 미국의 대북 강경정책을 EU가 나서 견제하겠다는 신호라고도 볼 수 있다. 실제로 안나 린드 스웨덴 외무장관은 23일 북한 문제를 논의한 정상 및 외무장관 실무만찬 뒤 미국이 북한에 (과거와)다른 정책을 펴고 있다며 이는 EU가 개입해야 할 때가 왔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유세진기자 yujin@
  • 장쩌민 주석 연내 訪北

    [베이징 김규환특파원·스톡홀름AFP 연합] 북한과 중국은 장쩌민(江澤民)중국 국가주석이 올해 안에 평양을 공식방문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김정일(金正日)북한 국방위원장이 평양을 방문중인 쩡칭훙(曾慶紅)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조직부장 겸정치국 후보위원을 접견하고 장 주석이 중국 최고 지도자로서는 9년 만에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키로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장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으나 중국 내에서는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 시기를전후해 방북할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이에 앞서 22일 유럽연합(EU) 의장국인 스웨덴의요란 페르손 총리에게 EU를 대표해 금년 상반기 중 평양을방문해주도록 초청장을 보냈다. 라르스 다니엘손 스웨덴 총리실 유럽문제 담당 국무장관은 “페르손 총리의 북한 방문 여부는 23일 스톡홀름에서개막되는 유럽회의(EC)에서 표명될 다른 EU 국가 지도자들의 견해에 달려 있다”고 밝혔다.페르손 총리에 대한 방북초청이실현되면 그는 북한을 방문하는 최초의 서방국가지도자가 된다. khkim@
  • 北 조문사절단 파견/ 의미·영향

    정주영(鄭周永) 전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사망에 대한 북한의 조문단 파견 결정은 남북관계 진전에 일단 청신호로받아들여진다. 정 전 명예회장 개인에 대한 조문형식이지만 분단 사상첫 남북간 조문단 파견인데다,5차 장관급회담 무산 이후남북대화 진전에 촉매역할이 기대되기 때문이다. 김정일(金正日) 국방위원장의 직접 지시로 전세기를 타고파견된다는 점도 향후 교류협력에 대한 북측의 적극적인자세를 읽게 한다.조문단 단장인 송호경(宋虎景) 아태평화위 부위원장은 지난해 4월 박지원(朴智元)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과 함께 남북정상회담 개최의 막후 협상을 담당했던 인물이어서 무게를 더한다. 정부 당국자는 23일 “북측 조문단의 서울체류기간 동안정부 당국자와의 예정된 접촉계획은 없다”고 밝혔다.개인의 사망에 대한 애도를 표하기 위한 조문행사인데다 서울체류시간도 이동시간을 포함해 6시간에 불과,시간적으로도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북측이 5차 장관급회담 불참 이유에 대해 열흘이 지나도록 설명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당국이 아태평화위원회 관계자들을 붙잡고 이야기할 사항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도 자연스런 만남이 이뤄진다면 마다하지는 않겠다는 자세다.여전히 ‘조문 외교’의 가능성을 남겨놓고있다.정보당국 관계자들과의 자연스런 접촉도 가능하겠지만 일상적인 이야기 이상은 넘어설 것 같지 않다. 남북 당국간 대화가 5차 장관급회담의 무산으로 중단상태여서 이번 조문단의 일거수 일투족은 주목거리가 아닐 수없다.당국간 접촉이 아니더라도 현대 관계자들과의 접촉을통해 북측의 의중 파악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의 조문단 파견은 금강산관광사업 등 굵직한 대북사업으로 북한경제의 숨통을 트는데 기여한 현대와 정주영씨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해석된다.1998∼2000년 세번의방북 때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면담한 특별한 관계라는것도 김위원장의 조의 표명과 조문단 파견을 가능케 했다. 경제난 타개를 위해 남한기업인을 포함한 해외동포들의대북투자를 장려하고 있는 북한으로서 조문단 파견은 손해볼 것 없다는 입장이다.지난해 6월 남북 정상회담이후 북한이 ‘민족대단결과 화해협력’을 강조하는 상황에서 포용력 있는 유연한 모습을 선전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조문단의 방한이 당장 중단상태에 있는 남북 당국간 대화의 물꼬를 열어놓을지는 미지수다.그러나 북측도 이번 기회에 경협 등 교류협력 의사를 갖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것은 대남관계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시사하는 점이 적지않다. 이석우기자 swlee@
위로